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랑하는 사람을 제잘못도 아닌데 제 자신이 더럽다고 생각해서 도망갔어요. 그 곳에서 벗어났어도 10년간 그사람만 생각하며 울었는데 그의 초상화는 그릴수 없었어요. 그게 한이 맺혀요. 다시 어렵게 걸레로 몸을 닦으니까 진짜 사랑하는 사랑이 왔는데 그는 저를 단 한번도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았어요.저는 그래도 그의 건강을 챙겨주고 건강해지면 집에 갈꺼예요. 조카들 키워야죠
정동하 들어올때만해도 사실 말이 많았지... 이전까지의 처절한 느낌의, 고음위주 보컬들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이었으니. 심지어 록보컬도 아니고 알앤비 베이스ㅋㅋㅋㅋ 팬들의 우려도 컸었지만, 지금에서야 느끼는건 김태원 진짜 대단하다... 원래 보컬에 맞춰서 곡 쓰시는건 알았지만... 원래 스타일이랑 전혀다른 보컬을 데려와서 또 거기에 맞춰서 수준급 곡들을 좍좍 써내려간다는게... 햐... 정동하도 자기원래 스타일이랑 부활식의 느낌이 적절히 섞여서 지금은 굉장히 유니크한 보컬이 되었고... 실력이야 뭐 말할것도 없고. 아무튼 부활이란 그룹은 참 대단해요. 한가지 자기들 스타일만 고집하는게 아니라 끊임없이 변화하고, 그 변화하는 것도 대충 시대에 떠밀려서가 아니라 수준높은 사운드로 보답하고... 과연. 한국에서 이 긴 시간을 끊임없이 변화하면서 살아남아온 다른 밴드는 없네요. 또 정동하가 떠나고 김동명을 영입해서 이번엔 또 강렬한 보컬로 회귀하는 걸 지켜보고 있자니 참 즐겁네요. 역시 부활은 팬질하며 지켜볼 맛이 나는 밴드입니다. 죽을때까지 새로운 멤버들의 등용문 그룹 부활의 리더로 남겠다는 우리 태원할매. 항상 응원합니다 껄껄
햄스터는 뚱땡이 햄을 얍실이 햄스터가 괴롭혀서 불쌍해서 떼어놓으려다가 무의식적으로 잔인한 공포영화를 많이 봐서 뚱땡이가 불쌍해서 목욕시키다 실수로 익사시키고 심폐호생술 해봤는데 죽었어요. 쓰레기봉투에 넣어서 버렸고 얍실이는 뚱땡이 없어지니까 하늘만 바라보다 뒤따라 갔어요. 산에 갔는데 죽은 다람쥐가 있어서 사람들이 밟을까봐 옆길까에 얌전히 놔줬어요. 외할머니랑 살때 발바리를 보는게 너무 괴로웠어요. 그러니까 할머니가 팔았어요. 나는 거짓말을 못해요. 아빠가 그렇게 키웠어요. 그게 제일 고통스러워요. 나는 살고 싶은데 자꾸 동물들로 주기적으로 괴롭혀요. 사람보다 제일 힘든게 동물죽어가는거 보는거예요. 나는 이제 정말 힘들어요. 지쳤어요.
신비로운 목소리
이 날 현장에 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
정말이지 정동하 노래는 👍 👍 👍
이 음색 너무 매력적이다 허스키한데 윤기나며 맑다
존잘...👍👍👍
정말 매력적인 목소리♡
김태원님의 안목은 대단하십니다. 요렇케 노래잘하고 아름다운 정동하를 알아봤으니까요.
물론 김태원님의 천재성도 인정합니다~~!! 정동하의 매력은 요 때에는 철~ 철~ 넘치셨네요.
🙂👍❤👏👏👏👏👏 Jung Dong Ha fighting
정동하 멋지다
진심 넘 예쁘잖아
왜? 이제야 보석 같은 동하를
알앗을까
아름다운 사람아
예쁜 동하♥♥♥
목소리가 예술입니다..
부활 정동하 보컬 이부르면
슬픈사슴🎉 좋아요~
동하님 좋은 음색으로 느낌 좋아요~
동하...매력이 뭘까??
계속보고 싶으당
좋다~~~~
멋지다
와 요즘 정동하 드라마ost많이 하더라~
데뷔 8년차인데 더 성공하시길 바래요!!
부활도 함께^^
사슴같은 가수가 슬픈사슴을 부르는거같음ㅋㅋ 퓨어리티&뷰티풀 정동하
ㅇㅅ철은 기름좔좔 탁월한 레전드죠
너무 슬퍼요!
이승철 슬픈사슴은 감성이 진짜 슬픈사슴이 떠오름
노래실력 많이 늘었네
진정 안소니같다~^^♡♡
Dang, he is so enchanting. I'm hypnotized. And he is using his charm shamelessly.
Love his voice
완성되신듯.
슬픈사슴은 정동하가 최고인 듯
리해피 ㄴㄴ 이승철이 최고임
저는박완규
등에 땀좀 봐......열일하는 남자의 모습은 알흠답다
요즘 슬픈사슴 폐인됨 한번들음 헤어나오지못하게 하는 주술사 동하
정동하가 부른 슬픈사슴이 갑이다
Ezra Miller LEE ㄴㄴ 아님 이승철이 진리임
저는 사랑하는 사람을 제잘못도 아닌데 제 자신이 더럽다고 생각해서 도망갔어요. 그 곳에서 벗어났어도 10년간 그사람만 생각하며 울었는데 그의 초상화는 그릴수 없었어요. 그게 한이 맺혀요. 다시 어렵게 걸레로 몸을 닦으니까 진짜 사랑하는 사랑이 왔는데 그는 저를 단 한번도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았어요.저는 그래도 그의 건강을 챙겨주고 건강해지면 집에 갈꺼예요. 조카들 키워야죠
정동하 들어올때만해도 사실 말이 많았지... 이전까지의 처절한 느낌의, 고음위주 보컬들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이었으니. 심지어 록보컬도 아니고 알앤비 베이스ㅋㅋㅋㅋ 팬들의 우려도 컸었지만, 지금에서야 느끼는건
김태원 진짜 대단하다... 원래 보컬에 맞춰서 곡 쓰시는건 알았지만... 원래 스타일이랑 전혀다른 보컬을 데려와서 또 거기에 맞춰서 수준급 곡들을 좍좍 써내려간다는게... 햐...
정동하도 자기원래 스타일이랑 부활식의 느낌이 적절히 섞여서 지금은 굉장히 유니크한 보컬이 되었고... 실력이야 뭐 말할것도 없고. 아무튼 부활이란 그룹은 참 대단해요. 한가지 자기들 스타일만 고집하는게 아니라 끊임없이 변화하고, 그 변화하는 것도 대충 시대에 떠밀려서가 아니라 수준높은 사운드로 보답하고... 과연. 한국에서 이 긴 시간을 끊임없이 변화하면서 살아남아온 다른 밴드는 없네요.
또 정동하가 떠나고 김동명을 영입해서 이번엔 또 강렬한 보컬로 회귀하는 걸 지켜보고 있자니 참 즐겁네요. 역시 부활은 팬질하며 지켜볼 맛이 나는 밴드입니다.
죽을때까지 새로운 멤버들의 등용문 그룹 부활의 리더로 남겠다는 우리 태원할매. 항상 응원합니다 껄껄
참 옳은말씀 하네요 동하씨 목소리 매력잇어요
살아있는게 모순이죠 생명을 죽이고 쓰레기통에 버렸으니까요. 그것때문에 살고 싶지도 않고 제게로 동물이 곁에 오는게 싫어요.
햄스터는 뚱땡이 햄을 얍실이 햄스터가 괴롭혀서 불쌍해서 떼어놓으려다가 무의식적으로 잔인한 공포영화를 많이 봐서 뚱땡이가 불쌍해서 목욕시키다 실수로 익사시키고 심폐호생술 해봤는데 죽었어요. 쓰레기봉투에 넣어서 버렸고 얍실이는 뚱땡이 없어지니까 하늘만 바라보다 뒤따라 갔어요. 산에 갔는데 죽은 다람쥐가 있어서 사람들이 밟을까봐 옆길까에 얌전히 놔줬어요. 외할머니랑 살때 발바리를 보는게 너무 괴로웠어요. 그러니까 할머니가 팔았어요. 나는 거짓말을 못해요. 아빠가 그렇게 키웠어요. 그게 제일 고통스러워요. 나는 살고 싶은데 자꾸 동물들로 주기적으로 괴롭혀요. 사람보다 제일 힘든게 동물죽어가는거 보는거예요. 나는 이제 정말 힘들어요. 지쳤어요.
망상이 따라다녀서 그랬지 아무도 이용안했어요
다시한번 이승철의 대단함을 느낍니다
아니다... 난 이미 이승철의 슬픈 사슴을 알고 있다. 듣는 내내 답답하다.
역쉬 이승철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