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배웠던 수학 다 까먹은 상태서 중학교 3학년 올라가는 아들 이번 겨울방학때 선행으로 수학 가르치려고 틈틈히 강의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중3학년 1학기 수학책 훑어보니 만만치 않아 보이더라고요. 학원을 보내지만 뭔가 수동적인 느낌이라 실력이 늘지도 않는거 같고, 더 이상은 안되겠다 싶어서 죽이되든 밥이되던 제가 직접 팔 걷어서 기초개념 정도는 가르쳐 보려고요. 그런데 골프도 그렇지만 항상 본인이 문제인거 같습니다. ㅋ 아무쪼록 원리에 대해서 너무나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니 아들놈 잘 가르칠 수 있겠다라는 자신감이 생기네요. 명강의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이동! 프라임 기억나는 거 재밌음~문제 풀다가 계 속 막히면 수학학원샘이 무서운 할아버지 이셨는데 "저는 수학 안되나봐용" 하묜 다 각자 잘 하는 게 있다고 뭘 부러워하냐며 격려해주셨던 귀여우신 채점&실장님이 갑자기 생각나네요ㅎ프린트로 복사된 문제들을 엄청 주셨는데 소심 해서 질문도 못하는데 늘 늦게 남아있어서 괴로워서 결국 수학 은 시러했었던.,늘 굴욕적인 게 당연한건데 어쩌다 시원하게 풀리구요 바른 방식으로 물꼬를 살짝 터 주는 계기가 있었더라면 좋았을텐뎁😅티처스가 참 좋은 프로 같아요!ㅎ재밌게 잘 들었습니닷ㅎ
과거 배웠던 수학 다 까먹은 상태서
중학교 3학년 올라가는 아들 이번 겨울방학때 선행으로 수학 가르치려고 틈틈히 강의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중3학년 1학기 수학책 훑어보니 만만치 않아 보이더라고요.
학원을 보내지만 뭔가 수동적인 느낌이라 실력이 늘지도 않는거 같고, 더 이상은 안되겠다 싶어서 죽이되든 밥이되던 제가 직접 팔 걷어서 기초개념 정도는 가르쳐 보려고요.
그런데 골프도 그렇지만 항상 본인이 문제인거 같습니다. ㅋ
아무쪼록 원리에 대해서 너무나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니 아들놈 잘 가르칠 수 있겠다라는 자신감이 생기네요.
명강의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이동! 프라임 기억나는 거 재밌음~문제 풀다가 계
속 막히면 수학학원샘이 무서운
할아버지 이셨는데 "저는 수학 안되나봐용" 하묜 다 각자 잘 하는 게 있다고 뭘 부러워하냐며 격려해주셨던 귀여우신 채점&실장님이 갑자기 생각나네요ㅎ프린트로 복사된
문제들을 엄청 주셨는데 소심
해서 질문도 못하는데 늘 늦게
남아있어서 괴로워서 결국 수학
은 시러했었던.,늘 굴욕적인 게 당연한건데 어쩌다 시원하게 풀리구요 바른 방식으로 물꼬를 살짝 터 주는 계기가 있었더라면 좋았을텐뎁😅티처스가 참 좋은 프로 같아요!ㅎ재밌게 잘 들었습니닷ㅎ
와 쌤 감사해용
ㅎㅎ
답이 쉽자는게
내가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