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차녀인데 저는 엄마에게는 첫째딸이지만 아빠한테는 둘째딸로 아빠는 재혼할때 데려온 이복언니가 있어요. 아빠가 엄마없이 자란다고 권리는 그 언니한테 주고 의무는 다 저한테 뒤집어 씌움. 그렇다고 울엄마가 차별해서 키운것도 아닌게 언니가 자신이 울엄마 딸이 아니란걸 혼인신고할때 알았을정도로 똑같이 사랑으로 키우심. 그래놓고 저보고 니언니가 엄마없이 자라서 불쌍해서 난 니가 아무리 잘해도 언니보다 사랑하지 않는다고 하신... 언니가 착하면 그나마 나은데 그냥 자기 기분나쁘다고 길에서 저나 제여동생 싸대기를 갈긴적도 있는 인성질의 소유자로 지금은 지방에 살아서 1년에 한두번만 봐서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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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지식 : 어쩌다 어른
매주 [화] 저녁 8시 20분 tvN STORY❗
영상 보는데 왤케 눈물이 나지 위로 받는거같음
엄마 자신을 자식한테 투사하는 경우라.. 엄마가 박복하게 살고 스스로를 미워할수록 딸한테도 스스로를 대하는 태도로 대하는 것😢
나는 왜 막내인데 k장녀 역할 다하고, 공부하다가도 오빠가 부르면 오빠방 불도 꺼주러 달려가야했을까.
토닥토닥.😢
형제관계가 어떻게 되는거임?
오빠 일어나면 지 밥 지가 챙겨먹으면 되지.
동생이 왜?
오빠는 손이 없어 발이 없어..?
아들 병신 만드는건 바로 엄마.
아이러니하게도 저런 엄마들 어린시절 남자 종으로 살으라고 억압받고 살아서 그게 무의식에 인이 박혀서 그런거 같아요
자기 자신보다도 남자를 위하고 살으라고 세뇌당해서ㅎㅎ
와... 식사챙기는거... 저도 많이 했었어요...
초등학교 2학년때 엄마가 4살 여동생을 업고 저녁에 가게보러 나가며 아빠 들어오시면 밥차려드리고 설거지하고 2살짜리 아가인 남동생 우유주고 재우고...
고등학생때는 학교끝나고 집에와서 동생들 밥차려 먹이고 각자 학원에 보내고 독서실갔고
대학생때도 알바하지 말고 방학때 중,고등학생인 동생들 집에 오면 밥차려주고 학원보내고 숙제봐주라고,,,
아, 저는 차녀입니다. 엄밀히 따지면 재혼한 아빠한테 딸이 하나 있어서 아빠한테는 차녀, 엄마한테는 장녀로 언니는 이런일 안했죠.
(같이살았고 언니는 본인이 엄마 딸이 아니라는걸 30대에 알았을정도로 엄마가 차별없이 키우심...
근데 아빠가 첫째는 왕이라고 감싸서 장녀노릇은 안하고 명령하면서만 자람)
지금도 부모님 보험등도 제가 관리중이고 (1남 3녀여서 장남, 장녀 다있는데 생각해보니 왜 내가...) 노후에 부모님 아프실때를 대비한 계를 든것도 제가 관리중...
언니가 안한건 아니고 시도는 했으나 횡령하길래 제가 뺐어오고나서 5년째 투명하게 유지중입니다... 나는 대체 장녀도 아니면서 왜 이러고 있는건지...
나 장년데 보고 울었다
K장남은 왜? ㅋㅋ 이제 유산도 다 나눠가져가는데
모든게 장녀대신 장남을 넣어도 다 대체가능함
차이
장남 : 책임 / 장녀 : 돌봄
노현정?
차녀나 막낸데 장녀노릇 한 사람은
죽어야...ㅋㅋㅋㅋ 💦
언니는 손 위라 명령이라도 하지 😅
저는 차녀인데 저는 엄마에게는 첫째딸이지만 아빠한테는 둘째딸로 아빠는 재혼할때 데려온 이복언니가 있어요.
아빠가 엄마없이 자란다고 권리는 그 언니한테 주고 의무는 다 저한테 뒤집어 씌움.
그렇다고 울엄마가 차별해서 키운것도 아닌게 언니가 자신이 울엄마 딸이 아니란걸 혼인신고할때 알았을정도로 똑같이 사랑으로 키우심.
그래놓고 저보고 니언니가 엄마없이 자라서 불쌍해서 난 니가 아무리 잘해도 언니보다 사랑하지 않는다고 하신...
언니가 착하면 그나마 나은데 그냥 자기 기분나쁘다고 길에서 저나 제여동생 싸대기를 갈긴적도 있는 인성질의 소유자로
지금은 지방에 살아서 1년에 한두번만 봐서 너무 좋아요.
밥먹고 할짓없다
자기소개? ㅋㅋ
ㅈㄹㅋㅋ
니인생이더ㅈㄹ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