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분식회계는 한 해 예산에 30%에 달하는 규모였다. 지금으로치면 190조가 넘는 수준. 그래서 대우가 망한 건 어쩔 수 없는 순리였다. 다만 김우중 회장의 식견만큼은 인정하는 부분이 경상수지흑자로 외환위기를 극복해야한다는 발상은 IMF의 반성보고서에서 나온 내용일 정도로 정확한 분석이다.
김우중 회장님께서 쓰신책 세계는 넓고 할일은 많다는 제인생의 지침서였습니다~ 무역거래 시 나도 이익이 되고 상대도 이익이 되어야 계속 거래관계가 유지 된다고 하신 말씀~ 내만 많이 남고 상대방은 아닐때 절대 내랑 거래하고 싶지 않을거라는 말씀~ 제 사회생활에서 늘 지침이 되었습니다~
김우중 회장님은 훌륭한 경제인이었습니다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 ㅎ lmf 때 그누구도 예상치못한 400억달러흑자전환 대한상공회 회장으로 주도적인 역활 대우 그 누구도 대우 김우중이 실패한 경제인이라 말하지않습니다 한시대 큰 경제일꾼이셨고 정주영 못지않은 큰 기업인이셨습니다
돌아가신 저희 아버지께서도 70~80년대 대우에서 해외 인력 파견 담당관 이셨습니다. 참 좋은 회사라고 지방에 계시다가 집에 오시면 양복 쟈켓 안입으시고 대우 마크가 선명한 점퍼를 입고 다니셨어요 승용차 뒷자리에는 항상 대우 안전모 두개가 있었고요 당시 아버지 덕택에 지금 서울 목동 논 밭 이었는데 양옥집에 좋은 가전 제품에 좋은 학교 다녔습니다....대우 부도 날때 티비 보시면서 한참을 말 없이 보시던게 기억이 나네요...그리고 살릴수 있는 회사를 현정부에서 방관 하고 죽게 내버려 두는거 같다고 하셨던게 생각 납니다.
@@user-wt3qj9me7cDahyun당시 한국재벌들은 중국시장개방을 예상하고 투자확대를 하였던 겁니다. 주식시장보다 은행대출을 통한 투자를 월스트리트의 미국이 딴지걸었던 겁니다. 클린턴은 97년 9월 아시아외환위기확산을 막으려고 일본이 한국에 긴급자금지원을 하려던 것을 IMF로 일원화하라고 막았습니다. 고금리 건전재정요구로 한국을 거덜낸 미국이 08년 금융위기때 마이너스금리 적자재정으로 금융위길 넘긴 것을 보면 한국은 미국에 양털깎이 당한 것 대우그룹은 클린턴이 방한하여 요구했던 겁니다.
지금도 김우중의 성장 방식은 여전히 통하는 방식임 영업(세일즈)로 악착 같이 돈을 벌고 싹수 보이는 회사들 싹다 통합 시키고 글로벌 상대로 사업하고 레버리지로 성장률 더 가속화 하고 거의 30년 지난 시점에도 여전히 대단한 양반임 결과적으론 성장을 계속 레버리지로 땡겼기 때문에 결국 망하는 구조 였겠지만 진짜 세일즈맨의 전설적인 인물은 맞음
철없는 사람들은 모른다. 기술없고 자본없는 1990년대 인당 소득 5000불 정도일때 중화학.전자.자동차.조선사업에 착수하려면 설비투자 차입없이는 불가능.이는 할거냐 말거냐의 결단의 문제. 안하면 영원히 농업국으로 살고 있겠지요. 이런 힘든 모험을 한 선배님들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들이 첨단산업체에서 누리면서 근무하고 있다고 확신한다
뭔 개소리야 김우중이 DJ에게 대선 때 배팅한거 알긴 하냐? 그래서 DJ때 전경련 회장 맡은거다. 정권 초기엔 경제부총리로 옹립하자는 소리가 DJ 측근들에게 나올 정도로 친밀한 관계였고 아마 imf 정도의 심각한 상황이 아니었다면 정권 비호로 살아남았을지도 모르지 그런데 imf랑 이회창이 눈 시퍼렇게 뜨고 있는데 대우만 살려주는게 가능했다고 보냐? 김우중 입장에서야 대선때 이회창에게 밉보이는거 감수하고 dj밀어줬더니 팽 당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앙심품고 그런소리 할 수 있다쳐도 그걸 맹목적으로 팩트로 받아들이는 인간들은 뭔지 ㅋ 대우는 DJ에게 밉보여서 살아날 수 있는데 망한게 아니라 분식회계 때문에 망할거 오히려 DJ가 보은하고 싶었는데 시대 상황 때문에 못한거다
우리나라의 최고의 애국자들은 이병철. 정주영.김우중과 같은 재벌회장들입니다. 그런데 직장도 없이 , 고용주도 된적도 없는 인간들이 비판만하는 정치꾼들. 시민단체들을 혀끝으로 만 재벌들의 빨대를 꽂아 빨아먹먹는 기생충들이 판을 치는 출세를 하고, 판을 치는 세상도 있었고, 지금도 이런 인간들이 없습니까? 국민들은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이런 정치꾼가 시민단체들을 몰라내는 국민들이 되어야 합니다.
당시 미국에서 시뮬레이션을 돌려봤는데 대우를 가만 놔두면 2050년경에 세계 1위 기업이 된다는 결과 값이 나왔었죠. 대출내서 무한 확장 하는 문어발 기업의 대명사 무한멀티의 달인. 요즘 미국 재무부 하는거 보면 대우는 진짜 아무 죄없는 멀쩡한 기업. 테슬라. 페이스북 이런 유령기업들과 비교하면 나름 이것 저것 만들던 기업임.
그때 대우가 갖고있는 공장 산업자본이 얼만데 그거 돌리게 '평소대로' 수출금융 지원해달라고 하니 안하다가 지엠에 대우차 팔고 현대는 신속 기업채 매입 이라는 희대의 정책으로 살려주냐? 현대건설도 부도 났다가 그날 간신히 매꿔서 산거 아냐? 제품 만들어서 팔았으면 그때 환율이 900원에서 1500원 넘어가던땐데 그걸 정부가 거절한거야.... 왜????? 어휴 입이 아프지
@@_RED_FISH_ 넌 어그로가 너무 하급이다 그쪽지역 일부러 엿먹이려고 하는거지?? 아니면 그 슨상님 존경하니??? 욕박고 싶지만 참는다. 너가 취직 안되는 이유가 대우같은 기업을 강제로 망하게 했기 때문이야 그거 모르고 얼굴값하네 ㅋㅋㅋ 말그대로 주제를 알아야지 어른들 얘기하는데 꼴값은 ㅎㅎ
2000년 12월에 수능보고 서울역으로 올라왔을때가 생각나네요. 날씨는 맑았지만 겨울이라 추웠습니다. 전철 타려고 지하로 내려왔는데 방향이 연세빌딩인지 숭례문인지 아무튼 그쯤에 양복입은 30~40대아저씨가 어린아이2명과 부인과 함께 노숙하고 계시더라구요. 캐리어도 아닌 세간살이로 보이는 커다란 물건들이 커다란 장막에 덮여있었어요. 대우포함해서 기업들이 연쇄부도나던 시절이라 거리에 내몰린 사람들이 많았을겁니다.
김우중 회장이 하지말았어야 할 것 1. 전경련 회장으로 정부에 맞서게 된 것 니가 정부일에 나서 감놔라 배놔라 하면되나. 그래서 경제관료들도 싫어한다. 2. 부실에 뻔한데 쌍용차를 인수하게 된 것 지금 대우차도 벅찬데 쌍용차까지 정말 업친데 덮친꼴이다. 3. 혼자 똑똑한척 다한 것 옆에서 시기질투하고 엿먹인다 옛말 틀린것 없다 조심하고 경계했어야 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전 사장이신 분께서도 인정하셨듯 정상적인 매출구조는 아니었습니다. 재고를 계열사로 고가로 밀어내는 방식으로 가공매출을 쌓아오고 계열사끼리 폭탄돌리기 하다 결국엔 터진 거죠. 정도를 벗어나면 결국 언젠가는 터집니다...그러나 알짜배기 기업도 다수 보유하고 있던만큼 많이 아쉽긴 합니다. 조금만 더 욕심을 줄이고 깨끗하게 기업을 운영했으면 어땠을지...
노동자들 욕하는 이유가 뭐지? 엔론의 10배 이상 분식을 했는데....한마음으로 회사 살릴 궁리를 안했다고?ㅋㅋㅋㅋㅋ 회장은 분식에 재산 빼돌리기까지 정황이 걸렸는데.....노동자가 임금, 퇴직금 생각하는건 문제가 있다는건가? 우리나라 노조가 문제가 많지만....OECD 주요 국가들 노조하고 비교하면 귀여운 수준의 투쟁방식임....
2006 독일월드컵 아시아 지역 1차예선에서 베트남이 우리나라와 같은 조에 속했었거든요. 제가 베트남에 원정 간 붉은악마 서포터즈중 한명 이었는데요. 그 때 호치민시에서 대우의 경차들이 택시로 운영되고 있는걸 많이 봤습니다. 대우가 망하고도 꽤 시간이 지난 후였지만 여전히 많은 대우차가 다니고 있었을 만큼 대우가 해외에 미쳤던 영향력은 엄청났고 대우가 망하고 몇년이 지난 후 까지도 해외 곳곳에 대우가 남겼던 흔적이 있었을 정도였던 거죠. 김우중 회장이 축구를 좋아해서 [대우 로얄즈] 라고 프로축구팀도 만들었었죠? 안정환이 머리를 따고 테리우스란 별명을 가지고 있었던 젊은 정선기 때 대우팀 유니폼을 입고 한국프로축구리그 최강의 자리에 군림했던 것도 기억납니다. 거제의 대우조선해양 잠수함 제작 공장에 견학을 가본 적도 있었는데요. 지금은 한화에 인수되 한화오션이 됐지만 얼마전까지만 해도 대우란 이름이 들어간 회사가 있었던 거죠.
포장하지마세요. 다른 기업들은 빅딜과 정리해고를 통해서 수많은 제살깎아먹기를 통해, 생존하고자 발버둥쳤던 기업들이 많습니다. 시대의 흐름이 바뀌고 있는데, 빅딜과 정리해고 등을 통해 생존의 의지를 보이는 기업(삼성, 현대, LG 등)과 차입으로 옛날의 성공방식을 끝까지 고수하는 미련한 기업(대우) 중에 정부가 어떤 기업을 살려주는게 맞습니까? 게다가 범죄행위를 저질렀는데 말이죠? 대우는 시대의 흐름을 맞추지 못한 기업임에 틀림없습니다.
@@yangsungwon7542 그러니까 김회장 말이 경제가 좋을때 내쫓아야 먹고살지 지금처럼 경제 안좋을때 어떻게 내쫓느냐며 오히려 더 열심히 일할테니 조금 밀어달라한건데 그걸 정부가 거절해서 결국 망한거임. 반대로 정부가 조금 도와줬다면 IMF 조금 더 빨리 극복하고 김회장의 인생도 끝까지 빛났을거임.
일하기 싫은 요즘 세대 과거 저런분들의 열정과 희생으로 우린 그 그늘에서 누리고 있죠. 좌파는 지금이나 예전이나 일안하고 데모에 사회 기득권이 되기위해 반대를 위한 반대로 사회를 혼란ㅅ스럽게 하였죠. 민주화는 누군가가 아니라 시대와 세상이 변하면 말없이 우리 곁에 오지요. 지금의. 우리나라 민주화 왜치는게 미친거죠 독제보다 기득권만 남은 더러운 세상. 기업보다 더한 정치인
대우한테 각박했다고 하는데 당시 정부는 대우에게도 특혜를 많이 줬습니다. 하지만 삼성,현대와 달리 부채가 회생 불능이라 어쩔 수 없습니다. 진짜 밑빠진 독에 물 붓기였습니다. 당시 삼성과의 빅딜 직전에서 망가진 것도 어마어마한 부채 때문도 한 몫했죠. 그리고 당시 기업들 부채를 갚아주는 게 누구 돈일까? 다 세금이죠. 무지성으로 당시 정부를 욕하기 보다는 일단 당시 기사도 찾아보고 인터뷰 좀 봤으면 합니다.
저는 당시 대우 직원이었습니다. 김회장에게 부과된 그 21조라는 추징금은 "징벌적 추징금"으로 대법원 판례에 명명되어 있습니다. 돈을 떼어 먹어 부과된 게 아니고 벌을 주기위한 목적으로 부과된 추징금. IMF가 긴급수혈하는 조건으로 제시한 수출금융을 중지로 인해 현금흐름이 막힌 대우가 시중에서 초단기 사채를 빌리고 갚고 했는데, 마치 놀음판의 판돈 계산 하듯이 일년치 차입만을 더해 추징금을 때린 것이라고 합니다. 전두환 노태우의 추징금과 같이 보면 안됩니다. 김회장은 IMF에서 500억불을 빌리지 말고 환율이 높아져 있으니 수출을 통해 돈을 벌어 외회고를 늘리자고 주장했던 반면, 이헌재, 강봉균등 경제관료는 말도 안된다며 IMF의 가이드라인을 따르자고 했는데, 김대중 대통령은 관료의 말을 들어주었죠. 그 다음해 우리나라기 1년 동안 번 외화가 400억불 이었습니다. 김회장이 옳았습니다.
분식회계는 분식회계라고 지정할수가 없다. 당시에 우리는 국제회계기준을 도입하지 않은 상태였고, 대우 삼성 현대 회계부서와 삼일회계법인에서 하는 방식을 중소기업에서 따라서 하는 방식이었기 때문에 회계의 투명성은 있을수가 없었다. 정부에서 대우에 수출금융을 막아서 경영을 더 악화 시킨것은 사실이며. 조지 소로스를 비롯하여 금융재벌들의 먹잇감이었고 대우를 수출금융 동결로 꼼짝 못하게 만들어 놓고, 금융재벌들의 머ㅗㄱ잇감으로 만들어준것도 사실이다.
![달리 [SBS DALI]](http://yt3.ggpht.com/M7XGfxQMxEFeZ5GnnlEEbeuEzeCLs-CGYAtFQQ_I-IsPLttj8P01QJMxXFGKwpuL4eNgiA9F0g=s48-c-k-c0x00ffffff-no-rj)
![[요약] 박지선 교수가 말하는 20세기 최악의 독재자, 히틀러 | 과몰입 인생사](http://i.ytimg.com/vi/5bK0O_TRKPw/mqdefault.jpg)
중앙아시아에 가서보니 대우의 이름과 구축해놓은 명성이 실로 어마어마한것을 보았습니다 그자체는 너무 안타깝고 아까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중에 자동차는 쥐엠이 먹어 꿀 빨다가 그거 철수비용도 쥐엠대우가 다 댔다구 들었읍니다.
맞습니다 고졸 노도자식이 죽인겁니다
@@elvis.2833 김우중이 정주영처럼 김대중이랑 친했다면 안망했겠죠.
@@user-by9mj6dt7n 맞는말이죠 신동아그룹 아들이 인터뷰한거 보세요 ㅈㅡㄹㄹㅏㄷㅣㅇㅑㄴ들이 얼마나 부패하고 간악한 어종인지 가늠이됩니다
90년초 파리에 갔는데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가는 길에 대우전자 광고판을 보고 얼마나 자랑스러웠는지 ..
그걸 ㄹㅏㄷㅣㅇㅑㄴ들이 죽인거죠 해태 박건배는 구속도 안시키고
IMF 보니 맘이 아프네요.. 재벌의 흥망성쇄의 스토리가 아니라 우리의 아픈 과거였으니까요ㅠㅠ
아픈과거 ㄴㄴㄴㄴ..아직도 진행중입니다
imf 때 나왔던 늙은 연예인들 아직도 나오는 예능 꼴보기 싫다
@@user-bd4fe3fs3s 김대중때문이죠
@@user-bd4fe3fs3s맞습니다 ㅈㅡㄹㄹㅏㄷㅣㅇㅑㄴ들이 만든 부동산거품보세요
과몰입 인생사 넘넘 잼나요
매주 기다려지는 과몰입 유익한
사회정보 감사합니다
'대우그룹'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imf 때 나왔던 늙은 연예인들 아직도 나오는 예능 꼴보기 싫다
대우 분식회계는 한 해 예산에 30%에 달하는 규모였다. 지금으로치면 190조가 넘는 수준. 그래서 대우가 망한 건 어쩔 수 없는 순리였다. 다만 김우중 회장의 식견만큼은 인정하는 부분이 경상수지흑자로 외환위기를 극복해야한다는 발상은 IMF의 반성보고서에서 나온 내용일 정도로 정확한 분석이다.
저희 아버지도 대우맨으로 어릴적부터 봐온 오대양의 마크는 지금도 가슴을 울컥하게 하네요
imf 때 나왔던 늙은 연예인들 아직도 나오는 예능 꼴보기 싫다
80년대 대우그룹에 근무했던 일인인데 아직도 그룹이 해체됐다는게 믿겨지지않습니다
사무직이였지만 기획부서였기에 야근 밤샘은 당연한듯 일했던 직장이 얼마전 지인들과 옛직장근처를 지나게됐는데 택시기사분이 지금은 현대로 넘어갔다고하더군요 그시절엔 제가 근무하던 분야에서는 대우가 최강이였는데 씁쓸함을 어쩔수없었습니다 부회장님 말씀데로 이리저리 분산되긴했어도 이름만 바뀌었을뿐 망한기업은 없습니다
대우그룹 임원중하나가 지금 셀트리온 창업주
서정진 ㅋㅋㅋ
맞아요
김우중 사장이 서정진의 홍보이사로 최연소 이사 시킨건데
최연소 이사는 백기승씨 아닌가요? 김우중씨 최측근 아님 말고요 ㅋ
김우중 회장님 정말 존경스러운 위대한 회장이십니다.
그 분 책 읽서 보세요.
진심으로 우리나라 후손들을 위해 일만 하다가 돌아가셨습니다.
존경합니다 회장님
호화 생활 도망자 그 이하도 그 이상도 아님
그건 제3자가 보는입장이고 대우밑에서 쌔가빠지게 일했던 정말 중요한 사람들한텐 도피자 그이상 그이하도아님
김우중 회장님께서 쓰신책
세계는 넓고 할일은 많다는
제인생의 지침서였습니다~
무역거래 시 나도 이익이 되고 상대도 이익이 되어야 계속 거래관계가 유지 된다고 하신 말씀~
내만 많이 남고 상대방은 아닐때
절대 내랑 거래하고 싶지 않을거라는 말씀~
제 사회생활에서 늘 지침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일고, 제 식습관을 바꾸었습니다.
그래서인지 그 이후 대인관계도 편해지고, 좋은 일이 많이 생겼습니다. ^^
한 기업 회장님의 흥망을 보면서 생각이 많아지네요....과몰입 인생사 언제나 응원합니다
imf 때 나왔던 늙은 연예인들 아직도 나오는 예능 꼴보기 싫다
김우중 회장님은 훌륭한 경제인이었습니다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 ㅎ lmf 때 그누구도 예상치못한 400억달러흑자전환 대한상공회 회장으로 주도적인 역활 대우
그 누구도 대우 김우중이 실패한 경제인이라 말하지않습니다 한시대 큰 경제일꾼이셨고 정주영 못지않은 큰 기업인이셨습니다
고비를 잘 넘겼다면 대한민국이 더 발전될 수도 있었을텐데ㅡ많이 아쉽습니다ㆍ어쨌든 우수한 인재였는데 순간의 선택이 잘못되서ㆍㆍ숙연해집니다
대우관 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해주셔 감사합니다
대우관 위치만 잘 골라서 지어주시지 ㅜㅜ
독수리상 부근으로 ㄱㄱ
지하실 짓다가 도망가서 지하 엉망진창이었지
연세대 학우시군요
@@user-kl6vu2rz2g 삼성의 그 도서관과 바꿨... 아... 아닙니다
대우.. 어린시절 TV가 대우였는데, 튼튼하고 오래갔죠. 고장도 안나고.
어 일본제품 껍데기만 바꿨으니까
@@Elartweek-rudhru371 맞습니다 김다이쥬도껍질만 홍어지 속은친일파죠
돌아가신 저희 아버지께서도 70~80년대 대우에서 해외 인력 파견 담당관 이셨습니다. 참 좋은 회사라고 지방에 계시다가 집에 오시면 양복 쟈켓 안입으시고 대우 마크가 선명한 점퍼를 입고 다니셨어요 승용차 뒷자리에는 항상 대우 안전모 두개가 있었고요 당시 아버지 덕택에 지금 서울 목동 논 밭 이었는데 양옥집에 좋은 가전 제품에 좋은 학교 다녔습니다....대우 부도 날때 티비 보시면서 한참을 말 없이 보시던게 기억이 나네요...그리고 살릴수 있는 회사를 현정부에서 방관 하고 죽게 내버려 두는거 같다고 하셨던게 생각 납니다.
빚 앞에는 장사 없습니다.
정상적인 경영을 벗어 났습니다. 어마어마한 피해자가 났습니다. 많은 가정이 파괴되고. . . .
@@user-wt3qj9me7cDahyun당시 한국재벌들은 중국시장개방을 예상하고 투자확대를 하였던 겁니다.
주식시장보다 은행대출을 통한 투자를 월스트리트의 미국이 딴지걸었던 겁니다.
클린턴은 97년 9월 아시아외환위기확산을 막으려고 일본이 한국에 긴급자금지원을 하려던 것을 IMF로 일원화하라고 막았습니다.
고금리 건전재정요구로 한국을 거덜낸 미국이 08년 금융위기때 마이너스금리 적자재정으로 금융위길 넘긴 것을 보면 한국은 미국에 양털깎이 당한 것
대우그룹은 클린턴이 방한하여 요구했던 겁니다.
이 프로그램 너무 몰입됩니다. 제작진들 너무 수고가 많습니다.
젊은이의 피를 끓게 했던 김우중의 "세게 경영"..
김우중의 출장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존경할 만한 분입니다.
imf 때 나왔던 늙은 연예인들 아직도 나오는 예능 꼴보기 싫다
대우에게. 더. 많은 돈을 달라고 압력넣다가 안주니까 희생시킨 케이스. ? 김영삼시대에. IMF를 맞았고... 금모으기도 김우중이 제안한 작품이었다니... 구조조정위기를 견뎌냈다면 삼성보다 더 커졌을듯... 김우중을. 해외로 도피하게 만든 정치인들은 도둑놈들...
지금도 김우중의 성장 방식은
여전히 통하는 방식임
영업(세일즈)로 악착 같이 돈을 벌고
싹수 보이는 회사들 싹다 통합 시키고
글로벌 상대로 사업하고
레버리지로 성장률 더 가속화 하고
거의 30년 지난 시점에도 여전히 대단한 양반임
결과적으론 성장을 계속 레버리지로 땡겼기 때문에 결국 망하는 구조 였겠지만 진짜 세일즈맨의 전설적인 인물은 맞음
저는 대우 전)사장님의 말에 공감이 갑니다. 지금도 당시 대우그룹 기업들이 사명만 바뀌었지 강한 경쟁력으로 세계 곳곳을 누비고 있죠. 참 안타깝습니다.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 ㅡ 🎉 최근 대박을 터트린 체코 원전수주에 기초는 유럽에 대한민국을 알린 회장님 덕분 입니다^^ 감사드립니다🎉 명복을 빕니다🎉🎉🎉
많은이들은 모르지만 그당시 고위급들은 다 알죠.. 대우는 유대인자금이 죽여버렸죠...
Imf 유대계 금융트릭에
걸려들어 다 넘겨준거지
과몰입인생사 최고의 시청율 가자~~♥
김대중 시절에 현대 정주영 처럼 북한에 돈과 소때를 보내주었으면 때중이가 대우를 살려주었겠지요
맞습니다 북한에 돈퍼준 핵돼중은 매국노입니다
근데 대우도 대북사업 적극적이었는디
@@WASD-yx9vf 아니죠 대우는 타살입니다
재벌 대우의 성공과 멸망을 상세히 보게 되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네요. 과몰입인생사 참 유익하고 재밌는 방송이네요. 앞으로 더 높이 비상하길 바랍니다.
뼈대는 살아있다. 그립네. 김우중회장님
세계는 넓고 할일은 많다 !!!!!!
너는 작고 할일은 없다
세계는 넓고 튈곳은 많다
우중이는 할일이 없어
철없는 사람들은 모른다. 기술없고 자본없는 1990년대 인당 소득 5000불 정도일때 중화학.전자.자동차.조선사업에 착수하려면 설비투자 차입없이는 불가능.이는 할거냐 말거냐의 결단의 문제. 안하면 영원히 농업국으로 살고 있겠지요. 이런 힘든 모험을 한 선배님들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들이 첨단산업체에서 누리면서 근무하고 있다고 확신한다
imf 때 나왔던 늙은 연예인들 아직도 나오는 예능 꼴보기 싫다
트럼프하고의 인맥을 고려했을때, 대우그롭이 지금도 남아있었다면, 어땠을까?😢
우리나라 자동차 더 잘 만들고 잠수함도 더 잘만들겠죠. 대우조선도 현대가 먹을려구 했는데 한화가 먹음. 대우건설 대우전자는 누가 먹었죠? 대우증권은 미래에셋이 먹었죠? 김우중이 정주영처럼 김대중이랑 친했다면 지금 현대그룹위치에 대우가 있겠죠.
@@user-by9mj6dt7n김대중이 대우를 버린건가요?
@@user-rx2xo7vt4s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결과는 대우 망하고 현대 승승장구했죠. 미국은 쥐엠 망해도 공적자금 투입해 살려주구. 프랑스정부는 르노의 대주주가 되서 존속시키는데. 우리나란 헐값매각하죠. 추측건데 리베이트는 챙겼겠죠. ..
imf 때 나왔던 늙은 연예인들 아직도 나오는 예능 꼴보기 싫다
더크게 망했겠죠
살렸으면 현대 삼성 대우는 한국경제의 한축으로 세계1위 구가되었다
김대중이 고졸이라 그래요 머리에든게 없어요
김대중이 머리가 밥통이라서 그래요
맞는 얘기입니다. 당시 사업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이제 막 흑자경영을 하던 차였는데 경영을 모르는 당시 정부가 걍 적자기업 으로 낙인 찍고 분해 시켰죠.
@@turnsun8208 김대즁이 머리가 든게 없어서 그래요
두광이보다 추징금 백배체납 김우중 사면한 노무현이 유전무죄 한거 아니고 잘한거란 얘긴가?
대우가 살아 있으면 대한 민국이 아직까지도 선진국 중상위권에 있을 텐데 대우를 때려잡 잘살아 볼려는 심뽀는 있었지만 김우중회장많큼 능력이 있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알리가 없질않느냐……
참 답답하죠 당시 김대중의 오판..
뭔 개소리야 김우중이 DJ에게 대선 때 배팅한거 알긴 하냐?
그래서 DJ때 전경련 회장 맡은거다.
정권 초기엔 경제부총리로 옹립하자는 소리가 DJ 측근들에게 나올 정도로 친밀한 관계였고
아마 imf 정도의 심각한 상황이 아니었다면 정권 비호로 살아남았을지도 모르지
그런데 imf랑 이회창이 눈 시퍼렇게 뜨고 있는데 대우만 살려주는게 가능했다고 보냐?
김우중 입장에서야 대선때 이회창에게 밉보이는거 감수하고 dj밀어줬더니 팽 당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앙심품고 그런소리 할 수 있다쳐도
그걸 맹목적으로 팩트로 받아들이는 인간들은 뭔지 ㅋ
대우는 DJ에게 밉보여서 살아날 수 있는데 망한게 아니라
분식회계 때문에 망할거 오히려 DJ가 보은하고 싶었는데 시대 상황 때문에 못한거다
세계는 넓고 할일은 많다.
자기자본보다. 빚이 3000%인데
IMF때 무슨돈으로 살리나요?
물론 기업들도 문제가 있었겠지만 당시 IMF를 오게끔한 정부의 실패한 정책들도 분명히 책임이 있을텐데 말이죠 알맹이는 빼고 대우 기업 하나만 다루기는 복잡하게 얽혀있는 것들이 많다고 봅니다.
운전자금확보를 일정 수준으로 유지했어야한다고 봅니다.
대단한사람임에는틀림없는사람임~
대우그룹 김우중 회장 → 김대중한테 밉보여서 망함
🥕
정답이죠
대중이나쁘네!
정확히는 김대중 대통령만든 월가금융세력의 국부 털어먹기에 딴지 걸어서...월가금융세력에게 찍힌거
아는사람은 다 아는사실 입니다
김우중 대우실업 직원 이었던 대우실업의 회사 ::: 경기고등학교의 끝 출신 경기 맨 연세대 경제과 출신 ~
뭐라는교. 한글 못배웠나? 이해되고 말 똑바로 하소 아재
그노무 출신 ㅋ
3류로 나아가는 길
진짜 딴건몰라도 대우는 살렸어야~기업정신 요즘에 저런 기업정신 없음 나라를위해 몸바치신분임
뭐래 그냥 언변뛰어난 사기꾼새끼인데
우리나라의 최고의 애국자들은 이병철. 정주영.김우중과 같은 재벌회장들입니다. 그런데 직장도 없이 , 고용주도 된적도 없는 인간들이 비판만하는 정치꾼들. 시민단체들을 혀끝으로 만 재벌들의 빨대를 꽂아 빨아먹먹는 기생충들이 판을 치는 출세를 하고, 판을 치는 세상도 있었고, 지금도 이런 인간들이 없습니까? 국민들은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이런 정치꾼가 시민단체들을 몰라내는 국민들이 되어야 합니다.
당시 미국에서 시뮬레이션을 돌려봤는데 대우를 가만 놔두면 2050년경에 세계 1위 기업이 된다는 결과 값이 나왔었죠. 대출내서 무한 확장 하는 문어발 기업의 대명사 무한멀티의 달인. 요즘 미국 재무부 하는거 보면 대우는 진짜 아무 죄없는 멀쩡한 기업. 테슬라. 페이스북 이런 유령기업들과 비교하면 나름 이것 저것 만들던 기업임.
ㅋㅋㅋ
당신의 말씀대로 충분히 그래왔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대우가 망하고 현대회장이 자살하고 삼성 이재용이 간방가는게 우리나라의 현실이다. 정치인들에게 눈밖에 나면 기업은 힘들어진다. 이게 현실이다.
ㅇ
부당한 방식으로 기업을 운용한 것이 문제입니다.
@@Ruy_Lopez 주적에 수십조원 퍼주고 국민세금 처먹고 온갖 부정비리 저지른 정치인놈들은요?
부당하더라도 수출 500불이 힘들다는걸 왜 정부에서 정하냐고
간방이 뭐냐 간방이 감.방. 따라해봐 감방
너무 재밌다 이런 방송 좋아요
대우의 흥망성쇄는 참으로 안타까운 스토리이다
힘없는 민족의 서러움을 겪은 그 시대를 살아온 우리 부모님세대 머리숙여 진심을 담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과몰입인생사 유익하게시청하고있습니다
Imf를 오게한 정부가 잘못이었다고 본다
훌륭한 분이셨다
물론 마지막일은 벌을 받아 마땅하고 우리 아버지도 힘드셨던거 생각하면 감정이 교차하지만 모두가 힘들었던 imf 그리고 dj가 원망스럽다
그때 대우가 갖고있는 공장 산업자본이 얼만데 그거 돌리게 '평소대로' 수출금융 지원해달라고 하니 안하다가 지엠에 대우차 팔고 현대는 신속 기업채 매입 이라는 희대의 정책으로 살려주냐? 현대건설도 부도 났다가 그날 간신히 매꿔서 산거 아냐? 제품 만들어서 팔았으면 그때 환율이 900원에서 1500원 넘어가던땐데 그걸 정부가 거절한거야.... 왜????? 어휴 입이 아프지
김대중이 의도적으로 대우 죽인거임
그니까 왜깝쳐 ㅋㅋ 주제를 알아야지
@@_RED_FISH_ 넌 어그로가 너무 하급이다 그쪽지역 일부러 엿먹이려고 하는거지?? 아니면 그 슨상님 존경하니??? 욕박고 싶지만 참는다. 너가 취직 안되는 이유가 대우같은 기업을 강제로 망하게 했기 때문이야 그거 모르고 얼굴값하네 ㅋㅋㅋ 말그대로 주제를 알아야지 어른들 얘기하는데 꼴값은 ㅎㅎ
양김의 실책으로 국민들 엄청고생. 대우 망하게 했죠
@@JenJTW김우중이 선친이 박정희 은사 아닌가요? 김우중이 정주영처럼 김대중이랑 친했다면 대우차가 현대차 보다 더 커졌죠.
보기싫다 김 영 삼 ,김 대 중😢
임금 채불 600%!
은행돈이 부실로 막혔으니!
은행돈 부채가 17조!
우리니라 예산이 100조!
분식회계로 국민세금혈세 90년대초 20조 포탈하므로 24년도 현시세
170조 가량 단군이래 최대
금융시기꾼입니다.
진짜 170조가 아니라.. 마치 도박판에서 실제돈 1억인데 수백 수천번 판돈이 왔다갔다하면 누적해서 수백억대 도박판인거처럼 적용된식임
대중이가 십년을 후퇴시켰다.대우가 세계를 누비며 대한민국 위상을 올렸다.정말 아까운기업
대중이랑 영삼이가 나라 다 망침
2000년 12월에 수능보고 서울역으로 올라왔을때가 생각나네요.
날씨는 맑았지만 겨울이라 추웠습니다.
전철 타려고 지하로 내려왔는데 방향이 연세빌딩인지 숭례문인지 아무튼 그쯤에 양복입은 30~40대아저씨가 어린아이2명과 부인과 함께 노숙하고 계시더라구요. 캐리어도 아닌 세간살이로 보이는 커다란 물건들이 커다란 장막에 덮여있었어요. 대우포함해서 기업들이 연쇄부도나던 시절이라 거리에 내몰린 사람들이 많았을겁니다.
취업하는 사람들은 다 압니다. 누구 잘못인지
베트남엔 아직도 대우가 살아있다 정부가 무식하고도 부족했다
흥...전 은행대출 안늘려줬다에 1표...
우리가 대충알던일을 자세히알려주시니 놀랄일도 대단한일도만내요
자주국방이 되니 무서울게없다 이게 나라임.
이찬원 과몰입인생사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시청하고있어요 대박입니다 😊😊😊
풍운아 김우중회장 존경합니다.
대중이뒤통수지 다 안다
김우중 회장이 하지말았어야 할 것
1. 전경련 회장으로 정부에 맞서게 된 것
니가 정부일에 나서 감놔라 배놔라 하면되나. 그래서 경제관료들도 싫어한다.
2. 부실에 뻔한데 쌍용차를 인수하게 된 것
지금 대우차도 벅찬데 쌍용차까지 정말 업친데 덮친꼴이다.
3. 혼자 똑똑한척 다한 것
옆에서 시기질투하고 엿먹인다
옛말 틀린것 없다
조심하고 경계했어야 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전 사장이신 분께서도 인정하셨듯 정상적인 매출구조는 아니었습니다. 재고를 계열사로 고가로 밀어내는 방식으로 가공매출을 쌓아오고 계열사끼리 폭탄돌리기 하다 결국엔 터진 거죠. 정도를 벗어나면 결국 언젠가는 터집니다...그러나 알짜배기 기업도 다수 보유하고 있던만큼 많이 아쉽긴 합니다. 조금만 더 욕심을 줄이고 깨끗하게 기업을 운영했으면 어땠을지...
그것보다 글로벌 자본가들에게 사냥당한거예요. 대우 경영은 정상이었으나 금융사를 압박하여 자금줄을 막은거죠
대중가 살릴려면 얼마든지 살릴수 있었음 박정희 대통령은 기업을 만드는데 다른대통령 들은 그저 기업 못잡아먹었서 안달 나쁜것들@@user-lp6ks2pk1b
거기다가 공장을 짓고 그걸 담보로 대출받아서 공장늘리고 담보로 대출받고 이거 무한반복…설대공대 이면우 교수가 쓴글에 잘 나와있음
재고 밀어내기 어쩔수 없죠. 대우차 대우전자 제품 써본 사람들은 다신 안 삼. 대우제품 튼튼하고 좋았다고 추억팔이 하는데 진짜 제정신들인가 싶네요. 건설쪽 품질은 모르겠는데 비리가 어마어마했던걸로 알고. 중공업은 강성노조가 버티고 있었고.
대우는 아니었지만 저 빌딩에서 일하셨던 우리 아부지. 김우중 회장님 덕분에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듯하게 지내셨다고.. 우리때야 대우가 삼성 엘지 현대보다 더 대단한 회사였지.
자폭한 회사를 또 쉴드치네 ㅋㅋ 대가리 나쁘냐
@@user-cp1uz7fn6x자폭을 만들게 한건 정부입니다 그건 아셔야죠
그건아님..1위현대.2위대우.3위삼성 이였음...
@@user-cp1uz7fn6x 꼭 욕을 해야했나,, 입 닫고 사시길
@@JjJj-cj1bh대우가 2위가 된것도 삼성이 구조조정한다고 이것저것 내쳤고 대우가 쌍용인수했을때 얘기임
제 생각엔 대우 자체 물건이 일반소비재를 잘 만들어내는데 자동차나 이런 관리가 꾸준히 필요한 사업을 못한거 같습니다
즉 무역회사처럼 상사위주의 사업을 잘하지만 오랜 기술력 그리고 설비가필요한 사업에 약한듯싶습니다
DJ가 날린거지 국제그룹처럼
김대중이가 정주영은 좋아하고 김우중이는 싫어한거같습니다.
@@user-by9mj6dt7n 현대는 북한에 소도 보내주고 난리였죠
날리든😅
김대중? 대통령 ? 대한민국의 좀비가 맞을것 같은데요
김대중 시절에 현대처럼 북한에 돈을 보내주었으면 때중이가 대우를 살려주었겠지요..
탱크주의 🎉
난 20~30때 대우맨이였다..
그립다~~
과몰입인생사
재미있어요
이찬원
비운의 희생양
대우 파산 과정을 보면, 세계 경제교과서 한쪽은 충분히 기재될듯
People in the 80s 90s know Daewoo brand
노동자들 욕하는 이유가 뭐지? 엔론의 10배 이상 분식을 했는데....한마음으로 회사 살릴 궁리를 안했다고?ㅋㅋㅋㅋㅋ 회장은 분식에 재산 빼돌리기까지 정황이 걸렸는데.....노동자가 임금, 퇴직금 생각하는건 문제가 있다는건가? 우리나라 노조가 문제가 많지만....OECD 주요 국가들 노조하고 비교하면 귀여운 수준의 투쟁방식임....
+외환위기 당시 말도 안 될 정도로 상황을 낙관. 그 정도면 사실 낙관이 아니라 멍청함에 가깝긴 하지만.
대우차는 노조가 구조조정 동의 싸인 안해줘서 망하지 않았나?
사생결단이 어찌 귀여운가.
투쟁은 목숨걸고 하는건데.
남얘기라고 함부로하지마라
분식회계했으면 망해야지 ㅋㅋ 근데 현대 중공업은 왜 살아있지???
여러분 정부에서 그냥 대놓고 죽였음 대우가 망할 이유없음 그냥 정부가 막죽임
대단한 사람 대우
2006 독일월드컵 아시아 지역 1차예선에서 베트남이 우리나라와 같은 조에 속했었거든요.
제가 베트남에 원정 간 붉은악마 서포터즈중 한명 이었는데요.
그 때 호치민시에서 대우의 경차들이 택시로 운영되고 있는걸 많이 봤습니다.
대우가 망하고도 꽤 시간이 지난 후였지만 여전히 많은 대우차가 다니고 있었을 만큼
대우가 해외에 미쳤던 영향력은 엄청났고 대우가 망하고 몇년이 지난 후 까지도 해외 곳곳에
대우가 남겼던 흔적이 있었을 정도였던 거죠.
김우중 회장이 축구를 좋아해서 [대우 로얄즈] 라고 프로축구팀도 만들었었죠?
안정환이 머리를 따고 테리우스란 별명을 가지고 있었던 젊은 정선기 때 대우팀 유니폼을 입고
한국프로축구리그 최강의 자리에 군림했던 것도 기억납니다.
거제의 대우조선해양 잠수함 제작 공장에 견학을 가본 적도 있었는데요.
지금은 한화에 인수되 한화오션이 됐지만 얼마전까지만 해도 대우란 이름이 들어간 회사가 있었던 거죠.
너무 미화시키네요
운영진때매 망해서
수십만명의 직원들 그들의 가족까지
몇십만명을 나락으로 보낸게
그게 얼마나 큰 일인가요
대우 직원들 자살한 사람만
엄청납니다
한 사람의 욕심이 그 사태를
불러왔죠
쌍용을 왜 인수해서
그꼬라지가 난건지
금모으기운동 ㅋㅋ 전세계 유래가 없던 일이었지... 우리나라 국민성은 위기에서 빛을 발휘함 저때 국민들이 결혼반지 돌 반지 금이란 금은 다 들고 나와서 다 팔아줌
솔직히 대우한테 각박한거는 맞았지. 지금 살아있는 대기업들이 IMF 때 대우랑 뭐가 달랐겠냐?
포장 금지.....
너무 다른데? 분식회계는 주식회사가 가장 저질러서는 안 되는 범죄임. 영업이익 10조 벌어들이는 유망한 회사의 주식을 샀는데 알고보니 분식회계로 적자 5조짜리 회사였던 것 같은 상황이었음.
@@user-rj2hb9pd8w그게 삼성 현대는
아니었음?ㅋㅋㅋ 대우 포장 하는게 아니라ㅋㅋ 그냥 죽이고 살릴그룹을 정부가 고른거임^^
포장하지마세요. 다른 기업들은 빅딜과 정리해고를 통해서 수많은 제살깎아먹기를 통해, 생존하고자 발버둥쳤던 기업들이 많습니다. 시대의 흐름이 바뀌고 있는데, 빅딜과 정리해고 등을 통해 생존의 의지를 보이는 기업(삼성, 현대, LG 등)과 차입으로 옛날의 성공방식을 끝까지 고수하는 미련한 기업(대우) 중에 정부가 어떤 기업을 살려주는게 맞습니까? 게다가 범죄행위를 저질렀는데 말이죠? 대우는 시대의 흐름을 맞추지 못한 기업임에 틀림없습니다.
@@yangsungwon7542 그러니까 김회장 말이 경제가 좋을때 내쫓아야 먹고살지 지금처럼 경제 안좋을때 어떻게 내쫓느냐며 오히려 더 열심히 일할테니 조금 밀어달라한건데 그걸 정부가 거절해서 결국 망한거임. 반대로 정부가 조금 도와줬다면 IMF 조금 더 빨리 극복하고 김회장의 인생도 끝까지 빛났을거임.
이승엽 금트로피는 지금 수천만원 짜리인데
헐값에 녹여버렷네 에그그그
현재 쟁쟁한 기업들 다 옛 대우그룹사였음..
세상의 일에는 하나의 정답만 있는것이 아닌다
하필 진행자가 정치 성향이 치우쳐진 사람이라니..
그러게요 꼬꼬무만큼 기울어졌네요
@@user-li1cw2id4s 그러게요 꼬꼬무도 왼쪽이더라고요 ㅋ
중립입장으로보면 ㅋ ㅋ
불법을 저지런 정치권 인사 능지처참 부관참시등 호의호식하며 거짓삶을 사는자 퇴출하라...
김우중 뜻대로 수출만 잘 되었으면..
하지만 상품만 차고 넘치고 수출은
아되니 분식회계하고.. 대우 정말
대단한 기업이었다
물론 대우가 무너진건 대우 자체의 문제가 컸다고 보지만.. 그래도 너무 아쉽네요. 2024년 대한민국 한축으로 남아있었다면.. 최소한 1인당gdp 4만불은 무조건 넘었을거같아요
캬 ㅋㅋㅋ 용사들 스타트 ㅋㅋㅋㅋ ㅜㅜ
현대 육군 방송에 보여주기식이냐고 ㅋㅋㅋㅋ ㅜㅜ
일하기 싫은 요즘 세대 과거 저런분들의 열정과 희생으로 우린 그 그늘에서 누리고 있죠. 좌파는 지금이나 예전이나 일안하고 데모에 사회 기득권이 되기위해 반대를 위한 반대로 사회를 혼란ㅅ스럽게 하였죠. 민주화는 누군가가 아니라 시대와 세상이 변하면 말없이 우리 곁에 오지요. 지금의. 우리나라 민주화 왜치는게 미친거죠 독제보다 기득권만 남은 더러운 세상. 기업보다 더한 정치인
역시 직원의 한계 노조의 한계이다
지들을 지키기 위해서 대통령과도 싸웠는데 ㅋ
회사가 싫으면 나가야지
강성노조 결성해서 자양업자들 1.5배~3배받고도
책임없이 자유롭게 취미로 회사다니고
참 나도 다시태어나면 노조할거다
8:00담배연기임??
금모으기 운동은 사기지.. 국민꺼빼서 자기들 실적내서.. 기업살리는게 .. 에휴
김대중
@@user-hi9id7ue6p그렇쵸
분명 김대중이 빼돌린 금도 있을듯
대우한테 각박했다고 하는데 당시 정부는 대우에게도 특혜를 많이 줬습니다. 하지만 삼성,현대와 달리 부채가 회생 불능이라 어쩔 수 없습니다.
진짜 밑빠진 독에 물 붓기였습니다.
당시 삼성과의 빅딜 직전에서 망가진 것도 어마어마한 부채 때문도 한 몫했죠. 그리고 당시 기업들 부채를 갚아주는 게 누구 돈일까? 다 세금이죠.
무지성으로 당시 정부를 욕하기 보다는 일단 당시 기사도 찾아보고 인터뷰 좀 봤으면 합니다.
부채 관리도 기업이 필수적으로 해야되는건데 그걸 왜 국가가 안 도왔다고 뭐라고 하는건지
그리고 뻔뻔하게 엄청난 분식회계 해놓고ㅋㅋㅋ경제의 기반은 신뢰인데 분식회계로 신뢰가 깨졋으니 누가 돈 빌려주나
과거 대우인으로 아직도 왕회장님을 존경합니다.
와 금모으기 운동을 지금도 이렇게 잘된걸로 방송을 하네😅
저는 당시 대우 직원이었습니다. 김회장에게 부과된 그 21조라는 추징금은 "징벌적 추징금"으로 대법원 판례에 명명되어 있습니다. 돈을 떼어 먹어 부과된 게 아니고 벌을 주기위한 목적으로 부과된 추징금. IMF가 긴급수혈하는 조건으로 제시한 수출금융을 중지로 인해 현금흐름이 막힌 대우가 시중에서 초단기 사채를 빌리고 갚고 했는데, 마치 놀음판의 판돈 계산 하듯이 일년치 차입만을 더해 추징금을 때린 것이라고 합니다. 전두환 노태우의 추징금과 같이 보면 안됩니다.
김회장은 IMF에서 500억불을 빌리지 말고 환율이 높아져 있으니 수출을 통해 돈을 벌어 외회고를 늘리자고 주장했던 반면, 이헌재, 강봉균등 경제관료는 말도 안된다며 IMF의 가이드라인을 따르자고 했는데, 김대중 대통령은 관료의 말을 들어주었죠. 그 다음해 우리나라기 1년 동안 번 외화가 400억불 이었습니다. 김회장이 옳았습니다.
멍부의 대명사😂
대단한 분이었지만 결과는 대단한 세끼었내. 그치만 개인적으로는 기업 경영에서는 존경합니다
부채율 10만프로의 신화
주식회사는 주식이 있는 사람 누구나 돈받을 권리가 있는데, 자신이 설립했다해서 그 회사를 자신의 회사로 착각. 번 돈도 자신의 돈으로 착각, 돈을 가지고 사라졌으니 도둑!
김우중 회장 방천시장 에서 어릴적 살았는데 이헌재 후배에게 뒤통수 맞아서~
분식회계는 분식회계라고 지정할수가 없다. 당시에 우리는 국제회계기준을 도입하지 않은 상태였고, 대우 삼성 현대 회계부서와 삼일회계법인에서 하는 방식을 중소기업에서 따라서 하는 방식이었기 때문에 회계의 투명성은 있을수가 없었다. 정부에서 대우에 수출금융을 막아서 경영을 더 악화 시킨것은 사실이며. 조지 소로스를 비롯하여 금융재벌들의 먹잇감이었고 대우를 수출금융 동결로 꼼짝 못하게 만들어 놓고, 금융재벌들의 머ㅗㄱ잇감으로 만들어준것도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