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므의 코어가 회전하는 소음 커허어어어허어르르흐응 ~~~ 이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신비한 소음이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더군요. 가끔 주인공들이 야외 비행장에서 일할 때 초록색 하늘을 배경으로 꽁코오옹~ 꽁고오응~ 하고 아주 미세하게 들리는 대기의 소음도 마찬가지였어요. 이런 디테일한 것, 소리까지 고안하고 적용하는 것을 보면 일본 애니가 기획, 연출, 설정 단계에서부터 정말 치밀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네요.
저는 OVA를 먼저 보고 나서 원작 소설을 정발한 걸 군 복무 중에 구입해서 봤습니다. 그러다 보니 뭐가 다른지가 눈에 띌 수 밖에 없더군요. 소설이 국내 정발될 당시에 전투요정 유키카제, 굿럭 전투요정 유키카제 두권으로 2부작 전부 같이 발매되었는데, OVA가 굿럭 전투요정 유키카제의 내용까지 사실상 압축시키고 편집 한 뒤 5화로 오리지널 결말을 낸 거에 가깝습니다. 후속편인 언브로큰 애로우가 연재중이라고 하는데, 워낙 극악의 연재속도로 유명 한 데다 ,정발이 언제 될 지 모르는 판국이라 대부분 반응이 그냥 잊고 지내라는 반응이 많을 정도죠. 지금은 두 책 다 단종이라 구하기 힘든데, 중고라도 구해보시면 색다른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거기다 주역 기체인 슈퍼실프의 스펙이 연재 당시 최고의 전투기로 평가받던 F-15의 스펙을 기준으로 삼아 설정을 잡다보니, OVA가 제작된 당시에는 스펙을 더 올려잡아야 했을 정도였으니깐요. 그러다보니 OVA랑 원작의 기체 설정과 디자인의 디테일 자체가 현격한 차이가 나버렸죠. 사실 따지고 보면 원작 내용은 TVA가 어울릴만한 내용이긴 합니다만, 지금 시대에 하려면 많이 힘들다는 생각이 들더랍니다.
진짜 전투유정 유키카제는 dvd세트로도 가지고 있는데, 이 애니의 제작을 위해서 항공자위대의 기술자문을 받았다고 하는데 극중 조종사들이 하는 대사나 공중전시의 기체 각부의 가동과 플랩의 움직임 등등의 세세한 묘사가 정말 좋죠... 그리고 그 잼이라는 알 수 없는 적들의 정체도 의문이고, 마지막 전투 후 후카이 레이 중위는 죽었는지?? 살았는지??의 열린 결말도 여운이 남는 애니죠... 지금의 f-22랩터의 기술수준이 저 애니 속 기체들의 사양을 넘어선지가 오래라는게 참... 전투기와 공중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좋아할 애니죠...
애니 리뷰에서 유키카제를 보게 될 줄은 몰랐네요! ㅎ F-15가 최고였던 당시에 F-15를 보면서 만들었던 기체의 성능들이 F-22가 나오면서 추월을 해버리는 바람에 설정을 변경했다고 해요. ㅋㅋㅋㅋ SF 속 공중전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환상도 많이 들어갔지만 그만큼 전투기가 보여줄 수 있는 멋진 장면들도 많이 보여줬던 것 같아요. 소설은 SF에서 주로 다루는 인간과 기계, 인간이란 무엇인가 등을 주제로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에 소설도 한 번 보시면 재밌을 거예요! 물론 발매 간격이 ... 엄청나지만 ...... 애니메이션은 화려한 공중전으로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자세한 내용은 책으로 읽는 식으로 접근하면 좋을 것 같아요!
주인공은 인간과에 관계가 원활한 타입에 사람이 아니고 오히려 기계와 대화를하는 외골수같은 타입이고 오히려 유키카제라는 기계가 편한 사람인거죠 유키카제인 기계와 인간인 주인공 두존재에 관계의 흥미와 신뢰 그리고 서로 대화방법이 영상으로 잘나타나서 너무 재밌게본 애니였고 저도 평생에 기억남은 애니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곤조에서 비슷한시기에 자작한 마크로스 제로와 함께 정말 잼있게본 전투기애니메이션 디자인이 너무 멋져서 알터사에서 발매하는 모델을 기다리기위해 예약후 너무 오랜세월 기다렸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도 완전히 애지중지하게 장식해두고있습니다 성우들 너무 목소리가 좋지만, 분위기가 참 특이한 애니메이션 약간 여유가 느껴지면서 정적이면서 긴장감도 느껴지는 굉장히 진지한 애니메이션
1. 원작 소설은 컴퓨터가 이제 막 보급을 시작하던 1980년대가 첫 작품이었음. 2. 원작의 슈퍼실프는 F 14를 모티비로한 가변익인듯 한데 에니는 아님. 3. 인공지능에 대한 제대로 된 고찰과 고민이 담긴 몇 안되는 작품 4. 주인공 성격도 원작과 좀 다른데, 그래도 지극히 대인 관계가 엉망이란건 공통적
이거 처음 봤을 때 어느 시점에서 유키카제 AI가 미쳤는지 나머지의 판단이 잘못되었는지 잘 모를 부분이 있었는데, 마지막에 유키카제가 옳았다는 전개에서 소름이 돋았죠...랄까 주위 모든 것이 JAM이었다는 최종국면은 정말 무리게였고요. 그나저나 곤조는 그...뭐더라? 반드레드 시절부터 이런 3D의 물량전 묘사를 꽤 잘했던 것 같아요. 황당한 것은 이 시절 3D 모델 기체의 피탄 묘사가 요즘 3D 모델 피탄 묘사보다 훨씬 정교하단 것이네요. (요 몇년 간 피탄된 기체에 검댕이 텍스쳐 처리하는 것이 전부였는데...) AI와 인간의 유대는 거의 하야토/아스라다, 사가라/알, 잭/BT7274 레벨로 좋았죠. GOOD LUCK은 심금을 울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 정오비디오님. 이렇게 또 저를 클릭하게 만드시는군요! 유키가제! 이거 제가 대학교때 보던 약 17년전 애니메이션이었던거 같습니다. 정말 수작의 애니메이션이라 평하고 싶습니다. 공중전묘사도 잘했고, 액션감도 잘 살리며 눈을 즐겁게 했지요, 그뿐만 아니라, 그안에서 주인공의 폐쇄적인 마음이 유키가제와 소통하며 마음을 잡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휴먼드라마의 요소도 추가되어 있었던, 그래서 나름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던 의미를 전달하는 바가 있었던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이 애니메이션이 저의 여러 요소에 많은 영향을 주었던 나름 인생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그리고 돌아보면 정말 시대를 한참 앞서갔던 애니메이션 같습니다. 요즘 이슈가 되는 AI와 인간의 관계를 한참이나 앞서서 주제를 다룬 애니메이션인것 같습니다. 지금도 가끔씩 생각나서 꺼내보는 애니메이션인데, 이걸 또 리뷰해주셨네요. 정오비디오의 구독자 상승세가 엄청나네요.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정오비디오! 앞으로 더욱 흥하기를 응원드립니다!
전투요정 유키카제의 놀라운점은 이게 무려 2004년 애니라는거죠...ㄷㄷ 그당시 기술력으로 이런 3D 애니메이션을 만든거니 정말 미쳤음. 다만 겨우 5화밖에 안되는 분량이라 스토리 서사가 너무 빈약하고 원작과 달리 후카이 소위와 제임스 소령의 BL같은 분위기가 야시시하다는 점이 있죠
오호! 이 작품 리뷰해주신 분들 많이 없으시던데!! 리뷰 영상 잘 봤습니다!^^ 그리고 저도 공대공등의 전투씬 말고도 처음에 애니에서 항공기 부품등의 용어랑 관제 용어등을 실제 실전에 사용하는 것들을 캐릭터들의 대사로 들어서 놀랬고요! 그리고 전투씬도 이렇게 짧게 끝내기에는 뭔가 아깝다라고 싶을 정도로 잘 만들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고 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애니를 처음 다 보고 느낀건.....스토리 흐름상에서의 잼(JAM)등에 대한 스토리흐름상에 필요한 설정이나 스토리 내용이 이해가 안되어서 처음 다 보고 나서는 무슨 내용의 애니지? 그냥 비행기 전투 애니인가? 라고 생각하게 만든 애니였습니다 그리고 궁금한 건 못참겠다고 여러번 이 애니를 재시청하고 다시 돌려보았지만 ㅠ ㅠ 짧은 저의 머리로는 스토리를 다 이해하지 못했었는데, 오늘 이 리뷰를 통해서 조금은 이해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2000년대초반 이 에니를 찢고 나온게 F22랩터 였지! 단 두개편대만 있으면 왠만한 항공대를 쑥대밭으로 만들 수 있는..... 덕분에 1970년대에 나온 원작이 많이 수정되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했고! 장대한 레이더탐지거리와 형상분해능력으로 원거리에서 기종탐색이 가능하고 심지어 레이더를 켜지않고 적기에서 발생하는 전파를 탐색해 위치를 추적하는 기능까지 거의 조기경보기에 근접하는 능력과 마하1.6의 속력으로 장시간 체공할 수 있는 슈퍼크루즈기능에 코브라기동을 비롯한 왠갖 해괴망측한 기동이 가능한 기동력까지! F15에서 불가능했던 상황에서의 탐색 정찰 공격기동이 모두 가능해지면서 상상력의 한계를 넓혀준 기종 작전공역과 훈련목적이 정해진 훈련 상황이 아니라면 실전에선 격추 시키기 어려운 기종! 지금이야 세미스텔스에 에이사레이더 탑재 기체가 늘어나고 거기에 헬멧연동 마운트조준이 가능한 열추적미사일까지 장착한 기체가 흔해지면서 빛을 잃었지만, 아직까지도 최강의 전투기 라는데는 이견이 없지
미국이 퇴역예정으로 잡혀 있으면서도 절대 성능에 불만 있어서 퇴역시키는 게 아니라고 궂이 강조해야하는 기체 F-22 너무 돈 처먹어..F-35가 전자장비 더 낫다!라고 해도 솔직히 그거야 맘만 먹으면 갈아엎어도 되는데 그렇게 업그레이드해서라도 뿌리쳐야하는 라이벌기체가 없다는
원작에서는 항모씬에선 되게 푸대접 받았죠. (FAF 자체가 일부 간부들 제외하곤 각국의 범죄자들을 보내는 강제수용수들의 군대 취급이라 그런것도 있겠습니다만) 원작에서는 외계인 잡는 외계인들 취급 받고 급유 받고 쫒겨났지만 애니는....비행씬 빼면 원작 모독 수준이였어요. 그리고 잭과 레이의 관계도 유사 게이관계로 묘사 해버려서 -_-;
지금 봐도, 뱡기 부터 스토리 짜임새 까지 솔직히 넘사벽 수작이긴 하죠...... 신세계 였달까... 자세히 보면 현재 논의 되는 6세대, 7세대기 컨셉이 모두 유키카제에 포함되어 있죠. AI 의 활용 및 AI편대와 램젯엔진까지.. 6세대의 방향성을 짚는 것중, 우주전투만 빼면. 모두 반영. 거기에 마지막에는 레이저 무기까지 나오면서,,,,,,, 미래 전투기로써 인류가 논의되는 모든것을 다 담았죠.
유키카제 디자인을 수호이47 베르쿠트 참조했다는 썰이 있었지요 아직도 비됴테이프에 전회 녹화되어 있는데 문제는 비됴가 맛탱이가 가서..ㅜ.ㅠ 뭔가 기괴하고도 멋짐이 폭발하는 특이한 작품 수없이 봤어도 볼때마다 느낌이 다른 작품.. 요즘 사람들도 봤으면 좋겠더군요 유튜브 찾아보니 OVA 다 있던데 또 볼것 같네요.ㅎㅎ
시청하는데 도움되길 바라면서 써 봅니다.....인터레이스 방식의 영상인지 주사선이 나타나네요 다음팟플레이어에서 열기 -> 주소열기에 동영상 위 URL 넣으시고 플레이 한뒤에 영상위에서 마우스 우클릭 한후 영상->디인터레이스->항상사용 클릭하신 뒤에 디인터레이스 설정에서 weave 방식으로 하드웨어 디코딩 하시면 그나마 준수한 화면 보실 수 있을겁니다 아쉬워서 한줄 써봅니다 도움이 되시길 이후는 약간 더 도움이 될 수 있는 설정입니다 영상->픽셀쉐이더->크기 조절 전 픽셀쉐이더 처리에서 deintelace (blend) 하고 adaptive sharpen (contrast) 이 두개 정도 설정하고 보시면 좀 더 괜찮은 화면 보실 수 있을겁니다 컴퓨터 사양이나 설정에 따라 다 다른 효과 나올지 몰라서 이건 참고로만 해주세요 그럼 즐거운 유튭 시청 되시길....
무인기로 나온 유키카제가 갈아탄 전투기 디자인 보고 놀라고 전투 장면보고 감동받았습니다 다른건 제가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건지 이해안되고 도중에 끊기는 스킵된거같은 이야기 진행에 별로 좋지 않았는데 다행히 좋게 마무리한 여유남는 만화였습니다 이만 B3 타고 유키카제랑 같이 JAM 잡으로 가야겠네요
와...진짜 졸라 멋지다. 초딩때 티비에서 에어로 88 인가? 보고 입벌리고 넔을 놓고 봤던 기억이 잇었는데 당시에, 기체에서 발사되는 총알들의 표현이며, 기체가 부서져서 수만가지 파편들이 산산이 터져서 퍼지는 장면들이 너무 디테일하고 멋있어서 감동했었는데.. 이 애니는 폭파 씬들이 너무 디테일하고 사실적이고 멋있네요. 애니같지 않고 영화의 한장면을 그림으로 만들어 낸것 마냥 멋있습니다. 언제 한번 찾아봐야 겠어요
이 애니의 전투씬의 화려함도 있지만 당시로서는 연구단계였던 무인기 와 유인기의 융합전투 , 통합교전 , 인공지능의 현실적인 묘사가 항공밀떡들에겐 해적판에 지갑을 열게 만들었죠. b3 를 보호하기 위해 무인기가 자폭하는 장면은 지금봐도 소름.... 지금 kf 21 + 국산무인기가 이걸 실현할려고 합니다.
폭풍같은 애니!! 즐감하세요!!
영화 스텔스가 유키카제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나오게 된 영화 였지요...
항공기 좋아하는 사람은 정말 지릴수 있는 애니. 각 부위 움직임, 항공기의 움직임. 둘다 실제 항공기라 느낄정도 였어요.
콜사인은 "매버릭" 흐흠 "아니 B3."
이 분 진짜 애니 좀 배우신 분이네. 어찌그리 명작을 콕콕 그리 잘 골라내시는지
자므의 코어가 회전하는 소음 커허어어어허어르르흐응 ~~~ 이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신비한 소음이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더군요. 가끔 주인공들이 야외 비행장에서 일할 때 초록색 하늘을 배경으로 꽁코오옹~ 꽁고오응~ 하고 아주 미세하게 들리는 대기의 소음도 마찬가지였어요. 이런 디테일한 것, 소리까지 고안하고 적용하는 것을 보면 일본 애니가 기획, 연출, 설정 단계에서부터 정말 치밀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네요.
소설원작가가 당시에 이정도면 ㄹㅇ 말도안되는 스펙의 전투기겠지 ㅋㅋ 하면서 추력 설정해놨는데 F22가 유키카제 설정 추력을 개같이 뛰어넘어버림 ㅋㅋㅋ
진심 외계인 갈아서 만든게 아닐까 의심되는 전투기ㅋㅋㅋㅋㅋ
추력 비교는?
@@핰핰핰핰-m2h 유키카제 추력 10.5톤 AB 14톤. F22 추력 11톤 AB 16톤 일걸 대충 이정도
근데 추중비가 사기인듯… F-22가 항모에서 뒤로 떨어졌다가 로켓처럼 수직으로 상승 할 수는 없지요.
역시 만화는 만화. ㅋㅋ
그런 F22마저도 지금 후속기체덕에 퇴역각을 보고있죠 ㄷㄷㄷㄷ
설풍..유키카제..메카닉 디자인이 말이 안되게 멋지죠.
도그파이팅의 극한을 보여준 애니 20년이 지난 지금에도 최고를 자랑함
탑건 매버릭이 나온 이때 이러한 공중전을 영화관에서 제대로 볼수있게 다시 극장판을 만들어 줬으면 하는생각을 들게하는 애니
주인공 후카이레이의 성우를 사카이마사토 (드라마 한자와나오키 ,리갈하이 주연배우) 가 담당해서
처음봤을때는 성우들이 담당하는 캐릭터들과 대화하면 주인공만 목소리가 어색했었는데..
계속듣다보니 뭔가 매력적이게 들리기도했었었던 기억이있어요..
초창기 유키카제 스펙이 F22보다 일부분 후달렸다는 썰이 있었다는... 이후 그부분들은 설정에서 수정
그렇다 미국은 상상속 꿈의 전투기를 기술력으로 일부분 넘어선것 ㄷㄷ
저는 OVA를 먼저 보고 나서 원작 소설을 정발한 걸 군 복무 중에 구입해서 봤습니다. 그러다 보니 뭐가 다른지가 눈에 띌 수 밖에 없더군요. 소설이 국내 정발될 당시에 전투요정 유키카제, 굿럭 전투요정 유키카제 두권으로 2부작 전부 같이 발매되었는데, OVA가 굿럭 전투요정 유키카제의 내용까지 사실상 압축시키고 편집 한 뒤 5화로 오리지널 결말을 낸 거에 가깝습니다.
후속편인 언브로큰 애로우가 연재중이라고 하는데, 워낙 극악의 연재속도로 유명 한 데다 ,정발이 언제 될 지 모르는 판국이라 대부분 반응이 그냥 잊고 지내라는 반응이 많을 정도죠.
지금은 두 책 다 단종이라 구하기 힘든데, 중고라도 구해보시면 색다른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거기다 주역 기체인 슈퍼실프의 스펙이 연재 당시 최고의 전투기로 평가받던 F-15의 스펙을 기준으로 삼아 설정을 잡다보니, OVA가 제작된 당시에는 스펙을 더 올려잡아야 했을 정도였으니깐요. 그러다보니 OVA랑 원작의 기체 설정과 디자인의 디테일 자체가 현격한 차이가 나버렸죠.
사실 따지고 보면 원작 내용은 TVA가 어울릴만한 내용이긴 합니다만, 지금 시대에 하려면 많이 힘들다는 생각이 들더랍니다.
작화는 미친수준이네!!
전투장면에 제대로 몰입하려면
더빙이 필수인 작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자막 읽다가 흐름 놓치는 경우
그냥 다시보기로 몇번을 봐야할지...
진짜 전투유정 유키카제는 dvd세트로도 가지고 있는데, 이 애니의 제작을 위해서 항공자위대의 기술자문을 받았다고
하는데 극중 조종사들이 하는 대사나 공중전시의 기체 각부의 가동과 플랩의 움직임 등등의 세세한 묘사가 정말 좋죠...
그리고 그 잼이라는 알 수 없는 적들의 정체도 의문이고, 마지막 전투 후 후카이 레이 중위는 죽었는지?? 살았는지??의
열린 결말도 여운이 남는 애니죠... 지금의 f-22랩터의 기술수준이 저 애니 속 기체들의 사양을 넘어선지가 오래라는게
참... 전투기와 공중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좋아할 애니죠...
이거 원작인 일본의 유키카제 라는 소설보면 JAM의 정체나 이후의 일 등이며 애니 전의 내용등이 나온다더군요. 한국 번역판이 있다는 이야기는 못들음.
에? 음…스텔스 빼곤 슈퍼실프가 앞설 겁니다.
추력, 무장, AI 측면에선 슈퍼실프가 위
스텔스는 랩터
레이더는 의문
특히나 저 유무인 복합기는 더더욱 랩터보다 상위 기체 능력을 보여줍니다…ㅋㅋ
@@guyright1838 원작 소설에서의 슈퍼실프 스펙을 F-22가 넘어버려서... 애니에서 슈퍼실프의 스펙을 상향조정했다죠. ㅋㅋ
@@aeggon4268 아?! ㅋㅋ 그래요…? 소설 다 읽고 애니 봤는데….
애니 기준으론 일단 중추비가 ㅎㄷㄷ 하긴하죠…
@@aeggon4268 원작 소설에서는 당시 최소성능을 가졌던 F-15를 모티브로 삼았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 거 아닌가요?
애니 리뷰에서 유키카제를 보게 될 줄은 몰랐네요! ㅎ
F-15가 최고였던 당시에 F-15를 보면서 만들었던 기체의 성능들이 F-22가 나오면서 추월을 해버리는 바람에 설정을 변경했다고 해요. ㅋㅋㅋㅋ
SF 속 공중전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환상도 많이 들어갔지만 그만큼 전투기가 보여줄 수 있는 멋진 장면들도 많이 보여줬던 것 같아요.
소설은 SF에서 주로 다루는 인간과 기계, 인간이란 무엇인가 등을 주제로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에 소설도 한 번 보시면 재밌을 거예요!
물론 발매 간격이 ... 엄청나지만 ......
애니메이션은 화려한 공중전으로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자세한 내용은 책으로 읽는 식으로 접근하면 좋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f22는 사기다ㅋㅋㅋㅋ
@@joypark-r7t 그리고 이후에 나오는 6세대 전투기는 얼마나 더 사기일지 천조국 클라쓰
주인공은 인간과에 관계가 원활한 타입에 사람이 아니고 오히려 기계와 대화를하는 외골수같은 타입이고 오히려 유키카제라는 기계가 편한 사람인거죠 유키카제인 기계와 인간인 주인공
두존재에 관계의 흥미와 신뢰 그리고 서로 대화방법이 영상으로 잘나타나서 너무 재밌게본 애니였고 저도 평생에 기억남은 애니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20년 전에도 무척 어려웠는데 다시 봐도 어렵네요 ㅎㅎ 전투씬 뿐만 아니라 기체나 레이더 스크린 등의 인터페이스 묘사는 물론, 사운드 디자인이 너무 뛰어난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여러번 시도했는데, 도대체 무슨 내용인지 뭘 전달하려는건지 모르고 포기했습니다. 이런류는 왠간하면 보는데..
@@2023MooHyeon 그냥 전투기 멋잇당 히히 미슬락 팍스투 이게 끝임
@@2023MooHyeon일본 애니보면 이해 하기가 어려운 내용이 에반게리온 에반게리온
에반게리온 도 다 봤지만 에휴
곤조에서 비슷한시기에 자작한 마크로스 제로와 함께 정말 잼있게본 전투기애니메이션
디자인이 너무 멋져서 알터사에서 발매하는 모델을 기다리기위해 예약후 너무 오랜세월 기다렸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도 완전히 애지중지하게 장식해두고있습니다
성우들 너무 목소리가 좋지만, 분위기가 참 특이한 애니메이션
약간 여유가 느껴지면서 정적이면서 긴장감도 느껴지는 굉장히 진지한 애니메이션
FRX-00의 고기 물고 있는 펠리칸 같은 주딩이만 빼고 너무 사랑합니다. ㅎㅎ
저도 알터에서 나온 완성품 소장하고 있는데 진심 아끼는 제품이죠
암것도 모르고 봤다가 전율했던 유키카제 ㄷㄷㄷ 청의6호도 숨은 명작이죠.
1. 원작 소설은 컴퓨터가 이제 막 보급을 시작하던 1980년대가 첫 작품이었음.
2. 원작의 슈퍼실프는 F 14를 모티비로한 가변익인듯 한데 에니는 아님.
3. 인공지능에 대한 제대로 된 고찰과 고민이 담긴 몇 안되는 작품
4. 주인공 성격도 원작과 좀 다른데, 그래도 지극히 대인 관계가 엉망이란건 공통적
실제 인간보다 인공지능과의 교류가 더 원만한, 아웃사이더 같은 캐릭터였지요...
정말 감명 깊게 봤던 애니 단 5부작의 애니였지만 25부작 50부작의 애니보다 더 깊은 여운이 남았던 작품입니다
이야 이걸 다시보니 추억소환되네요.
기억도 가물가물한데 오늘 집에가서 또 한 번 봐야겠습니다
이거 처음 봤을 때 어느 시점에서 유키카제 AI가 미쳤는지 나머지의 판단이 잘못되었는지 잘 모를 부분이 있었는데, 마지막에 유키카제가 옳았다는 전개에서 소름이 돋았죠...랄까 주위 모든 것이 JAM이었다는 최종국면은 정말 무리게였고요. 그나저나 곤조는 그...뭐더라? 반드레드 시절부터 이런 3D의 물량전 묘사를 꽤 잘했던 것 같아요. 황당한 것은 이 시절 3D 모델 기체의 피탄 묘사가 요즘 3D 모델 피탄 묘사보다 훨씬 정교하단 것이네요. (요 몇년 간 피탄된 기체에 검댕이 텍스쳐 처리하는 것이 전부였는데...)
AI와 인간의 유대는 거의 하야토/아스라다, 사가라/알, 잭/BT7274 레벨로 좋았죠. GOOD LUCK은 심금을 울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6:10 아 이 장면 진짜 이유는 모르겠는데 감정이 올라왔었던거 기억난다
하... 정오비디오님. 이렇게 또 저를 클릭하게 만드시는군요! 유키가제! 이거 제가 대학교때 보던 약 17년전 애니메이션이었던거 같습니다. 정말 수작의 애니메이션이라 평하고 싶습니다. 공중전묘사도 잘했고, 액션감도 잘 살리며 눈을 즐겁게 했지요, 그뿐만 아니라, 그안에서 주인공의 폐쇄적인 마음이 유키가제와 소통하며 마음을 잡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휴먼드라마의 요소도 추가되어 있었던, 그래서 나름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던 의미를 전달하는 바가 있었던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이 애니메이션이 저의 여러 요소에 많은 영향을 주었던 나름 인생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그리고 돌아보면 정말 시대를 한참 앞서갔던 애니메이션 같습니다. 요즘 이슈가 되는 AI와 인간의 관계를 한참이나 앞서서 주제를 다룬 애니메이션인것 같습니다. 지금도 가끔씩 생각나서 꺼내보는 애니메이션인데, 이걸 또 리뷰해주셨네요. 정오비디오의 구독자 상승세가 엄청나네요.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정오비디오! 앞으로 더욱 흥하기를 응원드립니다!
엄청나고 멋있는 애니!
확장판에는 애니제작시 실제 전투기조종사 및 항공역학 전문가도 참여하였던 명작!
추천합니다!
*카라스(까마귀)* 애니도 리뷰부탁드려요. ㅎㅎ
공중전 전투장면은 항공덕후들이라면 꼭 봐야할 작품이죠 ㅋㅋ
진짜 전투기들 디자인이 정말 멋있죠``
캬.. 유키카제 명작이죠 ㅎㅎ 사실 전투기들의 전투씬보다도 원작 소설에서 나오는 건조하면서 담백한 인물 간의 묘사가 참 맛있는 작품었던
와 30분대박
정오님 예전엔 영화리뷰로좋앗다면
지금은 제가 태어나기전 애니를 보여주심에
더 빠져드는것같습니다!!
애니메이션을 보고 원작 소설까지, 일본원서까지 찾아보게 만들었던 "유키카제"...항공전 전투기의 극한을 보여준 최고 작품입니다.
F22 스펙도 안된다는 설은 뭐에요?
@@eudahchoi2952 소설기준 추력이 기본 10.5톤에 에프터버너키면 13인가 14톤인데 랩터가 기본 11톤 엡번키면 15톤임
@@eudahchoi2952
실제로 추종비 F22가 더 큼
하... 원작 소설은 훨씬 방대한 내용일텐데
애니로는 OVA라고 하기에도 민망할 정도로 짧은 분량 뿐이라 너무 너무 너무 아쉬웠던 작품이네요
작화도 좋고 공중전 연출도 미쳤는데...
한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보고 만 사람은 없을 SF수작이죠. 엔딩의 휘파람 소리가 기억에 남는 작품입니다.(내용 말고 그래픽이 수작)
전투요정 유키카제의 놀라운점은 이게 무려 2004년 애니라는거죠...ㄷㄷ
그당시 기술력으로 이런 3D 애니메이션을 만든거니 정말 미쳤음.
다만 겨우 5화밖에 안되는 분량이라
스토리 서사가 너무 빈약하고
원작과 달리 후카이 소위와 제임스 소령의 BL같은 분위기가 야시시하다는 점이 있죠
원작 전에 이 애니를 먼저 접했는데 분위기가 좀 그렇긴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이게 전우간의 우정이라기에는 뭔가 끈적끈적한...ㅋㅋㅋ
본격 SF 항공 야오이❤️
얼마전 태풍예보할때 구름 모형으로 했다고 비웃던 국뽕영상 보면서 한숨이 나왔습니다. 걔넨 못하는게 아니고 안한거라고
근데 뭔 소리인지 2번 봤는데 모르겠음
어라....아저씨....워썬더에서 본거같ㅇ...
정말 좋아하고 재밌게 봤던 애니 전투기들도 이쁘고 멋있었죠. 엔딩 노래는 아직도 듣고 있음 RTB
FRX-41MR기체가 너무 이뻐서 생에 첨으로 프라모델을 구입해서 보관중.
지금봐도 너무 이쁜듯.
원작 소설이 1970년대 나왔다니.. 그때면 강남은 초가집에 논밭일 시기인데 놀랍다.
이거 제작발매된 초기에 주변에서 아무도 안볼때
나혼자 보고 감탄했었는데, 이제는 많이 알려져서 명작까지 됐구나.
오호! 이 작품 리뷰해주신 분들 많이 없으시던데!! 리뷰 영상 잘 봤습니다!^^
그리고 저도 공대공등의 전투씬 말고도 처음에
애니에서 항공기 부품등의 용어랑 관제 용어등을 실제 실전에 사용하는 것들을 캐릭터들의 대사로 들어서 놀랬고요!
그리고 전투씬도 이렇게 짧게 끝내기에는 뭔가 아깝다라고 싶을 정도로 잘 만들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고 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애니를 처음 다 보고 느낀건.....스토리 흐름상에서의 잼(JAM)등에 대한 스토리흐름상에 필요한 설정이나 스토리 내용이 이해가 안되어서 처음 다 보고 나서는 무슨 내용의 애니지?
그냥 비행기 전투 애니인가? 라고 생각하게 만든 애니였습니다
그리고 궁금한 건 못참겠다고
여러번 이 애니를 재시청하고 다시 돌려보았지만 ㅠ ㅠ
짧은 저의 머리로는 스토리를 다 이해하지 못했었는데, 오늘 이 리뷰를 통해서 조금은 이해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2000년대초반 이 에니를 찢고 나온게 F22랩터 였지!
단 두개편대만 있으면 왠만한 항공대를 쑥대밭으로 만들 수 있는.....
덕분에 1970년대에 나온 원작이 많이 수정되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했고!
장대한 레이더탐지거리와 형상분해능력으로 원거리에서 기종탐색이 가능하고 심지어 레이더를 켜지않고 적기에서 발생하는 전파를 탐색해 위치를 추적하는 기능까지 거의 조기경보기에 근접하는 능력과 마하1.6의 속력으로 장시간 체공할 수 있는 슈퍼크루즈기능에 코브라기동을 비롯한 왠갖 해괴망측한 기동이 가능한 기동력까지!
F15에서 불가능했던 상황에서의 탐색 정찰 공격기동이 모두 가능해지면서 상상력의 한계를 넓혀준 기종
작전공역과 훈련목적이 정해진 훈련 상황이 아니라면 실전에선 격추 시키기 어려운 기종!
지금이야 세미스텔스에 에이사레이더 탑재 기체가 늘어나고 거기에 헬멧연동 마운트조준이 가능한 열추적미사일까지 장착한 기체가 흔해지면서 빛을 잃었지만, 아직까지도 최강의 전투기 라는데는 이견이 없지
미국이 퇴역예정으로 잡혀 있으면서도 절대 성능에 불만 있어서 퇴역시키는 게 아니라고 궂이 강조해야하는 기체 F-22 너무 돈 처먹어..F-35가 전자장비 더 낫다!라고 해도 솔직히 그거야 맘만 먹으면 갈아엎어도 되는데 그렇게 업그레이드해서라도 뿌리쳐야하는 라이벌기체가 없다는
진짜 박진감 넘치는 전투씬이 일품인 작품이죠 저도 애니로만 봤지만 설정에대한 불친절한 전개로 초반에 이해하기 힘들었던 작품이었습니다.
전함에서 후진으로 떨어졌다 올라가는 장면은 언제봐도 멋진 ㅎㅎㅎ
기억이 맞다면 배틀필드2 라는 게임으로 해당 장면을 따라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지금봐도 멋진 애니!
(❤정오님 동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욧❤)
설풍!! 탐형이 영화화 추진한다던 루머가 잠깐 돌아서 반짝 설레게했던.. A88 -> 마플 ->유키카제로 눈돌아가게 만든 전투기애니엿죠.. 원작소설이 70년대작이라는게 제일 충격;;;
원작에서는 항모씬에선 되게 푸대접 받았죠. (FAF 자체가 일부 간부들 제외하곤 각국의 범죄자들을 보내는 강제수용수들의 군대 취급이라 그런것도 있겠습니다만) 원작에서는 외계인 잡는 외계인들 취급 받고 급유 받고 쫒겨났지만 애니는....비행씬 빼면 원작 모독 수준이였어요. 그리고 잭과 레이의 관계도 유사 게이관계로 묘사 해버려서 -_-;
전투요정 유키카제 원작 소설 보면 이게 SF소설인지 리얼계 항공전 소설인지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그 디테일이 엄청나지요.
1980년작 코미디 영화 airplane 리뷰 해주세요.
예전 토요명화로 엄청 재밌게 봤습니다.
못말리는 영화시리즈의 원조로 알고 있습니다.
이 애니와는 별개로 2천년대 초인가 90년대 끝물였나..
독수리 5형제 리마스터 된 애니를 보고 충격 받았던게 아직도 뇌리에 남아있음.
세련되게 제 각색되어 방영 하는걸 보자니 심장이 마구 뛰었던..
이 많은 애니를 다 보고 다 편집하고 .. 존경스럽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보고싶었어. 전투기 로망의 끝판왕이었죠.
진짜 몇번을 봤는지 모름… 봐도봐도 명작
개인적으로 처음 장면에 나오는 실프 디자인이 투박하면서 제일 멋진듯
마크로스에 한참 빠져있다가 생업으로 잊혀질때쯤
마크로스의 추억에 다시 빠지게해준 작품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
94년작 마크로스 플러스와 2003년작 전투요정 유키카제에서 등장한 무인기가 현실에서 등장하는 건.... 정말 나중에 벌어질 미래의 이야기 인줄 알았는데 어느새 곧 다가올 미래가 되어 있더군요. 미래를 내다본 작품들....
크 다시봐도 너무 잘만듬...
전투요정 유키카제! 어릴때는 너무 난해했는데ㅠㅠ 지금 이렇게 다시 보니 너무 좋네요
보긴 봤는게 애니가 뭘 말하는지 도통 모르겠더라고요.. 뱅기 하고 전투씬만 멋진 애니..
초창기 레이의 기체인 슈퍼 실프의 스펙이 실제 F-15 정도였다 하니..
원작 소설이 국내에도 정식발매되어 NT노블 레이블로 출간되긴 했는데, 라이트노벨과 달리 삽화는 없고 글자만 가득해서 애니메이션 생각하고 보면 실망할지도 모르겠네요.
오.. 한국 번역판이 있긴 하군요.
전투요정 유키카제... 전투기 밀리터리물 최고작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작중 미사일 발사시
Fox2 란 뜻은 적외선유도방식 미사일을 발사할때 파일럿들이 외치는 말입니다.
고로, 서방세계에서는 사이드와인더 미사일을 말하는거죠.
옛날에 재미있게보던건데 내용을 잘몰랐는데 정오님 덕에 어느정도 알겠네요 감사합니다^^
어릴때 볼땐 성우가 누군지 몰랐는데 나중에야 리갈하이와 한자와 나오키의 사카이 마사토라는거 알고 깜짝 놀랐었죠...
다시 보니 목소리가 들리네요 ㅋㅋ
원작소설을 읽는 것이 작품의 이해애 도움이 많이 됩니다. 하지만 이 애니의 영상미는 원작을 이해하지 못해도 정말 강려크하져 !! 넘나 멋진것 ! +_+
지금 봐도, 뱡기 부터 스토리 짜임새 까지 솔직히 넘사벽 수작이긴 하죠...... 신세계 였달까...
자세히 보면 현재 논의 되는 6세대, 7세대기 컨셉이 모두 유키카제에 포함되어 있죠.
AI 의 활용 및 AI편대와 램젯엔진까지.. 6세대의 방향성을 짚는 것중, 우주전투만 빼면. 모두 반영.
거기에 마지막에는 레이저 무기까지 나오면서,,,,,,, 미래 전투기로써 인류가 논의되는 모든것을 다 담았죠.
그냥 멋짐 그 자체였던 애니였습니다. 슈퍼실프의 디자인은 정말로 너무나 멋져서 입대후로는 한번도 그려보지 않았던 그림을 다시 그려보게되었습니다. (물론 폭망)
이후에 나온 스텔스라는 영화가 이 애니를 엄청나게 참고했다고 하지요.
전투기들의 멋진 공중전을 보기를 원한다면 최고의 애니죠. 특히나 기억에 남는 장면은 공중전 보다는 유키카제의 항공모함 착함과 발함장면이였습니다. 둘다 현재기술로는 불가능한 예술적인 장면들이였죠.ㅋ
정오 비디오는 이런 대작을 잘 뽑는 비결이 먼지요
오 추억이~~
정오님 하늘을 하셨으니 바다는 어떠신지~
청의 6호라고 세계 최초 플 디지털 OVA 애니 입니다.
유키카제의 도그파이팅이라면
바다속 해양 유전자 조작 생명체와의 수중 잠수함 전투신이 일품입니다.~
한번 다루어 보심이 어떠신지~~
유키카제 디자인을 수호이47 베르쿠트 참조했다는 썰이 있었지요 아직도 비됴테이프에 전회 녹화되어 있는데 문제는 비됴가 맛탱이가 가서..ㅜ.ㅠ 뭔가 기괴하고도 멋짐이 폭발하는 특이한 작품 수없이 봤어도 볼때마다 느낌이 다른 작품.. 요즘 사람들도 봤으면 좋겠더군요 유튜브 찾아보니 OVA 다 있던데 또 볼것 같네요.ㅎㅎ
청의 6호랑 이거 딱 내취향임... 멋진 작화 , 암울한 세계관, 웬지모를 희망섞인 마무리
3D라 어색할줄알았는데 에어리어88못지않게 전투씬이 훌륭했던것 같습니다 2D도 작화가좋아 잘어울리고 대부분 어둡고 어려운용어가 나오지만 재미만있음되니까 패스~ 지금도가끔 찾아보는 애니구요 생각없이 보면재밌고 약간BL 느낌이...나는애니에용
드뎌 기대했던 작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리야의 하늘 ufo의 여름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
시청하는데 도움되길 바라면서 써 봅니다.....인터레이스 방식의 영상인지 주사선이 나타나네요 다음팟플레이어에서 열기 -> 주소열기에 동영상 위 URL 넣으시고 플레이 한뒤에 영상위에서 마우스 우클릭 한후 영상->디인터레이스->항상사용 클릭하신 뒤에 디인터레이스 설정에서 weave 방식으로 하드웨어 디코딩 하시면 그나마 준수한 화면 보실 수 있을겁니다 아쉬워서 한줄 써봅니다 도움이 되시길 이후는 약간 더 도움이 될 수 있는 설정입니다 영상->픽셀쉐이더->크기 조절 전 픽셀쉐이더 처리에서 deintelace (blend) 하고 adaptive sharpen (contrast) 이 두개 정도 설정하고 보시면 좀 더 괜찮은 화면 보실 수 있을겁니다 컴퓨터 사양이나 설정에 따라 다 다른 효과 나올지 몰라서 이건 참고로만 해주세요 그럼 즐거운 유튭 시청 되시길....
공중 전투와 스토리도 정말 좋았어요...!!!
기회가 되시면 카라스도 리뷰해주세요..
무인기로 나온 유키카제가 갈아탄 전투기 디자인 보고 놀라고 전투 장면보고 감동받았습니다
다른건 제가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건지 이해안되고 도중에 끊기는 스킵된거같은 이야기 진행에 별로 좋지 않았는데 다행히 좋게 마무리한 여유남는 만화였습니다
이만 B3 타고 유키카제랑 같이 JAM 잡으로 가야겠네요
제일 기억에 남는 영상은 항공모함에서 급유받고 후진으로 바다에 빠진줄 알았는데 수직이휵하는 것은 정말 나에게는 신선한 충격이었지요.
와 이거 정말 오랜만에 보내요
저도 도그파이트신이 너무 멋있서 눈을 못때고 봤던 애니입니다 ^^
와...진짜 졸라 멋지다.
초딩때 티비에서 에어로 88 인가?
보고 입벌리고 넔을 놓고 봤던 기억이 잇었는데
당시에,
기체에서 발사되는 총알들의 표현이며,
기체가 부서져서 수만가지 파편들이 산산이 터져서 퍼지는 장면들이
너무 디테일하고 멋있어서
감동했었는데..
이 애니는
폭파 씬들이 너무 디테일하고 사실적이고 멋있네요.
애니같지 않고
영화의 한장면을 그림으로 만들어 낸것 마냥
멋있습니다.
언제 한번 찾아봐야 겠어요
동시대에 실물로 더 나은 기종을 소유하고 있던 천조죽
설풍 벌써 추억의 만화가 됐네요. 에반게리온같이 모호한 외계존재와 싸우는 전투기가 정말 멋지고 고화질 3D로 멋지게 다시 리뉴얼 됐으면 좋겠네요
유키카제는 진짜 손에 꼽는명작
설풍... 유키카제.. 이 기체 피규어 진짜 가지고 싶었는데 ㅠㅠ
와... 이 명작을 여기서 보다니....
전투요정 유키카제...
얼마나 밀도 높고 신경써서 만들었는 지 전투씬에는 죄다 bgm없이도 몰입이 엄청나게 됩니다.
진짜 리마스터좀 해줬으면 좋겠다.
동감합니다. 그런데 2004년 기준으로 보자면 이 그래픽은 와....ㅋㅋㅋ
17:19 이부분이 가장 간지나는 장면인거 같아요
이게 벌써 2003년인가... 세기말 세기초까지만 해도 명작 반열의 애니가 꽤 있어줬는데. 요즘은 너무 드물다...
최고의 명작.....인정합니다. 20년이나 지난 작품이라니......
메카닉애니중 손에 꼽는 연출과 작화. 진짜 명작중 하나입니다.
화면도 화면이지만 음악도 빼놓으면 안됩니다. 출격 할때 나오는 그 음악은 진짜 운동할때 가슴웅장하게 시작할 수 있는 음악입니다!ㅎㅎ
첨에 이 애니보고 공중전에 반해서 블루레이를 구매했습니다. 가끔봐도 재미있더군요. ^^
내용중에 동맹군 전투기들이 발사된 미사일 통제권을 유키카제에게 넘기는 장면이 나오는데.
실제로 최신전투기 중에서도 통합링크능력이 최상위권에 드는 전투기들이나 구현가능한 기능임.
F35나 그리펜 정도?
2003년에 나온 에니가 이정도라니...
미쳤다.....
일본에니는 그당시 넘사벽 이었던듯...
와.. 원작소설이 20세기에 나온건데 무인기 편대컨셉에 인공지능에 개쩌네..
무인기와 인공지능은 80년대부터 이미 나온 개념임.....
전투요정 유키카제.. 항공 액션신이 너무 눈을 즐겁게 해주는 명작이죠..
마크로스 이후 더 재미져요
마지막에 유키카제가 빠져나가는 장면에서 영화 엔더스의 게임 마지막 전투 장면이 떠오르네요.
또한 정말로 저런 적이 있다면 인류문명이 행성 하나를 날릴 정도의 무기가 있지 않는 이상은 반대로 먹혀버릴 정도로 위험한 적이네요 ㄷㄷ
이 애니의 전투씬의 화려함도 있지만 당시로서는 연구단계였던 무인기 와 유인기의 융합전투 , 통합교전 , 인공지능의 현실적인 묘사가 항공밀떡들에겐 해적판에 지갑을 열게 만들었죠. b3 를 보호하기 위해 무인기가 자폭하는 장면은 지금봐도 소름.... 지금 kf 21 + 국산무인기가 이걸 실현할려고 합니다.
전투요정 유키카제!
마크로스 제로 도그파이팅을 보고 침흘리고 있을때, 후배가 강력 추천해준 애니.
추억돋네... 감사합니다.
유키카제, 카라스, 마크로스 제로 전투신 멋진 애니들
이건 진짜 보고 싶었던 애니 입니다
오시이 마모루 감독의 스카이 크롤러 애니가 생각나네요
정오비디오님께서 다루어 주신다면
예전생각도 나고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게 나온지 20년이 된 애니라니 ㄷㄷ
@@Nong-Rock 일본이
20년째
그자리??
내용은 이해가 잘안돼지만 전투기 애니메이션은 끝내준건 기억나네요.
전투기만나오는데 로봇도 없는데 넘 멋지고 재미있게 본 기억이 아직도생생함 그만큼 충격적이었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