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말이 맞는게 어제 집에서 VNL 일본 슬로베니아전을 생방송으로 시청했는데 일본팀 플레이가 니시다선수를 중심으로 조직력과 수비력이 단단한데 특히 니시다선수가 평균신장 2미터의 슬로베니아선수들 앞에서 뛰어난 스피드,점프력,파워풀한 스파이크력으로 피지컬의 슬로베니아 선수들을 뚫어버리더군요 그 경기보고 꽤 오랫동안 우리나라남자배구팀이 벌어진 수준차와 경기력으로 일본팀을 범접하기 힘들겠다는 암울한생각이 들었습니다 😢😢
특히 일본 배구는 팀 전체가 A급 선수들로 이루어진 가운데에 S급 선수들이 한명도 아니고 서너명이 있어서 경이로울 지경이죵... 이렇게 모두들 실력이 좋은 데에는 나라가 가진 그 스포츠에 대한 무궁한 관심과 투자인 것 같아요... 특히 어린 운동선수들을 위한 아낌 없는 투자. 고등학교 배구 대회도 아니고 중학교 배구 대회 부터가 일본에서 받는 관심과 서포트가 한국 프로리그가 한국에서 받는 관심과 서포트에 비등할 정도면 말 다 했죠... 한국은 몇십년 후에라도 일본을 이기고 싶거나 그 근처에라도 가고 싶으면 현재 스포츠계가 하고 있는 거의 모든 것들을 싸그리 뒤집어 엎어서 리셋 한번 해야 가능할 거예요...
안타까운건 이제 좁혀질 여지도 없어보임. 일본 교육청(?)에 등록된 고교팀 숫자가 한국 200배. 20배아니고 200배. 전국대회 출전 가능한 일본 고교팀 숫자는 무려 세계1위. 일본 경제 거품기에 구축해놓은 시스템인데 한국은 경제 확장 국면일때 공산권국가들 처럼 엘리트 육성으로 공을들였음. 시스템은 그대로인데 이제 학생들은 수업도 들어야 되고 코치나 선후배간 기강도 다 무너지고 훈련강도도 느슨해짐. 이게 잘못됐다는게 아니라 그냥 현실을 말하는거
일본인이 아시아인을 저신장으로 스포츠가 서투른다고 내려다보는 이유를 알 수 있다. 일본은 어제 배구의 세계 대회에서 3위가 되어, 잘생긴 선수가 많아, 세계적으로 인기입니다. 그리고 현재 아시아인 NBA 선수로서 유타와 루이의 일본인 2명밖에 없다. 일본인이 한국을 웃는 이유가 있다.
배구계의 오타니는 니시다보다는 이시카와 유키 선수가 맞죠 세계최정상 이탈리아 세리에A 리그 클럽 풀주전에 이번에 무패 정규 1위팀인 페루쟈를 8강에서 쓰러뜨리고 최종 4위로 시즌 마무리까지 한 아시아 최고의 선수. 그에 비해 니시다는 단 한시즌만에 이탈리아 리그 하위팀에서 주전경쟁도 제대로 못하고 한계점을 명확히 보여준 뒤 일본 V리그로 복귀했었죠. 이번 VNL에서도 대표팀에서의 입지가 점점 줄어들기 시작하기도 했네요 점프력과 운동신경으로 승부 보는 타입이라 오래 볼 수 있는 스타일이 아니긴한데 퍼포먼스 하나만큼은 배구 전체에서 최고이지않나 라고 생각합니다.
@@학생박건희 아뇨 여전히 주전 멤버로 활약 중입니다 최근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서도 스타팅 주전이었습니다 (주전이긴했지만 몸상태가 안좋은건지 범실성 플레이도 많이해서 교체되었네요) 근래 들어 떨어진 폼이 올라오질 않아서 걱정이긴한데 또 니시다 자리를 확실하게 잘 메꿔줄 왼손잡이 아포짓 미야우라 켄토라는 선수가 있기에 전력에는 솔직히 큰 지장은 없긴해요 현재 니시다는 원포인트 서버로 기용하는게 딱 좋을 것 같네요 니시다 같이 점프랑 체공 시간으로 먹고 사는 선수들이 한계점도 명확하게 폼이 일시적인 경우가 많아서 현재 상태 보면 솔직히 저도 걱정이 많이 되긴합니다 그래도 워낙에 많은 팬을 보유한 니시다인지라 얼른 폼 회복해서 전세계 많은 팬들 앞에서 다시 좋은 활약을 해주었으면 하네요 배구에서도 주전 선수들 멘탈 컨디션 등등 이름값 높고 잘한다 하는 선수들도 자주 교체됩니다. 주전들 체력 안배를 위해서라도 후보들을 내새우면서 로테이션을 돌리죠. 배구에서 교체 된다고 크게 문제되지는 않아요
일본한테 배워야할점 가장 중요한것은 인프라 그리고 팬들이 자국리그를 꾸준히 좋아해줘서 어느스포츠든 선수들이 꾸준히 많이 나와줘야하는것 우리나라는 겁나 어불성설인게 국내스포츠 관심은 점점 떨어지고 보지도 않고 논리에도 안맞는 욕하면서 눈은 개높음 그냥 평범히 응원하는 선택지는 없는건지;; 국내리그가 잘 활성화되야 스포츠강국이되는건데 그딴게없음 국내스포츠가 점점 죽으면 당연히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선수가 나오는것은 힘듬
@@오준영-c5z 프로리그는 오히려 우리나라가 활성화되어 있다고 보는 쪽이 맞을 것 같아요 일본은 디비전 1, 2, 3로 구분되어 있긴 하지만 아직 프로화가 이루어지진 않았습니다 이번에 새로 만든다곤 하지만... 그냥 사람 수의 차이라고 보는 쪽이 맞을 것 같아요 일본이 우리나라랑 다르게 학원체육이라곤 해도 일본의 배구부 수는 3000개에 대한민국은 몇십개라...
@@seoklin2222 이번 네이션스 리그에서 밀렸습니다 이번 VNL에서 미야우라가 클러치 해결 능력, 서브 범실 관리 부분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다보니.. 일본 감독이 미야우라 몇 경기 뛰어보게 하고 주전으로 결정한 것 같더라구요 사실 고등학교 때만 해도 미야우라가 니시다보다 우위에 있었어요 이 두명의 라이벌리를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아닐까 싶네요
배구팬으로서 너무 부럽고 한편으로는 너무 씁쓸하다.우리나라 구기종목이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다른종목도 마찬가지겠지만 배구도 용병 의존도 일색이라 차라리 용병을 없애고 자국선수들로만 꾸려서 경쟁력을 키웠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보네요. 특히 국대 가면 아포짓 포지션에 국내선수 쓸 선수가 없어 남자든 여자든...
일본이 수십년간 생활체육 활성화로 키워놓은 체력을 10년전부터 풀어내기 시작했음. 이때부터 라이벌이라던 한일간 격차가 급격하게 벌어지기 시작함. 우리가 씨는 안뿌리고 그냥 성과만 바라고 있는 사이 일본은 모든 종목에서 오랫동안 연구하고 씨뿌리고 열심히 키워왔음. 한때 한수 아래라던 농구, 배구는 이제 비교도 안될만큼 격차가 벌어졌고, 축구도 맞대결마다 쳐발림. 야구도 말할것도 없고..
일본인이 아시아인을 저신장으로 스포츠가 서투른다고 내려다보는 이유를 알 수 있다. 일본은 어제 배구의 세계 대회에서 3위가 되어, 잘생긴 선수가 많아, 세계적으로 인기입니다. 그리고 현재 아시아인 NBA 선수로서 유타와 루이의 일본인 2명밖에 없다. 일본인이 한국을 웃는 이유가 있다.
서브가 120km면 야구의 투수로 치면 150km를 던지는 급입니다. 115km~117km 가 야구 투수로 치면 145km~147km로 문성민이나 박철우 동양인 급이고 120km라면 야구 투수 150km의 괴르기 그로저같은 유럽 최정상 서브왕급 134km라면 외계인급으로 164km의 직구를 가지고 있는 급인데 마테이 카지스키가 해당되죠. 니시다 유지가 서브하는 건 왼손잡이다 보니 더욱이 왼손잡이 투수가 150km를 던지는 수준일 겁니다. 키가 186cm밖에 안되는데 대단한 선수죠.
제가 아는 일본 배구선수 여자 : 요시에 ( 우주최강 세터) 마블러즈 (이시카와, 타니구치 ,야마모토 유 ) 90년대 야마구(우) 치 ( 개쌉미인) 고바야시 ( 쪼금 이쁜언니) 남자는 뭐 나카가이치 . 오오다케 . 오기노 .아오야마 .미나미. 그리고 현재는 한동안 일본배구 잊고 있다가, 니시다 유지,. 이시카와 유키. 이 둘만 알고 있네요, 배구 열정도 식었지만 그동안 일본배구가 침체기 겪은거 같기도하고,. 우연히 알고리즘 떠서 봤는데 개꿀잼
한편으론 가깝고도 먼나라인 일본배구가 부러운 점이 키가 작아도 배구 센스가 뛰어나면 국대 주전이 됩니다. 예를들어 175cm인 사코다 사오리나 176cm인 에바타 유키코가 2012 런던 올림픽에서 활약했고 174cm밖에 안되는 이시카와 유키가 2020 도쿄 올림픽에서 활약했죠. 반면 한국은 175cm인 오현미가 대표 선발이 잘 안된 경우가 있죠. 배구 대표팀 선수를 180cm 이상으로 두다보니 그렇죠. 예를들어 보죠. 장윤희 173cm, 박수정 177cm, 정선혜 174cm가 대표팀읜 시절 인기도 있었고 국제대회 성적도 좋았죠. 어떤 사람은 키가 170cm대의 선수를 선발하면 아시아권에선 강팀이 될 수 있지만 세계선수권이나 올림픽의 유럽과 남미와 북중미 팀을 만나면 상대하기 어렵다고 하는데 지금은 아시야에서 한국이 태국과 베트남에게 밀리는 상황입니다. 일본은 키가 174cm라도 점프력이 높으면 대표팀 명단에 오릅니다. 일례로 175cm의 사코다 사오리가 182cm인 기무라 사오리보다 타점이 더 높아요. 느끼시는 부분이 없으십니까?
9인제 배구 즐기는 아재로서 정말 부럽습니다... 저도 아재 치고는 점프가 높은 편이라 동호회에서 레프트로 뛰고는 있지만... 비교할 수 없죠... 요즘은 어깨도 아파서 아주 죽겠네요. 배구는 계속 하고 싶은데... 나이는 점점 먹고 몸은 예전 같지 않고... 배구 보강운동 부위별 추천 좀 부탁드려요...
남자배구 한일전을 한다면 니시다가 승패의 포인트가 되는 게 아니구요... 그냥 안됩니다... 마치 한일전 야구가 거의 비슷해 보인 적이 있었지만 이제는 완전히 뒤쳐져 버린 것처럼,,,, 배구도 마찬가지 입니다. 90년대 하종화, 마낙길, 신진식 등의 선수들이 나카가이치로 대표되던 일본과 붙으면 시소게임에 짜릿한 경기들이었지만, 지금은 아마 한 세트도 가져오지 못할 정도로 격차가 엄청 벌어져 있어요.. 나라별 순위가 증명하지요... 저는 이게 다 프로배구의 용병 시스템 특별히 삼성전자의 신치용 감독이 굳혀온 몰빵 배구의 폐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만 잘되면 그냥 그 시스템에 안주하려는 생각이 결국 우리 배구계의 발목을 묶어버리게 되었지요..어떻게든 세계 배구계에서 통할 수 있는 낮지만 빠르고 모두가 참여하는 공격법을 완성시킨 일본의 끈질긴 성장이 결국 세계에서 통하고 있는 모습에 참 부럽기만 합니다..
이시카와는 항상 꾸준히 제일 잘해주면서 팀 중심 제대로 잡아주고 있는데..? 란이 이시카와 후계자인건 맞는데 이탈리아 클럽에서의 입지나 대표팀에서의 활약상이나 이시카와는 현 폼 OH 최강 중 하나임 아시아에서만이 아니라 세계로 따졌을 때도ㅇㅇ 2023 VNL에서 유일하게 1,2위 아닌 팀에서 베스트 OH 수상도 받았고. 이시카와 경기 제대로 본거 맞음? ㅋㅋ 직전 시즌 세리에 a리그에서나 최근 VNL이나 대체 뭘 봤길래 가려지는 추세라는겨 존나 잘해주고 있는데
근데 또 일본 1.5군이랑 한 경기에서 3ㄷ2로 이겼던 경기도 있어요 2020년이었나..? 다만 영상 촬영이 안된 경기라는거..그래도 공식 경기였어용 근데 그때보다 지금 일본은 더 잘해졌고 한국은 주축 선수들이 폼이 쭉쭉 떨어져서..ㅠ 내일부터 한국 남자배구는 avc 챌린지컵 나가요! 거기서부터 다시 잘해주길 빌어야죠
일본 남자배구 진짜 재밌으니까 꼭 보시길.. 하이큐에서 나오는 페이크 스파이크라던가.. 현실에서도 해서 너무 너무 재밌음
님 말이 맞는게 어제 집에서 VNL 일본 슬로베니아전을 생방송으로 시청했는데
일본팀 플레이가 니시다선수를 중심으로 조직력과 수비력이 단단한데 특히 니시다선수가 평균신장 2미터의 슬로베니아선수들 앞에서 뛰어난 스피드,점프력,파워풀한 스파이크력으로 피지컬의 슬로베니아 선수들을 뚫어버리더군요 그 경기보고 꽤 오랫동안 우리나라남자배구팀이 벌어진 수준차와 경기력으로 일본팀을 범접하기 힘들겠다는 암울한생각이 들었습니다 😢😢
@@저하늘의별우리나라 남자배구도 이우진을
중심으로 김세진,신진식 시절 전성기를 이끌것입니다
이미 19세 세계대회에서 3위까지 했으니 김연경선수가
속해 있던 여자배구의 전성기를 뛰어넘을 가능성 또한
매우 높아졌으니 기대해봅시다^^
일본 스포츠가 참 좋은이유는
같은 스포츠임에도 청춘이 뭍어있음
ㄹㅇ 한국 스포츠는 돈만 생각함
진짜 배구팬으로써 일본국민들 이건 ㅈㄴ부럽다ㅅㅂ 남배든 여배든 서양군들한테 ㅈㄴ안밀리더니데
일본은 축구든 배구든 야구든 기본기가 엄청 탄탄함 우리나라같이 손흥민같은 s급 선수가 한두명 있는게아니라 팀 전체가 a급 선수로 이뤄진 느낌임
일본은 배구뿐만 아니라 NBA에 하치무라 루이, 와타나베 유타, 캠 토마스에 기대 루키가 5명 이상 있다. 아시아에서 배구와 농구에서 세계에서 활약하는 것은 일본인만
세계무대로 보면 손흥민이 S 급은 아니지
메시 날두 네이마르 홀란드 음바페가 있는데 ㅋㅋㅋㅋㅋ 손흥민 A 급선수임
@@user-md7lx8pe9k네들은 s급중에서도 s급이고;; 손흥민정도면 전성기때 s급은 맞음 그리고 일본에 저런좋은 선수들이 많은건 뛰어난 인프라덕이 가장큼
특히 일본 배구는 팀 전체가 A급 선수들로 이루어진 가운데에 S급 선수들이 한명도 아니고 서너명이 있어서 경이로울 지경이죵... 이렇게 모두들 실력이 좋은 데에는 나라가 가진 그 스포츠에 대한 무궁한 관심과 투자인 것 같아요... 특히 어린 운동선수들을 위한 아낌 없는 투자. 고등학교 배구 대회도 아니고 중학교 배구 대회 부터가 일본에서 받는 관심과 서포트가 한국 프로리그가 한국에서 받는 관심과 서포트에 비등할 정도면 말 다 했죠... 한국은 몇십년 후에라도 일본을 이기고 싶거나 그 근처에라도 가고 싶으면 현재 스포츠계가 하고 있는 거의 모든 것들을 싸그리 뒤집어 엎어서 리셋 한번 해야 가능할 거예요...
@@hysterious 하긴 병신같은 선후배 문화에 무조건 선배가 우선순위여야하고 각종 로비에 더러움 그냥 한국스포츠는
앞으로 남녀배구 한일전을 보게 될일은 없을것임, 수준차이 순위차이가 너무 엄청나서 올림픽이나 VNL등 국제경기에서 서로 맞붙을 일이 없음
맞붙는다 하더라도 바로 지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타까운건 이제 좁혀질 여지도 없어보임.
일본 교육청(?)에 등록된 고교팀 숫자가 한국 200배. 20배아니고 200배.
전국대회 출전 가능한 일본 고교팀 숫자는 무려 세계1위.
일본 경제 거품기에 구축해놓은 시스템인데 한국은 경제 확장 국면일때 공산권국가들 처럼 엘리트 육성으로 공을들였음.
시스템은 그대로인데 이제 학생들은 수업도 들어야 되고 코치나 선후배간 기강도 다 무너지고
훈련강도도 느슨해짐.
이게 잘못됐다는게 아니라 그냥 현실을 말하는거
요즘 한국 운동 선수들은 연습량이 부족해요
맞죠 여자배구도 김연경 하나땜에 비비고 있는건데 이제 국대은퇴해서 비빌수 없습니다..
@@idrtdfftf54 일본의 부활동 문화는 정말 좋은 것 같음.. 안 될 거 알지만 우리나라에도 도입했으면 한다..
개인적으로 엄청 좋아했던 선수인데 유튜브에서 이렇게 볼수있는게 좋네요
이미 일본이랑 우리나라 전체적인 스포츠 수준 차이가 많이 남. 우리나라는 그나마 천재 한두명이 이끌어가는 상태인데 저기는 천재+범재들이 팀을 이끄니 당연히 수준차이가 날 수 밖에…
와 근데 코가사리나랑 결혼했네 ㄷㄷ 자식들 피지컬 오지겠네…. 아내쪽이 이뻐서 인물도 좋을듯
남자배구에 천재가있나
클러치 상황에서 서브 연속 득점은 장난아니긴 하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니시다의 5세트의 6연득점은 정말 놀랍고 충격적이네요.
이번 VNL을 통해 더 많이 알게 된 선수입니다.
다른 선수도 알고싶게 만드는 영상 잘 봤습니다.
준비를 많이 하신게 느껴지네요.
일본인이 아시아인을 저신장으로 스포츠가 서투른다고 내려다보는 이유를 알 수 있다.
일본은 어제 배구의 세계 대회에서 3위가 되어, 잘생긴 선수가 많아, 세계적으로 인기입니다.
그리고 현재 아시아인 NBA 선수로서 유타와 루이의 일본인 2명밖에 없다. 일본인이 한국을 웃는 이유가 있다.
구독하지 않을 수 없는 영상이네요 감사드립니다
이번 VNL 에서는 니시다 대신 미야우라가 투입이 된 세트가 많아, 니시다의 빈자리가 비어보일 거 같았는데 오히려 결정력이 확실해진 느낌을 받았었네요
배구계의 오타니는 니시다보다는 이시카와 유키 선수가 맞죠
세계최정상 이탈리아 세리에A 리그 클럽 풀주전에 이번에 무패 정규 1위팀인 페루쟈를 8강에서 쓰러뜨리고 최종 4위로 시즌 마무리까지 한 아시아 최고의 선수.
그에 비해 니시다는 단 한시즌만에 이탈리아 리그 하위팀에서 주전경쟁도 제대로 못하고 한계점을 명확히 보여준 뒤 일본 V리그로 복귀했었죠. 이번 VNL에서도 대표팀에서의 입지가 점점 줄어들기 시작하기도 했네요
점프력과 운동신경으로 승부 보는 타입이라 오래 볼 수 있는 스타일이 아니긴한데 퍼포먼스 하나만큼은 배구 전체에서 최고이지않나 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제 니시다는 교체 멤버 되는건가요? 확실히 2019년 때보다 퍼포먼스는 확 줄어보인거 같던데.. 시원시원한 느낌이 많이 사라졌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선수인데 주전 했으면 좋겠네요.. 배구는 교체 잘 안돌리는걸로 알아서 ㅠㅠ
@@학생박건희 아뇨 여전히 주전 멤버로 활약 중입니다 최근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서도 스타팅 주전이었습니다 (주전이긴했지만 몸상태가 안좋은건지 범실성 플레이도 많이해서 교체되었네요)
근래 들어 떨어진 폼이 올라오질 않아서 걱정이긴한데 또 니시다 자리를 확실하게 잘 메꿔줄 왼손잡이 아포짓 미야우라 켄토라는 선수가 있기에 전력에는 솔직히 큰 지장은 없긴해요
현재 니시다는 원포인트 서버로 기용하는게 딱 좋을 것 같네요
니시다 같이 점프랑 체공 시간으로 먹고 사는 선수들이 한계점도 명확하게 폼이 일시적인 경우가 많아서 현재 상태 보면 솔직히 저도 걱정이 많이 되긴합니다
그래도 워낙에 많은 팬을 보유한 니시다인지라 얼른 폼 회복해서 전세계 많은 팬들 앞에서 다시 좋은 활약을 해주었으면 하네요
배구에서도 주전 선수들 멘탈 컨디션 등등 이름값 높고 잘한다 하는 선수들도 자주 교체됩니다.
주전들 체력 안배를 위해서라도 후보들을 내새우면서 로테이션을 돌리죠. 배구에서 교체 된다고 크게 문제되지는 않아요
니시다는 사실 걍 코가 남편이지..ㅋㅋㅋㅋㅋㅋ
와....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지금 한일간의 배구격차는 남자팀과 여자팀 모두 엄청남.
일본의 후보선수들로만 팀을 만들어도 한국최정예팀보다 훨씬잘하는것이 슬픈현실임.
아니 뭔 팔 스윙이 저리 빠르지;;
결국 엘리트체육과 사회체육이 적절이 조화된 일본이 주요 인기스포츠에서 한국 다 바르네. 우린 너무 엘리트 체육위주라 재능들을 많이 놓치는듯.
일본 남자배구는 진짜 개좆됨
서양인들 사이에서 그 피지컬을 압도해버릴 정도로실력이나 센스가 월등히 높음
니시다 타카하시도 ㅈㄴ잘하고 그중에 특히 이시카와는 진짜 세계탑 선수이지 않을까 생각함
일본한테 배워야할점 가장 중요한것은 인프라 그리고 팬들이 자국리그를 꾸준히 좋아해줘서 어느스포츠든 선수들이 꾸준히 많이 나와줘야하는것 우리나라는 겁나 어불성설인게 국내스포츠 관심은 점점 떨어지고 보지도 않고 논리에도 안맞는 욕하면서 눈은 개높음 그냥 평범히 응원하는 선택지는 없는건지;; 국내리그가 잘 활성화되야 스포츠강국이되는건데 그딴게없음 국내스포츠가 점점 죽으면 당연히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선수가 나오는것은 힘듬
관심도 없으면 시장이 죽어버리니.....
관심도 없으면서 가끔 뉴스뜨면 욕하는거 개역겨움 ㄹㅇ
0:45 메이현이 아니라 미에현입니다.
일본 여자배구대표 이시카와 마유의 오빠 이시카와 유키만 알고 있었는데 덕분에 훌륭한 선수를 알게 됐네요 😮
이 댓글을 쓰는 시점에서 일본팀은 vnl 베스트4에 들었음... 이미 한 7,8년전부터 격차가 벌어저있기는 했는데 이제는 거의 손닿을없는 곳으로 가버린 느낌. 니시다만 잘하는게 아니라 그냥 좋은 선수가 넘침
헐 하이큐 진짜 재밌게봤는데 .. 실사판이있었네 😮
23년 현재 vnl에서 1위로 결선토너먼트 진출 함.
니시다 서전트는 진짜ㅋㅋㅋㅋㅋ 경이로움
몇인데요?
@@응아니야-i8x제대로된 정보는 없지만 서전트 1m 이상 nfl 선수들이랑 비슷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애초에 스파이크 높이가 350이고 키도 185~7로 작은편인데 대단하죠
@@Atstxhx 서전트 ㄹㅇ 살벌하네.
그냥 하이큐 우시지마-프로시기(파괴력+힘), 오이카와(센스), 카게야마-프로시기(서브 정확도), 히나타-프로시기(점프력+순발력+유연성+상황적응력+리시브), 보쿠토-프로시기(크로스 어택,스트레이트 어택)을 합친 미친 괴물..... 오진다......
그냥 호시우미같음
긍께 걍 호시우미인듯
신직식 선수가 생각 나네요.
한국 배구의 전성기때 선수였는데..
언제 다시 배구의 전성기를 보려나..
90년대 한국배구를 힘들게 했던 나카가이치 선수가 생각나네요
현재 일본은 그런 나카가이치가 서너명쯤 됩니다.
배구에 대해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제가 보기에도 너무나도 멋진 선수입니다!!
일본은
스포츠에서
괴물선수분들이
계속나온다는게
부럽네요
하지만 니시다가 모델이 된 캐릭터는 히나타가 아니라 우시지마 와카토시...
애초에 우시지마는 니시다 중고딩때 만들어진 캐릭터라 모델이 되거나 하지는 않았..
니시다는 하이큐가 인기 만화가 됐을 때 정말 우연찮게 해성 같이 등장한 특급스타라서 누군가의 모티브가 되고 자시고 할게 없죠 그냥 하이큐 주인공이랑 롤이 비슷했을 뿐
우리나라는 특출난 선수 끊긴지가 너무 오래된것 같다! 몇 년에 한 번씩은 믿고 보는 선수들이 하나씩
나와 줬었는데 지금은 그런 선수들을 들어본적이 없는것 같다! ㅠㅠ
우리나라 역대 특출났던 선수들 모아도 지금 일본이 더 잘할거같아요
다카하시 이시카와 니시다 셋 다 이태리 리그 주전경험이 있거나 현재 진행형인데 한국에선 그런선수가 나온적이 없으니, 말씀하신 과거 몇년에 한 번 나왔던 그 선수들도 저 셋 발끝도 못따라가요
@@DRZ-w1i역대 특출난선수 모으면 우리나라가 이겨요.. 키부터가 다른데ㅋㅋㅋㅋ 억빠가 너무 심하시네요
@@DRZ-w1i김호철 김세진 신진식만 있어도 걍 이깁니다 김호철 이탈리아 리그에서 뛰었고 김연경이 받았던 챔결 mvp 받았덬 건 아세요? 이탈리아 세리에 a1에서 감독도 했던 사람입니다ㅋㅋㅋ 없긴 뭐가 없어요 걍 적은거죠
이번에 미야우라한테 주전 밀렸지만..
캐나다전 서브는 잊을수가 없는 선수
저런 세계적 스타를 백업으로 쓸 수 있는 일본이 너무 부럽다 ㅠㅠ
프로리그 갭이 너무커요..ㅠ
이번 네이션스는 나왔나요?
일본 1위던데
@@오준영-c5z 프로리그는 오히려 우리나라가 활성화되어 있다고 보는 쪽이 맞을 것 같아요
일본은 디비전 1, 2, 3로 구분되어 있긴 하지만 아직 프로화가 이루어지진 않았습니다
이번에 새로 만든다곤 하지만...
그냥 사람 수의 차이라고 보는 쪽이 맞을 것 같아요
일본이 우리나라랑 다르게 학원체육이라곤 해도 일본의 배구부 수는 3000개에 대한민국은 몇십개라...
@@seoklin2222 이번 네이션스 리그에서 밀렸습니다
이번 VNL에서 미야우라가 클러치 해결 능력, 서브 범실 관리 부분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다보니..
일본 감독이 미야우라 몇 경기 뛰어보게 하고 주전으로 결정한 것 같더라구요
사실 고등학교 때만 해도 미야우라가 니시다보다 우위에 있었어요
이 두명의 라이벌리를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아닐까 싶네요
@@pause0316 일본리그 꾸준히 시청중입니다. 관중수 말고는 일본한테 앞서는게 딱히 없어보입니다.
해외 배구를 주재로 많이 다뤄주세요
와... 겨우 186 따리 꼬꼬마 녀석이 배구 공격수를 하다니. 엄청나네요
메이현이 아니라 미에현三重県이요.
배구팬으로서 너무 부럽고 한편으로는 너무 씁쓸하다.우리나라 구기종목이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다른종목도 마찬가지겠지만 배구도 용병 의존도 일색이라 차라리 용병을 없애고 자국선수들로만 꾸려서 경쟁력을 키웠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보네요. 특히 국대 가면 아포짓
포지션에 국내선수 쓸 선수가 없어 남자든 여자든...
0:45 오타 있네요. "메이"현이 아니라 "미에"현입니다.
서브진짜미쳤네 ㅋㅋㅋㅋㅋ
일본이 수십년간 생활체육 활성화로 키워놓은 체력을 10년전부터 풀어내기 시작했음. 이때부터 라이벌이라던 한일간 격차가 급격하게 벌어지기 시작함. 우리가 씨는 안뿌리고 그냥 성과만 바라고 있는 사이 일본은 모든 종목에서 오랫동안 연구하고 씨뿌리고 열심히 키워왔음. 한때 한수 아래라던 농구, 배구는 이제 비교도 안될만큼 격차가 벌어졌고, 축구도 맞대결마다 쳐발림. 야구도 말할것도 없고..
라이벌이 아닌 한수 거의 모든 종목에서 한수 아래가 되어 버렸음. 스포츠만 그런거 아님. 그런데 말로만 반일 MZ들 그러면 입은 시원하겠지 ㅋㅋ
한국사람들 빨리빨리병 때문에 단기간의 큰 성과만을 원하니 하늘에서 뚝 떨어진 천재에 의존하는거지.정작 한국욕하면서 일본 시스템 찬양하는 사람들도
짧은 시간에 큰 성과 안나오면 욕할 사람들임
일본배구가 한수 아래였어요?? 와 지금 격차를 보면 믿을수가 없네요 ㅋㅋ
もともと日本はテクニックのある選手が多かったが、体が細かった。筋トレがケガに繋がると考えられていていたから。今は多くの選手が筋トレをする。またVARが導入されたことも日本のフェアプレーのスタイルに合っている。
일본은 동호회가 잘되어 있어서 팬수도 많고 다들 학창시절부터 운동부 활동을 많이 하다보니 다양한 분야에서 수준이 높은듯
근디 반대로 사회운동은 우리나라가 제일많이한다는
일본은 학교 부활동으로많이하다가
사회때는안한다 하더라구요
최고
코가사리나도
최고
최고와
최고의만남
애니메이션 조차도 고증이 무조건 필수가 된 바다 건너 열도인 일본 그대들은 진정ㅋㅋㅋㅋㅋ
진짜 하이큐 실사판이 있었을 줄이야....ㄷㄷㄷ
현재는 조금 부진하지만 금방 극복하겠죠
히나타 소요는 173cm에 최고도달높이 350cm인데 비현실적이긴 하네
지금 일본은 황금세대라 올림픽 성적이 정말 기대됩니다
주인장님 일본 배구의 주인공은 이시카와 유키가 더 맞아요 니시다 유지가 아니라
이게 생활 체육의 위대함..저런 능력자들이 나오지요...
아포짓 스트라이커가 아니라 아포짓 스파이커입니다.
일본이 지금 좀 황금세대인듯.
이시카와-란-세키타-야마우치-오노데라-니시다-야마모토 베스트 라인업
지금 vnl 10연승 도전 중... 지금 이변의 연속 중
이번에 브라질 이긴거 ㄷㄷ하던데
서브 리시브 뿐만이 아니라 세터 토스 수비력 공격력 그냥 탑급이더라 일본배구 지금 다 썰고다니는중
한국에는 육각형인 식빵누나가 있다면 일본은 애니에서 튀어나온 니시다 가 있네 ㅎㄷㄷ
비교대상이 아님.. 배구황제랑 코가 남편을 얻다 비벼요..
일본인이 아시아인을 저신장으로 스포츠가 서투른다고 내려다보는 이유를 알 수 있다.
일본은 어제 배구의 세계 대회에서 3위가 되어, 잘생긴 선수가 많아, 세계적으로 인기입니다.
그리고 현재 아시아인 NBA 선수로서 유타와 루이의 일본인 2명밖에 없다. 일본인이 한국을 웃는 이유가 있다.
일본인임?
히나타보다는 우시지마임
ㄹㅇ
이선수를 보니 과거 브라질의
공격수였던 안데르슨이 생각나네요
작은키에 점프력이 엄청났던..
무제르스키(218cm)와
무려 32cm의 키차이가
서브가 120km면 야구의 투수로 치면 150km를 던지는 급입니다.
115km~117km 가 야구 투수로 치면 145km~147km로 문성민이나 박철우 동양인 급이고
120km라면 야구 투수 150km의 괴르기 그로저같은 유럽 최정상 서브왕급
134km라면 외계인급으로 164km의 직구를 가지고 있는 급인데 마테이 카지스키가 해당되죠.
니시다 유지가 서브하는 건 왼손잡이다 보니 더욱이 왼손잡이 투수가 150km를 던지는 수준일 겁니다. 키가 186cm밖에 안되는데 대단한 선수죠.
nba도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기회가 되신다면 농구도 부탁드립니다
배구에 관심이 없을뿐이지 축구로 치면 스페인급 팀이란 생각이 듬
옆나라에 세계렝킹이 1~2위팀이 있는거임 대단하다
메이현이라는데는 없어요 미에현입니다
2023 vnl 충격이었다 .
이탈리아잡고 동메달 ㄷㄷㄷ
일본에 메이현은 없으며, 말씀하시려는 곳은 미에현 같네요..;
영상 찾아봤는데. 대단함. 그런데 30대초되면 점프력 떨어지기때문에 이전에 해외로 가보는것도 좋듯
지금 이미 이탈리아 리그에서 뛰고 있어요ㅎ
@@hysterious지금 안뛰어요. 21-22 시즌에 비보 발렌티나에서 뛰고 그 팀 강등당해서 지금 파나소닉에서 뜁니다. 찾아볼거면 발리박스에 다 나와있으니깐 보세요
@@hysterious 1시즌도 채 못 뛰고 일본 브이리그로 복귀했습니다 최근에 제이택트에서 파나소닉으로 이적했구요
5:45 프레디머큐리ㅋㅋㅋㅋㅋ
제가 아는 일본 배구선수
여자 : 요시에 ( 우주최강 세터) 마블러즈 (이시카와, 타니구치 ,야마모토 유 ) 90년대 야마구(우) 치 ( 개쌉미인) 고바야시 ( 쪼금 이쁜언니)
남자는 뭐 나카가이치 . 오오다케 . 오기노 .아오야마 .미나미.
그리고 현재는 한동안 일본배구 잊고 있다가, 니시다 유지,. 이시카와 유키.
이 둘만 알고 있네요, 배구 열정도 식었지만 그동안 일본배구가 침체기 겪은거 같기도하고,.
우연히 알고리즘 떠서 봤는데 개꿀잼
0:44 메이현x 미에현o
메이현이 아니고 미에 현 입니다
나카가이치 세대는 울고 갑니다
제대로 망한 한국남배는 팬들한테 부끄럽지 않을까?
진짜 멋지고 한일을 떠나서 단신 공격수가 잘했으면 좋겠는데... 점프 저래 뛰면 무릎에 탈날수밖에 없을거 같아....
한편으론 가깝고도 먼나라인 일본배구가 부러운 점이 키가 작아도 배구 센스가 뛰어나면 국대 주전이 됩니다. 예를들어 175cm인 사코다 사오리나 176cm인 에바타 유키코가 2012 런던 올림픽에서 활약했고 174cm밖에 안되는 이시카와 유키가 2020 도쿄 올림픽에서 활약했죠.
반면 한국은 175cm인 오현미가 대표 선발이 잘 안된 경우가 있죠. 배구 대표팀 선수를 180cm 이상으로 두다보니 그렇죠.
예를들어 보죠. 장윤희 173cm, 박수정 177cm, 정선혜 174cm가 대표팀읜 시절 인기도 있었고 국제대회 성적도 좋았죠.
어떤 사람은 키가 170cm대의 선수를 선발하면 아시아권에선 강팀이 될 수 있지만 세계선수권이나 올림픽의 유럽과 남미와 북중미 팀을 만나면 상대하기 어렵다고 하는데 지금은 아시야에서 한국이 태국과 베트남에게 밀리는 상황입니다.
일본은 키가 174cm라도 점프력이 높으면 대표팀 명단에 오릅니다. 일례로 175cm의 사코다 사오리가 182cm인 기무라 사오리보다 타점이 더 높아요. 느끼시는 부분이 없으십니까?
일본의 구기종목은 한국에 비하면 넘사벽임...... 진짜 한국구기는 프로라는 말이 부끄러울 정도... 아마추어 수준에 연봉은 프로수준...
와 ㅋㅋㅋㅋ 진짜 점프력 개지린다 타점 개쩌는데?
출생지가 일본메이현이아니고 미애현 미애켄이라고하지요
이상한 강세 때문에 발음이 무너져서 듣기 약간 살짝 불편해요 한번 바꿔보시는게... 앞으로의 크레이터 활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그럼 화이팅
일본 남자배구보면 그냥 잘함
9인제 배구 즐기는 아재로서 정말 부럽습니다... 저도 아재 치고는 점프가 높은 편이라 동호회에서 레프트로 뛰고는 있지만... 비교할 수 없죠... 요즘은 어깨도 아파서 아주 죽겠네요. 배구는 계속 하고 싶은데... 나이는 점점 먹고 몸은 예전 같지 않고... 배구 보강운동 부위별 추천 좀 부탁드려요...
일본남자배구 ㅈㄴ 잘함ㅋㅋㅋㅋㅋㅋ
팩트: 다른 배구선수들에 비해 작은거지 187cm으로 절대 작지 않다..
팩트 : 유지 니시다는 187cm이다
지금 랭킹 5위네...ㄷㄷ
우리나라 엘리트 선수들은 학교수업들어가서 경쟁력이 떨어졌다는 핑계로 모든 걸....해결하려고만 하는데....지도자들도 그렇고.....농구, 배구가 특히 심하지....
짤보고 시원해서 검색해서 왔다
니시다 형 윙스펜이 족좀 아쉽지만 스윙스피드와 완력이 장난 아니긴 합니다 키말고 윙스펜 좀만 길었으면 ㅜㅜㅜㅜ
세계랭킹 순위에 쿠바가
없네요
전통적인 배구강국인데
메이현이 아니라 미에현(三重県:みえけん)
앞으로 일본과의 스포츠 격차는 점점 벌어질거임
우리나라는 한명의 슈퍼스타에 의존한다면
일본은 기본기가 탄탄하고 팀워크가 뛰어남
브라질은 스포츠는 다 잘하네 축구잘해 배구 잘해..ㄷㄷ
히나타처럼 160대의 키로 성공한 실화는 없겠죠?
그건 학생때고.. 히나타도 나증에 키 170중반쯤 되요...
남자배구 한일전을 한다면 니시다가 승패의 포인트가 되는 게 아니구요... 그냥 안됩니다... 마치 한일전 야구가 거의 비슷해 보인 적이 있었지만 이제는 완전히 뒤쳐져 버린 것처럼,,,, 배구도 마찬가지 입니다. 90년대 하종화, 마낙길, 신진식 등의 선수들이 나카가이치로 대표되던 일본과 붙으면 시소게임에 짜릿한 경기들이었지만, 지금은 아마 한 세트도 가져오지 못할 정도로 격차가 엄청 벌어져 있어요.. 나라별 순위가 증명하지요... 저는 이게 다 프로배구의 용병 시스템 특별히 삼성전자의 신치용 감독이 굳혀온 몰빵 배구의 폐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만 잘되면 그냥 그 시스템에 안주하려는 생각이 결국 우리 배구계의 발목을 묶어버리게 되었지요..어떻게든 세계 배구계에서 통할 수 있는 낮지만 빠르고 모두가 참여하는 공격법을 완성시킨 일본의 끈질긴 성장이 결국 세계에서 통하고 있는 모습에 참 부럽기만 합니다..
히나타 실사판 모델이라길래 키 160은 아니더라도 170 정도는 기대했는데 186 ㅅㅂ ㅋㅋ
스파이크가 무슨 대포쏘는거 같네 ㅋㅋ
일본인은 한국인은 가난하고 저신장으로 스포츠가 약하기 때문에 NBA 선수가 없다고 웃고 있고 배구에서도 일본의 3군에 샌드백되고 있어요
니시다, 니시카와도 이젠 ㅠ
조금씩 가려지기 시작하는 추세 ...
미유우라, 란 이라는 신성이 있기때문에...
정말로, 꾸준히 일본 배구에서는 최고인 선수들을 또 뛰어넘는 최고 선수들이 계속 매년 나온다는게 정말 경이로워요..ㅜㅜ
@@hysterious 이게 매번 말하지만 육성 시스템이 한국하고 엄청난 차이가 있어서..
축구도 그렇고 다른 몇몇 스포츠들도 점점
일본을 따라잡아야 하는 입장이 되어가고 있는게 안타깝네요 ㅠ
이시카와는 항상 꾸준히 제일 잘해주면서 팀 중심 제대로 잡아주고 있는데..?
란이 이시카와 후계자인건 맞는데 이탈리아 클럽에서의 입지나 대표팀에서의 활약상이나 이시카와는 현 폼 OH 최강 중 하나임
아시아에서만이 아니라 세계로 따졌을 때도ㅇㅇ
2023 VNL에서 유일하게 1,2위 아닌 팀에서 베스트 OH 수상도 받았고.
이시카와 경기 제대로 본거 맞음? ㅋㅋ 직전 시즌 세리에 a리그에서나 최근 VNL이나 대체 뭘 봤길래 가려지는 추세라는겨 존나 잘해주고 있는데
@@백기내려 국대얘기 하고있는데 얘는 뭐 좀 지 아는거 나왔다고 개풀발 뛰네
ㅋㅋㅋㅋㅋㅋ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
@@백기내려 너같은 애들 배구 안해봤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구 하는사람이 더 잘 알지 보기만 하는사람보다 ㅋㅋㅋㅋㅋㅋ
잘하는구만..그래도 내 기억엔.. 일본 배구하면 나카가이치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 모르시는분은 한번 찾아보시길..
야호 좋아요1000번째 나다
밥먹고 배구만하는데 대한민국 남자배구는 저런선수가 왜안나오지 여자배구는 김연경이 나왔는데 남자배구는 뭐가문제지
남자 배구 한일전은 진짜.. 하지 말자.. 니시다 뿐만이 아니라 타카하시랜도 그렇고.. 이시카와도 그렇고.. 니시다 말고도 미친 에이스가 넘실하는데 뭔 한일전임.. 또한 한일전에 목숨거는건 우리나라뿐이라는 사실..
우리나라가 한세트도 못 잡겠죠 ?
@@무기와라-z7y아무래도…
저번에 일본 2군인가 3군이랑 한국이 경기햇엇는데
되게 비등비등햇엇음
그 삼각편대 절대 안나오지ㅠㅠ
근데 또 일본 1.5군이랑 한 경기에서 3ㄷ2로 이겼던 경기도 있어요
2020년이었나..?
다만 영상 촬영이 안된 경기라는거..그래도 공식 경기였어용
근데 그때보다 지금 일본은 더 잘해졌고 한국은 주축 선수들이 폼이 쭉쭉 떨어져서..ㅠ
내일부터 한국 남자배구는 avc 챌린지컵 나가요! 거기서부터 다시 잘해주길 빌어야죠
5:24 투어택 지린다 ㅋㅋㅋ
개멋지자너
헐 니시다랑 코가사리나랑 결혼 했었네 영상 잘봤습니다~
히나타 소요 보다는 히나타가 동경하던 작은 거인 느낌.
예상: 키 작은 선수가 나오겠구나 동병상련을 느껴봐야지
결과: ㅅㅂ186만 되어도 소원이 없겠다
몇십년 전이야 우리가 신체적으로 우위라 했지만 이젠 그렇지도 않네 그러니 점점 밀리는듯
나라가 잘살고 아니고를 떠나 마인드 차이인듯 이나라는 관심이 없다
그리고 무슨경쟁임 남자 배구는 발끝도 못미치는거 같은데 ㅋㅋ
니시다 우리 코가 행복하게 해주고 둘이 잘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