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입대한지 얼마 안되서 신병교육대에 있을 때였네여😅이때 농구대잔치 인기는 지금 KBL보다 월등히 좋았다고 생각합니다🤣선수들의 실력&승부근성이 대단했고 이무렵 마지막 승부 드라마가 히트치면서 농구 열기에 가속도를 더했던게 기억에 새롭네여😂이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뭘해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지금은 그때보다는 여러가지로 여건이 많이 좋아진것 같은데 선수들의 투지가 많이 부족해 보이고 예전과 같이 🏀중계방송을 안보게 되네여😭귀한 동영상 잘~~~~보고 갑니다🙃
이 챔피언결정전은 사실상 객관적 전력이 우세했던 연세대의 우승이 거의 뻔했었고.. 허동택 트리오가 이끌던 실업 최강 기아 와의 플레이오프 가 진짜 사실상의 결승전 이었지. 서장훈 문경은 이상민 우지원 김훈 의 꿈의 라인업이 탄생하는 바람에 대학팀임에도 불구하고 타 실업팀들은 말할것도 없이 상대도 안됐고 최강 기아 마저도 연대에게 무릎꿇었었음. 내 기억으로 연대가 다음 시즌까지 농구대잔치 최다연승 기록을 세웠던 걸로 기억함.
당시 연대는 기아와 플옵에서 마주친적이 없어요. 정규리그때 붙을때 빼고는, 그때 연대는 이상민 제외하곤 2번부터 5번이 평균 190이상이 넘는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는데다 그 중심센터가 207의 서장훈이었고 하나같이 외곽포와 드라이브인 기능들이 있어놔서 당시로선 말도 안되는 사기팀이었음.
연대 주전 서장훈 이상민 문경은 우지원 김훈 말고도 4학년 김재훈도 대학 탑클래스 파포였음. 서장훈 입학 이후로 벤치로 밀리긴 했지만. 그리고 연대가 이때 갑툭튀 한게 아니라 상무로 뛰고 있던 정재근 이상범 오성식이 재학중일때부터 이미 다크호스였음. 기아 삼성 현대가 3강 고정 박고가던 농대에서 연대가 현대를 잡고 3위에 오르면서 대학농구 바람이 시작됐고 서장훈 입학으로 우승하면서 완성. 다음해에도 예선리그 전승하고 농대 2연패 유력했으나 마지막 고대전 이상민 부상, 8강전 삼성의 서장훈 담그기만 없었으면 최소한 결승은 갔을텐데.
지금 생각해보면 참 대단한 애들이었음 저 당시 연세대 선수들의 인기가, 특히 여자들한테 인기가 엄청났고 아마 말도 못하게 만날수있는 여자들 많았을거임. 20대때 그렇게 주목을 받다가 갑자기 폼이 망가지는 선수들중 여자에 팔려 술마시고, 멘탈 컨트롤 안되고, 그런 선수들은 축구든, 농구든 수두룩함 (그나마 야구는 덜할뿐). 내가 아는 선수들 중에서도 인기많아지면서 여자에 빠져 커리어 망친 선수들 수두룩하고. 근데 저당시 연대 농구팀은 지금 뭐 이승우, 손흥민 등등 상대도 안될정도로 절대적 인기를 보유한 선수들이었음. 그 선수들이라고 여자 안만나고 운동만 한건 아니겠지만, 프로페셔널하게 절대 자기 폼에 영향끼치지 않고 매 대회 우승컵을 들고 대학 졸업 후에도 프로생활 내내 이상민, 문경은, 우지원, 서장훈 등등 늘 정상의 자리에 올랐었던거 생각하면 참 대단한 선수들임.
저 다음해인 94-95농구대잔치때 연세대도 93-94 못지 않게 강력했는데 기량이 더욱 늘은 서장훈은 득점2위리바운드1위의 스텟에 우지원은 득점4위3점슛4위로 문경은의 공백을 지우며 A급선수로 발돋음했고 야전사령관 이상민은 강동희와 더불어 대회 최고가드로 급부상 그밖에 김훈,구본근,석주일,김택훈도 준수한 기량이 뒷받침되어 정규리그13전전승을 달성 11승2패의 고려대를 누르고 정규리그 우승했지만 정규리그 마지막경기에서 이상민의 부상과 8강 2차전 서장훈의 부상으로 삼성에 역전을 허용한 아쉬운해
당시 삼성이 연대 선수들 담근건 스포츠신문 일면을 장식했을 정도였죠, 서장훈 목부상으로 들것에 실려나가고 구본근 산소마스크 쓰고 실려나가고 우지원 슛쏘다 삼성선수에게 아구창 맞고, 박상관 이창수 집중린치에 그해시즌 연대 졸업생이자 삼성신인었던 문경은이 팔꿈치로 서장훈 목을 가격하면서 레이업뜨는것까지 신문 사진으로 크게 나갈정도니,, 덕분에 서장훈과 문경은사이가 한동안 안 좋았고 문경은 도 그사건이후 팬들이 많이 떨어져나갔죠 원래 연대 오빠부대 원조가 문경은이었는데.
아니 솔직히 저때 농구가 훨씬 수준높지 무슨..저때는 아시아2위는 무조건 우리였음 운좋아서 중국을 가끔 이기긴했었고 지금 대한민국이 아시아2위라고 말할수있는지도 궁금함 그리고 농구로 올림픽은 나가지도못하는게 작금의 현실...아시안게임에서 농구우승해본게 2002년도이후 전혀없고 그걸 저선수들하고 방성윤 김주성 김승현이 합세해서 했는데 그 근간은 저선수들임 근데 무슨
일단 양팀 점수를 봐라.지금 현재 개농쓰레기들이랑 비교가 안된다.골대도 경기장 시설도 열악하던 저 시절 저런 득점력에 야투율 진짜 사기급이다.그리고 정면에서 뱅크슛하던가 자유투를 영점못잡아 뱅크슛하는 슛고자들 천지에서 이런 경기는 유물급이지.3점라인이랑 자유투라인이 지금보다 짧아도 당시 스타공식구 지름은 국제규격을 벗어난 큰 공이었기에 슛성공률은 거의 사기급이지.
이 농구대잔치 올스타 멤버랑 2019년 KBL 올스타랑 붙으면 이 당시 농구대잔치 올스타가 이긴다는건 전형적인 과거 미화죠... 작년에 NBA 평균득점 16점의 선수가 포함된 필리핀 국가대표도 누른 현 KBL인데요... 이 농구대잔치 시절에 이승준. 이동준.김민수를 타임머신 태워보내면 거의 평정할껄요... 근데 세 선수 모두 함지훈보다도 낮은 평가를 받는 선수들이죠... 또 이 당시 농구대잔치 선수들은 미국 대학농구 선수 흑인들에게는 완전 꼼짝 달싹을 못했었죠... 2m 대 흑인 대학생 선수들에게 포스트업을 시도하거나 드라이브인을 한다는건 상상하기도 힘든 경기력을 보여줬죠...하지만 지금 KBL 선수들은 흑인 용병들 덕분에 많이 면역도 생겼어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차이는..수비력. 그리고 팀수비력이죠.. 지금 KBL의 수비력은 농구대잔치 시절과 차원이 다르다는거... 그리고 패턴 플레이도 무궁 무진하게 발전했고... 참고로 지금 스페인.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등 전 세계적으로도 농구 실력이 완전 급상승했죠... 심지어 아시아 변방 중국의 농구시장같은 경우 NBA 올스타 스테판 마버리가 뛰기도 했었구요.. 농구대잔치 올스타 VS KBL 올스타 대결 결론은 90년대 중국 국가 대표팀과 박빙의 대결도 못해본 농구대잔치 올스타들... 90년대 중국 국가대표와는 완전히 차원이 다른 막강한 중국국가대표를 상대로 나름 선전하는 현 KBL 올스타... 결론적으로 현 kbl 올스타가 압도적으로 훨씬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재밌었던 농구대잔치 챔피언결정전, 전설의 허동택을 만나다!!! [명불허전]](http://i.ytimg.com/vi/P06j6aTPVt8/mqdefault.jpg)
![정말 재밌었던 농구대잔치 챔피언결정전, 전설의 허동택을 만나다!!! [명불허전]](/img/tr.png)
내 십대시절을 저런 선수들의 경기를 보고 열광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였음 또한 대중음악의 르네상스 시대에 살 수 있어서 그 감수성을 누릴수 있어서 더할나위없이 행복했음
지금농구보다 저때가 더더더 재미있었다
차라리 센터보는 용병들 없애는게 나을거같음 2미터 제한 이해못했는데 평균키 이하로 낮춰버리는것도 좋읗듯
야투가 느바죠. 지금 국농은 에휴 ㅋㅋ
저기 나오는 연세대5명 전부 레젼드라는게 대단하고 서장훈은 농구대잔치에서 베스트5, MVP, 신인상까지 다 가져감.
저 당시 연세대는 서장훈이 들어 가면서 그야말로 완벽한 팀이 됐지 ㄷㄷ
추억은 추억이군요.. 역시 드림팀플레이의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ㅋㅋ
저 상대팀 상무의 에이스엿던 정재근 역시 군대가기전인 1991-92시즌 연세대 에이스였죠. 저 93-94 레전드 연대팀의 바로 직속선배. 거기에 상무의 저 이상범도 저 팀을 일군 선수나 마찬가지.
당시 연세대 멤버 함보소....
당시 이후 10년을 넘게 한국 농구를 이끌어가는
멤버들이였음
근데 이미 저때부터 다 국대급이엇음...
@@Rnalsyet 그렇음. 저때 뜨고 나중에 한국농구를 이끈 게 아니라 저때부터 이미 이끌고 있었음.
연세대 10번 개멋있다......정대만 보는거 같음
이때가 딱 마지막승부하던 농구 최전성기때네 ㅋ
이때 농구대잔치 플옵 포함 21승 1패 우승 ㅋㅋ
1패도 결승 상무전에 딱한번짐.. 거의 전승우승
지금 보니 저당시 상무도 역대급 멤버였음 기아 삼성 현대 전통의 강호들이 아닌 결승전이라 더 흥미로웠던 대회
연대선수아래 숨은실력자 현 국가대표감독 김상식 인성도 좋고 농구도 잘하는거 같습니다.
군대 입대한지 얼마 안되서 신병교육대에 있을 때였네여😅이때 농구대잔치 인기는 지금 KBL보다 월등히 좋았다고 생각합니다🤣선수들의 실력&승부근성이 대단했고 이무렵 마지막 승부 드라마가 히트치면서 농구 열기에 가속도를 더했던게 기억에 새롭네여😂이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뭘해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지금은 그때보다는 여러가지로 여건이 많이 좋아진것 같은데 선수들의 투지가 많이 부족해 보이고 예전과 같이 🏀중계방송을 안보게 되네여😭귀한 동영상 잘~~~~보고 갑니다🙃
득점력이 장난아니네요 ㅎㄷ
연대 멤버로만해도 지금국대 개발라버릴듯
문경은 우지원 쌍포가 3점 계속날리는데 어떻게 막냐 ㄷㄷㄷ
그와중에 김상식 슛폼 진짜 멋있네요.
요즘애들보다 잘한다
우승경기 전 경기 관람하러 갔었는데 우승하는 날 KBS스포츠뉴스에 편집되어서 클로즈업 돼서 방송나옴ㅋㅋㅋ친척들한테 전화왔었다 나 티비나왔다곸ㅋㅋㅋㅋ 나 물론 연대팬
저때 연고때팜이 너무좋아서 저선수들이 고대로 상무로 가면서 덩달아 상무도같이
전성기를 맞게됩니다
당시에는 현역 키 기준이 196cm라 상무에는 196cm를 넘는 선수가 있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상무는 늘 센터진에서 다른 팀에게 밀렸지요. 어쩔 수 없는 팀의 단점을 안고도 준우승까지한 상무도 대단한 팀이었다는 걸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상민 우지원 문경은 서장훈 김훈 드림팀이네 ㄷㄷ
우주최강팀ㅋㅋㅋㅋㅋ
상무팀 진짜 부담스러웠겠다ㅜㅠ 원정경기도 저것보단 부담스럽지 않겠다... 오호 DB의 이상범 감독도 있었네
농구인기부흥을 이끌었던분들 이분들이 10년 이끌다가 다시 암흑기 ㅠㅠ
서장훈 이상민 진짜 지금봐도 최고네요
속공, 슈팅, 수비 전부 현 세대들 압도함ㅋㅋ 기본기의 차이다
이경기는 연대 동문대회~~상무도 거의 연대출신.ㅋ
슛들이 정말 최고다ㅎ
김상식 진짜 숨은 실력자였음
숨은 실력자가 아니라 부전자전으로 원래 잘했던 선수였다. 국가대표와 인연이 없었을 뿐~.
김상식 ㄷㄷㄷㄷㄷ
연세대 멤버..완전 드림팀이네ㅋㅋ
문경은 이상민 우지원 서장훈..
내가 92농구대잔치때부터 보기 시작해서
이상민출신학교 다녀서 프로농구개막전까지 보러갔는데 지금 니들은 프로맞냐? ㅋ
이 챔피언결정전은 사실상 객관적 전력이 우세했던 연세대의 우승이 거의 뻔했었고.. 허동택 트리오가 이끌던 실업 최강 기아 와의 플레이오프 가 진짜 사실상의 결승전 이었지. 서장훈 문경은 이상민 우지원 김훈 의 꿈의 라인업이 탄생하는 바람에 대학팀임에도 불구하고 타 실업팀들은 말할것도 없이 상대도 안됐고 최강 기아 마저도 연대에게 무릎꿇었었음.
내 기억으로 연대가 다음 시즌까지 농구대잔치 최다연승 기록을 세웠던 걸로 기억함.
기아는 중앙대에게 2:1로 졌어요. 중앙대 에이스 김영만, 홍사붕 등 미친 경기력... 그 경기도 보고싶은데 없네요.
당시 연대는 기아와 플옵에서 마주친적이 없어요. 정규리그때 붙을때 빼고는, 그때 연대는 이상민 제외하곤 2번부터 5번이 평균 190이상이 넘는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는데다 그 중심센터가 207의 서장훈이었고 하나같이 외곽포와 드라이브인 기능들이 있어놔서 당시로선 말도 안되는 사기팀이었음.
클레이 탐슨과 레이알렌 샤키오닐이 한팀에 뛰는 느낌이네 내쉬까지.. 군인정인으로 버텼다ㅋ
근데 상무도 라인업 장난 아니엇음.연대가사실상 사기수준이엇죠.ㅋ
연대 주전 서장훈 이상민 문경은 우지원 김훈 말고도 4학년 김재훈도 대학 탑클래스 파포였음. 서장훈 입학 이후로 벤치로 밀리긴 했지만. 그리고 연대가 이때 갑툭튀 한게 아니라 상무로 뛰고 있던 정재근 이상범 오성식이 재학중일때부터 이미 다크호스였음. 기아 삼성 현대가 3강 고정 박고가던 농대에서 연대가 현대를 잡고 3위에 오르면서 대학농구 바람이 시작됐고 서장훈 입학으로 우승하면서 완성. 다음해에도 예선리그 전승하고 농대 2연패 유력했으나 마지막 고대전 이상민 부상, 8강전 삼성의 서장훈 담그기만 없었으면 최소한 결승은 갔을텐데.
대학농구가 100점대라... 그만큼 잘했었던 시절이 있었다.
문경은 서장훈 이상민 우지원 김훈 정재근 오성식 김상식 표필상 이런 멤버들이 한 경기에 다 뜀 ㅎㄷㄷ
이상범 감독도 있음 ㅋㅋㅋ
연대 OB vs YB ㅋ
이 시즌에 기아랑 했던 경기를 찾아볼수 없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참 대단한 애들이었음 저 당시 연세대 선수들의 인기가, 특히 여자들한테 인기가 엄청났고 아마 말도 못하게 만날수있는 여자들 많았을거임. 20대때 그렇게 주목을 받다가 갑자기 폼이 망가지는 선수들중 여자에 팔려 술마시고, 멘탈 컨트롤 안되고, 그런 선수들은 축구든, 농구든 수두룩함 (그나마 야구는 덜할뿐). 내가 아는 선수들 중에서도 인기많아지면서 여자에 빠져 커리어 망친 선수들 수두룩하고. 근데 저당시 연대 농구팀은 지금 뭐 이승우, 손흥민 등등 상대도 안될정도로 절대적 인기를 보유한 선수들이었음. 그 선수들이라고 여자 안만나고 운동만 한건 아니겠지만, 프로페셔널하게 절대 자기 폼에 영향끼치지 않고 매 대회 우승컵을 들고 대학 졸업 후에도 프로생활 내내 이상민, 문경은, 우지원, 서장훈 등등 늘 정상의 자리에 올랐었던거 생각하면 참 대단한 선수들임.
응 손흥민이 더 인기많아
@@실패하면반역성공-d7u 너 저 당시 저 선수들 인기가 어느정도인지 모르지?
@@사쿠라-j4s 그래봤자 국내지
@@사쿠라-j4s 93 94 농구대잔치 재밌게봤다
@@실패하면반역성공-d7u 지금 국내 얘기 하고 있잖아 해외는 당연 손흥민이 인기가 많겠지 해외에서 뛰니깐 국내는 아무리봐도 압도적인데?
2:53 우지원 지린다
김상식 슛 적중률이 장난 아니네요
와~골스 전에 연세대가 있었네
우지원 쩐다!!!
상무에 정재근,이상범,오성식도 연세대 OB임
저때 연대 멤버가 다시 나올수있을까? 진정 레전드 였다.
저땐 토토없었던게 다행.... ㅋㅋㅋㅋㅋ
저 다음해인 94-95농구대잔치때 연세대도 93-94 못지 않게 강력했는데 기량이 더욱 늘은 서장훈은 득점2위리바운드1위의 스텟에 우지원은 득점4위3점슛4위로 문경은의 공백을 지우며 A급선수로 발돋음했고 야전사령관 이상민은 강동희와 더불어 대회 최고가드로 급부상 그밖에 김훈,구본근,석주일,김택훈도 준수한 기량이 뒷받침되어 정규리그13전전승을 달성 11승2패의 고려대를 누르고 정규리그 우승했지만 정규리그 마지막경기에서 이상민의 부상과 8강 2차전 서장훈의 부상으로 삼성에 역전을 허용한 아쉬운해
지수 아빠가 서장훈 테러함
당시 삼성이 연대 선수들 담근건 스포츠신문 일면을 장식했을 정도였죠, 서장훈 목부상으로 들것에 실려나가고 구본근 산소마스크 쓰고 실려나가고 우지원 슛쏘다 삼성선수에게 아구창 맞고, 박상관 이창수 집중린치에 그해시즌 연대 졸업생이자 삼성신인었던 문경은이 팔꿈치로 서장훈 목을 가격하면서 레이업뜨는것까지 신문 사진으로 크게 나갈정도니,, 덕분에 서장훈과 문경은사이가 한동안 안 좋았고 문경은 도 그사건이후 팬들이 많이 떨어져나갔죠 원래 연대 오빠부대 원조가 문경은이었는데.
상무가 결승간 이유가있었네 정재근 표필상이라 변덕규 채치수 생각나네
도저히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이길 수 없던 팀. 체력적으로 힘들 때나 부상으로 주전 이탈시만 깰 수 있는 팀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음해 엘보 공격으로 KO 시키고 경기에서도 승리했다는...
지금의 농구는 눈썩지...이때는 자유투,슛 정확도,체력,투지...안되는게 없었는데
국대급이네 레알
솔직히 저당시 연대농구팀은 거의 국대라고 봐도 무방할듯
센터 서장훈
포워드 문경은 우지원
포인트가드 이상민
이정도면 국대 베스트 5안에 들어갈 실력아닌지...
김훈 석주일 구본근 김택훈 황성인 조동현 조상현
서장훈 문경은은 국대 베스트5였음. 다른 애들은 아님. 강동희, 허재가 1, 2번에 있어서
문경은 동기였던 4학년 김재훈도 대학 탑클래스 파워포워드였습니다. 미들슛이 매우 정확했던. 서장훈 입학으로 벤치로 갔지만
저때는 아침에 잠실 경기장 가면 남자 두경기,여자 두경기 씩 했는데ㅋ
기아 현대 삼성 연대 고대 경희대 중앙대 용병 없어도 진짜 잼났는데...지금은 영......
이 시절 농구 봤던 사람들이 지금 크블 기본기 따지며 재미없다고 하는게 당연 공도 작아졌는데 이지슛 자유투 성공율이...
지금이야 개인 폰 으로 방송 보지만 저땐 전자 대리점 같은 곳에서 농구대잔치 틀어놓은면 사람들로 붐볐다 추워도 가던길 멈추고 다 같이봤지 그때가 농구인기 절정이었지
닥터 우지원 나의 우상이었는데 ㅎㅎ
지금 대학동구 선수들과는... 와꾸가 틀리네요... ㅋ지금봐도.. 어른스럽네 ~!
서장훈 정재근 결승 스탯보소ㅋㅋ
정재근 운동능력이 좋네요~
연세대 황금세대
저런 대학팀이 다시 있을까 싶음
오히려 연고지가 없는 대학팀이라 전국적인 인기 얻을 수 있었던거 같기도 하네요
저 때 상무도 멤버가 만만치 않았던 팀이었는데 오성식 김상식 정재근 이창수등 한가닥하는 멤버로 구성된 팀이었는데 연대의 기세가 워낙 셌음.
표필상도보이네요
I wanna know about jang hoon carrier
이경기에 나오는슛팅 정확도가 프로아닌가요?지금 프로경기보다 수준이 월등하네요
상무에도 오성식, 이상벙, 정재근 도 연대 OB니 저땐 완전 연대 판이었네.
실질적 연세대 OB와 YB의 결승전 이었음. 상무 선수들 대부분 연대 출신이었음.
센터 서장훈
외곽에 우지원 문경은 쌍포
이길수밖에 없네
아니 솔직히 저때 농구가 훨씬 수준높지 무슨..저때는 아시아2위는 무조건 우리였음 운좋아서 중국을 가끔 이기긴했었고 지금 대한민국이 아시아2위라고 말할수있는지도 궁금함 그리고 농구로 올림픽은 나가지도못하는게 작금의 현실...아시안게임에서 농구우승해본게 2002년도이후 전혀없고 그걸 저선수들하고 방성윤 김주성 김승현이 합세해서 했는데 그 근간은 저선수들임 근데 무슨
진짜 옛날에는 잘생겼다
Can someone tell why they wear long sleeves? Is the Court really that cold?
연세대 OB vs YB
연대생들 끼리 결승전
아아악 아악 소리박에안들림ㅋㅋㅋ
우지원 문경은 이상민 서장훈 말이 됨??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서장훈연대 있을때 기아랑 플옵에서 한번도 못만난것 참 요상함 1학년때는 중앙대가 기아잡고, 2학년때 삼성의 폭력농구때문에 연세대가 일찍 탈락했고, 3학년될시기는 미국 잠깐가서 못만나고 복학때는 기아가 잠시 한시즌 망가졌고, 4학년 졸업반은 대학팀끼리만 붙는통에 성사 안되고
야투 성공률 지리네 진짜ㅋㅋㅋ 노마크 에어볼 나오는 요즘 kbl보다 오만배 잘하네ㅋㅋ
채치수=서장훈
송태섭=이상민
정대만=문경은
서태웅=우지원
강백호=김 훈
석주일ㅋㅋ 개쩌네 저때부터 미틴놈이였나?
와 씨는 못속인다고 이창수랑 아들이랑 존똑이넼ㅋㅋㅋ
상무공격은 밀리지 않는데 센터에서 밀리네 수비를 하는거야 마는거야
4강전에서 중앙대가 상무를 이기고 연세대와 결승에서 붙었다면 더 재밌었을 것 같았는데
던지면 들어가내
일단 양팀 점수를 봐라.지금 현재 개농쓰레기들이랑 비교가 안된다.골대도 경기장 시설도 열악하던 저 시절 저런 득점력에 야투율 진짜 사기급이다.그리고 정면에서 뱅크슛하던가 자유투를 영점못잡아 뱅크슛하는 슛고자들 천지에서 이런 경기는 유물급이지.3점라인이랑 자유투라인이 지금보다 짧아도 당시 스타공식구 지름은 국제규격을 벗어난 큰 공이었기에 슛성공률은 거의 사기급이지.
이차전은 요
이겨라 이겨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는 링이 더 컸나 던지는 족족 다드가네 ㅡ ㅡ
우지원-서태웅
석주일-강백호
문경은-정대만
서장훈-채치수
이상민-송태섭
김상식-권준호
기아가 안올라가고 상무가 결승에 올라갔노?
기아가 저 당시 8강 플레이오프에서 중대한테 덜미를 잡혔어요.
2:09이상범감독??
현 프로 리그 보다 득점이 높네
자 관객의 절반이 우지원 팬이라고 보면됨?
노노 이상민
93-94시즌은 관객의 절반이 문경은감독팬이라고 봐도됩니다. 저때 문경은감독 인기는 전국을 흔들정도였어요 그뒤로 우지원 이상민이지만
약빨았네 ㅋㅋㅋ 3점 이 계속들어가네
들어간것만 편집한거여서...?
어떻게.... 전반에만 100점을 넘기네... 지금 프로 1.2쿼 합쳐 100점 넘는거는 토토 오바 오더 받으면 겨우겨우 넘김..ㅋㅋ
저땐 전반후반으로 했어요ㅋㅋㅋ 20분씩
슛봐라 요즘 개농구애들 슛이나 할줄아냐ㅋㅋ 개농들해체가답이당ㅋ
수비그 약한거냐 공격이 사기인거냐 점수가 ㄷㄷ
연세대 우승외에도 김영만과 김승기가 이끌었던 중앙대가 허재 강동희 한기범 김유택의 기아자동차를 8강에 무너뜨린것도 이변이였음
이 농구대잔치 올스타 멤버랑 2019년 KBL 올스타랑 붙으면 이 당시 농구대잔치 올스타가 이긴다는건 전형적인 과거 미화죠... 작년에 NBA 평균득점 16점의 선수가 포함된 필리핀 국가대표도 누른 현 KBL인데요... 이 농구대잔치 시절에 이승준. 이동준.김민수를 타임머신 태워보내면 거의 평정할껄요... 근데 세 선수 모두 함지훈보다도 낮은 평가를 받는 선수들이죠... 또 이 당시 농구대잔치 선수들은 미국 대학농구 선수 흑인들에게는 완전 꼼짝 달싹을 못했었죠... 2m 대 흑인 대학생 선수들에게 포스트업을 시도하거나 드라이브인을 한다는건 상상하기도 힘든 경기력을 보여줬죠...하지만 지금 KBL 선수들은 흑인 용병들 덕분에 많이 면역도 생겼어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차이는..수비력. 그리고 팀수비력이죠.. 지금 KBL의 수비력은 농구대잔치 시절과 차원이 다르다는거... 그리고 패턴 플레이도 무궁 무진하게 발전했고... 참고로 지금 스페인.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등 전 세계적으로도 농구 실력이 완전 급상승했죠... 심지어 아시아 변방 중국의 농구시장같은 경우 NBA 올스타 스테판 마버리가 뛰기도 했었구요.. 농구대잔치 올스타 VS KBL 올스타 대결 결론은 90년대 중국 국가 대표팀과 박빙의 대결도 못해본 농구대잔치 올스타들... 90년대 중국 국가대표와는 완전히 차원이 다른 막강한 중국국가대표를 상대로 나름 선전하는 현 KBL 올스타...
결론적으로 현 kbl 올스타가 압도적으로 훨씬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뭐하냐 3점으로 다 끝낼건데
개소리 3점에어볼던지는어떻게이기나요
예전이 수비도 더 타이트했고 슛은 노마크는 거즘들어갔고 패스앤슛도 성공률좋았다 요즘 크블이 체격적으로 좋아졌다지만 걍 연대멤버가
현 크블올스타 바른다 서장훈 저당시 날렵한시절이라 막을놈이없음
응 현재 미화 kbl 올스타가 압도적으로 처참하게 개발린다 농알못아
저때는 농구협회에서 연세대를 밀어줬던 시기입니다. 물론 연세대가 실력도 좋았지만 여학생들 표팔이에 몰두하는듯한...
실력 자체가 넘사벽이라 밀어주고 자시고가...
@@쭈뿌짜 생각 차이겠죠.ㅎ
한 예로 농구 대잔치 결승 경기중 연세대 선수의 중앙선 밟은것도 그냥 무시하고 플레이 시켰었죠.ㅎ
연대팀에 대한 타팀의 파울들만 공정하게 불어줬어도 더욱 게임이 안되는 수준차였슴.
투지가 철철넘친다..대학이나 실업이나..요즘은 농구하긴하냐?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