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케이맨입니다. 이번 영상은 벽난로의 단점을 알려드리는 의도가 아니라, 저처럼 아무생각없이 단순한 로망으로 필요도 없는데 돈을 쓰지 않으시길 바라는 의도로 제작하였습니다. 벽난로는 거액이 들어가는 만큼 일단 살아보시고 꼭 필요할때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벽난로가 필요한 집이나 지역에서는 분명 매우 유용한 제품임은 틀림없으나 저처럼 필요치도 않은데 단순한 로망으로 구매하신다면 돈낭비가 될 것입니다. 부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유럽은 벽난로를 F90 내화성능이 있는 단열재와 두꺼운 벽돌로 감싸야 합니다. 그렇다 보니 열이 사방으로 확산되는것이 아니라 두꺼운 벽이 뜨거운 열을 어래 머금고 있어요. 유럽 역시나 바닥남방을 주로 사용하구요. 굴뚝에 벌래나 참세가 들어오는건 굴뚝 상당에 시공이 잘못되어서 그런거 같아요. 벽난로는 관리가 힘이들죠. 정기적으로 굴뚝 청소를 해줘야하는데.. 한국에 그런 업체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경기도 양평에 살면서 벽난로 구매 1년차입니다. 사용자 마다 취향이 모두 다른데 저의 경우에는 남자 로망 200프로 즐기고 있습니다. 사소한 불편은 그때 그때 보완해 가면서 아주 즐거운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처마밑에 잔뜩 쟁여놓은 참나무를 보면 빨리 더 추워지기를 기다립니다. 흰눈이 펄펄내리고 훨훨타는 벽난로 위에 주전자에서는 흰 수증기가 올라오고 군고구마가 익고 . . .죽기 전에 내소유의 벽난로 한번 경험하지 못하면 저승에 갈때 반드시 후회 합니다. 이것 또한 나의 입장에서 적어 봅니다.
동감 입니다. 저는 용인 전원주택단지 살고 있는데 전주인이 설치한 프랑스제 비싼 벽난로 때문에 골치아픕니다. 제가 겪은 벽난로의 문제점은 1. 불을 다 피우고 밤마다 30분가량 청소를 해야합니다. 연통속 까지 텐트폴대에 철 수세미 달아서 5m가량 되는 연통을 속도 청소해야하고, 연기에 그을린 전면 유리도 타고난 재로 빡빡 닦아줘야하며, 내부 구석구석 잿가루를 털어야 다음날 힘들이지 않고 불을 쉽게 붙일수 있습니다. 2. 1.번에 말했듯이 청소가 제대로 안되면 초기 착화가 잘안됩니다. 처음 벽난로 쓸때는 진짜 알콜도 써보고 콩기름도 써보고 별짓 다해봤는데 그냥 잘마른 장작밑에 잘마른 나뭇잎+나무젓가락 만한게 없더군요. 처음 몇개월은 불 못붙여서 정말 개고생 했습니다. 3. 추가적으로 나무를 넣을때 아무리 잽싸게 넣어도 일단 난로문을 여는순간 실내공기가 오염되서 정말 어떤날은 그추운 겨울에 창문을 열어 환기해야 하는 불상사도 있습니다. 추가장작 넣다가 데기도 많이 데고요. 4. 참나무장작만 써야하고 미리 장작을 준비해 놓아야 하기에 주차장 같이 비 안맞고 통풍 잘되는 곳이 없으면 곤란합니다. 또한 장작쌓는 공간때문에 피해보는 공간이 많아집니다. 겨우내 떼려면 4-5헤베 사야하는데 쌓아놓으면 어마무시한 공간이 소모됩니다. 또 이런곳은 말벌이나 곤충의 좋은 집자리가 되어 장작을 집안에 들일때 정말 잘 체코하고 들여야만 합니다. 5. 장작구매시 비용도 비용이지만 가지런히 쌓는 일도 정말 힘듭니다. 4-5루베면 벽난로용을 남자 혼자서 2일 정도는 쌓아야 합니다. 절대 혼자서 하루만에 못끝냅니다. 심지어 벽난로용은 배추망에 넣어서 배달오기 때문에 꺼내서 차곡차곡 쌓는일 생각만해도 몸서리 쳐집니다. 6. 청소후 남은 재 버리기가 애매합니다. 처음에는 텃밭에 섞어서 비벼놨는데 그 양이 많아지다보니 조그만 텃밭도 한계가 옵니다. 그리고 재버린 주변 땅이 바람불고 눈오면 지저분해져서 엉망이 되기 일수입니다. 7. 안쓰게 되면 거실공간 낭비가 엄청큽니다. 아이가 어려서 나무펜스까지 해놓았는데 정말 2평은 사라집니다. 그래서 저희집은 올 겨울부터 전기 카본히터와 바닥 난방으로만 복층 거실 난방합니다. 올겨울 벽난로 딱 2번 썼습니다. 대한민국 가장여러분 아름다운 전원 생활을 위해서라면 절대 목재난로 설치하시면 안됩니다. 전기, 가스 정말 편리한 에너지임을 새삼 깨닫습니다.
1. 다음날 다시 피울 때 재 버리시면 되는 걸 왜 밤에 하시는지... 전면 유리는 먼저 물티슈로 닦고 키친 타월로 닦으시면 좋습니다. 그을음이야 화실 온도가 올라가면 저절로 없어지고... 좀 더 전면 내열유리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싶으시다면 "Astonish"라고 스텐 그릇 닦는 세정제가 있는데 직방입니다. 2. 장작이 잘 마르지 않으면 정말 아무것도 소용없더군요. 저 같은 경우 맨 아래에 신문 반장씩 찢어 꾸겨 놓은 거 대여섯 개, 그 위에 장작업체가 장작 판매 시 서비스로 몇 자루 갖다 주는 쏘시개용 나무를 얹고 그 위에 장작을 얹고 불 붙이면 뭐 백발백중입니다. 토치를 사용하는 분도 있지만 전 이 방법이 최곱니다. 쏘시개용 나무가 없으면 택배 박스를 모아 뒀다가 잘게 찢어 대신 사용해도 확실하게 잘 붙습니다. 3. 핑곗김에 겨울 환기 하시는 거죠.^^ 4. 네, 이게 문제죠. 저희 집은 반은 필로티 구조로 되어 있어 그 밑에 쌓아두면서 장작을 말리게 되죠. 11월쯤 배달된 장작이 한 달쯤 지나야 겨우 마르더군요. 5. 저는 양평에 사는데 저희는 톤으로 판매하더군요. 1톤 트럭 가득 실어 오면 2톤, 적재함 조금 넘게 실어오면 1톤. 조금 원시적이죠. 저같은 경우 대충 3톤이면 겨울나는데 저 혼자 3톤 쌓는데 항상 6시간 정도 걸립니다. 겨울을 나기 위한 일종의 통과의례인데 생각보다 무척 힘듭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6. 재 버릴 때 조심 또 조심하세요. 저 같은 경우 다음 날 저녁이나 되어야 다시 벽난로를 피기 위해 재를 꺼내 버리는데 (밑으로 재받이통에 빠지게 해서 한꺼번에 버리면 되는데 그냥 매일 꺼내 버리는게 편해서 이렇게 합니다.) 대부분 불 꺼진 지 12시간 정도 지난 후니까 이미 재가 다 식었기에 집 옆 계곡가에 한 곳을 정해서 일정하게 버리는데 딱 한 번은 버리고 났는데 조금 있다 연기가 나길래 후다닥 뛰어 나가보니 식은 재인데도 재 속에 불씨가 남아있어 옆에 나뭇가지와 잎에 불이 붙은 거였죠. 아주 식겁해서 얼른 물을 부어 껐지만 만약 버리고 외출했거나 딴짓하고 있었더라면 산불이 났을지도 모를 아찔하고도 끔찍한 상황이었죠. 그다음부터는 재 버리는 곳에 벽돌로 담을 한 50cm 가까이 네모나게 쌓아놓고 그곳에만 정확히 버려서 혹시 재가 바람에라도 날아가지 않도록 조심하고 있습니다. 그 뒤로 "꺼진 재도 다시 보자!!!!!!!!!!!" 항상 다짐하고 있습니다. 7. 어린 아이 있으면 화상에 정말 주의하셔야 합니다. 어른도 패딩 "빵꾸"나기에 십상입니다. 전기, 가스 정말 편하다는 Youngyoon Song님 말씀, 백퍼 공감합니다. 문제는 제로 에너지 주택이 아닌 이상 시골 단독주택은 전기, 가스로 충분히 따스하게 지낼 수 없다는 것이죠. 혹시 시골에 단독 주택을 짓고 사실 분들은 시골이 겨울 난방에 도시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비용이 많이 든다는 사실 알아 두시길 바라며, 또 벽난로를 사용하게 되면 무슨 주의점이 있는지 알아 두시라고 이렇게 길게 답변 써봤습니다.
저랑 같은화목난로 쓰는것 같네요. 3년째 사용중이고 전 만족하면서 애지중지 사용하고 있는데 이제 익숙해져서 그냥 통나무넣고땔때도 있습니다. 장작은 업체불러다놓으니 집앞에 다 쌓아주던데요. 뭣하러 배추망에서 하나하나 다 꺼내서 일을 만드시는지.. 따로 연통청소 한번도 안했고 유리도 따로 닦지 않는데 그렇게 맨날 청소하면서 어떻게씁니까;; 난로 피우기 좋아하는사람도 그렇게 맨날 청소하면 못씁니다.
장작은 구매후 바로 사용하는게 아니고 건조시켜야 합니다. 올해 사용할 장작이면 1년전에 미리 구매해서 건조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소나무 장작은 피해야 합니다. 송진 때문에 그을림이 심해서 연통청소 자주 해줘야 합니다. 건조된 참나무 장작을 사용하면 1년에 한번 연통 청소 해주면 됩니다.
첫번째 이유 듣고 빵 터졌습니다. 동시에 우울감이 팍..ㅜㅜ 제 영상 보셔서 아시겠지만.. 저희집은 지금 단열과 구조문제로 추워서 못살정도라... 벽난로 추천 해주시는 분이 많으신데.... 덥다고 하시니.. 완전 부러울 따름입니다.^^;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가온파의 힐링라이프 저도 옛날 70년대에 지은 집이라 집이 많이 낡고, 단열이 안되어서 벽난로 올해 놓기로 결정했어요 연탄은 노모를 모시고 사는 입장에서 일산화 탄소 위험과 탄을 갈때 마다 가스 냄새 때문에 이제 그만 사용 하려고요. 참 연통도 너무 빨리 삭아서 중간에 한번씩 교체해야하고 참 가스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단열이 안된 집이라 벽난로 결정 필수 였습니다..^^
바닥난방 온돌이 공기 대류 원리에도 맞아 과학적이고 좋은 건 말할 나위 없죠. 아무리 생각해 봐도 우리나라 구들 시스템이 세계 최고입니다. 벽난로 피워 놓으면 실내가 건조해지고 불씨 남아 있는 재 잘못 버리다간 화재 위험도 있고... 하지만 벽난로 장점도 있습니다. 단시간 내에 집안이 따뜻해집니다. 외출 했다 돌아와서 썰렁한 집안 훈훈하게 바꾸는 거 벽난로만큼 빠른 거 없습니다.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줍니다. 화르르 타오르는 불꽃을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따스해집니다. 참나무 장작에서 나오는 원적외선이 몸에 좋다는 장점도 있구요. 벽난로 10년 사용자로서 말씀 드리면 바닥난방으로 모든게 해결된다면, 즉 아낌없이 에너지를 써서 언제나 이 방 저 방 모두 충분한 난방을 할 수 있다면 벽난로 굳이 들이지 마십시오. 그러나 바닥난방만으로 항상 뜨끈뜨끈하게 지내기엔 연료비가 너무 든다면 보조장치로 벽난로 설치하십시오. 그게 제 결론입니다.
@@추미영-x2r 전 삼진벽난로 씁니다. 10여년 전에 들여 놓았기에 지금은 단종된 브랜드로 이름이 기억나질 않는데 하여튼 삼진이 들여다 파는 외국산이 아니고 삼진이 자체적으로 만들어 파는 노출형 벽난로입니다. 그 당시에 난로값 3백, 연통과 설치비용 3백, 도합 6백 들었는데 가장 저렴한 축에 속했습니다. 성능은 아주 만족합니다. 삼진벽난로 홈페이지 들어가 보시고 제품을 대충 정한 뒤 직접 삼진에 찾아가 물건도 보고 가격 상담도 하시기 바랍니다.
대구 도심에 8년 전 신축하며 화목난로를 설치했습니다. 벌목하는 아카시, 참나무, 단풍나무 얻어다 잘 쓰고 있습니다. 따로 돈 들여 화목을 산 적이 없습니다. 몸품을 파는 것으로 가족 모두 즐겁게 활용합니다. 이탈리아 nordica제품인데 과열되지 않아 화재 위험 없고 적당히 보조난방으로 충분합니다. 도심이라 재처리가 귀찮을 뿐 한 번도 후회한 적 없습니다. 화목난로를 로망이라 여기지 않고 그냥 생활이라 생각하면 너무 좋습니다.
예전에 뉴질랜드서 보니 벽난로를 모두들 화력 조정 가능한 화목 난로로 바꾸더군요 하루밤에 직경 10~15센치 되는 장작 4개 들고 들어갑니다. 저 같으면 불 팍팍 땔텐데 거기서는 저녘때 불 붙이고 티비보며 난로 앞에서 놀다가 공기구멍 조금 열어 놓고 가서 자더군요 아침에는 그걸로 데어진 물로 샤워하고 50달러치 장작사면 한겨울 난데요 저는 벽난로 한증막 온탕 온돌 다 만들려고 합니다 아내도 꼭 만들어 달라하고 처제도 만들어 달라하네요
영상 잘봤어요. 저희는 벽난로 잘 때는데요ㅋㅋ 귀찮긴 하지만 실내온도 단시간에 올리는데는 탁월합니다. 집안 온도조절은. 나무 너무많이 안넣고 바람구멍 조절만 잘 하믄되요. 나무와 바람구멍조절로 온도는 어느정도 조절 가능 합니다. 저흰 주로 벽난로 때고 보일러는 겨울에 1-2시간만 새벽시간에 돌립니다. 장단점이 다 있는것 같아요. ^^ 나무값 생각하면 싼편은 아닌것 같아요. 먼지도 글코.ㅋㅋ
장작을 주변에서 재미 삼아 쉽게 할 수 있는 분에게는 괜찮은 선택, 부지런하면 난방비가 아예 안 들 수도... 하지만 장작 재어 놓을 때도 마땅치 않고 장작을 매번 사서 써야 한다면 불멍 매니아가 아닌 다음에야 비추입니다. 따딱따딱 붙어있는 전원주택 단지에서는 그냥 가스, 기름 보일러가 가성비 최고. 보통 몇 년 벽난로 이용하다 보일러 편리함으로 다시 돌아가는 걸 주변에서 많이 봄. 버튼 한 방으로 해결되니. 시간적 여유 많고 장작 쉽게 구할 수 있으면 벽난로 괜찮음. 다시 지을 수 있으면 단열에 조금 더 신경 쓰고 보일러만으로 가고 싶음.(현재는 11년 째 벽난로 때고 있는 사람, 엔진톱으로 주변 길가에 아카시아 나무 벌목해서 1년치 장작 미리 해놓고 쓰고 있는데 이것도 체력될 때가지임. 예전엔 온수 빼고 전적으로 벽난로 난방 했는데 매번 불 붙이기도 귀찮아서 아침엔 보일러, 저녁엔 벽난로로.)
화목난로 사용시 절대주의할 점...가까운 곳에 이웃이 있으면 민원이 들어와 전원생활이 지옥이 됩니다..흐리거나 비가 오는 날 연기가 아래로 깔리면 이웃집에서 난리가 납니다...단지주택 마을안주택은 화목난로 안돼요...비싸게 설치했다가 헐값에 되파는 경우 많아요...적어도 다른 집과 백미터 이상 격리돼야만 화목난로 가능합니다...
좋은 포인트인것 같습니다. 시골마을에 이사와서 사는데 동네에 화목난로/펠렛난로떄문에 공기가 너무 안좋아요...집집마다 쓰레기도 많이 태워서 창문은 거의 닫고 생활합니다 . 주택생활이 좋긴 한데 다음에 이사갈때는 다른집들과 떨어져있는 집이나 관련된 규칙이 있는 곳으로 가고 싶네요.
아... 좀 욕좀 할게요 미리 죄송합니다. 000놈... 아파트 단지 옆에 단독주택에 목탄난로 때서 00랄 창문열면 타는 냄세가 시도 때도 없이나서 환기를 못시켜오 아침에 출근할때 현관에 나가면 상쾌한 아침공이가 아니라 매케한 나무타는냄세만나고 비오는날은 연기가 아오.... 제가 그것때메 두번 찾아가고 걍찰도 부르고 기름보일러로 바꾼다던게 벌써 몇년전이냐 00놈아 ㅠㅠ
아이쿠~~ 벽난로 때문에 고생이 많으셨군요. 영상 잘봤습니다^^ 저희도 처음엔 쓸데없이 고가의 벽난로를 괜히 샀나 걱정을 많이 했답니다. 그런데 사용하다보니 예쁘기도하고 온도조절도 잘 되어서 아주 만족스럽게 잘 쓰고 있답니다. 재도 많이 나오지 않구요. 물론 벌레 한마리도 들어오지 않았구요. 시공해주신 업체에 AS를 한번 요청해보세요. 영상에서 보니 좋은제품인것 같은데 연통시공에 문제가 있었나 생각됩니다^^. 벽난로도 설치후 AS가 되니 꼭 문의해보세요~~.
첫번째, 두번째 는 벽난로가 난방용으로 설치한다면 의미가 적죠.. 좋은 보일러 많은데. 세번째 문제는 굴뚝 지붕이 이상하네요. 거의 막혀있는데... 그리고 공기가 역류하지 않도록 굴뚝이 만들어졌던데... 실용적인 면에서는 보일러보다는 못한거에 동의합니다... 설치위치도 문제입니다... 좀 오픈된 곳에 설치해야 사용하기 좋구요. 옆에 예비 장작을 쌓아둘수 있으면 좋지요. 장작은 큰게 들어갈수 있는게 사용이 편하죠.. 집안에서 안전하게 불장난할수 있는기구....
저는 과수원을 했었는데요 정말로 유용했고 벽난로 때문에 부모님들의 건강 걱정을 덜었습니다. 첫째로 저희 부모님은 정말로 절약하는 생활을 하셨기 때문에 한 겨울에도 냉골로 지내십니다. 그야말로 동파가 안될 정도만 보일러를 키시고 지내시죠. 그래서 겨우 수십만원 투자를 해서 정말 따뜻한 겨울을 지내게 되어서 매우 만족합니다. 둘째로 과수원을 했기 때문에 목재가 남아 났습니다. 화력이 너무 좋아서 거실에만 난로를 펴도 방까지 따뜻해졌습니다. 보일러는 거실은 끄고 방만 조금 키고 자면 그만이였지요. 벌레, 동물은 겨울에는 자주 키고 살아서 들어올 가능성이 거의 없고 여름에는 연통을 비닐로 막아 벌래등이 들어오는 것을 잘 차단했습니다. 과수원이 지대가 좀 높아 일교차가 심하고 겨울에 추운편이였습니다만. 화목난로 때문에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수 있었습니다. 또 난로가 있으면 방보다 거실에서 더 많이 주무시며 나름 좋게 사용한 기억이 납니다.
먼저 입구가 커서 어지간한것은 쏙 들어갈수 있는게 좋습니다. 둘째 내부 공간이 어느정도는 되어야 자기 전에 장작을 충분히 넣고 자야 다음날 아침까지 불이 안꺼지고 유지가 됩니다. 그리고 벽난로 내부 윗쪽으로 불길을 연통으로 유도하는 장치가 있으면 좋습니다. 연기가 밖으로 덜 나오거든요. 그리고 연통은 이중으로 하시고 순수한 장작은 괜찮은데 베니다나 합성목은 잔뜩 집어넣고 태우면 불납니다
어느정도 공감이 가기는 하는데, 옛날에 학교도 온돌이 아니라서 난로 쓰고 일본은 목조구조라서 온돌이 없으니 난로 쓰고, 난로를 쓰는 집은 난로를 온돌이 없는 마루거실에 놓고 쓰고 했는데, 온돌 다 깔린 집에는 별 필요는 없기는 하죠. 바깥으로 구멍나면 뭐 많이 들어오는데(높은데는 새가 낮은데는 쥐나 벌레), 연통 끝에 방충망 설치하면 좀 괜찮을지도.
ㅋㅋㅋㅋ......... 군에서 후반기 교육으로 홍천 야수교 3개월 수료했었죠. 시멘트블럭 벽체의 슬레이트가 얹혀진 내무반에 80명이 생활하는데 겨울엔 너무 추웠습니다. 페치카를 달궈도 열이 나지 않을 만큼 실내 공기가 차가웠습니다. 침상 높이도 아주 높았어요. 더운 공기가 위로 올라가니까 침상을 높이 설치한거죠. 저녁 점호가 끝무렵이면 하루도 빠짐없이 얼차려가 실시되는데 주로 원산폭격을 위주로 1시간 가량 진행됩니다. 어떨 것 같나요? 80명의 몸에서 한꺼번에 내뿜는 체온 덕에 인체가 난로를 데우는 놀라울만한 현상이 일어납니다. 80명의 체온으로 인해서 페치카가 곧 녹아내릴 만큼 빨갛게 달구어지는거여요. 그 순간 '취치~ㅁ'하고 구대장이 지시를 하죠. 그렇게 새벽 2~3시 까지는 따뜻하게 잠을 잘 수 있었어요. 갑자기 난로 관련 영상을 보다가 옛날 추억이 떠올랐습니다.
벽난로는 아무 집에서나 어울리는 것이 아닙니다...추워서 쓰는 것도 아니구요...참나무 장작만 태워주면 10년째 굴뚝청소 안해도 되고요... 벌이나 새도 들어온적이 없습니다. 벽난로는 집이 크고 천정이 높은 집에 적합합니다. 공간도 여유가 있는 집이어야지 좁은 집에 벽난로 놓으면 당연히 안되겠지요..너무 개인적인 상황과 개인적은 경험으로 벽난로 전체를 절대 아니라고만 하시는 것도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그리고 참나무 장작은 비용이 다른 연료보다 훨씬 비쌉니다..당연히 벽난로는 필요한때나 분위기 만족등 정서적인 부분에서 역할을 하는 것이지..난방의 목적이 아니지 아닐까요~~저 간같은 경우는 아이들과 벽난로에 고구마나..밤 ..쫀디기 구워 먹던 시절이 정말 좋은 추억으로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질 않네요.. 벽난로는 감성입니다.. 감성..저는 적극 추천입니다.
집을 지을때 벽난로를 구석 벽쪽보다는 집 안쪽 중심으로 들여오는 구조로 만들면 훨씬 활용도가 나앗으리라 봅니다. 난방뿐 아니라 취사 장식의 효과도 있잖아요. 더하여, 벽난로 연통이 환기구 역할을 겸할 수 있도록 연구를 해 봄직도 합니다. 요즘은 생활 인프라가 갖춰있지만, 가스단전이나 정전같은 사태가 나면 무용지물인 보일러들과는 달리, 언제든 사용할 수 있는 화목난로는 필수품이 아닌가 싶네요.
개인 사용리뷰내용은 잘봤습니다. 그런데 단점만 너무 부각되는 것 같아 몇자 적습니다. 첫번째 우리집에 웃풍이 있거나 가운데 뚫린 2층 집에서 사용하면 확실한 효과를 봄니다. 도심 지역에서 벗어나 전원주택생활을 하신다면 연료비용과 관리도 신경쓰는 부분도 있으실 텐데 도시가스도 안들어 오는데 연료비용과 유지관리 측면에서 웃풍을 잡는되는 최고라 생각됩니다 2층 전원주택이고 추운지방이시면 선택이 아니라 필수 입니다. 그리고 바닥이 차가운 이유는 난로를 사용하면서 공기순환 안시켜줘서 그럼니다. 뜨거운 공기가 위로 올라가면 환기팬으로 바닥으로 내려줘야 함니다. 해외영상보면서 난로를 보신분들이 환기펜은 같이 못 보시고 난로만 사셔러 그런현상이 생기는 거구요 1층 집에 천장고가 낮아서 팬을 달수 없다? 난로 사도 반도 못 사용하는겁니다. 벽결이 선풍키라도 달아주세요 두번째 장기 외출시 핸드폰으로 미리 보일러를 틀더라도 집이 크면 클수록 공기까지 대우려면 많은 연료비용이 발생함니다. 바닥은 차갑지 않은 정도로 해주시고 공기를 대펴주시면 쾌적한 생활을 할수 있습니다. 세번째 크리스마스날 산타크로스를 기다리시는게 아니시라면 배기관 끝에 방충방은 치셔야 합니다. 새까지 들어 온다는거 보니 시공시 빠진 공정이 있는 듯하네요 해외영상에 나오는 벽난로를 보고 운치생각해서 설치하시는 많으신데 사용법을 알고 장단점을 알고 설치하시는 분들이 적어서 불러오는 오해입니다. 보일러 틀고 패팅입고 생활할레 반팔입고 슬리퍼 신을레?? 의 선택인거 같아요 물론 벽난로가 사용측면에서 번거러움도 추가되지요 삶이 여유로운 분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ㅋㅋ
그리고 청소문제와 그을음, 재가 날리는 문제 등이 발생하므로 그런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낭만을 즐기실 수 있는 분이 이용하면 되리라 생각합니다. 즉, 게으른 사람은 비추입니다. 만일 필요시(손님 방문, 외출후 귀가등)에만 난방난로 필요하면 석유난로 사용하는 것이 매우 편리합니다.
단시간에 실내온도 올리기에 벽난로가 최고입니다 저희집은 오래된 주택이라 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적당한 난로 70만원에 사고 연통 30만원에 사서 직접 설치하여 10년째 잘 사용하고 있어요 난로값도 비싸지만 연통이랑 설치비가 비싸더라고요 집이 단열 잘 된 집이면 필요없는거 맞아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항! 잘라놓은 화목은 비싸지만 피죽이나 통나무는 거저 얻기도 하고 저렴한 편이에요 이런나무들을 쌓아놓을수 있는 보이지 않는 구석탱이 공간과 부지런한 남편이 필수입니다
우와 500만원.... 건축박람회에서 70만원짜리 보고도 와 비싸다 했는데 후덜덜하네요. 저는 전원주택은 아니고 도심의 옥상방에 벽난로 놓는게 로망입니다. 비오는날 더이상 쓸모없어진 책과 우편물과 기간 지난 서류들을 태우면서 책 읽기. 물론 우리 엄마는 책을 태운다는 생각만으로도 치를 떠시지만요.
안녕하세요? 케이맨입니다. 이번 영상은 벽난로의 단점을 알려드리는 의도가 아니라, 저처럼 아무생각없이 단순한 로망으로 필요도 없는데 돈을 쓰지 않으시길 바라는 의도로 제작하였습니다.
벽난로는 거액이 들어가는 만큼 일단 살아보시고 꼭 필요할때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벽난로가 필요한 집이나 지역에서는 분명 매우 유용한 제품임은 틀림없으나 저처럼 필요치도 않은데 단순한 로망으로 구매하신다면 돈낭비가 될 것입니다. 부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영상중에 고양이가 가끔 보이던데 고양이 관련 영상은 생각 없으신가요?
배보다배꼽이크다고하죠ㅋㅋ
이상과현실은다르니.
남자의로망 차를봐도
시간이지날수록
돈먹는하마를키우는셈이니까요
추천과 구독 누르고 갑니다!
영화속의 환상을 깨주셔서 감사합니다.
난방비의 경우는 어떤가요?
미국에서 건설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여기도 벽난로 철거하고 다른 난방 설치하고 있습니다. 벽난로는 굴뚝이 필요한데 지붕에서 물 새면 대부분 굴뚝인지라.. 목조주택에 데미지 많이 들어가서 ㅜㅜ
저희 아버지가 퇴직하시고 시골전원주택 지으시면서 벽난로 설치하셨는데 정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족들 놀러갈때마다 군고구마 해먹고 겨울에 며칠 머물때도 벽날로 피면서 정말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본인 라이프 스타일 보시고 선택하시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지리산 자락 해발 300고지
한겨울에 벽난로를 활용하여
한달 난방비 70,000에 해결합니다!
유럽은 벽난로를 F90 내화성능이 있는 단열재와 두꺼운 벽돌로 감싸야 합니다. 그렇다 보니 열이 사방으로 확산되는것이 아니라 두꺼운 벽이 뜨거운 열을 어래 머금고 있어요. 유럽 역시나 바닥남방을 주로 사용하구요.
굴뚝에 벌래나 참세가 들어오는건 굴뚝 상당에 시공이 잘못되어서 그런거 같아요.
벽난로는 관리가 힘이들죠. 정기적으로 굴뚝 청소를 해줘야하는데.. 한국에 그런 업체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경기도 양평에 살면서 벽난로 구매 1년차입니다. 사용자 마다 취향이 모두 다른데 저의 경우에는 남자 로망 200프로 즐기고 있습니다. 사소한 불편은 그때 그때 보완해 가면서 아주 즐거운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처마밑에 잔뜩 쟁여놓은 참나무를 보면 빨리 더 추워지기를 기다립니다. 흰눈이 펄펄내리고 훨훨타는 벽난로 위에 주전자에서는 흰 수증기가 올라오고 군고구마가 익고 . . .죽기 전에 내소유의 벽난로 한번 경험하지 못하면 저승에 갈때 반드시 후회 합니다. 이것 또한 나의 입장에서 적어 봅니다.
제마음이 그마음임이여라
종류가 너무 많아서 선택을 못하고 있어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그냥 거실에 보일러 틀고 커다란 tv에 유튜부 영상 벽난로 불때는 동영상 틀고자면 그게 벽난로입니다.~ 소리도 진짜리얼같아요 ㅋㅋ
동감 입니다. 저는 용인 전원주택단지 살고 있는데 전주인이 설치한 프랑스제 비싼 벽난로 때문에 골치아픕니다. 제가 겪은 벽난로의 문제점은
1. 불을 다 피우고 밤마다 30분가량 청소를 해야합니다. 연통속 까지 텐트폴대에 철 수세미 달아서 5m가량 되는 연통을 속도 청소해야하고, 연기에 그을린 전면 유리도 타고난 재로 빡빡 닦아줘야하며, 내부 구석구석 잿가루를 털어야 다음날 힘들이지 않고 불을 쉽게 붙일수 있습니다.
2. 1.번에 말했듯이 청소가 제대로 안되면 초기 착화가 잘안됩니다. 처음 벽난로 쓸때는 진짜 알콜도 써보고 콩기름도 써보고 별짓 다해봤는데 그냥 잘마른 장작밑에 잘마른 나뭇잎+나무젓가락 만한게 없더군요. 처음 몇개월은 불 못붙여서 정말 개고생 했습니다.
3. 추가적으로 나무를 넣을때 아무리 잽싸게 넣어도 일단 난로문을 여는순간 실내공기가 오염되서 정말 어떤날은 그추운 겨울에 창문을 열어 환기해야 하는 불상사도 있습니다. 추가장작 넣다가 데기도 많이 데고요.
4. 참나무장작만 써야하고 미리 장작을 준비해 놓아야 하기에 주차장 같이 비 안맞고 통풍 잘되는 곳이 없으면 곤란합니다. 또한 장작쌓는 공간때문에 피해보는 공간이 많아집니다. 겨우내 떼려면 4-5헤베 사야하는데 쌓아놓으면 어마무시한 공간이 소모됩니다. 또 이런곳은 말벌이나 곤충의 좋은 집자리가 되어 장작을 집안에 들일때 정말 잘 체코하고 들여야만 합니다.
5. 장작구매시 비용도 비용이지만 가지런히 쌓는 일도 정말 힘듭니다. 4-5루베면 벽난로용을 남자 혼자서 2일 정도는 쌓아야 합니다. 절대 혼자서 하루만에 못끝냅니다. 심지어 벽난로용은 배추망에 넣어서 배달오기 때문에 꺼내서 차곡차곡 쌓는일 생각만해도 몸서리 쳐집니다.
6. 청소후 남은 재 버리기가 애매합니다. 처음에는 텃밭에 섞어서 비벼놨는데 그 양이 많아지다보니 조그만 텃밭도 한계가 옵니다. 그리고 재버린 주변 땅이 바람불고 눈오면 지저분해져서 엉망이 되기 일수입니다.
7. 안쓰게 되면 거실공간 낭비가 엄청큽니다. 아이가 어려서 나무펜스까지 해놓았는데 정말 2평은 사라집니다.
그래서 저희집은 올 겨울부터 전기 카본히터와 바닥 난방으로만 복층 거실 난방합니다. 올겨울 벽난로 딱 2번 썼습니다. 대한민국 가장여러분 아름다운 전원 생활을 위해서라면 절대 목재난로 설치하시면 안됩니다. 전기, 가스 정말 편리한 에너지임을 새삼 깨닫습니다.
@@물약강화 그런 어마무시 비싼 난로이지만 태생적 한계는 극복하지 못하죠. 그냥 예쁜 마누라 들였다고 생각하셔요.
1. 다음날 다시 피울 때 재 버리시면 되는 걸 왜 밤에 하시는지... 전면 유리는 먼저 물티슈로 닦고 키친 타월로 닦으시면 좋습니다. 그을음이야 화실 온도가 올라가면 저절로 없어지고... 좀 더 전면 내열유리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싶으시다면 "Astonish"라고 스텐 그릇 닦는 세정제가 있는데 직방입니다.
2. 장작이 잘 마르지 않으면 정말 아무것도 소용없더군요. 저 같은 경우 맨 아래에 신문 반장씩 찢어 꾸겨 놓은 거 대여섯 개, 그 위에 장작업체가 장작 판매 시 서비스로 몇 자루 갖다 주는 쏘시개용 나무를 얹고 그 위에 장작을 얹고 불 붙이면 뭐 백발백중입니다. 토치를 사용하는 분도 있지만 전 이 방법이 최곱니다. 쏘시개용 나무가 없으면 택배 박스를 모아 뒀다가 잘게 찢어 대신 사용해도 확실하게 잘 붙습니다.
3. 핑곗김에 겨울 환기 하시는 거죠.^^
4. 네, 이게 문제죠. 저희 집은 반은 필로티 구조로 되어 있어 그 밑에 쌓아두면서 장작을 말리게 되죠. 11월쯤 배달된 장작이 한 달쯤 지나야 겨우 마르더군요.
5. 저는 양평에 사는데 저희는 톤으로 판매하더군요. 1톤 트럭 가득 실어 오면 2톤, 적재함 조금 넘게 실어오면 1톤. 조금 원시적이죠. 저같은 경우 대충 3톤이면 겨울나는데 저 혼자 3톤 쌓는데 항상 6시간 정도 걸립니다. 겨울을 나기 위한 일종의 통과의례인데 생각보다 무척 힘듭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6. 재 버릴 때 조심 또 조심하세요. 저 같은 경우 다음 날 저녁이나 되어야 다시 벽난로를 피기 위해 재를 꺼내 버리는데 (밑으로 재받이통에 빠지게 해서 한꺼번에 버리면 되는데 그냥 매일 꺼내 버리는게 편해서 이렇게 합니다.) 대부분 불 꺼진 지 12시간 정도 지난 후니까 이미 재가 다 식었기에 집 옆 계곡가에 한 곳을 정해서 일정하게 버리는데 딱 한 번은 버리고 났는데 조금 있다 연기가 나길래 후다닥 뛰어 나가보니 식은 재인데도 재 속에 불씨가 남아있어 옆에 나뭇가지와 잎에 불이 붙은 거였죠. 아주 식겁해서 얼른 물을 부어 껐지만 만약 버리고 외출했거나 딴짓하고 있었더라면 산불이 났을지도 모를 아찔하고도 끔찍한 상황이었죠. 그다음부터는 재 버리는 곳에 벽돌로 담을 한 50cm 가까이 네모나게 쌓아놓고 그곳에만 정확히 버려서 혹시 재가 바람에라도 날아가지 않도록 조심하고 있습니다. 그 뒤로 "꺼진 재도 다시 보자!!!!!!!!!!!" 항상 다짐하고 있습니다.
7. 어린 아이 있으면 화상에 정말 주의하셔야 합니다. 어른도 패딩 "빵꾸"나기에 십상입니다.
전기, 가스 정말 편하다는 Youngyoon Song님 말씀, 백퍼 공감합니다. 문제는 제로 에너지 주택이 아닌 이상 시골 단독주택은 전기, 가스로 충분히 따스하게 지낼 수 없다는 것이죠. 혹시 시골에 단독 주택을 짓고 사실 분들은 시골이 겨울 난방에 도시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비용이 많이 든다는 사실 알아 두시길 바라며, 또 벽난로를 사용하게 되면 무슨 주의점이 있는지 알아 두시라고 이렇게 길게 답변 써봤습니다.
저랑 같은화목난로 쓰는것 같네요. 3년째 사용중이고 전 만족하면서 애지중지 사용하고 있는데 이제 익숙해져서 그냥 통나무넣고땔때도 있습니다. 장작은 업체불러다놓으니 집앞에 다 쌓아주던데요. 뭣하러 배추망에서 하나하나 다 꺼내서 일을 만드시는지.. 따로 연통청소 한번도 안했고 유리도 따로 닦지 않는데 그렇게 맨날 청소하면서 어떻게씁니까;; 난로 피우기 좋아하는사람도 그렇게 맨날 청소하면 못씁니다.
장작은 구매후 바로 사용하는게 아니고 건조시켜야 합니다.
올해 사용할 장작이면 1년전에 미리 구매해서 건조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소나무 장작은 피해야 합니다. 송진 때문에 그을림이 심해서 연통청소 자주 해줘야 합니다.
건조된 참나무 장작을 사용하면 1년에 한번 연통 청소 해주면 됩니다.
난로는 밖에서 떼고 난로열은 안으로 들어오는 방식을 써야죠 그리고 큰 물통을 이용하여 열을 잡아두는 방식이면 더 좋겠네요
벽난로 정맣 좋아요 운치도 있고 따뜻하고 장작패면서 운동도되고 연료비도 절약되고 활용 나름인것 같네요
저희는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겨울에 매일 4개월이상 사용해요. 자기 여건에 따라서 설치하세요.
왜필요하신지 서론좀 적어주셧으면 좋앗겟네요
@@가부자느 있고 없고 차이가 안태워본사람은 모르죠 진짜 공기부터가 달라요
첫번째 이유 듣고 빵 터졌습니다. 동시에 우울감이 팍..ㅜㅜ
제 영상 보셔서 아시겠지만.. 저희집은 지금 단열과 구조문제로 추워서 못살정도라... 벽난로 추천 해주시는 분이 많으신데.... 덥다고 하시니.. 완전 부러울 따름입니다.^^;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가온파의 힐링라이프 저도 옛날 70년대에 지은 집이라 집이 많이 낡고, 단열이 안되어서 벽난로 올해 놓기로 결정했어요 연탄은 노모를 모시고 사는 입장에서 일산화 탄소 위험과 탄을 갈때 마다 가스 냄새 때문에 이제 그만 사용 하려고요. 참 연통도 너무 빨리 삭아서 중간에 한번씩 교체해야하고 참 가스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단열이 안된 집이라 벽난로 결정 필수 였습니다..^^
@@hyeongjuncheon8068 결국은 집은 단열이 생명인것 같네요.^^;
난로랑 보일러랑 같이쓰세여 난로로 물까지뎁혀서
방방방 벽난로 놓으면 지금 사용하는 심야 보일러를 온수사용 용도로만 쓰려고 합니다
이 영상 보면서 가온파님 생각했는데 이런거 보시면 더 속상하시겠어요. 단열이 잘 안된 수준이 아니라 부실공사가 문제니까요.
저희집은 8년째 벽난로 사용중입니다 11월~3월까지 참나무장작을 사용하고있구요 화력이 아주좋습니다 불조절도 가능하구요 방에만 보일러 열어놓고 겨울을 보내고있습니다.
그동안 연통으로 들어온건 없구요 k맨 난로 연통이 이상한건지~~
참나무 통으로 사다가 전기톱으로 자르는맛도좋구요
저희 벽난로는 700정도 들은것 같은데요 값어치 하는것 같습니다 저희집것 보고서 옆집하고 건너편집도 설치했어요. 저는 벽난로 강추 입니다
추운곳에서 사시나봐요
쓰는사람나름이라고생각해요ㅋㄷ
설치만잘하면 벽난로가 곧 화목보일러처럼써도되고. 쓰기나름이에요ㅎㅎ
사람마다차이가있을뿐.
공감ㅎ
작년에 너무 행복해하며 벽난로를 이용하며 음식을 만들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화목난로 연기 정말..맑은날은 그나마 냄새가 약한데 비오거나 대기가 깔리는날은 매케한 냄새때매 미치겠어요..별거 아닌거 같지만 그거다 미세먼지에 속합니다 ..발암물질도 포함되구요.하루에도 몇번씩 민원 넣고 싶은데도 이웃집하고 사이 나빠질까봐 꾹꾹 참고잇어요.
전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름에 비올때 한번 사용으로 온 집안이 뽀송해지죠.겨울에 벽난로 사용하면 2층은 진짜 후끈 후끈 반팔차림으로 삽니다.
기름보일러비 절감 확실하게 됨니다.
띠용?
띠용?
용띠
호불호 지요 저는 화목난로 없인 못살아요 ㅎ 한겨울 실내온도 31도 에서 39도
어떤 난로쓰시는지 추천좀 해줘요 추워서 못견디겠는데
난로구입한게 역풍이 불어 집안에 연기 때문에 교체하려고요
부탁드려요♡
우리집도 벽난로 사용하고 있는데 가성비도 너무 좋고 정말 좋습니당! 나무를 들이는게 조금 힘들긴 해요!
바닥난방 온돌이 공기 대류 원리에도 맞아 과학적이고 좋은 건 말할 나위 없죠. 아무리 생각해 봐도 우리나라 구들 시스템이 세계 최고입니다. 벽난로 피워 놓으면 실내가 건조해지고 불씨 남아 있는 재 잘못 버리다간 화재 위험도 있고... 하지만 벽난로 장점도 있습니다. 단시간 내에 집안이 따뜻해집니다. 외출 했다 돌아와서 썰렁한 집안 훈훈하게 바꾸는 거 벽난로만큼 빠른 거 없습니다.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줍니다. 화르르 타오르는 불꽃을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따스해집니다. 참나무 장작에서 나오는 원적외선이 몸에 좋다는 장점도 있구요. 벽난로 10년 사용자로서 말씀 드리면 바닥난방으로 모든게 해결된다면, 즉 아낌없이 에너지를 써서 언제나 이 방 저 방 모두 충분한 난방을 할 수 있다면 벽난로 굳이 들이지 마십시오. 그러나 바닥난방만으로 항상 뜨끈뜨끈하게 지내기엔 연료비가 너무 든다면 보조장치로 벽난로 설치하십시오. 그게 제 결론입니다.
어느 벽난로 쓰시는지 추천부탁드립니다
@@추미영-x2r 전 삼진벽난로 씁니다. 10여년 전에 들여 놓았기에 지금은 단종된 브랜드로 이름이 기억나질 않는데 하여튼 삼진이 들여다 파는 외국산이 아니고 삼진이 자체적으로 만들어 파는 노출형 벽난로입니다. 그 당시에 난로값 3백, 연통과 설치비용 3백, 도합 6백 들었는데 가장 저렴한 축에 속했습니다. 성능은 아주 만족합니다. 삼진벽난로 홈페이지 들어가 보시고 제품을 대충 정한 뒤 직접 삼진에 찾아가 물건도 보고 가격 상담도 하시기 바랍니다.
@@breezysunnydays 네 감사합니다 돈 아끼려고 저렴한 거꾸로타는 인공위성 난로 구입했는데 굴뚝을 높이 세웠는데도 바람불면 역풍으로 온 방에 연기가 가득하여 다시 알아 보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벽난로 굴뚝이ㅛ는 옆집더 피하세요
겨울 내내 피워대는데 바람타고 바로 옆집으로와서 대판 싸우고 난리도 아닙니다
천연개스 쓰는데 무슨 문제? 벽날로아 나무를 쓴다 해도 아무 나무나 쓰는게 아니지요. 참나무 같은 올래 타는
hard wood을 써야지요.
제대로 사용하면 연기가 거의 안나요
옆집으로 연통을 가까이 대버리지 않는 이상 싸움날 일 없음
저희 부모님은 용인 전원주택에 20년을 사셨고 기존에 벽난로 있던 집을 펜션으로 바꾸시고 그 위에 새로 지으셨는데 새 집에 또 벽난로를 설치하셨습니다. 벽난로의 종류와 등급에 따라, 그리고 사용하는 사람의 취향과 방법에 따라 장단점이 많이 갈릴듯 해요.
이건 진짜 개인차가 존재하는듯 하네요.바닥 남방에 익숙하고 익숙한 생활방식을 찿는 분들이라면 벽난로가 안맞겠죠.개인적으론 벽난로 땔 생각에 겨울이 기다려지는 1인입니다.
올 겨울에 설치했으면 했는데 무지 공감되고 현실과 이상을 깨달았어요. 콘센트커버속에도 벌집이 생겨서 뜯었거든요 .말벌집 완전 공감이네요. 현실 깨닫게 후기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단열이 잘된집은 필요없죠
가격이 싼것도 아니고 집질때 단열에 더 신경쓰는게 효율적이죠
난로 기증하세요
추워서 떨고 자는 가정도 있어요.
본인이 싫은거겠죠 남들까지 설득할필요는
대구 도심에 8년 전 신축하며 화목난로를 설치했습니다. 벌목하는 아카시, 참나무, 단풍나무 얻어다 잘 쓰고 있습니다. 따로 돈 들여 화목을 산 적이 없습니다. 몸품을 파는 것으로 가족 모두 즐겁게 활용합니다. 이탈리아 nordica제품인데 과열되지 않아 화재 위험 없고 적당히 보조난방으로 충분합니다. 도심이라 재처리가 귀찮을 뿐 한 번도 후회한 적 없습니다. 화목난로를 로망이라 여기지 않고 그냥 생활이라 생각하면 너무 좋습니다.
말씀대로 추운지방에서는 꼭 필요합니다,,
벽난로 ,참나무 만 이용해야 합니다 소나무 사용하면 숫 검댕이 연통에 응고 매년 한번씩 굴뚝청소 해주어야합니다 chimney fire 발생염려 있읍니다 절대 벽난로에 페휴지나 산업 페기물 태우지 마시구요,,, 수영장 있는것 불필요 낭비 입니다.
벽난로에 대한 진짜 로망이 있었는데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너무 도움이 되었어요 !!!! :)
온돌난방구조인 우리나라는 벽난로자체가 일거리만 만드는 애물단지 밖에 안됀다에 동감합니다.한겨울 추워봐야 10도내외인 기후에 벽난로 청소시 미세먼지등에 골치아프고요 대류열기로 인해 건강에도 안좋아요...저도 철거해 버렸네요.
전원주택 난방비 얼마드나요? 경기도지방은 겨울에 심야전기도 백여만원 나옵니다. 한달에. 벽난로를 잘 운영하면 겨울을 백여만원으로 날수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사람을 모이게 하는 따뜻함을 지닌 벽난로에 대한 로망은 버리진 않고 싶어요ㆍ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을 것이고 또 어디에 더 큰 의미와 가치를 두느냐에 따라 만족도는 다를 수 있으니깐요ㆍ😊
유익한 정보~^^👍😊
난방겸용 벽난로가 있어요
벽난로만 때주면 거실 각방마다 조절기가있어서 방바닥도 따뚯해짐니다
벽난로도 싸구리 철판접어서만든 벽난로 말고 쇠물 틀에부어서 주물로 만든 무게만250킬로이상 나가는 벽난로가 있읍니다
저는 베스타주물벽난로 600만원에 주고 샀고 바닥 벽난로 배관공사 250만원 전부해서 1000조금 더 들었는데
하룻저녁에 장작 열두세개면 50평 집 반팔입고 다니고 방바닥도 따뜻합니다
제주도라 도시가스가 안들어와 엘피지 보일러인데 쌰워할때만 가스보일러 돌립니다
귀찮으면 그냥 가스보일러 돌려도 되고요
보일러실 분배기에서 가스와 벽난로 난방배관이 서로 연결되어 있어서 벽난로 불땔때는 레바를 벽난로쪽으로 돌리고 가스보일러 난방할때는 가스보일러 쪽으로 돌리면됩니다
화목 보일러
500 ?
진짜 보일러쪽은 가격이 아직도 비경쟁적이네요.
이러니 외국계 유통업체에서 본격적으로 들어오면 건자재시장 다 먹힌다는 것.
창틀, 샤시, 보일러, 합판, 현관문 등등.
진짜 시장가격이 터무니 없고, 일반 최종소비자, 집주인들은 접근불가.
요즘은 저런 벽난로 안씀니다. 보일러 벽난로겸용이 있더라구요. 우리도 지금있는벽난로를 보일러겸용 벽난로로 바꾸러합니다.
말벌이나 새가 들어오는 굴뚝은 시공이 잘못된 것같네요
예전에 뉴질랜드서 보니 벽난로를 모두들 화력 조정 가능한 화목 난로로 바꾸더군요
하루밤에 직경 10~15센치 되는 장작 4개 들고 들어갑니다. 저 같으면 불 팍팍 땔텐데 거기서는 저녘때 불 붙이고 티비보며 난로 앞에서 놀다가 공기구멍 조금 열어 놓고 가서 자더군요 아침에는 그걸로 데어진 물로 샤워하고 50달러치 장작사면 한겨울 난데요
저는 벽난로 한증막 온탕
온돌 다 만들려고 합니다
아내도 꼭 만들어 달라하고
처제도 만들어 달라하네요
저희는 2007년 주택짓고 2009년에 벽난로 넣었는데, 최애템이 바로 벽난로 입니다. 대화하고 놀이하는 단란한 가족으로 만드는 마법을 부려요.
연통 끝이 철망으로 덮혀있어서 벌은 들어오지 않네요. 다만, 연기에 철망이 막혀서 1년에 한번은 털어야해요.
영상 잘봤어요. 저희는 벽난로 잘 때는데요ㅋㅋ 귀찮긴 하지만 실내온도 단시간에 올리는데는 탁월합니다. 집안 온도조절은. 나무 너무많이 안넣고 바람구멍 조절만 잘 하믄되요. 나무와 바람구멍조절로 온도는 어느정도 조절 가능 합니다. 저흰 주로 벽난로 때고 보일러는 겨울에 1-2시간만 새벽시간에 돌립니다. 장단점이 다 있는것 같아요. ^^
나무값 생각하면 싼편은 아닌것 같아요. 먼지도 글코.ㅋㅋ
도움됐구요, 산중에 전기, 물 없는 저희 농막엔 필요할 듯. 그 장식품 저에게 넘기시죠ㅎㅎㅎ
장작을 주변에서 재미 삼아 쉽게 할 수 있는 분에게는 괜찮은 선택, 부지런하면 난방비가 아예 안 들 수도... 하지만 장작 재어 놓을 때도 마땅치 않고 장작을 매번 사서 써야 한다면 불멍 매니아가 아닌 다음에야 비추입니다. 따딱따딱 붙어있는 전원주택 단지에서는 그냥 가스, 기름 보일러가 가성비 최고. 보통 몇 년 벽난로 이용하다 보일러 편리함으로 다시 돌아가는 걸 주변에서 많이 봄. 버튼 한 방으로 해결되니.
시간적 여유 많고 장작 쉽게 구할 수 있으면 벽난로 괜찮음. 다시 지을 수 있으면 단열에 조금 더 신경 쓰고 보일러만으로 가고 싶음.(현재는 11년 째 벽난로 때고 있는 사람, 엔진톱으로 주변 길가에 아카시아 나무 벌목해서 1년치 장작 미리 해놓고 쓰고 있는데 이것도 체력될 때가지임. 예전엔 온수 빼고 전적으로 벽난로 난방 했는데 매번 불 붙이기도 귀찮아서 아침엔 보일러, 저녁엔 벽난로로.)
저희는 산골이라 추운데다 방이 하나고 전부 거실이라 넓은데다 층고가 높아서 난로 잘 쓰고있는데 본인 상황에 맞게 결정해야 할것같네요
근데 사용하시는 난로가 혹시 삼진벽난로인가요? 내열유리에 그을음이 정말 안생기는지 궁금합니다
선전은 완전연소에 에어커튼 있어서 그을음 없다는데 실 사용기가 궁금합니다
지나가는 과객이유....ㅋㅋㅋ.....서천이믄 종천막걸리? 회무침? 유명 허지유....~.....좋은 벽난로 잘못 쓰는 분께... 사용법 잔소리......1. 천재지변이나, 정전시 비상용 2. 하절기엔 촟불을 켜보세요 3. 굴뚝새(참새아님)나 말벌은 .....연통 출구 끝에 새끼손가락 굵기의 철망을 쒸우면 간단히 해결 (난로 안쪽도 가능), 4. 뜨거워서 못살겠으면 1차 공기 유입을 최소, 2차공기 유입을 중간으로 하고 불꽃은 줄이고 숯을 만들며 연소, 버닝 타임을 계속 늘리세요...습도 주전자 올리시구....주기적 환기 하시고.... 5 보일러 온도설정은 바닥이 차갑지 않을 정도, 룸콘의 높이는 최저로...무릎 높이? 그건 알아서 허세유.....6, 아! 연료는 바짝 마른거만 쓰세요.....이것도 골 아프시믄....기냥 내다 버리세유.....ㅋㅋㅋ
바닥 생활 한다고 벽난로가 필요 없는건 아닌듯.. 침대 생활 하는 사람은 좋을듯 바닥 생활 한다고 해도 평소 보다 온도 낮추고 벽난로를 조금만 떼면 가스 절약 하고 좋잖아요
본인이 사는 지역과 안맞는거지 강원도에서 살다보면 필요하다는걸 느끼겠죠
벽난로라고 하면 고전영화 "나홀로집에"에서나 볼법한 벽돌식 벽난로를 생각했는데,
5백만원짜리 벽난로도 있었군요. 시베리아나 하다못해 강원도 쯤은 되야 유용하겠군요. 잘 봤습니다.
그런 벽난로도 무쟈게 비쌉니다..
벽난로는 판매량이 많지 않아서 마진율이 높고 연도가 비쌉니다..
강원도 치악산 아래서 사는데
집 지으면서 난방부분 신경썼더니
저번겨울 별로 춥지않아서
보일러 몇번 돌리지도 않았어요
실내에 벽난로 있는집 들어가니
쾌쾌한 냄새가 나던데요 요즘집은
워낙이 단열이 잘
되어서ᆢ
화목난로 사용시 절대주의할 점...가까운 곳에 이웃이 있으면 민원이 들어와 전원생활이 지옥이 됩니다..흐리거나 비가 오는 날 연기가 아래로 깔리면 이웃집에서 난리가 납니다...단지주택 마을안주택은 화목난로 안돼요...비싸게 설치했다가 헐값에 되파는 경우 많아요...적어도 다른 집과 백미터 이상 격리돼야만 화목난로 가능합니다...
좋은 포인트인것 같습니다. 시골마을에 이사와서 사는데 동네에 화목난로/펠렛난로떄문에 공기가 너무 안좋아요...집집마다 쓰레기도 많이 태워서 창문은 거의 닫고 생활합니다 . 주택생활이 좋긴 한데 다음에 이사갈때는 다른집들과 떨어져있는 집이나 관련된 규칙이 있는 곳으로 가고 싶네요.
아... 좀 욕좀 할게요 미리 죄송합니다.
000놈... 아파트 단지 옆에 단독주택에 목탄난로 때서 00랄 창문열면 타는 냄세가 시도 때도 없이나서 환기를 못시켜오 아침에 출근할때 현관에 나가면 상쾌한 아침공이가 아니라 매케한 나무타는냄세만나고 비오는날은 연기가 아오.... 제가 그것때메 두번 찾아가고 걍찰도 부르고 기름보일러로 바꾼다던게 벌써 몇년전이냐 00놈아 ㅠㅠ
그냥 시골 살지 마세요
@@노란천사-l4g 저랑같네요 정말 살인충동일어나요
아이쿠~~
벽난로 때문에 고생이 많으셨군요.
영상 잘봤습니다^^
저희도 처음엔 쓸데없이 고가의 벽난로를 괜히 샀나 걱정을 많이 했답니다.
그런데 사용하다보니
예쁘기도하고 온도조절도 잘 되어서 아주 만족스럽게 잘 쓰고 있답니다.
재도 많이 나오지 않구요.
물론 벌레 한마리도 들어오지 않았구요.
시공해주신 업체에 AS를 한번 요청해보세요.
영상에서 보니 좋은제품인것 같은데 연통시공에 문제가 있었나 생각됩니다^^.
벽난로도 설치후 AS가 되니 꼭 문의해보세요~~.
어디건지 알려주세요
첫번째, 두번째 는 벽난로가 난방용으로 설치한다면 의미가 적죠.. 좋은 보일러 많은데.
세번째 문제는 굴뚝 지붕이 이상하네요. 거의 막혀있는데...
그리고 공기가 역류하지 않도록 굴뚝이 만들어졌던데...
실용적인 면에서는 보일러보다는 못한거에 동의합니다...
설치위치도 문제입니다...
좀 오픈된 곳에 설치해야 사용하기 좋구요. 옆에 예비 장작을 쌓아둘수 있으면 좋지요.
장작은 큰게 들어갈수 있는게 사용이 편하죠.. 집안에서 안전하게 불장난할수 있는기구....
저는 과수원을 했었는데요 정말로 유용했고 벽난로 때문에 부모님들의 건강 걱정을 덜었습니다.
첫째로 저희 부모님은 정말로 절약하는 생활을 하셨기 때문에 한 겨울에도 냉골로 지내십니다.
그야말로 동파가 안될 정도만 보일러를 키시고 지내시죠.
그래서 겨우 수십만원 투자를 해서 정말 따뜻한 겨울을 지내게 되어서 매우 만족합니다.
둘째로 과수원을 했기 때문에 목재가 남아 났습니다.
화력이 너무 좋아서 거실에만 난로를 펴도 방까지 따뜻해졌습니다.
보일러는 거실은 끄고 방만 조금 키고 자면 그만이였지요.
벌레, 동물은 겨울에는 자주 키고 살아서 들어올 가능성이 거의 없고 여름에는 연통을 비닐로 막아 벌래등이 들어오는 것을 잘 차단했습니다.
과수원이 지대가 좀 높아 일교차가 심하고 겨울에 추운편이였습니다만.
화목난로 때문에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수 있었습니다.
또 난로가 있으면 방보다 거실에서 더 많이 주무시며 나름 좋게 사용한 기억이 납니다.
예쁜 차는 유지비가 많이 나오지요. 벽난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쁜것 비싸기만 하고 효율이 좋지 못합니다.
그럼 어떤 걸 추천 좀 해주세여
먼저 입구가 커서 어지간한것은 쏙 들어갈수 있는게 좋습니다. 둘째 내부 공간이 어느정도는 되어야 자기 전에 장작을 충분히 넣고 자야 다음날 아침까지 불이 안꺼지고 유지가 됩니다. 그리고 벽난로 내부 윗쪽으로 불길을 연통으로 유도하는 장치가 있으면 좋습니다. 연기가 밖으로 덜 나오거든요. 그리고 연통은 이중으로 하시고 순수한 장작은 괜찮은데 베니다나 합성목은 잔뜩 집어넣고 태우면 불납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벽난로 구입하지 말라고 만류하시는데 희안하게 땡기는 건 왜일까요? ㅎㅎ
저는 남해쪽인데도 잘쓰고있습니다
겨울에 정말 좋아요 저희식구들은
3년째 만족하며 살고있습니다
습도조절좋고 물도데워쓰고
저만그런지 모르겠지만
단편적인것 같네요
영상에 나온건 벽난로라기보다는 그냥 난로인듯하구요 저희집은 자가설치해서 3t짜리 알루미늄연통에 역풍방지기 큰거 다해서 70만원 안되게 들었어요
일단 보일러는 도시가스안되서 가스기준 아껴때도 월 60나왔는데 참나무는 연 7루베정도면 하루종일 땔수있고 바닥은 공감하나, 전기장판 큰거로 커버하고 있어요
참 만족도가 높은데~ 사람마다 틀린가 봅니다
불 피울 줄 몰라서 그런 듯
동감 입니다. 저희는 나무가 많지만 거의 사용 하지 않습니다. 청소할때 먼지와 공기오염 생각하면 우리나라 온돌이 가장 좋은 난방입니다.
저번에 강원도에서 발생했던 보일러 참사도 연통 구멍에 벌집이 있어서 막혀서 그랬다고 하던데요 ... 역시나 난로는 쓸게 안되나봐요 ... 난로를 사용해야할 정도로 춥고 난방안되는 깡촌이면 더더욱 피해야할 입지조건일테고 ... 근데 무지 비싸네요 ㅋ
어느정도 공감이 가기는 하는데, 옛날에 학교도 온돌이 아니라서 난로 쓰고 일본은 목조구조라서 온돌이 없으니 난로 쓰고, 난로를 쓰는 집은 난로를 온돌이 없는 마루거실에 놓고 쓰고 했는데, 온돌 다 깔린 집에는 별 필요는 없기는 하죠. 바깥으로 구멍나면 뭐 많이 들어오는데(높은데는 새가 낮은데는 쥐나 벌레), 연통 끝에 방충망 설치하면 좀 괜찮을지도.
바닥생활을 안하는겅 추천합니다 ㅋㅋㅋ 쇼파 침대 테이블 ㅋㅋ 저희집은 아예 보일러가 없습니다 (워터탱크만 있고) 그리고 집에비해 너무 크네요 ㅋ 연통에 침리커버같은거 하시면 잡것들 안들어오고 ㅎ 좋아용
벽난로가 500만원!후덜덜이네요.
추운겨울 눈내리는날 트리 설치해놓고 잔잔한 캐롤들으면서 불멍하는게 소망중하나입니다 전이유 하나로도 충분할거같네요
벽난로는 오픈 천장 아니면 사용할 필요가 그래서 요즘은 벽난로와 바닦난방 을 연결하죠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 나무때는 난로는 정말 하다구... 기름난로가 있잔아.. 궂이 나무난로 땔바엔 구들방이 최고야..
바닥난방하면서 벽난로까지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벽난로하려면 미국처럼 큰 주택일때나 썬룸을 크게 만들었을 때나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방 하나를 황토 온돌방으로 해서 찜질방처럼 만들어놓고 벽난로를 설치 했습니다. 물론 미친듯이 덥긴한데 아랫목에 계란 한판 넣고 이불덥어두고 까먹는 재미도 쏠쏠하고 전원주택이 강원도인 관계로 매우 춥습니다. 영하 20도 버티려면 벽난로 필수입니다. 기름난방으로만 난방하려면 감당이 안돼요.
벽난로가 필요없는게 아니라 기후에따라 필요한지 아닌지를 고민해보셔야할것 같네요. ㅡ
저희는 독일제 벽난로 사용 중인데 만족 합니다 전원주택이 아파트 처럼 겨울에 따뜻하지 않이요 보일러 약간 돌리고 벽난로 때면 겨울에 추운줄 모릅니다
주택이복층에 고가높아서 추워서 저희도 같은벽난로사용하는데
전 만족해요
저흰 보일러온도를 약간높여놓으면 바닥도 공기도
따뜻해요
도시가스요금이나 장작이나
비용은 비슷해요
냉난방 잘되어 있는 집에 벽난로가 없어도 무방합니다.
저는 벽난로 느낌이 좋아서리 TV에다 유튜브 4K 벽난로 동영상을 뛰우기도 합니다.
조류,해충까지 들어온다면 반드시 열차단 댐퍼를 벽쪽가까운곳[벽체에서 마지막 나가는위치]연통에 달아서 열도 차단되고 조류.해충 차단도 되게하면 될듯합니다만...덥다면 열 조절해서 사용하면 되는데...
불조절이 안되는 저가형 벽난로사용이 문제입니다.
좋은 벽난로는 11월부터 2월까지 정말 효율이 좋습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뜨거운 온돌이 없는 유럽벽안로하고는 또 다르네요. 잘 보고 구독하고 갑니다.
ㅋㅋㅋㅋ.........
군에서 후반기 교육으로 홍천 야수교 3개월 수료했었죠.
시멘트블럭 벽체의 슬레이트가 얹혀진 내무반에 80명이 생활하는데
겨울엔 너무 추웠습니다.
페치카를 달궈도 열이 나지 않을 만큼 실내 공기가 차가웠습니다.
침상 높이도 아주 높았어요.
더운 공기가 위로 올라가니까 침상을 높이 설치한거죠.
저녁 점호가 끝무렵이면 하루도 빠짐없이 얼차려가 실시되는데
주로 원산폭격을 위주로 1시간 가량 진행됩니다.
어떨 것 같나요?
80명의 몸에서 한꺼번에 내뿜는 체온 덕에
인체가 난로를 데우는 놀라울만한 현상이 일어납니다.
80명의 체온으로 인해서 페치카가 곧 녹아내릴 만큼 빨갛게 달구어지는거여요.
그 순간 '취치~ㅁ'하고 구대장이 지시를 하죠.
그렇게 새벽 2~3시 까지는 따뜻하게 잠을 잘 수 있었어요.
갑자기 난로 관련 영상을 보다가 옛날 추억이 떠올랐습니다.
한편의 아련한 수필을 읽는 느낌이었습니다. 따뜻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야수교 강바람 다부지지요 아마지금그렇게하면 ...국회의원건수잡아 청문회할겁니다.
요즘 사람들은 이해 못하죠.페치카 자체를 못 봤으니까요.그시절 보초 갔다와서 반합에 끓인 라면맛은 아마도 백종원을 뛰어넘는 맛이었습니다.
시바...뭔 뜬금없이 쌍팔년도 군바리 얘기...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건축박람회에서 벽난로 업체 둘러봤는데
네델란드 벽난로가 젤 좋더군요.
온도센서가 있어서 자동으로 화력 조절이 되어 화력조절 레버 하나만으로 조작 가능해요. 연통도 차이 나구요.
작년에 방문했을 때 벽난로 보면서 참 운치있고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뒷 이야기가 있었군요?
지난 번에 설치하다가 멈춘 원격제어기는 기사님이 오셔서 설치해 주셨나 보죠?
영상의 감성을 약간 다른 컨셉으로 가도 감수성은 똑같이 가네요!! 역시 탁월한 크리에이터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연소시 산소를 소비한다는사실
넓지 않은거실이나 단열이 잘된집에서 사용시 환기가 필수 이고요 특히 잠자리에서 사용은 주의가 필요함니다
벽난로는 아무 집에서나 어울리는 것이 아닙니다...추워서 쓰는 것도 아니구요...참나무 장작만 태워주면 10년째 굴뚝청소 안해도 되고요... 벌이나 새도 들어온적이 없습니다. 벽난로는 집이 크고 천정이 높은 집에 적합합니다. 공간도 여유가 있는 집이어야지 좁은 집에 벽난로 놓으면 당연히 안되겠지요..너무 개인적인 상황과 개인적은 경험으로 벽난로 전체를 절대 아니라고만 하시는 것도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그리고 참나무 장작은 비용이 다른 연료보다 훨씬 비쌉니다..당연히 벽난로는 필요한때나 분위기 만족등 정서적인 부분에서 역할을 하는 것이지..난방의 목적이 아니지 아닐까요~~저 간같은 경우는 아이들과 벽난로에 고구마나..밤 ..쫀디기 구워 먹던 시절이 정말 좋은 추억으로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질 않네요.. 벽난로는 감성입니다.. 감성..저는 적극 추천입니다.
바닥 난방이 동시에 되는 벽난로가 답이네요
집을 지을때 벽난로를 구석 벽쪽보다는 집 안쪽 중심으로 들여오는 구조로 만들면 훨씬 활용도가 나앗으리라 봅니다. 난방뿐 아니라 취사 장식의 효과도 있잖아요. 더하여, 벽난로 연통이 환기구 역할을 겸할 수 있도록 연구를 해 봄직도 합니다. 요즘은 생활 인프라가 갖춰있지만, 가스단전이나 정전같은 사태가 나면 무용지물인 보일러들과는 달리, 언제든 사용할 수 있는 화목난로는 필수품이 아닌가 싶네요.
정보 감사해요
벽난로중에 온돌난방까지 겸하는 제품도 있어요 따로 보일러 켜지 않아도 됩니다
타고남은 재도 업체용 진공청소기로 빨아들이면 바로 해결 ㅎㅎ
어느 회사 제품인지 알려 주실 수 있나요
층고도 높고 단열이 안 돼서 너무 춥네요
개인 사용리뷰내용은 잘봤습니다. 그런데 단점만 너무 부각되는 것 같아 몇자 적습니다.
첫번째 우리집에 웃풍이 있거나 가운데 뚫린 2층 집에서 사용하면 확실한 효과를 봄니다. 도심 지역에서 벗어나 전원주택생활을 하신다면 연료비용과 관리도 신경쓰는 부분도 있으실 텐데 도시가스도 안들어 오는데 연료비용과 유지관리 측면에서 웃풍을 잡는되는 최고라 생각됩니다 2층 전원주택이고 추운지방이시면 선택이 아니라 필수 입니다.
그리고 바닥이 차가운 이유는 난로를 사용하면서 공기순환 안시켜줘서 그럼니다. 뜨거운 공기가 위로 올라가면 환기팬으로 바닥으로 내려줘야 함니다. 해외영상보면서 난로를 보신분들이 환기펜은 같이 못 보시고 난로만 사셔러 그런현상이 생기는 거구요 1층 집에 천장고가 낮아서 팬을 달수 없다? 난로 사도 반도 못 사용하는겁니다. 벽결이 선풍키라도 달아주세요
두번째 장기 외출시 핸드폰으로 미리 보일러를 틀더라도 집이 크면 클수록 공기까지 대우려면 많은 연료비용이 발생함니다. 바닥은 차갑지 않은 정도로 해주시고 공기를 대펴주시면 쾌적한 생활을 할수 있습니다.
세번째 크리스마스날 산타크로스를 기다리시는게 아니시라면 배기관 끝에 방충방은 치셔야 합니다. 새까지 들어 온다는거 보니 시공시 빠진 공정이 있는 듯하네요
해외영상에 나오는 벽난로를 보고 운치생각해서 설치하시는 많으신데 사용법을 알고 장단점을 알고 설치하시는 분들이 적어서 불러오는 오해입니다.
보일러 틀고 패팅입고 생활할레 반팔입고 슬리퍼 신을레?? 의 선택인거 같아요 물론 벽난로가 사용측면에서 번거러움도 추가되지요
삶이 여유로운 분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ㅋㅋ
그리고 청소문제와 그을음, 재가 날리는 문제 등이 발생하므로
그런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낭만을 즐기실 수 있는 분이 이용하면 되리라 생각합니다.
즉, 게으른 사람은 비추입니다.
만일 필요시(손님 방문, 외출후 귀가등)에만 난방난로 필요하면 석유난로 사용하는 것이
매우 편리합니다.
저도 벽난로 로망이었는데 보일러로 결정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참새가 들어오다니,.. 연통공사할때 spark arrest 빼먹었거나, 규정이 없거나..규정이 없다면, 공무원이 일을 제대로 안했단 얘기. 화재위험있어요.
가끔이라도 사용하실거라면, spark arrest 설치하시길, 일부 국가에선 건축법 규정에 있어요.
강릉 바닷가 살다가 평창으로 이사왔는데 벽난로 없이는 못 살아요 ㅋㅋㅋㅋ
너무 추워서 차 시동도 안걸리고 수도도 얼어붙는데 유일한 버팀목이 벽난로 ㅎㅎ
단시간에 실내온도 올리기에 벽난로가 최고입니다
저희집은 오래된 주택이라 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적당한 난로 70만원에 사고 연통 30만원에 사서 직접 설치하여 10년째 잘 사용하고 있어요 난로값도 비싸지만 연통이랑 설치비가 비싸더라고요
집이 단열 잘 된 집이면 필요없는거 맞아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항!
잘라놓은 화목은 비싸지만
피죽이나 통나무는 거저 얻기도 하고 저렴한 편이에요
이런나무들을 쌓아놓을수 있는 보이지 않는 구석탱이 공간과 부지런한 남편이 필수입니다
벽난로는 서양꺼고 서양에서 왜 바닥에 카펫을 둘까요? 바닥 너무 차지말라고 두는겁니다.
그걸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전 벽난로 유용하게 아주 잘 섰음. 지금은 이사가 없지만 정말 그리움.
전원생활하면서 가스배관들어오면 상관없지만.기름때우면 있어야겠죠..
신축할때 벽난로 거금주고 했습니다 6년이 지난 지금 생각해보면 잘했다 생각합니다.단 낮기온이 영하 5이상으로 떨어질때만 사용하지요.한해겨울에 20일 정도 충분히 가치있다 생각합니다
아이 있는집은 발이 차가워서 잘 사용을 안하는거지
없으면 그냥 살아져요 주택살이 3년차지만 잘 사용하고 있고 왠만하면 슬리퍼 신고 생활 해서 아무 문제없음
와~진짜 마지막 먹방...최곱니다!!!
부러워요~~~^^
경험에 의한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곧 구하게 될 전원 저택에 벽난로는 두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앗! 스타강사님이시자 베스트셀러 작가님이시자 저의 영원한 멘토님이신 하줜님~~!!! 승승장구하시는 모습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올해에는 꼭 모시고 싶네요. 날 풀리고 따뜻해지면 제가 풀세팅할테니 친구들과 오셔서 쉬다 가세요~! 항상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이왜진ㅋㅋㅋ
벽난로보다는
가스통으로 자작해서
쉽게 설치하는게 좋을듯....
연통 구멍만 설계할때 빼 놓고....
우와 500만원.... 건축박람회에서 70만원짜리 보고도 와 비싸다 했는데 후덜덜하네요. 저는 전원주택은 아니고 도심의 옥상방에 벽난로 놓는게 로망입니다. 비오는날 더이상 쓸모없어진 책과 우편물과 기간 지난 서류들을 태우면서 책 읽기. 물론 우리 엄마는 책을 태운다는 생각만으로도 치를 떠시지만요.
와우...500이라니... 그렇게나 비싼줄은 몰랐네요. 로망에서 제거해야겠습니다;;
유익+대리만족!!! ^^
즐거움을 함께할수있는 친구분들이 많은것도 참 부럽습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좋은영상 부탁드립닌다.
그래도 좋은 곳에서 시공 받으셨나봅니다.
전원주택 단열 잘 안되서 난방비가 엄청 들어간다던데...
저도 서천인데 좋은정보 잘듣고가요
추운지방은 난로 있어야 좋아요 연료비 절약되고 저는 장작난로 거실에다 설치했는데 장작넣고 재치울때 좀 불편하지만 훈훈하고 좋아요 몇번 바꾸고 이번에 설치한 꺼꾸로 타는 화목 보일러 연통 까지 50 마넌 주고 설치 했는데 나무도많이 안들어가고 좋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