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무로 테츠야는 진짜 천재라고 생각함. 단순히 명곡을 뽑는게 아니라, 그 장르가 한계가 없음. 본인 그룹인 글로브만 해도 락, 팝, 댄스 ,테크노, 트랜스 진짜 몇가지 장르를 했는지. 다른 그룹이나 가수에게 노래줄때도 그 장르가 한계가 없음. 그러면서 멜로디는 기가 막히게 뽑아냄. 90년대를 풍미했던 코무로 노래들 들어보면 그냥 기가 막힘.
어렸을때 그 당시 일본 대중 문화 개방이 안되어있을때 X-JAPAN, globe 같이 일본 음악 몰래 해적판으로 불법으로 구매하여 듣던 그 시절 중화권 방송 채널 V 라는 프로그램에서 그래도 일본 음악 뮤직비디오 많이 틀어줘서 종종 보곤 했죠... 아마 그렇게 처음 글로브를 알게 되었고 그때 어린 마음에 케이코의 그 화려한 스타일링과 독특한 창법에 반해 한때 저의 마돈나로서 좋아라 했었습니다 ㅋ 추억 돋네요 ㅎㅎ 코무로 테츠야는 정말 폭주 기관차가 정류장 없이 바로 스트레이트로 종착역까지 달리다 정류장 마저 뚫고 지나쳐 그대로 탈주해버린 그런 느낌...
유니텔 글로브 회원 들어 신촌 영상회도 참가 하고 시디도 다 사고 했는데 ....코무라 형님 지금은 그 많은 돈 다 까먹고 나의 우상 게이코 누이 고생 시키고 지금은 생활고라니 인생 허무 하네요. 나 같으면 그 돈으로 시부야. 신주쿠. 긴자나 상권 좋은데 건물 사서 게이코 누이랑 소소하게 살거 같은데 천재라고 미래가 해피엔딩은 아닌거 같아요. 게이코 누이 투병 생활 후 그나마 좋아져 다행인거 같은데 하여튼 가슴 아프더라구요.
다른 채널에서는 TK 사생활 관련해서 부정적인 내용만 다루던데, 비교적 정확한 팩트에 기반한 내용 잘 봤습니다. 데뷔부터 실질적으로 스톱할때까지의 모든 앨범과 싱글을 사서 들었는데, 참 아쉬웠지만 그래도 음악의 유행 흐름을 따라가려고 했던 하지만 흐름에 올라타지 못했던 몇몇 앨범들이 참 안타까웠었죠. 몇가지 조금 더하자면, 요시키와는 협업을 해서 X-Globe 라는 이름으로 엑스 재팬 몇몇 곡들 트랜스/테크노로 변형해서 발매 했었고, 케이코는 유아 수준이라기 보다는 거의 기억 상실에 가까운 상태로 수년간 지내는 걸 TK 가 쭉 간호했던 기간도 있었고 2번째 결혼을 파국으로 만든 건 케이코가 원인이었다는 당시 현지 기사들도 있었습니다. (뭐 유혹했다는 거죠 ;;) TRF 나 다른 댄스에 기반을 둔 팀들에 비해 글로브와 아무로에게는 언제나 자신의 베스트 곡을 주고 최대한의 프로듀스를 했던 그 영광의 4~5 년이 너무 짧았던 기억이지만, 그래도 온전히 10여년 정도 그들의 음악을 즐겁게 들었던 기억을 다시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잘 봤습니다. p.s 작년 여름에 에이벡스에서 4돔 라이브 리마스터링 나왔는데, 시간 되면 한 번 들어보시길요 : D
1990년대 코무로음악이 대대적 히트를 쳤지만 2000년대 들어 R&B 우타다히카루 케미스트리 미샤 같은 노래가 유행하게 되면서 점점 트렌드에서 멀어진것 같아요. 그땐 네임드 아무로 앨범판매실적도 저조했으니... 실제 아무로도 내지르던 90년대풍 노래에서 완전 세미힙합같은 장르로 싹 갈아타며 결국 제기에 성공했죠. 카하라 토모미는 가수 이후 연기를 잘한것도 아니고 예능을 잘하지도 않고 가수로서 더 큰것도 아니고..사랑을 갈구하고 남자에 의존적인 모습안타까웠어요. 그래서 스스로 엄청 스켄들로 시끌시끌했고..... 시노하라 료코는 사실 엄청만 バカ로 여배우 이미지 가져가기 힘들었을텐데... 음반내고 이미지 잘 다져서 아네고같은 캐릭터로 잘 자리매김하고 연기도 열심히하고...잘 살아남은 것 같아요. 코무로는 어리석고 야만만 가득찼었다고 생각합니다. 요시키는 Xjapn으로 시작해서 이젠 개인 비행기타고다니며 사업하고 연주하는데...에효...
코무로 테츠야의 명곡 running to horizon.....아직도 마음이 답답할땐 찾아듣네요..처음 이곡을 들었을땐 제가 알던 대중음악의 카테고리가 완전히 깨져버린듯한 기분이었는데........한때 요시키와 코라보로 좋은곡도 만들었었고.....쩝...천재의 재능을 부러워한 범인들의 횡포...랄까요.. 물론 본인의 선택이 잘못된것이 맞지만 좀더 옆에 좋은 사람들이 그를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주진 못했을까...하는 생각도 지금와선 가끔 드네요..아마 천재의 재능을 제가 너무 안타깝게 여긴탓이겠지요....
잘나갈때 번 돈을 잘 저축하고, 건물사서 건물주가 되었다면 나았을까요? 기존 노래도 인기가 많아서 그 곡의 저작권 수입만으로도 평생 먹고 살았을텐데.. 사생활도 잘 관리했다면 위자료와 재산 분할로 재산 손실도 없었겠다 싶네요.. 페라리도 색깔별로 사서 그날의 옷과 기분에 따라 탈 정도였으니 그 사치도 문제였고.. PS.근데 저작권은 코무로에게 아예 없는건가요??
자기관리를 못한게 크죠. 곡은 굉장히 난해하지만 시대를 잘 만나 히트한 프로듀서인데 90년대 후반엔 대중들을 무시하고 오직 본인이 흥미를 가진 음악들만 발표해대니 글로브만이 아니라 본인이 프로듀스한 가수들도 다 흥행에 실패하고 사업도 실패한거라 봅니다.(실제로 이 시절 음악들은 꽤나 마니악하기 그지없습니다) 그런 코무로를 구원해줄 한방이 YOSHIKI의 글로브 가입이었는데 YOSHIKI는 곡하나 달랑 주고 먹튀를 했으니… 코무로와 케이코의 결혼식때 YOSHIKI가 연주한 곡은 훗날 글로브의 곡으로도 나오는데 아쉽게도 흥행엔 실패…
고무로 테츠야가 일본 연예계 역대급 폐급 인간이라 폭망한거지. 전성기 지났을때 적당히 마무리 했으면 돈, 명예 잃을 상황이 아니었음. 사업 실패가 주가 아니라 그냥 본인이 버블 시대 수준에서 과소비 하던거 본인 커리어 전성기 끝나서도 계속 하다가 빚쟁이 된 것에 가까움.
코무로는 아쉬운게 trf노래들처럼 노래 스타일이 좀 올드한 면이 있죠 아무로 캔유같은 명곡들은 대단한데 90년대풍 노래 스타일에 갇혀있는게 좀 촌스러워보이지만 한편으로는 향수를 자극하죠 그나저나 하마사키가 의리로 코무로를 밀어주는듯한데 솔직히 대부분 코무로가 준 노래들이 촌스러운게 영;;
진짜 곱게 못 늙은 코무로 테츠야 엄청 벌 때 저축도 하고 건물도 사놓고 자기 시대가 끝났다는거 받아들이고 조신히 살았으면 지금도 떵떵거리고 살았을텐데 말이죠...별개로 글로브 노래들은 지금 들어도 넘 좋고 가슴 설레요ㅠ
코무로 테츠야는 진짜 천재라고 생각함.
단순히 명곡을 뽑는게 아니라, 그 장르가 한계가 없음.
본인 그룹인 글로브만 해도 락, 팝, 댄스 ,테크노, 트랜스 진짜 몇가지 장르를 했는지.
다른 그룹이나 가수에게 노래줄때도 그 장르가 한계가 없음. 그러면서 멜로디는 기가 막히게 뽑아냄.
90년대를 풍미했던 코무로 노래들 들어보면 그냥 기가 막힘.
코무로 테츠야가 작곡한 노래의 음반판매량이 1억7천만장이라는 데 그 저작권만 가지고 있어도 엄청난 부자일텐데, 영원한 것은 없네요. 재테크의 중요성을 깨닫고 가네요.
어렸을때 그 당시 일본 대중 문화 개방이 안되어있을때 X-JAPAN, globe 같이 일본 음악 몰래 해적판으로 불법으로 구매하여 듣던 그 시절
중화권 방송 채널 V 라는 프로그램에서 그래도 일본 음악 뮤직비디오 많이 틀어줘서 종종 보곤 했죠... 아마 그렇게 처음 글로브를 알게 되었고
그때 어린 마음에 케이코의 그 화려한 스타일링과 독특한 창법에 반해 한때 저의 마돈나로서 좋아라 했었습니다 ㅋ 추억 돋네요 ㅎㅎ
코무로 테츠야는 정말 폭주 기관차가 정류장 없이 바로 스트레이트로 종착역까지 달리다 정류장 마저 뚫고 지나쳐 그대로 탈주해버린 그런 느낌...
TRF도 만만치 않았지요
Zard도...
케이코는 정말 공격적인 보컬이 강력히 인상적입니다
저도 그래요ㅠ 대만판 일음 시디들.. 글로브의 명곡들 멜로디나 쭉쭉 뻗어나가는 케이코의 음색이 너무 오르가즘이었는데..
저도 채널v로 일본음악을 접했어요^^
생각해 보니 저도 V채널로 일본음악을 알게 되었네요
혹시 저 에요?? 제 마음속의 얘기를 이리 정확하게 쓰셨나요??
대신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정리가 너무 깔끔하신 !!
이런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할게용
글로브랑 아무로의 왕팬입니다만 아직도 글로브노래 자주듣는데 30주년에 케이코가 글로브로써 무대서거 싶다고 했기에 그때만을 기다리는 중 ㅠㅠ
지금도 좋아함 지금들어도 좋음 그들의 음악을 들으며 산책이나 다녀와야겠네요
유니텔 글로브 회원 들어 신촌 영상회도 참가 하고 시디도 다 사고 했는데 ....코무라 형님 지금은 그 많은 돈 다 까먹고 나의 우상 게이코 누이 고생 시키고 지금은 생활고라니 인생 허무 하네요. 나 같으면 그 돈으로 시부야. 신주쿠. 긴자나 상권 좋은데 건물 사서 게이코 누이랑 소소하게 살거 같은데 천재라고 미래가 해피엔딩은 아닌거 같아요. 게이코 누이 투병 생활 후 그나마 좋아져 다행인거 같은데 하여튼 가슴 아프더라구요.
전성기 코무로는 엄청났었죠
저정도 되던 인물이 어마어마한 속도로 망테크를 타는걸 보면서 씁쓸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그래도 나보다는 잘 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연예인 걱정은 하는게 아니라잖아요.아무리 그래도 일반인들하곤 비교도 안되게 잘살겁니다
90년대 제이팝 그립네요 일본음악 접하기도 힘들었는데 어찌어찌 구해서 열심히 들었던..
한일 모두 저런 선배들 때문에 가수들이 잘벌때 노후 준비 미리하게 만들어 준듯
그러게요...전성기가 영원한 법은 없더라구요
개인적으로 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정말 일본음악에 빠져 살았었죠.. TRF 랑 아무로 나미에 글로브 등등 고무로 계열의 가수들도 참 좋아했었던 기억이~~~
사람은 잘 나갈 때 조심해야 하는 법이라던데......사실 잘 나갈 때 조심하기가 참 어렵죠
정말 그때분위기는 일본문화는 범접할수없는 넘을수없는 거대한 어나더 레벨 이었음 그저 베끼고 동경하고 따라잡는건 언감생심 꿈도못꿀때 코무로는 국내 뮤지션의 뮤지션 아니 프로듀서들이 동경하던 그런존재 어마어마하게 베끼고 영향받고 하던 시절 정말 지금 격세지감
따라한부분 다들 무의식적으로 공감들 할듯요
진짜 나마비루님의 영상은 라면먹으면서 보는게 진리 입니다~개 맛 개 잼!
감사합니다!!! 라면 최고 최고!!!
코무로 작곡 노래와 가장 잘 맞는 목소리는 카하라 토모미 같음.. 글로브나 아무로나미에 노래 부르는 동영상 봐도 어색하지 않고.
아직도 feel like dance를 한번씩 듣고 있었는데 이런 근황이라니…
코무로의 헤어스타일 옷입는거
스타일리쉬했습니다 간지였었죠
글로브 아직도 듣고 있습니다. 너무 좋아요 ㅠㅠ
지금 들어도 어깨가 들썩일 정도로 좋은 음악들이었죠
400백만장 중 몇장은 거들어드렸음...
마치 지금을 보는듯 하네요
90년대 음악시장을 뒤흔들었던 일본
지금의 kpop
정말 정신을 똑바로 차리지 않는 이상 어릴적부터 돈과 명예를 얻게 되면 큰일나는거 같아요.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있어도 주위에 못된 어른들이 뭐라도 뜯어가려고 눈을 부라리고 있는데..저리 정신 못차리다니ㅉㅉ
진짜..지금 보면 너무 서글프네요. 제가 어렸을때 글로브는 최고였는데 ^^
진짜 모차르트가 일본에서 환생했다면 딱 코무로 였을 듯 ... 너무 많이 닮아있음
다른 채널에서는 TK 사생활 관련해서 부정적인 내용만 다루던데, 비교적 정확한 팩트에 기반한 내용 잘 봤습니다.
데뷔부터 실질적으로 스톱할때까지의 모든 앨범과 싱글을 사서 들었는데, 참 아쉬웠지만 그래도 음악의 유행 흐름을 따라가려고 했던 하지만 흐름에 올라타지 못했던 몇몇 앨범들이 참 안타까웠었죠.
몇가지 조금 더하자면, 요시키와는 협업을 해서 X-Globe 라는 이름으로 엑스 재팬 몇몇 곡들 트랜스/테크노로 변형해서 발매 했었고,
케이코는 유아 수준이라기 보다는 거의 기억 상실에 가까운 상태로 수년간 지내는 걸 TK 가 쭉 간호했던 기간도 있었고
2번째 결혼을 파국으로 만든 건 케이코가 원인이었다는 당시 현지 기사들도 있었습니다. (뭐 유혹했다는 거죠 ;;)
TRF 나 다른 댄스에 기반을 둔 팀들에 비해 글로브와 아무로에게는 언제나 자신의 베스트 곡을 주고 최대한의 프로듀스를 했던 그 영광의 4~5 년이 너무 짧았던 기억이지만,
그래도 온전히 10여년 정도 그들의 음악을 즐겁게 들었던 기억을 다시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잘 봤습니다.
p.s 작년 여름에 에이벡스에서 4돔 라이브 리마스터링 나왔는데, 시간 되면 한 번 들어보시길요 : D
케이코 마크 사진보니 세월이 야속하네요...
글로브때문에 j팝에 눈떴다.20년전인데ㅎ 그립다
1998년 글로브의 요코하마 라이브 콘서트를 본 후 팬이 된 사람입니다. 케이코 쩔었죠.
케이코랑 고무로 아들도 아기때 돌연사하지 않았나요? 옛날에 기사에서 본 기억이... 케이코의 인생굴곡이 안타깝네요..ㅠ
코무로, 츤쿠, 아키모토 이후로 요즘은 딱 떠오르는 음악 프로듀서가 없네요. 코무로는 스즈키 아미의 white key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
요즘은 아이묭,요네즈 켄시 ,후지이 카제등 천재 싱어송 라이터들이 많아져 아이돌 그룹 아닌 이상 딱히 프로듀서가 필요 없는듯 해요
95년과 96년 연말 TK 패밀리 다 모여서 카운트다운 콘서트 하던때가 그립네요
코무로가 사운드 뽑는거 하나는 진짜 미친듯한.....
그시절 시원시원한 일본식 보컬 느낌의 정점
이런게 빠꾸 없는 상남자 스타일인가;;;
노래에 제대로 미친 천재라서 그런;;;
song+nation
O-Crazy Luv [Plus Edition]
두 앨범 수록곡 들어보면 소름 돋습니다
trf랑 글로브랑 연식글로브 좋아했는데😂
1990년대 코무로음악이 대대적 히트를 쳤지만 2000년대 들어 R&B 우타다히카루 케미스트리 미샤 같은 노래가 유행하게 되면서 점점 트렌드에서 멀어진것 같아요. 그땐 네임드 아무로 앨범판매실적도 저조했으니... 실제 아무로도 내지르던 90년대풍 노래에서 완전 세미힙합같은 장르로 싹 갈아타며 결국 제기에 성공했죠.
카하라 토모미는 가수 이후 연기를 잘한것도 아니고 예능을 잘하지도 않고 가수로서 더 큰것도 아니고..사랑을 갈구하고 남자에 의존적인 모습안타까웠어요. 그래서 스스로 엄청 스켄들로 시끌시끌했고..... 시노하라 료코는 사실 엄청만 バカ로 여배우 이미지 가져가기 힘들었을텐데... 음반내고 이미지 잘 다져서 아네고같은 캐릭터로 잘 자리매김하고 연기도 열심히하고...잘 살아남은 것 같아요. 코무로는 어리석고 야만만 가득찼었다고 생각합니다. 요시키는 Xjapn으로 시작해서 이젠 개인 비행기타고다니며 사업하고 연주하는데...에효...
케이코 내 첫사랑이었다❤
글로브 시대를앞서간그룹
코무로 나온김에 Trf도 다뤄주시면 안될까요? 네이버나 나무위키에 정보가 너무 없어요ㅠㅠ
tm network 글로브 trf 아무로나미에 정도에 집중하고 잘알지도 못하는 사업엔 손을 대지 말았어야 했는데
여기저기 씨뿌리듯 여자가수 수도없이 곡뿌리고 난잡한 사생활에 거기에 낭비벽에 자업자득이죠
그 실력 ... 후배양산에라도 힘 입었으면 돈은 없어도 선배 대우는 받았을텐데 평생 자기가 잘 나갈 줄 알고 오만을 부리다 나락간 꼴 같음..정상의 사람이 이렇게 추하게 무너지게 될 수 있는구나를 보여주는 표본임
코무로 노래 좋죠 아직까지 플리에 잔뜩 있음. 노래 좋은것과 별개로 인간으로는 영.... 암튼 98년 99년 00년쯤 해서 앨범 판매량이 하락세타고 스즈키아미 빼고 성적도 영 별로였는데 그때를 기점으로 해서 그냥 저냥 살았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코무로 테츠야의 명곡 running to horizon.....아직도 마음이 답답할땐 찾아듣네요..처음 이곡을 들었을땐 제가 알던 대중음악의 카테고리가 완전히 깨져버린듯한 기분이었는데........한때 요시키와 코라보로 좋은곡도 만들었었고.....쩝...천재의 재능을 부러워한 범인들의 횡포...랄까요.. 물론 본인의 선택이 잘못된것이 맞지만 좀더 옆에 좋은 사람들이 그를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주진 못했을까...하는 생각도 지금와선 가끔 드네요..아마 천재의 재능을 제가 너무 안타깝게 여긴탓이겠지요....
저둘 결혼식에 ..연식글로브도 가서 축가 불러줬는데..저리 되다니 ..
개인적으로 발기부전 커밍아웃이 충격적이더라구요
상황을 회피하기위한 변명이었을수도 있지만 어쨌든 저런 개인적 치부까지 이야기해야할 정도로 사람이 바닥까지 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90년대 유학생들 필수 싱글 시디 글로브 사잔올스타즈 아무로 미스터칠드런 카하라토모미 trf 벌써30년이나됬네
잘나갈때 번 돈을 잘 저축하고, 건물사서 건물주가 되었다면 나았을까요? 기존 노래도 인기가 많아서 그 곡의 저작권 수입만으로도 평생 먹고 살았을텐데.. 사생활도 잘 관리했다면 위자료와 재산 분할로 재산 손실도 없었겠다 싶네요.. 페라리도 색깔별로 사서 그날의 옷과 기분에 따라 탈 정도였으니 그 사치도 문제였고..
PS.근데 저작권은 코무로에게 아예 없는건가요??
저작권 다 팔은걸로 알고 있어요. 이미 다 팔고 있는것처럼 사기치다 걸린거
이혼 결혼 이혼으로 모은 재산 다 쪼개져서 산산히 부서졌을 듯
6:36 이 노래 나오면 지금이다 켄! 밖에 생각 안남
4:07 확실히 departures는 케이코보다는 카하라가 훨 나은듯
연예인 걱정은 하는게 아니라잖아요. 그래도 일반인 하곤 비교도 안되게 잘 살겁니다
일장춘몽...남의 눈에 눈물, 내 눈에는 피눈물...불륜, 이혼도 내 선택? 인과응보는 반드시 있음...인생은 등가교환
5:38 이부분 음악이 혹시 어떤건지 알 수 있을까요?
아니 아무로 나미에 히트곡만 해도 평생 연금받으면서 살 수 있는 수준의 히트곡 작곡가가..에휴.
코무로의 이름을 그대로한 코무로기획사 (코무로사단) 이것을 벤치마킹한 SM 추억이네요 ^^
나마비루님 제가 궁금해서 그러는데 혹시 일본연예인 중에 부모가 포르노 배우 출신이나 성접대부 출신이 있을까요? 일본연예인은 사생활을 밝히길 꺼려하잖아요. 그 이유가 이런 배경 때문이 아닐까 해서요 아사다 마오 같이 아시는 거 있으시면 기획으로 해주실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그러게요 저도 찾아봐야겠네요 !! 코멘트 감사드립니다.
이거 보는데 연식글로브 생각나서 파쿠만사 보러 가야겠다 ..이 바보야 ㅋ
개인적인 입장이지만, 한국에는 서태지가 있다면 일본에는 고무로 테츠야가 있다 라고 생각합니다.
케이코 누님이 행복하기를... :)
코무로 테츠야의 그늘에 가린 명 작곡가 (Being 계열) 테츠로 오다까지 해서 90년대를 호령했죠
진짜 음악성하나는 최고였는데😢
글로브 이젠 추억이네 ㅋ
진짜 멀해도 다 대박나던 코무로였는데
요시키랑 V2도 만들었엇죠
Tmf도 만들고 아무로도 만들고 trf도 토모미도 만들고
여자에만 안 빠졌어도........
자기관리를 못한게 크죠. 곡은 굉장히 난해하지만 시대를 잘 만나 히트한 프로듀서인데 90년대 후반엔 대중들을 무시하고 오직 본인이 흥미를 가진 음악들만 발표해대니 글로브만이 아니라 본인이 프로듀스한 가수들도 다 흥행에 실패하고 사업도 실패한거라 봅니다.(실제로 이 시절 음악들은 꽤나 마니악하기 그지없습니다)
그런 코무로를 구원해줄 한방이 YOSHIKI의 글로브 가입이었는데 YOSHIKI는 곡하나 달랑 주고 먹튀를 했으니…
코무로와 케이코의 결혼식때 YOSHIKI가 연주한 곡은 훗날 글로브의 곡으로도 나오는데 아쉽게도 흥행엔 실패…
지금 들어도 놀랍기만한 고무로의 노래들...
방시혁이 망해서 파산해야 비슷한 충격이려나. Globe 팬이었는데 상상도 못한 말년이네 정말
ㅎ왜? 방시혁이 망했음 하는 마음이 큰가봐?😂😂😂 Kpop이 잘나가서 배가 노~~무 노~~무 아프구나~ 어똑해~~~~
밑에 정신병자 하나 묻어있네요..
반박을 해줘~~
고무로 테츠야가 일본 연예계 역대급 폐급 인간이라 폭망한거지. 전성기 지났을때 적당히 마무리 했으면 돈, 명예 잃을 상황이 아니었음. 사업 실패가 주가 아니라 그냥 본인이 버블 시대 수준에서 과소비 하던거 본인 커리어 전성기 끝나서도 계속 하다가 빚쟁이 된 것에 가까움.
코무로는 아쉬운게 trf노래들처럼 노래 스타일이 좀 올드한 면이 있죠 아무로 캔유같은 명곡들은 대단한데 90년대풍 노래 스타일에 갇혀있는게 좀 촌스러워보이지만 한편으로는 향수를 자극하죠 그나저나 하마사키가 의리로 코무로를 밀어주는듯한데 솔직히 대부분 코무로가 준 노래들이 촌스러운게 영;;
아무로 은퇴앨범에 신곡작업한거 들어보니 확실히 좋게 표현하면 그 시대의 향수가 느껴지고..조금 서운하게 표현하면 발전이 없는 느낌이더라구요
face 나 들어야겠다
코무로는 그많은돈을 잘못 투자를해 다없어졌지 돈이많으면 주위에 사기꾼들이 꼬여들지
통장에 1,000억대가 있었다는데 그돈을 아깝다
대단한 능력자인건 맞죠 요즘은 TMN으로 수금하고 다니더군요
대단한 능력자 ㅎㅎㅎ...와우...... 진짜 어메이징하네요!
오디션을 저렇게 봤군요. 장소가 작은 노래방같아요
몇년전에 고무로 복귀해서 티엠 네트워크로 다시 활동하던데… 케이코 한테 구짓거리를 하고도 활동하눈거 보면서 많이 언찒았네요
맥스 마츠우라는 왜 저런놈 배상금 2억5천만엔을 내준건지…ㅉㅉ
그로베랑. TRF 어 쩐지 비슷하다 했다.
90년대를 다 씹어먹으며 모든것을 불태웠던건가, 말년이 총체적으로 심하게 삐그덕 거리는 코무로 사단장의 근황이 안타깝네요.
윤상(상주나) 무한도전에서
globe곡 still growin’up을 표절했죠
밥대신 포도주스만 먹는사람 ㅋㅋㅋ
건모형 전성기랑 비슷하려나 건모형은 돈을 저사람처럼 까먹진 않았지만
일본은 그냥 불륜이 일상인가봐요 불륜이 엄청 많네요 왜 그러는지...
@@mr.lawrence1528쟈니스는여?
@@mr.lawrence1528 일본 여자그룹애들은 야쿠자들이랑 한번에..
@@mr.lawrence1528
고영욱 정준영 승리 유아인 이런 애들은 우리나라에서는 범죄자라고 한다
일본이 원래 성적으로 그닥 조신하거나 순결한 나라는 아니잖아요?
글로브 1~3집까지는 좋았는데 4집부터는 음악이 너무 난해해지며 잘 안 듣게 되었지
마크도 사기치다 걸림
레알요?
E.L.T dream come ture. judy & mary 함께 90년대 대표 여성 보컬밴드 globe 영원한건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