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상 중간에 흑자헬스님의 아내 분과 제 아내의 사진을 사용하면서 과격한 농담을 하였는데, 흑자헬스님의 아내분 사진을 사용한 것에 대해 일부 비판의견이 있어 직접 메일로 의도를 설명 및 우선 사과드렸고, 오해없으심을 확인받았습니다. 긍정적인 단어를 써붙여 놓으면 물 결정이 예쁘게 언다는 얘기를 인용해도 끝까지 의리를 지키는 추종자들은 보이지 않는 세계를 보기 때문에 NPC인 우리들은 감히 그 분들을 이해할 수 없는데요, 재밌는 특징 중 하나는 서로의 댓글을 베끼며 심지어 말투까지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우리들을 시크릿을 모르는 어리석은 자들이라며 조소했지만 이것이야 말로 자기 생각이 없는 군중심리의 전형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런데 긍정적인 것만 보고 들으셔야 하기 때문에 저와 논쟁하면 안되나 그렇게 한다는 것은 교리를 어기는, 마치 파계승 같은 것인지 의문입니다.
음.... 답글 달아주셔서 보다가 이것도 보게 됐는데 이 댓글을 보니 동기부여 뒤집기 님은 원천봉쇄의 오류를 저지르고 있으시네요. 하와이대저택이란 사람은 나쁜 사람이라고 하면서 그 사람을 구독하는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는 "댓글을 베낀거다." "군중심리의 전형이다." "반박 안 하면 교리에 빠진 인간이다." 한마디로 내 말 반박 안 하면 나쁜 놈이고 사이비. 반박하면 베낀 댓글.... 이거는 좀 아니다 싶습니다. 하와이 대저택이 오류가 많음을 지적하는 것까지는 좋고 동의하나 이 고정댓글만큼은 지지받기 어려워 보입니다. 반박할 내용이란 게 제한적이니까 댓글도 그 안에서 놀게 되는 건 당연하고 그러니까 유사한 댓글이 달리는 걸 베꼈다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심지어 반박 안 하면 광신도라니.. 그냥 이 댓글은 삭제하시지요.
꽤 여러가지의 동기부여채널을 보고있는데 그중에 동기부여학과, 하와이대저택이 좀 인상깊은 이유가. 처음엔 괜찮음. 말그대로 동기부여될만한 영상도 꾸준히 올리고 힘내자는 영상보면서 고맙기도 했는데, 어느순간부터 흔히 말하는 강의팔이를 ㅋㅋㅋ 함. 동기부여학과는 원씽세미나 미국인지 어딘지 갔다가 갑자기 1년전엔 이랬는데 지금은 성공을 이뤄서 잘살고있다는 늬앙스의 강의를 만들고, 하와이대저택도 같은 흐름으로 가다 강의 만들고 그냥 종교?같은 느낌으로 영상을 찍어내는 거같아서 .... 근데 둘다 팩트가 이렇게만하면 성공할수있도고 하는데 정작 본인은들은 어떤걸 어떤식으로해서 지금 이만한 돈을 벌어서 경제적자유를 얻었다는 기본적인 인증도 안됨 ㅋㅋ 그러다보니 불신이 생기고 그냥 강의팔이로밖에 안보임...
과거에 하와이대저택이라는 사람을 꽤 가까이에서 알던 사람입니다. 이분 태생이 적어도 제가 아는 한, 은수저쯤은 되는 사람입니다. 한 15년 전쯤 이사람을 알았을때도, 강남 사거리에 있는 오피스텔에서 아무 걱정없이 거주하며 사업하시던 어머니로 부터 든든한 지원 속에서 생활하던 사람이니까요. 전혀 평범하지 않았어요 이사람. 그냥 전형적인 소위 중산층들이 영위해오던 코스를 밟은거에요. 평범하고 거리가 멀었죠. 이번 감성대디님 인터뷰에서도 말하듯 제가 알았던 과거는 둘째치고, 570만원 받던 직장인을 아주'평범한'직장인이라고 말하는게 맞는걸까했어요. 채널 댓글을 보니 정말 저사람 숭배수준이더라구요. 실체를 알린다고 저에게 달라질 건 없지만 서민들에게 희망회로 돌리게 계속 만드는 저사람이 참 이제 싫어지네요. 좋은 사람으로 제 기억속에서 남았으면 좋으련만 안타깝네요..... ++) 추가적으로 동기부여 뒤집기님이 찾으신 것처럼 공기업 입사한 것이 아마 일해본 최초의 경력이자 마지막 경력일거에요. 돈걱정이란 것을 해본 적이 없다는 것을 곁에서 지켜봤거든요... 아르바이트조차 한적 없었어요. 그런 환경에서 있었던 사람이 부동산 1억 사기를 내세우며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선동한다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불면증과 우울증에 대해서 조짐이 있었던 것이 일때문이라기 보다는 가정사때문에 그때 이사람을 알던 시기에도 멘탈적으로 조금은 어느정도의 우울감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본인은 아니라고 할지라도 그당시 평범한 성인 남성들에 비해서 더 감성적이고 우울감이 있었어요. 저 하나 이야기한다고 달라질 것은 없겠지만 부디 좋은 말로 포장하는 화려하고 비싼 포장지에 현혹되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저는 그 분의 중학교 1학년 때 같은 반이었던 사람입니다. 키가 작은데도 날렵해서 농구를 잘했고 반장도 했으며, 전교에서 10등 안에 들던 엄친아로 기억합니다. 학창시절 공부를 아주 잘했는데 영어 과목에서 1개 틀린 게 억울해서 울었던 걸 본 기억이 나네요. 또.... 급우가 전날 결석으로 인해 노트 필기한 내용을 보여달라고 해도 거절했다가 다른 친구가 빌려주겠다고 하니 눈치를 보고 빌려줬던 기억이 나네요. 여하튼 공부에 관해서는 예민하고 경쟁적이었던 모습이 기억 납니다.
@@하얀개털-w9w 네 맞아요 저도 기억하는 모습이 경쟁에 굉장히 예민했던 모습이 기억이 나요. 영어에 대해서는 아마 제 기억으로는 어릴때 미국쪽인가 북미 영어권에 짧게 어학연수겸해서 다녀와서 영어권 국가에 대한 환상이 조금 있는 것 같아보였어요. 영어를 잘해야지에 대한 예민도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하와이로의 신혼여행 당시 또한번 외국에 대한 로망이 샘솟았을거구요. 예민도는 그가 좋아했던 영화나 노래에서도 찾아볼 수가 있었어요. 그당시 평범한 남자분들이 좋아하기 어려운 분야에 심취해 있어서 조금은 우울감있거나 4차원 분야였던 걸로 기억해요. 즐겨듣는 노래/영화에서 우울감을 알수있었죠. 그것들이 직장생활하면서 불쑥 튀어나와서 불면증/우울증으로 까지 간건 아닌가 싶고요. 한가지 더 기억이 나는 것은 누군가에게 보여지는 것을 굉장히 중시했던 사람입니다. 예를 들어, 나는 항상 옷은 폴로(명품)밖에 안입어. 비싸게 주는데는 이유가 있다식에 명품을 주로 소비하는 쪽에 있었고요. 남자를 대신해주는 건 시계 라는지 그런 겉치레에 굉장히 신경쓰는 모습또한 보였어요. 좋은차, 좋은 직장, 성공에 아마 목말랐을거에요. 내면보다는 외모.겉치레를 더 좋게 보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사람이죠. 가난하거나 평범에서 부자가 된 사람이 아닌 것만은 확실하니 1억부동산사기라는 스토리텔링에 동질감이나 동정심을 버리시고 냉철한 판단하셔서 제 글로 금전적으로 피해보시는 분들은 없으시길 바랄뿐이에요.
뭐 살아보니 그 사람이 가진 생각의 크기만큼 성장하는건 정말 그렇더라구요. 어떤 컨텐츠를 보던 스스로 판단해서 거를건 거르고 얻을건 얻어 가세요. 성공포르노는 성공에 목마른 사람들의 간절함을 이용한다는 점에서 비판받아야 할 것이고, 이런 영상은 그 반대의 사람들의 감정을 이용한다는 점에선 똑같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본인 스스로 큐레이팅하세요. 이 영상 저 영상에 휘둘리지마시구요
저는 끌어당김 믿는 사람인데 하와이대저택이 올린 밥 프록터 관련한 영상에서 그가 했던 말을 정반대로 설명하길래(법칙에 정확히 배치되는 행위로 큰 부작용을 초래할수 있음) 지적했더니 10초도 안돼서 제 댓글 가리기 해놓았더라구요. 당시만 해도 괜찮은 채널이라 생각해서 잘못될까봐 팬심으로 지적한거였는데 가려버리고 정정도 안하더라구요. 끌어당김 뿐만 아니라 유튜브에서 지식과 정보를 얻고자 하시는 분들은 검증된 인물의 말과 책만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 사안이 중할수록요
@@원효대사신진대사 분명 알림으로 올때 당신의 아이디가 원효대사신진대사 라서 웃으면서 들어왔는디 여기선 그렇게 안보이네용. 암튼 그 내용이 뭐였냐면 제가 기억하기로 밥 프록터의 끌어당김 수업을 설명하면서 정말 진심으로 간절히 본인이 원하는것을 요구하라고 설명을 하더라구요. 그렇게 하면 절대 안되거든요. 끌어당김의 핵심 논리는 같은 진동을 끌어당긴다는거에요. 돈을 예로 들면 돈을 간절히 요구하면 나는 돈이 부족한 진동을 발생시키고 “나는 돈이 없습니다”라고 기도하는 꼴이되죠. 기도한대로 끌어당겨집니다. 돈을 끌어당기고 싶으면 이미 충분한돈이 있는 상태의 느낌으로 존재해야 합니다. 그래서 심상화할때 이미 그것을 가진 나를 상상하고 그 느낌을 잡으라고 하는거거든요. 끌어당김은 액티브 스킬이 아니고 패시브 스킬이에요 원하는 상태의 진동으로 지속적으로 존재해야해요. 성경에 “너희가 무엇을 원하던 그것을 이미 받은줄로 믿으라” 라는 구절이 있고 “내 귀에 들린대로 너희에게 행할지어다” 이 구절이 이 말씀입니다. 그리고 ”겨자씨와 같은 믿음이있다면 누구라도 능히 저 산을 옮길 수 있다“ 이 말씀은 겨자씨를 심으면 당연히 겨자가 자란다고 믿듯. 당연히 이루어진다고 여기는 것에는 간절함이 생길수가없죠. 내가 물 한 병 마시는데는 간절함이 필요없습니다. 내가 손으로 물병을 들고 마시면 당연히 물을 섭취할수있죠. 간절함이 필요없는 이런 당연한 믿음의 상태가 되야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있죠 어떻게 그럼 그상태가 되는가? (5천원 결제…)
본 채널 구독자들에게는 제 댓글이 보이지 않도록 설정 해둔 것 같습니다. 또 다시 이 곳에 답변을 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지워질지도 모를 글을 시간들여 쓰는게 내키지 않네요. 아이러니하게 제가 제 댓글을 보려면 이 채널을 구독 취소해야 되는군요. 본인의 의견과 일치하는 시청자들만 끌고 가서 수익을 내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훗날 채널 주인장이 하와이대저택 처럼 책도 내고 수익도 내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심리학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어릴적 시크릿을 감명깊게 읽었었고 몇달전 하와이 대저택이라는 유튜브를 발견했었습니다. 심리학을 공부하고 나니 끌어당김의 법칙이라는게 그리고 무조건 '부'를 주장하는 것이 사람의 안녕에 안좋은 영향을 가질수있다는 것을 알게되어 해당 유튜브에 댓글을 남겼었습니다. 다른 댓글들에는 다 좋아요를 다는데 제꺼는 무시했더라구요..^^ 그의 구독자들의 댓글들을 보면 자신의 삶에 대한 간절함이 보이기에... 참 마음이 안좋았습니다. 이 유튜브를 이제서야 발견하게 되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알게되어 비판하는 시각을 가지고 자신의 삶을 살아갔으면 좋겠네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구독했어요!!
이 분 말하는 포인트 이해하고 충분히 공감함. 근데 끌어당김의법칙을 믿어서 성공하는 사람도 있고, 안믿어도 성공하는 사람들 있고, 개개인마다 믿음과 신념을 통해서 성공으로 가는 길이 주관적이기때문에 끌어당김의 법칙은 틀렸다-라고 할 수도 없다. 의학계에서도 ‘플라시보효과’가 실제 유효한 효과를 내는데, 사람의 가진 믿음체계에 따라서 행동이 바뀌고 결과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뭐든 간에 본인에게유리한 방식으로 마음가짐을 다잡는 게 중요하다. (그게 명상이든 기도든 백번쓰기든 108배든 독서든 운동이든) 끌당으로 성공했다는 사람 말도 맞고, 끌당 의식없이도 걍 열심히 살면 성공한다는 사람 말도 맞다. 결론은 1)부처 말처럼 스스로를 등불로 삼아야한다. 2)끌당을 설파하는 사람들도 개인의 경험에 빗대어 말하는거라 그 사람의 경험이 자신에게도 적용되리란 보장은 없다. 성공팔이도 마찬가지.(사리분별할 줄 아는 사람들은 이용당하지 않겠지) 3)성공팔이,성공마케팅은 자본주의 이레 쭉 먹히는 산업이었음. 걍 요행바라지 않고 묵묵히 내 할일 열심히 살면 됨. 운칠기삼 :) 참 살기 팍팍한 시대이고, 다들 잘살아보고자 이런저런 동기부여 영상 찾아보는걸텐데 앞으로 다들 자신만의 길 차근차근 멋지게 닦아나갔으면 좋겠다.
@@도르아벤타 저는 후자가 아니기도 하지만, 그것과 관계없이 생기 없다는 말은 무슨 말인지 제대로 이해하려면 명리를 깊이 공부해보면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할 겁니다. 그리고 동기부여 필요성 자체를 일갈하는게 아닙니다. 동기부여를 위해 남이 만든 무언가가 필요한 사람일수록 그렇단 이야기입니다.
기초과학연구원 인사팀장 하면서 파이어스테이션 카페 몰래 했고. 병가로 몇달씩 내면서 뒤에서 재테크 카페 및 유튜버 한건가? 그러다가 육아휴직 1년 내고 화와이 대저택 유트브 본격 실행. 영상에서는 회사 그만둔 것처럼 포장. 실제는 육아휴직자. 그러다가 구독자 급상승하고, 회사에 소문나면서 영상과 다른 사실 노출 되니까 퇴사.
모순점이라 말한 매일매일 하라고 한 것도 하와이대저택 구독자들은 알겠지만 무리하게 매일을 열성을 다해 하라는 말이 아니라 열정은 결국 줄어드니 작은 것을 포기만 하지 않고 꾸준히 하라고 합니다. 저는 구독하고 나서 더욱 제가 하루하루 해야할 일을 열심히 하고 있고 전보다 인생을 낭비 하지 않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을 올리는 목적이 그냥 하와이 대저택이 아니꼬워서인지, 정말 속고 인생낭비 하는 사람들이 안타까워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물론 저는 강의보다는 실천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하대님 강의는 따로 구매하지않았습니다. 누가 맞는 지는 저도 지켜봐야할 거 같네요
11:30 부터 공감. 채널명을 잘 지은거같고, 화면안보고 틀어놓으면 되니까 듣기 시작했는데, 점점 뭔가 이상한거같고 말이 앞뒤가 맞지도 않고 횡설수설하고, 대충 나오는대로 중언부언 하는거같고, 나중에 얼굴공개한거 보고 느낌이 몬가 더 안좋아서 그뒤로 안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진정성도 조금 있어보였고 햇는데 뒤로갈수록 제목 어그로도 심하고 내용은 영 아닌듯 싶었어요. 이 영상을 보니 '내가 정말 취약할때 구독을 하게되었구나.' 알게 되네요ㅜㅜ 먼~가 싸하다.. 생각했었는데 이 영상보니 이해가 가네요. 끌어당김 비즈니스가 돈이 되긴 하나봐요. 취약할때 잠깐 동기부여도 되고 기분도 좋게 해주는 효과는 있어요. 그냥 진통제 처럼? 구독취소 깜박하고 걍놔뒀는데 이제라도 해야지.. 종교처럼 빠져들지 않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끌어당김의 법칙같은거 몰랐고 목표를 향해 열심히 노력하고 매일매일 상상했더니 원하던 바를 이뤘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최근, 다른 일에 도전하면서 하와이대저택 채널을 알게됐는데 제가 그때 한게 끌어당김의 법칙이란걸 알게됐구요. 내가 실패하면 사기꾼이고 성공하면 훌륭한 멘토겠죠.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나만의 기준을 세우고 해석하는게 점점 더 중요해지는걸 느낍니다. 동기부여 영상들이 위험하다 하셨는데 제가 보기엔 이런 영상도 위험해보입니다. 마지막으로, 김승호 회장이 말을 삐쭉대는 사람은 그 사람의 인생도 삐쭉거린다라고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거를건 거르고 새길건 새길게요.
하대님이 처음에 1000명인가 시작한지얼마 안될때 들었는데, 최근 마인드 를 긍정회로로 정화 시켜려고 켰는데, 그의 열정목소리안에 은근 짜증과 분노? 가 담긴 정신차리라는 또는 지금 일어나라! 깨어나라! 절절히 외치는 애증의 목소리로 방송하길래 듣다가 중간에 꺼버림요 ㅎㅎ 듣다가 분노가 차서요. ㅎㅎㅎ 마음 각성하고 차분히 마인드컨트롤 하려고 컸다가. 하대님 목소리에 맺힌 짜증(너 왜 그렇게 사니?!?!- 이런 류의 죄책감을 느끼게 하는) 이 제게밀려와서. ㅋㅋ 에잇! 하며 꺼버렸어요. 사실 책이 나왔다 하는 순간, 아! 다른 유튜버랑 똑같네. 이런 생각듬요. 자기계발 영상이 나쁘다는 생각은 안들고. 다만 이분들의 책팔이나 강의 팔이에 다들 쌈짓돈 쓰시지 마시길. 유튜브 보는것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니 여기에 개인 돈 쓰지마셔요. 이들이 책팔이 아니었다면 세이노처럼 파일로 또는 저렴히 온라인에 뿌렸겠져~~~ 끌어당김으로 돈 많이 벌었다면서 강의팔이 책팔이를 왜하냐구요.
스터디언은 계속 보다 보니 너무 비슷한 내용과 매번 최고의 책 이다 라는 멘트가 잦아서 안 보게 됐고 자청은 자세히는 모르지만 대표라는 위치에 비해 풍겨지지 않는 카리스마와 여기저기서 짜 집은 성공 지식들로 컨텐츠를 판매하는 장사꾼 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음. 하우스대저택은 처음에는 신선했으나 매번 영상에 뜨는 제목들이 너무너무너무 자극적이고 대중들이 무슨 말을 원하는지 알고 있는 제목으로 어그로를 끄는 것 같아서 점점 거부감이 느껴짐. 민팍은.. 굉장히 도움 되는 신선한 글들과 도끼에 맞은 듯 한 글 들이 많았는데 현재 그가 살고 있는 집이 진짜 본인의 집인지는 궁금함.
하와이대저택 때문에 마음을 가다듬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구독자입니다. 저도 하와이 대저택이 사기당했다가 나중에 성공했다 직장생활 힘들었다 등등의 말을 할때는 걸러서 듣고 스킵할꺼는 스킵하면서 듣습니다. 예컨데 자기개발 영상 전부 보다가 하와이대저택의 통찰력이나 감상평 느낀점을 들어보면 대단하다고 느낄수바께 없었습니다.뭔가 시원한것을 긁어주는 무언가가있거든요 그치만 자기 얘기할때는 저도 난색을 표했습니다. 진짜 힘든사람들은 듣는 사람들이지 본인이 아니거든요 자기도 그랬었다 저랬었다는 공감이 안갑니다. 듣는이가 알아서 걸러서 들을부분 잘 필터링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와이 대저택에서 블로그 하는 놈 나와서 인터분한적있는데 거기에 혹하여 150만원 결제하고 수업들은적 있습니다 걍 5분짜리영상 여러개 만들고 그대로 따라하라그러고 자기꺼쓰면 출처 자기네 회사로그 지우면 고소 민형사들어간다 협박문구 때문에 수업듣다가 접었습니다. ㅈㄴ 열이 받는건 150만원 강의를 오분짜리로 여러개 나눠서 만들고 거기까진 좋습니다. 그런데 그냥 소스코드 인터넷 뒤지기가 귀찮아서 안찾은거지 블로그 꾸미는 소스를 지가 다 찾아서 혁명적으로 바꾼것도 아니고 개나소나 하는것을 자기네 회사이름 지우고 퍼가면 지식재산권침해 고소 운운하여 더러워서 쓰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피디에프 전자책을 몇십에 판매하고 자청,신사임당 언급하면서 저런 강의파는것들은 진짜 돈독이 장난아닙니다. 저놈 강의들었을때 150만원이였는데 동기생이랄까 수업듣는 회원들 몇 천명 됩니다. 그거 돈으로만 환산해도 몇십억 쫙 땡겼을겁니다. 아로×도 한번 털어주세요 마지맙으로 지금 피디에프파일 결제유도나 인터넷강의 돈내고 보는호구는 계속 생겨납니다. 저도 유튜브유입으로 돈내고 결제한곳이 4군대였지만 제일 효율 쓰레기였던건 강의성공팔이 새끼들이 자기가 어떻게 성장했고 너도할수있다로 현혹해 막상돈내고 들으면 유튜브에서 공개적으로 떠든것들이 3분의2고 나머지 1은 소스그냥던져주거나 그 1도 인터넷 블로그 유튜브 검색만해도 나오는겁니다. 강사새끼들 전부그냥 절실한 새끼들 대리고 돈버는 장사입니다. 블로그 쇼핑몰 절때 돈 내고 보지마세요 유튜브에서 공개영상 떠도는것들 그거대로만 진행하면 끝입니다.
솔직히 강남까지 가서 유료 강연 들었는데 유튜브 내용하고 너무 똑같은 내용들이 반복되서 4시간? 이 넘는 강연 동안 지루하고 졸려서 내용이 안들어 오더군요 ....20대 들은 한글 한글 적기 바쁘더라고요 아직 인사트가 많이 부족할 테니 그분에 얘기들이 얼마나 신기하게 들렸을지 .... 그리고는 지금 깨닫게 된 것은 그분이 영상에서 말하는 내용들은 그저 수많은 서적들에 중요 부분을 푸는 정도입니다 그건 읽어 본 사람들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정도의 독후감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지금은 본인에 책을 낭독하고 판매를 우회적으로 강요하는 느낌까지 들어 이제는 아예 채널을 듣지도 보지도 않게 되었습니다 저역시 자기 개발서나 부동산에 대해서는 중급이상으로 알고 있는 상황이라 그분이 했었다는 부동산 공부 스토리텔링은 크게 와닿지가 않았기도 했고요 본인들도 이제 깨달으셨음 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하와이 대저택 이 분의 영상 보다보면 가끔은 힘이나고 응원도 돼서 감사할 때도 있는데요, 그런점하고는 별개로, 기본적으로 이분이 이뤄냈다는 건 경제적 자유가 아니고, 직장인 생활이 싫어서 청산하고 강의팔이 책팔이 루트로 수입창출원=직업을 바꾼 거. 그러니까 원하던 프리랜서 직업으로 바꾼 거 그냥 그 뿐이라고 생각해요. 경제적 자유를 이룬 부분에 대해서 제대로된 인증을 한 영상을 본 기억이 전혀 없음.. 이 부분이 좀 항상 아쉽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마침 꼬집어주시는 영상이 있어 신기하네요. + 대댓이 계속 달려서 의견을 추가하자면요, 어쨌든 원하는 것을 이루는 것 즉 현실창조가 내 인생의 성공이라면 (not 경제적 자유) 그런 점에서는 본인이 원하는 현실창조를 충분히 이뤄내고 계신다고는 보여집니다~! 그런 부분에서는 본받을 점도 있다고 생각하구요. 단지, 꿈을 이루는 과정에 있는 사람이, 이미 모든것을 다 이루었다거나, 경제적 자유를 완벽히 이룬 것 마냥 이야기한다면 그 부분은 진실을 호도하는 것이 맞다고 보구요~! 좋은 점, 배울 점이 있다면 어떻게든 얻어가면 될 것 같습니다. 매일 아침 꾸준히 영상을 올리시는 그 노고와 열정, 그리고 원하는 직업으로 현실을 바꾼 점 등은 정말 본받을만한 점이라 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끌어당김없이 잘먹고 잘사는 하와이대저택 구독자 입니다. 이런 비판적인 영상은 첨보는데 상당히 재밌게 보았습니다. 고립된시기에 웰씽킹을 재밌게 읽었고 어쩌다보니 성공 커뮤니티에 가입해있는데 여기에도 상당히 추종자가 많습니다. 이 영상을 공유하려다가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 저만 보고 갑니다. 잘 봤습니다.!
오 저도 동감합니다. 저도 초반에 켈리최 하대 등 끌어 당김으로 시작 했는데 나중에는 끓어 당김 없이 잘 살고 있고 수익도 두배가 되었습니다. 저는 학원 사업을 하는데 그냥 백번 쓰기 하지 않고 처음에 10 번정도는 몇번 써봤습니다. 그런데 나중에는 다 필요 없다는 생각이 들고 내 사업에서 그냥 객관적으로 내가 오늘 해야 할것을 생각 하고 그것을 실천하니까 만족할 만한 수준에 올라왔습니다. 최근에 끌어당김 할때 썼던 노트가 있어서 읽어 봤는데 10번 쓰기도 하고 감사 노트도 쓰고 이것 저것 해봤더군요. (속으로 별짓을 다했군.. 이라고 생각..) 결국은 자신에게 헛웃음이 나면서 이걸 누구에게 했던걸까 ?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상도 없는 곳에 감사를 하고 끄적이기를 했더라구요. 저희 경우는 2~3년의 이런 시간들이 였는데요, 결국은 대상을 찾는게 차라리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저는 예전에 있던 신앙으로 돌아 갔습니다. 이런 허공에 대고 하는 울림 보다는 차라리 의지가 필요하고 간절한 기도가 필요하다면 진짜 신에게 비는 편이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 지금은 동기 부여를 보지 않는데 우연히 동뒤님을 알게 되고 제가 생각 한 부분과 비슷하게 말씀 해주셔서 재미 있게 보았어요. 제 경우 끌어당김 없이 잘 사는 법은 그냥 제가 하루 하루 해야 할일을 아침에 생각 하고 운동을 간단하게 하고 열심히 일을 하는 것입니다 ^^
그동안 봐 왔던 자기계발과 성공학에 대한 유튜버들 영상만 보면서 날마다 성공을 꿈꾸고 마음을 다잡았는데요. 이 영상을 보면서 비판적 사고를 가지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되었고, 그럼에도 유튜브에는 분명 도움이 되는 좋은 정보도 많이 있기 때문에 걸러서 듣는 능력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은 과하게 비판하는 듯한 느낌이 있긴 하지만 그 역시도 저 유튜버들이 자기 반성을 하게 하는 역할이라 생각하면 이런 영상들이 늘어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결국 중요한 건 비판적 사고로 올바른 시선을 가지는 게 아닌가 하는 교훈을 얻고 갑니다. 구독하고 또 놀러올게요😊
감사합니다. 하대의 정체를 모르는 상태에서 가끔 보았는데 (긍정적인 메시지는 취하자는 입장) 항상 정체가 의문스럽고 뭔가 찝찝한 기분이었는데.. 오늘 하대에 팀 구인광고가 뜬걸 보고 드디어 본색이 드러나는구나, 생각한 순간, 구글이 이영상을 끌어당겨서 보여주네요. . ㅎ
비슷한 내용의 영상이 끊임없이 반복해서 마구잡이로 업로드 되는 거 보고 사이비 종교가 무차별 전도로 신도들 세뇌하는 거 같았음. 물량공세로 구독자를 세뇌 시키기 위해 당연히 팀이 있다고 생각했었고요.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싶다면서 첨부터 너무 사업목적이 드러나서 싫었음. 하대님이 너무 급했지.
저 역시 이채널 구독하고 몇번 봤는데 동뒤님처럼 논리적으로 비판은 못하겠지만 본능적으로 이건 뭔가 쫌 아니다.. 싶은 생각이 자꾸 고개를 들더군요 그 정성으로 지금 당장 내가 해야 할 일과 할 수 있는 것들을 실행 하는게 더 좋은 운을 끌어 당기고 결과가 나타날거라는 판단이 들었음요 이분도 목소리 매력이 쩔어요 목소리 좋으면 일단 반은 먹고 들어갑니다. 근데 동뒤님도 분명한 발음과 깔끔한 목소리가 매력 있습니다. 잘 되더라도 변질 되지 마시길.ㅋ
김승호는 성공하기 전부터 강의, 책 팔았어요. 1조부자인가 뭐라면서. 그때가 2014년쯤이었나 새벽6시 7시쯤 반드시 호텔에서 강의를 열었지요. 궁금한건 미국서 돈 벌었다는데 당시에도 한국에서만 강의함 ㅎㅎ 진짜 돈 벌었는지 그때도 의문이었음. 돈 벌었다는 미확인 성공사례로만 한국에서 몇 개 안되는 매장 내고, (주장대로라면 스타벅스 매장수 정도는 되어야 그 돈 모음) 책, 강의 팔다가 진짜 부자된 특이한 케이스. 그러나 이상하게 책, 강의내용은 와닿지 않고 쎄하단 말이지...
외국은 끌어당김 코치들이 대부분 일반인이고 마음공부나 자존감등 본질적인 행복을 가르치는데, 한국의 강의팔이들은 본인이 죄다 억대연봉에, 갑부라고함. 그걸 신봉하는 사람들도 목표는 오로지 큰집 돈 슈퍼카 로또당청 이런거에만 집중되있음. 끌어당김이 한국에 들어와서 물질적, 엄청 상업적 이상하게 변질됨.
무조건 맞는 것도 무조건 틀린 것도 없습니다. 지동설이 나오기전까지는 천동설이 진리였죠. 끌어당김의 법칙이 쉽지않기때문에 그 효과를 맛본 사람이 적을 뿐입니다. 하와이대저택님이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시크릿 자체가 사기는 아니라 생각됩니다. 시크릿을 빌미로 자꾸 돈달라는 사람들이 사기죠
끌어당김을 좋게 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저는 1가지 강점을 좋게 보고, 끌어당김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 한가지 장점이 매우 커서 이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그 한가지는 목표를 적으며 생각하는 행위가 실제로 목표를 이루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 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반드시 이루어진다가 아니라 이루어지는데 많은 기여를 한다는 것입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행동과 노력 꾸준함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필자는 이런한 꾸준함과 행동력을 유지하는 장치로 끌어당김을 사용합니다. 매일 목표를 적고 스스로 되내이면, 목표를 잊어버리지 않고 계속 생각하게 됩니다. 이런 생각들을 통해 제 생활이 바뀝니다. 예를 들면 약속시간이 남아 주변 서점에 들어가도 매일마다 적은 목표와 관련된 서적을 위주로 읽게되고 쉬는 시간에 유튜브로 영상을 보다가도 목표를 생각해서 강의영상을 한번 찾아보게 됩니다. 이런 사소한 시간들이 모여 결국 필자를 꾸준하게 목표하는 곳으로 이끌어 줍니다. 이러한 점에서 저는 끌어당김을 하는 것니 충분히 가치있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하와이 대저택님을 많이 좋아했고 순수한 마음으로 받아들이다가 이분도 결국 책과 강의 파는걸 보고 실망 많이 했습니다. 너무 영감을 주시던 분이였는데 결국엔 파는게 Ultimate 목적이었던 같네요. 유트브 수익이로도 돈을 많이 벌수 있었을텐데 참 신뢰가 무너지더라고요.
하와이 대저택 구독잔데 매일 올라오는 영상으로 동기부여 많이 받고 있습니다. 영상 속 추천하는 책을 읽어봤는데 책의 내용을 그대로 꽤나 인용했더라구요. 되려 유명한 책을 읽어주는 성우 느낌도 나고 양산되고 같은 내용 반복에 가깝지만 매일 올리는 영상을 아침에 들으며 일할 동기를 얻고 있으며 많이 도움 되었습니다. 무작정 종교처럼 신봉하기보단 내가 필요한 것만 취하는 정도의 스탠스로 일정거리를 유지하며 서로 이용하는 입방이라면 나쁠 거 없는 것 같네요. 물론 성공팔이를 위해 구독자를 기만하는 행위는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공부좀(?) 한 사람입니다. 성공한 사람들 많이 만나봤습니다. 그리고 성공의 비법들 많이 물어봤고 모두 다 달랐습니다. 공통점이 있다면 일을 정말 열심히 했다는것. 스포츠맨들이라는 것. 인생의 점프를 하는 운이 왔을때 해냈다는 것. 효자효녀들 이라는 것입니다. 왜 그런지 분석은 못해냈지만 따라해보고자 합니다.
끌어당김믿었던 환자로서 끌어당김 믿었던 시절보다 안믿고 현실 살아가는 지금이 더 행복하다. 끌어당김나발인지 믿으면 당장은 현실외면 및 성공한것 같은 기분이 든다. 하지만 현실은 변하지 않는다.. 그리고 다시 우울해지고 영상 찾아보고 희망회로 스스로 돌리고 그냥 이딴거 안믿고 열심히 실천하면서 현실을 깨닫고 스스로 판단하고 살아가는게 더 현명하다고 본다.
성급한 일반화도 그닥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성공팔이들의 메시지 중에서 좋은 것 만 취사 선택해서 받아들이는 사람도 분명 있을것이고 동뒤님 말처럼 권위에 복종해서 맹목적으로 추종하고 수용 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을테지요. 설령 메신저가 문제가 있다해도 그 메시지를 어떻게 받아들이냐 하는건 수용하는 사람의 역량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합니다. 三人行, 必有我師焉 오래전에 공자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그래서 취사선택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취할것은 취하고 버릴 것은 버린다는 말이지요. 신천지가 나쁜건 사실이지만 그 나쁜 신천지에서도 배울점 하나정도는 있을수 있고 그걸 취하느냐 마느냐는 그걸 받아들이는 개인이 선택할수 있는것 아닐런지요 동뒤님의 말씀대로라면 스피커가 나쁜 사람이라면 그가 하는 일부의 좋은 말도 나쁜것이 되고 스피커가 좋은 사람이라면 그가 하는 일부의 나쁜 말도 좋은것이 되어 버리겠지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스피커가 아닌 메시지에 집중하자는 것 입니다. @@주이-z6c
공감합니다. 저도 예전에 계속 끌어당김이나 이런거에 많이 끌려다니고, 트랜서핑이나,이런것들을 많이 읽고 이런 유튜버들 영상을 많이봤는데, 지금은 그런 사람들 공통점이 책 만들고 강의 만들어서 팔고, 다들 똑같은 루트를 걷고있는거보면 결국 비지니스 적으로 엄청난 수입을 벌어들이는거겠죠 그쪽으로.
오 저도 하와이대저택 10만 구독자 달성전부터 봐왔는데요 .. 좀 자극적인 과장이 많이 봤어요 07:43초 내용인데 전 그전 하와이대저택 영상에서 특히 양자역학의 원자가 인간의 의식에 따라 파동이기도하고 입자기도 하다고 양자역학을 외곡하더라구요 물론 어떤 말도안되는 시크릿류 책의 인용한거겠지만 양자역학의 입자 파동은 관측여부에 따라 달라지는걸로 아는데요 전 끌어당김의법칙을 믿습니다 하지만 이런식은 아닙니다 자기자신을 믿고 목표에 집중하고 노력해야지, 그게 아니라 교묘하게 검증되제 않은 이책 저책 줏어들은거 인용하며 인증되지않은 자신의 경험담 등 꿈을 종이에 적기만하고 무작정 믿기만하면 부자, 꼭 돈으로 직결시켜 간절한 사람들의 마음을 자극 거짓으로 사람들에게 희망을 팔아 자신의 채널을 수익화하고 강의팔고 책까지 팔아먹는 사이비교주 사기꾼이죠
@@user-dxs71safd2 오 그렇군요 이런곳에서 인사나누니 재미있네요 ㅎㅎ 전 타격출신이 아니라서 개인적으로 낙무아이 상대하기가 제일 까다롭더라구요 거리뚫기가.. 그리고 비슷해보이는 킥복싱과 무에타이가 생각보다 꽤 차이가 커서 특히나 경기패턴 스타일이랄까요 암튼 무에타이 엄청 매력있는 종목이라 생각합니다 부상없이 즐겁게 운동하시기 바랍니다~! Oss
@@사자후-l7 네 맞습니다 강하게 믿는다해서 신께 기도해 기도에 응답하듯 이뤄진단 개념이 아니라 내가 믿고 생각하고 무의식에 저장될만큼 집중하면 서서히 그 목표와 나도 모르게 포커스가 맞춰져 서서히 근접하고 이뤄질수 있다생각합니다 목표설정하고 목표에 정진하듯 목표를 세우지 않으면 이뤄지지 않는게 당연하듯이요 그러나 양자역학은 전공 전문 과학자들조차 아직 이해하는게 힘든 영역인데 그저 주식 부동산 투자로 돈좀 벌었다고 그어떠한 논문 학위도 없이 막연히 끌어당김 심상화 법칙의 과학적 정의를 내리듯 양자역학을 인용하는게 웃기네요 더 웃긴건 양자역학에 관한 설명을 교묘하게도 아녜요 그 외곡수준으로요.. 참 .. ㅋㅋ
영상 몇개 봤는데 나중에 자연스럽게 끊었어요 이유는 올라오는 영상 죄다 흔하디 흔한 성공팔이 감성자극 영상임 이상한 감성자극 음악 깔아놓고 나지막한 목소리로 뻔한말 무한반복 영상 제목만 다르고 다 거기서 거기인 내용 이런 이유로 자연스럽게 손절함 그리고 책 출간하고 서점에서 사인회도 하던데 과연 저사람이 저렇게 사람들을 가르치고 추앙받을만한 인사이트가 있는 사람인가 의아했음
전 저 사람 때문에 성공포르노 채널 안 보기 시작했습니다. 성공했다고 스스로 밝히면서 사람들 가르치려드는 유튜버들이 점점 이상하게 보이더라구요. 현명함을 ‘나눔’하고 타인을 돕고 싶어서 채널 만들었다고 하지만 나중에는 그냥 파이프라인 만들기 위한 거였다는 걸 스스로 드러내고..ㅎ 이후로 성공 어쩌구 끌어당김 어쩌구 하는 채널은 그냥 다 돈 벌고 싶어서 저러는구나 하고 넘깁니다.
불과 얼마전 너무도 어려운 시기가 닥쳐와 몸도마음도 지쳐 부정적 수렁에 빠져들때 전에 잠깐알고리즘으로 떳던 하대 영상이 불현듯 떠올랐고 그날부터 소망을 적고 동영상을 들으며 마음을 추스렸다 임신중이라 몸을 돌보는게 중요했는데 하루 생활패턴이 건강해지고 게을리하던 투자공부에 집중해 수익도 많이는 아니지만 더 나고있다 꼭 내 소원처럼 큰 부자가 되지않더라도 내 생각의 알을 깨고 나온 계기가되었다 나는 추종자도 아니고 맹신자도아니다 끌어당김? 솔직히 반반이지만 그냥 말그대로 동기부여 관련 채널중 가장 잘 맞았고 최소 들어서 나쁘지않았다는건 얘기하고싶다 하루하루 더 나아지고있으니까 어떤이는 이런 쇄뇌없이도 스스로 잘 이겨낼수도 있겠으나 나처럼 발판을딛듯 이런 채널이 도움이 될수도 있다는거!
맞음.. 뭐 이 채널주인도 알겠지만 내용이 100프로 사실이고 아니고를 떠나 50만명이 들으면 기분이 좋고 하는일이 잘된다면 걍 듣는거지요 ㅎㅎㅎ 사이비 종교 말고 장로교 기독교 목사의 말은 그럼 다 맞나요? 죽어보지 않으면 검증 안된거 매한가지지요 그냥 살면서 좋으면 장땡이고 심리적으로 취약한 사람이 강해지면 장땡이고 위안만 되면 장땡이고, 그게 설령 얼굴이 잘생겼기때문이라도 인생에서 플러스가 되면 장땡인거죠 ㅎㅎㅎ 이 동영상 만든 분도 우리가 이렇게 날세우면 댓글달고 조회수 늘려주면 또 사실과 같든 다르든 장땡이고요 ㅎㅎ 이게 유튜브고 인생이죠(?)
하대 채널의 초창기 구독자이며 지금도 종종 듣고 싶은 주제는 가끔 듣고 있습니다. 듣다보면 취할건 취하고 버릴건 버릴 수 있는 귀도 생기는것이고 구독자의 역량에 맡길 수 있기에 딱히 흠잡고 싶지는 않네요. 물론 이렇게 만드신 내용도 듣다 보니 일리는 있다고 생각해요. 조금 더 객관적이고 감정이 섞이지 않았다면 더 좋았을껄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비아냥의 마음이 많이 느껴집니다
넘쳐나는 정보속에 취할건 취하고 버릴건 버리는 자세가 필요하다 봅니다. 그 많은 사람들이 하대에 열광하는걸 단순히 사기꾼이라고 보긴 어렵다고 보는데요. 그가 영상속에서 말하는 내용들이 책 짜집기에 불과할지라도 그 영상의 요약된 내용을 듣고 책을 찾아 더 깊게 파고들어 취할건 취하는 자세가 시간이 소중한 현대사회에서 성장하는데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동안하대 사이비 단체에 있다가 빠져나왔습니다. 영상 말씀하신것 중 횡설수설 하는 부분에서 의아해 했지만 사람이니까 실수 할 수도 있겠지 하면 듣다가.. 점차 내용도 썡뚱맞아 지고 귀에 잘 안들어 오더라구요.. 책까지 샀는데 아직 안읽어 봤습니다. 손이 안가더군요.. 마지막 하이라이트 100번 쓰기 챌린지 북 파는거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냥 공책에 써도 되는 걸 18000원 넘는 가격에 팔다니...!! 완전 실망했고 그의 모순적인 모습과 이면적인 모습에 실망하고 언제부턴가는 아예 영상이 떠도 거들떠도 안봅니다. 이 영상을 보고 나니 더 확실히 알게 됐습니다. 인간의 직감이라는게 정말 신기한거 같네요... 그의 부정적인 모습을 낱낱히 파헤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종교인인데 개인적으로 하와이대저택이라는 이름부터 냄새를 느꼈고, 일단 대박난 영상 몇개 봐봤습니다. 너무 뻔하고 전형적인 짜깁기 채널 하나 추가구나 했는데 찬양댓글이 마치 사이비 집단처럼 보여서 또 한번 놀랐습니다. 이렇게 세세하게 밝혀 풀어주시니 댓글 안 달수가 없네요. 긴영상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언젠가는 이 영상이 올라올 것이라 예상했습니다. 저도 처음엔 하대 채널에 관심을 두긴 했어요. 처음엔 자신이 성공한 비밀을 모두에게 공유하듯 했으니깐요. 그러나 얼마 못가 다른 성공마인드 채널처럼 복사 붙이기 한 것처럼 똑같더군요. 책 끌어당김의 법칙 관련 외국서적들 몇권만 읽어봐도 보일 거에요. 짜집기 영상인것을요. 그것도 엉망진창으로다가 말이죠. 그런데도 몇달만에 10만 구독이 된 걸보고 놀랍지도 않았습니다. 하대채널 뿐만 아니라 다른 비슷한 채널들도 그 많은 구독자가 다 같은 사람들일 거예요. 실행보단 허상을 쫓는 사람들이요. 하긴 현재 힘든 시기에 정신적으로 약해진 틈을 타 하대채널이 공략을 잘 펼쳤다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저도 힘든시기에 많이 의지했던 채널인데 책을 읽고 나선 갸우뚱해졌어요 책 내용이 유튜브랑 별반 차이가 없고 새로울것도 없었죠 유료 강의도 조금 들었는데 마찬가지로 본인 채널에서 무료로 듣는 강의와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어느 순간 매일 매일 업데이트 되는 내용도 비슷비슷해져서 이젠 더 이상 할 얘기가 없나보다 했는데 최근엔 뇌과학 쪽으로 가더군요 결국 처음엔 진심이었더라도 나중에는 강의팔이 책팔이로 전락하는것 같아 아쉬움과 서운함이 교차했네요
하와이 대저택 연구소라고 지은 것도 졸라 웃김. 해외 자기계발영상 퍼다 나르면서 무슨 말할 때마다 맨날 “저희 연구소는 ~~~한 말에 주목했습니다” 어쩌구 저쩌구.. 거기 직원들은 다 연구원인가? 그리고 최근 채용 공고보니까 채용 조건에 대졸 4년제, 경력직만 채용ㅋㅋ아니 다른 회사는 몰라도 누구든지 다 할 수 있다고 끌어당김의 법칙 팔아먹으면서 지들을 왜 구독자들에게 한계를 걸지? 영상 다 끝나고 말미에 지 강의 팔이하려고 목소리 한 톤 더 깔아서 “저희 연구소에서 어떻게 고마움을 전할까 고민 끝에 유료 강의를 공개합니다…” 전체 무료도 아닐거고 다른 인강 사이트에서도 일부 강의 몇개는 원래 다 무료 공개하눈건데 마치 엄청 대단한 걸 결심했단 것처럼 말해서 너무 거부감 느껴짐..
내가 퇴사하고 창업해서 한창 멘탈 약해져 있었을 때 하대 구독자가 4천명일 때 거의 매일 듣고 마인드컨트롤 함. 처음부터 그가 하는 말을 다 믿지는 않았으나(누가봐도 30대 뭣모르고 부모덕에 호강한 강남키즈로 보임) 컨텐츠는 당시 나에게 좋긴 했음. 지금 내 사업 잘되고 바빠지니 그딴거 안들어도 됨. 매번 같은 컨텐츠+점점 뽕에 심취하고 연예인병 걸린듯한 기운이 느껴져서 안듣게 되었음.
우리는 애초에 긍정적인 생각만 할수 없고 기쁜 일들만 마주할 수 없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꾸 계속 원하는 걸 상상해라. 임계점을 넘을 때까지 주입시켜라.이렇게 강요합니다. 이건 마음에 대한 협박이에요. 난 무조건 부자가 돼야 되니까 가난한 생각 조금이라도 하기만 해봐.이건 마치 내가 서울에서 부산을 가는 동안 계속 초록불만 뜨기를 바라는 것과 같습니다. 서울에서 부산이 인생의 여정이라면 초록불은 긍정적인 일과 생각 또는 감정인 거죠. 이게(초록불) 가능할까요? 설사 가능하다고 해도 자동차를 타고 있는 나한테는 초록불이지만 횡단보도를 건너는 사람한테는 빨간불이잖아요. 맑은 날씨는 호캉스를 즐기는 이에겐 천국인 반면 장마에 허덕이는 농사꾼에겐 지옥이거든요. 인생이라는게 그렇습니다.삶이라는건 원래 균형을 이루면서 펼쳐지도록 설계되어 있다.
유해성을 미리 알려주셔서 시청자분들께 도움되는 부분도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영상제작자분, 오해하신 부분도 많은것 같아요~ 대표적으로 10:50에서 말씀하신 ‘매일하면 안된다고 했다가 매일해야 한다고 했다가…사람은 지도 잘 모를때 횡설수설하게 됩니다‘라고 하신 부분입니다. *매일 하지 말아야할 것 : 빡시게 열심히 하는 것, 쉽게 말해 전력질주. 특정기간 집중해서 열심히 하는 행위. 이걸 쉬지않고 매일 계속하면 탈진함. 운동으로 비유하면 수축 상태. 초고립 상태. *매일 꾸준히 해야하는 것 : 마인드셋, 정체성 확립. 내가 누구이고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것 등. 운동으로 비유하면 이완 상태. 잘 몰라서 횡설수설했다기 보다 상세히 설명하지 않았다고 보아야하며, 앞뒤맥락을 고려했을때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발언이었습니다. 상황적 맥락을 고려하지 않고 이야기의 중간만 뚝 잘라서 들었을때는, 영상제작분처럼 이런 오해가 충분히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쪼록 시청자분들이 다양한면을 통합적으로 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도 이렇게 이해했습니다. 하와이 대저택에서 이야기하는 성공의 핵심은 끌어당김이겠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것은 꾸준함이라는 것을 배웠으니까요..성공할려면 꾸준하게 하면서 반드신 빡세게 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것을요..이걸 이제야 알았냐 하시겠지만 이 단순한 진리를 깊게 생각해 본것은 하와이대저택 때문인것 같네요..
여기채널도 성공학비판을 목적으로한 성공학부류 유튜브채널일뿐입니다 결국 영리가 목적이겠지요 알아서들 참고할부분만 챙기시면될듯 아무래도 신상컨텐츠 만들기압박과 시청자의 호감을 위해 과장과 공격적인 켄텐츠가 양산될듯 합니다 물론 이채널의 일부유익성엔 공감하고 응원합니다 성공학전체를 이미 타파대상으로 간주하고 이성적 감정적 비판과 더불어 조롱적인 공격을 하신 덕에 이 채널이 커질수록 많은 공격을 받을듯합니다 물론 업보라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다양성측면에선 가치있는 채널이라 믿습니다^^
일단 공기업 최연소 인사팀장 되기까지 아득바득 열심히 일하고, 공기업 직원이기 때문에 받을 수 있는 대출이라는 레버리지도 활용하고, 잠도 안 자가면서 투자, 부동산 강의 듣고, 책 읽고 임장 다니고 투자하고, 인사 컨설팅으로 처음 SNS 부업 시작하고 결국 지금 책까지 출판한 걸 보면 엄청난 독종임.... 거기에 자기가 끌어당김의 법칙으로 실천하면서 실제 아웃풋을 냈다고 하니 사람들이 끌리는거라는고 생각하는데요? 실제 결과물이 있으니까....난 현재 대기업 다니면서, 일하고 출퇴근 하는것만으로도 넘나 지치던데.... 미국 주식 투자 공부 영상 봐야하는데.. 지옥철 타면서 그냥 멍하니 있게됨... 동뒤님 덕에 이름과 공기업 안건, 덕분인것같네요 ㅋㅋ 궁금했는데. 강의는 비싼 금액에 팔고, 오프라인 세미나도 참가비가 비싼걸 보고 흠.... .읭? 스러웠지만, 성공학 비즈니스가 저 분 포지션에선 너무나 수익이 잘 보이는 루트가 아닐까 싶은데요? 내가 저분이라면 나도 저렇게 할 듯. 나머지 사람들이 인터넷에서 이렇게 욕해봤자, 통장에 돈이 실시간으로 쌓이는건 우리가 아니라 저 분이니까. 다만, 동뒤님도 지적하신 것처럼, 사리 분별 안되시는 분들이 우루루 가서 종교처럼 추앙하는 건.. 뭐 대중이란게 원래 그런거잖아요? 연예인한테도 선물 준다고 돈 쓰고, 연예인 광고비도 소비자가 대신 내주는 세상이고. 그런 분들은 그렇게 하시도록 냅두세요
하대님 영상을 저도 봤었는데 처음과는 많이 다르다는 느낌은 받았어요. 그런데 하대님 초반에 올려준 영상은 제게 힘이 많이 되어주었어요. 그리고 시크릿은.. 목표를 이루고자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충분히 느낄수 있는거 같아요. 지금 내가 하려고하는 공부가 있는데 가르켜주시는 분이 여군이었는데 그만두고 지금은 전혀 다른 일로 목표를 이루셨어요. 그분이 꿈을 이루기 까지의 과정은 하대님이 말씀하신 끌어당김의 법칙이더라구요. 그 분은 끌어당김의 법칙이라는건 모르지만 어릴때 읽었던 책을 보고 일기장을 보고 목표를 생각하며 달렸다고 하더라구요. 하대님이 요즘 많이 아쉽지만 그래도...하대님의 정보를 듣고 힘이 될수 있는 사람에게는 꼭 비판적일 이유도 없다고 봅니다.세상은 원래 다 모두가 따뜻하고 봉사하는 그런 세상은 아니지 않나요? 세상에는 공짜가 없고,우리는 경쟁을 하면서 살아가기도 하지요. 세상이 원래 이중적인 면이라고 생각해요. 그냥 자기가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는 청취자의 선택이지 누구의 말로 휘둘려 판단할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게 사람 홀리는 수법이에요.. 보통 사기꾼들이 yes 세트로 계속 좋은 말 누구나 인정하는 달콤한 말과 언변으로 긍정으로 유발시키고, 그것을 님의 마음에 심어두죠.. 그렇게 한두달 해두면, 그 사기꾼이 어떤 말을 해도 의심없이 받아 들이고, NO 라는 단어가 머릿속에 사라지게 됩니다. 그때부터 작업 들어가죠.. 이거,, 제가 생각하낸 것이 아니에요.. 심리학 공부 조금만 하면 나오는 단계에요.. 아마 이시람들 그런 책부터 읽었을거에요.. 고전 심리학 부터 읽어보세요. 그게 훨씬 도움이 되요...그런 책들 읽어 보면, 놀라실거에요.. 사람들이 외로 이렇게 단순하게 속는 구나 하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뭐든지 너무 극단적으로 가는것은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끌어당기면 무조건 이뤄질거라고 생각하는것과, 끌어당김은 멍청하다 말도안된다. 이렇게 양극단에서 생각하는거요. 끌어당김이라는거 자체가 파고들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힘이더라구요. 부정적으로 생각할때보단 힘이 생기고, 스트레스 덜 받으니 몸도 덜 아프고, 도전할 힘이 생기니 부정적으로만 생각할때보다야 목표를 이뤄낼 확률이 조금이나마 높아지는거죠. (안이뤄질 확률이 더 높다고 하더라도요) 저는 완전히 맹신하는것도, 그렇다고 안 믿지도 않고 좋은 생각을 많이 하고 나에 대해 믿는 사람은 좋은 에너지를 가져서 부정적인 생각만 하는 사람보다는 행복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너무 이분법적 사고로 생각하는건 위험할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성공팔이 비판하는 채널 너무 재밌게 보고 있고 속 시원할때도 많은데, 개인적인 생각을 남겨봅니다. 😊
사기꾼 판별법은 아주 단순하다. 나한테 돈을 달라고 하냐 안하냐.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나는 돈을 주는데, 이색기는 그게 아니라는 논리를 펼치지. 강의든, 뭐든 듣다보면 이게 아닌거 같은데, 이상하게 빠져들지. 이런넘들은 100% 사기꾼들. 그리고 신뢰를 먼저 주고, 얼굴도 반반하고, 언변이 아주 뛰어난 놈들, 근데 이상하게 자꾸 돈을 달라고 하면 100% 사기꾼들이다. 대한민국 사기꾼들이 10만명이 넘는데, 그 인간들 대부분이 유튜브로 왔다는거. 겉으로는 착한척, 진실된척 하는데, 가만히 듣다보면 논리가 부족하고, 겉핥기 수준이 대부분이고, 지식 수준이 낮아서 같은말 반복하는 경우가 많거나, 나와 있는 내용들 읽어주는 수준입니다. 그걸로 전문가인척하고 유료채널 운영 하는 겁니다. 주식,코인판도 이런넘들이 99%이상입니다... 끌어당김 법칙 같은거 믿을 시간에, 냉혹한 현실 파악을 먼저 하세요 제발. 현실파악을 하고 작은것부터 구체적인 대책을 세우는게 그게 진짜 끌어당김의 법칙입니다. ㅋㅋㅋ
끌어당김의 법칙이던 뭐던 제가 생각하기엔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긍정적인 생각과 남과 비교하며 불행하기 보다는 현재 내가 가진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것은 중요한것 같더라고요. 말씀하신것 처럼 끌어당김 법칙이랍시고 근육도 없는 사람이 근육을 만들지는 않고 “나는 한달 뒤에 벤치프레스 100키로를 든다” 이런것은 아닌것 같아요 ㅋㅋ😂
좀 직설적으로 표현하자면, 하대님의 역할은 감정적으로 슬럼프에 빠지거나 마음이 쓰레기장안 사람이 우연히 부여잡고 나오는 하나의 지푸라기 같운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하대님5만때부터 보고 올해 1월인가 2월말에 강의도 듣고 왔는데 정말 큰 힘 얻었거든요. 그 이후로 자기계발서 다른 것도 읽구요.. 물론 지금은 하대님 영상을 전혀 보지 않지만 제가 편안으로 가는 여정중 하나였기에, 그건 습득하는 사람이 어떻게 접하느냐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그리고 강의때 인용하는 사람 누군지, 어떤책인지 다 알려주셔서 크게 사기꾼이라고는 못 느꼈어요.. 50만한테 통한다는건 그만큼 매력이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죠. 그리고 애초에 이정도로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냉철한 시각으로 보는 사람은 자기 인생 알아서 잘 살고 있을 것이기에 하대님 유튭은 거들떠도 안볼겁니다. 장담하죠 , 뭔가 결핍이 있는 사람들에겐 그가 필요할거고요.
살면서 주위에 널린 그냥 생각없이 하루하루 직장끝나고 퇴근하고 술마시고 집에가서 티비보거나 스마트폰 보다가 자는거만 반복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하와이 대저택이나 북튜버나 등등 (스터디언은 갈수록 심해서 안봄) 자기계발 유튜브를 매일 보는것 만으로도 열정과 꿈, 목표를 가지고 살수 있는것 같아요. 확실히 독서를 꾸준히 하닌깐 뇌가 바뀌는거 맞구요 그래서 운동도 1년넘게 꾸준히 해서 몸도 많이 예뻐졌어요..그래서 운동도 너무 즐겁게 더 열심히 하고있담니다. 하와이 대저택님이 계속 강요하는건 '꾸준함' 입니다. 역시 꾸준함의 힘은 어마어마 한것 같아요.. 인간은 나약하고 어리석은데 내가 나만 믿고 사는것보다 역시 동기부여되는 영상보고 자극받고 하면 계속 자기를 갈고닦을수 있는것 같에요.. 스터디언은 지금은 심해서 안보지만 영어독립365일 구입해서 매일아침 꾸준히 공부하고 있는데 점점 늘어가는 실력에 보람있고 뿌듯해요... 😊
하나하나 지적하며 근거를 대시니 다 맞는 말씀인거 같고 하와이 대저택에 좀 실망도 됩니다.그런데 보통 마음이 힘든 사람들이 모두 전문의사에게 가서 상담을 받기는 어렵습니다 매일 매일 나 힘들어하면 보통의 사람들은 조금 손잡아주다 다 놓습니다 또 저러네~ 하면서 말이에요 그런 저도 육아로 저 밑바닥에 붙어지내다 하와이 대저택을 듣게 됐고 듣기만 몇개월 하다가 뭐라도 시작해 보자는 말에 책을 읽게 됐고 지금은 매일 책을 읽고 내 인생을 찾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요즘은 조금 자신감을 얻어 유투브 보다 하와이 대저택 제목을 보면 오늘도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겠구나 하면서 듣지 않기도 합니다 예전 생활로 돌아가려고 하다 다시 정신차리기도 하고요 제가 느끼는 하와이 대저택의 주요 요점은 힘들어도 우리 포기하지 말자는 거고 세상에서 가장 힘든게 꾸준함이고 마인드 컨트롤이니 그걸 같이 해보자라는 거라고 받아들였는데 제가 잘못 받아들인거였나요?
넹 거기서 말하는 마인드 컨트롤은 진정한 마인드컨트롤이 아니라 망상이예요 진짜 마인드컨트롤하고 싶으시면 심리학, 정신과쪽으로 배우신 검증 받은 저자들이 쓴 책이나 영상들 보세요 할말은 많은데 제 시간이 제일 중요해서 줄여서 말할게요 저도 시크릿에 엄청 미쳐있던 신봉자인데 지금은 아예 안 믿고 덕분에 각종 미신들 일체 안 믿게 됐어요
네 ~ 맞는 말씀입니다 전문가이든 어디든 간에 신봉하고 무조건 믿고 따르는 단계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는 너무나 무수히 많은 케이스의 삶을 살고 있으니까요 어떤 심도있는 연구까지도 모두의 삶에 맞는경우는 없다고 봅니다 도움을 받는 정도이지 그걸 이겨내는건 결국 나자신뿐이라고 봅니다
정신과의사(Dr.K)가 본인 채널에서 끌어당김의 법칙에 대해 한마디로 정리하더군요. “끌어당김의 법칙은 자기 손 밖의 것을 변화시키지는 못하지만, 자기자신을 변화시키는 데에는 효과가 있다.” 경신대기근에 무려 재상이 굶어죽은 소빙기가 존재했음을 생각하면 끌어당김의 법칙은 확실히 한계가 있고, 황농문 교수님이 강조하는 몰입을 유도하는 데에는 효과가 있지 싶어요.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자 꾸준히 해야한다 마인드 컨트롤이 중요하다 이런 문구들은 어느 자기계발서나 나오는 내용이죠 이 영상에서 메시지가 나쁘다고 한 적이 없습니다 이 영상에 요점은 굳이 당연한 말들을 하면서 비싼 강의와 책을 팔아먹으려는 게 명확히 보이는 하와이를 비판하는 것입니다. 강의 장사를 할 거면 최소한 물건의 정확한 원산지 표시하듯 어떻게 돈을 벌게 되었는지 정확한 수익공개와 과장된 문구는 적지 않아야합니다. 경제적 자유를 이뤘고 파이어족이라는 그가 강의와 책에 감성팔이 문구까지 적어가며 열심히 인 걸까요? 이게 문제의 핵심입니다 님이 하와이에게 위로를 받는 것은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 노출을 자주 받기 때문이에요 보통 일상에서 책을 통하는 것보다 영상을 접하기가 더 쉽죠 사기꾼이라도 메시지만 좋다면, 나만 위로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상관없다는 스탠스라면 저도 존중합니다 허나 영상 내용의 핵심은 이렇다란 점을 짚고 싶네요
이 채널 처음 봤는데 놓치기 쉬운 부분들을 그냥 넘기지 않고 파헤치신(?) 부분들이 보여서 놀랐습니다. 하대님 영상들 보면서 구독을 누르게 되었던 이유는 사실 동굴 목소리도, 준수한 외모도 아니고, (개인적으로 준수하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얼평은 아니고 구독을 누르게 된 이유는 아니란 겁니다) 시청자를 진심으로 위하는 듯한 태도 때문이었습니다. 상대가 진짜로 잘 되기를 바라는 사람처럼 말하는 느낌이었거든요. 그런데 근래 책을 낸 것도 좀 놀랐는데 강의를 팔다니...이건 아니다 싶어서 영상 안 봅니다. 그렇지만 끌어당김의 법칙은 제가 경험했고 진짜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이유가 있죠. 영상에서 명품이 안 된다는 사람이 있다는 말 하셨는데, 명품도 되고 커피 한 잔도 되고 다 됩니다. 종교가 아니고 과학적인 관점에서 그건 맞습니다. 아마 경험해 보지 않아서 모르시는 것 같은데 모르시는 부분은 지양하시는 게 좋을 것 같고, 뒤에서 차가 박았는데 니가 끌어당긴거야, 라는 식의 주장은 어이가 없으실테지만 제 주변에 끌어당김 파헤치다가 신기한 경험을 한 사람을 봤는데 소위 제 3의 눈이 열렸다는 그 경험요. 그 사람이 말하길, 제가 겪는 모든 것이 제가 끌어들인 거라네요. 사실 이 부분은 저도 이해가 잘 안 갑니다만, 비판적인 시각에서 잘 보았습니다. 모든 광고는 과장을 해야 시선을 끄는데 하대님도 과장 많이 했네요....ㅋ 책의 일부를 전달해 주는 게 좋긴 해요. 구독 취소도 누르고 별로 호감은 안 가지만 책 안 읽고 내용을 알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가져가도 좋다는 생각을 합니다.
한국이 아무리 사기꾼의 나라라지만, 이제는 성역으로 간주되어 왔던 서점에서 파는 책들 마저 뭐가 진짜이고 가짜인지 어렵게 만드는 난해한 요소들로 오염되는것 같네요, 하와이 대저택은 저도 영상 몇개 보고 용기를 얻어서 구독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안봤으면 큰일날뻔 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여러 사람들에게 추천할뻔 했네요
*본 영상 중간에 흑자헬스님의 아내 분과 제 아내의 사진을 사용하면서 과격한 농담을 하였는데, 흑자헬스님의 아내분 사진을 사용한 것에 대해 일부 비판의견이 있어 직접 메일로 의도를 설명 및 우선 사과드렸고, 오해없으심을 확인받았습니다.
긍정적인 단어를 써붙여 놓으면 물 결정이 예쁘게 언다는 얘기를 인용해도 끝까지 의리를 지키는 추종자들은 보이지 않는 세계를 보기 때문에 NPC인 우리들은 감히 그 분들을 이해할 수 없는데요,
재밌는 특징 중 하나는 서로의 댓글을 베끼며 심지어 말투까지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우리들을 시크릿을 모르는 어리석은 자들이라며 조소했지만 이것이야 말로 자기 생각이 없는 군중심리의 전형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런데 긍정적인 것만 보고 들으셔야 하기 때문에 저와 논쟁하면 안되나 그렇게 한다는 것은 교리를 어기는, 마치 파계승 같은 것인지 의문입니다.
유튜버님도 너무 자신에게 빠져있지 마시길 바래요.
저도 유튜버님처럼 나스스로는 논리적사색가로써 깨어있다고 생각했고 그게 곧 정의라고 생각했지만 염세주의에 불과했더군요. 댓글에서 갑자기 느껴서 적어보네요. 유튜버님께서는 과거 끌어당김을 삶의 일부분에 활용하셨을꺼라 보입니다. 그저 반대추종자들을 만들려시는것 뿐이신건지요. 아무튼 진심으로 건승을 빕니다.
유투버님이 많이 알아보시고 영상을 만들었을걸로 생각 됩니다 비판만 하셨으면 좋았을걸 유투버님 또한 사람들의 조회수를 위해 비난까지 간것같은 불쾌한 점들이 유투버님의 노력을 헛되게 만드는거 같네요
@BreakingMotivation 성공비밀 민팍 채널도 분석부탁요
음.... 답글 달아주셔서 보다가 이것도 보게 됐는데 이 댓글을 보니 동기부여 뒤집기 님은 원천봉쇄의 오류를 저지르고 있으시네요.
하와이대저택이란 사람은 나쁜 사람이라고 하면서 그 사람을 구독하는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는 "댓글을 베낀거다." "군중심리의 전형이다." "반박 안 하면 교리에 빠진 인간이다."
한마디로 내 말 반박 안 하면 나쁜 놈이고 사이비. 반박하면 베낀 댓글.... 이거는 좀 아니다 싶습니다.
하와이 대저택이 오류가 많음을 지적하는 것까지는 좋고 동의하나 이 고정댓글만큼은 지지받기 어려워 보입니다.
반박할 내용이란 게 제한적이니까 댓글도 그 안에서 놀게 되는 건 당연하고 그러니까 유사한 댓글이 달리는 걸 베꼈다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심지어 반박 안 하면 광신도라니..
그냥 이 댓글은 삭제하시지요.
처음에는 그렇구나~했는데 마지막은 걸러 듣고 싶은 영상이었습니다😊
나는 초창기 구독자였는데 어느 순간 좀 아니다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제가 어렴풋이 느낀점을 확실하게 조목조목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나랑 같은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었군요.
좀 식상하긴 하지요. 썸네일이 점점 과격해지고 오버하는게 거부감 들었네요
꽤 여러가지의 동기부여채널을 보고있는데 그중에 동기부여학과, 하와이대저택이 좀 인상깊은 이유가. 처음엔 괜찮음. 말그대로 동기부여될만한 영상도 꾸준히 올리고 힘내자는 영상보면서 고맙기도 했는데, 어느순간부터 흔히 말하는 강의팔이를 ㅋㅋㅋ 함. 동기부여학과는 원씽세미나 미국인지 어딘지 갔다가 갑자기 1년전엔 이랬는데 지금은 성공을 이뤄서 잘살고있다는 늬앙스의 강의를 만들고, 하와이대저택도 같은 흐름으로 가다 강의 만들고 그냥 종교?같은 느낌으로 영상을 찍어내는 거같아서 .... 근데 둘다 팩트가 이렇게만하면 성공할수있도고 하는데 정작 본인은들은 어떤걸 어떤식으로해서 지금 이만한 돈을 벌어서 경제적자유를 얻었다는 기본적인 인증도 안됨 ㅋㅋ 그러다보니 불신이 생기고 그냥 강의팔이로밖에 안보임...
저도요.같은 생각을 하고 그 영상 안봤습니다.~!
저두 그래서 몇번보다가 안봐요.
과거에 하와이대저택이라는 사람을 꽤 가까이에서 알던 사람입니다.
이분 태생이 적어도 제가 아는 한, 은수저쯤은 되는 사람입니다.
한 15년 전쯤 이사람을 알았을때도, 강남 사거리에 있는 오피스텔에서 아무 걱정없이 거주하며
사업하시던 어머니로 부터 든든한 지원 속에서 생활하던 사람이니까요.
전혀 평범하지 않았어요 이사람.
그냥 전형적인 소위 중산층들이 영위해오던 코스를 밟은거에요.
평범하고 거리가 멀었죠.
이번 감성대디님 인터뷰에서도 말하듯 제가 알았던 과거는 둘째치고,
570만원 받던 직장인을 아주'평범한'직장인이라고 말하는게 맞는걸까했어요.
채널 댓글을 보니 정말 저사람 숭배수준이더라구요.
실체를 알린다고 저에게 달라질 건 없지만 서민들에게 희망회로 돌리게 계속 만드는 저사람이 참 이제 싫어지네요.
좋은 사람으로 제 기억속에서 남았으면 좋으련만 안타깝네요.....
++) 추가적으로 동기부여 뒤집기님이 찾으신 것처럼
공기업 입사한 것이 아마 일해본 최초의 경력이자 마지막 경력일거에요. 돈걱정이란 것을 해본 적이 없다는 것을 곁에서 지켜봤거든요... 아르바이트조차 한적 없었어요. 그런 환경에서 있었던 사람이 부동산 1억 사기를 내세우며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선동한다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불면증과 우울증에 대해서 조짐이 있었던 것이 일때문이라기 보다는 가정사때문에 그때 이사람을 알던 시기에도 멘탈적으로 조금은 어느정도의 우울감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본인은 아니라고 할지라도 그당시 평범한 성인 남성들에 비해서 더 감성적이고 우울감이 있었어요. 저 하나 이야기한다고 달라질 것은 없겠지만 부디 좋은 말로 포장하는 화려하고 비싼 포장지에 현혹되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제보 감사합니다.
저는 그 분의 중학교 1학년 때 같은 반이었던 사람입니다. 키가 작은데도 날렵해서 농구를 잘했고 반장도 했으며, 전교에서 10등 안에 들던 엄친아로 기억합니다. 학창시절 공부를 아주 잘했는데 영어 과목에서 1개 틀린 게 억울해서 울었던 걸 본 기억이 나네요. 또.... 급우가 전날 결석으로 인해 노트 필기한 내용을 보여달라고 해도 거절했다가 다른 친구가 빌려주겠다고 하니 눈치를 보고 빌려줬던 기억이 나네요. 여하튼 공부에 관해서는 예민하고 경쟁적이었던 모습이 기억 납니다.
@@하얀개털-w9w 네 맞아요 저도 기억하는 모습이 경쟁에 굉장히 예민했던 모습이 기억이 나요. 영어에 대해서는 아마 제 기억으로는 어릴때 미국쪽인가 북미 영어권에 짧게 어학연수겸해서 다녀와서 영어권 국가에 대한 환상이 조금 있는 것 같아보였어요. 영어를 잘해야지에 대한 예민도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하와이로의 신혼여행 당시 또한번 외국에 대한 로망이 샘솟았을거구요.
예민도는 그가 좋아했던 영화나 노래에서도 찾아볼 수가 있었어요. 그당시 평범한 남자분들이 좋아하기 어려운 분야에 심취해 있어서 조금은 우울감있거나 4차원 분야였던 걸로 기억해요. 즐겨듣는 노래/영화에서 우울감을 알수있었죠. 그것들이 직장생활하면서 불쑥 튀어나와서 불면증/우울증으로 까지 간건 아닌가 싶고요.
한가지 더 기억이 나는 것은 누군가에게 보여지는 것을 굉장히 중시했던 사람입니다. 예를 들어, 나는 항상 옷은 폴로(명품)밖에 안입어. 비싸게 주는데는 이유가 있다식에 명품을 주로 소비하는 쪽에 있었고요. 남자를 대신해주는 건 시계 라는지 그런 겉치레에 굉장히 신경쓰는 모습또한 보였어요. 좋은차, 좋은 직장, 성공에 아마 목말랐을거에요. 내면보다는 외모.겉치레를 더 좋게 보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사람이죠. 가난하거나 평범에서 부자가 된 사람이 아닌 것만은 확실하니 1억부동산사기라는 스토리텔링에 동질감이나 동정심을 버리시고 냉철한 판단하셔서 제 글로 금전적으로 피해보시는 분들은 없으시길 바랄뿐이에요.
파이어족파이어족하는데 뭘 얼마나
파이어햇는지;; 알려진바 없는
충격이네요
하와이 대저택이 이젠 아니다라고 생각된다면 이미 당신이 많이 성장해서 그려려나하고 다음단계로 넘어가면 될 듯해요.마자막은 자기 스스로 자신의 길을 가는 것이니
맞는 말씀이네요 😊
정답
맞아요^^
인정
사망여우같은 부류의 진실추구 유튜버들을 선호합니다 여기도 완전 사이다 그자체입니다.냅다 강추!!!
자기계발계의 사망여우죠.
유료결제 강연하는 사람들은 거르세요
진짜 맞는말임…
뭐 살아보니 그 사람이 가진 생각의 크기만큼 성장하는건 정말 그렇더라구요. 어떤 컨텐츠를 보던 스스로 판단해서 거를건 거르고 얻을건 얻어 가세요. 성공포르노는 성공에 목마른 사람들의 간절함을 이용한다는 점에서 비판받아야 할 것이고, 이런 영상은 그 반대의 사람들의 감정을 이용한다는 점에선 똑같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본인 스스로 큐레이팅하세요. 이 영상 저 영상에 휘둘리지마시구요
저는 끌어당김 믿는 사람인데 하와이대저택이 올린 밥 프록터 관련한 영상에서 그가 했던 말을 정반대로 설명하길래(법칙에 정확히 배치되는 행위로 큰 부작용을 초래할수 있음) 지적했더니 10초도 안돼서 제 댓글 가리기 해놓았더라구요. 당시만 해도 괜찮은 채널이라 생각해서 잘못될까봐 팬심으로 지적한거였는데 가려버리고 정정도 안하더라구요. 끌어당김 뿐만 아니라 유튜브에서 지식과 정보를 얻고자 하시는 분들은 검증된 인물의 말과 책만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 사안이 중할수록요
그 내용이 뭔지 여쭤봐도 될까요?
@@원효대사신진대사 분명 알림으로 올때 당신의 아이디가 원효대사신진대사 라서 웃으면서 들어왔는디 여기선 그렇게 안보이네용.
암튼 그 내용이 뭐였냐면 제가 기억하기로 밥 프록터의 끌어당김 수업을 설명하면서 정말 진심으로 간절히 본인이 원하는것을 요구하라고 설명을 하더라구요. 그렇게 하면 절대 안되거든요.
끌어당김의 핵심 논리는 같은 진동을 끌어당긴다는거에요. 돈을 예로 들면 돈을 간절히 요구하면 나는 돈이 부족한 진동을 발생시키고 “나는 돈이 없습니다”라고 기도하는 꼴이되죠. 기도한대로 끌어당겨집니다. 돈을 끌어당기고 싶으면 이미 충분한돈이 있는 상태의 느낌으로 존재해야 합니다. 그래서 심상화할때 이미 그것을 가진 나를 상상하고 그 느낌을 잡으라고 하는거거든요. 끌어당김은 액티브 스킬이 아니고 패시브 스킬이에요 원하는 상태의 진동으로 지속적으로 존재해야해요. 성경에 “너희가 무엇을 원하던 그것을 이미 받은줄로 믿으라” 라는 구절이 있고 “내 귀에 들린대로 너희에게 행할지어다” 이 구절이 이 말씀입니다. 그리고 ”겨자씨와 같은 믿음이있다면 누구라도 능히 저 산을 옮길 수 있다“ 이 말씀은 겨자씨를 심으면 당연히 겨자가 자란다고 믿듯. 당연히 이루어진다고 여기는 것에는 간절함이 생길수가없죠. 내가 물 한 병 마시는데는 간절함이 필요없습니다. 내가 손으로 물병을 들고 마시면 당연히 물을 섭취할수있죠. 간절함이 필요없는 이런 당연한 믿음의 상태가 되야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있죠 어떻게 그럼 그상태가 되는가? (5천원 결제…)
@@tpag20그래서 그 방법이 무엇인지요??
본 채널 구독자들에게는 제 댓글이 보이지 않도록 설정 해둔 것 같습니다. 또 다시 이 곳에 답변을 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지워질지도 모를 글을 시간들여 쓰는게 내키지 않네요. 아이러니하게 제가 제 댓글을 보려면 이 채널을 구독 취소해야 되는군요. 본인의 의견과 일치하는 시청자들만 끌고 가서 수익을 내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훗날 채널 주인장이 하와이대저택 처럼 책도 내고 수익도 내길 바랍니다.
@@tpag20뭔 개소리세요 님 댓글 ㅈㄴ 잘보이는구만:.. 정신병잇나
안녕하세요. 저는 심리학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어릴적 시크릿을 감명깊게 읽었었고 몇달전 하와이 대저택이라는 유튜브를 발견했었습니다. 심리학을 공부하고 나니 끌어당김의 법칙이라는게 그리고 무조건 '부'를 주장하는 것이 사람의 안녕에 안좋은 영향을 가질수있다는 것을 알게되어 해당 유튜브에 댓글을 남겼었습니다. 다른 댓글들에는 다 좋아요를 다는데 제꺼는 무시했더라구요..^^ 그의 구독자들의 댓글들을 보면 자신의 삶에 대한 간절함이 보이기에... 참 마음이 안좋았습니다. 이 유튜브를 이제서야 발견하게 되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알게되어 비판하는 시각을 가지고 자신의 삶을 살아갔으면 좋겠네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구독했어요!!
이 분 말하는 포인트 이해하고 충분히 공감함. 근데 끌어당김의법칙을 믿어서 성공하는 사람도 있고, 안믿어도 성공하는 사람들 있고, 개개인마다 믿음과 신념을 통해서 성공으로 가는 길이 주관적이기때문에 끌어당김의 법칙은 틀렸다-라고 할 수도 없다.
의학계에서도 ‘플라시보효과’가 실제 유효한 효과를 내는데, 사람의 가진 믿음체계에 따라서 행동이 바뀌고 결과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뭐든 간에 본인에게유리한 방식으로 마음가짐을 다잡는 게 중요하다. (그게 명상이든 기도든 백번쓰기든 108배든 독서든 운동이든)
끌당으로 성공했다는 사람 말도 맞고,
끌당 의식없이도 걍 열심히 살면 성공한다는 사람 말도 맞다.
결론은
1)부처 말처럼 스스로를 등불로 삼아야한다.
2)끌당을 설파하는 사람들도 개인의 경험에 빗대어 말하는거라 그 사람의 경험이 자신에게도 적용되리란 보장은 없다. 성공팔이도 마찬가지.(사리분별할 줄 아는 사람들은 이용당하지 않겠지)
3)성공팔이,성공마케팅은 자본주의 이레 쭉 먹히는 산업이었음. 걍 요행바라지 않고 묵묵히 내 할일 열심히 살면 됨. 운칠기삼 :)
참 살기 팍팍한 시대이고, 다들 잘살아보고자 이런저런 동기부여 영상 찾아보는걸텐데 앞으로 다들 자신만의 길 차근차근 멋지게 닦아나갔으면 좋겠다.
그래, 이게 진짜 비판적인 사고지. 잘살아보려고 동기부여영상찾아보고 암울했던 시기에서 구해준것만으로도 나한텐 감사한데 이런 영상으로 찬물을 끼얹어서 너한텐 뭐가 남니?
@@jiwonyang9219 동기부여 영상을 찾아야 하는 삶 자체가 생기를 잃은 삶인 것을 잊어선 안됩니다. 외부에서 배우지 않고 스스로 생각해야 될 것이 뭔지를 생각하세요.
저도 공감합니다. 내것으로 만들만한거는 더해서 나의 중심을 더 단단하게 만들면 되고 공감이 안되는 거는 거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tangle4764
생기를 잃었다기보다
동기부여 없이도 평소에 그런 기분을 느끼고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이 타고난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못하게 태어남.
그쪽이 사이토히토리도 아니고, 그쪽도 후자일텐데?
@@도르아벤타 저는 후자가 아니기도 하지만, 그것과 관계없이 생기 없다는 말은 무슨 말인지 제대로 이해하려면 명리를 깊이 공부해보면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할 겁니다. 그리고 동기부여 필요성 자체를 일갈하는게 아닙니다. 동기부여를 위해 남이 만든 무언가가 필요한 사람일수록 그렇단 이야기입니다.
최근에 홈페이지 개설하고 한시적 무료 강의도 들어봤는데 유튜브 및 자기계발서에 나와있는 말들 이상 차이가 없어서 회원 탈퇴하려는데 "성공으로 가기 위한 압축코스를 무시하고 독학으로 힘들게(빡세게) 가실건가요?"라는 문구보고 탈퇴하길 잘했다 싶습니다
저도 무료강의라서 들어봤는데 ㅎㄷㄷ 저걸 돈주고 듣다니 깜놀했습니다.
어이없네여
멘트 부끄럽다 😂😂😂
저도 그거보고 와 이건 아니다 싶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드디어 터질게 터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멘트 진짜... 저도 1년 정도 구독자인데 쭉 보면서 올게 왔나 싶으면서 외면했던 쎄함이 진짜로 다가오는 느낌이네요.
중간에 나오는 박세니는 세이노 샘 책 베껴서 강의 팔아먹다가 세이노샘한테 사기꾼으로 찍혔죠
박세니가 본명일까요? ㅎㅎ 세짜가 겹쳐서 갑자기 궁금 ㅎㅎ
네
맞습니다
지금까지 제 생각에 ‘진짜 내용이 없고 끌리지 않는다’고 생각한 영상들만 귀신같이 다 픽업해 주셨네요! 훌륭하십니다!!
저도 동감 왠지모르게 하와이 저분이 굉장히 거부감이 생기더라구요.
기초과학연구원 인사팀장 하면서 파이어스테이션 카페 몰래 했고. 병가로 몇달씩 내면서 뒤에서 재테크 카페 및 유튜버 한건가? 그러다가 육아휴직 1년 내고 화와이 대저택 유트브 본격 실행. 영상에서는 회사 그만둔 것처럼 포장. 실제는 육아휴직자. 그러다가 구독자 급상승하고, 회사에 소문나면서 영상과 다른 사실 노출 되니까 퇴사.
하대 유튜브를 보면서 뭔가 좀 이상해서 요즘 안보고있었는데 역시나 ㅋㅋㅋㅋ 저도 동감입니다 과장 허위광고는 진짜 해선 안돼죠 남들의 희망을 가지고 노는거니깐요
허황된 소리에
속는자들도
바보들임.
저도 요새들어 안보고 있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네요 ....
저도..ㅋㅋ
😅
모순점이라 말한 매일매일 하라고 한 것도 하와이대저택 구독자들은 알겠지만 무리하게 매일을 열성을 다해 하라는 말이 아니라 열정은 결국 줄어드니 작은 것을 포기만 하지 않고 꾸준히 하라고 합니다. 저는 구독하고 나서 더욱 제가 하루하루 해야할 일을 열심히 하고 있고 전보다 인생을 낭비 하지 않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을 올리는 목적이 그냥 하와이 대저택이 아니꼬워서인지, 정말 속고 인생낭비 하는 사람들이 안타까워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물론 저는 강의보다는 실천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하대님 강의는 따로 구매하지않았습니다. 누가 맞는 지는 저도 지켜봐야할 거 같네요
맞아요 포기하지만말라고 하는얘기가 저는 가슴에 남네요
근데 진짜 다들...결국 강의팔고 지 책팔아서 지만부자됨... 점점 저런 류의사람들 꼴뵈기싫어졌음
11:30 부터 공감.
채널명을 잘 지은거같고, 화면안보고 틀어놓으면 되니까 듣기 시작했는데, 점점 뭔가 이상한거같고 말이 앞뒤가 맞지도 않고 횡설수설하고, 대충 나오는대로 중언부언 하는거같고, 나중에 얼굴공개한거 보고 느낌이 몬가 더 안좋아서 그뒤로 안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진정성도 조금 있어보였고 햇는데 뒤로갈수록 제목 어그로도 심하고 내용은 영 아닌듯 싶었어요.
이 영상을 보니 '내가 정말 취약할때 구독을 하게되었구나.' 알게 되네요ㅜㅜ
먼~가 싸하다.. 생각했었는데 이 영상보니 이해가 가네요.
끌어당김 비즈니스가 돈이 되긴 하나봐요. 취약할때 잠깐 동기부여도 되고 기분도 좋게 해주는 효과는 있어요. 그냥 진통제 처럼?
구독취소 깜박하고 걍놔뒀는데 이제라도 해야지..
종교처럼 빠져들지 않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맞아요. 진짜 횡설수설 ..전혀 와닿지 않은 지푸라기 잡는 내용
오..저도 얼굴 공개 후 점점 안봤는데ㅎㅎ 사실 콘텐츠들이 다 유명 책들 내용 얘기만 하는데 자기 책은 뭘 쓰는건지 싶었던..
오 ㅏ 내가 느낀거랑 똑같...ㅋㅋㅋ
끌어당김의 법칙같은거 몰랐고 목표를 향해 열심히 노력하고 매일매일 상상했더니 원하던 바를 이뤘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최근, 다른 일에 도전하면서 하와이대저택 채널을 알게됐는데 제가 그때 한게 끌어당김의 법칙이란걸 알게됐구요. 내가 실패하면 사기꾼이고 성공하면 훌륭한 멘토겠죠.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나만의 기준을 세우고 해석하는게 점점 더 중요해지는걸 느낍니다. 동기부여 영상들이 위험하다 하셨는데 제가 보기엔 이런 영상도 위험해보입니다. 마지막으로, 김승호 회장이 말을 삐쭉대는 사람은 그 사람의 인생도 삐쭉거린다라고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거를건 거르고 새길건 새길게요.
어떤 일을 성취하셨나요 ?
추천수가 69라 너무 이상한걸 끌어당기실까봐 빨리 추천 눌러 70으로 바꿔드렸습니다.
음...이런 댓글도 댓글알바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걍 직접 해봐야 진실인지 알겠네요
사람들의 프레임안에 무얼갖고 있느냐에따라 선입견이 작용하는듯
하대도 나름 들을만합니다
색안경이 중요하네요
목표를 더 상상하고 노력하는 게 왜 끌어당김의 법칙임? 원래 원하는 바를 이룰려면 하는 당연한 일 아님? 분명 내가 정상인데 이딴 소리 하는 사람들은 뭐지?
하대님이 처음에 1000명인가 시작한지얼마 안될때 들었는데, 최근 마인드 를 긍정회로로 정화 시켜려고 켰는데, 그의 열정목소리안에 은근 짜증과 분노? 가 담긴 정신차리라는 또는 지금 일어나라! 깨어나라! 절절히 외치는 애증의 목소리로 방송하길래 듣다가 중간에 꺼버림요 ㅎㅎ 듣다가 분노가 차서요. ㅎㅎㅎ 마음 각성하고 차분히 마인드컨트롤 하려고 컸다가. 하대님 목소리에 맺힌 짜증(너 왜 그렇게 사니?!?!- 이런 류의 죄책감을 느끼게 하는) 이 제게밀려와서. ㅋㅋ 에잇! 하며 꺼버렸어요. 사실 책이 나왔다 하는 순간, 아! 다른 유튜버랑 똑같네. 이런 생각듬요.
자기계발 영상이 나쁘다는 생각은 안들고. 다만 이분들의 책팔이나 강의 팔이에 다들 쌈짓돈 쓰시지 마시길. 유튜브 보는것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니 여기에 개인 돈 쓰지마셔요. 이들이 책팔이 아니었다면 세이노처럼 파일로 또는 저렴히 온라인에 뿌렸겠져~~~ 끌어당김으로 돈 많이 벌었다면서 강의팔이 책팔이를 왜하냐구요.
저도 그부분이 너무 부담스럽고 짜증나서 안들어요. 그리고 결귝 부동산 상승기 투자 성공이더라구요
헐...ㅋㅋㅋ저도..그 톤이 계속 이어지니 피로감이 느껴지고 맨 똑같은 내용같아서ㅋㅋㅋ 잘안듣게되는..
동감
맨날 훈계조로 말하는거 개짜증남
절절함이라고 본인 스스로는 자위할듯
오...나만 그런거 아니었구나. 개피곤.
저도요 작년초까지 들었는데 어느 순간 둗는데 그분의 숨차고 짜증내는거같고 말투가 힘겨워서 안듣게되더라고요 괜치 제 기분만 불편해져서... 오늘 우연히 알고리즘에떠서 1년만에 들었는데..후..역시나 똑같은 힘든 말투라 껐습니다 ㅎㅎ하대 본인도 에너지 고갈많겠어요ㅎㅎ..
초창기 영상들 보면서 위로 많이 받았는데.. 요즘은 갈수록 강의팔이의 길을 그대로 가고 있어서 아쉽더라고요. 아, 이 유튜버도 결국 똑같구나-싶었어요.
스터디언은 계속 보다 보니 너무 비슷한 내용과 매번 최고의 책 이다 라는 멘트가 잦아서 안 보게 됐고
자청은 자세히는 모르지만 대표라는 위치에 비해 풍겨지지 않는 카리스마와 여기저기서 짜 집은 성공 지식들로 컨텐츠를 판매하는 장사꾼 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음.
하우스대저택은 처음에는 신선했으나 매번 영상에 뜨는 제목들이 너무너무너무 자극적이고 대중들이 무슨 말을 원하는지 알고 있는 제목으로 어그로를 끄는 것 같아서 점점 거부감이 느껴짐.
민팍은.. 굉장히 도움 되는 신선한 글들과 도끼에 맞은 듯 한 글 들이 많았는데
현재 그가 살고 있는 집이 진짜 본인의 집인지는 궁금함.
그냥 그 좋은 목소리로 좋은 메시지나 독서 후기를 전달하는 데서 그쳤으면 유익한 콘텐츠를 만드는 유튜버로 남았을텐데
결국 그걸 깔아두고 강의팔이 성공팔이에 부에 관한 과하고 거의 신비주의적 환상을 심어주는 사기꾼이 된 게 아쉬움
공감 공감.목소리 아깝😅
마지막 예언 ㅋㅋㅋㅋ 저도한때 하대 팬이었는데 와 이건 아니다 싶었는데 제가 성공포르노 중독이었네요. 실체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와이대저택 때문에 마음을 가다듬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구독자입니다.
저도 하와이 대저택이 사기당했다가 나중에 성공했다 직장생활 힘들었다 등등의 말을 할때는 걸러서 듣고 스킵할꺼는 스킵하면서 듣습니다.
예컨데 자기개발 영상 전부 보다가 하와이대저택의 통찰력이나 감상평 느낀점을 들어보면 대단하다고 느낄수바께 없었습니다.뭔가 시원한것을 긁어주는 무언가가있거든요
그치만 자기 얘기할때는 저도 난색을 표했습니다.
진짜 힘든사람들은 듣는 사람들이지 본인이 아니거든요 자기도 그랬었다 저랬었다는 공감이 안갑니다.
듣는이가 알아서 걸러서 들을부분 잘 필터링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와이 대저택에서 블로그 하는 놈 나와서 인터분한적있는데 거기에 혹하여 150만원 결제하고 수업들은적 있습니다
걍 5분짜리영상 여러개 만들고 그대로 따라하라그러고 자기꺼쓰면 출처 자기네 회사로그 지우면 고소 민형사들어간다 협박문구 때문에 수업듣다가 접었습니다.
ㅈㄴ 열이 받는건 150만원 강의를 오분짜리로 여러개 나눠서 만들고 거기까진 좋습니다.
그런데 그냥 소스코드 인터넷 뒤지기가 귀찮아서 안찾은거지 블로그 꾸미는 소스를 지가 다 찾아서 혁명적으로 바꾼것도 아니고 개나소나 하는것을 자기네 회사이름 지우고 퍼가면 지식재산권침해 고소 운운하여 더러워서 쓰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피디에프 전자책을 몇십에 판매하고 자청,신사임당 언급하면서 저런 강의파는것들은 진짜 돈독이 장난아닙니다. 저놈 강의들었을때 150만원이였는데 동기생이랄까 수업듣는 회원들 몇 천명 됩니다. 그거 돈으로만 환산해도 몇십억 쫙 땡겼을겁니다.
아로×도 한번 털어주세요
마지맙으로 지금 피디에프파일 결제유도나 인터넷강의 돈내고 보는호구는 계속 생겨납니다.
저도 유튜브유입으로 돈내고 결제한곳이 4군대였지만
제일 효율 쓰레기였던건 강의성공팔이 새끼들이 자기가 어떻게 성장했고 너도할수있다로 현혹해 막상돈내고 들으면 유튜브에서 공개적으로 떠든것들이 3분의2고 나머지 1은 소스그냥던져주거나 그 1도 인터넷 블로그 유튜브 검색만해도 나오는겁니다.
강사새끼들 전부그냥 절실한 새끼들 대리고 돈버는 장사입니다.
블로그 쇼핑몰 절때 돈 내고 보지마세요
유튜브에서 공개영상 떠도는것들 그거대로만 진행하면 끝입니다.
극공감 합니다 아로x 이놈도 진짜 ㅋㅋㅋ 웃는상이 사기꾼 인정
그 '블로그 하는 놈' 역시 돈으로 쇼부치고 자신의 사업을 광고를 할 목적으로 출연한 사람이라는 의심은 안 해보셨는지요?
솔직히 강남까지 가서 유료 강연 들었는데 유튜브 내용하고 너무 똑같은 내용들이 반복되서
4시간? 이 넘는 강연 동안 지루하고 졸려서 내용이 안들어 오더군요
....20대 들은 한글 한글 적기 바쁘더라고요 아직 인사트가 많이 부족할 테니 그분에 얘기들이 얼마나 신기하게 들렸을지 ....
그리고는 지금 깨닫게 된 것은 그분이 영상에서 말하는 내용들은 그저 수많은 서적들에
중요 부분을 푸는 정도입니다
그건 읽어 본 사람들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정도의 독후감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지금은 본인에 책을 낭독하고 판매를 우회적으로 강요하는 느낌까지 들어 이제는 아예 채널을
듣지도 보지도 않게 되었습니다
저역시 자기 개발서나 부동산에 대해서는 중급이상으로 알고 있는 상황이라 그분이 했었다는
부동산 공부 스토리텔링은 크게 와닿지가 않았기도 했고요
본인들도 이제 깨달으셨음 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김재욱-e8j 책 사 읽으쇼...
아 개시원해 👏
이책 저책 짜깁기로 스스로 소화도 못한 걸 타령급 생자극적인 썸넬로 커버치려는 게 ㄹㅇ역겨웠음
ㅇㅈ
저 하와이 대저택채널 개좋아 하는데 이영상..예리하네요 최근 라이브 하길래 봤는데 내용 자체가 아니라 사람을 빨아주는 분위기라 못보겠어서 껐습니다.
나에게 득 되는것만 취하는 수준이면 좋은 채널이에요.
23:34 아앜ㅋㅋㅋㅋ 환자테크 저요?
나도 이렇게 느끼고 껐었는데. 그이후로는 안봐요.
헐 저도 느꼈어요 이게 이렇게 까지?! 싶었어요
강의팔이 하는 순간 거르게 되더라구요..
하와이 대저택 이 분의 영상 보다보면 가끔은 힘이나고 응원도 돼서 감사할 때도 있는데요, 그런점하고는 별개로,
기본적으로 이분이 이뤄냈다는 건 경제적 자유가 아니고, 직장인 생활이 싫어서 청산하고 강의팔이 책팔이 루트로 수입창출원=직업을 바꾼 거.
그러니까 원하던 프리랜서 직업으로 바꾼 거 그냥 그 뿐이라고 생각해요.
경제적 자유를 이룬 부분에 대해서 제대로된 인증을 한 영상을 본 기억이 전혀 없음.. 이 부분이 좀 항상 아쉽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마침 꼬집어주시는 영상이 있어 신기하네요.
+ 대댓이 계속 달려서 의견을 추가하자면요,
어쨌든 원하는 것을 이루는 것 즉 현실창조가 내 인생의 성공이라면 (not 경제적 자유) 그런 점에서는 본인이 원하는 현실창조를 충분히 이뤄내고 계신다고는 보여집니다~!
그런 부분에서는 본받을 점도 있다고 생각하구요. 단지, 꿈을 이루는 과정에 있는 사람이,
이미 모든것을 다 이루었다거나, 경제적 자유를 완벽히 이룬 것 마냥 이야기한다면 그 부분은 진실을 호도하는 것이 맞다고 보구요~!
좋은 점, 배울 점이 있다면 어떻게든 얻어가면 될 것 같습니다. 매일 아침 꾸준히 영상을 올리시는 그 노고와 열정, 그리고 원하는 직업으로 현실을 바꾼 점 등은 정말 본받을만한 점이라 봅니다.
@@커브드데님 그니까 말만 하신거잖아요...ㅋㅋ 이분은 인증한적이 없다고 하시는거구요
저도 그게 의심 들더라구여.. 성공해서 강의를 하러 다니는 게 아니고 , 강의하고 책 팔아서 성공한다고 하잖아요.
나는 진짜 신기한 게 하와이 대저택 추천을 워낙 많이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영상이 너무 나랑 안 맞아서 도움도 안 되고 오래 볼 수가 없던데…
추천해준 사람이 왜 좋다고 했는지 1도 이해가 안 갔음….
안녕하세요. 저는 끌어당김없이 잘먹고 잘사는 하와이대저택 구독자 입니다. 이런 비판적인 영상은 첨보는데 상당히 재밌게 보았습니다. 고립된시기에 웰씽킹을 재밌게 읽었고 어쩌다보니 성공 커뮤니티에 가입해있는데 여기에도 상당히 추종자가 많습니다. 이 영상을 공유하려다가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 저만 보고 갑니다. 잘 봤습니다.!
끌어당김없이 잘먹고 잘사는법이ㅜ궁금합니다..!
ㅂㅂ!
여기분도 심히 의심스럽죠.발음진짜 구리죠.
@@평경장-지티원장메세지를 공격할 수 없다면 메신저를 공격하라. 잘봤습니다.
오 저도 동감합니다. 저도 초반에 켈리최 하대 등 끌어 당김으로 시작 했는데 나중에는 끓어 당김 없이 잘 살고 있고 수익도 두배가 되었습니다.
저는 학원 사업을 하는데 그냥 백번 쓰기 하지 않고 처음에 10 번정도는 몇번 써봤습니다. 그런데 나중에는 다 필요 없다는 생각이 들고 내 사업에서 그냥 객관적으로 내가 오늘 해야 할것을 생각 하고 그것을 실천하니까 만족할 만한 수준에 올라왔습니다.
최근에 끌어당김 할때 썼던 노트가 있어서 읽어 봤는데 10번 쓰기도 하고 감사 노트도 쓰고 이것 저것 해봤더군요. (속으로 별짓을 다했군.. 이라고 생각..)
결국은 자신에게 헛웃음이 나면서 이걸 누구에게 했던걸까 ?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상도 없는 곳에 감사를 하고 끄적이기를 했더라구요.
저희 경우는 2~3년의 이런 시간들이 였는데요, 결국은 대상을 찾는게 차라리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저는 예전에 있던 신앙으로 돌아 갔습니다. 이런 허공에 대고 하는 울림 보다는 차라리 의지가 필요하고 간절한 기도가 필요하다면 진짜 신에게 비는 편이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
지금은 동기 부여를 보지 않는데 우연히 동뒤님을 알게 되고 제가 생각 한 부분과 비슷하게 말씀 해주셔서 재미 있게 보았어요.
제 경우 끌어당김 없이 잘 사는 법은 그냥 제가 하루 하루 해야 할일을 아침에 생각 하고 운동을 간단하게 하고 열심히 일을 하는 것입니다 ^^
그동안 봐 왔던 자기계발과 성공학에 대한 유튜버들 영상만 보면서 날마다 성공을 꿈꾸고 마음을 다잡았는데요. 이 영상을 보면서 비판적 사고를 가지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되었고, 그럼에도 유튜브에는 분명 도움이 되는 좋은 정보도 많이 있기 때문에 걸러서 듣는 능력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은 과하게 비판하는 듯한 느낌이 있긴 하지만 그 역시도 저 유튜버들이 자기 반성을 하게 하는 역할이라 생각하면 이런 영상들이 늘어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결국 중요한 건 비판적 사고로 올바른 시선을 가지는 게 아닌가 하는 교훈을 얻고 갑니다. 구독하고 또 놀러올게요😊
감사합니다. 하대의 정체를 모르는 상태에서 가끔 보았는데 (긍정적인 메시지는 취하자는 입장) 항상 정체가 의문스럽고 뭔가 찝찝한 기분이었는데.. 오늘 하대에 팀 구인광고가 뜬걸 보고 드디어 본색이 드러나는구나, 생각한 순간, 구글이 이영상을 끌어당겨서 보여주네요. . ㅎ
비슷한 내용의 영상이 끊임없이 반복해서 마구잡이로 업로드 되는 거 보고 사이비 종교가 무차별 전도로 신도들 세뇌하는 거 같았음. 물량공세로 구독자를 세뇌 시키기 위해 당연히 팀이 있다고 생각했었고요.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싶다면서 첨부터 너무 사업목적이 드러나서 싫었음. 하대님이 너무 급했지.
저 역시 이채널 구독하고 몇번 봤는데 동뒤님처럼 논리적으로 비판은 못하겠지만 본능적으로 이건 뭔가 쫌 아니다.. 싶은 생각이 자꾸 고개를 들더군요 그 정성으로 지금 당장 내가 해야 할 일과 할 수 있는 것들을 실행 하는게 더 좋은 운을 끌어 당기고 결과가 나타날거라는 판단이 들었음요
이분도 목소리 매력이 쩔어요 목소리 좋으면 일단 반은 먹고 들어갑니다.
근데 동뒤님도 분명한 발음과 깔끔한 목소리가 매력 있습니다. 잘 되더라도 변질 되지 마시길.ㅋ
남편이 너무 적극 추천해서 하대 영상 몇 개 보는데 도저히 끝까지 볼 수가 없었어요. 뭔 말을 횡설수설..그럴듯하게만 하는 것 같아 영상 뜰 때마다 짜증나더라구요. 저는 켈리최, 김승호, 시그니엘 산다는 남자도 보면서 저렴함, 거짓을 느꼈어요.
전혀 횡설수설하지 않은데요 ㅎ
켈리최랑 김승호는 성공팔이가 아니지않나요??
White fox인가? 사업으로 미국에서 성공한사람들이 성공강의하는건데
김승호는 성공하기 전부터
강의, 책 팔았어요.
1조부자인가 뭐라면서.
그때가 2014년쯤이었나
새벽6시 7시쯤 반드시
호텔에서 강의를 열었지요.
궁금한건 미국서 돈 벌었다는데
당시에도 한국에서만 강의함 ㅎㅎ
진짜 돈 벌었는지 그때도 의문이었음.
돈 벌었다는 미확인 성공사례로만
한국에서 몇 개 안되는 매장 내고,
(주장대로라면 스타벅스 매장수 정도는 되어야 그 돈 모음)
책, 강의 팔다가
진짜 부자된 특이한 케이스.
그러나 이상하게 책, 강의내용은 와닿지 않고 쎄하단 말이지...
@@prolator5683
그래서 님 살림살이는 좀 괜찮습니까?
아니면 비급을 찾으러 지금도 방황중이신요
외국은 끌어당김 코치들이 대부분 일반인이고 마음공부나 자존감등 본질적인 행복을 가르치는데, 한국의 강의팔이들은 본인이 죄다 억대연봉에, 갑부라고함. 그걸 신봉하는 사람들도 목표는 오로지 큰집 돈 슈퍼카 로또당청 이런거에만 집중되있음. 끌어당김이 한국에 들어와서 물질적, 엄청 상업적 이상하게 변질됨.
드디어 이런 영상도 나오는구나.. 이분 영상보면서 대단한 비즈니스꾼이다 라는 생각을 항상 했어요. 요즘 영성이 엄청나게 돈이 되는구나라는 생각도요. 이런 채널 한두개가 아닌데 앞으로도 계속 응원합니다.
공감해요
영성 팔이는 예전부터 큰돈이 돼주었죠 오쇼 라즈니쉬..혹은 훨씬 이전부터
하대 유툽이 너무 자극적인 표현으로 도배돼서 끊었었지요 . 속이 다 시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이런 객관적 비판이 있어야 무분별하게 올리는 영상 때문에 피해입는 분들이 없어지죠
화이팅입니다
무조건 맞는 것도 무조건 틀린 것도 없습니다. 지동설이 나오기전까지는 천동설이 진리였죠. 끌어당김의 법칙이 쉽지않기때문에 그 효과를 맛본 사람이 적을 뿐입니다. 하와이대저택님이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시크릿 자체가 사기는 아니라 생각됩니다. 시크릿을 빌미로 자꾸 돈달라는 사람들이 사기죠
무조건 맞는것도 틀린것도 없다
끌어당김을 좋게 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저는 1가지 강점을 좋게 보고, 끌어당김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 한가지 장점이 매우 커서 이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그 한가지는 목표를 적으며 생각하는 행위가 실제로 목표를 이루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 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반드시 이루어진다가 아니라 이루어지는데 많은 기여를 한다는 것입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행동과 노력 꾸준함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필자는 이런한 꾸준함과 행동력을 유지하는 장치로 끌어당김을 사용합니다.
매일 목표를 적고 스스로 되내이면, 목표를 잊어버리지 않고 계속 생각하게 됩니다.
이런 생각들을 통해 제 생활이 바뀝니다.
예를 들면
약속시간이 남아 주변 서점에 들어가도 매일마다 적은 목표와 관련된 서적을 위주로 읽게되고 쉬는 시간에 유튜브로 영상을 보다가도 목표를 생각해서 강의영상을 한번 찾아보게 됩니다.
이런 사소한 시간들이 모여 결국 필자를 꾸준하게 목표하는 곳으로 이끌어 줍니다.
이러한 점에서 저는 끌어당김을 하는 것니 충분히 가치있다고 생각됩니다.
동의합니다. 하지만 얘네들은 이걸로 고가의 강의팔이를 하잖아요. 그게 문제죠.
공감합니다~
많은 생각들이 오고 갑니다 . 현재 즐겨듣는 하와이 대저택도 그렇고 이 채널도 그렇고 앞으로 지켜보면 알겠네요
! 저랑같은 의견이라 역시! 처음 하와이대저택 구독하며 독서를 시작했습니다. 하와이대저택님이 책을 인용해 내이야기를 덧붙히자면 하지만 거의다 책 내용 그대로 말로만하더군요.
저는 하와이 대저택님을 많이 좋아했고 순수한 마음으로 받아들이다가 이분도 결국 책과 강의 파는걸 보고 실망 많이 했습니다. 너무 영감을 주시던 분이였는데 결국엔 파는게 Ultimate 목적이었던 같네요. 유트브 수익이로도 돈을 많이 벌수 있었을텐데 참 신뢰가 무너지더라고요.
책은 돈 안돠여 강의가 진짜배기 돈밭❤
본인은 성공을원하시나요? 왜 남 잘되는 꼴을 못보시는지..? 자본주의니까 강의팔수도 있고 본인선택인거임 공짜없는 세상인데 공짜있는 세상을 원하다 실망한것도 본인스스로 헛발 짊어진거지
저도 같은생각이요. 갈수록 ..
@@sper1543하대가 경제적 자유를 이룬것부터 팩트체크 하셔야할듯 ㅋ
@@criticalpoint5287 그 펙트체크를 하기전 님인생 한번더 검토하는 게 낫지않으까요??
재취업전에 하와이대저택 유튜브를 몇일 들었는데 반복적이고 논리가 없어서 안들었는데 자세하게 비판해주셔서 좋네요!
와 나 반도체 연구원 너무 힘들어서 때려치울까 고민할때 하와이대저택 보면서 위로받으면서 연구원이라는 직업자체를 때려치울까 고민했었는데 내가 정신 나갔었나봐...
하와이대저택 초반 구독자였습니다. 처음에는 나름 괜찮은 내용이라 생각되었는데 같은내용 반복, 검증되지 않은 출연자 방송 등 내용이 적절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였군요..
비슷한부류의 유투버들끼리 서로의 거짓을 포장해주고 응원해주는 느낌이였습니다.
심지어 영성관련 내용 오랫동안 다루신 다른 유튜버님 영상과 추천책 카피도했어요
'주먹쥐고일어서' 님의 영상에 그 내용이 소상히 나와있습니다.
하와이 대저택 구독잔데 매일 올라오는 영상으로 동기부여 많이 받고 있습니다.
영상 속 추천하는 책을 읽어봤는데 책의 내용을 그대로 꽤나 인용했더라구요. 되려 유명한 책을 읽어주는 성우 느낌도 나고 양산되고 같은 내용 반복에 가깝지만 매일 올리는 영상을 아침에 들으며 일할 동기를 얻고 있으며 많이 도움 되었습니다.
무작정 종교처럼 신봉하기보단 내가 필요한 것만 취하는 정도의 스탠스로 일정거리를 유지하며 서로 이용하는 입방이라면 나쁠 거 없는 것 같네요.
물론 성공팔이를 위해 구독자를 기만하는 행위는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공부좀(?) 한 사람입니다. 성공한 사람들 많이 만나봤습니다. 그리고 성공의 비법들 많이 물어봤고 모두 다 달랐습니다.
공통점이 있다면 일을 정말 열심히 했다는것. 스포츠맨들이라는 것. 인생의 점프를 하는 운이 왔을때 해냈다는 것. 효자효녀들 이라는 것입니다.
왜 그런지 분석은 못해냈지만 따라해보고자 합니다.
퀀텀점프가 올 때까지 나를 갈고닦아야죠, 좋은말씀이십니다.
그래 이런 유튜버도 하나쯤 있어야한다 그래야 균형이 맞는다
끌어당김믿었던 환자로서
끌어당김 믿었던 시절보다 안믿고 현실 살아가는 지금이 더 행복하다.
끌어당김나발인지 믿으면 당장은 현실외면 및 성공한것 같은 기분이 든다.
하지만 현실은 변하지 않는다..
그리고 다시 우울해지고 영상 찾아보고 희망회로 스스로 돌리고
그냥 이딴거 안믿고 열심히 실천하면서 현실을 깨닫고 스스로 판단하고 살아가는게 더 현명하다고 본다.
끌어당김 법칙만 믿고 아무것도 안하고 기복신앙 마냥 현실외면하면 그건 미친짓이고
당연히 실행을 바탕으로 한 긍정적인 생각과 끌어당김의 법칙을 같이 해야 효과가 있는거지
결국은 자기 인생은 스스로 구해야 됨
조금 성급한 결론일지도...지금 당장 일어나지 않았다고 아니다 라고 단정짓는게 잘못된듯. 끌어당김의 법칙이 지금 발현되어 지금 행복한것일수도 있는건데
끌어 당김 나말인지 😂
성공팔이중 직접 옆에서 경험한 사기꾼이있는데 유튜브로 점점 알려지고있더라구요!! 선한면이 포장되어 사람들이 속을까봐 무섭네요 이런 반대급부 컨텐츠 좋습니다!!❤
저도 시크릿 끌어당김의법칙 믿지만! 자기검열과 문제점들을 객관적으로 다시 생각해보게 해주네요
성급한 일반화도 그닥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성공팔이들의 메시지 중에서 좋은 것 만 취사 선택해서 받아들이는 사람도 분명 있을것이고
동뒤님 말처럼 권위에 복종해서 맹목적으로 추종하고 수용 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을테지요.
설령 메신저가 문제가 있다해도 그 메시지를 어떻게 받아들이냐 하는건 수용하는 사람의 역량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합니다.
三人行, 必有我師焉
오래전에 공자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제생각엔 그렇게 따진다면, 신천지같은 사이비 종교에서도 배울점은 하나쯤 있으니 나쁘진 않다 라고보는것과 비슷한논리같네요..?
나무를보는게아니라 숲을 봐야할 포인트같아요
그래서 취사선택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취할것은 취하고 버릴 것은 버린다는 말이지요.
신천지가 나쁜건 사실이지만 그 나쁜 신천지에서도 배울점 하나정도는 있을수 있고 그걸
취하느냐 마느냐는 그걸 받아들이는 개인이 선택할수 있는것 아닐런지요
동뒤님의 말씀대로라면 스피커가 나쁜 사람이라면 그가 하는 일부의 좋은 말도 나쁜것이 되고
스피커가 좋은 사람이라면 그가 하는 일부의 나쁜 말도 좋은것이 되어 버리겠지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스피커가 아닌 메시지에 집중하자는 것 입니다. @@주이-z6c
@@이규홍-l2z 포인트는 나쁜 스피커를 좋은 스피커보다 부유하고 신뢰있게 만든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유해하다'라고 말하는 것이고요. 가치관 차이입니다. "나만 아니면 돼", "다른 사람도 안 당하면 좋겠다"
안그래도 내용이 너무 짜증나고 다 똑같고 비현실적이길래 어그로 제목좀 그만하고 끌어당김법칙좀 그만 강의하라고 했는데……….
공감합니다. 저도 예전에 계속 끌어당김이나 이런거에 많이 끌려다니고, 트랜서핑이나,이런것들을 많이 읽고 이런 유튜버들 영상을 많이봤는데, 지금은 그런 사람들 공통점이 책 만들고 강의 만들어서 팔고, 다들 똑같은 루트를 걷고있는거보면 결국 비지니스 적으로 엄청난 수입을 벌어들이는거겠죠 그쪽으로.
맹목적 신뢰라는 부분에서 반성하게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 저도 하와이대저택 10만 구독자 달성전부터 봐왔는데요 .. 좀 자극적인 과장이 많이 봤어요 07:43초 내용인데 전 그전 하와이대저택 영상에서
특히 양자역학의 원자가 인간의 의식에 따라 파동이기도하고 입자기도 하다고 양자역학을 외곡하더라구요 물론 어떤 말도안되는 시크릿류 책의 인용한거겠지만 양자역학의 입자 파동은 관측여부에 따라 달라지는걸로 아는데요
전 끌어당김의법칙을 믿습니다 하지만 이런식은 아닙니다 자기자신을 믿고 목표에 집중하고 노력해야지, 그게
아니라 교묘하게 검증되제 않은 이책 저책 줏어들은거 인용하며 인증되지않은 자신의 경험담 등 꿈을 종이에 적기만하고 무작정 믿기만하면 부자, 꼭 돈으로 직결시켜 간절한 사람들의 마음을 자극 거짓으로 사람들에게 희망을 팔아 자신의 채널을 수익화하고 강의팔고 책까지 팔아먹는 사이비교주 사기꾼이죠
@@커브드데님 끊었습니다;
@@커브드데님 댓글대로요.. 검증되지않은 유사과학 사실상 사이비과학이론 인용등 글쎄요 기복신앙과 차이를 못느끼겠어요
@@user-dxs71safd2 감사합니다..
첨엔 하와이대저x 영상 아침마다 즐겨봤는데 왠지 작위적인 스토리 등 고개를 갸우뚱했는데 아무튼 와닿지 않고 그저 기복신앙과 다를게 없더라구여
@@user-dxs71safd2 오 그렇군요 이런곳에서 인사나누니 재미있네요 ㅎㅎ
전 타격출신이 아니라서 개인적으로 낙무아이 상대하기가 제일 까다롭더라구요 거리뚫기가..
그리고 비슷해보이는 킥복싱과 무에타이가
생각보다 꽤 차이가 커서 특히나 경기패턴 스타일이랄까요 암튼 무에타이 엄청 매력있는 종목이라 생각합니다
부상없이 즐겁게 운동하시기 바랍니다~! Oss
@@사자후-l7 네 맞습니다 강하게 믿는다해서 신께 기도해 기도에 응답하듯 이뤄진단 개념이 아니라 내가 믿고 생각하고 무의식에 저장될만큼 집중하면 서서히 그 목표와 나도 모르게 포커스가 맞춰져 서서히 근접하고 이뤄질수 있다생각합니다
목표설정하고 목표에 정진하듯 목표를 세우지 않으면 이뤄지지 않는게 당연하듯이요
그러나 양자역학은 전공 전문 과학자들조차 아직 이해하는게 힘든 영역인데
그저 주식 부동산 투자로 돈좀 벌었다고 그어떠한 논문 학위도 없이 막연히 끌어당김 심상화 법칙의 과학적 정의를 내리듯 양자역학을 인용하는게 웃기네요 더 웃긴건 양자역학에 관한 설명을 교묘하게도 아녜요 그 외곡수준으로요.. 참 .. ㅋㅋ
이분 썸넬하고 영상도 엄청 자극적임
영상 몇개 봤는데 나중에 자연스럽게 끊었어요 이유는 올라오는 영상 죄다 흔하디 흔한 성공팔이 감성자극 영상임 이상한 감성자극 음악 깔아놓고 나지막한 목소리로 뻔한말 무한반복 영상 제목만 다르고 다 거기서 거기인 내용 이런 이유로 자연스럽게 손절함 그리고 책 출간하고 서점에서 사인회도 하던데 과연 저사람이 저렇게 사람들을 가르치고 추앙받을만한 인사이트가 있는 사람인가 의아했음
전 저 사람 때문에 성공포르노 채널 안 보기 시작했습니다. 성공했다고 스스로 밝히면서 사람들 가르치려드는 유튜버들이 점점 이상하게 보이더라구요. 현명함을 ‘나눔’하고 타인을 돕고 싶어서 채널 만들었다고 하지만 나중에는 그냥 파이프라인 만들기 위한 거였다는 걸 스스로 드러내고..ㅎ 이후로 성공 어쩌구 끌어당김 어쩌구 하는 채널은 그냥 다 돈 벌고 싶어서 저러는구나 하고 넘깁니다.
불과 얼마전 너무도 어려운 시기가 닥쳐와 몸도마음도 지쳐 부정적 수렁에 빠져들때 전에 잠깐알고리즘으로 떳던 하대 영상이 불현듯 떠올랐고 그날부터 소망을 적고 동영상을 들으며 마음을 추스렸다 임신중이라 몸을 돌보는게 중요했는데 하루 생활패턴이 건강해지고 게을리하던 투자공부에 집중해 수익도 많이는 아니지만 더 나고있다
꼭 내 소원처럼 큰 부자가 되지않더라도 내 생각의 알을 깨고 나온 계기가되었다
나는 추종자도 아니고 맹신자도아니다
끌어당김? 솔직히 반반이지만 그냥 말그대로 동기부여 관련 채널중 가장 잘 맞았고 최소 들어서 나쁘지않았다는건 얘기하고싶다 하루하루 더 나아지고있으니까 어떤이는 이런 쇄뇌없이도 스스로 잘 이겨낼수도 있겠으나
나처럼 발판을딛듯 이런 채널이 도움이 될수도 있다는거!
세뇌
@@Energy_Mastery 세뇌든 뭐든 자기에게 도움이 된다는데 뭐가 문제죠?하대에게 물질을 뺏기는 것도 아니구요 ㅎㅎ
맞음.. 뭐 이 채널주인도 알겠지만 내용이 100프로 사실이고 아니고를 떠나 50만명이 들으면 기분이 좋고 하는일이 잘된다면 걍 듣는거지요 ㅎㅎㅎ 사이비 종교 말고 장로교 기독교 목사의 말은 그럼 다 맞나요? 죽어보지 않으면 검증 안된거 매한가지지요
그냥 살면서 좋으면 장땡이고
심리적으로 취약한 사람이 강해지면 장땡이고 위안만 되면 장땡이고, 그게 설령 얼굴이 잘생겼기때문이라도 인생에서 플러스가 되면 장땡인거죠 ㅎㅎㅎ
이 동영상 만든 분도 우리가 이렇게 날세우면 댓글달고 조회수 늘려주면 또 사실과 같든 다르든 장땡이고요 ㅎㅎ 이게 유튜브고 인생이죠(?)
하하 저도 유료강의는 듣지않았지만 유튜브영상만으로도 큰힘을얻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감사함을 느끼고있네요 스스로가 느끼기에 자신에게 좋으면된거죠
@@inzo2749 오타 수정임
하대 채널의 초창기 구독자이며 지금도 종종 듣고 싶은 주제는 가끔 듣고 있습니다. 듣다보면 취할건 취하고 버릴건 버릴 수 있는 귀도 생기는것이고 구독자의 역량에 맡길 수 있기에 딱히 흠잡고 싶지는 않네요. 물론 이렇게 만드신 내용도 듣다 보니 일리는 있다고 생각해요. 조금 더 객관적이고 감정이 섞이지 않았다면 더 좋았을껄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비아냥의 마음이 많이 느껴집니다
저도 돈안쓰고 자기계발채널들 보고있습니다. 책도강의도 안샀습니다.
님은 스스로 조절할 수 있었지만 많은 사람들은 저들의 리딩을 어설프게 따라가다가 목표했던 결과를 얻지 못할 때 오히려 자신에게 그 책임을 돌리고 자신을 비하하며 자존감이 더 무너져내리기 때문이죠...
@@minhkim9438 저들의 리딩을 현명하게 흡수하는 것은 구독자 스스로가 거르고 흡수해야할 몫이죠. 초등학교 받아쓰기 가르쳐주는게 아니니깐요.
@@minhkim9438대치동 학원다닌다고 성적 무조건 나온다고 믿는거랑 같습니다.
@@minhkim9438어설프게 따라하는 게 문제 아닌가요
중요한건 본질인데.. 글고 하대 영상에서는 늘 본질을 중시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 여기서 다루는 유투버들 되게 존경했던 사람들이었는데 배신감드네요..😢
하와이대저택 저는 좋게 봅니다
동기부여 뒤집기님 영상 잘 봤습니다!
댓글 전부 읽어보면서 현재 현실을 더 깊이 배우게 되네요
선플이든 악플이든 신경쓰지 마시고 열심히 영상 만들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끌어당김의 법칙을 믿긴 하지만 이 분야에 대해 좀 아시는 뒤집기님의 논리적인 발언을 참고삼아 균형을 잘 잡아나가고자 합니다.. 구독했습니다😊
넘쳐나는 정보속에 취할건 취하고 버릴건 버리는 자세가 필요하다 봅니다. 그 많은 사람들이 하대에 열광하는걸 단순히 사기꾼이라고 보긴 어렵다고 보는데요.
그가 영상속에서 말하는 내용들이 책 짜집기에 불과할지라도 그 영상의 요약된 내용을 듣고 책을 찾아 더 깊게 파고들어 취할건 취하는 자세가 시간이 소중한 현대사회에서 성장하는데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동안하대 사이비 단체에 있다가 빠져나왔습니다. 영상 말씀하신것 중 횡설수설 하는 부분에서 의아해 했지만 사람이니까 실수 할 수도 있겠지 하면 듣다가.. 점차 내용도 썡뚱맞아 지고 귀에 잘 안들어 오더라구요.. 책까지 샀는데 아직 안읽어 봤습니다. 손이 안가더군요.. 마지막 하이라이트 100번 쓰기 챌린지 북 파는거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냥 공책에 써도 되는 걸 18000원 넘는 가격에 팔다니...!! 완전 실망했고 그의 모순적인 모습과 이면적인 모습에 실망하고 언제부턴가는 아예 영상이 떠도 거들떠도 안봅니다. 이 영상을 보고 나니 더 확실히 알게 됐습니다. 인간의 직감이라는게 정말 신기한거 같네요... 그의 부정적인 모습을 낱낱히 파헤쳐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와이 대저택 영상 처음엔 오... 하다가 영상 몇번 보니 이상한 소리가 너무 많아서 이사람은 목소리 높낮이 조절 잘해서 설득력있게 하는 능력이 있구나 싶었음
무종교인인데 개인적으로 하와이대저택이라는 이름부터 냄새를 느꼈고, 일단 대박난 영상 몇개 봐봤습니다. 너무 뻔하고 전형적인 짜깁기 채널 하나 추가구나 했는데 찬양댓글이 마치 사이비 집단처럼 보여서 또 한번 놀랐습니다.
이렇게 세세하게 밝혀 풀어주시니 댓글 안 달수가 없네요. 긴영상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언젠가는 이 영상이 올라올 것이라 예상했습니다. 저도 처음엔 하대 채널에 관심을 두긴 했어요. 처음엔 자신이 성공한 비밀을 모두에게 공유하듯 했으니깐요. 그러나 얼마 못가 다른 성공마인드 채널처럼 복사 붙이기 한 것처럼 똑같더군요. 책 끌어당김의 법칙 관련 외국서적들 몇권만 읽어봐도 보일 거에요. 짜집기 영상인것을요. 그것도 엉망진창으로다가 말이죠. 그런데도 몇달만에 10만 구독이 된 걸보고 놀랍지도 않았습니다. 하대채널 뿐만 아니라 다른 비슷한 채널들도 그 많은 구독자가 다 같은 사람들일 거예요. 실행보단 허상을 쫓는 사람들이요. 하긴 현재 힘든 시기에 정신적으로 약해진 틈을 타 하대채널이 공략을 잘 펼쳤다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지금처럼 고물가에 경기가 위축되고 어려운 시기일수록 누군가에게서 그 답을 찾고 싶어하죠. 인간은 그렇게 나약한 존재입니다. 때마침 하와이대저택이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그 틈을 파고 들었네요.
저도 힘든시기에 많이 의지했던 채널인데 책을 읽고 나선 갸우뚱해졌어요 책 내용이 유튜브랑 별반 차이가 없고 새로울것도 없었죠
유료 강의도 조금 들었는데 마찬가지로 본인 채널에서 무료로 듣는 강의와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어느 순간 매일 매일 업데이트 되는 내용도 비슷비슷해져서 이젠 더 이상 할 얘기가 없나보다 했는데 최근엔 뇌과학 쪽으로 가더군요
결국 처음엔 진심이었더라도 나중에는 강의팔이 책팔이로 전락하는것 같아 아쉬움과 서운함이 교차했네요
구독자인데 매일듣고 있어요 그랬군요..
저도 책은 안샀지만 초창기 자주듣다가 내용이 계속 비슷한거 같았는데... 그렇군요.
@@소니-x7w
초창기사람들은 변질의과정을 다느끼고있죠 주먹지고 일어나 님 대다수영상 카피한듯요
하와이 대저택 연구소라고 지은 것도 졸라 웃김. 해외 자기계발영상 퍼다 나르면서 무슨 말할 때마다 맨날 “저희 연구소는 ~~~한 말에 주목했습니다” 어쩌구 저쩌구.. 거기 직원들은 다 연구원인가? 그리고 최근 채용 공고보니까 채용 조건에 대졸 4년제, 경력직만 채용ㅋㅋ아니 다른 회사는 몰라도 누구든지 다 할 수 있다고 끌어당김의 법칙 팔아먹으면서 지들을 왜 구독자들에게 한계를 걸지? 영상 다 끝나고 말미에 지 강의 팔이하려고 목소리 한 톤 더 깔아서 “저희 연구소에서 어떻게 고마움을 전할까 고민 끝에 유료 강의를 공개합니다…” 전체 무료도 아닐거고 다른 인강 사이트에서도 일부 강의 몇개는 원래 다 무료 공개하눈건데 마치 엄청 대단한 걸 결심했단 것처럼 말해서 너무 거부감 느껴짐..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속이다시원하네요
내가 퇴사하고 창업해서 한창 멘탈 약해져 있었을 때 하대 구독자가 4천명일 때 거의 매일 듣고 마인드컨트롤 함. 처음부터 그가 하는 말을 다 믿지는 않았으나(누가봐도 30대 뭣모르고 부모덕에 호강한 강남키즈로 보임) 컨텐츠는 당시 나에게 좋긴 했음.
지금 내 사업 잘되고 바빠지니 그딴거 안들어도 됨. 매번 같은 컨텐츠+점점 뽕에 심취하고 연예인병 걸린듯한 기운이 느껴져서 안듣게 되었음.
원래 사람이란게 자기가 힘들땐 오만가지 다찾게되고 별개 마음에 와닿지. 먹고살만하면 그딴거 쳐다도 안보고.
공기관에서 10년만에 인사부서장을 한다는 건 완전 구라라고 봅니다. 저도 가끔 듣던 채널이었는데 사실 관계를 짚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가짜한테서 인사이트를 얻는다는 건 진짜 웃기는 일이라고 봅니다.ㅋ
'그냥 하는것'의 힘. 정확한 말씀입니다. 응원합니다.
하와이 영상보면서도 댓글단적은 없는데 팩트체크 대단하시네요 정말.. 하와이 영상보다 더 놀라고 갑니다
우리는 애초에 긍정적인 생각만 할수 없고 기쁜 일들만 마주할 수 없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꾸 계속 원하는 걸 상상해라.
임계점을 넘을 때까지 주입시켜라.이렇게 강요합니다.
이건 마음에 대한 협박이에요. 난 무조건 부자가 돼야 되니까 가난한 생각 조금이라도 하기만 해봐.이건 마치 내가 서울에서 부산을 가는 동안 계속 초록불만 뜨기를 바라는 것과 같습니다.
서울에서 부산이 인생의 여정이라면 초록불은 긍정적인 일과 생각 또는 감정인 거죠. 이게(초록불) 가능할까요?
설사 가능하다고 해도 자동차를 타고 있는 나한테는 초록불이지만 횡단보도를 건너는 사람한테는 빨간불이잖아요.
맑은 날씨는 호캉스를 즐기는 이에겐 천국인 반면 장마에 허덕이는 농사꾼에겐 지옥이거든요.
인생이라는게 그렇습니다.삶이라는건 원래 균형을 이루면서 펼쳐지도록 설계되어 있다.
유해성을 미리 알려주셔서 시청자분들께 도움되는 부분도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영상제작자분, 오해하신 부분도 많은것 같아요~ 대표적으로 10:50에서 말씀하신 ‘매일하면 안된다고 했다가 매일해야 한다고 했다가…사람은 지도 잘 모를때 횡설수설하게 됩니다‘라고 하신 부분입니다.
*매일 하지 말아야할 것 : 빡시게 열심히 하는 것, 쉽게 말해 전력질주. 특정기간 집중해서 열심히 하는 행위. 이걸 쉬지않고 매일 계속하면 탈진함. 운동으로 비유하면 수축 상태. 초고립 상태.
*매일 꾸준히 해야하는 것 : 마인드셋, 정체성 확립. 내가 누구이고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것 등. 운동으로 비유하면 이완 상태.
잘 몰라서 횡설수설했다기 보다 상세히 설명하지 않았다고 보아야하며, 앞뒤맥락을 고려했을때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발언이었습니다.
상황적 맥락을 고려하지 않고 이야기의 중간만 뚝 잘라서 들었을때는, 영상제작분처럼 이런 오해가 충분히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쪼록 시청자분들이 다양한면을 통합적으로 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 짧은 말이 엄청난 인사이트를 함축하고 있는 발언이었네요. 다들 보이지 않는 세계를 보는 분들이라 그 함축을 느끼실 수 있나 봅니다.
@@BreakingMotivation저분 글이 비아냥댈 글로는 안보이는데ㅋ
저도 이렇게 이해했습니다. 하와이 대저택에서 이야기하는 성공의 핵심은 끌어당김이겠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것은 꾸준함이라는 것을 배웠으니까요..성공할려면 꾸준하게 하면서 반드신 빡세게 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것을요..이걸 이제야 알았냐 하시겠지만 이 단순한 진리를 깊게 생각해 본것은 하와이대저택 때문인것 같네요..
여기채널도 성공학비판을 목적으로한
성공학부류 유튜브채널일뿐입니다
결국 영리가 목적이겠지요
알아서들 참고할부분만 챙기시면될듯
아무래도 신상컨텐츠 만들기압박과
시청자의 호감을 위해 과장과 공격적인
켄텐츠가 양산될듯 합니다
물론 이채널의 일부유익성엔 공감하고
응원합니다
성공학전체를 이미 타파대상으로 간주하고 이성적 감정적 비판과 더불어 조롱적인 공격을 하신 덕에 이 채널이 커질수록 많은 공격을 받을듯합니다 물론 업보라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다양성측면에선 가치있는 채널이라
믿습니다^^
통찰력이 깃든 답변이네요
일단 공기업 최연소 인사팀장 되기까지 아득바득 열심히 일하고, 공기업 직원이기 때문에 받을 수 있는 대출이라는 레버리지도 활용하고, 잠도 안 자가면서 투자, 부동산 강의 듣고, 책 읽고 임장 다니고 투자하고, 인사 컨설팅으로 처음 SNS 부업 시작하고 결국 지금 책까지 출판한 걸 보면 엄청난 독종임.... 거기에 자기가 끌어당김의 법칙으로 실천하면서 실제 아웃풋을 냈다고 하니 사람들이 끌리는거라는고 생각하는데요? 실제 결과물이 있으니까....난 현재 대기업 다니면서, 일하고 출퇴근 하는것만으로도 넘나 지치던데.... 미국 주식 투자 공부 영상 봐야하는데.. 지옥철 타면서 그냥 멍하니 있게됨...
동뒤님 덕에 이름과 공기업 안건, 덕분인것같네요 ㅋㅋ 궁금했는데. 강의는 비싼 금액에 팔고, 오프라인 세미나도 참가비가 비싼걸 보고 흠.... .읭? 스러웠지만, 성공학 비즈니스가 저 분 포지션에선 너무나 수익이 잘 보이는 루트가 아닐까 싶은데요? 내가 저분이라면 나도 저렇게 할 듯. 나머지 사람들이 인터넷에서 이렇게 욕해봤자, 통장에 돈이 실시간으로 쌓이는건 우리가 아니라 저 분이니까.
다만, 동뒤님도 지적하신 것처럼, 사리 분별 안되시는 분들이 우루루 가서 종교처럼 추앙하는 건.. 뭐 대중이란게 원래 그런거잖아요? 연예인한테도 선물 준다고 돈 쓰고, 연예인 광고비도 소비자가 대신 내주는 세상이고. 그런 분들은 그렇게 하시도록 냅두세요
여러모로 동감합니다 ㅋㅅㅋ 맞지요
"나도 저렇게 할 듯"이 많은 점을 시사하네요.
하대님 영상을 저도 봤었는데 처음과는 많이 다르다는 느낌은 받았어요. 그런데 하대님 초반에 올려준 영상은 제게 힘이 많이 되어주었어요. 그리고 시크릿은.. 목표를 이루고자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충분히 느낄수 있는거 같아요. 지금 내가 하려고하는 공부가 있는데 가르켜주시는 분이 여군이었는데 그만두고 지금은 전혀 다른 일로 목표를 이루셨어요. 그분이 꿈을 이루기 까지의 과정은 하대님이 말씀하신 끌어당김의 법칙이더라구요. 그 분은 끌어당김의 법칙이라는건 모르지만 어릴때 읽었던 책을 보고 일기장을 보고 목표를 생각하며 달렸다고 하더라구요. 하대님이 요즘 많이 아쉽지만 그래도...하대님의 정보를 듣고 힘이 될수 있는 사람에게는 꼭 비판적일 이유도 없다고 봅니다.세상은 원래 다 모두가 따뜻하고 봉사하는 그런 세상은 아니지 않나요? 세상에는 공짜가 없고,우리는 경쟁을 하면서 살아가기도 하지요. 세상이 원래 이중적인 면이라고 생각해요. 그냥 자기가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는 청취자의 선택이지 누구의 말로 휘둘려 판단할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게 사람 홀리는 수법이에요.. 보통 사기꾼들이 yes 세트로 계속 좋은 말 누구나 인정하는 달콤한 말과 언변으로 긍정으로 유발시키고, 그것을 님의 마음에 심어두죠.. 그렇게 한두달 해두면, 그 사기꾼이 어떤 말을 해도 의심없이 받아 들이고, NO 라는 단어가 머릿속에 사라지게 됩니다. 그때부터 작업 들어가죠.. 이거,, 제가 생각하낸 것이 아니에요.. 심리학 공부 조금만 하면 나오는 단계에요.. 아마 이시람들 그런 책부터 읽었을거에요.. 고전 심리학 부터 읽어보세요. 그게 훨씬 도움이 되요...그런 책들 읽어 보면, 놀라실거에요.. 사람들이 외로 이렇게 단순하게 속는 구나 하구요..
@@god9649 어떤 심리학책인지 추천받고 싶어요.
하대님은 이중적인 것이 아니고 기만을 하고 있는것이 문제입니다.
전 끌어들임 자체에는 별 생각이 없지만 계속 앞뒤가 안맞는 내용으로 본인을 홍보하고 있지 않습니까?
전 저 거짓으로 위안을 받을 바에는 스스로 불이 되어 꺼져가는 것을 택하겠습니다.
그럼 애초에 선한영향력이 아니라 돈 발려고 유튭 한다고 얘기 했어야죠.
저는 개인적으로 뭐든지 너무 극단적으로 가는것은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끌어당기면 무조건 이뤄질거라고 생각하는것과, 끌어당김은 멍청하다 말도안된다. 이렇게 양극단에서 생각하는거요.
끌어당김이라는거 자체가 파고들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힘이더라구요.
부정적으로 생각할때보단 힘이 생기고, 스트레스 덜 받으니 몸도 덜 아프고, 도전할 힘이 생기니 부정적으로만 생각할때보다야 목표를 이뤄낼 확률이 조금이나마 높아지는거죠. (안이뤄질 확률이 더 높다고 하더라도요)
저는 완전히 맹신하는것도, 그렇다고 안 믿지도 않고 좋은 생각을 많이 하고 나에 대해 믿는 사람은 좋은 에너지를 가져서 부정적인 생각만 하는 사람보다는 행복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너무 이분법적 사고로 생각하는건 위험할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성공팔이 비판하는 채널 너무 재밌게 보고 있고 속 시원할때도 많은데, 개인적인 생각을 남겨봅니다. 😊
사기꾼 판별법은 아주 단순하다. 나한테 돈을 달라고 하냐 안하냐.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나는 돈을 주는데, 이색기는 그게 아니라는 논리를 펼치지. 강의든, 뭐든 듣다보면 이게 아닌거 같은데, 이상하게 빠져들지. 이런넘들은 100% 사기꾼들.
그리고 신뢰를 먼저 주고, 얼굴도 반반하고, 언변이 아주 뛰어난 놈들, 근데 이상하게 자꾸 돈을 달라고 하면 100% 사기꾼들이다.
대한민국 사기꾼들이 10만명이 넘는데, 그 인간들 대부분이 유튜브로 왔다는거. 겉으로는 착한척, 진실된척 하는데, 가만히 듣다보면 논리가 부족하고, 겉핥기 수준이 대부분이고, 지식 수준이 낮아서 같은말 반복하는 경우가 많거나, 나와 있는 내용들 읽어주는 수준입니다. 그걸로 전문가인척하고 유료채널 운영 하는 겁니다. 주식,코인판도 이런넘들이 99%이상입니다...
끌어당김 법칙 같은거 믿을 시간에, 냉혹한 현실 파악을 먼저 하세요 제발. 현실파악을 하고 작은것부터 구체적인 대책을 세우는게 그게 진짜 끌어당김의 법칙입니다. ㅋㅋㅋ
하대님 영상 카피 내용을 다뤄주셨으면합니다
19년 20년에 올리신 분의 내용을 카피해서 올리셨네요..
주먹쥐고일어서 님의 채널에 카피캣 논란으로 영상 하나 방금 올라왔습니다
저도 주먹님 영상 이제 보고 이쪽으로 달려왔습니다
끌어당김의 법칙이던 뭐던 제가 생각하기엔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긍정적인 생각과 남과 비교하며 불행하기 보다는 현재 내가 가진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것은 중요한것 같더라고요. 말씀하신것 처럼 끌어당김 법칙이랍시고 근육도 없는 사람이 근육을 만들지는 않고 “나는 한달 뒤에 벤치프레스 100키로를 든다” 이런것은 아닌것 같아요 ㅋㅋ😂
좀 직설적으로 표현하자면, 하대님의 역할은 감정적으로 슬럼프에 빠지거나 마음이 쓰레기장안 사람이 우연히 부여잡고 나오는 하나의 지푸라기 같운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하대님5만때부터 보고 올해 1월인가 2월말에 강의도 듣고 왔는데 정말 큰 힘 얻었거든요. 그 이후로 자기계발서 다른 것도 읽구요.. 물론 지금은 하대님 영상을 전혀 보지 않지만 제가 편안으로 가는 여정중 하나였기에, 그건 습득하는 사람이 어떻게 접하느냐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그리고 강의때 인용하는 사람 누군지, 어떤책인지 다 알려주셔서 크게 사기꾼이라고는 못 느꼈어요.. 50만한테 통한다는건 그만큼 매력이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죠. 그리고 애초에 이정도로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냉철한 시각으로 보는 사람은 자기 인생 알아서 잘 살고 있을 것이기에 하대님 유튭은 거들떠도 안볼겁니다. 장담하죠 , 뭔가 결핍이 있는 사람들에겐 그가 필요할거고요.
오호 맞아요. 그런 격려가 필요할 때가 있어요❤
사이비 종교랑 똑같아요 ㅋㅋㅋ
살면서 주위에 널린 그냥 생각없이 하루하루 직장끝나고 퇴근하고 술마시고 집에가서 티비보거나 스마트폰 보다가 자는거만 반복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하와이 대저택이나 북튜버나 등등 (스터디언은 갈수록 심해서 안봄) 자기계발 유튜브를 매일 보는것 만으로도 열정과 꿈, 목표를 가지고 살수 있는것 같아요.
확실히 독서를 꾸준히 하닌깐 뇌가 바뀌는거 맞구요 그래서 운동도 1년넘게 꾸준히 해서 몸도 많이 예뻐졌어요..그래서 운동도 너무 즐겁게 더 열심히 하고있담니다. 하와이 대저택님이 계속 강요하는건 '꾸준함' 입니다.
역시 꾸준함의 힘은 어마어마 한것 같아요..
인간은 나약하고 어리석은데 내가 나만 믿고 사는것보다 역시 동기부여되는 영상보고 자극받고 하면 계속 자기를 갈고닦을수 있는것 같에요..
스터디언은 지금은 심해서 안보지만 영어독립365일 구입해서 매일아침 꾸준히 공부하고 있는데 점점 늘어가는 실력에 보람있고 뿌듯해요...
😊
이영상의 허점은 대안 또는 대책이 잆는 비판을 위한 비판만 있다는 것입니다.어떻게 보면 더 유해한 빙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결핍을 파고드는게 사이비고 마케팅입니다.
하와이대저택님이 출판한 책에서도 한번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이 동영상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연봉 2억에 안정적인 전문직이지만
아침마다 더 나은 내자신을 위해
스스로의 마음 다잡는데에 도움이 되거든요.
공감합니다.
신천지에도 전문직 사업가 많습니다.
그 사람들 법도 잘 지키고 인성도 좋아요.
개인이 행복하고 만족하면 문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신천지 밖에서 그들을 저격하는건 다른 문제죠.
정신일도 하사불성 = 시크릿,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계속 반복적으로 생각하면 몸과마음이 그쪽으로 집중되기 때문에 성공하는데 유리한거지…무조건 성공한다가 아니 잖아요. 강의팔이에 거부감을 느끼는거지..
뭐 누구나 완벽하진 않으니깐요. 강의를 사고 안사고는 개인 선택이고 저는 그 분 영상 보면서 동기부여 됐고 좋은 영향을 받았어요
SAT를 사트라고 읽는 거 보고 책을 진짜 읽었을까라고 의심했었는데,자신의 중심을 잃지 않고 적당히 취할 거 취하는 정도가 좋을 거 같네요. 맹신하지 않고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게 해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
ㅋㅋㅋㅋ아맞아요
하나하나 지적하며 근거를 대시니 다 맞는 말씀인거 같고 하와이 대저택에 좀 실망도 됩니다.그런데 보통 마음이 힘든 사람들이 모두 전문의사에게 가서 상담을 받기는 어렵습니다 매일 매일 나 힘들어하면 보통의 사람들은 조금 손잡아주다 다 놓습니다 또 저러네~ 하면서 말이에요
그런 저도 육아로 저 밑바닥에 붙어지내다 하와이 대저택을 듣게 됐고 듣기만 몇개월 하다가 뭐라도 시작해 보자는 말에
책을 읽게 됐고 지금은 매일 책을 읽고 내 인생을 찾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요즘은 조금 자신감을 얻어 유투브 보다 하와이 대저택 제목을 보면 오늘도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겠구나 하면서 듣지 않기도 합니다 예전 생활로 돌아가려고 하다 다시 정신차리기도 하고요 제가 느끼는 하와이 대저택의 주요 요점은 힘들어도 우리 포기하지 말자는 거고 세상에서 가장 힘든게 꾸준함이고 마인드 컨트롤이니 그걸 같이 해보자라는 거라고 받아들였는데 제가 잘못 받아들인거였나요?
넹 거기서 말하는 마인드 컨트롤은 진정한 마인드컨트롤이 아니라 망상이예요 진짜 마인드컨트롤하고 싶으시면 심리학, 정신과쪽으로 배우신 검증 받은 저자들이 쓴 책이나 영상들 보세요
할말은 많은데 제 시간이 제일 중요해서 줄여서 말할게요 저도 시크릿에 엄청 미쳐있던 신봉자인데 지금은 아예 안 믿고 덕분에 각종 미신들 일체 안 믿게 됐어요
그리고 세상에 동기부여 얻을 곳, 위로받을 수 있는 곳이 얼마나 많을텐데 꼭 굳이 하와이대저택 채널이었어야만 했나요... 다른 선택을 해보세요 제발...
네 ~ 맞는 말씀입니다 전문가이든 어디든 간에 신봉하고 무조건 믿고 따르는 단계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는 너무나 무수히 많은 케이스의 삶을 살고 있으니까요 어떤 심도있는 연구까지도 모두의 삶에 맞는경우는 없다고 봅니다
도움을 받는 정도이지 그걸 이겨내는건 결국 나자신뿐이라고 봅니다
정신과의사(Dr.K)가 본인 채널에서 끌어당김의 법칙에 대해 한마디로 정리하더군요.
“끌어당김의 법칙은 자기 손 밖의 것을 변화시키지는 못하지만, 자기자신을 변화시키는 데에는 효과가 있다.”
경신대기근에 무려 재상이 굶어죽은 소빙기가 존재했음을 생각하면 끌어당김의 법칙은 확실히 한계가 있고,
황농문 교수님이 강조하는 몰입을 유도하는 데에는 효과가 있지 싶어요.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자 꾸준히 해야한다 마인드 컨트롤이 중요하다
이런 문구들은 어느 자기계발서나 나오는 내용이죠
이 영상에서 메시지가 나쁘다고 한 적이 없습니다
이 영상에 요점은 굳이 당연한 말들을 하면서 비싼 강의와 책을 팔아먹으려는 게 명확히 보이는 하와이를 비판하는 것입니다.
강의 장사를 할 거면 최소한 물건의
정확한 원산지 표시하듯 어떻게 돈을 벌게 되었는지 정확한 수익공개와 과장된 문구는 적지 않아야합니다.
경제적 자유를 이뤘고 파이어족이라는 그가 강의와 책에 감성팔이 문구까지 적어가며 열심히 인 걸까요? 이게 문제의 핵심입니다
님이 하와이에게 위로를 받는 것은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 노출을 자주 받기 때문이에요
보통 일상에서 책을 통하는 것보다 영상을 접하기가 더 쉽죠
사기꾼이라도 메시지만 좋다면, 나만 위로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상관없다는 스탠스라면 저도 존중합니다
허나 영상 내용의 핵심은 이렇다란 점을 짚고 싶네요
유읽남도 다뤄주세요 성공팔이들에게 속은 4년이란 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 뇌과학 논문으로 많은 것을 배워서 고쳐나가고 있습니다 김주환교수, 박문호박사의 내용을 많이보고있습니다
이 채널 처음 봤는데 놓치기 쉬운 부분들을 그냥 넘기지 않고 파헤치신(?) 부분들이 보여서 놀랐습니다. 하대님 영상들 보면서 구독을 누르게 되었던 이유는 사실 동굴 목소리도, 준수한 외모도 아니고, (개인적으로 준수하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얼평은 아니고 구독을 누르게 된 이유는 아니란 겁니다) 시청자를 진심으로 위하는 듯한 태도 때문이었습니다. 상대가 진짜로 잘 되기를 바라는 사람처럼 말하는 느낌이었거든요. 그런데 근래 책을 낸 것도 좀 놀랐는데 강의를 팔다니...이건 아니다 싶어서 영상 안 봅니다. 그렇지만 끌어당김의 법칙은 제가 경험했고 진짜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이유가 있죠. 영상에서 명품이 안 된다는 사람이 있다는 말 하셨는데, 명품도 되고 커피 한 잔도 되고 다 됩니다. 종교가 아니고 과학적인 관점에서 그건 맞습니다.
아마 경험해 보지 않아서 모르시는 것 같은데 모르시는 부분은 지양하시는 게 좋을 것 같고, 뒤에서 차가 박았는데 니가 끌어당긴거야, 라는 식의 주장은 어이가 없으실테지만 제 주변에 끌어당김 파헤치다가 신기한 경험을 한 사람을 봤는데 소위 제 3의 눈이 열렸다는 그 경험요. 그 사람이 말하길, 제가 겪는 모든 것이 제가 끌어들인 거라네요. 사실 이 부분은 저도 이해가 잘 안 갑니다만, 비판적인 시각에서 잘 보았습니다.
모든 광고는 과장을 해야 시선을 끄는데 하대님도 과장 많이 했네요....ㅋ 책의 일부를 전달해 주는 게 좋긴 해요. 구독 취소도 누르고 별로 호감은 안 가지만 책 안 읽고 내용을 알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가져가도 좋다는 생각을 합니다.
거의 예방접종 및 백신수준 존나 유익한 영상
감염자 치료제 역할도 ❤❤
영상 잘보았습니다.
끌어당김의법칙이라는 개념자체는 어느정도 일리가있는 개념이 맞다고생각하는데 이 영상도 충분히 일리있는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런 사람도 있구나, 저렇게 생각 할 수도 있구나 정도로만 보고 가끔 적합한 상황이 있을때 선택적 활용을 하는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굳이 본인의 시간과 돈을 지불하며 할 필요까지는 없지않나 싶네요. 차라리 그 돈으로 로또를 사심이....
😢 하대 영상보고 책사고, 100일간 100번 쓰기 같이 하면서 꿈을 이뤄야지 하는 중에 이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충격이네여 ㅜㅜ
그 유튜버분에게 실망하고 충격받았더라도, 선생님이 이루고 싶은 꿈은 계속 도전하면서 노력해보세요 하다보면 이루게 될꺼에용 힘내세용.
@@암흑의놀이터 감사합니다 ^^
진짜100번쓰는사람이있네요..하지만 쓰지않더라도 이미 내가마음먹고 한다라고 변화되는중이라면 더이상 동기부여영상을 보지않아도 님은 성공하실거예요
한국이 아무리 사기꾼의 나라라지만, 이제는 성역으로 간주되어 왔던 서점에서 파는 책들 마저 뭐가 진짜이고 가짜인지 어렵게 만드는 난해한 요소들로 오염되는것 같네요, 하와이 대저택은 저도 영상 몇개 보고 용기를 얻어서 구독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안봤으면 큰일날뻔 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여러 사람들에게 추천할뻔 했네요
요즘 하와이대저택에 한참 빠져들려던 참이었는데
딱 정신차려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