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덕이 감정선 이해 안간다는분들을 위한 설명 : 일단 구덕이는 게이 남편때문에 집안 풍비박살 난거 조선시대에 여자 혼자 힘으로 집안 다세우고 도련님 장원급제까지 시키고 외지부로서도 꿋꿋이 열심히 살아가고있었잖아요 1화때부터 구덕이는 신뢰를 중시하고 정직한사람이라는걸 보여줌 애초에 구덕이는 윤겸이에게 정인으로서의 애정은 없었지만 돌아오겠다는 신뢰 즉 인간으로서의 신뢰는 있었어요 근데 7년동안 계속해서 믿고싶었던 그 신뢰가 깨졌으니 허망하고 배신감이 드는거죠 저걸 정인에 대한 사랑 원망으로 해석하는건 드라마 잘못보신거임 인간에 대한 배신감 허망함 원망감인거죠
뭐 딱히 풍비박살난 집안 혼자 힘으로 세운 과정 없이 그냥 무작정 7년후 되고 성공해있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과정이 보여졌음 공감이라도 샀겠지ㅋㅋ 애초에 현감집이 저 위치 유지하고 있는 것도 말이 안됨 역모 사건 중에 현감 아들이 저ㅈㄹ하고 사라졌으면 이미 역당집으로 몰려서 멸문지화 됐어야하는데 아주 편하게 잘삼ㅋㅋㅋㅋ
책임감 강한 구덕이가 승휘에 대한 마음을 아쉬움에서 결심으로 돌리는데 윤겸이가 이정도로 매정할 필요도 있었겠지만 윤겸이 캐붕이 너무 심해서 마음이 아플 정도임 ㅠㅠ... "내가 아는 모든 여인들 중에서 낭자가 제일 좋습니다"라고 인간 대 인간으로 진심을 건네던 윤겸이 어디갔냐고... 저렇게 연출된 이상 윤겸이의 기억상실 전개도 어느정도 예상되는 바이지만 윤겸이가 너무 무책임하게 그려져서 밉상캐 되기 일보직전입니다 ㅠㅠ 그렇지만 어서 오라 승휘태영 꽁냥씬 달달하게 지져질 준비 완료 됐으니 얼른 사랑 좀 해 줘!!!
제일 짜증나는 캐릭터 집안 말아먹어도 할말은 없지만 부인과 살아남은 남동생 외면하고 지혼자 떠돌이 생활하는 사람이 뭐가 이쁘다고.. 고생은 부인만 주구장창 하고 집안도 부인이 일으켜 시동생 장원 급제까지 시켜 . 너무 이기적이다 그럴거면 왜 혼인했냐 임지연배우님이 엄청 연기를 잘하셔서 드라마 몰입이 잘되네요 .. 조선시대때 여자 혼자 망한 집안 일으킬정도에 시동생 장원급제까지 시킬 정도였는데 과부아닌 과부로 혼자 그 모진세월을 보냈는데 살아있으면 좀 찾아가던가 혼인을 왜한겨 ㅡㅡ
성윤겸이 천승휘랑 옷 바꿔 입고 목숨을 구한 다음에 천승휘가 계속 태영이 주위를 맴돌고 있으니 자기가 사라져야한다고 느낀 듯. 그 때 천승휘를 바라보는 눈빛도 그렇고 이후에 태영이가 배웅할때도 아버님 화가 풀리면 돌아오라는 말에 딱 눈빛 썩 바뀌고 돌아온다는 대답을 안한 걸로 기억함. 본인은 장남으로서의 삶에 미련이 없고 태영이가 여인으로서 사랑받고 살 수 있도록 사라져주는거 아닐까? 그걸 표현한 거 같은데
정도껏해야 이해하는 시늉이라도 할 수 있는데 이제 무슨 사연이 나와도 성윤겸을 이해하기가 아니 용서하기 힘들 것 같다... 성소수자였던 미리 말했으니까 부부 간에 사랑은 없을 수 있어. 아니 당연해. 그치만 서로의 비밀을 지켜주기로했고, 다 망한 자기 집안 다시 일으키고 아버지 명예회복시켜드리고 어린 동생 장원급제까지 시켰으면 의리로라도 한번은 와서 고맙다 빈말이라도 하고 저렇게 울고있으면 토닥이고 위로해줄 수 있는 거 아냐? 뭔 사연이지 모르겠지만 이기적이고 지 신념만 최고인 줄 아는 무책임한 성윤겸 캐릭은 이제 뭘 해도 못살린다 처음에 엄청 멋있게 나와서 기대 많이 했었는데 그 기대가 무색하게 성윤겸은 걍 태영승휘의 사랑을 애틋하게 만들고 책임감 많은 태영이가 미련없이 승휘한테 가게끔 만드는 '도구' 그 이상, 이하도 아님.... 하 초반 캐릭터가 아깝다ㅋㅋㅋㅋ됐고 이제 성윤겸한테 미련없다 잘가라
옥씨부인이 서방님 사랑해요? 게이 인거 알고 결혼한거 아니에요? 그냥 우정이면 저리 오열하기가 있나? 만약 옥씨부인 혼자 짝사랑이면 서방님 외면 할 수 있죠. 동성애자들이 자기 좋아하는 이성애자들 한테는 엄청 쌀쌀해요. 뭐. 아주 준게 없는건 아니죠. 양반부인 자리 줬으면.
사랑이 아니라 저 정도면 가족으로서 의리도 없는거죠ㅋㅋㅋ그렇게 싸가지 없는 태도로 나올 거면 아예 우리 사이는 서로를 양반 부인 - 기혼남으로 만드는 걸로 끝내는 사이다. 가족으로 기대하지 말라 말을 해줘야지. 게이라고 인성이 다 쓰레기인 건 아니잖아요😢😢 그렇다면 이 작가님 게이 혐오자신거,,,
그쵸..사랑은 아니지만 .. 서로 비밀도 털어놓으며 도움도 받고 서로 지켜줬잖아요 😢 그래서 점점 가족으로 생각하려 했고 너무 좋은 시아버님이랑 시동생도 가족으로 받아들이며 망할뻔한 집안 그렇게 다시 일으키면서 어쩔 수 없이 사랑하는 정인도 떠나보내고 묵묵히 지냈는데 ..... 저리 모른척하니 슬프고 배신감도 들고 여러감정일듯해요
비밀을 얘기하라고 지켜주겠다더니
고집 안꺾어 아버지 돌아가지게하고 어린 동생 구덕이한테 떠넘기고 무책임하게 떠돌이생활... 진짜 최악이다 ㅠ 윤겸왜이래... 처음 등장때의 듬직하고 올곧은모습은 어디로...
내말이.. 진짜 비열한 넘이였어
이정도면 소수자 풍자 아니냐고 ㅋㅋㅋ
안중근 의사의 아들이 남긴 말 나의 아버지는 국가의 영웅이였지만,
가족에겐 아니였다.
그런 아버지와 달리
나는 가족들에게 영웅이 되고 싶었다.
아니 게이들만아끼고 지 친동생은 나몰라라 ㅡㅡ
누가 결혼하라 햇니?
윤겸이는 진짜 다 떠나서 개빡치게 하는데 선수다
😂
구덕이 감정선 이해 안간다는분들을 위한 설명 : 일단 구덕이는 게이 남편때문에 집안 풍비박살 난거 조선시대에 여자 혼자 힘으로 집안 다세우고 도련님 장원급제까지 시키고 외지부로서도 꿋꿋이 열심히 살아가고있었잖아요 1화때부터 구덕이는 신뢰를 중시하고 정직한사람이라는걸 보여줌 애초에 구덕이는 윤겸이에게 정인으로서의 애정은 없었지만 돌아오겠다는 신뢰 즉 인간으로서의 신뢰는 있었어요 근데 7년동안 계속해서 믿고싶었던 그 신뢰가 깨졌으니 허망하고 배신감이 드는거죠 저걸 정인에 대한 사랑 원망으로 해석하는건 드라마 잘못보신거임 인간에 대한 배신감 허망함 원망감인거죠
이거임
숏츠로만 드라마 이해하는게 익숙해져서 사람들이 생각자체를 못하네요 구덕이가 우는걸 이해못한다는 사람들은😢
이거임... 자꾸 포인트 못 잡고 게이인데 왜 저러냐는 말만 되뇌이는 사람들은 그냥 게이를 비난하고 싶은 게 아니신지...
뭐 딱히 풍비박살난 집안 혼자 힘으로 세운 과정 없이 그냥 무작정 7년후 되고 성공해있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과정이 보여졌음 공감이라도 샀겠지ㅋㅋ 애초에 현감집이 저 위치 유지하고 있는 것도 말이 안됨 역모 사건 중에 현감 아들이 저ㅈㄹ하고 사라졌으면 이미 역당집으로 몰려서 멸문지화 됐어야하는데 아주 편하게 잘삼ㅋㅋㅋㅋ
풍비박'산'임
아니 쟤는 진짜 뭐지..? 지 때문에 가문 파탄났고 그냥 빤스런함. 겨우 옥씨부인이 살려놓았는데 왜 결혼한거야??? 아니 진짜 너무 미스터리 하잖아…그 고백한거는 뭐냐고…심지어 지 아버지 삼년상 치렀는지도 의심스럽네. 본인 때문에 죽었는데
동성애자라잖아요 서방님이~^^
설마 남자좋아하는게이 그런개족보 말하는거임
@@naomitv1976그건 그거고 서로 비밀 감춰주면서 의리 지키고 살기로 했는디요
한번 봐봐영 이유가 있겠죠!!:)ㅎㅎㅎ
캐릭터 붕괴 너무 심한거아닌가요? 3화에서까지만해도 저런캐릭이아니였어서 갑자기 4회에서 온도차 너무 심해서 깜놀;
그냥 4화부터 스토리든 연출이든 도미노마냥 와르르 다 무너지기 시작하는데 임지연 연기 하나로 다 끌고 가려고 하는구나... 걍 임지연 연기차력쇼 보는 느낌임
ㄹㅇ
똑같이 재미있는데 왤케 화가남 ㅋㅋㅋ 차라리 윤겸이를 욕해 죄없는 드라마 욕하지 말구
솔직히 5화빼고 재미는 있는데 걍 사건해결을 얼레벌레 해버리니까 이게 좀 그럼
나만 그렇거 느낀게 아니구나.. 스토리가 너무 물렁함.. 소재는 참 좋은데 쓸데없는 장면이 좀 많은듯
동감 어제 끝나고 예고보고 손절
그나마 있던 정까지 다 떨어지게 하려고 넣은 장면같네~ 집안일으켜 동생 장원급제시켜 뼈빠지게 희생했구만 아는척도 안한다고?
🎉🎉🎉🎉🎉🎉🎉 오
진짜 너무한 거 아니냐.... ㅜ
책임감 강한 구덕이가 승휘에 대한 마음을 아쉬움에서 결심으로 돌리는데 윤겸이가 이정도로 매정할 필요도 있었겠지만 윤겸이 캐붕이 너무 심해서 마음이 아플 정도임 ㅠㅠ... "내가 아는 모든 여인들 중에서 낭자가 제일 좋습니다"라고 인간 대 인간으로 진심을 건네던 윤겸이 어디갔냐고... 저렇게 연출된 이상 윤겸이의 기억상실 전개도 어느정도 예상되는 바이지만 윤겸이가 너무 무책임하게 그려져서 밉상캐 되기 일보직전입니다 ㅠㅠ 그렇지만 어서 오라 승휘태영 꽁냥씬 달달하게 지져질 준비 완료 됐으니 얼른 사랑 좀 해 줘!!!
원래 이런캐릭터였음
구덕이 우는데 마음 찢어짐 임지연 연기 왜이렇게 잘하냐고
개열받네 저렇게 이기적일수가
아니 진짜로 스윗하게 고백할 땐 언제고 미치겠다 성윤겸 캐릭터 이렇게밖에 못 씀?? 하 ㅠㅠ
남주가 게이인데 숨기고 살아도 결혼은 함 > 남의집 게이애들 불쌍하다고 아버지 동생 부인 다 버리고 튐 > 우연히 만난 부인 쌩깜 > 그대로 사라지면 될걸 죽지도 않고 돌아와서 서방이 둘이라고 돌맞게 할 예정 뭐 이런 미친 캐릭터를 만들어놨어
클립으로만 좀씩 보는데 저 남편역 존재 이유를 모르겠네 뭔 제대로된 서사도 안나오고 걍 집떠나서 혼자 저러고 다니면 나중에 무슨 서사를 만들어주려고 ㅋ
담주에 죽나봄. 아 구덕이우는데 내가슴찢어져
이와중에 임지연연기 너무잘해서 킹받음 작가님 임지연한테 절하세요 거의 극을 다 캐리하는 수준임
임지연 진짜 너무 순수함..너무 착하심..더 잘 됐음 좋겠다!!
아니 저럴꺼면 왜 결혼하자한거야 왜 대화하고싶다 생각이 알고싶다 그런거야... 이해를 할수가 없네
그러게요 알고보니 허언증도 있는건가?
집을 건실하게 유지해갈 똑똑한 여인을 찾아 맘 편히 맡기고 한량 하기 위해 ?
결혼하라는 명이 있었고 둘이 비밀까고 합의하에 혼례한거임 5화에서나옴. 서로 비밀을 말하고 한거라고 사랑해서할거였으면 정인인 승휘따라갔겠지. 근데 옥태영으로살려했으니 그런거고
대화하고싶단건 옥태영이 불쌍한사람들 도우니까 자기뜻이랑 맞다해서 (자기도 차별받는 소수자챙기는거랑 비슷해서) 이해해줄거라생각했다고 드라마에서 다말했음ㅡㅡ 드라마 좀 잘 봐라..
결혼은 나라에서 시키니 해야해서.. 마침 서로에게 상부상조할 상대만나 한.. 더 지켜보면 이유 있을듯
구덕이 노비인거 알기전에
게이인데 막 플러팅 한것도 개열받는데 이젠 모른척 도망치네 😤
어떤 사연이든지 이건 윤겸이가 나빴다.
한사람이 두사람연기를 하는게 아니라 그냥 눈빛이 다른사람같음.. 추영우님 연기 잘하네요
1인2역이 아님 추영우 동생이 연기했다고 함
@@손동일 1인 2역한 거 맞아요
도플갱어 둘이 같이 있는 장면에서만 동생이 대역으로 한 겁니다
도플갱어 따로 있는 장면에서는 다 추영우가 연기한 거에요
진짜 잠수이혼은 아니자나… 쫌 아니야 너ㅓㅇ
그냥 개킹 ….
근데 같은 사람인데 왤케 싫을까….
그니까요..그만큼 연기를 잘해서겟지요?
같은사람인데 ㄹㅇ 다르게 느껴져요 ㅋㅋ
윤겸이 저리 그냥 떠나버리네 ㅠ ㅠ
어쩔수없다 그냥 승휘한테 가부리자
천승휘로 행복했다가 성윤겸으로 빡쳤다가.... 추영우씨 열일 하네여!!
저 싸늘한 눈빛 아오!!!!!!! 저걸콱
아니 이게 머야....화나네
진짜 너무하다. 쉴드 쳐주기 어렵다
기억상실이라고 해라
아니 윤겸 캐릭은 대체 왜이렇게 나오는것이냐. 이렇게까지 하는게 맞냐고요.
누가 궁예 좀 해주세요 내용 예측이 안감ㅜ
그 멋지게 청혼하던 윤겸은 어디갔나요?!!ㅜㅜ
7년만에 보는건데;;너무 냉정하다..😭
7년더넘었음
제일 짜증나는 캐릭터 집안 말아먹어도 할말은 없지만 부인과 살아남은 남동생 외면하고 지혼자 떠돌이 생활하는 사람이 뭐가 이쁘다고.. 고생은 부인만 주구장창 하고 집안도 부인이 일으켜 시동생 장원 급제까지 시켜 . 너무 이기적이다 그럴거면 왜 혼인했냐 임지연배우님이 엄청 연기를 잘하셔서 드라마 몰입이 잘되네요 .. 조선시대때 여자 혼자 망한 집안 일으킬정도에 시동생 장원급제까지 시킬 정도였는데 과부아닌 과부로 혼자 그 모진세월을 보냈는데 살아있으면 좀 찾아가던가 혼인을 왜한겨 ㅡㅡ
진짜... 6회 엔딩 개어이없고... 눈물도 아까워 구덕아ㅠㅠㅠㅠㅠㅠ 태영이는 오열하는데.. 시청자는 화나네...🔥🔥🔥
성윤겸 진짜 나쁘다.. 저장면 보고 엄청 울었다 새벽에 열받네 태영이가 윤겸이가 갑자기 막 떠나버려서 그리워하다가 오랜만에 만나니까 달려갔는데 왜 모르는채 하고떠나는데ㅜㅜ 태영이 마지막에 눈물 흘리면서 대성통곡하는거 넘 맘아프다ㅠㅠ 슬퍼서 저장면 못보겠음 마 애초부터 혼례를 왜한건지 이해가안가는 ..
난 구덕이 감정선도 따라가기 힘들다ㅠ
정인은 그냥 쉽게 잊고 잘 사는데
이미 나버리고 간 동성애자 서방이 뭐라고 저렇게 오열을 할까??
그옛날엔은 지고지순했자나요 이혼 불륜은 그당시엔 상상도 못했고 그래서 서방이 다시오겠다고했으니 지고지순하게 기다린거죠
믿음에 대한 배신감이죠
돌아올거라고 믿었는데 내 눈앞에서 나를 쌩무시하고 가버리니 충격이 당연히 크지 않았을까요
돌아온다는 서방은 집안소식을 듣고도 돌아올 생각을 안하고 반드시 돌아오겠다는 약속만 믿으면서 언제 올까 항상 기다리며 성씨집안 며느리로 홀로 7년째 집을 지키고있었는데 자길보고도 저렇게 무시를 하는 사람을 보고 어떻게 아무렇지도 않겠어요.
저서방님은 왜 뭐때문에 저러는건지..결혼전이 제일 정상으로보였음
성윤겸이 천승휘랑 옷 바꿔 입고 목숨을 구한 다음에 천승휘가 계속 태영이 주위를 맴돌고 있으니 자기가 사라져야한다고 느낀 듯. 그 때 천승휘를 바라보는 눈빛도 그렇고 이후에 태영이가 배웅할때도 아버님 화가 풀리면 돌아오라는 말에 딱 눈빛 썩 바뀌고 돌아온다는 대답을 안한 걸로 기억함. 본인은 장남으로서의 삶에 미련이 없고 태영이가 여인으로서 사랑받고 살 수 있도록 사라져주는거 아닐까? 그걸 표현한 거 같은데
이거다
난 이게 맞아도 그래도 에바 같은데 ㅠㅜㅠ
그래도 무시하고 그냥 가버리는 건 너무한 거 아닌가요ㅠㅠ
말 몇마디라도 해줄 수 있잖아요.....
윤겸아... 너 이래도 되는거냐.. 두번이나 떠나버리면 우짜냐
정도껏해야 이해하는 시늉이라도 할 수 있는데 이제 무슨 사연이 나와도 성윤겸을 이해하기가 아니 용서하기 힘들 것 같다... 성소수자였던 미리 말했으니까 부부 간에 사랑은 없을 수 있어. 아니 당연해. 그치만 서로의 비밀을 지켜주기로했고, 다 망한 자기 집안 다시 일으키고 아버지 명예회복시켜드리고 어린 동생 장원급제까지 시켰으면 의리로라도 한번은 와서 고맙다 빈말이라도 하고 저렇게 울고있으면 토닥이고 위로해줄 수 있는 거 아냐? 뭔 사연이지 모르겠지만 이기적이고 지 신념만 최고인 줄 아는 무책임한 성윤겸 캐릭은 이제 뭘 해도 못살린다 처음에 엄청 멋있게 나와서 기대 많이 했었는데 그 기대가 무색하게 성윤겸은 걍 태영승휘의 사랑을 애틋하게 만들고 책임감 많은 태영이가 미련없이 승휘한테 가게끔 만드는 '도구' 그 이상, 이하도 아님.... 하 초반 캐릭터가 아깝다ㅋㅋㅋㅋ됐고 이제 성윤겸한테 미련없다 잘가라
남주인공 얼굴은 왜 같게 만든 거예여???? ㅋㅋㅋㅋ 한 번 역적 아닌 거 안 걸리게 해주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진짜 너무 궁금함
그러게요.. 저도 굳이 왜 같게했을까싶음ㅋ
둘이 알고보니 쌍둥이...? 아니면 진짜 그냥 도플갱어일수도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짱나 성윤겸!!!!!!!
이 엔딩이 극에 꼭 필요한건가요....?
임지연 울리지마라 맴찢....
게이 극혐 프로젝트가 작가가 노린 큰그림인가?
잘됐어 이제 승휘랑 잘 될 일만 남았어
개충격~ㅠ남편뭐징 우는거넘 서럽게울어 내맘찢ㅠ 이유가있겠지?
누가 구덕이 울렸어!!!!
성윤겸... 너ㅓㅓㅓ는 진짜... 최악이야....
저 인간 남편은 아니다 진짜 너무 무책임한 남자
뭔가 사연이 있을듯ㅠㅠ
개열받아 게이남편 몇년을 것도 남편이라고 기달려줬는데 아오
남보듯 쳐다보고 지 갈 길 지나가냐.. 야이씨 너무하잖아
태영아 윤겸이 그만 생각하고 승회랑 행복하자
윤겸 이건 아니지요ㅜㅜㅜㅜ 그리고 차미령 좀 어케해봐요 하
너 돌아오지마라
분명 이유가 있어서 저렇게 표현한건 알겠는데 뭘 이유로 해도 해도 최악이지 않나..? 진짜 너무 이해가 안가서 역모죄를 뒤집어 씌운 집안 변호해준게 화나서 저러는줄... 이전에 보여준 이기적이고 불같은 모습 생각하면 저렇게 밖에 생각이 안남..
부인한테 미안해서 멀리서 보고 돌아가던길 아닐까요? 아니 여길왜와?
청혼서에 든든한 울타리가 된다.. 큰 일할 것처럼 무예 뽐네더니 뭐야 저늠
이게뭐야 진짜... 맥빠져,,,
Lim Ji Yeon 😭😭😭👏👏👏
아니 나는 진짜 이렇게나 한 치 앞도 모르겠는 드라마는 처음임. 도무지 다음 화가 예측이 안돼😢
어떤 이유가 분명 있을게야 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눈빛 너무 했음 ㅠㅠ
윤겸이 나중에 옥태영 도와줬으면...
하 이게므야ㅠㅠ
성도령 캐릭터가 넘 붕괴됐음 ㅠㅠ
7년간 생사도 알 수 없었는데
그저 무소식이 희소식이가 버틴 구덕이에겐 너무 잔인한 장면이였음 ㅠㅠㅠㅠㅠㅠ
제발 뭐가 있겠지 ㅠㅠㅠㅠ 담주에 제발
뭐든 좀 풀어주라 ㅜㅜㅜㅜ
옥씨부인전 토크에 세쌍둥이 졸라 웃겼는데ㅜㅜㅜㅜ 하 우리 구덕이 행복하게 해주세요…….. 다음주에 진짜 서방이 천승휘 보고 남편노릇 하라고 시키는데 천승휘 죽이는거 아니지ㅡ ㅡ..?????
어우 맘 아퍼 ㅠㅠㅠㅠ
에헤이...
야 성윤겸 너 미쳤어??!!!!
저정도면 기억잃은거라고 해줘 너무 하잖아ㅠ
궂이 없어도 되는 1인2역 캐릭을 집어 넣은후 내용이 엉망진창 수습은 어찌하려는지...
결혼은 왜한건지...ㅠ
뭐야? 기억잃은거??? 저 아무것도 모르는 표정뭐야?
진짜 너무하네 이기적인놈😢
세상 스윗남인줄 알았는데 너무 이기적인 캐릭터 ㅜㅜㅜ
와 남쁜ㅅㄲ…욕이 막 나오네 연기인건 아는데 우씨 ….
남녀간에 사랑을 떠나서 인간대인간으로 진짜 너무하지않나 친구여도 저렇겐 안할텐데
문제 다 해결해주고 가족도 건사했는데..왜 모른척이냐고….의리도 없는 놈이였어😢
살려다죽었다는시청율 있넹ᆢ작가님 마음
야 성윤겸 니 뭐하는 거야!!!!! 아버지 누명 벗고 복권된 거 니도 알 거 아냐 너 뭐하는 거야🤬🤬
혹시 승휘가 급발진 행패부린 거 태영이 관한 걸로 승질낸 거 아니야?
나도 모르게 눈물나드라ㅠ너무 연기잘해ㅠ연진이 생각 1도안남
아 추영우 연기 개잘하네 대사 하나 없이 사람을 이렇게 빡치게 하다니 아하하ㅏㅏ하하하ㅏ하하하하허ㅓㅎ
보면서 육성으로 욕나옴..진짜.....하...
그냥 승휘랑 살자!
오ㅏ 세상 이기적인 서방이네...
그냥 윤겸이랑 승휘삶 체인지 하기위해서 막장으로 짜놓은것같은데
ㅠㅠ마지막에 넘 구덕이 불쌍해서
윤겸아 넌 남주도 아니다.
스토리 진짜 🤦6하원칙 다 개무시
엉망진창이야... 임지연 아깝다.
아 뭐랴 그 거짓연기하는 여자나 이 서방이라는놈이 정말!!!!!!분노한다
작가님아 왜 계속 윤겸이를 쓰레기만들어요? 윤겸은 지금 조선시대 게이남성대표이고 멋있게 만들어도 편견때문에 힘든 캐릭인데 그냥 동성애자남성에 대한 혐오를 오히려 가중시키는 상황만 될텐데
천승휘가 죽은건 아니겟지??왜 불길하지.누워있는게.천 색깔이 천승휘 옷 색깔이자나.ㅜㅜㅜ
에휴 지팔지꼰 그냥 답답
오늘 모든 캐릭터 캐붕 ....
대본이 탄탄하지 못하고 뭐가 없어! 구더기연기, 구사일생이 다냐?
윤겸이 아닐듯..
황윤성인줄..ㅋㅋㅋ겁나닮았네
옥씨부인이 서방님 사랑해요? 게이 인거 알고 결혼한거 아니에요? 그냥 우정이면 저리 오열하기가 있나? 만약 옥씨부인 혼자 짝사랑이면 서방님 외면 할 수 있죠. 동성애자들이 자기 좋아하는 이성애자들 한테는 엄청 쌀쌀해요. 뭐. 아주 준게 없는건 아니죠. 양반부인 자리 줬으면.
사랑이 아니라 저 정도면 가족으로서 의리도 없는거죠ㅋㅋㅋ그렇게 싸가지 없는 태도로 나올 거면 아예 우리 사이는 서로를 양반 부인 - 기혼남으로 만드는 걸로 끝내는 사이다. 가족으로 기대하지 말라 말을 해줘야지. 게이라고 인성이 다 쓰레기인 건 아니잖아요😢😢 그렇다면 이 작가님 게이 혐오자신거,,,
거의 10년을 돌아오리라 믿고 기다렸는데 날 외면하면 서럽긴 하겠죵...
그쵸..사랑은 아니지만 .. 서로 비밀도 털어놓으며 도움도 받고 서로 지켜줬잖아요 😢 그래서 점점 가족으로 생각하려 했고 너무 좋은 시아버님이랑 시동생도 가족으로 받아들이며 망할뻔한 집안 그렇게 다시 일으키면서 어쩔 수 없이 사랑하는 정인도 떠나보내고 묵묵히 지냈는데 .....
저리 모른척하니 슬프고 배신감도 들고 여러감정일듯해요
@@류온-s9g그쵸 다시온다고 약속했으니 게이든모든 서방이니까
기억상실 같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