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텔델루나 PSA는 전립선에만 존재하는 특이항원입니다 혈액검사에서 정상수치가 아닌 이상 수치 소견이 나오면 직장수지검사, 초음파검사, MRI, PET-CT, 조직검사 등 추가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PSA검사는 기초적인 전립선 건강검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PSA수치 결과 만으로 전립선암을 확진하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4이상이면 추가검사를 반드시 해야하며 10이상이면 전립선암 확율이 50% 이상입니다 간혹 4이하에서도 추가검사후 확진을 받은 사례도 있습니다 전립선비대증이나 전립선염에서도 PSA이상 수치가 나올 수 있습니다
저는 4개월 전 psa 4여서 조직검사를 했는데 암으로 확진되었습니다. 로봇수술을 권유받았지만 비급여항목이라서 형편상 음식과 운동으로 대처하고 있습니다. 보험도 돈도 없으면, 저처럼 맘 편하게 항암식단(토마토 당근 사과 생고구마 감자 브로콜리 생척국장 초콩 생들깨 등 껍질포함)으로 바꾸고 가벼운 달리기로 생활을 바꾸시길 권해드립니다. 평소 즐기던 육류와 술은 모두 끊었습니다. 어제 다니는 병원에서 psa수치변화를 보기위해 혈액검사를 했답니다. 소변장애가 삶의 가장 큰 장애입니다.
코로나 예방주사 맞고나서 이런 암 발병율이 늘어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카더라 통신이죠. 과학은 느낌이 아니죠. 과학적 근거가 있어야 그렇게 말할 수 있어요
"얼리다"는 의료보험이 적용이 되나요?
ADT(안드로겐 차단요법)는 orchiectomy, LHRH agonist ± 1st generation anti-androgen, LHRH antagonist에 한하여 요양급여를 인정한다고 되어있네요
고령이 되다보니 각종 질환의 위험에 처하게 되는군
아프지 않고 살다가 천수를 누리고 가면 바람직한데 그게 안되는게 인생이지
되도록 고지방 음식을 피해야 겠지
훌륭한 건강정보 감사합니다
문교수님 전립선암에 좋은 치료제 소개해주셔서 희망을 갖게 되네요
전립선암에 대해 이렇게 쉽게 설명해주시다니요. 감사해요
오랫만에 기다리던 교수님 말씀을 듣습니다.
뼈 전이암에서 치료후 약투여 중단후 5년동안 PSA 수치가 0.01에서 0.05사이 상태에서 재발된 경우가 있는지요.
비뇨기과 가기 부끄러우면 가까운 보건소가셔도
PSA 검사 가능합니다
중장년이상은 1년에 1번 정도 가셔서 PSA검사 받으세요
비용은 1만원 정도 합니다
그 검사로 초기인 경우라도 찾아낼수있나요?
@@무인텔델루나 PSA는 전립선에만 존재하는 특이항원입니다
혈액검사에서 정상수치가 아닌 이상 수치 소견이 나오면 직장수지검사, 초음파검사, MRI, PET-CT, 조직검사 등 추가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PSA검사는 기초적인 전립선 건강검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PSA수치 결과 만으로 전립선암을 확진하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4이상이면 추가검사를 반드시 해야하며 10이상이면 전립선암 확율이 50% 이상입니다
간혹 4이하에서도 추가검사후 확진을 받은 사례도 있습니다
전립선비대증이나 전립선염에서도 PSA이상 수치가 나올 수 있습니다
저는 4개월 전 psa 4여서
조직검사를 했는데 암으로 확진되었습니다.
로봇수술을 권유받았지만 비급여항목이라서 형편상 음식과 운동으로 대처하고 있습니다.
보험도 돈도 없으면, 저처럼 맘 편하게 항암식단(토마토 당근 사과 생고구마 감자 브로콜리 생척국장 초콩 생들깨 등 껍질포함)으로 바꾸고 가벼운 달리기로 생활을 바꾸시길 권해드립니다.
평소 즐기던 육류와 술은 모두 끊었습니다.
어제 다니는 병원에서 psa수치변화를 보기위해 혈액검사를 했답니다.
소변장애가 삶의 가장 큰 장애입니다.
감사 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두 분 교수님 항상 응원합니다.
장기란,
밖으로 보이지 않는 신체기관 입니다.
임상시험에 응했으면합니다
오늘 전립섬암 컨텐츠 굳
중년 남자가 소변이 잘 안나오면 전립선 검사 필수군요
교수님 저는 자궁내막암 수술하고 항암과 방사선은 안했고 지금은 관리하고있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있다보니 부부관계를 안할수가 없습니다
관계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
그러고도 하고 싶어요?? 알아서 하셈요. 부부관계까지 가르쳐 달라니... 참나.....
@@resilienist아무래도 자궁쪽 암환자분이다 보니 그런것도 당연히 신경쓰이실텐데 이렇게 까지 이야기하실거 까지야..
전립선암의 경우는 부부관계 멀리 하라더라고요. 남성홀몬생성을 억제하는게 좋기때문이라면서...
여성의 경우는 여성관련 전문에게 문의해보세요.
남편이 원하면 환자배우자로서는 참 난감하시겠네요.
속히 완쾌하셔서 행복한 생활을 누리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