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내 남동생 옷 못 입으면 옷 골라줌 내가 정해준것만 공식처럼 입고다니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이젠 알아서 사 입는거 보니까 괜찮던데 조기교육 같이 알려주니까 좋은듯 여자인 친구들에게 인기 많더라 눈썹다듬기나 바디미스트도 최근에 알려주니까 꾸준히 하고 다니는게 너무 뿌듯함 이게 인형 키우긴가? ㅋㅁㅋ
주둥이가 말하는 도움이란 건 사소한 것보단 여자는 오빠없어도 생존가능 (언니있으면 버프받긴함) 근데 남자는 누나있으면 생존확률 훅 올라감 을 말하는거 여기서 생존은 급식시절부터의 친구관계에서 도태되느냐마냐.. 그리고 조그만 반 안에서의 사회적 위치 (소수 분위기 주도자-평범무리-은따-다굴당함 으로 봤을때 최소 평범무리에 들 확률은 누나있는애들이 매우높음. 그다음은 남동생있는 남자애들.. 남동생있으면 남자끼리 관계에서 기본적으로 당하는 입장에 안 놓여봐서 그런 쭈굴란 태도가 덜하기 때문) 대학에서도 마찬가지고.. 급식때 최소 평범무리에 들어야 그때 형성된 사회성으로 급식~대학 시절 연애하고 살거든.
삼남매인데 둘째(여)가 피부관리 굉장히 열심히 하는 애라 그거 영향받아서 막내(남)도 열심히 함 가족모임때 막내가 눈썹다듬고 그리고 왔는데 둘째가 눈썹그렸냐?하면서 눈썹문대니까 존나 시무룩한 표정으로 삐져서 뒷자석에 찌그러져 있었는데 존나 귀여웠음ㅋㅋㅋ 대들지도 못하고 찌그러져있었음ㅋㅋ 둘째가 미안하다고 막내 눈썹 다시해주니까 또 좋다고 기분풀림ㅋㅋ 가끔 장볼때 짐꾼으로 쓰고 형광등갈때나 가구옮길때 아주 유용하게 씀ㅋㅋ
...남동생 하나에 친오빠 둘 있는 인간입니다. 첫째오빠 다정 그자체고 둘째오빠는 맨날 으르렁댐. 아니 독재하면서 잘해줘. 짜증나. 그리고 막내 남동생. 애 진짜 대박임. 매일 아침 샤워하고 머리 세팅 하는거 보고 개놀람. 어렸을때 남동생 꾸며주긴 개뿔. 먹부림 부리고 지금도 생얼로 댕기는데. 사실 생일선물로 모자랑 조끼 사주긴 했지만. 코디 챙기고 싶으면 나중에 같이 시내가자고 말하라고 하긴 했지만. 친오빠 옷 봐줄때도 있지만. 이런거 다 넘기고 남동생 개쩜. 매일아침 샤워하고 사복 코디입고 머리세팅까지 하더니 학교에선 또 공부 열심히 해. 부모님한테 애교도 잘부려. ㅅㅂ 나 주워왔나. 이상 평범한 3남 1녀 남매의 홍일점이었슴다. 엄니는 4형제 키우는 기분 아닐까
내 소꿉친구가 두살 밑에 여동생있는데 얘네가 ㄹㅇ 맨날싸움 어느정도냐면 얘네랑 같은 아파트사는데 가끔가다가 엘베에서 만나면 이모가 나한테 원래 남매는 저렇게 싸우냐고ㅋㅋㅋ 겁나 하소연함ㅋㅋㅋㅋㅋㅋ 그러던 어느날 우리반에 사건이 하나 터짐 우리반에 미친넘이 1학년에 어떤 여자애를 지나가는데 성희롱한거지(성추행인지 희롱인지 잘 모르겠음). 나는 소문 듣자마자 미친놈이라고 욕박았는데 알고보니까 그 1학년애는 내 친구의 여동생이었고 이 미친놈은 아마도? 내 친구인 걔한테 털리고 여동생한테 보복성으로 그런 발언을 했다고 들었음 근데 내 친구는 그때 뭐했냐? 맨날 싸우는 여동생이라고 개무시깠냐? ㄴㄴ 그 남자애 존나패고 걘 병원가고 뭐 쨋든... 결론이 좋게 나진 않았지만 대충 마무리되고 들으니깐 그냥 역시 남동생보단 오빤가봐 하면서 듣게됨 약간 누나가 남동생한테 지속적인 도움 이정도의 이미지면 오빠가 여동생한테는 크리티컬하고 든든한 도움 이 느낌같음ㅋㅋ
내 친구들이 누나 남동생 남동생 누나 언니 여동생 외동 다 있는데 외동은 외롭다고 카고 형제 자매 있는 애들은 영 이해를 못하는데 확실한 건 누나 남동생에 나이차이 좀 있는 집이 제일 평화롭더라.. 오빠랑 여동생은 결국 둘을 동일 생물체로 보는 것에서 끝나던데 나 포함 누나 입장인 애는 쟤가 아직도 신기함.. 얼마 전까지 아장아장 기어다닌거 같은데.. 애가 중학교를 간대...? 부정하신다면 어쩔 수 없음. 왜냐면. 내가 비현실남매 소리를 듣기 때문..
우리 집은 자식 3명인데 쌍둥이 오빠, 나, 남동생이라 공감되긴 함..ㅋㅋ 쌍둥이 오빤 쌍둥이들이 그렇 듯 거의 같이 붙어다니니까 서로 잘 챙겨줘서 싸운 적이 없긴한데 이제 남동생이 초등학생이라 아침마다 내가 옷 골라주면 골라준 옷 반듯하게 잘 챙겨입고 감ㅋㅋㅋ 가끔 동생 앉혀놓고 꾸며주는 것도 인형 놀이 같애서 재밌엉ㅋㅋㅋㅋ
남동생한테 항상 인사는 어릴때부터 밥먹었냐였고 ㅋㅋㅋㅋㅋ안먹었다하면 뭐먹고싶냐 묻고 만들어주거나 배달 시켜줌 그리고 걔가 연애할때도 객관적으로 말해줬었음 동생이 원래 지밖에 모르는 애라서 연애해도 지밖에 모르길래 한소리해주고 ㅋㅋㅋㅋㅋ 걔가 중딩일때 내가 어린나이에 돈차곡차곡 모은돈으로 걔 옷사주고 비싼 시계사주고 했는데 미친놈이 당근같은곳에 팔아서 가족 전체한테 욕먹었던 기억도 나고 아무튼 동생이 아무리 ㅈㄹ같아도 항상 챙겨주고싶은 부모님의 마음 같았음 . 지금도 내눈에는 애새끼처럼 보이고 다해주고싶은 그런 존재임. 걔 군대갔을때도 제일먼저 어디갔는지 알아보고 혹시나 군대가서 뭔일 있으면 아는 지인이든 뭐든 다 대동해서라도 가만 안둘거라고 혼잣말 했던날도 생각남ㅋㅋㅋㅋㅋㅋㅋ 길가다가 어린 군인들 보면 당연히 감사한마음도 들지만 동생 군대갔을때 생각나서 짠하고 대견한 그런 마음이 듬 .
인정. 어릴때부터 남동생 잘 꾸며줘서 지금도 늘 멀끔하게 잘하고 다니더라 또 외동 남자애들보다 여자를 잘알아서 애가 센스가 좋음 그리고 유독 사이가 좋아서 그렇겠지만 연애상담도 나한테 하고 동생은 같은 헬스장 다녀서 나 공짜 pt 시켜주고 나도 동생 용돈 많이 챙겨주고 상부상조 굿
대신 누나가 고생하지만…ㅋㅋㅋㅋ 남동생 있는 입장에서 말해보자면 기 좀 쎈 누나들이 남동생 교육 확실하게 시키고 그지같이 하고 다니면 꾸미라고 존나 잔소리하고 자기 돈 써서 꾸며주는 경우 많긴함 그래서 좀 성격 괜찮고 멀끔하니 인간답게 하고 다니는 남자애들은 보통 누나있는 경우 많음ㅋㅋㅋ
원본영상 : th-cam.com/video/-8KFs8oDBcA/w-d-xo.html
다시보기 : th-cam.com/video/cc0JLTXgG8o/w-d-xo.html
ㄹㅇ 조용하고 멀끔하고 인기 많은 애들 보면 다 누나 있었음 ㅋㅋㅋㅋㅋㅋ 뭔가 잘생기지 않아도 훈훈함과 깔끔함이 풍기면 대부분 누나가 있더라.. 그런애들 특징이 일단 여자애들한테 다정함이 기본으로 깔려있음
이거 ㄱㅇㅈ
근데 내주변 그런 애들 다 누나랑 사이 안좋던데 뭐지
ㅋㅋ
생리통으로 아프면 눈치없이 안구는건 ㄹㅇ임
ㅇㅈ 맞다
@@aryonember55 ㄹㅇ 사이는 안좋음ㅋㅋㅋ 근데 눈치없는 찐따들이랑 분위기부터 다름
내가 누나인 입장으로서.. 남동생이 거지꼴로 다니면 좀 마음이 쓰이는게 사실임.. 피부관리 1도 안하길래 마스크팩이라도 붙이라고 주고 있음.. 붙이기 싫다싫다 하는걸 억지로 붙여놨더니 다음날되서 붙이니까 좀 좋더라? 하고 지나감 약간 킹받는데 이상하게 뿌듯함..
ㄹㅇ 피부 개같은거 못보겠음...얼굴은 뭐 못하더라도 피부는 좀 깔끔햇으면..
진짜 저도 누나인데 애 피부 진짜 못봐주겠어서 관리 좀 하라고 몇 개 알려주고 그르니까 피부 점 점 좋아지는게 보여서 뿌듯혀요
헐 피부 좋아지는 거 뭐 알려주시면 안 돼요?ㅜㅜ 피부과 다니고 진짜 좋다는거 다 사도 별 효과가 없네요ㅠㅠㅠㅠㅠㅠㅠㅜ
@@넷마블-e1e 유전적으로 피부가 꽤 괜찮은 편이라
제 정보는 딱히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고..
유튜버분들 중에 ㅇㅆ님이라고 있는데
그 분도 피부가 안 좋으셨다가 열심히 관리하면서
지금 엄청 좋아지셨더라구요..!
참고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내 동생은 머리 똑바로 빗으라고 해도 안ㅂ빗던데 괜찮은 동생을 두셨네요... 부럽다
대신 남동생은 누나한테 도움이 안되잖아
씹
개씹ㅇㅈ
ㅋㅋ 그건 아님 누나가 생리통으로 배아프다할때 생리대심부름 시킴
많지는 않지만 남동생도 도움이 될때는 있음
잘 키우면 도움이 되긴함 말 잘듣는 종?
좀 잔심부름 같은거 시키기 좋음.
대신 좀 자라면 용돈 챙겨주거나 여친관계에 도움줘야 해서 귀찮긴 함
나도 내 남동생 옷 못 입으면 옷 골라줌 내가 정해준것만 공식처럼 입고다니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이젠 알아서 사 입는거 보니까 괜찮던데 조기교육 같이 알려주니까 좋은듯 여자인 친구들에게 인기 많더라
눈썹다듬기나 바디미스트도 최근에 알려주니까 꾸준히 하고 다니는게 너무 뿌듯함
이게 인형 키우긴가? ㅋㅁㅋ
뭐지 왜 누나 새퀴는 아무것도 안도와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형 키우기 개웃김
귀여우심ㅋㅋㅋㅋㅋㅋ
@@ud35607 일단 나부터 귀찮아서 안꾸밈
동생 도와줄 힘은 당연히 없음
골라준거 그대로 입고 댕긴다는거 귀엽당 ㅋㅋㅋㅋ
맞말 같은게 지 꾸미는 건 귀찮은 누나도 남동생이 그지처럼 입고 다니는 꼴은 못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긴 함ㅋㅋ
자캐같은 건가?
내가 현실에서는 안 입어도 내 캐릭은 좋은 거 입혀주는 것처럼?
영상처럼 찐따짓은 덜해도 꾸미는거 하나도안하는 짐승이라 할랬는데 이글보고 다시 생각해보니 가끔 내 외모는 신경썼던거 같기도 하네..
ㅋㅋㅋ ㅇㅈㅋㅋㅋㅋ
ㄹㅇ 화장 중요한 날만 하고 맨날 츄리닝이나 체육복만 입는데 동생은 거의 풀세팅시킴ㅋㅋㅋㅋ
처음엔 위에 언니밖에 없어서 그냥 그렇구나 했는데 점점 듣다보니까 주변에 남동생 있는 애들 생각하면서 보게됨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공감된다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개인적으로 일가친척 온 집안의 막내라 오빠한테 도움 많이 받으면서 자랐는데 보통은 그렇구나ㅋㅋㅋㅋㅋㅋ처음엔 엥? 오빠가 낫지 않아? 했다가 영상보면서 설득당함ㅋㅋㅋ
저도
주둥이가 말하는 도움이란 건 사소한 것보단
여자는 오빠없어도 생존가능 (언니있으면 버프받긴함) 근데 남자는 누나있으면 생존확률 훅 올라감
을 말하는거
여기서 생존은 급식시절부터의 친구관계에서 도태되느냐마냐.. 그리고 조그만 반 안에서의 사회적 위치 (소수 분위기 주도자-평범무리-은따-다굴당함 으로 봤을때 최소 평범무리에 들 확률은 누나있는애들이 매우높음. 그다음은 남동생있는 남자애들.. 남동생있으면 남자끼리 관계에서 기본적으로 당하는 입장에 안 놓여봐서 그런 쭈굴란 태도가 덜하기 때문)
대학에서도 마찬가지고..
급식때 최소 평범무리에 들어야 그때 형성된 사회성으로 급식~대학 시절 연애하고 살거든.
총체적 난국
오빠하고 사이가좋은건 제가형제라서잘모르겠지만 지인들은
오빠가 착한게 아주극소수더라구요ㅋㅋ
개인적인 의견인데 나이차이 적게 나는 오빠 있는 애들이 친구들이랑 있을 때 개웃겨요 오빠랑 노빠꾸로 대화하던 습관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뭔가 망했을 때 그 직설적인 말들이 너무 웃김
나도 누나가 중학교때 옷 골라주고 꾸며주니까 여자애들이 맨날 나 옷 예쁘다고 했었음ㅋㅋㅋ
옷 검열 ㄹㅇ ㅋㅋㅋㅋㅋ 나도 남동생이 옷산다그럴때 사기전에 무조건 체크해줌
맞아 ㅋㅋㅋ뭔가 위험이 처했을때나 도와줌.
그거아니면 장난치기바쁨ㅋㅋㅋ 우리오빠가그래.....
제가 애기들 나오는 유튜브 많이 보는데 확실히 누나가 동생을 잘 챙기고 기강도 잡고 해서 누나 있는 남자애기들이 상대적으로 더 순한 것 같더라고요.(ex. 세아동생 지한이, 별이 동생 오현이 등) 물론 예외가 있긴 하겠지만 대체로는 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 꾸미고 다니는거 ㅇㅈㅋㅋㅋㅋㅋ 내 동생 아직도 나한테 옷 뭐 살지 괜찮을지 물어보고 사고 나갈때 입은거 괜찮은지 물어보고 나감ㅋㅋㅌ
남자입장에서 오빠가 도움이 안 된다는 걸 안다는 게 신기하달까 역시 인생 n회차인 것 같은데
울 오빠는 맞고 와도 신경 안 쓰기때문에.. 그거 빼곤 똑같..
맞고 와도 신경 안 쓴다는 거ㅋㅋㅋㅋ
...우리 오빠도 그렇구나
오빠한테 여동생이 챙김받으려면 나이차이가 많아야함. 요즘처럼 터울이 별로 없으면 챙김받는건 포기 해야함. 놀림감 안되면 다행이징.
군대에서 여러 애들 그냥 이유 없이 갈구던 선임놈이 누나한테 관심 보이길래 남자친구 없는 상태인데 있다고 하고 누나 성격이 ㅈㄴ 안좋다고 말해서 방어 했었지 ㅋㅋ 진짜 그 선임 놈은 내가 봐도 별로라..
멋지노....
내동생도...편지로 선임이 관심 가져도 좋아하지 말라고...쓰레기라며ㅋㅋㅋㅋ
그딴 놈한테 매형이라 하는 상상하니까 진짜 토나오더라구
@@성의-g9b 그래도 가족이라고 누나 챙기는거 멋있네
당연히 케바케 사바사임 우리누나도
본인은 ㅈㄴ괴롭히는데 남은 못괴롭히게 하는 스타일이였음 근데 여자심리 잘 이해가는건
인정
그거는 남매 공동룰입니다.
내동생 때려도 내가때리지 남이때린다? 눈뒤집어지는거임
맞음.. 오빠는 도움이 안됨. 누나가 있으면 찐따같은 패션을 시도했을 때 욕해주면서 고쳐주지만 오빠랑 여동생이 있으면 둘다 옷 입고 방에서 나왔을 때 그냥 아 옷 사고 싶다 ㅋㅋ이러면서 서로 신세 한탄하며 공감을 교감하는 찐따같은 패션을 입은 찐따만 둘 되는 거임
ㅋㅋㅋㅋ
한남은 기본적으로 찐따라는걸 알아두길. 제발 양남만나 진짜...
@@put_your_d_away 한년데 양남 만나기 싫음 찐따 한남들 중 보석 한남을 발굴해낼 거임
ㄹㅇ오빠랑나 찐따 둘...
@@put_your_d_away 한남도 넌 거르겠다ㅋㅋㅋㅋ
난 누나가있지만 다시태어나도 누나있는게 좋음ㅋㅋㅋ
부럽다 ㅅㅂ 형제 ㅈ같다
당신은 세뇌가 완료되었습니다. 삐빅.
ㅋㅋㅋ좋은동생이거나 좋은 누나를 두셨군요ㅋㅋㅋ
근데 맞음 ㄹㅇ
누나는 남동생이 지 이길 거 같을때 쯤 되면 잘 안 때리거든ㅋㅋ 때려도 진짜 맞을 짓 했거나
아닌 경우도 보긴 했는데 ㄹㅇ 남자애들중에 이새낀 좀 진국이다 싶은 애 알고보면 꼭 누나 있음 ㅋㅋ
누나 있는 애들 왠지 모르지만 성격이 좋음 막 나가거나 말을 잘 가려한달까
그거 그랬다가 후드려 맞아서 그럴걸요...왜냐면 제가 패거든요
@@ybyb2121 혹은 말로 팼거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yxmyxmy 말로는 못 알아들어서 그냥 포기하고 물리적으로..
네모라이팅 당해서 그럼ㅋㅋㅋㅋ
ㅇㅇ 남자애들이랑 교우관계 좋으면서도 과격하지않게 뭔가 순한맛? 인 애들이 보통 남매들이 많고 특히 누나있는 애들이 그런듯. 여자애들한테 디폴트로 자상한 바이브가 나온달까.. 저런 누나있는 애들은 여자애들무리에서 같이 수다떨어도 이질감안남ㅋㅋㅋㅋ
ㅇㄱㄹㅇ 살면서 본 꾸밀 줄 아는 남자애나 좋은 뜻으로 여우짓 잘하는 남자애들 다 누나 있었음
좋은뜻으로 여우짓 잘하는게 뭐야 대체..
@@Saccyann 여우짓을 잘한다는게 자주 한다는게 아니라 능숙하게 한다는 뜻이란 걸 표현하고 싶었으요... 지금 보니 좀 이상하게 써놨네요ㅈㅅ
끼잘부린단뜻아님?
@@최서현-x5h 아니 기본매너랑 이것저것이 좋다는거지 뭔 끼여 갑자기 ㅋㅋ 근데 끼도 잘부리긴 한다 생각해보면
@@Saccyann 라고 물어보는거 보니 누나는 없으신가
그러니까 누나 이점은 없는거잖아 ㅋㅋ ..하
크고나면 확실히 남동생 괜찮음. 특히 군대갔다오고 나서는 든든함이 생김
학교 다닐 땐 죽여버리고 싶은데 집 밖으로 나와 살아서 자주 못 보면 든든한 덩어리라 괜찮음
ㅋㅋㅋㅋ생각보다 남동생 있으면 좋아요
자취방 구하러 다닐때.
밤길 무서울때.
현관문 밖에서 이상한 소리 들릴때.
결혼했는데 남편이 손찌검하는 놈일때.
컴퓨터 살때.
이사짐 옮길때.
아예 쓸모없진 않음.
인정 오빠있는 여동생은 너무 고통받아요..🥲
삼남매인데 둘째(여)가 피부관리 굉장히 열심히 하는 애라 그거 영향받아서 막내(남)도 열심히 함
가족모임때 막내가 눈썹다듬고 그리고 왔는데 둘째가 눈썹그렸냐?하면서 눈썹문대니까 존나 시무룩한 표정으로 삐져서 뒷자석에 찌그러져 있었는데 존나 귀여웠음ㅋㅋㅋ 대들지도 못하고 찌그러져있었음ㅋㅋ 둘째가 미안하다고 막내 눈썹 다시해주니까 또 좋다고 기분풀림ㅋㅋ
가끔 장볼때 짐꾼으로 쓰고 형광등갈때나 가구옮길때 아주 유용하게 씀ㅋㅋ
"야 편의점좀 갔다와"
"아 ㅅㅂ 내가왜 꺼져"
"빙시나 니것도 사오라고"
"자 사왔어 이거맞지?"
이것이 누나 남동생
ㅇㅈ ㅂㅅ아 이때 누나한테 빼 먹어야 한다. 그럼 바로 사옴
ㅋㅋ어릴 땐 그런데 나이가 3,40대 되면
오빠든 누나든 있는 거 자체가 확실히 다름.
부모님이 아프시거나 집안에 무슨 일이 있을 때 등등
외동은 부담이나 외로움 기대치등 크지만,
확실히 나이들면 어릴 땐 그렇게 싸워도
형제 있는게 삶에 있어 존재자체로도 큰 힘이 됨!
대신 누나면 집안 서열 잘 잡아야 됨. 어릴 때부터 부모가 남동생이 누나한테 못 나대게 서열 관리 잘 해줘야 됨. 보통 남자애들 있는 집안은 서열 관리를 좀 해줘야 잡음이 안 생기더라고.
ㅇㅈ 부모가 안잡으면 아주 지가 집의왕됨
...남동생 하나에 친오빠 둘 있는 인간입니다. 첫째오빠 다정 그자체고 둘째오빠는 맨날 으르렁댐. 아니 독재하면서 잘해줘. 짜증나. 그리고 막내 남동생. 애 진짜 대박임. 매일 아침 샤워하고 머리 세팅 하는거 보고 개놀람. 어렸을때 남동생 꾸며주긴 개뿔. 먹부림 부리고 지금도 생얼로 댕기는데. 사실 생일선물로 모자랑 조끼 사주긴 했지만. 코디 챙기고 싶으면 나중에 같이 시내가자고 말하라고 하긴 했지만. 친오빠 옷 봐줄때도 있지만. 이런거 다 넘기고 남동생 개쩜. 매일아침 샤워하고 사복 코디입고 머리세팅까지 하더니 학교에선 또 공부 열심히 해. 부모님한테 애교도 잘부려. ㅅㅂ 나 주워왔나. 이상 평범한 3남 1녀 남매의 홍일점이었슴다. 엄니는 4형제 키우는 기분 아닐까
너무부러으ㅓ요 저는 언니 있는데별루염
어머님이 아들 세 분을 군대에 보내시다니 정말 애국자아닙니꽈??.
첫째오빠는 이석훈이고 둘째오빠는 딘딘이네 ㅋㅋㅋ
막내들이 특히 귀여움을 많이받고 자라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지 막내 본인도 애교많아지는 경우가 많은것같음
@@idiotdog92 남동생의 제 취급이 너무 합니다..
ㅇㄱㄹㅇ...
어릴땐 남자형제만있는 애들의 그 투박함과 야생스러움이 좋았다면.. 지금을 여자형제있어서 디폴드값이 어느정도 다정한 애들이 좋더라,,
맞아 나도 엄마아들놈 눈썹도 다듬어주고 비비도 자연스러운걸로 골라주고 향수도 사주고 옷도 골라주고 다했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ㄹㅇ인게 내 첫사랑 오빠도 누나 있었네.. 확실히 얼굴에 썬크림 바르는 것만 봐도 그럼.. 그 오빤 이마 볼 코 턱 나눠서 발랐거등..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ㅇㅈ 내가 좋아하는 댄디한 스타일로 동생 옷 골라주고 봐줌ㅋㅋㅋ 근데 걔도 맘에 들어함 둘다 추구하는 스타일 비슷해서 좋음
이분은 원본의 마법사 신가
얘들아 처음만난 사람한테 형제관계 물어볼때 누나 있을 것 같다 소리 들으면 일단 칭찬이다
제 친구도 19살 터울 동생 있는데 돈번걸로 현실 옷입히기 게임 하고 있더라구요 ㅋㅋ
어우 그건 거의 자식인뎈ㅋㅋㅋㅋㅋㅋ
옛날: 누나 누나친구들이랑 놀면안돼? 같이가ㅠ
현재: 헤헤게임ㅋㅋ
ㅋㅋㅋㅋㅋㄹㅇ 어릴때부터 기강 잡아둬서 누나들이나 여자들한텐 안덤빔. 근데 반대로 형한테 처맞은 적은 없어서 형들 무서운줄 모르고 자람ㅋㅋ동생 대학 다니기 전까진 옷에도 신경 안쓰길래 인형놀이 하듯 옷 사입히고 그랬음. 동생 옷장에 검은색 아닌 옷은 다 내가 사준거ㅋㅋ
..우리 집에는 피부 조진 검은 덩어리가 걸어다님...왜 검은색만 계속 쳐입냐고..
@@ybyb2121 너도냐
오 중딩때 선배 무서운지 모르고 형들한테 깝쳤다가 개쳐맞았었는데 ㄷㄷ 중딩때 기강 잡히고 나보다 형이면 아직도 벌벌떨어
@@해바라기남 ㅇㅇ....제발 검은색 좀 그만입었으면...
@@ybyb2121 남자들이 검은색 입는이유 : 때 덜탐 & 피부 안좋은 거 티 덜 남. 이건 케바케인데 살짝 검정이 가지는 그 이미지가 맘에 든달까ㅋㅋㅋㅋ
난 오빠있는데 언니있는 애들 보면 애들 성격이 뭔가 안정감이 있음 친구보다 더 가깝게 지낼 수 있는 또래 성별이 있으면 그렇게 되는건가? 나도 제발 언니 좀
나도 언니..연상 지인도 없고....연하는 그만 생겨도 돼...ㅜ
남동생한텐 나이터울있는 형이 있는게 인생에 진짜 도움됨.. 개망나니짓 하고다니면 머리통 터질때까지 맞거든.. 아니 어쩌면 형들은 그걸 핑계로 동생을 ㅈㄴ 때리고싶은 심리가 있는 거일지도 ㅋㅋ
난 오빠있는 애들이 좋더라. 대부분 성격이 호탕하고 유쾌함
나도 남동생 갖고 싶다.. 머리부터 발 끝까지 다 꾸며주고 귀여워해주고 용돈도 주고 다해줄 수 있는데🥲 오빠torl는 ㄹㅇ 쓸모가 없어요 비오는 날 데리러 오라고 하는 것마저 안 하기에..난 늘 가줬거늘..
..그래서 언니 갖고싶은데 엄마아들만 있네여 에라이
난 나 꾸미는거도 귀찮아서 남동생 꾸밀생각 1도 안해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우리 동생은 하는 꼬라지가 드러울까 시불딱, 이뿌게 꾸며놓으면 1분 후에 리셋되는거는 무엇일까....사랑한다 동생아
근데 누나는 뭔 죄야 ㅠㅠ 남동생 있는 애들 중에 남동생 있어서 좋아하는 앨 본 적이 없어 ㅠㅠ
누나인 죄?
저는 요즘 남동생이 유사 자식임
남동생도 절 엄마처럼 보는 듯 ㅋ;;
육아 조기교육이라고 생각하고 삽니다
ㅋㅋㅋㅋㅋ 그래도 싫진않습니다.
든든한 짐꾼 두명이 생겼어요 구래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여동생이 누나처럼 나 챙겨줌ㅋㅋㅋㅋㅋㅋ 옷 입으면 위 아래로 훑고 겁나 갈구고서 다른 거 추천해주고 어릴 때 로션 싫어했는데 억지로 잡아다가 처바르고 가끔 지 밥 할 때 나도 해줌. 이젠 그냥 나 동생 취급 하고 내 이름으로 부르던데 그러려니하고 받아드림.
동생한테 잘해줘라
동생한테 잘해줘라
동생한테 잘해줘라
동생한테 잘해줘라
여동생 개불쌍하네
내 소꿉친구가 두살 밑에 여동생있는데 얘네가 ㄹㅇ 맨날싸움 어느정도냐면 얘네랑 같은 아파트사는데 가끔가다가 엘베에서 만나면 이모가 나한테 원래 남매는 저렇게 싸우냐고ㅋㅋㅋ 겁나 하소연함ㅋㅋㅋㅋㅋㅋ
그러던 어느날 우리반에 사건이 하나 터짐 우리반에 미친넘이 1학년에 어떤 여자애를 지나가는데 성희롱한거지(성추행인지 희롱인지 잘 모르겠음). 나는 소문 듣자마자 미친놈이라고 욕박았는데 알고보니까 그 1학년애는 내 친구의 여동생이었고 이 미친놈은 아마도? 내 친구인 걔한테 털리고 여동생한테 보복성으로 그런 발언을 했다고 들었음
근데 내 친구는 그때 뭐했냐? 맨날 싸우는 여동생이라고 개무시깠냐? ㄴㄴ 그 남자애 존나패고 걘 병원가고 뭐 쨋든... 결론이 좋게 나진 않았지만 대충 마무리되고 들으니깐 그냥 역시 남동생보단 오빤가봐 하면서 듣게됨
약간 누나가 남동생한테 지속적인 도움 이정도의 이미지면 오빠가 여동생한테는 크리티컬하고 든든한 도움 이 느낌같음ㅋㅋ
공감졸라가는게 형1누나1있는대 형놈은방구석에서 겜만하고 맨날 나한테 할일떠미는대 누나는 나 꾸며주고 먹을거도 사줌ㅋㅋ
ㅇㄱㄹㅇ 대부분 누나 있는 남동생이 센스있고 자기 꾸밀 줄도 암 확실히 말 같은 것도 잘하고 공감도 잘해주더라
맞아 오빠시키 맨날 헤드락걸고 ㅈ롤하다가 울먹거리면서 집에 들어오니까 뭐냐 표정 이러더니 밖에 어떤애들이..이러자마자 밖에 뛰쳐나감 이 외에 쓸모없음ㅋ
[여자형제 없을 때 일어날 수 있는 일]
•여자 몸무게 감 없음
•여자 옷사이즈, 발사이즈 감 없음
•여자 근력, 체력 감 없음
•여사친에게 동성친구랑 하는 것처럼 편하게 대한답시고 몸장난치고 말투 이새끼야 뭔새끼야, 니가 무슨 여자야 형! 형! ㅇㅈㄹ
나보다 나이어린 선임들의 누나 있냐는 질문에 띠동갑인 누나가 있다는 대답 이후로 그 누구도 나에게 누나를 묻질 않았지
ㅋㅋ역시 ㅋㅋㅋㅋ 내가 누난데 남동생한테 고데기 브랜드부터 화장품 브랜드까지 ㄹㅇ 맞춤 추천해준다 진짜 ㅋㅋㅋㅋ 내가 걔한테 여자심리 강의까지 해줌 ㅋㅋㅋㅋㅋ 글고 걔가 나한테 패션추천해주고 ㅋㅋㅋㅋ 사바사지만 전 일단 남매중에서도 상부상조하는 남매입니다 ㅋㅋㅋ
내 친구들이 누나 남동생 남동생 누나 언니 여동생 외동 다 있는데 외동은 외롭다고 카고 형제 자매 있는 애들은 영 이해를 못하는데
확실한 건 누나 남동생에 나이차이 좀 있는 집이 제일 평화롭더라..
오빠랑 여동생은 결국 둘을 동일 생물체로 보는 것에서 끝나던데 나 포함 누나 입장인 애는
쟤가 아직도 신기함.. 얼마 전까지 아장아장 기어다닌거 같은데.. 애가 중학교를 간대...?
부정하신다면 어쩔 수 없음. 왜냐면.
내가 비현실남매 소리를 듣기 때문..
비현실남매는..
1.나이차 큼
or
2.동생쪽이 안 깝침
or
3.어릴때 같이 안 살았음
등등이 아닌 이상 유니콘...
@@ybyb2121 나이차 6살
어릴때부터 같이 살았음
동생이 나한테 패드립하기도 하는 좀 모자란 놈...
근데 아직 애기같은걸..
나보다 5센티 더 크지만..애기인데...
@0 지얼굴에 침뱉기지만 당시에 지가 아는 가장 심한 욕이었댔음
4살차이 누나인데 아장아장 넘 ㅇㅈ
아직도 꿈 꾸면 내가 걔보다 훨씬 크게나옴
현실은 180 시커먼 남동생인데ㅋㅋㅋㅋㅋㅋ
@@꼬부기-i1e ㅇㅈㅇㅈ!!!!!
....내 남동생은 연애에서 어쩔줄 몰라하던데... 조언구한다고 여사친한테 막 얘기하다가 짤림.... 근데 한 2년뒤에 전여친보다 훨배로 예쁜 여자애랑 썸탐. 그땐 좀 잘한거 같더라, 그만만나자했을때 울었음...(예기치않게 목격하고 후진했거든;;)
내 동생도 성격이 유순함 귀여워ㅠㅠ 제발 지금 얼굴 그대로 컸음 좋겠음 제발
우리 집은 자식 3명인데 쌍둥이 오빠, 나, 남동생이라 공감되긴 함..ㅋㅋ 쌍둥이 오빤 쌍둥이들이 그렇 듯 거의 같이 붙어다니니까 서로 잘 챙겨줘서 싸운 적이 없긴한데 이제 남동생이 초등학생이라 아침마다 내가 옷 골라주면 골라준 옷 반듯하게 잘 챙겨입고 감ㅋㅋㅋ 가끔 동생 앉혀놓고 꾸며주는 것도 인형 놀이 같애서 재밌엉ㅋㅋㅋㅋ
누나도 누나 나름이다..
주둥이는 도대체 모르는게 뭐냐.. 어떻게 오빠가 아무짝에 쓸모없다는거까지 알고있지..?? 정체가 뭐야 대체!!!!??
남동생한테 항상 인사는 어릴때부터 밥먹었냐였고 ㅋㅋㅋㅋㅋ안먹었다하면 뭐먹고싶냐 묻고 만들어주거나 배달 시켜줌
그리고 걔가 연애할때도 객관적으로 말해줬었음 동생이 원래 지밖에 모르는 애라서 연애해도 지밖에 모르길래 한소리해주고 ㅋㅋㅋㅋㅋ
걔가 중딩일때 내가 어린나이에 돈차곡차곡 모은돈으로 걔 옷사주고 비싼 시계사주고 했는데 미친놈이 당근같은곳에 팔아서 가족 전체한테 욕먹었던 기억도 나고 아무튼 동생이 아무리 ㅈㄹ같아도 항상 챙겨주고싶은 부모님의 마음 같았음 .
지금도 내눈에는 애새끼처럼 보이고 다해주고싶은 그런 존재임.
걔 군대갔을때도 제일먼저 어디갔는지 알아보고 혹시나 군대가서 뭔일 있으면 아는 지인이든 뭐든 다 대동해서라도 가만 안둘거라고 혼잣말 했던날도 생각남ㅋㅋㅋㅋㅋㅋㅋ 길가다가 어린 군인들 보면 당연히 감사한마음도 들지만
동생 군대갔을때 생각나서 짠하고 대견한 그런 마음이 듬 .
ㅋㅋㅋㅋ 남동생 눈썹다듬어주기같은 기본적인거 해주고 미용실 같이가서 머리 스타일 같이 골라주기 옷입히기 등 아바타놀이처럼 하는게 잼있기도하고 막상 해주고 멀끔해지는 거 보면 뿌듯해ㅋㅋㅋㅋ
나(여)보다 동생(남)이 더 잘꾸미고 세심하고 멀끔하고 센스있음.. 오히려 내가 덜렁대고 후드같은거, 트레이닝복 그런거 좋아하는데, 사주보러 갔더니 우리는 남녀가 바꼈다함..
남동생 어릴땐 맨날 몸싸움하고 사이 안좋았는데 머리 좀 크니까 내가 남자친구한테 차여서 존나 힘들어할때 일부로 계속 웃긴행동해서 웃겨줘서 감동했었음
동생아 미안하다 너가 나보다 더 여성스럽다..
나 오빠도 있고 남동생도 있는데 남동생이 헐 나음 ㅋㅋㅋㅋ 오빠는 진짜 노답
내 남동생은 어릴 때 부터 누나 알기를 개똥으로 알길래 엄마아들 취급하고 신경 끄고 살았더니 패션 센스 없는 모쏠로 컸음 …😂😂😂
확실히 오빠보다는 누나한테 챙김에서 기대되는 부분이 많기는 하지ㅋㅋㅋㅋ
꾸며주는건 모르겠고,
심부름은 엄청 시킵니다
개맞는말…누가 오빠 갖고싶다하면 남의 오빠 붙여주고 우리 오빠 증정품으로 껴서 주고싶음
저 누나 있는데 현실은 그냥 식당 웨이터입니다. 일상이 심부름에 집안일도 떠맡기죠
아바타 스티커 붙이기 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
인정. 어릴때부터 남동생 잘 꾸며줘서 지금도 늘 멀끔하게 잘하고 다니더라
또 외동 남자애들보다 여자를 잘알아서 애가 센스가 좋음
그리고 유독 사이가 좋아서 그렇겠지만 연애상담도 나한테 하고 동생은 같은 헬스장 다녀서 나 공짜 pt 시켜주고 나도 동생 용돈 많이 챙겨주고
상부상조 굿
진짜 오빠는 인생에 별 도움이 안되긴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도 우리오빠 인생에 도움 안되긴함
오빠놈들은 진심 도움이 안됨…뭘 도와달래도 제대로 도와주는 일이없어..
잘꾸미는거 ㅋㅋㅋㅋㅋ
초1인 애가 구두신고 선글라스끼고 멋부리며 다녀요 ㅋㅋ
대신 누나가 고생하지만…ㅋㅋㅋㅋ 남동생 있는 입장에서 말해보자면 기 좀 쎈 누나들이 남동생 교육 확실하게 시키고 그지같이 하고 다니면 꾸미라고 존나 잔소리하고 자기 돈 써서 꾸며주는 경우 많긴함 그래서 좀 성격 괜찮고 멀끔하니 인간답게 하고 다니는 남자애들은 보통 누나있는 경우 많음ㅋㅋㅋ
예전에 친구 사촌 언니도 자기 남동생 정말 잘 꾸며줌,,
치마 입히고 머리 묶어주곸ㅋ
내 옷 사기도 벅차지만 남동생 옷도 사줘야함 거지같이 입고다니면 천불남^^,,
ㅋㅋㅋㅋㅋ어릴땐 때리고 엄청싸워도 나중에 용돈도 주게되고 은근 동생 의식하고 사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 여친생기면 그 여친한테 고마워하고 맛난거 사주라고 챙겨주고..
저도 오빠 버리고 언니 만들고싶어요
누나만 둘인데
그냥 감정쓰레기통+심부름꾼이다,,,
그래서 연락안하고지낸다
안좋은쪽의 논외인게 웃프네😂
어린애들도 누나동생이면 누나가 고사리손으로 양말신기고 막 지퍼올리곸ㅋㅋ 휴지닦고ㅋㅋㅋㅋㅋ
세상 꽁냥짓 다 모았다.진짜
세상누나들 파이팅!
왠지 센스 있고 교육 잘 받은 듯한 남자들은 높은 확률로 누나가 있지여..
내 동생은 나한테 감사해야 한다..
주위에도 보면 누나 남동생은 그래도 연락하고 지내고 그럭저럭 잘 지내는제 오빠 여동생은 진짜 연락 할까말까에 남처럼 지냄.
내가 여동생이여서 암.
ㄴㄴ 제 주변에는 누나 남동생 연락도 안하고 지내는 사람 많이 봤어요
제가 누나여서 압니다ㅋㅋㅋ
누나 있는 남동생 하면 걍 이에로 사이다 남매 생각남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남동생은 누나 심부름 잘 들어주죠 ㅋㅋ
현직 누나인데 개인적으로 오빠가 진짜 갖고 싶음... 오빠 있는 친구들이 너무 부럽.. 오빠들 보통 장난은 많이 쳐줘도 믿음직스러울 것 같은데 ㅋㅋㅋ
절대 아니예요,,,,,, 시도때도 없이 외모 지적+은근 무시하는건 디폴트에 맞지만 않으면 다행,,,, ㅋㅋ 오빠들은 여동생 대부분 그냥 못생긴 빙1신 정도로 생각 합니다 ^^
확실히 여동생들도 언니한테 옷 살 때 물어보는 것처럼 남동생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음ㅋㅋㅋㅋㅋ 나도 집에서 나가기 전에 언니한테 오늘 상태어떠냐고 물어보고 나감ㅋㅋㅋㅋㅋㅋㅋ
이럴 줄 알았어! 해당 되는게 하나도 없지!
우리누나는 누나가 아니라 형이었다고 30년이 다 돼가니까 이제야 증명이 되네
주둥이피셜 가장 적중률 낮은 썰
저집 누나는 어떤 누나인가... 우리누나는 내가 동내 형들한테 맞고오면 어떻게든 가서 때려주는 누나였는데... 이제 스물 후반인데 아직까지 화장같은거 절대 안하는 인간이고
오빠 없는 애들이 가지는 환상은 송중기인데 정작 오빠 있는 애들 이야기 들어보면 아… 미안해ㅋㅋㅋ
기본적으로 여자들은 주변 남자들이 찐따같이 입고 나가는 꼴 두고 못봄…
ㅇㅈ 오빠들은 여동생의 연애에 사실 그그 놀리거나 그런 걸 하지 누나면 이것저것 다 알려주고 다 가르쳐주고 야 그럼 어떡해! 하고 다 해줌. 내가 그랬은 남동생이 있어서 머리랑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꾸며줬음 그리고 고백 성공.
누나 두마리 있는 사람으로서 ㅈㄹ임
혹시 고릴라 두마리로 보임?
ㅋㅋㅋㅋㅋㅋ군대가면 누나들은 동생의 현금인출기가되는... 안타까운현실이지만. 누나입장에서는 불쌍해서 어쩔수없이 챙겨주는듯..😅
평소에 동생이랑 데면데면했는데..
고2때 여동생이 동네 양아치들한테 맞고와서 다음날 양아치 새퀴들 개패줬었음.. ㅋ
누나 입장에선 골때림
누나도 귀찮습니다.. 누나 입장도 생각해주세요 저거 꼴보기 싫어서 저러는 거임
오빠있는데 오빠가 어떠냐고 물으면 여동생도 오빠 패션평가 해줍니다.. 그대신 여러번 말해야 듣죠….
누나 있는 남자들이 여자한테 더 잘하는 이유가 누나한테 개기면 뒤지고 몰론개기지 않아도 무조건 져야되서 여자들한테 더 잘 져줍니다
여동생의 경우도 오빠를 상대하다보니 남자 대할때 더 유리하고요
누나 있으면 인내심 하나는 마스터 찍음. 힘쓰면 엄마 아빠한테 봉인 당하니까
@@냐옹-y8e 그래서 여자한테 져주는게 잘보일려는 목적보다는 집안에서 터득한 생존스킬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