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2번째 동화는 의외네요. 형들이 부러워하는 걸로 끝나다니. 형제나 자매가 배필 맞는 이야기는 나머지 형제가 주인공을 질투해서 수작부리는 게 국룰인 줄 알았는데
못 수프 이야기는 어릴 때 읽은 적이 있어서 참 반갑네요. 어릴 때에도 읽으면서 이게 맞나 싶었다는ㅋㅋㅋㅋ. 다른 동화들도 뭔가 조금씩 들어본 듯한 이야기가 많은 게 참 재밌는 것 같아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요즘엔 어린이들과 어른들도
장화신은 고양이를 보면서
어떤 상상력을 가지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역사의 시작되는 이야기가 이해 되네요.
9:26 여우는 어떤 문화권에서든 똑똑한 이미지 구나
7:13 스토리가 묘하게 장화 신은 고양이가 생각나네요..!
못 수프는 돌멩이 수프 이야기도 있어요! ㅋㅋㅋㅋ인색한 마을 사람들 한 가운데에서 돌멩이 넣고 감자, 밀가루, 소금 등등 아 이게 있음 더 맛있는데…하고…결국 엄청 맛난 수프 만들어져서 마을 사람이 다 같이 먹은..
우리나라에서도 들어본 동화네요. 돌멩이 수프와 장화신은 고양이, 에로스와 프시케 등등이 있죠
동화 너무 재밌어요 어린시절 읽었던 동화들이 생각나는 아름답고 신비한 이야기..
맥주와 죽음은 일본의 만담극인 라쿠고에서도 이라는 비슷한 작품이 있네요.
사신이 사신을 쫓는 주문을 알려주면서, 똑같이 발치에 앉은 사신만 쫓을 수 있고, 머리맡에 앉으면 쫓을 수 없다고 말하죠.
여기서도 주인공이 머리맡에 사신이 있는 사람을 사신이 조는 틈을 타서 돌려서 살려냈죠. 정작 자신의 생명의 초와 맞바꾼 행위라서 결국 죽게 되었다라는 이야기인데, 진짜 비슷하네요.
한껏 꾸민 귀여운 생쥐들을 왜 발로차 ㅜㅜ 힝 생각만해도 귀여워요 😢😢 😂
5위 가불기인게 치료대상이 공주인데 못한다고 했으면 왕한테 바로 보복당할텐데 조금이라도 더 살라면 살릴 수 밖에 없잖아
무슨 자업자득이야...
오 10분 전 이야기 잘 듣다 갑니다..ㅎㅎ
너무 재밌는 컨텐츠네요 흥미롭게 잘봤습니다!!
못수프는 돌수프 단추수프 여러 바리에이션도 너무 재밌었던 기억이 나네요!!
첫번째 에피소드는 사실 어떤 선택을 했어도 죽었을 것 같은데...
못고친다->왕이 화가나서 죽임
고친다->죽음이 죽이러 옴
태양의 동쪽과 달의 서쪽 그리스로마신화의 에로스와 프시케의 사랑이야기와 같구나 양초로 확인하고 들키고 떠나는거
빠퀴님 멘사출신이죠 말해 보세요 쑥쓰러말구 ㅋㅋㅋㅋ 모르게 없어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 😁 👍🏻 쵝오
못 스프랑 붉은 여우 이야기
어릴 때 책이랑 어린이 연극으로 본 돌멩이 스프랑 장화신은 고양이랑 비슷하네요
태양의 동쪽과 달의 서쪽 이야기는 그리스 신화에 에로스와 프시케 이야기같네요
동물 배우자 설화가 여기 또 있네. 🐀
돌 국 이야기네. 어쩌면 할머니는 같이 식사하는 즐거움을 일깨워준 보답을 한 걸지도..(그럼 훈훈하겠다.) 👵
여우 참 깨끗하게 퇴장해서 괜히 뒷이야기가 궁금하네. 🦊
에로스님과 프쉬케 신화?
잘볼께요^^
마지막 동화는 초등학교 때 책으로 읽었던 기억이 있네요
이번 주제도 잘 봤어요😊
두번째 얘기는 러시아 전래동화 개구리공주랑 거의 같은얘기네요 아마 교류가 있던만큼 동화도 서로 영향을 받았나봐요
빵만드는 생쥐라니 왜 라따뚜이
가 생각이날까요ㅋㅋㅋㅋ😂
뭔가 위트가 느껴지는 동화들이네요.
천하장사 미코 저거 장화신은 고양이 아닌가요?
장화신은 고양이가 여기서 파생된 동화였군요 ㅋㅋ
빠퀴님 !!엘리멘탈에 소름돋는 비밀도 해주세요 !
첫번째 죽음 이야기 요네즈 켄시의 사신 생각나서 익숙한 이야기엿네요😂 근데 쥐랑 결혼한 넘은 무슨 생각이여...
여우이야기는 장화신은 고양이이야기랑 똑같네요.
세계적으로 비슷한 민담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동화라기보다는 동화로 읽히는 민담이죠. 서양엔 영어의 Fairy tale, 독일어의 Märchen, 덴마크어의 Eventyr 같은 단어를 써서 민담이나 민담풍 창작 이야기를 뜻하는 단어가 있는데 한국어는 그런 이야기들만 따로 뜻하는 단어가 없고 그냥 동화라고만 하고 그러니깐 아쉬워요. 동화라고 번역되는 단어들은 거기에 속하는 이야기들이 동화로 알려져서 동화라고 번역될 뿐 동화 자체를 의미하는 게 아닌데요... 이 영상에서는 페어리테일을 말하려고 동화라는 표현을 썼는데... 윗댓에서도 나무위키에서도 그렇죠. 문학과지성사에서 김서정이 옮긴 그림 메르헨의 옮긴이의 말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림 동화라고 안 하고 메르헨이라고 번역해 놨어요.
미국문화 한번더 해줬으면합니다
여우는 장화신은 고양이고, 곰과 소녀는 에로스와 프시케네.
음...생쥐신부 이야기를 들으니 역시 퍼리는 옳다는 생각이 드는군요...역시 음음 그래맞아
죽음과 맥주이야기 비슷한 동화를 읽은 것 같은데 35년전이라 기억이 잘 안남.
1번째는 좀 불쌍하다
Top3 지금보니까 깜짝놀람
3:22 이걸 가능충이 또....
생쥐라........중세에도 털박은 있었던 유서깊은 페티쉬다 이건가
ㄴㅇㄱ 상상도 못한 동화...!
못스프랑 비슷한 돌멩이 스프는 아라도 못스프는 몰랐어요!
못 스프는 어릴때 구몬에서 읽은 기억이 있어요
페어리 테일(Fairy tale)이 어린이를 위해 쓴 이야기 전체인 동화의 의미는 아닌데 한국어에서는 그냥 동화라고 불러서 구별을 안 하고 있네요 ㅠ 민담이나 민담 기반의 환상 이야기를 만든 게 페어리 테일인데... 그냥 동화라고 쓰면 구별이 안 되는 것 같아요. 문맥으로 의미를 판단할 뿐이네요...
내가 빠퀴 보는맛에 산다
마지막 이야기 전 동화책으로 유치원때 봄ㅋㅋㅋㅋㅋ
북유럽하면 아스가르드와 토르가 가장 먼저 생각나는 1인
2번ㆍ여우는 장화신은 고양이 인데..
마지막 동화는 에로스와 프시케 이야기랑 똑같네요
검볼!!!
7:10 아무튼 맛있었죠?
2위는 장화신은 고양이 같다..
신기
5위는.욕심 부린게.아닌거 같은데 통 사정하니까 살린거고 만약 안살린다 했다간 왕이 빡쳐서 사형시키면 죽기.싫어서 한거지
아니, 용은 무슨 죄야.
뭔가 북유럽 동화들은 매운맛이 1도 없는 그저 평범한 동화같은 느낌이 드네요.
이게 다 북한 동화 때문임. ㅋㅋ
태양의 동쪽과 달의 서쪽은.. 에로스와 프쉬케 이야기를 각색한 것 같네요. 저 시대에도 표절이 있었구나...ㅋㅋㅋ
아니 왜이렇게 마녀가 많아ㅋㅋ
못 스프.. 수은 흡수하는거 아닌가
아무리 편견이 없어도 쥐는 좀..
배이코는 퍼리퍼리야
다 봤는ㄷ
생쥐와 사랑에 빠지는 건... 편견이 없는게 아니라... 음..
5위는 그림형제 동화전집에서 봤었다능...거기서는 죽음이 2번인가 더 용서를 해줬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공주를 치료하는거보고 빡친 죽음이 촛불의 방으로 주인공을 데려와 인간들의 수명인 촛불을 설명해주다 실수인척 주인공의 촛불을 꺼서 데려가는 엔딩..무튼 유니크하고 유럽갬성돋는 신선한 이야기들 이네요
알았다능..
능말투는 왜쓰는거임
방사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