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핵공감 대학은 학벌 때문에 가는 게 아니고 주변 환경 때문에 가는 게 더 큰 것 같아요 저도 진학하고 펑펑 놀고싶었는데 주위 친구들보니까 놀 수가 없더라구요,.. 주변 환경이 바뀐다는 게 엄청 무서운 것 같습니다 현 취업판에서 학벌 그렇게 크게 중요하진 않구요 .항상 바른 말씀만 해주시는 종현쌤 !!
저도 편입생이고 올해 4학년입니다 지방대에서 생명과학을 전공했는데 아 물론 잘 맞고 너무 재밌어서 학점을 4.43으로 일반편입했습니다. 근데 취업이 너무 안되는 과라서 그나마 생명과학과에서 배우는 화학을 전공하기 위해 건동홍 화공과로 편입을 했습니다. 일단 학교가 너무 만족스러웠지만 공부가 너무 힘들고 저랑은 맞지 않다는 생각이 강했습니다. 이게 과연 졸업을 할 수 있을까 졸업하더라도 내가 이 전공을 살려서 얼마나 일을 할 수 있을까라는 회의감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졸업을 대략 한학기 남긴 상태에서 학사편입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학교가 2~3단계 낮아져도 상관이 없습니다. 제가 잘 하고 잘 맞는 생명공학을 전공하려고 합니다. 여러분 취업이 목표라면 무조건 전화기 경영경제를 가세요 하지만 저처럼 학문을 공부하고 싶은 분들은 원하시는 걸 배우세요. 저는 이미 뼈저리게 느꼈고 여러분들도 학교만 보고, 취업만 보고 가신다면 저처럼 후회하며 멍청한 짓을 하게 될 겁니다.
정말 자기가 하고싶은 전공을 선택해야 합니다. 경영학과를 가고 싶은데 학교를 높여서 철학과를 가는 것도 문제지만 철학을 하고 싶은데 취업만 생각해서 경영학과를 가는 것도 반대합니다. 일전에 이동진 영화 평론가를 만나서 그분의 삶에 대해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인간의 정신 세계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서울대에서도 매우 마이너한 학과인 종교학과에 들어갔고 종교학과에서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평소 좋아하던 영화를 분석하기 시작해 조선일보 문화부 기자를 거쳐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영화 평론가중 한 명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평생 본인이 하고 싶은 공부와 일을하며 대중의 인기와 경제적 여유도 획득한 정말 성공적인 삶을 살고 계시다고 느꼈습니다. 만약 그분이 경영학과를 갔다면 어땠을까요? 또 제가 고등학교 시절 전국 수학 경시대회에서 이과생들을 전부 물리치고 1등을 한 문과 전교 1등 선배가 선생님들의 기대를 져버리고 서울대 법학, 경제, 경영이 아닌 서울대 철학과를 선택했을 때 다들 의아해했습니다. 철학자가 꿈이였던 그 선배는 수학을 워낙 좋아해 문과에 가서도 이과 수학을 혼자서 독학으로 공부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길을 선택했고 지금은 대학에서 후학들을 가르치며 멋진 삶을 살고 계시더군요.. 결론은 전공이란 자신의 성향, 꿈, 그리고 경제적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선택해야 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저는 경영학을 전공했지만 학부에서는 경영학 보다는 다른 순수 학문들을 공부하고 경영학은 대학원 과정에서 공부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아무래도 실용적 학문이다 보니다 학문적 깊이는 부족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직장 생활에 필요한 수준의 경영학은 언제라도 온라인 과정 등을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 학부 때는 역사나 철학, 정치학, 혹은 경제학을 공부하며 자신만의 사고를 형성하고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공부하면 사고의 폭이 훨씬 더 넓어지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하버드나 예일, 혹은 소수 명문 인문계열 칼리지의 경우 역사나 문학, 철학, 정치학, 경제학과가 인기가 많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대학원을 경영대나 로스쿨로 진학을 하지요. 너무 학교 이름이나 인기 전공에 얽매이지 말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잘 할 수 있는 것을 고려하여 학교나 전공을 선택했으면 합니다. 강사님 말씀대로 어느 과를 가도 정말 그 쪽에 열정이 있으면 먹고사는 길은 다 열립니다. 사람들이 몰라서 그렇지 오히려 어중간한 직장인들보다 더 멋진 삶을 살 수 있는 길들이 많아요.
@X Somult ㅋㅋㅋㅋㅋ ㅈ빠는 소리 마시구~ 현실은 명문대 나와서 r&d 갈려고 대학원 석박까지 착실하게 졸업해도 정말 탑티어급 아니면 대부분이 돈도 없이 주택담보대출 이자에 허덕이고 고졸 폰팔이들보다 못한 직장인 인생 산다. 왜 자꾸 부정하는지 모르겠네 ㅋㅋ 대학 간판만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
복수전공: 학교마다 달라요. 우리학교는 모두에게 복수전공 기회를 주고 티오에 따라 성적순으로 인원을 자르는데 그 티오가 많은지 성적이 3.0만 넘어도 웬만하면 경영학 복전할 수 있어요. 고로 가려는 학교 복수전공 제도가 어떤지 확인하는게 좋아요. 전과: 우리학교가 좀 특이한 걸 수도 있는데 우리학교의 경우 원하면 본인학과 과목 안 듣고 다른학과 과목 들을 수 있어요. 심지어 전과 기본요건도 3.0이상 하나 뿐이에요. 그러다보니 학교내 인기학과가 아니면 비교적 전과하기가 쉬워요. 전과하면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가려는 학교에 전과제도가 어떻게 되어있는지 얼마나 잘 합격되는지 확인하고 가시는게 좋아요.
그냥 유투브 서핑하다가 영상 보고 학과의 중요성 공감합니다. 전 취업 잘된다는 서성한 공대의 학과를 다니다가 정작 스스로 전공이 너무 안맞아서 중퇴하고 다시 준비해서 지금은 연고대 관심있는 전공학과(비메이져)를 다니고 졸업했습니다. 학부시절 재밌게 공부했고 그 덕에 전공학점이 잘나와서인지 취업까지 잘 되었어요. 학교도 학교인데 흥미를 갖고 공부할 수 있는 학과를 선택하는게 정말 중요한거 같습니다.
취업이 목적이라면 상경 중에서도 경영이 제일 나은 것 같아요. 경영은 일반 사기업에 지원하기도 좋고 금융권에도 지원 가능한데, 경제는 행시 아니면 금융권이라 비교적 길이 좁은 편입니다. (영상의 국민대 경제학과 분께서도 금융권이었죠.) 따로 원하는 학과가 있다면 그 학과로 갈 수도 있겠지만 그런 게 아니라 그저 취업 잘 되는 학과를 찾을 경우 경영이 제일 낫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또 경제학과는 수학 비중이 굉장히 크다는 단점(누군가에겐 장점일 수도 있지만)이 있기도 하고요. 물론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적성에 맞을 때 얘깁니다.
충남대 해양환경과학과 vs 강원대 생명 의 소재공학과 vs 고대 세종 신소재화학 강원대는 바이오 기업이 원주에 꽤 있어서 아웃풋이 좋구 충남대는 강원대보다 조금 타이틀이 좋아서 탐이 납니다. 하지만 충대는 전공의 길이 국립기관으로 밖에 취직이 잘 안될 뿐만아니라 복수전공까지 하면 나이도 많게 졸업하구 여러모로 고민이되네요 고대세종은 고대안암에서 이중전공 들을 수 있어서 고민도 되구 그치만 나중 회사 지원할때 본 자기학교 소재지와 캠퍼스는 다 적는다구 하네요. 암튼 지금 이거때문에 넘 고밉이되네요ㅜㅜ 참고로 편입입니다!!
난 생각이 좀 다른데 좋은대학은 간판도 간판이지만 주변 환경 만나는 사람 질이 다름. 결국 일단 좋은대학을 가서 전과를 하는게 낫다고 생각함.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막연하게 좋아하는 거랑 실제 전공을 하는거랑은 차원이 다른 문제임. 높은학교 버리고 학과를 택했는데 막상 가서 배워보니 생각했던거랑 너무 다르면? 난 어지간하면 학교를 우선시하는게 낫다고 생각함. 전공이 맘에 안들면 전과를 하든 복수전공을 하든 그때가서 바꾸면 되지만 그때가서 학교를 바꾸는건 너무 힘들잖아
@@박박-y2x 고대 인문계로 갔어요 전자가 전자공학과로 착각하셨나 앞 전 으로 쓴 거예요ㅋㅋㅋ 버린 건 서강 상경이었는데 살짝 후회도 돼요 고대 와서 상경계 이중전공 하려고 고대 온 건데 학점을 말아먹을 것 같아서 망했거든요 ㅎㅎ 근데 또 서강 갔으면 스카이 타이틀 이런 거 때매 엄청 후회했을 것 같기도 해요
@@전준형-i3y 나도 곧 졸업인데ㅋㅋㅋ 나는 인서울 대학다녀서 다른 저쪽 대학들이랑 커리가 다른진 몰라도 자격증은 어느과나 다 중요하다. spss 자격증 이런거 따놓으면 당연히 좋지. 그러니까 나는 강사가 얘기하는 경영학에서 배우는게 없다는 말에 화가 난거지. 마케팅 하나만 보고 경영을 판단하다니; 게다가 마케팅이 포장하는 과목이긴하지만 포장하는 과정에서 배워야할 심리학적 지식이랑 용어들이 얼마나 많은데
지방대 보건계열(물리치료과)과 인서울 전문대(경영,국제무역,사회복지,세무회계 등) 생각하다가 집안형편과 거리등을 고려해 어렵게 인서울 전문대로 마음을 먹었는데요 공기업이 학벌을 안보는 추세다 하지만 그건 4년제에 한해서만 하는 이야기겠죠?? 전문대 나오면 공기업 같은 곳은 꿈도 꾸기 어렵다는게 사실일까요?? 아무리 학벌을 안본다 해도 아무리 인서울이라해도 전문대이기때문에 4년제 지방대보다 애당초 불리하다고 하시던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의견 좀 여쭙고싶어요.. 원서접수 내일까진데 너무 고민되어 급한마음에 여쭙니다 답변 부탁드릴께요..
서울대 인맥에 잠재력 ㅈ빨아재끼는 소리하네 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이 무슨 쌍팔년도처럼 서울대 나왔다고 잘나가는 동문들한테 얹혀가는 세상인줄 아나 ㅋㅋㅋㅋㅋ 입장바꿔 생각해봐라. 잘나가는데 같은 대학 나왔다고 어디 능력도 개하타치인 어중이 떠중이가 와서 비벼대면 학교 망신시킨다고 손절부터 친다. 인맥 잠재력 같은 소리하네 ㅋ
과 정말 중요합니다 정확한 말씀 감사합니다.
보기도 싫은 학문 절대 공부 못합니다. 싫어하면 못합니다.
학벌도 중요하지만..진짜 전공이 제일 중요함. 좋던 싫던 한 4년 공부하면 배운게 도둑질보다 무섭다고 아는게 내가배운 전공밖에 없어서 다른길로 되돌리기가 너무 힘듬.
ㅇㅈ 무조건 학벌만 보고가서 나중에 후회하는 사람 많이봤음
응 복수전공 하거나 전과하면 됨
ㅇ
전공이요 무조건
편입하면 복전이나 전과안되는경우도 있을거에요 정확히는 안찾아봤지만
진짜 핵공감 대학은 학벌 때문에 가는 게 아니고 주변 환경 때문에 가는 게 더 큰 것 같아요
저도 진학하고 펑펑 놀고싶었는데 주위 친구들보니까 놀 수가 없더라구요,.. 주변 환경이 바뀐다는 게 엄청 무서운 것 같습니다 현 취업판에서 학벌 그렇게 크게 중요하진 않구요 .항상 바른 말씀만 해주시는 종현쌤 !!
네 선생님ㅋㅋ 열심히 살고 있어요!! 선생님도 항상 화이팅입니다 올해도 대박!
저도 편입생이고 올해 4학년입니다 지방대에서 생명과학을 전공했는데 아 물론 잘 맞고 너무 재밌어서 학점을 4.43으로 일반편입했습니다. 근데 취업이 너무 안되는 과라서 그나마 생명과학과에서 배우는 화학을 전공하기 위해 건동홍 화공과로 편입을 했습니다. 일단 학교가 너무 만족스러웠지만 공부가 너무 힘들고 저랑은 맞지 않다는 생각이 강했습니다. 이게 과연 졸업을 할 수 있을까 졸업하더라도 내가 이 전공을 살려서 얼마나 일을 할 수 있을까라는 회의감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졸업을 대략 한학기 남긴 상태에서 학사편입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학교가 2~3단계 낮아져도 상관이 없습니다. 제가 잘 하고 잘 맞는 생명공학을 전공하려고 합니다. 여러분 취업이 목표라면 무조건 전화기 경영경제를 가세요 하지만 저처럼 학문을 공부하고 싶은 분들은 원하시는 걸 배우세요. 저는 이미 뼈저리게 느꼈고 여러분들도 학교만 보고, 취업만 보고 가신다면 저처럼 후회하며 멍청한 짓을 하게 될 겁니다.
경험으로 느끼신 깨달음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근황이 궁금하네요 ㅜㅜ
저분말씀이 맞는편이라 생각함.
저는 컴공인데 컴공은 공대중에 진짜 안맞는사람은 스트레스만받고 못하는 케이스가 많고 심함.
진짜 3,4학년되면 1/3은 편입, 자퇴, 전과로 사라짐
컴공이 이탈율이 그렇게 높아요?
저도 컴공 안맞아서 화공으로 편입했어요..ㅠ
저...형님들 정보소프트웨어학과인데..코딩못하면 다른과를 생각해봐야할까요..
@허수아비 ㄱㅅ합니다
코딩이 진짜 노가다..
뭔가 엄청나게 쏟은 노력과 시간에 비해 결과가 참 귀엽죠ㅋㅋ
취직하면 이걸 어떻게 평생 해야하나 싶은 생각에 저는 편입했습니다
정말 자기가 하고싶은 전공을 선택해야 합니다. 경영학과를 가고 싶은데 학교를 높여서 철학과를 가는 것도 문제지만 철학을 하고 싶은데 취업만 생각해서 경영학과를 가는 것도 반대합니다. 일전에 이동진 영화 평론가를 만나서 그분의 삶에 대해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인간의 정신 세계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서울대에서도 매우 마이너한 학과인 종교학과에 들어갔고 종교학과에서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평소 좋아하던 영화를 분석하기 시작해 조선일보 문화부 기자를 거쳐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영화 평론가중 한 명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평생 본인이 하고 싶은 공부와 일을하며 대중의 인기와 경제적 여유도 획득한 정말 성공적인 삶을 살고 계시다고 느꼈습니다. 만약 그분이 경영학과를 갔다면 어땠을까요? 또 제가 고등학교 시절 전국 수학 경시대회에서 이과생들을 전부 물리치고 1등을 한 문과 전교 1등 선배가 선생님들의 기대를 져버리고 서울대 법학, 경제, 경영이 아닌 서울대 철학과를 선택했을 때 다들 의아해했습니다. 철학자가 꿈이였던 그 선배는 수학을 워낙 좋아해 문과에 가서도 이과 수학을 혼자서 독학으로 공부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길을 선택했고 지금은 대학에서 후학들을 가르치며 멋진 삶을 살고 계시더군요.. 결론은 전공이란 자신의 성향, 꿈, 그리고 경제적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선택해야 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저는 경영학을 전공했지만 학부에서는 경영학 보다는 다른 순수 학문들을 공부하고 경영학은 대학원 과정에서 공부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아무래도 실용적 학문이다 보니다 학문적 깊이는 부족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직장 생활에 필요한 수준의 경영학은 언제라도 온라인 과정 등을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 학부 때는 역사나 철학, 정치학, 혹은 경제학을 공부하며 자신만의 사고를 형성하고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공부하면 사고의 폭이 훨씬 더 넓어지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하버드나 예일, 혹은 소수 명문 인문계열 칼리지의 경우 역사나 문학, 철학, 정치학, 경제학과가 인기가 많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대학원을 경영대나 로스쿨로 진학을 하지요. 너무 학교 이름이나 인기 전공에 얽매이지 말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잘 할 수 있는 것을 고려하여 학교나 전공을 선택했으면 합니다. 강사님 말씀대로 어느 과를 가도 정말 그 쪽에 열정이 있으면 먹고사는 길은 다 열립니다. 사람들이 몰라서 그렇지 오히려 어중간한 직장인들보다 더 멋진 삶을 살 수 있는 길들이 많아요.
Sang Lee 이번년도에 대학교 들어가는 신입생입니다. 저도 제가 좋아하는 것을 배우고 싶어 그과에 지원을 했는데 운이좋게 합격했습니다. 이런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철학과에 가고싶은데 그 마음만큼 미래에 불안이 큽니다. 철학과에 가면 어떤 삶을 살수있는지 생생한 정보를 듣고싶습니다.
에이... 그래도 취업률 높은 학과가 중요하죠.
요즘 원서 접수 기간이라 많이 고민도 하고 걱정도 됐는데 정말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저도 제가 원하는 학과에 가서 성공하고싶어요
8년간 대학에서 외부강사를 하면서 많은 학생들을 만났습니다. 강사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정말 구구절절 옳은 말씀만 하시네요. 이번에 편입준비하는 학생으로서 도움을 많이 받고 갑니다.^^
당연히 학과지 ㅋㅋㅋ 학과가 얼마나 중요하냐면 3수 해서 높은 대학교 간거보다 더 중요한거다 나중에 취업할때 진짜 뼈져리게 느낄거다
@@이동현-u2q 서울대는요?
@@ilban-in 보통 사람에게 통용되는거고 서울대도 학과는 정말 중요함.
차라리 연고대 취업잘되는 학과가 훨씬 나음
말잘하시고 옳은말하시네
전기기사나 따라 제홍아
@@denisshampoovalov7328 민석이?
이거 백번 말해봤자 고딩들이랑 입시중독자들귀에 안들어옴.. 취업 시장 들어가면 뼈져리게 느끼게 되겠지 ㅋㅋㅋㅋㅋㅋㅋ 본인들은 무슨 학과를 가든 간판만좋으면 열심히해서 장밋빛 인생이 기다리고 있을거라는 생각.. ㅋㅋ
@X Somult ㅋㅋㅋㅋㅋ ㅈ빠는 소리 마시구~ 현실은 명문대 나와서 r&d 갈려고 대학원 석박까지 착실하게 졸업해도 정말 탑티어급 아니면 대부분이 돈도 없이 주택담보대출 이자에 허덕이고 고졸 폰팔이들보다 못한 직장인 인생 산다. 왜 자꾸 부정하는지 모르겠네 ㅋㅋ 대학 간판만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
@@옐망구-f 개씹인정ㅋㅋㅋ 백날말해봐야 듣지도않고
저는 그걸 3년만에 벗어났습니다.
중대 개꿀 ㅎㅎ
취업때 서성한 어문보다 그 밑 대학이지만 상경계면 서류합격률 꽤 높아져요ㅇㅇ 그리고 경영경제면 공기업 전공필기에서 상당히 유리함
@@공오반 은행이면 경영보단 경제가 더 낫지않을까요
원하는 대학 원하는 과가 최곤데..
둘 다 챙기기엔 너무.......
전공 잘 선택하세요 평생 후회합니다
복수전공: 학교마다 달라요. 우리학교는 모두에게 복수전공 기회를 주고 티오에 따라 성적순으로 인원을 자르는데 그 티오가 많은지 성적이 3.0만 넘어도 웬만하면 경영학 복전할 수 있어요. 고로 가려는 학교 복수전공 제도가 어떤지 확인하는게 좋아요.
전과: 우리학교가 좀 특이한 걸 수도 있는데 우리학교의 경우 원하면 본인학과 과목 안 듣고 다른학과 과목 들을 수 있어요. 심지어 전과 기본요건도 3.0이상 하나 뿐이에요. 그러다보니 학교내 인기학과가 아니면 비교적 전과하기가 쉬워요. 전과하면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가려는 학교에 전과제도가 어떻게 되어있는지 얼마나 잘 합격되는지 확인하고 가시는게 좋아요.
포에라ᄋ 어디학교인가요
@@퐁둉 아주대 인듯
제발 어느대인지 알려주세요
트렌드에 맞게 옮은말씀이세요...
너무 맞는 얘기라서.. 할 말이 없다.
그냥 유투브 서핑하다가 영상 보고 학과의 중요성 공감합니다. 전 취업 잘된다는 서성한 공대의 학과를 다니다가 정작 스스로 전공이 너무 안맞아서 중퇴하고 다시 준비해서 지금은 연고대 관심있는 전공학과(비메이져)를 다니고 졸업했습니다. 학부시절 재밌게 공부했고 그 덕에 전공학점이 잘나와서인지 취업까지 잘 되었어요. 학교도 학교인데 흥미를 갖고 공부할 수 있는 학과를 선택하는게 정말 중요한거 같습니다.
중퇴는 몇학년때 하셨나요?
그래도 일어일문학과는 아니죠..?
얍얍2 1학년 반 마치고 중퇴했습니다.
김우구웨이 사회학과 본전공에 경영학 이중전공으로 졸업했습니다.
@@Daniel-rv5ul 어떤거 준비하셔서 어디 직종가셧나요??
경영학과 졸업했는데 경영학은 진짜 자격증으로 판단한다. 회계/품질/인사/마케팅순으로 저 강사가 말하는 경영학은 마케팅이다. 학문에서 마케팅은 사회조사분석사가 나오지만 취업에서는 포토그래픽이다ㅋㅋ 학문과 취업 잘생각해서 취업해라ㅋㅋ 경영학추천하자면 회계와 품질이 그나마 낫다고 본다.
품질은 산업공학과 나 전자 기계 계열 선호합니다.
@성이름 너 공부하는 친구 맞아?ㅋㅋㅋ무슨 일차가 기본이야ㅋㅋㅋㅋ아 ㅅㅂ 존나 웃고간다
회계는 회계사 할거 아니면 경리인생이고 재무관리쪽이 그나마 비전이 있죠. 아니면 다 영업직
@ᄋᄋ ᄋᄋ 나 대기업 재무팀이고 cpa준비안했다ㅋㅋㅋㅋ 꼭 자격증 없어도 돼 더 말할거있어?
@ᄋᄋ ᄋᄋ 님은 어느 직무세요? 자격증있으면 서류합격높아지는게 맞지만 재무회계에 대해서 관심있다 어필하는거지 나머지는 직무질문에서 결정돼ㅎㅎㅎ 회계사 세무사 1차따도 전공질문 받으면 대답못하는애들 수두룩함 자격증을 위한공부지 그건
학교 어딘지랑 어느직무인지 알려줘 잘 모르고 하는소리인거 같은데 그정도 준비하는애들 많지만 기본은 아님ㅎㅎ
구구 절절 옳은 말씀...
취업이 목적이라면 상경 중에서도 경영이 제일 나은 것 같아요. 경영은 일반 사기업에 지원하기도 좋고 금융권에도 지원 가능한데, 경제는 행시 아니면 금융권이라 비교적 길이 좁은 편입니다. (영상의 국민대 경제학과 분께서도 금융권이었죠.)
따로 원하는 학과가 있다면 그 학과로 갈 수도 있겠지만 그런 게 아니라 그저 취업 잘 되는 학과를 찾을 경우 경영이 제일 낫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또 경제학과는 수학 비중이 굉장히 크다는 단점(누군가에겐 장점일 수도 있지만)이 있기도 하고요.
물론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적성에 맞을 때 얘깁니다.
당연히 문과 기준입니다.
이과는 그냥 전화기컴 종결...
수능 끝나고 어디를 써야하나 고민했는데 주위에서 간판을 따야한다햐서 인문을 가더라도 좀 더 높은데를 가야하나 고민했는데 좀 갈피를 잡은것 같습니다. 물론 아직 제가 뭘 하고 싶은지 뭘 해야할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생각으ㅏ 폭이 좀 더 넓어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충남대 해양환경과학과 vs 강원대 생명 의 소재공학과 vs 고대 세종 신소재화학
강원대는 바이오 기업이 원주에 꽤 있어서 아웃풋이 좋구 충남대는 강원대보다 조금 타이틀이 좋아서 탐이 납니다. 하지만 충대는 전공의 길이 국립기관으로 밖에 취직이 잘 안될 뿐만아니라 복수전공까지 하면 나이도 많게 졸업하구 여러모로 고민이되네요 고대세종은 고대안암에서 이중전공 들을 수 있어서 고민도 되구 그치만 나중 회사 지원할때 본 자기학교 소재지와 캠퍼스는 다 적는다구 하네요. 암튼 지금 이거때문에 넘 고밉이되네요ㅜㅜ
참고로 편입입니다!!
얘기속에 답이있는것같습니다 이런고민이라면 강원대를 가는게 가장 후회를 덜하지않을까싶습니디
핵심을 잘못짚으시는 분들 있는데..
어느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다른거고
상황에 맞게 걸러서 들으면되는건데
대학에 관한거면 무조건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그걸 또 아니다 맞다 평가하고 싸우는 현실이 참 슬프네
서울대 잠사학과
농어촌 보건학과등등
종쌤..오랜만이네요... ㅎ **제이 에서 나가신건 알았지만 ..편입학원으로 가셨는진 몰랐네요 그리고 여기서도 종쌤으로 불리시네요..
네 그렇습니다 여전히 대한민국 최고가 되기위해 노력하고있습니다^^
난 생각이 좀 다른데 좋은대학은 간판도 간판이지만 주변 환경 만나는 사람 질이 다름. 결국 일단 좋은대학을 가서 전과를 하는게 낫다고 생각함.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막연하게 좋아하는 거랑 실제 전공을 하는거랑은 차원이 다른 문제임. 높은학교 버리고 학과를 택했는데 막상 가서 배워보니 생각했던거랑 너무 다르면? 난 어지간하면 학교를 우선시하는게 낫다고 생각함. 전공이 맘에 안들면 전과를 하든 복수전공을 하든 그때가서 바꾸면 되지만 그때가서 학교를 바꾸는건 너무 힘들잖아
복수전공..누가 시켜줍니까....ㅋㅋㅋㅋ
@@김탱-v6r 수능 보는거보단 쉽죠? ^^; 우리학교는 어지간하면 다 시켜줬는데;
예전에 아는분한테 들었는데 아무리 학벌을 많이 보는 사회가 지낫어도 서성한 이상의 대학은 이름으로 그학생에게 오는 좋은시선 과 말 기회는 변하지 않는다고 서성한 이상은 간판 그이하의대학은 학과를 보고 가라고 하신게 기억나네요
@@큰사람이되자-k7p 서성한이면 너무 높은데 ㅋㅋ 중앙대가 목표인데
@@유강민-m7g 뭐 절대적인것은 아니니까요 ㅎㅎ 우리가 노력하고 도전한다면 안되는건 없다고 봅니다 ㅋㅋ
대학타이틀 시대는 끝나갑니다 수시때문에점수도 거기서거기됐고
좋은말씀입니다 우리나라는 간판위주 서울대라면 똥푸는 학과가있다면 서울대 간다고 공부잘하는 애들이나 학부모가 많을것이다
과가 중요하다곤 해도 연고대랑 서성한은 급차이가 좀 크게 느껴져서.. 연고 문사철vs서성 경영 며칠째 고민중이네요.. ㅠ
그럴땐 문사철 붙은과 공부가 할만하다고 느껴진다면 연고대를 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덜 후회할 것 같은 방향으로의 선택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어디 가셨나요?
@@박박-y2x 전자 갔습니다
@@user-um3di8mu3b 오.. 그럼 연고 서성 둘 다 선택하지 않으신 건가요? 😮 후회 없으세요 ?
@@박박-y2x 고대 인문계로 갔어요 전자가 전자공학과로 착각하셨나 앞 전 으로 쓴 거예요ㅋㅋㅋ 버린 건 서강 상경이었는데 살짝 후회도 돼요 고대 와서 상경계 이중전공 하려고 고대 온 건데 학점을 말아먹을 것 같아서 망했거든요 ㅎㅎ 근데 또 서강 갔으면 스카이 타이틀 이런 거 때매 엄청 후회했을 것 같기도 해요
과 정말 중요합니다
제가 완전 문과 성향인데 취업률만 보고 물치과 갔다가 너무 안 맞아서 자퇴하고 삼반수해서 관광학과 갔는데 너무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어요
문과는 간판이 맞는 것 같고
이과는 서울대 제외 과 보고 한 단계 정도 대학 낮춰도 괜찮은 듯
ㄴㄴ 이과도 간판 플러스 능력임 문과도 마찬가지고 뭔 이과면 한단계를 낮춰도 되노 ㅋㅋ 그럴수록 니만 아랫대학 가서 승부하는건데
@@Mincheolgayya..
뭔 개소리야 중대 생명 갈바에
건대 전자간다는거지 병신아ㅋㅋㅋ
좋은 영상입니다.
6:11 5:30 8:40 10:00 10:44. 14:36
대학하나 내려서 문과는 무조건 상경계열가라 대학 맞춰서 인문대가서 피똥싼다. 복수전공 전과 진짜 하기힘든거다. 무조건과보고가라.
ㅆㅇㅈ, 이판국에 비 상경계 문과, 특히 인문대 가면 ㅈ망
어차피 고딩들은 그런거 눈에 안들어오죠..... ㅋㅋㅋ
@@7777-x9w 로스쿨빼면ㅇㅈ
서연고여도 상경계열 가야 하나요?
@@정우진-m4f7j ㅇㅇ 대학 이름값보다 전공이 중요하고 전공보다 중요한게 역량임 역량은 어떤 대학이든 어떤 전공이든 키울수있긴 하지만 뭘 키울지 모르겠으면 전공부터 고르셈 전공도 취업전선에서 유망한과 있으면 충분히 알아보고 거기가셈 대학이름값 더더욱 똥되는중임
간판이 밥먹여주는 시대는 오래전에 지나갔습니다,,, 공급은 적고
사회가 많이 필요로 하는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좋은 지적이네요...이해하기 쉽게...서울대 간호학과...간호사.......지잡대의대.....의사....학과 중요하죠..서울대 후진과 갈실력이면...1~2급 내려서....좋은과 가는게....인생에 도움이...갈수록
간호학과 후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영상에서 하는 말은 원하는 과를 가라는 것이지, 좋은 과를 가라는 것이 아닙니다. 지방대 의대를 붙어도 간호학을 배우고 싶으면 간호학과를 가라는 거죠
지방대의대가 서울대공대보다 높은데 뭔 ㅋㅋ
경영학과에서 마케팅 사기치는 방법 아는게 중요하죠
이과는 반드시 적성을 보세요. ㅋㅋ
종쌤 정말 유익한 강의네용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강의 잘 보구 가요
ㄹㅇ 전화기가 그냥 전화기가 아님
이과 전화기
문과 경영경제
괜히 그러는게 아니죠
@@kg8042 그님대?
@@counter17 저분 전남대 경영학과애요
@@kg8042 화공은 이제 추락함
편입할 생각이면 학벌, 아니면 무조건 학과
혼자 지옥... 이렇게 시적인 쓴소리는 처음본다
공기업 다니는데 면접때 저희회사는 대학교가 입사원서에 기재되어 있지 않습니다.
차별금지법때문에요
@X Somult 어디서 봄?? ㄹㅇ 몰라서 질문하는거
@@user-ym6zz5xf2j 삼성만 봐도 할당제 느낌으로 채용 때 대학별 인원 수 권고한게 있음
@@박찬우-h6d 아니 대기업은 당연하죠ㅋㅋ 제가 말하는건 공기업
공기업은 원래 블라인드채용이잖아 그래서 이거 역차별이라고 명문대생들이 그럼 ㅋㅋ
학교간판보고 채용한거면
그 직원들을 회사가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옥외광고물 간판유지보수직무로 배치해야하지않나
헐 뭐지 혹시 16년도에 쓰리제이에듀에서 해설강의하신분 아닌가요...? 기억조작인가
맞습니다
종쌤TV 헉 안녕하세요,,~ 현역때 올라오는 해설영상 항상 잘봤었어요! 댓글도 많이 남겼었는데 ㅋㅋㅋㅋ 졸업후 취직했다가 학콤땜에 편입준비중인데 편입관련 영상찾다가 넘 낯익은 얼굴 보여서 댓글달았습니당 ㅎㅎ 멋지세요👍
@@chdss007 그렇군요!! 브라운에 오시면 훨씬 더 업그레이드 된 독해 수업을 들으실 수 있을거에요^^
편입하면 무조건 전과 복수전공 부전공안되너요??복전은 가능하지 않나요??아그리고 편입하면 대부분 1년늦게 3학년으로 들어가나요??
편입이 옛날편입이 아니라서 인문계 웬만큼 점수나오는애들도 다 떨어지는 애들 많다 이런점까지 고려하면 자연계의 과가 적성 안맞는 경우가 더 많더라도 대학교 합격이 눈에 먼저 들어오는게 현실이다
간판보고 가서 전과하샌
다른분에게 높은대학은 아니지만 지거국 문과 버리고 흔히말하는 지잡대..? 의료계열 썻는데 잘한 선택이겠죠?
음 .. 저라면 무조건 지거국
그나마 의료계열
문과가봣자 죄다 졸업하고 공시생행
저도 요즘 고민중이에요
경북대 정도는 갈수있는데 딱히 그곳에 맞는 과가 없고 물치과 가고싶은데 낮은 학교라도 가는게 맞나 하고..
안녕하세요 저는 편입 지원자인데 공인영어나 면접이 저랑 도저히 안 맞는 거 같아 떨어질 거 같아서 수시에 다시 도전해볼까 하는데(내신 높은 편), 그러면 제가 25살에 대학교 입학을 하는 건데 취업하기에 너무 늦은 나이 아닐까요? 너무 고민 돼요 ㅠㅠ
@@TV-wb7ox 감사합니다. 만일 신입학을 하게 된다면 제가 25세에 입학하는 건데 취업할 때 되면 취업하기에 늦은 나이일까요? 나이 많으면 기업에서 싫어한다던데 ㅠㅠ
@@TV-wb7ox 감사합니다!!
25살에 수시요?? 비교내신적용될텐데
아닌가요?? 수능 너무 오래전에봐서 확실하진않지만
수시생각보다전형많아요 저도 2014년졸업생인데 수시합격되서 가네요..
수시준비도하시면서 수능은 최저잇음 그거맞추는식으로 준비하시는것도 괜찮을거같아요
굳이 상경계열에 적성이나 진로가 관심없으면 어문계열가도 괜찮겠지? 걱정은 좀 되네
왜 명문대 문사철 지방대 최상위과로 비교 잡는 애들은 머임ㅋㅋ 명문대 문사철 나올 성적이면 적어도 중경외시가 올 킬인데 ㅋㅋ 그런비유로 따지면 서울대 철학과 울산대 의대로 따져볼 까?? ㅋㅋㅋ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vs한양대 컴퓨터 소프트웨어 학과 어딜가야할까요
컴퓨터에 관심이있는거라면 한양대를 갈거같습니다
무조건 학과지
가고 싶은 과를 가서 공부가 너무 재밌었고 학점도 좋더라고요
연대의대도 자퇴하던데 ㅜㅜ 적성에 안맞아서
주제와 안맞는 이야기지만 고등학교 때 다니던 영어학원 모의고사 해설해주시던 분이랑 외모랑 목소리 가르치는 방식 똑띠네오..혹시 맞나요?
네 맞습니다 몇년전에 쓰모학원에서 해설강의를 촬영했었습니다
헐 그 쌤이셨구나 ㄷㄷ
정장말고 편안한복장입으시니 더 쏙쏙 잘들어오네요
@@성이름-m9m6z 절기억해주는군요! 반가워요!!!
@@TV-wb7ox 종쌤 ㅠ 안녕하세요 .. 저 종쌤 정말 좋아했는데,그리고 그 대표님도요.. 기억 나실진 모르겠지만 그냥 반가워서 댓글달아봤습니다..
9:00
구구절절 맞는말.
공대 복수전공 뒤지나요?
@@TV-wb7ox ㅠㅠ 저도 공대끼리의 복전은 과로사라고 들어서
공대로 복전하면 일단 수업이 한마디도이해안될거임
@@곰돌이-n5t 복전
전화기 뒤ㅡ집니다
@@성균관대조동욱 ㅠㅠ
현 경영학과 재학중인데 경영이 배우는게 없다니.. 마케팅이랑 연구이런거 다 배우는데... 말씀하신대로 재무랑 회계도 당연히 배웁니다.
경영학과 졸업했는데 경영학은 진짜 자격증으로 판단한다. 회계/품질/인사/마케팅순으로 저 강사가 말하는 경영학은 마케팅이다. 학문에서 마케팅은 사회조사분석사가 나오지만 취업에서는 포토그래픽이다ㅋㅋ 학문과 취업 잘생각해서 취업해라ㅋㅋ 경영학추천하자면 회계와 품질이 그나마 낫다고 본다.
@@전준형-i3y 나도 곧 졸업인데ㅋㅋㅋ 나는 인서울 대학다녀서 다른 저쪽 대학들이랑 커리가 다른진 몰라도 자격증은 어느과나 다 중요하다. spss 자격증 이런거 따놓으면 당연히 좋지. 그러니까 나는 강사가 얘기하는 경영학에서 배우는게 없다는 말에 화가 난거지. 마케팅 하나만 보고 경영을 판단하다니; 게다가 마케팅이 포장하는 과목이긴하지만 포장하는 과정에서 배워야할 심리학적 지식이랑 용어들이 얼마나 많은데
@성이름 나 상경계열인데ㅋㅋㅋ 재무회계 공대만큼 전문성있어 모르면 말하지마^^
@성이름 무슨 개소리야 기업가봐 경영에 기초도 모르면 실무가 되나 재무제표도 볼줄 모르고, 기업 조직도 이해 못하면서 무슨 실생활 얘기를 해 저러니 공대에서 4년동안 그 ㅈㄹ을 해도 좋은데 취업을 못하지
구조조정때 기업에서 제일 먼저 잘리는 사람이 연구원인건 알고있냐?
@성이름 세법 재무회계 두개만 가져가도 괜찮죠 ㅎㅎㅎ 참고로 문과 최고 아웃풋은 취업이 아닌거 아시죠?
전남대학교 공대를갈까 아님 국립대도아닌 지잡대 제가 정말로 가고싶은 소방안전학과를갈지 고민중인 학생입니다 어떻게할까요
닥후해라
전남대 전화기가아니면 부경대 소방공학과를 가라
앗 이미 늦었겠군... 전남대 다니던 분에게 듣기론 전남대 공대에서 전과하려고 시도하면 만일 실패했을시 망하는 거레요. 교수님 도움이나 추천 받을 때 전과시도 했다는 점에서 불리할 수 있다고 들어서... 만일 전남대 가셨다면 이 점 유의하시기를 ㅠ
지방대 보건계열(물리치료과)과 인서울 전문대(경영,국제무역,사회복지,세무회계 등) 생각하다가 집안형편과 거리등을 고려해 어렵게 인서울 전문대로 마음을 먹었는데요
공기업이 학벌을 안보는 추세다 하지만 그건 4년제에 한해서만 하는 이야기겠죠?? 전문대 나오면 공기업 같은 곳은 꿈도 꾸기 어렵다는게 사실일까요??
아무리 학벌을 안본다 해도 아무리 인서울이라해도 전문대이기때문에 4년제 지방대보다 애당초 불리하다고 하시던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의견 좀 여쭙고싶어요.. 원서접수 내일까진데 너무 고민되어 급한마음에 여쭙니다 답변 부탁드릴께요..
과보고 가세요...
경영학 제대로 공부하다보면 결국 손자병법 읽던데요? 그럼 국사학과면 역사학 전공이니까 그거나 그건데.
여기서 팩트 존나좋은 학교vs 덜좋은학교 좋은과 를 비교하는거지 개지잡 전화기 들어간다고 취업되는거아니니 공부못하면 쳐 문과가자 ㅋㅋ
식품영양학과 전망 어떤가요.. 지금 수시접수 다 식품영양만 했는데..
전망을 생각할거없습니다 가서 그 길을 파다보면 길이보일겁니다!!
중경외시랑 건동홍숙 급간이면 어떡해요 ,,,.,,.,., ㅜ
과요
한급간은 과임 경영경제 ㄱㄱ
어디 가셨나요??
@@dbkdxvm 중대 숙대 둘 다 붙어서 숙대 갔습니다ㅏ
@@hingdung 감사합니다!
대학은 무조건 가까운곳 가서 열심히하는게 중요하지. 자신이 너무 빡대가리라서 열심히 못하겠어도 간판따라가지말고 이름난 교수따라가는게 맞다.
우리집 신촌인데 연대가야겠다
무조건 가까운곳은 아니지않나 집앞에 꽃동네대 있으면 꽃동네대 가는게 좋은건 아니잖아요
@@유강민-m7g ㅋㅋㅋㅋ
네에..과보고 가세요 ㅋㅋㅋㅋㅋㅋ 대학간판 인맥? 개구라죠 서울대는 몰라도 언제까지 남이 나를 챙겨줄까요? 결국은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팩트인듯 ㅋㅋ
무슨 의미인가요? 이건 한국어도 ? 국적 불명어이지요. 이게 바로 죽은 언어일수도? 미국에서,
문과는 대학을보고 가세요.
이과는 과중심.
문과도 학과임 내가 문과인데 과 안맞게 갔다가 넘 힘들어서 두단계 낮은 대학 맞는 과 갔더니 살 맛 나고 넘 행복함
영상에서도 간판만보지말라는데 병신ㅋㅋㅋ
글로벌은 개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극공
지잡대 갈꺼면 집가까운데 가세여
그간판이 스카이라도 과가 중요하겠죠? 사업하고 싶은사람
모든사람마다의 기준은 다르겠지만.. 전 과가 항상 고려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간판으로 대학가서 원하는 부전공.복수전공하면 된다.
복수전공, 부전공 하는게 말이 쉽지 웬만한 독기 가지고는 성공하기 힘들어요....
@@박지현-n1k2g 편입보단 돈이랑 시간 모든 면에서 효율적이라 봅니다.
너 안해봤지?ㅋㅋㅋㅋㅋ
부전공까진 할만하지 않노
그게 안된다고 영상에서 말하고 있자너...
1학기 지나서 전과하면 됩니다.
편입학원에서 올린 영상인데 편입해서 가면 전과 못함 그리고 전과도 과 톱클래스 아니면 하기 힘들고
lin choi 저기 전과도 공부 잘해야됨 ㅠ
전과 말이쉽지 ㅋㅋㄱㄲㅋ 4점 넘길라면 개빡공해야하는데
@@bravocorn8938 전과 보통 상위 40프로까지는 가능합니다...
@@정정-k2g 우리학교 기준 20인데
영문과에서 경영쪽으로 편입하려하는데 경영 힘들까요..
아니에요! 학부에서 배우는 경영학은 공부가 너무깊어서 따라가기 힘든건 아닙니다 충분히 할수있습니다^^
경영학과가 배우는게없다고?
공대에 비해서요
경제에 비해선 배우는게 없긴해요
솔직히 서울대면 무슨 과든 가지ㅋㅋㅋㅋ 사회에서 서울대 인맥이 얼마나 중요한데..
과 생각하지 말라는건 중위권 이하 대학이지
Торт 그건 서울대 잡과다니는 사람들의 정신승리고 ㅋㅋ 사회나와봐라
서울대 잡과라니..
서울대가 무서운게 잠재력인데..
그래서 그 서울대 잡과 근처에는 가보고 하시는 소린가요
서울대 인맥에 잠재력 ㅈ빨아재끼는 소리하네 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이 무슨 쌍팔년도처럼 서울대 나왔다고 잘나가는 동문들한테 얹혀가는 세상인줄 아나 ㅋㅋㅋㅋㅋ 입장바꿔 생각해봐라. 잘나가는데 같은 대학 나왔다고 어디 능력도 개하타치인 어중이 떠중이가 와서 비벼대면 학교 망신시킨다고 손절부터 친다. 인맥 잠재력 같은 소리하네 ㅋ
그냥 경영학과에서 배우는게 없다는 점에서 끔. 뭘 배우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하는 소리 들어서 뭐함?
농담이지.. 에휴..
배웠으니까 말하지;
입시중독자
배우는게 없다는건 경영학이라는게 그만큼 공부에 전문성이 없다는 말이야
경제나 공학이랑 비교하면 솔직히 배우는거 없는거 맞지 뭐
말투가 너무 별로
나는 니 말하는 꼬라지가 별로
@@뚜빕뚜밥 ㄹㅇ
@@TV-gw8wh 어딜가나 보이노
@@euphoria_JS ㅎㅇㅎㅇ
서울대학교라면 일단 논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