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킬러-q8f 맞아요. 저도 잘 아는 분에게 들은 거라 정말 믿거라 하고 들은건데 일처리가 이렇게 됬네요. 진짜 작정하고 속이면 당할수 밖에 없어요. 무조건 모든 사항을 청약서에 기입 해야 효력이있고 설계사는 아무런 권한이 없다네요. 애초에 설계사가 설명할때부터 녹취를 해두는 것이 효과적일 듯, 그리고 설계사가 나중에 딴소리 하는 경우도 있고.가입후 여러해 불입후에처음 설명하고 다르게 얘기 하는 경우도 있죠(요것도 당해봄 ㅠㅠ 그래서 해지 못하고 불입하고 있음).하여간 모르는게 죄에요.
지가 댕청해서 그렇게 사인하는거지 가장 만만한 실비보험만 해도 15년 납이면 한달에 15000원이라 쳐도 1년이면 18만원이고 15년이면 270만원짜리다. 물론 실비는 매년 갱신되니까 실제로는 270보다 훨씬 더 많지만ㅋㅋㅋ 최하 수백만원짜리 많으면 수천 수억짜리 계약을 하면서 약관도 제대로 이해못하고 사인하는건 그건 남 탓할게 아니고 지가 자초한거지
@@dsjjakkkakma 그렇게 이야기하는건 또 아니지. 어려운 전쟁 겪고, 나라가 가난하던 시절에 온갖 고생하고, 목숨걸고, 살면서, 키워놓았는데, 그런소리 하면 안되지. 그리고, 우리 부모세대는 대부분, 학교교육 제대로 못받고, 대학교육은 진짜, 있는 집 아니면 힘들었는데, 그런 부모를 욕하다니. 개 잡놈이네. 하루 15시간 이상, 한겨울, 한여름, 열사의 중동에서, 남의 나라에서 온갖 설움 받아가면서 월화수목금금금으로 일하던 분들을 욕하다니. 이 나라가 지금 아프리카 빈곤국이랑 다름없었다는것을 알기는 할까? 하여튼 이런 인간들은 아프리카나 인도 같은곳에, 돈 한푼없이 보내서, 한 1년간 체험학습을 시켜야 된다.
이 영상 사회초년생들이 더 많이 봤음 좋겠습니다. 자산관리사들 만나면 꼭 들게 되는 것 중 하나가 연금 저축 ‘보험’인데 결국 수익률 마이너스 입니다. 저는 5년 됐을때 다행히 사업비 떼고 똔똔 이어서 해지 했는데 최근 물가 상승률 생각 하먼 아찔합니다. 물론 선한 분들도 있겠지만 자산관리사들 아무리 좋게 보려해도 좋게 볼수가 없어요. 어떻게든 보험상품 가입시키려고들 어휴
연금보험은 말 그대로 연금입니다. 우선 안정적인 이자율을 적용 (펀드에 비해 마이너스 수익율은 없죠)하고요, 일반적으로는 10년은 넘어야 수익율에 유의미한 결과가 나오지만 원래 연금보험은 20년 30년 후를 생각하는건데요. 펀드, 보험, 예금, 주식 심지어 파생까지 모두 해봤지만 장기투자를 이기는 단기투자는 없고 안정적 수익율을 무조건 이기는 시장연동형 상품도 없다입니다. 딱 리스크 정도에 대해 수익율이 좀 더 붙을 뿐이에요.
이거 굉장히 공감하실 분들이 많으실 줄 압니다. 특히 저처럼 사회 초년생일 때 뭣 모르고 가입었던 분들은 이제 사회생활 좀 하고 이것저것 줏어듣고 나중에 알았을 때 그 배신감은 정말... 회사 좀 오래 다닐려고 강제저축 개념으로 하나 들었는데 지금 해지할려면 수익율 - 30%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에혀... 그나마 추가납입금 없애버린게 다행이네요. 진짜 이걸 해지해야해 말아야해 ㅠㅠ
저 님처럼 초년생떄 들어서 한 4년 지나서 해지했는데 그떄 한 700정도 모았는데 그냥 해지함 전 그냥 700중에 10원도 못받음 10년걸려있어서 10년 지나도 원금도 못찾고 월마다 20만원씩 강제로 나가는데 그게 더 부담스럽더라고요 해지하고 한 1년 지났는데 월 20차인데도 돈 잘모임
10년전에 내 친구가 변액보험을 엄청 권유하면서 팔길래.. 니가 이걸팔면 지금은 괜찮을지 모르지만 10년후에 이 가입자들은 널 욕할거다 라고 했음.. 그 친구는 회사에서 배운대로 7년 지나면 괜찮다, 추가납입분에는 사업비가 적다는 등등.. 그 친구는 그렇게 한 7년 보험영업하다가 그만둠..
7:51 무조건 안좋은게 맞습니다 ㅠㅠ 저도 피해자입니다. 2000년 은행 예금 금리 10% 이럴때 월 10만원씩 10년 넣었을 때 연금저축 설계사ㄴ이 했던말 : 2035년에 1억이상 손에 쥘거에요...썅ㄴ.. 지금 예상치 2000만원도 안됩니다 ㅎㅎ 그 당시 10만원씩 삼성전자를 매달 샀으면..2000만원이 아니라 2억도 넘을걸요? 에피소드2 2010년 불입 완료 후 좀 있다가 다른 설계사ㄴ에게 전화가 오더군요 고객님 변액유니버셜로 갈아타셔요~~~ 싫다고 해도 계속 개지랄 떨더군요. 안속아 ㅅㄴ아! 만일 그때 갈아탔으면 ㅋㅋㅋ ㅠㅠ 아마 원금 회복도 못했을겁니다. 당시 무슨 차이나 베트남 펀드 열풍 불던때라...어휴.. 보험상품은 물론 연금저축 개인연금저축보험 이딴거 가입하면 절대절대 안됩니다. 소득공제도 아니고 세액 공제라 메리트 떨어지는데다가 나중에 연금 받을때도 연금 소득세조로 세금 냅니다. 보험쟁이들에게 속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다는게 참.. 여러분! 보험 연금 이딴거 절대 들지 마세요!!!
작년 12월에 동양생명 5.95% 복리 5년 확정금리 일시납 저축보험 가입했는데 선수수료가 0.66% + 설계사 수수료 1.5%정도라 5년 후 환급률이 131프로라 가입했죠... 이런 말도안되는 상품이 가끔씩나오는데 그때 타야 보험사 뜯어먹습니다.. 그리고 저축보험은 무조건 실제납입할금액보다 적게 계약하고 추가납입으로 계약해야 사업비덜띠어감..
저도똑같이 당했습니다 목돈 마련하려고 지인을 통해 소개받아 저축상품 인줄 알았는데 종신보험을 가입해서 오십만원씩 오년 정도 넣다가 사업비를 너무 많이 떼서 감액을 했다가 결국에는 해지를 하고 절반 정도 받았습니다, 이십년 전에도 변액보험이 뭔지도 모르고 넣었다가 그것도 15년 정도 넣고는 넣을 수록 손해 나는걸 알고 너무 속상해서 결국에는 해지를 했습니다 보험영업직원들은 백프로 사업비를 설명을 안해줍니다,정말 조금이라도 보험에 관한 지식이 있었드라면 크게 손해를 안봤을텐데 비싼수업료 냈다고 생각합니다 .
보험은 진짜 잘 따져보고 들어야 함. 우리나라는 설계사도 잘 모름... 보험은 말 그대로 보험일뿐 예적금이 아님. 위험에 대한 리스크관리차원에서 드는 거고 초장기 상품임. 중간에 계약파기되면 무슨 계약이든 어떤식이든 손해임. 그렇기에 진짜 잘알아보고 꼭 필요한것만 들어야함.
연금보험이 사기인 것이, 내가 30만원식 부어보니까, 처음 1년간은 사업비라는 명목으로 일단 전부 보험사가 먹더라, 즉 360만원을 먼저 보험사가 먹고 13개월째 부터 적립이 되는데 , 10년을 내면 이자가 제일 많은 앞의 1년치를 보험사가 먼저 먹어 버렸으니, 나머지 9년동안 최초 1년것의 원금을 메꾸느라 이자가 나와도 낸 돈이 + 되지는 않더라. 30만원식 매월 내서 10년후에 매월 385,000원식 두 번 받고 해지 했다,(국민연금처럼 평생 받는 것이 아니고 10년 내고 10년간만 받는 것임) 연금을 받을 때도 세금 떼고, 해지하니까? 그동안 세금공제 받은 것 해지금에서 전부 환수하더라. 결국 보험사 연금 보험은 사기라고 봐도 무방하다. 결국 10년간 30만원식 부었지만 원금정도만 회수되었고. 그동안의 이자는 전부 보험사가 먹은 것 이다
호구 1명 추가요. 전 애초부터 보험이라는거 별로 탐탁하게 여기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우리나라 학교에서 특수학과를 제외하고는 경제교육을 거의 못받죠. 그러다보니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가입을 하게되었네요. 교직에서 정년 퇴직하기 6년전인 2010년도에 연금저축을 가입했네요. 아내 친구가 한x보험에 설계사로 있으면서 분명히 저한테 말하기는 "33만원(연 400만)씩 10년간 납입하면 만기후 3년 6개월후 56만원씩 10년간 연금을 준다" 라고 했거든요. 교사를 늦게 시작해서 남보다 연금액이 적음을 미리 알았기에... 부족분만큼 보충한다는 차원에서 적은 급여에서 부었는데 퇴직무렵쯤에 연금저축의 불합리점을 알게되어 본사를 찾았더니.. 당신 설계사였든 아내친구는 퇴사하고 없고 본사는 "10년만기+ 4년 거치후에 매월 33만원보다 적게 지급할수도 있다."라는 황당한 소리를 하더군요, 가입할 2010년도에 비해 그 후에 금리가 낮아져서 그렇다는데...이게 말인지 게다가 해약하면 원금보다 몇백 적은 액수에 혜택본 6년간의 세금을 한번에 다 내야한다고해서 결국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만기가 되었고, 퇴직한지도 7년이 지났네요. 이 제도는 결국 국민을 위한 것이 아닌 국가가 보험회사에게 막대한 이익을 주기위한 야합의 결과가 아닌가 싶네요. 요즘 국제금리가 천정부지로 높아졌는데도 금리가 낮아서..라고 계속 떠들건지. 에휴 그 돈으로 매달 삼성 주식이나 사자고 그렇게 말했건만... 아내 왈 똑똑한 제 친구가 소개하는건데 설마 손해볼 일을 소개했겠냐고... 다투기 싫어서 '그러라고 ' 했던게 후회가 막심합니다. 70세인데 아직 2년이나 더 있어야 받을수 있네요... 이렇게 가입할 때 말과 다르게 멋대로 바꿔도 괜찮은 나란가요? 우리는?
보험사 임직원들 억대 연봉에... 수십억 성과급 주고, 보험사기치는 수많은 놈들한테 눈탱이 맞으면 다 비용처리하고... 그래도 남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보험 가입자 몫이죠. 월보험료 10만원짜리 넣으면 판매직원이 일단 100만원 성과급 받는다던데... 이런게 정상적인 상품이냐?
그래도 저는 양호한가보네요.2009년부터 2018년말까지 한 달에 25만원씩,1년에 300 만원,10년을 넣었고 완납했고 2026년부터 개인연금을 받습니다.처음 계약시에는 종신연금이었는데 완납후 삼성생명에서 계약변경이 가능하다고해서 10년만 받는거로 변경하니 56세부터 세금 공제하고 1년에 약 400만원 정도 받을 수 있다고 알려주네요 물가 인상율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그래도 노후에 도움이 될거 같네요.참고로 저는 공무원 연금 대상자라서 61세부터는 180만원정도수령이 예정되어 있습니다.아직은 두 가지의 연금이 개시되지는 않고 있지만 그래도 이것 덕분에 노후가 어렵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은행다니면서 느낀거. 보험은 사기다. 보험이랑 강도랑 공통점. 너 죽어 라고 협박하고 돈을 뜯어낸다. 그리고 그많은 보험 설계사. 그 많은 보험사 건물. 결정적으로 그 많은 보험사기꾼.. 이사람들 다 먹여 살리고 남은게 내 몫이다. 가난한 사람들의 재테크가 보험과 복권이다. 이래서 그사람들이 가난한 것이다.
알고 가입했지만, 설계사 권유 거절 못한 것도 있고, 내탓이다 생각하면서도 불확실한 미래 대비하는 거지 스스로 위안삼으면서 죽자사자 12~13년 붓고 이제 수익률 0에 가까운 원금이 됐습니다. 가입한 이후로도 적립금을 인출해서 재납입을 하라는둥, 새설계사를 보내 상품추천하는둥 보험사의 무자비한 영업과 수수료 계속 빼먹으려는 시도를 여러번 당했고, 수없이 부들부들 떨어왔지만 정확하게 짚어주시는 이 영상을 보고 다시 부르르 떨게 되네요 ㅠㅠ 원금됐으니 지금이라도 해약해서 교육받은셈 치고 새는돈 막아야 하나 궁금증이 생겼지만 일단 추천해주신대로 감액을 신청해야겠네요 ㅜㅜ 지금까지 운영된 걸 보니 앞으로도 수익률은 은행보다 못하게 저조할것 같은데 ㅜㅜ 감액이 불가한 상품은 진짜 해약을 해야하나... 십년의 시간과 자산을 버린것처럼 급 우울해지네요 ㅠㅠ
저도 저축보험 매달 30만원 넣는거 예전에 멋모르고 했다가 7년쯤후에 얼마나 쌓였나보니까 이자는 커녕 오히려 원금을 까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화가나서 이거 어떻게 된거냐 전화해보니 이거 10년이 지나도 원금도 못찾게 설정되있고 뭔 30년짜리 계약이더군요. 그래놓고 꼬우면 해지하라는 식으로 말하길래 화가나서 그 저축보험 해지는 물론이고 그 K금융그룹에 넣었던 돈 한푼도 남김없이 전부 다 빼버리고 카드도 해지했습니다. 그후로 그 자동차 보험빼고 그 어떤 보험도 가입안합니다. 보험 장사꾼한테 전화오면 바로 끊어버리고 차단해버려요. 보험사를 보면 사기꾼이라고 생각하면 맞습니다. 절대로 보험가입하지마세요. 그들은 당신에게 좋은일 절대로 안합니다 오직 벗겨먹을 생각밖에 없어요.
몇년전에 선배가 강요에 가까운 추천을 해서 보험사 직원을 만나복적이 있었죠. 그런데 내용을 들으면 들을수록 혹하게 말하더이다. 그때 금리생각하면 절대 그럴리 없다 생각해서 차한잔 마시고 차단했던 기억이 나네요. 제게 추천했던 선배도 반년정도 뒤에 해약하고는 당했다며 욕하더군요.
그래서 나는 변액보험 들었다.. 누구 소개로 보험 설계 일을 잠깐 하면서...보험에 사업비 나가는 것을 알게 됐지..저축보험 가입자한테 수익률 알려주면서 다른 보험 설계하는 부서에서 일 했는데...터 없는 저축보험 수익률에 놀라서..갈아타기 권유을 못하겠더라...끝내 양심의 가책으로 보험 때려쳤다...남 잘되게 해야 하는데..왠지 남 등쳐 먹는 기분이라...솔직히 저축보험은 원수한테 권하는 상품이다..
지인이 보험설계사 한다고 나한테 목돈 모으기 좋다고 이런 거 추천해주던데 아무리 생각해도 위험 대비 수익률이 말도 안 되게 낮길래 안 한다고 했다. 중도 해지하면 수익률 마이너스 수십퍼는 나오는 위험성이 있는데 만기는 10-20년 단위고 이 전체 수익률이 기껏해야 십수%.... 전달 받은 상품 설명서에도 애초에 저축에 맞는 상품이 아니라고 고지되어 있음. 근데 이런건 당연히 설명 안 해줌. 순 사기꾼들임. 근데 많이 가까운 지인이라서 그냥 원래 필요했던 보장성 보험 하나 가입해주고 치웠다. 보험설계사는 보험사에서 대충 교육만 좀 들으면 아무나 할 수 있다던데 이거 참 모양새가 다단계 그 자체. 국민 등에 빨대 꽂고 쪽쪽 빨아먹으니 보험사 건물이 그렇게 짱짱하지. 보험이란 게 원래 필요에 의해서 나온 것이긴 할텐데 현재의 상품들은 보면 이게 맞나 싶다. 그냥 초반에 빡세게 직접 돈 모으고 굴려서 셀프 보험 드는 게 나은 것 같다.
내가 이래서 30대 초중반에 실비 보험 빼고 나머진 싸그리 해지하고. S&P ETF 로 적립하고 있음. 40초반 전에 암걸려서 보험금 싹 타는거 아니면 암보험은 안드는게 나음. 20대 30대에 든 암보험의 가격이 내가 50 60에도 충분한 가격일가를 생각해보면, 보험은 짧은 미래의 만약의 일을 위한거지 먼미래는 보장할 수 없고 엄청 비싼 상품임
.진작 봤어야 하는 내용이네요. 사회초년생일 때 소득공제 해준다는 말에 뭣 모르고 들었던 게 제가 호구였네요. 영상보고 20만원씩 12년째 부은 상품해지환급금을 보니 원금 수준이네요. 우아~ 돈을 어떻게 모아가야하는지 노력하지 않았던 반성하게 되네요.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보험회사에서 파는 금융상품을 절대로 가입하는게 아닙니다. 돈을 모으거나 벌고싶으면 그냥 은행에 적금을 들던가 증권회사에 장기간운용하고 리스크 적은 펀드상품가입해서 꾸준하게 납입하면 10년뒤에는 최소 수백만원은 법니다. 연금보험 가입했다가 7년만에 본전찾고 해약했던 경험이 있어서 알려드리는거임
국가가 해야할 사회복지기능을 분담한다는 그럴듯한 순기능을 내세워 나라와 보험사는 가재와 게의 관계임 한마디로 대기업 정경유착 대표적인 행태가 보험이며 1년 365일 보험설계사 모집함 사회초년생들 천지분간도 못하고 대기업 이름붙은 명함파고 새삥 양복입고 어색하게 돌아당김... ㅉ 보통 3~4개월이면 그만두지만 그동안 친척 친구들 찾아가서 두세건은 하는데 다 몇달만에 해약하고 환급금은 아예 0원... 대놓고 국민들 돈 강탈용 시스템인데.. 개개인이 힘이 있나 상품등에 큰문제생겨도 계약에 불리한 설명 단1도 안해도 보험설계사가 설명을 제대로 안해서 그렇다는 개인의 잘못으로 치부하면 끝이고 결국 책임은 누구도 안지고 또 그걸 나라가 커버쳐주고 그 돈 일부는 검은돈으로 정치권에 가는거고.. 뭐 세상사 그런거임
취업하고 28살부터 경제공부 시작하고 우리집 금융을 분석하며 알게된 사실... 보험팔이년이 울엄마 꼬셔서 가입한 변액보험만 1억 5천만원이었네요.. 그냥 보험팔이들 불쌍해서 가입해줬다는 우리 부모님ㅠㅠ하... 지금도 우리가족 1년 보험료만 2천만원.. 펀드설정도 전부 채권으로 해놓고... 10년동안 납입원금회복도 못하고 있었음. 내가 펀드 미국주식이랑 삼성그룹주로 50% 설정 바꾸고 3년만(총13년)만에 1억5천 원금 회복함. 더이상 이상한 보험가입하지말라고 신신당부하고 집 돈 관리 전부 내가 하기로함... 제발 보험은 실비보험, 자동차, 운전자 보험정도만 가입하세요... 가족력 있다면 암보험정도까지만... 제발...
금융감독원은 보험사 편입니다.얼마전 저는 설계사에게 구두로 고지의무를 다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설계사의 불완전판매로 보험을 강제해지 당했는데 해지환급긍이 보험사의 이익금으로 처리되었어요.그래서 금감원에 민원을 넣었으나 저의 의견은 완전 묵살 되었고 보험사의 이야기만 들어줌.보험 절대 들지 마세요.
국가에서 금감원 없에야 합니다
이것도 웃긴건데 설계사한테 고지했다고 한들 그게 적용되는게 아니더라고요. 보험사에 알려야해요 즉계약자가 잘 확인해야하는 상황인거죠. 개떡같은상황이죠
@@배스킬러-q8f 맞아요. 저도 잘 아는 분에게 들은 거라 정말 믿거라 하고 들은건데 일처리가 이렇게 됬네요. 진짜 작정하고 속이면 당할수 밖에 없어요. 무조건 모든 사항을 청약서에 기입 해야 효력이있고 설계사는 아무런 권한이 없다네요. 애초에 설계사가 설명할때부터 녹취를 해두는 것이 효과적일 듯, 그리고 설계사가 나중에 딴소리 하는 경우도 있고.가입후 여러해 불입후에처음 설명하고 다르게 얘기 하는 경우도 있죠(요것도 당해봄 ㅠㅠ 그래서 해지 못하고 불입하고 있음).하여간 모르는게 죄에요.
말이좋아 설계사, 자기들 말로는 재무관리사라고 하지만 정확히는 수수료 사냥꾼이라고 하는게 맞지요. 가입상품과 가입금액이 따라 뜯어먹는 수수료가 틀려지니 소비자가 지인이던 말던 지네들 이익에 따라 움직이게 되죠.
@@배스킬러-q8f저도 보험 정리했는데.. 이럴거면 설계사는 왜 있는지.. 휴대폰 판매점처럼 모든 회사 보험 취급하며 프리랜서마냥 일하니 신뢰가 안되네요 쩝..
인생살면서, 보험쟁이한테, 한번이라도 당하지 않은 사람 거의 없음. 보험쟁이한테 한번더 안당한 사람은 진짜 똑똑하거나 부모님이 경제교육 확실히 시켜주신 사람으로 부모님께 진짜 감사해야 함.
그냥 지능의 문제임 국가에서 하는 국민연금만 봐도 답나오는데 이득을 취하는 사기업이 잘도 ㅋㅋ
지가 댕청해서 그렇게 사인하는거지
가장 만만한 실비보험만 해도 15년 납이면
한달에 15000원이라 쳐도 1년이면 18만원이고 15년이면 270만원짜리다. 물론 실비는 매년 갱신되니까 실제로는 270보다 훨씬 더 많지만ㅋㅋㅋ
최하 수백만원짜리 많으면 수천 수억짜리 계약을 하면서 약관도 제대로 이해못하고 사인하는건 그건 남 탓할게 아니고 지가 자초한거지
부모가 개멍청해서 종신들어서 답답하다
@@dsjjakkkakma 종신들어서 수술할 때 수술비 넘치게 받고 나중에 해지해서 돈 다받을 수 있는데 뭐가 걱정인가? 본인이 종신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듯. 부모보고 개멍청하다는 표현을 쓰다니 참...
@@dsjjakkkakma 그렇게 이야기하는건 또 아니지. 어려운 전쟁 겪고, 나라가 가난하던 시절에 온갖 고생하고, 목숨걸고, 살면서, 키워놓았는데, 그런소리 하면 안되지. 그리고, 우리 부모세대는 대부분, 학교교육 제대로 못받고, 대학교육은 진짜, 있는 집 아니면 힘들었는데, 그런 부모를 욕하다니. 개 잡놈이네. 하루 15시간 이상, 한겨울, 한여름, 열사의 중동에서, 남의 나라에서 온갖 설움 받아가면서 월화수목금금금으로 일하던 분들을 욕하다니. 이 나라가 지금 아프리카 빈곤국이랑 다름없었다는것을 알기는 할까? 하여튼 이런 인간들은 아프리카나 인도 같은곳에, 돈 한푼없이 보내서, 한 1년간 체험학습을 시켜야 된다.
이 영상 사회초년생들이 더 많이 봤음 좋겠습니다. 자산관리사들 만나면 꼭 들게 되는 것 중 하나가 연금 저축 ‘보험’인데 결국 수익률 마이너스 입니다. 저는 5년 됐을때 다행히 사업비 떼고 똔똔 이어서 해지 했는데 최근 물가 상승률 생각 하먼 아찔합니다. 물론 선한 분들도 있겠지만 자산관리사들 아무리 좋게 보려해도 좋게 볼수가 없어요. 어떻게든 보험상품 가입시키려고들 어휴
연금보험은 말 그대로 연금입니다. 우선 안정적인 이자율을 적용 (펀드에 비해 마이너스 수익율은 없죠)하고요, 일반적으로는 10년은 넘어야 수익율에 유의미한 결과가 나오지만 원래 연금보험은 20년 30년 후를 생각하는건데요.
펀드, 보험, 예금, 주식 심지어 파생까지 모두 해봤지만 장기투자를 이기는 단기투자는 없고 안정적 수익율을 무조건 이기는 시장연동형 상품도 없다입니다.
딱 리스크 정도에 대해 수익율이 좀 더 붙을 뿐이에요.
연금저축보험, 변액 뭐시기 이딴거 하면 좃된다 진짜.
문제는 세금 절감이니 재테크니 하면서 연금저축보험 안드는 사람을 미래계획이나 경제 관념 없는 ㅂㅅ을 만드는 사회분위기죠. 내가 약관이나 시스템 좀 알아봤다고 호구들한테 무시 당해야 하는 그 분위기
그럼 그럼 연금저축보험이 아니라 연금저축펀드를 만들어야하나요?
@@허현자HHJ 네
보험사는 가입만큼 강하게 유도하는게 바로 해지입니다. 중도해지만큼 돈 되는 길이 없거든요. 설계사들도 지들 돈다빼먹고난다음엔 해지유도 또는 다른상품가입유도합니다.
진짜 끈질기게 연락오더라고요. 연에 2차례는 만나서 해지종용함. 너무 속보이게 ㅋㅋ 보험 실비빼고 만기때 해지하고 다시는 안하기로함.
맞아요. 보험은 일단 가입했으면 절대 해지하면 안 됨.
보험을 잘 알고 대처하는 방법 중 가장 1번은 중도해지하지않는것.
이거 굉장히 공감하실 분들이 많으실 줄 압니다. 특히 저처럼 사회 초년생일 때 뭣 모르고 가입었던 분들은
이제 사회생활 좀 하고 이것저것 줏어듣고 나중에 알았을 때 그 배신감은 정말... 회사 좀 오래 다닐려고
강제저축 개념으로 하나 들었는데 지금 해지할려면 수익율 - 30%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에혀...
그나마 추가납입금 없애버린게 다행이네요. 진짜 이걸 해지해야해 말아야해 ㅠㅠ
저 님처럼 초년생떄 들어서 한 4년 지나서 해지했는데 그떄 한 700정도 모았는데 그냥 해지함 전 그냥 700중에 10원도 못받음 10년걸려있어서
10년 지나도 원금도 못찾고 월마다 20만원씩 강제로 나가는데 그게 더 부담스럽더라고요
해지하고 한 1년 지났는데 월 20차인데도 돈 잘모임
난 오히려 어릴때부터 10년동안 완납하고 해지해도 수익금이 사업비 넘어가서 많이 받았는데....
서른쯤에 한번씩 당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그랬는데 눈치그나마 빨리채고 200정도만 손해보고 손절쳤습니다 아직도 꽤심하네요 아오
동감입니다.
SBS에 있기엔 아까운 김범주기자님~!!!
10년전에 내 친구가 변액보험을 엄청 권유하면서 팔길래.. 니가 이걸팔면 지금은 괜찮을지 모르지만 10년후에 이 가입자들은 널 욕할거다 라고 했음.. 그 친구는 회사에서 배운대로 7년 지나면 괜찮다, 추가납입분에는 사업비가 적다는 등등.. 그 친구는 그렇게 한 7년 보험영업하다가 그만둠..
지난 10년 간 총 4개 상품, 월 140만원씩 납입했는데 작년/금년에 거의 모두 만기. 영원한 비추 상품임. 넣을땐 고통스럽고 받을땐 초라함. 그야말로 개사기! 좋은 방송 감사드립니다.
팁. 연금저축기한이 차서 연금으로 받을 때 꼭 매년 5월의 종합소득세 신고를 생각해 보실 것. 약간의 근로소득과 국민연금을 같이 받으면 저축연금 수령시 소득세를 떼는데 그 일부를 돌려받을 수 있음
정말 좋은 정보에요
보험사는 수수료를 엄청 떼가죠 나쁜넘들
잘 따져서 들어야될 듯요
그럼 연금저축보험을 안 쓴다고 하면 노후 준비를 젊을때 어떻게 시작해야할가요??
연금저축펀드를 만들어야할까요?
들지 말란 이야기인데요
참 능지가 이러니
저리 열변을 토해도 못 알아먹네 ㅋㅋ
그냥 보험은 순수 보장형으로 합시다. 저축은 은행갑시다 다들
그호구 여기있습니다. 전 2014년 11월부터 100만원씩 5년간 6200넣었습니다. 지금 환급금 5400입니다ㅋㅋㅋ 네이버 미국주식 추천주중에 아무거나 사는게 1억배 낫습니다.ㅋㅋㅋ
참고로 재작년 주식 최대 피크칠때가 5700이었습니다.
@@chuccaru5753나 보험쟁이지 ㅋㅋㅈㄱㄴ
원통하고 억울하시겠어요
이런건 국가 가 법계정을 해야해요
나랑 비슷한분이네. 시기랑 금액.
저는 2014년 변액연금보험 30만원짜리 들고 몇달뒤 30만원짜리 또 들었어요. 그 ㅅㅂ 보험팔이 추가불입, 사업비 15프로 설명않고... 결국 몇년뒤 한개 한오백 손해보고 해약, 30만원짜리 1개로 추가불입 열심히 해가며 원금 6000정도 해지환급금 5200정도... 추가뷸입조차도 안넣는게 낫고 무조건 보험팔이는 사기꾼이라고 보면 됩니다
@@1743_bocc 와 사업비 15%는 미친놈들이네
7:51 무조건 안좋은게 맞습니다 ㅠㅠ
저도 피해자입니다. 2000년 은행 예금 금리 10% 이럴때 월 10만원씩 10년 넣었을 때
연금저축 설계사ㄴ이 했던말 : 2035년에 1억이상 손에 쥘거에요...썅ㄴ..
지금 예상치 2000만원도 안됩니다 ㅎㅎ
그 당시 10만원씩 삼성전자를 매달 샀으면..2000만원이 아니라 2억도 넘을걸요?
에피소드2 2010년 불입 완료 후 좀 있다가 다른 설계사ㄴ에게 전화가 오더군요
고객님 변액유니버셜로 갈아타셔요~~~ 싫다고 해도 계속 개지랄 떨더군요. 안속아 ㅅㄴ아!
만일 그때 갈아탔으면 ㅋㅋㅋ ㅠㅠ 아마 원금 회복도 못했을겁니다.
당시 무슨 차이나 베트남 펀드 열풍 불던때라...어휴..
보험상품은 물론 연금저축 개인연금저축보험 이딴거 가입하면 절대절대 안됩니다.
소득공제도 아니고 세액 공제라 메리트 떨어지는데다가 나중에 연금 받을때도 연금 소득세조로 세금 냅니다.
보험쟁이들에게 속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다는게 참..
여러분! 보험 연금 이딴거 절대 들지 마세요!!!
보험을 ㄹㅇ 믿누 .. 20년전 15전년 보험문제 다큐 수두륵 해도 흑우는 넘치는 (...)
맨처음에 답 나왓네.. 보험사 놈들이 명확하게 애기안하고 사업비 차감후 어물쩡하게 애기해놓앗으니 지들이 맘대로 돈 떼먹기 쉬운 구조로 만들어 놓았지.. 확실하게 무슨 사업비 % 차감 해야 해지할때도 크게 소리가 안 일어나지...호구 되는 상품일뿐이라는거지
1억원 삼성생명에 넣어두고 15년후에 찾았는데 얼마인지도 모를 사업비를 제외하고 총금액이 1억 1천만이 안되었습니다.. 15년만에 찾았는데 사업비로 빼고 원금에 10%가 안되는 금액이더군여......허가받은 도둑놈들이에요,..
저도 몇 년 가입한 연금저축보험/유니버셜 수익률보고 거품물고 증권사 펀드로 옮겼어요.. ETF사서 잘 굴리고 있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맞아요 ㅠ 저도 첫직장에서 사장이 강요해서 그나마 손실적을것같은 저축보험,(이것도 알고보니 연금보험이였음 ㅠㅠ).. 사업비 물어봐도 두리뭉실하게 넘어가고.. 약관나와서 책으로 주니 확인하기도 힘들고 ㅠㅠ . 최저보증이율이 1.5%짜리로 들었으니깐.... 코로나전 초저금리일때는 어느정도 이익은 봤겠죠.. 강제저축개념으로 그냥 넘어가긴했지만 아쉽긴해요.. ㅠㅠ 아직 1년 남았어요.. 그래도 이제 경우~ 원금보다 18만원 이익났네요.. 이제 겨우.... 최저이율로 가도 7년이면 원금보전되다고 했던 양반 어디로 갔는지..
층간소음 명강의 너무 좋았음 . 그 외에도 구조적이고 국가적인 이슈 많이 다뤄주세요! 국민연금이나 부정부패 등등
금감원은 보험사 출신이 많다는걸로 설명이 끝난다
그 반대지
금감원 출신이 보험사 임원으로 간다
@@generaltooth11ㅇㅇ줄대야 하니까
뭔 개소리야. 금감원은 일부 경력직 제외하면 공채시험보고 뽑는다. 사회초년생들이 들어가는 곳임
원댓글 단 사람 능지가 딱 문빠네. 뇌내 망상과 자기보다 열심히 사는 사람들에 대한 묻지마 증옼ㅋㅋㅋㅋ
@@kaiser7846금융기업들이 출장식으로 직원들 많이 보낸데요 ..
자동차보험 이외에 보험은 쳐다보지도 말아야 함
화재보험은? 실비는? 암보험은?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진짜 우리나라 국민 모두 봤음 좋겠네요 보험들고 해지할때이사실을 알았어요.
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 노후대비는 그렇다치고 연말정산이나받자~하는 생각으로 불입중데 정말 꼼꼼하게 알아봐야겟네요ㅠ알아봐야지하면서도 너무 복잡하니 엄두가안나는데 이렇게라도 알려주셔서 감사해용😊
작년 12월에 동양생명 5.95% 복리 5년 확정금리 일시납 저축보험 가입했는데 선수수료가 0.66% + 설계사 수수료 1.5%정도라 5년 후 환급률이 131프로라 가입했죠... 이런 말도안되는 상품이 가끔씩나오는데 그때 타야 보험사 뜯어먹습니다.. 그리고 저축보험은 무조건 실제납입할금액보다 적게 계약하고 추가납입으로 계약해야 사업비덜띠어감..
느낌 쎄한데? 131프로? 보험사가 그걸?
저도똑같이 당했습니다 목돈 마련하려고 지인을 통해 소개받아 저축상품 인줄 알았는데 종신보험을 가입해서 오십만원씩 오년 정도 넣다가 사업비를 너무 많이 떼서 감액을 했다가 결국에는 해지를 하고 절반 정도 받았습니다, 이십년 전에도 변액보험이 뭔지도 모르고 넣었다가 그것도 15년 정도 넣고는 넣을 수록 손해 나는걸 알고 너무 속상해서 결국에는 해지를 했습니다 보험영업직원들은 백프로 사업비를 설명을 안해줍니다,정말 조금이라도 보험에 관한 지식이 있었드라면 크게 손해를 안봤을텐데 비싼수업료 냈다고 생각합니다 .
거의 사기같네요 역시 사기치기 참 좋은 나라야
아아 변액유니버셜...보장자산 개소리에 속으셨군요 ㅠㅠ
너무 비싼 수업료인데...
사업비를 너무 많이 떼는게 문제라면 추가납입을 더 하시든지 아니면 월 보험료 50을 추가납입한도까지 꽉꽉 채운걸로 하셨어야죠. 의무납입보험료에는 사망보장 사업비가 높아서 추납없이 원금도달하려면 아주 오래걸립니다.
저도 댓글쓴분하고 똑같이 당했습니다 농협 신한 잊지 않겠다 ㄱ-
원금보장이라는 함정에 빠져서 연금저축보험에 가입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연금저축펀드에 가입하는게 훨씬 좋은거 같습니다.
저런 거 설계해서 팔아먹는 놈들은 감빵에 다 쳐넣어야지
좋은 방법 입니다. 다 처넣고 못나오게 합시다.
사회에 방생하면 안되요
무슨죄임?
맞아요~알고보면 설계사들이 더 나쁘더라구요
미친 척하고 연금 10년넣고 묻어둬라. 돈 아쉬울 노후에 효자노릇한다. 연금안들고 그 돈으로 잘 투자할 사람 과연 몇명있나? 금액은 얼마 안되지만 인생에 정말 도움이 된다. 중간에 해지하고 설계사 욕하지 말고.
20대에 저축성으로 비과세라며 종신보험 들게했었는데 그때 생각하면 엄청 후회됩니다
연금저축 7년 붓다가 급한일로 해지하니 원금손실이 생기는 신기한 매직 ㅋㅋ 은행이라쓰고 날강도라고 읽는다
회사동료 남편이 설계해준 연금저축보험을 15년 넘게 들고있다 하도 이상해서 다시 약관을 검토해봤도니 어처구니가 없더라구요 이기회에 그냥 손절해버렸습니다 보험은 그냥 보험의 기능만 있는 걸로 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한마디 할께요 사고가 나서 보험금을 지급받으려할때 대부분 보험사지급금이 마음에 안드는경우가 많습니다 이경우 보험사상대로 소송에 들어가야하는데 이때는보험사가 적입니다 이소송을 삼성생명하고 하는게 나을까요 교보나 현대나 아님 중소보험사와 하는게 나을까요 어느쪽하고 소송하는게 승산이 클까요 어쩔수없이 보험에 들어야 할때는 대형보험사에 보험들면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변호사들도 삼성이라 하면 대부분 안할려고 합니다
보험은 진짜 잘 따져보고 들어야 함.
우리나라는 설계사도 잘 모름...
보험은 말 그대로 보험일뿐 예적금이 아님. 위험에 대한 리스크관리차원에서 드는 거고 초장기 상품임.
중간에 계약파기되면 무슨 계약이든 어떤식이든 손해임.
그렇기에 진짜 잘알아보고 꼭 필요한것만 들어야함.
와~ 진짜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봐야 되는 영상입니다.
보험은 보험만, 금융은 금융만, 증권은 증권만 이게 기본입니다.
이건 정말 정말 중요한 이야기이군요. 금융감독원이 감독 하라고 했더니 짜고 치고 있다니. 새삼스럽진 않지만 알수록 화가 납니다. 연금보험 NONONONONO!!!
이런분이 건전한 사회를 만든다...
보험이란 개념 자체가 저축과는 반대 개념인데,
'저축'성 보험?
"응, 나 지금부터 너한테 대놓고 사기 칠게~"
이해가 안되시는 분들은 그냥 '보험=합법적 사기' 라고 생각하세요.
요즘같은 정보오픈시대에 깜깜이정보로 예금자를 속이던 보험회사의 민낱이 들어나는순간.. 그래도 무지하고 금융지식이 없는 서민 시민들은 지금도 사기광고와 숫자만 보고 가입하니 보험사들이 그렇게 사는것이죠..
두 배 추가납입해야 돈을 벌 수 있음
보험영업을 지인영업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안당하기가 어려움 특히 나 신입때 지마누라 보험한다고 연금저축 강권하던 차장 하나 있었음. 진짜 그거 5년되도 - 20%여서 빡쳐서 바로 증권사로 갈아타서 나스닥 etf만 샀더니 겨우 + 20%인데(실제로는 -20%에서 복구한거니 더 높음) 10여년을 운용한게 되니 예적금 보다 못함 ㅋㅋ 지금부터의 수익률이 높으면 다르겠지만...
상식적으로 낸돈 보다 많이 준다면 보험사가 어찌 운영될까요? 소비자에게 진짜 이득되는 보험은 실수로라도 나오게되더라도 이걸 보험사가 깨닫는 순간 없어집니다. 보험은 자동차 보험과 의료보험을 제외하면 전혀 필요가 없습니다.
실비정도는 필요하죠 수술해야할일 생기거나할때 대비해서
@@오리서비 요즘 건강보험으로 마니 커버돼서
예전보다 실손 효용성이 마니 떨어졋어요
영상 내용 넘 좋네요. 정리도 잘 돼있고 설명도 쏙쏙 들어와요. 확인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뭐든지 뒤에 ~보험 붙는건 말그대로 보험이라 보장내용이 붙어있기 때문에 연금보험이라도 저축이랑 다름 ~보험이 붙은건 보험이라고 생각하고 가입안하는게 맞음
연금보험이 사기인 것이, 내가 30만원식 부어보니까,
처음 1년간은 사업비라는 명목으로 일단 전부 보험사가 먹더라, 즉 360만원을 먼저 보험사가 먹고 13개월째 부터 적립이 되는데 , 10년을 내면 이자가 제일 많은 앞의 1년치를 보험사가 먼저 먹어 버렸으니, 나머지 9년동안 최초 1년것의 원금을 메꾸느라 이자가 나와도 낸 돈이 + 되지는 않더라.
30만원식 매월 내서 10년후에 매월 385,000원식 두 번 받고 해지 했다,(국민연금처럼 평생 받는 것이 아니고 10년 내고 10년간만 받는 것임)
연금을 받을 때도 세금 떼고, 해지하니까? 그동안 세금공제 받은 것 해지금에서 전부 환수하더라.
결국 보험사 연금 보험은 사기라고 봐도 무방하다. 결국 10년간 30만원식 부었지만 원금정도만 회수되었고. 그동안의 이자는 전부 보험사가 먹은 것 이다
사회생활 초년때 잘모르고 저축보험이 예적금과 같은거다 라는 말에 속아서 가입했는데 9년차 납입하는데 이제 겨우 원금이네요 ㅋ 물가상승과 그동안 못받은 이자계산하면 아직도 손실이나 마찬가지입니다 ㅎ 조심하세요
저랑완전 똑같네요...9년차 납입중😢
호구 1명 추가요.
전 애초부터 보험이라는거 별로 탐탁하게 여기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우리나라 학교에서 특수학과를 제외하고는 경제교육을 거의 못받죠.
그러다보니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가입을 하게되었네요.
교직에서 정년 퇴직하기 6년전인 2010년도에 연금저축을 가입했네요.
아내 친구가 한x보험에 설계사로 있으면서 분명히 저한테 말하기는
"33만원(연 400만)씩 10년간 납입하면 만기후
3년 6개월후 56만원씩 10년간 연금을 준다" 라고 했거든요.
교사를 늦게 시작해서 남보다 연금액이 적음을 미리 알았기에...
부족분만큼 보충한다는 차원에서
적은 급여에서 부었는데
퇴직무렵쯤에 연금저축의 불합리점을 알게되어
본사를 찾았더니..
당신 설계사였든 아내친구는 퇴사하고 없고
본사는 "10년만기+ 4년 거치후에 매월 33만원보다 적게 지급할수도 있다."라는
황당한 소리를 하더군요,
가입할 2010년도에 비해 그 후에 금리가 낮아져서 그렇다는데...이게 말인지
게다가 해약하면 원금보다 몇백 적은 액수에 혜택본 6년간의 세금을 한번에 다 내야한다고해서
결국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만기가 되었고, 퇴직한지도 7년이 지났네요.
이 제도는 결국 국민을 위한 것이 아닌 국가가 보험회사에게 막대한 이익을 주기위한
야합의 결과가 아닌가 싶네요.
요즘 국제금리가 천정부지로 높아졌는데도 금리가 낮아서..라고 계속 떠들건지.
에휴
그 돈으로 매달 삼성 주식이나 사자고 그렇게 말했건만...
아내 왈 똑똑한 제 친구가 소개하는건데 설마 손해볼 일을 소개했겠냐고...
다투기 싫어서 '그러라고 ' 했던게 후회가 막심합니다.
70세인데 아직 2년이나 더 있어야 받을수 있네요...
이렇게 가입할 때 말과 다르게
멋대로 바꿔도 괜찮은 나란가요? 우리는?
보험사 임직원들 억대 연봉에... 수십억 성과급 주고, 보험사기치는 수많은 놈들한테 눈탱이 맞으면 다 비용처리하고... 그래도 남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보험 가입자 몫이죠.
월보험료 10만원짜리 넣으면 판매직원이 일단 100만원 성과급 받는다던데... 이런게 정상적인 상품이냐?
저는 친구가 보험모집인이어서 보험 소개받아 매달30만원 넣었다가 계속 마이너스여서 7년 지나 손해보고 해지했었어요.
메트라이프 변액 유니버셜. .
사업비를 엄청 떼더라구요.
수익율은 사업비를 제외하고 계산됩니다.
저도 메트라이프 변액 팔아먹은 지인 손절했습니다ㅋㅋㅋ
운용하기 나름 아닌가 싶은데요..
15년전 25만원 유니버셜 변액 보험 4회 넣고 아니것 같아서 해지 했어요~~
100만원 그대로 손해 봤어요~~
백만원만 손해 본거 다행이네요~
만기 10년짜리 거의 5년을 매달 넣었는데 원금도 안되는 금액! 와 이건 완전 사기다 하고 바로 손해보고 해약했다. 미련갖고 계속 부으면 만기되면 더 손해인 보험 완전 미친 짓이다. 그냥 저축은행에 총금액 5000만원이하로 저축해라 연급보험보다 훨씬 낫다.
2002년 삼성생명에 세금공제겸 저축의 방법으로 연금저축보험 월 20만원씩 10년을 넣고 2019년에 만60이 되어 10년동안 받는걸로 설계하니 월30만원 정도(세후). 현재 가입당시 22년이 지나고 있는데 물가상승률을 따지니 마이너스 수준.
10년으로 하지 말고 종신으로 받으면 이익입니다. 종신으로 받으세요.
@@gh-qh1xv보험쟁이 ㅋㅋ
@@홍쇼-k5q 니 눈에는 그리보이나? 보험에 대해 조언하면 다 보험하는 사람이냐? 어리석은 인간!!! 나이들어서 폐지 줍고 살 놈들은 댓글보면 표시가 난다. 보험설계사들 잡아먹겠다는 모지리들이 글쓰는 이런 곳에 보험설계사들이 들어와서 댓글달겠나? 모질아~ 모질아 ~
그래도 저는 양호한가보네요.2009년부터 2018년말까지 한 달에 25만원씩,1년에 300 만원,10년을 넣었고 완납했고 2026년부터 개인연금을 받습니다.처음 계약시에는 종신연금이었는데 완납후 삼성생명에서 계약변경이 가능하다고해서 10년만 받는거로 변경하니 56세부터 세금 공제하고 1년에 약 400만원 정도 받을 수 있다고 알려주네요 물가 인상율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그래도 노후에 도움이 될거 같네요.참고로 저는 공무원 연금 대상자라서 61세부터는 180만원정도수령이 예정되어 있습니다.아직은 두 가지의 연금이 개시되지는 않고 있지만 그래도 이것 덕분에 노후가 어렵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gh-qh1xv종신은 죽어야 주는 돈 죽어서 돈받음 쓸 재간 있습니까???
보험은 자동차종합보험, 운전자보험 딱 두개만 남겨놨음. 보험료 내는게 아깝다는 생각이 들면 그 보험은 안드는게 맞음. 물론 보험 안들어서 나중에 후회할 경우가 생길 수 있는데, 그건 본인이 선택한거니까 감수해야지.
걍 보험이라생각하고 건강관련 저축을 적금을 들어. 보험보다 수익률 높은 수익을 개인이 내는 경우는 절반이안된다는것도 기억하고.
은행다니면서 느낀거. 보험은 사기다. 보험이랑 강도랑 공통점. 너 죽어 라고 협박하고 돈을 뜯어낸다.
그리고 그많은 보험 설계사. 그 많은 보험사 건물. 결정적으로 그 많은 보험사기꾼.. 이사람들 다 먹여 살리고 남은게 내 몫이다.
가난한 사람들의 재테크가 보험과 복권이다. 이래서 그사람들이 가난한 것이다.
호구짓을 4번 했던 사람입니다. 지인찬스 거래처찬스 때문에 뻔히 알면서도 삥뜯긴 보험.
보험은 실비보험만 해야 하고, 보험사/은행에 가입하는 연금이니 펀드니 전부 그들의 주머니 채우는 것일뿐, 내 주머니 불려주는 거 절대 아님.
............왜...왜 이제서야 이걸 보았을까요 왜 이제야 나와 주셨나요 ㅠㅠ 후회가 막심합니다 지금이라도 해지 해야하나 고심이 돼네요
알고 가입했지만, 설계사 권유 거절 못한 것도 있고, 내탓이다 생각하면서도 불확실한 미래 대비하는 거지 스스로 위안삼으면서 죽자사자 12~13년 붓고 이제 수익률 0에 가까운 원금이 됐습니다. 가입한 이후로도 적립금을 인출해서 재납입을 하라는둥, 새설계사를 보내 상품추천하는둥 보험사의 무자비한 영업과 수수료 계속 빼먹으려는 시도를 여러번 당했고, 수없이 부들부들 떨어왔지만 정확하게 짚어주시는 이 영상을 보고 다시 부르르 떨게 되네요 ㅠㅠ 원금됐으니 지금이라도 해약해서 교육받은셈 치고 새는돈 막아야 하나 궁금증이 생겼지만 일단 추천해주신대로 감액을 신청해야겠네요 ㅜㅜ 지금까지 운영된 걸 보니 앞으로도 수익률은 은행보다 못하게 저조할것 같은데 ㅜㅜ 감액이 불가한 상품은 진짜 해약을 해야하나... 십년의 시간과 자산을 버린것처럼 급 우울해지네요 ㅠㅠ
보험 절대 들지 않아야. 실비정도 하나. 깐깐남❤
보험회사 나라가 허가한합법적 사기꾼집단
없어져야해
은행도 마찬가지임ㅋ
보험사에서 판매하는 연금저축은 완전 사기라고 보면 됩니다.
강의감사합니다~
연금보험은 가입자가 연금보험 받기전 사망해야 수익율이 좋은구조예요~
수수료도 제맘대로 자산운용도 지들 이해관계대로해서 수익률에 한계가 있어요
희안한 소리네요..말도 안 되는 소리임.
인생 살면서 친해지면 안되는 사람
1. 보험설계사
2. 카드영업사원
3. 공인중개사
4. 사이비종교 신도
그래서 대한민국을 사기공화국이라 하잖아 ..... 저러고도 죄지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하고 아무도 잡혀가지 않는다...... 한국에서 사기횡령해라, 그 돈의 절반을 변호사 사서 처리하면 아무일 없다., 비싼 변호 하려면 크게 해야지
멋있으세요 짱!!
가입을 안해야 하지만 해지하면 더손해임;;
보험은 말그대로 위험분산용으로 쓰는거지, 원금 보장 이상을 노리고 들면 무조껀 손해보는 구조...... 자동차 보험, 화재 보험 이런거 아니면 들 가치가 거의 없음.
저도 저축보험 매달 30만원 넣는거 예전에 멋모르고 했다가 7년쯤후에 얼마나 쌓였나보니까 이자는 커녕 오히려 원금을 까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화가나서 이거 어떻게 된거냐 전화해보니 이거 10년이 지나도 원금도 못찾게 설정되있고 뭔 30년짜리 계약이더군요. 그래놓고 꼬우면 해지하라는 식으로 말하길래 화가나서 그 저축보험 해지는 물론이고 그 K금융그룹에 넣었던 돈 한푼도 남김없이 전부 다 빼버리고 카드도 해지했습니다. 그후로 그 자동차 보험빼고 그 어떤 보험도 가입안합니다. 보험 장사꾼한테 전화오면 바로 끊어버리고 차단해버려요. 보험사를 보면 사기꾼이라고 생각하면 맞습니다. 절대로 보험가입하지마세요. 그들은 당신에게 좋은일 절대로 안합니다 오직 벗겨먹을 생각밖에 없어요.
보험회사 연금 상품 절대 가입하지 마세요. 이분 말씀 맞습니다. 납입하자 마자 떼어가는 사업비가 4~5%에요. 저도 5년 정도 평균 50만원씩 납입했는데 5년 지나도 마이너스 5%. 해지했더니 납입금 대비 400만원 손해. 차라리 은행주나 고배당주식 사세요
그래서 해지했어요. 그돈으로 미국주식해요 행복~ 십년 꼬박붓고 3년 후에 열어보니 -10프로에요 ㅋㅋㅋㅋㅋㅋ
보험을 하지 말고, 최선은 증권사 연금저축으로 ETF 사는 거에요. 그게 싫으면 예금 하든가. 복잡하게도 설명하네.
와 이걸 모르고 가입한 사람 왜캐 많냐?
연금저축은 잘 알아보고
계좌만 사용하고, 본인이 직접 투자할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게 제일 낫다 그냥 계좌혜택만 사용하고, 내돈을 타인에게 운용할수있게 맡기면 안되지
몇년전에 선배가 강요에 가까운 추천을 해서 보험사 직원을 만나복적이 있었죠.
그런데 내용을 들으면 들을수록 혹하게 말하더이다.
그때 금리생각하면 절대 그럴리 없다 생각해서 차한잔 마시고 차단했던 기억이 나네요.
제게 추천했던 선배도 반년정도 뒤에 해약하고는 당했다며 욕하더군요.
와 너무 알기 듣기 좋도록 설명을 잘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연금가입하는 사람 진짜 궁금함
그렇게 돈이 많은지.
국민연금이 말이 많지만 국민연금처럼 물가 반영하는게 아니라 개인연금은 50만원씩 넣어도 퇴직하고 받아봐야 외식비 정도입니다
주식계좌로 연금저축 만들면 사업비 안떼요~~ 주식 안사도 되니까 주식계좌에 넣으세요. 그리고 추가납입에 대한 설명을 안들으셨으면 보험사 금감원에 신고하세요. 그럼 사업비 돌려줘용
보험회사 쓰레기라는거 알았지만 진짜 심하네
보험은 지인 영업이라 가입 거절하면 인간관계 힘들어짐. 다단계와 보험영업은 수법이 아주 유사함.
11:42 정확하네요. 저도 똑같은 말 들었습니다. 설계사들 영업메뉴얼인가보네요.
그래서 나는 변액보험 들었다..
누구 소개로 보험 설계 일을 잠깐 하면서...보험에 사업비 나가는 것을 알게 됐지..저축보험 가입자한테 수익률 알려주면서 다른 보험 설계하는 부서에서 일 했는데...터 없는 저축보험 수익률에 놀라서..갈아타기 권유을 못하겠더라...끝내 양심의 가책으로 보험 때려쳤다...남 잘되게 해야 하는데..왠지 남 등쳐 먹는 기분이라...솔직히 저축보험은 원수한테 권하는 상품이다..
금감원에 민원 넣으니 완전 금융회사 편. 노골적이에요.
그 회사도 얼마나 힘들겠냐고... 돌아버리는 줄.
금감원은 기관 을 위해 일합니다 국민이낸 세금으로 월급 받으면서 서민을 위한 금감원이 아닙니다 라임사태때 한 행동 보세요
정말 이 기자분 보고 과거 애들한테 기자라는 거는 그냥 학력 높던 낮던 양심팔이 할수있는 천한 사람들이 하는거다라고 알려줬는데 다시 바꿔서 알려줘야 겠네요 일부 아닌 사람도 있다로 바꿔야 겠음
지인이 보험설계사 한다고 나한테 목돈 모으기 좋다고 이런 거 추천해주던데 아무리 생각해도 위험 대비 수익률이 말도 안 되게 낮길래 안 한다고 했다. 중도 해지하면 수익률 마이너스 수십퍼는 나오는 위험성이 있는데 만기는 10-20년 단위고 이 전체 수익률이 기껏해야 십수%.... 전달 받은 상품 설명서에도 애초에 저축에 맞는 상품이 아니라고 고지되어 있음. 근데 이런건 당연히 설명 안 해줌. 순 사기꾼들임. 근데 많이 가까운 지인이라서 그냥 원래 필요했던 보장성 보험 하나 가입해주고 치웠다. 보험설계사는 보험사에서 대충 교육만 좀 들으면 아무나 할 수 있다던데 이거 참 모양새가 다단계 그 자체. 국민 등에 빨대 꽂고 쪽쪽 빨아먹으니 보험사 건물이 그렇게 짱짱하지. 보험이란 게 원래 필요에 의해서 나온 것이긴 할텐데 현재의 상품들은 보면 이게 맞나 싶다. 그냥 초반에 빡세게 직접 돈 모으고 굴려서 셀프 보험 드는 게 나은 것 같다.
유일하게 볼만한 프로그램이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내가 이래서 30대 초중반에 실비 보험 빼고 나머진 싸그리 해지하고. S&P ETF 로 적립하고 있음. 40초반 전에 암걸려서 보험금 싹 타는거 아니면 암보험은 안드는게 나음. 20대 30대에 든 암보험의 가격이 내가 50 60에도 충분한 가격일가를 생각해보면, 보험은 짧은 미래의 만약의 일을 위한거지 먼미래는 보장할 수 없고 엄청 비싼 상품임
내 연금저축 보는 것과 비슷하다
2010년 사회 초년생, 경제적 지식이 많이 부족하던 시절 가입한 연금 저축이 운용수수료 다 빼버리고 나니 현재까지 누적 수익률 꼴랑 0.6%나오더라. 기가찬다.
좀 알아보니까 아무리 봐도 수익률이 이상해서 그냥 자동차 정도만 가입했었고, 실본보험 정도만 알아보고 다니고 연금 이딴건 처다도 안봅니다.
이런걸 몰랐는데도 약관 좀 보면서 셈해보면 은행 적금보다도 낮게 해놨더라고요.
연금 들바에는 차라리 금을 사라는게 농담이 아닙니다
.진작 봤어야 하는 내용이네요. 사회초년생일 때 소득공제 해준다는 말에 뭣 모르고 들었던 게 제가 호구였네요. 영상보고 20만원씩 12년째 부은 상품해지환급금을 보니 원금 수준이네요. 우아~ 돈을 어떻게 모아가야하는지 노력하지 않았던 반성하게 되네요.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50만원씩 넣어서 10년 넘었는데 원금이더라고요;;
소득공제되는건 나중에 과세도 됩니다
전 마이너스 ㅋㅋㅋ슈바
지금이라도 연금저축펀드로 이전해서 좋은 ETF모아가세요. 이전하면 돈 그대로 옮겨집니다. 절대 해지하면 안되고
세액공제로 꼬시는데 국가기관과 짜고
치는 고스돕
정부도 보험회사편이라 국민이
억울하든말든 간섭않합니다
굿~~~
너무 좋은 정보 감사해요
많은 사람들이 알기를 바랍니다.
걍 s&p500 매월 적립식으로 주식사라 그게 진짜 제일안전하고 베스트다 삼성 미래에셋 농협 KB 이게더안전할까 미국이안전할까 ㅋㅋㅋㅋ 한국부동산보다 s&p500 이 천배는더안전하다
30년전 새장수축하보험 같은것 말고는 다 마이너스임. 안 좋음. 새장수축하보험. 10년간 1400정도 냈는데. 지금 1년에 400정도 받음. 이걸 60세때 500씩. 죽을때까지 줌. 이런거 말고는 다 사기임.
15년전저축 보험 연최고 5.5%최저 2.5% 12년 만기 최종 이율 연2.0% 임 이유는 사업비 만기이후도 차감 그냥 시중은행의 적금 드시는것이 더 좋음
보험회사에서 파는 금융상품을 절대로 가입하는게 아닙니다.
돈을 모으거나 벌고싶으면 그냥 은행에 적금을 들던가
증권회사에 장기간운용하고 리스크 적은 펀드상품가입해서 꾸준하게 납입하면 10년뒤에는 최소 수백만원은 법니다. 연금보험 가입했다가 7년만에 본전찾고 해약했던 경험이 있어서 알려드리는거임
문제는 아무리 얘기해도 다른 사람이 당하는 것이지 본인은 당한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 그래서 보험쟁이들이 등 따시고 소고기 사묵고 하는 것이지요.
강의 너무잘들었습니닷! 덕분에 인터넷으로 조금더 수수료 낮게 가입해보려구해요~
규격화 품질 규제 등이 로비가 가능한 나라... 대한민국... 할 말 다했지
국가가 해야할 사회복지기능을 분담한다는 그럴듯한 순기능을 내세워 나라와 보험사는 가재와 게의 관계임
한마디로 대기업 정경유착 대표적인 행태가 보험이며 1년 365일 보험설계사 모집함
사회초년생들 천지분간도 못하고 대기업 이름붙은 명함파고 새삥 양복입고 어색하게 돌아당김... ㅉ
보통 3~4개월이면 그만두지만 그동안 친척 친구들 찾아가서 두세건은 하는데 다 몇달만에 해약하고 환급금은 아예 0원...
대놓고 국민들 돈 강탈용 시스템인데.. 개개인이 힘이 있나
상품등에 큰문제생겨도 계약에 불리한 설명 단1도 안해도 보험설계사가 설명을 제대로 안해서 그렇다는 개인의 잘못으로 치부하면 끝이고 결국 책임은 누구도 안지고 또 그걸 나라가 커버쳐주고
그 돈 일부는 검은돈으로 정치권에 가는거고..
뭐 세상사 그런거임
취업하고 28살부터 경제공부 시작하고 우리집 금융을 분석하며 알게된 사실...
보험팔이년이 울엄마 꼬셔서 가입한 변액보험만 1억 5천만원이었네요..
그냥 보험팔이들 불쌍해서 가입해줬다는 우리 부모님ㅠㅠ하...
지금도 우리가족 1년 보험료만 2천만원..
펀드설정도 전부 채권으로 해놓고...
10년동안 납입원금회복도 못하고 있었음.
내가 펀드 미국주식이랑 삼성그룹주로 50% 설정 바꾸고 3년만(총13년)만에 1억5천 원금 회복함. 더이상 이상한 보험가입하지말라고 신신당부하고 집 돈 관리 전부 내가 하기로함...
제발 보험은 실비보험, 자동차, 운전자 보험정도만 가입하세요...
가족력 있다면 암보험정도까지만...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