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보고 성악하면 어느정도벌거라는 착각하면 오산이다 현재 클래식 성악 시장에 대한 팩트를 말해주겠다 일단 성악은 수요가없는거나 마찬가지다 . 애초에 매니아층은 얼마되지도않고 그나마 있는 소비층조차 분위기낼려고 가끔 가족행사나 그럴때나 가족단위로 공연보러갔지 이제 코로나로 오프라인행사들이 거의 사라지면서 그나마있었던 오프라인 프리미엄 조차 사라졌다. 그리고 요즘 젊은성악도들은 완전다르지만 현재까지도 성악업계에 영향력있는 사람들은 전부 성악외의 뮤지컬 .대중음악은 딴따라라고 치부하고 세뇌교육받고.본인들도 제자들에게 그렇게한다. 그사람들은 클래식의 쓸때없는 격식 차리기에바쁘지 제자들이 먹고사는건 안중에 없는 나쁜사람들인거다 . 레슨하면서 살면되지않냐고?? 출산율은 점점 역대최저를 기록하고있다. 최근 히트했던 크로스오버오디션프로그램에 젊은세대 라이징스타들이 다수나왔다 그중 해외음대입학을 포기하고 온사람도 있다.그만큼 젋은 성악도들은 정통 클래식계시장이 이미 망했음을 알고있다. 그들은 미디어에 나옴으로써 정통 클래식 무대에 서지못할것이다 .성악 기득권자들이 안좋은 시선으로 볼것이기 때문이다. 현재 성악계의 상황을 한줄로 정리하자면 고이다못해 썩은 물이라고 정리할수있다.
@@Alessandro-ft5kc 이 글도 100프로 현실을 담은 정답입니다. 유학의 할아버지를 다녀와도 할거 없어요.. 졸업 하는 순간 실업자입니다. 그나마 고정수입 직업이 시립합창단이 있는데 티오도 거의 업고 어쩌다 나는 티오엔 유학파든 대졸이든 다 몰려와서 경쟁률 100대1이 넘습니다. 그냥 안되는거라 생각하면 됩니다.
무슨 말을 하는거죠? 대부분의 성악가들이 유학을 다녀와도 음악으로만 생계를 유지하긴 힘듭니다. 잘되야 대학 강사 하는데 강사들 생계가 어떤지 잘들 아시죠?그런 강사도 되기가 어렵다는게 현실이죠..정교수나 시립합창단이 아니고서야 고정수입이 생기기 어렵습니다. 생계가 안되는 수준이 아니라 그냥 다를일 해야되요. 무슨 소리를 하는지 당췌 이해가 안되네요 회당 천만원? 상업 공연이 아닌데 회당 천만원은 쉽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흑자가 나는 공연은 뮤지컬 밖에 없고 뮤지컬에서도 티켓 파워 있는 주역들이나 천단위가 넘어가겠죠 시립합창단이 아닌 성악가는 그냥 직업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실력있는성악가들은 그만큼 혹은 그보다 더벌어요ㅋ 유튜브에.나오는.어떤성악가 또는 트롯으로 전향한가수가 힘들었던시절을 얘기하니 모든성악가들이 그리버는줄아는데 그분들 또한 성악에대한열정도있고 실력이전혀없다고할순없으나 상위의실력이 아니기때문에 불러주는곳이 별로없었을수도있어요 여기저기불려다니는성악가는 그만큼일이많기때문에 돈도따라올테고 레슨도많겠죠
은숙님 반갑습니다 영상을 자세히 보면 제일 많이 벌 때가 5천 이라 했어요 연봉이 6억 이라고 한건 아니죠~~ 그정도는 제 주변에 성악가 친구들은 거의 대부분 이라고 생각 되네요~~~~ "성악가가 월 5천을 번다고요? 뻥이 심하네요" 이 글은 성악이 어떤지 전혀 모르시거나 성악을 했는데 제대로 되지 않아 자신이나 자신 주변의 친구 성악가들이 힘들거나 한 경우라 보이네요 ~~ 저 또한 80년대 대학 다녔고 서울 시립합창단 활동후 이태리,미국 에서 13년 유학,활동후 2천년 초반 귀국한 성악가 입니다~~ 한달에 제일 많이 벌땐 얼마냐 얘기하면 믿지도 않을테니 말하기 뭐하구요 귀국후 지난 20년간 평균 연봉은 첫 5년은 제연봉1억(해외연주40%국내연주30%강의 렛슨30%) 집사람 음악학원 1억 정도 되었고 ~ 그다음 5년은 제연봉 2억 집사람1억 정도 다음 5년은 제연봉2억5천 집사람은 아들교육과 여러가지 이유로 조기 은퇴? 했구요~ 마지막 5년은 과로로 인한 건강상의 이유로 2년 정도 쉬었고 지난 3년은 쉬엄쉬엄 무리하지 않고 대학강의, 교회지휘,렛슨 으로 연봉7~8천 (윌세,이자등 부수입 제외한 순수 노동수입)정도 벌고 있네요~~~ 물론 제 주변 친하게 지내는 성악가들 거의 비슷한 수준 이구요~~ 이 분들이 노래만 하지 재테크를 못해서 도와주고 있는중 입니다~~^^ 성악가는 정 교수가 되지 않으면 연금과 퇴직금이 없으므로 임금 피크때 수입의 60~70%정도 저축하지 않으면 임금 절벽을 만나면 당황 합니다. 귀국 초기에 연봉은 높지만 재산이 없어 윌세 200에 살면서 (오랜 유학생활로 월세 내는걸 초기에는 당연하다 생각했죠) 차츰 느끼는 연봉과 재산의 괴리로 인한 상실감에 무리해서 아파트와 상가를 샀는데 지금은 그 덕분에 무리하지 않고 일하고 있어요(부수입이 노동수입 보다 많지요)~~ 저는 어렵고 힘든데 학생들에게 꿈을 가지라 한다면 좀 그렇겠지요? 꿈을 꾸고 그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 한다면 누구든지 자기가 원하는 비슷한 삶을 살게 됩니다~~~^^ 저도 이 영상을 보며 일반인들이 꼭 봐야될 영상이라 생각되어 제 상황도 적어 보았네요 물론 어떤분은 글을 보아하니 제경우는 성공한 지극히 저에게 국한된 경우 아닐까라고 생각 할 수 도있겠지만 40년 정도 성악을 하면서 느낀점은 실력에 상관 없이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사람은 자신이 원하던 삶을 살고 있네요~~~ 꿈을 포기하지 말고 노력하세요~~^^ 제가 2~30대에 제가 하고싶은 공부를 하면서 제 집사람한테 "40대 까지 못사는건 우리 책임 아니야"라고 달래며 공부하고 노력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부자는 되지 못했지만 집있고,빚 없고 일주일중 2~3일 일하며 무난한 중년의 삶을 살고 있답니다
우경식 선생님은 실력도 대단하시고 오페라계에서 매우 성공하신 분인데 성공한 성악가들의 비율이 그리 많치 않고 대다수는 벌어먹고 살기 힘들다고 들었어요
우경식 멋지다ㅎㅎ 여기서보다니
화이팅
이거보고 성악하면 어느정도벌거라는 착각하면 오산이다
현재 클래식 성악 시장에 대한 팩트를 말해주겠다
일단 성악은 수요가없는거나 마찬가지다 . 애초에 매니아층은 얼마되지도않고 그나마 있는 소비층조차 분위기낼려고 가끔 가족행사나 그럴때나 가족단위로 공연보러갔지 이제 코로나로 오프라인행사들이 거의 사라지면서 그나마있었던 오프라인 프리미엄 조차 사라졌다.
그리고 요즘 젊은성악도들은 완전다르지만 현재까지도 성악업계에 영향력있는 사람들은 전부 성악외의 뮤지컬 .대중음악은 딴따라라고 치부하고 세뇌교육받고.본인들도 제자들에게 그렇게한다. 그사람들은 클래식의 쓸때없는 격식 차리기에바쁘지 제자들이 먹고사는건 안중에 없는 나쁜사람들인거다 . 레슨하면서 살면되지않냐고?? 출산율은 점점 역대최저를 기록하고있다. 최근 히트했던 크로스오버오디션프로그램에 젊은세대 라이징스타들이 다수나왔다 그중 해외음대입학을 포기하고 온사람도 있다.그만큼 젋은 성악도들은 정통 클래식계시장이 이미 망했음을 알고있다. 그들은 미디어에 나옴으로써 정통 클래식 무대에 서지못할것이다 .성악 기득권자들이 안좋은 시선으로 볼것이기 때문이다. 현재 성악계의 상황을 한줄로 정리하자면 고이다못해 썩은 물이라고 정리할수있다.
@@걸오 미국이든 독일이든 유학갔다와도 달라질건 없습니다 진짜 운이좋아 잘되면 학교시간강사
그나마 현실직시한 사람들은 팝페라쪽으로 빠져서 행사라도 뛰죠
성악의현실을 인정하지못하고 전통을 고집하는사람들은 운이좋아 대극장 주연으로 스더라도 오페라는 뮤지컬처럼 몇달동안 공연하지않기때문에 공연끝나면 프리랜서입니다 레슨중계업체만 보더라도 외국전속가수출신들 널리고널렸습니 다(그마저도 레슨잘안됨)그게 현실입니다 클래식 기성세대들은 자기네들이 학생들 미래 책임져주지도않을거면서 클래식외 다른음악은 좋은음악이 아니라며 세뇌교육하고 클래식만 고집하는게 정석이라고 가르칩니다
정답
다 좋아서 노래부르는건데 ㅈ또모르는게 댓글에서 아는척..
이 댓글이 정답이 맞아요
@@Alessandro-ft5kc 이 글도 100프로 현실을 담은 정답입니다. 유학의 할아버지를 다녀와도 할거 없어요.. 졸업 하는 순간 실업자입니다. 그나마 고정수입 직업이 시립합창단이 있는데 티오도 거의 업고 어쩌다 나는 티오엔 유학파든 대졸이든 다 몰려와서 경쟁률 100대1이 넘습니다. 그냥 안되는거라 생각하면 됩니다.
아휴...음대 나오면 대부분 실업자에요 우리나라는 일할곳이없어요 결국 유학가더라구요
벌어먹고.ㅣ살기힘들죠
오디션을통해서 그런무대도서는거니까
어중간하게하면 다른거로 돈벌면서 해야합니다
훈남이시네요..
성악가가 이렇게 많이 버는 줄 몰랐네요... top tier 분들은 상상 이상이겠네요... 아무튼 시릿 채널을 보면 삶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지는 것 같습니다.
와우 유학생활과 레슨/공연 경험이 많으셔서 그런지 뭔가 클라스가 남달라 보이시네요!!
목소리도 진짜 멋지시고 넘 잘생기셨어요ㅠㅠㅠ 정말 매력이 넘치세요... 아물론전남자
선생님의 유익하고 유용한 정보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광이 영상넘어서도 전해지는건 어쩔수 없네요😄
1:07 ㅋㅋㅋㅋㅋ Messi !!! the goat !!! 이걸 살리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합니다 형님 :) 브라보
무슨 말을 하는거죠? 대부분의 성악가들이 유학을 다녀와도 음악으로만 생계를 유지하긴 힘듭니다. 잘되야 대학 강사 하는데 강사들 생계가 어떤지 잘들 아시죠?그런 강사도 되기가 어렵다는게 현실이죠..정교수나 시립합창단이 아니고서야 고정수입이 생기기 어렵습니다. 생계가 안되는 수준이 아니라 그냥 다를일 해야되요. 무슨 소리를 하는지 당췌 이해가 안되네요 회당 천만원? 상업 공연이 아닌데 회당 천만원은 쉽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흑자가 나는 공연은 뮤지컬 밖에 없고 뮤지컬에서도 티켓 파워 있는 주역들이나 천단위가 넘어가겠죠
시립합창단이 아닌 성악가는 그냥 직업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페라 무대에서만 보던 분이라 어떤 분이신지 궁금했는데, 인터뷰 영상 보니 엄청 젠틀하시네요! 멋있어요👍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ㅎㅎ인터뷰 내내 훈훈함과 젠틀함이 느껴졌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승환님:)
꿈나무 분들 모두 당연히 음악은 사랑하실 테니,
그 음악을 표현하는 것에 더 마음이 가시는지,
그 음악을 함께하는 것에 더 마음이 가시는지,
그 음악을 가르치는 것에 더 마음이 가시는지
고민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그래도 일단 유학은 추천입니다! 다들 화이팅~
유학 갔다와도 똑같아요
와 잘생기셨다~
ㅋㅋㅋㅋㅋㅋ왜때문인지 아티스트 배고픈 이미지 있었는데 시작하자마자 편견을 깨주시는군요
배고픈거 맞아요.. 대부분이 고정수입이 없어 다른길을 갑니다
우경식 선생님 화이팅!❤️
응원 감사드립니다!!! 화이팅!!!
소리 정말 좋으시네요
월 5천.....ㅎㅎㅎㅎ뻥이요
선생님 혹시 오페라가수는 월 수입이 얼마정도되나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음악을 관두긴 했으나 인생이 잘 안풀린다
왜요??
Bravo! 혹시 잠깐 부르신 노래 제목 알 수 있을까요?
Hugo wolf의 michelangelos Lieder 3번곡 fuehlt meine seele das ersehnte Licht vom Gott 입니다^^
감사합니다!
쌩 구라^ 뻥 심하시네요 ㅋㅋㅋㅋㅋ
ㅎㅎ 성악가가 5천을 번다구요?
뻥이 심하시네...!! 아님 레슨을 많이 하시나본데요.
사실을 기반으로 하여 인터뷰 진행했습니다 은숙님.
실력있는성악가들은 그만큼 혹은 그보다 더벌어요ㅋ 유튜브에.나오는.어떤성악가 또는 트롯으로 전향한가수가 힘들었던시절을 얘기하니 모든성악가들이 그리버는줄아는데 그분들 또한 성악에대한열정도있고 실력이전혀없다고할순없으나 상위의실력이 아니기때문에 불러주는곳이 별로없었을수도있어요 여기저기불려다니는성악가는 그만큼일이많기때문에 돈도따라올테고 레슨도많겠죠
은숙님 반갑습니다
영상을 자세히 보면 제일 많이 벌 때가 5천 이라 했어요 연봉이 6억 이라고 한건 아니죠~~ 그정도는 제 주변에 성악가 친구들은 거의 대부분 이라고 생각 되네요~~~~
"성악가가 월 5천을 번다고요?
뻥이 심하네요"
이 글은 성악이 어떤지 전혀 모르시거나 성악을 했는데 제대로 되지 않아 자신이나 자신 주변의 친구 성악가들이 힘들거나 한 경우라 보이네요 ~~
저 또한 80년대 대학 다녔고 서울 시립합창단 활동후 이태리,미국 에서 13년 유학,활동후 2천년 초반 귀국한 성악가 입니다~~
한달에 제일 많이 벌땐 얼마냐 얘기하면 믿지도 않을테니 말하기 뭐하구요 귀국후
지난 20년간 평균 연봉은
첫 5년은 제연봉1억(해외연주40%국내연주30%강의 렛슨30%) 집사람 음악학원 1억 정도 되었고 ~
그다음 5년은 제연봉 2억 집사람1억 정도
다음 5년은 제연봉2억5천 집사람은 아들교육과 여러가지 이유로 조기 은퇴? 했구요~
마지막 5년은 과로로 인한 건강상의 이유로 2년 정도 쉬었고 지난 3년은 쉬엄쉬엄 무리하지 않고 대학강의, 교회지휘,렛슨 으로 연봉7~8천 (윌세,이자등 부수입 제외한 순수 노동수입)정도 벌고 있네요~~~
물론 제 주변 친하게 지내는 성악가들 거의 비슷한 수준 이구요~~
이 분들이 노래만 하지 재테크를 못해서 도와주고 있는중 입니다~~^^
성악가는 정 교수가 되지 않으면 연금과 퇴직금이 없으므로 임금 피크때 수입의 60~70%정도 저축하지 않으면 임금 절벽을 만나면 당황 합니다.
귀국 초기에 연봉은 높지만 재산이 없어 윌세 200에 살면서 (오랜 유학생활로 월세 내는걸 초기에는 당연하다 생각했죠) 차츰 느끼는 연봉과 재산의 괴리로 인한 상실감에 무리해서 아파트와 상가를 샀는데 지금은 그 덕분에 무리하지 않고 일하고 있어요(부수입이 노동수입 보다 많지요)~~
저는 어렵고 힘든데 학생들에게 꿈을 가지라 한다면 좀 그렇겠지요?
꿈을 꾸고 그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 한다면 누구든지 자기가 원하는 비슷한 삶을 살게 됩니다~~~^^
저도 이 영상을 보며 일반인들이 꼭 봐야될 영상이라 생각되어 제 상황도 적어 보았네요
물론 어떤분은 글을 보아하니 제경우는 성공한 지극히 저에게 국한된 경우 아닐까라고 생각 할 수 도있겠지만 40년 정도 성악을 하면서 느낀점은 실력에 상관 없이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사람은 자신이 원하던 삶을 살고 있네요~~~
꿈을 포기하지 말고 노력하세요~~^^
제가 2~30대에 제가 하고싶은 공부를 하면서 제 집사람한테
"40대 까지 못사는건 우리 책임 아니야"라고 달래며 공부하고 노력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부자는 되지 못했지만
집있고,빚 없고 일주일중 2~3일 일하며 무난한 중년의 삶을 살고 있답니다
@Tor H 콩쿨같은거 우승한거 아닐까요?
뻥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