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업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는 무조껀 안전해야 한다. 라고 생각하는. 안전의식이 잘 박혀있는 사업주의 밑에서 일해야 안전관리자의 역할을 잘 수행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었지만 생산팀장들에게 안전업무에 관한 조치 후 사진요청을 할 때 사업주가 저에게 괜히 바쁜 팀장들 귀찮게 하지 마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땐..참 뭐라 할 말이 없더라구요.. 나 좋자고 하는 일이 아닌 본인 좋자고 하는 일인데..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저 역시도 예전에 방사선안전관리자(관련 면허 취득)로 근무했던적이 있는데, 큰 공기업이나 대기업, 4년제 종합대학 같은 경우는 방사성물질이나 관련장비를 다루다보니 그런 업무만 주로 하는 경우도 있지만, 기업의 규모가 작다거나 하는 경우에는 대학교나 공공기관의 경우에는 행정업무를 같이한다던가 그렇더라고요. 오리지널 안전관리 업무에 종사하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는 않은 거 같습니다.
과 편입하고 내년 초에 산업기사 시험보고 나서 취업하려는 학생입니다. 이메일로도 여쭈어봤었고 영상도 보고 잠시 수습으로도 다녀봤지만 결국에는 이 직종은 힘듦도 있지만 비전이 있음에 너무 좋은것같아요 솔직히 경기가 어렵다고해도 자를수없는 부분이고 보람을 느끼면서 당장은 인원도 없고 어렵더라도 계속 보완되갈거라는게 마음에 드는것같습니다ㅎㅎ
학생이신데도 흐름을 잘 파악하고 계신 것 같네요!! 저도 다니면서 느끼지만, 대부분 기업에서 점점 안전에 대한 경각심은 강해지고 있는 것 같고 그에 대한 우대도 조금씩 생겨나고 있고, 본인 개인 노력에 따라 대우도 달리지기 때문에 전문성도 있습니다 !! 좋은 결과 기대할게요~~!!
맞아요 최근에 킨텍스에서 열린 포럼에도 참석해보았는데 현장에서 수습기간동안 일하면서 사람과 이야기하는것이 개인적으로는 어렵지 않아서 관련된 소통에는 어려움이 없었고 말씀하신 돈을 깎아먹지만 장기적인 잠재비용 (사고시 중처법, 산재 )을 생각하면 적지요 그러한 부분에ㅣ 잘 조율할수있는 회사에 들어가는것이 관건인것같습니다. 내년초에 산기 붙고 취업하면 메일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피콜로대마왕 선배님!! 선배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대표와, 임원분들 의지가 있으면 자연스럽게 그 이하 부서장들은 안전에 대한 중요도에 대해서 인식하고, 업무도 수월한 편인 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대부분 안전에 대해 인식하는 계기가 큰 사고가 발생되고 나서야 안전인식이 생긴다는게 참 아쉬운 부분인 것 같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점점 인식이 좋아지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0. 안전관리자는 서비스직이 아니라 지도, 조언, 감독자 입니다. 1. 안전에 그 어떤 타협은 없습니다. 2. 안전관리 규정은 반드시 지켜져야 하고 지켜야 합니다. 설령 생산가동을 중단해야 하는 상황이더라도 안전규정 준수와 안전 확보가 제일 우선입니다. 3. 지금까지 별일 없었고 앞으로도 별일 없을것이라고 생각하는 직원들은 회사의 잠재적인 위험 요소로 인지하고 별도로 교육 및 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4. 안전관리자는 그 누구보다 준법정신이 투철해야 하고 청렴해야 합니다. 그래서 외롭고 머리 아픈 직업입니다. 자기일에 보람을 못 느끼면 오래 못할 직업이죠.
정말 너무 너무 스트레스 입니다. 환경적으로 집합, 집결 모이는거 자체가 어려운 회사들도 많습니다. 사진으로 소명해야하고, 사진의 인원과 서명지 대조 하니, 또 맞추고, 서명 받고, 출력해서 일지 철하고, 어떤회사는 자기네들 사이트를 따로 만들어서 등록 해달라고 하고, 관리자 어르신들은 컴퓨터 어렵고, 힘들어하셔서 이 교육들때문에 퇴사가 잦고, 다 저한테 넘어 옵니다. 위험성평가며 안전 보건에 관련한 모든 문서들을 책임지고 있는데 정말 너무 너무 스트레스 입니다..
휴가자 퇴사자 기타 등등 사유로 재교육하는게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ㅠㅠ 서명철이랑 사진이랑 대조해서 일일히 보는경우도 있기는 하죠... 예전에 저도 야근하면서 일일히 다 챙겼는데, 지금은 제 근무시간 내에(09:00~18:00) 할 수 있는 업무만 하고 끝냅니다... 하여, 업무 중요도 순서를 파악하고, 중요도가 낮은건 완벽하게 못끝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전관리자는 사실 권한도 없고 종사자들은 말을 해도 안 듣고, 안전만 내세우다보면 생산성 저하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양보하는 것들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공문'을 남겨야합니다. 인프라나 시설 파트에 영상에서 말씀하신 끼임 방지용 센서 등 안전 장치의 설치를 요구하고, 반려당하면 그 이유를 기재하고 서명 해달라고 하십시오. 회의에서 안전 장치나 장비, 보호구 등 마련 요청하고, 반려당하면 그 내용으로 회의록 작성해서 공문 보내고 증거 남기세요. 안전수칙 안 지키는 사람들한테 교육하고 사진 찍고 서명 받으세요. 그런 증거들이 쌓여야 나중에 안전관리자 뭐했냐고 하면 내세울게 있는겁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보건안전공학과 졸업해서 안전이랑 위생기사 두개 가지고있는25살 여자인데요! 지금까지 최종면접 두번을 봤는데 여자라고 떨어졌어요 그리고 보건관리자로 면접을 봤었는데 저빼고 다 간호학과 출신에 병원경력이있어서 보건관리자로는 취업하는게 어려워보여서요..사무직으로 총무겸 안전관리하는 쪽으로 서류 넣어도 연락오는데가 없어서 건설현장쪽도 알아보고있는데 혼자서 하는게 아니라 팀이 이루어져있어도 힘들까요? 지금 경력이 아예없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ㅜㅜ
안녕하세요!! 통상 안전업종은 크게 건설업/제조업/안전보건위탁기관으로 총 3가지로 나뉩니다! 그 중에서 제조업은 경력직이 아닌 이상 취업은 어려운 실정이고, 건설업도 계약직 형태가 많기 때문에 "안전보건위탁기관" 으로 방향을 잡아보시는 것도 좋을 수 있습니다. 안전보건대행기관은 사업장(제조/건설) 안전보건 업무 지도와 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 위탁 선임이 주요 업무이고 또, 전문업무(유해위험방지계획서, PSM) 실력에 따라 높은 급여와 인정도 받을수 있는 업종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안전보건업종이 완전 처음이라고 하시면.. 시간이 많이 걸릴수도 있는게 걱정됩니다.. 기존 해오시던 업무와 관련된 것이나, 다른 잘하는 분야가 있으신지도 고려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종합병원 (상시근로자 700명) 안전관리자 입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던 단점들 너무 공감됩니다. 가장 공감되는 건 외로움……. 그리고 또 하나는 잡무로 인한 전문성을 키울 수 없는 환경? 이런 게 많은 현타로 남더라고요. 물론 체계가 잘 갖춰있는 곳도 있겠지만, 그곳은 입사하기 바늘구멍 같고…. 현재 중처법 개정 등 안전을 강조하고, 중요시되고 있는건 사실이지만 실질적으로 안전을 실천하는 사업장에서는 그 흐름을 못 따라오는 게 현실이라 이런 부분에서 괴리감을 느껴 저 같은 경우 안전 업무를 하며 많은 현타를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차선책으로 차라리 한 분야만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업종에서 경력을 쌓고싶어 이번에 위생관리기사 취득 후 작측업체로 이직을 하려 합니다. 어쩌다보니 푸념을 늘어놓게 되었네요 ㅎㅎㅎ 아쉬운 부분이 많아서 그랬던거 같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항상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작측도 경험이 있으셨군요! 보통 보건관리자가 되기 전 처음 경력을 쌓기 위해 작측을 많이들 가시는 거 같은데 저 같은 경우 보건관리자가 목표가 아닌, 쭉 작측으로 경력을 쌓아 측정 팀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근데 작측업무도 기술사를 취득하지 않는 이상 그리 오래 할 메리트는 없다고들 하던데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물론, 산업보건지도사라는 큰 꿈을 가지고 계속 도전할 거긴 하지만 쉽지 않으니……. 이직에 앞서 걱정이 앞서네요
이렇게 실제 업무를 하시는 분께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참 좋은듯 합니다 제가 나이가 40세인데 산안기를 가지고 있고 이번에 산위기 실기시험만 앞둔 상황입니다 다만 실무 경력이 전혀 없는 상황인데 대기업에 경력직으로 취직해서 안정적인 고용이 되는 게 최종 목표라면 1. 어떠한 순서로 어떻게 경력을 쌓아야 할지(중소기업? 공기업? 사기업? 계약직? 정규직? 등등) 2. 추후 이직을 원한다면 경력은 한 직장에서 어느정도가 좋은지(1년 이상? 2년 이상? 등등)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답변드리는 것이 선배님 향후 계획에 최대한 도움을 드리고 싶기 때문에, 이성적으로 냉정하게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경력직이 아닌 경우에는, 제조업/건설업은 20~30대 초반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고, 이 직종이 인기가 생기다보니 경쟁은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 하여, 제가 선배님이라면 규모 상관없이 안전보건 대행업체(유해위험방지계획서, PSM, 안전진단, 보건진단) 컨설팅 업체에 우선 입사하시고 해당 전문분야들(유해위험방지계획서, PSM, 안전진단, 보건진단) 마스터하게 된다면, 노력 및 전문성 수준 정도에 따라 많은 성과를 이루실 수 있을 것 같고 많은 회사에서 찾게되고, 또 기회가 된다면 스카웃도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면, ●비건설업 : 중소기업의 경우 5년이상 경력자가 양성교육 이수하면 안전관리자 선임가능(2025년 까지?? 애매함) / ●건설업 : 양성교육 이수하면 안전관리자 선임가능(2025년까지) 상기 내용인데, 솔직히 큰 영향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이유는 2가지 입니다. ●첫 번짜는 원래부터 규모가 작은 건설업/제조업 사업장은 이미 안전보건대행 위탁기관에 보통 안전관리자 선임을 하고 있었고, ●두번 째는 안전보건업무를 해본적 없는, 경력있는 현장직원으로 선임할 경우, 법적 업무에 대한 공백이 생길 수 밖에 없는데, 그 큰 리스크를 사업장이 감당하기에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즉, 조금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수 있지만, 전문자격증들 취득하고, 본인 안전업무에 대한 실력이 있어, 여러 회사에서 필요한 인재가 된다면, 크게 신경쓸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뉴시기사 링크 : naver.me/FVB7biqB
이번에 자격증을 취득해서 중소기업에 취업하여 출근 준비중인 신입 안전관리자입니다. 부끄럽지만 전공도 아예 다르고 자격증을 취득하긴 했지만 전문성이 전혀 없습니다.. 이런경우 혼자서 안전관리자 업무를 맡을수가있나요? ㅜ 유튜버님은 일하다가 모르는게 생겼을 때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일반 회사로 취업하거나 위탁업체로도 취업 가능합니다!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 차이는 추후 영상으로 계획하겠습니다! 솔직히 거의 동일하긴 한제 보건파트는 건강검진 결과 유소견자에 따른 사후관리 업무가 주된 업무입니다! 회사 입사를 위해서라면 안전보건자격증은 필수로 취득하고 영어성적이나 기타 서브안전 자격증들(위험물, 가스, 전기 등) 있습니다😀
현직 사기업 안전관리 2년차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법적 선임요건” 그 이상 이하도 아닌 직접적인 권한은 없으며 탁상행정 가라식 서류 업무에 뭔가 보람은 크게 느껴지지도 않고, 중대재해 발생 시 책임 소지 피해가기가 상당히 어려우며 각종 점검, 안전진단, 노동부 점검 같은거에 엄청 긴장할 수밖에 없고 조사 받는 그런 것도 피할 수 없고…. 물론 비전은 있지만 한편으로 씁쓸한데… 공기업 안전관리자도 법적 선임은 당연히 해야 하고, 점검 같은거 많이 받나요? 아 혹시 따로 NCS 시험 쳐서 들어가신게 아닌 경력직으로 입사하신거죠??
산업안전기사와 건설안전기사에 관심있어서 검색하다 알고리즘에 떠서 봤습니다. 나이는 20대 후반이고 현장 경력 전무한데 지금부터 산안기, 건안기 따서 안전관리자쪽으로 나아갈 수 있나요? 이전 동영상에서 계약직으로 경력 쌓으시고 공공기관에서 일하시다가 사기업으로 넘어가셨다고 하셨는데 보통의 경우 이런식으로 취직하나요?
안녕하세요. 10월부터 산안기를 준비하려고하는 31살 직장인입니다. 현재 소방업체에서 점검 및 안전관리를 맡으며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또한 안전쪽 일이지만 주말에 비상 걸리면 전화받고 안받으면 쓴소리 다 듣고 쉬는게 쉬는거 같지가 않네요 이러는게 정말 너무 스트레스가 받습니다. 평소엔 점검 나가고 보고서 작성하고 건물 관계인께 지적내역이 나오면 그거 보수해야한다고 설명 드리고 그거가지고 관계인과 싸울때도 많구요 그렇다고 연봉이 높은것도 아니며 복지가 튼튼한것도 아니고 소방업체 대부분이 다 중소기업이고 조그만한 업체이다보니 일반 직종에 비해선 복지 자체가 너무 안좋은거같더라구요 그래서 복지라도 좀 좋은곳에서 일은 하고 싶고 그렇다고 소방쪽은 계속 하기는 싫고 그와중에 산안기를 알아보다가 이것또한 안전관리자 직업이고 소방이랑은 업무환경이나 복지나 그런것들이 얼마나 차이가 나나 궁금하기도 하더라구요 만약 제 상황에서 산안기를 따게되면 어디쪽으로 취업을 해야 좋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유튜브에선 안전관리자라고만 치면 죄다 부정적인 글밖에 안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좀 현실적으로 냉정하게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어요ㅜ 소방은 정말 주말에 쉰다해도 어떤 건물에서 경종이 울린다 방송이 울린다 싸이렌이 울린다 와달라 그러면 어쩔수 없이 가야할때도있고 통화로 조치가 가능한 건물도 있지만 현실은 이러네요..안전관리 직업을 포기해야할지..고민이네요 현재 자격증은 소방설비산업기사(전기),전기기능사 보유하고있습니다..워크넷 사람인 잡코리아 등등 검색어에 안전관리자나 산업안전기사 치면 복지 좋은곳이 너무 많더라구여 여러가지 정말 궁금한게 많습니다ㅜㅜ속상합니다 직업때문에
단점도 있으나, 장점도 있습니다 !! 그런데, 말씀하신 소방관리 업체와 동일하게, 안전관리자도 주말에 사고가 있거나 하면 여러가지 신경쓰이는 업무가 많습니다 ! 그리고, 소방 자격증이 산업안전기사 자격증보다 어렵기 때문에, 충분히 취득은 가능하실 것 같고, 안전관리자로 진로를 정하셨다면 제조업 / 건설업 / 안전대행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셔서 경력과 전문성을 쌓으면서 몸값을 올리셔야 할 것 같습니다 ~!
@@please_help_me 답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공고 올라오는거 보면 건설업 말고 뭐 예를 들자면 바디프랜드? 그런곳을 제조업이라하나요? 보면 주 5일제에 복지도 어마어마하고 그러던데 하는일은 건설업이랑 비슷한건가요?? 지원자도 어마무시하더라구요. 건설업은 제가 자신이 없어서요 큰병원같은곳도 많이 올라와있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우연히 영상을 접하게 되어서 궁금한 점 문의 드립니다. 1.이번에 아시는분 건설현장에 안전관리자 업무를 추천 받았는데 자격증이 없으면 대부분 계약직일까요? 2. 계약직이라도 일을 오래하면 이직이나 자격증딸때 경력인정이 될까요? 3. 서류관리 및 현장직 안전관리자 일을 한다는데 자세히 어떤일을 하는지가 궁금합니다. 4. 안전관리자 관련 자격증이 없는데도 제가 안전관리자 업무를 맡아도 되는건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자격증이 없으면 고용노동부에 안전관리자로 선임할 수가 없습니다. 아마 안전감시단, 안전보조원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리고 건설현장 감시단, 보조원은 99.99% 계약직이죠 2. 경력인정은 어떤 직무를 맡았냐에 따라 케바케일것 같습니다. 3. 산업안전보건법에 '안전관리자 직무'라고 나와있습니다. 4. 맡아도 상관은 없지만 아무래도 전문성이 떨어지겠죠. 그리고 1에서 말씀드렸듯이 노동부 선임이 불가능합니다. 회사입장에서는 법적으로 선임해야 하는 (자격증을 갖춘) 안전관리자를 별도로 채용해야하는데 굳이 글쓴이 분을 채용할 이유가 있을까요?? 그렇기 때문에 아마 안전감시단, 혹은 안전보조원 업무일 것으로 추정하는것입니다.
산업안전지도사는 말그대로 '산업안전지도사' 라는 자격증을 취득할 경우 불리워지게 되는데요!! 산업안전지도사는 기계, 화공, 전기, 건설 4가지 분야가 있고, 취득하면 1인으로 사업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어, 일반 산업안전관리자 보다 훨씬 더 상위 등급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현재 산업안전지도사(기계) 내년 취득을 위해 공부 중에 있습니다 ㅠㅠ 지금도요....ㅎㅎ
안전 관리자 , 보건 관리자 장점이 있습니까 ㅋㅋ 1. 직원들 말 안 듣지 (네가 뭔데? 안전 관리자다 씨봉아, 이래 20년~30년~ 일했다 근데 괜찮았는데?) 2. 사장은 무조건 돈만 쳐다보지 (그럴거면 왜 고용함? , 회삿돈 안들이고 뭐 어떻게 처리? 돈 안내고 학원 가서 문제 해결 해달라고 하면 해 줌?) 3. 고용부나 공단 오면 나만 패지 (뭐 누구도 말을 안듣는데, 내가 무슨 힘이 있냐? 사장은 날 왜 뽑았는지 모르겠는데 진짜) 4. 뭐 기타 잡다한 업무 다 옴 (안전 관리자 말고 잡부라고 써야됨) 5. 건안기, 산안기, 산위기, 인공기, 소설기 등 자격증이라곤 운전 면허증밖에 없는 사람들이 기사라고 하면 택시기사인 줄 앎 ㅋㅋ 결론 : 안전 관리자 , 보건 관리자 는 멘탈을 키웁시다.. ㅠㅠ 저는 영상 편집도 하는 Legend Of 잡부 입니다..
이러니 매년 산업재해 통계에서 건설현장이 사망사고가 가장 많고 산업재해가 가장 높은 이유입니다. 안전은 기본 준수인데 특히 경험있다는 나이드신분들이 "니가 뭘아는데"라는 의식이 강하기 때문에 매년 통계로 나타나는 거죠. 현 법규상 사고 관련하여서는 최종 경영책임자가 지지만, 근로자 과실은 근로자에게도 법적 책임이 주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탁상곤론에만 매진하는 공무원들 때문에 경영책임자와 안전관리자가 참 힘든 한국입니다.
동락 양반 안전관리자만의 일이 따로 있는거고 작업자만의 일이 있는거죠ㅋㅋ 노동을 전혀 안하니 무시한다는 말 하시는거 보니 수준 바로 나오네요.. 까놓고 말해서 건설업 노동자라고 해서 전부다 실력 좋은 기술자인지 아십니까?? 제가 본 다수가 현장에 짱박혀 있거나 퇴근 시간 기다리다가 농땡이 까기만 하지.. 두시간 야근 올려놓고 30분 일하는척하다가 짱박히고 안전관리자가 뭐라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어서 뭐라하는거니 현장나가서 고집부리지 말고 사고나기 싫으면 말 좀 잘들어요. 현장일 아는 안전관리자도 많으니까 ㅋ
생초짜인 제가 어려워하는 부분들이 저만 어려워하는게 아니구나 싶어서 위로받고갑니다.
고충이 대부분 비슷한 것 같아요..!!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ㅠㅠ 하나하나 해결하다보면, 노하우가 생겨서 나중에는 정말 편하게 일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
같이 화이팅해요~~~!
권한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맨날 그놈의 지도,조언 때문에 트러블이 발생하는 주된 원인이됩니다....
권한은 없고, 사고발생되면 책임은 오고 ㅠㅠ 그래도 시가니 자날수록, 점점 안전에 대한 의식이 좋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ㅜㅜ
정말 하루하루 전쟁인거같습니다...제대로 된사수없다는게 서럽고 단점들이 너무 와닿네요..
힘내십시오 ㅠㅠ 초창기에는 많이 힘들지만 1~2년 지나면 대충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게 되기 때문에, 많이 편해집니다 !!😭
이렇게 바로 달아주실줄몰랐네요...ㅎㅎㅎㅎ요즘 위험성평가진행하느라 죽겠네요.. 예전자료도없고 참 위로감사드립니다
정말 댓글하나가 큰힘이되네요!!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다니 보람을 느낍니다 ㅎㅎ 위평시즌이죠 요즘 ㅜㅜ 종종 놀러오세요!!😊
보건관리자로 근무하다 얼마전 퇴사했는데, 영상에서 나온 단점 3가지 정말 다 겪어봤고 고민된 부분들입니다ㅠㅠ..
안전보건관리자로 근무하시는 분들 정말 외롭고 책임감이 큰 직업이라 생각됩니다 😢
그러셨군요ㅠㅠ 고생 많이 하신게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사고났을때 책임감도 그렇고, 업무가 다른 업무와 비교했을때, 눈에 확 띄지도 않기도 하고 살아남으려면 정말 피나는 노력을 ㅠㅠ😭
내 사업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는 무조껀 안전해야 한다. 라고 생각하는. 안전의식이 잘 박혀있는 사업주의 밑에서 일해야 안전관리자의 역할을 잘 수행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었지만 생산팀장들에게 안전업무에 관한 조치 후 사진요청을 할 때 사업주가 저에게 괜히 바쁜 팀장들 귀찮게 하지 마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땐..참 뭐라 할 말이 없더라구요.. 나 좋자고 하는 일이 아닌 본인 좋자고 하는 일인데..
저도 생산팀장이 본이 작업구역에 오지말라고 통보받은적 있었는데, 추후에 친하지니 관계가 더 돈독해진 기억이 있네요.. 제일 좋은건 안전보건관리책임자(공장자)가 안전보건에 힘을 실어주는게 제일 베스트인 것 같습니다😂
어디 의지할 곳 없이 혼자 일하고 혼자 알아보고 하는 이 점이 진짜 공감이네요ㅠㅠ 이 부분이 제일 힘든 부분인 거 같네요.
네 맞아요 ㅠㅠ 그래서 안전보건 단톡방 같은게 많이 활성화 되어 있는데, 거기서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요!!
오우 너무 공감됩니다. 같이 화이팅 합시다..
화이팅해요~~!! 요즘 비 많이 오는데 조심하시구요!!
두 회사 합쳐서 9개월 하고 지금은 시간빌게이츠인 사람입니다
저도 일을 잘했다고는 말을 못하겠지만 원청이랑 협력업체쪽 양쪽에서 일해보면서 영상처럼 억울한일도 겪고 욕들어먹고
뒤늦게 번아웃이 찾아오네요 현장에서 오늘도 고생하시는 안전관리자분들 화이팅입니다 ㅎㅎ..
10년 이상된 경력자 분들도, 저희와 똑같은 고민 많이 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만큼 신입들은 더 힘들겠죠 ㅠㅠ 감사합니다 !!
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큰 도움 되고있습니다
영상 자주올려주세요 ㅎㅎ
도움되시다니 다행이네요~~!!
영상 업로드 주기 노력하겠습니다!!😂
저도 원청사 하청사 안전관리자 둘다 경험해보고 지금 하청사 업체에 계속 근무중 인데 힘들죠 ㅋㅋ 원청사 입장에선 서류 문제고, 하청사는 원청사랑 근로자 사이에 낑겨서 씨름 해야하고. 원청사가 해달라는 요청은 어지간해서 " 예! 알겠습니다! " 이러는데. 도 가 지나쳐서 원청사 사무실에서 언성 높이고 서류 내던지고 싸워야하기도 하고요.. 그러다보니 참 힘드네요
ㅠㅠ 노고많으십니다...
원청이 프로세스를 잘 구축해줘야 그 이하 하청업체들도 편하게 일할텐데ㅠㅠ
영상 자주올려주세요!!! 저도 안전관리자로서 공감이 많이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저 역시도 예전에 방사선안전관리자(관련 면허 취득)로 근무했던적이 있는데, 큰 공기업이나 대기업, 4년제 종합대학 같은 경우는 방사성물질이나 관련장비를 다루다보니 그런 업무만 주로 하는 경우도 있지만, 기업의 규모가 작다거나 하는 경우에는 대학교나 공공기관의 경우에는 행정업무를 같이한다던가 그렇더라고요. 오리지널 안전관리 업무에 종사하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는 않은 거 같습니다.
정말 왠만한 큰 대기업이 아닌 이상은, 안전업무만 전담으로 하는 경우는 많이 못봤습니다..!
어떻게든 안전이랑 연관지어서, 다른 업무를 하게 만들죠 ..!!
같은 방사선안전관리자로서 참...힘드네요ㅎㅎ
ri면허인가요?? 엄청어렵다는데 취득팁 공유되실까요 ㅠ
@@djdjjesidi 네 ri는 맞는데 요새는 예전보다 자료라던지 강의도 많아져서 어떤부분이 가장 어렵나요?
이번에 느낌은 합격할거같은데 sri까지 연달아서 해볼까 합니다,,,,
제조업 재직중이실까요?!
과 편입하고 내년 초에 산업기사 시험보고 나서 취업하려는 학생입니다.
이메일로도 여쭈어봤었고 영상도 보고
잠시 수습으로도 다녀봤지만
결국에는 이 직종은 힘듦도 있지만 비전이 있음에 너무 좋은것같아요
솔직히 경기가 어렵다고해도 자를수없는 부분이고
보람을 느끼면서 당장은 인원도 없고 어렵더라도 계속 보완되갈거라는게 마음에 드는것같습니다ㅎㅎ
학생이신데도 흐름을 잘 파악하고 계신 것 같네요!!
저도 다니면서 느끼지만, 대부분 기업에서 점점 안전에 대한 경각심은 강해지고 있는 것 같고
그에 대한 우대도 조금씩 생겨나고 있고, 본인 개인 노력에 따라 대우도 달리지기 때문에 전문성도 있습니다 !!
좋은 결과 기대할게요~~!!
맞아요 최근에 킨텍스에서 열린 포럼에도 참석해보았는데 현장에서 수습기간동안 일하면서 사람과 이야기하는것이 개인적으로는 어렵지 않아서 관련된 소통에는 어려움이 없었고
말씀하신 돈을 깎아먹지만 장기적인 잠재비용 (사고시 중처법, 산재 )을 생각하면 적지요
그러한 부분에ㅣ 잘 조율할수있는 회사에 들어가는것이 관건인것같습니다.
내년초에 산기 붙고 취업하면 메일드리겠습니다!!
@@Cassis-o9y 학생이신데 벌써 이렇게까지 깊게 생각하시는게 놀랍습니다!! 네네 메일 꼭 주세요!!😀
힘들지만 비젼있습니다. 사람의 생명을 지키는 직업. 건행~~
직무에 대해 생각해보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현 안전부서 재직중입니다
이질적인 얘기지만 큰사고나 중대재해 몇번나보면 안전 한마디에 생산이 알아서 저절로 안전챙깁니다.
큰 사고가 있고나면 잠시동안 안전에 신경쓰기는 하는데, 그것도 오래못가 잊혀지는 것 같습니다ㅠㅠ 근본적인 안전프로세스를 잡는게 중요한 것 같은데 쉽지 않네요😭
경영진 마인드가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중대사고가 자주나는 상황에 다음 사고나면 본인 목이 날아가기때문에 생산에 큰빵꾸 나지 않는이상 안전을 무조건 챙기더라고요
"경영진의 안전에 대한 의지" 저도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근래 들어서는 인식이 많이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전담은 전담대로 겸직은 겸직대로 어렵죠..이상적으로 전담이 좋긴한데..자금관리나 집행을 할 수 있는 안전보건팀이 좋다고 생각되네요..안전보건은 자금으로 푸시해야 말 잘 듣습니다ㅜㅜ -전직 안전관리자 올림-
인정합니다 !!
모든 안전업무가 직원들 업무에 영향을 주다보니 쉽지 않죠 ㅠㅠ
안전관리 인간존중이 우선입니다.
네 !! 서로의 상황에 대해 공감하는게 우선인 것 같습니다 !
안타깝습니다. 도대체 어떤 회사를 다니셨길래.. ㅜㅜ 안전만 17년차인 사람으로서 짧게 말씀드리자면 안전부서가 힘을 가지려면 전적으로 대표이사나 그 위 담당임원이 힘을 실어줘야 합니다. 그 개념이 없는 회사면 안전담당자가 자부심 갖고 일하기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피콜로대마왕 선배님!!
선배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대표와, 임원분들 의지가 있으면 자연스럽게 그 이하 부서장들은 안전에 대한 중요도에 대해서 인식하고, 업무도 수월한 편인 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대부분 안전에 대해 인식하는 계기가 큰 사고가 발생되고 나서야 안전인식이 생긴다는게 참 아쉬운 부분인 것 같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점점 인식이 좋아지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0. 안전관리자는 서비스직이 아니라 지도, 조언, 감독자 입니다.
1. 안전에 그 어떤 타협은 없습니다.
2. 안전관리 규정은 반드시 지켜져야 하고 지켜야 합니다. 설령 생산가동을 중단해야 하는 상황이더라도 안전규정 준수와 안전 확보가 제일 우선입니다.
3. 지금까지 별일 없었고 앞으로도 별일 없을것이라고 생각하는 직원들은 회사의 잠재적인 위험 요소로 인지하고 별도로 교육 및 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4. 안전관리자는 그 누구보다 준법정신이 투철해야 하고 청렴해야 합니다. 그래서 외롭고 머리 아픈 직업입니다. 자기일에 보람을 못 느끼면 오래 못할 직업이죠.
3번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 평화롭다고 긴장풀다가 사고나면 대처하기 힘들고.. 나혼자가 아닌 주변 동료와 상급자분들에게도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지속적으로 심어주는 것도 중요한 것 같네요 !!
그러다 사고나는거죠
별일없다가 한번에 펑
뉴스나오고 사장 구속되고
진짜 우리 사업장이 안전보건관리자 분들이랑 엄청 소통이 잘되는거였구나 ㄷㄷㄷ
너무 강압적인 것 없이, 뭔가를 하기 전에 직원들에게 먼저 의견을 물어보는 등
저희도 노력을 많이 하니!! 소통면에서는 많이 좋아 진 것 같습니다!!
안전관리자로써 직원분들과 트러블이 발생하는게 제일 힘든거 같습니다..
10년 이상된 경력자 선배님들도 제일 힘들어하시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 ㅜ
잘생기셨어요. 댓글에 대한 답변도 친절히 해주시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체계가많다 = 할일이 많다 누군가 fm대로 회사 자체나 다른곳에서 감사해버리면 털릴수밖에없음 아무리열심히해도 혼자하는게 한계가있는법이죠 현직이지만 혼자서하기엔 무리가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류철자 숫자하나 틀리면 안되기때문에 서류에 집중하다보면 현장일지만들기가 힘들더군요
현장점검과 서류관리에 대한 업무비중도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배분하고, 혼자하다 보니 놓칠 수 있는 부분이 있어, 항상 고민하고 걱저거리가 많은건 사실이네요😭
정말 너무 너무 스트레스 입니다. 환경적으로 집합,
집결 모이는거 자체가 어려운
회사들도 많습니다. 사진으로
소명해야하고, 사진의 인원과
서명지 대조 하니, 또 맞추고,
서명 받고, 출력해서 일지
철하고, 어떤회사는 자기네들
사이트를 따로 만들어서 등록
해달라고 하고, 관리자
어르신들은 컴퓨터 어렵고,
힘들어하셔서 이 교육들때문에
퇴사가 잦고, 다 저한테 넘어
옵니다. 위험성평가며 안전
보건에 관련한 모든 문서들을
책임지고 있는데 정말 너무
너무 스트레스 입니다..
정말 짜증 스럽습니다.
한달에 몇번의 교육일지른
만들어야 하는지, 전원
스케줄 계획이라서 몇번을
똑같은 교육이 반복 됩니다.
휴가자 퇴사자 기타 등등 사유로 재교육하는게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ㅠㅠ
서명철이랑 사진이랑 대조해서 일일히 보는경우도 있기는 하죠... 예전에 저도 야근하면서 일일히 다 챙겼는데, 지금은 제 근무시간 내에(09:00~18:00) 할 수 있는 업무만 하고 끝냅니다... 하여, 업무 중요도 순서를 파악하고, 중요도가 낮은건 완벽하게 못끝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전관리자는 사실 권한도 없고 종사자들은 말을 해도 안 듣고, 안전만 내세우다보면 생산성 저하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양보하는 것들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공문'을 남겨야합니다. 인프라나 시설 파트에 영상에서 말씀하신 끼임 방지용 센서 등 안전 장치의 설치를 요구하고, 반려당하면 그 이유를 기재하고 서명 해달라고 하십시오. 회의에서 안전 장치나 장비, 보호구 등 마련 요청하고, 반려당하면 그 내용으로 회의록 작성해서 공문 보내고 증거 남기세요. 안전수칙 안 지키는 사람들한테 교육하고 사진 찍고 서명 받으세요. 그런 증거들이 쌓여야 나중에 안전관리자 뭐했냐고 하면 내세울게 있는겁니다.
요즘 AI세로 발전하고 있는데.. 하나하나 서명받고 증빙하는것도 쉽지 않네요 ㅠㅠ😭
정기안전보건교육도 월 2시간 분기 6시간 이것도 절대 지켜질리가 없죠..
그러다 보면 서명지만 제대로 받는게 다행일 정도고 위험성평가도 일하는 사람, 만드는 사람, 관리하는 사람 다 따로죠
왜 해야하는지도 모르고..
네 맞습니다..!!
실제 정기교육의 경우 분기 6시간 관련하여, 서명만 받는다는 등 오해 소지가 많기 때문에
사이버교육으로 수강하는 것이 제일 깔끔한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보건안전공학과 졸업해서 안전이랑 위생기사 두개 가지고있는25살 여자인데요! 지금까지 최종면접 두번을 봤는데 여자라고 떨어졌어요 그리고 보건관리자로 면접을 봤었는데 저빼고 다 간호학과 출신에 병원경력이있어서 보건관리자로는 취업하는게 어려워보여서요..사무직으로 총무겸 안전관리하는 쪽으로 서류 넣어도 연락오는데가 없어서 건설현장쪽도 알아보고있는데 혼자서 하는게 아니라 팀이 이루어져있어도 힘들까요? 지금 경력이 아예없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ㅜㅜ
간호사가 유리한건 사실이나, 간호사만 원했다면, 최종 면접까지 가지도 못했을겁니다!!ㅠㅠ 위생기사 임에도 불구하고 안전도 취득하셨으니, 조금만 더 도전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기는 합니다!
저의 사례를 말씀드리면, 보건관리자로 입사했을때 저 빼고 모두 간호사이셨는데, 간호사 자격 없는 제가 합격하였습니다!! PT면접이였는데, 준비를 정말 많이했고 준비해오라는 것 이상으로 해당 회사 직종과 관련된 자료(직원 인터뷰 동영상 등) 사전 제출하였습니다.
@@please_help_me 친절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좀더 도전해보겠습니다 ㅎㅎ
퇴직을 앞두고 있는 경찰관입니다.
산업안전기사에 도전 하려고 하는데
나이가 있어도 취업이 잘 되는 편인가요?
안녕하세요!!
통상 안전업종은 크게 건설업/제조업/안전보건위탁기관으로 총 3가지로 나뉩니다!
그 중에서 제조업은 경력직이 아닌 이상 취업은 어려운 실정이고, 건설업도 계약직 형태가 많기 때문에
"안전보건위탁기관" 으로 방향을 잡아보시는 것도 좋을 수 있습니다.
안전보건대행기관은 사업장(제조/건설) 안전보건 업무 지도와 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 위탁 선임이 주요 업무이고
또, 전문업무(유해위험방지계획서, PSM) 실력에 따라 높은 급여와 인정도 받을수 있는 업종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안전보건업종이 완전 처음이라고 하시면.. 시간이 많이 걸릴수도 있는게 걱정됩니다..
기존 해오시던 업무와 관련된 것이나, 다른 잘하는 분야가 있으신지도 고려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종합병원 (상시근로자 700명) 안전관리자 입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던 단점들 너무 공감됩니다.
가장 공감되는 건 외로움……. 그리고 또 하나는 잡무로 인한 전문성을 키울 수 없는 환경?
이런 게 많은 현타로 남더라고요.
물론 체계가 잘 갖춰있는 곳도 있겠지만, 그곳은 입사하기 바늘구멍 같고….
현재 중처법 개정 등 안전을 강조하고, 중요시되고 있는건 사실이지만 실질적으로 안전을 실천하는 사업장에서는 그 흐름을 못 따라오는 게 현실이라
이런 부분에서 괴리감을 느껴 저 같은 경우 안전 업무를 하며 많은 현타를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차선책으로
차라리 한 분야만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업종에서 경력을 쌓고싶어 이번에 위생관리기사 취득 후 작측업체로 이직을 하려 합니다.
어쩌다보니 푸념을 늘어놓게 되었네요 ㅎㅎㅎ
아쉬운 부분이 많아서 그랬던거 같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항상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말씀하신부분 모두 공감됩니다!!
저도 대학 갓 졸업하고 작측 1년 하였었는데 전문성도 있고, 여러 사업장 방문하시다 보면 안목도 많이 넓히실 수도 있는 등 좋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측도 경험이 있으셨군요!
보통 보건관리자가 되기 전 처음 경력을 쌓기 위해 작측을 많이들 가시는 거 같은데
저 같은 경우 보건관리자가 목표가 아닌, 쭉 작측으로 경력을 쌓아 측정 팀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근데 작측업무도 기술사를 취득하지 않는 이상 그리 오래 할 메리트는 없다고들 하던데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물론, 산업보건지도사라는 큰 꿈을 가지고 계속 도전할 거긴 하지만 쉽지 않으니……. 이직에 앞서 걱정이 앞서네요
작측업체가 뭔가요???
@@guy31012작업 환경 측정
작측... 여기는 가라 왕국입니다. 더 현타오고 자괴감 오질겁니다.
결국 무시받지 않으려면 본인이 하기 나름
신입시절에는 많이 힘들었지만
오래 근무하다 보면 노하우가 생기기는 하는 것 같아요!!
이렇게 실제 업무를 하시는 분께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참 좋은듯 합니다
제가 나이가 40세인데 산안기를 가지고 있고 이번에 산위기 실기시험만 앞둔 상황입니다 다만 실무 경력이 전혀 없는 상황인데
대기업에 경력직으로 취직해서 안정적인 고용이 되는 게 최종 목표라면
1. 어떠한 순서로 어떻게 경력을 쌓아야 할지(중소기업? 공기업? 사기업? 계약직? 정규직? 등등)
2. 추후 이직을 원한다면 경력은 한 직장에서 어느정도가 좋은지(1년 이상? 2년 이상? 등등)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답변드리는 것이 선배님 향후 계획에 최대한 도움을 드리고 싶기 때문에, 이성적으로 냉정하게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경력직이 아닌 경우에는, 제조업/건설업은 20~30대 초반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고, 이 직종이 인기가 생기다보니 경쟁은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
하여, 제가 선배님이라면 규모 상관없이 안전보건 대행업체(유해위험방지계획서, PSM, 안전진단, 보건진단) 컨설팅 업체에 우선 입사하시고
해당 전문분야들(유해위험방지계획서, PSM, 안전진단, 보건진단) 마스터하게 된다면, 노력 및 전문성 수준 정도에 따라 많은 성과를 이루실 수 있을 것 같고
많은 회사에서 찾게되고, 또 기회가 된다면 스카웃도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please_help_me 진심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제가 나이가 있는지라 더욱 많은 고민이 되었었는데 앞으로의 방향을 잡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please_help_me 30대 초/중반도 바로 건설현장에 가는것보다는, 안전ㆍ보건 대행업체에서 시작하는게 좋을지요?
제조업은 몰랐는데 잘 알게 되네요 ㅋㅋ건축 쪽은 안전화 안신으면 그냥 경고 먹이거나 또 발각되면 퇴출시키는데
오 진짜요?? 안전화 착용 등 꼭 필요한 사항에 대해 어느정도 강제성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저도 고민해보겠습니다!😭
'퇴출'이란 말을 근로자에게 사용해서도 안되고 퇴출시켜서도 안됩니다. 나중에 노동부에 부당해고로 걸고 넘어지면 문제 커집니다. 특별교육 시킨다고 하고 교육장에 기약없이 앉혀놔서 본인 스스로 나가게 하던가 해야 됩니다.
최근 '현장 경력 5년이상 안전관리자 선임 가능 시행령 개정'에 대해 앞으로 전망이 어떻지 궁금합니다. 비전공에 늦은나이레 안전관리자 준비중인데 일각에서 자격증 이제 쓸모없다 등 부정적인 전망이 보이는거 같은데 전망이 괜찮늘까요?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면, ●비건설업 : 중소기업의 경우 5년이상 경력자가 양성교육 이수하면 안전관리자 선임가능(2025년 까지?? 애매함) / ●건설업 : 양성교육 이수하면 안전관리자 선임가능(2025년까지)
상기 내용인데, 솔직히 큰 영향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이유는 2가지 입니다. ●첫 번짜는 원래부터 규모가 작은 건설업/제조업 사업장은 이미 안전보건대행 위탁기관에 보통 안전관리자 선임을 하고 있었고, ●두번 째는 안전보건업무를 해본적 없는, 경력있는 현장직원으로 선임할 경우, 법적 업무에 대한 공백이 생길 수 밖에 없는데, 그 큰 리스크를 사업장이 감당하기에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즉, 조금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수 있지만, 전문자격증들 취득하고, 본인 안전업무에 대한 실력이 있어, 여러 회사에서 필요한 인재가 된다면, 크게 신경쓸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뉴시기사 링크 : naver.me/FVB7biqB
특히 공동주택은 안전관리자 위의 두명이 전혀 신경안씀! 다른 업무를
시켜서 할시간이 없다. 다른업무를
근절하지 못하면 문서적 위장 이다
헐 그런가요??ㅠㅠㅠ
전문대졸은 안전관리자 직종으로 진입하기 어려울까요??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저도 전문대거든요!!
안전관리자가 운전면허증이 꼭 있어야 하지요? 산업안전기사랑 건설안전기사 이렇게 두개따면 제조업이나 건설현장 갈텐데 한군데만 가는게 아니고 여러군데 다 안전점검해야할테니... 무조건 운전필수인직업이지요?
건설업/제조업은 운전필수 아닙니다!!
다만, 안전보건관리 대행업체(컨설팅)와 작업환경측정 직종은 여러 사업장 방문하기때문에, 운전 필수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안전관리자 공기업의 경우에는 어느쪽으로 취업할수 있나요?
공기업은 제조업 공장이나 건설업은 적기 때문에
사기업 대비해서는 취업할 곳은 드문 것 같습니다 !!
공기업쪽은 잘 모르겠네요 ㅜㅠ
안전관리자 신입으로 덩그러니 들어가면.. 누구한테 일을 배우나요..??!
큰 조직은 안전관리자 선임한테 배우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안전업무를 했었던, 담당자한테 배우게 되면
결국은 혼자 처음부터 시작해야 되는 것 같아요!! ㅠ
총무팀 일을 안전관리자가 😢
그러게요ㅠㅠ 그래도 조금씩 인식이 많이 좋아지고 있는 것 같기는 합니다!!
존잘
더듬이 머리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격증따면 안전보건대행 업체에 취업가능할까요? 혹시 아시면 조언좀 부탁드려요^^
네 자격증 취득하면 대행업체 취업 가능합니다!!
이번에 자격증을 취득해서 중소기업에 취업하여 출근 준비중인 신입 안전관리자입니다.
부끄럽지만 전공도 아예 다르고 자격증을 취득하긴 했지만 전문성이 전혀 없습니다..
이런경우 혼자서 안전관리자 업무를 맡을수가있나요? ㅜ
유튜버님은 일하다가 모르는게 생겼을 때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안전관리자로 입사하게 되면, 회사에서도 안전업무 알고 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ㅠㅠ 구글링으로 산업안전보건법 서류 리스트 뽑고, 거기서 우리 사업장에만 적용되는 것으로 요약하고 다듬는 작업하다 보면 점점 감이 오실겁니다!!
측량을 주업무로 하는데 이제 30대 중반 다되어가고, 최근 허리디스크 때문에 몸이 안따라서 허리에 부담이 덜가는 '산업안전보건관리자'로 전향을 해볼까 고민중입니다.
다행히 전 토목 4년제라 산업위생관리기사 응시가 가능해서 공부해서 따면되는데..
1. 안전쪽은 생초보라 잘모르는데 취업을 한다면 위탁업체로 가야되나요?
2. 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의 차이점이 대충 어떻게 되나요? 산업안전기사를 따야 안전관리자 가능한걸로 아는데
3. 자격증 공부하면서 같이 이것도 병행하면 좋겠다는거 추천 부탁드립니다.
일반 회사로 취업하거나 위탁업체로도 취업 가능합니다!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 차이는 추후 영상으로 계획하겠습니다! 솔직히 거의 동일하긴 한제 보건파트는 건강검진 결과 유소견자에 따른 사후관리 업무가 주된 업무입니다! 회사 입사를 위해서라면 안전보건자격증은 필수로 취득하고 영어성적이나 기타 서브안전 자격증들(위험물, 가스, 전기 등)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살려주셈님 제가 과가 보건계열이라 안전관리자에 관심은 있는데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 ㅠㅠ괜찮으시다면 메일로 궁금한 점 물어봐도 될까요?
네 메일주세요~~!!
@@please_help_me 메일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전 관련 학과를 졸업하고 안전 관련 웹서비스를 만들고 있는 27살 초년생입니다. 선배님 말씀들이 도움이 됩니다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하네요!!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현직 사기업 안전관리 2년차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법적 선임요건” 그 이상 이하도 아닌
직접적인 권한은 없으며
탁상행정 가라식 서류 업무에
뭔가 보람은 크게 느껴지지도 않고,
중대재해 발생 시 책임 소지 피해가기가
상당히 어려우며
각종 점검, 안전진단, 노동부 점검 같은거에
엄청 긴장할 수밖에 없고
조사 받는 그런 것도 피할 수 없고….
물론 비전은 있지만
한편으로 씁쓸한데…
공기업 안전관리자도 법적 선임은
당연히 해야 하고, 점검 같은거 많이 받나요?
아 혹시 따로 NCS 시험 쳐서
들어가신게 아닌 경력직으로 입사하신거죠??
현재는 사기업을 다니고 있고, 이전 회사가 공공기관인데 NCS로 입사하였었습니다 !!
외주관리 하면 되. 고용왜 하나
외주관리가 무슨뜻이죠!?
안전대행 보건대행? 말씀해 주시는 건가요!?
한 지역에 정착하기 힘든 직종일까요...? 한 지역에 정착해서 일을 하고싶어서 망설여지네요
공장이면 한 지역 정착 가능하고!!
본사근무면 공장보다는 인사이동 확률이 높은 것 같습니다!!
종교인 아니면 직장 다니기 힘듬
맨 정신으로는 힘든건 ㅇㅈ합니다 !!
저는 요즘 책이나 운동으로 힐링 합니다 !!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는 힘들긴 해도 그나마 잡일은 덜하지.... 욕먹는 사람도 한정적이지만
건축직들은 잡일꾼임 ㅎㅎ 거기다가 욕먹는 사람도 다양함 (감리, 협력사, 상사들, 등등등.... 욕 엄청 먹지)
어느 직종이나 힘들부분은 있을수 밖에 없는 것 같네요 ㅠㅠ
건축이 안전에 대해 덜 한다고 말을 한다고? 서류보면 건축은 도망가지 현장 개같이하고 사고나면 등돌리는게 요즘 품질,안전빼고 건축은 한량이지 그래서 사람도 안뽑고 자격없어도 경력으로 들어가는게 건축시공인데 무슨ㅋㅋ
산업안전기사와 건설안전기사에 관심있어서 검색하다 알고리즘에 떠서 봤습니다.
나이는 20대 후반이고 현장 경력 전무한데 지금부터 산안기, 건안기 따서 안전관리자쪽으로 나아갈 수 있나요?
이전 동영상에서 계약직으로 경력 쌓으시고 공공기관에서 일하시다가 사기업으로 넘어가셨다고 하셨는데 보통의 경우 이런식으로 취직하나요?
저는 특별한 케이스이고, 20대 후반이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please_help_me감사합니다
자격증을 글로배워 취득하다보니 말그대로 생초짜인 저로썬 실무가 엄두도 나지않아 산업안전관련해선 가고싶어도 못갈꺼 같아요. 우연히 보게된 영상인데 공감이 많이 가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10월부터 산안기를 준비하려고하는 31살 직장인입니다. 현재 소방업체에서 점검 및 안전관리를 맡으며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또한 안전쪽 일이지만 주말에 비상 걸리면 전화받고 안받으면 쓴소리 다 듣고 쉬는게 쉬는거 같지가 않네요 이러는게 정말 너무 스트레스가 받습니다. 평소엔 점검 나가고 보고서 작성하고 건물 관계인께 지적내역이 나오면 그거 보수해야한다고 설명 드리고 그거가지고 관계인과 싸울때도 많구요 그렇다고 연봉이 높은것도 아니며 복지가 튼튼한것도 아니고 소방업체 대부분이 다 중소기업이고 조그만한 업체이다보니 일반 직종에 비해선 복지 자체가 너무 안좋은거같더라구요 그래서 복지라도 좀 좋은곳에서 일은 하고 싶고 그렇다고 소방쪽은 계속 하기는 싫고 그와중에 산안기를 알아보다가 이것또한 안전관리자 직업이고 소방이랑은 업무환경이나 복지나 그런것들이 얼마나 차이가 나나 궁금하기도 하더라구요 만약 제 상황에서 산안기를 따게되면 어디쪽으로 취업을 해야 좋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유튜브에선 안전관리자라고만 치면 죄다 부정적인 글밖에 안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좀 현실적으로 냉정하게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어요ㅜ 소방은 정말 주말에 쉰다해도 어떤 건물에서 경종이 울린다 방송이 울린다 싸이렌이 울린다 와달라 그러면 어쩔수 없이 가야할때도있고 통화로 조치가 가능한 건물도 있지만 현실은 이러네요..안전관리 직업을 포기해야할지..고민이네요 현재 자격증은 소방설비산업기사(전기),전기기능사 보유하고있습니다..워크넷 사람인 잡코리아 등등 검색어에 안전관리자나 산업안전기사 치면 복지 좋은곳이 너무 많더라구여 여러가지 정말 궁금한게 많습니다ㅜㅜ속상합니다 직업때문에
단점도 있으나, 장점도 있습니다 !!
그런데, 말씀하신 소방관리 업체와 동일하게, 안전관리자도 주말에 사고가 있거나 하면 여러가지 신경쓰이는 업무가 많습니다 !
그리고, 소방 자격증이 산업안전기사 자격증보다 어렵기 때문에, 충분히 취득은 가능하실 것 같고, 안전관리자로 진로를 정하셨다면
제조업 / 건설업 / 안전대행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셔서 경력과 전문성을 쌓으면서 몸값을 올리셔야 할 것 같습니다 ~!
@@please_help_me 답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공고 올라오는거 보면 건설업 말고 뭐 예를 들자면 바디프랜드? 그런곳을 제조업이라하나요? 보면 주 5일제에 복지도 어마어마하고 그러던데 하는일은 건설업이랑 비슷한건가요?? 지원자도 어마무시하더라구요. 건설업은 제가 자신이 없어서요 큰병원같은곳도 많이 올라와있더라구요!
바디프렌드는 안마의자 제조업체일 것 같습니다!! 건설업은 저도 경험이 없어서, 잘 모르겠으나 주 6일 근무하고, 업무 강도도 있는 편이긴 한데 급여가 좋은 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병원도 제조업쪽에 가깝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 @@혀기쿵야
@@please_help_me 소중한 답변 감사합니다! 나중에 산안기 취득하여 저는 제조업쪽으로 주5일제로가서 좀 실력좀 쌓아보고싶네요! 구독누르고 갑니다!!무더위가 조금씩 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충분한 수분 섭취 잊지마세요^^
건설은 연봉이 더 높은데 그만큼 더 빡셈.
거기다 계속 근무지 옮겨야되고, 건설작업자들이랑 비교하면 제조작업자들은 양반임.
안녕하세요 우연히 영상을 접하게 되어서 궁금한 점 문의 드립니다.
1.이번에 아시는분 건설현장에 안전관리자 업무를 추천 받았는데 자격증이 없으면 대부분 계약직일까요?
2. 계약직이라도 일을 오래하면 이직이나 자격증딸때 경력인정이 될까요?
3. 서류관리 및 현장직 안전관리자 일을 한다는데 자세히 어떤일을 하는지가 궁금합니다.
4. 안전관리자 관련 자격증이 없는데도 제가 안전관리자 업무를 맡아도 되는건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을 하시면서, 업무 하는데에 있어서 도움은 되겠으나
자격증 없이 근무하는 것은 경력인정이 안될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아마, 해당 회사의 안전관리자 보조업무를 하실 것 같은데요??
1. 자격증이 없으면 고용노동부에 안전관리자로 선임할 수가 없습니다. 아마 안전감시단, 안전보조원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리고 건설현장 감시단, 보조원은 99.99% 계약직이죠
2. 경력인정은 어떤 직무를 맡았냐에 따라 케바케일것 같습니다.
3. 산업안전보건법에 '안전관리자 직무'라고 나와있습니다.
4. 맡아도 상관은 없지만 아무래도 전문성이 떨어지겠죠. 그리고 1에서 말씀드렸듯이 노동부 선임이 불가능합니다. 회사입장에서는 법적으로 선임해야 하는 (자격증을 갖춘) 안전관리자를 별도로 채용해야하는데 굳이 글쓴이 분을 채용할 이유가 있을까요?? 그렇기 때문에 아마 안전감시단, 혹은 안전보조원 업무일 것으로 추정하는것입니다.
현대파텍스 안전패트롤 구인하던데 이것도 안전관리자인가요?
안전패트롤은 계약직? 정도로만 알고 있습니다!!
안전관리자가 아니라 안전감시단?? 아닐까요!?
42살입니다 산업안전기사 시험준비할려고하는데 비추천하나요?
스팩과 과거 경력을 안전이랑 연관지을수 있는지 등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만, 조심스럽지만 쉽지는 않을 것 같기는 합니다ㅠㅠ
나이 있으셔서 신입으로 일 못 배웁니다. 주임으로 시작해야하는데...
현재 26세이고 산안기취득했고 위험물까지 따고있는데 대학은 전문대나왔고 관련학과나 안전쪽 경력이 아직 없는데 설계를 어떻게해나가야할까요? 그냥 작은기업부터 들어가서 경력쌓으면서 올라가야할까요?
네 그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오 이거보고 접었어요 저랑안맞을듯
장점도 많습니다!! 😭
현장가쇼.
다치지 않게 하지 위해 노력해도 사람한테 얘기하는건데 말을 안들음. 다치면 말 잘 듣거나 갑자기 똑똑해지고 영악해짐
사고 이후에 안전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것 같기는 합니다ㅠ
남자는 산업안전이 좋은가요?
네 산업안전은 남자비중이 저 높은 것 같습니다 !
어디든 애로사항이 있는거 같습니다. 근데 하나 여쭤볼게 있는데 산업안전관리자와 산업안전지도사의 차이점이 뭔지요?
산업안전지도사는 말그대로 '산업안전지도사' 라는 자격증을 취득할 경우 불리워지게 되는데요!!
산업안전지도사는 기계, 화공, 전기, 건설 4가지 분야가 있고, 취득하면 1인으로 사업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어, 일반 산업안전관리자 보다 훨씬 더 상위 등급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현재 산업안전지도사(기계) 내년 취득을 위해 공부 중에 있습니다 ㅠㅠ 지금도요....ㅎㅎ
@@please_help_me그렇군요. 근데 안전지도사 시험 2차는 만만찮아 보입니다. 저는 섣불리 대들다간 큰코 다칠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ㅋㅋ. 혹시 관련 전공자인가요?
이 시험이 1년에 한번밖에 기회가 없고, 양도많아 쉽지 않기는 한데, 결국 이 직무로 쭉 갈 것이라면, 취득하는게 맞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환경과 전공입니다🙂
@@please_help_me 예 그러시군요. 홧팅입니다
맞는 말인데... 얘기하는 사람의 고압적 태도가 문제인 경우가 많음
강압적 그리고 법적으로 해야된다는 식으로 부담을 상대방에게 주는 방식은 저도 옳다고 생각 안합니다!
안전 관리자 , 보건 관리자 장점이 있습니까 ㅋㅋ
1. 직원들 말 안 듣지 (네가 뭔데? 안전 관리자다 씨봉아, 이래 20년~30년~ 일했다 근데 괜찮았는데?)
2. 사장은 무조건 돈만 쳐다보지 (그럴거면 왜 고용함? , 회삿돈 안들이고 뭐 어떻게 처리? 돈 안내고 학원 가서 문제 해결 해달라고 하면 해 줌?)
3. 고용부나 공단 오면 나만 패지 (뭐 누구도 말을 안듣는데, 내가 무슨 힘이 있냐? 사장은 날 왜 뽑았는지 모르겠는데 진짜)
4. 뭐 기타 잡다한 업무 다 옴 (안전 관리자 말고 잡부라고 써야됨)
5. 건안기, 산안기, 산위기, 인공기, 소설기 등 자격증이라곤 운전 면허증밖에 없는 사람들이 기사라고 하면 택시기사인 줄 앎 ㅋㅋ
결론 : 안전 관리자 , 보건 관리자 는 멘탈을 키웁시다.. ㅠㅠ 저는 영상 편집도 하는 Legend Of 잡부 입니다..
영상편집까지요 ?! 할 줄 아는게 많으신가 봅니다 ㅠㅠ
여러 사람이랑 접촉할 일이 많다보니, 멘탈관리는 정말 필수적인 것 같습니다!!
맘대로 해놓고 사고나면 회사탓하고 산재로 뽕뽑을라그럼 사장한테 욕먹고 스트레스 오짐
근로자간에도 사용자간에도 신경을 많이 써야하죠 ㅠㅠ
답은 산업안전지도사 취득해야함
지도사나 기술사를 최대한 어린 나이에 취득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전화 신는게 불편하세요? 신지 마세요 안전모도 무겁고 불편하시죠? 쓰지마세요! 옷은 뭐 어때요 답답하고 깝깝하죠? 입지 마시고 벗으시구요? 바지는 어떠신가요? 바지도 거추장스럽지 않으세요? 왜 입으시나요? 바지도 벗으시구요! 양말은요 깝깝하죠? 양말도 다 벗고 일하시면 됩니다.
노력으로도 정말 어려운 부분인 것 같습니다! ㅠ
배경음악 시끄러원 도저히 못듣겠네요~~
추후, 영상에서는 음향/음질 주의하겠습니다!!😭
안전 노답
업무가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ㅎ휴
그냥 사진찍고 교육했다고 보고서 만들면 됩니다. 그들이 교정교화될 것으로 기대하지 마세요. 성인범은 교화되지 않습니다.
정말 여러모로 힘든분들이 있기는 한데. 1년, 2년 싸우고 웃고 하다보면, 나중에는 협조도 더 잘되고 오히려 도움을 많이 주는 사이로 발전하는 것 같기는 합니다 😂
자괴감 안드나요? 결국 전문성 떨어지고 어쩔 수 없이 채용한 인력이라는게 스스로 증명 하는 꼴이잖아요? 저는 그래서 그만 뒀어요. 너무 자괴감들고 쓸모도없는 인력인게 눈에 보이고 하루하루 뭘해야 하나 어거지로 쥐어짜는 모습이 힘들었어요.
힘든거 인정합니다 하나 건설업경우 노동을 직접하는 기술인들에게 현장일을 모르는 안전관리자가 와서 뭐라하면 씨알도 안먹히죠 왜 안전관리자는 메뉴얼 그리고 입으로만 뭐라 하기 때문입니다 노동을 전혀 안하니 무시를 당한다고 보시면됩니다
현장을 모를순있는데 기술자라는 양반들이 기본적인 규정도 안지키니 사고나는 겁니다.
인식을 바꾸세요
당연히 안전관리자가 실제 작업에 대해서는 잘 모를수 밖에 없죠 ㅎㅎ 직종마다 해야되는 일과 각자 정해진 업무가 있는 것인데, 서로 업무에 대해 존중하고 잘 조율하면 제일 베스트일 것 같네요 ㅎㅎ
이러니 매년 산업재해 통계에서 건설현장이 사망사고가 가장 많고 산업재해가 가장 높은 이유입니다. 안전은 기본 준수인데 특히 경험있다는 나이드신분들이 "니가 뭘아는데"라는 의식이 강하기 때문에 매년 통계로 나타나는 거죠. 현 법규상 사고 관련하여서는 최종 경영책임자가 지지만, 근로자 과실은 근로자에게도 법적 책임이 주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탁상곤론에만 매진하는 공무원들 때문에 경영책임자와 안전관리자가 참 힘든 한국입니다.
이래서 노가다꾼들이 무시당하는 거임. 마인드 꼬라지봐라 ㅋㅋㅋㅋ
동락 양반 안전관리자만의 일이 따로 있는거고 작업자만의 일이 있는거죠ㅋㅋ 노동을 전혀 안하니 무시한다는 말 하시는거 보니 수준 바로 나오네요.. 까놓고 말해서 건설업 노동자라고 해서 전부다 실력 좋은 기술자인지 아십니까?? 제가 본 다수가 현장에 짱박혀 있거나 퇴근 시간 기다리다가 농땡이 까기만 하지.. 두시간 야근 올려놓고 30분 일하는척하다가 짱박히고
안전관리자가 뭐라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어서 뭐라하는거니 현장나가서 고집부리지 말고 사고나기 싫으면 말 좀 잘들어요. 현장일 아는 안전관리자도 많으니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