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고 좋든 싸고 품질이 떨어져도 나의 손길이 유독 가는 옷들이있음 희한함 오히려 비싸서 아껴입느라 옷장에 오래 있는건 아닌지 또는 싸다고 막입다가 정든건 아닌지 알다가도 모를 옷질입니다 저는 요즘 가장 많이 입는 옷이 데님인데 첨으로 산 LVC를 일할때 입고있어요 예전이라면 비싸다고 아껴입었을텐데 옷질을 시작하면서 느낀점은 옷장을 옷방을 갖고싶……
싸다고 덥썩 사면 살때만 기분이 좋더라구요. 그 옷을 입을때마다 그날은 싼거 입은 날이 되고, 전투복이랍시고 맨날 입으면 맨날 싼거 입는 내가 되는거죠ㅎㅎ(싸다고 무조건 안좋다는게 아니라, 내 맘엔 그냥저냥인데 단지 싸다는 이유로 구매한 옷들) 반대로 비싼옷(너무나 맘에 드는 옷)을 사서 자주 입으면 입을때마다 기분도 좋고, 그 날은 좋은 옷을 입은 기억으로 남게되구요…ㅎㅎ 하루에 옷을 두개를 입을 수 없기에 당연한건데 깨닫기까지 오래 걸렸네요😊
비싼 거 싼 거 관계없이 나에게 잘 어울리는 건 오래 입게 돼요. 40대 중반이 되니 취향이 굳어져서 맘에 든다 생각들면, 색깔별로 사기도 하고요. 좋은 브랜드, 좋은 소재를 찾아 사다가 특별한 날에만 입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살다보니...특별한 날이 얼마나 되나..😅 그래서, 부담없이 깔끔하고 기분좋게 입을 수 있는 적당한 금액대의 옷을 구매하는 편이예요.
옷은 시간투자 돈투자 실패하면서 사봐야 알아요 요샌 유튜버가 사란대로 추천한대로 이런 경향이 짙죠 품질이던 본인에게 무드와 핏이 잘맞던 사보고 반복하고 실패해봐야 정확히 본인 옷을 찾고 알아갑니다 저 역시 40중반에 나름 옷쟁이지만 계속 알아가고 있어요ㅎㅎ 다행히 요샌 세상이 좋아진게 그 시행착오를 줄일수 있는게 패션유튜버들이 많아져서 긍정적인 효과가 참 많아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다 무조건이죠ㅎㅎㅜ 감사합니다 구독꾹❤
22년도에 전역하고 지금까지 처분해서 번 돈이 대략 600만원정도 되는데 팔면서 느끼는게 20대 초반에 참 철없이 소비했구나 싶습니다..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영상에서 하시는 말씀들이 너무나 공감됩니다 요즘엔 한가지 옷을 사더라도 그게 얼마 안하더라도 엄청난 고민끝에 구매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러면서 제 스타일도 굳혀지는 것 같구요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
저도 어릴 때는 패션에 관심 많고 옷도 많이 사봤지만 꾸미지 않아도 되는 직장을 오랫동안 다니고 나서 체형도 많이 바뀌고 나니 패션 트렌드도 너무 많이 바껴서 정말 제로 베이스부터 시작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30대 중후반 인데 옷 구매를 어떻게 시작 해야 될지 정말 막막하네요ㅠㅠ
누구나 알만한 클래식한 옷들 피스로 채워놓고 구두 등등 으로 다 셋팅 했다가 다 처분했음. 왜??? 재미 없어져서, 클래식에 가치가 이제는 식상해서. 요즘은 진짜 크리에이티브한것을 좋아하고 시대에 맞는 옷 삼 ㅋㅋ 그때 지금 아니면 나중에는 이 디자인으로는 안나올것 같아서 혹은 비슷한옷 사이클이 꾀 오랜뒤에 나올것 같아서.
집에 물건이 한가득이라 미니멀리즘 영상들 찾아 보고 신발 10켤레정도 버렸고 옷도 버리려고 하고 있는데 아주 좋은 영상이 알고리즘에 떴네요. 버리면서도 갖고 싶은게 생겨도 전에는 주저없이 결제했는데 진짜 필요한걸까 고민하고 사지 않게 되네요. 지인이 그러더라구요. 새로운걸 1개 사고 싶으면 10개를 버리고 사래요. ㅋㅋ
사람마다 다른 생각이 있는데.. 중고 상품.. 특히 옷은 찝찝하지 않으세요? 개의치 않으니 시장이 형성되겠죠? 본인 작품 판매 소개도 가끔 하시지만, 이렇게 합리적 절제된 소비 의견도 일반인들에게 현실적 도움이 되는 의견도 균형잡히신거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범람하고 있는 패션 크리에이터가 넘쳐나지만 본 채널을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마지막에 사모님한테 끝났다고 줄행랑? 인간미까지 ㅎㅎ
전 중고로 요즘 많이 사봅니다. 보는 안목도 키우고 옷마다 라지라도 옷감이나 스타일따라 다르게 사이즈를 선택해야 하는법도 알았고 실패 했을땐 아주 적은 비용으로 다시 되팔면 되니까요. 이걸 자주 하다보면 한눈에 제가 원하는 옷이 뭔지 알고 색감부터 포켓 핏까지 정리가 됩니다. 이러다가 나만의 스타일이 완성되더라고요. 그때부턴 a급 중고나 신상으로 삽니다. 이제 실패를 거의 안하거든요. 보는 눈이 생긴거죠.
![[#유퀴즈온더블럭] 한국에도 하이패션이 있었어? 파리에서 구박받던 디자이너가 전 세계 패션피플들이 사랑하는 디자이너가 되기까지](http://i.ytimg.com/vi/SJGpGP7klIE/mqdefault.jpg)
![지난 5년 동안 새 옷을 사지 않았습니다 - 이소연 작가 [성공예감 이대호입니다] 2부 심층 인터뷰 | KBS 231208 방송](http://i.ytimg.com/vi/Ef6fkaLUO_A/mqdefault.jpg)
모두들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저같은 경우 20년 옷질? 하면서 결국 정착한 건 내구성이 좋은 것 그리고 세탁이 편하고 후에 변형이 심하지 않은 것들이네요.
비싸고 좋든 싸고 품질이 떨어져도 나의 손길이 유독 가는 옷들이있음 희한함 오히려 비싸서 아껴입느라 옷장에 오래 있는건 아닌지 또는 싸다고 막입다가 정든건 아닌지 알다가도 모를 옷질입니다 저는 요즘 가장 많이 입는 옷이 데님인데 첨으로 산 LVC를 일할때 입고있어요 예전이라면 비싸다고 아껴입었을텐데 옷질을 시작하면서 느낀점은 옷장을 옷방을 갖고싶……
맞아요 희한하게도 추억과 그때의 감정이 담긴 옷들이
존재하죠! 가격과는 상관없리 옷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느껴지네요:)
싸다고 덥썩 사면 살때만 기분이 좋더라구요. 그 옷을 입을때마다 그날은 싼거 입은 날이 되고, 전투복이랍시고 맨날 입으면 맨날 싼거 입는 내가 되는거죠ㅎㅎ(싸다고 무조건 안좋다는게 아니라, 내 맘엔 그냥저냥인데 단지 싸다는 이유로 구매한 옷들)
반대로 비싼옷(너무나 맘에 드는 옷)을 사서 자주 입으면 입을때마다 기분도 좋고, 그 날은 좋은 옷을 입은 기억으로 남게되구요…ㅎㅎ
하루에 옷을 두개를 입을 수 없기에 당연한건데 깨닫기까지 오래 걸렸네요😊
그래서 저는 비싼 옷 세일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사요!
공감해요! 비싼 옷이라고 무조건 좋은건 아니지만, 마음에 드는 옷은 기분까지 좋아지죠:)
무난한 거 입는 게 좋음
싼거 입은게 문제가 아니라, 싸다고 필요없는것을 덥썩 사는거 이게 문제임
비싼 거 싼 거 관계없이
나에게 잘 어울리는 건 오래 입게 돼요.
40대 중반이 되니 취향이 굳어져서
맘에 든다 생각들면, 색깔별로 사기도 하고요.
좋은 브랜드, 좋은 소재를 찾아 사다가
특별한 날에만 입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살다보니...특별한 날이 얼마나 되나..😅 그래서, 부담없이 깔끔하고 기분좋게 입을 수 있는 적당한 금액대의 옷을 구매하는 편이예요.
좋은 옷을 자주 입어주세요~ 옷은 매일 입는 행복이니까요:)
옷은 시간투자 돈투자 실패하면서 사봐야 알아요
요샌 유튜버가 사란대로 추천한대로 이런 경향이 짙죠
품질이던 본인에게 무드와 핏이 잘맞던 사보고 반복하고 실패해봐야 정확히 본인 옷을 찾고 알아갑니다
저 역시 40중반에 나름 옷쟁이지만 계속 알아가고 있어요ㅎㅎ
다행히 요샌 세상이 좋아진게
그 시행착오를 줄일수 있는게
패션유튜버들이 많아져서 긍정적인 효과가 참 많아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다 무조건이죠ㅎㅎㅜ
감사합니다 구독꾹❤
네, 정말 공감합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니까요:)
상위호환 공감됩니다. 시도 안했던 제품은 일단 저렴이로 들여온뒤 자주 사용하면 상위호환 버전으로 갈아타는게 좋은거 같아요.
오늘 컨텐츠 정말 좋아요
감사합니다:)
공감되네요 이젠 세일한다고 무작정 사지도 않고, 중요한건 내 무드를 만드는건데 옷으로는 한계가 있네요
판매처의 처치곤란인 재고 공간을 돈주고 산다는 말도 있듯이 몇번 더 생각하게 됩니다ㅋㅋㅋ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옷장을 열었을 때 입을 옷이 없다고 하는 건 쇼핑하기 전 예열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
부릉부릉~
와... 저에게 너무나도 필요한 피드백이네요. 옷정리하다가 우연히 처음 뵙게 되었는데 마음의 울림을 주셨습니다ㅜ 일단 조금씩 정리부터 해나가볼게요🙌🏻
마음에 울림이라니 감동적이네요 감사합니다:)
영상주제에 관련된 말은 아니지만 영상 보기가 너무 편하고 좋네요. 햇빛이 비추는 색감이 너무 좋습니다. 말씀도 나긋나긋하셔서 asmr 처럼 봤어요 ㅋㅋ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하게 영상을 봐주신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얼마전 옷을 많이 버렸어요
수거업체에서 5만원정도 받았어요
눈물을 머금고 처분했어요
앞으로 무언가를 구입할때 더 신중하기로 했어요
네네ㅜㅜ 공감합니다
다음부터는 오래 함께 할 친구만 구입하기로 해요~~
당근하세요 좀 귀찮더라도
22년도에 전역하고 지금까지 처분해서 번 돈이 대략 600만원정도 되는데 팔면서 느끼는게 20대 초반에 참 철없이 소비했구나 싶습니다..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영상에서 하시는 말씀들이 너무나 공감됩니다
요즘엔 한가지 옷을 사더라도 그게 얼마 안하더라도 엄청난 고민끝에 구매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러면서 제 스타일도 굳혀지는 것 같구요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
공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고등학생 때부터 옷질 해오면서 저도 느꼈습니다.
비싸고 품질 좋은 옷들이 옷장에 가장 오래 남아 있더라고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전옷을 너무좋아하는 40대후반 아줌마입니다~
20대초반부터 저렴이부터 국내1티어브랜드나 명품의류까지 두루두루 마니사입어보았는데
40대가되니 소재가좋은걸로 기본템으로 구매하는편이에요 착용했을때 조금이라도 불편함안입게되구요
그런옷은 아무리 잘어울리고 이뻐도 절대안사요
입었을때 핏까지 보다보니 결국은 국내브랜드1티어로 사입게되구..
문제는 가격인데 1년이나2년정도입고 잘안입어질만한건 중고로팔아서 금액조금 보태서 신상사입구요
시계나 가방을 명품하는것보단 옷은 매일착용하는거다보니 좋은걸로입어요^^
깊은 내공이 느껴지네요:) 공감해주시고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국내1티어가 어딜까여..? 질좋은 브랜드 모르겠어서요
@김꼬꼬-t5o 더캐시미어 타임이요~
지금 단계의 저에게 정말 잘 맞는 영상이네요..
요즘 마침 불어난 옷들, 옷을 처음 공부한답시고 마구 샀던 옷들 번장에 팔려고 처분 리스트를 작성 중인데
그러면서 앞으로 사고 싶다고 적어놨던 옷들도 다시 한번 돌아보며 정리하게 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셔서~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떠서 왔는데 내용도 좋고 톤이 차분하셔서 영상보기가 편해요 구독하고 가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좋은 콘텐츠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목소리도 좋고
말씀도 잘 하시고
영상을 두번돌려보았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꾸욱 ~~❤❤❤❤😂🎉
공감100 ❤
두번이나요? 감사합니다:)
자기에게 맞는 비싼 옷이 좋다는거 공감합니다.
근데 예시로 드신 포터리 셔츠...ㅎㅎ
매장가서 몇번을 입어봐도...만듬새, 재질은 좋은데 실루엣이....영 안이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무신사 셔츠로 정착했습니다. 순전히 핏, 실루엣이 이뻐서요
실제로 50-60만원하는 스웨이드 자켓이나 20-30만원대 코튼 자켓에 걸치기만 해도
포터리 셔츠냐고 묻는 사람 있습니다 ㅎ
그만큼 자기에게 맞는 옷이면 된다는거죠.
아쉽게도 무신사는 비싸지는 않네요 ㅋㅋ
오 맞아요! 개인마다 잘맞는 좋응 기본템이 있는거 같아요 . 큐리어스 님처럼 가격과 상광 없이도 좋은 옷은 찾아내는 안목을 갖춘다면 더할나위 없죠:)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이너 (맨투맨,후드,티셔츠,)
같은건 좀 가성비 가격대비 품질좋은걸로
여러개 사는편이고.
코트,정장,자켓,패딩 같은 외투는
한번살때 그래도 좀 좋은 브랜드에서
구매하려고 하는 편인것 같습니다.
저도 비슷한 스타일로 옷을 입는 편이에요:)
쟁여놓고 뿌듯해하는거 저도 그래요
공감합니다:)
30 되면서 옷 버리기 계속 하고있는 중인데 좋은 말씀 잘 들었어요 ㅎㅎ 옷장도 작은디 좋은 옷에 집중하려구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어릴 때는 패션에 관심 많고 옷도 많이 사봤지만 꾸미지 않아도 되는 직장을 오랫동안 다니고 나서 체형도 많이 바뀌고 나니 패션 트렌드도 너무 많이 바껴서 정말 제로 베이스부터 시작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30대 중후반 인데 옷 구매를 어떻게 시작 해야 될지 정말 막막하네요ㅠㅠ
오호 이분 많이 구독자가 느셨네,,
많은 분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
구독하고 가요~
진짜 오래 입는 옷 = 진짜 오래되고 확고한 가치관 정립
이러면 진짜 옷 쉽게 안사고, 사면 정말 오래 입음.
정말 '내 마음'에 들어야지 오래 입음.
문제는 내 마음 이니까 (확고한 미적 가치관)
누구나 알만한 클래식한 옷들 피스로 채워놓고
구두 등등 으로 다 셋팅 했다가 다 처분했음.
왜??? 재미 없어져서, 클래식에 가치가 이제는 식상해서.
요즘은 진짜 크리에이티브한것을 좋아하고 시대에 맞는 옷 삼 ㅋㅋ
그때 지금 아니면 나중에는 이 디자인으로는 안나올것 같아서 혹은 비슷한옷 사이클이 꾀 오랜뒤에 나올것 같아서.
오랜 경험이 느껴지네요:) 공감합니다
니트어디껀가요..
마이라이브러리의 제품입니다:)
네네 더 좋은 패션 채널로 거듭나시길 기원합니다!! (내용은 아셨을거라 믿고 수정해요)
네네 다음부터는 더 잘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패션 얘기 더해주세요~
어떤 이야기 해드릴까요? 주문 받습니다 ㅎㅎ:)
처음 bgm 궁금해요?
제가 출장 중이라 답변이 늦었네요 ㅜㅜ 죄송합니다.
처음 bgm은 아트리스트에서 유로로 사용중인 저작권 문제 없는 음원이랍니다. 지금 컴퓨터가 없어서 정확한 제목은 모르겠어요 출장 복귀해서 다시 알려드릴게용
집에 물건이 한가득이라 미니멀리즘 영상들 찾아 보고 신발 10켤레정도 버렸고 옷도 버리려고 하고 있는데 아주 좋은 영상이 알고리즘에 떴네요. 버리면서도 갖고 싶은게 생겨도 전에는 주저없이 결제했는데 진짜 필요한걸까 고민하고 사지 않게 되네요. 지인이 그러더라구요. 새로운걸 1개 사고 싶으면 10개를 버리고 사래요. ㅋㅋ
새로운걸 1개 사기위해 필요 없는 물건 10개를 버린다는 말씀 정말 공감가네요 그런 관점에서 생각해본다면 더욱 신중한 구매가 될듯해요:) 댓글 감사합니다
양말 티셔츠 유니클로 무탠다드하고 니트 바지는 스테디에브리웨어 사입고 셔츠는 프로드셔츠나 포터리 좋고 이건 3년에 한번 바꿉시다. 코트는 뭐 홀리선급정도 하나 하고 구두는 킨치 그라더스 정도하고 패딩은 노스페이스정도 5년에 한번씩 바꿔주면 됩니다. 그 위에는 가보면 재미만 있어요. 사고싶다면 중고로 사세용. 나머지는 제테크 몰빵합시다. 그게 후회도 안 남으면서 적당히 이쁘게 입는 길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업자라면 옷사는게 자기개발이니 겁나 사야겠지만요.
많은 경험에서 우러나는 의견이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마인드인데 원단 좋은 옷이 한가득 되었습니다...ㅋㅋㅋㅋㅋ 그래도 유니클로 바지는 비싼 옷의 대체제로 꽤 오래 가네요.
공감합니다:) 좋은 옷을 고르는 안목이 생기셨군요! 가격과 상관 없이도 가치있는 옷을 찾을 수 있는 센스 굿입니다!!
저도 취항이 비슷합니다
감사합니디:)
혹시 기본 스웨트셔츠 브랜드 하나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아주아주 솔직히 제가 스웨트 셔츠는 잘입지 않아서 추천드리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제가 요즘 개인적으로 눈여겨 보는 스웨트 셔츠는 토마스 모어나, 셔터 정도의 브랜드 제품이랍니다 너무 탄탄한 것보다는 약간 감성있는 느낌이 좋아 보이 더라고요
시리얼이 최악의 음식이라고 켈로그 증손녀가 인터뷰 했어요
건강 생각 하셔요~~
넵 감사합니다~
근데 진짜 옷 줄이고 하면서 살꺼면 진짜 기본템에 좋은걸로 사자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됨
기본적인거 좋은걸로 사면 오래가고 빈티지해질수록 예뻐지는듯 흰티 같은 것 만 가성비 찾는게 나은듯
공감해요! 정말 좋은 옷은 오래 입을수록 멋진 빈티지가 되죠.
혹시 입으신 니트 어떤제품인지 여쭤봐도될까요?
마이라이브러리의 니트입니다:)
내구성 좋고 오래 입을 옷... 사고 싶지. 근데 사고 보면 옷이 금방 늘어나고 내 살도 늘어남. ;;ㅁ;; 옷 좀 안 사고 살고 싶다.
국내 도메는 안사입어서 다 제값 받고 팔거나 웃돈 받고 파는 것도 많음. 무신사=라퍼지 짭팔이 덕다운 충전재도 구라로 밝혀졌네요
시아준수인줄...
소름끼치게 좋은영상입니다
ㅎㅎ 소름끼치게 감사한 칭찬입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이제 서른둘인데 똑같이 느끼네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많은 분들이 비숫헌 경험을 하고 계신가봐요
사람마다 다른 생각이 있는데.. 중고 상품.. 특히 옷은 찝찝하지 않으세요? 개의치 않으니 시장이 형성되겠죠?
본인 작품 판매 소개도 가끔 하시지만, 이렇게 합리적 절제된 소비 의견도 일반인들에게 현실적 도움이 되는 의견도 균형잡히신거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범람하고 있는 패션 크리에이터가 넘쳐나지만 본 채널을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마지막에 사모님한테 끝났다고 줄행랑? 인간미까지 ㅎㅎ
그럼요 모두 같은 생각을 할 수 없는 것에 당연히 동의합니다. 여러가지로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도 끝까지 봐주시다니 ㅎㅎ 최고네요~
전 중고로 요즘 많이 사봅니다. 보는 안목도 키우고 옷마다 라지라도 옷감이나 스타일따라 다르게 사이즈를 선택해야 하는법도 알았고 실패 했을땐 아주 적은 비용으로 다시 되팔면 되니까요. 이걸 자주 하다보면 한눈에 제가 원하는 옷이 뭔지 알고 색감부터 포켓 핏까지 정리가 됩니다. 이러다가 나만의 스타일이 완성되더라고요. 그때부턴 a급 중고나 신상으로 삽니다. 이제 실패를 거의 안하거든요. 보는 눈이 생긴거죠.
RRL처럼 가격이 애초에 넘사벽이든지 아니면 더 이상 생산되지 않는 제품군들은 중고밖에 없어서...
소량생산되는 브랜드는 중고나 리셀밖에 답 없는 경우도 있음..
비싼거 안입는데도 20년째 못버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