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제는 어떻게 폐지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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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4 ก.ย.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77

  • @PaperBackS100
    @PaperBackS100 3 ปีที่แล้ว +23

    노예보다 자유노동자가 더 값이 싸게 먹히자 노예제 폐지가 성공했죠.
    오늘날 공장이나 전화상담소, 각종 거대매장에서 기계부품처럼 일하는 사람들이
    정말로 스스로 원하는 만큼 삶을 즐기며 살고 있는지 상시로 확인해야하는 이유 중 하나가 여기 있습니다.
    항상 눈에 불을 켜고 바라보고 옳지 않다 느껴지면 바꾸려는 노력이 꼭 행동은 아니더라도
    노동자를 위한 여론 형성에 한목소리로 힘을 기울여야 하는 이유입니다.

    • @sspy458
      @sspy458 ปีที่แล้ว

      매매보단 월세가 낫다 이말이야~!

  • @mymind2
    @mymind2 3 ปีที่แล้ว +58

    결국 도덕적 종교적 관점에서 시작되어 경제적으로 이득이 되야 노예제가 폐지되는군요.. 뭔가를 바꾸려면 명분과 함께 이득도 있어야 바꿀수있다는걸 잘 보여주네요ㅜㅜ 오늘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무더위 조심하셔요

    • @Galwoul
      @Galwoul 3 ปีที่แล้ว +5

      이건 대부분 중도(해당 사건에 관심이 없거나 정보가 비교적 적은 사람)을 끌어드리기 위한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어떤 사건에 깊이 고민하고, 실천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 개인적인 삶을 더 중시하며 살아가기 때문에. 모든 일에 똑같이 관심을 가지고 실천할 수 없죠. 하지만 거의 모든 정치는 머릿수 싸움이기에, 돈으로 사람들을 설득한다고 생각해요.

  • @Todaymohag
    @Todaymohag 3 ปีที่แล้ว +37

    노예 제도는 없어졌지만 착취는 남아있다. 예로 경제 강국들은 어떤 원료들을 궁핍하지만 그 원료가 많은 후진국을 통해 아주 싼값에 들여와 비싸게 팔아 또다시 경제적 번영을 이룬다. 하지만 후진국은 자국민의 노동값을 아주 싼값에 후려치고 원료의 수출이 많아질수록 더욱 더 후진국으로 전락한다. 대표적인 것이 커피지

  • @버클리김박사
    @버클리김박사 3 ปีที่แล้ว +4

    오늘도 역시 객관적인 시각에서의 설명 좋았어요. 또 많이 배우고 갑니다 ~~

  • @yuha7577
    @yuha7577 3 ปีที่แล้ว +6

    항상 영상을 보기만 하다가 이렇게 댓글을 남겨 봅니다. 저는 함께하는 세계사의 컨텐츠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생각합니다. 잠자기 전에도 쉬는 시간에도 차분한 목소리로 강의해 주시는 목소리를 통해 정말 많은 것을 얻어갑니다. 무엇보다 함께하는 세계사를 통해 인생을 배우고 삶을 알아갑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andykal2947
    @andykal2947 3 ปีที่แล้ว +11

    노예제도 그렇고..사실 모든건 인도주의적인 관점이 아니라 자본주의적 관점에서 진행됩니다. 돈이 되면 악습도 살아남는거고 돈이 안되면 좋은 풍습도 사라지는거고.
    인류 최강의 발명품이 화폐라는 말처럼 모든건 돈의 순리가 지배합니다ㅡ

    • @Galwoul
      @Galwoul 3 ปีที่แล้ว +3

      @@HotSoil510 어느쪽이든, 가난한 사람, 노예로 태어나면 힘들고, 부자, 귀족으로 태어나면 살기 편함.
      그나마 현대 사회가 끔직할 확률이 줄어들고, 괜찮은 확률이 높아진 사회이니 나을 뿐이지.

  • @김정수-j4e3x
    @김정수-j4e3x 3 ปีที่แล้ว +15

    노예제의 폐지와 과도기 시절을 다양한 방면의 설명 아주 좋았어요!

  • @다시일어서자-q4j
    @다시일어서자-q4j ปีที่แล้ว +1

    법률적으로 공식적으로 사라졌지만 노예는 지금도 여기저기 널려있다
    그걸 모르는 노예들이 많아졌을 뿐

  • @민주주의국민
    @민주주의국민 ปีที่แล้ว

    윌버포스가 대단하군요!

  • @드백-c5p
    @드백-c5p 3 ปีที่แล้ว +14

    그나마 영국내 흑인노예가 많지 않아서 그렇지 미국 남부에서는 흑인노예 몸값이 전체 GDP의 10배 가량이었다고 하더군요

    • @georgedukas7008
      @georgedukas7008 3 ปีที่แล้ว +4

      그래서 미국에서는 남북전쟁과 같은 극단적인 해결책없이는 노예제 폐지가 사실상 불가능하였죠. 자신의 재산 거의 대부분을 포기해야하는거고 노예가 없는 백인 하층민도 노예관리직으로 먹고 살고 있었으니.

    • @spqr2116
      @spqr2116 3 ปีที่แล้ว +2

      근데 이 기준도 애매한게 노예를 대규모 매매를 안해서 가격이 높았던건데 모든 흑인노예들이 풀리면 자연히 가격은 나락이라 GDP랑 비교하는건 좀 애매한듯

    • @SamuelSmith1221
      @SamuelSmith1221 3 ปีที่แล้ว +1

      @@spqr2116 그쵸 노예제 폐지 직전이라 더더욱 비싸지는 아이러니..

  • @hsam7148
    @hsam7148 3 ปีที่แล้ว +1

    그렇게 먼 과거가 아닌데 영상의 주제인 노예제 같은 과거의 통념과 현재 사회의 통념이 완전히 다른 경우가 의외로 많아서 놀랍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user-algo
    @user-algo 3 ปีที่แล้ว +19

    노예제는 폐지 됬지만
    우리 모두 노예

  • @길동홍-q9i
    @길동홍-q9i 3 ปีที่แล้ว +2

    왜 전라도 신안에서는 노예제 폐지가 안되는 건가요?

  • @AppleJimed
    @AppleJimed 3 ปีที่แล้ว +11

    당시 저 수많은 노예가 될 흑인들을 손수 잡아온 현재의 케냐나 에티오피아 같은 해안가쪽 국가들은 노예매매로 쏠쏠하게 이득을 취했으면서 뒤늦게 문제가되자 모르쇠하는게 참 ㅋㅋ

  • @user-yz3dz1pq5w
    @user-yz3dz1pq5w 3 ปีที่แล้ว +1

    역사의 시작 시리즈 더 보고 싶어요~

  • @치즈피자치즈추가
    @치즈피자치즈추가 3 ปีที่แล้ว +4

    시대의 철학이 변하기만 한게 아니라 시대의 현실까지 바뀌어야 했군요

  • @매렁-n1i
    @매렁-n1i 3 ปีที่แล้ว +4

    한가지 궁금한 건 흑인들은 사람취급 못받고 미개인 취급을 받았다고 하는데 이미 오래전부터 흑인들의 존재를 잘 알고 있었을텐데도 왜 그렇게 생각한 건지 궁금하네요 사하라 이남으로는 이디오피아나 기니만 연안엔 여러 왕국과 제국들이 있었는데 말이죠 ㅡㅡ;; 더구나 이디오피아는 오랜 기독교국가였은데.. 이들은 흑인이 아니었나? 라는 생각도 듧니다.

    • @김휘준-u3t
      @김휘준-u3t 3 ปีที่แล้ว

      @river king 와 ㄷㄷㄷ....

    • @수은-i5w
      @수은-i5w 2 ปีที่แล้ว +1

      이게 과거에는 인종이나 피부색에 대한 인식이 거의 없었습니다.
      당시, 특히 유럽은 인종이나 민족보다 종교에 따른 구분이 강했어요. 따라서 프레스터 존의 전설을 찾다 먼 동방의 검은 피부를 한 기독교인들과 조우했을 때에도 배척하지 않고 교류했던 겁니다.
      에티오피아 흑인은 유전적으로도 사하라 이남 사람들과는 거리가 꽤 있고요.
      하지만 노예무역을 시작하며 피부색과 인종에 따른 차별을 정당화, 공고화할 필요가 생겼어요.
      무엇보다 에티오피아를 뺀 아프리카 제국들과는 별다른 교류가 없는 상태였고, 북아프리카 쪽은 아라비아 문화권이라 사하라 이남과는 많이 다르죠.
      결국은 힘의 논리였던 것 같습니다. 과거에 자신들과 별 차이 없었돈 시절은 잘 모르겠고, 당장 눈앞의 그들은 약하니까 유럽인들 시각에선 "덜 발전한" 인종을 자신들과 같은 인간이라고 보지 않음으로써 착취와 지배를 정당화한거죠.

  • @tomminatozaki6592
    @tomminatozaki6592 3 ปีที่แล้ว +2

    흔히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노예제의 폐지가 산업화의 흐름속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진것만은 아니었네요. 그전부터 의심해왔던 것이 임금노동자가 노예보다 더 효율적이기 때문에 노예제가 폐지되었다는 것인데
    1. 단순노동의 경우 윤리적 이유를 제외한다면 노예가 임금노동자보다 더 비효율적일 이유가 딱히 없는것 같고 (노예는 임금이 없기때문에 관리만 잘하면 임금이 없는 노예가 더 효율적, 노예의 관리에 비용이 든다고 하지만 임금노동자의 임금은 항상 노동자의 생활비보다 높아야 하는데 노동자의 생활비가 노예의 관리비보다 일반적으로 더 비싸지 않나? )
    2. 노예제가 비효율적이라고 하더라도 그냥 노예를 쓰지 않으면 되지 굳이 폐지해야할 이유는 없지 않을까?
    이런 의문들이 있어왔는데 이 영상들을 보니 어느정도 해결되는것 같습니다. 결국 노예제의 폐지는 윤리적 정당성과 경제적인 현실성이 뒷받힘이 되어야만 가능한 것이었군요.

  • @만화의꿈
    @만화의꿈 3 ปีที่แล้ว +2

    노예의 삶에 끔찍함은 김역하작가의 검은꽃을 보면 더욱 잘알수있습니다. 중간중간에 삽화는 참 암담하군요 어린아이 노동도 참..심각했죠 오늘영상도 잘보고갑니다.

  • @lightdark1188
    @lightdark1188 2 ปีที่แล้ว +1

    백인들에게 가려져서 그렇지 흑인 노예를 비롯한 노예 무역의 끝판왕은 사실 이슬람 지역이지
    마치 히틀러에 가려진 영국의 악행처럼
    이슬람 율법 자체가 불신자와 이교도를 노예로 삼으라고 써있으니까 말 다했지

    • @수은-i5w
      @수은-i5w 2 ปีที่แล้ว

      적어도 문명인 행세하는 동시에 나머지를 비인간 취급하진 않아서 그런거 아님?
      "불신자와 이교도" 는 일단 사람으로 본다는 의미잖음. "사악하고 쳐맞거나 노예가 돼도 싼 사람"이요.
      "저건 우리와 같은 사람이 아니다, 열등한 무언가이다."보단 나은듯?

  • @Twillightman
    @Twillightman 3 ปีที่แล้ว +9

    당신의 노예, 저임금 도시 노동자로 대체 되었다. 유감을 표하지 않도록 하지
    - 산업혁명

  • @rnc3249
    @rnc3249 3 ปีที่แล้ว +1

    영국이 가장 적극적으로 노예제 폐지를 주도했다는건 몰랐네요.

  • @ma-uh2ow
    @ma-uh2ow 2 ปีที่แล้ว

    2:29 아직도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많이 보이는 스탠스군

  • @doors2888able
    @doors2888able 2 ปีที่แล้ว

    임금노동자라는 더 싼 자발적 노예로 대체된것뿐. 그건 지금까지 유효

  • @맛있는귤-d3d
    @맛있는귤-d3d 3 ปีที่แล้ว +8

    ㅋㅋㅋㅋㅋㅋㅋ 노예제를 폐지한 영국이, 어린 아동을 저임금으로 고용하고 착취한 부분이 이 영상의 하이라이트라고 생각합니다. 불합리한 제도의 폐지는 도덕적, 윤리적 이유로 이루어진 것이 아닌, 경제적 이유로 사라지는 것은 오랜 역사의 전통이란게 또다시 입증되네요. 칼 맑스를 좋아하지 않지만, 그의 통찰력은 인정해야겠네요. 그의 관점에 따르면 2021년 현재의 새로운 노예제도는 무엇일까요... 영상 잘 봤습니다!!

    • @별마을
      @별마을 3 ปีที่แล้ว

      맑스ㅋㅋㅋ제발 그 외국어 표기법에 맞지 않는 어휘 언제까지 쓸거임ㅋㅋㅋㅋ왜 버스도 부스라 쓰지ㅋㅋ

    • @맛있는귤-d3d
      @맛있는귤-d3d 3 ปีที่แล้ว +1

      @@별마을 죄송해유ㅋㅋㅋㅋㅋ 맑스라 할까 마르크스라 할까하다가 맑스로 하긴했는데, 후회가 남네요

    • @Galwoul
      @Galwoul 3 ปีที่แล้ว +1

      @@HotSoil510 노예가 사회의 구성원은 아니지만, 사회의 구성 요소임은 분명하다는 거죠. 지금도 노예의 계층은 차고 넘쳤으니까요. 귀족, 부자 미국의 대기업들의 생산 수단, 공장들은 대부분 임금이 싼 중국이나 인도에 몰려있고, 최근에는 많이 좋아졌지만, 카카오, 커피 수확에 아동노동착취가 여전하니까요. 노예는 사라졌어도, 사회의 크기가 커져감으로써, 이제 국가간의 계급이 나뉘었다고 생각해요.

  • @제다이-z1j
    @제다이-z1j 3 ปีที่แล้ว +2

    아이티 폭동 난거 보고 돈 안되는 노예제 폐지하긴 했지만
    시에라리온으로 영국 내 흑인들을 사실상 강제 추방하면서
    흑인들을 고향으로 돌려보낸다는 개소리 시전한거 보면... -_-;;;;;

    • @Galwoul
      @Galwoul 3 ปีที่แล้ว

      심지어 영국 흑인 노예들이 아프린카 흑인 노예를 만들어내게 하는 기적을 행한 영국;;;;;

  • @fhana97
    @fhana97 3 ปีที่แล้ว +4

    악마보다 더한 놈들이 착하고 깨끗한척은...

  • @newjerusalemcity
    @newjerusalemcity 2 ปีที่แล้ว

    근데 결과적으로 현재 아프리카는 먹을게 없고 미국으로 간 아프리카 흑인들은 일자리가 있고 먹을게 있다.

  • @성이름-v7v8v
    @성이름-v7v8v 3 ปีที่แล้ว +4

    프랑스 혁명기 흑인의 벗 협회 주도로 나폴레옹이 다시 부활시키기 전 까지 노예제가 폐지된것 또한 산업 구조의 변화와 연관이 있는 것인가요?

  • @보고보고-x3q
    @보고보고-x3q 3 ปีที่แล้ว +2

    영국이 한해 예산의 40%를 들여서 노예주들에게 지불함으로써 노예제를 폐기하였다는 것은 본받을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이성적 결정들이 있기에 영국이 세계패권을 주도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었겠죠.

    • @산넘어산-n3p
      @산넘어산-n3p 2 ปีที่แล้ว +1

      선후가 틀렸어요. 이미 노예제와 식민지배로 세계패권국에 오른 뒤의 노예해방을 한 것입니다. '이성적인 결정'의 반대로 해서 패권국이 된 뒤에 이성적인 결정을 한 셈이죠

    • @수은-i5w
      @수은-i5w 2 ปีที่แล้ว

      @@산넘어산-n3p 이거죠. 패권을 잡고 나서 더 이상 노예제가 이득이 되지 않는 것을 깨닫고 나서야 폐지한 것이니까요. 산업화로 인해 노예제가 상대적으로 비효율적으로 변화했으니 사회적 비효율을 쳐내야 한다는 점에서 정책을 실시한 것 뿐입니다.
      일종의 투자라고 할 수 있겠죠. 그 예산은 그동안 노예제로 쌓아온 부+ 광대한 식민지에서 수탈한 자본으로 충당됐을 것이고요.

  • @shawnmontana6905
    @shawnmontana6905 3 ปีที่แล้ว +2

    왜 서양의 노예에만 주목할까? 우리나라에도 노비가 있었다.

    • @KshireRah
      @KshireRah 3 ปีที่แล้ว +2

      조선은 세금 더 걷으려고 노비들 해방하지 않았나?

    • @shinjk-o6p
      @shinjk-o6p 3 ปีที่แล้ว +1

      서양은 타국민을 끌어와 강제노동을 시켯지만 우리나라는 자국민을 노예로 만들어버린부분이좀 다르지않을까요 조선 후기에는 노예가 전체인구중 50퍼나 해당한다했지만..

    • @산넘어산-n3p
      @산넘어산-n3p 2 ปีที่แล้ว

      @@HotSoil510 팩트) 부역과 세수 확보를 위해 공노비를 해방함

  • @lljljljlljll
    @lljljljlljll 3 ปีที่แล้ว +2

    제도는 진짜 필요에 의해서 발전하네요. 뭐 우리도 공노비해방 사건도 있었으니

  • @taehaya8699
    @taehaya8699 3 ปีที่แล้ว

    짱입니다

  • @anidrummer8780
    @anidrummer8780 3 ปีที่แล้ว +2

    사람들은 말하지. 인간은 자유를 빼앗겨 봐야… 자신의 본모습을 알게 된다고.(They say that a man never really knows himself… until his freedom has been taken away.)
    오늘부로 넌 자유다. 허나, 곧 알게 될 거야… 자유에는 대가가 있음을.(Today, you go free. But, as you will soon learn… even freedom has a price.)
    -맹크스

  • @brianahn8608
    @brianahn8608 3 ปีที่แล้ว +2

    오늘도 고급진 영상과 컨텐츠 감사합니다.
    흑인노예의 폐지를 설명해주셨는데, 유럽에서 자국민 노예제는 언제 폐지되었는지 궁금합니다.

    • @jasonkim3594
      @jasonkim3594 3 ปีที่แล้ว

      카톨릭 교회법에서는 노예가 금지됩니다

    • @brianahn8608
      @brianahn8608 3 ปีที่แล้ว

      @@jasonkim3594 그럼 프랑크왕국시대부터 노예가 금지됬었나요 ???

    • @jasonkim3594
      @jasonkim3594 3 ปีที่แล้ว +1

      현실에서 얼마나 지켜졌는지는 모르겠지만 교회법상으로는 동족 노예는 금지되었고 살인(사형제도)도 금지되어 동로마제국의 경우 반란을 해도 사형을 못 시키고 유배만 보냈다고 합니다 타 종교인을 포로로 잡아서 노예(주로 노잡이)로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 출처 토크멘터리 전쟁사

    • @별마을
      @별마을 3 ปีที่แล้ว +1

      @@HotSoil510 그건,ㄴ 이미 국사시간에 갑오개혁때 폐지라고 배우는데 궁금해 하는 님이 급식이신듯

    • @최고소비에트
      @최고소비에트 2 ปีที่แล้ว

      @@HotSoil510 글쎄 갑오개혁때 폐지한건 팩트인데ㅋㅋ 아무튼 불량ㅋㅋ

  • @dragondole2054
    @dragondole2054 3 ปีที่แล้ว +2

    노예제에 관에 다각적인 시각에서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 @zrc247
    @zrc247 3 ปีที่แล้ว

    중국에서도 당나라였나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임금주고 노동시키는게 더 싸게먹히기 때문에 자연스레 노예가 사라졌다고 알고있습니다

  • @seanoh1068
    @seanoh1068 3 ปีที่แล้ว +3

    경제적이나 도덕적가치로 노예제도가 서서히 사그라들면서 그보다 더 큰 새로운 이득으로 식민지확장 경쟁이 심화된건 아닌지 생각드네요

    • @rq9m585
      @rq9m585 3 ปีที่แล้ว

      맞아요.... 세이의 법칙. 공급이 수요를 창출한다! 식민지지 확장으로 원재료를 얻음과 동시에
      산업혁명으로 생산량이 엄청나게 늘어난 제품의 소비처가 필요했죠....

    • @산넘어산-n3p
      @산넘어산-n3p 2 ปีที่แล้ว

      이미 식민지 확장은 거의 다 이루어진 상태였습니다.

    • @산넘어산-n3p
      @산넘어산-n3p 2 ปีที่แล้ว

      @@rq9m585 대부분 식민지는 침략전쟁 전후로 하여 경제적으로 낙후된 곳들이라 시장으로서의 가치는 낮았습니다. 다만 원재료를 수탈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었고, 이를 통한 저렴한 공산품으로 다른 열강국과의 무역에서의 우위를 점하는 동시에 자국에 생필품을 싸게 공급할 수 있었죠. 세이의 법칙은 별 관련이 없고요.

    • @rq9m585
      @rq9m585 2 ปีที่แล้ว

      @@산넘어산-n3p 응 아냐! 제대로 공부해!

    • @rq9m585
      @rq9m585 2 ปีที่แล้ว

      @@산넘어산-n3p 주류 경제학을 반박할라면 여기서 키보드 치지 말고 학계에서 놀지 그러냐.... 어디서 짬도 안되는게 뇌피셜 드립치네

  • @난희-r4q
    @난희-r4q 3 ปีที่แล้ว

    한국의 노예제는 어떻게 폐지 됐는지도 알려주세요

  • @anetteseong987
    @anetteseong987 3 ปีที่แล้ว

    독일어하고 라틴어는 누가 만들었는지 역사도 알수있나요?

  • @jhuh70
    @jhuh70 3 ปีที่แล้ว +1

    아~ 나래이션이 빠르다고 느껴져요 특히 중요문장을 한달음에 해버리니 집중을 하고 듣지 않으면 뭔 말을 하는지 모를 정도~ 저만 그렇게 느껴지는건가요 ~ ㅜㅜ

    • @jakim8245
      @jakim8245 3 ปีที่แล้ว

      저도 그리 느끼긴 한데, 그럴 때는 10초 뒤로 돌리기 기능을 써서 잘 해결했습니다.

  • @Charlie-vd5of
    @Charlie-vd5of 3 ปีที่แล้ว +1

    유럽에서의 그 수많은 인권 선언에도 불구하고,
    그들(유럽인들)에게 있어서 인간이란 피부색에 따라 개념이 달랐나 봅니다.
    노예제 폐지 역시 결국은 돈문제이고....
    오늘도 재미있고 유익하게 잘 배워갑니다^^

    • @junhapark6901
      @junhapark6901 3 ปีที่แล้ว +1

      피부색도 한몫했겠지만 탐욕에 눈 먼 제국주의 자본가들이 약소국이니 만만해보여서 끌고간거겠죠ㅠ 기본적으로 힘의 논립니다..

    • @junhapark6901
      @junhapark6901 3 ปีที่แล้ว

      @@HotSoil510 추가 정보 고맙습니다 몰랐던 사실이네요

  • @율율-e1v
    @율율-e1v 3 ปีที่แล้ว

    노예제는 아직 현대까지 이어지고 있음
    신분제나 흑인 황인종 차별 등등
    현대에 와서 다른형태로 인간들 사이사이 않보이나 조금만 들여다보면 아직도 노예비스무리하게 존재하는 나라가 많은듯
    중동 인도 중국 일본 각나라별로 뿌리깊게 있음.

  • @CentralParkish
    @CentralParkish 3 ปีที่แล้ว

    수십 년 후에는 소수의 누군가 이렇게 말하겠지. "역사의 발전을 거스르는 화폐를 인정할 수 없다."

  • @빡지우
    @빡지우 3 ปีที่แล้ว

    오히려 흑인이 아시아인 인종차별하고 미국내에서 청룡인처럼 굴고 뭐만하면 약탈하는걸 보면 참...

  • @omicsyi1774
    @omicsyi1774 3 ปีที่แล้ว +3

    그냥 산업구조 변화가 노예제 폐지의 원인이다. 지금은 인간의 노동력 필요성이 줄어들고 소비자가 필요하니까 민주주의가 발달한거다. 부자가 계속 부자가 되는 사회 그게 핵심이다.

    • @산넘어산-n3p
      @산넘어산-n3p 2 ปีที่แล้ว

      노예제가 사문화된거랑 노예제 폐지제도가 생긴건 구분해야죠

  • @mseiksby4541
    @mseiksby4541 3 ปีที่แล้ว

    본격적인 각국의 노예제 폐지가 이뤄진 19세기 초중엽부터 열강의 식민지 팽창이 본격적으로 이뤄지던데 노예제 폐지와 식민제국 팽창간에 상관관계가 있는건지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산넘어산-n3p
      @산넘어산-n3p 2 ปีที่แล้ว

      일반적으로 산업화라는 공통원인을 상정하죠.

  • @이민국-m5g
    @이민국-m5g 3 ปีที่แล้ว

    노예보다 노동자가 싸져서 노예제폐지된거라 생각했는데 아니였네

  • @카르트시아
    @카르트시아 3 ปีที่แล้ว +21

    흑인이 저임금 노동자로 변경된 것 말고는 크게 변한게 없어 보이는데...?

    • @user-v385bad38glj
      @user-v385bad38glj 3 ปีที่แล้ว +6

      @@ALISWELL-e5s 하루의 3분의 2를 자기 마음대로 쓰지 못하는 사람은 노예다.
      - 프리드리히 니체

    • @khd5031
      @khd5031 3 ปีที่แล้ว +1

      뭐 그래도 본격적으로 인신매매후 노예무역하던건 금지되고 사람을 재산으로 사고파는게 아니라 고용하는것으로 바뀐거니 개선의 여지는 아직도 많지만 적어도 사람을 물건취급하던건 막혔으니까

    • @rq9m585
      @rq9m585 3 ปีที่แล้ว +7

      미국 남부 목화 농장주들이 흑인이 저임금 노동자로 바뀌자 오히려 비용이 줄어 좋아했다는...

    • @산넘어산-n3p
      @산넘어산-n3p 2 ปีที่แล้ว +1

      @@rq9m585 심지어 먹이고 재울 필요도 없으니 이득이 1+1

    • @shuri125
      @shuri125 29 วันที่ผ่านมา

      그 일을 그만둘 자유가 있다는 게 차이죠. 뭐 그러다가 굶어죽으면 그만둔 니책임이지만요(…)

  • @lowlanz
    @lowlanz 3 ปีที่แล้ว

    그래도 우월한 갑의 위치에서 노예제 철폐를 향한 움직임이 있었고 그게 대중적으로 확산된것은 스스로 자정능력이 있었다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나라에선 노비제 철폐운동이 아래로부터의 노비반란사건이나 동학농민운동 같은 사례 이외에 있었나 싶네요.

  • @jhuh70
    @jhuh70 3 ปีที่แล้ว

    노예제도철폐와 그 민낯이 대한민국의 경제정책과 그 과도기랑 똑같네요.

  • @amator8468
    @amator8468 3 ปีที่แล้ว +1

    그러고 보면 서구 유럽도 전 세계를 상대로 못할짓 많이 했다 . , 아편전쟁도 그렇고 . ,

  • @imyourenergy8547
    @imyourenergy8547 3 ปีที่แล้ว +1

    저임금 중노동이 딱 대한민국 징병제랑 똑같네

    • @mist670
      @mist670 3 ปีที่แล้ว

      징병제란 표현은 잘못 된거죠. 정확히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민주주의를 국민 스스로 지키기 위한 국민 개병제'인거죠.

  • @lllllliilillliliill
    @lllllliilillliliill 3 ปีที่แล้ว +1

    노예한테도 세금 받아야되니까 해방시켜준거지

    • @lllllliilillliliill
      @lllllliilillliliill 3 ปีที่แล้ว

      @@HotSoil510 지랄 ㄴㄴ 모르면 아닥 야 중세때는 세금도 중산층만 걷어갓어 근데 국고가 비니까 노예해방시키면서 얘네한테도 뜯어간게 노예층이다 뮤르면 제발 쫌 쉿

    • @별마을
      @별마을 3 ปีที่แล้ว

      @@HotSoil510 뭔 개소리심 중세 유럽은 교회세로 수입의 1/10을 거둬갔고 결혼세 통행세 비누세 인두세등 ㅈㄴ 다양했는데 그중 특히 사망세로 35%의 세금을 거둬가 농노반란의 가장 큰 원인이 되었음 문제는 가장 큰 비율인 사망세는 영주에 귀속되므로 국가입장에서는 가장 안좋게 보던 세금으로 프랑스 대혁명때서야 노예제 폐지가 되는 시발점이 됨 통계청 피셜

    • @별마을
      @별마을 3 ปีที่แล้ว

      @@HotSoil510 아 네...지식이 부족한 분이랑 무슨 이야기를 하려 한 제가 잘못했습니다.

  • @오렌지-k6n
    @오렌지-k6n 3 ปีที่แล้ว +3

    수많은 나라를 씹창내놓고 도덕적 우월감을 찾는다니
    후우.. 영국애들은 진짜

    • @jermja9432
      @jermja9432 3 ปีที่แล้ว +3

      조선은 자국민을 30~40%나 노예로 만든 나라인데 영국 욕할 자격이 있는거 같냐?

    • @오렌지-k6n
      @오렌지-k6n 3 ปีที่แล้ว

      @@jermja9432 이건 뭔 개소리야;;

    • @아이작-x1i
      @아이작-x1i 3 ปีที่แล้ว +1

      MJ러시아는 농노제를 19세기까지 유지하고 그랬다.

    • @계속기다림
      @계속기다림 2 ปีที่แล้ว +1

      @@jermja9432 진짜 뭔 개소리지 논점 흐리고 있네

    • @수은-i5w
      @수은-i5w 2 ปีที่แล้ว +1

      @@jermja9432 둘 다 까면 되는 거 아님? 뭔 자격을 따짐

  • @thoriumbar8575
    @thoriumbar8575 3 ปีที่แล้ว

    영국의 책임이 없는 피눈물은 없다

  • @amator8468
    @amator8468 3 ปีที่แล้ว +2

    사창가 폐지되면서 그 포주들 엄청난 보상금 받은게 생각나네. ,슈발

  • @朴仁錫
    @朴仁錫 3 ปีที่แล้ว +1

    이제 자기들은 노예 필요없으니까 우월하고 도덕적이며 인류를 이끄는 대영제국의 문명인 이라는 뽕에 취해 미개한 노예제를 폐지한거네 만약

    • @georgedukas7008
      @georgedukas7008 3 ปีที่แล้ว +1

      그렇다 하더라도 행동하는 위선이 아무것도 안하는 선보다 나음. 비록 도덕적 우월감에 나온 행동일지라도 노예들에겐 유일한 희망이었을테니

    • @수은-i5w
      @수은-i5w 2 ปีที่แล้ว

      @@georgedukas7008 몸값 비싸고 관리비가 들어가는 노예가 아닌 죽어도 상관없는 저임금 근로자와 상품 구매자의 필요성이 노예제 폐지의 원동력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영국이 먼저 폐지한 이유도 답이 나오지 않음?
      산업화와 자본주의 사회의 경험치가 가장 빨리, 많이 쌓였던 거임
      결국 그러한 관점에서라면 영국이 폐지하지 않았더리도 다른 후발 산업화국가들 역시 노예제 폐지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음
      행동하는 양심은 듣기 좋은 말이고, 그보단 그 행동이 이득이 된다는 걸 가장 먼저 깨닫고 심사숙고할 기회를 얻은 것에 가까운듯

  • @프로테우스
    @프로테우스 3 ปีที่แล้ว +1

    근로계약서의 시초가 노예 계약서가 맞는 말이네요 ㅋㅋ 근로자 = 노예 ㅋ

    • @프로테우스
      @프로테우스 3 ปีที่แล้ว

      @@HotSoil510 본질적으로 생산적인 것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 자유로운 계약 관계 속에서 임금을 주고 지식인 = 고급 노예를 산다는 것은 변함이 없네요. ㅋㅋ

    • @프로테우스
      @프로테우스 3 ปีที่แล้ว

      @@HotSoil510현대 사회에서 고급 노예란 스펙 쌓으면서 이리 저리 연봉 높이면서 팔려다니잖아요 ㅎㅎ

    • @georgedukas7008
      @georgedukas7008 3 ปีที่แล้ว +1

      근로자는 근로계약을 자의적으로 파기 할 수 있지만 노예는 그저 죽을때까지 노동해야만함. 노예주가 필요에 따라 얼마든지 체벌도 할 수 있고. 인권의 측면에서 근본적으로 다르지

    • @프로테우스
      @프로테우스 3 ปีที่แล้ว

      @@georgedukas7008 실업자가 된다고 해서 진정한 자유를 얻은 것은 아니잖아요.

    • @Galwoul
      @Galwoul 3 ปีที่แล้ว

      @@georgedukas7008 중요한 것은 계층 변화를 시도할 기회가 있었냐는 거임. 노예는 그것이 없는 존재고 노동자는 그것이 있는 존재인 게 가장큰 차이라고 생각함.
      하지만 현대 경제 정치판은 계층의 변화를 굉장히 두려워하게 만들고 있음.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가르쳐 주지 않고, 리턴에 대해서는 별다른 정보를 주지 않고, 리스크에만 많은 정보를 제공함. 대기업들은 능력 좋은 노동자를 바라지, 능력 좋은 경쟁자를 바라지 않음. 결국에 계층 변화의 기회는 무의식의 수준에서 박탈당하고, 부모 세대와 엇비슷한 경제 상황으로 평생을 사는 거지. 누구는 억대 자동차를 일시불로 사지만, 누구는 억대 전세집을 10년 할부로 구매하는 상황에 부러움만 느끼는 사회..... 뭐 이게 노예지

  • @안강현-u2e
    @안강현-u2e 2 ปีที่แล้ว

    영국 정부가 거액을 들여가면서 서아프리카 지역의 노예무역을 방해하면서 동시에 영국 조선업계가 노예선 용도로 선박을 건조해서 수출하는 모순적인 상황이 한동안 지속되었군요. 하지만 영국 정부가 굳이 거액을 들여가면서까지 해외의 노예무역을 막았다는 점은 단순히 유물론적이고 경제적인 동기만으로 해석하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 @수은-i5w
      @수은-i5w 2 ปีที่แล้ว

      산업화의 선구자 입장에서는 노예제가 국내에 존치하면 자국에 해가 되는 비효율적인 구시대의 산물로 여겨지겠지만, 아직 산업화를 이루지 못한 다른 식민제국들한테는 여전히 국가의 한 축이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거기에 노예제 폐지, 문명화를 명분으로 "싸우자고 이러는 게 아냐, 미개한 짓을 그만두라고 권유하는 거야!"라며 타국의 경제활동을 방해하는 효과가 있었던거죠.
      현대 선진국들이 탄소세와 배출권 등을 제정하고 개도국들을 제재하는 것 처럼 일종의 사다리 걷어차기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선진국에겐 탄소를 많이 배출하는 산업이 부가가치가 낮고 오염만 많은 구시대의 유물이지만, 개도국은 그걸 통해 산업화를 이뤄내지 못하면 발전하기 어렵듯이요.

    • @수은-i5w
      @수은-i5w 2 ปีที่แล้ว

      아, 생각해보니 산업화 초기라고 할 말한 시대는 지나긴 했네요. 일부 국가들은 여전히 산업화 수준이 낮기는 했지만 러시아 정도를 빼면 영국의 주요 경쟁자들은 후발 산업주자로 따라오던 형국이었으니..

    • @수은-i5w
      @수은-i5w 2 ปีที่แล้ว

      저기 아래에 river king님이 남긴 답글 보니 그게 답이 될 것 같아요. 구매력이 있는 소비계층을 늘리기 위해서.
      노예는 구매력도 없고, 상품 소비도 적은 생산시장의 비효율적 경쟁자라 기업가 입장에서는 생산자 전체의 후생을 떨어뜨리는 트롤러였기 때문이다 ㄷㄷ

    • @안강현-u2e
      @안강현-u2e 2 ปีที่แล้ว

      @@수은-i5w 미국에 '로버트 포겔'이라는 학자가 있었는데 그 분이 남북전쟁 전에 남부에서 시행되던 노예제도가 경제적으로 부적합했는지 연구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분의 연구결과로는 경제적 관점에서 노예제도는 완벽하게 작용했다고 합니다. 당시 흑인 노예들은 백인 빈민층보다 영양상태가 좋았다고 합니다. 오해하지는 말아주세요. 노예제도를 옹호하는 발언이 아니라, 당시 미국에는 막노동에 부려먹으려고 노예주가 흑인 노예들을 배불리 먹이는 만큼도 먹지 못하는 백인 빈민이 많았다는 뜻입니다. 노예제도 폐지를 유물론적 관점에서 해석하면 설명할 수 없는 문제가 많다는 뜻입니다. 저는 노예제도 폐지를 인도주의적 성과라고 봐야 한다는 학설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 @수은-i5w
      @수은-i5w 2 ปีที่แล้ว

      @@안강현-u2e 별로 오해할 생각은 없고, 노예의 영양상태가 자유인 노동자보다 좋았다면 그 또한 노예해방이 경제적 관점에서 자본가들에게 유리한 것이었다는 생각을 강화하는 근거가 되는 것 같네요.
      비싸고 관리비가 들며, 상태가 나빠지거나 죽으면 내 자산 손실로 이어지는 노예보다는 죽건 아파하건 대체품에만 신경쓰면 되는, 끊임없이 생필품과 의약품을 자기 돈으로 소비하는 자유인 노동자의 증가가 자본가 입장에선 더 이득이었을 테니까요.
      현대 사회가 또 다른 계급사회라고 부르는 데는 이러한 관점이 적용되고 있지 않나요?
      노예제가 경제적으로 불완전 하다는 것이 아니라, 자본가 입장에서는 비효율적이라는 의미였습니다.
      자유인 노동자들이 생활수준 향상을 요구하는 미래가 도래하기 전까지는, 의욕도 없고 여차하면 반란을 일으키는 노예는 자유인보다 비효율적이었을 테니까요.

  • @쪼리-n5t
    @쪼리-n5t 3 ปีที่แล้ว +1

    세계사 문제에 대해 잘 모를때 영국이라 말하면 80%는 맞는다

  • @줄리언대왕-n2o
    @줄리언대왕-n2o 3 ปีที่แล้ว +1

    진짜 위선적이다

  • @SamuelSmith1221
    @SamuelSmith1221 3 ปีที่แล้ว +1

    특출난 발명으로 따지면 역사상 위대한 발명의 90%를 동양인이 만들었는데.. 산업혁명 이후의 테크트리로 역전한 거지.. 18세기까지 문명도나 gdp를 따져도 서양은 걍 해적수준..

  • @montoliodebrouchee3838
    @montoliodebrouchee3838 3 ปีที่แล้ว

    노예제를 훑었으면 다음은 서프레제트 아니겠습니까.

    • @bestplayer08
      @bestplayer08 3 ปีที่แล้ว

      남북전쟁이 더 알맞을거 같은데. 뭘하든 채널 주인맘이겠지만.

  • @pcliner
    @pcliner 3 ปีที่แล้ว

    조선에서 실질적인 한민족 노예제가 없어진 시기는 언제인가요?

    • @별마을
      @별마을 3 ปีที่แล้ว

      지금도 남아있죠. 노예제도만 보면 갑오개혁이지만 전세계적으로도 노예 자체는 아직도 남아있죠.

  • @허걱-x7q
    @허걱-x7q 3 ปีที่แล้ว

    역시 돈이야

  • @anetteseong987
    @anetteseong987 3 ปีที่แล้ว

    프랑스 나 과거의 역사요.

  • @byoung-wookim9088
    @byoung-wookim9088 3 ปีที่แล้ว

    노예라는 단어는 유럽에서 생겨났습니다~~ 특히 영국의 삼각무역 때문에~~

    • @mseiksby4541
      @mseiksby4541 3 ปีที่แล้ว +2

      애초에 그 노예를 유럽상인에게 팔아넘긴 이들도 같은 아프리카인임. 아프리카인이 아프리카인을 팔아넘긴거

    • @수은-i5w
      @수은-i5w 2 ปีที่แล้ว

      Slav - slave

  • @jermja9432
    @jermja9432 3 ปีที่แล้ว +2

    조선의 노비도 엄연히 노예인데 왜 노예제가 16~18세기에 신대륙에만 있던것 처럼 설명하지?
    노예제는 인류의 유구한 전통이야. 16~18세기 유럽인이 특별히 사악해서 만들어낸 제도가 아니라고

    • @KshireRah
      @KshireRah 3 ปีที่แล้ว

      대신 조선은 세금 더 걷겠다고 정부차원에서 노비를 해방시키고자 했으니까?

    • @KshireRah
      @KshireRah 3 ปีที่แล้ว

      그리고 조선은 어디 지역 하나 골라잡고 노예무역을 하진 않았지.

    • @아이작-x1i
      @아이작-x1i 3 ปีที่แล้ว +1

      자국민을 노비로 부린거하고 외국에서 잡아온것은 다른 케이스니까요.

    • @m7bong756
      @m7bong756 3 ปีที่แล้ว +1

      함께하는 세계사 병신아

    • @수은-i5w
      @수은-i5w 2 ปีที่แล้ว

      지성인이자 인류 발전의 등대라고 자부하면서 행한 일이라 까이는 거지 걔들만 노예제를 실시해서 까는 게 아니라는 점에서 포인트를 잘못 짚으셨음

  • @yaongeun
    @yaongeun 3 ปีที่แล้ว

    설탕 플랜테이션이나 서인도제도 설탕불매운동에 관한 설명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거 같네요

  • @최지후-i8y
    @최지후-i8y 3 ปีที่แล้ว

    그러나 인종차별이 남아있다...

  • @볼트드웰러
    @볼트드웰러 3 ปีที่แล้ว +1

    어쨌든 영국이 나쁜 것으로.

    • @볼트드웰러
      @볼트드웰러 3 ปีที่แล้ว

      @@asdfafd2431 처음 시작한게 영국이라는 내용은 안보셨나? 산업혁명 이후에 노예가 필요없으니까 그제서야 노예제 없앤거고 그전까진 잘만 했는데 그건 나쁜거 아님?

    • @볼트드웰러
      @볼트드웰러 3 ปีที่แล้ว

      @@asdfafd2431 그렇다고 그전에 있던게 없어지나?
      조선도 순조때 공노비 혁파하고 갑오개혁때 노비제 없앴지만 그렇다고 노비들 부려먹었단 사실은 변하지 않아.
      그리고 조선은 명목상 최소한의 대우라도 해줬지 영국은 배에다가 차곡차곡 쌓아놨는데 무슨

    • @볼트드웰러
      @볼트드웰러 3 ปีที่แล้ว

      @@asdfafd2431 링컨이 노예해방했다고 미국이 노예부려먹었던 역사가 사라지나? 인디언들에게 카지노 경영권 줬다고 인디언 학살한 역사가 사라짐?

    • @볼트드웰러
      @볼트드웰러 3 ปีที่แล้ว

      @@asdfafd2431 여기 최다추천댓글도 영국이 노예로 단물 다 빨다가 사다리 걷어차기했다고 하는데 딱 그 꼴이지 노예해방할 정도로 착했다면 인도는 왜 식민지삼았냐

    • @볼트드웰러
      @볼트드웰러 3 ปีที่แล้ว +1

      @@asdfafd2431 결과적으론 좋을지 몰라도 그 의도는 전혀 선하지 않았음. 영상에서도 말했다시피 인류애적인 목적보단 산업적인 요인이 더 커서 그런거고 그말인즉슨 필요했다면 노예제 지속했을거란 얘기임.
      만약 그렇게 따지면 스탈린의 공업화도 소련에 큰 도움이 되었지만 그게 스탈린의 애민정신에 기초한 것이었을까?

  • @anetteseong987
    @anetteseong987 3 ปีที่แล้ว +1

    목사나 신부의 타락한 역사도 만들어 주세요.
    종교의타락이요. 카톨릭이나 기독교요.

  • @김의선-r8f
    @김의선-r8f 3 ปีที่แล้ว

    갑자기 궁금해진 건데 다른나라의 노예들 이름들도 개똥, 소똥이랑 비슷한 느낌이었을까?

    • @choechoey0u
      @choechoey0u 3 ปีที่แล้ว

      실화를 바탕으로 한 뿌리라는 드라마 보니까 아프리카 부족어는 발음이 힘들어서 대충 아무 영어이름 붙여주더라구요. 한자식 작명은 뜻이나 발음을 내 주관대로 골라야하지만 (그래서 겹치는 이름이 많이 없죠, 한마디로 공들여서 지어줘야함.) 다른 나라들은 이미 있는 이름 중에 고르는 경우가 많아서 (헨리, 캐서린, 토마스, 마리, 크리스티나 등등) 그냥 아무거나 생각나는대로 불렀을거 같아요ㅇㅇ 개똥이 소똥이는 한자 모르는 평민이나 노비들이 썼을테고 조선의 양반은 노비들 이름을 일일히 신경써서 작명해주진 않았을테니 생긴 이름들이겠죠..?

    • @black_st4670
      @black_st4670 3 ปีที่แล้ว +1

      @@HotSoil510 아직도 이러고 있네.. 첫번째 답글, 결국 반란모의로 실패했고 두번째 만적은 나오지도 않지? 두번째 답글, 그거 창기로 취급한거잖아. 세번째, 사회적인 천시가 없는데 향 소 부곡이 왜 있지? 더군다나 향소부곡이라는 특수집단거주지는 진짜로 착취당하는 지역이었고 먹고 살기 힘드니 대규모 반란이 터지는 것인데 이게 고려시대의 대단함인가?

    • @black_st4670
      @black_st4670 3 ปีที่แล้ว +1

      @@HotSoil510 ㅋㅋㅋㅋ 당신이 말하는대로 하면 고려때도 인격적인 대우를 받지 못하는 것은 똑같다고. 판타지소설을 읽고 주경야독 하나? 로마시대만 해도 검투사들이 노예반란을 일으키지? 이들이 무슨 인격을 인정받아서 반란을 일으켰나? 시마바라의 난에 참가한 키리시탄들이 반란을 일으킨 이유는 종교탄압도 있지만 과중한 조세와 학정으로 인한 불만이 폭발해서 생겨난 것인데 어디에 인격이 있냐고.

    • @black_st4670
      @black_st4670 3 ปีที่แล้ว +1

      @@HotSoil510 ㅋㅋㅋㅋ 진짜 웃기네. 당신이 반란을 주목하면, 반대로 반란이 없었던 것에 주목할 수 있지. 고려시대가 그렇게 인간다움의 미학을 가진 사회였구나?

    • @black_st4670
      @black_st4670 3 ปีที่แล้ว +1

      @@HotSoil510 반란은 인간의 최소한의 선이 지켜지지 않아 발생한다. 그렇게 따지면 고려는 인간다운 선을 지킬 수 없었던 사회가 되지. 조선후기에 반란이 터지는 것도 이런 선이 지켜지지 않아서인데 고려 때는 왜 그리 반란이 많았을까? 이상하지 않아?

  • @정종국-z1h
    @정종국-z1h 3 ปีที่แล้ว

    모든 시대는 과도기일뿐이다

  • @anetteseong987
    @anetteseong987 3 ปีที่แล้ว

    목사,신부의 타락이요.~

  • @ruleru4542
    @ruleru4542 3 ปีที่แล้ว

    노예의 모순

  • @27j8jsb76b
    @27j8jsb76b 3 ปีที่แล้ว

    노예제는 필요하다

  • @pumpkin8168
    @pumpkin8168 3 ปีที่แล้ว +1

    일등입니까

  • @ALISWELL-e5s
    @ALISWELL-e5s 3 ปีที่แล้ว +2

    조선은 이런 산업화 흐름이 하나도 없다 보니 내내 스스로 갖혀서 노비제는 강화되다가 망한거라는 게 더 안타깝네요

    • @black_st4670
      @black_st4670 3 ปีที่แล้ว

      노비제가 강화되었다는데 어떻게 강화된건지?

    • @ALISWELL-e5s
      @ALISWELL-e5s 3 ปีที่แล้ว

      @@black_st4670 조선 태조때보다 노비비율이 늘었죠

    • @black_st4670
      @black_st4670 3 ปีที่แล้ว

      @@ALISWELL-e5s 당신 말하는 시대는 15-16세기 사이고 그게 계속 유지되거나 심해졌으면 강화된 것이지만 그게 아니잖음? 연간노비는 분명히 줄어서 머슴같은 계약직이 대신하게 되는데 이게 강화된 건가?

    • @ALISWELL-e5s
      @ALISWELL-e5s 3 ปีที่แล้ว

      @@black_st4670 조선망국 19ㅅ0기까지

    • @ALISWELL-e5s
      @ALISWELL-e5s 3 ปีที่แล้ว

      @@black_st4670 조선에 뭔 계약직? ㅋㅋ

  • @AF-qk8ty
    @AF-qk8ty 3 ปีที่แล้ว +6

    역시 유럽백인 가장 발전 되고 위대한 인종은 다 이유가 있어.

  • @이응리을-i2w
    @이응리을-i2w 3 ปีที่แล้ว +1

    흑인노예를 폐지한건 희대의 실수.. 겨우 노예에서 벗어난 것들이 인종별 소득 순으로 치면 탑 클래스인 아시안을 무시함

  • @곽준영-c8c
    @곽준영-c8c 3 ปีที่แล้ว

    1

  • @z4210301
    @z4210301 3 ปีที่แล้ว +2

    요즘 방화와 약탈을 일삼는 흐긴들 꼬라지 보면 폐지가 잘 한건지 아닌지 회의적이다

    • @bestplayer08
      @bestplayer08 3 ปีที่แล้ว +1

      잘한거 맞지. 유지했으면 그 비용을 감당하는게 불가능하거든.

    • @z4210301
      @z4210301 3 ปีที่แล้ว

      @sad asdasf 얼마전 남아공에서 흐긴놈들이 엘쥐랑 삼숑 약탈한 거 땜에 한 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