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Line] 00:00 Shadow World 01:34 Glimpse of a Memory 02:45 Signs of Love 05:46 Your Affection 08:38 Reach Out to the Truth 11:26 I'll Face Myself -Battle- 14:26 Time To Make History 16:58 Heartbeat, Heartbreak 19:14 Heaven 22:13 Snowflakes 25:40 Never More 32:21 Pursuing My True Self
Snowflakes는 딱 듣자마자 "아 이제 진짜 끝나가는구나" 하고 아쉬움이 먼저 드는 곡이었어요 하루하루 날짜가 넘어갈 때마다 괜히 아깝고 그랬는데 처음 들었을 때의 임팩트는 페르소나3의 Memories of the City 못지 않았습니다 Memories of the City는 결전의 때가 다가오는 느낌의 곡이었고 Snowflakes는 이별의 때가 다가오는 느낌의 곡이라고 생각되네요 페르소나5엔 후반부 들어가서 바뀌는 일상 브금들이 없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어서 아쉽습니다
2020년도 코로나 새내기 시절 소니쇼님 방송 보고 음악이 너무 좋아서 찾아 들었죠. 따분한 햇살 아래에서 들었던게 정말 엊그제인데 낭만 새내기 생활도, 연애도 한번 못해보고 거의 지나간 대학 생활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 게임도 해본적도 없는데... 제 잃어버린 삶에 대한 작은 위로가 되네요...
@@ryndol 확장판인 P3 fes가 다 좋은데 동료 조작을 못하거니와 옛날 겜 만큼 불친절 합니다. 이번에 이식되는 포터블판은 전투가 개선됐다고 하나 후일담격 에피소드가 누락 되는 등 반쪽짜리 이식이라 포터블로 3를 입문 하시더라도 Fes도 한번 해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Time Line]
00:00 Shadow World
01:34 Glimpse of a Memory
02:45 Signs of Love
05:46 Your Affection
08:38 Reach Out to the Truth
11:26 I'll Face Myself -Battle-
14:26 Time To Make History
16:58 Heartbeat, Heartbreak
19:14 Heaven
22:13 Snowflakes
25:40 Never More
32:21 Pursuing My True Self
😢😢😢😢🎉
😙ryndol さんさいっっこう(^ー^)
3는 하우스뮤직, 5는 재즈가 주 bgm인데
4는 팝 느낌이 남. 밝은 느낌.
페르소나 시리즈 사운드 디렉터가 메구로 쇼지라는 사람인데, 이 사람이 페르소나 시리즈의 분위기를 만든다 해도 과언이 아님
일본 피아노가 진짜 지리는것같음 dj오카와리도 그렇고
ㄹㅇ 페르소나 시리즈는 음악이 절반 먹고 들어가는듯
Snowflakes는 딱 듣자마자 "아 이제 진짜 끝나가는구나" 하고 아쉬움이 먼저 드는 곡이었어요
하루하루 날짜가 넘어갈 때마다 괜히 아깝고 그랬는데 처음 들었을 때의 임팩트는 페르소나3의 Memories of the City 못지 않았습니다
Memories of the City는 결전의 때가 다가오는 느낌의 곡이었고 Snowflakes는 이별의 때가 다가오는 느낌의 곡이라고 생각되네요
페르소나5엔 후반부 들어가서 바뀌는 일상 브금들이 없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어서 아쉽습니다
와 이 댓글진짜 ㅠㅠㅠㅠ 너무 공감
ㅠㅠ 이제 곧 끝이구나 싶게 만드는
ㄹㅇ 겨울 느낌 물씬... 뭔가 플레이하면서 들으면 가슴 저릿함 겨울(곧 헤어져야 할 때가 머지않음...)이 정말 실감 나서
Heartbeat, Heartbreak!!
처음 인게임에서 이 음악을 들었을 때 "와..."하고 감탄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후 한동안 입으로 계속 흥얼거렸을 정도로 기억에 남는 곡입니다.
전에 p3, p5 다 깼지만 p4는 못깼다고 댓글 단적 있는데 최근에 다 깼습니다!
다 깨고나서 듣는 Never more은 진짜 여운 느껴질 정도네요...! P3나 P5는 "이제야 끝났네" 같은 느낌이 강했는데
P4는 여운이 씨게 느껴지네요
2020년도 코로나 새내기 시절 소니쇼님 방송 보고 음악이 너무 좋아서 찾아 들었죠. 따분한 햇살 아래에서 들었던게 정말 엊그제인데 낭만 새내기 생활도, 연애도 한번 못해보고 거의 지나간 대학 생활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 게임도 해본적도 없는데... 제 잃어버린 삶에 대한 작은 위로가 되네요...
나에게 있어서 추억을 넘어 한 편의 아름다운 기억이 되어준 게임
Never more 때 일러스트 바뀌는 거 좋네요ㅎㅎ
엔딩 크레딧이 저런식으로 바뀌죠
끝까지 스탠딩cg 우려먹는 거 페5랑 비교돼서 아쉽다고 생각들었는데 좋은 걸로 대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31:49 이 dvd 커버 모아놓은 거 너무 좋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p4 다깬지 1년이 다되가는데 아직도 이나바 시가 잊혀지지않음..
겨울마다 매일 들으러 옵니다. 채널장분도 좋은 하루 되세요.
p4를 좀 더 빨리 접했더라면... 흑흑...
1회차 배드엔딩 나와서 뭔 게임이 이따구냐고 욕했다가 2회차 진엔딩에 네버모어 윤회전생버전 딱 듣자마자 터져나오는 감동과 눈물! 이야기와 등장인물 이나바마을마저도 나는 좋아했었구나
언젠가 나올 P4G 리마스터를 기다리며
멋진 일러스트와 아름다운 노래 감사합니다 1회차 끝난 후 매일 듣고 있습니다^^
갓겜이죠 정말👍 감사합니다!
캬..음악 들으니 페르소나4를 다시 플레이 하고 있는거 같내요.
더불어 초반 올커뮤 코옵 꼬여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던 기억까지
ㅜㅜ
페소3으로 입덕해서 4,5까지 정말 재밌게 플레이했는데… 아무래도 제 최애 시리즈는 4인가봐요~
다회차 엔딩 봤는데도 질리지가 않더라구요 ㅋㅋㅋ
서사는 확실히 4가 압도적인 것 같아요. 저도 굉장히 좋아하는 시리즈 입니다👍
4가 감동은 쩔음
제 페르소나 시리즈의 입문작이네요. 4-3-5순으로 했는데 대부분의 밝은 분위기가 저를 이끌어줬습니다.
페르소나 3, 4, 5 다 했는데 다른 건 몰라도 OST는
무조건 4가 최고
어릴때 psp 로 페르소나3 해보고 질질쌌던 사람인데 여기 댓글들 보고 스팀들어가서 페르소나4 결제함...후...추억 만들고 올게요
가히 악마적인 첫 곡 선곡
개쩌는 인트로 때문에 끊을 수가 없다
작가가 진짜 천재인듯
게임 매일 하면서 OP는 반드시 들었던 게임
GOAT
노래진짜좋음.....추억
덕분에 베스트 트랙 매일 잘 듣고있어요!! 리메이크 나올때 까지 존버합니다...ㅠ ㅠ
성인되서 갖게된 첫 게임기
PSVITA의 의미이자 삶인 그 게임
저같은 경우에는 군대휴가때도 섬궤1하고 같이한 추억의 게임 이정도로 생각나네요.
좋은 OST 감사합니다.👍👍👍
비타 존재의의 그 자체죠. 저도 정말 재밌게 즐긴 게임입니다 👍
방금 진엔딩보고 여운에 빠져 ost들으러 왔습니다..
어제 엔딩봤는데 여운이 길게 남더군요. 갓겜
엔딩보셨군요! 정말 갓겜이죠.
감사합니다
페르소나는 페르소나만의 매력이 있다
페르소나는 bgm진짜 잘 뽑는것같아요 3를 안해봐서 리로드 살 건데 정말 기대되요 bgm 또 얼마나 잘 뽑았을까 하면서.
베드엔딩은 보기 싫어서 안보고 끝냈었는데 3회차 시작하게 만드네 이거..
게임을 하면서 가장 큰 행운 중 하나는 고등학생 때 P3, P4를 플레이해 볼 수 있었다는 것.
와 그건 좀 부러운데요?
우와 진짜 부럽다
8:38 최애 곡
11:26 인게임 사운드가 들린다
16:58 들어도 들어도 안질림
노래 좋아서 아무데도 게임내에서 이동안하고 듣고있던 때가 생각나네용ㅋㅋ
최근 페5 or 페4 ost 듣고 싶어 자주 옵니다 감사합니다
GOOD
우주인생겜 인정합니다...
인정.. 인정이요..
4 전에 하다가 다시 복귀하면서 들으니까 좀 맛있네요
갓겜
찐갓겜 👍 🤩
하코네에서 들으면 최고입니다 ㅜㅠ 감사합니다
17:00 앨범커버 ㅗㅜㅑ
페르소나 3 리메이크 나왔는데 이것도 리메이크해서 내주면 좋겠다... 진짜 옛날 생각 많이 나네
8:36
어렸을 때 플2로 진여신전생 3로 입문하다 삼촌이 p3 fes였나 그걸로 생일 선물로 줘서 페르소나로 입문 했는데 유독 4는 너무 밝은 느낌이라 거부감이 들었어요. 최근에서야 1회차 깼는데 왜 명작이라 하는지 이해가 갔네요 ㅋㅋㅋㅋ
나중에 P3 bgm 모음 해주세요!
크 여신전쟁 3 .. 👍
P3는 아직 플레이 못해봤습니다 ㅠ
이번에 스팀으로 발매 예정이라하니 즐겨볼 생각입니다.
엔딩곡이 특히 명곡이라 하던데 기대되네요.
P3 bgm 모음도 꼭 만들어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ryndol
확장판인 P3 fes가 다 좋은데 동료 조작을 못하거니와 옛날 겜 만큼 불친절 합니다. 이번에 이식되는 포터블판은
전투가 개선됐다고 하나 후일담격 에피소드가 누락 되는 등 반쪽짜리 이식이라 포터블로 3를 입문 하시더라도 Fes도 한번 해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좀 밝은 분위기인 페4
개인적으로 3 4 5 중 4가 최고였음
동감입니다.
이 게임 몰랐는데 몽상곡이라는 ost듣고 알게됐어요! 최근에 사서 하고있는데 너무 재밌어요~
항상 과제하면서 듣고있어요! 잘듣고가요!
너무 재미있는 게임이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Persona is cool
페3 리메이크도 나오니 무조건 페4도 나오겠지 ㅋㅋㅋ 존버한다~~
어렸을때 3는 포터블로 엔딩보고, 5는 최근에 사놓고 3학기를 못본체 1회차 끝냈는데 4는 스팀으로 사놓고 엔딩을 못봤네요...;;
이제 4의 엔딩을 보셔야겠네요!
스토리 몰입감 만큼은 5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잘 들을게요 ㅎㅎ 첨엔 리세가 좋았다가 마리로 바꼈다능
첫 브금부터 빡통군단 출격이다! 하는 생각을 감출수 없었다.
잘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345통합팩 10월에 나온다는데 6은 언제 나올지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
6는 또 어떤 스타일로 나올지 궁금하네요 😆 (3 remake도 제발)
00:01
페르소나4도 리메이크 되었으면함
3리멬 흥행해서 4도 리멬 무난히 개발 할거같음
근데 시기상 페6 먼저 나오고 나올듯...
5년안엔 나왔으면 좋겠네요... 페6보다 4리멬이 기대되어요 ㅋㅋㅋㅋ
와 개오랫만이네
snowflake 쌉명곡 ㄹㅇ
전투브금으로 rottt 넣자고 한 천재는 누굴까
페르소나 모바일에 역대 페르소나 ost 배경음 추가해줬으면 좋겠네
이나바 시의 친구들.. 보고싶다
캐릭터 잘만들어놓고 안경으로 ㅈ박은거말고는 다 괜찮았음
인정입니다. 좋경..
아직까지 제 벨소리 입니다.
쥬네스송 못 참지 ㅋㅋㅋㅋ
에브리데이 영라이프?
쥬네스~
PS vita와 고등학교 시절을 같이 보낸 인생겜...
인생 갓겜을 뽑을 다면 거기 들지는 못하겠지만 그거랑은 별개로 이만한 여운을 준 겜은 없는 것 같음.
겜 하면서 다회차 밀어가면서 결국 수집율 100% 달성한 겜은 아직도 이거 밖에 없으니 말 다했지..
마지막 뭔뎈ㅋㅋㅋㅋㅋ
최고의 마무리 랄까요
내가 진짜 p4g를 왜 팔았을까.... 겁나 후회된다 ㅠㅠ
스팀에 이식됐어요~ 용량도 적으니까 컴퓨터나 노트북 있으시면 세일할때 구매하세요
ㅎㅎ 저도 비타로 하다가 비타 고장나서 스팀으로 다시 사서 2회차 봤네요 ㅋㅋㅋ
저도 집에 고장난 비타 아직도 있는데 요즘엔 쓰지도 않음 ㅋㅋ
p4의 유일한 단점 주인공 성우의 발연기....
주인공이 말하는 부분이 있었나
쯔아아앗~ 이자나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