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음을 이용하라는 말은, 자신도모르게 자음을 닫음으로 인해 피치를 떨어뜨리지 말고 그 자음을 열어주어, 피치를 유지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해야 공명의 위치가 위에서 유지가 되더라구요. 그리고 입을 위아래로 여는 연습은 횡경막 서포트에 도움이 됐어요. 저는. 맞나요? 횡경막 서포트가 되고, 경구개는 더 높이면서 그 공간으로 호흡을 하여 소리가 커버되도록 하는 거요.
저 단점 많던 테너가 2019 Operalia에서 우승을 했죠. xabier anduaga! 지금 그의 소리를 들어보면 젊었을 때 플로레즈의 향기가 납니다. 마지막 크라우스 마스터클래스 학생도 그렇고 사비에르 안두아가도 역시 마스께라를 잘못 배워 생긴 부작용 아닐까 싶습니다.
마치 아인슈타인의 빛의 속도를 설명 하는 것을 듣는 느낌이 찐하다 시간은 왜 상대적이며, 빛의 속도는 언제나 일정한가 라는 물음과 대답을 동시에 던져주는 느낌이다 사실 내가 주위에 사람에게 아무리 빛의 속도를 설명 할려고 해도, 이해 하지 못하겠단 표정 짓는 것 처럼 그들의 표정이 지금의 나와 '똑'같다 나도 지금 이 영상의 주인과 저 스승이 하는 말을 도저히 이헤못하겠단 느낌으로만 온단 말이다 아 미치겠네..........................
마스터클래스는 참 좋은 교육방법인 것 같아요. 오페라고수님께서 미세한 차이를 알려주시니 더 많이 배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영상이 머리로는 이해가 되었습니다. 근본적으로 교육생의 소리가 너무 붙어있다는 말씀과 더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공명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데요, 소리의 결과는 차이를 느꼈지만 어떻게 내야하는지는 엄두가 안납니다. 조언을 구할 수 있을까요?
학생은 목에서 끌어온다는 느낌이면 선생님은 미간사이 보다 약간 더 높은 이마에서 소리가 나오는 느낌일까 오늘도 다시 찾아옴 ㅎㅎ 사실 지금도 악보 도레미파솔라시도 자체도 못 보고, 학창시절엔 음악시간을 극혐 했던 나로서 이걸 이해한다면 세상의 모든 사람이 성악가겠지 ㅎㅎ
우연히 올려주신 영상을 몇개 보게 되었는데... 아마추어라서 선생님이 소리를 보내는거나 놔주는것에 대해 지적해주실 때 당시에도 그렇고 한참동안 감이 잘 안오던 부분들을 약간 알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역으로 제가 너무 우둔해서 선생님께 굉장히 죄송스러우면서 막막한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방향이 조금 보이는 것 같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당장은 여러가지를 보더라도 소화는 못시키겠지만 계속 좋은 영상 부탁드리겠습니다. m(_ _)m
2:26 "자, 일케, 이르케...." 너무 자연스럽게 "자, 일케" 라고 해서 순간 한국말 하는 게 아닌가 착각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저도 애들 가르칠 때 이 아리아처럼 I 발음을 물리적으로 해결해주려고 합니다. IN GOLA 소리를 내고싶어도 낼 수 없게끔 턱과 고개를 움직이면서 노래한다던가, 턱과 눈을 온전히 천장 바라보게 해서 소리가 아닌 숨이 나와 공기를 울리는 소리를 찾게 해준다던가 하는 방법을 씁니다. 실제로 이렇게 가르치면 몇몇은 정말 빨리 깨달아서 소리를 울리는 쪽으로 많이 내더라구요. 다만 그 이전에 썼던 IN GOLA 소리가 너무 강해서 목소리 자체의 볼륨은 약해지는데, 그것때문에 제 방침을 싫어하는 애들도 몇몇 있긴 합니다 ㅠㅜ... 목을 쥐어짜는 소리 말고, COPERTO가 되어있지만 숨이 끊어지지 않은 채 입 안의 공간을 울리는 위치와 그것을 바깥으로 내보내는 길을 찾는 건 정말로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죽어라고 목 쓰는 애들은 특히 그 함정에서 빠져나오는 걸 아주 싫어하더라구요.... 무튼 이 영상을 보여주면서 애들 교육용으로 쓸까 하는데 혹 괜찮으실까요? 오패라가수를 꿈꾸는 아이들 입장에서 아주 좋은 지침이 될 것 같습니다.
‘ 타점이 너무 낮다 ‘ 타점이 낮다는게 무슨 뜻인가요 ? 포지션이 낮다는 말인가요? 성악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으로서는 좀 이해가 힘든 설명들이 좀 있습니다 근데 이 영상을 만드는데는 엄청난 노력과 시간, 정성이 들어갔다는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여태까지 보아왔던 영상중에는 최고의 quality 입니다 고맙습니다
재밌고 정말 유익한 정보네요.. 하지만 전 노래만큼은 정답이 없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이렇게 발성적인 것을 완벽하게 생각하고 노래하려고 하면 정말 타고난 사람은 절대 안나온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스테파노 같은, 피아노로 치면 호로비츠, 그냥 발성에 편견을 너무 많이 만들어놨다고 전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제가 어렸을 때 발성에 대해 전혀 모를 때 광대 올리고 윗니를 드러내면 고음이 더 쉽다는 말만 듣고 뭣도모르고 올리기만해서 외부근육으로 인한 후두만 상승하고 비음소리로 가득했는데 독학으로 정말 이길로도 가보고 저길로도 가보고 한 후에 밸런스를 잡고나니 엄청나게 자유롭게 노래를 하게 됏네여 ㅎㅎ 의도적으로 올리지 않으랴 해도 소리를 더 멀리 더 밝게 내려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올라가더라구여 ㅎㅎ
수도 없이 정말 수도 없이 반복해 듣고 보다 보니 알겠다 학생의 닫혀있음과, 선생이 그걸 뜯어서라도 열려고 하는 의지가 솔직히 저 학생도 나 보다는 아득히 더 나은 인간일텐데, 악상의 강조를 지켜라는 말을 도대체 왜 이해 못하는 걸까? 정말이지 수도 없이 듣다보니 나도 들리는게 신기하네 ㅎㅎ
강조해 줘서 없는 지식도 총 동원해 듣지만, 정말 1도 모르겠는 세계다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음색이 그냥 좋아서 좋아 듣던 나를 반성하지만 솔직히 왜 반성해야 하는지도 모를 정도로 너무 무지해서 죄송하다........................... 아.......난 왜 이렇게 무지한가....
엄청 좋은 컨텐츠를 올리는 채널을 찾았네요 금방 떡상하시겠습니다 ^^ 고수님 덕분에 좋은 공부많이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operamaster 헉 댓글에 고정까지 ㅠㅠ 저는 선생님들에게 도움드릴 그정도 수준은 아니되옵니다 너무 멋진 영상들입니다 자주 오겠습니다!
@@belcantoshin 저도 자주 놀러가겠습니다~~ 힘든시기지만 건강하세요! :)
@@operamaster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고수가 나타났다! ㄷㄷㄷ
@@operamaster ,
감사합니다.
비교해서 듣고 연습히니
확 와닫네요.
60대 노래부르기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열공 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분석과 번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공부가 되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와 오페라고수님 내공이 엄청나보이시네요
알기쉽게 자꾸 비교해주시고 싶어주셔서 공부가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당
앞으로 컨텐츠들이 기대가 많이되네요!!
전 지금 막 강호에 들어선 무림초짜입니다! 우리모두가 오페라 화경고수가 될때까지... 영상은 계속 됩니다~~~ 감사해용!
이제 조금 알고 들으니 정말 재미있네요. 제가 전에 영상을 보았을 때는 소리의 차이를 잘 못 느껴서 답답했거든요 ㅠ 본인이 어느 정도의 공부 수준이 되어야 가르침도 소화가 되는 것 같습니다.
고수님 화이팅!!🥰🥰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자음을 이용하라는 말은,
자신도모르게 자음을 닫음으로 인해 피치를 떨어뜨리지 말고
그 자음을 열어주어, 피치를 유지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해야 공명의 위치가 위에서 유지가 되더라구요.
그리고 입을 위아래로 여는 연습은 횡경막 서포트에 도움이 됐어요. 저는.
맞나요?
횡경막 서포트가 되고, 경구개는 더 높이면서 그 공간으로 호흡을 하여 소리가 커버되도록 하는 거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 단점 많던 테너가 2019 Operalia에서 우승을 했죠.
xabier anduaga!
지금 그의 소리를 들어보면 젊었을 때 플로레즈의 향기가 납니다.
마지막 크라우스 마스터클래스 학생도 그렇고 사비에르 안두아가도 역시 마스께라를 잘못 배워 생긴 부작용 아닐까 싶습니다.
앗! 몰랐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댓글만 봐도 Caeli Vox님이 오페라 고수시라는게 느껴집니다!
@@operamaster 아닙니다.^^ 실용음악 관점과 용어로만 설명하는 채널들만 범람했는데 성악용어와 관점에서 분석해 주는 채널은 처음이네요. 너무 좋습니다. 오페라 고수님이야 말로 채널명답게 정말 고수님이라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부탁드립니다
@@operamaster 그리고 이 영상보고 생각나서 안두아가 최근 소리를 다시 들어보니... 아쉬움이 조금 남네요.
@@caelivox :) 재미로 시작했는데.. 갑자기 많은분들이 좋아해주셔서 부담이 되지만, 시간되는데로 만들어 보려구요! 응원 감사합니다! :)
@@caelivox 네 저도 Caeli 님 댓글 보고 최근 영상 찾아봤는데, 물론 ㅋㅋㅋ 저보다 훨씬 큰 커리어 중이지만.. 기술적 아쉬움은 살짝 남네요!
마치 아인슈타인의 빛의 속도를 설명 하는 것을 듣는 느낌이 찐하다
시간은 왜 상대적이며, 빛의 속도는 언제나 일정한가 라는 물음과 대답을 동시에 던져주는 느낌이다
사실 내가 주위에 사람에게 아무리 빛의 속도를 설명 할려고 해도, 이해 하지 못하겠단 표정 짓는 것 처럼 그들의 표정이 지금의 나와 '똑'같다
나도 지금 이 영상의 주인과 저 스승이 하는 말을 도저히 이헤못하겠단 느낌으로만 온단 말이다
아 미치겠네..........................
반복하시다보면 좋아지실거에요!
유툽에 이런 훌륭한 컨텐츠도 있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구독자 1000만에 조회수 1억회는 나와야할만한 채널입니다 ㅎㅎ..
:)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성악의 바른길을 제시하는 알찬 컨텐츠 감사합니다~~~구독 좋아요 누릅니다!!!!!
저도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기대해주세요
마스터클래스는 참 좋은 교육방법인 것 같아요. 오페라고수님께서 미세한 차이를 알려주시니 더 많이 배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영상이 머리로는 이해가 되었습니다. 근본적으로 교육생의 소리가 너무 붙어있다는 말씀과 더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공명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데요, 소리의 결과는 차이를 느꼈지만 어떻게 내야하는지는 엄두가 안납니다. 조언을 구할 수 있을까요?
목 안에 갇힌 발음을 밖으로 빼라는 말씀은 i보다 ü로, 앞니가 보이도록 입모양을 가로로 하라는 설명을 보았습니다. 낮은 타점은 어떻게 조정해야 하는지 ㅎㅎ 문외한인 저로써는 종잡을 수가 없네요
정말 이 시대에 필요한 컨텐츠인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
매주 미세한 분석 이해에 도움이 되고 대가들의 포인트를 비교분석해니 귀가 뜨이고 관점이 생깁니다
오페라고수님의 소개를 볼수있는 영상이 있나요?
:)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음정도 자꾸 나가는 주제에 자신이 대가인듯 거드름이나 피우며 세스릭스 얘기나 하는 엉터리 대머리 보컬 코치와 달리 너무 깔끔하고 알차고 세심한 강의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애초에 비교할 껍이 안되죠 그분(?)과는
@@올드맨-c5g 누구신데요?
학생은 목에서 끌어온다는 느낌이면 선생님은 미간사이 보다 약간 더 높은 이마에서 소리가 나오는 느낌일까
오늘도 다시 찾아옴 ㅎㅎ
사실 지금도 악보 도레미파솔라시도 자체도 못 보고, 학창시절엔 음악시간을 극혐 했던 나로서 이걸 이해한다면 세상의 모든 사람이 성악가겠지 ㅎㅎ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도 역시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i모음 때문에 고민이었는데 ㅋ
영상을 통해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I모음도 곧 해결보실수 있을꺼에요 응원합니다!
우와!!!! 오페라고수님 화이팅!!!!
좋은 영상 넘넘 유익하고 좋습니다. 기대하며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는 당연.
MH C님! 기대와 응원 저도 감사합니다! :) 힘내서 영상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
세계적인 대가의 기준에 맞추면 한도끝도 없는거 같습니다. 배우시는분도 굉장히 잘하네요 소리가 목에 붙어있는것만 해결하면 대성할것 같습니다.
네! 이 영상 몇년 후 이 학생이 도밍고 콩쿨 우승합니다!
정말 저런 스승이 어딨을까 강의보는 내내 감동이 ㄹ려오네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분더리히는 못 참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분더리히는 저도 많이 사랑합니다!
당신은 최고입니다. 인정
감사합니다 b
한명의 스승에서 같은 제자가 나오기는 힘들듯이 무엇보다 소리를 듣고 피나는 연습만이 듣는 귀도 발성도 울림통도 이 3박자가 혼연일체가 되면 좋은 악기가 될거라 생각됩니다.(퍽~~!!!!!니는 소리가 뭔줄 아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한명의 좋은 가수가 되기까지는 참 어려운거같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해요!
좋은 영상 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
우연히 올려주신 영상을 몇개 보게 되었는데... 아마추어라서 선생님이 소리를 보내는거나 놔주는것에 대해 지적해주실 때 당시에도 그렇고 한참동안 감이 잘 안오던 부분들을 약간 알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역으로 제가 너무 우둔해서 선생님께 굉장히 죄송스러우면서 막막한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방향이 조금 보이는 것 같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당장은 여러가지를 보더라도 소화는 못시키겠지만 계속 좋은 영상 부탁드리겠습니다. m(_ _)m
:)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전공자들도 길게도 수십년이 걸리는게 오페라 발성이니, 속상해 마세요! ㅠㅠ 편집이 오래걸려서 힘들긴 하지만! 저도 최대한 자주 영상 만들어서 올려보겠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
2:26 "자, 일케, 이르케...." 너무 자연스럽게 "자, 일케" 라고 해서 순간 한국말 하는 게 아닌가 착각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저도 애들 가르칠 때 이 아리아처럼 I 발음을 물리적으로 해결해주려고 합니다. IN GOLA 소리를 내고싶어도 낼 수 없게끔 턱과 고개를 움직이면서 노래한다던가, 턱과 눈을 온전히 천장 바라보게 해서 소리가 아닌 숨이 나와 공기를 울리는 소리를 찾게 해준다던가 하는 방법을 씁니다. 실제로 이렇게 가르치면 몇몇은 정말 빨리 깨달아서 소리를 울리는 쪽으로 많이 내더라구요. 다만 그 이전에 썼던 IN GOLA 소리가 너무 강해서 목소리 자체의 볼륨은 약해지는데, 그것때문에 제 방침을 싫어하는 애들도 몇몇 있긴 합니다 ㅠㅜ... 목을 쥐어짜는 소리 말고, COPERTO가 되어있지만 숨이 끊어지지 않은 채 입 안의 공간을 울리는 위치와 그것을 바깥으로 내보내는 길을 찾는 건 정말로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죽어라고 목 쓰는 애들은 특히 그 함정에서 빠져나오는 걸 아주 싫어하더라구요....
무튼 이 영상을 보여주면서 애들 교육용으로 쓸까 하는데 혹 괜찮으실까요? 오패라가수를 꿈꾸는 아이들 입장에서 아주 좋은 지침이 될 것 같습니다.
하하하 그러네요? 플로레즈가 경상도에서 유학을 ? :)
전공학생들에게 유익한 정보네요~
성악을 전공시킬걸 그랬네요...ㅋㅋ
:) 재밌게 보셨나요? 저도 오페라 가수이지만.. 왠만하면 말리고싶은 직업입니다. 그래도 :) 음악을 사랑하면 해야죠!
유익한 정보들 너무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들은 계속 됩니다~~ 구독 좋아요! :)
@@operamaster 넵 ㅎㅎ
이 영상은 정기적으로 와서 보네요
노래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감사해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5:06 솔직히 학생의 까진소리와 대가들의 덮힌소리를 들었을때는 잘 비교가 안되었는데, 대가의 까진소리(aperto)와 덮힌소리를 비교한걸 보니 확실히 어떤 차이인지 들리네요.
네! :)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소리에 정답은 없지만, 차이는 조금씩 있죠!
6:32 여기서 SOS 가 아닌 가사 sospiri 중 sos의 발성으로 만든 공안, 그 공간을 유지하면서 i 소리만 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영상에 sos 이미지가 혼돈을 줄수있겠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플로레스 같이 레째로 테너를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
혹시 로시니쪽이나 모짜르트 같이 스케일 발성을 알려주는 영상이 있으면 좋을텐데.. 혹시 그런쪽으로 컨텐츠를 만드는건 안될까여…ㅠㅠ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영상 너무 좋아요 원본 영상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맞는 말이라고 모두 도움되는게 아닌데... 이 Ten에게는 완전히 새길로 가라는 말로 들릴테니... 기껏 말해줘도 못갈듯~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이거 수십번보는데 공부됩니다.
어쩌다가 이거보고 2옥라에서 3옥까지갔어요 ㅋㅋㅋ 사실 이정도면 더할이유도 없죠
근데 레코드모으고있슴 제길ㅎㅎ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 타점이 너무 낮다 ‘
타점이 낮다는게 무슨 뜻인가요 ?
포지션이 낮다는 말인가요?
성악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으로서는 좀 이해가 힘든
설명들이 좀 있습니다
근데 이 영상을 만드는데는 엄청난 노력과 시간, 정성이 들어갔다는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여태까지 보아왔던 영상중에는 최고의 quality 입니다
고맙습니다
아.. 소리의 시작점이 너무 낮다는 표현을 그렇게 한거였습니다!
아 !
그렇군요
고맙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jimlee5647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 재밌는 영상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Two thumbs up!!!!
@@jimlee5647 따봉 감사합니다 ;)
타종..!!!!! 아 진짜 비유 찰떡 같다…….
감사합니다!
정말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신다니 저도 기쁘네요! :)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해주세용~~
재밌고 정말 유익한 정보네요.. 하지만 전 노래만큼은 정답이 없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이렇게 발성적인 것을 완벽하게 생각하고 노래하려고 하면 정말 타고난 사람은 절대 안나온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스테파노 같은, 피아노로 치면 호로비츠, 그냥 발성에 편견을 너무 많이 만들어놨다고 전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음악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맞아요 이런식으로면 더이상 대가는 없을것같아요 그냥 플로레즈 김건우님 같은 레째로스타일만 존재하게될뿐..
저학생의 가장큰 문제점은 마스케라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겁니다
7번 정도 보니 제 머리 속에도 종이 치는거 같네요~
:) 7번이나 보셨다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저거 심리가 더 쌔게내려고하면 저 학생분처럼 되던데 ㅋㅋㅋ 한번 저캐 세팅 잡혀버리면 뒤에 약하게할때도 저캐 잡혀서 내게되던뎅 ㅠ 이게 소리 좀 무거운사람은 저캐하면 저 노래 완곡하는게 불가능한데 저분은 가벼운테너라그런지 완곡이 가능하시넹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플로레즈한테 마클받는 저 학생은 무슨 죄인가요 ㅋㅋㅋㅋㅋ 농담입니닼ㅋㅋㅋㅋㅋㅋ
:) 재미로 봐주세요~~~
가지고 있는 소리는 좋다고 처음에 생각했는데..뒤로 갈 수록...지못미...아직 저런 어려운 아리아를 하기엔 연습이 더 필요해 보이네요ㅎ 근데..플로레즈 설명도 너무 추상적이기도 해서 어렵네요ㅎ
테너가 되기란 참 쉽지 않네요.. :)
제가 어렸을 때 발성에 대해 전혀 모를 때 광대 올리고 윗니를 드러내면 고음이 더 쉽다는 말만 듣고 뭣도모르고 올리기만해서 외부근육으로 인한 후두만 상승하고 비음소리로 가득했는데 독학으로 정말 이길로도 가보고 저길로도 가보고 한 후에 밸런스를 잡고나니 엄청나게 자유롭게 노래를 하게 됏네여 ㅎㅎ 의도적으로 올리지 않으랴 해도 소리를 더 멀리 더 밝게 내려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올라가더라구여 ㅎㅎ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수도 없이 정말 수도 없이 반복해 듣고 보다 보니 알겠다
학생의 닫혀있음과, 선생이 그걸 뜯어서라도 열려고 하는 의지가
솔직히 저 학생도 나 보다는 아득히 더 나은 인간일텐데, 악상의 강조를 지켜라는 말을 도대체 왜 이해 못하는 걸까?
정말이지 수도 없이 듣다보니 나도 들리는게 신기하네 ㅎㅎ
:) 시간이 필요한 작업같습니다
굉장히 좋은 정보의 채널이네요. 제대로 된 설명의 전달이 Meister 같으십니다
:) 저도 고수가 되고싶어서 열심히 노력 중입니다!
좋은 영상으로 계속 찾아뵐께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만들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저정도면 학생치고 굉장한 실력이네요.
정말 좋은 테너입니다!
굳굳
이해가 다 되엇슴다...
이 친구 오페랄리아 우승자입니다 ㅎㅎ
네!
강조해 줘서 없는 지식도 총 동원해 듣지만, 정말 1도 모르겠는 세계다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음색이 그냥 좋아서 좋아 듣던 나를 반성하지만
솔직히 왜 반성해야 하는지도 모를 정도로 너무 무지해서 죄송하다...........................
아.......난 왜 이렇게 무지한가....
딱 하나 알겠는 건 음의 맑음의 차이 정도겠구나
막혀있다는 느낌과 뻥 뚫려서 막을 이유가 없다면, 어디까지든 내 버려 둘 수 있다는 여유인가?
귀가 열릴 날이 곧 오실꺼에요!
베이스는 입모양을 보통 세로로 내지 않나요?
네! 예전 영상을 보시면 저음가수는 무게감과 어두움을 위해 입술을 세로로 소리를 냅니다! :) 가로나 세로냐는 절대적인건 아니고, 가수나 소리마다 차이가 커서, 일반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적용하기는 어렵습니다!
아 종 너무 웃겨 ㅋㅋㅋ
2:04
01:02
근데 저 학생 고집 엄청 나네요
:) 바로 고치기는 어려운거같아요!
헐 댓글도 달아주시다니...
감사합니다!!!
고수님 근데 저 학생분은 왜 레쩨로에요?
스핀토처럼 들리는 것 같아요
성악에서 음색을 나누는건
저처럼 비전공자에겐
굉장히 어려운 일인가봐요
@@최종윤-x7w 저도 답글 감사합니다! 흠 보통 음색과 기술을 가지고 나누는데, 스핀토는 아니고.. 지금은 레제로 이지만.. 커리어가 잘 발전되면, 리릭까지도 잘 소화할 수있는 소리입니다! :)
뭐문제 인골라는 문제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짝다리 짚고 지맘대로 하네 ㅋㅋㅋ
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