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전시를 통해 작가의 의도를 다 설명했음에도 자꾸 '설명'하라는데 지쳐서 렉쳐머신, 토킹 머신을 만드셨다고 하셨는데... 영상에서 주로 보이는 건 작가님의 '작품' '설명' 뿐이네요. 그렇다면 이 인터뷰는 작품 설명을 하지 않기 위해서 열심히 설명하는 대단히 역설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생각하고요. 제가 생각하기에 작가라면 자신의 작품을 가끔이 됐든 자주가 됐든 설명하는데 불편함을 느끼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흔히 현대 미술의 작품들을 감상할 때는 독자, 청자, 관람가가 느끼는 그대로가 작품의 의미라고 한단 말이죠. 그때 만약 받아들이는 수용자가 이 작품은 쓰레기네 라고 그냥 지나친다면 그건 그 수용자의 시각이 얕아서 일까요 아니면 진짜 그 작품이 쓰레기여서 일까요. 작가라면 어떤 상황에서도 내 작품은 이런 것이다라고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합니다. 딱 지금 작가 인터뷰에서 열심히 설명하신 것 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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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티스트”다운 인터뷰였습니다.
단순히 인터뷰가 아니라 작가님을 이야기 하는 하나의 작업 같아서 좋았어요...
작품 전시를 통해 작가의 의도를 다 설명했음에도 자꾸 '설명'하라는데 지쳐서 렉쳐머신, 토킹 머신을 만드셨다고 하셨는데... 영상에서 주로 보이는 건 작가님의 '작품' '설명' 뿐이네요. 그렇다면 이 인터뷰는 작품 설명을 하지 않기 위해서 열심히 설명하는 대단히 역설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생각하고요. 제가 생각하기에 작가라면 자신의 작품을 가끔이 됐든 자주가 됐든 설명하는데 불편함을 느끼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흔히 현대 미술의 작품들을 감상할 때는 독자, 청자, 관람가가 느끼는 그대로가 작품의 의미라고 한단 말이죠. 그때 만약 받아들이는 수용자가 이 작품은 쓰레기네 라고 그냥 지나친다면 그건 그 수용자의 시각이 얕아서 일까요 아니면 진짜 그 작품이 쓰레기여서 일까요. 작가라면 어떤 상황에서도 내 작품은 이런 것이다라고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합니다. 딱 지금 작가 인터뷰에서 열심히 설명하신 것 처럼요.
Amazing artist!
❤️️
🙏
😃
그저 좋네요..
😭
말은 진짜 어눌 하네요~
뭐 굳이 말까지 잘해야 될 의무는 없지만…
무언가 그냥 불편하네요 이해를 못해서 그런가
교포신가요.한국단어를 잊으셨을지. 한국어능통하신거같은데.
사이사이 영어섞어쓰는
허세만 좀 빼시면 좋으련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