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대화 #9.다같이 죽자며 폭발하는 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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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3 ม.ค. 2025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51

  • @진주-x6r
    @진주-x6r 3 ปีที่แล้ว +24

    전부는 아니지만 저희와 조금 비슷한 부분이 있어요..
    정말 죽을것처럼 힘들더군요..
    내려놓고 내려놔도 순간순간 상처가 되는 이 순간들을 매일 다잡고 온힘을 다해 버티고 있어요.
    다른건 놔두고 아이가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시간들을 보내는 모습을 지켜 보는것이 너무 괴로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훗날 더 후회하지 않기 위해 힘을 냅니다.
    저희 가정을 비롯해 많은 가정들이 어서 따뜻해지고 회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로즈라떼
      @로즈라떼 2 ปีที่แล้ว

      지금은 좋아 지셨나요? 저도 요즘 가장힘든 시기인거 같아요 ㅜㅜ

  • @jh-di6bj
    @jh-di6bj 3 ปีที่แล้ว +31

    사춘기 애들땜에 눈물이 납니다ㅠ

    • @가연-d8k
      @가연-d8k 3 ปีที่แล้ว +4

      저도 하루가 눈물 마를날이 없네요 ᆢ

    • @로즈라떼
      @로즈라떼 2 ปีที่แล้ว +1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ㅜㅜ 엄마가 기다리면 아이는 돌아온다니 포기하지 않는 힘을 주세요

    • @grace-tx6pi
      @grace-tx6pi 2 ปีที่แล้ว

      ㅠㅠ저도요.
      20살인데 늦은사춘기예요.

    • @grace-tx6pi
      @grace-tx6pi 2 ปีที่แล้ว

      왕이된자녀 싸가지 코칭.
      책 읽어보세요. 강추

    • @snowdrop-76
      @snowdrop-76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지금은 좀 어떠신가요.... 중2아들 언제 끝날런지...

  • @징징-m6f
    @징징-m6f 3 ปีที่แล้ว +13

    중등되면서 변한 아이. 가늘게는 6년, 굵게는 3년째 사춘기,고 3인데 이대로 성인이 돼 고착화돼버릴까봐 걱정입니다. 아이도 그렇지만 부모도 상처가 너무 커, 만약 상담을 받더라도 '너로 인해 무너져버린 우리집을 좀 보라!'고 소리치고 싶었어요.
    사실 작년에 사춘기책 검색하다 소장님 책을 봤었는데, 리뷰나 책정보에 '부모탓'이라는 게 많아 사질 않았습니다. 인정도 하지만, 그마저도 받아들일 마음의 여유가 단 1도 없었거든요.
    집안일할때 계속 사춘기영상 검색하며 이어폰끼고 듣는데 , 어느 날 우연히 소장님 영상이 나왔어요. 따뜻한 음성에 이끌려 화면을 보니 그 때 제가 외면했던 그분이시네요. ㅎㅎ
    그때부터 계속 듣고 있지만, 이영상 올라온 날은 너무 우울했어요. 고 3이라 바로 학원을 가야하니 간식비 용도로 카드를 줬는데, 놀고 다니느라 교통비나 간식비를 생각보다 훨씬 많이 쓴 걸 그 날 알게 됐거든요.
    사연에서처럼 부모를 이용해먹는단 생각도 들고 너무 화가 나는데, 소장님께선 아이마음이 편해질때까지 배달음식도 시켜주고 학교도 데려다주고 계속 하라고 하시니.. ㅠㅠ
    저자신과 타협하기 힘든 부분을 자꾸 건드리는 아이, 너무 답답하고 화나고 잘해주라는 소장님말씀이 힘들어 며칠간 시청을 안 했는데, 오늘 또 이렇게 새로 업로드된 영상을 보고 있네요.
    부모탓이라는 말씀.. 아프지만, 이 영상을 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희망이 보인다 하셨으니 다시 또 기운내 봅니다. '지금까지의 방식을 멈추라'는 말씀 깊이 공감합니다. 요며칠 그런거만으로 아이는 말수가 늘었어요. 전에는 방으로 쏙쏙 들어가버리더니, 라면먹는다며 한시간이 넘도록 거실에 머뭅니다. 물론 폰을 보고 있지만요. ^^;;
    사춘기영상 올리시다보니 맘이 힘들다셨지만, 어찌할 바 몰라 헤매일때 이렇게 기운내고 도움받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 기억해주시고, 힘내주세요.
    감사합니다. 더 노력해보겠습니다.

    • @진주-x6r
      @진주-x6r 3 ปีที่แล้ว +4

      힘내세요ㅠ
      제 심리상태랑 비슷해요.
      함께 힘내자는 댓글밖에는 쓸수가 없네요..
      언젠가 끝나겠지요?

    • @ilikebeatles3136
      @ilikebeatles3136 3 ปีที่แล้ว

      아이들이 정말 영악하고
      나쁜거 같아요
      미디어탓 부모탓 친구탓을 해도 그래도 나아진다면
      좀 더 기다려주는게 요즘 세대의 부모역활같은데
      힘드시겠어요
      저는 아이들에게 좀 권워적으로 하는편인거 같아요
      친구같은 부모 타이틀 떼버린적 오래됐습니다
      지나가는 말투나
      짜증을 내면 바로 그자리에서 이야기해줘요
      엄마가 아빠한테 그렇게 하는거보고 배웠니?
      엄마가 할머니한테 그렇게하는거보고 배웠니?
      엄마한테 배운것만 하라고
      엄마가 고모 할머니 이모 한테 너처럼하는식으로 하면 옆에서 지켜보는 니마음이 어떨꺼 같냐고
      아빠가 일하시면 너는 휴대폰 보고 있을께 아니라
      아빠 머 도와들리꺼 없어요하고 물어보는게
      게임시간을 좀 더 많이하는 형으로써 체면을 설꺼같은데 어떻게 생각해?라든가
      니가 권리를 많다는게 함부로 해라는게 아니야
      친구한데 얻어먹은 천원짜리 음료수에 감동할께 아니고 아빠가 힘들게 벌어오는 생활비에 감사함은 항상 가져야된다고 생각해
      그리고 엄마 중학교때 비하면 네가 훨씬더 잘해
      훨씬더 멋있고 어제보다 좀 더 참아줘서 고맙고
      엄마아들해줘서 고맙다고
      이런 눈으로 아들 눈을 봐요
      그 믿음에 변함없이 애정을 듬뿍담아서
      그래도 우리새끼
      어이구 우리새끼
      하면서 힘내보시라고 몇자 남겼어요

    • @lee-xd4rk
      @lee-xd4rk 2 ปีที่แล้ว

      일년전이네요^^;
      지금은 많이 나아지셨는지요??
      변할까요??
      모든걸 내려놓고 싶은 엄마입니다 ㅠㅜ

    • @로즈라떼
      @로즈라떼 2 ปีที่แล้ว

      @@lee-xd4rk 저도 지금 그래요 고1 아들이 몰래 배달오토바이까지 하고 .. 자퇴해 돈벌겠다고 아니면 오토바이를 사주라고 해요 오토바이는 위험한건데 돌아버리겠어요ㅜㅜ

  • @재진김-f5u
    @재진김-f5u 2 ปีที่แล้ว

    선생님, 상담 너무 잘 좋아요 , 맘에 와 닿네요

  • @아토-h2q
    @아토-h2q ปีที่แล้ว

    그래도 좋은 점을 찾아보자는 선생님의 말씀에 위안이 되어요. 감사합니다

  • @써니-o8g7h
    @써니-o8g7h 3 ปีที่แล้ว +7

    오늘 선생님 영상 정주행했어요
    신랑과 함께 또 봐요할것같아요
    갑자기 변해버린아이..갑자기 멀게느껴지는 아이
    내가 알던아이 모습이 아니라 당황스럽기도하고
    서운하고 내가 잘못키웠나 자책하며 울기도 해요
    계속 공부하며 배우고 노력해야 겠어요
    잘할수있를지 겁나고 지칠까봐 걱정되지만
    소중한 내아이 지켜야하기에 저부터 달라져야겠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 @오늘도-l1b
    @오늘도-l1b 3 ปีที่แล้ว +10

    사춘기자녀를 키우는입장에서 스마트폰과 게임천국인나라가 바뀌지 않는다면 출산률이 더 떨어질 것 같아요. 사랑만으로 자식을 키우기엔 갈등의 시간이 너무 깁니다.

  • @찡긋-d7x
    @찡긋-d7x 2 ปีที่แล้ว +1

    너무 도움되는 말씀입니다. 아이가 아빠와 사이가 너무 안좋은데 아빠가 이클립 꼭 봤으면 좋겠네요. 보내주긴했는데 잘 안보는것같더라구요. 어느정도까지 심해져야 찾아볼런지 답답하네요.ㅜ

  • @비타민씨-r2l
    @비타민씨-r2l 3 ปีที่แล้ว +5

    중1인데 학교상담에서 전문상담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고 상담선생님과 통화했습니다.
    마음이 무겁고 답답해서 선생님영상을 찾아서 보게 됐어요.
    사례학생보다 아직은 그정도까지는 아니라서 희망이 보이는 것 같고 제가 노력하면 우리아이 충분히 좋아질거라는 확신이 생기네요.
    선생님 !!눈물나게 감사해요~~
    아이아빠랑 저랑 노력할게요.

  • @JYKIM-r9x
    @JYKIM-r9x 3 ปีที่แล้ว +2

    너무너무너무 도움이 됩니다.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아이와 가장 힘들었던 시기가 살짝 지나고나니 이제는 이성적으로 강의도 듣게됩니다. 선생님의 말씀 그대로 실천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반딧불-e3u
    @반딧불-e3u 3 ปีที่แล้ว +9

    다들 얼마나 힘드실까요? 정말 사춘기 부모들 조언이나 도움받을곳이 없어서 부모들이 너무 힘듭니다
    이런 영상이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아이들
    게임중독이나 핸드폰 중독 학습 부진 (중학교때부터 방황하며 공부에 손을 놓고 사는 아이들)
    이런 학습부진까지 연결이 되면 고등학교에 학업에 지장이 있고 결국 자퇴로 연결 됩니다
    이런 연결 고리에 대한 부모 교육이 필요 합니다 어디에서 도움을 받을수 있을까요 ? 우리 부모들이 관련해서 영상 꾸준히 부탁드립니다

  • @버미버미-m4j
    @버미버미-m4j 2 ปีที่แล้ว +1

    요즘들어 아이가 집을나가구싶단 말을 자주합니다
    아마도 나쁜친구들을 만나는거같은데 걱정이 너무많아요
    학원도 가기싫다하고 답답한부분이 있지만 소장님 얘기들으니 조금 맘이 편해진거같아요

  • @heeribo-q4h
    @heeribo-q4h 2 ปีที่แล้ว +2

    애상태가 그런데 숙제를 물어보는거 보면 애가 아니라 부모님이 얼른 치료받으셔야

  • @user-ze4yq9bd4z
    @user-ze4yq9bd4z 3 ปีที่แล้ว +3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sookyounglee1822
    @sookyounglee1822 2 ปีที่แล้ว

    좋은방법임니다 미처알지못하는부모 ㅠ

  • @user-im2jx1qz9n
    @user-im2jx1qz9n 3 ปีที่แล้ว +2

    도움이 많이됩니다.

  • @Special_Staff
    @Special_Staff 3 ปีที่แล้ว +2

    안녕하세요, 유튜브 카테고리가 저를 여기로 이끌었네요.. 이임숙 소장님의 '아이의 방문을 열기전에' 책을 몇번씩 읽으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었습니다. 이런 채널이 있는줄 몰랐습니다. 구독 눌렀고 열심히 강의 보고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카시아-t8k
    @아카시아-t8k 3 ปีที่แล้ว

    도움이 되네요.
    정말 마음이 놓이네요
    근데 배달시키는거
    일주일 짜내기 싶지 않은데요
    그때그때 먹고싶을때 달라요.

  • @pks2208
    @pks2208 3 ปีที่แล้ว +9

    저는정말이지제가미쳐버릴것같습니다

    • @가연-d8k
      @가연-d8k 3 ปีที่แล้ว +1

      제 맘이네요 ᆢ

  • @kimnayoung6674
    @kimnayoung6674 3 ปีที่แล้ว +1

    우리애랑 나이도 같고 행동이 비슷하네요.

  • @파랑-p9j
    @파랑-p9j 3 ปีที่แล้ว +5

    어떤 강연보다도 소장님 말씀이 현실적인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모도 힘들지만 아이들의 내면도 많이 지쳐있더라구요. 소장님 말씀대로 잔소리를 멈추고 아이의 말을 듣기위해 입을 닫고 귀를 열었더니 아이가 짜증도 줄고 얼굴 표정도 바뀌고~~조금씩 변하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공부에 지치고. 코로나에 지치고. 학교를 안가니 친구와 만나지도 못하고~~
    아이랑 관계 개선을 위해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놀이터 가서 20분쯤 그네를 타고 있습니다. 아이가 동심으로 돌아가서 마음속 이야기도 조금씩하고 웃기도 합니다~~
    아이의 해맑게 웃는 모습을 참 오랜만에 봤습니다.
    그리고 큰 변화는
    오전 11시까지 침대에 누워있던 아이가 의자에 앉아서 스스로 수업을 하고 있다는거요
    무기력하고 의욕없고 우울하던 아이가 며칠사이 변하고 있었습니다
    자꾸 지적하고 간섭하는 엄마였는데
    옆에서 관심있게 지켜봐주는 엄마가 되도록 화이팅 해봅니다

  • @여유-t3j
    @여유-t3j 2 ปีที่แล้ว

    선생님 유아기부터 초등학생때 관계가 좋으면 중학교 사춘기가 힘들지 않을까요?? 벌써부터 걱정되네요..그 성장과정에서 불만 상처 갈등이 쌓여서 그렇게 사춘기에 터지는군요

  • @JJ-ll4ln
    @JJ-ll4ln 3 ปีที่แล้ว +4

    비슷한 상황이네요. 그래도 저 아이는 학원씩이나 다니고 숙제도 할려고 하고 대견합니다. 그정도면 많이 문제 있어 보이지 않는데요??밤새고 학교 온라인수업 빠지고 지금 오후 5시넘었는데 자고있습니다. 잘해줄려고 마음먹었다가도 속에서 천불이 납니다.
    배달음식은 당연히 매일 먹고 지내는데. 그게 뭐 나쁜건가요? 온라인수업때 밥은 아예 입도 안대는 아이라 매일 햄버거 아니면 샌드위치로 끼니를 때우고 지냅니다. 사춘기 본격적으로 시작한건 2년째인데 제가 그동안 참다가도 아이가 괴씸하다는 생각이 어버이날 기점으로 들었습니다..아이 치료좀 받고 싶은데 길이 없네요

  • @맘대로톡
    @맘대로톡 3 ปีที่แล้ว +2

    중1 아들인데 거의 비슷한데 저희보단 나아요.
    저희는 엄마랑 갈등이 심해요.
    아빠는 잘해주고요.
    울아들은 학교 벌써 아프다고 벌써7~8번 안갔어요. 학원도 안가는데 끝지는 않아요. 배달음식도 똑같고 폭력적이어서 저가 허리도 다치고 손도 골절이 왔어요. 아들이 정신과 약3개월 먹고있는데 이젠 여기도 안간데요.

    • @오늘도-l1b
      @오늘도-l1b 3 ปีที่แล้ว +3

      정신과약이 의사선생님마다 용량도 다르고 약도 다르더라구요. 그런데 약을 먹고 느껴지는 감정과 신체변화를 아이가 두려워하더라구요.결국 불신만 커집니다.

    • @lee-xd4rk
      @lee-xd4rk 2 ปีที่แล้ว

      지금은 괜찮으신지요 ㅠㅜ
      저의 애는 중2인데,,
      죽고 싶어요..제가.
      저도 손도 골절되고,,

    • @맘대로톡
      @맘대로톡 2 ปีที่แล้ว

      @@lee-xd4rk 지금은 크리스쳔 대안 기숙학교 간지 4개월째인데요, 확 바뀌어서 잘 적응하고 생활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어 아주 성실한 아이로 바뀌어 한달에 한번 집에 옵니다. 가정의 소중함 부모님의 소중함을 절실히 깨닫고 공부도 하는 중입니다. 휴대폰 사용 못하는 곳이라 이젠 집에오면 게임도 안한다고 스스로 다짐합니다. 떨어지는 것이 유일한 방법 이었지요.

    • @lee-xd4rk
      @lee-xd4rk 2 ปีที่แล้ว

      @@맘대로톡 감사합니다^^
      저희는 아빠가 집구석 다 꼴배기 싫다고,애들도 포기하고 이혼하자 합니다,, 저도 포기한다했어요ㅠㅜ
      예전에도 아들이 문제 일으켰을때마다 시어머니 대동해서 저 이상한 엄마 만들거나,, 매번 애이상하다고 집나갔었거든요 ㅠㅜ그렇게 참고 애한테 죄책감 때문에 참고 산게 10년인데 이제 저도 한계가 오네요 ㅠㅜ

    • @맘대로톡
      @맘대로톡 2 ปีที่แล้ว

      @@lee-xd4rk 저도 중2 아들 다 포기하고 있다가 친구가 아직 중학생 포기하지 말고 생활이 먼저 되게 하는 것이 먼저라고 기독교 크리스쳔 스쿨 국제학교 권해서 전 망설일 것 없이 이방법이 최선이라 믿을 수 밖에 없었어요. 막다른 골목에 와 있었으니까요. 자세한 것 혹시라도 필요하시면 알려주세요.

  • @jewel0329i
    @jewel0329i 3 ปีที่แล้ว +2

    안녕하세요.중2딸아이가 한달넘게 학교를안갑니다.정원외관리자가 되게해달라해요.검정고시로 중졸.고졸하겠다네요.중1까지 친구관계 별무리없다 생각했는데 본인은 아니었다고 말합니다.함께있어도,같이놀아도 그들 사이에서 무시당하는것같았다고.피해의식일까요?집에 혼자오는것도 싫어서 화장실서 숨어있다 애들 거의 하교하고나면 집에왔데요ㅠ이 아일 어째야할지..ㅠ
    중2되고 코로나로 가끔등교?가 아이를 힘들게한걸까요?소심한 제아이 옆에서 무얼 도와야할지 모르겠어요.근데 넘 웃긴게,일욜이면 가끔 친구와 도서관,음식점,편의점도 가는아이에요.오늘은 학교에서 부르셔서 교감쌤.숙려제담당,담임쌤도 만나고왔어요.교감쌤이 계기가 뭐냐물으시는데 대답을 잘 못했어요.상담마치고 아이에게 전화해 계기에 대해 물었더니 그동안 친구관계로 쌓인것들이 이번에 터진거라네요.학교로 돌아가고싶진않다면서요.힘든길 가고싶지않은데...그래도 아이뜻대로 해야할까요?애아빠는 숙려제도 하지말자고했지만 후회할까봐.. 학교에 하겠다고 얘기하고왔어요

    • @Jenny09745
      @Jenny09745 3 ปีที่แล้ว

      검정고시 학원 보내주세요.

    • @mito953
      @mito953 2 ปีที่แล้ว

      지금의 저희아이와 비슷하네요ㅠ
      지금은 아이가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
      저도 아이가 중3인데 등교를 계속 거부하고 자퇴를 하려고 하고있답니다
      하루하루가 너무 힘드네요ㅠ

    • @heeribo-q4h
      @heeribo-q4h 2 ปีที่แล้ว

      같은경험했어요.
      학교에서 제안하는제도 하시기를 권합니다
      그리고 외부 상담꼭 꾸준히 가세요
      학교다니는것과 안다는것 큰차이가 있어요.
      특별한 계획이 있어서 그만두는거랑
      대책없이 도망치듯 그만두는거랑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