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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 문화의 혼재 '중원의 역사' / YTN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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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5 ก.ย. 2015
  • 1979년 충주의 한 마을에서 역사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고려태왕’이란 명문이 새겨진 비석이 발견된 것이다.
    충주 고구려비라고 명명된 비석은 고구려 문자왕대에 할아버지인 장수왕의 공을 기념하는 비석인 것으로 추정된다.
    학계에서는 충주 고구려비의 발견을 계기로 충주를 중심으로 한 청주, 단양 등 충북지역의 고대사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리고 충북지역의 역사문화를 포괄할 수 있는 개념으로 ‘중원(中原)’에 대해 주목했다.
    중원은 중원경에서 비롯된 말이다. 신라는 고구려로부터 당시의 충주지역이었던 국원경을 빼앗았다.
    그리고 수도 경주의 편중성을 보완하고자 지방 곳곳에 소경을 세웠는데 충주는 국토의 중앙부에 자리하고 있었기 때문에 중원경이라 한 것이다.
    중원지역은 삼국시대 초기부터 한반도의 노른자위였다.
    이곳은 남한강을 끼고 충적평야가 발달했다.
    남한강은 수운을 따라 한강과 북한강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
    중원의 고갯길들은 한반도의 북쪽과 남쪽으로 연결돼 있었다.
    또한 중원은 고대 국가 발전의 척도인 제철산업에 필요한 연료와 원료가 풍부했다.
    즉, 중원은 백제, 고구려, 신라의 수도는 아니었지만 수도만큼 중요한 곳이었다.
    4세기 백제, 5세기 고구려, 6세기 신라가 번갈아가며 지배했던 중원지역 역사의 독특성.
    그래서 중원지역에서 발굴되고 있는 유적에서는 백제와 고구려, 신라의 유물들이 순차적으로 발견되는 곳이 많다.
    고대에 중원지역이 얼마만큼 중요한 곳이었는지 반증해 주는 것이다.
    한 문화권의 중심지가 아니었으나 오히려 삼국의 문화가 혼재해 특별한 중원. 그 역사적 정체성을 앞으로도 계속 연구해 나가야 할 것이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www.ytnscience.co.kr/program/p...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0

  • @user-vd4ct2hh3t
    @user-vd4ct2hh3t 5 ปีที่แล้ว +2

    정보 감사합니다~^^

  • @BianJinyan
    @BianJinyan 2 ปีที่แล้ว +1

    감사합니다

  •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5 ปีที่แล้ว +5

    우리는 항상 한반도만 보면 안됨 대륙지역을 항상 봐야됨...
    그리고 범 투르크라인을 형성해야 됨...한민족 한반도는 없슴...
    그리고 중국공산당은 1900년대 나온 집단이지 그 이전은 같은 역사가 아니라는걸 알아야 됨...

  • @user-lb5rb5pb3x
    @user-lb5rb5pb3x ปีที่แล้ว

    경주

  • @user-lb5rb5pb3x
    @user-lb5rb5pb3x ปีที่แล้ว

    단양 적성비

  • @user-lb5rb5pb3x
    @user-lb5rb5pb3x ปีที่แล้ว

    중원 고구려비 장수왕

  • @user-lb5rb5pb3x
    @user-lb5rb5pb3x ปีที่แล้ว

    중원

  • @puingus
    @puingus ปีที่แล้ว

    뭔 ㅋㅋㅋ 중원 ? 충청도 ? ㅋㅋㅋㅋ ㅁㅊ 이것들 뭐하자는거지 ;;

  • @user-lb5rb5pb3x
    @user-lb5rb5pb3x ปีที่แล้ว

    신라 고구려 백제 삼국이네요 통일신라

  • @forrestkim4828
    @forrestkim4828 5 ปีที่แล้ว +3

    한자를 모르면 이런 비석이 발견되도 비문에 적힌 기록을 읽을 수 없으면 선조들의 역사에대해 알 수가 없읍니다. 더우기 무서운 것은 한자를 모르면 후손들은 그 선조들과 자신은 전혀 관련이 없다고 생각 할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자신들은 어디선가 흘러들어온 이방인의 후손일지도 모른다고 자신의 뿌리를 잘못 이해하게 될 게 분명해 집니다.한자 韓 字 를 모르면 우리는 중국 ,한반도 , 나아가 일본을 아우르는 한민족사를 이해할 수 없게 됩니다. 신라시대에 동경 , 서경 남경이 일본으로 옮겨가 생긴 이름이 일본의 동경 도쿄입니다. 도쿄는 동경의 사투리라고 나는 생각하고 있읍니다. 서라벌이 동경이라 불렸었다는 기록이 있지요 ?

  • @user-lb5rb5pb3x
    @user-lb5rb5pb3x ปีที่แล้ว

    죽령 영주땅 넘다

  • @TV-nn4ym
    @TV-nn4ym 2 ปีที่แล้ว +1

    충청도 기회주의의 이유다.

  • @user-mn8lg4ks6e
    @user-mn8lg4ks6e 5 ปีที่แล้ว

    그 천년이 넘는 오랜세월동안 돌이 부서지지 않고 남아 있고 글자가 선명하게 보인다는 것 자체가 의심스럽다.
    그리고 단국대 박물관이 두 석비와 관련되었다는 것도 의심스럽네!
    중원의 한반도를 뜻하나? 중원은 중국을 뜻하는 게 아닌가?

  • @user-gs3ro5nb2r
    @user-gs3ro5nb2r 4 ปีที่แล้ว

    하하하. 중원이...한반도에 있다고? 어이가 없네.

  • @qnseksrmrqhr
    @qnseksrmrqhr 4 ปีที่แล้ว +1

    역사를 바르게 이해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