장난스럽게 얘기하지만 사회의 문제점을 꼬집고 정당하게 비판하는 주둥님. 사회 트렌드도 항상 잘 체크하고 웃으면서도 할 말 다 함. 이런 방송을 하면서도 큰 논란 없이 방송 잘 하고계신거 보면 정말 존경스러움. 평소에도 노력 많이하고 공부하시는게 눈에 보임. 진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인플루언서...
좋은 알바 자리 구하는 법 1. 알바를 자주 뽑는 곳은 거르자 - 자주 나가는 이유가 있다! 2. 각종 이유로 야간수당, 연장근무수당 해쳐먹는 곳은 피하자! - 안주려고 빠득빠득 악쓰는 곳은 걸러야함 3. 돈 지나치게 많이 주는 곳은 거르자 - 알바다. 직장이 아니다 4. 랑해요 모두 5. 4대보험, 식대 등 기본적인 복지 안되는 곳은 피하자 (이해가 되도록 수정함) - 4대보험비를 대신 내주거나(프랜차이즈 업종), 식대(점심값 혹은 커피나 간식같은거라도 사주는 거) 이정도는 챙겨야함. 힘들게 번 돈인데 보험비 대신 내라고 하고, 밥값 안주면 그거 좀 ㅈ같음. 참고로 세금 3.3 때는건 나중에 환급 받을 수 있고, 오히려 그 이력이 나중에 일한 경력으로 인정되서 청년주택 같은거 신청할 때 유리함 6. 근로계약서 안 쓰는 곳은 거르지 -하.. 거르자 ⭐️위 조건이 모두 해당되는 곳은 대부분 대기업 혹은 대기업 계열사 알바에요. 윗분이 말한 것처럼 올리브영이나 CGV, 메가박스, 이랜드 계열 자연별곡, 애슐리 등등.. 이런 알바자리는 보통 잘 안나죠. 이렇게 필터링 하면 아마 알바 자리가 없을거에요.. 난 지금 당장 돈도 필요하고 빨리 알바가 하고 싶다? 그럼 이제부터 뭐.. 하나씩 포기를 하는겁니다. 식대를 포기하거나, 일부 수당을 포기하거나.. 이런식으로! 근데 계약서는 꼭 써줘오 ㅠㅠㅠ
@@이지치니지카 저 같은 경우는 엄청 힘든 일이었어요. 그 때 든 생각이 '아.... 이래서 최저시급 보다 많이 주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일이 많이 힘들지 않고, 돈을 많은 주는 곳도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돈을 많이 주는 곳은 일이 빡세더라구요. 물론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겠지만요.
1. 알바 자주 올라오는 곳은 되도록 걸러라 - 이유가 다 있는 법이다. 2. 남의 돈 받아먹기 힘들다 - 돈 내고 다니는 학교도 ㅈ같은데 알바는 오죽할까 3. 프랜차이즈가 ㅈ으로 보이냐 - 애초에 니가 꿀빨만큼 장사가 안되는 위치였으면 진즉에 장사 접었다. - 특히 역 앞에서는 꿀 빨 생각 접어라 4. 근로계약서는 꼭 써라 - 두 번 읽고 세 번 써라 5. 콜센터는 어지간해선 손대지 마라 - 어머니께서 코로나 때문에 유치원 막히시면서 콜센터 투잡 뛰셨는데 많이 우셨다. 6. 여기 저기 많이 찔러봐라 - 본인 첫 알바지원 때 50개 넣고 겨우 하나 붙었다. 7. ㅈ같은 곳은 - 면접부터 반말을 깐다. - 주휴 안 준다, 뭐 안 준다 등 말을 대놓고 한다. - 종합적으로 느낌이 쎄하다면 걸러라 8. 주휴 안 준다 ㅇㅈㄹ - 노동법은 ㅈ이 아니다. - 진짜 안줘도 나중에 뱉어내게 하면 댐 9. 알바로 뽑혔는가? - 축하한다. 앞으로 개줫같을 거다. - 세상은 좁고 진상은 많으며 늘 상상을 초월한다. 10. 혹여 잘리거나 안 뽑혀도 괜찮다. - 특히 신입일 수록 그럴 수 있다. - 짜피 알바다. 너무 침울해하지 마라 11. 짜피 알바긴 한데 그래도 사회다. - 농땡이도 적당히다. 최소한 지킬 건 지켜라 - 못해도 최소한 출근 시간은 엄수해라 12. 부당히 떼인 돈은 확실히 받아라. - 고용노동부는 1분 18렙 풀템 브루저다. - 점장이 9620원당 한 대씩 처맞을 거다.
새로운 23학번들을 위한 내 꿀팁 -알바처 찾기- 1. 청소년도 뽑는 곳(고1 이상 같은), 자주 알바공고 올라오는 곳은 걍 필수로 피하기.(제일 중요) -직원 여러명 뽑아서 로테이션 돌리는 곳 같은 경우에 고딩 뽑는 곳은 성실한 고딩도 올 수 있겠지만, 금방 2주만 하고 관두는 경우가 오~~지게 많음. 그래서 이러한 이유+사장이나 일하는 사람 중에서의 고위 직급(매니저, 실장)가 싸가지라 못견뎌서 다 나가느라 공고가 계속 올라오는거임 2. 기본적인 것이 안 지켜지는 곳 피하기 (ex. 근로계약서 미작성, 못해도 10시간 이상에는 휴게시간 필수, 중식 미제공, 주휴수당 미지급) -위의 예시들은 잘 지키는 알바처라면 공고에 적혀있지만, 안 적혀있는 곳에 알바 면접을 보러간다 하면 꼭 마지막에 물어봐야 하는 것들임. 3. 제에발 제에발....주위 알바처들은 찾으면 얼마든지 찾을 수 있으니깐, 최저시급도 안 주는 곳은 쳐다도 보지 말기...ㅠㅠ -솔직히 일머리(약간의 잔머리 좋은 사람들도 가능)가 조금이라도 있거나 끈기만 있다면, 당신들도 얼마든지 그 알바처에서 환영받는 존재가 될 수 있음. 또한, 최저시급 주는 곳은 프렌차이점(이름있는 카페, 패스트푸드점)이나 편의점의 경우가 제일~ 많고, 그 외에는 최저시급이 9600원이라면, 만원으로 반올림하거나 거기에 천원, 이천원 더 쳐서 알바 구하는 곳들이 태반일거임(그 외에 해당되는데 최저시급이라면 거긴 피하기). 따라서 제발 프렌차이점이나 편의점가서 돈 떼먹히거나 딱 최저인 시급 받지말고, 최대한 다른 곳도 알아보기. -제일 중요한 나만의 꽁돈 받기 꿀팁?- 내가 진짜 열심히 하는 성격이라면, 특별한 빨간날(설날, 추석같은) 딱 최소 한달 전에 입사해서(일머리 없으면 두달 전) 겁나 남들보다 최상은 아니더라도 중상이라도 그동안 열심히 하거나 그 직장에서의 고인물이 되어서 신입오면 자기가 인수인계 해주는 위치가 된다면, 어느 순간 사장한테나 고위직급(매니저, 실장, 주임)한테 눈도장을 찍히게 됨(00이는 요즘애들과 다르게 열심히 한다든지, 평소에 열심히 하는게 보이니 잘해주던지 등). 이런경우 열의 아홉은 빨간날에 인센티브 받음ㅋㅋㅋㅋ(적게는 5만원에서 10만원) 나같은 경우에는 이런 보너스 주는 유한 사장있는 곳으로 알바를 잘 구하는지, 명절에는 항상 보너스 받았음. 결국에 말의 요지는 일을 열심히 하더라도 나한테 이익이 되도록 호구 당하지 않게 일하는 것도 중요하단거임. 애초에 일 더럽게 못하거나 하기 싫어하는 티 내는 애들은, 나보다 먼저 들어오든, 같이 들어오든 보너스 구경도 못해보니깐ㅋㅋㅋ
솔직히 계곡 장사는 이해가 안되는게. 계곡은 국유지(국가가 소유하고 있는땅)이여서 애초에 거기에 뭘 짓고 가져다 두는것 자체가 이미 벌금에 징역까지 갈일인데. 뭘 사정은 사정이야.그냥 꺼져야지. 만약 부모님이나 친척중 계곡에서 장사하고 있는 사람 있으면 그만두라 하세요.나중에 경찰에 걸려서 일자리 잃기 전에
1. 편의점,피시방,노래방 같은 곳 보통 최저안준다 대놓고 말하는데, 바로 거를 것 2. 기본 마인드셋은 점장도 알바생도 각자의 맡은 일은 한다는 생각이어야 함. 돈을 받는만큼 알바하는 시간동안은 나도 폰보거나 꿀빨 생각은 내려놓자. 더 멀리 보자면 이것도 취업을 위한 첫 사회생활이기에 효율적으로 일할 동선, 더 편하게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정리법 등 일의 능률 상승에 노력하려 하자.(나는 이 마인드 덕에 이후 취업에서 알바 경험을 녹여 알바하는동안 무얼 바꿨는지 등 무기로 쓸 수 있었음) 3. 무엇이든 안 힘든 일 없고, 어딜가든 빌런은 있다. 없다면 내가 누군가에겐 빌런일 것이고...😂 그러니 어디서든 밝게 인사하고 일단 웃어주자. 아무리 밉고, 힘들어도 내가 일단 웃고 털어내면 남들도 더이상 뭐라 욕 못뱉드라 😊 4. 구두 계약이 제일 위험하니 근로계약서는 바로바로 쓰고, 실제 받는 것과 근로계약이 불일치하면 한번 더 확인하고 계약서에 꼭 써달라고 해야함. 5. 나한테 맞는 일, 나한테 안맞는 일이 있다. 며칠해도 금방 느는 일과 몇달을 해도 계속 실수하고 안느는 일이 있으니 너무 속상해 말고 나는 무얼 잘하고 못하는지 깨달으며 '나'를 또 알아갔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길👍🏻 6. 급하게 일한다고 상하차나 물류, 공장 등을 가게 될 땐 밥 든든히 먹고, 허리디스크 등 부상 조심해야 함. 나도 그 힘들다는 대전hub 가봤고, 공장도 해봤지만 며칠만해도 몸 상하는게 느껴짐. 꼭 몸은 챙기면서 하자.(+이런 곳은 런하는 사람들 많이 있어서, 고인물 분들이 정 안주려 씨게 말하는데 새벽 동틀 때쯤 런 안하는구나 느껴지면 스윗해지심. 다들 사람 사는 곳이니 겁먹지 말고 열심히 살자🔥)
주둥이형 만명대 시절때부터 우연히 워킹데드 게임영상으로 보고 처음 알게 되었는데, 매일 영상 찾아보고 생방 시참도 많이 하던 잼민이가 벌써 성인이 되었네요 ㅜㅜ 지금은 너무나도 머기업이 되셔서 예전만큼 자그마한 게임방송 느낌은 없지만 지금껏 멀리서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었습니다 !! 100만이 곧 머지 않았네요 ~~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주둥이형 사랑해요 ❤❤ ( 지금은 잘 안보이는데 주둥님 뒤에 있던 스폰지밥 인형 그거 제가 잼민이때 팬선물 택배로 보냈었어요 ! 추억이다 정말,, ㅜㅜ )
주둥이님 만큼 생각있고, 상식 있는 유튜버도 별로 없는 듯.. 다들 생각 없이 자극적인 것만 하는 거 보고 인플루언서들 좀 한심하게 생각하는 경항 없잖아 있었는데 주둥이님 보고 저렇게 좋은 영향을 끼치고 생각 있는 분들도 있구나 라는 걸 알게 됨… 뭐 걍 주둥이님 좋아한다구요>
난 만 15세 됐을때부터 알바했는데 걸러야 할 사장님들 알려주께 1. 면접 보는데 어리다고 반말 하는 사람 나중에 하인 부리듯 이것저것 명령하듯 시킴 2. 나이 많은 사람 꼰대끼 있나 면접때 확인해봐야 함 말하는거에서 티가 남 3. 일정 조율하면서 알바 시간 하나도 신경 안쓰고 무조건 나오라고 하는 사람 4. 만만하게 보는 사람 5. 근로계약서 안쓰는 사람 나중에 쓰자면서 안쓰는 사람듀 많음ㅠㅠ 6. 풀로 일하면서 밥 해결 안해주는 사람
@@instagram_official 물론 나쁜짓한 알바들은 당연히 블랙리스트 만드는게 맞는거죠 그런건 이해하는데 사장이 너무 다 말해주면 부담가긴 하잖아요 ㅋㅋㅋ 전에 일 하던 곳이랑 연락해서 제 얘기 한다거나.. 그런 얘기 들으면 대답 정말 아 진짜요? 이런거 밖에 할 말도 없고 딱히 잘못한게 있어서 그만둔것도 아닌데 굳이 얘기 해야하나 이런 느낌도 들고
19살 수능 끝나고 처음 카페 일 배우고 싶어서 면접 갔는데 근로계약서가 아니고 창업 계약서라는 명목으로 수습기간 2주동안 무급, 말도 안되는 퇴사 조건(3번 지각시 퇴사), 개변태같은 사장이 대표이사 호칭 요구 등등으로 일 하기로 한 날에 도망쳤죠…. 부모님이 노동부 아니였으면 아 원래 이렇구나~ 하고 했을 듯
직장인 7년차인데 업계에서 나름 큰 편인 곳이었는데 중소서 경력직이라 큰 곳서 경력 더 쌓고 싶어서 면접보고 합격했죠. 입사서류 및 안내겸 한 번 더 방문하라고 하길래 알겠다고 했는데... 2일뒤 연락와서 일주일뒤 입사일인데 내일 입사가능하냐고 하더니 인수인계기간 4대보험신고 안하고 다음주했으면 한다하더니 그 다음 말이 진짜 충격이었는데 인수인계기간은 일당2만원이라고... 그 말을 너무 당당하게 해서 내가 잘 못 들었나해서 생각해보고 연락준댔는데...ㅋㅋㅋ 그 뒤 연락해서 재확인하니 일당2만원 맞다고... 다른 사람 알아보라니까 그제서야 허둥지둥 전에 하기로 한대로 하자고 했는데도 다른 좋은 곳 생겼다고 둘러서 안 한다고 하니 그럼 진작 말하지 하던 그 곳... 알바도 최저임금해서 대략 7만원인데 8시간을 2만원에 일주일 해달라는 걸 어쩜 그리 당당하게 할 수 있는지... 같은 업계 일 하는 친구들한테 다 얘기하고 다른 업계 일하는 친구들도 미친 곳 아니냐고 한 그 곳. 코로나라 자리 줄어드니 저런 미친 곳이 더 늘어난 거같아요. 알바도 아닌 곳도 저런 일 있습니다. 허허 사회에는 등쳐먹으려는 인간들 많으니 똑똑해집시다.
진짜 민간기업에서는 속도 빠르게 내면서도 안정성 챙기려고 기존에 쓰던 기술들 버리면서 나은 대안을 계속 도입하는데 정부의 하청에서는 몇십년 전에 끊긴 그 자료를 지금은 찾기도 힘든 고대의 기술 쓰임 진짜 옛날부터 일 해오며 연줄 만든 사람이 해쳐먹는구나 개발자로 조금만 일해도 느껴짐
대기업 프랜차이즈 이런곳도 그 지점 매니저, 점장님 인성이 제일 중요함.. 좋은 알바자리 구하는법에 나와있는거 다 해당된다해도 매니저나 점장 둘 중 한명이 또라이면 자존감 팍 깎이고 다음 알바 구하는것도 시작하는것도 무서워짐..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컴플레인이나 문제 생겼을때 매니저가 아닌 알바생이 알아서 해결해야되고 알바생보고 사과하게하는곳은 진심 당장 그만둬야됨
폰 대리점 일했는데 한대 팔면 지들은 40 50씩 가져가면서 나 6만원주고 난 또 그거 고객들 요금제 비싼거 써야하면 부담된다고 또 지원해주고 하면 진짜 포 인트로 받는 2-3만원이 다고...근데 뭔 일 터지면 나몰라라 하고 진짴ㅋㅋㅋ뭣같은 대리점에서 일함ㅋㅋㅋ 거기 원래 같이 있던애들도 불만 많아서 한번에 나와버렸죸ㅋㅋㅋㅋㅋㅋ
100만 미리 축하드립니다 주둥이님!!! +그리고.... 15년째 편의점 운영하시는 부모님의 딸내미로서 몇가지 영상에 덧붙입니다 1. 근거리에 있는 같은 편의점끼리는 대체로 수퍼바이저 (매장 관리하는 본사 직원)이 같습니다. 그러니 어떤 알바가 누구 신고했다고 하면 바로 소문이 쫙 납니다. 본사에서 블랙리스트까지 만드는지는 알수 없지만, 가게 점주들 이미 아는 건 찐이에요 2. 15년동안 부모님 가게에서 일하는 별의별 알바를 다 봐왔는데요, 지금 일하시는 2분의 알바님들이 오셔서 거의 7년 넘게 일해주시기 전까지는 난장판이었습니다. 알람 안 울려서 못 일어났다, 오늘 누구 제사다, 온갖 핑계 대고 안 와서 (특히 야간) 저희 부모님 침대에 누우셨다가 밤에 뛰쳐나가신 것도 하루이틀이 아니었네요. 심지어 물건, 특히 담배 보루로 훔쳐서 간 알바도 있었구요. 보통 악덕 점주들 얘기 많이 하는데, 책임감은 커녕 개념도 상실한 알바들도 있습니다. 알바 하실때는 제발 기본은 지키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주둥이님이 장난으로 말씀하신 알바 붙는 팁은 정말 써먹는거 아닙니다. 3. 최저시급 못 줄만큼 장사 안되는데 가게 안팔고 알바 쓰는 이유....(편의점 ver) 물론 장사 안되면 부부가 12시간씩 돌아가면서 버티는데도 많은데 최저시급 안주고 알바쓰는건 점주가 명백하게 잘못한거긴 하지만, 이런 경우 실제로 정말 적자보는데가 많은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왜 가게 계속 하냐고요? 본사와 계약할 때 편의점 운영하는 기간을 정해놓는데, 그거 채우기 전에 가게 닫으면 본사에 손해보상을 점주가 해줘야하거든요. 본사는 일단 가게 열기만 하면 점주가 적자나더라도 본인들 손해는 없으니, 어떻게든 점주 꼬셔서 가게 열고 그러고 장사 안되면 점주는 죽어나는거죠. 여러분이 무슨 50m마다 편의점이 있는걸 보는 이유랍니다.
@@user-ez6qy3dm4m아니 시발 개진상 알바 얘기도 좀 포커스 맞춰줘. 울 부모님 편의점 하시고 알바들 무조건 최저시급 맞춰주고 존댓말 쓰고 진짜 비즈니스적으로 대하시는데 아니 싱발 알바들이 오히려 엄마한테 반말까지 않나 취해서 진상부리질 않나 돈 다 주고 진짜 존댓말로 걍 심지어 카톡으로 업무지시 걍 목록으로 보냈는데 이런 대우 받으면서 일하고 싶지 않다 하고서 알바 도중에 런하고 나중에 지 돈 덜 줬다고 노동청에 신고했는데 알고보니 지가 착각한 거였음ㅋㅋㅋㅋ……. 엄마 빨간 줄 그일뻔했다곸ㅋㅋㅋㅋ 미친놈 하나가 잘못 신고해섴ㅌㅌㅌㅌㅌ 웃는게 웃는게 아니다 싱발 심지어 저 런하는거 한 명만 그런게 아니라 일단 기억나는 것만해도 다섯명이다… 나도 요즘애들인데 진짜 왜 요즘 이딴 애들만 알바 구직중이냐.. 아니 님이 돈받고 님이 음쓰 버리도록 계약한거잖아요.. 님이 안하면 님 고용한 의미가 없잖아요.. 왜 더럽고 귀찮은 일은 안하려고 해요..? 근데 돈은 또 꼬박꼬박 받고 싶어해요?? 진짜 내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간다.
@@user-ez6qy3dm4m 일단 페널티 주기도 쉽지 않은게 그것조차 계약 위반인 경우가 있음;; 그리고 알바가 안나오면 걍 우리가 아유 안 나왔네~가 아니라 알바 안 나온지도 모르고 점포가 몇시간 잠긴채로 또는 안 잠긴 채로 방치됨. 어느쪽도 문제 되는게 하나는 매출이 그동안 없단 거고 다른 하나는 절도의 위험이 있음. 아 그렇다고 우리가 그 알바를 자를 수가 없음ㅋㅋㅋㅋㅋ 왜냐? 알바들이 대부분 처음 편의점 알바하는 거라서 교육 비용이 더 나가고 새로운 알바 구해서 면접하고 근로계약서 쓰고 이러는 게 시간이 꽤 걸림. 솔직히 이 알바나 저 알바나 다 똑같아서 또 구하는 게 의미가 없다고 해야하나… ㅅㅂ… 제발 사장 입장도 생각해보라고 알바들 90%가 저 ㅈㄹ이라 나머지 일 잘하는 10%도 다른 애들이 일을 다 지한테 떠미니까 나가거나 물든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ㅅㅂ…..
@@장민영-q2cㄹㅇ 무책임한 알바생들 너무 많음...보통 3에서 6개월이나 6개월에서 1년정도로 공고 올라오던데 한두달 일하다 관두는 애들 너무 많음. 짜증나...자꾸 바뀌니까 단톡방에도 짜잘한 사항들 다시 얘기해야 되고, 교대해서 보면 일 안돼있는거 많고 난리임;;
편의점 블랙리스트는 알바했던 곳 점주가 직접 말해줌 특정 편의점 지역이 아닌 회사에 블랙리스트를 올려서 그 기업에 다 돌린다고 지가 직접 말하던 분이 있는데 실제로 있는건지 야간수당이랑 초과근무수당 자료모아서 노동청에 찔렀더니 같은 기업의 편의점에서는 절 다 안받아주네요? ㅎㅎ 지금은 다른 기업 편의점에서 일하다가 최근에 그만뒀는데 잘 지내시죠? 이런 영상들이나 댓글들 커뮤니티 다 찾아보면서 알바들 욕 뒤지게 하시던데 본인부터 잘하셨음 좋겠네요 ㅎㅎ 맨날 당신이 최저시급이라도 받을만한 가치가 있냐면서 폭언날리시지 마시고 ㅎㅎ 욕하시지도 말구 ㅎㅎ
알바 처음 갔던 곳은 사장님이 반말하시고 실수하면 욕은 안 해도 화 좀 내고 인상 쓰고 그랬었음 첫날이였는데. 게다가 근로계약서도 안 씀. 그렇게 데이고 안 하려다 사고 싶은 게 생겨서 두번째 알바감. 거기는 사장님이 존댓말 쓰셨고 근로계약서도 썼었음 사장이 매장 분위기를 결정하나 봄 첫번째는 직원들도 별로였는데 두번째는 모두 착하셔서 힘들어도 다닐만 했음
무조건 대기업 가세요 여러분 무조건 롯데리아 cgv 올리브영 등등 프랜차이즈 가세요... 힘든건 어딜가나 비슷합니다 난 6.5 일하면 휴게시간 있다는것도 처음 알았어요... 이전에 일한 자영업들은 출퇴근 대충대충 기록시켰는데 지금 일하는 프차는 무조건 시스템으로 찍으니까 몇분 일찍온거 늦게가는거 다 챙겨줌ㅠㅜㅜㅜㅜ
법은 최소한의 도덕이란 말이 있습니다. 법은 당신의 권리를 널널하게 여유있게 보장한 게 아니라 최소한! 이거는 지키라고 규정해둔 거예요. 그러니까 최저시급, 근로계약서 작성, 주휴수당, 휴게시간, 퇴직금 정도는 지키는 사장 밑에서 일해라. 꺾기 불법(근로계약은 쌍무적 계약이라 너는 일을 할 의무, 사장은 급여를 줄 의무가 있음. 예를 들어 코로나로 가게 며칠 닫아도 니 월급은 그대로여야 한다는 게 쌍무의 뜻이다.), 니가 실수했다고 니 월급에서 까는 거 불법(손해배상은 소송 걸고 판사의 판결이 있어야 됨.), n개월 전 퇴사 시 배상 등의 계약문구 불법. 나중에 노동부에 신고해 받아낼 수 있다 해도 그만 둔 마당에 사장이랑 3자대면 해야 한다. 노동부 직원도 사바사라 뭐같은 직원 걸리면 내가 피해자인데 불쾌할 수도 있고. 애초에 그런 데서는 일 안 하는 게 제일 좋음. 사람을 썼으면 정말 돈이 없더라도 사장이 빚내서라도 주는 게 직원 급여임.
지방 사는데 편의점 사장님들 끼리 담합? 이라고 해야하나? 뭐 무튼 다 최저시급 안주는데 고소 하기도 애매함 주둥님 말대로 확실한건 아니지만 톡방? 정도 있다는걸로 알고 있는데 혹여나 고소했다가 블랙리스트 찍히면 우리 동네에서 편의점 알바 못한다고 봐야됨 ㅋ 우리 동네 뿐만 아니라 편의점이 유독 심한듯
진짜 알바쓰면 장사 안되면 본인이 하루종일 뛰세요.... 솔직히 일 제대로 안하는 알바도 문제이긴하지만 자기도 24시간 일 못하니까 알바쓰는거잖아요... 진~~짜 큰 편의점 아니고서야 편의점일이 다른거에 비해서 크게 하는게 없긴하지만(사람이 끊이질않고 오는편의점 제외) 글고 3타임 알바 다 쓰고 최저시급도 안줄꺼면 편의점 접으세요.., 아는 편의점 점주님 알바가 일은 좀 못하지만은 그래도 최저시급은 챙겨주십니다...
댓글 중에 뭐.. 계약기간 때문이니 뭐니 하면서 최저 못주면서 알바 쓰는거 잘잘 못 아는데 이렇다~ 면서 호소하는 글 보다 피식했네 ㅋㅋ 능력이 없으면 알바를 안쓰고 자기들이 구르던가 하는게 맞는거지 무슨 호소야.. 물론 비성실한 몇몇 있다지만 학자금에 스스로 용돈 벌어서 쓰려는 알바생들이 그런것까지 감안하면서 법정 최저임금 안주는거 참아가면서 해야댐..? 자기들 사정이면 위약금 물고 접든가..ㅋㅋ;;
작정하고 사기치는걸 피하기는 어렵지만 최대한안당하는 방법 : 세상에 공짜는 없다 -> 좋아보이는데 사람들이 모르는것 같다? 안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본인만 똑똑하고 타인은 바보라서 안하는게 아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임. 누가 이유 없이 잘해준다? 의심해봐야함. 호의가 계속 되면 권리인줄 안다 -> 딱 할만큼만 할것 (대신 1인분은 꼭 하기). 더 잘할 필요는 없다 돈 받는 만큼만 일하는게 맞다. 착하게 하려다가 호구됨.
핳 님 밑에 개소리 절대 무시하시고 걸러 들을줄 아셔야해요 스무살이신거 같은데 저딴개소리에 절대 가스라이팅 당하지 마세요 당신은 애초에 약속한게 아니에요 사장이 먼저 불법을 제안했고 그걸 승낙한거라서 약속이 아닙니다 책임질 것도 없어요 울사조약이 울사늑약이라 불리는 이유에요 절대 불의에 굴하지 마시고 바르게 합리적으로 살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회에는 밑에 글 쓴 놈처럼 불합리함을 가스라이팅 할려는 놈들이 많거든요
기를 쓰고 빡센 쿠팡 가는 이유가 있음.. 대기업이 왜 대기업이겠어요 힘들더라도 야간 수당 꼭꼭 챙겨주고 월급 다음날 따박따박 들어오고 30분이라도 쉬게해주고 그러니까 가는거예요 참고로 편의점은 진짜 사장님 많이 탐 ㅠ 최저 안 주더라도 밥 챙겨주시고 음료수 원하는거 뽑아먹어라하시고 시재 몇백원 몇십원 틀린건 그냥 봐주셨던 사장님도 계셨고 잘라버리겠다 협박하면서 사람 없어서 못 자르던 사장도 있었음 ㅋㅋㅋ
혹시 미성년자라서 부모님 동의서 작성해와야 한다며 계약서와 함께 써오라고 하시면 계약서는 절대로 다 작성해서 가져가지 마세요. 사장이 계약서 작성 안해줘서 신고해도 본인 부분 작성 되면 계약서 작성으로 바꿔치기 할 수 있으니까요. 꼭 몇몇 부분은 비워진 채로 가져가서 사장이랑 같이 남은 부분들 작성하세요. 제가 첫알바인데 아무것도 모르고 나머지 부분 작성해줄 거라고 생각했다가 근로 계약서 못받았습니다 ㅠ 심지어 제 부분은 다 작성을 해놓아서 노동청에 신고해도 이게 먹힐지 모르겠어요. 경험담이니... 조심하세요. 언제나 꼭 녹음은 해두시고요.
어리다고 무시하고, 반말하고, 모든 대타에 다 부르고, 최저시급도 못 준다고 말 한다면 거르세요. 알바생 하나에게 나라에서 정한 최저시급도 못 준다고 할 만큼 가게 운영안되면 접으셔야지 알바를 구해서 뭘 하실 생각 하더라구요, 몇 년동안 알바하는데 진짜 어이 없는 상황이었쓰
사장이지만 공감.. 근데 착하고 일잘하는 친구들도 많아서 그친구들은 인센챙겨주면서함.. 20대초반은 일 안해봐서 어리버리해도 열심히 하는거라도 있지, 진짜 20대 중후반은 경력에 속으면 안됨.. 믿거.. 진짜 능구렁이처럼 일 할줄알면서도 못하는척~ 놀면서 돈만 빨아감.. 직원이면 모를까 알바로는 절대 뽑으면안되는듯,,
내가 작년에 고3이었고 11월에 편의점 알바를 한달간 했었는데 점장이 굉장히 이상했음.. 면접 보러가자마자 반말하고 삿대질 하면서 너같은 알바생들 때문에 주휴수당? 그런게 나가서 돈 아깝다는둥… 아무튼 이때는 돈이 너무 급해서 결국 하게 됐는데 편의점은 카운터 쪽이 문이랑 근접해서 겨울에 되게 추움 그래서 난로에 가까이 있었는데 씨씨티비로 보고 넌 젊은 애가 왜이리 추위를 많이 타냐고 하고 실수한건 혼나는데 맞지만.. 아무튼 이렇게 한달 하다가 졸업식날 빠져도 되냐고 물어봤는데 그냥 놀아라 하고 짤림 ㅋㅋㅋㅋㅋㅋㅋ 고딩 때 알바 여러군데 해봤지만 이런데는 처음이었음…
![[타로] 약 한 달 사이 우리 관계 어떻게 될까? 속마음 변화는?](http://i.ytimg.com/vi/qYnv3gS_Kpc/mqdefault.jpg)
![[타로] 약 한 달 사이 우리 관계 어떻게 될까? 속마음 변화는?](/img/tr.png)
면접보러 갔을때부터 초면에 반말하는 사장님들 거르세요 18살때부터 알바해봐서 알바면접도 많이 봤는데 어려보이고 어리다고 초면에 반말하고 만만하게 많이봐요 제발 알바로 뽑히기 전까진 반말하는 사장은 무조건 거르세요
ㅇㄱㄹㅇ... 최소한 뽑고나서 말 놓는다고 미리 얘기하고 말 놓는거면 차라리 나음...
이말에 엄청 공감가는게 ㅅㅂ 하고 안하고의
엄청난 개념의 차이가 있음 ㄹㅇ
이거 ㄹㅇ이다
반말을해도 ㅇㅇ아~ 이런식으로 이름불러주면서 하는건 괜찮은데
야. 너. 거기. 이딴식으로부르면 리얼 가정교육 못받은사람들이라 빨리 그만둬야함 버텨도 오래못가서 싸움나고 본인만 스트레스임
난 자식같이 대해 주시는 분들도 많이 봤는뎅
장난스럽게 얘기하지만 사회의 문제점을 꼬집고 정당하게 비판하는 주둥님. 사회 트렌드도 항상 잘 체크하고 웃으면서도 할 말 다 함. 이런 방송을 하면서도 큰 논란 없이 방송 잘 하고계신거 보면 정말 존경스러움. 평소에도 노력 많이하고 공부하시는게 눈에 보임. 진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인플루언서...
ㄹㅇ 이번 영상 멘트 개지림 알바를 쓸 돈도 없으면 장사를 하지 않는게 진짜 맞는 말
그냥 여초 후장닦이임
맨날 네이트판에서 가져오고
안닦이긴하지만 ㅋㅋ
@@percellsu 근데 전 7천원 받고 알바중 ㅅ1ㅂ~ㅠㅠ
맞음.. 사회 얘기하면서 꼰스럽거나 이런 느낌 하나도 없이 유쾌하고 안 불편하게 말씀 잘하시는듯. 난 저런 재능을 타고나진 않았지만 보면서 배워야겠음
@@violetcrown8998 ???신고하세요 최저시급 한참 못 받고 왜 일하세요 다른 알바 할 거 엄청 많아요…
좋은 알바 자리 구하는 법
1. 알바를 자주 뽑는 곳은 거르자
- 자주 나가는 이유가 있다!
2. 각종 이유로 야간수당, 연장근무수당 해쳐먹는 곳은 피하자!
- 안주려고 빠득빠득 악쓰는 곳은 걸러야함
3. 돈 지나치게 많이 주는 곳은 거르자
- 알바다. 직장이 아니다
4. 랑해요 모두
5. 4대보험, 식대 등 기본적인 복지 안되는 곳은 피하자 (이해가 되도록 수정함)
- 4대보험비를 대신 내주거나(프랜차이즈 업종), 식대(점심값 혹은 커피나 간식같은거라도 사주는 거) 이정도는 챙겨야함. 힘들게 번 돈인데 보험비 대신 내라고 하고, 밥값 안주면 그거 좀 ㅈ같음. 참고로 세금 3.3 때는건 나중에 환급 받을 수 있고, 오히려 그 이력이 나중에 일한 경력으로 인정되서 청년주택 같은거 신청할 때 유리함
6. 근로계약서 안 쓰는 곳은 거르지
-하.. 거르자
⭐️위 조건이 모두 해당되는 곳은 대부분 대기업 혹은 대기업 계열사 알바에요. 윗분이 말한 것처럼 올리브영이나 CGV, 메가박스, 이랜드 계열 자연별곡, 애슐리 등등.. 이런 알바자리는 보통 잘 안나죠.
이렇게 필터링 하면 아마 알바 자리가 없을거에요.. 난 지금 당장 돈도 필요하고 빨리 알바가 하고 싶다? 그럼 이제부터 뭐.. 하나씩 포기를 하는겁니다. 식대를 포기하거나, 일부 수당을 포기하거나.. 이런식으로! 근데 계약서는 꼭 써줘오 ㅠㅠㅠ
돈을 지나치게 많이 주는 곳은 알바든 직장이든 조금 의심을 해볼만함. ㅋㅋㅋㅋ
1번도 마찬가지, 알바 혹은 직원을 자주 뽑는다?! 조금 의심 해볼만함.
5번은 알바가 아니라 최소 계약직이다. 4대보험이 들어간다? 장기근무 할 생각을 하자!!
@@JamesWillGrayson 만약에 3번처럼 저렇게 많이 주는 곳에 가면 어떤 상황이 오는가요?
@@이지치니지카 신체적 터치가 있다든가(높은 확률로 술집+여성분들) 다단계라든가... 갑자기 생각하려니까 이거 두개밖에 안 떠오르는데 보통 굉장히 구린 일일 가능성이 높아요. 일반적으로 우리 이런 일 해! 직접적으로 써놓으면 이걸 왜 신청해; 싶을 일들
@@이지치니지카 저 같은 경우는 엄청 힘든 일이었어요. 그 때 든 생각이 '아.... 이래서 최저시급 보다 많이 주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일이 많이 힘들지 않고, 돈을 많은 주는 곳도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돈을 많이 주는 곳은 일이 빡세더라구요.
물론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겠지만요.
@@JamesWillGrayson 시급 만 천원 넘길래 혹해서 갔다가 3일만에 때려친 빕스 알바가 생각나네요..확실히 맞는말같아요
1. 알바 자주 올라오는 곳은 되도록 걸러라
- 이유가 다 있는 법이다.
2. 남의 돈 받아먹기 힘들다
- 돈 내고 다니는 학교도 ㅈ같은데 알바는 오죽할까
3. 프랜차이즈가 ㅈ으로 보이냐
- 애초에 니가 꿀빨만큼 장사가 안되는 위치였으면 진즉에 장사 접었다.
- 특히 역 앞에서는 꿀 빨 생각 접어라
4. 근로계약서는 꼭 써라
- 두 번 읽고 세 번 써라
5. 콜센터는 어지간해선 손대지 마라
- 어머니께서 코로나 때문에 유치원 막히시면서 콜센터 투잡 뛰셨는데 많이 우셨다.
6. 여기 저기 많이 찔러봐라
- 본인 첫 알바지원 때 50개 넣고 겨우 하나 붙었다.
7. ㅈ같은 곳은
- 면접부터 반말을 깐다.
- 주휴 안 준다, 뭐 안 준다 등 말을 대놓고 한다.
- 종합적으로 느낌이 쎄하다면 걸러라
8. 주휴 안 준다 ㅇㅈㄹ
- 노동법은 ㅈ이 아니다.
- 진짜 안줘도 나중에 뱉어내게 하면 댐
9. 알바로 뽑혔는가?
- 축하한다. 앞으로 개줫같을 거다.
- 세상은 좁고 진상은 많으며 늘 상상을 초월한다.
10. 혹여 잘리거나 안 뽑혀도 괜찮다.
- 특히 신입일 수록 그럴 수 있다.
- 짜피 알바다. 너무 침울해하지 마라
11. 짜피 알바긴 한데 그래도 사회다.
- 농땡이도 적당히다. 최소한 지킬 건 지켜라
- 못해도 최소한 출근 시간은 엄수해라
12. 부당히 떼인 돈은 확실히 받아라.
- 고용노동부는 1분 18렙 풀템 브루저다.
- 점장이 9620원당 한 대씩 처맞을 거다.
콜센터 어중간한데 말고 대기업 하청 한 번쯤 가볼만 함. 이것저것 교육 있고 다른 알바보다 사전 준비가 귀찮긴 한데 사람 대하는 스킬도 좀 늘고 야간 할 수 있으면 주휴에 야간수당까지 졸라 꿀임ㄹㅇ
12번 ㅈㄴ웃기네 ㅋㅋㅋ 1분 18렙 풀템 브루저 ㅋㅋㅋㅋㅋㅋ
@@fox_is_god ㅇㄱㄹㅇ 어머니 경력이 코로나 기간과 정비례로 올랐는데 나중에 대기업 하청 콜센터 들어가심
집은 좀 멀어지셨는데 첫 콜센터 때보다는 나으신 듯 함
마지막 ㅋㅋㅋㄱ
아직 잼민이인데 주휴가 뭔가요?
진짜 주둥님은 시기마다 딱 맞는 꿀팁 알려줘서 너무 좋음 ㅠㅠ
@reaxgdsaztigo 세상에 존재해서는 안될 쓰래기
와 진짜 주둥 100만까지 이제 1만도 안남았네 진짜 다음주 안에 100만 갈듯 ㄷㄷ
ㄹㅇ 카운트다운해도 되겠다.
@@traveler_to_the_world ㄹㅇㄹㅇ
구독 취소 박는다
@@운좋은치커리06 ㅈㄴ어이없고웃기네
@@운좋은치커리06 미안한데 니 하나 없다고 달라지는건 없어
알바든 사장이든 최소한 인간답게 행동하자
지금 알바 구하기 진짜 개힘듦.. ㅋㅋ큐ㅠㅠㅠㅜ
근데 주둥님 곧 100만 생방하셔야겠어요오오ㅗ오오
많이 힘든가요? 대학교 방학 때 하려고 했는ㄷ
@@JS_Uni 모두가 그 마인드임
지금 하려는 사람은 많고 최저임금에 주휴수당 생각하면 아들 딸 불러다가 일 시키고 핸드폰 바꿔주는게 싸게 먹혀요
@@JS_Uni 방학때만 알바하려는 사람이 많다 = 공급 과잉
전 12월말부터 카페만 40곳 넣었는데 운좋게 한곳 붙어서 잘하고 있어요 ㅋㅋㅋ
새로운 23학번들을 위한 내 꿀팁
-알바처 찾기-
1. 청소년도 뽑는 곳(고1 이상 같은), 자주 알바공고 올라오는 곳은 걍 필수로 피하기.(제일 중요)
-직원 여러명 뽑아서 로테이션 돌리는 곳 같은 경우에 고딩 뽑는 곳은 성실한 고딩도 올 수 있겠지만, 금방 2주만 하고 관두는 경우가 오~~지게 많음. 그래서 이러한 이유+사장이나 일하는 사람 중에서의 고위 직급(매니저, 실장)가 싸가지라 못견뎌서 다 나가느라 공고가 계속 올라오는거임
2. 기본적인 것이 안 지켜지는 곳 피하기
(ex. 근로계약서 미작성, 못해도 10시간 이상에는 휴게시간 필수, 중식 미제공, 주휴수당 미지급)
-위의 예시들은 잘 지키는 알바처라면 공고에 적혀있지만, 안 적혀있는 곳에 알바 면접을 보러간다 하면 꼭 마지막에 물어봐야 하는 것들임.
3. 제에발 제에발....주위 알바처들은 찾으면 얼마든지 찾을 수 있으니깐, 최저시급도 안 주는 곳은 쳐다도 보지 말기...ㅠㅠ
-솔직히 일머리(약간의 잔머리 좋은 사람들도 가능)가 조금이라도 있거나 끈기만 있다면, 당신들도 얼마든지 그 알바처에서 환영받는 존재가 될 수 있음. 또한, 최저시급 주는 곳은 프렌차이점(이름있는 카페, 패스트푸드점)이나 편의점의 경우가 제일~ 많고, 그 외에는 최저시급이 9600원이라면, 만원으로 반올림하거나 거기에 천원, 이천원 더 쳐서 알바 구하는 곳들이 태반일거임(그 외에 해당되는데 최저시급이라면 거긴 피하기). 따라서 제발 프렌차이점이나 편의점가서 돈 떼먹히거나 딱 최저인 시급 받지말고, 최대한 다른 곳도 알아보기.
-제일 중요한 나만의 꽁돈 받기 꿀팁?-
내가 진짜 열심히 하는 성격이라면, 특별한 빨간날(설날, 추석같은) 딱 최소 한달 전에 입사해서(일머리 없으면 두달 전) 겁나 남들보다 최상은 아니더라도 중상이라도 그동안 열심히 하거나 그 직장에서의 고인물이 되어서 신입오면 자기가 인수인계 해주는 위치가 된다면, 어느 순간 사장한테나 고위직급(매니저, 실장, 주임)한테 눈도장을 찍히게 됨(00이는 요즘애들과 다르게 열심히 한다든지, 평소에 열심히 하는게 보이니 잘해주던지 등). 이런경우 열의 아홉은 빨간날에 인센티브 받음ㅋㅋㅋㅋ(적게는 5만원에서 10만원) 나같은 경우에는 이런 보너스 주는 유한 사장있는 곳으로 알바를 잘 구하는지, 명절에는 항상 보너스 받았음. 결국에 말의 요지는 일을 열심히 하더라도 나한테 이익이 되도록 호구 당하지 않게 일하는 것도 중요하단거임. 애초에 일 더럽게 못하거나 하기 싫어하는 티 내는 애들은, 나보다 먼저 들어오든, 같이 들어오든 보너스 구경도 못해보니깐ㅋㅋㅋ
님은 보너스 받앗다카니 말하는건데
일 잘했을 거임
모든 알바생이 님처럼 안그럼
@@user-ke8kp1dx9f 솔직히 일 잘 못해도 평타나 열심히 하는 티만 내면 됨. 나도 솔직히 알바 첨할때는 실수 많이 해서 배달 잘못 보내기도 했음. 근데 열심히 하는게 보이니깐 실수해도 잘해줌
@@user-ke8kp1dx9f 모든 알바생이 나처럼 안 그러니, 보너스 받아보고 싶은 첫 알바 도전하는 애들도 열심히 하는 의지만 보이면, 솔직히 사장눈엔 평타여도 중상으로 보임. 더 개꿀인거지
편의점 알바하는데 사장님이 설날 추석 신년마다 3~5만원 챙겨주셨음
솔직히 계곡 장사는 이해가 안되는게.
계곡은 국유지(국가가 소유하고 있는땅)이여서 애초에 거기에 뭘 짓고 가져다 두는것 자체가 이미 벌금에 징역까지 갈일인데.
뭘 사정은 사정이야.그냥 꺼져야지.
만약 부모님이나 친척중 계곡에서 장사하고 있는 사람 있으면 그만두라 하세요.나중에 경찰에 걸려서 일자리 잃기 전에
1. 편의점,피시방,노래방 같은 곳 보통 최저안준다 대놓고 말하는데, 바로 거를 것
2. 기본 마인드셋은 점장도 알바생도 각자의 맡은 일은 한다는 생각이어야 함. 돈을 받는만큼 알바하는 시간동안은 나도 폰보거나 꿀빨 생각은 내려놓자. 더 멀리 보자면 이것도 취업을 위한 첫 사회생활이기에 효율적으로 일할 동선, 더 편하게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정리법 등 일의 능률 상승에 노력하려 하자.(나는 이 마인드 덕에 이후 취업에서 알바 경험을 녹여 알바하는동안 무얼 바꿨는지 등 무기로 쓸 수 있었음)
3. 무엇이든 안 힘든 일 없고, 어딜가든 빌런은 있다. 없다면 내가 누군가에겐 빌런일 것이고...😂
그러니 어디서든 밝게 인사하고 일단 웃어주자. 아무리 밉고, 힘들어도 내가 일단 웃고 털어내면 남들도 더이상 뭐라 욕 못뱉드라 😊
4. 구두 계약이 제일 위험하니 근로계약서는 바로바로 쓰고, 실제 받는 것과 근로계약이 불일치하면 한번 더 확인하고 계약서에 꼭 써달라고 해야함.
5. 나한테 맞는 일, 나한테 안맞는 일이 있다. 며칠해도 금방 느는 일과 몇달을 해도 계속 실수하고 안느는 일이 있으니 너무 속상해 말고 나는 무얼 잘하고 못하는지 깨달으며 '나'를 또 알아갔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길👍🏻
6. 급하게 일한다고 상하차나 물류, 공장 등을 가게 될 땐 밥 든든히 먹고, 허리디스크 등 부상 조심해야 함. 나도 그 힘들다는 대전hub 가봤고, 공장도 해봤지만 며칠만해도 몸 상하는게 느껴짐. 꼭 몸은 챙기면서 하자.(+이런 곳은 런하는 사람들 많이 있어서, 고인물 분들이 정 안주려 씨게 말하는데 새벽 동틀 때쯤 런 안하는구나 느껴지면 스윗해지심. 다들 사람 사는 곳이니 겁먹지 말고 열심히 살자🔥)
2번은 진짜 ㄹㅇㅋㅋ 친구들이 개꿀알바한다고 꺼드럭대는거 일절 무시하고 자기 알바 열심히 하면 됨. 본인이 사장한테 제대로 된 대우를 받길 원하면 본인도 일하는만큼은 일개 알바가 아니라 직원이라는 마인드로 일해야함.
주둥이형 만명대 시절때부터 우연히 워킹데드 게임영상으로 보고 처음 알게 되었는데, 매일 영상 찾아보고 생방 시참도 많이 하던 잼민이가 벌써 성인이 되었네요 ㅜㅜ 지금은 너무나도 머기업이 되셔서 예전만큼 자그마한 게임방송 느낌은 없지만 지금껏 멀리서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었습니다 !! 100만이 곧 머지 않았네요 ~~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주둥이형 사랑해요 ❤❤
( 지금은 잘 안보이는데 주둥님 뒤에 있던 스폰지밥 인형 그거 제가 잼민이때 팬선물 택배로 보냈었어요 ! 추억이다 정말,, ㅜㅜ )
04년생이구나
주둥이님 만큼 생각있고, 상식 있는 유튜버도 별로 없는 듯.. 다들 생각 없이 자극적인 것만 하는 거 보고 인플루언서들 좀 한심하게 생각하는 경항 없잖아 있었는데 주둥이님 보고 저렇게 좋은 영향을 끼치고 생각 있는 분들도 있구나 라는 걸 알게 됨… 뭐 걍 주둥이님 좋아한다구요>
주둥쓰 아주 옛날부터 지켜봤지 몇만일때부터 말이야 곧 백만이 머지않았더만 열심히 달려온게 헛되지않아서 기쁘다 요즘 생방은 잘 못보지만 한결같이 응원한다!!!!
대학 좋은애 뽑는게 머리도 좋고 이해 빨리빨리해서 사장이 좋아함 ㄹㅇ
꼭 그런건 아닌듯요.. 공부머리랑 일머리는 다른 것 같아요. 제가 그러거든요 ..😅
@@성이름-r9p4g ㅇㅈㅋㅋㅋ 나름 서성한라인 나왔는데 일은 못함
진짜 너무 민폐인거 같아서 슬픔
이제껏 알바생 300명은 관리하고 교육했는데 일머리랑은 완전 달라요ㅋㅋㅋ 근데 대부분 생긴대로 행동하긴 하더라구요 일하면서 관상은 과학이라는.. 말을 더 믿게 됐음😂
@@하하하하하하푸 맞아요 .. 저랑 동지시네요 저도 대학은 인서울 인데 일머리는 뒤지게 없어서 눈치보여요.. 후.. 언젠간 나도 능숙하게 잘 하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눈물 꾹참고 꿋꿋이 버티면서 일하는 중이에요. 저희 힘내봅시다ㅠㅠ
사람들 제 대학 들으면 다들 오~ 이러는데 일머리 ㅈ ㄴ 없어서 아니
그 대학이면서 이걸 못 하냐고 ㅈㄴ 뭐라함 ㅋㅋ
주둥이방송을 40만때부터 봐왔던 시청자입니다! 이제 곧 100만 유튜버가 되시는데… 제가 다 기쁘네요! 힘든 군생활을 덕분에 이겨낼 수 있습니다! 고마워요..!
난 만 15세 됐을때부터 알바했는데 걸러야 할 사장님들 알려주께
1. 면접 보는데 어리다고 반말 하는 사람 나중에 하인 부리듯 이것저것 명령하듯 시킴
2. 나이 많은 사람 꼰대끼 있나 면접때 확인해봐야 함 말하는거에서 티가 남
3. 일정 조율하면서 알바 시간 하나도 신경 안쓰고 무조건 나오라고 하는 사람
4. 만만하게 보는 사람
5. 근로계약서 안쓰는 사람 나중에 쓰자면서 안쓰는 사람듀 많음ㅠㅠ
6. 풀로 일하면서 밥 해결 안해주는 사람
ㄹㅇ 엑기스만 잔뜩 뽑아주심ㅋㅋㅋㅋ 공감 오지게됨ㅋㅋㅋㅋ 나도 편의점에서 일했을때 최저도 못받아서 노동청에 찔렀징ㅋㅋ 신고하면 점주한테 연락갔는지 전화와서 바로 당일 지급 주더라구영ㅎㅎ 적반하장으로 화내면서 주길래 어이없긴함;;;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그거ㅋㅋ 그냥 자기는 쉽게 생각한거가지고 정부기관에서 전화오고 잘못하면 처벌받을거같고 그러니까 자기가 괜히 겁나서 무의식중에 저러는겁니다..(원래 화는 마음의 여유가 없을때 내는 것이니..)
@@리아카나 노동청 직원(?)분이랑 연락했었는데 자주 신고가 들어온 사장이라고 하더라구여ㅋㅋㅋ 편의점 여러게 하던 점주인데 모든 편의점 알바생에게 시급 안챙겨주는것 같더라구요..;;; 제 생각엔 신고 들어올때마다 돈주고 신고 취소해달라고 하는게 일상이었나봅니다..
@@kiromak1788 어후 알바처에서도 알바생들 블랙리스트 돌리는데 알바생도 사장 블랙리스트 만들어서 인터넷에 뿌려야되..
노동청 안에서 비공식 개그맨으로 유명할듯..
주둥이님 어린데도 참 똑부러지고 생각이 건강하네👍👍(뿌듯)
어린친구들이 유튜브 많이 보는만큼 더 잘되고
건강한 유튜버들도 더 많이 나왔으면♡
사장님 모든 알바생한테 다 존댓말 써주셨음.. 다들 기본 1년이상 근무했었고..
근데 해외에 살아서 그러는데 최저시급도 안주는건 완전 불법 아닌가요...? 시급 제대로 안줘서 조치를 취했더니 사장님들끼리 알바생 블랙리스트 올리고 이러는게 진짜로 있는 일임??
한국... 문화... 상상... 이상...
불법인데 어린 알바생들은 신고하는법도 잘모르니까 그냥 당하는거임
조치.
@@netinquietepasdutout 고쳤음
한국식 갱스텁니다
제발 20살에 첫알바로 패푸 하지마세요 제발!!!!!!!! 일이 힘든거는 힘든것도아니고 텃세 장난아니에요 점바점이겠지만… 알바하고 울고 쉬는날도 울고 잠못자고 반복입니다ㅋㅋ큐ㅠㅠㅠ
주둥씨..100만 미리 축하드립니돠
진짜 그 같은 체인점 운영하는 사장끼리 단톡방 있더라 ㅋㅋㅋ… 전에 일하던 카페가 그랬는데 거기 사장님이 내가 전에 일하던 곳 사장님이랑 연락해가지고 좀 부담스럽기도 했고 블랙리스트 만들어서 거기서 일 못하게 한다는 말도 진짜 똑같이 하셨음
사장 입장 되보시면 왜 만드는지 이해 가심...
@@instagram_official 물론 나쁜짓한 알바들은 당연히 블랙리스트 만드는게 맞는거죠 그런건 이해하는데 사장이 너무 다 말해주면 부담가긴 하잖아요 ㅋㅋㅋ 전에 일 하던 곳이랑 연락해서 제 얘기 한다거나.. 그런 얘기 들으면 대답 정말 아 진짜요? 이런거 밖에 할 말도 없고 딱히 잘못한게 있어서 그만둔것도 아닌데 굳이 얘기 해야하나 이런 느낌도 들고
그럼 걍 똑부러지게 말하세요 어쩌라는거죠? 라는식으로
@@user-vc9yx8tf4r 그건 맞죠
근데 최저임금만도 못한 알바가 반은 되서...
@@Wuehejekk 그게 현실적으론 어렵죠. 제가 을인 상황이고 그런 이야기는 불편해도 지나가는 이야기겠거니 하면서 웃어줄수 밖에 없죠 사회생활이니까요
19살 수능 끝나고 처음 카페 일 배우고 싶어서 면접 갔는데 근로계약서가 아니고 창업 계약서라는 명목으로 수습기간 2주동안 무급, 말도 안되는 퇴사 조건(3번 지각시 퇴사), 개변태같은 사장이 대표이사 호칭 요구 등등으로 일 하기로 한 날에 도망쳤죠…. 부모님이 노동부 아니였으면 아 원래 이렇구나~ 하고 했을 듯
직장인 7년차인데 업계에서 나름 큰 편인 곳이었는데 중소서 경력직이라 큰 곳서 경력 더 쌓고 싶어서 면접보고 합격했죠. 입사서류 및 안내겸 한 번 더 방문하라고 하길래 알겠다고 했는데...
2일뒤 연락와서 일주일뒤 입사일인데 내일 입사가능하냐고 하더니 인수인계기간 4대보험신고 안하고 다음주했으면 한다하더니 그 다음 말이 진짜 충격이었는데 인수인계기간은 일당2만원이라고...
그 말을 너무 당당하게 해서 내가 잘 못 들었나해서 생각해보고 연락준댔는데...ㅋㅋㅋ
그 뒤 연락해서 재확인하니 일당2만원 맞다고...
다른 사람 알아보라니까 그제서야 허둥지둥 전에 하기로 한대로 하자고 했는데도 다른 좋은 곳 생겼다고 둘러서 안 한다고 하니 그럼 진작 말하지 하던 그 곳...
알바도 최저임금해서 대략 7만원인데 8시간을 2만원에 일주일 해달라는 걸 어쩜 그리 당당하게 할 수 있는지...
같은 업계 일 하는 친구들한테 다 얘기하고 다른 업계 일하는 친구들도 미친 곳 아니냐고 한 그 곳.
코로나라 자리 줄어드니 저런 미친 곳이 더 늘어난 거같아요.
알바도 아닌 곳도 저런 일 있습니다. 허허
사회에는 등쳐먹으려는 인간들 많으니 똑똑해집시다.
0:51 정확히 말하자면 최저시급은 맞춰주는데 문제는 점심시간, 쉬는 시간에 근무하게하고 점심, 휴식 시간에 일한 비용은 안챙겨주죠. 특히 제가 일한 식당은 주 근무로 서빙시키고 휴식 시간에 설거지 시키는 걸로, 식당 일이랑 돈 둘다 챙겨갔어서 4달 일하다가 그만뒀었지
진짜 민간기업에서는 속도 빠르게 내면서도 안정성 챙기려고 기존에 쓰던 기술들 버리면서 나은 대안을 계속 도입하는데
정부의 하청에서는 몇십년 전에 끊긴 그 자료를 지금은 찾기도 힘든 고대의 기술 쓰임
진짜 옛날부터 일 해오며 연줄 만든 사람이 해쳐먹는구나 개발자로 조금만 일해도 느껴짐
진짜 잘한다고 무한 칭찬에 가스라이팅 하면서 업무강도 높이고 최저시급쳐주는곳도 걸러야함.. 그리고 파트별로 근무자들 근태나 영혼없이 일하는 곳이면 무조건 걸렀으면함.. 일할때 얘들 등록금 번다고 와서 고생하는데 맘이 안좋았음..
대기업 프랜차이즈 이런곳도 그 지점 매니저, 점장님 인성이 제일 중요함.. 좋은 알바자리 구하는법에 나와있는거 다 해당된다해도 매니저나 점장 둘 중 한명이 또라이면 자존감 팍 깎이고 다음 알바 구하는것도 시작하는것도 무서워짐..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컴플레인이나 문제 생겼을때 매니저가 아닌 알바생이 알아서 해결해야되고 알바생보고 사과하게하는곳은 진심 당장 그만둬야됨
나는 고딩때부터 알바하면 딱 하나만 봤음 월급날에 월급 딱 주는 곳 지금 일하는 곳은 주말이 월급날이면 그 전에 입금해줘서 진짜 좋앙 히히 다들 월급 이유도 말도 없이 늦게 주면 그냥 다른 곳 가세요 내가 일한 돈 못 받고 늦게 주면 제일 화나 제일!!!!!
돈 너무 많이 줘도 의심하세요.... 고기집 주말 3일(금토일) 저녁 4시간 근무 일주일에 12~13만원 받고 단기 알바했는데 진짜 헬이었어요.... 밥 잘챙겨주는거 빼면 이점이 없는.....
귀찮아서 알바랑 계약 한개라도 안하면 알바한테 뒤통수 맞아요
피시방하고 지점장으로 하고 있는데 최저시급은 걔가 거기서 숨만 쉬고 있어도 줘야하는 돈입니다.
물론 알바분들 진짜 숨만 쉬고 있으면 안되긴 하지만 그래도 쨋든 우리 편하자고 쓰는거잖아요? 최저시급은 챙겨줍시다 진짜
폰 대리점 일했는데 한대 팔면 지들은 40 50씩 가져가면서 나 6만원주고 난 또 그거 고객들 요금제 비싼거 써야하면 부담된다고 또 지원해주고 하면 진짜 포 인트로 받는 2-3만원이 다고...근데 뭔 일 터지면 나몰라라 하고 진짴ㅋㅋㅋ뭣같은 대리점에서 일함ㅋㅋㅋ 거기 원래 같이 있던애들도 불만 많아서 한번에 나와버렸죸ㅋㅋㅋㅋㅋㅋ
최저 시급도 못 줄만큼 장사가 안되면 장사를 하지 말아야지라는 주둥님 말씀 격공!!
최저시급내려야돼
너무 알바 입장에서만 생각 하는 듯 ㅋㅋ최근 몇 년간 특히 문재인 때 최저시급 비정상적으로 많이 오른거 맞는데
@@user-vl7nk1fl9s 알바한테 최저시급 못 줄 정도로 장사 못하면 혼자 일하든 장사를 접고 다른 사장 밑에서 일을 하든 배달같은 다른 일을 하는게 맞죠
최저시급내리면 시민들은 어떻게 삶,,, 물가 개박살났는데.. 지금은 시급 올라도 오른게 아니라메?
@@haemuhaesil 진짜 최저도 안 주는 사장 중 진짜로 불쌍한 사장 못 봄 ㅋ 그냥 악덕그자체
100만 미리 축하드립니다 주둥이님!!!
+그리고....
15년째 편의점 운영하시는 부모님의 딸내미로서 몇가지 영상에 덧붙입니다
1. 근거리에 있는 같은 편의점끼리는 대체로 수퍼바이저 (매장 관리하는 본사 직원)이 같습니다. 그러니 어떤 알바가 누구 신고했다고 하면 바로 소문이 쫙 납니다.
본사에서 블랙리스트까지 만드는지는 알수 없지만, 가게 점주들 이미 아는 건 찐이에요
2. 15년동안 부모님 가게에서 일하는 별의별 알바를 다 봐왔는데요, 지금 일하시는 2분의 알바님들이 오셔서 거의 7년 넘게 일해주시기 전까지는 난장판이었습니다.
알람 안 울려서 못 일어났다, 오늘 누구 제사다, 온갖 핑계 대고 안 와서 (특히 야간) 저희 부모님 침대에 누우셨다가 밤에 뛰쳐나가신 것도 하루이틀이 아니었네요.
심지어 물건, 특히 담배 보루로 훔쳐서 간 알바도 있었구요.
보통 악덕 점주들 얘기 많이 하는데, 책임감은 커녕 개념도 상실한 알바들도 있습니다.
알바 하실때는 제발 기본은 지키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주둥이님이 장난으로 말씀하신 알바 붙는 팁은 정말 써먹는거 아닙니다.
3. 최저시급 못 줄만큼 장사 안되는데 가게 안팔고 알바 쓰는 이유....(편의점 ver)
물론 장사 안되면 부부가 12시간씩 돌아가면서 버티는데도 많은데 최저시급 안주고 알바쓰는건 점주가 명백하게 잘못한거긴 하지만, 이런 경우 실제로 정말 적자보는데가 많은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왜 가게 계속 하냐고요?
본사와 계약할 때 편의점 운영하는 기간을 정해놓는데, 그거 채우기 전에 가게 닫으면 본사에 손해보상을 점주가 해줘야하거든요.
본사는 일단 가게 열기만 하면 점주가 적자나더라도 본인들 손해는 없으니, 어떻게든 점주 꼬셔서 가게 열고 그러고 장사 안되면 점주는 죽어나는거죠.
여러분이 무슨 50m마다 편의점이 있는걸 보는 이유랍니다.
@@user-ez6qy3dm4m아니 시발 개진상 알바 얘기도 좀 포커스 맞춰줘. 울 부모님 편의점 하시고 알바들 무조건 최저시급 맞춰주고 존댓말 쓰고 진짜 비즈니스적으로 대하시는데 아니 싱발 알바들이 오히려 엄마한테 반말까지 않나 취해서 진상부리질 않나 돈 다 주고 진짜 존댓말로 걍 심지어 카톡으로 업무지시 걍 목록으로 보냈는데 이런 대우 받으면서 일하고 싶지 않다 하고서 알바 도중에 런하고 나중에 지 돈 덜 줬다고 노동청에 신고했는데 알고보니 지가 착각한 거였음ㅋㅋㅋㅋ……. 엄마 빨간 줄 그일뻔했다곸ㅋㅋㅋㅋ 미친놈 하나가 잘못 신고해섴ㅌㅌㅌㅌㅌ 웃는게 웃는게 아니다 싱발 심지어 저 런하는거 한 명만 그런게 아니라 일단 기억나는 것만해도 다섯명이다… 나도 요즘애들인데 진짜 왜 요즘 이딴 애들만 알바 구직중이냐.. 아니 님이 돈받고 님이 음쓰 버리도록 계약한거잖아요.. 님이 안하면 님 고용한 의미가 없잖아요.. 왜 더럽고 귀찮은 일은 안하려고 해요..? 근데 돈은 또 꼬박꼬박 받고 싶어해요?? 진짜 내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간다.
@@user-ez6qy3dm4m 일단 페널티 주기도 쉽지 않은게 그것조차 계약 위반인 경우가 있음;; 그리고 알바가 안나오면 걍 우리가 아유 안 나왔네~가 아니라 알바 안 나온지도 모르고 점포가 몇시간 잠긴채로 또는 안 잠긴 채로 방치됨. 어느쪽도 문제 되는게 하나는 매출이 그동안 없단 거고 다른 하나는 절도의 위험이 있음. 아 그렇다고 우리가 그 알바를 자를 수가 없음ㅋㅋㅋㅋㅋ 왜냐? 알바들이 대부분 처음 편의점 알바하는 거라서 교육 비용이 더 나가고 새로운 알바 구해서 면접하고 근로계약서 쓰고 이러는 게 시간이 꽤 걸림. 솔직히 이 알바나 저 알바나 다 똑같아서 또 구하는 게 의미가 없다고 해야하나… ㅅㅂ… 제발 사장 입장도 생각해보라고 알바들 90%가 저 ㅈㄹ이라 나머지 일 잘하는 10%도 다른 애들이 일을 다 지한테 떠미니까 나가거나 물든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ㅅㅂ…..
@@user-ez6qy3dm4m 걍?? 개강하기 전이라 한가하니까??
@@장민영-q2cㄹㅇ 무책임한 알바생들 너무 많음...보통 3에서 6개월이나 6개월에서 1년정도로 공고 올라오던데 한두달 일하다 관두는 애들 너무 많음. 짜증나...자꾸 바뀌니까 단톡방에도 짜잘한 사항들 다시 얘기해야 되고,
교대해서 보면 일 안돼있는거 많고 난리임;;
너무 잘 써주셨네요.. 정말.....ㅠㅠㅠㅠㅠ
주둥씨.미리 100만 유튜바ㅡ축하해요.
편의점 알바 지원했는데… 20살이라고 하니깐 사장님이 개강했다고 그만두고 그러시면 안돼요.. 방학동안만 하시면 안돼요..ㅠㅠ 이러셔서 저 대학 다 떨어져서 재수해요.. 했더니 웃는 얼굴로 내일부터 나와달래요…^^
편의점 블랙리스트는 알바했던 곳 점주가 직접 말해줌 특정 편의점 지역이 아닌 회사에 블랙리스트를 올려서 그 기업에 다 돌린다고 지가 직접 말하던 분이 있는데 실제로 있는건지 야간수당이랑 초과근무수당 자료모아서 노동청에 찔렀더니 같은 기업의 편의점에서는 절 다 안받아주네요? ㅎㅎ 지금은 다른 기업 편의점에서 일하다가 최근에 그만뒀는데 잘 지내시죠? 이런 영상들이나 댓글들 커뮤니티 다 찾아보면서 알바들 욕 뒤지게 하시던데 본인부터 잘하셨음 좋겠네요 ㅎㅎ 맨날 당신이 최저시급이라도 받을만한 가치가 있냐면서 폭언날리시지 마시고 ㅎㅎ 욕하시지도 말구 ㅎㅎ
스무살 친구분들!!! 일은 힘들어도 사람들 좋으면 그래도 버티세요 진짜 차라리 같이 힘들고 같이 으샤으샤 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움,,, 일 하는 사람들이 좋아야 함ㅠㅠ
알바 처음 갔던 곳은 사장님이 반말하시고 실수하면 욕은 안 해도 화 좀 내고 인상 쓰고 그랬었음 첫날이였는데. 게다가 근로계약서도 안 씀. 그렇게 데이고 안 하려다 사고 싶은 게 생겨서 두번째 알바감. 거기는 사장님이 존댓말 쓰셨고 근로계약서도 썼었음 사장이 매장 분위기를 결정하나 봄 첫번째는 직원들도 별로였는데 두번째는 모두 착하셔서 힘들어도 다닐만 했음
무조건 대기업 가세요 여러분 무조건 롯데리아 cgv 올리브영 등등 프랜차이즈 가세요... 힘든건 어딜가나 비슷합니다 난 6.5 일하면 휴게시간 있다는것도 처음 알았어요... 이전에 일한 자영업들은 출퇴근 대충대충 기록시켰는데 지금 일하는 프차는 무조건 시스템으로 찍으니까 몇분 일찍온거 늦게가는거 다 챙겨줌ㅠㅜㅜㅜㅜ
이제 대학교 들어가는데 유용하게 써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사람 안 불편하게 사회 문제점 꼬집는 것도 재능이다 ㄷㄷ
주둥님 이제 100만 이 코앞이네요! 미리 축하드려요!!
알바는 장사가 어느정도 되면 최저시급 안주는게 이상한거고 장사 안되면 알바 안뽑아야 되는 거도 맞음
근데 이런 경우는 최저시급이 필요한지 의문임
- 알바가 ㅈㄴ 농땡이 피우고 월급만 따박따박 받아갈 때
이럴 때는 안줘도 뭐라 못해야 정상일 듯
@@소심한I 자르면 또 사대보험 안해줬다고 지랄 식대 안줬다고 지랄
지랄병에 걸려서 욕을 욕을 함
최저 안맞추고 월급형식으로 합의 해서 줘도 주휴수당 안맞다고 지랄
그것때문에 노동부에 찔러서
자르는것도 타이밍 잘 보고 잘라야됨
스무살인데여 걍 평일에 지원하면 어차피 사장님들이 대학물어보고 아마 개강하면 힘들거에요~할거 뻔해서 주말만 지원했어요 ㅋㅋㅋㅋ주말오픈, 마감 알바 2개합니다 ㅋㅋㅋㅋ
법은 최소한의 도덕이란 말이 있습니다. 법은 당신의 권리를 널널하게 여유있게 보장한 게 아니라 최소한! 이거는 지키라고 규정해둔 거예요. 그러니까 최저시급, 근로계약서 작성, 주휴수당, 휴게시간, 퇴직금 정도는 지키는 사장 밑에서 일해라. 꺾기 불법(근로계약은 쌍무적 계약이라 너는 일을 할 의무, 사장은 급여를 줄 의무가 있음. 예를 들어 코로나로 가게 며칠 닫아도 니 월급은 그대로여야 한다는 게 쌍무의 뜻이다.), 니가 실수했다고 니 월급에서 까는 거 불법(손해배상은 소송 걸고 판사의 판결이 있어야 됨.), n개월 전 퇴사 시 배상 등의 계약문구 불법. 나중에 노동부에 신고해 받아낼 수 있다 해도 그만 둔 마당에 사장이랑 3자대면 해야 한다. 노동부 직원도 사바사라 뭐같은 직원 걸리면 내가 피해자인데 불쾌할 수도 있고. 애초에 그런 데서는 일 안 하는 게 제일 좋음. 사람을 썼으면 정말 돈이 없더라도 사장이 빚내서라도 주는 게 직원 급여임.
지방 사는데 편의점 사장님들 끼리 담합? 이라고 해야하나? 뭐 무튼 다 최저시급 안주는데 고소 하기도 애매함 주둥님 말대로 확실한건 아니지만 톡방? 정도 있다는걸로 알고 있는데 혹여나 고소했다가 블랙리스트 찍히면 우리 동네에서 편의점 알바 못한다고 봐야됨 ㅋ
우리 동네 뿐만 아니라 편의점이 유독 심한듯
그니까 편의점 생태계가 거의 미니 신안이라니까
진짜 알바쓰면 장사 안되면 본인이 하루종일 뛰세요.... 솔직히 일 제대로 안하는 알바도 문제이긴하지만 자기도 24시간 일 못하니까 알바쓰는거잖아요... 진~~짜 큰 편의점 아니고서야 편의점일이 다른거에 비해서 크게 하는게 없긴하지만(사람이 끊이질않고 오는편의점 제외) 글고 3타임 알바 다 쓰고 최저시급도 안줄꺼면 편의점 접으세요.., 아는 편의점 점주님 알바가 일은 좀 못하지만은 그래도 최저시급은 챙겨주십니다...
와 꿀팁 다알아간다
넘 유익해여
이제 재수만 잘하면 될듯
프렌차이즈가 첫알바로 무난하긴 합니다 그래도 본사가 있으면 법을 의식하기 때문에 최저임금과 4대보험, 주휴수당은 기본적으로 챙겨주더라고요 (세븐일레븐, 파파존스, 미스터피자, 교촌치킨 경력자입니다) 동네과일가게나 베이커리는 근로계약서를 안썼네요
댓글 중에 뭐.. 계약기간 때문이니 뭐니 하면서 최저 못주면서 알바 쓰는거 잘잘 못 아는데 이렇다~ 면서 호소하는 글 보다 피식했네 ㅋㅋ 능력이 없으면 알바를 안쓰고 자기들이 구르던가 하는게 맞는거지 무슨 호소야.. 물론 비성실한 몇몇 있다지만 학자금에 스스로 용돈 벌어서 쓰려는 알바생들이 그런것까지 감안하면서 법정 최저임금 안주는거 참아가면서 해야댐..? 자기들 사정이면 위약금 물고 접든가..ㅋㅋ;;
주둥 곧있음 100만 인데 항상 응원할게🎉🎉
주둥님 백만 가자
근데 그건 알아두세요 본인도 알바하면서 돈받지만 거긴 엄연한 남의 소유 업장이고 노동의 댓가로 돈주는 거라는거... 열심히 잘하지는 않아도 최소한 뺀질대지는 맙시다.. 최저안주거나 지킬거 안지키면 잘못된건데 받을거 다 챙겨받으면서 뭐 학교다니는것처럼 그러지않았으면하네요 같이일하는 알바생들도 힘들어요
작정하고 사기치는걸 피하기는 어렵지만 최대한안당하는 방법 :
세상에 공짜는 없다 -> 좋아보이는데 사람들이 모르는것 같다? 안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본인만 똑똑하고 타인은 바보라서 안하는게 아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임. 누가 이유 없이 잘해준다? 의심해봐야함.
호의가 계속 되면 권리인줄 안다 -> 딱 할만큼만 할것 (대신 1인분은 꼭 하기). 더 잘할 필요는 없다 돈 받는 만큼만 일하는게 맞다. 착하게 하려다가 호구됨.
헉 100만 추카합니다 .!!도련님
돈많이 주는데는 이유가 있다 왠만하면 그냥 최저받고 최저만큼의 일을하삼 저는 군대가기 전까지 몇개월동안 생산직알바함 나름 좋은 경험인거같음
이 영상이 한달전에 떠야했다..
전 공차에서 일하는데 사장님이 가게 사정 때문에 23년도 최저시급 말고 22년도 최저시급을 줘야한다고 이해부탁한다고 하는데 대학 가긴 해서 한달 정도 그만두긴 하는데 한 500원 차이 나는데 아깝더라구요.. 그냥 넘어가는게 맞겠죠?
네.. 본인이 괜찮다고 말했으면 그대로 말에 책임을 가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싫다면 말씀드리고 그만두겠다고 하는게 맞죠. 거기서 점장이 정말 사정이 안되는거였으면 알겠다하고 보내고 여력이 조금 더 있으면 그냥 올려줬겠죠.
핳 님 밑에 개소리 절대 무시하시고 걸러 들을줄 아셔야해요 스무살이신거 같은데 저딴개소리에 절대 가스라이팅 당하지 마세요 당신은 애초에 약속한게 아니에요 사장이 먼저 불법을 제안했고 그걸 승낙한거라서 약속이 아닙니다 책임질 것도 없어요 울사조약이 울사늑약이라 불리는 이유에요
절대 불의에 굴하지 마시고 바르게 합리적으로 살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회에는 밑에 글 쓴 놈처럼 불합리함을 가스라이팅 할려는 놈들이 많거든요
그리고 식당영업 하는데 툭하면 손님 뒷담 존나 쌍욕으로 뒷담 까는 곳과 사장이 욕을 입에 다는 곳은 가지마세요 진짜루..
마지막말이 제일 공감ㅋㅋㅋㅋㅋㅋ
주둥이형 100만 까지 8만 남았다 화이팅
🎉🎉🎉🎉🎉🎉🎉🎉🎉🎉🎉
멋져요 . 팬입니다.
안그래도 지금 하 알바 그만둬야대는데 10일뒤 말해야 대는데 이영상이 뜨네 한달전에는 말해야대서 진짜 너무 잘해주셔서 더 미안한 그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따 주둥이방송님은 아주그냥 시원시원하시구만유ㅋㅋㅋㅋ
불법노점상 불법계곡장사 다 밀어버려야함 싹다 세금 안내고 월세도 안내고ㅋㅋ 약자코스프레 역겨워
기를 쓰고 빡센 쿠팡 가는 이유가 있음.. 대기업이 왜 대기업이겠어요 힘들더라도 야간 수당 꼭꼭 챙겨주고 월급 다음날 따박따박 들어오고 30분이라도 쉬게해주고 그러니까 가는거예요
참고로 편의점은 진짜 사장님 많이 탐 ㅠ 최저 안 주더라도 밥 챙겨주시고 음료수 원하는거 뽑아먹어라하시고 시재 몇백원 몇십원 틀린건 그냥 봐주셨던 사장님도 계셨고 잘라버리겠다 협박하면서 사람 없어서 못 자르던 사장도 있었음 ㅋㅋㅋ
오빠.. 이제 곧 100만 다 되가네여!!
알바하다보면 공부해서 장학금받는게 백만배 나음을 알게됨
학교 근로 30-50 + 성적장학금 + 용돈이면 훨씬 편안한 삶을 살 수 있음
시급 1.2만짜리 5개월 근무했다가 온갖 공휴일에 불려가는게 ㅈ같애서 학교근로 구하자마자 때려치웠음;;
사회생활 시작할때 주의해야 될게
5인미만 스타트업 지원 주의
5인이상 되야 (근로기준법)
법적인 부분 보호 받습니다.
5인미만은 법적용부분이
많이 줄어들지만 일부분은
근로기준법 적용을 받습니다.
100만 축하드려요🎉🎉
맨날 보면 빵터져서 웃고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 짱기여움
헐 주둥님 진짜 곧 100만 찍으실것같은데 미리 축하드려요 ~ 🎉
진짜 우리사장님 .... 감사합니다....
혹시 미성년자라서 부모님 동의서 작성해와야 한다며 계약서와 함께 써오라고 하시면 계약서는 절대로 다 작성해서 가져가지 마세요.
사장이 계약서 작성 안해줘서 신고해도 본인 부분 작성 되면 계약서 작성으로 바꿔치기 할 수 있으니까요.
꼭 몇몇 부분은 비워진 채로 가져가서 사장이랑 같이 남은 부분들 작성하세요.
제가 첫알바인데 아무것도 모르고 나머지 부분 작성해줄 거라고 생각했다가 근로 계약서 못받았습니다 ㅠ 심지어 제 부분은 다 작성을 해놓아서 노동청에 신고해도 이게 먹힐지 모르겠어요. 경험담이니... 조심하세요. 언제나 꼭 녹음은 해두시고요.
최저시급 주는걸로 생색내던 사장님 생각나네…ㅋ
형 미리 100만 축하해😁
최저 시급도 못 줄 거면 사람을 쓰지 말던가 가게 사정 어쩌고 할 거면 가게를 접어!!!!!
와 진짜 틱톡에 편돌이 편순이가 있음…? 그러다 손님 오면 우짤려고….ㅋㅋ
100만이 코 앞이네..
100만 ㅊㅋ
별점 낮은 앱은 정부앱, 은행앱, 프랜차이즈앱 ㅋㅋㅋ
그래서 저택시 지금 제차선으로 넘어오려는것같은데 싶어도 깜빡이 안켜놨으면 안비켜줍니다..
물론 깜빡이 키고 들어오시는 택시기사님께는 양보합니다
어리다고 무시하고, 반말하고, 모든 대타에 다 부르고, 최저시급도 못 준다고 말 한다면 거르세요. 알바생 하나에게 나라에서 정한 최저시급도 못 준다고 할 만큼 가게 운영안되면 접으셔야지 알바를 구해서 뭘 하실 생각 하더라구요, 몇 년동안 알바하는데 진짜 어이 없는 상황이었쓰
(현 매니저)일하는곳 사장님왈
알바애들 말 안믿는다 아프다하면다 구라인걸로 생각한다
알바생구해도 얘가 언제나갈까부터 생각한다
알바생분들 나가는거 상관없는데 제발 못해도 3주전엔 말해주세요
그게 최소한의 예의입니다
님이 쉬고싶으면 다른사람도쉬고싶어요 당일날 출근5분전에 아프다고 통보하지마세요
아픈게 출근5분전에 바로오나요?
일못하는건상관없어요 언젠간 나아지겠죠 답답하지만 어쩌겠어요
하지만 뭘 할려고좀하세요 계속 물어보든가요
부르면 신발 찍찍 끌면서 한숨쉬면서 오지말고
매니저 점장도 문제라할까봐 말하는디 그렇게따지면 끝이없다
내가본거만 그리얘기하는거뿐
사장이지만 공감.. 근데 착하고 일잘하는 친구들도 많아서 그친구들은 인센챙겨주면서함..
20대초반은 일 안해봐서 어리버리해도 열심히 하는거라도 있지, 진짜 20대 중후반은 경력에 속으면 안됨.. 믿거.. 진짜 능구렁이처럼 일 할줄알면서도 못하는척~ 놀면서 돈만 빨아감.. 직원이면 모를까 알바로는 절대 뽑으면안되는듯,,
100만 가자ㅏ
지금 2:13 분 인데 아직 안자는분,,
ㄹㅇㅋㅋ 편의점 최저시급 쓸만큼 알바가 하는 일이 없어보이면 알바 안쓰고 본인이 와서 일하면 됨
근로계약서 안써주면 뒤에서 뭐라고 해도 도망가세요. 그거 월급 떼 먹혔을때 본인을 보호할 장치가 없어서 진짜 무급으로 일해주는 노예되기 쉬움,,,
몇달 일한거 돌려 받자고 이사람 근로계약서도 안써줬다 하고 법정공방 가기 매우매우 피곤해요. 사전에 칼차단 필수
계곡장사하는 새끼가 계속 나오는 이유가,
처벌이 ㅈㄴ 약합니다,
저도 그걸 알고있어서
사장새키가 계곡갈때 백숙안시키면 못들어간다고 말하면 개무시하고 신.고.하.고.들어감
너무 잘하셨습니다. 제발 처벌 좀 강하게 하면 좋겠어요
이게 대한민국의 미래다 휴..
내가 작년에 고3이었고 11월에 편의점 알바를 한달간 했었는데 점장이 굉장히 이상했음.. 면접 보러가자마자 반말하고 삿대질 하면서 너같은 알바생들 때문에 주휴수당? 그런게 나가서 돈 아깝다는둥… 아무튼 이때는 돈이 너무 급해서 결국 하게 됐는데 편의점은 카운터 쪽이 문이랑 근접해서 겨울에 되게 추움 그래서 난로에 가까이 있었는데 씨씨티비로 보고 넌 젊은 애가 왜이리 추위를 많이 타냐고 하고 실수한건 혼나는데 맞지만.. 아무튼 이렇게 한달 하다가 졸업식날 빠져도 되냐고 물어봤는데 그냥 놀아라 하고 짤림 ㅋㅋㅋㅋㅋㅋㅋ 고딩 때 알바 여러군데 해봤지만 이런데는 처음이었음…
주둥이 폼(클렌징) 미쳤다
좋은 새벽~
주둥님 100만 꺼지 홧팅
형 곧 100만이네 ㄷㄷ
와 오빠 오늘 백만 찍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