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하는흑우없제 야심 있는건 좋지만.. 너무 현실감각이 없고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네요. 망하기 전에 남친에게 사업하라고 할때도.. 무조건 아빠에게 도움 받으면 된다고 하고.. 마지막 장면에서 네일샵 얘기할때도.. 자신이 인수받아서 성공할 가능성이 있는지 없는지.. 제대로 조사 같은건 하지 않은듯 보이네요. 그냥 다짜고짜 공무원은 대출 가능하지 않냐고 하질 않나.. 이건 야심이라기보다.. 현실을 모르는것 같아요. 진짜 야심가라면 제대로 조사하고, 계획한 뒤에.. 이러이러한 이유로 성공가능성이 있으니 투자좀 해줄수 있냐고 조심스럽게 얘기하겠죠. 그냥 막무가내로 공무원 대출 8,9억 가능하냐고 묻는건.. 현실감각 제로
나도 보면서 제일 의문인점ㅋㅋㅋㅋ 시나리오 아닐까 하는 의혹이 여기서 더 생김 연애하고 택배하고 공부하는데 9급이면 이해 되는데 애초에 공부도 그렇게 잘하는게 아니니깐 셀러하고 있었을텐데 2년만에 7급????? 그것도 구청 들먹이는거 보면 행정같은데.... 나같은 인간은 생각도 못해봄
@@기리-m3y 굳이가 아니라 일반인에게 억 단위가 그냥 착착 대출된다고 생각하고. 남친한테 어떤 사업 계획서를 보여주면서 설득하면 또 몰라ㅋㅋㅋㅋ 공무원 대출 얘기 먼저 꺼내면서 사업얘기하는게 진짜 세상물정 하나도 모르는거 같음. 알바라도 먼저 해보면서 세상에 좀 부딪히고 힘든일 이겨내는 힘도 길러보고 계획을 세워보라는거죠…
여친같은 마인드의 사람이 크게 부자가 될수도 있지만, 제대로 쪽박차서 거렁뱅이 될수도있죠 ㅎㅎ 대출땡겨서 모아니면도 라는 마인드로 올인하는 투자에서 제일 기피하는 성향이죠. 잘될것으로만 생각하고 안될경우는 생각못하는... 보통 안될경우 차안까지 생각하고 일을 진행하는 사람들이 잘산다고합니다.
사업도 해본사람이 잘 알겠지만 간과하신게 여자분은 남자분이 사업에 대해 대책이나 방안이 있냐고 했는데 아빠한테 맡긴다고 했잖아요? 그거 그냥 아빠한테 물어보면 된다고 사업하자고.. 물론 사업시작할때도 아빠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지만 본인안목을 철저히 믿기때문에 그 안목이 실제론 틀리기라도 하는 순간 더한 늪에 빠지게 될겁니다. 애초에 그렇게 될 확률이 높구요..ㅠ
남자는 가난이 지겨운거임,, 지금보다 조금 상황이 나아져서 매일 돈 걱정 하던거 내려놓고 조금 편하게 살게 되면 그것만으로도 감사한거고... 그러니까 가족때문만이 아니라 모아니면 도인 사업은 본인도 하기 싫을 거고 오히려 여자 말대로 평생 이렇게 살 수는 없으니까 저러는거임 그리고 살면서 돈때문에 포기한 게 얼마나 많을 건데 선물 받는 순간 돈생각밖에 안드는 마음 나는 완전 이해감ㅠ 반대로 여자는 밥먹을 때 몇십씩 써도 딱히 바뀌는 게 없었으니까 그만큼 조금씩 모은다고 바뀌는 게 없을거라고 생각하는거고.. 이래서 끼리끼리 만나야해
여자는 본인의 노력이 아닌 부모의 힘을 빌려 비교적 쉽게 남자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려고 했음. 이 마음으로도 충분히 좋은 사람인건 인정. 하지만 상황이 바뀐 지금 남자는 본인이 부모도 부양해야 하는, 사실상 가장의 역할을 하며 살고 있음. 삶의 무게감 자체가 다를듯.. 여자는 살아온게 있기 때문에 바뀌기는 힘들듯..
여친은 뱁새의 맘을 아는 황새였기에 만날 수 있었다는 말이 가슴이 아프네요. 남자분은 이제 같은 뱁새로 잘 살아보세를 생각하셨겠지만, 뱁새가 된 황새의 맘을 좀 더 곰감해 주셨어도 저렇게 조급하게 뭘 벌일려고 하진 않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드네요. 진짜 고민했을텐데 생일선물 보고 한번 웃지도 않은건 진짜 마상일거같에요 ㅠ
여자 집 망한지 몇년이나 됬다고.. 사람이 한번에 변하는건 힘들지.. 적응해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남자가 현실을 잘 설명해주고 서로의 가치관을 이해해나가면 될거 같음. 여자 진짜 괜찮은 사람임. 부자일때 남자를 잘 배려해주는 모습만 하나만 봐도. 남자야 너가 잘하면 돼!! 잘할수 있어! 솔직히 둘이 너무 보기 좋음.
여자분은 정말 좋은 분이지만 평생을 부유하게 살았기에 그에 맞춰져 있는 것이 당연하고, 그렇기 때문에 가난하게 사는 것에 대해 현명한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비록 서로 많이 부딪히겠지만, 남자분께서 여자분을 잘 이끌어주신다면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 수 있을 커플 같은데... 여자친구분이 예전의 삶에서 벗어나고 현실을 자각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중요한 기념일이나... 가끔 한 번씩은 조금 이해도 해주시구... 서로의 이해점을 맞춰가면서 노력하면 되지 않을까요ㅠㅠ 물론 이가 버겁다면 헤어지겠지만... 현명한 결단 내리시길 바랍니다 !!
@@국장하는흑우없제 앗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제가 느끼기에 남성분 입장에서는 사업하다 망하신 부모님도 봤고, 새로운 일에 리스크를 감당하며 도전하는 것보다는 현재 하는 일에 집중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시는 거 같아요. 그리고 남성분이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면서 사실 굳이 사업을 할 필요도 없어졌구.. 저는 남성분이 안정적으로 현명하게 일처리를 해나가고 있다고 느꼈어요! 하지만 사람마다 생각하는 건 다른거니까요 :)
둘다 나쁜 사람은 아닌데 그냥 안맞는듯 서로 자라온 환경이 너무 달라서 서로 이해못함 내 친구중 저여자 비슷한 여자애가 있었는데 평범한 회사원 남친 만나다가 결국 헤어짐 걔도 남친을 이해못했음 항상 왜 더 야심이 없지? 왜 더 뭘 해보려고 안하지? 하면서 항상 기대치가 있었고 남친은 그런걔를 이해못함 없는 남친을 만나더라도 이 남자도 결국 아빠처럼 성공하겠지라는 기대치가 뭔가 기본으로 깔려있는것같았음
@@알아서할게-l8h ㅇㅇ 야심없는 남자도 많음...그게 나쁘다는게 아니라 소박하더라도 안정적이고 되도록 굴곡없는 삶을 원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냥 끼리끼리 만나야함 안그럼 서로 넌 도대체 왜 그렇게살아??? 이러면서 이해를 못함 ㅋㅋㅋ 이건 친구끼리도 서로 이해못함ㅋㅋㅋ서로 이상하다고 생각함ㅋㅋㅋㅋ
@@기면준-s8z 맞는말입니다. 저도 시험공부했던시절이 있었는데, 보통남자들이 힘들때가 군대있을때, 취준생일때, 전문직이나 공뭔시험준비할때죠. 이때 옆에서 저렇게 지지해주는여자들 저는 거의 본적이 없습니다. 반대로 여자가 저런경우일때 그래도 남자들은 옆에서 지지해주고 버팀목이되는경우가 꽤 있었구요. 제가 본걸로 이게 답이다 이거는 아니지만, 제 기준에서는 저런여자는 정말 흔치 않는사람이라 생각이 되서 너무 안타깝네요.
@@아니요뚱인데요-m4h 엥 오히려 저는 반대인데.. 당장 군대만 해도 기다리는 사람 꽤 많고 시험도 뒷바라지 해주는 사람 저는 꽤 봤는데요.. 님 주변이 남초거나 그런 사람이 유독 없는거 같은데요 오히려 저는 남자가 뒷바라지 하는 경우가 더 드물었는데.. 애초에 표본수 자체가 여자는 군대도 안가고 국시도 덜 보기도 하고요..
잘못 눌러서 봤는 데, 금수저는 아니였고 망하지도 않았지만 상황이나 관계가 비슷해서 놀람... 저도 무난하게 살아와서 철이 없나봐요. 경제적으로 힘들면 마음도 힘들잖아요. 내가 조금 더 여유가 있으니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어서 여유를 갖게 하고 싶었어요. 내꺼 깍아서라도 주어서 지금 당장의 안정감을 느끼게 하고 싶은 마음이요. 근데 상대방은 다 누리고는 되려 미래의 책임감, 부담감을 느껴서 힘들어하는 것 같더라고요. 사랑했기에 후회는 없지만 좀 씁쓸해요. 달라서 좋았던건데 상황이 바뀌니 다른 게 안맞는 거에요. 서로 줄 수 있는 것과 받고 싶은 것이 엇갈리고. 대출얘기는 정말 철없는 얘기이긴하나, 원래 그런 사람이었으니 여태 내어 줄 수 있던거에요. 아무리 여유있다한들 그것도 쉬운게 아니거든요. 만약 현실적이고 계산적인 사람이었다면 애초에 남자분을 만나지 않았을 확률이 높죠.
그죠 그래서 헤어져도 남자 욕 할 사람은 없을 듯.. 근데 이제 남자는 공무원 붙었으니 누굴 만나도 조건 보고 붙을 사람만 있을텐데 (특히 선이나 소개면 더더욱..) 여친처럼 아무것도 없을 때부터 순수하게 좋아해준 여자는 못 만날거라는 생각에 다들 아쉬워 하는 듯요.. 여자가 좀 바뀌면 베스트긴 하죠 근데 쉽지는 않을 듯 ㅠ
여자는 가난에서 벗어나게 해주고 싶은 맘이고, 남자는 본인 힘으로 이 가난을 끝내고 싶은건데 둘이 의견차이가 생기니까 계속 갈등이 빚어지는거다. 대출하자는 장면에서는 여자가 분명히 잘못한거다 남자와 충분히 상의하고 어떻게 관리할건지 구체적으로 알려줘야 대출을 받든 할 것 아니야... 갑자기 5억 8억하면 당황스럽지
문제는 여자를 현실에 맞게 개조를 시켜야돼는데 그 개조과정에서 계속 싸우게돼면서 헤어지는거아님? 5억8억 대출얘기하는 여자한테 현실은 그렇지 않다고 설명해주다가 여자가 잔소리라고 생각해서 싸우고 생일때도 마찬가지고 이런식으로 계속 싸우게 돼는데 여자든 남자든 둘중하나는 결국 헤어지자는 소리하게 되있음 저 과정중에.... 아니면 진짜 여자말대로 현실가능하게 은행에서 1~2억정도 대출받았다가 전세로 샾들어갔다가 건물주한테 빚이 있어서 경매로 넘어가서 땡전한푼없고 평생 빛만 갚다가 헤어진다든지....물론 잘돼면 좋지만 모든거 올인해서 도박하다보면 100명중 90명이상은 파산이 현실... 현실에 맞게 상황인지시켜줄때 여자가 한달안에 잔소리란 생각을 못버리면 끝이 좋을수가 없음.....
남자분 입장 이해가고
여자분도 충분히 이해됨....
역대 연참드라마 중 가장 정상적인 사연
....
남자가 졸라 잘생겼나부지 ㅋㅋ
@진지영 근데 저런 상황이 ㅈㄴ 극히 드물지
끼리끼리 만난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다 주작이지 뭐 ㅋㅋ
@@이수현-n5o4x 있을법한데 ㅋㅋ 좀 사회생활좀 하면서 살아라 모솔아...ㅠㅠ
마지막 여자행동은 정상이 아니지~
도박이지 그건
남자분 멋있다. 현실이 너무 힘드니 무의식속에 여자 배경 좀 본 것 같았는데.. 아니었음. 다 잃어도 변함없는 거 멋있음. 소신껏 공무원 된것도 그렇구.
이번 사연은 누가 나쁘고 착하고가 아니라 그냥 서로 살아온 환경이 너무 다른 거 같음. 남친은 평생 가난하게 살았으니 아껴쓰는 게 당연한거고 여친은 평생 부족함 없이 살았으니 씀씀이가 큰 게 당연한 거임. 아무리 가세가 기울었다 해도 하룻밤 사이에 바뀌지 않음.
@@국장하는흑우없제 야심 있는건 좋지만.. 너무 현실감각이 없고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네요. 망하기 전에 남친에게 사업하라고 할때도.. 무조건 아빠에게 도움 받으면 된다고 하고.. 마지막 장면에서 네일샵 얘기할때도.. 자신이 인수받아서 성공할 가능성이 있는지 없는지.. 제대로 조사 같은건 하지 않은듯 보이네요. 그냥 다짜고짜 공무원은 대출 가능하지 않냐고 하질 않나..
이건 야심이라기보다.. 현실을 모르는것 같아요. 진짜 야심가라면 제대로 조사하고, 계획한 뒤에.. 이러이러한 이유로 성공가능성이 있으니 투자좀 해줄수 있냐고 조심스럽게 얘기하겠죠. 그냥 막무가내로 공무원 대출 8,9억 가능하냐고 묻는건.. 현실감각 제로
@@mjimlhp7 맞아요 제 생각도 같은생각임..현실을받아들이고 수긍하며 살아야하는데 수긍하고받아들일생각이없는...
@평화의상징 꼭 이렇게 남겨갈등 조장하는 버러지가 나타난다니깐ㅋㅋ
@평화의상징 걍 여자만 보면 막 욕하고싶고 그럼? 하는 짓 하나하나가 다 너한테 피해가는거 같고? ㅋㅋㅋㅋㅋㅋ 피해망상 말기다 정신병원가서 치료받아라
@평화의상징 페미들은 그랬겠지
와 사연이랑 약간 별개이긴한데... 부모님 도움 없이 7급 붙었다고? 똑똑하고 의지있는 사람이긴 했나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택배하면서 붙은거같은데 ㄹㅇ 개독하네
와
부모님 지원 있어도 합격 못하는 애들 수두룩한데 부모님 지원없이 택배 알바하며 7급 붙은 거 ㄹㅇ 대단함. 머리가 좋은 듯.
1등신랑임; 책임감이 1순위임 진짜..
나도 보면서 제일 의문인점ㅋㅋㅋㅋ 시나리오 아닐까 하는 의혹이 여기서 더 생김 연애하고 택배하고 공부하는데 9급이면 이해 되는데 애초에 공부도 그렇게 잘하는게 아니니깐 셀러하고 있었을텐데 2년만에 7급????? 그것도 구청 들먹이는거 보면 행정같은데.... 나같은 인간은 생각도 못해봄
여자가 얼마나 사업이 망한건지 아직 가정이 진짜 쫄딱망한게아니라 어느정도만 망한건지 모르겠는데 대출은 선넘지... 남자분 진짜 현실적이라서 너무 공감됨
에고..망한것도 힝든데 그걸 매번확인할필욘없지요..입에 음식넣고 씹지말고 삼키란소리지
남자분 여자 잡으세요 가진것 없는모습 보고도 좋아해준 여자입니다. 상황이 역전되었더라도 곁에 있어준다면 서로서로 좋은커플이 될거 같아요
응 집에서 커트~
마지막 대사 : 5억에서 8억정도 대출하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p8f4x 그게 팩트 ㅋㅋ;;;
여자가 8억 대출하자는 얘기한거는 그새 까먹었음?
여자가 서민생활 적응하지 못하는 이상 해어지는게 답...ㅋㅋㅋㅋ 어차피 남자가 호봉만 쌓이면 중산층 이상 생활 쌉가능인데 그때까지 존버 할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인듯.
여자친구분 알바라도 해봤으면 좋겠다.
저건 현실을 부딪혀봐야함 자신의 상황을 머리로만 알고있으면 안됨 경험해보면 슬프기도 하겠지만 그래야 사람이 변하는듯
굳이?
연인 사이 만난 이유가 머가 됐든 좋아서 만난게 1순위라면 상대의 상황을 공감할 부분도 겪어봐야죠 좋아서 만난건데
정답~ 망한게뭐? 어차피 지가성공한것도아닌데. 알바아니라 식당아줌마라도해야지요~ ㅎ
@@기리-m3y 굳이가 아니라 일반인에게 억 단위가 그냥 착착 대출된다고 생각하고. 남친한테 어떤 사업 계획서를 보여주면서 설득하면 또 몰라ㅋㅋㅋㅋ 공무원 대출 얘기 먼저 꺼내면서 사업얘기하는게 진짜 세상물정 하나도 모르는거 같음. 알바라도 먼저 해보면서 세상에 좀 부딪히고 힘든일 이겨내는 힘도 길러보고 계획을 세워보라는거죠…
@평화의상징 평화의 상징이 화가 많이났네..
밥 사!에서 소름 돋음. 저런 쿨한 반응 좋다ㅋㅋ
솔직히 선물이 비싸건 싸건
그냥 소중한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 자체에 너무 고마운 일이지..
공시생 남친 2년동안 기다리면서 연애했을때 생각나네요. 분식집에서 밥먹고 도서관에서 데이트해도 즐거웠었는데. 지금은 합격해서 경찰아저씨 되었어요. 모든 공시생 여러분 힘내세요.
대단하네요…
지금은 헤어졌어요?
@@아기모자 결혼후 딸 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ellasilver6872 부럽당 ㅜㅜ 행복하시길~!^^
오랜만에 출연했습니다! 모두 코로나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끝까지 재밌게 봐주세요~!
네!!
어뿅
어ffㅛㅇ!
더 멋진
배우가 되셧네용 ㅎㅎ
오랜만이시네요~잘보고있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세요 ~
여친은 성품이 고운 사람입니다..
남자분..이해시켜주면서 진심으로 더 신경써 주시고
배려해주면 시간은 걸리지만 충분히..좋아질수 있습니다
사랑은 세상의 보편적 진리조차 편결일수있는
기적도 생길수 있습니다
그럼요.그럼요.이게 사람사는 세상이지.
여친의 심성이 다 녹일수도 있는 여지와
그것을 받아준 남자는 원래부터 기적임
그 긴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릴 거 같아요
슬프다 이댓글
@COMAN KIM 어떻게든 재기를 꿈꾸는 사람 vs 그래도 지금까지 이루어 놓은 것들과 현실에 만족하는 사람.
쥬얼리샵이 연매출 8억이상 나온다는 보장도 당연히 없고 남친도 공무원인데 다짜고짜 대출로 5억 8억 땡기자고 하는건 그냥 현실파악못하는 철이 아예없는애인데 뭘 좋아져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는 것과 현실파악을 할줄 아는건 천지차이인데
여자가 부유함과 상관없이 천성이
사랑스럽다.그리고 궁핍해졌어도
여전히 사랑스럽다.그점이 부럽다
배우분이 연기도 잘하시는듯
ㅇㅈㅇㅈ
아 맞당 제 유튜브에서 문상 드려요
배우분이 사랑스럽게 생기심ㅋㅋ
남녀 바껴봐라 5-8억대출?? ㅋㅋㅋㅋ돈 뜯어내려는 사기꾼이라고 욕 도배될듯
@@흐-f1l 너같이 욕하는 애들 많은데 안보이니...
꽤 오랜 시간이 지나야 깨달았어요.
'힘내', '보고싶어'라는 그녀의 말이 '잘 지내', '그리울 거야'라는 말의 다른 표현이었다는 걸.
되게 가슴아프다.
14:51
겉과 속이 다른 여자의 이중성을 포장질 하네 ㄷㄷ
저 여자분은 좋은 사람임.그냥 부유했던 습관이 남아 있을뿐..그런데 자기 현실은 저 여자분이 가장 잘암..남자 친구가 더 많은 사랑으로 보살펴 주길..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을때부터 믿어줬던 그같은 사람을 또 만날 수 있을까요 대화로 조금 더 해결해보심이.ㅠ
카사노바도 저건 못 고침
근데 사실 사업으로 크게 부자 되는 사람은 여친 같은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죠 ㅠ
남친의 마인드는 꾸준히 티끌모으는 타입이고..
그냥 두분이 안 맞는겁니다 누구도 틀리지 않아요ㅠ
이게 사실임. 다만 여자분이 너무 온실속에서 자라서 실제 경제 감각이 없을수 있으니 시작만 잘못되도 감당할수 있을규모로 작게 시작하는 식으로 합의하고 대신 잘되면 더 투자해주는 식으로 설득하면 될듯.
ㄹㅇ저 남자도 진심으로 걱정하니 잔소리도 하는거고 여자가 좀 철은 없어도 둘다 착하고 사람은 괜찮음...나쁜 남자는 걍 아무생각없이 받을거 다 받고 버렸겠지.근데 둘이 바라보는 인생방향은 겁나 안맞음
여친같은 마인드의 사람이 크게 부자가 될수도 있지만, 제대로 쪽박차서 거렁뱅이 될수도있죠 ㅎㅎ 대출땡겨서 모아니면도 라는 마인드로 올인하는 투자에서 제일 기피하는 성향이죠. 잘될것으로만 생각하고 안될경우는 생각못하는... 보통 안될경우 차안까지 생각하고 일을 진행하는 사람들이 잘산다고합니다.
사업도 해본사람이 잘 알겠지만 간과하신게 여자분은 남자분이 사업에 대해 대책이나 방안이 있냐고 했는데 아빠한테 맡긴다고 했잖아요? 그거 그냥 아빠한테 물어보면 된다고 사업하자고.. 물론 사업시작할때도 아빠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지만 본인안목을 철저히 믿기때문에 그 안목이 실제론 틀리기라도 하는 순간 더한 늪에 빠지게 될겁니다. 애초에 그렇게 될 확률이 높구요..ㅠ
사업으로 성공하는게 쉬운 게 아님
누구나 시작할땐 다 잘 될 것 같죠
심지어 복권살때도 이번에는 당첨될것 같은 기분이 드는게 사람 마음인데
연참중에 가장 기분 안나빠지고 몰입했던 사연
남녀 바뀌었으면 안 그랬을껄~? 애초에 니네들한테는 돈은 남자가 대야한다라는 사고방식이 깔려있어서
@@안태건-g2q 여기선 여자가 댔잖아 밥 먹을 때. 별의 별 걸 가지고 성별 따지네
@@안태건-g2q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불쌍한놈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 철없긴해도 너무 사랑스럽다..
진짜 두 사람 다 찐진국인듯..
가난함을 어렸을 때 말고는 겪어본적이 없어서 모르겟지만 이부러졌다고 20만원 보낼정도면 저분은 공무원되어도 고생길이 보이네요.. ㅠㅠㅠㅠ
둘다 찐사랑은 맞네 ... 두분다 잘되시길
아니야 헤어지는 게 답이야..
사람 죽어도 안 변해...
계속 고통 받을 거야..
남자는 가난이 지겨운거임,, 지금보다 조금 상황이 나아져서 매일 돈 걱정 하던거 내려놓고 조금 편하게 살게 되면 그것만으로도 감사한거고... 그러니까 가족때문만이 아니라 모아니면 도인 사업은 본인도 하기 싫을 거고 오히려 여자 말대로 평생 이렇게 살 수는 없으니까 저러는거임 그리고 살면서 돈때문에 포기한 게 얼마나 많을 건데 선물 받는 순간 돈생각밖에 안드는 마음 나는 완전 이해감ㅠ 반대로 여자는 밥먹을 때 몇십씩 써도 딱히 바뀌는 게 없었으니까 그만큼 조금씩 모은다고 바뀌는 게 없을거라고 생각하는거고.. 이래서 끼리끼리 만나야해
ㅇㅈ..
부모님 도와드리면서 7급 준비하면서 택배 알바... 몸이 부서지겠는데? 대단하시다
서로 이해만 조금더해주시고 이야기많이하시면 진짜 극복하실수있을거같아요 두분
진짜 사랑하시는거같아요
놓치시면안되요
사람쉽게 못바꿈
두 분 다 좋은 분이지만 서로 가진 경제관념이 다르네요.. 그 경제관념을 이해해줄 수 없다면 계속 싸우실듯 그래도 다른 분들 말처럼 연참 중에 제일 정상적인 사연인 건 맞는듯
아 도백 작작해라 제로투야
아 맞당 제 유튜브에서 문상 드려요
@@tv-qg7jw ㅋㅋ도라인가
경제관념이 다른게 아니라 개념이없는건데 상황에 맞게 살아야지 무슨
저건 경제관념이 다른게 아니라 걍 경제 개념이 없는데? 남친 생일에 없는 형편인데 300짜리 선물해주고 공무원이 무슨 5급 공무원 된거도 아니고 몇억 대출이 어떻게 나와 ㅋㅋㅋㅋ 금수저로 펑펑 쓰면서 커서 돈 개념 자체가 없는듯
사연만 보면 상황 바뀐 후로 여자가 플렉스 한 게 첫 생일선물로 명품 사준 건데 딱 그걸로 경제 개념이 없다고 단정하는 건 좀...
남자가 가진게 없는것 같으면서 부유한 여자가 사랑할수 밖에 없는 이유: 적당한 피지컬 + 잘생김+ 도도한 성격의 매력..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뭐는 있어야함.... ㄹㅇ
저건 재연배우일뿐……
@@vae2118 얘는 바본가 실제로도 남자가 돈없는데 잘생기고 성격좋으니까 돈 많은 여자애가 좋아한거지 ㅋㅋ
@@이석증-h9v 그런식으로 따지면 여자도 에지간히 이쁜가보네요
@@로이방-f9z 넌 진짜 이해력이 딸리는구나 책 많이 읽어라 에휴...
@@이석증-h9v ㅋㅋㅋㅋ뭐가 다른진 설명이 안되니 책좀읽으세요 공부좀하세요 여초커뮤에서 할말없을때 자주 쓰는 말을 하시네요
여자는 본인의 노력이 아닌 부모의 힘을 빌려 비교적 쉽게 남자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려고 했음. 이 마음으로도 충분히 좋은 사람인건 인정. 하지만 상황이 바뀐 지금 남자는 본인이 부모도 부양해야 하는, 사실상 가장의 역할을 하며 살고 있음. 삶의 무게감 자체가 다를듯.. 여자는 살아온게 있기 때문에 바뀌기는 힘들듯..
이래서 끼리끼리 만나는듯
@@무던히 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끼리끼리 라는 말이 실감나더라구요^^
이게 맞음.. 삶의 무게감. 책임감
@@althoughmaniac7520 돈없는 애들은 끼리끼리 결혼하는게 아니라 그냥 결혼자체를 하지 말아야함
@@althoughmaniac7520 둘다 있으면 서로 잘났다고 이혼, 둘다 없으면 힘들어서 이혼, 한명 있고 한명 없으면 자격지심에 이혼. 혼자 살아야져..
와 이거는 진짜 다시 만나줬으면 좋겠다...
mc분들이 저때는 좀 잊어주지 하시는데 진짜 지독한 가난이 뭔지 모른다는걸 깨닫네요ㅎ 지독한 가난에 시달리면 내생일보다 돈이 더 중요해요..
인정.. 생일은 1년마다 돌아오는데 내돈은 1년뒤에 돌아올지 날아갈지 아무도 모름
잘 못했다는건 아닌데 진짜 사는 세상이 다르다고 느껴지는 발언…. 가난의 경험이 없어보인다는 느낌이 확 들었죠
@@Min-kyu 진짜 패널들 페미인 줄 ㄷㄷ
끝까지 철저하게 분수모르는 여자를 남친 위해서 선물 산 마음씨 좋은 여자로 포장질
구역질 나네요
둘이 결혼한것도아닌데 자기돈으로 선물한걸 저런식으로 반응하면 기분상할만한거아닌가
왜 분수를 모른다는거지?? 여자는 금수저였잖아 가정환경이 다른데ㅋㅎㅋㅋㅋ
진짜 응원하게 되는 커플이네
둘다 너무 이해가서 몰입해서보다가 마지막에 확깨네 가족이여도 대출은 신중해야되는건데 가족도아니고 남자친구한테 대출을받아달라고..???? 말이되나요….남친이나 여친한테 대출받아달라는거 상상도못해봄
저도 잘 보다가 막판에 엥?? 하고 확 깨네요.. 대출해달라는거 자체도 문제지만 5억8억이 저렇게 쉽게 내뱉을 수 있는 단어라니..;;
ㄹㅇ 저 정도면 그냥 공사치는거 아님? ㅋ
@@seh66 아무리 잘살아왔다 해도 5억 8억을 아무생각 없이 내뱉는건 걍 경제관념이 없는듯
부모라는 이유로 자식 인생을 저리 힘들게 하는 것도 맘 아프다
여친은 뱁새의 맘을 아는 황새였기에 만날 수 있었다는 말이 가슴이 아프네요. 남자분은 이제 같은 뱁새로 잘 살아보세를 생각하셨겠지만, 뱁새가 된 황새의 맘을 좀 더 곰감해 주셨어도 저렇게 조급하게 뭘 벌일려고 하진 않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드네요. 진짜 고민했을텐데 생일선물 보고 한번 웃지도 않은건 진짜 마상일거같에요 ㅠ
눈물나도록 아름다운 이야기..
이게왜? 마지막은 끝인거같은데 그냉
눈물나도록 아름다운 이야기: 5억에서 8억정도 대출받자
있다가 없어두 문제
없다가 있어두 문제...
없다가 잇는게 더 낫지 않나유? 절약하는 방법을 아니깐유~ 몸도 편해지고 돈 생기니
잇다가 없으면 잦빠지게 일 해야되니깐유~
여친이 가난한환경이였다면
이남자분과 만났을까.....
여친은 부족함없이 자랐기에
남친의 간절함을 이해하지못했을거같다..
이거지 가진것 없지만 그래도 만난게 아니라 가난을 이해하지 못해서.. 옛날엔 여자가 돈이 많았으니 여자가 다 냈으면 됐으니까
쭉 가난 할 필요 없어서 사업하는건 좋은디 왜 남친 대출 시킨 돈으로 하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친이 사정이 어려웠을때 자기 아빠돈으로 사업 시작해주려고했어서 이제 남친쪽이 대출이 되니 걍 자연스럽게 그렇게 생각한듯 아직 세상물정을 잘 모르는듯
간만에 욕안하고 재밌게본 사연이었습니다 근데둘이 절대 헤어지지말고 여자칭구분의 경제관념만 조금바꾸면 누구보다 행복하게 잘 살수 있을거 같네요 응원합니다
못바꾸느니라
ㅔ
와 완전재밌다 이거 보는내내 설레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현실적이기도 해서 드라마 같아보였어요
여자 집 망한지 몇년이나 됬다고.. 사람이 한번에 변하는건 힘들지.. 적응해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남자가 현실을 잘 설명해주고 서로의 가치관을 이해해나가면 될거 같음. 여자 진짜 괜찮은 사람임. 부자일때 남자를 잘 배려해주는 모습만 하나만 봐도. 남자야 너가 잘하면 돼!! 잘할수 있어! 솔직히 둘이 너무 보기 좋음.
서로 잘해야지 한명한테만 잘하면돼! 하는건 아니라고봄
지금껏 살아왔으니 망했어도 적응기간 필요하다고? 심적으로는 그렇지만 성인이라면 행동은 바로바꿔야지요.
됬(x) 됐(o)
동의해요!
@@qlflxkans1968 공무원대출 예상액을 7억 8억이라 하는거보면 마인드 뿐아나라 기본상식도 없는 ㄴ임.
두 분 다 마음이 이해가 간다,,, 둘 다 얼마나 답답할지,,, 근데 배우분들 다 너무 연기도 잘 하시고 너무 잘생기고 예쁘셔,,,❤️
님도😉
@@rooneywayne2985 ㄱㅅ
두분다 좋은사람인것같아요 함께하면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응원하는 사연이다. 그리고 여자분 외모가 훌륭해서 더 몰입됐다 사랑스럽게 이쁘고 귀여운 외모
여자배우분 진짜 사랑스러우시네 연기를 설레게 엄청 잘하시네요
드라마,영화 등 한국매체 중에선 처음으로 설레고 처음으로 대리만족 해보네요
승승장구하시길.. 감사합니다
금수저와 흙수저가 만나면 안되는 전형적인 이유
금수저쪽 부모의 반대문제는 둘째치고 경제관념 가치관 자체가 너무 다를 수 밖에 없다 보니 ㅋㅋㅋ 근데 대부분의 현실은 금수저쪽이 현실파악 잘하는 애라고 쳐도 금수저쪽 부모들이 사귀지 말라고 태클거는게 대부분의 현실 ㅋㅋㅋ
한쪽의 경제수준이 올라가서 씀씀이가 비슷해지지 않는이상 만나는건 비추...
가치관 차이가 너무나더라
ㅠㅠ 근데 진짜로 부자로 살다가 평범하게된사람들보면 소비습관 쉽게 못고친다네요 심지어 어떤분은 충격때문에 병원갈정도로..
맞음 사람은 업그레이드보다 다운그레이드가 더 힘듬 좋은걸 경험못해본 사람은 그냥 사는데 좋고 편리했던 삶이 일상이었는데 가난도 아닌 평범하게 살려고만 해도 속이 터질듯
정확히는 부자인 가족의 돈 쓰다가 못쓰는 경우
바닥부터 사업 일구고 망하신분들 봤는데 결국 다시 일어 납니다. 그런 분들은
빚내서 명품사는 사람들도 수두룩하다네요
저 아는 애는 집망해서 20대에 알콜중독걸림여 부잣집 고급진 도련님스탈이었는데
맞아여
인연이긴한듯
드라마같음
근데 공무원 진짜 박봉임
스트레스도 심하구요
근무지만 잘걸리고 연차쌓이면 좋아지지만 진짜힘들어요
저 상황은 백프로임
레알 현실반영 개쩌네
공무원 초반에 ㄹㅇ 박봉 ㅋㅋ 자차도 끌기 힘들어여... 자차몰면 저축포기해야댐... 하지만 10년차이상부터 달라지죠 호봉이 쌓이면서...
사연이 넘 애틋해서.. 두분 다 잘 만났으면 좋겠고.. 혹시 현실 때문에 어려워진다고 하더라도 서로 좋은 인연으로 잘 살아가길 바랍니다🙂
엄카쓰던 여자애가 엄카가 없어지면 어떡하겠니…그만 만나는게 답이다
여자분은 정말 좋은 분이지만 평생을 부유하게 살았기에 그에 맞춰져 있는 것이 당연하고, 그렇기 때문에 가난하게 사는 것에 대해 현명한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비록 서로 많이 부딪히겠지만, 남자분께서 여자분을 잘 이끌어주신다면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 수 있을 커플 같은데... 여자친구분이 예전의 삶에서 벗어나고 현실을 자각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중요한 기념일이나... 가끔 한 번씩은 조금 이해도 해주시구... 서로의 이해점을 맞춰가면서 노력하면 되지 않을까요ㅠㅠ 물론 이가 버겁다면 헤어지겠지만... 현명한 결단 내리시길 바랍니다 !!
@@국장하는흑우없제 앗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제가 느끼기에 남성분 입장에서는 사업하다 망하신 부모님도 봤고, 새로운 일에 리스크를 감당하며 도전하는 것보다는 현재 하는 일에 집중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시는 거 같아요. 그리고 남성분이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면서 사실 굳이 사업을 할 필요도 없어졌구.. 저는 남성분이 안정적으로 현명하게 일처리를 해나가고 있다고 느꼈어요! 하지만 사람마다 생각하는 건 다른거니까요 :)
@@국장하는흑우없제 남자가 도전적이지 못했으면 기존 직장 퇴사하고 공무원 준비는 왜 했을까요 ㅋㅋ
@@국장하는흑우없제 직업으로 그 사람을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모든 공무원은 도전적이지 못하나요? 뭔가 이상한 착각속에 빠지신 것 같은데, 공무원 되기 쉬운것도 아니고 몇 년을 해도 안되는 사람도 있기 마련인데 직장을 포기하고 시험에 도전하는 것도 용기가 필요한겁니다.
@@국장하는흑우없제 윽
@@국장하는흑우없제 그런 공무원 남친한테 5억 7억 대출하자던 여자는 그럼 도전적임?도전의 단어를 지 식대로 해석하네ㅋㅋ
여자분이 남자분이 가난했을때 서포트해주고 어마어마한 사랑을 줬던건 여자분이 엄청 여유로워서인것 같네요. 앞으로도 여자분은 자신의 분수에 맞지않게 돈쓰고 남자분이 맞춰주지않으면 싸우게될거고 주변에서 지인분들이 사업이네뭐네하며 투자하라고 하는곳에 투자해서 더 않좋아질수 있는 케이스인것 같아요. 그냥 헤어지는게 나을거같아요.
않좋아질 수x 안좋아질 수o
두분이 보통 인연은 아닌듯해요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이해해서 좋은 사랑 하시길 바래요
진짜 그랬으면 좋겠어요
5억 8억 대출땡기자는애 계속 만났다가 뭔 봉변을 당할줄이나 알고 ㅋㅋㅋ
@@xsomult7829 땡기자가 아니라 당기자 적어도 무식한 니 만나는 것보단 탄탄대로일 것 같은데
알바하면서 7급 합격이라니.. 진짜 👏
@이준서 영상에 나와요 :D
될놈은 15일 ebs방송보고 붙는거봤어요ㅎ
@@정광우-x7w 그건 말이 안됩니다 뒤에서 엄청나게 노력하는 사람인겁니다
@@Xgg-d5w 뭐 됐다는데 천재니깐 그런거겠죠.
15일 ebs 방송보고 붙을정도면 이미 완벽하게 준비 다된 사람이구먼....
한번보고 다 외우는 초인은 15일가능핳긋 ㅋㅋㅋㅋㅋ
사람은 밑바닥에 있을때 주변을 둘러봐야된다. 두분은 점점 맞추어가면 잘 맞춰질 것 같아요. 행복하세요.
여자 마음 너무 이해간다.. 마음이이쁘네 자기물건팔아서 남친해준건게,, 서로 배려하고 사랑하셨으면 좋겠어요! 조금씩 양보하고 한번에 경제습관이 바뀌진않지만 해보고 안되면 그때정해도되지 않을까요?
+ 근데 남친이름으로 대출은 좀 에바....
ㅇㅇ그건 진짜 에바였음
@won s 사채까지 다긁어모으면 또모름...ㅎㄷㄷㄷ
둘다 나쁜 사람은 아닌데 그냥 안맞는듯 서로 자라온 환경이 너무 달라서 서로 이해못함 내 친구중 저여자 비슷한 여자애가 있었는데 평범한 회사원 남친 만나다가 결국 헤어짐 걔도 남친을 이해못했음 항상 왜 더 야심이 없지? 왜 더 뭘 해보려고 안하지? 하면서 항상 기대치가 있었고 남친은 그런걔를 이해못함 없는 남친을 만나더라도 이 남자도 결국 아빠처럼 성공하겠지라는 기대치가 뭔가 기본으로 깔려있는것같았음
남자라면 야심이 있어야죠 ㅎㅎ
@@granadajoy7024 그런건 누가 만든법이에요ㅋㅋㅋ 여자는 야심있으면 안되고 남자는 무조건 야심있어야되나
@@알아서할게-l8h ㅇㅇ 야심없는 남자도 많음...그게 나쁘다는게 아니라 소박하더라도 안정적이고 되도록 굴곡없는 삶을 원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냥 끼리끼리 만나야함 안그럼 서로 넌 도대체 왜 그렇게살아??? 이러면서 이해를 못함 ㅋㅋㅋ 이건 친구끼리도 서로 이해못함ㅋㅋㅋ서로 이상하다고 생각함ㅋㅋㅋㅋ
@@yoyoyo5621ㅇㅇ 그건 아는데 야심없는 남자도 많고 야심없는 여자도 많음 야심은 사람차이지 어느한성별을 지목해서 이래라 저래라 하면안된단거임ㅋㅋ
@@알아서할게-l8h 동감 ㅋ
둘이 헤어지지마요ㅠㅠ다른사람 별거 없어요!
ㅇㅈ
저도 응원하고싶네요
둘다 봉사활동 해서 어려운분들 돕는것도 좋을듯 그러면 여자친구도 이렇게 어떻게 살지 하는 생각하면서 저렇게 살아도 행복할 수 있다는걸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절대 대형차 타다가 경차타고 행복하다고 느끼는사람 별로없는게 법칙이지
여자 배우분 목소리 너무 좋당 포근한 목소리
근데 사람이 없다가 있는 삶을 살 수 있는데
있다가 없이 못사는게 사람이라....
대출 오억 팔억?… 여자분 마인드 안 고치시면 진짜 큰일나요 ㅠㅠㅠ 현실을 직시합시다
오억 팔억ㅋㅋ한순간 나락갈 멘트
1억으로도 나락가는거 한순간인데 참 어렵네...
아무것도 없을때 같이 있어준사람 꼭 잡아야합니다
와 진짜.. 감동적이다 진짜진짜 연애하고싶다는 생각이 더 가득한 사연..와 달달하구먼 😛
연참이 웬만한 드라마나 영화보다 재밌네? ㅋㅋㅋㅋㅋㅋ
맞아여... 정주행 다 끝나서 이제 볼게없어여...
아니 오늘 첨보는데 너무 짜릿하네요ㅋㅋㅋ
전 특히 mc분들 연기할때가 재밌어요ㅋㅋ
뉴비 어서오고~
0.5배속으로 정주행해~
근데 여친은 엄청 부유했으니 쉽게 쉽게 줄 수 있었던거고 남친은 이제 겨우 공무원 붙었는데 아무렇지 않게 대출해달라고 하는건 너무 대책없는데 딱 철없는 부잣집 딸 마인드
오랜만에 집중하면서 본 편이였음. 남주여주 연기 좋고 여주분 고급스럼
자고로 남자는 나 힘들때 옆에서 나만 바라봐준여자는 정말 잊어서는안된다 생각합니다. 남자 여자분 천생연분이고, 정말 사랑스러운커플인데, 아직 여자분께서 현실을 못받아드리는게 아쉽네요.. ㅠ
여자도 마찬가지 아님?
@@기면준-s8z 맞는말입니다. 저도 시험공부했던시절이 있었는데, 보통남자들이 힘들때가 군대있을때, 취준생일때, 전문직이나 공뭔시험준비할때죠. 이때 옆에서 저렇게 지지해주는여자들 저는 거의 본적이 없습니다. 반대로 여자가 저런경우일때 그래도 남자들은 옆에서 지지해주고 버팀목이되는경우가 꽤 있었구요. 제가 본걸로 이게 답이다 이거는 아니지만, 제 기준에서는 저런여자는 정말 흔치 않는사람이라 생각이 되서 너무 안타깝네요.
@@아니요뚱인데요-m4h 엥 오히려 저는 반대인데.. 당장 군대만 해도 기다리는 사람 꽤 많고 시험도 뒷바라지 해주는 사람 저는 꽤 봤는데요.. 님 주변이 남초거나 그런 사람이 유독 없는거 같은데요 오히려 저는 남자가 뒷바라지 하는 경우가 더 드물었는데.. 애초에 표본수 자체가 여자는 군대도 안가고 국시도 덜 보기도 하고요..
@@성이름-p4t5z 언냐 또 불편해? 시험도 안치고 군대도 안가니까 기다리는 남자가 없겠지 ㅋㅋㅋㅋ
여주 배우 금수저 딸내미 역할 진짜 찰떡이네 러블리하다
두분다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
꼭 후일담 들려주세요..
글쎄, 나도 따지자면 완전 금수저인데 부모님이 돈 아껴쓰라는 교육을 세뇌시켜서 그 누구보다 아껴쓰는것에 익숙해져있음. 부유하다고 다들 펑펑쓰고 다니는건 아님. 경제관념이 안 맞으면 서로 엄청 힘들수 밖에 없음.
죄송한데 제가 금수저 잘몰르고 본적도 없어서 실례가 안된다면 혹시 빽다방 가시나요?
@@tjdwo5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빽다방,,
@@tjdwo541 빽다방이 뭔지 몰라서 찾아봤음. 갑자기 왠 빽다방이에요? 가본적 없어요
@@tjdwo541아 진짜 현웃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
@@everythingbageI 역시 스벅만 가시는군요
금수저시네요
이건 누구 입장에서 생각해봐도 다 이해가 됨 이건 서로서로 양보해주면서 맞춰가면 결혼해도 됨 남자는 가난함이 지겹고 여자는 부유함이 그립고
여자분 너무 착하시다..
부자든 아니든 다 떠나서
이번 사연 여자분이라면 평생을 함께해도
행복할 사람인거 같아요
평범한 기준에서 봤을때 가난한건 아닌데 부자였던 여친 기준에서 봤을때는 가난한거고 아직 현실을 깨닫지 못해서 저런거니까 좀 더 시간을 두고 만나봐도 될듯. 그래도 계속 그러면 헤어져야하고.
그동안 수많은 연참드라마를 봤는데 이번 드라마가 진짜 레전드인거 같다..... 정말...
천진난만하게 대출 말할 때 무서웠다.
그럴땐 박아버리면됩니다. 자박꼼임
@@대채모임이게 ㅉㅉ
잘못 눌러서 봤는 데,
금수저는 아니였고 망하지도 않았지만 상황이나 관계가 비슷해서 놀람...
저도 무난하게 살아와서 철이 없나봐요. 경제적으로 힘들면 마음도 힘들잖아요. 내가 조금 더 여유가 있으니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어서 여유를 갖게 하고 싶었어요. 내꺼 깍아서라도 주어서 지금 당장의 안정감을 느끼게 하고 싶은 마음이요. 근데 상대방은 다 누리고는 되려 미래의 책임감, 부담감을 느껴서 힘들어하는 것 같더라고요.
사랑했기에 후회는 없지만 좀 씁쓸해요. 달라서 좋았던건데 상황이 바뀌니 다른 게 안맞는 거에요. 서로 줄 수 있는 것과 받고 싶은 것이 엇갈리고.
대출얘기는 정말 철없는 얘기이긴하나, 원래 그런 사람이었으니 여태 내어 줄 수 있던거에요. 아무리 여유있다한들 그것도 쉬운게 아니거든요. 만약 현실적이고 계산적인 사람이었다면 애초에 남자분을 만나지 않았을 확률이 높죠.
성격,경제 관념은 정말 중요함.
사업 성공하는 갑부들은
실패>실패>실패>성공 하면 그만이지만
가진거없는 사람이 사업 한다는건
실패 이거 한번으로 평생을 책임져야 할수도 있는거다.
본래 금수저였으니 그 습성을 버릴순 없지만
아버지 사업이 망해서 거지꼴 나게 생겼는데
자기가 가지고 있던 명품을 다 가지고 있다는게
말이 되나 보통 다 압류 당하거나 빚 갚는데 다
쓰지 않나?빚에 쪼달려서 사치 못부릴것 같은데
보통으로 묶이지 않으니 금수저죠
ㅠㅠㅠ두분다 너무 마음이 고우신거같아요 꼭 두분이 행복하세요
여자배우 발성이 좋네여 대사가 귀에 쏙쏙 들어오네 ㅎㅎ
가난했다 부자된 사람은 못된사람이 많지만 부자였다가 가난해진 사람은 거의 대대분 선함이 남아있음
음 서로 좋아하는건 진실
그러나 서로 확실히 다른건 현실... ㅠㅠ 슬프넹..
남자분 눈 감고 목소리 들으면 완전 이준기 배우님 목소리랑 똑같으시네요 ㅎㅎ 목소리 너무 좋아요
코 막고 말하는 내 목소린데
남주 어디서 봤나 했더니 어뿅이네
짧은대본 그분아닌가요?
@@bunnybunnychuuggumi 네 맞아요
짧대 보다가 알고리즘에 떴는데 그러고보니 ㅋㅋㅋ
여자가 진짜 좋은 여자인건 맞다.
하지만 남자의 상황도 무시할 수는 없어서
남자 입장에서는 사랑은 해도 잡기가 쉽지않지
그죠 그래서 헤어져도 남자 욕 할 사람은 없을 듯.. 근데 이제 남자는 공무원 붙었으니 누굴 만나도 조건 보고 붙을 사람만 있을텐데 (특히 선이나 소개면 더더욱..) 여친처럼 아무것도 없을 때부터 순수하게 좋아해준 여자는 못 만날거라는 생각에 다들 아쉬워 하는 듯요.. 여자가 좀 바뀌면 베스트긴 하죠 근데 쉽지는 않을 듯 ㅠ
돈을떠나서 여자친구분성격이 너무좋다..
낭만은 짧고 인생은 길다 아주많이
보통 앞뒤가 반대여야 아름다운데 현실이 슬프네요 ㅜㅜ😶🌫️
공무원 대출 5억 8억에서 진짜 돈 물쓰듯 썼단게 느껴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주처럼 살아서 아는게 하나도 없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는 가난에서 벗어나게 해주고 싶은 맘이고, 남자는 본인 힘으로 이 가난을 끝내고 싶은건데 둘이 의견차이가 생기니까 계속 갈등이 빚어지는거다. 대출하자는 장면에서는 여자가 분명히 잘못한거다 남자와 충분히 상의하고 어떻게 관리할건지 구체적으로 알려줘야 대출을 받든 할 것 아니야... 갑자기 5억 8억하면 당황스럽지
남자가 가진거없고 무능력 무일푼일때 자기를 사랑해준 여자는 진짜 놓치는거 아니다
진짜.. 근데 반대로. 그만큼 사랑스러운 여자친구에게 내 능력이나 환경으로 잘 해주지 못한다면
엄청 힘들고 스트레스도 될거같아요 ㅜㅜ
마음만큼 못해주는 ㅜㅜ
"저럴 때는 좀 잊지.." 라니..
사람마다 다른 환경이어서 생각이 다르다해도,
저 남자 상황에선 잊기 힘들죠.
어익후다 어익후.. 일반적으로.
그냥 잘살았던 정도가 아니라 남친 사업자금 줄려던 정도면 많이 잘살았던건데 사업망했다해도 전처럼 못쓴다는거지 남자처럼 가난해진건 아닌거같은데 부자는 망해도 요즘은 꿈쳐둔 돈 있지
그래봤자 딸은 돈버는거 하나없을텐데 딸한테 전처럼 용돈을 퍼주지는 않겄지
여자분 잡으세요. 큰 문제 아닙니다. 시간이 걸려도 지나다보면 서로에게 익숙해집니다. 하지만 헤어지면 그 그리움이 평생 가게 될거에요...
문제는 여자를 현실에 맞게 개조를 시켜야돼는데 그 개조과정에서 계속 싸우게돼면서 헤어지는거아님?
5억8억 대출얘기하는 여자한테 현실은 그렇지 않다고 설명해주다가 여자가 잔소리라고 생각해서 싸우고 생일때도 마찬가지고 이런식으로 계속 싸우게 돼는데
여자든 남자든 둘중하나는 결국 헤어지자는 소리하게 되있음 저 과정중에....
아니면 진짜 여자말대로 현실가능하게 은행에서 1~2억정도 대출받았다가 전세로 샾들어갔다가 건물주한테 빚이 있어서 경매로 넘어가서 땡전한푼없고 평생 빛만 갚다가 헤어진다든지....물론 잘돼면 좋지만 모든거 올인해서 도박하다보면 100명중 90명이상은 파산이 현실...
현실에 맞게 상황인지시켜줄때 여자가 한달안에 잔소리란 생각을 못버리면 끝이 좋을수가 없음.....
성격이 둘다 착한건 맞는데,,, 참,,, 상황이 다르네요ㅠㅠㅠ 이미 자라온 환경 차이도 많이나고
진짜 현실적인 사연이다...ㅠ
저여자 진짜 세상물정모르네ㅋㅋㅋ 돈없으면 정신이라도 박혀있어야되는데
여자친구분은 가난해졌고 난 그 시절로 돌아가기 위해 어떤 짓이든 할꺼야
남자친구분은 가난해졌으니까 그냥 그 현실에 맞게 살아가자
라는 것 같은데...두분이 안맞는거 같아요... 그냥 헤어지시는게 맞을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