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엔 안해보고 뒤늦게 글카를 구해봐서 해봤는데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fps라던가 gta 같은걸 생각하면 조금 실망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워낙 험악한 리뷰를 많이 봐서 전투도 기대 안하고 그냥 전체적으로 선형적인 방식의 폴아웃 같은 느낌이란 생각으로 했는데 재미있었요 특유의 분위기도 좋았고 뭐 아쉬운점은 서브미션과 메인미션이 조금 연결이 매끄럽지 못 한 느낌이 있고 레벨링도 미션 진행 상황에 비해서 너무 천천히 올라 좀 답답한 느낌도 있고 또 처음 출신 고르는거도 그냥 몇몇 대사만 바뀐거 같은 느낌이 있어서 아쉬움은 있습니다만 그래도 어쨌건 sf를 좋아하는 팬으로서 버그만 없다면 그리고 오픈월드 비선형적이고 다양한 결말을 위한 다회차 플레이에 중점을 뒀다면 실망할만합니다만 그냥 적당히 뇌 비우고 슬슬 하기엔 정말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출시후 2년 지난 상태고 패치도 많이 진행돼서 반값에 산다면 추천할만함(정가는 에바고) 그리고 망한이유는 버그가 치명적인건 맞는데 지금까지의 패치는 버그픽스가 대부분이였슴 애니 이후로 스팀 동접 상위권을 꽤 오랫동안 유지해서 게임 자체는 괜찮다는 뜻이 아닌가 싶고 순전히 애니떄문이라는 소리도 동접 기간을 생각하면 말이 안됨 애니 ㅈㄴ 잼있게 봤다고 노잼게임을 오랫동안 하는 유저는 없으니까 그리고 망겜망겜 거려서 진짜로 망한줄 아는 사람들이 있는데 출시직후 이미지 적으로 망한건 맞는데(매출부분은 성공한건 맞고 게임판 주식은 의미가 크게 없슴 참고로 환불 비율은 꽤 적었슴) 현제는 오히려 확장팩2개 내놔달라고 성명까지(레딧발) 할정도로 이미지적으로 회복되는 추세긴함. 만약 하게된다면 커뮤에다 정보를 물어보든 찾든 하는걸 추천함 생각보다 게임에서 알려주는 정보는 꽤 적음 불친절하다고 보는게 맞겠지
솔직히 진짜 재밌게 한 게임이라고 사람들한테 얘기하면 비난만 돌아와서 너무 아쉬운 게임 그 자체임... 가끔 이상한 시스템 때문에 몰입이 중간중간 깨질 때도 있었고 미래형 이동수단도 적어서 아쉬웠던 것 빼고는 서브스토리도 나름 잘 짜여졌고, 메인스토리도 봐줄만 한 스토리라 재밌게 했는데..... 명작이 될 뻔 했던 게임을 이지경까지 만든 CDPR은 반성해라 진짜..
저는 이 게임을 모든 엔딩을 다 보려고 캐릭터를 새로 파고 사이드퀘스트까지 다 할 정도로 재미있게 했는데, 사이버펑크를 즐긴 주된 비결은 발매 첫 날 플레이하다가 진행불가 버그 탓에 캐릭터를 두 번이나 새로 팠다가 접고 1년 후 다시 플레이하는 거였습니다 아, 그리고 사펑에 대해 정말 아무것도 모르다가 친구의 설레발때문에 발매일 바로 전날 예구를 한 덕분에 배신감을 느낄건 딱히 없었네요 ㅋㅋ
출시날 두근거리면서 시작했는데ㅋㅋㅋ 얼마 안가 접은 이유가 퀘스트 도중 덤덤인가? 살려야 무기 준대서 안죽이고 살리려 했는데, 이놈이 갑자기 안보여서 이게 죽었는지 살았는지 버그라서 안보이는건지 전혀 판단을 할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불러오기를 한 세,네번 반복했죠... 이런 경우가 다른 퀘에도 반복되다보니 게임플레이에 대한 신뢰도가 급격히 떨어져서 스트레스 받다 결국 접었다는...
저도 겜 정말 좋아하는 20대 백수인데 겜 이거저거 하다보니 사펑 같은 겜이 나온다고 했을때 정말 가슴이 도키도키했고 첫 트레일러를 봤을때는 가슴이 웅장해졌으며 키아누 형님 나올때는 눈물을 금치 못해 스팀에서 사전예약까지 하며 기다렸습니다. (타 스트리머분들이 사펑 선물 받는 영상도 봤는데 정말 부럽더라구요.) 하지만 기쁨과 동시에 속으로는 이게 보이는 게 다가 아닐것 같은 불안한 느낌도 들더군요. 실제로 출시되서 바로 플레이 해보니 채호님은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제 기대한 만큼의 감동이나 재미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한국어 지원, 그래픽이나 여러엔딩들만 봤을땐 나쁘지 않은 겜이다 정도의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인겜에서 트레일러로만 보던 키아누 형님을 영접할땐 육성으로 소리를 지르긴 했습니다) 하지만 그외 다른 부분에선 좀 실망감이 들더군요. 전 그래픽+스토리충이라 스토리를 중요시하는데 솔직히 쥔공이나 스토리에게 큰 매력을 느끼지 못했습니다.(엔딩이 여러개임에도 말이죠). 그래픽도 제 컴퓨터가 사양이 낮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프레임 드랍이 잦더군요. 이번 영상을 보면서 무조건 작품을 억빠, 억까하는 건 좋지 않다라는 걸 느꼈습니다. 저도 겜을 하기 전에는 진짜 갓겜일거야 하고 억빠에 가까웠는데 막상 플레이하고 보니 내가 왜 사전예약을 하고 그돈을 주면서까지 샀을까, 할인할 때 살걸하고 지금도 후회중입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겜은 구매자가 '돈'을 주고 사는 것이기 때문에 스포츠팀처럼 못해도 응원해주거나 무조건 억빠할 의무는 전혀 없다고 생각하고 아무리 한국어 지원을 해줬고 그건 고마운 것일뿐 무조건 억빠할 명분은 아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사펑을 겪어본 게이머로서 앞으로 겜 고를때 사람들이 미친 듯이 환호하는 작품들은 최소 두번 세번 재고해서 사야겠습니다. 최근에 채호님 영화 블랙팬서2, 겜 칼리스토 프로토콜 리뷰하신거 보고 정말 논리정연하시고 해야될 말은 하는 분이구나라는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전 별로일 것 같아서 두 작품 모두 안보고 안했습니다. 영상보니 간접체험한 느낌이 들었네요. 제 지갑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악플같은 것에 상처받지 마시고 영화든 겜이든 칭찬할 부분은 칭찬하고 비판할 부분은 비판해주시는 그런 영상 부탁드립니다. 응원합니다👍👍
근데 이 게임은 설계부터 무모했음 세계관 + 오픈월드 하면 중세 판타지등이 경우에 수도 적고 표현 해야 할 카테고리도 적어서 평범하게 만들수 있었겠지만 고층 빌딩을 오고 가는 미래 지향적인 알피지 이건 너무 무모했지 차라리 샌드박스 형태나 선형적 알피지로 만들었으면 괜찮았겠지만 이건 표현할 부분과 컨텐츠가 너무 많음 애초에 불가능한 세계관이었음 차라리 용과같이7 처럼 만들던가
이 게임 작년 블프세일 때 사서 해봤는데, 이 게임하면서 기억에 남는건 팬앰 엉덩이랑, 이 게임 하면서 제일 아쉬었던건 남캐로 시작안해서 팬앰이랑 야스를 못한 것 뿐이다. 솔직히 사펑 카타나 들고 파쿠리 액션까지는 좋았는데, 나머지는 와치독스나 더 디비전 보다 나은게 뭔지 모르겠더라. 서브미션 외 임무인 사이버사이코 사냥, 의뢰는 전부 유비식 반복 퀘스트도 퀘스트 진행도 암살이랑 전면전이랑 뭔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음. 곧 리버티 시티 나온다는데, 이드리스 엘바 전면에 내세우고 아가리터는거 보면 뭔가 기대하면 안될것 같음.
이번에 세일해서 플레이 해보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그냥 메인퀘 하나가 엄청 길구나 하면서 계속 밀었는데 반나절만에 메인스토리가 끝나 버림... 퀘 하나가 끝나면 오픈월드로 사이드 퀘를 밀거나 메인퀘를 마저 밀게 해주는 그런 요소 없음 멍 때리고 시키는 거만 하다 보면 그냥 순식간에 v는 죽거나 병원에 갇힌 피융신이 되어 버림 메인 스토리를 조금 미루고 싶은데 사이드 퀘 하나 끝날 때마다 다시 메인퀘에 자동으로 좌표 찍힘 자동차도 있는데 커스텀 없음 그냥 아닥하고 타야 됨 그리고 아직도 버그가 있음 자꾸 사물을 통과 함 테크라는 이름 붙은 총들이 있는데 뭐 팔 부품 바꾸면 잘 쓸 수 있다는 거 같은데 어떤 메커니즘인지 이해가 안 됨 스나이퍼도 써보고 싶은데 스나이퍼들은 스코프가 쓰레기 같음 그리고 패드로 하다 보면 패드에 진동 피드백이 있었다는 걸 까먹게 됨 오토바이 타는 게 그나마 재미 있었는데 오토바이는 패드에 진동 피드백이 없음 그리고 조니 선글라스 벗는 순간 그나마 있던 간지나는 이미지도 없어짐 눈을 플레이어가 커스텀 한 것만도 못하게 만들어 놨음
지금 플스 5 버전으로 플레이 중인데, 게임 자체는 되게 잘 만들었습니다. 예전 버전이 버그 망겜이란 것은 부정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게임 자체는 되게 재밌는 것도 부정할 수 없더군요. 그리고 버그도 일반적 게임보다는 많긴 하지만 이제 많지는 않아서 할만하더군요. 엣지러너를 재밌게 보신 분이나 사이버펑크 장르를 좋아하시고 미래 배경 게임을 좋아하는 분에게는 강추드립니다
일단 어느 정도 플레이 해본 감상은 나쁘진 않습니다 전체적인 버그도 고쳐서 영상에 나오는 버그는 본 적은 아직 없고요 전투도 벨런스가 꽤 많이 좋은것 같아요 다만 몇몇 요소는 아쉬운게 좀 많네요 경찰은 여전히 스폰형인데다가 추적도 안하고 임플란트 설치 장면은 초반에 보여주기 식으로 보여주곤 나중엔 인터페이스로 퉁치고 갱단과 싸우는데 경찰은 옆에 있어도 신경도 안쓰고 경찰 영장이 발부 되면 경찰은 저만 쏘더군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은 자동차 시스템 중에 그 흔하디 흔한 사이드 브레이크(드리프트) 기능이 없는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플스5로 해서 그런지 그래픽 구경하는 맛은 확실히 있었습니다
현재도 주디의 쿠데타가 끝나고 불러오기를 시전하면 엘베 문은 열려있는데 정작 엘베는 안와서 잘못하면 낙사하고, 차 위에 올라가서 그 차를 쏘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달려가줘서 로데오로 맵을 이동합니다. 가끔 길거리 상가에서 그 상점 중간에 차가 소환되서 모든 오브젝트가 터져나가고(내차 소환도 아님), 두개의 차가 같은 위치에 소환되서 교미를 시전하는중입니다.
이 게임을 지금은 사서 해볼만 하냐고 물으신다면 저는 '그렇다'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반값 세일할때 사서 하시면 나름 만족스러울 것입니다. 다만 이런 분들에게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1. 사이드퀘스트들은 거르고 메인 퀘스트 위주로 게임 하시는 분들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메인퀘스트가 좀 많이 짧은 편입니다. 사이드퀘스트들에 힘을 준 게임입니다. 2. 시스템 관련 버그를 싫어하시는 분들 현재 장전속도가 빨라지면 무기 딜이 그에 비례해 약해지는 버그, 엑세스포인트에서 10연속 퀵핵 획득 실패서 퀵핵을 영구적으로 얻을 수 없는 버그 등등이 있습니다. 모드를 깔면 해결되는 부분이긴 하지만 좀 귀찮죠. 콘솔로 하시는 분들은 까실 수도 없고요. 3.(약스포) 개연성이 떨어지는 행동에 몰입이 많이 깨지시는 분들 액트1을 끝내고 나면 주인공은 남은 시간이 몇 주 안 되는 시한부 인생이 됩니다. 그런데 이 상태에서 온갖 잡일을 하며 본인의 생존과 관련 없는 의뢰나 사이드퀘스트를 뛰는게 좀 이상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메인퀘만 하자니 위에서 말했듯이 메인은 짧고 메인퀘 진도에 따라 못 하는 사이드 퀘스트도 생깁니다. 본인 성향 따라 이런 것이 신경에 거슬릴 수도 있습니다.
엣지러너 보고 '개선됐다던데 다시 해볼까?' 싶어서 했는데 음식으로 비유하면 못먹겠다 > 맛없다 로 개선된 정도임... 나아진게 아니라 당연히 있어야 할 자리를 일부 찾아갔다 로 봐야됨. 처음에 찍먹하다가 도저히 못하겠다 한 사람은 괜찮아졌다고 느낄거고 처음 해보는 사람은 '이게 나아진거라고?' 싶을 거임. 버그랑 AI는 군데군데 여전하고 컨텐츠가 풍부해진 것도 아님. 그래도 이 정도 개선속도면 2년정도 더 있으면 완성될 거 같음ㅅㅂ
저도 싸펑 320 시간 한 유저로써 김채호씨의 싸펑평가는 진짜 공감 갑니다. 사실 버그도 버그지만 처음 시작했을때 컨텐츠가 부족했음 CDPR 퀘스트를 다깨니깐 도시가 평화로워졌고 사이드 퀘스트를 다깨니깐 주위사람들이 나를 안찾고 메인퀘스트를 깨자니 엔딩보기가 아깝고 근데 이제뭐함? 이런말이 절로 튀어 나옴 그리고 "대깨펑 버그 ㅈ망겜 왜함? ㅋㅋ " 하는 겜안분 게임 안하는 분탕 치는사람들도 한번 싸펑을 해봤다면 이런말 안함 왜냐하면 자기가 사면 "에이 글카업글이랑 돈 많이 썼는데 꾸역 참고 해야지" 하면서 애정 쏟게됨 근데 진짜 하다보면 재미있음 개인적으로 나는 스토리, 액션, 미션, 보다 도시의 풍경과 야경이 멋있어서 계속 한적 있음
플4슬림으로 사펑을 즐긴 사람입니다.. 나오자마자 사서 저도 했었죠... 앤썸도 예구하고 폴아웃도 나오자마자 사서 했었더랬죠... 개인적으론 재미는 그래도 있었습니다. 싼데비슷한으로 버니합하면서 노는것도 나름 재미는 있었어요. 하지만 게임 완성도면으로 봤을때 도저히 완전히 완성된 게임은 아니였더랬죠... 게임하다가 땅으로 차가 꺼지질 않나.. 자판기에서 음료수 사서 갈아서 팔면 돈복사가 되질않나... 20프레임 조차 제대로 안나와서 힘들게 게임했지만 나중가서는 그냥 돈이 아까워서 한 느낌이네요 플5사고 안하다가 다시 해보니 느낀건 들어오자마자 내 캐릭터 알몸을 버그로 처다본후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 뿐이였습니다. 조작감, 시스템, 시야도 불편한데 더욱 얘기할 게 있나요?
ㅇㄱㄹㅇ 1회차는 시간 태울때 하면 재밌는데 스토리 다 깨고나면 이 게임만의 특징적인 재미가 없다고 해야하나 그냥 1회차 깨고 손이 안 가는 게임같음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1회차에는 재밌으니 똥겜은 아닌데 갓겜이라기에도 출시 전 설레발 못 따라가고 한참 전에 나온 gta5랑 비교대상인게...😅
게임도 나름 괜찮았고 재미도 있었지만 가장 큰문제는 과대광고 그리고 그에 따른 사기극 그리고 최적화와 엄청난 버그로 인한 미완성 게임 이건 쉴드가 불가능하죠 다만 후속 보완이 정말 괘씸해서 다 꼴보기 싫었지만 그래도 지금 정도면 나름 괜찮은 게임으로 탈바꿈 되긴했죠 다만 그래도 여전히 과장광고에 이르지 못한 사기급은 변함이 없죠
지금은 할만함. 버그는 있지만 몰입감 해칠 정도는 아니고, 전투도 할만함. 메인퀘 서브퀘 재미있음. 단지 뭔가 유기적인 오픈월드 기대하면 안되고 스토리 진행에 선택지가 거의 없음. 있다면 그냥 정면돌진할 건지 은신할건지 정도의 선택지 밖에 없음. gta랑 비교하면 안됨... 꽤 넒은 오픈월드인데 정작 즐길거리는 거의없고 단순 반복미션들로 많이 채워져있음. 공들인 몇몇 퀘스트들만 재밌고 나머지는 유비식으로 채웠다고 보면 됨. 단지 이쪽장르에서 유일한 선택지이기 때문에 아쉬울 뿐. gta는 취향에 안맞아서 중도하차했는데 사펑은 그래도 2회차까지 달림. dlc나오면 할 예정. 위쳐3 dlc 뛰어넘는 역대급 dlc가 될거라고 하던데... 믿어야 할지 말아야할지 원..
마케팅을 엄청 공격적으로 해서 사람들의 기대치를 엄청 높혀놓았던게 욕을 그렇게나 많이 먹었던 이유 중 하나일 것 같네요. 출시 당시에 재밌게 한 사람들도 있지만 소비자 기만이라는 말도 많이 나왔었죠... 다만 불행 중 다행(?)으로 사펑 고사양으로 플레이하려고 그래픽카드 미리 구매해놓은 사람들은 코인 채굴이 심하게 이루어져 그래픽카드를 구할 수 없었던 시기에 좋긴 했죠ㅋㅋㅋ 솔직히 그거 말고는 득 본게 없는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지금은 사펑 진짜 양반되긴했어요 다음 dlc나오면 진짜 갓겜소리들을것같아요. 스토리는 만들다가 일정딸려서그랬는지... 뭐떄문인지모르겠는데 거의 모든 플롯을 데이터샤드에 다 꼴아박아놔서 길가다가 줍는 샤드들을 죄다 읽어봐야 스토리 짜임새 자체는 잘 만들었구나 싶은게 느껴집니다. 그 왜 우리가 사펑하다보면 특정구간은 존나 재밌다가 어떤구간하고 연결안되서 얼척없는거 엄청 느꼈잖아요? 그게 자기들 감당안되는거 데이터샤드로 몰빵쳐서 그런 겁니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V의 시점으로 스토리 전개한거 자체부터가 좀 안좋은선택이긴했어요;)
버그가 스토리 몰입도를 조진건지 원래 스토리가 병신인지 끔찍한 경험을 했던 유저는 그 기억 때문에 이미 뭐가 맞는지 알수가 없음. 그냥 기대 안하고 버그 없이 했다면 평작 일거라고 추측만 할뿐임. 전반적으로 인물들은 존나 공감이 안되고 스토리는 존나 몰입이 안됨. 그렇구나... 저런걸 하는구나.. 화를 내는구나... 하고 아무생각 없이 쳐다보게됨. 엣지러너 진짜 재미있게 봤고 이게 좋은 스토리가 나오기 좋은 개 지리는 세계관이구나. 처음으로 깨달았음 ㅋㅋ 게임만 보면 아라사카는 존나 억울해보이고 근거가 없으니 욕하는게 조오온나 공감도 안되는데 그냥 미친 테러리스트ㅅㄲ가 불만 많은것도 꼴뵈기 싫음. 키아누 형이 보기 싫어질 정도면 말 다한거 아님? 평작이고 뭐고 개인적으론 이 게임은 존재 자체를 사이버펑크 세계관에서 아예 기록말살형 처리하고 새로 게임하나 제대로 만들어 줬으면 좋겠음.
제 기준에서 사펑이 망겜 혹은 똥망겜인 이유는... 일단 ㅈ같은 선형적인 스토리가 있고, ㅈ같은 조니 실버핸드가 있고, ㅈ같은 버그, ㅈ같은 연출 ㅈ같은 거짓말 등등 참, V에 대한 설정은 설정집을 읽어야만 알수 있는데 남자 V는 빈센트 이고, 여자 V는 발레리, 기업 V는 견실한 나이트시티 웨스트브룩 차터힐 출신으로 중상류층 사람이죠.. 처음에 입털었던게 기업 V로 하면 악역 같은걸 할수 있다 였는데, Tlqkf 프롤로그 끝나면 해고당함 ㅋㅋ, 어찌나 입을 잘털었는지 폴란드 정부도 속아넘어가고 ㅋㅋ.. (사펑2077에 폴란드 정부돈 한화로 88억 들어가있음) 아마 말씀해주신대로 게임을 뜯어고치지 않는한 회생이 힘들다고 말씀해주셨던것 처럼, 팬텀 리버티는 나이트 시티가 아니라 아예 새로운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몇주전에 했는데 전체적으로 쾌적하게 했어요. 근데 아쉬운점은 남캐라 쥬지커마를했는데 여캐였으면 뷰지커마를했을거아냐? 그럼 어딘가에서 써먹어야할텐데 씬에서는 안나와서 꼬무룩 했습니다. 물론 이 게임의 목적은 그런쪽이 아니지만... 커마는 그냥 소송 방지용으로 만든거였나보네요. ㅆㅂ
![원작을 그대로 옮겨놨네 ㄷㄷ; [카우보이비밥 실사화 리뷰]](http://i.ytimg.com/vi/24EPKbS5wCE/mqdefault.jpg)
이 문제는 다 GTA6를 출시 안하고 있는 락스타 때문이다
만들고있으면 트레일러라도 내놓으라고..
"기대를 안하셨다면..."
나는 그타6도 줫망겜 될까봐 무섭다
@@baby_beondegi 난 그타를 믿는다 지금까지 실망시키지 않은 시리즈
@@baby_beondegi 일단 그타는 근본부터 PC를 까기 위해서 있는 게임이라 그 부분은 걱정 안하는중
수상할정도로 게임에 진심인 애니원작회사
아무튼 애니가 원작입니다
애니가 먼저 나왔으면 더까였을듯
@@user-rg8ux5up7l 애니 보고 뿅 ㅈㄴ차고 게임 시작했는데 T포즈 보면...
@이찬영 게임이 그나마 고쳐졌으니, 애니본뒤에 게임도 그럭저럭 괜찮게 한거죠 사실.
애니먼저나오고 싸펑 했다면(발매일기준) 화들짝 놀라서 스팀환불하는법 검색하셨을겁니다
트리거도 스토리 말아먹는 애들이라 그쪽에서 절해야함
정말 모든 게이머들의 로망을 다 채워준 게임이 나온대서 너무 기대했는데. 트레일러 보면서 나오기만을 기다렸을 때가 제일 행복했음...
“꿈은 꿀때가 가장 행복하다.”
'환상에 살았다'
@@DiveDeep-me8ts 애초에 게임도 안나오고
모습 하나도 나오지 않았던 게임인데
GOTY급 게임이라 떠받들고
갓겜일거라 생각하고 착각하며 환상에 살았다
@@lopazz5165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허위광고 구분 못한게 죄다
스트리밍 방송 때 하기 싫다고 울던 형의 모습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
연휴 끝나기 2시간전에 모음집을 올려주는 김채호 당신은 정말….
그래서 영상 1시간보다 짧잖어~
ㅋㅋㅋㅋ
낼또 쉬라는 배려 ㅋㅋㅋ
아 그래도 두번은 정주행할 수 있다고ㅋㅋㅋㅋ
아 다봐도 연휴 안끝난다고 ㅋㅋ
이런 게임도 구매하게 만드는 엣지러너는 대체...
버그고 지랄이고 아담스매셔 대가리따러가야한다고 ㅋㅋㅋㅋㅋㅋ
역시 그렌라간 제작사
이런 모아보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받으십쇼 건강하시구요!
이야.. 이 게임이 버그 투성이로 출시된 게 2020년이었네요 ㅋㅋ 벌써 2년이 흘러버렸군요... 통합본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채호님
이제 55년만 지나면 핫픽스 끝난다던데요 ㅋㅋ
사펑 패치랑 개선이 많이 되고 버그도 많이 줄었대서 오랜만에 사펑을 했는데...
시작부터 심각한 버그들이 보이더군요... 초반 차량탑승후 전투 권총을 쏴도 안쏴지거나 혹은 쐈는데 나가는 모션이고뭐고 없이 총알 수만 줄어있거나 피격 모션도없이 뜬금없이 죽고...
초창기엔 안해보고 뒤늦게 글카를 구해봐서 해봤는데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fps라던가 gta 같은걸 생각하면 조금 실망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워낙 험악한 리뷰를 많이 봐서 전투도 기대 안하고 그냥 전체적으로 선형적인 방식의 폴아웃 같은 느낌이란 생각으로 했는데 재미있었요 특유의 분위기도 좋았고 뭐 아쉬운점은 서브미션과 메인미션이 조금 연결이 매끄럽지 못 한 느낌이 있고 레벨링도 미션 진행 상황에 비해서 너무 천천히 올라 좀 답답한 느낌도 있고 또 처음 출신 고르는거도 그냥 몇몇 대사만 바뀐거 같은 느낌이 있어서 아쉬움은 있습니다만 그래도 어쨌건 sf를 좋아하는 팬으로서 버그만 없다면 그리고 오픈월드 비선형적이고 다양한 결말을 위한 다회차 플레이에 중점을 뒀다면 실망할만합니다만 그냥 적당히 뇌 비우고 슬슬 하기엔 정말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굿
그러니까 똥겜이란 말이지..?
@@user-ksllpppan 뇌비우고 슬슬하기 좋다는 게임은 칭찬인지 욕인지 그쵸? ㅋㅋ
출시후 2년 지난 상태고 패치도 많이 진행돼서 반값에 산다면 추천할만함(정가는 에바고) 그리고 망한이유는 버그가 치명적인건 맞는데 지금까지의 패치는 버그픽스가 대부분이였슴 애니 이후로 스팀 동접 상위권을 꽤 오랫동안 유지해서 게임 자체는 괜찮다는 뜻이 아닌가 싶고 순전히 애니떄문이라는 소리도 동접 기간을 생각하면 말이 안됨 애니 ㅈㄴ 잼있게 봤다고 노잼게임을 오랫동안 하는 유저는 없으니까 그리고 망겜망겜 거려서 진짜로 망한줄 아는 사람들이 있는데 출시직후 이미지 적으로 망한건 맞는데(매출부분은 성공한건 맞고 게임판 주식은 의미가 크게 없슴 참고로 환불 비율은 꽤 적었슴) 현제는 오히려 확장팩2개 내놔달라고 성명까지(레딧발) 할정도로 이미지적으로 회복되는 추세긴함. 만약 하게된다면 커뮤에다 정보를 물어보든 찾든 하는걸 추천함 생각보다 게임에서 알려주는 정보는 꽤 적음 불친절하다고 보는게 맞겠지
애니에 빠지면 망이라도 플레이하는 사람이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애니가 잼나면 겜이 별로여도 열심히 잘한다며 ㅋㅋ 거리는 10떡 마인드 5졌다
@쳐키 금붕어C키인가 지가'애니 재밌게 보면 망겜 이여도 잘~ 플레이 한다~' 써넣고 발작하누
역시 10떡마인드 어휴 됐다
@쳐키 반박은 못하고 부들 거리쥬? ㄹㅇㅇㅇ잘가는 어른체냐 그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 계정에 게임 리뷰하신거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이렇게 또 모음집 올려주시고 감사합니다!!
영화 리뷰도 맛깔나게 잘해주셔서 항상 재밌게 보고있네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아 혹시 이제 게임 리뷰는 안하시는건가요?!
진짜 사이버펑크는 게임 잘만들어놓고 마무리를 급하게해서 저런 하나하나 버그가 다 생기는듯 .. 애니보고 감탄해서 게임 반값하길래 사서했는데 시간가는줄 모르고 했음 .. 버그를 고친건지 보고서뜨는거 빼면 재밋게햇음.
20만 축하드려요 항상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사펑은 반값에 사서 플5로 좀 하다 재미없어 못하겠더라구요ㅜ
솔직히 진짜 재밌게 한 게임이라고 사람들한테 얘기하면 비난만 돌아와서 너무 아쉬운 게임 그 자체임... 가끔 이상한 시스템 때문에 몰입이 중간중간 깨질 때도 있었고 미래형 이동수단도 적어서 아쉬웠던 것 빼고는 서브스토리도 나름 잘 짜여졌고, 메인스토리도 봐줄만 한 스토리라 재밌게 했는데..... 명작이 될 뻔 했던 게임을 이지경까지 만든 CDPR은 반성해라 진짜..
저는 이 게임을 모든 엔딩을 다 보려고 캐릭터를 새로 파고 사이드퀘스트까지 다 할 정도로 재미있게 했는데,
사이버펑크를 즐긴 주된 비결은 발매 첫 날 플레이하다가 진행불가 버그 탓에 캐릭터를 두 번이나 새로 팠다가 접고 1년 후 다시 플레이하는 거였습니다
아, 그리고 사펑에 대해 정말 아무것도 모르다가 친구의 설레발때문에 발매일 바로 전날 예구를 한 덕분에 배신감을 느낄건 딱히 없었네요 ㅋㅋ
리뷰 처음 보게 됬는데 되게 세심하고 길게 만드시네요 구독합니다
출시날 두근거리면서 시작했는데ㅋㅋㅋ 얼마 안가 접은 이유가 퀘스트 도중 덤덤인가? 살려야 무기 준대서 안죽이고 살리려 했는데, 이놈이 갑자기 안보여서 이게 죽었는지 살았는지 버그라서 안보이는건지 전혀 판단을 할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불러오기를 한 세,네번 반복했죠... 이런 경우가 다른 퀘에도 반복되다보니 게임플레이에 대한 신뢰도가 급격히 떨어져서 스트레스 받다 결국 접었다는...
에?애초에 덤덤살릴려면 조우안되는데;;;
죽여도 얻는거 가능한데 ㅋ
@@user-ns2tr4mg6u 그렇군요! 이제알았어요ㅜㅋㅋㅋ 근데 그때는 게임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는 와중이라 이게 버그때문인지 아니면 의도된건지 잘 몰랐어서 스트레스를 받았네요
@@kimkt123 ㅋㅋㅋ 그정보가 그때는 없었죠 ㅠㅠ
@@karry_93 아 되게 웃픈ㅋㅋ신뢰를잃어서 버그가아녀도 버그로의심되는 ㅜㅜㅜ
이제는 김채호 영상 없이는 도저히 잠을 잘 수가 없는 몸이 되었따.....
대부분의 똥겜이 버그,최적화,유저와의약속 ㅈ까 등등 말고도 많지만
채호님이 스토리 서사가 이랬어야합니다
하는거 듣고있으면 아니 본작은 안 이랬어? 하면서 더 놀라게됩니다
채호님의 필력이 좋은건지 아님 게임사나리오작가라고 앉아있는놈들이
정말로 동물원에 침팬지 수천마리랑 타자기 넣어두고 대작이라도 나오길 기도하는
월급 루팡인지 작가라는 양반들이 그랬을까 싶음
저도 겜 정말 좋아하는 20대 백수인데
겜 이거저거 하다보니 사펑 같은 겜이 나온다고 했을때 정말 가슴이 도키도키했고 첫 트레일러를 봤을때는 가슴이 웅장해졌으며 키아누 형님 나올때는 눈물을 금치 못해 스팀에서 사전예약까지 하며 기다렸습니다.
(타 스트리머분들이 사펑 선물 받는 영상도 봤는데 정말 부럽더라구요.)
하지만 기쁨과 동시에 속으로는 이게 보이는 게 다가 아닐것 같은 불안한 느낌도 들더군요.
실제로 출시되서 바로 플레이 해보니 채호님은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제 기대한 만큼의 감동이나 재미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한국어 지원, 그래픽이나 여러엔딩들만 봤을땐 나쁘지 않은 겜이다 정도의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인겜에서 트레일러로만 보던 키아누 형님을 영접할땐 육성으로 소리를 지르긴 했습니다)
하지만 그외 다른 부분에선 좀 실망감이 들더군요.
전 그래픽+스토리충이라 스토리를 중요시하는데 솔직히 쥔공이나 스토리에게 큰 매력을 느끼지 못했습니다.(엔딩이 여러개임에도 말이죠). 그래픽도 제 컴퓨터가 사양이 낮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프레임 드랍이 잦더군요. 이번 영상을 보면서 무조건 작품을 억빠, 억까하는 건 좋지 않다라는 걸 느꼈습니다. 저도 겜을 하기 전에는 진짜 갓겜일거야 하고 억빠에 가까웠는데 막상 플레이하고 보니 내가 왜 사전예약을 하고 그돈을 주면서까지 샀을까, 할인할 때 살걸하고 지금도 후회중입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겜은 구매자가 '돈'을 주고 사는 것이기 때문에 스포츠팀처럼 못해도 응원해주거나 무조건 억빠할 의무는 전혀 없다고 생각하고 아무리 한국어 지원을 해줬고 그건 고마운 것일뿐 무조건 억빠할 명분은 아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사펑을 겪어본 게이머로서 앞으로 겜 고를때 사람들이 미친 듯이 환호하는 작품들은 최소 두번 세번 재고해서 사야겠습니다.
최근에 채호님 영화 블랙팬서2, 겜 칼리스토 프로토콜 리뷰하신거 보고 정말 논리정연하시고 해야될 말은 하는 분이구나라는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전 별로일 것 같아서 두 작품 모두 안보고 안했습니다. 영상보니 간접체험한 느낌이 들었네요. 제 지갑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악플같은 것에 상처받지 마시고 영화든 겜이든 칭찬할 부분은 칭찬하고 비판할 부분은 비판해주시는 그런 영상 부탁드립니다.
응원합니다👍👍
진짜 저런 게임에서 탈바꿈 까진 아니여도 이정도 까지 왔다는게 신기할따름
지금이야 뭐 버그도 꽤 고쳐지고 컨텐츠도 좀 늘어나서 딱 평작~수작의 사이에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할인율은 50% 이상일때만 고려해보시길...
저도 2020년에 걸렀다가 애니보고 요즘 사서 해보고 있네요 전 싸게사서 14000원에 즐기고 있어요 지금은 그냥 평범하게 즐기기 좋은거 같네요 출시당시 양대산맥이룬 그 끔찍한 게임이랑은 다르게^^ 생각하고 싶지도 않네요...ㅎ
설 연휴의마지막 후회없는 선택
채호형 라이브 이때 다봤는데 하나같이 다 주옥같은 버그만 찾아놔서 기뻤음
근데 이 게임은 설계부터 무모했음
세계관 + 오픈월드 하면 중세 판타지등이 경우에 수도 적고 표현 해야 할 카테고리도 적어서 평범하게 만들수 있었겠지만 고층 빌딩을 오고 가는 미래 지향적인 알피지 이건 너무 무모했지 차라리 샌드박스 형태나 선형적 알피지로 만들었으면 괜찮았겠지만 이건 표현할 부분과 컨텐츠가 너무 많음 애초에 불가능한 세계관이었음 차라리 용과같이7 처럼 만들던가
이 게임 작년 블프세일 때 사서 해봤는데, 이 게임하면서 기억에 남는건 팬앰 엉덩이랑,
이 게임 하면서 제일 아쉬었던건 남캐로 시작안해서 팬앰이랑 야스를 못한 것 뿐이다.
솔직히 사펑 카타나 들고 파쿠리 액션까지는 좋았는데, 나머지는 와치독스나 더 디비전 보다 나은게 뭔지 모르겠더라.
서브미션 외 임무인 사이버사이코 사냥, 의뢰는 전부 유비식 반복 퀘스트도 퀘스트 진행도 암살이랑 전면전이랑 뭔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음.
곧 리버티 시티 나온다는데, 이드리스 엘바 전면에 내세우고 아가리터는거 보면 뭔가 기대하면 안될것 같음.
싸펑 엣지러너 리뷰도 기대할게용
이번에 세일해서 플레이 해보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그냥 메인퀘 하나가 엄청 길구나 하면서 계속 밀었는데 반나절만에 메인스토리가 끝나 버림...
퀘 하나가 끝나면 오픈월드로 사이드 퀘를 밀거나 메인퀘를 마저 밀게 해주는 그런 요소 없음 멍 때리고 시키는 거만 하다 보면 그냥 순식간에 v는 죽거나 병원에 갇힌 피융신이 되어 버림 메인 스토리를 조금 미루고 싶은데 사이드 퀘 하나 끝날 때마다 다시 메인퀘에 자동으로 좌표 찍힘
자동차도 있는데 커스텀 없음 그냥 아닥하고 타야 됨 그리고 아직도 버그가 있음 자꾸 사물을 통과 함
테크라는 이름 붙은 총들이 있는데 뭐 팔 부품 바꾸면 잘 쓸 수 있다는 거 같은데 어떤 메커니즘인지 이해가 안 됨
스나이퍼도 써보고 싶은데 스나이퍼들은 스코프가 쓰레기 같음
그리고 패드로 하다 보면 패드에 진동 피드백이 있었다는 걸 까먹게 됨 오토바이 타는 게 그나마 재미 있었는데 오토바이는 패드에 진동 피드백이 없음
그리고 조니 선글라스 벗는 순간 그나마 있던 간지나는 이미지도 없어짐 눈을 플레이어가 커스텀 한 것만도 못하게 만들어 놨음
솔직히 엣지러너 보고 2.0 패치 이후 한 사람들이 승리자임
지금 플스 5 버전으로 플레이 중인데, 게임 자체는 되게 잘 만들었습니다. 예전 버전이 버그 망겜이란 것은 부정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게임 자체는 되게 재밌는 것도 부정할 수 없더군요.
그리고 버그도 일반적 게임보다는 많긴 하지만 이제 많지는 않아서 할만하더군요.
엣지러너를 재밌게 보신 분이나 사이버펑크 장르를 좋아하시고 미래 배경 게임을 좋아하는 분에게는 강추드립니다
엣지러너 파생컨텐츠가 되어버린 ㅋㅋㅋ
설날 다 끝났는데 설 특집 올리네... 12시 되기전에 빨리 봐야지
요새 갓겜인척 하는게 꼴사나워서 다시보러옴.
물론 팬티는 재밌게했음 ㅋ
진짜 처음 했을 때 이지경이였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최근에 다시 해보니 재밌더라구요
얼마전 사이버펑크 엣지러너를 보고 어제 충동구매를 해버렸습니다.. 패치도 많이 하고 추가 컨텐츠도 생겼다고 하니 희망을 걸어볼려고 합니다… 다운하는데 하루가 걸려서 더욱 큰 기대와 불안감을 안은 중입니다…
패치되고 나서는 재밌어요. 출시 때만 그랬지 취향만 맞으면 3회차도 쌉가능
추가 컨텐츠는 엣지러너 관련된거 패치가 거의 끝이고 다음 유료 DLC로 접는다고 공식 발표 내놨음
트레일러 사기 홍보사기친거 단 1개도 구현 안해놓고 런하는거임
저도 애니보고 샀는데 1회차는 잼게 즐겼습니다 3080ti라 랙은 그닥없었고ㅛ
일단 어느 정도 플레이 해본 감상은 나쁘진 않습니다 전체적인 버그도 고쳐서 영상에 나오는 버그는 본 적은 아직 없고요 전투도 벨런스가 꽤 많이 좋은것 같아요 다만 몇몇 요소는 아쉬운게 좀 많네요 경찰은 여전히 스폰형인데다가 추적도 안하고 임플란트 설치 장면은 초반에 보여주기 식으로 보여주곤 나중엔 인터페이스로 퉁치고 갱단과 싸우는데 경찰은 옆에 있어도 신경도 안쓰고 경찰 영장이 발부 되면 경찰은 저만 쏘더군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은 자동차 시스템 중에 그 흔하디 흔한 사이드 브레이크(드리프트) 기능이 없는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플스5로 해서 그런지 그래픽 구경하는 맛은 확실히 있었습니다
20만명 축하드려요 +_+ 굳굳
현재도 주디의 쿠데타가 끝나고 불러오기를 시전하면 엘베 문은 열려있는데 정작 엘베는 안와서 잘못하면 낙사하고, 차 위에 올라가서 그 차를 쏘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달려가줘서 로데오로 맵을 이동합니다. 가끔 길거리 상가에서 그 상점 중간에 차가 소환되서 모든 오브젝트가 터져나가고(내차 소환도 아님), 두개의 차가 같은 위치에 소환되서 교미를 시전하는중입니다.
이 게임을 지금은 사서 해볼만 하냐고 물으신다면 저는 '그렇다'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반값 세일할때 사서 하시면 나름 만족스러울 것입니다.
다만 이런 분들에게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1. 사이드퀘스트들은 거르고 메인 퀘스트 위주로 게임 하시는 분들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메인퀘스트가 좀 많이 짧은 편입니다. 사이드퀘스트들에 힘을 준 게임입니다.
2. 시스템 관련 버그를 싫어하시는 분들
현재 장전속도가 빨라지면 무기 딜이 그에 비례해 약해지는 버그, 엑세스포인트에서 10연속 퀵핵 획득 실패서 퀵핵을 영구적으로 얻을 수 없는 버그 등등이 있습니다.
모드를 깔면 해결되는 부분이긴 하지만 좀 귀찮죠. 콘솔로 하시는 분들은 까실 수도 없고요.
3.(약스포) 개연성이 떨어지는 행동에 몰입이 많이 깨지시는 분들
액트1을 끝내고 나면 주인공은 남은 시간이 몇 주 안 되는 시한부 인생이 됩니다. 그런데 이 상태에서 온갖 잡일을 하며 본인의 생존과 관련 없는 의뢰나 사이드퀘스트를 뛰는게 좀 이상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메인퀘만 하자니 위에서 말했듯이 메인은 짧고 메인퀘 진도에 따라 못 하는 사이드 퀘스트도 생깁니다. 본인 성향 따라 이런 것이 신경에 거슬릴 수도 있습니다.
채호님 이거 올라간김에 엣지러너 리뷰한번 해보쉴?
저는 최근에 구매해서 했는데 작년에 했던 게임중에서 가장 재미있던 게임으로 기억에 남음
예전에는 핵 폐기물이었다는게 안 믿겨지더라구요
처음 플레이 할때 너무 어두우면서 딥다크한 분위기에 와 이런겜이구나 싶었는데 튕기고 재실행 했을때 버그였었던게 안잊혀진겜 ㅋㅋㅋㅋ 지금은 괜찮을 지도?
엣지러너 보고 '개선됐다던데 다시 해볼까?' 싶어서 했는데
음식으로 비유하면 못먹겠다 > 맛없다 로 개선된 정도임...
나아진게 아니라 당연히 있어야 할 자리를 일부 찾아갔다 로 봐야됨.
처음에 찍먹하다가 도저히 못하겠다 한 사람은 괜찮아졌다고 느낄거고
처음 해보는 사람은 '이게 나아진거라고?' 싶을 거임.
버그랑 AI는 군데군데 여전하고 컨텐츠가 풍부해진 것도 아님.
그래도 이 정도 개선속도면 2년정도 더 있으면 완성될 거 같음ㅅㅂ
저도 싸펑 320 시간 한 유저로써 김채호씨의 싸펑평가는 진짜 공감 갑니다.
사실 버그도 버그지만 처음 시작했을때 컨텐츠가 부족했음 CDPR 퀘스트를 다깨니깐 도시가 평화로워졌고
사이드 퀘스트를 다깨니깐 주위사람들이 나를 안찾고 메인퀘스트를 깨자니 엔딩보기가 아깝고 근데 이제뭐함? 이런말이 절로 튀어 나옴
그리고 "대깨펑 버그 ㅈ망겜 왜함? ㅋㅋ " 하는 겜안분 게임 안하는 분탕 치는사람들도 한번 싸펑을 해봤다면 이런말 안함
왜냐하면 자기가 사면 "에이 글카업글이랑 돈 많이 썼는데 꾸역 참고 해야지" 하면서 애정 쏟게됨
근데 진짜 하다보면 재미있음
개인적으로 나는 스토리, 액션, 미션, 보다 도시의 풍경과 야경이 멋있어서 계속 한적 있음
ㅇㅈ 문제는 많았고 버그도 많았고 기대했던 컨텐츠도 대거 삭제됐지만
재미 그 재미가 있었음
님 말씀대로 버그ㅈ망겜~ 이런애들은 진심 안해본거임
버그무새들 이런글에는 안들어오노ㅋㅋㅋ
최근에 사서 엔딩까지 봤는데 컨샙 이랑 세계관 스토리 전부 맘에들었는데 유저불친화적 시스템이랑 잔존하는 버그들 보면 안타까울뿐.. DLC 때 제발 다 완성됐으면!!
재밌긴한데 너무 반쪽짜리 오픈월드라 아까움ㅠ
@@sinjm489 모드팩 깔고 하시는 거 추천. 갤러리 쪽에 보면 최대한 순정 유지하며서 편의성만 개선해주는 방향의 모드팩들도 많으니 그쪽 추천.
엣지러너가 살린 게임이지 ㄹㅇ
또한 여럿 호구만든것도 있죠.. 내가 사펑을 왜 샀을까 ㅡㅡ
여러분 아직 사펑에게는 다음 dlc가 있습니다
망겜으로 너무 낙인찍혀서 그런데 생각보다 지금은 버그 많이 고쳐져서 재밌게 할만합니다
일단 데뷔를 참담하게 시작했지만 괜히 그 CDPR이 아니라서 많이 고쳤습니다
라오어2 따위랑은 달라요..ㅠㅠ
진짜 채호형 싸펑 리뷰 처음보고 개빠갰는데... 진짜 안본눈 사고싶다
플4슬림으로 사펑을 즐긴 사람입니다.. 나오자마자 사서 저도 했었죠... 앤썸도 예구하고 폴아웃도 나오자마자 사서 했었더랬죠... 개인적으론 재미는 그래도 있었습니다. 싼데비슷한으로 버니합하면서 노는것도 나름 재미는 있었어요. 하지만 게임 완성도면으로 봤을때 도저히 완전히 완성된 게임은 아니였더랬죠... 게임하다가 땅으로 차가 꺼지질 않나.. 자판기에서 음료수 사서 갈아서 팔면 돈복사가 되질않나... 20프레임 조차 제대로 안나와서 힘들게 게임했지만 나중가서는 그냥 돈이 아까워서 한 느낌이네요 플5사고 안하다가 다시 해보니 느낀건 들어오자마자 내 캐릭터 알몸을 버그로 처다본후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 뿐이였습니다. 조작감, 시스템, 시야도 불편한데 더욱 얘기할 게 있나요?
차가 막힐때 보기좋은 영상
사펑은 재밌었던 게임이기는 하지만
다시 켜볼 게임이 아니었기에 한번 클리어 하고 꺼버렸어요
근데 이번 애니메이션 버프가 좀 대박이기는 했어요
다시금 켜봤는데 그냥 게임 끄고 다시 바로 삭제했어요
고치고 있다는게 아직도 그대로인 수준.....
ㅇㄱㄹㅇ 1회차는 시간 태울때 하면 재밌는데 스토리 다 깨고나면 이 게임만의 특징적인 재미가 없다고 해야하나 그냥 1회차 깨고 손이 안 가는 게임같음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1회차에는 재밌으니 똥겜은 아닌데 갓겜이라기에도 출시 전 설레발 못 따라가고 한참 전에 나온 gta5랑 비교대상인게...😅
솔직히 그냥 애니메이션 만들 빌미가 필요해서 만든 게임같음
15:09 준하김밥 패러디 개재밌네ㅋㅋㅋㅋ
ㄹㅇㅋㅋ
게임도 나름 괜찮았고 재미도 있었지만 가장 큰문제는 과대광고 그리고 그에 따른 사기극 그리고 최적화와 엄청난 버그로 인한 미완성 게임 이건 쉴드가 불가능하죠
다만 후속 보완이 정말 괘씸해서 다 꼴보기 싫었지만 그래도 지금 정도면 나름 괜찮은 게임으로 탈바꿈 되긴했죠 다만 그래도 여전히 과장광고에 이르지 못한 사기급은 변함이 없죠
이왕 이렇게 된거 엣지러너 애니 리뷰좀ㅇㅇ
캬~ 길이 낭낭한거 보소~ 아침, 점심, 저녁으로 나눠먹어야겠따ㅋㅋ
라고 봤더니 본거 모음집이었넹...ㅠ
호라이즌 포비든웨스트 DLC인 버닝쇼어즈 pc 요소 진짜 엄청난데 걔도 리뷰 좀 해주세요.
지금은 할만함. 버그는 있지만 몰입감 해칠 정도는 아니고, 전투도 할만함. 메인퀘 서브퀘 재미있음. 단지 뭔가 유기적인 오픈월드 기대하면 안되고 스토리 진행에 선택지가 거의 없음. 있다면 그냥 정면돌진할 건지 은신할건지 정도의 선택지 밖에 없음. gta랑 비교하면 안됨... 꽤 넒은 오픈월드인데 정작 즐길거리는 거의없고 단순 반복미션들로 많이 채워져있음. 공들인 몇몇 퀘스트들만 재밌고 나머지는 유비식으로 채웠다고 보면 됨. 단지 이쪽장르에서 유일한 선택지이기 때문에 아쉬울 뿐. gta는 취향에 안맞아서 중도하차했는데 사펑은 그래도 2회차까지 달림. dlc나오면 할 예정. 위쳐3 dlc 뛰어넘는 역대급 dlc가 될거라고 하던데... 믿어야 할지 말아야할지 원..
영웅 리뷰하시는 영상에서 친일극우 어쩌구 하는 댓글 박제해놓고 시원하게 한 마디 하는 모습이 너무 멋졌습니다
채호님 영상보니 사이버 펑크를 사랑 하시던데 한국판 사이버펑크 조선메타실록 어떠신가요
모드 깔아서 스타일리시 하게 닌자놀이하니까 할만하더라고요
덤으로 엣지러너 흔적찾는것도 솔솔하고요
구독자 20만 축하드려요
마케팅을 엄청 공격적으로 해서 사람들의 기대치를 엄청 높혀놓았던게 욕을 그렇게나 많이 먹었던 이유 중 하나일 것 같네요.
출시 당시에 재밌게 한 사람들도 있지만 소비자 기만이라는 말도 많이 나왔었죠...
다만 불행 중 다행(?)으로 사펑 고사양으로 플레이하려고 그래픽카드 미리 구매해놓은 사람들은 코인 채굴이 심하게 이루어져 그래픽카드를 구할 수 없었던 시기에 좋긴 했죠ㅋㅋㅋ
솔직히 그거 말고는 득 본게 없는 듯...
당시 3080 터프 모델을 98만원에 구매했던 내가 레전드
@@PC_OverClock 당시 사펑 대비해서 3천대 구매하셨던 분들은 모두 행복사했죠. 불과 두세달 만에 글카값이 배로 뛰는 등 미쳐 돌아가서..
최근에 마트서 19000원에 팔길래 싸서데리고 왔는데 아직도 잔존하는 버그가 있긴하지만ㅋㅋㅋ애니에 취해서인지 나름재밌었고 스토리 깨는맛이라 만족함
패치로 진짜 많이 개선되서 그래요. 저도 출시 초를 겪어봤지만 쉴드 불가할 정도로 개노답수준이었어서.
지금이야 패치로 몇몇 치명적인 버그 빼면 무난하게 즐기고, 모드 쓰면 2-3회차도 가능한 게임이 되었지만.. 출시 초는 진짜 X발X발거리면서들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지금은 사펑 진짜 양반되긴했어요
다음 dlc나오면 진짜 갓겜소리들을것같아요.
스토리는 만들다가 일정딸려서그랬는지... 뭐떄문인지모르겠는데
거의 모든 플롯을 데이터샤드에 다 꼴아박아놔서 길가다가 줍는 샤드들을
죄다 읽어봐야 스토리 짜임새 자체는 잘 만들었구나 싶은게 느껴집니다.
그 왜 우리가 사펑하다보면 특정구간은 존나 재밌다가 어떤구간하고
연결안되서 얼척없는거 엄청 느꼈잖아요? 그게 자기들 감당안되는거 데이터샤드로
몰빵쳐서 그런 겁니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V의 시점으로 스토리 전개한거 자체부터가 좀 안좋은선택이긴했어요;)
다음 DLC로 사펑 손 털지 말지 결정한다더라
@@102kennyworld 엔진문제떄문에 싸펑2077자체는 이 DLC이후로 개발끝일거에요 아마.
위쳐4제작얘기나와서 일단거기 집중할듯
@@102kennyworld 손털지말지가 아니라 작년인가 오피셜로 확장팩은 하나라고 말함 그리고 확장팩+패치 이후로 사펑2 만들거임 이미 사펑팀 다른곳에 이사 시키고 개발자 모집할거라는 기사가 있었슴
참 출시 당시엔 저렇게 야랄났는데 어떻게든 고치고 기우고 DLC까지 내긴 했다는거 자체가 대단하긴 함
개인적으론 솔직히 지금까지 한것만 따졌을 땐 출시초기랑 그렇게 바뀌지 않았다고 보는편이라 저는 다음 dlc도 그닥.... 오히려 하나 내고 먹튀처럼 느껴짐
솔직히 퀘스트자체는 재밌고 서브퀘도 할게많긴함 ㅋㅋ 근데 워낙 사기를 많이쳐서 ㅋㅋ
0:15 다시봐도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사펑 출시날부터 내 인생게임이었음 레데리나 gta5보다 내 취향인 듯 버그는 스카이림, 폴아웃하다보니 공기처럼 자연스러워서 느끼지 못했음 빨리 확팩나왔음 좋겠다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리뷰 해주세요.
0:15 이건 진짜 미션은 맞음.
시체가 아니라 살아있는 뉴멕시코 주지사고.
물론 저 여리들은 깨지면 안됨 ㅆㅂ 왜저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간 추억이지만;; 지금 봐도 재미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전부터 궁금했는데 영상 중간중간 이해 잘되는 그림들은 채호형이 직접 그리는 건가용
아예 발매연기를 한번 더 하고 버그 좀 잡아놓은 다음에
엣지러너 방영후에 딱 나왔으면 지렸을텐데…
새 영상 나온줄 알고 어? 이거 이미 한물간 이슈 아닌가 했는데 이전 영상들 모아둔거네...
이미 3~4번씩 봐서 그런가 ㅈㄴ 실망했네
이거 만들거면 작년에 만드셨어야죠ㅠㅜ
재밌음 물론 1.6으로 시작한거고 차량 스폰되는거나 레이싱 스크립트 별 빙구같은 버그도 아직 있긴함
근데 진짜 빠지면 헤어나올수가없다 확장팩 진짜 기대하는중
제작사입장에서는 한글번역하고 빨리 다파는게
처음부터 뜯어고치는 비용보단 더 싸게먹히니까 저렇게 한글번역 했어요 ~~ 광고한거지 티져영상은 뒤지게 멋있었으니께..
27:17 똥믈리에들을 위해 엔딩은 바로 말하지 않는 배려심
엣지러너 나오고 다시 빨아주는 건 뭐였을까요... 저도 다시 해보긴 했는데 오브젝트 떠있고 하는건 여전하던데
버그가 스토리 몰입도를 조진건지 원래 스토리가 병신인지
끔찍한 경험을 했던 유저는 그 기억 때문에 이미 뭐가 맞는지 알수가 없음.
그냥 기대 안하고 버그 없이 했다면 평작 일거라고 추측만 할뿐임.
전반적으로 인물들은 존나 공감이 안되고 스토리는 존나 몰입이 안됨.
그렇구나... 저런걸 하는구나.. 화를 내는구나... 하고 아무생각 없이 쳐다보게됨.
엣지러너 진짜 재미있게 봤고 이게 좋은 스토리가 나오기 좋은 개 지리는 세계관이구나. 처음으로 깨달았음 ㅋㅋ
게임만 보면 아라사카는 존나 억울해보이고 근거가 없으니 욕하는게 조오온나 공감도 안되는데 그냥 미친 테러리스트ㅅㄲ가 불만 많은것도 꼴뵈기 싫음.
키아누 형이 보기 싫어질 정도면 말 다한거 아님?
평작이고 뭐고 개인적으론 이 게임은 존재 자체를 사이버펑크 세계관에서 아예 기록말살형 처리하고 새로 게임하나 제대로 만들어 줬으면 좋겠음.
한국어 풀 더빙이 그만큼 없었으니까
그것에 감사하는 거죠 뭐 올드 게이머의 입장에서는
감사한 마음이 드는 건 백 번 이해가 갑니다
물론 사기에 가까운 마케팅 파도 파도 또 나오는 버그는 용서가 안됨
전 근대 위처3 풀 더빙 하는 거 보고 용서함 ㅋㅋ
0:47 누가 편집을 이렇게 잘했어! 나와!
뭐야 지금 올라온거였네?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뜬금없이 사펑 모음집이라니 아무튼 고맙습니다?
싸펑이 까이는게 단순 버그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있는데 버그 때문에 과장광고로 소비자들한테 사기친게 묻힘
개인적으로 출시후 2년후에 한 입장으로선 인생명작이자 유일하게 2회이상 플레이한 게임... 엑박으로 샀다가 플스버전도 사려함.
아 근데 위처4 안냄?
올해 확장팩이 나온다고 하는데 어떨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엇? 보거스님도 이런 게임 하셨었군요...
구독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영화 말고도 여러가지 하시네요
그리고 보거스 라고 해서 죄송합니다
제 기준에서 사펑이 망겜 혹은 똥망겜인 이유는... 일단 ㅈ같은 선형적인 스토리가 있고, ㅈ같은 조니 실버핸드가 있고, ㅈ같은 버그, ㅈ같은 연출 ㅈ같은 거짓말 등등
참, V에 대한 설정은 설정집을 읽어야만 알수 있는데 남자 V는 빈센트 이고, 여자 V는 발레리, 기업 V는 견실한 나이트시티 웨스트브룩 차터힐 출신으로 중상류층 사람이죠..
처음에 입털었던게 기업 V로 하면 악역 같은걸 할수 있다 였는데, Tlqkf 프롤로그 끝나면 해고당함 ㅋㅋ, 어찌나 입을 잘털었는지 폴란드 정부도 속아넘어가고 ㅋㅋ..
(사펑2077에 폴란드 정부돈 한화로 88억 들어가있음)
아마 말씀해주신대로 게임을 뜯어고치지 않는한 회생이 힘들다고 말씀해주셨던것 처럼, 팬텀 리버티는 나이트 시티가 아니라 아예 새로운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스토리나 캐릭터들의 성격을 더 많이 다뤄주셨으면 좋았을텐데 진짜 구역질 나오는 부분은 거기거든요
첫날 사서 랙걸려서 환불받았는데
이번 애니 잼게 봐서 다시 구입했네요
1회차는 할만함
14:36 그래서 다뜯어고쳤습니다.
니어오토마타 해보쉴? ost, 스토리 갓겜(서브 스토리도 좋음) 게임성도 좋은데 다회차 하기 좀 그럼....3회차 까지 해야 스토리 끝남 (한.....플레이타임 20시간? 정도?)
씹덕겜
영상과는 무관하지만 혹시 38:50쯤에 나오는 조니 보컬곡 뭔지 알려주실 분 계시나요
Kerry Eurodyne - Chippin' In 2022 이거 검색하시면 됨다
@@clownny7502 정말 감사합니다
몇주전에 했는데 전체적으로 쾌적하게 했어요. 근데 아쉬운점은 남캐라 쥬지커마를했는데 여캐였으면 뷰지커마를했을거아냐? 그럼 어딘가에서 써먹어야할텐데 씬에서는 안나와서 꼬무룩 했습니다. 물론 이 게임의 목적은 그런쪽이 아니지만... 커마는 그냥 소송 방지용으로 만든거였나보네요. ㅆㅂ
제가 봤던 모든 리뷰 중에 사펑의 문제점을 직설적으로 구체적으로 잘까서 다른 영상들도 신뢰가 많이 갑니다. 다른 많은 유튜버, 스트리머들은 CDPR로부터 협찬을 많이 받아서 대놓고 못까고 레데리보다 낫다는 둥 이상한 소리를 해대더라구요
초기에 대놓고 줄기차게 깐 영상들 많았는데..? GTA5랑 비교해서 조리돌림 당하고, 레데리랑은 아예 비교불가라고 후드려들 팼는데? 대체 어떤 게임채널들 보시길레;;;
게임가격이 조금 더 비싸도 괜찮으니 대신 스토리 게임성 짱짱하고 버그 진짜 거의없이 완성된 게임이 나오면 좋겠다.
개인적으론 그래도 아주 스토리가 박은느낌은 아니였고 그냥 재밌게 하다 프레임 이 어느순간 30이하로 나오길레 못하겠어서 스토리 70퍼정도 깼을때 꺼버린
이제 엣지러너 리뷰도 해주세요
솔직히 재미없진않습니다 엣지러너이후에 다시해보니까 버그도 많이 잡히고 역시 재밌더군요
근데 게임볼륨이 아쉬움..... 메인스토리는 생각보다 빨리끝날수있고 서브미션들이나 이벤트가 좀더풍부했으면 함
재미있게 한 게임....단 출시한지 한참 뒤 구입.....버그 좀 잡았다는 버전....그러나 버그는 아직도 많더라.,..출시 초반에는 못할 게임이었던게 맞아보인다
엣지러너 리뷰를 위한 예고편이죠? 맞죠?
최근에 사서 배경 소식도 안접했고 20시간정도 플레이 하면서 버그 한번도 안걸려서 세간의 평가는 잘 모르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