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성 배우님 가까이서 보면 이런 느낌이셨군요! 눈이 정말 크시네요. 야무지고 강단있는 신시아역에 참 잘 어울리십니다. 초록색 셔츠, 주황색 셔츠, 그리고 빠글빠글 파마머리 만으로도 인종적인 특징이 너무나 잘 드러나요. 이번 공연은 작품과 연출. 배우들까지 너무나 잘 하셨는데, 무대 미장센과 홍보 사진, 영상들까지 정말 멋있습니다.
연극이나 드라마랑 많이 다르다고 생각했었는데 진짜 그건 배우와 감독 연출의 기량인 것 같아요. 어떻게 이렇게 카메라 앞에서도 연기 너무 잘하시는지.. 게다가 대좀맞 하면서 연기 맞추는데 배우님 연기에 홀려서 대사하더라구요 상대가 그 말이 나오도록하는게 진짜 대박인 것 같습니다. 저도 배우지망하고 있는데 저렇게 연기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재밌게 잘 봤급니다 감사합니다! 또또또 보고싶고 이렇게라도 다시 볼 수 있어서 너무 재밌고 감사합니다!
맨 앞 열에서 보고 너무 감동받아 눈높이에 맞춰 보고 싶어서 4열 예매했는데.. 코로나가 터지는 바람에 아쉽게도 못 가요..ㅠㅠ 그래도 이렇게 송인성 배우님과 대사를 맞춰보니 너무 행복하고 또다시 공연을 보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 국립극단 이런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국립극단 최고 🌟🌟
공연 보기 전에 이 영상을 보고 갔었는데 공연 볼 때 이 장면이 나오니까 정말 몸에서 전율이 흐르더라구요 유튜브에서 보던 장면을 보니까 괜히 신기하고 그랬던 것 같아요 공연 정말 재밌게 봤어요 맨 앞줄에서 정말 엉엉 울었던 것 같아요 아직 노동이라는 걸 해보지 않아서 조금 더 깊게 헤아릴 순 없어 아쉬웠어요 그래서 일을 하게 되면 한번 더 스웨트를 찾아가고 싶어졌어요 그 때의 감정과 지금의 감정이 정말 다를 것 같아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연극 너무 재밌게 보고 우연히 국립극단 유튜브 보다가 발견해서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왔네요.. 연극을 보면서 트레이시의 태도가 너무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대사를 맞춰보니까 너무 이해가 되었습니다. 이어폰끼고 해보니까 순식간에 상황에 몰입되는 신선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정말 이 컨텐츠는 최고 인 것 같아요ㅠㅠ 제 대사가 끝나자마자 정확한 신시아의 말에 엄청 감탄하고 소름돋아 하면서 맞춰봤네요..ㅠㅠ 온몸에 전율이….. 음악, 표정, 분위기.. 정말 대박입니다
강명주 배우님의 대.좀.맞 하고 왔는데 와~~ 이렇게 실제 상대 배우 연기를 또 볼수 있으니 더 많은 공부가 되네요. 이 연극내용이나 전체 스토리를 모르고 캐릭터에 대한 이해가 없이 대사로만 연기한 것과 큰 차이가 있네요. 송인성 배우님의 연기로 신시아 캐릭터가 조금 이해가 되었어요. 제가 생각한 것보다 좀 더 강한 캐릭터 같아요. 그래서 호흡과 대사 강약 차이가 확 느껴지네요. 얼마후, 뒷부분은 비슷하게 이해한 것 같은데 앞부분은 제가 연기한 것과 사뭇 달라서 다시 한번더 캐릭터 분석해서 강명주 배우님 대.좀.맞 연습하러 갑니다~ ^^
내가 그 당시 미국에 사는 느낌을 받았다. 거부적인 느낌이 아니라 뭔가 친근한…다른 나라인데도 거부감이 없는 건 그녀의 연기력때문일까 아니면 지구촌 모두가 겪어온 산업혁명의 아픔때문일까. 그녀의 연기에서는 친구로서의 억울함과 열등감을 처음부터는 느끼지 못했는데 대사를 맞춰보니까 은근 그런 느낌을 알겠다. 그녀가 끝까지 그들의 편에 서지 않았던건 이런 것 때문이었고, 친구들도 그걸 알고있지 않았을까
![[대사 좀 맞춰줄래?] 연극 'SWEAT 스웨트' 배우 강명주 편](http://i.ytimg.com/vi/PWaAGXFZY1w/mqdefault.jpg)
![[대사 좀 맞춰줄래?] 연극 'SWEAT 스웨트' 배우 강명주 편](/img/tr.png)
![[대사 좀 맞춰줄래?] 연극 '화전가' 배우 전국향 편](http://i.ytimg.com/vi/GoIJFK3oCLs/mqdefault.jpg)
![[같이 연기할래?] 올모스트메인 편](http://i.ytimg.com/vi/HITzt7vaRL4/mqdefault.jpg)
📣 EVENT에 참여해주신 구독자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ᗒᗨᗕ) 당첨되신 분들께는 댓글로 안내해드렸으니 확인해주세요! 오늘도 "대사 좀 맞춰줄래?"
이 콘텐츠 너무 좋은거 같아요!!! 배우 지망생 뿐 아니라 많은 관객들이 한번쯤은 혼자서 맞춰볼 거 같아요!! 참여형 콘텐츠❣️❣️❣️ 배우님들도 대단...✨✨
송인성 배우님 가까이서 보면 이런 느낌이셨군요! 눈이 정말 크시네요. 야무지고 강단있는 신시아역에 참 잘 어울리십니다.
초록색 셔츠, 주황색 셔츠, 그리고 빠글빠글 파마머리 만으로도 인종적인 특징이 너무나 잘 드러나요. 이번 공연은 작품과 연출. 배우들까지 너무나 잘 하셨는데, 무대 미장센과 홍보 사진, 영상들까지 정말 멋있습니다.
연극이나 드라마랑 많이 다르다고 생각했었는데 진짜 그건 배우와 감독 연출의 기량인 것 같아요. 어떻게 이렇게 카메라 앞에서도 연기 너무 잘하시는지.. 게다가 대좀맞 하면서 연기 맞추는데 배우님 연기에 홀려서 대사하더라구요 상대가 그 말이 나오도록하는게 진짜 대박인 것 같습니다. 저도 배우지망하고 있는데 저렇게 연기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재밌게 잘 봤급니다 감사합니다! 또또또 보고싶고 이렇게라도 다시 볼 수 있어서 너무 재밌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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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립극단입니다 :)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사전에 등록해주신 정보로 선물 발송해드릴게요! (약 1주 내) 앞으로도 국극 유튜브에서 자주 만나요! ♥
@@ntckmaster 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국립극단 영원히 만나요 ♡♡
@@김태랑-x1o 약속~!
이컨텐츠 너무좋아요 계속 만들어주세요 ㅎㅎ
사랑해요 송인성,,,
너무 좋은 컨텐츠인 것 같아요 진짜...계속 업로드해주세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승진하셨네 축하축하
영상도 너무 좋지만 역시 현장에서 더 멋지네요!!! 너무 잘 봤습니다 :)
와 배우님께서 리액션도 해주시고 하니 넘 재밌어요 예매하러 가려구요 오히려 대사를 해보니 더 궁금해집니다👍🏻
우와 서로 다른 배역의 영상을 이렇게 나눠 보니까 더 좋아요...! 앞으로도 많은 영상 보고 싶어요 ㅎㅎㅎ 늘 감사합니다!
😍💗정말 좋아요오오
공연 보기 전에 이 영상을 보고 갔었는데 공연 볼 때 이 장면이 나오니까 정말 몸에서 전율이 흐르더라구요 유튜브에서 보던 장면을 보니까 괜히 신기하고 그랬던 것 같아요 공연 정말 재밌게 봤어요 맨 앞줄에서 정말 엉엉 울었던 것 같아요
아직 노동이라는 걸 해보지 않아서 조금 더 깊게 헤아릴 순 없어 아쉬웠어요 그래서 일을 하게 되면 한번 더 스웨트를 찾아가고 싶어졌어요 그 때의 감정과 지금의 감정이 정말 다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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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ckmaster 헉 감사합니다!! ❤️🔥
연극 너무 재밌게 보고 우연히 국립극단 유튜브 보다가 발견해서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왔네요.. 연극을 보면서 트레이시의 태도가 너무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대사를 맞춰보니까 너무 이해가 되었습니다. 이어폰끼고 해보니까 순식간에 상황에 몰입되는 신선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정말 이 컨텐츠는 최고 인 것 같아요ㅠㅠ
제 대사가 끝나자마자 정확한 신시아의 말에 엄청 감탄하고 소름돋아 하면서 맞춰봤네요..ㅠㅠ 온몸에 전율이….. 음악, 표정, 분위기.. 정말 대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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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ckmaster 앗!!ㅠㅠㅠㅠ 너무 감사드립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인트로에 나오는 배경음악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음악은 only way is down-John Lingard 입니다!
강명주 배우님의 대.좀.맞 하고 왔는데 와~~ 이렇게 실제 상대 배우 연기를 또 볼수 있으니 더 많은 공부가 되네요. 이 연극내용이나 전체 스토리를 모르고 캐릭터에 대한 이해가 없이 대사로만 연기한 것과 큰 차이가 있네요. 송인성 배우님의 연기로 신시아 캐릭터가 조금 이해가 되었어요. 제가 생각한 것보다 좀 더 강한 캐릭터 같아요. 그래서 호흡과 대사 강약 차이가 확 느껴지네요. 얼마후, 뒷부분은 비슷하게 이해한 것 같은데 앞부분은 제가 연기한 것과 사뭇 달라서 다시 한번더 캐릭터 분석해서 강명주 배우님 대.좀.맞 연습하러 갑니다~ ^^
내가 그 당시 미국에 사는 느낌을 받았다. 거부적인 느낌이 아니라 뭔가 친근한…다른 나라인데도 거부감이 없는 건 그녀의 연기력때문일까 아니면 지구촌 모두가 겪어온 산업혁명의 아픔때문일까.
그녀의 연기에서는 친구로서의 억울함과 열등감을 처음부터는 느끼지 못했는데 대사를 맞춰보니까 은근 그런 느낌을 알겠다. 그녀가 끝까지 그들의 편에 서지 않았던건 이런 것 때문이었고, 친구들도 그걸 알고있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