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학교를 보내본 학부모로써...개소립니다. 주관식으로 출제하는게 IB가 아닙니다. IB교육 자격증을 가진 교사가 2년간 그 커리큘럼에 따라 시험을 치고 IB 기준으로 학생을 평가하고 점수를 주고 IB시험을 또 치는겁니다. 교사가 그 커리큘럼을 모르는데 무슨 교육을 하고 시험을 칩니까. 학교에선 영어를 가르치는데 시험은 스페인어로 보는격이죠. 이놈의 교육부는 맨날 미국제도 유럽제도 따와서는 실정에도 안맞은 시험제도로. 지금 고교에서 현재 입시제도도 숙지를 못해서 외부에서 초빙강사가 설명회를 하면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배우고 있어요. 제발 현직교사들과 대학교수들로 구성해서 입시를 만들어라.
지금의 학교 내신으로 생기는 수많은 부작용은 평가원에서 내신 출제하는게 아니라, 그냥 절대평가로 바꾸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평가원이 내신 출제하게되면 전국의 모든 고등학교 서열이 적나라하게 드러날꺼고, 사교육계는 환호하겠죠. 교사들 반발뿐 아니라 일반 국민들 반발도 어마어마할꺼라 시행 가능성 거의 없다고 봅니다. 차라리 수능을 사회 과학처럼, 국어 영어 수학도 고1 과정까지 시험범위로 한정하고 고등 3년 내내 상시 응시가능 - SAT처럼 - 하는게 좀 더 현실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IB학교를 보내본 학부모로써...개소립니다. 주관식으로 출제하는게 IB가 아닙니다.
IB교육 자격증을 가진 교사가 2년간 그 커리큘럼에 따라 시험을 치고 IB 기준으로 학생을 평가하고 점수를 주고 IB시험을 또 치는겁니다. 교사가 그 커리큘럼을 모르는데 무슨 교육을 하고 시험을 칩니까. 학교에선 영어를 가르치는데 시험은 스페인어로 보는격이죠.
이놈의 교육부는 맨날 미국제도 유럽제도 따와서는 실정에도 안맞은 시험제도로. 지금 고교에서 현재 입시제도도 숙지를 못해서 외부에서 초빙강사가 설명회를 하면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배우고 있어요. 제발 현직교사들과 대학교수들로 구성해서 입시를 만들어라.
수능의 정상화가 필요한 타이밍
신창섭을 평가원장으로
온 세상이 신 창 섭
정시에서 계속해서 내신반영 확대되면. 검정고시는 정시도 어려워지거나 많이 불리해지나요? 앞으로도 불리함이 전혀 없을까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것 같습니다.
더 불리해지겠죠?
의대랑 최상위권은 그냥 오지 말란거죠. 변환 내신인지 뭔지로 검고 점수로 비벼는 볼만하겠는데 의대는 못갈듯? 하위권대학은 그냥 그대로 변환점수로 가시면될듯
평가원 내신 출제는 꼭 실현되길
감사합니다
선생님. 앞으로 2028이후에 정시에 내신 또는 생기부 반영이 점점 늘어나면, 검정고시생들은 정시로도 어려워지고, 길이 없어질까요? 2028 이후에도 정시 전형에서는 내신 비중이 높아질까요? 지금과 동일히 수능100 기조가 거의 유지될까요 선생님.?
이거 생각보다 진짜 진짜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궁금해하시더군요.
산생님..여기 지방인데...그럼 선생님수업은 영영 못듣는건가요????울딸 이제 고3올라가는데...ㅠㅠㅠ
지금의 학교 내신으로 생기는 수많은 부작용은 평가원에서 내신 출제하는게 아니라, 그냥 절대평가로 바꾸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평가원이 내신 출제하게되면 전국의 모든 고등학교 서열이 적나라하게 드러날꺼고, 사교육계는 환호하겠죠. 교사들 반발뿐 아니라 일반 국민들 반발도 어마어마할꺼라 시행 가능성 거의 없다고 봅니다. 차라리 수능을 사회 과학처럼, 국어 영어 수학도 고1 과정까지 시험범위로 한정하고 고등 3년 내내 상시 응시가능 - SAT처럼 - 하는게 좀 더 현실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캬캬 순공 11분47초 추가
평가원 내신 출제 적극 지지하면 개추 ㅋㅋㅋ
ㅈ반고 선생 ㅈ대로 출제하는 내신 문제 다신 안봐서 행복하면 개추
일단 나부터 ㅋㅋ
윤석열 정부가 내놓은 교육 정책중에 유일하게 지지하는 부분
ㅈ같은 지방수시러들 쳐낼 생각에 싱글벙글한 현역 개추 ㅋㅋ
근데 배송사고 날 것 같은 것은 나뿐이냐ㅋㅋㅋㅋㅋ
전국에서 똑같은 시험을 어케보지?ㅋㅋ
온라인으로 보내면 해킹 위험이 오프라인으로 보내면 한두장 사라질 거 같은뎅ㅋㅋ
수능은 초등인데 수시정시 조정은...?
내신 출제 평가원에서 하는건 개좋은데, 서술형 논술형은 비리있을 듯. 솔직히 탐구과목 정상화의 답은 다들 알잖아. 그냥 범위를 늘리면 되는데 왜 자꾸 엉뚱한 답을 찾을까?ㅎㅎ
캬
초하위권이지만 보는 사람 개추 ㅋㅋ
14:29
😡
이과가는 놈들이 대학와서 다항함수 아니면 미적분을 못하고 초월함수나 곡선에 대한 그래프 예측 기초적인 뉴턴역학이나 화학식량계산도 못하면 4학기 되서야 토크 쳐 배우겠네 ㅋㅋ
이제는 의대 관련 얘기는 안하시나요
이공계 난리나겠노.. 사실상 미적도 이제는 없다고 보면 되는지라..
미적분 벡터 하나 못할거 생각하면 ㅈㄴ암담한데
글고 평가원 내신 출제하면 공정성은 늘어나겠는데 지방 ㅈ반고 교사들 수업능력 보면 애들이 수업 듣긴 하겠나..
ㅋㅋㅋㅋㅋㅋ아니 중고등교육만 계속 바꾸면 뭐하냐고
대학교육 함량미달 교수가 한트럭인데~ 책읽어주는 교수, 전공책중에 일부만하는 교수
오픈북만처하는 교수가 가득가득 대학교육은 그대론데 중고등교육만 바꾸려는 교육위원회
교수는 연구하라고 뽑은 자리기 때문에 별 수 없음
대학은 스스로 공부하는 곳입니다. 스스로 도서관에서 찾아보고 질문하지 않으면 당연히 교수님이 책만 읽게 한다고 느껴지지요.
교수라는 사람들은 프로페서 - 전문가 지 교육이 주가 아님. 뭘 이해를 못하는것 같은데
성인한테도 고등학생들한테마냥 다 떠먹여줘야 합니까?
근데 연구도 딱히
세금낭비
이중으로. 공부않하는건 좋은듯….내신트랙 수능트랙 애들만 잡는 입시제도. 고등학교 어디가는게 좋은지 고민도 안해도 되고 내신도 전국적으로 같은걸 보니 제대로 된 평가일듯
sat1 sat2 따라하는건가
대 대 대
?
Eoeo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