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자 도올 김용옥이 말하는 마한 문명은 어떤 것일까? [광주mbc창사56주년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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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6 ต.ค. 2020
- 역사학자 도올 김용옥이 말하는 마한 문명은 어떤 것일까?
광주MBC 창사56주년 특집, 도올특강
마한 문명에 대한 도올 선생의 새로운 해석, 그리고 전남 나주 지역에서
발굴되고 있는 마한 유물들의 가치와 의미는?
- 마한의 문명사적 의의와 가치
- 조선 대륙에 대한 이해와 조명
- 마한 유물이 간직한 비밀
- 마한 문명, 오늘의 의미는?
♦출연: 도올 김용옥
동신대 이정호 교수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 오동선 연구사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 성윤길 연구원
♦장소: 광주MBC공개홀
#도올특강 #마한문명 #도올김용옥
![[도올김용옥] 동경대전 77 나(하느님)의 마음이 너의 마음이다, 사람들이 천지는 아는데 귀신은 모른다. 그 귀신이 바로 '나'다 - 정감록의 비밀](http://i.ytimg.com/vi/WEPG-oUUppU/mqdefault.jpg)
![[KBS전주] 고화질 | 도올 김용옥 선생 강연 녹두꽃에 피어난 촛불 제1~3부 한 번에 이어보기 통합편 Full HD |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 제정 기념 특별강연](/img/n.gif)
도올 선생님 강의를 듣고 정말 많이 깨닫게 됩니다
더 나은 인간이 되고 더 나은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역사를 배우는 것일텐데 누군가가 누구를 쳐들어가 정복하고 핍박하는 전쟁사에 초점을 맞춰 역사를 해석하고 교육한다면 더 나은 세상을 이뤄 진정한 행복과 풍요를 누리는 인간으로 우리가 과연 살아갈 수 있을까요?
마한의 역사가 현재 대한민국 사람들의 잘못된 인식을 바꾸는 데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무기와 같은 유물이 잘 발견되지 않는 마한의 역사에서 마한인들은 인간으로서 누가 누구를 정복하며 남들보다 풍요를 누리는 것을 추구하기보다 함께 평화롭게 공존하면서 인간으로서 행복하게 살기를 꿈꾸었을 거라는 도올 선생님의 해석, 그리고 그 해석에 기반한 더 나은 인간상에 대한 사고의 전환을 이루어야 한다는 큰 가르침! 도올 선생님의 명강의, 정말 무릎을 탁치며 들었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도올 선생님의 저 인식,지식,바른 💡 존경스러운분..
이분의 강의를 듣는게 자랑스럽습니다.
이 시대에 선생님의 도움으로 깜깜한 어둠에서 한줄기 빛을 발견합니다.
진정한 앎의
즐거움과
진정한 힘의
통쾌함을
온몸으로 증명하시고
진정한 용기로
질주하며
진정한 여유로움을
뿜어내는
도올 김용옥
닮고 싶고 부럽습니다.
또한 그 독보적인 고독감을
이렇게 나누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존경합니다!
건강해주세요.
역시 도올 선생님! 역시 광주! 남도에서 살고 싶다!
헉~
유관순열사님 웃는모습^^
너무 좋습니다.
우주의중심 전라도 전라도 표준어 ~강상원박사 전라도 사투리가 세계 언어의 근원...우리나라 4대명당이 전라남북도에 모여있음 도선국사...무등평등승평...우주의기운이 응축되어있는땅 전라도
정말 따끈따끗
방금 한 햇 밥 처럼
생기가
산소호흡 같은
우리 역사..
우와 마한
메타노이아
선생님
진짜
감사합니다
절
절
큰 절
엄청난 울림을 주는 최고의 역사강의....마한의 역사에서 평화주의를 찾아내는 역사관.....국가의 폭력성을 거부하는 평화사회..등등...고맙습니다
ㅈ장 안 ㅈ6ㅈ트3ㄷㅈ 듵3즈ㅈㄷㅈㅊㄷ쯔ㅡㄷㄷㅈㄷ즈ㅈ듲뜨트ㄸㅈㅌㄷㅈ
마한시대를 재조명 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단군성조님이 깨어나라(김용옥선생)
당대에는 남도는 최고의 삶에 적지였다
고인돌은 고조선"갈석산"문명의 중심으로
전라도 지역이라고 해도 무방히다
🇪🇬이집트의 기자피라미드
🇰🇷단군조선대륙역사는앞선다(BC2333)
하동 쌍계사 최치원 비문을 보라
한사군은 요서지역을 말한다
고인돌 > 돌무지무덤(적석총)
나주 점촌고분 금동신발
등자 > 기마민족 근거 가야문명 철기문화
도올선생이 똑똑하긴 하구나... 기존 사관을 식민사관이라 하지 않고 제국주의 사관이라 하고, 구시대적 역사관을 20세기 사관으로 칭해서 현재의 새로운 시각을 21세기의 사관으로 만들어 버리니 기존의 역사학자들, 역사연구기관들 스스로 좀 깨우치게 유도 하는듯. 매도 해봐야 자기들 밥그릇 지키려고 반빌민 심하니...
도올 선생님의 마한의 오래된 미래의 강의 잘 보고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용옥교수는 정말로 대한의 구루라 할 수 있는 스승의 경지까지 보이네요. 마한은 학창시절 한국사를 배울 때 스쳐가듯 배웠는데, 이렇게나 한민족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열기가 숨어 있었다니, 정말 국사를 쓴 역사학자들에게 개 ㅇ ㅇ 라고 욕을 하고 싶네요. 새로운 역사 의식과 한민족의 무궁한 가능성을 일깨워 주신것에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굽벅~~~
대한의 구루? 북의 괴뢰!
참 훌륭한 가르침 입니다.
우리의 고대사 연구는 많이 부족한게 사실인데 막혔던 머리가 뚫린 기분이다.
백제로는 설명될 수 없어 뭔가 답답했던
남도의 역사, 새로 조명되고 있는 마한 문화
광주 MBC의 프로그램 기획에 감사드립니다
👍👍👍
백제, 신라 대륙 기원설을 들어 봤는지? 서해와 발해만을 접한 연안 대륙과 한반도를 이은 광대한 영역을 삼한으로 나누어 통치했던 고조선이 쇄락하자 대륙-진변한에 있던 백제, 신라가 한반도[마한]에 정착했으며, 이후에도 서해, 발해만을 통해 대륙과 긴밀한 해상교류를 지속 했음을 알수있다. 고조선 대륙사관의 관점으로 역사를 보면 일제식민사관-단군신화설, 낙랑군 한반도설 등이 완전 허구라는것을 알수있다. 그럼에도 해방후 75년이 지난 지금 일뽕 가짜보수가 반정부 반민주를 왜치며 지랄발광 하는걸 보면 미개한 민족이란 프레임을 씌워 우리의 자주독립 의지를 꺾으려던 일제식민사관이 유효했고 매국부역자들이 기고만장 기세가 높으니 내부로 부터 썩어 망국의 길을 걷는 대한민국 미래가 암울하기만 하다.
@@jpaek969 안녕? 나 열아홉이고 화공 신소재 쪽으로 대학 갈 생각인데, 진실을 좇는 삶을 살 거거든. 미덥지 못해도 다음 세대를 믿어 봐.
@@jpaek969
우리의 역사를 '축소, 왜곡, 비하'하는 데에는 국힘당, 민주당 모두 똑 같아요.
작년 가을에 고인돌 보러 갔었는데 그렇게 많은 고인돌을 보고 너무 신비로웠고 어떻게 그렇게 큰 돌들을 옮겨와 제자리에 고여 놓았을까 신기하기도 해서 여기저기 살펴보고 사진도 많이 찍고 하루종일 돌아다녔던게 생각나네요.
요새 사람들은 매끄럽게 잘 포장된 언어를
좋아하지만 그 매끄러움속에 모순은 보질
못하죠..그것은 과학이라기보다 믿음이라
해야 되겠죠..도올선생님에 언어야말로
학문이고 과학이라 생각합니다...진정한 과학이
얼마나 어렵고 지난한 길인지 선생님이 잘 보여
주고 계시죠...도올선생님의 노고에 감사드리고요.
항상 건강하세요...
오늘도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강연중에 가야가 도시국가 만들지 않은 이유 말씀하실 때는 저는 호주의 원주민 생활사가 생각났습니다. 1788년전까지 신석기시대처럼 살았는데 그래도 행복하고 문화발전이 불필요했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연 감사합니다~
당시 가야는 철기문화의 꽃을 피운 최첨단 문명국이 었습니다.
역사적 사실, 문헌
고고학적 유물론을 가로지르는 통찰력을 보여주는 명강의입니다.
남도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시는 도울 쌤 항상 감사합니다.
도올선생님!
대단하시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역사를 바라보는나의 시각과 영 역이
무한 확장되어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
역시 우리나라, 특히 전라도는 대단하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격이 다른 민족, 급이 다른 문화문명.
더 많이 연구하고, 더 깊이 밝혀지길 기대합니다.
우리나라가 더욱 힘을 길러서, 외세의 왜곡된 사관에 밀리지않는, 올바르고 객관적인 고대사를 자랑스럽게 공표할수 있는 그날을 꿈꿔봅니다.
고조선은 연방국가 였고 민주주의 국가
비슷한 국가형태였고 고조선 왕이 마한인가 진한 출신으로 나옴
노자. 마한. 고조선.
가슴이 두근두근~~
역사학자가 아닌 철학자가 보는 마한 문명의 평가... 새로운 접근.....또다른 가치를 더해 주셨습니다...
ㅇ
와우... 가슴 벅차고, 정신세계의 한 쪽이 열리는 느낌이 드는 강연내용입니다. 좋은 강연을 준비해 주신 광주MBC 관계자분들과 도올 선생님에게 무한히 감사드리는 바입니다..._{}_...^^...
환영합니다~~
도올 선생님~!!**
명강의 감사합니다. 이런 위대한 조선대륙의 사람인게 자랑스럽고, 덧붙여 새롭게 조선대륙에 들어온 다민족들도 더 잘 이어가리라 믿습니다.
햐...
내 생각과 거의 똑같다.
정리가 안되 말하기 애매 했는데.....
명확하게 보여 주는 구먼...
정말 잘 들었습니다.
30여년간 도올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어오며 선생님의 명석함, 깊고 넓은 지식, 따듯한 인간애를 느낄 수 있습니다. 마한에 대한 선생님의 견해와 풀이과정도 역시나 대단하십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ㅋㅋㅋ30년 낭비했네ㅋㅋㅋ
이 강의를 들으며 또 각성한다❤❤❤❤❤❤
고인돌 탄소 연대가 bc15세기 까지 나온답니다
그것도 경기도 용인에 있는 하나로 가장
오래되였다고 하는데 그 비중은 전남에도
비견되지 못할정도로 미미 하다
전남 순천 탄소연대가 bc13세기 인데
그 이상도 나올것으로 보고 있고
이상하게 한국사학계에서는 그런 역사를 척도를 축소하는데 이해할수가 없다
마한, 고조선, 배달국, 가야 등의 고대사에 대한 나의 인식이 완전 잘못 되었다는 당혹감과 새롭게 역사를 공부해야 겠다는 각오가 끓어오릅니다. 도올선생님 감사합니다!
도올 선생님이 진정 대학자, 현인, 나라를 대표하는 국사의 반열에 오르신 것 같습니다. 부끄럽지만 도올 선생님 많이많이 좋아합니다. 존경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시면서 즐거운 나날들 같이 보내었으면 좋겠습니다.
귀빈이가 소개하는
도올선생님!
좋다!
오늘 강의에
큰 동감하고
큰 실질적 내용이
이루어지길
기대합니다
늘 궁금한데 답하는 학자가 없다. 고인돌때 만주.중국에 뭐가 있었나. 비씨 칠천년때 중국땅에 뭐가 있어나 답하는 학자 없다
중국 '황하 문명'이 기원전 5천년쯤 이라고 보는데, 그래서 중국 역사학자들이 입을 다물고 있다고 하죠
고대사는 공부많이 안해서 편해서 전공한다고 어디서 들었던 기억이...
다 제껴버리는 상황이라 그런가 4대문명보다 앞서는 홍산문화가 떡하니 나와도 우리랑 상관 없다고 쌩까버리는 강단사학?
맞아 어떻게 문명의 영향이 한방향으로만 이루어졌다고 단정짓는 역사적 해석을 할 수가 있는 거야 이상하긴 해
거석문화의 대부분이 전라도에 밀집해 있는데 그 영향을 준 북방이 영향을 받은 남쪽 전라도보다 거석문화를 상징하는 고인돌 유적은 더 적으니... 오히려 그 반대로 역사를 해석하는 게 훨씬 더 타당하지 않아
마한 문화재 발굴과 역사연구가 더 많이 더 정확하게 이루어질 필요가 있어
찐 학자십니다 노자가 옳았다 덕분에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옹관을 처음 봤을 때, 난생설화와 깊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에 대한 연구자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알에서 태어나 알로 돌아간다 ? 음 … 그럴싸 한데요
멋지다 치열하고
도욜 스승님 환영합니다~
마한은 세계의 중심~~
인류를 이롭게 하리라~~^^♡
고구려의 전신이 마한이었다. -최치원
역사의 미스테리로다
신라인 최치원은 신라를 의도적으로 부풀려 미화하고 고구려를 배제하고 깍아내려 신라의 당위성을 부각 시킨듯 하다.
진짜 마한은 만주에 있었음
바이칼호 동쪽부터 북만주 연해주가 진한(진조선), 난하의 서쪽부터 회수 이북까지 번한(번조선), 남만주 일대와 한반도 전체가 마한(막조선)이죠. 2096년 동안요. 고구려 첫 시작은 홀승골 즉 북부여의 영역이라고 하지만 실제 국가로서 역사의 전면에 등장한 시기는 남만주로 내려왔을때니깐 최치원이 주장한 고구려(옛고려)의 전신이 마한이라는 말은 틀린말은 아닌 듯 합니다.
고구려는 부여 북방민족
도올께서 한민족 역사를 새로 써 주세요. 찐역사.
우리가 배워온 역사는 싹다 뒤집어서 새로 교육 해야 함
오류가 너무 많음
대마도 의 의미가
마한을 대하고 있는 섬
마한을 바라보고 있는 섬
마한을 그리워하는 섬
이런 뜻이구요.
지명에 적한 한문을 볼때
이두식 한자를 쓴 경우와
의미를 내포한 한자를 쓴 경우를 살펴야하구요.
그리고 대마도가 아니라 대마 라고 표기되어 있죠. 섬이 아니라 마한대륙의 연장성 일부로 보았다는 뜻이지요. 그리고 마한은 진한.변한을 합하여 생각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는데 도올선생이 그것까지는 얘기를 못 하니 안타깝습니다
@@junsooify
도올 선생께서 아는데 말을 아끼시는건지 아니면 아직 확신이 없으신건지....
영상에서도 그냥 지역 자체에 대해서만 언급하시길해
아직 그림이 다 안그려진거 같구나 싶더라구요.
동경대전 을 더 보시다보면 아마 영감을 받으실수도.
@@user-fw7zr7qs4g 요근래 동경대전 시작전에 새벽에 흰 영혼에 대드시다가 모서리로 돌진하셔서 머리 까지셨대요. 노자 42강인가 보니까 그렇게 말씀하시네요. 예전 동학관련 말씀하신거 봤는데 시천주 부분을 잘못 해석하시더라구요. 뭔가 하늘의 뜻인듯해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건강하세요
명강의에 정말 감사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러한 인류의 이동이 이후 문명의 발생으로 이어지는거구요.
서양학자들이 그들 관점에서 정한
문명발생지에 대한 얘기는
순서와 시차가 틀릴수밖에 없는거기도 합니다.
한마디로 우리 세대가 배운 세계사는 반쪽짜리 이며 그것도 서양인의 관점에 작성한 그들만의 지도였던 셈입니다.
그들의 관점에선 동양은 철저히 무시하거나 지워야했던 존재였던 셈입니다.
맞내! 지도를 역으로 보는게 맞는 역사내~~!
도울선생님의 정신을 가슴에 담겠습니다.
선생님~
정말 고맙습니다ㅠ
왜 광주에서 5.18이 일어났는가를 선생님 말씀에서 비로소 알게 됐습니다!
철학자는 확실히 다르네요. 도올 선생님께 또 배워갑니다.
항상 가지고 있었던 의문의 답을 알게 되었습니다. 명 강의 감사합니다. ^^
도올 선생님은 늘 갇혀있던 의식의 틀을 벗어나게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광주 엠비씨, 선생님 살아계시는 동안 많이 모셔 주세요!
역시 도올!
어르신의 통찰은 대단하십니다 상식을 뒤엎습니다
이 시대의 등불이시다!
대구 수성구 상동 구 정화여고 길건너 편 고인돌이 있었죠. 그러다가 도로 넓히면서 90년대 어느 순간 안 보였죠. 80년대 고교시절 등하교 보던 친근한 친구였는데. 수성초등학교 교문 옆에 있던 선정비 등도 졸업하고 갈 일이 없어 잊고 있다 가보니 교문 개량화사업하면서 사라졌네요. 조상들이 남겨준 문화유산들이 알게 모르게 사라져 가네요. 문화재는 그자리에 있을 때만 가치를 갖는데. 고인돌아! 비석들아! 잘 지내고 있니. 고향 떠난 지 20년 됐는데 어머니 뵈러갈 때마다 너무 바뀌어요. 내 고향 아닌 것 같아요.
대구에도 고인돌이 많았는데
개발하다가 다 없어졌대요
원래의 고조선, 마한(말조선) 땅이었죠. 이후 북방의 진,변조선의 유민들이 전쟁을 피해 남쪽의 마조선으로 이주하면서 융합되었고, 북방의 진조선의 한가닥인 부여세력중에 백제가 성장해서 남하하며 마한의 영역을 흡수하면서 백제영역이 되었죠.
모두 고조선의 후손들임. 고조선 후손들끼리 경쟁한 시기가 삼국 혹은 열국시대
지도를 다각적으로 보아야한다는 말씀.참 공감해요.
존경합니다, 선생님~
존경하는 도올 김용옥박사님. 믿망하옵니다. 다소 조금 궁핍하게 살더라도 전라남도 영산강유역이. 마한문화라고 하지 마옵소서. 다 그만두고 환단고기(한단고기) 강의를 하여 주시옵소서
도올선생님 우리위대한~상고역사를 찾아주세요,,,
역사를 보는 관점이 고착화된 식민사관에 의해 쓰여진 잘못된 역사를 다시 배워야 할것 같습니다.
마한 역사의 진실을 알기쉽게 풀이해주신 도올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도올선생의 말씀에 동감. 결코 억지가 아니다.
역사를 배운다 도울선생님 은
아인슈타 인 선생님 항상 공부 합니다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철학적 평화주의자의 부족사회, 인류애를 지향한 인간적인 문명의 요람, 고대사의 인식을 전환해야할 역사의 고향 전라도 마한의 새로운 인식...새로운 세계사의 출발점 전라도 마한.....도올선생의 역사관 감동입니다.
도올의 주장이 억지스럽게 보일수도 있겠지만..저는 전적으로 공감합니다...왜냐하면
문명은 사람이 살기 가장 좋은곳에서 가장잘 발달했을 것이라는 가정입니다...
그런 가정만 있어서는 안돼고 증거가 있어야 겠조..그게바로 고인돌입니다..
현재 한반도에서 가장살기좋은곳이 전라남도입니다..강과 평야가 공존하는 꿀땅입니다.그래서 음식이 풍부하고 잘먹고 잘사니 풍류가 발전하고 그게 dna가 되어 이어져오고 있는 것입니다..
전라남도가 인류문명의 하나의 큰 시발점이 될수있습니다..이 부분에 대한 사학자들의 연구가 더 있어야 합니다..그리고 김진명같은 소설가분이 이부분에대한 소설을 써주셨으면 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참으로 적절한 시기에 적절하게 와준 우리 민족의 대스승
늘 건강하시길 바라나이다🙏
역시 대석학이십니다 선생님 늘 건강하세요
광주mbc 최고~~😊😊
고대에 황해바다는 육지였답니다.
환인이나 환웅은 사람이름이 아니라 지향하는 이념으로 볼수도 있습니다. 한단고기 이전의 역사책인 부도지를 다시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고대의 언어가 현재까지 무수히 쓰인다는 점을 감안할 때, 강상원박사님의 산스크리트어에 대한 연구성과도 추천드립니다.
전라도/경상도/북한사투리의 소중함을 느낍니다.
사학계의 다양성을 위해 많은 투자가 있어야겠습니다.
응원합니다..도올선생님~
강의 내용 중 문명이 북쪽에서 남쪽으로 내려올 수도 있지만 남쪽에서 북쪽으로
전파할 수도 있다는 주장에 깊이 공감한다 .
따뜻한 기후와 농수산물의 풍부함으로 인해 분명 뛰어 난 문하를 가진 뭔가가 있을
듯한데 역사수업에서 가르침을 받지 못해 항시 궁금증의 대상이었던 마한의 역사 .
마한(AD 1세기 - 5세기 = 호남 + 충청)은 당시 최고 선진국이었던 중국의 산동과 절강성,
동남아 및 베트남,일본등과 교역을 하면서 조선대륙에서는 흔치 않았던 풍족한 부와 다양한
문화융합의 결과로 얻은 독특하고 독자적인 수준높은 문화를 누렸다고 본다 .
백제 이전의 마한문화가 북쪽으로 전파했다고 본다 .
그리고 시급한게 친일사학자들에 의해 조선대륙세력들간의 갈등과 이간목적으로
일본입장에서 기술된 많은 역사들을 바로잡아야 할 때가 됐다고 생각한다 .
그 당시 한반도에 남아있는 최고의 제천단이 있는곳이
강화도의 마니산 이구요.
마한은 홍익인간의 이념으로
형성된 문명이다~
옳은소리
도울선생은 역시
애국자이시며.
민족주의자 입니다.
저도 곧 합류하겠습니다.
한반도및 동북아의 문명의 중심은 마한지역이고 우리는 위대한 문명을 이어나가야 합니다
도울선생님 강의 감사 드립니다 저도 마한연구 을 1980년 경부터 삼국사기 책을 수십번 읽으며 마한 책도 읽고 연구했으니다 고구려 가 마한 말씀 감사합니다 단군전설중 백말 홍말 청말 흙말 전설 아는학자 없는것같다 한국 의 말은 마조 제 지내는 풍속이며 말이조상이라 말고기 안먹는 전설은 아시겠고 요즘 역사 설명 을 유목민 말 을 비유하는데 한국 의 마장일랑 과 말을 몽고 말로 빙자 아닌 말씀 을 찬성 함니다
문.사.철이 구유된 학자가 역사를 보아야 제대로된 역사를 볼수 있죠...한자 좀 안다고하는 자들은 문자에 집착해서 역사를 왜곡하죠... 도올선생은 동서철학을 두루 섭렵하고 문학적소양까지 두루 가진 학자이기에 기존의 학자들이 해석할수 없는 것들을 풀어내고 있죠...후학들은 학문을 폭넓고 깊이있게 공부해야 합니다..
역사의 관점을 올바르게 세우고자하는 철학자의 외침..
노철학자의 고뇌스런 마음의 격정이 함께하는 강의에 경의를 표 합니다.
다 좋은 말씀입ㄴㄷ 만
최치원 님을
그 사람 이라고
하시는것보다
그분 정도로 호칭해드려야지요
문명의 일방통행이 없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전라도의 역사는 한반도의 마한 거주민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해양문명과 연결된다고 봅니다.
서와 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언어에 기원을 찿으면 상당 순수 남방계는 일본 큐슈지방 왜에 정확한 발원은 예족 그 문화에 변천사는 남방계
도올선생님이 편견을 버리고 무시하지말고 유투버김정민박사 동영상을 쭉 보고 한민족 고대사 연구를 좀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평양은 제 어릴때만해도 삐양 또는 피양이라고 불렀습니다
탁견입니다. 그 역사책 쓰고 있습니다.
도올님 만세!
도올 선생님의 다른 관점 존경합니다
소소함에 행복이 있는게 분명하지만 총칼균들을 가지고 쳐들어오는 유럽 제국주의자들을 앞에 무기력하게 서있는 신대륙 원주민의 행복한 어느 밥짓는 저녁의 소소함 행복함이 나약하게만 느껴지녀요
돌형님, 여전히 안녕하시지요?
마한 없는 백제는 존제 자체가 안됨 사실 마한 문화가 백제이고 백제에 제짜를 자세히 풀면 목나라 임을 알수 잇음 목씨에 기원이 서남부임 남방계 시조
생각을.생각해야 합니다,,그.생각이 내 생각이 맞는지,,관념화된 상식이태반입니다...철학적 격언 입니다..지구도 거꾸로든.대각선이든 다 가능합니다...자유로운 세계,,자유로운 사고가.중요합니다!
도올선생님을 만나보셨으면좋겠습니다
영산강 고인돌 문명
호남 고조선 고인돌 문명
세계 최고문명
👍👍👍👍👍
우와 좋은 방송을 만들었네요
다 맞는 해석은 아니겠지만, 기존틀린 틀을 깨고 새로운 관점으로 역사보기는 의미있는 작업입니다. 그렇게해야 잘못정립된 역사오류와 틀린고정관념들을 바꿀수있지요.
(고)조선=삼한. 마한은 곧 고조선 이것도 앞으로 정의돼야할 얘기죠.
삼국사기의 원 명칭도 삼국사가 맞다지요. 조선왕조실록에 검색해보니 삼국사로 대부분 조회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