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경주 장면은 사실상 벤허의 뼈대를 이루는 대역사 장면이죠. 소요된 인원과 장비는 아래와 같습니다. - 세트 제작기간: 1년 - 촬영기간: 전차장면 촬영만 3개월 걸림 - 실제 촬영장소: 이탈리아 로마 - 투입인원 및 예산: 석수 1000명, 당시 금액으로 100만 달러 소요 - 1만 명 정도의 엑스트라, 낙타 200마리, 말 2500마리가 촬영에 동원 - 전차 트랙도 실재이고 모래도 공수해옴. 경기장 배경 중 산 부분과 5층이상 관람석만 마테 페인팅으로 CG효과를 내었고 나머진 실제임. - 실제 주연배우들도 전차모는 법을 배웠고 스턴트맨 들도 마차가지임. 정말 영화사에 길이 남을 명장면입니다!!
작년에 미국 제가 사는 샌디에이고의 AMC극장에서 60주년 기념 상영회를 하였는데 역시 극장이 거의 만석이었죠. 그리고 간만에 대형화면과 입체음향으로 본 전차경주장면의 감동... 거기다 Overture와 Intermission을 제대로 보여주더군요. 한국에선 가위질해서 몰랐던 부분인데말이죠. DVD를 보고서야 알게되었지만...
10:52 "치명적인 부상"이라기보다는 육회가 된 멧살라!! ㅋㅋ 한 장면도 버릴 곳이 없는 명작 of 명작 벤허... 2부 역시 엄청난 편집과 신명나는 해설 감사합니다. 특히 미리암과 티르자가 예수님의 보혈로 치유받는 장면은 6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모든 관객의 눈에서 감동의 눈물을 뽑아내죠.
고전찬미님... 감동을 넘어 깊은 성찰의 시간이 었습니다... 사실 이영상 않봤으면 정말 큰 사고 칠뻔 했을지도 모르겠내요... 얼마전 다녔던 회사에서 잠깐 십몇년전 알던 선배들이 동료로 만나 같이 일을 했는데...그것들?이 언제날알았다고 군대선임처럼 행동했던지... 회사그만두고 몇개월지났는데도 그동안 회사생활 십몇년 하면서 당한 갑질이랑 겹쳐서 그중에 한놈한테 선전포고 연락할려고 했는데... 그전에 하나님이 이영상 보라고 마음에 말씀하시는 듯하여 봤는데...역시나... 요즘 고전찬미님의 영상을 통해서 깨달음을 많이 받는듯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이번년도부터 고전찬미님께 어마어마한 선물 주시길 기대합니다....
아.....한 편의 리뷰작으로 그러한 선한 결과가 나타났군요...영화 에서 발테사르가 그런 말을 합니다. '삶의 순간 순간이 기적'이라구요...그런 차원에선 이수용님도 기적을 경험하셨네요^^ 그럼에도 하루 하루가 전쟁같은 삶이라 많이 고단하고 힘드실텐데 신앙을 통해 평강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명작은 명작 입니다. 수 십번을 봤지만 볼 때 마다 다른 감동을, 그야 말로 감동의 연속이죠. 한가지 실예로 과거 어느 날인가 그 날도 저는 지하방에 세를 들어 살고 있었는데 대형 앰푸(가정용이 아님)시스템으로 감상하고 있던 중 노성병력과 지진의 굉음으로 침실에서 쉬고 있던 아내가 실제상황인 줄 알고 혼비백산 하여 튀어나오는 헤프닝이 있었더랍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고전찬미님" 어디에서 이런 외국명작을 볼수있을까요. 머~언 옛날에 봤었던, 그후로도 기회되면 쫓아가서 보고 보곤 했던 명작을 보게 해주셔서 감사감사 합니다, 7:36, 에서 부터하이크라스 장면이니 요.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바이러스 조심하시고건강하세요..^^
다른 전차 경주자들은 알렉산드리아, 메시나, 카르타고, 고린도, 아테네, 구브로, 브리기아에서 왔습니다. 빌라도 역을 맡은 프랭크 스링은 호주 출신의 배우였습니다. 이 영화를 휩쓴 11개의 아카데미상 중 남우조연상은 일데림 역을 맡은 휴 그리피스에게 갔습니다. 이 영화에는 영국의 배우들도 많이 나왔습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허물을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죄악을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찔림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어도다 우리는 다 양같이 각기 제갈길로갔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무리의죄악을 그에게 담당하셨도다 .... 주님 감사감사합니다~~~!!!!❤❤❤
1960년대 처음 나왔을 때 보았는데 이 영화 원제가 a tale of the Christ 라는 것을 몰랐습니다. 단순히 멜로드라마라 생각했지요. 처음 시작이 동박박사와 별이 나오고 예수님의 탄생부터 시작으로 벤허라는 인물을 통해 그분이 일하심을 지금에서 알게됩니다. 벤허가 지금까지 명화인 것은 예수님 때문입니다
벤허가 노예선 타기전에 쓰러져 있을때 물을 주신 예수님 뒷모습 _ 로마군인이 와서 물을 주지못하게 했을 때 예수님 얼굴을 보고 두렵고도 민망하고도 권위에 어쩔줄 몰라하는 그 펴정이 압권 이어서 저사람 연기 너무 잘한다 저 표정은 기가막히다 했는데 그 장면으로 아카데미 조연상을 탔더라고요 ~. 그분이 얼마전 돌아갔을 때 그 장면이 미국 tv news 에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사람 보는 눈과 느낌은 같구나 했습니다. 벤허가 예수님 만나러 산에 올라가지 않고 시냇물 떠마시고 돌아 갈 때 그 벤허를 따라 천천히 고개를 돌리시는 예수님 뒷모습도 너무 근사했습니다. 벤허를 만든 디렉터 감독도 자기자신이 만든 것 같지 않게 너무 잘 만들어져서 본인도 놀랐다는 기사도 있답니다. 이 명작 ~! 누구의 손길이 닿았을까요 ...........!!!!!!
@@zenasgrace7138 '벤허'는 결국 예수님 생애를 따라가는 영화로 보여집니다. 그런데, 이 영화 '벤허'에서는 예수님의 얼굴은 전혀 보이지 않지요(원거리 샷은 '저분이 예수님이겠구나' 짐작할 정도로 보입니다만.. 말씀하신 '천천히 고개를 돌리신다'는 부분도 정확히 어느 시점인지는 모르겠지만 얼굴은 보이지 않았을겁니다). 우선 '거룩하신 예수님'을 함부로 표현할 수 없다는 감독의 남다른 의중일 수도 있겠구요, 혹은 실제 주인공 벤허의 빛을 바래게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그런데 그 '얼굴 보이지 않는 예수님' 역할이 뒷모습(혹은 뒤통수)으로만 연기를 하는데 그게 정말 최고의 연출이더라구요.. 사막에서 벤허가 묶여 끌려갈 때 가만히 어루만지며 물을 마시우는 것과, 그 병사를 고요히 쳐다볼때 병사를 쩔쩔매게 하는 그 얼굴은 어떤 표정일까 짐작하게 하는 것, 그리고 물바가지 손잡이를 잡고, 떠나는 벤허를 바라보는 그 장면은 나중에 골고다 십자가의 길에서 위치만 바뀐 모습으로 벤허가 똑같이 연출을 하지요.. 아무튼지 얼굴 안보이면서 차분하게 어깨로, 뒤통수로 연기하는 그 예수님 역할 배우도 이 영화의 히어로였다고 생각합니다.
월리엄 와일더감독의 벤허는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는 걸작영화입니다 고전영화 콘텐츠를 다루는 채널이면 벤허가 빠지면 안되죠 수없이 본 영화지만 간략하게 편집해 보니 새삼 주말의명화 토요명화가 생각납니다 항상 찰톤헤스톤의 더빙은 유강진선생님 놀다가 갑니다 구독은 필수죠^^
@@user-zi5qb5rn2l감사합니다!! 저도 예전에 고전걸작영화를 자막위주로 다뤄 저작권문제로 골머리를 앓았습니다 해설위주는 큰 문제가 없다고 하니 고전걸작영화 많이 리뷰해 주세요 개인적으로 전쟁영화를 좋아하니 기회있을때 패튼대전차군단 머나먼다리 리뷰 부탁드립니다 건승하세요!!
이 시절에는 대서사시 영화들이 종종 만들어지곤 했는데 특히나 종교나 신화에 관련된 영화가 많았음. 개인적으로 십계 - 벤허 - 쿼바디스(요녀석이 가장 오래 되었지만..) 3대장으로 꼽고 있습니다 기독교라는 종교를 그리 달가워 하지 않지만 종교를 차치하고서라도 정말 재미와 감동을 모두 보여주는 영화라고 할 수 있죠. 요즘은 이런 영화 안 나오는게 아쉽네요 ㅜㅜ 여담으로 왕중왕과 삼손과 데릴라도 그 시절 추억의 명화였죠... 왕중왕은 처음에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처럼 액션 영화인줄 알았습니다 ㅜㅜ
이 영화가 우리나라 대한극장에서 1962년도에 개봉되었을 때 입장료가 400원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 당시 일류 극장 입장료가 60원 정도(1962년 6월 10일 화폐개혁)였는데, 그 당시 화폐개혁 이후에 우리나라에서 상영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지금도 궁금한 것은 1959년도에 완성된 영화를 왜 1962년도에 상영해야 했는지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 주셨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영화의 O.S.T 트랙중에, "Parade of Charioteers" 와 "Love Theme" 를 좋아합니다. Miklos Rozsa의 Love Theme 보다 Mantovani의 Love Theme 이 더 좋다는건 함정....... 근데, 벤허의 O.S.T를 들으면 꼭 Conan The Barbarian의 O.S.T 가 오버랩 되요. Parade of Charioteers 와 Anvil of Crom, Love Them & Orphans Of Doom-The Awakening Miklos Roasa & Basil Poledouris, 둘다 위대한 영화음악가........
이영화는 인류의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명작은 명작이다.. 59년도에 만든 영화 퀄리티 봐라... 지금 만들어도 못 만들겠다... 정말 영화사에 길이 남을 명작이다.. 이래서 명작은 함부로 리메이크 하면 안되는거다...
그냥 말이 안 되네 영화 퀄리티가 ... 시나리오가 59년도 작품이라는걸 믿을 수 없을 만큼 탄탄하다
대전차 경기가 가장 인상 깊었다면 1%의 영감을 놓친 명화.유다벤허 마지막 독백 '그의 목소리를 듣는순간가슴에 품은 복수의 칼을 내려 놓았다.'
완전한 복음입니다.
이 영화에 출연하면서 챨톤 헤스톤이
말씀에서 구원받았지요.
즉 죄사함을.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keenoh1359 애석하게도 영화에서 칼을 내려놓은 찰톤 헤스톤은 실제 삶에선 미총기협회의 장이 되어 내 손에서 절대 총을 내려 놓지 않겠다고 외쳤죠. 아이러니. 저도 참 좋아하는 배우였는데, 안타깝습니다.
이 영화 제작 끝나고 시사회 에서 영화 끝나고 윌리엄 감독은 손을 위로 올리고 눈물 흘리며” 신이시여 정녕 이영화를 제가 만들었사옵니까” 유명한
일화죠 ~
이 영화가 명작인 이유가 시대를 초월한 퀄리티 때문인줄 알았는데 나이먹고 다시 만나니 상징이 이어나가는 흐름이 굉장하네요
70m 총천연색 시네마코프 벤허
신문광고였지요 70년도초. 기역
이 히미한대 충무로대한극장 에
서 큰형님 손잡고본기역이 새롭
네요 그 큰형님은 돌아가셔서 안
계시지만 이순이넘은 나를추억
속에 잠기게하네요 벤허 최고에
명화 ,~ 고마워요.고전찬미,, ^
추억여행이 만족스러우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다른 고전영화들도 그러했으면 좋겠습니다^^
독일입니다. 저녁시간대에 침대에서 매번 토요일에 보니 마치 어릴때 주말의 명화를 보는거 같네요 ㅋㅋ
네 그런 추억과 새로움을 다시금 선사하고 싶은게 고전찬미의 목적이랍니다...멀리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어렸을때 봤는데 주인공 인생 너무 가련하네요 ㅠ
넘유명했던영화 50년도넘은 5 시간을 서서 한국 영화관에 좌석이 없어 기억하고 남는 훌륭한 종교 영화 벤허 인지라 이편을 다시보게되어 기쁘네요 감사드립니다.
매트릭스와 더불어 10번 이상 본 영화인데,... 최근 KAL 탔더니 메뉴에 있어서 또 보게되었다는... 정말 질리지 않는 영화지요...
전차경주 장면은 사실상 벤허의 뼈대를 이루는 대역사 장면이죠. 소요된 인원과 장비는 아래와 같습니다.
- 세트 제작기간: 1년
- 촬영기간: 전차장면 촬영만 3개월 걸림
- 실제 촬영장소: 이탈리아 로마
- 투입인원 및 예산: 석수 1000명, 당시 금액으로 100만 달러 소요
- 1만 명 정도의 엑스트라, 낙타 200마리, 말 2500마리가 촬영에 동원
- 전차 트랙도 실재이고 모래도 공수해옴. 경기장 배경 중 산 부분과 5층이상 관람석만 마테 페인팅으로 CG효과를 내었고 나머진 실제임.
- 실제 주연배우들도 전차모는 법을 배웠고 스턴트맨 들도 마차가지임.
정말 영화사에 길이 남을 명장면입니다!!
이런 사실까지 알게되니 경외감마저 느껴집니다.....감솨합니다.~~~~^^
와~~우 그렇쿤요 👍👍👍👍
이 전차경주씬 15분 필름른50년전에 미국에서 타임캪슐에 담아 보관중이며 사실 경기의 연출은 윌리암 와일러 감독이 아니고 액션 전문 감독인 안드류 마튼입니다 노르만디 상륙을 배경으로 만든 사상최대의 작전의 미국군 작전 전투장면을 감독한 분입니다
지금 봐도 전혀 어색하지가 않음. CG로는 절대로 도달 할 수 없는 영역임 아직은... 멀었음. 지금 다시 만들라고 해도 못만듬.
아바타때문에 3D영화가 한창 인기를 구가할때 이 전차장면만 3D로 만들어서 보여주면 어떨까는 잡생각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my name is juda benher 서울 대한극장에서 어린시절 처음 보았습니다영원한 대작 ...찰톤 훼스톤 잊혀 지지 않습니다
유다 벤허, 모세 등의 역할로 기독교영화에서 독보적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찰톤 헤스톤이 노년에 '미국 무기협회'던가.. 하는 단체를 대표하는 이미지로 굳어버려서 애석한 느낌입니다..;
명작중의 최고의 명작. 제 인생 최고의 영화입니다. 부동의 1위. 베스트 오브 베스트 ...
고맙습니다♡♡♡ 안자고 기다렸어요 벤허가 이렇게 스펙타클한 내용일 줄이야!
언제라도 다시 극장에서 나오면 꼭 보시길 권합니다...제 아무리 잘 담아도 짧은 편집본으로는 담을 수 없는 명작 중 명작입니다.^^
진정한 명작안에는 사랑.분노.복수.희망 이런것들이 모두 들어있나 봅니다 잘봤습니다
작년에 미국 제가 사는 샌디에이고의 AMC극장에서 60주년 기념 상영회를 하였는데 역시 극장이 거의 만석이었죠. 그리고 간만에 대형화면과 입체음향으로 본 전차경주장면의 감동... 거기다 Overture와 Intermission을 제대로 보여주더군요. 한국에선 가위질해서 몰랐던 부분인데말이죠. DVD를 보고서야 알게되었지만...
저도 대형화면으로 꼭 한 번 더 보고싶네요
우리나라에선 더이상 대형스크린으로 볼수없죠 70mm의 초대형 스크린을 갖췄던 옛대한극장이 철거되고 없어졌잖아요 너무 아쉽고 슬프네요
총 4시간이나 걸리는 대작 벤허 대한극장에서 봤을때 중간에 10분간 휴식시간이 주어진게 특이했죠
정말 고맙습니다 당신이야말로 우리들에게 필요한 진정한 유투버입니다..앞으로도 추억의 명화와 최근의 형사 범죄전쟁 멜러등 많은 영상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머지안아 10만 구독자를 얻을겁니다...
감사합니다~ 고전영화들이 충분히 리뷰되면 다른 영화들도 고려하겠습니다^^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내가 나음을 입었다 !!
♡예수님♡
10:52 "치명적인 부상"이라기보다는 육회가 된 멧살라!! ㅋㅋ 한 장면도 버릴 곳이 없는 명작 of 명작 벤허... 2부 역시 엄청난 편집과 신명나는 해설 감사합니다. 특히 미리암과 티르자가 예수님의 보혈로 치유받는 장면은 6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모든 관객의 눈에서 감동의 눈물을 뽑아내죠.
최근에 했다던 리메이크작은 이 그야말로 영롱한 1959년작에 '똥물'을 끼얹어버려서....
하지만 그런 똥물 따위는 아무렇지도 않다는듯, 영화를 볼때마다 1959년작의 위엄은 빛나기만합니다.
아직도 이 작품이 케이블 재방으로 솔찬히 틀어지고 있으니까요.ㅎㅎㅎ
제가 그 리메를 보고..ㅠㅠ
이런 명작인줄 몰랐네요..
그 리메영화보다 고찬님 이 영상을 보는게 훨 잼나는 것 같아요
최근에 제작된 영화는 리메이크가 아니라 패러디수준의 최악의 졸작입니다
존재하지 않는 무언가입니다.
지금 세상의 흐름 자체가 반기독교 정서이다보니, 영화에서 종교색을 지워서 한다고 과감히 들이댔지만 종교색 빼고는 영화 자체가 성립될 수 없는 것이 이 였던 것을.. 그들은 만들고 나서나마 깨달았을까요??
진짜 건더리지 말아야 할 명작을 건더렸죠
불후의명화 !! 한마디로 경이로운 정말로 스펙터클한 위대한 작품이다 . 전차경주는 😲😲😲😲결코 잊혀지지가 않는 명장면 입이 다물어지지않는 놀람 😲😲😲😲👍👍👍👍👍주여!!!
몆번을 봐도 감동은 여전한 명화입니다
ㅎ 찰스헬스톤 넘 멋져요~!
어릴때는 감동이 유한이었는데 세월 지나니 감동이 무한이 되는것 같습니다 단언컨대 시대를 아우르는 명작 전무후무한 명작 리메이커가 불가능한 명작입니다
정말 한 열 번은 넘게 본 것 같은데, 볼때마다 새롭더군요! 이걸 리메이크 한다고 했을때 '글쎄...?'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ㅎㅎ;
59년에 cg도 없던 시절...정말 전설의 명화...
Cg잇엇어유
CG가 없던 그시대(1959년도)에 저토록
실감나는 전차씬을 창조해낸 윌리엄
와일러 그리고 미로스 로자의 애잔하게
흐르는 바이얼린의 선율....
진정 잊자못할 감동의 대 서사시,
오타 정정합니다.
미크로스 로자입니다~
명화 중의 명화죠^^
고전찬미님... 감동을 넘어 깊은 성찰의 시간이 었습니다... 사실 이영상 않봤으면 정말 큰 사고 칠뻔 했을지도 모르겠내요... 얼마전 다녔던 회사에서 잠깐 십몇년전 알던 선배들이 동료로 만나 같이 일을 했는데...그것들?이 언제날알았다고 군대선임처럼 행동했던지... 회사그만두고 몇개월지났는데도 그동안 회사생활 십몇년 하면서 당한 갑질이랑 겹쳐서 그중에 한놈한테 선전포고 연락할려고 했는데... 그전에 하나님이 이영상 보라고 마음에 말씀하시는 듯하여 봤는데...역시나... 요즘 고전찬미님의 영상을 통해서 깨달음을 많이 받는듯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이번년도부터 고전찬미님께 어마어마한 선물 주시길 기대합니다....
아.....한 편의 리뷰작으로 그러한 선한 결과가 나타났군요...영화 에서 발테사르가 그런 말을 합니다. '삶의 순간 순간이 기적'이라구요...그런 차원에선 이수용님도 기적을 경험하셨네요^^
그럼에도 하루 하루가 전쟁같은 삶이라 많이 고단하고 힘드실텐데 신앙을 통해 평강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user-zi5qb5rn2l 늘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고전찬미님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하나님의 자녀이십니다...(아까 엄니한테도 살짝 고전찬미님 예기를 ㅠㅠ)
명작은 명작 입니다. 수 십번을 봤지만 볼 때 마다 다른 감동을, 그야 말로 감동의 연속이죠. 한가지 실예로 과거 어느 날인가 그 날도 저는 지하방에 세를 들어 살고 있었는데 대형 앰푸(가정용이 아님)시스템으로 감상하고 있던 중 노성병력과 지진의 굉음으로 침실에서 쉬고 있던 아내가 실제상황인 줄 알고 혼비백산 하여 튀어나오는 헤프닝이 있었더랍니다.
ㅎㅎㅎ 정말인가요? 정말 추억 그 자체네요^0^
@@user-zi5qb5rn2l 정말입니다. 사실 저도 놀랬지요.
벤허 전차경기장면은 역대 영화 역사상 명장면중하나죠
진짜 최곱니다......감탄 밖에 안나와요....ㅎ
새벽에 잠깨어 봤는데.다시봐도 감동 이네요. 감사합니다.현기증 이젠 나았어요 ㅋ
웬 현기증이죠? ㅠ 나아서 다행이지만 그래도 꼭 병원가서 진찰을 받아보시길^^ 건강체크는 필수!!!
@@user-zi5qb5rn2l 전주 1편 다보고 2편 빨리 올려달라고 현기증 난다고 우스개 소리 드렸는데. 예능을 다큐로 받아들이셨네요ㅎ. 실제론 현기증 없어요. 건강합니다
동네어부 아...ㅎㅎㅎㅎ
목숨을 건 전차 결투! 멋지게 리뷰해 주셔서 재밌었습니다.~
영화 자체가 워낙 강해서...손 댈 게 없어요^^ 감사합니다 ㅎ
여러번 봤지만 늘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용서와 사랑만이 구원의 길입니다.
그렇지요. 누구를 위해서가 아닙니다. 자신을 위해서도 원수를 용서하는 현재의 삶으로 화해와 사랑으로 미래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잘 요약해서 정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구독중이며, 즐겨 애청합니다. 벤허는 요약을 해서 봐도 뭉클함을 크게 느낍니다. 잘 감상하였습니다^^
늘좋은영상감사함니다.👍👍👍👍👍👍👍
편집본으로 보아도 감동이네요. 역시 명화는 세월이 지나도 명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감독이 윌리엄 와일러감독이신데, 그분 영화 본것만 대충
로마의 휴일, 폭풍의언덕, 우리생애 최고의해, 서부의사나이, 필사의도망자, 빅컨튜리 등등 많이도 봤네요^^
, 지저벨, 미니버부인 등도있죠 윌리엄 와일러감독은 영화사상 최고의 거장이죠 존 포드나 데이비드 린같은 훌륭한 감독이 있지만 나는 와일러감독을 No1으로 꼽겠습니다
에서 공주님이 비몽사몽 계단 오르는 장면은 몇십 번을 다시 찍었다고 하더군요.. 그만큼 완벽주의자니 이런 명작들을 탄생시킨 것이겠지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고전찬미님" 어디에서 이런 외국명작을 볼수있을까요. 머~언 옛날에 봤었던, 그후로도 기회되면 쫓아가서 보고 보곤 했던 명작을 보게 해주셔서 감사감사 합니다, 7:36, 에서 부터하이크라스 장면이니 요.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바이러스 조심하시고건강하세요..^^
전차 경주만큼은 저게 1950년대 영화였나 할 정도. 수십 년 뒤 영화인 '인디애나 존스', '스피드', '미션 임파서블'에서나 나올듯한 환상적인 액션
다른 전차 경주자들은 알렉산드리아, 메시나, 카르타고, 고린도, 아테네, 구브로, 브리기아에서 왔습니다. 빌라도 역을 맡은 프랭크 스링은 호주 출신의 배우였습니다. 이 영화를 휩쓴 11개의 아카데미상 중 남우조연상은 일데림 역을 맡은 휴 그리피스에게 갔습니다. 이 영화에는 영국의 배우들도 많이 나왔습니다
요즘은 찾아볼 수 없는 대작!
고전찬미님의 훌륭한 설명이 훨씬 이해를 도와줍니다. 감사히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같은 추억을 가진 많은 분들에게 널리 알려주세요^0^
전차경기하나로 모든게 설명되는 영화. 그 이후 이를 능가하는 전차경기전은 없을 것 같네요.
모두가 보았지만 끝까지 본사람이 거의없는 "닥터지바고" 기대합니다!
네 영화는 있습니다....근데 솔직히 저도 다 못봤어요 ㅋㅋ
다 보았습니다. 제가 좀 모자라서 인지 솔직히 와 닿지는 않아요. 조강지처 버리고 바람피는 영화.. 뭐 물론 연출 연기 음악 다 뛰어나지만... 그냥 제 생각입니다.
고전찬미님 항상 잘보고 있어요
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한테는 추억이 있는 영화입니다 비디오플레이를 샀었는데 벤허비디오테이프로 받아서 여러번 보았던 영화입니다 오래도록 잊혀지지 않는 영화!!
네 소장할만한 가치가 있는 영화입니다^^
감사 감사 감사 !!!
영화을 한편 봐야 되겟네요 지금 벤허보니 영화가 생각 나네요 !
이렇게맛 봐도 감동 벅찬 눈믈나네요.😭😭💗♥️
Cinematic excellence
그 유명한 벤허가 이런 영화였군요.
정말 길이길이 지금도 회자될 만해요~
이런 명작을 소개해 주시다니~~
너무너무 잘 봤습니다^^
끊김 없이 1,2부로 내리 보셨나봐요 ㅎㅎ 감동을 받으셨다니 다행입니다^0^
이 영화는 볼수록 명작이란 생각이 들고.....
마차 경주 장면은 진짜....촐영이 요즘은 절대 상상할 수 없다...
고전찬미 너무 찬양합니다~ 역시 벤허는 명작이죠ㅜㅜ 고전영화 많이많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최고!!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잘봤습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명작은 명작이네요.
그가 찔림은 우리의허물을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죄악을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찔림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어도다
우리는 다 양같이 각기 제갈길로갔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무리의죄악을 그에게 담당하셨도다 .... 주님 감사감사합니다~~~!!!!❤❤❤
노예선에서만 이미 3년을 보냈는데요^^
멧살라가 실수한거죠 ^^
벤허 저희어머니가 일년에 3번은 보시는데... 요약보니까 이해가 가네요 재밌어요 ㅋㅋ
1972년 국민학교5학년때 대전역앞에있는 아카데미극장 학교단체관람
4시간영화끝나니 밖은저녁.
얼마나 웅장하고 재미있었던지,,,지금도 잊혀지지않는 명작.
신이여 제가 이영화를 만들었습니까? 감독의 명언도.
찰튼찡.. 내 이상형을 찾았는데 너무 나이차이..
흠..그래서 이상형? ^^
이 훌륭한 배우가 노년에 어글리 이미지를 보여서 아쉽습니다...;
어떻게 옛날 영화가 더 재미있을까...?
책들도 고전들이 재밌잖아요^^
음악도 고전음악이 최고
그러니까 리메이크는 함부로 하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서사가 역대급으로 강렬 하잖아요!
노예선쇠사슬에매여서죽을운명이었지만 로마집정관의 양자가 되네요...
설명이 더 재밌습니다.ㅋ🤣
영화도 영화이지만 소설 자체가 에픽이죠. 그리고 예수와의 만나는 부분은 …. 마치 메트릭스의 네오가 각성하는 장면처럼 소름이 끼쳤죠.
와~전차씬만봐도 감탄을 자아냅니다~예수님도 나오셨던영화 이영화에서 예수님얼굴은 안나오셨지만 저도 살아가면서 예수님처럼 사람들을 사랑하고 용서해야하는 신앙심을 가져야하는데 기도도안하고 회개도 안하고.착하게 살아야겠습니다~이영화주인공 배우도 멋있어요~전차씬이나 말들이 멋져요~귀한영상잘봤습니다~
얼굴이 안나온건 로마병사가 보고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신비함을 주기 위해서 인듯...그런 얼굴을 표현할만한 사람은 없기 때문에..
맛동산 과자의 나이가 50년이 넘습니다.
2부 존나 기다림
1960년대 처음 나왔을 때 보았는데 이 영화 원제가 a tale of the Christ 라는
것을 몰랐습니다. 단순히 멜로드라마라 생각했지요. 처음 시작이 동박박사와
별이 나오고 예수님의 탄생부터 시작으로 벤허라는 인물을 통해 그분이 일하심을
지금에서 알게됩니다. 벤허가 지금까지 명화인 것은 예수님 때문입니다
마차 대결씬은 가히 엄청난 수공업 촬영이 돋보이죠...
또하나의 대작영화 스탠리 큐브릭감독의 스파르타커스의 영상도 기대됩니다 커크 더글라스 주연의 영화
크하.. 명작이야....
홍콩영화나 중국영화보다 이런명화보면 마음이 경건해지고 차분해지는느낌을 받습니다 물론 이소룡님영화는 재미로 눈호강하지만 이런명화가 명작이긴해요~영상만봐도 감탄이 나오죠~배우들도 멋있고 이쁘고.감동이 있어요~남은연휴잘보내시고 시간나면 댓글달겠습니다~^^
벤허가 노예선 타기전에 쓰러져 있을때 물을 주신 예수님 뒷모습 _ 로마군인이 와서 물을 주지못하게 했을 때 예수님 얼굴을 보고
두렵고도 민망하고도 권위에 어쩔줄 몰라하는 그 펴정이 압권 이어서 저사람 연기 너무 잘한다 저 표정은 기가막히다 했는데
그 장면으로 아카데미 조연상을 탔더라고요 ~. 그분이 얼마전 돌아갔을 때 그 장면이 미국 tv news 에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사람 보는 눈과 느낌은 같구나 했습니다. 벤허가 예수님 만나러 산에 올라가지 않고 시냇물 떠마시고 돌아 갈 때 그 벤허를 따라
천천히 고개를 돌리시는 예수님 뒷모습도 너무 근사했습니다. 벤허를 만든 디렉터 감독도 자기자신이 만든 것 같지 않게 너무 잘 만들어져서
본인도 놀랐다는 기사도 있답니다. 이 명작 ~! 누구의 손길이 닿았을까요 ...........!!!!!!
주님께서 함께 하셨나 보네요...!!!!
praise the lord!!!!!!!!!
님이 말씀하신 그 부분은..벤허가 예수님 만나러 산에 올라가지 않고 시냇물 마시고 갈때 예수님이 천천히 고개를 돌리신다는 그 부분은..어디에 나오나요? 너무너무 보고싶네요~
여기 고전찬미님이 올리신 요약본에서 못본것 같은데~ 원본 ..1부인지 2부인지.. 어디쯤에 나오는지라도 알려주세요
부탁드려요~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만 이 작품으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받으신 분은 벤허에게 말을 주고 전차경기를 하게한 아랍사람으로 나오는 휴 그리피스라는 배우가 받았습니다. 그 로마군인 배우도 연기를 잘했지만 조연상을 받기에는 출연장면이 너무 적죠.
@@zenasgrace7138 '벤허'는 결국 예수님 생애를 따라가는 영화로 보여집니다. 그런데, 이 영화 '벤허'에서는 예수님의 얼굴은 전혀 보이지 않지요(원거리 샷은 '저분이 예수님이겠구나' 짐작할 정도로 보입니다만.. 말씀하신 '천천히 고개를 돌리신다'는 부분도 정확히 어느 시점인지는 모르겠지만 얼굴은 보이지 않았을겁니다). 우선 '거룩하신 예수님'을 함부로 표현할 수 없다는 감독의 남다른 의중일 수도 있겠구요, 혹은 실제 주인공 벤허의 빛을 바래게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그런데 그 '얼굴 보이지 않는 예수님' 역할이 뒷모습(혹은 뒤통수)으로만 연기를 하는데 그게 정말 최고의 연출이더라구요.. 사막에서 벤허가 묶여 끌려갈 때 가만히 어루만지며 물을 마시우는 것과, 그 병사를 고요히 쳐다볼때 병사를 쩔쩔매게 하는 그 얼굴은 어떤 표정일까 짐작하게 하는 것, 그리고 물바가지 손잡이를 잡고, 떠나는 벤허를 바라보는 그 장면은 나중에 골고다 십자가의 길에서 위치만 바뀐 모습으로 벤허가 똑같이 연출을 하지요.. 아무튼지 얼굴 안보이면서 차분하게 어깨로, 뒤통수로 연기하는 그 예수님 역할 배우도 이 영화의 히어로였다고 생각합니다.
와 벤허 말 진짜 이쁘다 여신같이생겼어!!!
지금 까지 나온 영화 중 최고라고 하는데 늘 랭킹
월리엄 와일더감독의 벤허는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는 걸작영화입니다
고전영화 콘텐츠를 다루는 채널이면 벤허가 빠지면 안되죠
수없이 본 영화지만 간략하게 편집해 보니 새삼 주말의명화 토요명화가 생각납니다
항상 찰톤헤스톤의 더빙은 유강진선생님
놀다가 갑니다
구독은 필수죠^^
비슷한 정서의 채널을 운영 중이신 거 같아요 너무 반갑습니다.^0^
@@user-zi5qb5rn2l감사합니다!!
저도 예전에 고전걸작영화를 자막위주로 다뤄 저작권문제로 골머리를 앓았습니다
해설위주는 큰 문제가 없다고 하니 고전걸작영화 많이 리뷰해 주세요
개인적으로 전쟁영화를 좋아하니 기회있을때 패튼대전차군단 머나먼다리 리뷰 부탁드립니다
건승하세요!!
유강진 ..이라는 이름을 접할 때 뇌리에 딱 떠오르는 음성!.. 묘하게 뚝뚝 끊어지는 마무리 음성은 정말 아무나 낼 수 없는 그분만의 독특한 전유물이었을겁니다.
이 시절에는 대서사시 영화들이 종종 만들어지곤 했는데 특히나 종교나 신화에 관련된 영화가 많았음. 개인적으로 십계 - 벤허 - 쿼바디스(요녀석이 가장 오래 되었지만..) 3대장으로 꼽고 있습니다 기독교라는 종교를 그리 달가워 하지 않지만 종교를 차치하고서라도 정말 재미와 감동을 모두 보여주는 영화라고 할 수 있죠. 요즘은 이런 영화 안 나오는게 아쉽네요 ㅜㅜ 여담으로 왕중왕과 삼손과 데릴라도 그 시절 추억의 명화였죠... 왕중왕은 처음에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처럼 액션 영화인줄 알았습니다 ㅜㅜ
아...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ㅎㅎ 보고싶어지네요^^
디시볼수있게해주시어 감사드립니다.지금내나이가 70을바라보는나이인데 학교다닐때 혹성탈출.80일간세계일주를 봐는데 다시볼수있을까요
ㅎ72년 da 극장 ㅠ미성년자 관람불가라 글씨땜시 ㅠㅠㅠㅠㅠㅠ개봉관인데 봤어예 휴ㅠㅠㅠ
59년도에 만들어진 불후의 명작이죠
요즘 나오는 CG 떡칠한 영화들 보다 고퀄리티를 자랑하는 몇년전에 리메이크 되었으나 처참한 흥행실패 망작의 대열에 오름~~
정말이지 클래식 영화나 90년대 영화들처럼 볼만한 작품들 나왔으면~~
네 리메이크가 오히려 원작을 더 돋보이게해준 거 같아요 ㅎㅎ 다시금 아날로그적인 영화의 매력을 느끼고 싶습니다^^
팥소 없는 찐빵과 '종교색 뺀 벤허'는 같은 말이지요^^
고전찬미에게 감사합니다!
엔서니퀸 출연작도 틀어 주세요..ㅎ
네 엔소니퀸도 세기의 배우인데...해야죠...ㅎㅎㅎ 준비해볼게요^^
ㅎㅎㅎㅎ해태 맛동산 광고..이때 장미희씨 진짜 이뻤네..ㅜㅜ
이 영화가 우리나라 대한극장에서 1962년도에 개봉되었을 때 입장료가 400원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 당시 일류 극장 입장료가 60원 정도(1962년 6월 10일 화폐개혁)였는데, 그 당시 화폐개혁 이후에 우리나라에서 상영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지금도 궁금한 것은 1959년도에 완성된 영화를 왜 1962년도에 상영해야 했는지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 주셨으면 합니다.
전한길의 영화1
미국 영화 세인 보고 십어요
1959년에 이런 영화를 만들다니
할리우드는 대체 ...
끝나기전 마지막 10분
상영 중간에 휴식 시간이 있어서 신기해 했던 영화.
종교 영화 그다지 좋아하진 않는데... 이 영화만큼은 정말 인정함....
벤허 역은 원래,록 허드슨,영화 소속사가
달라서,찰톤 헤스톤에게 돌아감.
멧살라 역으로 도전했다가 캐스팅에 떨어진 배우 중에 레슬리 닐슨도 있었죠
만약에 그가 나왔더라면 세월지나 총알 탄 사나이 그 드레빈 경감이 진지하게 마차를 타고 나온다...우스개가 나올지도 모를 일;;
레슬리 닐슨…. ㅎㅎ 생각만해도 웃음이 나와요^^
떨어진 이유가 있겠지만, 뭐 레슬리 닐슨을 그자리에 썼다고 해도 멧살라 역할 충분히 해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독의 능력으로요..
벤허는 칼을 버리고 총을 취하셨죠....참 아이러니 합니다.
음....어떤 총인가요?^^;
@@user-zi5qb5rn2l 찰턴 헤스턴이 전미 라이플 회장을 역임하면서 미국에서 총기사건이 있을때마다 총기찬성 시위와 유가족을 비하하는 발언들을 많이보여줘서요. 진보적 다큐멘터리에도 출연해서 극우적인 행동을 많이보여주신걸루 알고있습니다.
박대웅 아.......그랬군요...ㅠㅠ 미국만의 현실이 있었겠지만 유가족을 비하했다면 많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ㅠㅠ
때문에 찰턴 헤스턴은 말년에 이미지가 추락 했죠, 영화속의 정의롭고 선한 이미지는 온데간데 없어지고
명작중에 명작이죠.
해전장면과 마차경주가 압권이긴하나, 영화감독이 핵심으로 다룬 주제는 한 인간이 예수께 인도되는 과정을 표현한거죠
얼마전에 만든 현대자본의 리메이크영화도 이때 영화의 퀄리티에 미치지못해 망꼴이됨
이게 1959년작 ㅎㅎㅎ
저게 59년도 영화라니.....
한국 드라마 명작도 볼 수 있으면 좋겠네-----
오히려 한국자료들이 구하기가 넘 힘듭니다...얄개시리즈도 구해봤는데...없어요 없어..ㅠ.ㅜ
영화위의 존재
혹시 나중에 왕중왕,십계 리뷰부탁드립니다
네 왕중왕은 구할 수 있을 듯요^^
개인적으로 이영화의 O.S.T 트랙중에, "Parade of Charioteers" 와 "Love Theme" 를 좋아합니다.
Miklos Rozsa의 Love Theme 보다 Mantovani의 Love Theme 이 더 좋다는건 함정.......
근데, 벤허의 O.S.T를 들으면 꼭 Conan The Barbarian의 O.S.T 가 오버랩 되요.
Parade of Charioteers 와 Anvil of Crom, Love Them & Orphans Of Doom-The Awakening
Miklos Roasa & Basil Poledouris, 둘다 위대한 영화음악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