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은씨 오랜만에 보니까 반갑네요. 펜클럽 가입도 하고 페이지 콘서트도 갔었는데...그때의 애띤 모습은 아니지만 지금의 완숙미가 더 좋은것 같습니다. 콘서트때 우리 팬들은 너무 정적으로 관람한다고 웃으시며 했던 멘트도 생각 나네요. 그때 홍경민씨랑 듀엣으로 Say goodbye 를 환상적으로 불러 주셨던 기억도 납니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
페이지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그녀의 히트곡들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는다는 것은 훌륭한 음악가로서의 재능과 노력의 결과입니다. 페이지가 더 멋진 음악을 선보이며 살아가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음악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힘과 위로를 전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더 큰 무대와 더 밝은 미래를 향해 화이팅!
제가 오래전 미국에 살때 미국에 방문하셨던 가은씨 및 다른 일행들과 우연히 함께 저녁식사등을 함께 할 기회가 있었는데... 연예인이 저렇게 소탈하고 털털할수가 있을까 하고 느꼈습니다. 원래 저는 가은씨가 페이지로 활동할때 부터 팬이었었답니다. 이후 연예인에 대한 선입견을 많이 씻어낼수 있었어요. 신앙생활도 열심히 하시면서 자신의 줏대를 지켜가고 또 커리어도 계속 쌓아가는 가은씨를 응원합니다. 롱런하세요!
나는 50대 남자지만 드라마 태양의 여자 ost "여자가 사랑할 때" 김지수 씨 연기와 페이지의 음성이 너무도 인상적이어서 지금도 차 운전 할 때마다 듣고 있는데 40년간 잘 이해 못했던 여자들의 마음을 이 노래 듣고서 항상 이해하며 아내와 딸에게 최선을 다하며 살고 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인정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음색과 음악적 감수성이 가장 뛰어난 여가수라고 생각합니다
페이지를 좋아하는 나조차도 잊고 있던 이가은님을 이렇게 보게 되다니 너무 반갑고 좋네요. 끝없는 사랑, 묻어둔 사랑, 있잖아요, 말해봐요, 지금 난 널 사랑하지만, 마지막 너를 보내며......... 등등 지금 까지도 즐겨듣는 나만의 페이지표 명품노래들. 아.. 이참에 오현란님, 안상예님도 근황이 궁금해 지네요. 암튼 덕분에 잠시나마 추억에 잠겨봅니다. 이가은님 만의 감성과 실력을 알기에 다시 멋지게 활동하는 날이 올꺼라 믿습니다. 응원할께요!
위문 공연을 오랫동안 다니신것 같아요 제가 06군번인데 07년도 17사단에 방문해주셨는데 그때 방문 하신분이 야다 양파 페이지 몇명 더 되는데 모든 가수를 압도하는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준 분이셨어요. 옆에 있던 선임 후임 동기들도 같은 반응이였죠. 뭘로 뽑혀서 페이지님 무대위로 올라간 병사가 너무 부럽더군요^^;;
Love is blue 정말 너무 좋았음. 팝페라에 빠져들게한! 울학교 축제에 와서 주막하던중에 달려가서 공연 봤는데. 2-3곡 만 부르고 가던 모가수와 그룹과는 다르게 한시간 넘게 공연해주고 팬도 한명 무대로 불러서 퍼포먼스 해주고 넘 감동이었음. 그노래 가사 만으로도 드라마 만들정도 크 취한다.
98년도부터 지금까지... 카세트 테이프도, CD도... 제 차에도, 핸드폰에도 페이지 노레는 있습니다.. 지금 마흔 네살... 여전히 페이지의 열렬한 팬입니다! 응원합니다! 콘서트 계획은 없으신지요...? 역대 페이지 보컬분들 모두 함께하는 페이지 콘서트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은님~ 언제나 건강하세요!!!!
07년 군시절 양파 김범수 야다 당시 김범수와 야다는 군인 연예병사로 군생활 중이었고 다수의 가수가 방문해주었는데 쇼맨십 현장 가창력은 그 어떤 가수와도 비교할수없는 온몸에 소름을 돋게 해준 분이셨습니다. 페이지라고 하길래 누군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들었고 처음 듣는 노래에 소름이 끼쳤죠. 부대안에 있는 모든 분들이 페이지가 최고라고 할 정도로 기억이 남아요...
어릴 때부터 Love is blue 라는 노래를 정말 너무 좋아했었어요ㅠ 페이지라는 이름을 많이 알린건 이가은님이신데 대중들에게는 상대적으로 1대보컬 오현란님이 너무 박혀있어서... 게다가 그 당시에 학원형기획사(2개월 교육 후에 데뷔시켜주겠다/학원비 200만원/프로필촬영비 50~100만원 내야한다)가 성횡할 때였는데 페이지가 우리 기획사라고 한 기획사만 두 군데 본 것 같아요. 오디션 제의 받고 기대하면서 갔다가 그런 기획사들 때문에 오디션을 꺼려하면서 유명기획사오디션도 꽤 많이 놓친... 정말 기획사가 홍보 제대로 못하고 이름팔아먹기에 바빠서 못 뜬 느낌...
그때 당시 음악이라는 일을 시작할려는 저에게도 페이지 님의 보컬이랑 창법 그리고 그런 음악 자체가 굉장히 센세이션 했고 굉장히 신선한 충격이였던거 같습니다 .. 연예계의 말도 안되는 부조리한 일들이 이제 와서야 밝혀진다는점이 참으로 마음이 무겁고 먹먹해집니다 ... 페이지님의 앞으로 좋은 활동 늘 응원하고 기대 하겠습니다. 늘 가수로서 신념을 잃어가지 않으시는 모습 멋있으십니당 화이팅!!
2000년대 초반에 군생활 하는 도중에 '난 늘 혼자였죠'라는 노래를 듣고 충격을 받고 '페이지'라는 가수가 부르는 걸 알게 됐습니다. (그 당시 팝페라 장르가 유행해서 그런 노래가 나온걸로 알고 있네요) 전역 후에 자세한 걸 알아봤는데 페이지라는 가수가 보컬이 많이 바뀌었다는 정보만 알게 되었던 기억이 있네요. 근데 저한테 제일 좋았던 보컬은 역시 '이가은'님인걸 알게 되었고 페이지를 그만 두었단 정보를 알고나서 아쉬웠던 기억이 있었는데... 어찌 되었든 다시 활동 시작하셨음 좋겠네요.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이므로 노래를 계속 했으면 합니다 !!! 가창력뿐 아니라 노래에 강한 개성이 스며있는 것도 탁월한 장점입니다 !!! 연예계에 독버섯 처럼 번져있는 쓰레기들의 검은손에 넘어가지 않고 자신의 존엄을 지킨건 정말 당연히 해야할 일이지요 !!! 돈이나 유명해지려는 욕심에 자신의 존엄을 버리면 그건 비참한 인생을 사는 거지요 !!! 당당한 인생처럼 아름다운건 없지요 !!! 적극 응원 합니다 !!!
범죄자들에게는 존칭 안쓰셔도 돼요. 돈을 갖고 도망가셨더라구요 더럽게 느껴졌어요 그분 말씀이. 그런 놈들한테 존대 하지 마세요ㅎㅎ 그리고 스폰이나 저런 더러운 제안과 문화가 너무 자연스럽고 당연한 분위기가 된 게 연예계가 얼마나 썩어 문드러진 곳인지 보여주는 거죠. 생각을 해봐요. 노래하는 사람 , 연기하는 사람, 예술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갑자기 너랑 내가 자면 내가 밀어줄게 이게 무슨 쌩뚱맞은 변태같은 소리냐고. 물론 부귀영화에 눈 돌아서 정신 나간 선택을 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진짜 순수한 예술의 세계를 쩌든 변ㅌ아재들이 다 망쳐놓네. 다 지옥에나 가길.
페이지님 정말 팬입니다. 학창시절에 페이지님 노래 들으면서 통학했던 그 시절의 제가 떠올라 추억에 잠깁니다.
페이지님의 노래가 제 젊은 시절을 풍성하게 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팬인데 얼굴은 몰랐쬬? ㅋ
이별이 오지 못하게는 진짜 지금 들어도 명곡인데 이런사연이 있으셨군요
이제는 더 대성하길 기원합니다
성악하시던 분이라 그런지 라이브가 너무 좋았던!
기억 나네요. 부정한 제안들 거부한 것도 멋있네요.
햐..막말로 스폰서 제의인데..그걸 떨친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가수로서 더 성공은 못하셨어도 여성으로서의 존엄성을 지키셨네요
대단합니다
스폰서 제의 수락해서 성공한 케이스가 대표적으로 손담비 지나
어느날 섹시 컨셉으로 TV, 유튜브 각종 채널에 갑자기 많이 출연하는 여자연예인 보면 이상했었는데... 나는 한번도 본적없는 무명 연예인인데 엄청 유명한 것처럼 나오기 시작함. 몇사람이 떠오르네...
가수인지 배우인지 모델인지 직업도 불분명. 그냥 섹시 컨셉으로 나옴.
@socrates spake ㅎㅅ가 누구죠?
@socrates spake 마녀가된이유 이런 노래 지금들어도 신나고 줗음 못뜰이유가 없는데 ㅅㅂ...
@socrates spake 궁예질 ㅉ
2002년에 군대에 있으면서 플라워, 페이지 테이프로 들으면서 힘냈었네요. 생애 첨으로 가입해본곳이 가은님 팬카페였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저랑 완전 똑같네요 남자는 플라워 여자는 페이지
패이지 노래들 너무 사랑했었습니다. 몇달을 하루 죙일 듣고 다녔어요^^ 삼프로에서 뵙고 얼마나 반갑든지.... 그 후 가끔씩 듣습니다. 블루노트를 젤 좋아했던.... 항상 행복하세요~
페이지 정도면 80년대생들한테 인지도 엄청나죠 천천히 폼올리셔서 ost 히트 기대하겠습니다
아 페이지님 여러노래들 가끔 생각나서 들으면 학창시절로돌아갈거같아요 좋은 추억선물입니다 고마워요
전 90년대생인데도 인지도 엄청나요^^
노래방에서도 많이 불렀어요
78년 아재도 엄청 좋아한답니다 ㅎㅎ
87년생입니다. 야자시간 mp3에 집어 넣어서 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mp3에선 노래 제목이 길어서 좀 기다려야 했지요 ㅎㅎ
너무 아름다운 페이지 이가은님
다시 보게 되니 기쁘네요
이방송에서 나온 "난 늘혼자였죠"
부르시는걸 라이브로 직접들었었는데
그때의 추억이 소환되어서
영광이네요 ~~~
이가은씨 오랜만에 보니까 반갑네요. 펜클럽 가입도 하고 페이지 콘서트도 갔었는데...그때의 애띤 모습은 아니지만 지금의 완숙미가 더 좋은것 같습니다. 콘서트때 우리 팬들은 너무 정적으로 관람한다고 웃으시며 했던 멘트도 생각 나네요. 그때 홍경민씨랑 듀엣으로 Say goodbye 를 환상적으로 불러 주셨던 기억도 납니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
이 분 복면가왕 출연하시면 뜰 듯
이제부터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근데 자꾸 보니
SES 슈 와 닮았네요
말씀하시는 목소리도 예쁘고 고급스럽다..
노래는 정말 많이 들었는데, 이렇게 예쁘신 줄 몰랐어요.
나쁜 제안 다 거절하시고 당당하게!!! 멋있어요!!!!!!!!!!!1
페이지님
꼭 재개하세요
팬으로 부탁드립니다
신이주신 그소리
혼자만 간직해도
신에대한 모독입니다
님 싸이비 같아요…
@@qmqpdir ㅋㅋㅋㅋ
페이지님 다시 재기에 성공하시길 바라며 유튜브에서라도 활동하시면 어디든 꼭 응원하고싶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페이지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그녀의 히트곡들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는다는 것은 훌륭한 음악가로서의 재능과 노력의 결과입니다. 페이지가 더 멋진 음악을 선보이며 살아가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음악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힘과 위로를 전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더 큰 무대와 더 밝은 미래를 향해 화이팅!
연예계는 이런일들이 정말 비일비재 한가봐요ㅠㅠ
나의 학창시절,싸이월드에 향수곡 제 인생에 좋은 추억할수 있는 곡들을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싹다 그렇다봄 됩니다
@@종용-b9j
싹 다는 좀 오버고 十中八九
너무 좋은 음색이라 늘 즐겨듣는 곡들입니다. 다시 열심히 활동하셔서 행복해 지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와우...페이지님 여러곡들 들어보니 너무 좋네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 많이 불러주세요!!
페이지 누님 진짜 노래 어마어마하게 부르셨지..
진짜 그때 노래들이 너무 너무 좋았어요
힘내시고 좋은 노래 다시 불러주세요
요즘 노래도 좋지만 역시 추억돋는 그 느낌들이 너무 좋은
노래 너무 잘하고 얼굴 너무 예쁘고 스타일 너무 좋고~ 좋은 음악 기대할게요~아직 페이지의 시간이 오지 않았죠~ 화이팅!!
제가 오래전 미국에 살때 미국에 방문하셨던 가은씨 및 다른 일행들과 우연히 함께 저녁식사등을 함께 할 기회가 있었는데... 연예인이 저렇게 소탈하고 털털할수가 있을까 하고 느꼈습니다. 원래 저는 가은씨가 페이지로 활동할때 부터 팬이었었답니다. 이후 연예인에 대한 선입견을 많이 씻어낼수 있었어요. 신앙생활도 열심히 하시면서 자신의 줏대를 지켜가고 또 커리어도 계속 쌓아가는 가은씨를 응원합니다. 롱런하세요!
페이지님 노래는 전부 띵곡이지만
특히 다모 OST '단심가'는 너무나 명곡!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사극 남자 주인공이 된 것처럼 심장이 뛰면서 살아있음을 느낍니다
항상 하시는 하시는 일 잘 되시길! 응원합니다
나는 50대 남자지만 드라마 태양의 여자 ost "여자가 사랑할 때" 김지수 씨 연기와 페이지의 음성이 너무도 인상적이어서 지금도 차 운전 할 때마다 듣고 있는데 40년간 잘 이해 못했던 여자들의 마음을 이 노래 듣고서 항상 이해하며 아내와 딸에게 최선을 다하며 살고 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인정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음색과 음악적 감수성이 가장 뛰어난 여가수라고 생각합니다
페이지를 좋아하는 나조차도 잊고 있던 이가은님을 이렇게 보게 되다니 너무 반갑고 좋네요. 끝없는 사랑, 묻어둔 사랑, 있잖아요, 말해봐요, 지금 난 널 사랑하지만, 마지막 너를 보내며......... 등등 지금 까지도 즐겨듣는 나만의 페이지표 명품노래들. 아.. 이참에 오현란님, 안상예님도 근황이 궁금해 지네요. 암튼 덕분에 잠시나마 추억에 잠겨봅니다. 이가은님 만의 감성과 실력을 알기에 다시 멋지게 활동하는 날이 올꺼라 믿습니다. 응원할께요!
03년 7사단 위문공연때 맨앞자리서 봣어요 노래도 잘부르지만 너무이쁘고 말도이쁘게 하셔서ㅋㅋ그날이후로 저희 포대원들 휴가복귀할때마다 페이지님 테이프 사오는게 최고의선물ㅋㅋ
와 그당시 저랑 같이 봤었나보네요 그때 사회자가 윤인구아나운서 빈우씨가 사회자였는데 기억나네요
당시 저는 16포병대대에서 왔었엉ᆢ
우와 저도 그때 봤었는데 7사단637 포병대대 2포대였습니다 저도 테이프 샀던기억이 ㅎㅎ
04군번이라 1년차이로 못봤네요 ㅜ
위문 공연을 오랫동안 다니신것 같아요 제가 06군번인데 07년도 17사단에 방문해주셨는데 그때 방문 하신분이 야다 양파 페이지 몇명 더 되는데 모든 가수를 압도하는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준 분이셨어요. 옆에 있던 선임 후임 동기들도 같은 반응이였죠. 뭘로 뽑혀서 페이지님 무대위로 올라간 병사가 너무 부럽더군요^^;;
Love is blue 정말 너무 좋았음. 팝페라에 빠져들게한! 울학교 축제에 와서 주막하던중에 달려가서 공연 봤는데. 2-3곡 만 부르고 가던 모가수와 그룹과는 다르게 한시간 넘게 공연해주고 팬도 한명 무대로 불러서 퍼포먼스 해주고 넘 감동이었음. 그노래 가사 만으로도 드라마 만들정도 크 취한다.
98년도부터 지금까지...
카세트 테이프도, CD도...
제 차에도, 핸드폰에도 페이지 노레는 있습니다..
지금 마흔 네살... 여전히 페이지의 열렬한 팬입니다! 응원합니다!
콘서트 계획은 없으신지요...?
역대 페이지 보컬분들 모두 함께하는 페이지 콘서트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은님~ 언제나 건강하세요!!!!
42살인 저두 지금도 매일 일하면서 듣는 노래입니다 페이지님 노래넘 좋아요
07년 군시절 양파 김범수 야다 당시 김범수와 야다는 군인 연예병사로 군생활 중이었고 다수의 가수가 방문해주었는데 쇼맨십 현장 가창력은 그 어떤 가수와도 비교할수없는 온몸에 소름을 돋게 해준 분이셨습니다. 페이지라고 하길래 누군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들었고 처음 듣는 노래에 소름이 끼쳤죠. 부대안에 있는 모든 분들이 페이지가 최고라고 할 정도로 기억이 남아요...
"이가은" 이름있는 가수.
와우~ 페이지 노래가 너무좋아 진짜 열심히 들었던.
앨범도 소장할라고 다 샀었는데 지금은 다 어디로 갔나...ㅋ
좋은 노래 또 들고 나타나 주세요~~
난 늘 혼자였죠 ㄹㅇ띵곡
삼프로에서 잘봤었습니다
출연했던 모든 가수들과 함께하는 콘서트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릴 때부터 Love is blue 라는 노래를 정말 너무 좋아했었어요ㅠ 페이지라는 이름을 많이 알린건 이가은님이신데 대중들에게는 상대적으로 1대보컬 오현란님이 너무 박혀있어서... 게다가 그 당시에 학원형기획사(2개월 교육 후에 데뷔시켜주겠다/학원비 200만원/프로필촬영비 50~100만원 내야한다)가 성횡할 때였는데 페이지가 우리 기획사라고 한 기획사만 두 군데 본 것 같아요. 오디션 제의 받고 기대하면서 갔다가 그런 기획사들 때문에 오디션을 꺼려하면서 유명기획사오디션도 꽤 많이 놓친... 정말 기획사가 홍보 제대로 못하고 이름팔아먹기에 바빠서 못 뜬 느낌...
러브이즈블루 진짜 좋아했던 노래인데... 이전 페이지 객원멤버였던 안상예씨도 넘 좋아했었고.. 진짜 너무 반갑네요.
2003년 군대에서 페이지님 행사로 오셨는데
노래를 너무 잘하셔서 그때 앨범 구매해서
열심히 들었는데 옛날 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요
가은님 활동 열심히 해주세요
혹.. 28사??
@@mancha957 혹시 벡마부대?ㅋ
그때 당시 음악이라는 일을 시작할려는 저에게도 페이지 님의 보컬이랑 창법 그리고 그런 음악 자체가 굉장히 센세이션 했고 굉장히 신선한 충격이였던거 같습니다 .. 연예계의 말도 안되는 부조리한 일들이 이제 와서야 밝혀진다는점이 참으로 마음이 무겁고 먹먹해집니다 ... 페이지님의 앞으로 좋은 활동 늘 응원하고 기대 하겠습니다. 늘 가수로서 신념을 잃어가지 않으시는 모습 멋있으십니당 화이팅!!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가수
와.. 진짜 너무 팬이에요 와 진짜 어쩜 이렇게 노래를 잘하시지 했던!! CD 사고 맨날 맨날 들었던 기억이 ㅠㅠ 진짜 지금 들어도 다 너무 명곡이에요 말씀도 너무 잘하시고 보기 너무 좋아요!!
페이지 정말 최고였는데ㅠ 지금도 잘 듣고 있어요!
그리고 앨범 내주세요! 무조건 구매합니다.
어릴때지만 페이지님 노래 참좋아했었는뎅~저런 사연이 있었군요.유혹을 뿌리친점 넘멋져요.다모때 OST는 진짜 최고죵!
페이지 팬입니다. 뭐가 아쉬워서 더러운 제안을 받겠나요. 더 많은 노래를 듣지 못하게 되었지만 하나하나 주옥같은 노래...잘하셨어요!
보석같이 빛나는 소리와 성량을 가지셨네요. 꽃길만 걸으시길 응원합니다
이별이 오지못하게...정말 좋아했는데~~~ 페이지씨 근황 넘 반가워요~~~앞으로 활동 많이해주세요
성악을 해서 음량도 좋은데 참 아까운 가수네요.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페이지씨 노래 다 좋아하는데 그중에 벙어리 바이올린 너무 좋아해요. ^^
연예계가 그런 드러운 제안을 피해가는 여자분들이 많지 않다고 들었는데 정말 잘 뿌리치신 것 같아요.
그 매력적인 음색을 그냥 묵히기엔 너무 아깝죠. 얼른 다시 방송에서 얼굴 보여주세요. ^^
좋아요를 한 번 밖에 못누르해놨네요 ^^ 앞으로 잘 되실겁니다. 이가은님
90년대 시절 연예계는 정말 답이 없었던 시대다
지금도 마찬가지일듯.
지금은 더해요..
지금은 더할겁니다..
지금은 더 다양하게 전문적으로 더욱 깊은 지하세계가 많아졌죠.
지금도 별 다를바 없음ㅋㅋㅋ 더 하면 더했지
그런 일들이 있으셨네여! 가은 님 늘 응원하고 있으니 하루빨리 다시 얼굴 좀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뜨는 노래는 너무 빨리 지쳐요~~~ 진정으로 가슴에 와 닿는 노래가 많지 않아 감성이 건조해져요~~~
진짜너무반가워요~잘지내고있었군요
오늘은페이지노래들으면서퇴근해야겠어요
페이지 이가은님 노래 너무 좋아했었어요.
모두 명곡이죠.
지금도 잘 듣고 있고요.
얼굴뵙게되어 반갑습니다~^^♡♡
love is blue라는 노래는 제 인생곡 중 하나입니다ㅜㅜ슈가맨나왔을때도 너무 반가웠는데 잘사시는것 같아서 팬으로서 넘 기분이 좋네요ㅎㅎ
페이지 노래 "난늘혼자였죠" 군대에서 힘들때 위로가 되주었습니다.
죽기 전 페이지 님 노래를 알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Love is blue 하루 종일 들었어요.. 죽기전 이 노래를 들어서 다행이라고 느낄 정도였고, 영혼을 뒤흔드는 아름다운 목소리에 눈물이 저절로 흘렀어요. 앞으로 쭉 페이지님 응원할게요^^
페이지 얼굴을 이제 보다니 ㄷㄷㄷ 성악 베이스 가수셨군요. 어쩐지 너무 실력파에요~ 앞으로 승승장구 하세요
지금도 그렇겠지만 예전엔 정말 악덕 소속사가 많았구나. ㅠ
그리고 인터뷰 중 말씀하셨는데 사람 사는 분위기는 가요계 뿐 아니고 사회도 그때가 좀더 따듯했던거 같아 아련해집니다.
가창력있는 가수로서 아직도 매력있는 목소리.. 다시 무대에서 노래를 듣고 싶습니다.
얼굴도 그대로 시고 말씀도 조리있게 말씀해주시네요, 유튜브 하셔서 다른 좋은 곡도 불러주시면 바로 구독하러 갈게요.! 제가 힘들때 페이지님 노래 많이 들었었는데, 감사했습니다!
페이지 노래 너무 좋아요~ 좋은 작곡가분 만나셔서 많은 명곡을 남겨주세요!
전 지금도 듣고 지냅니다. 자주 음반으로 뵈면 좋겠어요
이가은님 노래 많이 듣고 좋아했는데요 지금도 여전히 듣고 있습니다 그중에 '다시' 이 곡을 가장 좋아합니다
러브이즈블루 아직도 잘 듣고있습니다. 근황올림픽통해 보니 너무반갑네요 ㅎㅎ 행복하게 사세요!
저도 페이지곡중에 젤좋아하는곡입니다
2000년대 초반에 군생활 하는 도중에 '난 늘 혼자였죠'라는 노래를 듣고 충격을 받고 '페이지'라는 가수가 부르는 걸 알게 됐습니다.
(그 당시 팝페라 장르가 유행해서 그런 노래가 나온걸로 알고 있네요)
전역 후에 자세한 걸 알아봤는데 페이지라는 가수가 보컬이 많이 바뀌었다는 정보만 알게 되었던 기억이 있네요.
근데 저한테 제일 좋았던 보컬은 역시 '이가은'님인걸 알게 되었고 페이지를 그만 두었단 정보를 알고나서 아쉬웠던 기억이 있었는데...
어찌 되었든 다시 활동 시작하셨음 좋겠네요.
저도 이 곡이 기억에 남네요..
페이지님 얼굴 보는건 첨이네요,, 노래는 정말 듣기 좋아요,
그리고 그런장르의 음악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언제까지나 음악으로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페이지 펜입니다 좋은가수로 끝까지 페이지 노래 응원하겠습니다
이별이 오지 못하게.. 군대있을때 내 최애곡이었던..
물론 지금도 너무 좋아합니다.
앞으로 하시는 일 모두 잘 풀리셨으면 좋겠네요☺️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이므로
노래를 계속 했으면 합니다 !!!
가창력뿐 아니라 노래에 강한
개성이 스며있는 것도
탁월한 장점입니다 !!!
연예계에 독버섯 처럼
번져있는 쓰레기들의
검은손에 넘어가지 않고
자신의 존엄을 지킨건
정말 당연히 해야할 일이지요 !!!
돈이나 유명해지려는 욕심에
자신의 존엄을 버리면
그건 비참한 인생을 사는 거지요 !!!
당당한 인생처럼 아름다운건
없지요 !!!
적극 응원 합니다 !!!
이 것 보고 가은씨 이전 공연 찾아 보았는데
정말 인간 냄새가 나는 대단한 가수였군요.
가은 씨, 무얼 하시든지 힘내세요.
가은양!
늘 생각하고 응원합니다
평택시민 열린음악회에 초대했던 사람입니다
페이지... 정말 한국에서 최강 음색여가수 중 한 명!
Love is blue가 진짜 명곡인 듯 ㅠㅠ
들을 때마다 새롭고 가슴 벅참 ㅠㅠ
나도 러브이스블루 제일 좋아함............페이지를 처음 알게 해준 곡임 이곡임....
이가은님 팬이네요 you and me 노래도 좋아요
저도 유앤미 좋아해요!
15년전에 부대 위문열차 공연에서 페이지님 이별이오지못하게라는 명곡을 라이브로 직접들었는데.. 그당시 귀가 호강하고있다는 느낌을 살면서 처음으로 받아봤습니다. 지금도 종종 듣는 명곡인데 페이지님 좋아하는분들 많이있다는 얘기 드리고싶습니다.
인스타에서 근황 올림픽 나오셨다해서 찾아서 왔어요. 늘 응원하는 팬으로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바른 인성을 가지고 있어서 앞으로도 행복하세요
우아함과 기품이 느껴지네요
너무 아름답습니다. 비단 외모뿐만 아니라 가치관과 사고까지도, 흔치않는 연예인을 다시 뵙게 되서 너무나 반갑고 기쁘고 행복이었습니다.
와 노래하시는 목소리랑 일반 대화랑 완전히 다르구나.. 꼭 다시한번 가은씨 노래 듣고 싶네요~ 화이팅
다모주제곡이었던 단심가 좋아했는데요
내안에널 차마 버리지못해ㅋㅋㅋ기억소환
@@juhee821 단심가 정말 좋아했던 노래네요
시절이 시절인 만큼 지금보다도 훨씬 심했을텐데, 정말 멋진 여성이라고 생각되네요.그렇게 성공해서 보여지기만 번지르르한 사람들보다 삶 자체가 훨씬 값지고, 행복하실 듯^^무엇을 하시던 응원합니다!
이가은님 팬이라 최근까지도 유튜브에서 라이브도 많이 찾아 듣고 그랬는데 소식은 알 수 없어서 .. 궁금했는데! 근황올림픽에서 뵈니까 너무 반갑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ㅜ
와 페이지님 아...
정말 정말 반갑고 반갑습니다.
영상 보는 내내 좋은 기운이 넘쳐 흘러나오시는 것 같네요.
앞으로 자주 뵙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최고에요!!!
"미안해요" 노래 너무 좋아해요 아직도 듣고있습니다 팬이에요. 이렇게 영상에서 오랜만에보니 넘 감격입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미안해요는 페이지 2대 안상예님 노래입니다
@@Jin-474 헐 대박 20년만에 알게됐네요
@@jeongwooyun3187 안상예님 유튜브있으니 최근에 불른걸로 들어보세요 ㅎㅎ
이가은 씨도 리메이크 했습니다. 그런데 분위기는 많이 다릅니다.
인생40년만에 첨아는 사실입니다
미안해요 정말 좋은곳입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던 여가수. 스페이스A랑 목소리 너무 예뻣는데, 금방 사라져서 안타까웠던.ㅠㅠ
추억의 노래 추억의 누나 ㅎㅎ 누나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페이지님 힘내세요. 세상이 아무리 더럽고 힘들어도 옮게 돌아가게 되어 있답니다. ^^
잔짜 신기하기도 하네요. 저와 같은 시대 사신 분인데...
와!! 정말 좋아하던 가수였는데 앞으로도 좋아하는 가수가 되겠네요 너무 반갑습니다! 노래 기다릴게요!!
노래 정말 좋아했습니다. 응원드립니다!
난 늘 혼자였죠는 플레이리스트에 저장해놓고 자주 듣고 있어요. 들으면서 항상 궁금했는데 넘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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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노래도 이미 알고 있었고 페이지란 이름도 원래부터 알고 있었고 노래도 너무 잘하고 얼굴도 이쁘고 다 좋은데
이분의 얼굴을 오늘 처음 알았다..
정말 선하게 살았단 느낌이 팍팍 온다.. 기분꿀꿀했는데...좋아졌다..
아... 페이지 근황을 보다니.. 내가 생각하는 찐 가수👍활발한 활동 기대합니다. 여전히 아름답고 멋지네요.
페이지님 노래다시 부르시는모습 보고싶어요ㅜㅜ
자존심 잘 지키셨네요. 돈에 나를 팔면 나중에 더 후회하게되요. 후배들에 큰 귀감이 될거예요. 응원합니다.
기억나네요~갑자기 안보이신다 했더니…그런 아픔과 힘듦이 있으셨네요! 그런와중애도 음악생활 계속이어가시는거 힘드셨을텐데 좋은 기획사도 만나셨다니 다행이예요 .계속 문을 두드시고 계시니 전과같은 왕성한 활동하실수 있을거라 믿어요! 화이팅입니다!!
범죄자들에게는 존칭 안쓰셔도 돼요. 돈을 갖고 도망가셨더라구요
더럽게 느껴졌어요 그분 말씀이. 그런 놈들한테 존대 하지 마세요ㅎㅎ
그리고 스폰이나 저런 더러운 제안과 문화가 너무 자연스럽고 당연한 분위기가 된 게
연예계가 얼마나 썩어 문드러진 곳인지 보여주는 거죠.
생각을 해봐요. 노래하는 사람 , 연기하는 사람, 예술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갑자기 너랑 내가 자면
내가 밀어줄게 이게 무슨 쌩뚱맞은 변태같은 소리냐고.
물론 부귀영화에 눈 돌아서 정신 나간 선택을 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진짜 순수한 예술의 세계를 쩌든 변ㅌ아재들이 다 망쳐놓네. 다 지옥에나 가길.
2005년인가 2006년인가 군복무할때 위문공연 오셨어서 보러갔는데 단심가 불러주셨는데 진짜 노래듣고선 피부에 소름돋은적 처음이였습니다 ㅎㅎ
제가 너무 사랑하는 노래를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20년 가까이 잊지않고 아직도 불러주시는 노래 잘 듣고 있습니다
'난 늘 혼자였죠' 정말 많이 들었어요!!
말씀하시는게 너무 친근하고 재밌네요
정말 좋아했던 가수. 노래였는데
넘나 반갑네요~~~
앞으로 좋은 노래 많이 부탁드리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아직도 페이지의 미안해요 잘 듣고 있어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
페이지가수가 앨범을 내면서 얼굴이 바뀌는 프로젝트 그룹이라고 나오네요. 미안해요 페이지가수는 안상예가수이고
이분은 이가은 페이지가수 입니다.
@@박주홍-z7l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