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작가가 독자들을 간파한척 하려고 결말 바꾼거 티 너무 났음 서사가 다 류준열이였잖아,,진짜 저건 아니지 어른때랑 학생때랑 박보검은 갭차이도 너무 심했는데ㅠㅠ 다 보이는 결말을,다 원했던 결말을,, 오죽했으면 혜리도 대본받고 울었을 정도냐고,,아직도 난 18화에 머물러있다ㅠㅠㅠㅠㅠ
처음부터 최택 아니었나요? 고 김주혁 배우 나와서 담배 장면이랑 날씨 추워도 반팔 입고 다니는 떡밥 나왔었잖아요. 드라마 초기 장면만 봐도 정환 담배 안핀다는 거랑 택이 담배피는 거랑 택이 옷 얇게 입고 다니는 거 꾸준히 나왔었는데 많은 분들이 어남류로 가시더라구요. 저도 전작 응사 칠봉이의 모습이랑 정환이의 모습이 많이 겹쳐지는 것 같아 정환이랑 이어지길 바랐는데 스토리 진행될 수록 택이 쪽으로 방향을 잡길래 '아, 정환이가 칠봉이의 길을 가겠구나'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응사에서는 칠봉이랑 쓰레기 둘 중 누가 되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스토리가 진행됐었고 응팔은 응사에 비해 택이 쪽에 더 가깝게 스토리가 진행되지 않았나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건가요?
청자들이 이 드라마에 열광했고, 또 기대했던것은 예상치 못한 반전이나 놀라움이 아니라, 뻔히 예상되는 결말이라도 그 결말에 도달하기까지의 과정이 예쁘고 섬세하게 풀려나가는 과정이 좋았기 때문이었는대. 누가봐도 급격히 커브틀어서 쌓아둔 예쁜 과정들과 담아둔 감정선들이 전부 무너진 느낌이었다. 최애 드라마인 동시에 최악의 결말을 보여준 모순적인 드라마로 내게 남아있다. 류준열 때문에 며칠을 함께 우울했는지 모르겠다.
1화때부터 챙겨보다가 나중되어서는 진짜 외식하다가도 숟가락 내려놓고 들어와서 볼만큼 이때 스토리에 푹 빠져 지냈음 진짜 ㅜㅜ 정환이 평생 말도 못할까봐 속 썩이던 중에 이 고백장면 나온건데 이마저도 장난이니 뭐니로 끝나서 수건 물고 엉엉 울었다 진짜 이 18화 이후로 사천으로 가더니 분량도 줄고 고등학생정환이~공군사관학도생 정환이 이야기는 아직 멈춰 있는 느낌이라 볼때마다 마음 아픔 ..ㅜㅜ
그니까 정환이랑 안 이어지고 택이랑 이어졌던 결정적 차이점은 그거임. 혼자 있는 덕선이를 본 정환이는 가면 내가 쟬 좋아하는거처럼 보이지 않을까 안가면 놓칠거 같은데 라는 고민이 먼저였고, 반대로 택이는 덕선이를 보면 그냥 고민없이 달려감. 그러니깐 덕선이는 알수 없는 속을 가진 정환이보단 그냥 나한테 바로 고민없이 와주는 택이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거임
어남택 파이기는 했지만, 전개가 전부 어남류로 흘러간건 부정할 수 없는 트루 팩트. 실제로 급하게 결말을 틀어버린 티가 확 나서... 실제로 츤데레보다 꾸준히 자신만 올곧게 바라봐주는 사람에게 마음이 쏠리게 되는게 사실이고.. 그래서 택이를 선택해라 하고 바랬지만 서사가 전부 어남류라 포기하고 있었는데.. 너무 놀랐다.
내가 이러다 사랑하는 사람을 놓쳤지... 아직도 생각하면 가슴이 멍해지고 눈앞이 깜깜해진다 다시는 그런사랑을 못할거같다는 불안감때문에 그런거 같다 내가 만약에 한순간이라도 망설이지 않았다면 한순간이라도 그 사람한테 갔다면 운명은 달라졌을까? 뭐 언젠가 또 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나겠지 사랑은 부메랑이니까....
Doek seon really knows it was not a joke....it hurts but I realized through kdramas you can't Force your self to be loved you can just love them with no conditions...if you're the second lead in your story don't worry maybe someone is there for you just keep believing it
This confession was a closure for him. He knows he won't get her anyway because he did not let her know his feelings. Because he's not a person who shows his feelings often or doesn't show any emotion. But he feels it all. He would have taken it slow but he stopped because of his friendship with Taek. She knows it too that he's not faking, but it's too late, she made her choice. Ps. Jung Hwan was one of my favourite characters. It's very realistic and he was affectionate person but doesn't show it. I wish atleast one of his friends knew how he felt about deok-sun.
@@고향생각나실때면 응답시리즈 세개다 2화때 아역서사가 나왔고 이게 중요한이유는 화자가 미래의 배우자를 소개하는 장면이기때문이에요, 윤제는 시원이를 나정이를 쓰레기를,덕선이는 택이를 소개했죠 그냥 첨부터 택이었어요ㅋㅋㅋ또 응답시리즈 여주와 남편은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데 덕선정환은 감정교류가 아예 없었고 정환은 덕선의 결핍또한 끝까지 몰랐습니다. 덕선이도 친구들이 부추겼을때말고는 정환이에게 1도 관심이 없었죠. 관심이 있었던건 친구들이 쟤가 너 좋아하나봐라고 부추겼을때 이때 뿐!
진짜 어남류 "야 내 신경은 온통 너였어" 이대사 진짜 명대사다..
ㅆㅇㅈ
덕선이 속마음 : 난 택이..
아마 응팔은 어남류의 시선이 아니었을까? 니랑 이루어질갓같고 될것같고 너랑내가 주인공인줄 알았는데 결말은 너랑 다른사람인거. 내 시선이랑 현실은 다른거니깐
권영진 우와 그동안 수많은 해석들을 봐왔지만 진짜 색다른 해석이네요.... 좋다 공감가고..ㅠㅠㅠㅠㅠㅠㅠ
와... 이거다이거 이런 해석을 보니까 어남택 결말이 마냥 억울하지많은 않네요
이게 맞는것 같음. 그 부분이 재밌던 포인트 같음. 다들 비슷한 생각한번쯤 저시기에 하는데 이와중에 다른 애들도 다 너무 재밌고
내가 진짜..와 이..어우..이 장면을 얼마나 돌려봤는지..대국민 울린 진정한 순정남..
나는 아직도 믿을 수 없다..곧죽어도 어남류..내 신경은 온통 너였어, 너.
키ㅇ이이이이이이이이ㅐㅐㅐㅐㅑㅑㅑㅑㅑ
진짜 작가가 독자들을 간파한척 하려고 결말 바꾼거 티 너무 났음 서사가 다 류준열이였잖아,,진짜 저건 아니지 어른때랑 학생때랑 박보검은 갭차이도 너무 심했는데ㅠㅠ 다 보이는 결말을,다 원했던 결말을,, 오죽했으면 혜리도 대본받고 울었을 정도냐고,,아직도 난 18화에 머물러있다ㅠㅠㅠㅠㅠ
진짜인정 ㅠㅠㅠㅠㅠㅠ응팔인생드라만데 어남류엿으면진짜ㅠㅠㅠㅠ완벽한데
내 응팔은 18화까지임... 최종화 쳐다보지도 못함
완전 ㅠㅠㅠㅠㅠㅠ 내 인생드라마가 될뻔한 응팔,, 18화 이후로는 마음 아파서 더는 못 봄 ㅠㅠㅠㅠㅠㅠㅠㅠ못잃어ㅓㅓ개정팔ㅜㅜㅜㅠㅜ
덕 thㅓ나~~~~~~ 한마디에 코피쏟고 어남택 으로 바꿔버린 느낌?
처음부터 최택 아니었나요? 고 김주혁 배우 나와서 담배 장면이랑 날씨 추워도 반팔 입고 다니는 떡밥 나왔었잖아요.
드라마 초기 장면만 봐도 정환 담배 안핀다는 거랑 택이 담배피는 거랑 택이 옷 얇게 입고 다니는 거 꾸준히 나왔었는데 많은 분들이 어남류로 가시더라구요.
저도 전작 응사 칠봉이의 모습이랑 정환이의 모습이 많이 겹쳐지는 것 같아 정환이랑 이어지길 바랐는데 스토리 진행될 수록 택이 쪽으로 방향을 잡길래 '아, 정환이가 칠봉이의 길을 가겠구나'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응사에서는 칠봉이랑 쓰레기 둘 중 누가 되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스토리가 진행됐었고
응팔은 응사에 비해 택이 쪽에 더 가깝게 스토리가 진행되지 않았나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건가요?
청자들이 이 드라마에 열광했고, 또 기대했던것은 예상치 못한 반전이나 놀라움이 아니라, 뻔히 예상되는 결말이라도 그 결말에 도달하기까지의 과정이 예쁘고 섬세하게 풀려나가는 과정이 좋았기 때문이었는대.
누가봐도 급격히 커브틀어서 쌓아둔 예쁜 과정들과 담아둔 감정선들이 전부 무너진 느낌이었다.
최애 드라마인 동시에 최악의 결말을 보여준 모순적인 드라마로 내게 남아있다. 류준열 때문에 며칠을 함께 우울했는지 모르겠다.
너무 잘 정리해둬서 속이 다 시원하다
니맘내맘그니까
왁씨 목소리 개발려ㅠㅠㅠ 어남류 엄청 응원했는데ㅠㅠㅜㅠㅠ
1화때부터 챙겨보다가 나중되어서는 진짜 외식하다가도 숟가락 내려놓고 들어와서 볼만큼 이때 스토리에 푹 빠져 지냈음 진짜 ㅜㅜ 정환이 평생 말도 못할까봐 속 썩이던 중에 이 고백장면 나온건데 이마저도 장난이니 뭐니로 끝나서 수건 물고 엉엉 울었다 진짜 이 18화 이후로 사천으로 가더니 분량도 줄고 고등학생정환이~공군사관학도생 정환이 이야기는 아직 멈춰 있는 느낌이라 볼때마다 마음 아픔
..ㅜㅜ
인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ㅅㅂ
저때 혜리가 덕선이 캐릭터에 너무 감정이입 (원래 항상 그랬지만) 하고있었는데 정환이 고백에 촬영 끝나고 펑펑 울었다고하잖아요 .. 그만큼 복선은 다 정환이었는데 ..
아 근데 택이는 덕선이 차인거 어떻게알았지 동룡이랑 정환이만 소개팅남 바람핀거 봤는데?
근데 제일 짠한건 정환이 고백하고나서 장난인것처럼 하니까 덕선이도 그냥 지나칠일인줄알고 피앙세 반지 두고나온거 ㅠㅠ
덕선이 직장동료가 얘기하는거 화장실에서 택이가 우연히 들었어요
덕선이도 지나칠 일인 것 처럼해서 두고간 것 보단
다 아는데 어차피 이미 자긴 택이랑 사귀니까
얘가 그랬던거구나.. 하고 넘어간게 아닌가싶어요 ㅜ
그리고 피앙세반지 남겨두고간건 그냥 미련을 버리고
추억으로 남긴다?? 이정도로 해석했어요 저는 ㅠ.ㅠ 너무슬포다 ..
택이복선도 많았어요
정환이는 중후반부터 분량실종이었고
뭘 이제와서!! 작가님들 미워!! 이 도독놈들아 정환이 해피엔딩을 훔쳤어 흑 정팔아ㅠㅠ
응팔의 결말은 덕선이의 풋풋한 연애담이 아닌 정환이의 애틋하고도 부족한, 어설픈 첫사랑이기에 정환이가 주연이라는 댓글을 봤는데.... 그걸로 만족하려고 해도 죽어도 못 보내 어남류 ㅠㅠ
저 고백할때 나중에 농담인척했지만 진심이었단건 정환이랑 덕선이만 안다
지금이라도 어남류버전 제발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아니 진짜 마지막에 그렇게 안바꾸고 어남류였으면 내 인생드라마였어
그니까 정환이랑 안 이어지고 택이랑 이어졌던 결정적 차이점은 그거임. 혼자 있는 덕선이를 본 정환이는 가면 내가 쟬 좋아하는거처럼 보이지 않을까 안가면 놓칠거 같은데 라는 고민이 먼저였고, 반대로 택이는 덕선이를 보면 그냥 고민없이 달려감. 그러니깐 덕선이는 알수 없는 속을 가진 정환이보단 그냥 나한테 바로 고민없이 와주는 택이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거임
응답하라 시리즈 다보는데 응8은 못봐요 맘아파서.
김하린 보지마슈
하린킴 보지마슈
고만햌ㅋㅋㅌㅋㅌㅋㅌ ㅠㅠㅠ
@@Mammam55567 알았어요!!
@@좀혀그만 큐ㅠㅠㅠㅠㅠ진짴ㅋㅌㅋㅌㅋㅌㅋㅋ👻
택이 귀엽고 잘생겼지. 근데 남자로서의 매력은 역시 정환이. 그윽한 목소리와 큰 손, 우직한 마음씨까지 너무 멋졌음 ㅠ.ㅠ
어남택 파이기는 했지만, 전개가 전부 어남류로 흘러간건 부정할 수 없는 트루 팩트. 실제로 급하게 결말을 틀어버린 티가 확 나서... 실제로 츤데레보다 꾸준히 자신만 올곧게 바라봐주는 사람에게 마음이 쏠리게 되는게 사실이고.. 그래서 택이를 선택해라 하고 바랬지만 서사가 전부 어남류라 포기하고 있었는데.. 너무 놀랐다.
아 진짜 작가님 너무행
응답하라 시리즈중 쫌 잘되니까 시청자들 농락하시는것도 아니고 그 많은 떡밥들을 다 뒤로하고 갑자기 택이가 남편이라니 말이 되냐구요오 ㅜㅜ
제발ㅠㅠㅠㅠㅠㅠㅠ어남류편 찍어주세요 그러면 진짜 소원이 없어요 시청률도 높게 나올거에요 그전에 찍어놓은거 그냥 실수로 보여주세요 제발요ㅠㅠ
와 응팔도 진짜 그립다... 맨날 꼬박꼬박 챙겨봤는데 지금도 보고있지만 세월이 이렇게흘렀네
지금봐도 눈물나ㅠㅠㅠ 정환아ㅜㅜ
I'm still broken hearted
Jungpal😭😭😭😭 he had the whole time to tell deoksun that he loves her, it was not the timing but the countless hesitations
그래도 혜리랑 류준열 현실에서 이루어졌으니..어남류 틀린 말은 아님ㅎ
그냥 진짜 타이밍였어.. 인생..
정환이가 덕선이 좋아하는거 덕선이는 알고있었고..
티내기도 했는데 정환이가 머뭇거려서 덕선이는 떠남..
딱 이거지 뭐 .. 택이가 그 타이밍에 잘 들어온거..
인생은 타이밍..ㄹㅇ..
Thanks RJY for portraying the role of Junghwan, he's such a wonderful character. You did a great job that we can't get over from him. 😥😭😢
this scene is just too heart-breaking, but at the same time we are relieved that jungpal could finally tell dokseon everything he always wanted to
이건...슬퍼서 못봐요.ㅠㅠ
아 마지막에 정환이가 덕선이 한테 못 간걸 누구 탓 하지않고 스스로 인정하는 모습이 더 안타까움 ㅠ ..
응팔... 다시 보고싶은.
다시봐도 너무 좋은 드라마에요...
이런 드라마..또 없을까요? ^^
Still can't move on 😣
난 당연히 어남류인줄알았지.........어.?
덕선이 정도면 성공한 인생이야ㅜㅜㅜㅜ
부럽다
ㅎㅎ 이때 술마시고 취해서 친구한테 계속 왜 어남류 아니냐고 말했던거 생각난닼ㅋㅋㅋㅋㅋ ㅠㅠ 진짜 맴찢 ㅠ
'너무 따뜻했고 아름답지만 미치도록 아프고 쓰라리다'
핑크셔츠 아 진짜ㅠㅠㅠ이때 이후로 못봤다구ㅜㅜㅜㅜ어남류ㅠㅠㅠㅠ잊을 수가 없다이ㅡㅜㅜㅜㅠ
어남류ㅠㅠㅠ맘 아파ㅠㅠㅠ 덕선이 잡으라고 할때ㅠㅠ진짜
나도 돌아버릴거 같아....
진심 어남류로 다시찍어야된다고요ㅜㅜㅜㅜ
밤도 아닌 이시각에 간질간질한 기분이 드는건
마지막 대사가 나를 꼬집어서 일 것이다
수많은 망설임 바보같은 순간이 너무많았자나 ㅜㅜ
머저리ᆢ 젊음을 너무 막 써버린 멍청했던 그 시절의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독백이다
One of the best dramas🧡
내가 이러다 사랑하는 사람을 놓쳤지...
아직도 생각하면 가슴이 멍해지고 눈앞이 깜깜해진다 다시는 그런사랑을 못할거같다는 불안감때문에 그런거 같다 내가 만약에 한순간이라도 망설이지 않았다면 한순간이라도 그 사람한테 갔다면 운명은 달라졌을까?
뭐 언젠가 또 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나겠지
사랑은 부메랑이니까....
2:45 여기서 아무말도 하지마!!!!
하.... 진짜 응팔 결말만 바꾸면 안돼요? 다 원하고, 다 보이는 결말을 바꿔서 시청자 이렇게 맘 아프게 할 일이 왜 있냐구요... 응팔 진짜 유일하게 가족들 다 모여서 본 드라만데.. 그땐 몰랐지만 지금은 너무 슬프다구요..
실제로 이뤄져서 얼마나 다행인지...♡ 어남류🙊❤
Doek seon really knows it was not a joke....it hurts but I realized through kdramas you can't Force your self to be loved you can just love them with no conditions...if you're the second lead in your story don't worry maybe someone is there for you just keep believing it
택이가 좋아하는걸 왜 하필 그때 하필..
정팔이가 알아가지고 철벽을 치니 그때 더 밀었다면 좋아하는걸 몰랐을때 처럼 덕선이를 그렇게 했으면 됐을텐데 택이가 가기 전에 망설이지말고
“나너 좋아해 “ 그 한마디 “미안해” 그 한마디만 해줬으면 됐을텐데 여운이 남는…
불쌍한 정환이.지금도 마음아픔.이회볼때 리모컨던졌는데.
하 어남류잖아 제발 다시 드라마 찍어줘
In this episode, he want to end his feeling to Duk seon without regret anymore
Exactly.
난 못 잊어 못 잊는다고 어남류
OHMYGOD???? OHMYGODDDDDDDD
This confession was a closure for him. He knows he won't get her anyway because he did not let her know his feelings. Because he's not a person who shows his feelings often or doesn't show any emotion. But he feels it all. He would have taken it slow but he stopped because of his friendship with Taek.
She knows it too that he's not faking, but it's too late, she made her choice.
Ps. Jung Hwan was one of my favourite characters. It's very realistic and he was affectionate person but doesn't show it. I wish atleast one of his friends knew how he felt about deok-sun.
이건 누가봐도 어남류였는데 작가님이 스토리 갑자기 바꾼거자너....아 진짜 생각할 수록 속상하다....응팔 후속편으로 정환이 엔딩점...
하 진짜 초5 때 응팔 보면서 울고 웃고 했었지 내 어남류 ㅠㅜㅡㅜ돌려놔ㅜㅠㅜㅜ
별별 초5귀엽네용ㅋ ㅋ
머야 04년생이싱가보네요? 저돈데
어릴때 볼땐 박보검이였는데 크니깐 오ㅑ 류준열인지 알겠음..흑..언니, 엄마 쏘리..
여기서 말할건 아니지만ㅋㅋㅋ나는 1화 볼때부터 뭔가 미래가 나와도 박보검이 남주할것같은 삘이었는데...정환이....섭남이어서 더 뜬것같아
아 류준열 혜리 쳐다보는거 드라마인데 자꾸 현실이 겹쳐보여 ㅜㅜ 그냥 둘이 연애하는 거 같아 ...
덕선이는 알고 있는듯 ... 그 당시 장면들이 기억 나서...
이게 진리지
내신경은 온통 너였어 너 !!!!!!!!!!!!!!!!
ㅠㅠㅠㅠㅠㅠ 나는 18화가 젤 슬펐다.. 택이보다 좀망 빨랐더라면... ㅠㅠ 차안에서 울때 나도 울어버림..
광고로 류준열이 나와서 광고 스킵을 못하겠다..ㅠ
고백하고 덕선이 표정보고 정환이는 포기한것같았음 차가운반응보고...
목소리는 이병헌급이네 와
아직도 마지막화 안 보신 분 계신가요? 네 저요~^^
심장 혼수상태ㅜㅜㅜㅜ
How to hurt my heart :
4:30 명대사.
부럽다ㅋ멋있어
난진짜아직도응팔생각하면악신발죽을거같애류준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0:35 이때도 류준열은 우산의 오른쪽에 서서 혜리와 가까운 쪽에 있었지만 덕선이는 오른쪽....
I wanted them to end up together in the drama so bad I'm glad they're dating in real life, they look really good together
근데 난 어남류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이 둘 이야기가 더 애틋하고 아름답게 남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덕선이와 택이 결혼하고 나이들고 나서 보면 결국 현실은 그닥 아름답질 못하니까
계속 돌려보는중 ....
아 진짜 미쳤나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찐 어남류인줄 알았다고 ㅠㅠㅠㅠㅠㅠ
정환이한테 타이밍이 더 먼저 더 많이 왔음… 그래서 솔직히 ㅈㄴ답답햌ㅅ음ㅋㅋㅋ
하......진짜 나 저거 진쩌 눈물난다.....하....제발 둘이 이어지게쫌 해두세요 ㅠㅜㅠㅠㅜ진짜
진짜 15년의 끝은 어남류냐 어남택이냐 였는데
응사 응팔 둘 다 남주 확정되고 나서부턴 못봄 남주여주 시선으로 보면 다르겠지만 연출도 시청자도 서브시선으로 보여서 안타까운걸 어떡해
ㅠㅠ
하ㅜㅜㅜㅜㅜ
맞지.. 택이 보다 기회가 훨씬 많았는데 망설이다가..
아니 잠잘 때 들으려고 영상틀었더니 뭐야... 고백씬이었냐 ㅡㅡ 아직도 못보고있음 ...이 회차를 하.....짠내가
역시 일시정지하고 대충보니 고백하면서 고딩때 있던일 플래시백하는거같은데 스킵해야지 ㅡㅜㅜㅜㅜ
왜 이제 줘 새끼야ㅠㅠㅠㅠㅠㅠㅠㅠ옛날에 먼저 썸탈때 선수치던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덕선이 존나 부럽다 엄청 친한 남사친 도데체 몇명이야? 나도 남사친 갖고 싶다 ..........
피앙세 반지 왜 버리냐고
만일 오늘 그 빌어먹을 신호등을 걍 무시했더라면?
어류남 뜻이 생선 닮았다는거 ??
왑 ㅋ 티비엔도 어남류 존나게 쳐 올리면서 현실 어남택 ㅋ 어남루 내놓으라고여 ㅋ
이병헌을 너무 따라해
아직까지도 결말바꼈다는 사람들 뭐야 2화에서 택이 덕선이 아역서사나왔을때부터 그냥 끝이었음 정환덕선은 그냥 짝사랑서사임
라벤다 응아냐
@@고향생각나실때면 응^^맞아요 응답시리즈 메인커플들 다 어린시절서사 나왔는데
@@고향생각나실때면 응답시리즈 세개다 2화때 아역서사가 나왔고 이게 중요한이유는 화자가 미래의 배우자를 소개하는 장면이기때문이에요, 윤제는 시원이를 나정이를 쓰레기를,덕선이는 택이를 소개했죠 그냥 첨부터 택이었어요ㅋㅋㅋ또 응답시리즈 여주와 남편은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데 덕선정환은 감정교류가 아예 없었고 정환은 덕선의 결핍또한 끝까지 몰랐습니다. 덕선이도 친구들이 부추겼을때말고는 정환이에게 1도 관심이 없었죠. 관심이 있었던건 친구들이 쟤가 너 좋아하나봐라고 부추겼을때 이때 뿐!
학학
만약 덕선이가 정환이랑 되었으면 혜리씨 현남친이 설마...............아...아닙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