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03군번이고 화천에서 군생활을 했었어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같은 소대 분대는 아니지만 같은 본부포대의 전입온지 1주일도 안된 신병이 탈영했다 다음날 부대 뒷산 유류고 근처에서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된 적이 있어요. 같은 소대가 아니라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전 포대원이 2주 이상 조사를 받아야 했고 거의 한달정도는 정상 일과를 수행할 수 없던 기억이 나네요.
난 논산훈련소에서 바로 옆에 자던 동기가 훈련 2주차에 탈영을 했다......뻥이라고? 진짜다. 훈련소 밖 훈련장에서 부대로 복귀하는 행군중 10걸음쯤 열을 이탈했다. 그런데 이게 탈영처리되어 그 다음 기수에 다시 훈련을 받았다. 이유는 너무 힘들어서 그랬다고 했다. 왜 그랬는지 참...
제가 복무하던 시절에 유일한 저희 소대 탈영은 저의 5개월 후임이었는데, 5개월 후임때 부터 한달에 한번 중대에서 이등병의 날 행사를 하면서 소원수리서를 받았는데 들리는 말에 의하면 5개월 후임이 3명있었는데 한넘이 계속 이상하게 적어서 소대 분위기가 않좋았던 거라고 하더군요. 그친구는 저두 그리 A급은 아니었지만 그친구는 고문관중에 고문관거기 까지는 이해를 하겠는데, 거짓말을 해서 그친구 분대 고참한테 깨진적이 있어 제 군생활하면서 유일하게 취침점호 후 상황실로 불러서 기합을 준 후임이었는데, 외진 나간다고 제가 위병근무설때 나가서 복귀를 않했답니다. 저야 위에서 허락해서 나가는거라 통과시켰기에 아무런 걱정이 없었는데도 은근 걱정되더군요. 탈영했던 그친구는 이틀후 자수했고, 영창15일을 다녀와서 타 소대로 전출되더군요. 웃겼던 사례는 앞의 후임의 두달 고참, 저한텐 3개월 후임인넘이 자대온지 일주일도 않되서 소대진지에서 사라진겁니다. 그래서 전소대원이 찾고 난리 쳤는데, 두 시간후 중대본부에서 그 신병이 중대본부에 와있으니 데려가라고 연락이 왔다더군요. 참 어이없더군요. 그보다 참 더 어이없는 탈영도 있더군요. 저희 중대는 서울에 6개 소대진지로 이루어졌는데 타소대로 근무지원을 군차량을 이용하기 보단 개인 출발해서 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타소대 후임이 근무지원가다가 탈영신고가 되는 경우도 있더군요. 근무지원요청한 소대 간부가 도착시간이 되었는데도 도착않하자 신고를 했답니다. 탈영신고당한 타소대후임은 20분가량 늦게 도착했구요.
4:02 원사가 병에게 "여쭤보았다"는 표현은 잘못되었습니다. "물어보았다"로 말해야 됩니다. "여쭈다"는 아랫 사람이 윗사람에게 무언가를 묻거나 말할 때 쓰는 것입니다. 그 글을 쓴 사람이 헌병대 원사에게 질문을 하면 "여쭤보았다"라는 말을 쓸 수 있는 상황입니다. 요즘 이 표현을 잘못 쓰는 사람이 많습니다.
분대장 11개월 했는데.. 달자마자 06년1월번으로 이병 한명이 막내로 들어왔었음 호구조사하는데 이놈이 당시 아버님이 70세인 엄청난 늦둥이라 바로 특별관리대상이었음 맨날 일과 끝나면 전화 집에 걸게하고 했는데 잘넘어가나 싶더니 100일휴가 갔다오더니 여친이랑 헤어짐ㅅㅂㅋㅋㅋ 그것땜시 리얼 곧 자살 할 얼굴로 돌아다녀서 그때 그거 풀어줄라고 진짜 얼굴이 새하얘졌었죠ㅋㅋ 결국 극복하고 군생활 잘하데요 진짜 분대장하면서 저런 쫄병 들어오면 존나 힘듬...
내 전역날에 탈영한 놈이 있었지. 덕분에 전역신고 미뤄져서 그날 오후 4시에 전역신고 하고 나갔음. 행보관이 집에 가는 길에 수상한 애 보면 전화주라고 하더라. 짜식이 하루만 더 일찍, 아니면 하루만 더 늦게 탈영하지. 두달 쯤 뒤에 전역한 후임이랑 통화하다 들었는데 인마가 탈영한다고 위병소 뚫으러 간게 아니라 해안초소로 가서 헤엄쳐서 도망치려고 하다가 멍청하게 옆부대 해군기지에 들어가서 잡혔다 그럼
![부대 폭파범이 전출와서 벌인 4가지 일[2016년 포병대대]](http://i.ytimg.com/vi/Z2xEEnrD9pM/mqdefault.jpg)
고정되면 방에똥쌈
저런..
엌ㅋㅋㅋㅋㅋㅋ 인증해라인증
고정ㅆ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자손님이야 센스가 살아있네
ㅋㅋㅋㅋㅋㅋ인증없음 재입대
★★효병장 라이브 매주 화요일 21:00시★★
채널가입 asq.kr/jmO6M7AxQB8d
군대사연 grandopen84@gmail.com
인스타 realfe925 전군 구독하라!!
가장 킬포는 처남이 중학생 이라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아내랑 처남이랑 몇살차이일까 ㅋㅋㅋㅋㅋㅋㅋ
@@user-gp3ik8ml9s 아내가 많이 젊은듯
처남 늦둥이거나 와이프를 빨리 낳았거나ㅎㅎㅎ
롤린을 몰랐다니 이런이런😂
와...
진짜 이별하면 그것만큼 힘든일이 없죠..
ㅋㅋㅋㅋ 썸네일 너무 잘 어울리네요. 불효자 보는 줄 알았슘여 ㅋㅋㅋ
영상 항상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있을때는 애들 탈영안했다는 것에 감사해 한다.
13년도 에도 내 맞후임은 대단한 놈이었다
지 후임 탈영시킨 장본인
사건 하나로 싹 바껴버리다니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유산슬 광고나오고 이분나오니까
위화감이없다.
이분 유재석 닮은듯
서로 사랑하고 의지하며 서로를 위한 결초보은
캬 사나이 선임 짱
봉와직염 걸린 상태로 어떻게 50km를 이동한것도 능력이라면 능력
@@user-br3sw1ce2p 깡다구는 수색대인듯
@@saehyunsung5395 ㅇㅈ
아니 일반인도 50km 걷는거 힘든데 그 맛탱이 간 다리로 50km...얼마나 개같았으면 그랬나
@@trix5173 ㄹㅇㅋㅋ
봉와직염나았는데 아직도 발목이상함ㅋㅋㅋㅋ
자손이형 영상은 못참지
제가 있던 부대도 타 부대보다 지내기 수월했는데도 불구하고 탈영 및 휴가 미복귀, 외박 점프에 운전 및 성추행까지 발생했었네요
형 육사 3사 알티 장교 시리즈 또 보고싶어요 ㅋㅋㅋㅋ
논산 03군번이고 화천에서 군생활을 했었어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같은 소대 분대는 아니지만 같은 본부포대의 전입온지 1주일도 안된 신병이 탈영했다 다음날 부대 뒷산 유류고 근처에서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된 적이 있어요. 같은 소대가 아니라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전 포대원이 2주 이상 조사를 받아야 했고 거의 한달정도는 정상 일과를 수행할 수 없던 기억이 나네요.
쥐돌이 활동복 ㅋㅋ
저희때는 심한 구타는 없어서 그런지 탈영은 드물었는데 말년병장이 탈영해서 고생 한적이 있네요..전역 몇주 앞두고 여친이랑 헤어져서...밤10시까지 뒷산 수색하고..
일말상초도 아니고 말년에 ㅋㅋㅋㅋ 와 ㅈㄴ 폐급이네 ㅋㅋㅋㅋㅋ
말년에 탈영하는 건 정신병인데 진짜?
전역전날 탈영한 병장 얘기가 생각나네요
우리 부대 다른 중대 저랬는데ㅋㅋ
0:33 지하철 타면서 보고 있었는데 순간 환승역인줄 알고 내릴뻔 했자나
확실히 지켜주면 본인들은 좋게넘어가니 잘해줄수밖에없지 ㅎㅎ
형 나 S급이여서 2021년 12월말꺼 까지 좋아요 눌렀어
형 사랑해
영상 다보고 뒤로가기 했다가 좋아요 안누른거 같애서 뒤로가기해서다시 누름 찡긋 ~ ❤
오프닝부터 쉽지않죸ㅋㅋㅋㅋㅋㅋㅋ
군대 썰 듣는게 제일 재밌어요 ㅋㅋㅋ!!
형님이 추시는 롤린 보고싶었는데 아쉽습니다ㅎㅎ🥺🥺🥺
탈영 못참지 ㅋㅋ
내가 포대 막내일때 한달 맞선임이 백일휴가 가서 미복귀 탈영 했는데...그때 분위기 진짜..
뜬금없지만 기초군사 훈련때 탈영병 생겼다고 방송뜬게 떠오르네요. 20시였나 21시였나, 취침 준비하려 교관님 기다리는데 갑자기 탈영병을 찾으라 정비하라는 방송이 나오고. 윗분들 (호칭 까먹, 본인-훈련중 귀가처분받음)이 밖에서 와리가리하는게 보였는데...얼마 지나지않아 ..대략 3~4분? 상황종료 방송공지 뜸, 방송으로 설명은 없었지만 우리 소대? 담당 교관님이 말씀하시길 전우조 없이 화장실에서 똥 싸다가 방송듣고 복귀했다나? 그때 쫌 허탈했죠. 훈련 거의 초반에 일어났던 일이고 조금 기억에 남음.
형님 내일입대입니다. 효자손화이팅
3월 16일 오늘자로 입대합니다 몸 조심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오늘 논산으로 입대합니다,,
탈영하면 꿀잼이지 ㅋㅋㅋ군대에서 한번있을까 말까 하는 실제상황걸리는 꼴나오니까 ㅋㅋ간부들 아이C부터 시작하고 그탈영병이 멍청해서 빨리잡히길 바라는 마음 브레인이 탈영하면 시간낭비오질듯 ㅋㅋ 분대장 하루종일 무슨문제없었니? 왜보고안했어! 하루종일 들었겠네 ㅋㅋ
진짜 난리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겪어봤는데 ㄹㅈㄷ에요
난 훈련병때 있었음ㅋㅋㅋ더 웃긴건 사라진지 몇시간이 지날동안 그 누구조차 몰랐던거ㅋㅋ점심이였나?그때 탈영 했는데 저녁에 깨달음ㅋㅋ10만원인가 넘게 쓰고 집 갔다가 다음날 부모님이 끌고 옴
분대장일때 분대원중 상초가 탈영했는데 하루뒤에 전 여자친구 신고로 잡았습니다...
그 하루동안 간부들 헌병대 연대장까지 와서 1대1로 심문당했죠 그때 생각한건 이러다 나도 탈영할거같다였어요 ㅋㅋㅋ
진짜 분대장하면 권리는 안주면서 책임은 오지게 떠넘기는 간부들을 보게 될겁니다
12년도 10월 훈련중 맏후임이 탈영+11년 10월군번 선임 검정고시 포상휴가 중 탈영
같은 날에 중대에서 2명이 탈영한 일이 새록새록 기억나네요.
역시 인생은 운빨...중대장 대대장은 뭔 죄여~~~ㅡ.,ㅡ
3:43 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천사 ㅋㅋㅋㅋㅋㅋㅋㅋ
부대 마크 보니까 백두산부대네요 저도 21사단 신병교육대대 들어가는데 많이 힘들까요..?물론 자기가 있는곳이 제일 힘들겠지만 혹여나 해서 여쭤봅니다 ㅎㅎ..백두산부대...ㅎㅎㅎㅎ
봉와직염. ㅡㅡ 말이되나? 군대에서? ㅋㅋ 어이없게 보고갑니다
형 롤린몰라? 진짜 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호야 넌 아직 젊구나...ㅋㅋ
캡틴이 여긴 왠일 ㅋ
으리~!!!
세상에... 봉와직염이 걸린상태로... 대박이네요 ㅋㅋㅋ
4:27 ㅇㄱㄹㅇ ㅋㅋㅋㅋㅋ 개소릉이네
4:25 (명탐정)코난의 아레레? 같은ㅎㅎ
6:54 이거는 권력이야 권력!
난 논산훈련소에서 바로 옆에 자던 동기가 훈련 2주차에 탈영을 했다......뻥이라고? 진짜다. 훈련소 밖 훈련장에서 부대로 복귀하는 행군중 10걸음쯤 열을 이탈했다. 그런데 이게 탈영처리되어 그 다음 기수에 다시 훈련을 받았다. 이유는 너무 힘들어서 그랬다고 했다. 왜 그랬는지 참...
제친구들 두명 동반입대한 친구들있는데 같은중대 같은소대로 전입됐었는데 나중에 편지받고보니 한명이 소대가 바뀌어서 전역하고 얘기들었는데 내친구네 소대 후임한새끼 탈영해서 소대 뜯어서 여기저기로 분산시켰다고함
난다행히 탈영하는 정신병자들 없어서 다행이였음...
탈영병이 없었서 잘 모르겠지만 탈영병 찾느라 진짜 쉬고 싶어도 못 쉬었을 듯.... 항상 고생하십니다 군인분들...
TV채널은 리모컨이 아닌 로터리 채널 돌리기~~!!!!ㅎㅎㅎ
이젠 효자티콘 나올때가 됐다
5:48 오호 07년 9월부터였구나.... 08년 5월 논산훈련소에서 진짜 완전 막차로 주황색 활동복(재고가 남아있엇는듯) 받고 자대갔었는대
이야ㅋ 나는 소시 다시만난세계 군번인데ㅋㅋ
거의 비슷한 군번이네ㅋㄱ
저 시절이면 안쓰는게 잘한 판단이었지
요즘과 달라서 누가 썼는지 당연히 알게되던 시절 ㅋㅋ
롤린 17년도 지렷지 ㄹㅇㅋㅋ
탈영이라는게 아주 드문일은 아닌가봐요? ㅠ
여친있어도 걱정, 없어도 걱정.
형 저 내일 입대 ㅋㅋㅋㅋ
와
그 해병대 인원들 여기도 박제 ㅋㅋㅋㅋㅋㅋ
다른 외국군대에서는 무단결근이라고 하는걸
우리나라에서는 탈영이라고 하는것부터 우리나라 군대는
병사들을 도망가지 못하게 가둬놓고 죄수나 노예 취급하고 있다는 의미지
그러면서 일제 위안부나 강제징용을 비난하고 보상하라고 떠들고 있는
아이러니인지 미개함인지 ...
97군번입니다 소원수리 우리때도 계급별로 쓰게햇는데 그냥 취사병에게 화살갔죠 밥맛없다 반찬이 부실하다 등등 그때 부대원상황은 취사병들에게 겁나 잘해줬어요 ㅋㅋ 소원수리 쓰면 그냥 취사병 니들이 고생좀해라 분위기였음 덕분에 밥맛은 겁나 좋았어요 ㅋㅋ
요새 역주행곡인데 모르시다니 우리브브걸을ㅠ
이젠 확실히 알쥐~ㅎㅎ
형 미안 지금까지 구독 안했었네...ㅎ 구독 안하고 보는 사람들 속으로 욕했었는데...ㅎㅎ
풀린기수네
제가 복무하던 시절에 유일한 저희 소대 탈영은 저의 5개월 후임이었는데, 5개월 후임때 부터 한달에 한번 중대에서 이등병의 날 행사를 하면서 소원수리서를 받았는데 들리는 말에 의하면 5개월 후임이 3명있었는데 한넘이 계속 이상하게 적어서 소대 분위기가 않좋았던 거라고 하더군요. 그친구는 저두 그리 A급은 아니었지만 그친구는 고문관중에 고문관거기 까지는 이해를 하겠는데, 거짓말을 해서 그친구 분대 고참한테 깨진적이 있어 제 군생활하면서 유일하게 취침점호 후 상황실로 불러서 기합을 준 후임이었는데, 외진 나간다고 제가 위병근무설때 나가서 복귀를 않했답니다. 저야 위에서 허락해서 나가는거라 통과시켰기에 아무런 걱정이 없었는데도 은근 걱정되더군요. 탈영했던 그친구는 이틀후 자수했고, 영창15일을 다녀와서 타 소대로 전출되더군요. 웃겼던 사례는 앞의 후임의 두달 고참, 저한텐 3개월 후임인넘이 자대온지 일주일도 않되서 소대진지에서 사라진겁니다. 그래서 전소대원이 찾고 난리 쳤는데, 두 시간후 중대본부에서 그 신병이 중대본부에 와있으니 데려가라고 연락이 왔다더군요. 참 어이없더군요. 그보다 참 더 어이없는 탈영도 있더군요. 저희 중대는 서울에 6개 소대진지로 이루어졌는데 타소대로 근무지원을 군차량을 이용하기 보단 개인 출발해서 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타소대 후임이 근무지원가다가 탈영신고가 되는 경우도 있더군요. 근무지원요청한 소대 간부가 도착시간이 되었는데도 도착않하자 신고를 했답니다. 탈영신고당한 타소대후임은 20분가량 늦게 도착했구요.
누구 하나 탈영하면 나머지가 고생한다..
이 내용 언젠가 Tv에 나왔던 내용인듯 합니다.
소원수리로 해피엔딩 된 이야기라 좋긴한데 솔직히 소원수리에서 침묵은 부대악습에 침묵하는 행위였지..
폐급이 힘들어서 탈영하면 그폐급에 마음상상
마음:*같은 정신병원(군대) 나왔다 헌병만 조심하면! ㅎㅎㅎㅎㅎㅎ
???:영촹가쟈
@@mehelp8013 폐급:안돼!!!!!!
영창 안보내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휴가나 내보내고 ㅋㅋㅋㅋㅋ
노잼
4:02 원사가 병에게 "여쭤보았다"는 표현은 잘못되었습니다. "물어보았다"로 말해야 됩니다. "여쭈다"는 아랫 사람이 윗사람에게 무언가를 묻거나 말할 때 쓰는 것입니다. 그 글을 쓴 사람이 헌병대 원사에게 질문을 하면 "여쭤보았다"라는 말을 쓸 수 있는 상황입니다. 요즘 이 표현을 잘못 쓰는 사람이 많습니다.
ㅇㅋ
브금 소리 좀만 더 줄이면 더 편안할 것 같아요
07년 9월!! 반갑네ㅋㅋㅋ
내일 2시 입대합니다 많이 심란한데 이거 보고 웃으면서 입대하겠네요 나라 잘 지키다 오겠습니다 !
좆됏노ㅋㅋㅋ
저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안타깝다..
목요일 입대가 있나 ?
06군번인데 주황색만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지역대에서 하나 맞춘게 있긴 했지만 그건 예외고;;;
후임 맞이할때도 오묘한 기분이지만
맞선임이 전역할때 기분이 가장 이상함ㅋㅋ
맞선임이 나랑 별차이 안나면 더이상함 ㅋㅋ쟤 나간데
와 저 사람이 벌써 간다고..?
영창 15일 다녀온 맞선임 2명(한기수 2주차이)에게 전역신고후 후임들 도열없이 조용히 전역교육대로 이동.
백령도라 전역교육대에서 2~3일 지내다 출도하는데, 맞선임들은 기수가 틀려 바로 전교대 생략하고 우리보다 하루 늦게 출도.
쓸말은 많치만 그게 선임과의 남자만의 의리잖아~~ㅎㅎ
탈영했던 후임이 잡히게되어 다행히 큰일이 안났네요 천만다행 입니다. 그후 후임이 어떻게 되었는지도 궁금하네요
진작에 그럴것이지.구타폭언은 엄벌에 처해야한다.
구독 눌렀습니다.다음 영상때도 누르겠습니다.
90년21사단 소원수리에 후임이 빗자루가 낡았으니 바꿔달라고 썼는데 상병들한데 개같이 맞은 기억이나네요.현생활에 만족합니다를 써야는데....
어 이거 우리부대네 ㅋㅋㅋ
이거 내소대 ㅋㅋ 30사단기갑수색대대자나
썸네일 불쌍한 불효자야ㅋㅋㅋ
지금 현역인데 쥐색 활동복은 짬킹의 상징임 짬지복은 파란색 신형 활동복 ㄷㄷ
306-경기-기갑수색.
30기계화보병사단인가 ㅋㅋㅋ
ㅋㅋ
???: 아니 일단 탈영해보라니깐?? ㅈㄴ편해진다고(우리가)!!
그럴땐 그냥
살려주세요 적응 개꿀잼ㅋ
살려주십시오 않됨
분대장 11개월 했는데.. 달자마자 06년1월번으로 이병 한명이 막내로 들어왔었음 호구조사하는데 이놈이 당시 아버님이 70세인 엄청난 늦둥이라 바로 특별관리대상이었음 맨날 일과 끝나면 전화 집에 걸게하고 했는데 잘넘어가나 싶더니 100일휴가 갔다오더니 여친이랑 헤어짐ㅅㅂㅋㅋㅋ 그것땜시 리얼 곧 자살 할 얼굴로 돌아다녀서 그때 그거 풀어줄라고 진짜 얼굴이 새하얘졌었죠ㅋㅋ 결국 극복하고 군생활 잘하데요 진짜 분대장하면서 저런 쫄병 들어오면 존나 힘듬...
@최동원 네 풀린군번이라 그랬습죠 소대배치 받고 분대가니까 바로 윗고참이 15개월 차이였음ㅋㅋ
@최동원 네 그래서 일병 4개월차에 다는건데 너무이르다고 해서 딴 소대에서 04 3월초 군번 고참 데려와서 분대장시키고 2월 상병달고 분교대 갔다오자마자 견장 달았어요ㅋㅋ
ㅎㄷㄷㄷ...
하셨네요. 진짜 70에 막내아들 낳은건 첨 보네요.
그거 기억나네 어벤져스 보려고 탈영한 병사
끄아!
미쳤다아...
고작 어번져스 신작볼려고 탈영이라니 충격이닷!!
A급은아니고 폐급이였지만 좋아요는 눌러야지요 ㅋㅋ
구타금지!
맞습니다 ^^!!
우리형 올해 10월4일날 1급으로 입대하는데 최전방인가요??
어쩌면 최전방이 좋을 수도 있다네요.
장점도 있다는 말이지요.
형을 걱정하는 동생의 마음이 느껴져서
마음이 짠하면서도
그런 착한 동생을 둔 형이 부럽네요.
이등병에게 리모콘을 주다니 대박이군요 고참들이 그래도 양심이잇네
약간 마린 닮으신듯
형 고생이마넠ㅋㅋ
지금은아주ㅋ 병영체험같음^^..난그래도 90년대군생활이행복했다ㅋㅋ 짬먹고할수있다는거가 좋았지..지금은나름좋겠지만서도말이다..
틀니냄새
틀
틀
홍삼캔디 냄새 ㅋㅋㅋ
전 맞선임 동기가 탈영 했습니다ㅋㅋㅋㅋㅋ
테레비는 병장만 앉아서 봤는데
내 전역날에 탈영한 놈이 있었지.
덕분에 전역신고 미뤄져서 그날 오후 4시에 전역신고 하고 나갔음.
행보관이 집에 가는 길에 수상한 애 보면 전화주라고 하더라.
짜식이 하루만 더 일찍, 아니면 하루만 더 늦게 탈영하지.
두달 쯤 뒤에 전역한 후임이랑 통화하다 들었는데
인마가 탈영한다고 위병소 뚫으러 간게 아니라
해안초소로 가서 헤엄쳐서 도망치려고 하다가
멍청하게 옆부대 해군기지에 들어가서 잡혔다 그럼
제 후임 둘은.. 손목을..
군대때 롤린 많이 들었는데
혹시 15군번?ㅋㅋㅋ
의자들고가서 춤도 췄음 생활관에서 ㅎㅎ 위문공연땐 ㄹㅇ 난리났고
봉와직염 군내서는 그렇게 오래가더니 휴가나와서 사제병원에서 연고하나 바르니 2일만에 나음 ㅡㅡ 그 상처는 아직도 있음
자손이형이나 나같은 0405개틀딱 군번은 rollin 하면 림프비즈킷 노래떠오르는데...WWF 언더테이커 테마곡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푸네,,,,
림프비즈킷 rolling 아직도 듣는데...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