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전세 4년 거주자의 한 맺힌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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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ส.ค. 2024
- 저희는 청라에 살고있었답니다 : )
청라에 살면서 4년간 정말 쾌적하게 지낸 거 같아요
하지만 치명적인 단점들도 있습니다요 😎
남편과 신도시 전세살이에 대한 이런 저런 생각들을 이야기해봤어요.
#청라국제도시 #전세4년차 #이제월세로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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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 언니 커플 청라 사셨구나.... 저도 청라 3년 살다 출퇴근 늠 힘들어서 서울로 다시 왔는데... 나오니까 또 청라 그립더라구요. 쾌적한 단지와 사방의 끝내주는 공원, 깨끗하게 정돈된 도시 뷰, 넓직한 도로와 주차장, 여유 특히 커넬웨이 따라 호수공원 산책하던 길이 너무 그리움. 은퇴하면 다시 청라로 갈 예정입니다. 그때는 지하철도 연결되니 가끔 서울 나오기도 편하겠죠?
넓은 집 좋지만,
한 번 올린 수준 내리기는,넘 넘 힘드니.
쬐그만.신혼집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늘려가야.
행복감이 충족되면서
기쁨만끽할 수 있지요.
옛날이 참 행복했던 기억
17평신혼아파트.
작다고 작다고 큰집으로 늘 옮기던 옛시절.
그런데 돌이켜보면,
그때가 행복했답니다.
참 좋은 말씀이세요! 지금의 행복을 온전히 느끼며 살아야겠습니다 ㅎㅎ
완전히 공감합니다 ㅎㅎ
저희는 경기도 수도권 거주하고있고 대학원생 남편과 30년된 17평 주공아파트 전세로 시작했어요ㅎㅎ
그러다가 26평 전세로 이사왔고 살면서 20번 넘게 청약하다가 힘들게 당첨되서 내년에 34평으로 입주 예정이예요
갓난 아이랑 셋이서 17평 살던시절 생각하면 한편으로 아찔하게도 느껴지고 ㅎㅎ
지금 삶이 더없이 행복해지네요
조금씩 노력해서 일궈 가는 기분이라 뿌듯하구요~^^
팩폭오진다ㅋㅋ저희부부랑 시기도 생활패턴도 라이프스타일도 사는곳이 신도시라는것도 나이또래도 딩크라는것 등등 모든것이 거의 같아요.
저는 신도시에서 장사하는데 진짜 다들 현실은 돈없는 모닝수준에 전월세 사는데 차는 외제차 큰차 집은 거의다 30평이상 콧대만 높아가지고 그러다보니 진짜 진상 오집니다 비싼걸 거져가져가려는 심리가 너무 쎄다보니 신도시에서 장사해먹고 살기 힘들다는말이 정말 뼈로와닿더군요.
주거환경에 맞게 명품을 가지고 누려야 하는데 실상 주머니사정은 지금 세 오른거는 감당도 안되고 젊은사람들이 월급 되봐야 얼마나 된다고 거기에 애까지 키우는 형편들이다보니 아주...장사하는입장에서는 대환장파티 기가 쪽쪽빨려요ㅜ
신도시 맘카페 가보면 아주 가관임 ㅋㅋㅋ
저는 부모님에게 배우길, 겉을포장하지말고 속을 채우라 하셨어요. 실제로 현실적으로 내집, 내차는 없어도 남에게 보여주기위해 나를포장하는데, 사실 영상속만봐도 두분의경우 예를들어 저 애플워치가 왜필요할까요? 물론 당연히 큰 문제는 아니지만 ,저런 소비형태가 모든곳에 있다라는점이에요. 꼭 커피를 사먹어도 스벅은 가야하고, 매년 해외여행 은 가야할것 같고, 워라벨을 따지면서 결국 취미에돈을 쓸거에요. 돈이 있고, 없는사람의차이는 많이벌고 적게버는것에 갈리는것이 아니라 돈을정말 올바르게소비하는 습관이 몇년이지나면 종잣돈 자체가 다릅니다.
재산을 불릴려면 월급으로 되지않아요. 사업으로도 안됩니다. 차곡차곡 종잣돈을 모아서 투자로인하여만 돈을 모을수있어요.
가난한사람이 있는사람이 소비하는 행태를 같이하면 안되요. 그만큼 가난할수록 더 정신차려야 합니다. 내가 흙수저라고 자식한테도 흙수저 물려줄건가요? 신세한탄 할시간에 벌생각을 하세요. 그럴거아니면 가난을 억울해 해선 안됩니다.
경험상 여력이 되면 서울에 지하철 역 있는 구축 썩다리라도 등기는 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걸 발판삼아 다음을 생각 할 수 있거든요..
그렇게 해서 서울 서쪽에서 동남권으로 이동할 수 있었어요
공감.그래서서울구축등기침.오르는거보면서도웃픔ㅋㅋㅋ미쳐서경기도넓은데신축갔음평생후회햇을거라며ㅋㅋ신의한수였다고ㅋ
저는 지방서 올라와 17년 동안 월세만 쭉~~~살다가 자영업을 시작해서 조금 목돈이 생겨 더블역세권 신축 아파트에 당첨되어 들어온지 일년이 넘어갑니다~가끔 이 집이 꿈 같고 낯설어요...넘 오랫동안 남의 집에 눈치보며 살다보니^^;;... 가난했던 지난 날 무시도 당하고 설움도 당했지만 열심히 살다보니 서울서 내 집도 장만하더라고요...아직 집 없는 분들도 포기하지 마시고 내 집 장만 하시는 꿈 꼭 이루시기를~~아자 아자 화이팅!!^^
아이가 있다면 집퀄리티를 타협할수가없어 신도시에서 출퇴근 피할길이 없지요 ㅠ 부부만 산다는 조건이면 선택지가 확 늘죠
포인트를 빠트리신듯
신도시 초기에는 인프라가없어 전세값이 싸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전세가는 가파르게 올라감
ㄹㅇ.....많이봤다
고수...
네 다음 신도시 분양자
이 이론 벗어나는 신도시있나요?
이해가 안되는게
인천살면서 왜 서울이랑 멀다고 하시는지
모닝타면서 제네시스 성능을 원하시네 ㅋㅋㅋㅋ
외곽 살면서 차 유지하는 비용이 작은 원룸이랑 맞먹어요
무조건 서울에서 일을 해야한다는 상황이라면 어짜피 전세 살거 차라리 서울에서 월세사는게 낫다고 봄..
그 이동하는 시간과 에너지의 기회비용을 부수입이나 자기계발에 사용하는게 낫습니다
다 필요없고 직장 가까운게 최고다
남편 분이 갈수록 수척해 지시는거 같아요.
더운여름날 건강 챙기시길 ~
이건 신도시 문제가 아니잖아요 전세 문제지… 자가로 샀으면 서울로 이동 가능 했지
완전 공감이요.. 맞벌이인데 신혼때 미분양난 인천 신축 아파트 사서 1년 거주했어요.
서울까지 왕복 4시간 출퇴근인데 도저히 못하겠어서 혼신의 힘을 다해 돈을 모아 작년에 서울 20년된 구축으로 갈아탔습니다.
만약에 전세였다면 이렇게 옮기는게 힘들지 않았을까 늘 남편과 이야기해요.
신축 당연히 살기 좋지만 저는 집이 좋은건 포기할 수 있어도 하루하루의 시간과 체력은 포기할 수 없는 사람이더라구요. 4시간 출퇴근은 안해보신분들은 절대 모르실거에요. 혹시나 고민중이신 분이 있다면 절대 하지 마세요. 몸 많이 상해요ㅜㅠ
백화점있고 지하철도보에 학원가 중앙공원 다 있는데
아파트가 30년 되가니
여기저기 누수되서 공사하고 이웃하고 불편해지고ㅜㅜ
집이 더이상 집이 아니더라구요
20년 살고 애들 대학보내고
새 아파트 입주하니 천국이 따로없네요~~
커뮤니티 시설에 지하주차장
주변상권ㆍ카페도 쾌적하고
여행가서 호텔ㆍ콘도도 부럽지 않고
어차피 집에 일찍와서 tv,핸폰 보는데
집이라도 쾌적한게 전 좋더라구요~
평촌 거쥬하셨나봐요 ㅋㅋㅋ
맞아요~가전 가구는 내집마련시 구입하는게 좋습니다. 그전까지는 풀옵션되어있는곳이 좋죠.이사가기도 편하구요~
공감합니다
신혼초기에 새거 좋아해서
신도시 새아파트 전세살이 하다간
다시는 서울 못들어갑니다
신도시도 신도시 나름이에요
분당 판교 광교는 신분당선이라도 있고
동탄은 gtx-a 한창 공사중이죠
직장과 집은 가까워야 한다는건 공감합니다
전 직장도 집도 인천이니 현 상황이 좋습니다
서울은 차 막히고 빽빽한 도시 서울은 싫으니 인천이 좋아요
인천은 바다 힐링할 때도 많고 인프라도 서울보다 좋고 다 있습니다 차도 서울처럼 막히지도 않고
만조때 인천대교를 달릴땐 하늘을 나는 기분 캬~
서울살이 15년 정리하고 사는데 매우 만족합니다
내일은 광어잡으러 바다낚시나 할까ㅋ
전 서울 작은 원룸사는데요 넓은집 이사가구 싶으면서두 좀 좁아두 그냥 서울에 있는게 편하겠다 싶어서 걍 살아요ㅋㅋㅋ
돈모아야지요 폼생폼사
나중거지됨 ♧♧♧♧
진짜 완벽 장단점 분석인거 같아요 ㅎㅎ
서울 진입 마지노선은 아무래도 지하철 유무가 큰 거 같습니다.
정말 도움되는 조언이네요
신혼이니 신축아파트 깨끗한 아파트에 살고 싶어서 신도시 선택을 많이 할것 같아요
본가 신도시, 서울 자취하는 입장에서.... 그냥 주거 거지같이살아도 서울 자취합시다.... 출퇴근지옥 경험하면.... 신도시 필요없어요...
저도 신도시 살다 나왔어요, 집은 그지같은데 2호선이 넘 좋아요, 10년 출퇴근 설움 ㅠ 광역버스 이제 안탐
출퇴근질이 결국 삶의질.인생별거없는듯.단지몸테크하기좋은곳도간혹있는듯.남편회사분 수원광교인가어디였는데졸올래걸리는데영끌해서샀는데집값개오름ㅋㅋ서울만큼오르는특이한경기도도있는듯.ㅋㅋㅋ
2017년에 8천 있었는데 전세를 선택하신게 아쉽네요. 70% 대출되던시절이라 청라3억이하 25평 살 수 있던 돈인데.
2021년이면 25평도 다 6억은 다 되었을때군요.
서울빌라 월세살았다면 불가능했을거고....
신도시선택이 잘못된것이 아니라 전세가 잘못된 선택이었던듯 합니다.ㅜ
쌉인정!! 동료 집이 동탄 신도시 거기인데 종로까지 출근하는데 완전 헬이라고 하더라구요. 만날 골골거리는데 최근에 전세난 때문에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임.
청라 3년차 정말 완~전 공감해요!ㅋㅋ 저희 남편은 서울 출퇴근이지만 러시아워를 피해서 출퇴근이 가능한 직업이라 서울 진입을 더더욱 못하고 있어요ㅠㅠ 서울 집보러 갔다왔는데 현타가…..ㅠㅠㅠㅠ
청라도 엄청 올랐고, 지금 아산병원 확정되고 나서도 무섭게 오르던데. 아마 매매하셨다면, 생각 달라지셨을듯요. 청라 3~4억대 분양했던게 지금 10억이상을 향해 가는데. 전세로 4년이나 사셨던게 패착인듯요.
ㅜㅡㅜ
그러게요! 매매셨더라면 아마 안떠나셨을 거 같아요.
맞아요 지방 아파트 전세 살다 지금 집 너무 커서 조금 작은집 도 괜찮겠지 하고 보러갔더니 진짜 눈에 안들어오더라고요 단점만 보이고 .
현실은 원룸인데 지방인지라 27평 넒은집에서 사네유.
신혼은 왠지 새집에서 시작하고 싶은 로망이있는데..ㅎㅎ현실적이고 생생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폼생폼사 하지마세요
시간은 돈이니까요
신혼부부라면 신축에서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제가 살아보니 알겠더라구요ㅎ
@@daytrading4571 왜요?
눈만높아가지고 월세살이 셋방으로 시작해라
서울 살다가 고양시로 이사온 신혼3년차입니다. 격하게 공감하네요!! 몸으로 배우는 인생 공부..ㅠ
청라 살기는 좋아요~^^ 언니가 청라살아요.. 저도 곧 검단신도시로 들어가는데 ㅎㅎㅎ 신도시 처음엔 좀 힘들죠 교통이 ㅠㅠ
살아 본 사람만이 해줄 수 있는 장단점이네요 잘봤습니다
청라도 많이 올랐던데요, 전세가 아니라 매매로 햇어야죠
어머! 둥지언니가 청라에 살고 계셨다니... 반가워요!!!!!
교통 공감이요 ㅋ 서울갈때 자차타고 가는게 더 편하구요. 2년 살았더니 이제 서울 잘 안가게 되요. 그리고 연말이긴했지만, 이태원까지 자차타고 가는데 4시간30분 걸렸어요 ㅋㅋㅋㅋㅋ
정확히 신도시에 전세로 살면서 서울 출퇴근이 기준인분들에게 맞는 영상이네요. 직장이랑 멀면 서울내에서도 버스랑 지하철 번갈아가며 환승하고 출퇴근 힘든건 마찬가지임. 서울과 신도시 둘다 살아본 입장으론 그래도 신도시가 인프라면에서 압도적으로 좋고 쾌적해서 더 좋더라구요 . 인프라 잘 갖춰진 신도시는 괜찮은듯.
청라에 사시는 분들은 인천,강서,마곡,
인천공항등 직장인들이 많을거예요.
서울분들은 별루라고 생각하지만
호수주변 쾌적하고 인프라좋아요
맞아요! 인천공항,마곡에서 출퇴근하시는 분들이 많이 거주하죠ㅎㅎ 바로 위 엘지전자에 근무하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호수공원과 커낼웨이 정말 끝내줍니다!
내집이면 갠찮죵^^
인천쪽근데 중국이랑 가까워서 미세먼지 심한걸로아는데…그래서 가기꺼려짐요 ㅜ
시간이 지나 서울중심부로 들어가긴 더 힘들어지고 비자발적으로 밀려나시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는것이 현실인것 같습니다
내 인생 목표와 미래계획에 따라
모두 현명하시고 후회없는 선택
하셨음 합니다
두분 미래를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
아니 형님..
서울-용인 6년 광역버스 타고 다니면서 워라밸과 건강을 잃었습니다. 그 덕분에 일찌감치 서울 입성을 했고 투자도, 실거주도 모두 달성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고통의 시간이 각성에 도움이 됐습니다.
용인도 용인 나름..
신분당선 주변은 서울 가는데 30분이에요..
@@prismpainting 그쪽사람들은 용인산다고 얘기안함ㅋ 수지 산다 그러지
우리 형편은 사실 10평이야 ㅋㅋㅋㅋ 이 분들 참 솔직하심. 자가였으면 이토록 단점에 대해서 솔직하지 못했을지도...암튼 재밌게 잘 봤어요.
1인가구로 풀옵션 오피스텔 전세 살다가 신도시로 넘어왔어요~ 재택근무 집순이라 더 넓고 쾌적한 집에 거주 하는거에 만족하게 되더라구요. 신도시에 오니까 왜 복잡한 서울에서 아둥바둥 살았나 싶고 몇 년 후엔 가까운 시골로 귀촌도 하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더라구요ㅎ 싱글, 신혼 부부, 자녀있는 집 다 케바케인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저는 전업투자자인데여
거제도에서도 살아보거 지금은 평택지제 신축아파트 살고 있어여 ㅋㅋ
근데 고향이 안양인데 안양이나 산본가면 사람들이 너무나도 자유분방하고 유동인구 많고 북쩍거리는거 보면
그게 너무 좋아서 산본에 집을 샀습니다 ㅋㅋㅋ
인프라도 좋고 조금만 나가도 할수있는게 너무 많아서여..
역세권이라 구축이라도 집값방어도 잘되고요
제가 사람들 많은곳에서 태어나고 자라서그런지 사람들 많은곳에 살아야 하는거 같아여
제가 보기에는 신도시는 젊은 신혼 부부나 아이가 있는 부부에게는 엄청 좋은거 같아여
그런 단점이 있군요. ㅋ
경험을 안해보면 단점이 안보이고 좋은점만 보익 쉬운데 이런영상 좋아요 👍🏼
단점 진짜 와닿네요.. 서울에 직장있으면 출퇴근 버리는 시간에 힘 다빠지고 온갖 스트레스 다받음...거기다 개인 승용차도 없으면 어~후;;차라리 직장에서 30분거리안팍 작은집에서라도 살고싶음;;
청라살면 서울 중심권은 힘들고 마곡이나 DMC정도면 괘안죠.
저도 서울 강동살다 직장이 인천으로 변경되면서 2014년부터 3년간 청라 살았는데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쾌적하고 좋지만 서울 토박이라 단점들이 보여 다시 서울로 이사하면서 아이들도 전학시켰는데 좋은 추억들이 많아 그리운 곳입니다.
판교나 위례같은 도심권신도시라면 교통단점은 어느정도 해소되지만 .. 뭐 그게 가격의 반영이겠죠
지금 이집 거의 판자촌급 집인데,
서울출퇴근 그거 하나 보고
딴데 못가고 계속 살고 있네요,,
저는 뭐 거의 난민이예요 ㅋㅋ 서울난민...
진짜 현실적이고 솔직하시네용ㅋㅋ공감 꾸욱
직장이 서울인 경우 신도시로 오면 좀 불편할듯 싶어요. 다만, 직장이나 사업체가 신도시 인근이어서 직주근접이 되면 최고인듯요~ 전 사업도 청라, 집도 청라인데 되게 편하네요^^
신도시는 아니지만 지축이라는 택지지구에 살게 되었는데요. 영상에 올려주신 많은 부분 공감돼요. 입주 3년차지만 마트도 없고 편의점뿐이라 살림하는데 어려움이 많아요. 그리고 서울은 집값이 너무 올라 다시 서울로 진입하기가 쉽지 않을 거 같아요.
이제 청라국제도시도 서울 7호선 착공 들어가서 말씀하신 예전 시세로는 못들어가겠네요. 초창기 교통이 불편할 때는 그런 점이 다 가격에 들어간거죵 ㅎ
저는 뭐든 절대 전세는 안살아요.
직장들이 서울에 너무 몰려있는게 문제네요.
이래서 국토 균형발전이 되어야 하는데.
와 청라셨구나 반갑네요 동네주민ㅋ
장단점이 어디든 있는 법이죠
서울이어도 다 역세권에 사는 건
아니잖아요
자기 형편에 맞춰 주거지룰
정할때 어디에 중점을 두느냐..
에 따라 서울,서울로 출퇴근 가능한
주변 도시로 정하는 것...
살기 좋은 강남, 용산,성북동 평창동
연예인들 많이 사는 성수동00아파트
한강뷰 좋은 곳
경치 좋고 교통 편리한 숲세권
이런 곳 아니면 여기 신도시가
훨 좋음..
청라도 워낙 넓기에
전철역 7분 거리 있고 집 앞에서
서울가는 광역버스 있어서
넘 편하고 살기 좋음
서울도 서울 나름이쥐...
신도시는 본디 장화신고 들어가서 구두신고 나오는게 진리인데..
장화신고 몇년 불편하면 인프라 다 갖춰지고 집값은 상승해있음(물론 자가 살 경우)
아내분 목소리가 차분하시고, 너무 듣기 좋으네요 ^^
자기 수준이 그 정도 인 줄 착각한다는 말 공감합니다 ㅋㅋ
어디서 많이 보았다했는데, 엄마가 몇달전까지 살았던 청라 아파트라 반갑네요
제가 28살에 어설프게 부동산 공부해서 청라팔라고 조언했는데 엄마는 노후에 안정감이 있어야한다면서 팔지않으셨어요. 그러다보니 집값 2배가 되었네요, 뭣모르고 드렸던 말씀에 집 팔았으면 큰일 날뻔했어요. 이번에 팔고 검단에 분양권 매수해드렸습니다 혼자 거주하실 예정이라 33평에서 25평으로 옮겨드렸어요~ 반가워서 댓글 남겨봅니다^^
빨간버스 줄 엄청 길죠ㅜ 무슨 팬싸인회 하는줄 알았어요
팬싸인회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표현력지리네요 ㅋㅋㅋㅋㅋ
방탄?ㅋㅋㅋㅋㅋㅋ
청라 백화점은 없지만 곧 스타필드랑 코스트코 아산병원 들어와요 ㅋㅋㅋㅋ직장이 인천이라 청라사는데 저는 너무 만족해요 요즘 집값도 엄청 오르는중이에요 ㅋㅋ
맞아요! 이미 쾌적하고 아주 살기 좋은데.. 점점 더 좋아지는 곳이죠ㅎㅎ
반대로 신혼때 서울 조그만곳 살다가 자녀때문에 큰평수 필요할것같아 경기도로 이사가시는분도 계세요~
신도시는 당장 서울이나 경기도 상급지가기 어려운사람들이
청약당첨받아서 어느정도 살다가 인프라좀 생기면 웃돈챙겨서 나오면 됩니다.. 몸테크...
그게아니면 직장이 서울이 아니라 신도시주변 직주근접이면 더할나위없이 좋죠..ㅎㅎ
일산이나 분당도 첨엔 그렇게 시작했을거에요...현재보다는 미래에 대한 안목이 필요할듯하네요...
분당은 판교가 먹여살렸죠ㅎ
강남도 가깝고요
강남이랑 가까워야 하는거 같아요
분당 과천이 강남이랑 가까우니 집값 넘사로 상승하고 거기에 집 마련못한분들이 인덕원 평촌으로 밀려났고 거기서 밀려나시는분들 산본으로 가시더라구요
집이 아무리 좋아도 서울이랑 멀면 가격상승은 크지 않는거 같아요
언니 저는 남편이 공항에서 일해서 영종도 사는데 최근에 청라에 취업해서 다니는데 청라 너무 좋아요.. 너무 도시야 ...
쾌적하고 호수공원과 커낼이 너무 잘 되어 있어서 절루 건강해지는 곳이죠ㅎㅎ
직장이 거기인분들이 얼마안되니수요가 적은도시죠..
신도시 ㅡㅡ쾌적하고 살기좋다
서울 ㅡㅡ집값만해결되면 서울물가가 더저렴하다
도매시장이 많기때문
문화혜택을 한국에서 가장많이 누릴수있음
넘치는 박물관과 다양한공연
지하철역마다 번화가임
7호선 생기고 스타필드, 아산병원 생기면 확실히 좋겠네요 서울 출퇴근러 숨통도 조금 트일거고
전 인천 직장이라 청라 살고 싶네요
오늘 첨 봤는데 재밌네요.
그리고 말씀하시는 게 시원시원하셔서 보기 편했어요!
서울 아파트 전세에 살다가 요즘 전세가가 너무 비싸 김포나 다른 지역 알아보고있었는데 서울 내에 빌라라도 가야겠어요 ㅋㅋ 정말 가전 가구 많이 사 놓은게 후회되는데 극 공감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생생한경험담 많은분들에게 도움될것같습니다
포인트만 쏙쏙 넘 좋아요 ^^
무조건 등기는 서울쪽에 치고 (강남에 한발자국이라도 가까운곳)
전세주고난 돈으로 신도시에 전세 사는게 짱짱맨임
저도 꼭 신축이 좋은것만은 아니더라구요. 오래된 아파트 전세 사는데 백화점,마트, 지하철역 다 있어서 편해요.
저희도 인천 사는데 후 안으로 못들어간다는 말에 공감이요.. 그래도 인천 좋아요 만족해요....^^^^^ ㅋㅋㅋㅋ
오호 동네 주민 이셨네요. 저희는 서울전세살다 청라매수하고 5년 살다 작년 초 서울에 집을 샀습니다. 청라가 아니라 서울에 집을 샀다면 자산이 더 늘었을 테지만 서울로 직장다니던 남편이 감내 하겠다고 하더군요. 호수직조망에 확트인 조망은 좋지만 ... 늙다보니 직주근접을 택했어요. 이사와서 남편과 아들이 말씀하신 이유들로 좀 힘들어했는데 1년 살다보니 적응하고 있네요.
출퇴근하다가 힘 다빠져 ㅋㅋㅋ
Fsd까지 나오고 ㅋㅋㅋㅋ
웃고갑니다
서울 이미 한번뜨면 다시 입성하기 힘듭니다. 서울 너무 비쌈.
한번경기도가믄 광교판교빼곤 경기도나지방사람으로평생산다보믄됨ㅋ서울뜨면절대안됨 신축넖은집 다 의미없음.경기도떠내려간집값잘안오르는사람들의정신승리고자기위로임
@@user-mv5qy1yo2g 그건 너무 특수한 경우죠 ㅎㅎ 경기도가 얼마나 넓은데 그중에 7~8억이 오른곳이 인덕원 말고 또 어딨나요 ㅎㅎ 서울구축이 결국엔 10년 지나면 왠만한 경기도는 바릅니다.
틀정이형 말대로 경기권 신도시에도 백화점,대중교통 다 잘되어있는곳 있죠!!근데 말씀하신대로 비싸요..
존X 비쌈.ㅋㅋ그렇게되면 서울아파트랑 다를게 없거나 더 비싸요...
정말 장단점 정리 잘해주신듯!!
오늘 둥지언니 너무 예쁘게 나왔어요!옷도 럭셔리하고 우아해 보입니다!틀정이 오빠도 멋짐 폭발😀😀🙏🙏
냉정하게 이야기하면 아웃서울하는 순간 인서울 못함.......!!!!! 어디든 장단점이 있지만 인서울이 좋음 이건 팩트
저도 외곽신도시살다 원도심으로 왔는데
다 맞는말 이네요ㅋㅋ 극 공감 하고 갑니다~~~~
글쎄요 집을 매매하는게 맞는거죠 서울에서 빌라에 사는것보다 청라에 집을 사셨다면 다른 결론을 내리셨을거에요 인천 내 직장 있는분들이 많죠 그분들은 쾌적한 곳을 찾아 살죠 서울 강남이 직장인이라면 그쪽 주변 가는게 맞아요 그리고 청라에 일자리가 많이 생긴답니다 그리고 강남은 멀지만 강서구는 다닐수 있는거리죠 그리고 올해 7호선 착공하고 스타필드 코스트코 하나은행 본점 서울아산병원청라도 들어온다면 더욱 살기 좋겠죠 이제 10년된 신도시 이제부터가 진가를 발휘하게 되는 시점이죠 어디가시더라도 집은 꼭 마련하세요^^ 일단 아직 신혼이시니 이렇게 생각하실수 있는거 같아요 주식투자도 필요하지만 집은 월세든 전세든 자가든 꼭 필요합니다 집으로 인플레이션을 헷지할수 있어요 서울이 가장 좋지만 인천 사람이 서울가서 살필요는 없는거죠~~^^
도움 많이 됫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에 공감합니다
둥지언지가 전세가 아닌 매매로 청라입성했더라면 아마 떠나지 않았을 거에요..
넓은집 살다가 작은집으로 옮기면 진짜스트레스받아요. . . 첨부터 넓은집 전세 비추천드립니다
그나마 공항철도 옆에 찰쌱 붙어있어야 해욬ㅋㅋㅋㅋ 핰ㅋㅋㅋㅋㅋ둥지온니 우리 동네언닠ㅋㅋㅋ 자전거 타기 신남신남!! 끝!! 뭐러가도 서울로 갑시다 ㅋㅋㅋ
동네주민?? :)
@@doongsis 이제보다니!! 동영상 잘 보고있오요 보고싶은 둥지언니여🧡 덧글을 쓰게 해주시다니 대단한 언니여요 ㅋㅋㅋ 몸 건강히 다니셔야해요!! 쓸곳이 마땅히 없어서 찌끄려봐용
청라 고민중인데 정말 사이다 같은 조언이에요~!
둥지언니 설명 넘 쉽고 귀에 쏙쏙 들어와요 젠틀정님과 캐미가 넘 재밌어서 자주 보고있어요 1일 1이상 둥지깡합니다 ㅋㅋ 새로운 영상 빨리 보고싶어요!!!!!!!
청라! 지난번 임장 갔을 때 엄청 살아보고 싶더라구요~
부천옥길 미니신도시에 5년째 거주중인데 처음 입주했을땐 정말 유령도시 같았어요 집근처 편의점 한개. 저녁되면 도로에 차도 안 다녔어요. 5년째 되니까 이제야 좀 갖춰지네요
부동산으로 투자를 해서 이익을 내고 싶으시다면 자기가 사고 싶은 곳에 좋지 않은 주거환경이라도 근처에 사셔야 결국 그 근처 집값 변화에도 민감하고 부동산도 자주 들리게 되서 사게 됩니다. 신도시나 서울 외곽에 살다보면 그곳의 편의성에 길들여져서 서울권 집사는거랑 더 멀어져요
진짜현실적인조언이다..이것도 겪어본사람만 뼈저리게공감하는조언
서울에서만 산사람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인천시골에서만 살다가 김포신도시에서 사는데 너무 좋네요. 그전에 어떻게 살았나 몰라요. 원래 서울가는길은 어딜가나 막히는건 마찬가지이고. 서울에서 서울가는데도 막혀요 자동차끌면.
개인사업하는사람은 대중교통고 어차피 못이용하고요. 반드시 차를 끌어야하고요.
개인적으로 어디에서 시작했는냐가 차이가 있는것 같네요.
저희도 지방 신도시 사는데요..완전 공감되는데요..도시로 나가려면 이제 못나가요..도시가 집 가격이 너무 올라서요..
저도 뚜벅이인데 도심으로 한번 나갔다오면 진이 다 빠져요..
와 신도시에 대해 정말 궁금했는데 도움 많이 됬어요 이런 영상 너무 좋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부평정도에서 서울가는건 그나마 할만한데 청라는 솔직히 서울이 생활권인 사람들 한테는 힘듭니다.
마곡 강서 DMC 정도면 할만하죠~
신도시의장점을 단점으로 말하네요...아이러니 하네요
저는 서울살다가 한강신도시 왔다가 이제 검단 신도시로 갑니다 서울은 다시 들어가기싫습니다.
서울도 아주 신축아닌이상 아파트도 주차문제때문에 승질나죠 8시이후는 2중주차나...근처 도로에 세우고 빌라살면 새벽4시에도 전화오고 차빼달라고
그맘 알아요 저도 신도시부터 시작했어요 젠틀정님~~긴 머리가 넘 잘 어울려요😅😅
검단신도시 1년차 주변에 이제 마트좀 생겼내요 처음에 입주할때 편의점도 없었고 그대신 6시되면 푸트 트럭 엄청 옵니다 ㅋㅋ
예비 사회초년생? 인 저에게 조언이 될만한 영상이었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서울서 양평읍 아파트로 이사온지 어언 십여년 처음에는 서울로 출퇴근 하기 조금 불편 했지만 이제는 전철안에서 유튜브 보다보면 언제 목적지에 도착했는지 전철 안에서 시간이 지루하지도 않고 빨리가서 출퇴근 그리 불편함을 못느끼고 집주위 산으로 둘려싸여 쾌적한 환경이 살기 넘 좋아 매일 퇴근하고 집에 갈때는 리조트 놀려가는 느낌임 서울 살때는 집밖에 나가면 갈때가 없어서 정말 답답함 그자체였는데 여기로 오니 삶의 질이 달라짐 주거비용도 서울보다 상대적으로 싸서 여윳돈이 생겨 생활비도 여유로워지고
물론 이것은 나의기준이고 도시적인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서울이 좋겠지요
댁에서 전철역가기가 어렵지않으신가요? 저도 양평에서 살고픈데 남편 서울 회사가 문제네요 ㅎㅎ
둥지언니~~ 저는 신도시에 살다가 층간소음이 너무 심해서 저 혼자 시내쪽 원룸으로 나온 케이스인데요.. (아 남편은 아직 신도시에 살아요 ㅋ) 너무 좋습니다. 저흰 딩크부부인데 신도시에는 애기가진 가족들이 대부분이라 그런거에 있어서 소외감이 들었는데 도심에 있다보니 여러가족 구성원 세대들이 살고 있어서 소외감도 들지않고 할거리,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많아서 좋아요~ 비록 주말부부지만 저는 만족감이 커요 주차 문제도 빌라에 세대당 1대는 주차 가능해서 괜찮습니다. 오히려 신도시 살때는 세대당 차2대인 집이 많아서 저희아파트는 주차전쟁이었거든요. 저는 도심에 나온거 만족해요. 둥지언니도 잘 적응하실거에요^^
서울로 가서 밖으로 안나올 겁니다 ㅎㅎㅎ
정말 한맺힌 조언이네요😊
둥지언니 ~깔끔 단정 명료하게말해 항상 듣기좋아요^^
신도시도 신도시 나름인듯.
판교 분당 위례는 서울도 가기 좋음
저도 경기권이라 대중교통 넘나 이해되어요 ㅠㅜ 그래도 제 분수에 넘 좋은 인프라와 주거환경을 포기못해 10년째 살고있네요 ㅎㅎ 그나저나 두 분 점점 비쥬얼이 아름다워지고 계셔서 보기 좋습니당 👏🏽 무더위 조심하시구요🙏🏽❤️
어디사세요??
저도 동탄 사는데 공감합니다. 대한민국 어딜 가서 이 가격에 이 인프라와 쾌적함을 누릴 수 있을까 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