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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5 ก.ย. 2024
  • [사랑과 야망] 제5회
    서울로 올라가려고 집을 나선 태준(남성훈)은 기차역에서 홍조(노주현)를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이후 홍조는 미자(차화연)네 집을 찾아가 오랜만에 해후하며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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