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chd3133 리델은 용량이 큰 만큼 와인을 빨리 열게 하며 이게 와인을 좋게 잘열어준다고 느낀게 2002빈티지의 올빈 보르도의 쿰쿰함을 빨리 없애고 푸르티하고 꽃향과 오크의 고소함, 숲향기를 이끌어내더라구요, 같은 빈티지 다른 리뷰들을 보면 좋은 평이 없었는데 말이죠
@@watchd3133 다만 집향능력은 디자인답게 지허나 잘토가 더 좋습니다, 지허는 펀트부분이 호불호가 많은데 스월링할때는 특유의 찰랑거리는 소리때메 스월링 손맛이 좋으나 와인을 따를때 그 부분때메 사방으로 튑니다, 근데 퍼포먼스는 개인차가 있고, 전 개인적으로 잘토를 좀 더 신뢰하는편이지만 예쁘기는 컬러타이가 예뻐하는편입니다, 어떤분이 그러더라구요, 결국 뽀대라구요^^;;
파리에 거주하는 교민입니다. 저는 보르도와인을 마시다가 얼마 전부터 부르고뉴와인을 마시고 있습니다. 여러 제품들을 접하며 일주일에 4~5병 정도 마시고 있지만 아직까지 제 입맛에 맞는 것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식사를 하며 가볍게 마실 수 있는 15유로 전후반대의 가격에 추천 해주실 와인이 있으신지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현장에서 배우는 듯한 느낌의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혹시 와인잔 리뷰도 해주실 수 있나요?요새 리델 블랙타이랑 지허잔 고민중이거든요.
버건디는 차라리 잘토가 났고 보르도는 블랙타이가 좋아요, 근데 아마 둘중 하나만 사면 인간의 욕심이 결국 다사게 만들더라구요, 할부의 노예로 리델, 잘토, 지허, 자페라노, 슈피겔라우 다 지르고 지금은 쇼트즈위젤 센사의 디자인이 눈에 아른거립니다..😱
@@SiminEleven 보르도 잔으로 알아보고있는데 블랙타이가 지허에 비해 어떤 퍼포먼스가 좋으셨나요??용량이나 크기는 블랙타이가 큰건 알고는 있습니다. 지허는 예뻐서 관심가지게 되었고, 블랙타이는 호평이 많아서 알게 되었거든요.
@@watchd3133 리델은 용량이 큰 만큼 와인을 빨리 열게 하며 이게 와인을 좋게 잘열어준다고 느낀게 2002빈티지의 올빈 보르도의 쿰쿰함을 빨리 없애고 푸르티하고 꽃향과 오크의 고소함, 숲향기를 이끌어내더라구요, 같은 빈티지 다른 리뷰들을 보면 좋은 평이 없었는데 말이죠
@@watchd3133 다만 집향능력은 디자인답게 지허나 잘토가 더 좋습니다, 지허는 펀트부분이 호불호가 많은데 스월링할때는 특유의 찰랑거리는 소리때메 스월링 손맛이 좋으나 와인을 따를때 그 부분때메 사방으로 튑니다, 근데 퍼포먼스는 개인차가 있고, 전 개인적으로 잘토를 좀 더 신뢰하는편이지만 예쁘기는 컬러타이가 예뻐하는편입니다, 어떤분이 그러더라구요, 결국 뽀대라구요^^;;
@@SiminEleven 버건디는 잘토가 젤 가성비 좋은거 같습니다. 공감x99
엇 오레아보다 막상따스가 더 비싼가요? 서쳐 기준으론 반대라서 여쭤봅니다!
와인에 띠라 다릅니다. 동일 등급의 같은 밭이라면 일반적으로는 AF Gros가 조금 더 비싸지 않을까요..^^
저 당시 Gros는 Vosne Romanee Clos de la Fontaine 2017이였고 Tawse는 Morey St.-Denis Clos des Ormes 2017 빈티지였습니다. 가격은 비슷비슷합니다. 제가 조금 헷갈렸나 봅니다..^^;;
@@WineAtom 답변 감사합니다!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Marchand Tawse 기대됩니다 ^^
가격대비 이주 괜찮은 와이너리입니다.
안녕하세요 잘보고있는 와린이입니다. 혹시 스월링은 오른쪽으로 하나요 왼쪽으로하나요?!
전 오른손 잡이라서 보통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립니다.
진짜 궁금한게 있는데요. 마크 토마스 더블밴드, 리델 와인윙스 같은 와인잔들이 향을 느끼는데 더 좋은 경험을 줄까요?
글라스는 Zalto가 갑!! 부르고뉴 강추!!
@@WineAtom 결론은 잘토군요 ㅠㅠ
오늘 마침 marchan tawse 의 1er cru 중 하나 집어 왔는데 기대됩니다. 물론 제가 집어온 건 몇년은 숙성해야 하지만
좋은 날 좋은 분들과 함께 좋은 시간 만드시길..^^
오늘도 황홀 합니다.
와린이는 조금 벗어났다고 생각하는데...
아직도 갈길이 먼가요? ㅎㅎ
그래도 상하거나 망가진 녀석들은
잘 구별합니다...
어찌보면 참 다행 입니다.
오늘은 어제 피자와 마신 토스카나
와인 한병 덕분에 해장으로써
정통의 일본식 우동과 새우 어묵튀김을
맛보았습니다.
국물에 적셔서 먹으니 더욱더 좋았습니다.
행복한 월요일 되십시요^^(
일상생활에서 와인을 재밌게 즐기시네요.
진정한 고수의 자세가..^^
@@WineAtom 감사합니다^^-
쩐내...ㅋㅋㅋ
😅😅😅
혹시 이 분이신가...
와린이의 경우 어중간한 여러 병 먹느니
비싼 와인 1병 먹으라고 모 카페에서 들었던게
기억나는군요
그건 취향과 주량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8:40 ㅋㅋㅋㅋ
가끔 저렇게 장난치면 재밌습니다..^^
병당 10만원이 훌쩍 넘어가니까 당연히 맛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ㅋㅋㅋㅋㅋ 저도 한잔만 주세요 ㅠ
다음에 구독자 이벤트에서..^^
환탘ㅋㅋㅋㅋ
저도 환타 듣고 쓰러졌습니다..^^
와우 2탄 재미있는데요 다음화 기대하겠습니다.^^ 소진여신님.아톰이 감기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헉! 1번 A.F그로 오레아 아닌가요? 2018빈티지인가? 본래 두툼한 스타일이 아닐텐데😱
18빈 오레아 얼마전 먹었습니다. 디캔터로 1시간 30분부터 슬슬 열릴까 말까 하네요 ㅋㅋㅋㅋ 병브리딩으로는 택도 없었어요.... 무조건 디캔터 쓰시는거 추천
@@릿지-r7s 아... 그렇군요... 전 14빈때의 황홀함이 아직까지 뇌리에 남아있어서..ㅠㅠ
2018 생각보다 꽤 단단한 와인입니다. 2014 빈티지와는 스타일 자체가 많이 다릅니다.
화이트와인은
안하시나ㅜㅜㅜ
다음에 꼭 한번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1:2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지 똥 안 먹어보고 똥맛 난다고 할 수는 없으니까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와인 테이스팅 한창 배울 때는 진짜 온갖거에 다 코 갖다 박아본거 같네요
직접 마셔봐야 알수 있지요..^^
파리에 거주하는 교민입니다.
저는 보르도와인을 마시다가
얼마 전부터 부르고뉴와인을 마시고 있습니다.
여러 제품들을 접하며 일주일에 4~5병 정도 마시고 있지만
아직까지 제 입맛에 맞는 것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식사를 하며 가볍게 마실 수 있는 15유로 전후반대의 가격에
추천 해주실 와인이 있으신지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와인은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나뉘는 음식입니다. 개인적으로 그 가격대는 Mouton Cadet 같은 와인이나 Chave의 Cotes du Rhone 추천해 드립니다!!
소진님 표현이 재미있네요....^^....
^^
버릇없다
제가요? 아니면 소진씨가?
@@WineAtom 여성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