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닌 초등학교는 버스가 다니는 큰길가 옆이였는데 저는 큰길 바로옆에 살면서 우리 집 앞을지나 학교가는 언니 오빠들 우리집 앞 길을 못 디나가게 제가 길다란 대나무를 도로에 딱 노아 놨는데 경희언니 봉호오빠 정말 미안해요. 지금은 60 을 바라보는 나이가 됐네요. 마니님 영상 보면서 옛날 어릴적 생각 마니 합니다.
마니님. 반갑습니다. 사실은 우리 누님이 애청자인데 소개받았네요. 저는 미국 이민가서 34년째 살고 있는데 수구지심이라고 말년은 한국에서 살고싶어요 고향이 대구이고 본적은 영천 고경면 경북지역 특히 김천에서 상주. 봉화까지 좀 지대가 높아 전망이 좋은 지역의 한가한 산촌 한옥 베이스의 촌집을 하나 사서 힐링을 할수 있도록 하려는데 좀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 싸고 좋은 매물 소개해 주실수 있으시면 그렇게 해주시고 후사해드리겠습니다. 옛 추억을 더듬어 볼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 우리반 동창도 지금 살고있어요 시향리에요 부석사수학 여행갔을때도 시향으로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시항리 좋지요...
안녕하세요 좋은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어린시절 저 길을 넘어다니며 국민학교 가던기억에 잠못들고 있네요
아직도 저희 마을 정말 깨끗한곳이죠 지금은 도시로나와 있지만 항상 마음은 고향 시골집이네요 영상 첫번째집이 낮설지 않아요
영상보다 울컥하다 글 적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시항이 고향이시군요...
여전히 공기맑고, 아름다운 산골마을입니다.
영상마지막부분 목소리 나오시는분이 저희 큰집어른이시네요 돌아가셨지만 이렇게 다시 목소리듣네요 감사합니다
좋은집 찾아 늘 바쁘게 다니시는 마니님
감사합니다
영상에나오는 집들이 전부 사촌분집들이네요
할머니 산소가 있어 항상 가는곳들이네요
영상 마지막 집은 세현이라는 동생 집이였는데 옛기억이 너무 나네요
저는 흙목가재봉 아래에서 상리초등학교를 걸어다녔는데 은풍중하교까지 걸어다니고 엄청나게 멀지요 흙먼지 날리는 비포장길을 흐~그시절 아이들 대단하지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가재봉 아래시군요.
길 새로 난곳 동네인듯하네요.
빵갑습니다.
마니TV님!
촬영소개하시면 옛추억을 생각하며 아주
즐겁게 하는 모습이 참
아름다워 보임니다 ~~~
항상 건강하셔요~~
^^화이팅^^입니다
고맙습니다 ~~^^
대박이네용 정말 깊은골짜기네요 참 어떻게 걸어다니고 일은 우찌했을까나ㅎㅎ
저도 어릴때 무장에서 걸어다녔었던 기억이 나네요ㅎ
고향분이시군요.
빵갑습니다 ~~^^
이른 아침에 고향의
정겨운모습 감상하고
힘차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
고맙습니다 ~~^^
오늘도 정겨운 시골풍경 잘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제가 다닌 초등학교는 버스가 다니는 큰길가 옆이였는데 저는 큰길 바로옆에 살면서 우리 집 앞을지나 학교가는 언니 오빠들 우리집 앞 길을 못 디나가게 제가 길다란 대나무를 도로에 딱 노아 놨는데
경희언니 봉호오빠 정말 미안해요.
지금은 60 을 바라보는 나이가 됐네요.
마니님 영상 보면서 옛날 어릴적 생각 마니 합니다.
ㅎㅎㅎ 대나무 바리게이트를 치셨어요..
@네모 [박노식]
자존심 상해 하지 마세요.그럼 지는겨!
누군가의 한걸음한걸음으로 길이 만들어지나니...
마니님의 영상하나하나가 귀농,귀촌의 희망이됩니다.
고맙습니다~~^^
우리도 산골마을에서 학교갈때 줄지어서 가든 생각이 나는군요
잘보앗습니다
길이 좁아서 줄을 설수밖에 없었지요.
고맙습니다.
나두 중학교 1학년때 통학하다 11월부터 이듬해 2학년 상반기까지 걸어다녔네요.
중1 11월에 혼자 걸어다님.
중간 마을 학생 3명이서 시비걸고 겨울이라
집에오면 어두워지기 시작함.
네.
겨울에는 금방 날이 저물어서 먼길 걸어가려면 부지런히 걸어야 했어요..
좋은일 많이 하시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옛날에 학교가 정말 멀었죠 저도 중학교때 까지 1시간 거리를 매일 걸어 다녔네요 저보다 집이 먼 애들허다했죠 중간에 비라도 오면 비 쫄딱 맞고 교실로 들어서면 선생님 께서 수건을 꺼내서 머리를 닦아주셨었는데 옛기억이 나네요
그러게요.
참 많이도 걸어다녔습니다.
찿아가시는게 재미었요.면단이는 같아도 리가 틀리면 해멜 수 있어요.화이팅입니다
고맙습니다~~^^
지름길로 간다고 산넘어 간 기억이 있네요..
초등학생때ㅎㅎ
땡땡이 치자는 친구의 유혹을 뿌리치고 등교했었던ㅋㅋ
그렇지요.
지름길로 가려고 산을 지났어요
저 어렸을때도 한시간씩 걸어다녔네요~
지금도 버스는 없다고 해요~
그나마 지금은 집집마다 차들이 있으니 다행이죠
옛날집이 그리워요~
와... 지금도 버스가 없다니....
어딘지 궁금합니다요
저는 초등학교 다닐때 해발 800미터를 다녔죠.
잘봤어요 ^^
산속 오지에 학교가 있었나보군요..
산불이 크게났다해서 걱정했는데 마니님동네쪽은 피해가없다니 그나마 다행이예요
영상잘봤습니다
네. 다행이에요.
고맙습니다 ~~^^
힘든 산길인줄도 이제알았습니다 ㅠㅠ
수고많으십니다
산넘는길을보니 초등학교다닐때가 생각납니다 추운겨울에 산을넘을려니 엄두가안나서 바위밑따스한곳에 불을피우고 자주땡땡이쳤는대 나중에들켜서 아버지한태 개패둣이 얻어맞고 어머니는 옆에서 말리시고 학교가서 선생님한태도 죽사게 얻어맞고 속많이 섞였던 부모님은 오래전에 돌아가셨고 진송남의 시오리솥밭길이 그시절정서를 간직한노래입니다
@네모 [박노식] 고무신 잊어버린 아련한 추억입니다 그시절에는 대부분 고무신을 신고다녔지요
마니tv님! 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제가 자라던 동네는 산길을 내려와... 배를 타고 강을 건너고 또다시 비포장을 수키로 가야 학교를 다닐 수 있었어요 ㅎ
추억이 새록 새록~!! ^^
어디시길래..?
전기는 드갔어요?
@@manytv72 마니님 보시면 깜짝 놀랍니다 ㅎㅎ
안남면 청마리 갈마골 이라는 동네 입니다
웰컴투 동막골에 버금가죠 ㅋ
@@진순이네 검색해봤슈.
금강이 가로막혀 글쿠먼
그시절 호기심 많던터라 앞산넘어 시항이 무척 궁금했었지
시항살던 경희랑 같은반이었을때 경희네 집에 가던 기억이 새록새록나네
그시절 생각이나서 시골가면 드라이브 겸 자주 가는곳
시항지나 연화사도 들려오고ㅎ
마니~~ 땡스~~
산길로는 못다니겄드라...
큰길로 드라이브 햐
경희누나 저희누나 친구인데요
@@뚜리야가즈아 반가워요^^ 후배님인가 보네요
벤또 싸 갖고 다니던 시절 하교 후 귀가 때 책보에 책과 밥다먹은 빈벤또를 넣고 어깨와 등사이 대각선으로 매고 친구들과 함께 딸그락 그리는 소리에 발을 맞춰 먼길을 달렸죠.
ㅎ 딸그락딸그락...
추억 돋습니다.
ㅇㅖㅆ날 초등 중학교 고등학교
다닐때 뼁이 깟지요
보통 3km~15km 걸어 다니고 아니면 자장구타고 다니고
아무튼 뼁이까고 다닌 기엌 남니다
ㅎㅎㅎ 맞어요.
지금은 도저히 걸어다닐 엄두가 안납니다.
수고하십니다 ^^ 즐겨보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이야 흙집이 아직도 남아 있다니... 옛날에 촌에 집도 흙집이었는데..ㅋㅋ
ㅎ 70년도에 지은집까지. 대부분 흙집이었지요...
수고 많으시네요..
시간이 되시면
효자 석묘리쪽도 부탁드려요..
네. 알겠어요
즐겨 봅니다 열락 번호가 없네요
고맙습니다.
제 카톡아이디는 malibuuu입니다.
@@manytv72 늘 과거에 심취해서 영상을 보고있습니다.
마니님 옷차림이 많이 가벼워 지셨네요 봄이 왔나봐요? 어렸을때 자랐던 산골마을이랑 흡사하네요 십오리길 걸어 학교 다녔었는데.그곳이랑 다른것은 비행접시(스카이 라이프)가 있다는것.마니님덕분에 옛추억두 떠올려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완전 봄날씨였어요..
으앙~~~나가고파요
저두 그런곳 살았습니다
산기슭 따라 두시간 가까이
걸어다녔습니다 ᆢ
에휴 지겨워ᆢ
ㅎㅎㅎ 두시간씩이나...
대다네요
바람 많이 부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고맙습니다.
건강관리 잘 합시다요
안동에
4학년때 전학간곳과 비슷한곳 이네요
짐승이 무서운게 아니라
중간마을 사람들과 무지하게 싸웠네요.
외지에서
전학간 날 괴롭히던 강수 잘 사나..
그런일이 있으셨구먼요...
멋집니다.~♡
고맙습니다 ~~^^
애쓰셧습니다 형님ㅎㅎ
이영상보니 제 친구들 생각나서 밴드에 업로드좀 해야겟네요
암만.
동네한바퀴 영상은 올려도 좋겄제...
어릴적 생각납니다, 학교에서 십리가 넘는 시골친구가 한여름에 비를 흠뻑 맞고서 학교 교실로 울면서 들어오던 친구 귀향이 그때는 얼마나 불쌍해 보이던지 지금은 그친구가 시집을가서 잘산다고 소문이 낫지요.
하교길에 소나기를 만나면 열심히 길가집 처마끝에 딱 붙어 그치기를 기다렸던 생각 나네요
안녕하세요 ~
초등학교가 정겹습니다.
어릴땐 크게 보였는데 커서 가보면 작은걸 느낌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치요.
초등학교에 느티나무가 엄~청 커보였는데,
지금보면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영상 잘보았읍니다.. 그런데 예천에 산불이 계속 번지고 있다는데 그쪽은 아니 겠지요?
네.
요기는 피해 없습니다.
오랫만에 봬요
너무 반갑습니다.
빵갑습니다 ~~^^
상리도촌 쌍학에도 빈집 소개부탁하네
건강체크 잘하고 즐건 하루되세요
빈집정보는 생기는대로 계속 업로드하겠습니다
농촌은피폐화되가고 도시는 인간이 미어터지고
그나마 마니님이없어면
누가맘을 달래주리~
고맙습니다 ~~^^
비포장에 길도험하고 학교끝나고
약속마차가 같이와야 그나마 덜무섭고
가끔 혼자올때 전설의고향 한번찍고 말이죠
그시절엔 전설의고향이 넘 무서웠어요..
옴뫄나~~ 머시여~~
잠도 안자고 영상을 올리다니요..
일단은~~~
댓달고 ㅎ
이단은~~
시청요 ㅎ
참 부지런도 혀요잉~~
ㅎ
저는 이제 퇴근해요..
시골에 빈집은 세를 못주면 옆집에서 무료로 쓰면 무너지는것을 막을수는 있어요~
그러게요.
비워두기보다는 누군가가 활용하면 좋지요
산불피해가 없어 다행입니다.
네.
다행한 일이에요.
고맙습니다 ~~^^
앗!~이시간에?~안녕하세요~마니TV님~엇그제 예천쪽에 산불🔥이 발생했다고 하던데 마니님 동네는 괜찮으신가요?
산불이 난곳은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 앞산넘어 동네였어요.
피해는 없습니다.
고맙습니다 ~~^^
@@manytv72 다행이네요!
오향리 탑리 부용봉 시향리 그리운 고향 입니다
고향분이시군요.
방갑습니다 ~~^^
마니님. 반갑습니다.
사실은 우리 누님이 애청자인데 소개받았네요.
저는 미국 이민가서 34년째 살고 있는데
수구지심이라고 말년은 한국에서 살고싶어요
고향이 대구이고 본적은 영천 고경면
경북지역 특히 김천에서 상주. 봉화까지
좀 지대가 높아 전망이 좋은 지역의
한가한 산촌 한옥 베이스의 촌집을 하나 사서
힐링을 할수 있도록 하려는데
좀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
싸고 좋은 매물 소개해 주실수 있으시면
그렇게 해주시고 후사해드리겠습니다.
옛 추억을 더듬어 볼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시군요.
모든 영상은 소개를 받아 업로드합니다.
대부분 제가 살고있는 예천군입니다.
다른지역은 아는자료가 없습니다.
좋아요. 꾹꾹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촌집구해주세요
빈집정보는 생기는대로 계속 업로드하겠습니다
👍
초등학교졸업하신거 아니잖아요. 국민학교졸업하셨잖아요. ㅎㅎ
ㅎ 그렇습니당
내가놀던정든시골길소달구지덜컹데던길시냇물이흘러내리는시골길은마음에고향아생각나동네한바퀴감사
고맙습니다 ~~^^
마니님예천가곱은데연락방법이없네요
공창에 연락처를 공개하지는 않습니다.
제 카톡아이디는 malibuuu입니다
앞으로 시골집 많이 나옵니다.
네.
갈수록 그럴거에요
마니님 주무시나요 마니상회 앞인대
헉!
지금 시간에요?
저는 지금 회사 근무중입니다.
그람 낼 마니상회 몆시에 오픈하시남요
9시에는 열지요
@@manytv72 근무잘하시구오셔요
마니tv 잠이안오시나요? ㅎ 언른주무세여.ㅎ
이제 자러 드갑니다
창근이한테 물어봐라 어째 걸어 다녔는지?
ㅎ 기냥 걸었다고 하겠지
초등학교 아니고 국민학교 해야지요 ~^^
ㅎ 맞습니다. 국민학교..
전화번호알려주셰요
꽁짜 원하는것은 아닌데 저런 시골 흙집도 임대료를 받아야 하는지 의문이 드네요
시골집 임대조건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임내료 없을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