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자잘하게 펭귄이 오더하는게 안나와서 불확실한 부분이지만 해킹당한 노움들이 윌레스가 노움들 보고 ’오 그럼 뭘 준비해야겠다~‘할때 미리 다 준비해놔버리고, 그외에도 윌레스 라이프스타일을 막 정해버리는데(재우려는 의도도있고) 윌레스가 그것이 좋은지 나쁜지, 자기가 그러고 싶은지 생각할 겨를도 없이 따라가도록하잖아요? 그부분에서 그렇게 느껴졌어요
와! 날카로운 관찰력이시네요! 😊 사실 채널명을 지을 때 판타스틱 미스터 폭스에서 영감을 받았어요. 그 영화의 독특한 감성과 스톱모션 특유의 매력을 너무 좋아해서 채널명에도 그 느낌을 담아보고 싶었거든요. 이렇게 알아봐 주시다니 정말 반갑네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과 판타스틱 미스터 폭스 모두 정말 특별한 작품들이죠. 함께 공감할 수 있어 너무 기쁩니다! 😄
세월이 많이 지났는데도 한국성우분들이 바뀌지 않아서 시청하면서 옛날생각 많이 났어요 갬동😢
정말 공감해요! 익숙한 성우분들의 목소리를 들으니 옛날 추억이 떠오르면서 감동이 더 크게 느껴지더라고요😊
호옿 그로미윗~ 하는데 전율이 ㅠㅠ
이젠 완전히 3d 애니메이션처럼 보일 정도로 퀄리티가 높아졌네요. ㅎㅎ
근데 그만큼 오히려 예전 투박한 맛이 사라져서 아쉬움..
@@유니버샬 너무 세련된 느낌이라 해야하나 딱 클레이애니 느낌 날 때가 좀 더 포근한 느낌이긴 했음
지금은 디즈니같은 대기업에서 만든 느낌 ㅋㅋㅋ
맞아요! 확실히 이번 작품에서 퀄리티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느낌이죠. 스톱모션 특유의 매력을 잘 살리면서도 디테일한 표현이 정말 놀랍더라고요! 😊
재밌게 보긴했지만 꽤나 심오한 주제였다고 생각함..주체 안되는 정도의 지능과 행동능력을 가진 기술을..인간이 제대로 간수못했을때...그 기계들이 한발 앞서서 생각하고 인간의 행동도 제어해버리고..각종 기술들의 보안문제, 악용문제 등등 시대상도 잘 담으면서 재밌었어요
기술이 앞서 생각한다고 하기에는 펭귄이 다 조작한거라
@ 그 자잘하게 펭귄이 오더하는게 안나와서 불확실한 부분이지만 해킹당한 노움들이 윌레스가 노움들 보고 ’오 그럼 뭘 준비해야겠다~‘할때 미리 다 준비해놔버리고, 그외에도 윌레스 라이프스타일을 막 정해버리는데(재우려는 의도도있고) 윌레스가 그것이 좋은지 나쁜지, 자기가 그러고 싶은지 생각할 겨를도 없이 따라가도록하잖아요? 그부분에서 그렇게 느껴졌어요
받고 거기에 동물의 감옥이 동물원이라는 점도 생각해볼 부분이 많아서 좋았어요
진짜 아이디어도 너무좋고 클레이 스톱모션으로 이렇게 만들수 있단게 신기해요 ㅋㅋ 보는내내 감탄하면서 봤네요
가족이 같이 보자며 못 보게 하길래 유투브로 봐여ㅜㅜ
정말 재밌게 봤어요 😂😂😂😂😂😂
31년 팽귄이 감옥에 같혀 지낸지 31년이나 되서 감옥에서 나왔군
펭귄이 아니라 닭 아닌가요
@@권빵돌 머리에 고무장갑임ㅋㅋㅋ
갇혀
너무재밌ㄱㅔ봤ㅇ어요 퀄리티가 더 좋아지고 내용도 더 알찬 느낌 ㅠㅠㅠㅠㅠ
2:59 지금보니 옷장에 다시 갇힌게 오마쥬였군요 ㅎㅎ 꿀잼
페더스 맥그로우가 우산 펼치고 내려올 때 배트맨 리턴즈에서의 펭귄맨이 떠올랐습니다🫢
재밌어요 추천🎉🎉
진짜 재밌게 봄ㅋㅋ
펭귄씨 결국 도망쳤으니 나중에 다시 등장하겟지?
펭귄씨의 교활한 성격을 보면 언제든 다시 등장할 가능성이 높죠! 😂 이 캐릭터가 주는 긴장감과 재미가 워낙 강렬해서 속편에 등장해도 엄청난 활약을 할 것 같아요
어릴때 진짜 무서웠음
표정변화가 없어서 마주볼때마다 무서웠음 ㅋㅋ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중에, 그랜드 부다베스트 호텔 감독의 판타스틱 미스터 폭스 라는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이 있는데 채널명을 지으실때 혹시 영향을 받으셧나요??
이번에 소개해주신 영화도 스톱모션이다보니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네요 ㅎㅎㅎ 반갑습니다
와! 날카로운 관찰력이시네요! 😊 사실 채널명을 지을 때 판타스틱 미스터 폭스에서 영감을 받았어요. 그 영화의 독특한 감성과 스톱모션 특유의 매력을 너무 좋아해서 채널명에도 그 느낌을 담아보고 싶었거든요. 이렇게 알아봐 주시다니 정말 반갑네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과 판타스틱 미스터 폭스 모두 정말 특별한 작품들이죠. 함께 공감할 수 있어 너무 기쁩니다! 😄
이번엔 팽귄보다는 노봇들 눈알이 검은자가 커지면서 흑화하는게 좀 소름끼쳤음요 ㅠㅠ
맞아요, 노봇들이 흑화하는 장면은 진짜 소름 돋았어요! 😨
처음 접했을 땐 너무 어렸어서 저 펭귄이랑 불독 글고 영상엔 없는데 달에 사는 자판기까지ㅋㅋ 너무 무서웠는데
울 엄마 배가 나오셨는데 동생이 전자바지라고 해서 빵터졌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팽귄이 다시등장할줄은 생각도못했딘....
어릴때 저 펭귄 진짜 무서워 했었는데 ㄷㄷ
토카타를 연주하며 의자가 싸악 도는데 개소름
전..이펭귄이 처키보다 더 무서웠어요...
우왕 펭귄! 제 첫여친이 좋아하던 캐릭터엿는데…
...펭귄을요?
싸패?..
존나재밌음
도대체
마을주민들의 모습이 나올때마다 영화가 아니라 티비시리즈 보는것같아 아쉬웠음 오히려 상상하던 세계가 작아진 느낌이라 해야되나 근데 그것만 빼면 정말 재밌게 봄
7:00 부터 에피소드 제목알수 있을까요?
월레스와 그로밋: 거대 토끼의 저주 (2005)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