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캘러웨이 오푸스 웻지 리뷰: 2가지의 엄청난 장점과, 한가지의 피치못할 실수.

많은 분들이 캘러웨이의 드라이버, 우드, 유틸, 아이언, 그리고 오디세이의 퍼터까지는 너무 잘 아시는데, 캘러웨이 웻지는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클리브랜드 골프의 창시자 로져 클리브랜드가 캘러웨이로 가신 거 알고 있나요?
로져 클리브랜드가 캘러웨이로 간 이후부터 캘러웨이 웻지가 정말 좋아졌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작년에 소개 시켜드린 캘러웨이 죠스 로우 웻지를 60도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캘러웨이에서 새로운 웻지가 나왔다고 하여 리뷰해 보았습니다.
오푸스 웻지에서 오푸스의 뜻은 음악계에서 모차르트 혹은 베토벤과 같은 명 작곡가가 남긴 마스터피스를 "오푸스"라고 한다고 합니다. 그 의미를 따서, 캘러웨이의 마스터피스가 될 것이라고 자부하는 웻지에 "오푸스"라는 이름을 정한 것입니다.
이 웻지를 리뷰하면서 2가지의 큰 장점과 한가지의 큰 실수를 발견했는데요.
첫번째 장점은, 너무 예쁘게 생겼다는 거에요!
실제로 이 웻지를 만들면서 선수들에게 작은 디테일까지 피드백을 받고 보완하여 모양을 만들었는데, 만들고-바꾸고를 6번 번복하여, 6번째 모델이 선택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선수들 사이에서는 비밀명으로 Shape 6: 모양 #6 불려 졌다고 하네요.)
두번째 장점은 성능입니다.
물론 모든 웻지가 요즘은 스핀이 어마 어마하게 나옵니다. 그런데 오푸스는 스핀이 잘 나오는 것 뿐만 아니라, 풀 스윙, 칩 샷, 로브 샷, 범프-앤-런, 벙커 샷 외 모든 구질을 구사 할 수 있도록 최적화 된 웻지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그런면에서 중상급자들이 웻지를 딱 하나만 구입해라 라고 한다면 이 웻지를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피치못할 단점은... 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십니다 ^^
제품 구매는 미국에 계신 분들은 아래 링크 혹은 이 영상과 함께 연결되어있는 저희 공홈을 통해 가능하시구요! (SUB12 사용하셔서 구독자 d/c 받으십시요!)
그 외 다른 곳에 계신 분들은 아래 채널 중 편하신 곳으로 문의 주시면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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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 #오푸스 #죠스로우 #웻지

[@jakeyoon64]

Kevin, what kind of ball did you use? 10k rpm sounds norm. How about fair comparison with other popular wedges?

[@user-be1el1dc2k]

SM10 에 비교해서 마니 어려운가요???

[@yesgolf]

음 많이 어렵다고 할 수는 없을거 같은데, SM10보다는 확실히 더 정교함이 필요할거 같이 느껴져요!

[@PINQUBE]

사진으로 보기엔 뚱뚱해보여서 별로 같았는데 실제로는 괜찮은 느낌인가보네요?

[@yesgolf]

오, 생김새로는 이번에 나온 웻지들 중에 제일 이쁜거 같아요! 볼매에요!!

[@user-vu2ns1rt2g]

어디로가야 구매할수있나요?

[@yes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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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un80]

한국에서 구매 할 수 있을까요?

[@yes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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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CYChung]

SM10 보다 비쌈….

[@yesgolf]

오 미국에서는 더 싸요! $10 ^^

[@user-cw7vg1gf3y]

1빠

[@chana8980]

2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