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끝이라 느껴졌던 순간. 이 노랠 들어버렸고 그 다리 위에서… 공짜로 받은 이 귀한 생명을 저버리려 했던 내 자신에게 사과하며.. 그 비를 다 맞고. 정신 차려. 먼길을 다시 걸어 돌아왔네요 고마워요 사람 우지호님. 덕분에 그 때 느꼈던 소름 끼치던 감정들 잊지 않고 용기내 살아봅니다. 오래 노래해주세요. 그걸로 우리가 사는 이유 충분합니다.
가사가 너무 공감되서 좋음. 특히 “이번이 처음 살아보는 거잖아” “좀 부족해도 누군간 인간다움을 느껴” 사재기 발라드나 팬덤 스밍빨로 올라가는 노래가 아니라 이런 노래가 진짜 오래남고 차트에 높게 꾸준히 있어야하는 곡이 아닌가싶다. 남자 팬이지만 지코 항상 너무 고맙고 사랑해 ㅎㅎ
In the show he said he used to ignore how he really felt and never asked himself ‘How do I feel?’ He just went straight to work and overwork himself but he said he changed. He asked himself how he feels and his answer was he feels empty. :( I hope Zico takes care of his feelings now. Not only working but also living his life more joyfully. I wish him all the happiness cuz he deserves to be happy and loved. Please support him whenever you can and send him some positive comments on his sns.
How can he be so perfect?😭 cause really he writes, produces, sings, raps, dance, performs, he paints, he draws, he's honest, isn't afraid to be vulnerable, diss or break society standars and taboos in his songs, he never gets into scandals, he's so humble, he's in the top but he's still extremely close to the fans and his famous friends, he's good looking, I mean I can even go on, how is this possible, I feel really bless cor being able to exist in the same span of time as him.
난 지코 팬 아님. 91년생이고 지코가 아이돌로 활동했을때를 같이 한 사람임. 냉정히 말하면 그때 내주위에 블락비 좋아하는 사람이 많이 없었음(내 학생때 아이돌 문화는 동년배보단 오빠들을 좋아했었음. 그래서 동방신기, 빅뱅이 정말 인기많았을때.) 난 블락비 멤버 이름도 제대로 몰랐음. 근데 내가 정말정말 좋아했던 블락비 노래가 3개있었음. 넌 어디에, 빛이 되어줘. 몇년 후에.이 노래중에 지코가 작사나 작곡을 참여한 곡이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이 세 노래는 내 인생곡임) (팬이 아닌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듣기엔) 그때 그 노래가 너무너무 좋아서 블락비 노래전곡으로 듣고 그랬음. 팬이라고 하기엔 멤버들에게 관심이 너무 없었지만 노래는 너무너무 좋아했음. 멤버들에겐 얼마나 관심없었냐면...난 나중에 쇼미더머니 붐 일었을때 지코라는 이름을 확실히 알았음.(거북통통? 뭔통통인지.. 계속 통통통통 그러는거....그리고 오키도키...? 제목이 잘 기억안나는데 암튼 그시즌) 난 고딩때 언더힙합에 빠져있었음. 매씨, 팔로알토, 키비, 마이노스 등등...힙부심에 빠져 아이돌을 거의 혐오하는 수준이었음. 하지만 20대초반에 블락비 노래는 되게좋아함. 소지섭 나오는 유령ost? 그때 블락비가 피쳐링했었는데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하는 아이돌이 내가 좋아하는드라마 ost를 불러서 내심 기뻤음. 난 워낙 아이돌을 별로 안좋아했는데 아이돌을 좋아해서 노랠 듣는게 아니고 노래가 좋아서 아이돌 노래를 듣는다는게 내 딴에선 되게 의미있는 일이었음. 근데 언제부턴가 지코가 아무리 인기곡을 내도 그 느낌이 안나서 외면했던것 같음. 특히 boys like girls. 엄청 인기곡이었는데 난 그노래가 너무 별로였음. 지금 생각하면 내가 찐팬이 아니었다보니 이 노래전부터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앨범이 안나오니 점점 관심이 식었던 것 같음. 사실...'몇년후에' 이후에는 블락비가 무슨 노래를 냈는지 모름; 근데 난 이번 지코앨범은 정말 지코 인생앨범이라고 생각함. 가사보고 많이 속으로 울었음. 겉으로만 허례허식에 쩔어서 멋있게 보이려는 가사가 아니고 본인이 힘들었던 경험을 멋있게 풀어낸 가사라서. 나 성공했어~나 멋있어~모든사람이 내가 부럽대~나 잘났어하는 열등감으로 뭉친 가사가 아니고 성공 그 뒤에 오는 허무한 감정을 잘 나타내서... 거기다 비트는 세련되었지만 가사는 서정적이라서 너무 좋음. (사람 같은 경우 후렴까지 지코가 노래 한줄 모르고 피쳐링 누가 했나 찾아봄;;음... 나 막귀인가...?) 지금 댓쓰는 내 손이 오글거리기는 하는데 꼭 댓글은 쓰고 싶었음. 이번앨범이 너무 좋으니까! 엄밀히 말하면 이 댓글은..지코를 욕하려고 쓴것도 아니고 찬양하려고 쓴 것도 아님. 지코 노래 멜로디와 가사에 너무 감명받아서 댓글을 남기게 되었음. 아이돌로 살면서 일부로 관중앞에서 튀어야되고 철없이 굴어야 했을때도 있었을테임. 그 누구나 10대, 20대초중반엔 실수하고 좌절함. 또한 그 행동으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뭇매를 맞아야했던 때도 있음... 근데 그 힘든시기를 넘어 이런 예쁜 노래를 내게 선물해준게 너무 고마움.
다를 거 없이 하찮은 하루 유독 좋은 일만 피해 갔구나 어릴 적 그림 속 어른이 된 난 분명 기쁜 표정이었는데 한 평생이 오늘까지면 발길을 돌릴 곳이 있나요 멋쩍다는 이유로 미루었던 사랑해란 말을 너에게 건네줘 right now 고개를 자꾸 떨구게 돼 요즘엔 마지막으로 하늘을 본 게 언젠지 흐릿해진 세상은 먼지투성이네 나 같은 사람들이 발버둥 쳤기 때문에 yeah We always say 나중에 그 나중에를 위해 건너뛴 생일을 빼면 여태 난 십 대 철들수록 부쩍 상상이 두려워 미끄럼틀도 서서히 비탈길로 보여 낯선 친절은 의심 가 뻔한 위로가 더 기운 빠져 화기애애한 대화창 속 넌 정말 웃고 있을까? 거리낌 없이 아무 데나 걷기엔 피해야 될 것이 너무 많은 곳에서 태어날 때나 늙어갈 때 움츠린 채 사는 우리 다를 거 없이 하찮은 하루 유독 좋은 일만 피해 갔구나 어릴 적 그림 속 어른이 된 난 분명 기쁜 표정이었는데 한 평생이 오늘 까지면 발길을 돌릴 곳이 있나요 멋쩍단 이유로 미루었던 사랑해란 말을 너에게 건네줘 right now 조심해 시간은 무섭게 속력을 낼 거야 넘어지지 않게 서로 손잡이가 되어줘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은 실망밖에 없어 터질 듯 쌓여버린 이야기보따리를 풀어 삶은 교묘한 장난을 안 멈춰 uh 네가 공짜로 생명을 얻은 날부터 UH 우선시되는 무언가에 늘 묻혀있지 행복은 화려한 꽃밭 틈에서 찾는 네 잎 클로버 나쁜 마음씨를 들킬까 너 나 할 것 없이 눈치 봐 걱정 마 좀 부족해도 누군가는 인간다움을 느껴 남의 눈에 좋은 사람이기 전에 나 자신한테 먼저 화해를 청해 어렵다는 거 모두가 알아 이번이 처음 살아 보는 거잖아 다를 거 없이 하찮은 하루 유독 좋은 일만 피해 갔구나 어릴 적 그림 속 어른이 된 난 분명 기쁜 표정이었는데 한 평생이 오늘 까지면 발길을 돌릴 곳이 있나요 멋쩍단 이유로 미루었던 사랑해란 말을 너에게 건네줘 right now We're the same We're the same We're the same people Are you happy are you sad Why is it so hard to be loved We're the same We're the same We're the same people Are you happy are you sad
fanxy rapper line (zico+meco) sound so smooth when they’re singing, meanwhile the vocal lines (crush+dean) spit some fire when they start rappin 😆🔥🔥 they truely bunch of real talents
Sorry zico.... This is song that never make me happy. I just cant bear my emotion while you singing this song.. I keep getting emotional even crying whenever listening to this song. What did you put in this song Zico. THIS SONG IS AMAZING
![지코 - Boys And Girls [유희열의 스케치북/You Heeyeol's Sketchbook]20191004](http://i.ytimg.com/vi/BOzrb07WMRE/mqdefault.jpg)
지코 노래는 가사가 진짜 다 좋은듯
진짜.. 소울메이트 가사도 짱좋고 가사 진짜 잘쓰는 것 같아요
쌉 인정...
‘ 조심해 시간은 무섭게 속력을 낼 거야
넘어지지 않게 서로 손잡이가 되어줘 ‘
가사 진짜 미쳤어요ㅠㅠㅠㅠㅠ
이런 노래가 나오기까지 혼자 얼마나 외롭고 고뇌의 시간이였을까....
외롭게 하지 않을꺼야 걱정마요
진짜 남자가 바라봐도 정말 멋있는데 여성분이보면 얼마나 멋있을까...
ㅠㅜㅠㅠㅜㅠㅠㅠㅠㅈㄴㅠㅠㅠㅠㅠ사랑해 ㅠㅠ
쌉인정하는부분
걍 죽슴다
ㅜㅜㅜㅜㅜ
미쳐유ㅠㅠㅠ
"조심해 시간은 무섭게 속력을 낼거야 무너지지 않게 서로 손잡이가 되어줘"
이 말 너무 좋다 괜히 울컥함ㅠㅠ
'이번이 처음 살아 보는 거잖아' 여기가 제일 좋음
ㅇㅈ
나도그렇게 생각함 닉이 댓이 되는 마법
2:48
저두요ㅠㅠ
동의하기 힘듭니다
정말 스펙트럼이 넓은 가수.... 특히 이노래는 들을때마다 와닿는 가사가 달라요... 오늘은 "남의 눈에 좋은 사람이기 전에, 나 자신한테 먼저 화해를 청해"
지코의 팬으로 살아온 과거와 현재가 정말 값진 시간인것 같다, 끊임없이 성장하고 노력하는 지코의 반의반만큼이라도 따라갈수 있는 삶을 살고싶다
진심 지코 노래 다 좋은데 난 이게 원픽 멜론에서 제일 많이 들은 노래 1위임
인생의 끝이라 느껴졌던 순간. 이 노랠 들어버렸고 그 다리 위에서… 공짜로 받은 이 귀한 생명을 저버리려 했던 내 자신에게 사과하며..
그 비를 다 맞고. 정신 차려. 먼길을 다시 걸어 돌아왔네요
고마워요 사람 우지호님. 덕분에 그 때 느꼈던 소름 끼치던 감정들 잊지 않고 용기내 살아봅니다. 오래 노래해주세요. 그걸로 우리가 사는 이유 충분합니다.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다리위에서 노래는 왜들엇어 애초에 넌 살아갈사람인거
와 가사 개좋다... 하나하나 생각하면서 가사 쓴 게 느껴진다.... 물론 멜로디도 엄청 위로받는 듯한 느낌이네... 좋은 가사를 진짜 꼽을 수가 없다 가사 다 좋아서.... 이거 앞으로 내 최애곡 No.1이다
뭐지 좋아요 갯수 .... 몇년전 영상에 최근에 댓달았는데 좋아요수봐...
@@2501-v9k ...? 왜 시비신지..?
ㅇㅈ 가사 쓰는 실력이 절대 저 나이에선 나올수가 없는데 ㄷㄷ
@@2501-v9k 느금마~~~~
랩은 말할 것도 없고 노래도 너무 잘 불러; 딘도 그렇고 크러쉬도 그렇고 페노메코도 그렇고ㅋㅋㅋㅋ 이제보니까 팬시차일드 종특이었네
흠..지금 좋아요가 100인데 눌러도 될까?
라이브 진짜 잘한다
0:00~4:05
와 이부분 겁나좋네...
ㄹㅇㅋㅋ
ㅋㅋㅋㅋㅈㄷ
올타임 ㄹㅈㄷ
가사가 너무 공감되서 좋음.
특히 “이번이 처음 살아보는 거잖아”
“좀 부족해도 누군간 인간다움을 느껴”
사재기 발라드나 팬덤 스밍빨로 올라가는 노래가 아니라 이런 노래가 진짜 오래남고 차트에 높게 꾸준히 있어야하는 곡이 아닌가싶다. 남자 팬이지만 지코 항상 너무 고맙고 사랑해 ㅎㅎ
남의 눈에 좋은 사람이기 전에
나 자신한테 먼저 화해를 청해
이런 가사를 떠올린다는게 너무 멋있다...
날 가져요 엉엉
사는게 너무지칠때 매일 밤마다 울면서 듣던 노래를 오랜만에 듣네요 요즘 또 지치네요
마흔..아가 엄마인데요..왤케 노래 좋나요..눈물이 핑글핑글..나이상관없이 삶을 관통하는 노래네요. 감사해요. 이런노래 계속해주세요.
지코 자기얘기네 자기한테 하는 얘기 짠하면서도 대단하다
노래도 잘하네
진짜 멋있다 .. 어떻게 이런걸 작사작곡하지 천재아닐까 ?
천재맞음
ㅇㅇ천재맞음 본인은 아니라고 하지만..
랩뿐만 아니라 모든분야를 다 잘하는듯..
Als W 그냥 완벽해 지코는..
ㅇㅈ 가끔은 진짜 인간이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 가사도 버릴거없이 다 좋다.....
개인적으로 사람은 2절 가사가 진짜 미쳤다고 생각함 ,,
가끔 사람 외국 리액션 영상들을 볼 때 뮤비만 보고 이 좋은 가사를 안보는게 속상함 사람은 가사가 진짜인데...
라이브도 미쳤고 다리길이도 미쳤댜
지호가 이런 노래도 해줘서 너무 고마워
가사가 너무 슬프다,, 취준생이라 불안하고 많이 힘든데 이 노래 듣고 위로가 되는거 같다
진짜 힘들때 이노래 들으면서 가사 하나하나 공감 되서 많이 울었다 .. 노래에게 위로 제대로 받는느낌은 처음이였음
어빠 그 얼굴에 그 실력에, 그 목소리에, 그 비율은 사기 아냐,,,,? 혼자 다 갖기 있어,,,?
알 수 없는 묘한 울림... 영상 끝나면 멍해지는 내 얼굴...
2:07~2:51 이부분 진짜 울컥한다 뭔가... 삶에 대한 메세지 같기도하고
그냥 지코는 지코 라는 말 밖에 안나옴
솔직히 지코는 천재임
아이돌을 넘어서 래퍼로, 래퍼를 넘어서 아티스트로 발전했네. 박재범처럼 아이돌 출신이지만, 둘 다 여러모로 대단하다... 리스펙트!😀
랩만 아니라 목소리 자체가 좋으시네...외모도...♥
이거 라이브 개좋음ㄷㄷ
I’m in love with rappers who can sing
Or singer who can rap, like Park sajangnim :))
same. totally in love
Same
Lee Min Hyuk and Jung il hoon from btob can do both too.
Check out Don't Leave by Block B, Zico's part there was awesome. Also a mix of rapping and singing ❤
잘한다 역시..!!
그와중에 지코 손 왜 저렇게 고움? 고운손에 눈이 자꾸 감.
옛날에 지코 아이돌 팬들 사이에서 손 예쁘기로 소문나서 손 짤 엄청 돌아다니지 않았나요?? 손 개이쁨 ㅋㅋㅋㅋㅋㅋ
섬섬옥수...
시간이라는 열차가 속력을 내면서 그 속에 타있는 사람들은 넘어지기도, 비틀거리기도 할때.. 서로 손을 잡고 힘이 되어주라고 ㅠㅠㅠㅠㅠ
가사 너무 서정적인거 아니냐규!!!!!
졸업하고 지금 취업준비하는데 이노래 들으면서 엄청 많이 울었다.....
화이팅
화이팅입니다!
좋은 중견기업에 잘 취업해서 출근한지 한달정도 되었네요 ! 응원해주신분들 감사드려요~~ :)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
@@Claudization517 와..축하드려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오빠 내가 너무 배고파도 CD 씹어먹지 말라고 했잖아..
군백기 빨리 끝나라 . 이 노래 들으면서 위로 받습니다 .근데 바지핏 예술이다 다리 길이 ㄷㄷ
라이브 아냐 ..? 난 왜 라이브가 더 좋지..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멋있어 ㅠㅠㅠㅠㅠㅠ
다리길이 미쳤나 지코만 포토샵한거같음 와;
다리길이가 거의 모델급ㅋㅋㅋㅋㅋ
저거 깔창 10센티임
@@r뿌 열등감ㄷㄷ
대신 몸통이 짧잖아
지코는 미디어 나올때마다 다리길어서 놀람ㅋㅋㅋㅋㅋㅋ진짜길어
Zico, Dean, Crush is someone who writes songs, rapp, sings as well
It's really a national treasure that must be appreciated
Gray too.
You can’t handle FANCY CHILD!!!
don't forget Jooheon
Penomeco too
Penomeco tooo
나에겐 몇 안 되는 공감 가는 음악을 하는 사람😊😊
새벽에 들으면 눈물나오는 노래..
너무 좋다 노래
왜 이렇게 눈물이 나냐..ㅈ
ㅜㅜㅜㅜ맘이힘드네
예전에는 랩하다노래하면 음정이불안해졌는데 얼마나연습을자주했는지 지금은 너무자연스럽다...💕
2:40 느긋하게 워킹할때 진짜 기럭지 보고 그림 찢고 나온 줄 알았어요... 피지컬 실화??? 아니 키도 크고 매력적이게 잘생겼고 작곡 잘하고 노래도 잘 부르고 랩도 잘하면 어떻게 하란 건가요ㅜㅜㅜ지코오빠 세상 혼자 사세요 증맬루ㅜㅜㅜ지구뿌셔 우주뿌셔!!
못하는게 뭐지.... 노래도 잘하네 ㅠㅠ 그냥 완벽한듯 ㅎㅎ
가사 진짜 와...
노래하는 부분 굉장히 높은데 잘하네요 랩은 말할 것도 없구요...
Zico used to be that Kpop idol every Kpop stan should of known, now Zico is that artist everyone in the world should know 💗🌏
EXACTLY!!!!!
Agreed.
이노래가 제일 좋아
감동받는 구절이 다 다르면서도 듣는 사람의 마음을 두드릴 수 있는 가사와 음색,,,N년후, 문학 교과서에 수록될만하다 생각해요~ !! 오랜 시간이 지나도 감동이 이어지기를
전역할때까지 이 노래 들으며 버팁니다....⭐️
고생 많았지 지코 ㅠ
진짜 너무 잘생김 6년째 좋아해용
우리 잘생긴 지코옵하❣️ 넘 잘생기구 잘부르는거 반칙아니냐구...❤️
아진짜 지코 실력자 이다 ㅜㅜ
최고다 우지호 최고야
위로받고 싶을때마다 오게되네요..ㅜㅜ
그래이런곡 훨씬좋음
전에는 정신없던곡들였는데
이제는 찾아서 듣게되네
힘뺀소리들이 듣기좋다
아주만족해100점
내 인생곡 ㅠㅠ 우죠 기럭지바
2019의 가을지코도 좋았다, 2020의 지코 기대함♥️
이거 내 최애곡이야.... 우지호 진짜
음원 튼 줄... 노래 너무 좋아 ㅠ
너무 예쁘다 ....
지린다 지금봐도
울고싶어서 듣는 노래가 아니라 듣다보면 눈물남...
안아주고싶다,,😢♥️
이 노래를 왜 이제 알아가지고.........ㅠㅠ
i can't even describe how PROUD i am and how big is my love for him
진짜 너무 멋있다..가사도 하나하나 너무 위로되고 멜로디까지도 너무 좋다..팬인데도 지호님 신나는 노래만 알고 있었는데 이런 노래를 여태껏 몰랐다는게 너무 아쉽다ㅠㅠ이런 좋은 노래 만들어줘서 너무 고마워요 지호님♡
In the show he said he used to ignore how he really felt and never asked himself ‘How do I feel?’ He just went straight to work and overwork himself but he said he changed. He asked himself how he feels and his answer was he feels empty. :( I hope Zico takes care of his feelings now. Not only working but also living his life more joyfully. I wish him all the happiness cuz he deserves to be happy and loved. Please support him whenever you can and send him some positive comments on his sns.
How can he be so perfect?😭 cause really he writes, produces, sings, raps, dance, performs, he paints, he draws, he's honest, isn't afraid to be vulnerable, diss or break society standars and taboos in his songs, he never gets into scandals, he's so humble, he's in the top but he's still extremely close to the fans and his famous friends, he's good looking, I mean I can even go on, how is this possible, I feel really bless cor being able to exist in the same span of time as him.
보컬도 지코구나.. 헐..
노래하는 목소리도 좋고 실력도 좋네..
레전드 지코
사랑해 ㅠㅠ
Zico is so-- he's the definition of an ARTIST asdfghjkl fight meeee
아아ㅏㅏ아아아ㅏㅇ앙 지코❤️🧡💛💚💙💜🖤💕💞💓💗💖💘💝
두달동안 지코영상만 하루종일 찾아보고 지코노래만 듣고 일상생활불가야..... 과제하면서 매일 듣고 밥먹을때도 듣고 자기전에도 듣고 알림소리도 사람이고 벨소리도 사람입니다... 진짜 전혀 질리지 않고 들으면 들을 수록 좋아요ㅠㅠ...
또보러 왓댜..
지코 너무 멋지네요
난 지코 팬 아님. 91년생이고 지코가 아이돌로 활동했을때를 같이 한 사람임. 냉정히 말하면 그때 내주위에 블락비 좋아하는 사람이 많이 없었음(내 학생때 아이돌 문화는 동년배보단 오빠들을 좋아했었음. 그래서 동방신기, 빅뱅이 정말 인기많았을때.) 난 블락비 멤버 이름도 제대로 몰랐음. 근데 내가 정말정말 좋아했던 블락비 노래가 3개있었음. 넌 어디에, 빛이 되어줘. 몇년 후에.이 노래중에 지코가 작사나 작곡을 참여한 곡이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이 세 노래는 내 인생곡임)
(팬이 아닌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듣기엔) 그때 그 노래가 너무너무 좋아서 블락비 노래전곡으로 듣고 그랬음. 팬이라고 하기엔 멤버들에게 관심이 너무 없었지만 노래는 너무너무 좋아했음. 멤버들에겐 얼마나 관심없었냐면...난 나중에 쇼미더머니 붐 일었을때 지코라는 이름을 확실히 알았음.(거북통통? 뭔통통인지.. 계속 통통통통 그러는거....그리고 오키도키...? 제목이 잘 기억안나는데 암튼 그시즌)
난 고딩때 언더힙합에 빠져있었음. 매씨, 팔로알토, 키비, 마이노스 등등...힙부심에 빠져 아이돌을 거의 혐오하는 수준이었음. 하지만 20대초반에 블락비 노래는 되게좋아함. 소지섭 나오는 유령ost? 그때 블락비가 피쳐링했었는데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하는 아이돌이 내가 좋아하는드라마 ost를 불러서 내심 기뻤음. 난 워낙 아이돌을 별로 안좋아했는데 아이돌을 좋아해서 노랠 듣는게 아니고 노래가 좋아서 아이돌 노래를 듣는다는게 내 딴에선 되게 의미있는 일이었음.
근데 언제부턴가 지코가 아무리 인기곡을 내도 그 느낌이 안나서 외면했던것 같음. 특히 boys like girls. 엄청 인기곡이었는데 난 그노래가 너무 별로였음. 지금 생각하면 내가 찐팬이 아니었다보니 이 노래전부터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앨범이 안나오니 점점 관심이 식었던 것 같음. 사실...'몇년후에' 이후에는 블락비가 무슨 노래를 냈는지 모름;
근데 난 이번 지코앨범은 정말 지코 인생앨범이라고 생각함. 가사보고 많이 속으로 울었음. 겉으로만 허례허식에 쩔어서 멋있게 보이려는 가사가 아니고 본인이 힘들었던 경험을 멋있게 풀어낸 가사라서. 나 성공했어~나 멋있어~모든사람이 내가 부럽대~나 잘났어하는 열등감으로 뭉친 가사가 아니고 성공 그 뒤에 오는 허무한 감정을 잘 나타내서... 거기다
비트는 세련되었지만 가사는 서정적이라서 너무 좋음. (사람 같은 경우 후렴까지 지코가 노래 한줄 모르고 피쳐링 누가 했나 찾아봄;;음... 나 막귀인가...?)
지금 댓쓰는 내 손이 오글거리기는 하는데 꼭 댓글은 쓰고 싶었음. 이번앨범이 너무 좋으니까! 엄밀히 말하면 이 댓글은..지코를 욕하려고 쓴것도 아니고 찬양하려고 쓴 것도 아님. 지코 노래 멜로디와 가사에 너무 감명받아서 댓글을 남기게 되었음. 아이돌로 살면서 일부로 관중앞에서 튀어야되고 철없이 굴어야 했을때도 있었을테임. 그 누구나 10대, 20대초중반엔 실수하고 좌절함. 또한 그 행동으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뭇매를 맞아야했던 때도 있음... 근데 그 힘든시기를 넘어 이런 예쁜 노래를 내게 선물해준게 너무 고마움.
와 백번 동감..ㅜㅠㅠㅠㅠㅠㅠㅠ 이번 앨범 특히 이 곡이 정말 가사가 마음에 새겨지더라고요... 듣고 속으로 엄청 울었어요ㅜㅜㅜㅜ
몇년후에도 진짜 좋아해요ㅠㅠ 가사 너무 좋아요 그냥 가사가 예술이예요ㅜㅠ
아 그리고 그 통통거리는거 '거북선'이네요... 오랜만에 들었는데 조합도 노래도 좋아ㅜㅠ
찐 !
넌어디에는 태을 작곡가님이 하셨고 몇년후에 빛이되어줘는 지코작곡이 맞아요ㅎㅎ 좋은글 감사합니다^^ 띵킹 파트 원투 참 좋아요!! 미스터션샤인 드라마에서 ost중에 오존이 부른 shine your star도 좋은데 한번 들어주세요ㅋㅋ 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이것도 지코 작곡❤
남에눈에 좋은사람이기전에 나자신한테 먼저 화해를 청해 어렵단걸 모두가 알아 이번이 처음 살아보는거잖아 이부분 너무좋고 자존감바닥친 나로썬 위로가 너무 되는 좋은가사네요ㅠㅠ
진짜 천재지코 이노래 더떠야되는데 너무좋은데진심♥
지코는 참 대단해 멋져 좋아해
근데 목소리가 진짜 멋있다 멋있어!!
의상너무조아
I’m amazed how Zico can straightly sing from rapping without going off-tune. He sounds so good.
지코는 딴걸 몰겠는데 비율이 진짜 지린다
띵킹에서 제일 좋아 .. 천재 지호 예쁜이 행복해야 해
내 눈물버튼...ㅠ
다를 거 없이 하찮은 하루
유독 좋은 일만 피해 갔구나
어릴 적 그림 속 어른이 된 난
분명 기쁜 표정이었는데
한 평생이 오늘까지면
발길을 돌릴 곳이 있나요
멋쩍다는 이유로 미루었던 사랑해란 말을
너에게 건네줘 right now
고개를 자꾸 떨구게 돼 요즘엔
마지막으로 하늘을 본 게 언젠지
흐릿해진 세상은 먼지투성이네
나 같은 사람들이 발버둥 쳤기 때문에 yeah
We always say 나중에 그 나중에를 위해
건너뛴 생일을 빼면 여태 난 십 대
철들수록 부쩍 상상이 두려워
미끄럼틀도 서서히 비탈길로 보여
낯선 친절은 의심 가
뻔한 위로가 더 기운 빠져
화기애애한 대화창 속 넌
정말 웃고 있을까?
거리낌 없이 아무 데나 걷기엔
피해야 될 것이 너무 많은 곳에서
태어날 때나 늙어갈 때
움츠린 채 사는 우리
다를 거 없이 하찮은 하루
유독 좋은 일만 피해 갔구나
어릴 적 그림 속 어른이 된 난
분명 기쁜 표정이었는데
한 평생이 오늘 까지면
발길을 돌릴 곳이 있나요
멋쩍단 이유로 미루었던 사랑해란 말을
너에게 건네줘 right now
조심해 시간은 무섭게 속력을 낼 거야
넘어지지 않게 서로 손잡이가 되어줘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은 실망밖에 없어
터질 듯 쌓여버린 이야기보따리를 풀어
삶은 교묘한 장난을 안 멈춰 uh
네가 공짜로 생명을 얻은 날부터 UH
우선시되는 무언가에 늘 묻혀있지 행복은
화려한 꽃밭 틈에서 찾는 네 잎 클로버
나쁜 마음씨를 들킬까
너 나 할 것 없이 눈치 봐
걱정 마 좀 부족해도 누군가는
인간다움을 느껴
남의 눈에 좋은 사람이기 전에
나 자신한테 먼저 화해를 청해
어렵다는 거 모두가 알아
이번이 처음 살아 보는 거잖아
다를 거 없이 하찮은 하루
유독 좋은 일만 피해 갔구나
어릴 적 그림 속 어른이 된 난
분명 기쁜 표정이었는데
한 평생이 오늘 까지면
발길을 돌릴 곳이 있나요
멋쩍단 이유로 미루었던 사랑해란 말을
너에게 건네줘 right now
We're the same
We're the same
We're the same people
Are you happy are you sad
Why is it so hard to be loved
We're the same
We're the same
We're the same people
Are you happy are you sad
This is *ART*
fanxy rapper line (zico+meco) sound so smooth when they’re singing, meanwhile the vocal lines (crush+dean) spit some fire when they start rappin 😆🔥🔥 they truely bunch of real talents
He is one of the few artists who really sings live
이 곡 덕분에 많은 위로가 됩니다
Sorry zico.... This is song that never make me happy. I just cant bear my emotion while you singing this song.. I keep getting emotional even crying whenever listening to this song. What did you put in this song Zico. THIS SONG IS AMAZING
팬심 다 버리고 작사 진짜 잘한다
노래 너무 좋다. 위로 받고 이해받는거 같음.. 항상 노래들 다 고맙고 기다릴게 ㅠㅠ 얼릉 돌아와줘 ㅠㅠ
사람 가사 넘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