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를 완전히 반대하는 Humphrey라는 미국인 친구의 한 마디예요. 시간 관계 상 인터뷰하지 못 해 못내 아쉬웠는데, 이 짧고 굵은 한 마디라도 전해드릴게요! “Guns are tools designed for one thing: killing other animals and/or humans. There is already enough violence and death in this world, why would anyone want to add to it?” “총은 딱 한 가지의 목적으로 만들어진 도구다: 죽이기 위해서. 동물이나 사람을 죽이기 위해서. 세상에는 이미 많은 폭력과 죽음이 넘치는데, 왜 더하는가?”
미국 역사 자체가 총으로 시작되기에 총이 있어야 더 안전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많은 인종들이 섞여 살기에 .. 우리나라 같이 감시카메라로 치안을 생각하기보다, 총이있기에 더 안전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우리나라랑 미국은 다르니라요 한 동네가 정전되어도 폭동이 일어나는게 미국이라고 압니다. 총이 없으면 더이상 미국이 아닐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넓은 미국에게는 총이 마음의 위안이자 실질적 안전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In this video, I intereviewed Americans and had them talk about why they want it to be legal for citizens to own guns despite mass shootings, gun violence, suicides, etc. This is an interesting topic, and I hope you can learn about different perspectives on guns being legal in the United States. Please note that this interview does not represent my personal opnion on guns or gun usage.
In fact , the only UN-recognised nations which are considered of some importance to the world which have a 100% gun ban are South and North Korea. Their gun laws are copied from East Germany.
이런 주제 너무 좋은거같아요! 당연히 총기를 규제해야 한다고 생각할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범죄나 자살을 저지를 사람은 그게 꼭 총이 아니더라도 저지를 거라는 것도 제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었어요 실제 미국인들의 의견을 들어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거같아요 오늘도 많이 배워갑니다♡
친구분의 의견이 참 와닿은게 결국 살생을 위한 도구일 뿐 그 이상도 아닌데ㅜㅜ 물론 죽이기위한 도구는 수백가지 있지만 총은 손쉽게 죽이기엔 적합한 도구기 때문에 무서운건데.. 이미 보급화가 된 미국에서는 어렵겠지만 총기합법화를 없앨수 있는 희망적인 방안이 미국 내에서 퍼지면 좋겠습니다ㅠㅠㅠㅠ
총기 난사, 폭력, 자살 등의 사건 사고에도 불구하고 총기 소지의 합법화를 원하는 미국인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았습니다. 흥미로운 소재에 관한 다양한 시각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미국 시민의 총기 소지 합법에 대한 본 인터뷰는 저의 의견을 대표하지 않습니다.
Aran TV 총기규제에 관한 얘기 중 미국 프리메이슨의 시민대량학살 계획에 관해 들었습니다. 프리메이슨 마크가 불은 커다란 화물차와 그 화물차에 실린 수백개의 시신매장용으로 보이는 관, 그리고 수천개의 단두대. 미국 정부의 뒤에서 실제적 영향력을 가진 프리메이슨이 미국 경제를 파탄시키고 시민들이 소요를 일으키면 계엄령을 내려서 페마에 가둬서 대량학살하려고 한다는 공포적 상황이 알려지고 있어서 그러한 상황이 되지 않도록 총기규제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9.11도 시민들을 감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아프카니스탄과 이라크를 침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조작되었다, 즉 자작극이라는 얘기를 들었고 상당히 신빙성 있다고 여겨집니다. 아란님이 미국에 사시고 영어도 잘 하시니까 미국인들이 프리메이슨과 페마에 관해서 인터뷰를 통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총기를 규제하고 있는 나라에서 살인율이 미국보다 현저히 낮은데 사람탓이라는 건 그럴듯한 핑계로 밖에 안들립니다. 착한 사람도 감정에 휩싸였을 때 총이 있다면 잘못된 선택을 할 확률이 더 높아지죠. 현재 미국에 살고 있지만 집에 총이 있다고 더 안전하게 느껴지지도 않고 총기사고가 나도 미국은 변화의 의지가 전혀 없는 것 같아요
생각보다 많이 복잡한 문제입니다. 영상에서 몇몇 의견을 보았지만 완전한 총기금지를 위해서는 사실상 3억정이상이나 시중에 풀려있는총을 거둬들여 없애는것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차선책인 총기에 제한을 두는 규제를 해왔던것인데 그렇게 되면 결국 범죄자만 룰을깨고 불법총기를 소유하여 범죄를 저지르는것이죠. 이미 90% 이상의 총기범죄가 총기소유불법인 장소에서 이루어지는것을 보면 총기규제가 큰 효과가 없다는겁니다. 총기규제 이슈가 나올때마다 많은 미국인들이 총기규제 일시전의 총기모델을 사재기하는것을 보면 총기규제의 효과를 믿지않는 국민이 많다는것을 보여줍니다. NRA의 문제이니 뭐니 하지만 과반수 미국민들이 지지하지 않는다면 규제할수 없는것이 당연하죠
@@gabinlee8674 미국은 그래서 살인율이 높고 한국은 자살률이 높은거에요...총기 규제하느냐 마느냐에 따라...한국도 총기 소지 미국처럼 허용하면 자살률은 급감하고 보복을 할겁니다...장담합니다 살인율 미국만큼은 올라갑니다...자살률이 줄겁니다...한국의 자살 원인은 결국 대부분 사회적 압박 혹은 돈 둘중하나입니다...근데 사회적압박을 받는다면 나에게 압박을 준 누군가에게 걍 쏴버리면 되요...또한 그게 무서워서 지금같은 심한 압박은 절대로 없을겁니다...그래서 자살률이 어느정도 떨어질거라 예상됩니다...살인율이 올라가는 대신...
실제 총기소지가 가능한 사람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어요! 그리고 한편으로는 우리도 헌법과 기본권에 대해서 어느정도의 교육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인터뷰한 분들 모두 바탕에 법에 명시된 근거를 통해서 그 의미를 설명하고 계신 걸보니 정규 교육과정 안에 그런 수업이 있었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하게 되네요ㅎㅎ 오늘도 알찬 콘텐츠 감사합니다:)
친구들이 이렇게나 논리적으로 잘 말해줄지 생각도 못했는데 의외로 또 새로운것을 배웠네요 또 집에 저렇게 총이 있는 장면은 태어나서 한번도 보질 못했어요!! 신기하네요 자신의 소중한 사람과 나를 스스로 보호해야하긴 해야하는데 또 총기소지로 인해 안좋은 일도 일어나니까 참 ....생각할수록 어렵네요 좋은 방법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아니 근데 정말 칭구들 말 너무 잘하시는데... ㅋㅋㅋ크흐흨 그와중에 아란쌤 발음도 멋져부러여😍
우와 주변에 저렇게 진지하고 논리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말해줄 수 있는 사람들이 있는게 부러우면서 신기해요! 만약 누군가 저에게 한국의 어떠한 제도에 대해 물어본다면 저는 그거에 대해 저렇게 깊게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제 생각을 논리정연하게 설명할 수 없을거같아요! 아람님이 멋지셔서 주변에 멋지신 분이 많은것같아요 ㅎㅎ
총기를 규제하는 것이 옳다, 그르다 이분법적으로 나누기엔 고려해야 할 것들이 너무나 방대해서 쉽게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문제가 아닌거 같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입장에서 많은 이들이 듣고 수긍 할 수 있을만한 타당한 의견들을 제시해 준 아린쌤 친구분들에게 너무나 감사합니다. 다양한 방면으로 생각을 참 많이 해볼 수 있었던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처음부터 악인인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지도 모르겠네요.. 사건 중에는 감정적으로 그리고 순간적으로 일어나는 사건들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총은 사용되기 쉬운 위험한 도구라고 생각해요.. 또한 자기 방어를 위해서 총을 쏜다는 또다른 폭력, 더 가면 그 사람을 죽일수도 있는 행위가 정말 옳은지도 의문이구요
이와 같은 논리로는 군대 존재 자체가 설명이 안됩니다. 같은 논리로 6.25 때 북한이 한 침략에 또다른 폭력으로 응수한 우리 또한 정당화 되지 않구요. 그리고 현제 대부분의 총기 사건 관련 데이터 보면 엉터리 입니다. 총기사건 연루 사람으로 발표하고, 자살, 갱끼리 총질이 압도적인데, 자살할 사람은 총말고도 뛰어 내리면 그만이고 범법자들은 총기 금지던 말던 허가되지 않은총을 휴대 할것이고. 님이 말씀하신 법을 지키는자가 순간의 감정에 총을 집어 범법자로 돌아서는 순간은 뭐 거의 없어요. 뉴욕이나 뉴저지가 아닌곳에서 이미 총을 숨기는것 말고 그냥 보여서 들고다니는것은 합법인 곳이 많은데, 그런사람들이 범법자로 변신하는 케이스는 진짜 없음. 조두순은 예외. ;; 물론'
My friend, Humphrey, is completely against guns. Even though I wanted to incorporate his interview in this video, unfortunately, there wasn’t enough time. I would still like to share what he said: “Guns are tools designed for one thing: killing other animals and/or humans. There is already enough violence and death in this world, why would anyone want to add to it?”
새로운 시각에서 볼수있는 자료 감사합니다. 총기사용권이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도 사용할 수 있김때문에 총기 사용하고 사고내고 기사에 나오기도 하는것 같네요. 그뿐만 아니라 우발적인 범죄도 발생하기때문에 총기 규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당방위라 하셨는데, 모두가 총기가 없으면 정당방위하지 않아도 될꺼같네요 대부분 사람들은 찬성하는거같네요.... 이 총기는 미국 헌법에 명시된 자유이고, 또한 총기 회사에서의 엄청난 로비로 쉽게 해결되지 않는 문제같네요 아 그리고 비서분 너무 마음 따듯하세요 감동먹었어요. 의학과학자분께서도 논리적이고 다른 의견 너무 감사해요 모두 쏘쿨❤ They are so cool. Especially straightforward hair girl she has warm heart. Thank you for sharing your opinion.
요즘 미국에서 프리메이슨 페마에서 엄청난 량의 시체를 매장할 수 있는 관, 그리고 수천개의 단두대 등 정부가 시민들의 자유를 빼앗고 경제를 파단시켜 소요를 유발시키고 계엄령을 내리고 시민들을 공격할 수 있다는 염려들이 많아서 많은 총기난사 사건에도 불구하고 총기규제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줄어들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JennyLand 1980년 5월 광주와 같은 학살을 염려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프리메이슨의 계획과 페마(fema)에서 벌어지는 수만개의 시신매장용 관들과 수천개의 단두대들. 그리고 9.11도 정부에 의해 의도된 참사라고 믿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총기규제를 반대한다고 해요
현실적인 부분을 꼬집어 주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하긴.. 우리나라에서도 묻지마 살인을 보면.. 염산이나 날붙이 등을 혼잡한 거리나 공공장소에서 뿌리고 휘두르잖아요. 물론 총기를 함부로 소지할 수 없기 때문에 총기난사사고는 없지만, 대신 다른 사건사고가 많지요. 미국이 우리보다 더 크고 여러사람이 모여살며 다양한 시장거래가 이루어지는 만큼, 법이 미칠 수 없는 사각지대가 있기 때문에 국민들 스스로 보호해야한다는 의식이 강한 거 같아요.
I’m American and against guns completely but I would say this video gave me a different perspective on it. I do believe all military guns should be banned from the public. I do still think stricter gun laws are essential and we need them very very very very badly! I don’t agree with everyone in this video but it’s always nice to see other perspectives thank you, Aran!
Kayla R Thank you for leaving your perspective here because i was worried that many Americans agree with them who were interviewed here. I am Korean then I am really thanking to my country which is considered as one of the safest countries in the world since owning weapons is illegal in our nation. I hope America also will be a safer country without gun in the near future. I think we don’t need to have guns to protect both us and others if there is no gun. Thank you again~~ :)
Dongjun Choi There’s so many people in America who also don’t agree with these people! There’s been huge protests against guns and many Americans are frustrated with people who don’t get how harmful guns are. It’s a huge debate. You’re very lucky to live in Korea where there are no guns and great laws against them. America could learn a lot from Korea!
Kayla R You should have been interviewed :) please fight against weapons so that i hope you achieve the law banning guns. I believe gun is one thing to disappear in the globe. I was so sorrowful when i heard that many students were killed by one with gun. Thank you for your reply~~:)
Hey! I really appreciate you guys' comments. :) In the pinned comment, I shared that I was originally going to interview one of my friends who is 100% against guns and even recently marched for March For Our Lives. I really should have incorporated him in this video, but unfortunately, I didn't get to. I still shared a short yet powerful statement he made in the pinned comment, so check it out if you're interested!
Dongjun Choi one day! Considering too many people in America have the same opinions as those in this video it’ll be very very very hard but I’m hoping one day! Thank you!
저도 미국인친구들이 항상 페북에 올리면서 총기사건에 대해 굉장히 불쾌해하고 총기소유를 반대하는 장면을 많이 지켜봤어요. 그래서 항상 의문이었던 내용이었는데 아란님 영상보고 정말 많이 의문이 풀렸던 것 같아요. 이 영상을 보고 제가 생각한건 알코올, 술이 건강을 해칠 수도 있고 사회에 해를 끼칠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높잖아요. 그럼에도 그 자유를 인정해주는 건 그만큼 의미가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총도 아마 그런 의미인 것 같네요.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양방향의 의견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되어서 되게 좋네요ㅎㅎ 그래도 저는 총기소유에 대해서는 조금 보수적이지만. 유익한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아란님 영상은 항상 1분 1초가 꽉꽉 차있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아란쌤! 좋은 컨텐츠 정말 잘 보았어요. 감사해요! 그리고 컨텐츠랑은 관계 없지만ㅎㅎ 항상 아름다우시지만, 오늘 메이크업은 특히 더더더 깔끔하고 찰떡같이 어울리세요!!!!!!!🌸 정말!!!!! 지금까지 본 것 중에 특별히 더욱 더 느껴서 이렇게 남겨봅니다ㅎㅎ 항상 유익한 컨텐츠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총기 소지 완전금지국은 남북한 2개국 뿐입니다. 다른 나라는 목축업 및 지역 내 역사적인 사격협회 활동 등으로 인해 총기소지를 허용하는데 한국은 해방 직후에 90년대 유고내전과 유사한 상황이 일어난 것, 통제사회 구축 유지의 필요성 등으로 인해 남북한 모두 구 동독의 총기법을 채택하여 현재는 대폭 강화되었습니다. 서구 국가의 경우 목축업 등으로 유해조수 제거를 위해 단발소총 등이 필요한데 한국은 단발소총의 소지가 예외 없이 금지되어 예를 들어 맹수가 출현하면 군 또는 경찰이 K2 소총을 들고 출동해야 하는데 목축업 종사자 입장에서는 이렇게 되면 출동에 걸리는 시간 동안에 모든 생계 기반을 잃게 됩니다. 한국은 일제 시대에 모든 맹수가 사냥을 통해 멸종되었고(일제 시대 당시는 한반도에서 총기 소지가 가능했음을 의미합니다) 목축업 인구와 농장이 없기 때문에 총기소지 가능하게 할 여론이 형성되지 않습니다.
aa bb 다 맞는 말씀입니다만 하나만 정정해 드리자면 일제가 가장 먼저 한일이 대한제국군의 무장해제와 조선 포수들로부터 총기를 압수한것입니다. 호랑이나 늑대 사냥등은 일본 헌병대가 포수들에게 총을 빌려주고 사냥이 끝나면 반납하게 하는 방식으로 조선 인민의 무장해제 상태를 유지했습니다. 강선이 있는 사냥용 볼트액션 라이플은 케네디 저격사건 전까지 한국에서 유통되었고 케네디 저격사건 발발직후 초법적으로 모두 압수되었습니다. 스코프는 전두환 집권 시절에 연희동 전두환 저격시도 적발후 금지된것으로 압니다. 혹시 틀리면 정정 바랍니다.
4:50 저 여성분이 말씀하시는 의견 너무 공감입니다. 프랑스는 총기규제가 엄격하다보니 파리에선 보통 아랍계 흑인들이 대부분 불법적으로 소지하고 이를 범죄에 활용을 많이 하더라구요. 무고한 시민들은 소지를 못하다보니 늘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는걸보면.. 미국 반만 닮았으면싶은..
Aran TV Aran TV 앗 쌤...! 네 하지만 I love hunting. (난 사냥을 즐겨.) 라는 인터뷰 문장과 두개골을 트로피처럼 간직하는 문화에서 단순히 식품을 위해 사냥한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고, 총기를 용도별로 소지할 정도의 사람이 단순히 자급자족을 위해 사냥한다는 것도 의아해서요. 쌤과 지인분들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아니에요. 오히려 이번 영상을 통해 미국의 특성과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총기 소지 여부에 대해 생각이 바뀌기도 했어요. 하지만 여전히 총기 소지 찬성의 이유를 사냥으로 든다는 것은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사냥은 자기보호의 용도가 아니잖아요...여전히 동물들이 잔인하게 학대당하고 있지만 축산업이 존재하고요. 저는 아직도 개인 사냥은 개인적 유희를 포함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동물이라는 약자를 향한 권력자의 살해라고 생각합니다..
아! 충분히 그렇게 볼 수 있네요. :) 동의해요. 저도 개인적으로는 사냥이나 사격 등의 활동으로부터 얻는 이득이나 즐거움이 아무리 크더라도 한 생명의 가치와는 절대 비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비윤리적인 축산업도 줄여 보고자 3년 간 채식을 했었고요. 근데 어떤 분께서 "남자 분 이야기대로 1년에 사슴 두 세마리를 사냥해서 가족이 고기를 자급자족한다면 오히려 비윤리적인 육류 대량생산보다 낫다"는 댓글도 남겨 주셔서 거기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수빈님, 사냥 부분에서 영상 시청을 멈추셨다면, 나머지 부분도 보시기를 권해드려요. 정부의 탄압이나 부패에 봉기를 들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한다든지 정당방위 및 자기방어로 사용된다는 등의 이야기와 그에 대한 각기 다른 시선을 확인하실 수 있으니 충분히 유익하리라 생각해요. 이야기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_^
총기 소지 찬성하는 사람들이 항상 하는 얘기가 가족 보호지만, 총이 있다고, 공격 당했을때, 그걸 진짜 사용할수 있는 상황은 상당히 제한적이예요. 시간, 거리, 공간, 상황 인지 등등 많은 것들이 아주 이상적인 조건으로 맞아야하고, 그러고도 결국은 본인이 당황하지 않고, 상황 판단 분명히 하고 사격 방법을 기억하여 그 '사람'을 향하여 쏠수 있는 멘탈도 되어야하고요. (본인이 그 멘탈이 되는지는 맞닥드려야만 알수있겠죠. 또 보통 총은 소지하고 밖으로 다니는 경우보다는 (면허증도 따로 필요하고요) 집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으니 밖에서는 보호가 안돼요) 그리고 총은 잡았는데, 쏘질 못하게 되면, 본인을 더 위험한 상황에 빠트리는 거고요.
그리고 사람들은 보통, 집에 몰래 들어와서 나를 간강하고, 죽기 직전까지 폭행하고 가는걸, 쏴서 죽였다고 했을때, 아 그런 당연히 정당 방위야 라고 생각하겠지만, 뒤에서 쏘면 정당 방위가 안됩니다. 살인이예요. 물론 정상참작(?.. 이라고 하나요?) 그럴순 있겠지만요. 게다가, 후에는 폭행, 간강 트라무마뿐 아니라, 사람 죽인 트라우마까지 견뎌야 할거예요.
그리고 가족 보호… 일단 가족 보호라면 아이들 생각이 제일 먼저나는데, 아무리 집에 멋지고, 성능 좋고 값비싼 총들이 여러개 있어도, 내 아이들의 목숨은 결국 총이 있는 다른 사람 손에 달리게 됩니다. 요즘 세상에 아이들 학교 보내면서, 학교 총기 사고 두려움 없는 사람 없을거예요.
총은 수단일 뿐이다, 그 사람들은 다른 도구를 이용해서라도 죽일것이다. 하지만 총은 칼이 할수있는것과는 차원이 다르죠.
아. 그리고 2:20초에 자살율이 높은게 아니고, 자살 '치사율'을 빠트리셨네요. (총이 자살율 자체를 높이지는 못하겠죠) A fit of rage를 홧김에라고 한것을 진짜 너무 명쾌하네요~!
댓글 오랜만이에요!^_^ 총이 도구의 하나이지만 그 도구의 차이가 엄청나다는 데에 동의해요. 그리고 자살 '치사율'이라고 했으면 더 좋았겠네요! 저도 번역하면서 어딘가 아쉬웠는데 명쾌해요. ㅎㅎ A fit of rage를 '홧김에'로 번역한 것도 보다니. 꼼꼼하게 한국어 자막까지 보시는 거 대단하세요. 의견 감사합니다!
파리 기준, 프랑스는 총기소지가 꽤나 까다로운데 흑인 아라빅들만 불법적으로 대부분 소지합니다. 그들중에 특히나 극단적 이슬람인 애들은 이걸로 인명피해를 내고, 무리지어 다니는 애들은 극단적 종교가 아니더라도 시민들을 위협하고 갈취합니다. 정부는 이에대해 아무런 대책도 내지 않구요. 이런 상태에있는 국가들에서는 총기규제를 완화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무고한 시민들은 법을 지킨답시고 총기를 소지하지 않고 그 일부 불법소지자들에게 늘 피해만 입는데, 자기방어를 할 권리는 줘야될거같네요.
여기가 캔자스라서 더 총기소유에 긍정적인 반응임. 나도 캔자스 있을 때, 친구 집에 놀러가면 대부분 지하에 총기 보관한 장이 있었음..ㅎㅎㅎ(특히나 여기는 시골이라서 더...ㅋㅋㅋㅋ) 이 동네 자체가 엄청 보수적이라서 오바마 지지하면 다들 수군거리고 뒤에서 뒷담하더라 ㅋㅋㅋㅋㅋㅋ 총기금지한다고 하니깐 보란듯이 사격연습 더 하고..;; 그리고 내가 만난 친구들의 논리는 "총"을 지지한다는 것보다는 "총기소유"를 지지하는 거였고,(총은 위험하지만 다른 사람도 총을 가지고 있다면 본인이 소유하는것도 막을 수 없다는 입장) "총기소유"를 지지하는 것보다도 "총기불법화"를 반대해는거였음.(총이 위험해서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친구들도 총기불법화가 그 해답이 되지 못한다고 생각함.) 뉴욕이나 LA같은 대도시는 총기불법화를 주장하고 캔자스나 텍사스같은 시골은 총기소유를 지지하는데, 물론 정치적인 성향이 다른 것도 있지만 도시와 시골의 차이도 있는듯. 도시는 다들 모여살아서 경찰의 대응이 빠를 수 있지만, 미국은 땅이 넓어서 시골같은 경우는 본인이 스스로를 지켜야한다고 생각함
일본의 경우도 총기 보관한 장이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일본은 한국과 달리 개인 총기소지 가능합니다. 러시아 같은 사회주의 국가도 가능하죠. 홍콩 싱가폴 마카오는 사유지 사격장에 보관하게 되어 있어서 한국,북한에만 존재하는 사실상 압수 제도와는 다릅니다. 대부분의 나라에서 총기 보관 가능한 금고 등이 설치되어 있어서 이를 경찰 또는 헌병대가 검열할 수 있고 사격클럽에 가입해서 일정기간 활동하여 추천서를 받거나 수렵면허를 받거나 총기 수집허가증을 받아야 개인 총기소지가 허가됩니다. 총기 100% 소지금지 국가는 남북한 뿐입니다. 양국 모두 동독의 법을 그대로 채택했지요
총기난사 사건이 끊이질 않는데도 여전히 총기소지합법인 부분에 대해서 저도 항상 궁금했었는데 인터뷰하신 분들 여러 의견 들어보니 이해가 가네요 ㅜㅜ 맘만 먹으면 총 아니어도 결국 뭐든 사용해서 범죄를 저지를 사람들이니.. 자기와 주변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필요할테고.. 마지막 여자분 말이 옳은 것 같아요 그런 사람들이 그런 악행을 행하지 않도록 주위에서 끊임없이 관심을 가져주고 격려해주는게 중요하다는 점!! 이번 영상도 역시나 좋아요!!! :-)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지하게 인상 쓰고 보게되네요 ㅋㅋ
신기하네요 그리고 재밌어요! 미국인들과 우리나라 사람들의 생각이 다른 점은 정당방위의 개념범위에도 있다는걸 처음 알았어요. 저는 우리나라는 정당방위가 너무 협소하니까;; 총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자신을 위협하는 사람에게 쏠 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정당방위개념의 총기소지를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신기하네요!
안녕하세요 아란님! 초창기 부터 꾸준히 좋은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많은 분들이 미국의 총기 문제를 다룰때는 문화에 대한 이해 없이 1차적으로 '총기' 에 의해 발생하는 여러 사고만을 뉴스로 간접적으로 접하기 때문에 많은 오해들이 생기는것 같아 안타까워요. 그래서 한마디 적어봅니다. 한국에서 나고자란 우리들은 '헌법' 이란 말의 가치가 그렇게 와닿지 않을거에요. 학교 사회시간에나 잠시 짧게 스쳐가는 개념 정도 이죠. 하지만 미국인들이 가지는 '헌법'에 대한 자부심은 정말 엄청나요. 미국헌법은 세계사에서 최초로 국민이 국가의 주인이 되는 인민주권의 헌정 원리를 실현했고, 자유주의와 공화주의 그리고 민주주의 원칙을 근간으로 한 통치 체제를 출현시켰고, 또 현실정치에서의 권력분립, 법치주의, 견제와 균형 등 여러 원리도 함께 실현 시켰으니까요. 동시기에 유럽에는 신성로마제국, 프로이센 왕국 같은 나라들이 있었고 한국은 조선의 정조때 이니 인류사에 있어 엄청난 일이였죠. 그리고 일부 수정 헌법을 제외하고는 현대에 와서도 통용될 만큼 시대를 앞서나간 문서 였죠. 그 시대에 이미 표현의 자유, 집회의 자유같은 현대적인 권리들이 인민들에게 주어졌으니까요.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전국민이 Constitutionalist(헌법주의자)라고 보시면 되요. "This is free country.", "I have freedom of speech" 같은 클리셰 같은 발언들도 다 이러한 맥락에서 나온 말들이에요. 하지만 이중 백미는 국민들에게 무장할 권리를 줬다는 점이에요. 우리가 생각 하기에는 단순히 총기가 합법/불법 으로 생각하지만, 미국인들에게 있어 총기는 '시민의 권리' 라는 거에요. 미국인들은 총기를 단지 ‘소유’ 하는게 아니라 헌법에 보장된 ‘권리’를 ‘행사’ 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이러한 수정헌법 (2조) 가 나오게 된데에는 현실적인 이유들도 있었어요. 예를 들어 미국같이 방대한 나라에서는 행정력이 미치지 않는 곳에서 개인을 타인과, 야생동물로 부터 보호할 방법이 절실하게 필요했고 총이 가장 적합한 도구 였죠. 하지만 당대 최고의 지식인 들이였던 건국의 아버지들은 더 나아가 이상적인 개념으로 발전시키길 원했어요. 아래는 수정헌법 2조의 원문이에요. The 2nd Amendment. A well regulated Militia, being necessary to the security of a free State, the right of the people to keep and bear Arms, shall not be infringed. 잘 규율된 민명대는 자유주(혹은 국가)의 안보에 필수적 이므로, 무기를 소지하고 무장할 수 있는 인민의 권리는 침해될 수 없다. 당시 미국은 신생 독립 국가였고, ‘민병대’ 의 개념이 쓰여진 이유는 영국 때문 이였어요. Homeland(본토) 가 침략당할시 정부군이 도착하기 전까지 항거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장치를 마련해 주기도 한거죠. 당시 미국의 공식적인 입장으론 영국은 ‘폭군’ 이였으니까요(실제로 당시 영국 왕권이 폭군였던건 아니고 독립을 위한 반 인위적 개념에 가까웠지만요) 즉 국민 스스로가 ‘폭정’ 에 대항할 수 있는 힘을 갖추게 한 거에요. 그런데 바로 여기서 미국은 인류 역사상 존재하지 않았던 제도를 만들게 된거에요. 바로 자국 정부로 부터 국민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준거죠. 외부의 세력 뿐만 아니라 자신들이 세운 정부 조차도 ‘폭군’ 이 나타나 ‘폭정’을 일삼을 수 있으니까요. 개인과 가정의 안녕 뿐 아니라, 타락한 정부가 나타나 무소불휘의 권력을 휘두를때 그것에 저항하라는 의미를 담은 거죠. 현실적인 이유들도 고려했지만 최종적으로 건국의 아버지들이 바란것은 바로 이것이에요. 인류 역사상 이정도로 국민에게 큰 힘을 보장해준 정부는 없었어요. 권력을 가진 자들은 항상 권력을 더 강력하게 키울 생각을 하고 절대 백성들에게 힘을 나눠주지 않는게 일반적인 상식 였으니까요. 당대 유럽 지식인들의 반응은 당연히 어이없다는게 주류 였어요. 제국이나, 왕국 들이 존재하던 유럽에서의 국민들은 지배 받아 마땅한 존재였으니까요. 당연히 총으로 세운 나라는 총으로 망할 것이라 생각 했어요. 하지만 유럽이 무시하던 미국이 1775년 건국 이후 여태까지 단 한번의 독재정부도 출현하지 않고 단일정부로 남아있는 동안, 유럽은 각 국가 마다 수많은 정부가 바뀌어 가며 최악의 독재자들도 정말 많이 나왔죠. 당장 한국만해도 조선->대한제국->일제강점기->미군정->대한민국, 무려 네번의 정부가 바뀌는 대격변의 시기를 거쳤고,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에도 독재자들이 힘없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무소불휘의 권력을 휘둘렀으니까요. 반면 미국은 1775년 설립부터 지금까지 미국이에요. 이 나라는 조선 선조때 세워진 나라라고 하면 감이 오시려나요? 왜그랬을까요? 두 대륙이 행보가 판이하게 다른 이유에는 여러가지 국제 정세적인 이유들이 있겠지만 그 중 무시할 수 없는 요인은 바로 국가가 타락했을때 그것을 견제할 힘이 국민들에게는 없었다는 거에요. 무장한 시민들이 없었다면 현대 민주주의의 초석을 다진 프랑스 혁명이 성공할 수 있었을 까요? 유태인들이 무장하고 있었다면 나치에 의해 손쉽게 수용소로 끌려가 가스챔버로 걸어 들어갔을까요? 조선인들이 무장하고 있었다면 일제에 의해 손쉽게 식민지화 될 수 있었을까요? 비슷한 일들이 자유 진영의 대표인 미국에서 조차 일어났었어요. 바로 1946 년에 테네시주 에서 일어났던 The battle of athens 에요. 간단히 말하면 세계대전으로 인해 거의 모든 남성들이 전쟁터에 나간 사이, 주지사를 중심으로한 세력들이 타락하기 시작한 거에요. 죄없는 사람들을 감옥에 수감시키고, 불법 주류 판매 등 불법을 저질러 주머니를 채우고 끝내는 사람을 매수해서 투표를 하는 기계들을 조작했고 매번 선거를 자신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어 냈죠. 사건은 Tom Gillespie 라는 흑인 농부가 투표를 하려고 하면서 발생했어요. 당시 투표함은 무장한 경관이 지키고 있었는데, 그들은 Tom Gillespie의 투표를 막아선 후 구타까지 했고 이 와중에 Tom Gillespie는 어떻게든 투표용지를 가지고 달아나지만 결국 총을 맞게 됐습니다. 당연히 사람들은 난리가 났고 뒤이어 도착한 주지사측 무장 경관들이 사건 당사자들 두명과 투표함을 가지고 달아나 버리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죠. 이들은 경찰서로 돌아가 두 경관을 보호함과 동시에 투표용지들이 들어있는 투표함을 지켰지만 뒤따라온 무장한 시민들과의 대치중에 경찰측이 먼저 발포를 함으로써 총격전까지 일어나게 되죠. 이당시의 무장한 시민들의 대다수였던 전쟁 베테랑들은 “우리가 유럽에서 독재와 싸우며 자유의 가치를 지키다 왔는데 정작 내 고향에서 폭정이 자행되고 있었다는게 말이되냐?” 라며 굉장히 투지에 불타는 상태였고요. 결국 사태는 연방군이 투입되어 시민들 손을 들어주면서 마무리 되요. 당장 미국같은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도 충분히 폭정이 일어날 수 있다는 대표적인 사례에요. 똑같은 일이 (3.15부정선거) 이후 한국에서도 수차례 일어났었죠. 차이는 우리는 저항할 힘이 없었다는 거겠죠. 한반도 역사에서 동학이 일어난 이유, 그리고 그들의 최후, 그리고 그 이후의 한국전쟁, 독재정권의 역사를 뒤돌아 본다면 그 차이가 더 분명해 진다고 생각해요. 광주항쟁을 기리고 기념하는 한국인들이 수정헌법2조에 대한 의식이 없는것을 보면 어떤면에선 신기하기도 해요. 군의 무차별적인 진압에 대항해 무장한 민병대가 있었기에 시민들 스스로를 지킬 수 있었고 이것이 바로 수정헌법2조와 일맥상통하는 경우였으니까요. 어떤 분들은 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어요. 충분히 문명화된 현대에 와서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라고요. 당장 한국은 30년 전만 해도 독재정권이 무소불휘의 권력을 휘두르던 나라고 민주화라는 것도 사실상 국제정세에 발맞춰 이루어 졌어요. 동시기에 미국의 간섭을 받지 않던 중동이나 동유럽에서는 냉전이후에도 독재정권들이 멀쩡하게 유지되었던것들을 보면 알 수 있죠. 그리고 최근 대통령 탄핵이후 공개된 기무사의 문건을 보면 더욱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죠. 유사시에 대통령을 보호하고 시국을 안정시킬 육군병력의 투입이 문서화 되었다는 사실이요. 당장 몇년전 일이에요. 시대가 달라진건 맞아요. 하지만 실제로 극단적인 상황이 발생했을때 우린 아마 역사를 되풀이 할거에요. 우린 물리적으로 저항할 수단이 없으니까요.
미국의 정치학 기본을 공부하면 가장 먼저 등장하는 것이 Checks and Balance 이에요. 견제와 균형이 없는 민주주의는 분명 타락할 가능성이 존재하니까요. 물론 이 말을 미국이 물리적인 견제로만 돌아가는 나라라고 해석하면 곤란해요. 미국은 시스템의 나라라고 불리 정도로 정권의 타락을 견제할 수 있는 법적인 절차들이 아주 첨예하게 작용하거든요. 미국은 전세계에서 문민통제가 가장 잘 이루어지는 나라니까요. 엄청난 규모와 질의 군대를 보유한 미군이랑 집단이 워낙 미디어에 많이 노출되다 보니 미군의 목소리가 클 것 같지만 당장 국방부 장관만 해도 오직 민간인만이 맡을 수 있고, 각군 참모 총장은 직접적인 권력은 없고, 그저 조언직에 불과하니 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결국 국민에게 무장할 권리 마저 보장해주는 미국이 민주주의의 선두에 서있는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노예는 무장하지 않는다. 고로 나는 노예가 되지 않을 것이다." 라는 말이 있듯이요. 물론 세상에는 완벽한 법이 존재하지 않고 언제나 악은 존재하므로 부작용이 없는건 아니에요. 당장 총맞아 죽을 확률 보다 자동차 사고를 당해 죽을 확률이 훨씬 높지만 우리는 여전히 자동차를 이용하는 것처럼요. 하지만 우리가 가진 경험과 시각 만으로 바다건너 나라 국민들의 의식에 잣대를 들이대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 사람 사는곳 다 똑같다는 말이 있지만 그건 우리가 공기로 숨을 쉬고 밥을 먹고 희노애락이 있는 똑같은 인가이라는 거지 실제로 살아보면 사람들의 의식, 가치관, 세상을 보는 방식 등은 180도 다르거든요. 아란님의 워딩도 살펴보면 정확한건 아닌게, '왜 미국인들은 총기 합법화를 원하는가?’가 아닌 ‘규제를 원하는가?’ 라고 봐야 해요. 설문조사에 따르면 민주당 상,하원 의원들 조차도 80%가 넘는 비율이 어떤식으로든 총기를 소지하고 있다고 해요. 가장 극단적인 리버럴 성향의 일부 의원들을 제외하고는 ‘총기’ 자체를 금지 시켜야 한다는 의견은 주류가 아니에요. 우리가 항상 뉴스에서 보는 NRA의 로비 등도 ‘규제’ 의 정도를 가지고 대립하는 것이지 총기 자체를 금지시켜야 한다는 움직임은 아주 극소수에요. 위에 언급한 수많은 이유들에 의해서요. P.S. 이글은 수정헌법 2조에 대한 무조건 적인 옹호가 아니라, 한국인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하지만 오히려 한국의 역사를 뒤돌아 볼때 한국인들이 한번쯤 생각해볼만한 미국인들의 문화에 대한 내용이니 다들 참고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여러분들이 이 문제에 대해 이질감을 느끼는 이유는 단순히 '접해본적' 없는 문화여서가 크니까요. 예를들어 여러분에게 '총' 에 대한 생각을 묻는다면 아마 '부정적'인 이미지가 클거에요. 살면서 한번도 총을 접해본적 없고 한국의 주류 미디어를 통해 듣는 부정적인 사고뉴스들만 들어오셨을 테니까요. 군대를 다녀왔다 해도 자의적인 의식을 가지고 총을 접한게 아니니까요. ✏︎ 가장 강력한 무기는 교육이다. 세상을 바꿀 수 있으니까. Education is the most powerful weapon which you can use to change the world. - Nelson Mandela 너무나 좋은 말이에요! 너무나 공감하고요😃 하지만 우리가 당연하게 누리는 '교육' 이라는 것도 결국 '총'과 '칼' 에 의해 얻어진 안정된 사회라는 기반 위에 뿌릴 수 있는 거름 였다는 것도 부정할 수는 없는것 같아요.
누군가가 해칠 것에 대비하려면 총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할 정도로 미국의 범죄율이 높아서 그렇지 않나요. 총으로 자기를 지켜야 한다는데 지키 위해 쏜다고 무조건 정당방위가 아닐 텐데 정당한 방위라고 누가 보장하는지... 그리고 총이 아니더라도 범죄 저지르려면 어떻게든 저지르니까 총기 규제에 의미가 없다는 논리로는 마약 제조도 금지해도 만들 사람은 다 만드니까 마약 제조 금지가 의미 없다는 소리로 들리는데 ㅋㅋ
총기소지 목적은 주마다 다르고 사람마다 다름. 총이 단순히 멋있고 쿨하다고 생각하는 또라이들도 있고 헌팅을 스포츠라 생각하는놈들도 많음. 재미로 동물을 죽이기 때문에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다는거임. 정상인이라면 유해조수를 죽이더라도 미안함을 느낄텐데말이지. 그리고 또 경찰이나 군대, 정부를 신뢰하지 않는 또라이들도 많아서 이런 놈들은 맘 같아서는 수류탄이나 로켓포도 구할수 있으면 구하고 싶어하는 놈들임. 이미 규제중인 기관총 연발사격부품인 범프스톡도 암암리에 구하거나 개조해서 소유하는 놈들임. 미국의 총기규제 이면에는 정치,경제,문화,종교까지 복잡하게 얽혀있음.
잘 봤습니다. 헌팅으로 먹을 것을 자급자족 하고, 타인을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에 총기 소지가 필요하다는 것은 이해가 되는 한편, 총으로 인해 한 명이 다치거나 죽을 수도 (한 명의 목숨도 정말정말 소중하지만요!!) 있는 일이 5명, 10명, 100명이 죽을 수 있게 되니까 무섭고 슬프네요. 나쁜 짓을 할 사람들은 어떻게라도 할 거고, 총이 있다고 해서 그런 생각을 안 하던 사람이 갑자기 남을 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총으로 인해 누군가에게 해를 입히고 죽이는 것이 쉬어진 건 사실이니까요. 제일 이상적인 시나리오는 총으로 자기보호를 하지 않아도 되는 사회, 총이 필요없는 세상이 오는 것이겠지만 그건 너무 어렵겠죠.. 딜레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그런데 한 1:47쯤에 bone arrow가 아니라 bow and arrow라고 하신 거 아닌가용? 뭐 둘 다 arrow고 전하고자 하는 맥락은 같지만요!! >_
우리나라와는 마인드 자체가 완전히 다르네요. 우리나라는 아무리 멱살잡고 머리채잡고 싸워도 상대방이 주머니에서 총을꺼낼꺼라는 걱정 없이 살기 때문에 당연히 총은 위험하다는 생각을 하지만, 범죄자가 다 총을들고 다니는 미국에서 선량한 시민이 총을 가질 권리가 없다면 그게 오히려 더 위험하다는 생각도 들고;;; 총기에 대한 아무 걱정없는 우리나라가 참 좋네요....
아란님. 이 영상으로 나름 받아쓰기 연습을 하고 있는데요. 1:25 즈음에 It should be legal so they can choose to what they would like to. 이 부분이 좀 아리까리(?)해서요. choose to 다음에 동사가 없이 바로 what 이 나오는 게 낯설어 보이는데. 원어민이 혹시 what 대신에 if 라고 했을 가능성은 없을까요? .. they can choose to if they would like to. 이렇게 말이죠. 자신은 없지만.^^
모두들 생각에 납득이 가네요. 남자분, 사냥을 하신다 해서 그냥 살생인가 했는데 사슴 2,3마리 잡아 일년 식량으로 하신다니 납득이 가요. 육식을 해도 그렇게 한다면 무슨 문제가 되겠습니까..? 지금의 공장식 축산이 문제지. 밀집사육을 하고 문제가 생기면 생매장 시키고.. 다 인간에게 되돌아옵니다.
총을 전부 수거해 버리면 강도도 총대신 칼을 소지할 확률이 높 게 나타남. 대체 경찰과 총.. 소방관과 소화기의 상관관계가 논리적으로 맞다고 생각하는 저 미국인은 뭐지? 상수만 있고 변수 변인은 없음? 총차고 있어도 우리나라 경찰은 제대로 총 못쓰는데..ㅉㅉ 암튼 서부무법지대 의식 관성과 자본가들의 돈놀음에 아무생각없는 미국시민들이 그냥 길거리에 깔렸다고 보면 됨.
@땅콩쓰tv 총이 사람을 살린 사례는 종종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많죠. 최근에 이슈가된사건에는 11살짜리아이가 총으로 강도를 제압한것도 있구요.자신이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을때 특히 경찰이나 주변의 도움이될만한것이없다면 유일한 선택은 스스로가 스스로를 지키는것이겠죠. 그 권리를 헌법으로 보장한것이 수정헌법2조이구요.
이번 영상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유익한 영상이었어요!! 평소에 이 문제에 관심과 호기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당사자의 관점에서 그들의 논리적인 의견들을 들으니까, 막연하게 규제해야한다 주장하는건 적절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ㅎㅎㅎ 이건 아린님의 휴대폰을 보고 든 생각인데 혹시 휴대폰케이스를 제작하시려던 계획,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아란님을 재촉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 NEVER 아닌데 너무 궁금해요😽😽
흐흐 샛별 님, 저도 새로운 관점을 얻을 수 있어서 흥미로운 인터뷰였어요. :) 휴대폰케이스 샘플 제작에 임박했어요~! 제 케이스처럼 대리석으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요. (스포🤭☁️) 제가 아란톡으로 나누었던 메시지 중 많은 분께서 공감해주셨던 문구를 넣는 형식으로 준비했으니 기다려 주세요!!
총 소지 안되게 해야지. 나 총있었으면 벌써 자살해서 죽었음. 편하고 비교적 쉬운 방법이니까. 아프고 고통스런 방법밖에 없으니 계속 고민하다가 어쩌다보니 살게됬고 지금은 행복함. 총은 없어져야해. 총기난사 할놈은 다른 방법으로라도 했을거라궁? 적어도 총 기 난 사 는 안했을거아.
미국 역사 자체가 총으로 시작되기에 총이 있어야 더 안전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많은 인종들이 섞여 살기에 .. 우리나라 같이 감시카메라로 치안을 생각하기보다, 총이있기에 더 안전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우리나라랑 미국은 다르니까요 한 동네가 정전되어도 폭동이 일어나는게 미국이라고 압니다. 총이 없으면 더이상 미국이 아닐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넓은 미국에게는 총이 마음의 위안이자 실질적 안전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맞아요. 시스템을 지키기위해 한 선택사항이 아닌 미국 민주주의 역사 자체가 총으로 시작하죠. 그리고 총기 난사같은경우 대부분 건프리 존에서 나왔다는것. 그리고 총기사건 대부분이 자살이나 갱끼리 한 총질이라는점. 등등 해서.. 총기 소유 못하세 하는것은법을 지키는 사람으로부터 총을 배았는거구요, 범죄자들은 원래 그랬듯이 오피셜리 허가되지 않은총으로 더 쉽게 범죄를 저지르겟죠 상대방은 무방비니까요. 즉 나라가 범죄자를 돕고, 자신과 가족을 지키려는 자 를 방해하는거죠.
인간의 내면엔 신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남은 속여도 자신은 못 속이죠. 양심의 가책을 느끼게 하는 존재, 그게 신성입니다. 하느님이 저 멀리 하늘나라에 계시다고 생각하니까 자신의 나쁜 생각이나 행동을 숨길 수 있다고 생각하겟지만 그건 사실이 아닙니다. 내면의 소리(양심)에 집중하는 훈련을 어릴 때부터 하는 것이 총기문제의 근본적 해결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총기소지 완전금지국은 한국 북한 대만 뿐입니다. 그외 국가는 자격에 따르는 사전허가를 받아야 총기 소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미국도 한국 북한과 정반대의 특수한 경우(결격사유 없는 시민권자의 총기소지 가능) 입니다. 중국은 멀리 떨어진 지역의 목축업자만 4.5mm 공기총 개인소지가 예외적으로 허용되고 러시아는 일본과 비슷하되 AR15 개인소지 됩니다. 다른 나라들은 일반적으로 신원조회에 사격클럽 1년이상 출석, 2명 이상의 신원보증인이 있으면 총기소지증을 받을 수 있으며 이 총기소지증이 있어야 총기와 탄약을 합법적으로 구입 가능합니다. 싱가폴 홍콩 마카오는 개인총을 사유지인 사격장에 보관합니다. 러시아는 AR15 개인소지 가능한데 한국에서는 만약 적발되면 군용총기를 소지한 것으로 유권 해석하여 군사재판(2심제)를 거쳐 최고 총살형까지 가능합니다. 다만 아직까지 그런 사례는 없습니다. 한국에서 어떤 이유에서건 총이 사용되면 그 일대는 군병력 출동으로 완전히 초토화 됩니다. 일종의 collective punishment 이죠. 길가다가 공기총 총알 줏어서 걸리면 9월부터 징역 15년입니다. 외국에서는 처벌 안되는 사안입니다.
미국에서 총기규제법은 한국에서 민식이법과 같다 보시면 됩니다. 많은 분들이 간과하는게 총기규제라는건 미국에 있는 총을 전부 (약3억정) 수거하지 않는 이상 의미가 없다는 겁니다. 왜냐면 범죄자는 애초에 규제라는걸 어기고 불법총기를 불법적인 장소에서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규제를 지키는 선량한 시민들만 불리한 조건으로 더 위험해지는 것입니다
역시 문화가 다르니 보는 관점도 다르네요. 미국인들은 개인의 책임을 많이 중요시 여기기때문에 수단(총기)의 문제보다 개인의 문제를 더 중요시여기네요. 제가 봤을땐 총기라는 수단의 문제와 개인의 문제 둘다 있지만 수단의 문제가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으로 미국의 살인율이 타선진국 살인율보다 높은걸 보면 알수있죠. 궁극적으로 미국이 총기소유를 폐지시켰으면 좋겠지만 이미 미국에는 수억정의 총기가 있어서 사실상 힘들고, 마지막분이 말씀하신것과 비슷하게 개인의 정신문제를 해결하는데 중점을 둬야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총기의 위험성을 알리는 교육을 철저히 하고 개개인에게 많은 관심을 주고 삶이 힘든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제도를 만들어야 하지않나 생각합니다.
맞는 말이다 살인 저지른것은 사람들 나쁜생각 먹었을때 입니다.무기 아니다.한국에도 총기 불법화 해도 사람죽이고 폭행하고 그런 행위 많잖아요.왠진 폭행사건 한국 제일 많아 성폭행도 세계순위 들어갈 수 있어 한국도 안전한 나라 아닙니다.학생 폭행사건 진짜 많아 한국에서 해외에서 별로 없는데
몇백년전 역사때문에 지금까지 총기소유한다는 거 자체가 진짜 코미디임... 우크라이나 전쟁보다도 미국 총기사고 사망자가 더 많은데 이정도면 사실상 전쟁터라고 봐도 무방하다. 자살이나 갱들 사망자가 많다고 안심해도 된다는 식의 태도도 정말 웃기는게 그렇게 죽은 사람도 똑같은 사람이고 총기가 없었다면 그런 사망자들도 확실히 줄어들 것이라고 판단된다. 그리도 최근들어 미성년자 사망자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어서 바이든 대통령도 학교가 킬링피드라고 대놓고 비판하는 사태를 보면 저렇게 나이브하게 총문제를 인식한다는 것은 정말 한심하다고밖에 안보인다. 아예 총기를 전면 금지하자는 것도 아니고 최소한의 안정장치라도 제도화해서 만들자는 것도 과반수가 반대하는 미국 사회,NRA를 보면 자유의 가치를 넘어서 방종과 무책임, 자기이익만 생각한다고 밖에 안보인다. 개인적으로 미국같은 자유주의,자본주의,평등주의 가치관을 매우 좋아하고 동경하는 입장에서도 이 총기문제는 정말 이해가 안된다. 20개가 넘는 주에서 그냥 자유롭게 총을 들고 외출할수 있고, 정신병자들도 맘만 먹으면 언제든지 총을 소유하는 상황에 대해 심각하게 인식하지 않은 이 유튜버나 미국인들에게 솔직히 너무 실망이다.
총기 소지가 무조건 합법이 되다보니 손쉽게 구하구 그만큼 자살율 타살률 협박 사고 등 사건이 다른나라보다는 쉽게 일어나는것 같아요. 아마 소지하려는 이유중 하나가 자기방어용인것이 가장큰 이유일것 같은데 차라리 테이저건이나 전기충격이 같은 목숨에 큰 지장이없는 물건이면 어떨지 싶어요. 굳이 총이여야하는 이유는..무엇인지.. ㅜㅜ 무섭네요..
택사스 주만해도 면적이 대한민국 국토의 3배 이상이고ㅋㅋㅋㅋㅋㅋㅋㅋ 정부에 등록된 합법 총기 수만 우리나라 인구수 수십배고 고스트건이나 불법 총기들까지 합하면 어마 어마 하죠 애초에 미국은 국민들이 총기로 무장해 싸워 세운 나라기 때문에 총기는 문화이자 전통이어서 대다수 미국인들이 총기 불법화를 강력히 반대하죠
두목글로벌호구 반대로 한국인도 마찬가지로 총이 없이 살아와서 소지와 비소지가 크게다르지 않고 자기보호에는 오히려 좋다는 사실을 못느끼지요. 미국인들은 총에대한 위험성과 소지 책임을 분명히 느끼고 있습니다. 다만 한국인들은 그저 총기를 무섭고 사고의 원인, 범죄의 도구로만 생각하는 것 뿐이죠
두목글로벌호구 본질을 이해못하시네요 총으로부터 생겨난 범죄가 아닙니다. 총은 범죄의 도구일 뿐이지 원인이 아니에요. 총이 없어도 그들은 범죄를 일으킵니다. 주먹을 쓰고 칼을 쓰던 테러를 하던. 원인은 그들의 생활환경 인간관계 경제문제 등등 그들의 주변환경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니 불필요한 규제만 늘어나고 해결은 안되는 법만 생기는겁니다
주제 선정 정말 좋네요 정말 궁금했던 부분이거든요.하지만 인터뷰 결과는 조금 마음이 무겁네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최종적으로는 호주의 사례처럼 총기소지를 없애는 거라 믿고있고 총기협회의 뇌물때문에 입법이 안 되고 있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인터뷰만보면 미국시민들은 총기소지의 자유를 더 지지하는 것 같네요. 취미와 자유보다 안전,생명이 더 우선시되어야 더욱 안전한 나라가 될것이라는 개인생각을 남겨봅니다^^;
확실히 저들과 동양인들 마인드자체는 다른건확실함. 나도 총은 그럭저럭 좋긴한데 공짜로 미국으로 이민가서 살라고하면 무서운건사실 뭐랄까 성격이괴팍한것도있어서 미국인 이였으면 총맞고 이미 저세상갔을거같음.. 내개인적인 생각에는 미국에서는 총기가 비즈니스이고 놀이문화(동물사냥 등) 자리잡혀있기때문에
총기를 완전히 반대하는 Humphrey라는 미국인 친구의 한 마디예요. 시간 관계 상 인터뷰하지 못 해 못내 아쉬웠는데, 이 짧고 굵은 한 마디라도 전해드릴게요! “Guns are tools designed for one thing: killing other animals and/or humans. There is already enough violence and death in this world, why would anyone want to add to it?” “총은 딱 한 가지의 목적으로 만들어진 도구다: 죽이기 위해서. 동물이나 사람을 죽이기 위해서. 세상에는 이미 많은 폭력과 죽음이 넘치는데, 왜 더하는가?”
미국 역사 자체가 총으로 시작되기에 총이 있어야 더 안전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많은 인종들이 섞여 살기에 ..
우리나라 같이 감시카메라로 치안을 생각하기보다, 총이있기에 더 안전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우리나라랑 미국은 다르니라요 한 동네가 정전되어도 폭동이 일어나는게 미국이라고 압니다.
총이 없으면 더이상 미국이 아닐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넓은 미국에게는 총이 마음의 위안이자 실질적 안전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Im really scared of people who have or own guns.
나도 한때 군대에 대해서 그렇게 생각한적이 있었지.
전쟁을 없애려면 먼저 군대를 없애야 한다고 말이야.
그런 논리라면 군대는 사람을 죽이려는 집단인데 뭐하러 그 많은 돈을 들여가며 유지하죠?
또라이네 군대 하고 사회 하고 같냐..
나오신 분들 다 말 너무 잘하시는 것 같아요 이 영상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진짜 흥미로운 시각이다 .. 근데 아란님 폰 들고있기 팔아프셨겠어용 ㅠㅠ ㅋㅋ 인터뷰 구성 너무 좋고 공들인게 느껴지네요. 잘 봤습니다
남자 분 인터뷰만 50분이었는데, 50분 내내 팔이 정말 아팠어요..ㅋㅋㅋㅋ 그걸 알아주시다니! 신경 쓴 구성까지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
In this video, I intereviewed Americans and had them talk about why they want it to be legal for citizens to own guns despite mass shootings, gun violence, suicides, etc. This is an interesting topic, and I hope you can learn about different perspectives on guns being legal in the United States. Please note that this interview does not represent my personal opnion on guns or gun usage.
In fact , the only UN-recognised nations which are considered of some importance to the world which have a 100% gun ban are South and North Korea. Their gun laws are copied from East Germany.
이런 주제 너무 좋은거같아요! 당연히 총기를 규제해야 한다고 생각할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범죄나 자살을 저지를 사람은 그게 꼭 총이 아니더라도 저지를 거라는 것도 제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었어요 실제 미국인들의 의견을 들어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거같아요 오늘도 많이 배워갑니다♡
달 많은 미국인들은 총기는 허용해야 된다리고 말해서.. 대화해보면
그래도 공공장소에서 칼 휘두르는거랑 총기난사난 스케일이 다르죠 ㅠ
미국이 총을 가지고 독립전쟁을 이기지 않았다면 한국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완전 좋은 컨텐츠임
Great job Aran. This video did a great job of covering all the angles of the issue. Very fair.
친구분의 의견이 참 와닿은게 결국 살생을 위한 도구일 뿐 그 이상도 아닌데ㅜㅜ 물론 죽이기위한 도구는 수백가지 있지만 총은 손쉽게 죽이기엔 적합한 도구기 때문에 무서운건데.. 이미 보급화가 된 미국에서는 어렵겠지만 총기합법화를 없앨수 있는 희망적인 방안이 미국 내에서 퍼지면 좋겠습니다ㅠㅠㅠㅠ
그럼 독가스도 마찬가지인데 이상하게도 총보다 안무서워하네요.
@@riverred101 독가스를 일반인이 쉽게 소지 조재할수가있나
그냥 저영상보면 사냥 좋아하고 총쏘는게 재미있으니 찬성하는거로밖에안보임 걍 노답
@@潛龍-b1o 당장에 흔한 석유재질 쓰레기를 뭉쳐서 태워도 독가스 제조가능.
아란님 채널에서 다양한 주제를 다뤄주시니 흥미롭고 좋아요. 인터뷰 의견들 들으면서 관련 표현들도 자연스럽게 익힐수 있네요
총기 난사, 폭력, 자살 등의 사건 사고에도 불구하고 총기 소지의 합법화를 원하는 미국인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았습니다. 흥미로운 소재에 관한 다양한 시각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미국 시민의 총기 소지 합법에 대한 본 인터뷰는 저의 의견을 대표하지 않습니다.
Aran TV 총기규제에 관한 얘기 중 미국 프리메이슨의 시민대량학살 계획에 관해 들었습니다. 프리메이슨 마크가 불은 커다란 화물차와 그 화물차에 실린 수백개의 시신매장용으로 보이는 관, 그리고 수천개의 단두대. 미국 정부의 뒤에서 실제적 영향력을 가진 프리메이슨이 미국 경제를 파탄시키고 시민들이 소요를 일으키면 계엄령을 내려서 페마에 가둬서 대량학살하려고 한다는 공포적 상황이 알려지고 있어서 그러한 상황이 되지 않도록 총기규제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9.11도 시민들을 감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아프카니스탄과 이라크를 침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조작되었다, 즉 자작극이라는 얘기를 들었고 상당히 신빙성 있다고 여겨집니다. 아란님이 미국에 사시고 영어도 잘 하시니까 미국인들이 프리메이슨과 페마에 관해서 인터뷰를 통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와 정말 보는 내내 감탄했던 것 같아요 영상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자신만의 주장이 있으면서도 다른 의견에 논리적으로 반박하고 여유있게 말하는 태도가 멋진거같아요
또 법이 바뀌면 찬성할 의향이 있다는 것도 진짜 총기사고를 줄이기 위한 모습같아서 보기좋아요
진짜 이런 영상 어디서도 볼 수 없었는데 아란tv에서 보게되네요 완전 신선해요~!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만드느라 수고하셨어요!!
실제 미국인들에게 총기 소유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을 들으니 책이나 글로 배운게 더 명확하게 와닿네요..
저 남자분 말대로라면 총이 아니더라도 나쁜만을 먹은사람은 어떻게든... 한다. 맞아요 근데 그 어떻게든 하려면 복잡하고 시간도 걸리고 범죄발각 노출의 기회가 많죠 그래서 미리 잡을수도있고
영상을 통해 여러가지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넘 좋네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아라클5 공부하다 왔어요! ㅠㅠ 항상 너무나 좋은 자료들 감사합니다♥
총기를 규제하고 있는 나라에서 살인율이 미국보다 현저히 낮은데 사람탓이라는 건 그럴듯한 핑계로 밖에 안들립니다. 착한 사람도 감정에 휩싸였을 때 총이 있다면 잘못된 선택을 할 확률이 더 높아지죠. 현재 미국에 살고 있지만 집에 총이 있다고 더 안전하게 느껴지지도 않고 총기사고가 나도 미국은 변화의 의지가 전혀 없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는 총기소지가 불법인데 왜 자살률이 높을 까요 ㅜㅜ
생각보다 많이 복잡한 문제입니다. 영상에서 몇몇 의견을 보았지만 완전한 총기금지를 위해서는 사실상 3억정이상이나 시중에 풀려있는총을 거둬들여 없애는것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차선책인 총기에 제한을 두는 규제를 해왔던것인데 그렇게 되면 결국 범죄자만 룰을깨고 불법총기를 소유하여 범죄를 저지르는것이죠. 이미 90% 이상의 총기범죄가 총기소유불법인 장소에서 이루어지는것을 보면 총기규제가 큰 효과가 없다는겁니다. 총기규제 이슈가 나올때마다 많은 미국인들이 총기규제 일시전의 총기모델을 사재기하는것을 보면 총기규제의 효과를 믿지않는 국민이 많다는것을 보여줍니다. NRA의 문제이니 뭐니 하지만 과반수 미국민들이 지지하지 않는다면 규제할수 없는것이 당연하죠
@@gabinlee8674 ㅋㅋ 살기 힘든나라 여서...
@@gabinlee8674 미국은 그래서 살인율이 높고 한국은 자살률이 높은거에요...총기 규제하느냐 마느냐에 따라...한국도 총기 소지 미국처럼 허용하면 자살률은 급감하고 보복을 할겁니다...장담합니다 살인율 미국만큼은 올라갑니다...자살률이 줄겁니다...한국의 자살 원인은 결국 대부분 사회적 압박 혹은 돈 둘중하나입니다...근데 사회적압박을 받는다면 나에게 압박을 준 누군가에게 걍 쏴버리면 되요...또한 그게 무서워서 지금같은 심한 압박은 절대로 없을겁니다...그래서 자살률이 어느정도 떨어질거라 예상됩니다...살인율이 올라가는 대신...
그건아닌거같은데요 우리나라가 치안이좋고 살인률이 낮은거처럼보이는건 땅이작아서죠 미국처럼 거대하고 많은인구가있으면 노답이되죠 그나마 미국이니까 이정도인거지 총기규제안하는건 수익이죠 돈좋아하는 미국이니까
미국의 총 문화에 대해 많이 안 것 같아 좋아요!! 특히 나를 희생하지 남을 죽이지 않을거란 말이 너무 감동스럽네요ㅜ 오늘도 아란님 덕분에 하루를 잘 마무리 할 수있게 해주셔서 감시합니다😊
실제 총기소지가 가능한 사람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어요! 그리고 한편으로는 우리도 헌법과 기본권에 대해서 어느정도의 교육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인터뷰한 분들 모두 바탕에 법에 명시된 근거를 통해서 그 의미를 설명하고 계신 걸보니 정규 교육과정 안에 그런 수업이 있었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하게 되네요ㅎㅎ 오늘도 알찬 콘텐츠 감사합니다:)
총사격의 맛은 야간사격임니다
밤에는총구에서불을뿜지요
멋진토론즐겁게경청했답니다
친구들이 이렇게나 논리적으로 잘 말해줄지 생각도 못했는데 의외로 또 새로운것을 배웠네요 또 집에 저렇게 총이 있는 장면은 태어나서 한번도 보질 못했어요!! 신기하네요 자신의 소중한 사람과 나를 스스로 보호해야하긴 해야하는데 또 총기소지로 인해 안좋은 일도 일어나니까 참 ....생각할수록 어렵네요 좋은 방법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아니 근데 정말 칭구들 말 너무 잘하시는데... ㅋㅋㅋ크흐흨 그와중에 아란쌤 발음도 멋져부러여😍
크크 감사합니다! 다들 말을 참 잘하죠.^^ 반박 의견에 인정할 건 인정하면서 차분히 자신 의견을 설명하는 게 정말 똑부러져서 저도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새로운 것을 배워 가셨다니 기쁘고 보람차네요! =) 잘 지내죠?
우와 주변에 저렇게 진지하고 논리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말해줄 수 있는 사람들이 있는게 부러우면서 신기해요! 만약 누군가 저에게 한국의 어떠한 제도에 대해 물어본다면 저는 그거에 대해 저렇게 깊게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제 생각을 논리정연하게 설명할 수 없을거같아요!
아람님이 멋지셔서 주변에 멋지신 분이 많은것같아요 ㅎㅎ
지식수준보다는 대화태도와 화술의문제임
lee6747 문제를 지적해달란 소리는 아니었는데요 오지랍이세요
영상이 평소보다 길었는데도 시간가는줄 모르고 집중해서 봤어요! 아란님 영상은 중간에 절대 끌 수 없는 마력이 있어요😳💕 실제로 미국인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새로운 정보도 많이 얻고 너무 유익한 영상이었어요!!!!
유익하게 봐 주셨다니 뿌듯합니다!! 앞으로 더 큰 마력을 부려볼게요! >_< 감사합니다아! 💜
너무 흥미롭게 잘 봤어요!! 그리고 항상 디스커션할 때 사용하는 표현들이나 긴 문장 구사에 어려움을 느꼈는데 이 영상으로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한번도 스킵안하고 본 영상은 처음인거같아용 잘봤습니댜 ㅎㅎㅎㅎ
ㅎㅎ반갑습니다! 감사해요. :)
미국에 총기를 왜? 소지하는지 왜? 사용하는지 의견이 다양하네요. 오늘도 좋은 유익한 정보 알아갑니다.😊
그 어디서도 쉽게 들을 수 없는 이야기라 신선했어요! 총기가 합법이라는건 알고는 있었지만 뭔가 생각만 해도 아찔하네요ㅠㅠ
저도 새로운 시각을 얻어서 신선했고, 공유할 수 있어서 의미 있었어요.^^
아란쌤~영상 잘 보고있어요! 항상 흥미롭고 유익한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해용. 더 예뻐지셨어요!그곳에서 재미있게 잘 지내시는 것 같아 보기좋고 부러워요~~!!!선생님 발음은 정말 최고에여...
총기를 규제하는 것이 옳다, 그르다 이분법적으로 나누기엔 고려해야 할 것들이 너무나 방대해서 쉽게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문제가 아닌거 같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입장에서 많은 이들이 듣고 수긍 할 수 있을만한 타당한 의견들을 제시해 준 아린쌤 친구분들에게 너무나 감사합니다. 다양한 방면으로 생각을 참 많이 해볼 수 있었던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총은 어린 아이가 들어도 수십명을 손 쉽게 죽일 수 있는데 도구의 문제가 아니라니
kkyu 그렇다면 부엌칼도 금지해야겠네요.
jeonga lee 위험함의 정도가 다르잖아요;;
jeonga lee 부엌칼로 짧은시간내에 효율적인 살인이 안되겠죠
jeonga lee 왜캐 멍청하냐
멩밍이 아이가 총 쏘는게 장난감 총같을 줄 아냐 멍청아 무게도 무겁고 연습해야 과녁에 겨우 쏠수 있다 총쏘면 그 반작용이 얼마나 큰데 영화 보고 빵빵삥 말하면 총쏴지는 줄 알지.
처음부터 악인인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지도 모르겠네요.. 사건 중에는 감정적으로 그리고 순간적으로 일어나는 사건들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총은 사용되기 쉬운 위험한 도구라고 생각해요.. 또한 자기 방어를 위해서 총을 쏜다는 또다른 폭력, 더 가면 그 사람을 죽일수도 있는 행위가 정말 옳은지도 의문이구요
이와 같은 논리로는 군대 존재 자체가 설명이 안됩니다. 같은 논리로 6.25 때 북한이 한 침략에 또다른 폭력으로 응수한 우리 또한 정당화 되지 않구요. 그리고 현제 대부분의 총기 사건 관련 데이터 보면 엉터리 입니다. 총기사건 연루 사람으로 발표하고, 자살, 갱끼리 총질이 압도적인데, 자살할 사람은 총말고도 뛰어 내리면 그만이고 범법자들은 총기 금지던 말던 허가되지 않은총을 휴대 할것이고. 님이 말씀하신 법을 지키는자가 순간의 감정에 총을 집어 범법자로 돌아서는 순간은 뭐 거의 없어요. 뉴욕이나 뉴저지가 아닌곳에서 이미 총을 숨기는것 말고 그냥 보여서 들고다니는것은 합법인 곳이 많은데, 그런사람들이 범법자로 변신하는 케이스는 진짜 없음. 조두순은 예외. ;; 물론'
다시한번 생각하게되네요 좋아요
My friend, Humphrey, is completely against guns. Even though I wanted to incorporate his interview in this video, unfortunately, there wasn’t enough time. I would still like to share what he said: “Guns are tools designed for one thing: killing other animals and/or humans. There is already enough violence and death in this world, why would anyone want to add to it?”
새로운 시각에서 볼수있는 자료 감사합니다. 총기사용권이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도 사용할 수 있김때문에 총기 사용하고 사고내고 기사에 나오기도 하는것 같네요. 그뿐만 아니라 우발적인 범죄도 발생하기때문에 총기 규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당방위라 하셨는데, 모두가 총기가 없으면 정당방위하지 않아도 될꺼같네요 대부분 사람들은 찬성하는거같네요.... 이 총기는 미국 헌법에 명시된 자유이고, 또한 총기 회사에서의 엄청난 로비로 쉽게 해결되지 않는 문제같네요
아 그리고 비서분 너무 마음 따듯하세요 감동먹었어요. 의학과학자분께서도 논리적이고 다른 의견 너무 감사해요 모두 쏘쿨❤
They are so cool. Especially straightforward hair girl she has warm heart. Thank you for sharing your opinion.
요즘 미국에서 프리메이슨 페마에서 엄청난 량의 시체를 매장할 수 있는 관, 그리고 수천개의 단두대 등 정부가 시민들의 자유를 빼앗고 경제를 파단시켜 소요를 유발시키고 계엄령을 내리고 시민들을 공격할 수 있다는 염려들이 많아서 많은 총기난사 사건에도 불구하고 총기규제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줄어들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정부의 부패에 대응할 수 있어서 총기를 합법화하는 건 정말 몰랐네요! 사슴사냥도 저렇게 보니까 정말 문화차이가 큰 것 같아요 ㅋㅋㅋ 한 주제를 여러 시각에서 보니까 좋았어요 ㅎㅎ 친구랑 이야기하는 느낌! 영상 잘 보았습니다 ㅎㅎ
JennyLand 1980년 5월 광주와 같은 학살을 염려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프리메이슨의 계획과 페마(fema)에서 벌어지는 수만개의 시신매장용 관들과 수천개의 단두대들. 그리고 9.11도 정부에 의해 의도된 참사라고 믿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총기규제를 반대한다고 해요
아...이런 방법으로도 이런 관점으로도 생각할수 있다는걸 알았어요...!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이네요 .
현실적인 부분을 꼬집어 주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하긴.. 우리나라에서도 묻지마 살인을 보면.. 염산이나 날붙이 등을 혼잡한 거리나 공공장소에서 뿌리고 휘두르잖아요. 물론 총기를 함부로 소지할 수 없기 때문에 총기난사사고는 없지만, 대신 다른 사건사고가 많지요. 미국이 우리보다 더 크고 여러사람이 모여살며 다양한 시장거래가 이루어지는 만큼, 법이 미칠 수 없는 사각지대가 있기 때문에 국민들 스스로 보호해야한다는 의식이 강한 거 같아요.
총기 가 하나의 도구라는 사실을 알려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총기 소유 = 자유
I’m American and against guns completely but I would say this video gave me a different perspective on it. I do believe all military guns should be banned from the public. I do still think stricter gun laws are essential and we need them very very very very badly! I don’t agree with everyone in this video but it’s always nice to see other perspectives thank you, Aran!
Kayla R Thank you for leaving your perspective here because i was worried that many Americans agree with them who were interviewed here. I am Korean then I am really thanking to my country which is considered as one of the safest countries in the world since owning weapons is illegal in our nation. I hope America also will be a safer country without gun in the near future. I think we don’t need to have guns to protect both us and others if there is no gun. Thank you again~~ :)
Dongjun Choi There’s so many people in America who also don’t agree with these people! There’s been huge protests against guns and many Americans are frustrated with people who don’t get how harmful guns are. It’s a huge debate. You’re very lucky to live in Korea where there are no guns and great laws against them. America could learn a lot from Korea!
Kayla R You should have been interviewed :) please fight against weapons so that i hope you achieve the law banning guns. I believe gun is one thing to disappear in the globe. I was so sorrowful when i heard that many students were killed by one with gun. Thank you for your reply~~:)
Hey! I really appreciate you guys' comments. :) In the pinned comment, I shared that I was originally going to interview one of my friends who is 100% against guns and even recently marched for March For Our Lives. I really should have incorporated him in this video, but unfortunately, I didn't get to. I still shared a short yet powerful statement he made in the pinned comment, so check it out if you're interested!
Dongjun Choi one day! Considering too many people in America have the same opinions as those in this video it’ll be very very very hard but I’m hoping one day! Thank you!
아~아란님 항상 이 시간쯤에 동영상 올리시구낭 저는 항상 이 시간에 유튭을 해서 요즘따라 아란님의 동영상을 빠르게 보내요^^미국에 가기전인 사람들이나 미국 문화를 궁금해하는 사람들은 아란님의 동영상들을 보면서 미리 미국 문화를 익히면 좋을거 같아요^^
저도 미국인친구들이 항상 페북에 올리면서 총기사건에 대해 굉장히 불쾌해하고 총기소유를 반대하는 장면을 많이 지켜봤어요. 그래서 항상 의문이었던 내용이었는데 아란님 영상보고 정말 많이 의문이 풀렸던 것 같아요. 이 영상을 보고 제가 생각한건 알코올, 술이 건강을 해칠 수도 있고 사회에 해를 끼칠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높잖아요. 그럼에도 그 자유를 인정해주는 건 그만큼 의미가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총도 아마 그런 의미인 것 같네요.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양방향의 의견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되어서 되게 좋네요ㅎㅎ 그래도 저는 총기소유에 대해서는 조금 보수적이지만. 유익한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아란님 영상은 항상 1분 1초가 꽉꽉 차있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아란쌤! 좋은 컨텐츠 정말 잘 보았어요. 감사해요!
그리고 컨텐츠랑은 관계 없지만ㅎㅎ 항상 아름다우시지만, 오늘 메이크업은 특히 더더더 깔끔하고 찰떡같이 어울리세요!!!!!!!🌸 정말!!!!! 지금까지 본 것 중에 특별히 더욱 더 느껴서 이렇게 남겨봅니다ㅎㅎ 항상 유익한 컨텐츠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결과적으로보면 무기자유없고 마약없어야 안전한것같아여.. 중딩이 칼들고 위협하는거랑 총들고위협하는거랑은 다르자나요? 도대체 얼마나 더 총기난사 사건이 자기들에게 가까이 다가와야 총기규제 목소리를 낼지.. 흠
대신 미국에서는 보도연맹 학살사건이나 광주학살 같은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지요
총기 소지 완전금지국은 남북한 2개국 뿐입니다. 다른 나라는 목축업 및 지역 내 역사적인 사격협회 활동 등으로 인해 총기소지를 허용하는데 한국은 해방 직후에 90년대 유고내전과 유사한 상황이 일어난 것, 통제사회 구축 유지의 필요성 등으로 인해 남북한 모두 구 동독의 총기법을 채택하여 현재는 대폭 강화되었습니다. 서구 국가의 경우 목축업 등으로 유해조수 제거를 위해 단발소총 등이 필요한데 한국은 단발소총의 소지가 예외 없이 금지되어 예를 들어 맹수가 출현하면 군 또는 경찰이 K2 소총을 들고 출동해야 하는데 목축업 종사자 입장에서는 이렇게 되면 출동에 걸리는 시간 동안에 모든 생계 기반을 잃게 됩니다. 한국은 일제 시대에 모든 맹수가 사냥을 통해 멸종되었고(일제 시대 당시는 한반도에서 총기 소지가 가능했음을 의미합니다) 목축업 인구와 농장이 없기 때문에 총기소지 가능하게 할 여론이 형성되지 않습니다.
aa bb 다 맞는 말씀입니다만 하나만 정정해 드리자면 일제가 가장 먼저 한일이 대한제국군의 무장해제와 조선 포수들로부터 총기를 압수한것입니다. 호랑이나 늑대 사냥등은 일본 헌병대가 포수들에게 총을 빌려주고 사냥이 끝나면 반납하게 하는 방식으로 조선 인민의 무장해제 상태를 유지했습니다.
강선이 있는 사냥용 볼트액션 라이플은 케네디 저격사건 전까지 한국에서 유통되었고 케네디 저격사건 발발직후 초법적으로 모두 압수되었습니다. 스코프는 전두환 집권 시절에 연희동 전두환 저격시도 적발후 금지된것으로 압니다. 혹시 틀리면 정정 바랍니다.
미국은 땅이 넓어서 경찰이 도착하기도 전에 사건이 끝납니다. 이상황에서 나의 목숨을 지키려면 총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4:50 저 여성분이 말씀하시는 의견 너무 공감입니다. 프랑스는 총기규제가 엄격하다보니 파리에선 보통 아랍계 흑인들이 대부분 불법적으로 소지하고 이를 범죄에 활용을 많이 하더라구요. 무고한 시민들은 소지를 못하다보니 늘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는걸보면.. 미국 반만 닮았으면싶은..
너무 끔찍했네요...다른 건 다 이해할 수 있었는데 재미로 사냥한다는 거에서 너무 충격적이고 더이상 영상을 시청할 수 없었어요...단순히 재미로 살해하다니 너무 끔찍하네요
재미로 하는 건 사격이고요, 사냥은 재미로 하는 게 아니라 본인들의 자급자족 먹잇감을 위해서 해요! 제가 그게 타당하다고 혹은 타당하지 않다고 말하는 건 아니고요. :) 사냥을 단순 취미로 하는 거는 아니라는 걸 알려드려요!
Aran TV Aran TV 앗 쌤...! 네 하지만 I love hunting. (난 사냥을 즐겨.) 라는 인터뷰 문장과 두개골을 트로피처럼 간직하는 문화에서 단순히 식품을 위해 사냥한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고, 총기를 용도별로 소지할 정도의 사람이 단순히 자급자족을 위해 사냥한다는 것도 의아해서요. 쌤과 지인분들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아니에요. 오히려 이번 영상을 통해 미국의 특성과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총기 소지 여부에 대해 생각이 바뀌기도 했어요. 하지만 여전히 총기 소지 찬성의 이유를 사냥으로 든다는 것은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사냥은 자기보호의 용도가 아니잖아요...여전히 동물들이 잔인하게 학대당하고 있지만 축산업이 존재하고요. 저는 아직도 개인 사냥은 개인적 유희를 포함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동물이라는 약자를 향한 권력자의 살해라고 생각합니다..
Aran TV 물론 쌤의 의견이 아닌 것은 알고 있습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해요.
아! 충분히 그렇게 볼 수 있네요. :) 동의해요. 저도 개인적으로는 사냥이나 사격 등의 활동으로부터 얻는 이득이나 즐거움이 아무리 크더라도 한 생명의 가치와는 절대 비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비윤리적인 축산업도 줄여 보고자 3년 간 채식을 했었고요. 근데 어떤 분께서 "남자 분 이야기대로 1년에 사슴 두 세마리를 사냥해서 가족이 고기를 자급자족한다면 오히려 비윤리적인 육류 대량생산보다 낫다"는 댓글도 남겨 주셔서 거기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수빈님, 사냥 부분에서 영상 시청을 멈추셨다면, 나머지 부분도 보시기를 권해드려요. 정부의 탄압이나 부패에 봉기를 들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한다든지 정당방위 및 자기방어로 사용된다는 등의 이야기와 그에 대한 각기 다른 시선을 확인하실 수 있으니 충분히 유익하리라 생각해요. 이야기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_^
총기 소지 찬성하는 사람들이 항상 하는 얘기가 가족 보호지만,
총이 있다고, 공격 당했을때,
그걸 진짜 사용할수 있는 상황은 상당히 제한적이예요.
시간, 거리, 공간, 상황 인지 등등 많은 것들이 아주 이상적인 조건으로 맞아야하고,
그러고도 결국은 본인이 당황하지 않고,
상황 판단 분명히 하고
사격 방법을 기억하여 그 '사람'을 향하여 쏠수 있는 멘탈도 되어야하고요.
(본인이 그 멘탈이 되는지는 맞닥드려야만 알수있겠죠.
또 보통 총은 소지하고 밖으로 다니는 경우보다는 (면허증도 따로 필요하고요)
집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으니
밖에서는 보호가 안돼요)
그리고 총은 잡았는데, 쏘질 못하게 되면,
본인을 더 위험한 상황에 빠트리는 거고요.
그리고 사람들은 보통,
집에 몰래 들어와서 나를 간강하고,
죽기 직전까지 폭행하고 가는걸,
쏴서 죽였다고 했을때,
아 그런 당연히 정당 방위야 라고 생각하겠지만,
뒤에서 쏘면 정당 방위가 안됩니다.
살인이예요.
물론 정상참작(?.. 이라고 하나요?) 그럴순 있겠지만요.
게다가, 후에는 폭행, 간강 트라무마뿐 아니라,
사람 죽인 트라우마까지 견뎌야 할거예요.
그리고 가족 보호…
일단 가족 보호라면 아이들 생각이 제일 먼저나는데,
아무리 집에 멋지고, 성능 좋고 값비싼 총들이 여러개 있어도,
내 아이들의 목숨은 결국 총이 있는 다른 사람 손에 달리게 됩니다.
요즘 세상에 아이들 학교 보내면서,
학교 총기 사고 두려움 없는 사람 없을거예요.
총은 수단일 뿐이다, 그 사람들은 다른 도구를 이용해서라도 죽일것이다.
하지만 총은 칼이 할수있는것과는 차원이 다르죠.
아. 그리고 2:20초에 자살율이 높은게 아니고, 자살 '치사율'을 빠트리셨네요.
(총이 자살율 자체를 높이지는 못하겠죠)
A fit of rage를 홧김에라고 한것을 진짜 너무 명쾌하네요~!
댓글 오랜만이에요!^_^ 총이 도구의 하나이지만 그 도구의 차이가 엄청나다는 데에 동의해요. 그리고 자살 '치사율'이라고 했으면 더 좋았겠네요! 저도 번역하면서 어딘가 아쉬웠는데 명쾌해요. ㅎㅎ A fit of rage를 '홧김에'로 번역한 것도 보다니. 꼼꼼하게 한국어 자막까지 보시는 거 대단하세요. 의견 감사합니다!
좋은 지식얻어갑니다!!^^
근데 미국은 워낙에 땅도 넓고 사람도 많아서 나를 지키기 위해서는 총이 필요한것일수도 있다고는 생각함... 그렇다고는해도 총은 총으로 절대 못막는다는거.
총으로 총을 막습니다. 루마니아에서도 한때 사격선수였던 민간인들이 차우체스쿠 정권 하수인들을 제거했지요 한국에 총이 있었다면 보도연맹 학살, 우범곤 사건, 광주학살 등은 일어나지 않았지요 그나마 민주화 후에 여러 차례의 군사쿠데타 시도가 무산된 것이 다행입니다.
그럼 뭐로막죠 ㅜㅜ 촛불로 막나요? 말씀대로 땅도 넓고 사람도 많은것이 이유가 되겟지만, 일단 미국 초기 건국 히스토리를 보면, 총이란것이 시스템을 보호하기위해 채택한것이아닌, 미국 민주주의의 근본이라는걸 알수 있어욥, 네..
총은 위험한 도구입니다 대량 살상을 할수 있기 때문이고 아이들이 모르고 장난으로 만진다면 돌이킬수 없는 비극이 일어날수도 있습니다.
단순히 악인이 문제라고 단정하기에는 지금까지 일어난 수많은 희생자를 생각한다면 너무 빈약한 논리라고 생각합니다.
bagmanbool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파리 기준, 프랑스는 총기소지가 꽤나 까다로운데 흑인 아라빅들만 불법적으로 대부분 소지합니다. 그들중에 특히나 극단적 이슬람인 애들은 이걸로 인명피해를 내고, 무리지어 다니는 애들은 극단적 종교가 아니더라도 시민들을 위협하고 갈취합니다. 정부는 이에대해 아무런 대책도 내지 않구요. 이런 상태에있는 국가들에서는 총기규제를 완화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무고한 시민들은 법을 지킨답시고 총기를 소지하지 않고 그 일부 불법소지자들에게 늘 피해만 입는데, 자기방어를 할 권리는 줘야될거같네요.
이봐요. 그렇게 따지자면 독소나 전차도 가능한데 이상하게도 그건 총보다 관대해요
@@riverred101 그것들도 총처럼 더 강력하게 규제해야 겠지요 ㅠㅠ
한국 사람이였네요? 반갑네요
잘봤습니다.귀한딸(아란님) 덕분에 부모님 미국구경도 하고 총도 쏴보네요.
많은 걸 깨달았어요 총기소지에 부정적인 감정만 있었는데
이젠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여기가 캔자스라서 더 총기소유에 긍정적인 반응임. 나도 캔자스 있을 때, 친구 집에 놀러가면 대부분 지하에 총기 보관한 장이 있었음..ㅎㅎㅎ(특히나 여기는 시골이라서 더...ㅋㅋㅋㅋ) 이 동네 자체가 엄청 보수적이라서 오바마 지지하면 다들 수군거리고 뒤에서 뒷담하더라 ㅋㅋㅋㅋㅋㅋ 총기금지한다고 하니깐 보란듯이 사격연습 더 하고..;;
그리고 내가 만난 친구들의 논리는 "총"을 지지한다는 것보다는 "총기소유"를 지지하는 거였고,(총은 위험하지만 다른 사람도 총을 가지고 있다면 본인이 소유하는것도 막을 수 없다는 입장)
"총기소유"를 지지하는 것보다도 "총기불법화"를 반대해는거였음.(총이 위험해서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친구들도 총기불법화가 그 해답이 되지 못한다고 생각함.)
뉴욕이나 LA같은 대도시는 총기불법화를 주장하고 캔자스나 텍사스같은 시골은 총기소유를 지지하는데, 물론 정치적인 성향이 다른 것도 있지만 도시와 시골의 차이도 있는듯. 도시는 다들 모여살아서 경찰의 대응이 빠를 수 있지만, 미국은 땅이 넓어서 시골같은 경우는 본인이 스스로를 지켜야한다고 생각함
일본의 경우도 총기 보관한 장이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일본은 한국과 달리 개인 총기소지 가능합니다. 러시아 같은 사회주의 국가도 가능하죠. 홍콩 싱가폴 마카오는 사유지 사격장에 보관하게 되어 있어서 한국,북한에만 존재하는 사실상 압수 제도와는 다릅니다. 대부분의 나라에서 총기 보관 가능한 금고 등이 설치되어 있어서 이를 경찰 또는 헌병대가 검열할 수 있고 사격클럽에 가입해서 일정기간 활동하여 추천서를 받거나 수렵면허를 받거나 총기 수집허가증을 받아야 개인 총기소지가 허가됩니다. 총기 100% 소지금지 국가는 남북한 뿐입니다. 양국 모두 동독의 법을 그대로 채택했지요
aa bb 유튭채널 털보 건도사에 자주 오셔서 설법(?)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대단하신 식견과 인사이트를 갖추셨군요.
영상 올라올때 마다 잘보고있고 넘 예쁜것 같아용 저번 영상에서 댓글을 달았었는데 될수있으면 영어로 속담 몇가지 알랴주세요 한국어만 알아서 영어로도 속담을 알고싶어용!!!
총기난사 사건이 끊이질 않는데도 여전히 총기소지합법인 부분에 대해서 저도 항상 궁금했었는데 인터뷰하신 분들 여러 의견 들어보니 이해가 가네요 ㅜㅜ 맘만 먹으면 총 아니어도 결국 뭐든 사용해서 범죄를 저지를 사람들이니.. 자기와 주변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필요할테고.. 마지막 여자분 말이 옳은 것 같아요 그런 사람들이 그런 악행을 행하지 않도록 주위에서 끊임없이 관심을 가져주고 격려해주는게 중요하다는 점!! 이번 영상도 역시나 좋아요!!! :-)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지하게 인상 쓰고 보게되네요 ㅋㅋ
신기하네요 그리고 재밌어요! 미국인들과 우리나라 사람들의 생각이 다른 점은 정당방위의 개념범위에도 있다는걸 처음 알았어요. 저는 우리나라는 정당방위가 너무 협소하니까;; 총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자신을 위협하는 사람에게 쏠 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정당방위개념의 총기소지를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신기하네요!
맞아요. 우리나라 한국의 정당방위 범위와 미국의 정당방위 범위는 확연한 차이가 있더라고요. 저도 인터뷰 통해서 다양한 시각을 알아 볼 수 있었어요.^^
안녕하세요 아란님! 초창기 부터 꾸준히 좋은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많은 분들이 미국의 총기 문제를 다룰때는 문화에 대한 이해 없이 1차적으로 '총기' 에 의해 발생하는 여러 사고만을
뉴스로 간접적으로 접하기 때문에 많은 오해들이 생기는것 같아 안타까워요. 그래서 한마디 적어봅니다.
한국에서 나고자란 우리들은 '헌법' 이란 말의 가치가 그렇게 와닿지 않을거에요. 학교 사회시간에나 잠시 짧게 스쳐가는 개념 정도 이죠.
하지만 미국인들이 가지는 '헌법'에 대한 자부심은 정말 엄청나요. 미국헌법은 세계사에서 최초로 국민이 국가의 주인이 되는 인민주권의 헌정 원리를 실현했고, 자유주의와 공화주의 그리고 민주주의 원칙을 근간으로 한 통치 체제를 출현시켰고, 또 현실정치에서의 권력분립, 법치주의, 견제와 균형 등 여러 원리도 함께 실현 시켰으니까요. 동시기에 유럽에는 신성로마제국, 프로이센 왕국 같은 나라들이 있었고 한국은 조선의 정조때 이니 인류사에 있어 엄청난 일이였죠. 그리고 일부 수정 헌법을 제외하고는 현대에 와서도 통용될 만큼 시대를 앞서나간 문서 였죠. 그 시대에 이미 표현의 자유, 집회의 자유같은 현대적인 권리들이 인민들에게 주어졌으니까요.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전국민이 Constitutionalist(헌법주의자)라고 보시면 되요. "This is free country.", "I have freedom of speech" 같은 클리셰 같은 발언들도 다 이러한 맥락에서 나온 말들이에요.
하지만 이중 백미는 국민들에게 무장할 권리를 줬다는 점이에요. 우리가 생각 하기에는 단순히 총기가 합법/불법 으로 생각하지만, 미국인들에게 있어 총기는 '시민의 권리' 라는 거에요.
미국인들은 총기를 단지 ‘소유’ 하는게 아니라 헌법에 보장된 ‘권리’를 ‘행사’ 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이러한 수정헌법 (2조) 가 나오게 된데에는 현실적인 이유들도 있었어요. 예를 들어 미국같이 방대한 나라에서는 행정력이 미치지 않는 곳에서 개인을 타인과, 야생동물로 부터 보호할 방법이 절실하게 필요했고 총이 가장 적합한 도구 였죠. 하지만 당대 최고의 지식인 들이였던 건국의 아버지들은 더 나아가 이상적인 개념으로 발전시키길 원했어요. 아래는 수정헌법 2조의 원문이에요.
The 2nd Amendment.
A well regulated Militia, being necessary to the security of a free State, the right of the people to keep and bear Arms, shall not be infringed.
잘 규율된 민명대는 자유주(혹은 국가)의 안보에 필수적 이므로, 무기를 소지하고 무장할 수 있는 인민의 권리는 침해될 수 없다.
당시 미국은 신생 독립 국가였고, ‘민병대’ 의 개념이 쓰여진 이유는 영국 때문 이였어요. Homeland(본토) 가 침략당할시 정부군이 도착하기 전까지 항거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장치를 마련해 주기도 한거죠. 당시 미국의 공식적인 입장으론 영국은 ‘폭군’ 이였으니까요(실제로 당시 영국 왕권이 폭군였던건 아니고 독립을 위한 반 인위적 개념에 가까웠지만요) 즉 국민 스스로가 ‘폭정’ 에 대항할 수 있는 힘을 갖추게 한 거에요. 그런데 바로 여기서 미국은 인류 역사상 존재하지 않았던 제도를 만들게 된거에요. 바로 자국 정부로 부터 국민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준거죠. 외부의 세력 뿐만 아니라 자신들이 세운 정부 조차도 ‘폭군’ 이 나타나 ‘폭정’을 일삼을 수 있으니까요. 개인과 가정의 안녕 뿐 아니라, 타락한 정부가 나타나 무소불휘의 권력을 휘두를때 그것에 저항하라는 의미를 담은 거죠. 현실적인 이유들도 고려했지만 최종적으로 건국의 아버지들이 바란것은 바로 이것이에요. 인류 역사상 이정도로 국민에게 큰 힘을 보장해준 정부는 없었어요. 권력을 가진 자들은 항상 권력을 더 강력하게 키울 생각을 하고 절대 백성들에게 힘을 나눠주지 않는게 일반적인 상식 였으니까요.
당대 유럽 지식인들의 반응은 당연히 어이없다는게 주류 였어요. 제국이나, 왕국 들이 존재하던 유럽에서의 국민들은 지배 받아 마땅한 존재였으니까요. 당연히 총으로 세운 나라는 총으로 망할 것이라 생각 했어요. 하지만 유럽이 무시하던 미국이 1775년 건국 이후 여태까지 단 한번의 독재정부도 출현하지 않고 단일정부로 남아있는 동안, 유럽은 각 국가 마다 수많은 정부가 바뀌어 가며 최악의 독재자들도 정말 많이 나왔죠. 당장 한국만해도 조선->대한제국->일제강점기->미군정->대한민국, 무려 네번의 정부가 바뀌는 대격변의 시기를 거쳤고,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에도 독재자들이 힘없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무소불휘의 권력을 휘둘렀으니까요. 반면 미국은 1775년 설립부터 지금까지 미국이에요. 이 나라는 조선 선조때 세워진 나라라고 하면 감이 오시려나요?
왜그랬을까요? 두 대륙이 행보가 판이하게 다른 이유에는 여러가지 국제 정세적인 이유들이 있겠지만 그 중 무시할 수 없는 요인은 바로 국가가 타락했을때 그것을 견제할 힘이 국민들에게는 없었다는 거에요.
무장한 시민들이 없었다면 현대 민주주의의 초석을 다진 프랑스 혁명이 성공할 수 있었을 까요?
유태인들이 무장하고 있었다면 나치에 의해 손쉽게 수용소로 끌려가 가스챔버로 걸어 들어갔을까요?
조선인들이 무장하고 있었다면 일제에 의해 손쉽게 식민지화 될 수 있었을까요?
비슷한 일들이 자유 진영의 대표인 미국에서 조차 일어났었어요. 바로 1946 년에 테네시주 에서 일어났던 The battle of athens 에요. 간단히 말하면 세계대전으로 인해 거의 모든 남성들이 전쟁터에 나간 사이, 주지사를 중심으로한 세력들이 타락하기 시작한 거에요. 죄없는 사람들을 감옥에 수감시키고, 불법 주류 판매 등 불법을 저질러 주머니를 채우고 끝내는 사람을 매수해서 투표를 하는 기계들을 조작했고 매번 선거를 자신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어 냈죠. 사건은 Tom Gillespie 라는 흑인 농부가 투표를 하려고 하면서 발생했어요. 당시 투표함은 무장한 경관이 지키고 있었는데, 그들은 Tom Gillespie의 투표를 막아선 후 구타까지 했고 이 와중에 Tom Gillespie는 어떻게든 투표용지를 가지고 달아나지만 결국 총을 맞게 됐습니다. 당연히 사람들은 난리가 났고 뒤이어 도착한 주지사측 무장 경관들이 사건 당사자들 두명과 투표함을 가지고 달아나 버리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죠. 이들은 경찰서로 돌아가 두 경관을 보호함과 동시에 투표용지들이 들어있는 투표함을 지켰지만 뒤따라온 무장한 시민들과의 대치중에 경찰측이 먼저 발포를 함으로써 총격전까지 일어나게 되죠. 이당시의 무장한 시민들의 대다수였던 전쟁 베테랑들은 “우리가 유럽에서 독재와 싸우며 자유의 가치를 지키다 왔는데 정작 내 고향에서 폭정이 자행되고 있었다는게 말이되냐?” 라며 굉장히 투지에 불타는 상태였고요. 결국 사태는 연방군이 투입되어 시민들 손을 들어주면서 마무리 되요. 당장 미국같은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도 충분히 폭정이 일어날 수 있다는 대표적인 사례에요. 똑같은 일이 (3.15부정선거) 이후 한국에서도 수차례 일어났었죠. 차이는 우리는 저항할 힘이 없었다는 거겠죠.
한반도 역사에서 동학이 일어난 이유, 그리고 그들의 최후, 그리고 그 이후의 한국전쟁, 독재정권의 역사를 뒤돌아 본다면 그 차이가 더 분명해 진다고 생각해요. 광주항쟁을 기리고 기념하는 한국인들이 수정헌법2조에 대한 의식이 없는것을 보면 어떤면에선 신기하기도 해요. 군의 무차별적인 진압에 대항해 무장한 민병대가 있었기에 시민들 스스로를 지킬 수 있었고 이것이 바로 수정헌법2조와 일맥상통하는 경우였으니까요. 어떤 분들은 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어요. 충분히 문명화된 현대에 와서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라고요. 당장 한국은 30년 전만 해도 독재정권이 무소불휘의 권력을 휘두르던 나라고 민주화라는 것도 사실상 국제정세에 발맞춰 이루어 졌어요. 동시기에 미국의 간섭을 받지 않던 중동이나 동유럽에서는 냉전이후에도 독재정권들이 멀쩡하게 유지되었던것들을 보면 알 수 있죠. 그리고 최근 대통령 탄핵이후 공개된 기무사의 문건을 보면 더욱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죠. 유사시에 대통령을 보호하고 시국을 안정시킬 육군병력의 투입이 문서화 되었다는 사실이요. 당장 몇년전 일이에요. 시대가 달라진건 맞아요. 하지만 실제로 극단적인 상황이 발생했을때 우린 아마 역사를 되풀이 할거에요. 우린 물리적으로 저항할 수단이 없으니까요.
미국의 정치학 기본을 공부하면 가장 먼저 등장하는 것이 Checks and Balance 이에요. 견제와 균형이 없는 민주주의는 분명 타락할 가능성이 존재하니까요. 물론 이 말을 미국이 물리적인 견제로만 돌아가는 나라라고 해석하면 곤란해요. 미국은 시스템의 나라라고 불리 정도로 정권의 타락을 견제할 수 있는 법적인 절차들이 아주 첨예하게 작용하거든요. 미국은 전세계에서 문민통제가 가장 잘 이루어지는 나라니까요. 엄청난 규모와 질의 군대를 보유한 미군이랑 집단이 워낙 미디어에 많이 노출되다 보니 미군의 목소리가 클 것 같지만 당장 국방부 장관만 해도 오직 민간인만이 맡을 수 있고, 각군 참모 총장은 직접적인 권력은 없고, 그저 조언직에 불과하니 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결국 국민에게 무장할 권리 마저 보장해주는 미국이 민주주의의 선두에 서있는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노예는 무장하지 않는다. 고로 나는 노예가 되지 않을 것이다." 라는 말이 있듯이요.
물론 세상에는 완벽한 법이 존재하지 않고 언제나 악은 존재하므로 부작용이 없는건 아니에요. 당장 총맞아 죽을 확률 보다 자동차 사고를 당해 죽을 확률이 훨씬 높지만 우리는 여전히 자동차를 이용하는 것처럼요. 하지만 우리가 가진 경험과 시각 만으로 바다건너 나라 국민들의 의식에 잣대를 들이대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 사람 사는곳 다 똑같다는 말이 있지만 그건 우리가 공기로 숨을 쉬고 밥을 먹고 희노애락이 있는 똑같은 인가이라는 거지 실제로 살아보면 사람들의 의식, 가치관, 세상을 보는 방식 등은 180도 다르거든요.
아란님의 워딩도 살펴보면 정확한건 아닌게, '왜 미국인들은 총기 합법화를 원하는가?’가 아닌 ‘규제를 원하는가?’ 라고 봐야 해요. 설문조사에 따르면 민주당 상,하원 의원들 조차도 80%가 넘는 비율이 어떤식으로든 총기를 소지하고 있다고 해요. 가장 극단적인 리버럴 성향의 일부 의원들을 제외하고는 ‘총기’ 자체를 금지 시켜야 한다는 의견은 주류가 아니에요. 우리가 항상 뉴스에서 보는 NRA의 로비 등도 ‘규제’ 의 정도를 가지고 대립하는 것이지 총기 자체를 금지시켜야 한다는 움직임은 아주 극소수에요. 위에 언급한 수많은 이유들에 의해서요.
P.S. 이글은 수정헌법 2조에 대한 무조건 적인 옹호가 아니라, 한국인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하지만 오히려 한국의 역사를 뒤돌아 볼때 한국인들이 한번쯤 생각해볼만한 미국인들의 문화에 대한 내용이니 다들 참고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여러분들이 이 문제에 대해 이질감을 느끼는 이유는 단순히 '접해본적' 없는 문화여서가 크니까요. 예를들어 여러분에게 '총' 에 대한 생각을 묻는다면 아마 '부정적'인 이미지가 클거에요. 살면서 한번도 총을 접해본적 없고 한국의 주류 미디어를 통해 듣는 부정적인 사고뉴스들만 들어오셨을 테니까요. 군대를 다녀왔다 해도 자의적인 의식을 가지고 총을 접한게 아니니까요.
✏︎ 가장 강력한 무기는 교육이다. 세상을 바꿀 수 있으니까.
Education is the most powerful weapon which you can use to change the world. - Nelson Mandela
너무나 좋은 말이에요! 너무나 공감하고요😃 하지만 우리가 당연하게 누리는 '교육' 이라는 것도 결국 '총'과 '칼' 에 의해
얻어진 안정된 사회라는 기반 위에 뿌릴 수 있는 거름 였다는 것도 부정할 수는 없는것 같아요.
@@eyebrowcouple4509 철저한 시스템요? 요즘 미국 대선 개표관련 꼬라지를 보면 별로 그런것 같지도 않음.
@@kmch7286 글쎄요 어떤점에서 그렇게 느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코로나 에도 불구하고 선거 자체는 개표까지 51개주가 문제없이 잘 끝났거든요. 잡음이 많은건 사실 정치적 공방전일뿐 선거제도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보지는 않거든요😅
누군가가 해칠 것에 대비하려면 총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할 정도로 미국의 범죄율이 높아서 그렇지 않나요. 총으로 자기를 지켜야 한다는데 지키 위해 쏜다고 무조건 정당방위가 아닐 텐데 정당한 방위라고 누가 보장하는지... 그리고 총이 아니더라도 범죄 저지르려면 어떻게든 저지르니까 총기 규제에 의미가 없다는 논리로는 마약 제조도 금지해도 만들 사람은 다 만드니까 마약 제조 금지가 의미 없다는 소리로 들리는데 ㅋㅋ
미국은 우리나라랑 법이 달라서 총으로 자신을 지키는거 정당방위이고 가능합니다. 다른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강도의 허벅지를 쏘고 제압했던 사람은 표창장 받았어요.
미국은 주마다 법이 다르지만 대부분 개인 소유지(예 : 집)에 신원불명의 사람이 들어오면 침입으로 규정하고 자기 방어(정당 방위)를 위해 총 쏴도 됩니다
총 맞은 후 죽던 말던은 침입자 잘못이기에 쏜 사람은 상관 없습니다
그리고 범죄율이 높다기 보다 미국 국가적 특성이죠
텍사스 주만 해도 대한민국 국토의 3배 이상인데다 텍사스 주 기준 911신고 접수시 경찰관이 현장에 도착하기까지 평균 29분 걸리는데 사건 터지면 그전에 끝나겠죠 안 좋은 쪽으로
총기소지 목적은 주마다 다르고 사람마다 다름.
총이 단순히 멋있고 쿨하다고 생각하는 또라이들도 있고 헌팅을 스포츠라 생각하는놈들도 많음. 재미로 동물을 죽이기 때문에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다는거임.
정상인이라면 유해조수를 죽이더라도 미안함을 느낄텐데말이지.
그리고 또 경찰이나 군대, 정부를 신뢰하지 않는 또라이들도 많아서 이런 놈들은 맘 같아서는 수류탄이나 로켓포도 구할수 있으면 구하고 싶어하는 놈들임.
이미 규제중인 기관총 연발사격부품인 범프스톡도 암암리에 구하거나 개조해서 소유하는 놈들임.
미국의 총기규제 이면에는 정치,경제,문화,종교까지 복잡하게 얽혀있음.
@김씨. 국민성 향상시켜서 범죄율 낮추고 공권력 효율성 높이기. 이번 BLM 시위 여기 저기 다 때려 부수고 강도질 하는거 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더라.
누가 그랬다고 하더군요 미국에 있는 모든 범죄자들이 총을 버린다면 나도 버리겠다
잘 봤습니다. 헌팅으로 먹을 것을 자급자족 하고, 타인을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에 총기 소지가 필요하다는 것은 이해가 되는 한편, 총으로 인해 한 명이 다치거나 죽을 수도 (한 명의 목숨도 정말정말 소중하지만요!!) 있는 일이 5명, 10명, 100명이 죽을 수 있게 되니까 무섭고 슬프네요. 나쁜 짓을 할 사람들은 어떻게라도 할 거고, 총이 있다고 해서 그런 생각을 안 하던 사람이 갑자기 남을 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총으로 인해 누군가에게 해를 입히고 죽이는 것이 쉬어진 건 사실이니까요. 제일 이상적인 시나리오는 총으로 자기보호를 하지 않아도 되는 사회, 총이 필요없는 세상이 오는 것이겠지만 그건 너무 어렵겠죠.. 딜레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그런데 한 1:47쯤에 bone arrow가 아니라 bow and arrow라고 하신 거 아닌가용? 뭐 둘 다 arrow고 전하고자 하는 맥락은 같지만요!! >_
앗, 맞아요. 그러네요*_*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아무래도 나라 땅덩이가 넓다보니 경찰이 다 커버칠수 있는 것도 아니겠고, 총기 소지한 역사가 길다보니...복잡한 문제겠죠.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우리나라와는 마인드 자체가 완전히 다르네요. 우리나라는 아무리 멱살잡고 머리채잡고 싸워도 상대방이 주머니에서 총을꺼낼꺼라는 걱정 없이 살기 때문에 당연히 총은 위험하다는 생각을 하지만, 범죄자가 다 총을들고 다니는 미국에서 선량한 시민이 총을 가질 권리가 없다면 그게 오히려 더 위험하다는 생각도 들고;;; 총기에 대한 아무 걱정없는 우리나라가 참 좋네요....
He said “a bow and arrow,” not a “bone arrow.”
아란님. 이 영상으로 나름 받아쓰기 연습을 하고 있는데요. 1:25 즈음에 It should be legal so they can choose to what they would like to. 이 부분이 좀 아리까리(?)해서요. choose to 다음에 동사가 없이 바로 what 이 나오는 게 낯설어 보이는데. 원어민이 혹시 what 대신에 if 라고 했을 가능성은 없을까요? .. they can choose to if they would like to. 이렇게 말이죠. 자신은 없지만.^^
If가 맞아요! 오타였네요😭🙈🤭❤️
이미 총을 다들 가진 상태에서 도로 뺏으려고 한다면 backlash?반발?이 있어서 없는 총기난사 문제도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서 못하는 듯
모두들 생각에 납득이 가네요.
남자분, 사냥을 하신다 해서 그냥 살생인가 했는데 사슴 2,3마리 잡아 일년 식량으로 하신다니 납득이 가요.
육식을 해도 그렇게 한다면 무슨 문제가 되겠습니까..?
지금의 공장식 축산이 문제지.
밀집사육을 하고 문제가 생기면 생매장 시키고.. 다 인간에게 되돌아옵니다.
미국은 총기 규제가 어럽다고 합니다 이미 배포된 총기도 해아릴수도 없이 많고 영토가 커서 경찰이 커버 하기는 턱도 없다고 하네요
만약 누군가 너의 집에 총을 가지고 들어 온다면
.......
근데 진짜 말 잘하시네 총기지지자들도
뉴스를 접했을때에는 이해를 못했는데 얘기를 들어보니 역사적 정치적 문화적 차이점이 존재하는게 느껴지고 이해가 가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총을 전부 수거해 버리면 강도도 총대신 칼을 소지할 확률이 높 게 나타남. 대체 경찰과 총.. 소방관과 소화기의 상관관계가 논리적으로 맞다고 생각하는 저 미국인은 뭐지? 상수만 있고 변수 변인은 없음? 총차고 있어도 우리나라 경찰은 제대로 총 못쓰는데..ㅉㅉ 암튼 서부무법지대 의식 관성과 자본가들의 돈놀음에 아무생각없는 미국시민들이 그냥 길거리에 깔렸다고 보면 됨.
칼들고 오는 강도를 칼들고 제압하실수 있나요? 총은 총으로 제압가능합니다. 미국 도심지 사시는거 아니면 경찰신고하면 적게는 30분 길게는 1시간 걸리는곳도 많습니다. 국토가 좁고 인구밀도가 높은 한국인의 시각으로 보지마세요.
@땅콩쓰tv 총이 사람을 살린 사례는 종종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많죠. 최근에 이슈가된사건에는 11살짜리아이가 총으로 강도를 제압한것도 있구요.자신이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을때 특히 경찰이나 주변의 도움이될만한것이없다면 유일한 선택은 스스로가 스스로를 지키는것이겠죠. 그 권리를 헌법으로 보장한것이 수정헌법2조이구요.
총을 전부수거 한다-> '법을지키는' 사람으로부터 총기를 전부 수거한다.
총기수거한다고 강도같은 범죄자들이 총을 사용안하겠습니까? 지금도 범죄자들은 총기신원도 확인불가능한 밀수한 불법총기를 사용합니다.
아니지 총기압수한다고 범죄자놈들이 네 총기반납할게요.
할까요? 절대 오히려 민간인이 범죄자한테 맞서싸울힘을 뺐는겁니다.
예로 캘리포니아, 시카고, 뉴욕은 총기규제가 엄격하지만 미친듯한 범죄율을 자랑함
잘 봤습니다 아란님. 오타인가 싶은 부분이 하나 있는데 25초쯤 while being inappropriate 에서 inappropriate 은 appropriate 의 오타일까요? 내용상으로나 아란님 발음으로나 appropriate 이 맞는 거 아닐까 싶어서요.
appropriate 이 맞네요 ㅎㅎ
이번 영상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유익한 영상이었어요!! 평소에 이 문제에 관심과 호기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당사자의 관점에서 그들의 논리적인 의견들을 들으니까, 막연하게 규제해야한다 주장하는건 적절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ㅎㅎㅎ 이건 아린님의 휴대폰을 보고 든 생각인데 혹시 휴대폰케이스를 제작하시려던 계획,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아란님을 재촉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 NEVER 아닌데 너무 궁금해요😽😽
흐흐 샛별 님, 저도 새로운 관점을 얻을 수 있어서 흥미로운 인터뷰였어요. :)
휴대폰케이스 샘플 제작에 임박했어요~! 제 케이스처럼 대리석으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요. (스포🤭☁️) 제가 아란톡으로 나누었던 메시지 중 많은 분께서 공감해주셨던 문구를 넣는 형식으로 준비했으니 기다려 주세요!!
헐 넘나 좋은것ㅠㅠㅜ (롬곰옾눞) 아란님의 명언 문구넣는건 진즉에 알고있었죠ㅎㅎㅎㅎ ((본격 아란 덕질))
답글 감사합니다♥♥ 앞으로 500년만 더 기다릴게요 그 이상은 안돼용
아란님 영상 너무 잘보구 있구용 같은 크리스천으로서 늘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계시는 모습 넘 많이 배우고있고 자랑스러워요
미국은 국토가 넓어 경찰에 신고해도 10분내 출동가능한 지역이 대도시나 주거지역이 아니면 불가능합니다. 어쩔수없이 자기자신을 지키기 위해 총을 소지할수 밖에 없죠.
그니까 총기 소지제한해서 총격소지막고 테이저건 각종 호신용품 방검복같은걸 소지하면되잖아 그게맞지
총이 사람을 죽이는게 아니고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겁니다.
그리고 범죄자들은 규제를 받지 않습니다. 범죄자가 법을 따를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총이 없으면 사람들의 자살율이 줄어든다? 총이 없는 한국이 왜 세계에서 가장높은 자살율을 기록 할까요.
총으로 죽는 사람은 소수고 총을 욕망하는 사람은 많다. 즉, 선거에서 이기고 싶으면 총을 포기하지 마라. 그 밖의 이유들을 포함해서...정치인들은 결코 총기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총 소지 안되게 해야지. 나 총있었으면 벌써 자살해서 죽었음. 편하고 비교적 쉬운 방법이니까. 아프고 고통스런 방법밖에 없으니 계속 고민하다가 어쩌다보니 살게됬고 지금은 행복함. 총은 없어져야해. 총기난사 할놈은 다른 방법으로라도 했을거라궁? 적어도 총 기 난 사 는 안했을거아.
미국 역사 자체가 총으로 시작되기에 총이 있어야 더 안전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많은 인종들이 섞여 살기에 ..
우리나라 같이 감시카메라로 치안을 생각하기보다, 총이있기에 더 안전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우리나라랑 미국은 다르니까요 한 동네가 정전되어도 폭동이 일어나는게 미국이라고 압니다.
총이 없으면 더이상 미국이 아닐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넓은 미국에게는 총이 마음의 위안이자 실질적 안전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맞아요. 시스템을 지키기위해 한 선택사항이 아닌 미국 민주주의 역사 자체가 총으로 시작하죠. 그리고 총기 난사같은경우 대부분 건프리 존에서 나왔다는것. 그리고 총기사건 대부분이 자살이나 갱끼리 한 총질이라는점. 등등 해서.. 총기 소유 못하세 하는것은법을 지키는 사람으로부터 총을 배았는거구요, 범죄자들은 원래 그랬듯이 오피셜리 허가되지 않은총으로 더 쉽게 범죄를 저지르겟죠 상대방은 무방비니까요. 즉 나라가 범죄자를 돕고, 자신과 가족을 지키려는 자 를 방해하는거죠.
인간의 내면엔 신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남은 속여도 자신은 못 속이죠.
양심의 가책을 느끼게 하는 존재, 그게 신성입니다.
하느님이 저 멀리 하늘나라에 계시다고 생각하니까 자신의 나쁜 생각이나 행동을 숨길 수 있다고 생각하겟지만 그건 사실이 아닙니다.
내면의 소리(양심)에 집중하는 훈련을 어릴 때부터 하는 것이 총기문제의 근본적 해결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공감합니다
pero&mimi 이것도 맞는 말이죠 . 양심이 가책을 느끼게끔 고칠 수 있었으면 좋을텐데
8:37 우리나라가 총기 합법화가 되야하는 이유
총기소지 완전금지국은 한국 북한 대만 뿐입니다. 그외 국가는 자격에 따르는 사전허가를 받아야 총기 소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미국도 한국 북한과 정반대의 특수한 경우(결격사유 없는 시민권자의 총기소지 가능) 입니다. 중국은 멀리 떨어진 지역의 목축업자만 4.5mm 공기총 개인소지가 예외적으로 허용되고 러시아는 일본과 비슷하되 AR15 개인소지 됩니다. 다른 나라들은 일반적으로 신원조회에 사격클럽 1년이상 출석, 2명 이상의 신원보증인이 있으면 총기소지증을 받을 수 있으며 이 총기소지증이 있어야 총기와 탄약을 합법적으로 구입 가능합니다. 싱가폴 홍콩 마카오는 개인총을 사유지인 사격장에 보관합니다. 러시아는 AR15 개인소지 가능한데 한국에서는 만약 적발되면 군용총기를 소지한 것으로 유권 해석하여 군사재판(2심제)를 거쳐 최고 총살형까지 가능합니다. 다만 아직까지 그런 사례는 없습니다. 한국에서 어떤 이유에서건 총이 사용되면 그 일대는 군병력 출동으로 완전히 초토화 됩니다. 일종의 collective punishment 이죠. 길가다가 공기총 총알 줏어서 걸리면 9월부터 징역 15년입니다. 외국에서는 처벌 안되는 사안입니다.
미국에서 총기규제법은 한국에서 민식이법과 같다 보시면 됩니다. 많은 분들이 간과하는게 총기규제라는건 미국에 있는 총을 전부 (약3억정) 수거하지 않는 이상 의미가 없다는 겁니다. 왜냐면 범죄자는 애초에 규제라는걸 어기고 불법총기를 불법적인 장소에서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규제를 지키는 선량한 시민들만 불리한 조건으로 더 위험해지는 것입니다
그러게 처음부터 법에 "살상용 무기는 일반시민이 소지할수없다" 라고 하지.
우리나라에 사는게 참 다행이다.
진짜 잘한짓이야.법으로 처음부터 막고, 제제놓고 강하게나간건..
그래서 우리나라는 독재에 취약했죠
민머리 남자분 마인드 진짜 대단하다 물론 총이 아니고 다른 것으로 사람을 죽일순있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대피는 할수있겠지 원거리가 아니라 근거리로 죽여야 하기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을 살릴수있을탠데
이건 그냥 문화차이 미국은 예전부터 약탈이 일상 서부극 느낌 그래서 지키려면 총이필요 그리고 요즘도 뭔일이 있으면 건수잡아서 상점들 다털어 가는거보면 그냥 종특인거라 이미 바꿀수가 없음
어떤 스탠드 개그맨이 그러던데 총알을 겁나 비싸게 팔아야된다고 총이 문제가 아니라 총알이 문제라며 쏠때 신중히 쏠것이라고 말하던데.. 근데 영상의 진중성과 문제의 심각성을 봤을때 적절하진 않은거같다..
역시 문화가 다르니 보는 관점도 다르네요.
미국인들은 개인의 책임을 많이 중요시 여기기때문에 수단(총기)의 문제보다 개인의 문제를 더 중요시여기네요.
제가 봤을땐 총기라는 수단의 문제와 개인의 문제 둘다 있지만 수단의 문제가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으로 미국의 살인율이 타선진국 살인율보다 높은걸 보면 알수있죠.
궁극적으로 미국이 총기소유를 폐지시켰으면 좋겠지만 이미 미국에는 수억정의 총기가 있어서 사실상 힘들고, 마지막분이 말씀하신것과 비슷하게 개인의 정신문제를 해결하는데 중점을 둬야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총기의 위험성을 알리는 교육을 철저히 하고 개개인에게 많은 관심을 주고 삶이 힘든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제도를 만들어야 하지않나 생각합니다.
맞는 말이다 살인 저지른것은 사람들 나쁜생각 먹었을때 입니다.무기 아니다.한국에도 총기 불법화 해도 사람죽이고 폭행하고 그런 행위 많잖아요.왠진 폭행사건 한국 제일 많아 성폭행도 세계순위 들어갈 수 있어 한국도 안전한 나라 아닙니다.학생 폭행사건 진짜 많아 한국에서 해외에서 별로 없는데
몇백년전 역사때문에 지금까지 총기소유한다는 거 자체가 진짜 코미디임... 우크라이나 전쟁보다도 미국 총기사고 사망자가 더 많은데 이정도면 사실상 전쟁터라고 봐도 무방하다. 자살이나 갱들 사망자가 많다고 안심해도 된다는 식의 태도도 정말 웃기는게 그렇게 죽은 사람도 똑같은 사람이고 총기가 없었다면 그런 사망자들도 확실히 줄어들 것이라고 판단된다. 그리도 최근들어 미성년자 사망자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어서 바이든 대통령도 학교가 킬링피드라고 대놓고 비판하는 사태를 보면 저렇게 나이브하게 총문제를 인식한다는 것은 정말 한심하다고밖에 안보인다. 아예 총기를 전면 금지하자는 것도 아니고 최소한의 안정장치라도 제도화해서 만들자는 것도 과반수가 반대하는 미국 사회,NRA를 보면 자유의 가치를 넘어서 방종과 무책임, 자기이익만 생각한다고 밖에 안보인다. 개인적으로 미국같은 자유주의,자본주의,평등주의 가치관을 매우 좋아하고 동경하는 입장에서도 이 총기문제는 정말 이해가 안된다. 20개가 넘는 주에서 그냥 자유롭게 총을 들고 외출할수 있고, 정신병자들도 맘만 먹으면 언제든지 총을 소유하는 상황에 대해 심각하게 인식하지 않은 이 유튜버나 미국인들에게 솔직히 너무 실망이다.
총기 소지가 무조건 합법이 되다보니 손쉽게 구하구 그만큼 자살율 타살률 협박 사고 등 사건이 다른나라보다는 쉽게 일어나는것 같아요. 아마 소지하려는 이유중 하나가 자기방어용인것이 가장큰 이유일것 같은데 차라리 테이저건이나 전기충격이 같은 목숨에 큰 지장이없는 물건이면 어떨지 싶어요. 굳이 총이여야하는 이유는..무엇인지.. ㅜㅜ 무섭네요..
그건 빗나가면 답없어요. 비유하면 근접호신할 때 봉보다 철퇴가 더욱 쎈데 봉을 더 많이 선택하는것처럼요.
택사스 주만해도 면적이 대한민국 국토의 3배 이상이고ㅋㅋㅋㅋㅋㅋㅋㅋ 정부에 등록된 합법 총기 수만 우리나라 인구수 수십배고 고스트건이나 불법 총기들까지 합하면 어마 어마 하죠
애초에 미국은 국민들이 총기로 무장해 싸워 세운 나라기 때문에 총기는 문화이자 전통이어서 대다수 미국인들이 총기 불법화를 강력히 반대하죠
미국인들은 이미 총소지 환경에 익숙해져서 객관성과 팩트를 명확히 모른다고 느낄수있는 영상이였습니다. 저는 한국사람이고 범죄한번 저지른적 없습니다만..만약! 총이 손에 있었다면 글쎄요~ 여럿죽지 않았을까? 싶네요.
두목글로벌호구 반대로 한국인도 마찬가지로 총이 없이 살아와서 소지와 비소지가 크게다르지 않고 자기보호에는 오히려 좋다는 사실을 못느끼지요. 미국인들은 총에대한 위험성과 소지 책임을 분명히 느끼고 있습니다. 다만 한국인들은 그저 총기를 무섭고 사고의 원인, 범죄의 도구로만 생각하는 것 뿐이죠
이준수 님말은 총으로부터 생겨난 범죄에 대해서 총으로 안전을 만들어내겠다.. 과연 진정 안전해질까요? 안전을 가장위협하는 요소는 무엇일까요? 그래서 팩트를 이해못한다고 표현한겁니다.
두목글로벌호구 본질을 이해못하시네요 총으로부터 생겨난 범죄가 아닙니다. 총은 범죄의 도구일 뿐이지 원인이 아니에요. 총이 없어도 그들은 범죄를 일으킵니다. 주먹을 쓰고 칼을 쓰던 테러를 하던. 원인은 그들의 생활환경 인간관계 경제문제 등등 그들의 주변환경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니 불필요한 규제만 늘어나고 해결은 안되는 법만 생기는겁니다
이준수 총은 범죄의도구라고 인정은 하시네요? 그럼 준수님 말대로 주먹쥐고 칼들고 할수있겠죠.하지만 총이 있다면 훨~~씬 쉬워진다는게 팩트입니다. 어줍잔은 핑계로 정말 팩트를 이해못하시네요. 만약 한국이 총기자유라면 지금과 살인률이 같을거라 생각하나요? 도구는 물론 다른거써도 됩니다만,그말은 팩트를 가리는 핑계에 지나지안습니다.
이준수 님 말의 본질을 요약하면 "총은 도구의문제 일뿐이다"이고.. 실상은 "도구의차이는 엄청크다" 총있으면 1분만에 수십명도 죽일수 있지만,주먹질이나 칼로 불가하다는게 차이점이죠! 자꾸 팩트를 흐리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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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endly fire은 아군의 총격보다는 아군사격, 오인사격이 더 적절할 것 같습니다
미국은 권리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게 너무 극단적으로 자유적인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국가가 이런 무기소재같은 민감한 부분은 제제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제 선정 정말 좋네요 정말 궁금했던 부분이거든요.하지만 인터뷰 결과는 조금 마음이 무겁네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최종적으로는 호주의 사례처럼 총기소지를 없애는 거라 믿고있고 총기협회의 뇌물때문에 입법이 안 되고 있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인터뷰만보면 미국시민들은 총기소지의 자유를 더 지지하는 것 같네요. 취미와 자유보다 안전,생명이 더 우선시되어야 더욱 안전한 나라가 될것이라는 개인생각을 남겨봅니다^^;
취미나 자유로부터 얻는 어떠한 가치나 즐거움보다 생명의 소중함이 훨씬 크다는 데에 저도 동의해요! 주제를 흥미롭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확실히 저들과 동양인들 마인드자체는 다른건확실함. 나도 총은 그럭저럭 좋긴한데 공짜로 미국으로 이민가서 살라고하면 무서운건사실 뭐랄까 성격이괴팍한것도있어서 미국인 이였으면 총맞고 이미 저세상갔을거같음.. 내개인적인 생각에는 미국에서는 총기가 비즈니스이고 놀이문화(동물사냥 등) 자리잡혀있기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