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억지 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하고 싶은 말 하려 했던말 이대로 다 남겨 두고서 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하오 그대 부디 잘 지내시오 (후렴) 기나긴 그대 침묵을 이별로 받아 두겠소 행여 이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두오 오오 사랑한 사람이여 더 이상 못 보아도 사실 그대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견뎌왔음에 감사하오 좋은 사람 만나오 사는 동안 날 잊고 사시오 진정 행복하길 바라겠소 이 맘만 가져 가오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억지 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하고 싶은 말 하려 했던말 이대로 다 남겨 두고서 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하오 그대 부디 잘 지내시오 기나긴 그대 침묵을 이별로 받아 두겠소 행여 이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두오 오오 사랑한 사람이여 더 이상 못 보아도 사실 그대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견뎌왔음에 감사하오 좋은 사람 만나오 사는 동안 날 잊고 사시오 진정 행복하길 바라겠소 이 맘만 가져 가오
2022년에도 듣고 갑니다 ㅎ그런데 박효신씨 치아교정 어디서 했는지 진짜 잘하신듯 윗니는 많이 넣고 아랫니들은 적당해서 너무 보기 좋으네요 ㅠ 전 아랫니 너무 밀려서 완전 나이 들어 보여 교정한 이후 후회와 우울까지 .. 진짜 치아교정은 신중해야합니다 치과의사를 잘 만나는것도 복중에 복인것 같네요
김광진 편지가 주는 느낌은 정리하고 정리한 마음을 글로 써 내려가듯, 멍한듯한 무표정에 체념에 가까운 마음으로 담담한 목소리에 틈틈히 아쉬움도 뭍어있는 , 그렇지만 내마음은 잘 정리 되었으니 당신도 잘 살아가라는, 아니 잘 살아가길 바란다 라는 바램아닌 바램을 전달했던 노래
2024 듣는 사람!
저염
손
생존
😊
20240406
어떤 노래든 자기 감정을 넣고 자기만의 느낌을 넣고 소화한다는게 굉장히 어려운건데 저런 소화력에 감탄할뿐
花のささやき 그래서 노래 뺏기 장인 니노래 내노래 박효신 이란 말이 존재하죠
박효신이 발성 목소리 호소력을 떠나서 뭔 노래를 하던 자기 색깔 내는건 진짜 대단한듯
노래잘하는사람은 차고넘치는데 개성이 뚜렷해서 젼나좋음..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색깔을 찾아서낸다는게 대단한거아님?
예진 인정. 개성이 원곡을 파괴하기도 하는데, 박효신은 그냥 자기 노래로 만듦.
진짜 원곡에서 편곡 거의 안 하고 본인 음색만으로만 부르는데 그냥 다른 곡이 되어버림ㅋㅋ
원곡을 뛰어넘는 곡은 없다는데 대장님만 거쳐가면 뛰어넘어가버려요ㅠ
말해 뭐해...박효신인데...
위로가 되고...참 좋으다
내싸구려 이어폰으로 들어도 이정도인데 직접들으면 난 기절하겟다 사스가 대장님
ㅋㅋㅋ
진짜 펑펑울고싶다...속시원하게...요즘
haa baa 울어 맘편히
haa baa 으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앙ㅇ 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정말 ㅜㅜ
힘내시길..
으.. 맞아요..
지금은 좀 어때요.
노래 해 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해요ㅠㅠㅠㅠ 완전 응원해요ㅠㅠㅠㅠㅠ
아...진짜눈물난다..ㅠㅠ 역시박효신...ㅜㅠㅠㅠㅜㅜ
아 2024년에도 듣게생겼네 :)
진심 효신이형 목소리로 음원나왔으면 좋겠다...
2022년에 들어도 이건 음원으로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진짜로
세상 모든 노래를 박효신 목소리로 듣고싶은 박효신팬인 나같은 사람에겐 어떤 노래든 박효신이 부르면 원곡생각 안나고 더 좋을수밖에 없어요..원곡자가 못하다거나 비교하고 그런 차원이 아님..
청자켓 너무 잘 어울리쟈나.....사람이 너무 이뻐...노래하는 모습이 그냥 이뻐...본인한테 집중하게 하는 카리스마가 있달까? 눈을 뗄수 없게 만드는 그런 아우라를 가졌네....쿄신 짱!!
목소리가 진짜 잘생김 귀르가즘 귀호강 그자체 듣자마자 하…….
들으면서 가장많이 울었던 노래...
아 박효신 영상은 보면 안되는데 왜냐 한번보면 계속보게됨...
김광진의 편지는 모든걸 정리하고 담담하게 쓴 편지.
박효신의 편지는 울컥울컥하는 마음을 누르며 편지.
오~~~동감임당ㅎ
완전 완전 격공합니다 와~~~~~~
Gle Goo 와 비유의신?
와.. 내마음이 여기있네! 두분이 부르셔 더 좋은곡. 박효신의 편지는 들으면 먹먹해 :( ㅠㅠ
님 댓글 보고 또 한번 영상보니까 그런거 같네요
매일항상이노래듣고있습니다
고3이라지치지만 이노래들으면 편안해지고 다시저를생각하게해주는 노래인것같습니다.진심으로영원한팬이고 응원합니다😀
강동연 어디 붙으심
강동연 어디붙으심
저도 작년, 고3 시절에 박효신 노래 들으면서 힘들고 지친 마음을 달랬었죠....
진짜 성대에서 나는 소리를 가장 아름답게 내는 가수이다..
죽기전에 박효신 노래 라이브로 꼭 들어보고싶다.
목소리가 아름답다는 말에 공감 그래서 무반주가 개쩔어
동시대에 태어나 박효신님의 노래를 들을수있게되고 알게되어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억지 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하고 싶은 말 하려 했던말 이대로 다 남겨 두고서
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하오 그대 부디 잘 지내시오
(후렴)
기나긴 그대 침묵을 이별로 받아 두겠소
행여 이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두오
오오 사랑한 사람이여 더 이상 못 보아도
사실 그대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견뎌왔음에 감사하오
좋은 사람 만나오 사는 동안 날 잊고 사시오
진정 행복하길 바라겠소 이 맘만 가져 가오
미친다 나는 박효신의 시대에 살고 있네...1000년이 지나도 이런가수 안나올듯
힘들때 박효신노래에 제일 많이 위로받는다
태어나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가수가 타 가수의 노래를 부를때 원곡을 뛰어넘을순 없지만 이렇듯이 다르게 해석할때 너무 좋다 한곡으로 다양성을 느낄 수 있다는게 참 좋다
목소리 하나가 열 오케스트라를 이기네요. 악기 하나에 목소리 하나인데 이런 사운드가 나온다니.. 자체 서라운드다..
해피야 우리랑 사는16년동안 고마웠고 또 못해줘서 미안하고 너가 마지막에 아파하는 모습 보면서 고통을 함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좋은곳에가서 행복하게살고 다음생에는 아프지않고 오래오래 살아 너를 평생 잊지않을 형이...
이런글에 답글 처음 남겨봐요.
2019년도에 무지개다리 건넌 우리 도리가 생각나서ㅠㅠ
아직 6개월밖에 안되서.. 효신님 음악을 들으며 또한번 마음아프게 울고있어요.
제마음과 같은 이 글을 지나치지 못하고 이렇게 답글 남겨봅니다.
눈물나 ㅠㅠ
ㅜㅡㅜ
코코야 보고싶다 잘지내
아롱아 주리야 보고 싶다 고마워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억지 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하고 싶은 말 하려 했던말 이대로 다 남겨 두고서
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하오 그대 부디 잘 지내시오
기나긴 그대 침묵을 이별로 받아 두겠소
행여 이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두오
오오 사랑한 사람이여 더 이상 못 보아도
사실 그대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견뎌왔음에 감사하오
좋은 사람 만나오 사는 동안 날 잊고 사시오
진정 행복하길 바라겠소 이 맘만 가져 가오
이호빈 가사진짜 짱임..
이호빈 멋있다 오빠야
강예준 감사♡
여기서 머하시는지?
박민준 인정 미친인정 캐인정 씹인정 지금 제 상황이네요...후 아니 이 노래를 며칠뒤에 들을꺼같아요..
박효신이란 이름은 오래전부터 알았지만 팬이된건 몇개월안됐어요 7년전인데도 성숙한 감성이 놀랍네요...요즘 힘이된답니다^^
이미 한창 베테랑 가수였죠 ㅎ
아놔 박효신 동영상 연관에 있길래 클릭했는데 날샜다......ㅠ
기타하나로 부르는데 이렇게 풍성하게 들릴수가... 넘좋음
고음 자체가 저렇게 고급스럽고 꽉찰수가 있을까? 저렇게 비슷하게 부르고싶다 존경합니다
첫 소절을 듣자마자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났습니다
아 너무 대단해서 말문이..박효신은 진짜 국보급가수입니다 최고예요
2023년에도 듣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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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에 젖어봅니다 ㅜㅠㅠ
너무나 애틋해 ㅜㅠ
탑가수에 탑관객.. 도입부 들어가고서 환호소리 1도 없는 거에 놀라고 1절끝나고 박수소리 하나 없는거에 너무 고마웠다. 현장에서 직접 같이 감상하는 느낌... 을 선사해주는 영상....
아마 너무 감동적이어서 박수 치는것도 잊고 있었을것 같아요
물론 원곡을뛰어넘을순 없다지만
나는 박효신이 부르니까 그 깊은울림때문인지
더 먹먹하고 애절함이 느껴져서 좋은거같음
박효신을 보면 저게진짜 가수구나 느낀다
아,
김현우 Sooooooo true words...
잘부른다는 말로 부족한거같아요 ㅠㅜ 원곡보다이걸먼저들었는데 개인적으로 이게 계속 생각나서 잠을못자겠어요 ㅠㅜㅜㅠㅜ 울컥울컥한 편지
예전에 1절은 김광진 2절은 박효신이 부르는 방송있었는데 박효신이 후려패던데
원곡 뛰어넘는데?
내가 아무리 오래 살아도 효신이 형의 한계를 볼수는 없을것같다..
계속 생각나서 찾아 들어요 새벽에 한번씩..넘죠아효
2022 기념으로 다시 왔습니다 대장님
백번 넘게 들었는데도 들을 때마다 울게 되네ㅠㅠ 그와중에 아랫이는 왜 귀엽노ㅠㅠ
사랑합니다 대장님
힘겨운 날들을 견뎌왔음에 감사하오
좋은 노래 좋은 가수
우와~~ 말이 필요없네요
몇일동안 이노래만 반복반복...
정말 감동입니다
알고리즘 덕분에 오랜만에 다시 듣네요... 첫소절부터...아 진짜 넘 좋음ㅠㅠ
10년전인데 전혀 촌스럽지도 않고 영상이 지금꺼 같네요
노래는 역시 말할 필요없이 굿이네요
2022년 지금도 현재 진행형 🔥 다들 복 많이 박으세여
무슨말이 필요하겠어요 지친하루 지나고 이 목소리를 들을수 있다는것에 얼마나 감사한지.......사는동안 대장 목소리를 들을수 있어 너무 감사해요. 항상 응원합니다..💕
2024에도 도장 찍으러 온 사람???????❤❤❤❤
저요
다시 들어도..너무 잘해요.. 팬이 될 수 밖에 없어요... 늘 화이팅!!! 행복하네요..
소리가 진짜 저 밑에서 부터 나오네.. 따뜻하면서도 슬픈 ㅜ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매일 찾아오네 ㅋㅋㅋ 하루 한 번씩 꼭 봐야 되
2020년에도 들으러왔어요 .. 히야 ....
내가너무좋아하는 노래. . ㅠ 불러주셔서감사합니다. .
박효신 ........ 보고싶어여 .... 언제 와여 ..........
명곡에 명품 보이스가 입혀졋군요 듣기만해도 행복해집니다
정말 매일 와서 듣고 있습니다....
효신님 노래는 언제 들어도 좋네요.... 서늘한 가을에 듣고있으니 더 아름다워요 ❤
저렇게 부르는데 느끼하다는 생각이 하나도 안드는게 신기하담
사랑한 사람이여 더 이상 못 보아도..
사실 그대 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견뎌왔음을 감사하오..
하 진짜 세상에 있어줘서 감사합니다
진짜 가슴 먹먹하게 하네요~~ ㅠ
흐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효神
이 노래는 정말 원곡 뛰어넘기가 힘든것 같다..... 박효신만의 느낌이 있지만 원곡을 잊게는 못하는구나
하... 노래 진짜 너무 슬프다 너무 마음 아프다ㅜㅜㅜ박효신 최고
새벽에 갬성 죻쿠욘
사랑합니당❤
박효신짱~♡
비오는 수요일 늦가을저녁 듣는 이노래 역시 멋지네요...
정확한 음정..정확한..표현.
4년간의 연애를 끝내고 굉장히 심적으로 힘든데 예전에 자주 보던 대장님영상이 생각나서 다시 찾아보는데 영상 자체로 위로받는 기분이라 큰 힘이 되네요.
2019에도 듣고 있소
어떤 여자가 이런 멋진 남자를 데려갈가..ㅠㅠ
부러워..미리 부러워.
6년동안 아직은 없답니다..
2022년에도 듣고 갑니다 ㅎ그런데 박효신씨 치아교정 어디서 했는지 진짜 잘하신듯 윗니는 많이 넣고 아랫니들은 적당해서 너무 보기 좋으네요 ㅠ 전 아랫니 너무 밀려서 완전 나이 들어 보여 교정한 이후 후회와 우울까지 .. 진짜 치아교정은 신중해야합니다 치과의사를 잘 만나는것도 복중에 복인것 같네요
넘 좋아... 대한민국 인간문화재
닿을듯이님 늘 잘 듣고 보고있어요!!!! 정말 매번 감사드리고 염치 없지만 앞으로도 좋은영상 음원 부탁드려요ㅜ
김광진 편지가 주는 느낌은
정리하고 정리한 마음을 글로 써 내려가듯,
멍한듯한 무표정에 체념에 가까운
마음으로
담담한 목소리에 틈틈히 아쉬움도
뭍어있는 , 그렇지만 내마음은 잘
정리 되었으니 당신도 잘 살아가라는,
아니 잘 살아가길 바란다 라는 바램아닌 바램을 전달했던 노래
진짜 노래 너무 잘한다
들을수록 생각나는...그래서 또 듣고싶어지는 곡입니다.
곡에서 나오는 절절함에 내가 억울한거 같은 기분이다.
또 들으러 왔네요 참 좋네요..
첫소절만 들어도 울컥하는 노래인데 박효신이 불러서 더욱 빛나는 노래인것같다.
주기적으로 듣는노래,, 어떤날 듣느냐에 따라 다른느낌 다른감정
눈물이 글썽 했어요 호소력 있는 그의 목소리 영혼으로 전해 와요
가슴을 아리게 한다 ㅠㅠ
이게 어떻게 9년전일 수가 있어…
그대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견뎌왔음에 감사하오. 박효신님!
이게 벌써 7년 전..?
여전히 너무 좋아요ㅠㅠ
첫소절에 감동이 그냥 눈물이 나네요 힘든 지금 잘 버뎌 준 내게 쓴 편지 같아서 눈물이 감사합니다
좋아요 일억번은 누르고 싶다..
제일좋아하는 효신이형이지마는 김광진의 담담하게 부르는편지가 훨씬 슬프게 와닿는걸보면 김광진이라는 가수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새삼 느끼네..
갑자기 오늘 버스타고가는데 생각나서 다시 듣네요
그냥 짱 이다... 설명이 필요없다
위로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친구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ㅜㅜ
언제나 들어도 좋아요~,,물런 원곡도 ~~^^^♡
들으며 계속 울컥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