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큼 프로야구 산업이 커졌다는 반증입니다. 물론 솔리드한 선수가 적다보니 거품이 낀 것도 맞지만 그 거품도 결국 시장이 형성되어야 생기는 거. 때문에 이 상황에서 어떻게 선순환 구조를 만들까를 생각해야지 구단을 줄여야 한다는둥(님이 했다는 말이 아님) 이런식으로 접근하면 안 됩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농구 배구처럼 유망주나 아마 팜이 씨가 마르는 상황이 아니라 그 반대라는 거죠. 고교 야구부도 100개팀이 넘게 생겼고 사설 리틀야구도 전국단위로 분포해있는 시대라... 다만 이들을 최고의 선수들을 키우는 건 한국야구의 숙제.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뜯어고칠 필요가 있습니다.
12:30 이기자님에게 천퍼센트 동감합니다. 대만처럼 군면제에 대해 금메달이상 뭐 이런게 아니라 '포인트제'로 해야한다고 봅니다. 특히 축구에서 '아시안컵'이 '아시안게임'보다 100배는 중요한데, 점수는 0점. 이게 말이 되는건지. 맨날 무슨 다른 종목과의 공평성 어쩌구하는데, 다른 종목도 세계선수권이나 아시안선수권들로 종목별 문화에 맞게 (즉 종목별 대회 중요성이 다 다르니 그에 걸맞게) 점수제를 각 협회별로 지정하면 될일이라 봅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 이건 80년대에나 중요했던 거죠.
제가 핵심적으로 들렸던 두가지 1. 쇄국정책 유망주가 메이저리그 갔으면 kbo 돌아와도 2년 못뛰게한 제도에 정확한 표현같네요 2. 군면제 포인트제 축구에 한준희의원도 이 내용 말한적있는데 저도 이 내용에 동의합니다 각각의 종목마다가 중요한 대회 순위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어느 종목은 올림픽-아시안게임이 최고권위야 하는것도 있지만 대부분은 자체적인 세계대회가 훨씬 위상이 높고 세계적으로도 성과를 냈을때 인정을 받거든요 군면제해주는 이유가 국위선양이라는 목적성으로 봐도 지금 제도는 앞뒤가 안맞는거고요 야구도 wbc 올림픽 프리미어12 아시안게임 등등 으로 각각의 대회 위상에 따라, 순위에 따라 다른 포인트를 부여하도 다른 베네핏도 부여해서 국대의 동기부여를 줄수 있는 방향성이 되면 좋겠네요
이번 결과를 두고 특정 선수 개개인에 대한 원망을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이번 대회에서 일부 타자를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타격이 좋지 않았던 건 반발력이 더 높은 크보의 공인구에 익숙한데다 자체 리그 내 150이상 던지는 투수들이 적어 150 이상의 공을 칠 수 있는 타자들을 선별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투수에서는 부상 이슈가 있었기는 하나 예전 데이터를 맹신한 나머지 되도록 직구가 150이 넘거나 140후반이어도 타국 타자들이 잘 속는 변화구를! 던지는 투수들로~~~~~ 구성하지 않았던 게 패착 같습니다 실제로 직구 140대 상대 국대들이 안 속는 변화구를 던지는 선발 혹은 불펜투수들이 집중적으로 얻어 맞았고 150대 직구 혹은 잘 속는 변화구를 던진 불펜들은 호투한 것이 명확하게 구분되었고요 위 문제는 개개인의 문제라기보다는 앞으로 크보가 관중 동원력에 대한 욕심을 내려놓고 선수들의 기량이 향상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걸 알려주는 경고라고 봅니다
국제수준 실력에 비해 한국선수들 평가액이 넘 쎄다 중국축구가 지금 그런현실이다 열심히 안해도 자국에서 잘살게끔 거금을 받고 있으니 누가 힘들게 실력배양에 노력하겠나 국내서 먹힐정도만 해도 어마무시하게 금액을 받는데 언론도 문제다 국내서 조금만 잘하면 전세계 스타처럼 띄우는것도 자만하게 만드는거고 팬들도 그런줄 알고 현실에 만족하고 있으니 야구 곧 퇴출될 위기에 닥칠거다 팬들도 맹목적 응원은 이제 그만 해야 선수들이 자각하고 열심히 한다
@@공진수-i6h ㄴㄴ 최근 대회들 보면 오히려 투수들이 이끌어가고 타선은 완전 침묵했었음. 딱 한번 작년 WBC가 예외인데 여러번 언급했지만 그때는 쓸데없이 선발투수자원들 많이 데려가갖고 타이트한 상황에 올려놓으니 죄다 제구 날려서 말아먹은 거고. 작년 APBC 같은 경우엔 선발 4명이 다 잘했었는데 거기서 곽빈 하나만 나온 것도 너무 뼈아픔...
이번 결과를 두고 특정 선수 개개인에 대한 원망을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이번 대회에서 일부 타자를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타격이 좋지 않았던 건 반발력이 더 높은 크보의 공인구에 익숙한데다 자체 리그 내 150이상 던지는 투수들이 적어 150 이상의 공을 칠 수 있는 타자들을 선별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투수에서는 부상 이슈가 있었기는 하나 예전 데이터를 맹신한 나머지 되도록 직구가 150이 넘거나 140후반이어도 타국 타자들이 잘 속는 변화구를 던지는 투수들로 구성하지 않았던 게 패착 같습니다. 실제로 직구 140대 상대 국대들이 안 속는 변화구를 던지는 선발 혹은 불펜투수들이 집중적으로 얻어 맞았고, 150대 직구 혹은 잘 속는 변화구를 던진 불펜들은 호투한 것이 명확하게 구분되었고요 위 문제는 개개인의 문제라기보다는 앞으로 크보가 관중 동원력에 대한 욕심을 내려놓고 선수들의 기량이 향상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걸 알려주는 경고라고 봅니다.
국가대표로 군 혜택 주는건 좋은데...단기로 금메달 따서 주즌것 보다는 메달따고 국가대표 최소 몇게임 이상 지나야 혜택을 주는게 좋을듯. 아프다고 참가하지 않은 선수들이 일본 전지훈련에가서 운동을 한다? 이게 현실 아닌가? 혜택이 없으니..이미 병역면제 받았으니 간절함이 없는거지.
단기전은 투수력과 이를 운용하는 감독이 젤 중요해요. 약체 쿠바가 일본을 마지막까지 몰아 부칠 정도로 흐름을 잡는게 가장 주요해요. 가장 중요한 경기 대만전에 그 따위로 투수 운용해서 흐름 내주고 진 순간 이미 90프로 탈락이었어요.1강 일본 나두고 나머지 한자리 싸움인데 더구나 2위는 승자승 원칙이었어요. 이젠 국대감독도 최소 70년대 감독을 뽑아야 한다고 봐요.
그냥 우리야구 수준이 일본쪽보단 오히려 대만쪽에 가깝다는걸 받아 들여야함 예전 WBC나 올림픽에 잘했던걸 아직 그대로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은데 대만야구의 수준이 많이 올라왔고 그만큼 우리야구 수준은 갈수록 떨어짐 그당시 류현진 김광현 급의 압도적인 선발도 없고 이승엽 이대호 급의 중요경기에 해줄수 있는 클러치를 가진 타선도 없음
국제대회때 지나치게 일본을 의식하는 습관도 버려야한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가 일본을 이기는건 힘들다는거 온 야구팬들이 다 알고있는데 비야구팬 국민여론의식한다고 일본전 철저히 버리고 나머지경기 잡아야할걸 일본전 염두에 둔다고 올인해야할때 올인못해서 잡아야하는 경기못잡고 예선에서 떨어진게 벌써 두번쨉니다. 인정할건 인정하고 숙이고 들어가야하는데 일본잡았던 전성기 한국야구에만 취해있는 나이많은양반들이 아직도 그 뽕에 취해서 자꾸 전략을 이상하게짜와요
ㄹㅇ 아직도 객관화가 안 됐음. 딱 봐도 이번 대회 조편성은 일본 제외한 5팀의 2위경쟁, 더 정확히는 우리와 대만의 맞대결 하나로 갈린다고 봐도 무방한 대진이었는데 아직도 승부처 파악을 못함. 근데 막상 그 뒤에 일본전 투수운용하는 거 보면 일본전도 이길 생각이 있었나 싶던데 ㅋㅋㅋㅋ 그 엄청 타이트한 상황에 기아 투수 3인방이 왜 나옴 ㅋㅋㅋㅋ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24년 한국야구 폭발적 인기의 대부분 원인은 그냥 물가상승으로 놀데없는 사람들이 몰린거지 야구 이렇게 진지하게 보는사람 별로 없습니다. 야구판의 아이돌화가 된 현재 프리미어12 관심도 솔직히 떨어지고 흥행에 그닥 큰 타격 없으니 그냥 안심하고 봐도 됩니다. 우리나 알지 바깥에 나가면 이 대회 하는거 아는사람들 없어요.
대만전 선발투수는 국제경기대회에서 만루홈런에다 추가로 또 홈런 맞았다. 그동안 많은 국제경기대회를 봐왔지만, 이런 투수는 처음 본다. 이건 정말로 답이 없다. 무슨 각오로 국제경기대회에 나왔는지, 얼마나 많은 국민이 시청하는지를 생각이나 해봤는지 모르겠다. 재능의 문제인지 정신력의 문제인지 좀 반성하면 좋겠다.
근데 아시아쿼터 두장늘리고 투타 한명씩 더 보유가능 출전가능 1명더 늘리는게 우선이고 생각함 그냥 외국인선수 제한 1~2명 풀면 무조건 쩐의전쟁이 되고 상위팀과 키움같은 거지구단의 격차는 더벌어져서 리그수준 향상과는 멀어진다 그리고 아시아쿼터는 5억이면 대만과 일본사야나 독립리그에서 최고의 선수들 데려올수 있지만 외국인선수를 데려오려면 또 15억이상씩 써야되고 구단의 자금압박만 심해짐 일단 아시아쿼터로 수준낮은 크보를 향상시켜줄 아시아선수도 많으리라 보기때문에 자금압박이 덜하고 개나소나 fa50억 챙기면서 연봉거품만 디립따찐 리그의 거품을 걷어낼수 있음 또 어쩌면 중계권료도 챙길수 있기때문에 무조건 남는장사기때문에 일단 무조건 아시아쿼터를 지르고 봐야함
구단 수 줄여야한다는건 진짜 야알못을 넘어 스알못 인증하는 꼴임. 여기서 2개구단 줄여버리면 당장 티켓수입 중계권 수입 스폰서 수입 저작권 수입 다 날아가는데 이거 어디서 메꿀거임? 게다가 선수 연봉부터 조정되고 슬롯마저 확 줄어드는데 유망주 백수들 급증하는건 당연하고 결국 유망주풀 자체가 줄어드는데 이거는? 당장엔 실력이 산업규모를 못따라가니 구단 수 줄이는게 합리적인거 같아도 결국 크게보면 재앙일 뿐임
솔직히 우리나라 선수들 야구 수준이 갈수록 점점 떨어져 간다는 느낌이 드른건 저만 그런가요? 몇몇 선수를 제외하고 실력에 비해 지나치게 많이 받는 연봉도 그렇고 어쩔땐 평범한 플레이도 실수하는 장연을 보면 이전에 보던 선배들과의 차이가 조금 나 보이는건 현실입니다 실력이 안되면 훈련이라도 엘심히 해서 팬들에게 다시는 실수없는 플레이를 보여야 하거늘 실수를 되풀이 하는 선수를 볼때는 저러고서 고연봉에 프로선수라는게 한심 할때도 있습니다 물론 다는 아닙니다만 현역선수들 겨우내 몸 키워 술마시는데 몸 쓰지 말고 제발 경기때 좋은 플레이로 팬들에게 보답을 해 줬음 바랍니다 아무튼 우리 프로야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올림픽 사라지고 군면제 수단이 아시안게임 밖에 안남으니까 세대교체 핑계대면서 그냥 군면제 받을 선수들 미리미리 선발하는 거로 밖에 안보임...리그 성적 좋은 베테랑 선수들 뽑아서 비교적 전력약한 아시안게임 보다 각국 에이스 선수들 나오는 프리미어12나 WBC에서 성적좀 내라고ㅡㅡ
투수쪽은 실력 수준차이가 확실히 들어난건 납득이 갑니다. 하지만 경기 운영, 타자들의 상대 투수 대응에 있어서 전략도 데이터수집도 없었던거같습니다. 선발투수 부제는 이해가 가서 억울하지는 않지만, 타자들의 상대투수 대응은 대표팀전략 분석이 명확했다면 어이없게 3구삼진으로 돌아서는 일은 적어지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류중일 감독의 구시대적인 대만은 옆구리투수에 약하다.. 아무런 근거도 데이터도 없는 그저 구시대적인 감으로 대응 한 부분이 패배의 가장 큰 요인이고, 감독으로써 자질도 없구, 대만 선발투수에 몇번이나 당했으면서 투수 분석도 없고. WBC 1차 대회때 조별예선에서 김광현한테 철저하게 털린 일본이 다음 경기 김광현 선발때 완벽하게 대응 해 냈죠. 이게 타자들이 각성을 해서 그랬을까요? 데이터 분석과 전략 수립이 대표팀 운영레벨에서 이루어 졌을겁니다. 우리는 몇번을 당해야 알까요. 답답합니다. BQ가 낮아도 너무 낮은 대표팀운영에 화가나네요.
@@malborored9546 대신 대만은 우리나라보다 더 열려있음. 대만 리그 자체가 수준이 떨어지는 건 우리나라처럼 선수 유출에 대해서 엄격하지 않기 때문임. 그래서 린위민같은 경우도 지금 마이너리그 유망주로 미국 건너가있는 건데 대신 국대 때는 완연한 빅리거들 빼고는 다 나와서 수준 급상승하는 거고. 의외로 마이너리거까지 포함했을 때 해외파 수는 대만이 우리보다 더 많음. 최근에는 호주도 그렇게 많이 보내던데 우리나라는 그 2년 유예기간이라는 장벽 때문에 리그 자체는 보호받고 있는 거고.
관중도 이미 스포츠가 아니라 레져로 접근하고 있는데 그냥 포기하고 우리끼리 놀자 다만 선수들한테 쓸 돈으로 경기장을 관중 친화적으로 짓고 경기장은 흙밭으로 하던지 말던지 그리고 세계적인 수준의 치어리더와 단장들 연봉 많이 올려줘서 해외 유출 막고 해외에서 관심도 없는 선수들한테 돈 쓰지 말고 그냥 학예회 보는 부모 마음으로 보면서 즐기는 거니까 적당한 돈 쓰고 가서 신나게 관중들끼리 먹고 마시고 소리 지르고 춤추다 오게 만들어줘라 경기장을
감독만 바꿔서 잘될것 같으면 수도없이 바꿔야지 작년 wbc 때 이강철감독 선수혹사(원태인 김원중 등) 논란 선수기용 논란 작전부재등 말이 얼마나 많았나 당시 대표팀 선수들 최약체 팀에게 막지도 공략하지도 못해 졸전 해놓고 변명만 늘어 놓더라 프로대표 선수라면 작전을 떠나서 자기역할을 알아서 해줘야지 국대투수중에 구속150 넘기면서 제구가 자유자재인 투수가 몆명 있나 타자도 김도영 외에 우타자가 누가 있으며 좌타자는 또어떻나 지금대표 수준으로 3승2패 감지덕지 하지
자꾸 뭐 병역혜택 없애라느니 팀 줄이라느니 연봉 까라느니 이런 감정적인 얘기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음. 진짜로 그렇게 했다간 그나마 있던 리그도 망하는 길이니까. 그나마 나은 건 외국인 선수들을 들여와서 선수 풀을 단기적으로나마 보충하는 거고, 더 근본적으로는 선수 육성시스템부터 완전히 환골탈태가 되어야 함. 갠적으로 우리나라 야구에서 보이는 악습이다 싶은 것들 몇 가지만 읊어보자면 1. 쓸데없이 우투좌타가 많음. 분명히 오른손잡이들이 제법 있는데 그저 좌타가 유리하다는 속설 때문에 개나소나 죄다 좌타를 시킴.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좌타 교타자만 점점 늘어나고, 우타 거포 발굴 실패로 이번 대회 4번타자 부재로 이어진 거고. 2. 성적이 급하다고 1년차 고졸 신인들한테 손 벌리는 경우가 많음. 그 옛날 류현진, 김광현 등 괴물신인들의 모습을 기대하는 듯한데 그들은 완전 특이케이스지 흔한 케이스가 아님. 갓 학교 졸업하고 온 선수들은 일단 기본기 교정, 몸 만들기 등 1군에서 1년을 뛸 수 있는 조건들을 차근차근 만들어주는 과정이 필요한데, 그런 거 없이 바로 1군에 던져놓으니 약점 고칠 시간은 없고 몸과 마음만 망가져가고, 그렇게 큰 선수로 키울 수 있던 유망주를 잃어가는 거임. 3. 속구 150 넘는 빠른공 투수를 불펜으로 쓰려는 방향들. 물론 김서현처럼 선수 개인이 불펜을 선호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안우진처럼 150 중후반대를 뿌리는 파이어볼러 선발을 키울 수도 있는 건데 죄다 불펜으로 박음. 그나마 최근에 문동주, 이의리 등 강속구 투수를 선발로 키우는 노력도 슬슬 조금씩 보이긴 한다만 아직 갈 길이 멀음. 4. 외국인 선수를 무조건 선발2-타자1로만 쓰는 방식. 불펜이 부족하면 불펜용병을 쓸 수 있고, 타선이 약하면 타자용병 2명을 써도 되는 건데, 이닝 먹을 선발이 부족하다며 무조건적으로 선발 2명을 쓰려고 함. 뭐 단기적으로는 그게 맞을 수도 있음. 하지만 이로 인해 토종 선발들은 아무리 잘 커야 3선발에 그침. 심지어 진짜 중요한 경기에서는 항상 배제되고. 만약 외국인을 늘리려거든 포지션 중복 제한 무조건 둬야 한다고 봄.
대만리그에서 평균자책점 1~2점대 에이스들 대부분이 한국에서 방출되거나 재계약에 실패한 외국인들입니다. 또 한국에선 S급 선수들은 MLB에서 좋은 계약으로 모셔가지만 대만은 MLB계약은 커녕 스카우트들조차 관심을 가지지 않죠. 그럴 수밖에 없는 게, 대만은 자국 특급 유망주들이 대부분 자국 리그에 흡수되지 않고 해외리그로 갑니다. 국제대회 때는 이 유망주들까지 전부 합세를 하니 실력이 비등한 것이고요.
대만은 한국이나 일본과 달리 유망주들 대부분이 자국 프로야구가 아닌 해외 아마추어 계약을 합니다. 때문에 자국 리그 수준은 형편없어요. 즉 이말은 해외 유망주들까지 포함하면 상당히 강해진다는 겁니다. 그래서 한국이 매번 고전하는 것. 물론 한국야구 수준이 이전에 비해 낮아진 것도 맞습니다.
그만좀해라 그만큼 사과했으면 용서할줄도 알아야지 학폭이 무서운게 신체적이든 정신적이든 1.지속적으로 2.학교라는 벗어날수 없는 공간에서 괴롭힘이 일어나기 때문에 피해자에게 타격이 큰것인데 안우진의 경우 1, 2아무것도 해당되지 않는다 예체능계 특유의 선후배문화 때문에 일어난 일로 메이저리그진출 관련해서 자극한 후배를 빠따한번 돌린거 같은데 지속성에도 포함되지않고 한정된 공간에도 포함되지 않는다 그냥 폭행사건으로 보는게 맞고 안우진은 진심으로사과도 했고 피해자는 관련되고 싶지않다 찾지도 마라는 자세를 유지한거 같은데 그냥 이제 다른사람들은 잊어주는게 두사람 인생에 가장 도움되는 일이다 막말로 원정도박 음주운전을 하고 사람을 죽인거도 아닌데 진정한 사과를 했으면 받아주고 기회를 줄줄도 알아야지 너혼자 씹선비면 자기인생 그렇게 엄격하게 살면되지 왜 국가대표팀도 안우진 인생도 망치려고 하냐 정도껏해라
대만은 앞으로도 계속 별수없음.. 우리가 예전에 국대끼리 만나면 일본에 2번져도 1번은 꼭 이겨서 전략만 잘 짜면 우승도 할수있었던게 결국 선발투수가 야구는 제일 중요하기 때문임.. 타격은 결국 변수가 너무크고, 사회인야구 해보면 걍 허접한 4부리그팀이 선출 선발투수 한명이 그날 게임 뛰면 2부리그도 잡을수있음.. 아예 그냥 다른팀이 되버린다는거.. 대만도 결국 국제대회에서 일본은 힘빼고 제일 컨디션 좋고 성적좋은 선발을 한국에 붙이기 때문에 항상 비등할수밖에 없는거죠. 이번대회도 솔직히 원태인, 문동주가 정상컨디션이었음 예선은 거의 전승으로 갔을겁니다. 애초에 선발 4명중에 곽빈말고 다 거의 땜빵임..ㅋㅋ 시즌끝나고 놀다가 불려온 선수도 있는게 현실이죠
대만은 항상 한국전에 올인했죠. 라이벌 의식도 있지만 한국에게 지면 다음 라운드는 없다는 걸 잘 알았기 때문에.. 우리는 좀 갈팡질팡 하는 것 같습니다. 차라리 예선에선 경기 내주고 토너먼트에서 진짜 제대로 붙는 전략이 필요한데 말이죠. (물론 요즘 폼보면 질 가능성이 훨씬 높지만)
많은 야구관련 종사자들이 착각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08년도부터 시작된 야구 붐? 류현진 김광현 윤석민 오승환 이대호 김태균같은 이레귤러에 기대서 그 시기에 이겼던거지 언제부터 한국야구가 장기계획을 가지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선수를 육성했나요? ㅋㅋ 좋은 재능의 선수들 갈지나 않으면 다행이었지 그냥 문동주 김도영이 더 발전하길, 발전하는데 방해나 되지않길 기도나 하는게 현실적인 대안임.
우물안 개구리 리그에서 누구집 애이름처럼 심우준 급 선수에게 50억이니 60억이니. 공멸입니다, 공멸. 리코 퇴출.
부러워죽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프로야구 산업이 커졌다는 반증입니다. 물론 솔리드한 선수가 적다보니 거품이 낀 것도 맞지만 그 거품도 결국 시장이 형성되어야 생기는 거. 때문에 이 상황에서 어떻게 선순환 구조를 만들까를 생각해야지 구단을 줄여야 한다는둥(님이 했다는 말이 아님) 이런식으로 접근하면 안 됩니다.
@@노냐노 뭐라는지 이건.
@@노냐노 부러운게아니라 여배 남농의 선례가 있는데 너같은소리를 하는 녀석들을보면 탄식만 나온다
그나마 다행인건 농구 배구처럼 유망주나 아마 팜이 씨가 마르는 상황이 아니라 그 반대라는 거죠. 고교 야구부도 100개팀이 넘게 생겼고 사설 리틀야구도 전국단위로 분포해있는 시대라... 다만 이들을 최고의 선수들을 키우는 건 한국야구의 숙제.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뜯어고칠 필요가 있습니다.
중구축구와 완전 비슷하네요 대충해도 높은연봉주니 노력하는 모습이 없다는거
아주 공감합니다.
레저개빠따를 키울필요가 뭐가있냐 올림픽도 단골도아닌 레저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네는 그냥 배구보다도 밑이야 볼링이랑 비교하는게 맞음 ㅇㅇ
특히 일뽕들이 크보까는데 난 걔네가 계속 더 높은강도로 까주길바람
그래야 안그래도 점점 망해가는 야구판인데 한국에서도 망하면 많아야 3곳하겠네ㄹㅇ
그들만의 '세계' 야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그정도 레벌은 아님.
대충하다니 세계최고급 예능 크보를 무시함?
⇡♍️
수준에 비해 시장 거품이 너무 심합니다. 이렇게 가다가 갈라파고스 섬이 될거 같네요. 외국인 선수 개방이 필요합니다.
배구처럼 아시아 쿼터제 필요 합니다
2026부터 열립니다
개인적으로 아쿼는 너무 현실성 없고 그냥 용병 1 추가하는 게 답이라고 생각하는데 크보는 아쿼쪽으로 하려는 것 같더군요. 내후년 즈음에 시행할 것 같던데
외국인선수 보유 무제한으로 하고 출전만 3명으로 제한해서 무한 경쟁 시켜야 실력 없는 선수가 연봉을 많이 받는 현 상황이 안 일어나지 않을까요?
@@dikidimaster 그건 구단들도 반대예요.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12:30 이기자님에게 천퍼센트 동감합니다. 대만처럼 군면제에 대해 금메달이상 뭐 이런게 아니라 '포인트제'로 해야한다고 봅니다. 특히 축구에서 '아시안컵'이 '아시안게임'보다 100배는 중요한데, 점수는 0점. 이게 말이 되는건지. 맨날 무슨 다른 종목과의 공평성 어쩌구하는데, 다른 종목도 세계선수권이나 아시안선수권들로 종목별 문화에 맞게 (즉 종목별 대회 중요성이 다 다르니 그에 걸맞게) 점수제를 각 협회별로 지정하면 될일이라 봅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 이건 80년대에나 중요했던 거죠.
그냥 공평하게 싹다 없애면 됨
@@IIlllllIlIIllIlll 동감! 국위선양도 거의 안됨
2018년 아시안게임 이후에 포인트제가 검토됐었고 구체적인 계획도 설계했는데 체육계에서 반발하여 무산됐어요. 하지만 그럼에도 포인트제는 하는 조건으로 국군체육부대를 한 개 부대 더 만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프리미어12B조3차전선발투수를적극적으로공략하지못하는게문제점이드러났다.충격적인대참사였다.
대학진학한 선수들에게는 매년 기회를 줘서 지명폭을 더 넓히는것도 좋은 방법같습니다.
제가 핵심적으로 들렸던 두가지
1. 쇄국정책
유망주가 메이저리그 갔으면 kbo 돌아와도 2년 못뛰게한 제도에 정확한 표현같네요
2. 군면제 포인트제
축구에 한준희의원도 이 내용 말한적있는데 저도 이 내용에 동의합니다
각각의 종목마다가 중요한 대회 순위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어느 종목은 올림픽-아시안게임이 최고권위야 하는것도 있지만 대부분은 자체적인 세계대회가 훨씬 위상이 높고 세계적으로도 성과를 냈을때 인정을 받거든요
군면제해주는 이유가 국위선양이라는 목적성으로 봐도 지금 제도는 앞뒤가 안맞는거고요
야구도
wbc
올림픽
프리미어12
아시안게임
등등
으로 각각의 대회 위상에 따라, 순위에 따라 다른 포인트를 부여하도 다른 베네핏도 부여해서 국대의 동기부여를 줄수 있는 방향성이 되면 좋겠네요
이번 결과를 두고 특정 선수 개개인에 대한 원망을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이번 대회에서 일부 타자를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타격이 좋지 않았던 건 반발력이 더 높은 크보의 공인구에 익숙한데다 자체 리그 내 150이상 던지는 투수들이 적어 150 이상의 공을 칠 수 있는 타자들을 선별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투수에서는 부상 이슈가 있었기는 하나 예전 데이터를 맹신한 나머지 되도록 직구가 150이 넘거나 140후반이어도 타국 타자들이 잘 속는 변화구를! 던지는 투수들로~~~~~ 구성하지 않았던 게 패착 같습니다 실제로 직구 140대 상대 국대들이 안 속는 변화구를 던지는 선발 혹은 불펜투수들이 집중적으로 얻어 맞았고 150대 직구 혹은 잘 속는 변화구를 던진 불펜들은 호투한 것이 명확하게 구분되었고요 위 문제는 개개인의 문제라기보다는 앞으로 크보가 관중 동원력에 대한 욕심을 내려놓고 선수들의 기량이 향상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걸 알려주는 경고라고 봅니다
면역력이 생긴건지ㅋㅋ 기대도 별로 안해서ㅋㅋ 실망도 없음ㅋㅋ
국제수준 실력에 비해 한국선수들 평가액이 넘 쎄다
중국축구가 지금 그런현실이다
열심히 안해도 자국에서 잘살게끔 거금을 받고 있으니 누가 힘들게 실력배양에 노력하겠나
국내서 먹힐정도만 해도 어마무시하게 금액을 받는데
언론도 문제다 국내서 조금만 잘하면 전세계 스타처럼 띄우는것도 자만하게 만드는거고
팬들도 그런줄 알고 현실에 만족하고 있으니 야구 곧 퇴출될 위기에 닥칠거다
팬들도 맹목적 응원은 이제 그만 해야 선수들이 자각하고 열심히 한다
Kbo평균연봉 1.5억
Mlb 60억
Npb 4.5억
K리그 3억
Kbl 1억 중반추정
V리그 2억 초반
타 리그와 비교했을때 딱히 많이받는다는 느낌없고 타종목 리그 수준,인기랑 비교해봤을때는 오히려 박봉인데 kbo는 합리적으로 운영되고 있는거 아닌가요?
說真的❤:這次這支中華隊在國內很多人不看好。為什麼?因為CPBL很多頂尖選手❤辭退。😂
所以,韓國人不要再覺得你們是因為誰沒參賽...才輸的...😂
(因為我們也不是最強陣容)
輸就是輸了。現在KBO的整體水準仍是略高於CPBL。但如果你們繼續停滯,我們會趕上的。😂
@@Base5566 Fact.
첫 경기 대만전 놓쳤을 때 부터 조별 탈락은 기정 사실화 되었던 것..
실력에 비해서 너무 많은 연봉을 받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아게임이든 뭐든 병역특례도 다 없애고. 거품도 다 제거해야 한다
전세계에서 야구가 체계적이고 대중적인 인기가 있는 나라가 딱한미일 3개국인데 참담하다
대만 어디다 빼먹음
@JaeHyunPark 겨우6개팀에다 거액연봉을 우리만큼줌?
메이저리그 외국인 비율이 25퍼센트다 걔들 어느 나라 출신일 거 같은데? ㅋㅋ 진짜 이런 식견으로 혓바닥 놀리는 애들 수준 보면ㅋㅋㅋㅋㅋ
@wejnus-hx7cp 그럼 용병이 없어서 성적이 맨날 예선라운드 광탈이냐 핑계도 상식적으로 해라 퇴물들뿐인데 우리나라에서 성공한 용병있니 뭘좀알고따져
@@wejnus-hx7cp 내가 이야기했지 형편없는 수준의 퇴물들이고 우리나라에서 통했던 대만출신 있냐 그렇게 따지면 평생 예선탈락이다
왜 리코이야기는 쏙빠지는지 이해가안감 리코가 지금 선수들 이지경만든게 맞지 고액연봉자?뭔 선수급도 아닌 프로 호소인들 연봉 거품내서 리그 질이 떨어짐
타격은 그럭저럭했어 투수특히 선발투수가 너무없다.
사실 타격은 예전부터 어느정도는 해줬죠. 문제는 선발...
크보 실력이 떨어진 건 맞는데 솔직히 이번엔 운이 너무 없기도 했어요. 원태인 손주영 문동주 박세웅 죄다 빠져버렸으니
선발 죄다 아파서 빠져버렸는데 어떡하냐
@@공진수-i6h ㄴㄴ 최근 대회들 보면 오히려 투수들이 이끌어가고 타선은 완전 침묵했었음. 딱 한번 작년 WBC가 예외인데 여러번 언급했지만 그때는 쓸데없이 선발투수자원들 많이 데려가갖고 타이트한 상황에 올려놓으니 죄다 제구 날려서 말아먹은 거고.
작년 APBC 같은 경우엔 선발 4명이 다 잘했었는데 거기서 곽빈 하나만 나온 것도 너무 뼈아픔...
@@dvonk46 아 그런가요? 착각했네요 팩트체크 ㄱㅅㄱㅅ
개돼지리그인데 ㅋㅋㅋ누굴탓하니 ㅋ6이닝 투수조차없는 천만
이번 결과를 두고 특정 선수 개개인에 대한 원망을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이번 대회에서 일부 타자를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타격이 좋지 않았던 건 반발력이 더 높은 크보의 공인구에 익숙한데다 자체 리그 내 150이상 던지는 투수들이 적어 150 이상의 공을 칠 수 있는 타자들을 선별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투수에서는 부상 이슈가 있었기는 하나 예전 데이터를 맹신한 나머지 되도록 직구가 150이 넘거나 140후반이어도 타국 타자들이 잘 속는 변화구를 던지는 투수들로 구성하지 않았던 게 패착 같습니다. 실제로 직구 140대 상대 국대들이 안 속는 변화구를 던지는 선발 혹은 불펜투수들이 집중적으로 얻어 맞았고, 150대 직구 혹은 잘 속는 변화구를 던진 불펜들은 호투한 것이 명확하게 구분되었고요
위 문제는 개개인의 문제라기보다는 앞으로 크보가 관중 동원력에 대한 욕심을 내려놓고 선수들의 기량이 향상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걸 알려주는 경고라고 봅니다.
누가봐도 대만전이 결승진출에
중요한데 왜 대만전 총력전을
안했는지
전적의로 동감 결승전이 대만전이다
야구보면서 감독의 무능함을 절실하게 느낀 경기들이었다
NPB은 고사하고 CPBL 대만 조차 잠글 선발투수가 없어서 ....ㅠ
류현진 김광현 윤석민 시절이 그립다....
최근 계속졌는데 대만 분석을 안했을까요?ㅋㅋ 충분히하고들어갔다봅니다 .. 그리고 대만리그는 최근 경제가 좋아 활성화된 측면이 크다고 봐야죠 ㅋㅋ 개인 생각입니다
국가대표로 군 혜택 주는건 좋은데...단기로 금메달 따서 주즌것 보다는 메달따고 국가대표 최소 몇게임 이상 지나야 혜택을 주는게 좋을듯. 아프다고 참가하지 않은 선수들이 일본 전지훈련에가서 운동을 한다? 이게 현실 아닌가? 혜택이 없으니..이미 병역면제 받았으니 간절함이 없는거지.
8개구단으로 해서 경쟁이 더 치열해져야지..
예견된 일이지 그러나
우리는 크고 시장성 있는
리그를 가지고 있음
이 상황 타계를 하려면
능력있는 외국인 문호를
더 개방하고 선수들도 훈련을
더 치열하고 체계적으로
받아야 하겠음
와서 반드시 잘한다는보장은 없었지만 한반더 국가대표해보고싶다는 류현진말이 새삼스럽게 생각나네요
괜찮아요 다음 시즌에 야구팬들 또 올거니까, kbo는 별 신경안쓸거에요. 관중오니까. 그러다... 난리나겠죠
3루 주루코치도 문제가 있는 것 같던데요
단기전은 투수력과 이를 운용하는 감독이 젤 중요해요. 약체 쿠바가 일본을 마지막까지 몰아 부칠 정도로 흐름을 잡는게 가장 주요해요.
가장 중요한 경기 대만전에 그 따위로 투수 운용해서 흐름 내주고 진 순간 이미 90프로 탈락이었어요.1강 일본 나두고 나머지 한자리 싸움인데 더구나 2위는 승자승 원칙이었어요.
이젠 국대감독도 최소 70년대 감독을 뽑아야 한다고 봐요.
그냥 우리야구 수준이 일본쪽보단 오히려 대만쪽에 가깝다는걸 받아 들여야함
예전 WBC나 올림픽에 잘했던걸 아직 그대로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은데
대만야구의 수준이 많이 올라왔고 그만큼 우리야구 수준은 갈수록 떨어짐
그당시 류현진 김광현 급의 압도적인 선발도 없고 이승엽 이대호 급의 중요경기에 해줄수 있는 클러치를 가진 타선도 없음
현시점 대만이 한국보다 야구수준이 높은게 아닐까 합니다.
@@latenight5865 그건 개소리임
한국 최정예로 모이면 라인업 개좋음
이번 대표팀 포함됐던 선수 대부분 다 빼고 짤수 있음
선발: 안우진 이의리 원태인 손주영 문동주+(데인더닝 화이트)
불펜: 유영찬 정해영 김택연 곽도규 조병현 이병헌 박영현
1번 홍창기 (외야)
2번 이정후 (외야)
3번 김도영 (지타)
4번 구자욱 (외야)
5번 강백호 (포수)
6번 노시환 (3루)
7번 김하성 (유격)
8번 에드먼 (2루)
9번 송성문 (1루)
@@이진호-o9i-b2x 你知道台灣也沒有派最強的嗎?笑死,承認韓國爛很難嗎?😆
@@alexissu6158 한국 유튜브에 외국인이 왜케 많아진거냐 국대수준에서 대만과 쌍벽을 이루는건 인정함
하지만 리그수준은 kbo가 비교우위다 대만리그가 더세다고 말하는건 우리나라가 2010년대에 일본대표팀을 국제대회에서 이겼다고 npb보다 kbo가 더 강하다고 말하는것과 같다 기고만장 하지마라 불과 몇개월전에 아시안게임에서 니들이 졌음
@@alexissu6158 대만 정예랑 한국 정예랑 같겠니? 한국은 메이저리그 주전만 3명인데
선발이 전무한 상태에서
이 멤버로 3승도 잘한거라
생각합니다.
@@com-eposition464 에...?
국제대회때 지나치게 일본을 의식하는 습관도 버려야한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가 일본을 이기는건 힘들다는거 온 야구팬들이 다 알고있는데 비야구팬 국민여론의식한다고 일본전 철저히 버리고 나머지경기 잡아야할걸 일본전 염두에 둔다고 올인해야할때 올인못해서 잡아야하는 경기못잡고 예선에서 떨어진게 벌써 두번쨉니다. 인정할건 인정하고 숙이고 들어가야하는데 일본잡았던 전성기 한국야구에만 취해있는 나이많은양반들이 아직도 그 뽕에 취해서 자꾸 전략을 이상하게짜와요
아직도 과거의 영광에 취해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있음. 다른 나라들도 일본전 버리고 한국전에 가장 좋은 선발 쓰는데
맞음. 일단 다음라운드에 진출해야 리벤지든 진검승부든 뭐든 하지 예선에서 탈락해버리면 뭔 소용임 ㅋㅋ 대만보셈. 옛날부터 일본경기 버리고 철저히 우리경기 이기려고 함. 그건 라이벌의식도 있겠지만 한국을 이기지 못하면 다음 라운드도 없다는 걸 알기 때문임.
ㅇㅈ 다른 조별 팀들 다 한국 잡아보겠다고 1선발 투입하는 게 현실임
전략을 일본전 올인 이딴 전략 자체를 버려야 됨
ㄹㅇ 아직도 객관화가 안 됐음. 딱 봐도 이번 대회 조편성은 일본 제외한 5팀의 2위경쟁, 더 정확히는 우리와 대만의 맞대결 하나로 갈린다고 봐도 무방한 대진이었는데 아직도 승부처 파악을 못함.
근데 막상 그 뒤에 일본전 투수운용하는 거 보면 일본전도 이길 생각이 있었나 싶던데 ㅋㅋㅋㅋ 그 엄청 타이트한 상황에 기아 투수 3인방이 왜 나옴 ㅋㅋㅋㅋ
아시안게임때 상대한 일본 대만선수랑 이번대회출전한선수는 기량이 더 좋기때문에 에당초 기대 하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우리문제가 뭔지는 이제 다 아니까, 대만 일본의 투수가 어떻게 발전해가고 있는지, 무슨 훈련과 시스템을 쓰는지 요인을 분석하는 영상도 좀 활발히 나오면 합니다. 우리 문제가 뭔지 다루는건 지겹게 들어서 다들 아는거고.
무엇보다 구속혁명의 세계주류에 동참하지 못한게 크보가 우물안 개구리가 된가장큰 이유임
다행히도 현재 적게나마 리그 평균구속이 올라왔고 유망주들의 구속이 많이 성장한 모습이어서
성장의 싹은 보인다는점이 다행임
@@리쥴리-v2z이미 펙트체크 다 된 얘기인데, 우리 인식과 달리 의외로 크보도 구속혁명에 동참해서 꾸준히 따라가고 있음다. 단지 믈브 늪프 수준이 아닐 뿐이지. 그보다는 골짜기 세대 거치면서 부침을 겪는다는게 정설
구속 혁명은 우리 인식과는 다르게 의외로 세계 추세 따라가고 있긴 합니다. 다만 미국 일본보다 좀 더뎌서 그렇지
우리는 구속이 문제가 아니라 피칭 디자인부터 다시 짜야해요. 구속 좋은 투수들은 지금도 많습니다. 문제는 커맨드.. 제구가 안되는데 구속이 뭔 소용일까요.
전패나 1승정도만 해야 조금이라도 변하지 앞으로도 이름은 바꿔도 똑같을듯
이제 아쉽지도 않은데 이것도 실력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24년 한국야구 폭발적 인기의 대부분 원인은 그냥 물가상승으로 놀데없는 사람들이 몰린거지 야구 이렇게 진지하게 보는사람 별로 없습니다. 야구판의 아이돌화가 된 현재 프리미어12 관심도 솔직히 떨어지고 흥행에 그닥 큰 타격 없으니 그냥 안심하고 봐도 됩니다. 우리나 알지 바깥에 나가면 이 대회 하는거 아는사람들 없어요.
요즘 다 야구장에 노래 부르러 가고 응디 흔들러 가서 국제대회는 망해도 됨 오히려 허구연도 이게 더 좋을걸? 국제대회를 망해야 더더욱 공인구 반발계수를 증가시켜 공격시간 길게 가져갈 핑계거리 댈수 있고 노래 부를 시간 더 늘릴수 있으니
그냥 소득이 늘면서 여가에 대한 인식이 바뀐 거예요. 야구뿐만 아니라 축구 농구 배구 심지어 뮤지컬이나 콘서트 등 다 올랐어요. 단순히 야구에만 국한 된 변화가 아닙니다.
실력이 안되는 걸 어떡혀?
때려죽일겨?
우리는 아시아 3등이다〰️
일케 생각하면 편함.
아무리 쓴소리 해봤자 25년 KBO개막하면 5개구장 올매진에 또 천만관중 돌파할걸?ㅋㅋ프로야구선수들인지..그들만의 아이돌인지..20~30대 여성팬들 유입은 명과암이 분명 존재함ㅎㅎ😅
대만전 선발투수는 국제경기대회에서 만루홈런에다 추가로 또 홈런 맞았다. 그동안 많은 국제경기대회를 봐왔지만, 이런 투수는 처음 본다. 이건 정말로 답이 없다. 무슨 각오로 국제경기대회에 나왔는지, 얼마나 많은 국민이 시청하는지를 생각이나 해봤는지 모르겠다. 재능의 문제인지 정신력의 문제인지 좀 반성하면 좋겠다.
@@militaryfigure
說真的:韓國太小看台灣打者了。
高永表這種水準的投手,來CPBL肯定也是會被打爆!!!
不知為何韓國覺得高永表能壓制我們???
제일 큰 문제는 이렇게 인재풀이 없는 나라에 야구단이 10개나 되니까 문제죠... 야구단 6~8개로 줄이든가 외국인선수 2명정도는 추가로 더 풀어야됩니다
아시아쿼터 한명정도 늘린다고 안바뀝니다
@@야잘잘-v1k 공감합니다 NC, KT가 북경올림픽이후 생겼죠 그때 멤버가 지금은 없죠 팀 늘려서 아마선수들 입단 증가시킨단 논 리로 2개구단 창설했으나 1000명 드래프트신청에 입단은 110명이지요
근데 아시아쿼터 두장늘리고 투타 한명씩 더 보유가능 출전가능 1명더 늘리는게 우선이고 생각함 그냥 외국인선수 제한
1~2명 풀면 무조건 쩐의전쟁이 되고 상위팀과 키움같은 거지구단의 격차는 더벌어져서 리그수준 향상과는 멀어진다
그리고 아시아쿼터는 5억이면 대만과 일본사야나 독립리그에서 최고의 선수들 데려올수 있지만 외국인선수를 데려오려면 또 15억이상씩 써야되고 구단의 자금압박만 심해짐 일단 아시아쿼터로 수준낮은 크보를 향상시켜줄 아시아선수도 많으리라 보기때문에 자금압박이 덜하고 개나소나 fa50억 챙기면서 연봉거품만 디립따찐 리그의 거품을 걷어낼수 있음 또 어쩌면 중계권료도 챙길수 있기때문에 무조건 남는장사기때문에 일단 무조건 아시아쿼터를 지르고 봐야함
구단 수 줄여야한다는건 진짜 야알못을 넘어 스알못 인증하는 꼴임. 여기서 2개구단 줄여버리면 당장 티켓수입 중계권 수입 스폰서 수입 저작권 수입 다 날아가는데 이거 어디서 메꿀거임? 게다가 선수 연봉부터 조정되고 슬롯마저 확 줄어드는데 유망주 백수들 급증하는건 당연하고 결국 유망주풀 자체가 줄어드는데 이거는? 당장엔 실력이 산업규모를 못따라가니 구단 수 줄이는게 합리적인거 같아도 결국 크게보면 재앙일 뿐임
대만대표도 부상인해 겨우 꾸려진건데
당연한 결과 ㅡ 거품많은 프로야구ㅡ 선수들 실력 눈은 낮고 돈밝히는 눈은 높고 ㅡ 정신차려라 👿👿👿👿👿
부상선수들이나 기초군사훈련이 컸다고 본다. 안우진, 원태인, 문동주가 뛸 수 있었다면 이번 국대 선발선수들 다 바뀜. 타자도 구자욱,강백호,김혜성,최지훈등 주전 베스트에서 4명이 빠짐. 그래도 김도영이나 불펜투수 활약은 좋았다.
류중일이 왜그렇게 윤동희를 좋아하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감독, 윤동희, 나승엽, 고영표 국대포함은 이런성적을 만든것..
나승엽 고영표는 그렇다쳐도 윤동희는 kbo중견수 우르크 전체 1위다 안뽑는게 이상한거지 야알못아
근데 막상 윤동희가 작년 APBC도 그렇고 일본전은 좀 쳐서... ㅋㅋ
나승엽 잘 했는데 왜 까냐
차라리 출생률 개판나면 우리나라 선수들도 별로 없을거고 경쟁이 필요하니까 일본 대만 미국 선수들을 많이 받아 들여야 한다고 본다.. 우리나라 선수들은 너무 경쟁도 없고 실력에 비해 돈을 너무 많이 버는듯..
현재 상태와 원인은 다 알지. 문제는 현재 크보 윗대가리들, 감독,코치진들, 고교야구에서 미국,일본 시스템을 받아들일 것이냐의 문제. 공부도 안하는 감독들 많은데 될까? 감독 역량이 너무 눈에 띄더라
국내에서만 잘한다 흥행난리다..,하지만...국제대회 나가면 아직도 우물안 개구리같은...
최근엔 일본진출하는 선수는 거의없는데..미국이든 일본이든 많이 진출해서 실력을 키울 수 있으면 좋겠군요...
고생들 많았습니다
화이팅
부를 수 있는 선수 모두 부르면 다 이길 듯이 얘기하는게 코메디.
그냥 선수 실력이 낮은데다 선수층이 얇은게 원인인데 무슨...
조금만 많이 훈련하고 던지게하면 혹사 시킨다고 뭐라하고~ 이길려는 의지와 정신력이 약하다고 하면 옛날 얘기하지말라고 하고~ 이러니 거품 논란이 일어날수 밖에
지난번에도 호주 못잡고
이번에는 대만못잡고
일본은 제져두고 대만잡는데 올인해야하는데 선발투수기용부터 일본전투수도 대만에 올인해야하는데
생각이 없다보니
쳐맞고 댄스하고
펜들어 야구수준을 감독이 못따라오니
앞으로 국대감독은 신선한인물로~
임찬규가 국제대회나온다고?ㅋㅋ 그냥 포기한거다 엘지나 국대나 답이 없음
국가대표 포인트제 군면제 절실합니다. 야구 축구 모두 군면제 이후 국대 참여 안해요 축구 아구 두종목 한국 최고 스포츠 이니 고딩 때부터 국대 점수 주길 바래요
그냥 전체적인 실력이 부족한데 이걸 왜 경기운영 탓 감독탓을 하는지 모르겠네 ㅋㅋ
이게맞음 선발투수들보면 국가대표치고 너무무게감이없음
선발투수진이 부족하다는건 팬들도알았고 불펜은 좋은선수가많고
상대적으로 강팀인 대만과 일본이 1경기와 3경기로 연전은 면한상태였다면
이 두팀 상대할때 불펜투입이 더 짜임새있었어야한다고보는데
오히려 이 두팀상대할때 의아스러운게 있었기때문이라고 생각함
기아팬이라 곽도규 3연투가 가장 열받지만
몇없는 좌완이고 일본에 투입할 좌완이었으면
쿠바전 0.1이닝던질필요가있었을까 싶죠
김도영이 잘했지만 일본전에는 못해서 약팀깡패인가 라는생각도 들었고
일단 그냥 전력 자체가 약해서 떨어진 건 맞음. 다만 류중일 감독 운영 자체도 그런 걸로 면죄부를 받을수는 없다는 거지.
어차피 떨어질 거니까 막 해도 된다 이거임? 아니면 진심으로 이번 류중일 감독 운영이 최선이었다고 생각하는 거?
병역면제를 아겜 우승 정도로 해주는것도 문제 wbc 준우승 정도로 높여야. 불가능하다고? 그럼 군대 가야지
지금 위기지만 그나마 이게 괜찬은거라고 봅니다 10년 후에는 저출산때문에 다른분야도 마찬가지겠지만 스포츠는 모두 퇴보할거 같아요
솔직히 우리나라 선수들 야구 수준이 갈수록 점점 떨어져 간다는 느낌이 드른건 저만 그런가요?
몇몇 선수를 제외하고 실력에 비해 지나치게 많이 받는 연봉도 그렇고 어쩔땐 평범한 플레이도 실수하는 장연을 보면 이전에 보던 선배들과의 차이가 조금 나 보이는건 현실입니다
실력이 안되면 훈련이라도 엘심히 해서 팬들에게 다시는 실수없는 플레이를 보여야 하거늘 실수를 되풀이 하는 선수를 볼때는 저러고서 고연봉에 프로선수라는게 한심 할때도 있습니다
물론 다는 아닙니다만 현역선수들 겨우내
몸 키워 술마시는데
몸 쓰지 말고 제발 경기때 좋은 플레이로 팬들에게 보답을 해 줬음 바랍니다
아무튼 우리 프로야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선수들이 함량 미달이었다. 기본적으로 선수들이 들쑬날쑥했다. 선수들에게 인기를 끌려는 사람들이 있는 것을 보고 놀랐다. 이번 국대는 선수들이 많이 부족했다.
올림픽 사라지고 군면제 수단이 아시안게임 밖에 안남으니까 세대교체 핑계대면서 그냥 군면제 받을 선수들 미리미리 선발하는 거로 밖에 안보임...리그 성적 좋은 베테랑 선수들 뽑아서 비교적 전력약한 아시안게임 보다 각국 에이스 선수들 나오는 프리미어12나 WBC에서 성적좀 내라고ㅡㅡ
투수쪽은 실력 수준차이가 확실히 들어난건 납득이 갑니다. 하지만 경기 운영, 타자들의 상대 투수 대응에 있어서 전략도 데이터수집도 없었던거같습니다. 선발투수 부제는 이해가 가서 억울하지는 않지만, 타자들의 상대투수 대응은 대표팀전략 분석이 명확했다면 어이없게 3구삼진으로 돌아서는 일은 적어지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류중일 감독의 구시대적인 대만은 옆구리투수에 약하다.. 아무런 근거도 데이터도 없는 그저 구시대적인 감으로 대응 한 부분이 패배의 가장 큰 요인이고, 감독으로써 자질도 없구, 대만 선발투수에 몇번이나 당했으면서 투수 분석도 없고.
WBC 1차 대회때 조별예선에서 김광현한테 철저하게 털린 일본이 다음 경기 김광현 선발때 완벽하게 대응 해 냈죠. 이게 타자들이 각성을 해서 그랬을까요? 데이터 분석과 전략 수립이 대표팀 운영레벨에서 이루어 졌을겁니다. 우리는 몇번을 당해야 알까요. 답답합니다. BQ가 낮아도 너무 낮은 대표팀운영에 화가나네요.
아겜가게 해줄게 군대연기해 아겜착출 이건 분명 실력으로 뽑는것이 아닌 구단의 이익을 반영하고 인맥으로 뽑는다가 들어난 모습
축구로 따지면 "인도네시아"수준밖에 안되는데 천만명이나 야구장을 간다고?
메이저리그도 아니고 변두리야구에서
평균자책점 4점대인 선수를 70~80억을
준다고?
추신수/ 허구연 매번 메이저리그와 비교하며 선수들 복지 경기장 시설 인프라 향상에 소리내면서 진작 선수들 질적 실력향상은 따라오지못함. 실력은 메저급이 아닌데 메이저랑 비교하는걸 보면 참..많은 응원 부탁한다는 선수들 똑같은 식상한 인터뷰 너들이 잘하면 알아서 응원한다. 뭐가 먼저 인지를 생각 해봐라. 젊은 여성팬이 많이 늘었다고 역대 관중 이라고? 좋아?
훈련 많이 시킵시다! 어깨 갈아마신다고 하는 표현 쓰는곳이 한국 외에 또 있나요?
어깨는 소모품이라는 소리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훈련해야 할 나이에 연습량이 부족합니다.
5이닝100구라는 원칙은 의도는 아름다운데, 국제대회에서 오래 던지지 못하는 약골들만 생산해냈습니다.
@@gotothebetelgeuse 감사드립니다!
윤동희 선수는 기대가 컸다. 그런데 중요한 대만전에서 연씬 헛스윙에 스트라이크가 들어와도 움찍할 뿐 베트를 돌리지 못했다. 이런 건 감독이 어쩌지 못하는 부분이다.
윤동희는 애매해... 이미 APBC 때도 성적 별로였음 근데 희한하게 일본한테는 강함 그래서 국내용인지 국제용인지 좀 헷갈림 ㅋㅋㅋ
어차피 내년도 천만관중이잖아ㅋㅋ
다들 한잔 합시다 🍻🍻🍻🍻
한국보다 대만의 야구 실력이 더 높다는걸 이제 인정해야 함
애초에 국대에선 항상 비등비등했음.우리가 많이 이기긴 했지만 다 살얼음판이었고.다만 cpbl(대만프로야구)이 허접한건 사실임. 여긴 크보보다 더 우물안 개구리라서
@@malborored9546 대신 대만은 우리나라보다 더 열려있음. 대만 리그 자체가 수준이 떨어지는 건 우리나라처럼 선수 유출에 대해서 엄격하지 않기 때문임. 그래서 린위민같은 경우도 지금 마이너리그 유망주로 미국 건너가있는 건데 대신 국대 때는 완연한 빅리거들 빼고는 다 나와서 수준 급상승하는 거고.
의외로 마이너리거까지 포함했을 때 해외파 수는 대만이 우리보다 더 많음. 최근에는 호주도 그렇게 많이 보내던데 우리나라는 그 2년 유예기간이라는 장벽 때문에 리그 자체는 보호받고 있는 거고.
대만이 확실히 성장했고 강해졌네요
솔직히 어느 선수는 컨택 자체가 안 되었다. 이런 선수를 왜 데려오고 왜 기용하는지 이해가 안 되었다. 수비 때문인가 생각할밖에 없었다.
관중도 이미 스포츠가 아니라 레져로 접근하고 있는데 그냥 포기하고 우리끼리 놀자
다만 선수들한테 쓸 돈으로 경기장을 관중 친화적으로 짓고
경기장은 흙밭으로 하던지 말던지
그리고 세계적인 수준의 치어리더와 단장들 연봉 많이 올려줘서 해외 유출 막고
해외에서 관심도 없는 선수들한테 돈 쓰지 말고
그냥 학예회 보는 부모 마음으로 보면서 즐기는 거니까
적당한 돈 쓰고 가서 신나게 관중들끼리 먹고 마시고 소리 지르고 춤추다 오게 만들어줘라 경기장을
그래서 욕심 안부리고 2만 수준에 잔디밭도 만들고 수영장도 만들고 베드석도 만드는 등 관중친화적으로 노력하고 있는데 정작 팬들이라는 것들은 왜 3만 이상으로 안짓냐 왜 외야가 저렇게 휑하냐 어쩌고 징징거리고 있음. 선수들 수준 뿐만 아니라 팬들 수준도 좀 높아져야 됨
해외파 지금 뽑힐선수가 있는지...
솔직히 감독보다 허구연이 젤 문제임.세계최초 abs도입 자랑했지만 미국.일본 아무도 도입안하고 앞으로도 계획도 없고 차기 wbc나 올림픽도 abs없는데 선수들 적응문제 그리고 국제대회에서 포수 플레이밍이 필요한데 이건 어쩔거요?
프로선수의 군면제는 없어져야 합니다
국제대회 출전으로 지명도 올라가고 선수의 연봉도 올라가는데 왜 국방의 의무를 면제해주어야 하나요 요즈음 출산율 저하로 군인력 부족이 심각합니다
인구 전체중에 프로로 면제받는사람이 몇명이나 된다고
군인력부족이면 여성을 보내는게 충당하기 더 나을듯
감독만 바꿔서 잘될것
같으면 수도없이 바꿔야지
작년 wbc 때 이강철감독
선수혹사(원태인 김원중 등)
논란
선수기용 논란
작전부재등
말이 얼마나 많았나
당시 대표팀 선수들
최약체 팀에게 막지도
공략하지도 못해 졸전
해놓고 변명만 늘어 놓더라
프로대표 선수라면
작전을 떠나서 자기역할을
알아서 해줘야지
국대투수중에 구속150
넘기면서 제구가 자유자재인
투수가 몆명 있나
타자도 김도영 외에 우타자가
누가 있으며 좌타자는
또어떻나
지금대표 수준으로 3승2패
감지덕지 하지
솔직히 외국인 선수 4명에 아시아쿼터2명 둬라 이제 풀때 됬다
삼성때도 선수빨로 우승한 희대의 거품감독 류중일
선수빨로 우승 안한 감독이 누가있음?
진짜 야알못이네. 선수빨 없이 어케 우승을 하니? 기존에 만들어진 시스템에 편승해 거저먹어 우승했다 이말이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안될 감독은 그것도 못 얻어먹는다.
@@IIlllllIlIIllIlll 선수빨은 받아도 선수 볼줄은 알아야지........
대만전 고영표가 맞냐? 대만은 고속 슬라이더 가진 투수 써야 된다.
@@deniskil9233
그것도 못먹을 감독...
투교 타이밍이 아마추어 보다 못하네 감독이라는 작자가.
선동렬감독이 만들어 놓은 거의 완벽함 위에
수저만 올린 거품감독이었죠. 누가 뭐라해도..
그저 인맥으로 국대감독이 된 류중일은 이제 그만 봅시다 제발~
궁금한게 우리나라 야구는 엄청 못하는편인데. 연봉은 왜이렇게 많이 줘요??? 궁금해서 그래요 축구는 월드컵 16강도 가고 세계적인 팀에서 뛰거나 유럽에서 뛰는 선수도 많은데 ㅎㅎ 이해가 안되서요 ㅎㅎ
자꾸 뭐 병역혜택 없애라느니 팀 줄이라느니 연봉 까라느니 이런 감정적인 얘기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음. 진짜로 그렇게 했다간 그나마 있던 리그도 망하는 길이니까.
그나마 나은 건 외국인 선수들을 들여와서 선수 풀을 단기적으로나마 보충하는 거고, 더 근본적으로는 선수 육성시스템부터 완전히 환골탈태가 되어야 함.
갠적으로 우리나라 야구에서 보이는 악습이다 싶은 것들 몇 가지만 읊어보자면
1. 쓸데없이 우투좌타가 많음. 분명히 오른손잡이들이 제법 있는데 그저 좌타가 유리하다는 속설 때문에 개나소나 죄다 좌타를 시킴.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좌타 교타자만 점점 늘어나고, 우타 거포 발굴 실패로 이번 대회 4번타자 부재로 이어진 거고.
2. 성적이 급하다고 1년차 고졸 신인들한테 손 벌리는 경우가 많음. 그 옛날 류현진, 김광현 등 괴물신인들의 모습을 기대하는 듯한데 그들은 완전 특이케이스지 흔한 케이스가 아님. 갓 학교 졸업하고 온 선수들은 일단 기본기 교정, 몸 만들기 등 1군에서 1년을 뛸 수 있는 조건들을 차근차근 만들어주는 과정이 필요한데, 그런 거 없이 바로 1군에 던져놓으니 약점 고칠 시간은 없고 몸과 마음만 망가져가고, 그렇게 큰 선수로 키울 수 있던 유망주를 잃어가는 거임.
3. 속구 150 넘는 빠른공 투수를 불펜으로 쓰려는 방향들. 물론 김서현처럼 선수 개인이 불펜을 선호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안우진처럼 150 중후반대를 뿌리는 파이어볼러 선발을 키울 수도 있는 건데 죄다 불펜으로 박음. 그나마 최근에 문동주, 이의리 등 강속구 투수를 선발로 키우는 노력도 슬슬 조금씩 보이긴 한다만 아직 갈 길이 멀음.
4. 외국인 선수를 무조건 선발2-타자1로만 쓰는 방식. 불펜이 부족하면 불펜용병을 쓸 수 있고, 타선이 약하면 타자용병 2명을 써도 되는 건데, 이닝 먹을 선발이 부족하다며 무조건적으로 선발 2명을 쓰려고 함. 뭐 단기적으로는 그게 맞을 수도 있음. 하지만 이로 인해 토종 선발들은 아무리 잘 커야 3선발에 그침. 심지어 진짜 중요한 경기에서는 항상 배제되고.
만약 외국인을 늘리려거든 포지션 중복 제한 무조건 둬야 한다고 봄.
이번에 유료중계라 안본 사람 많아서 차라리 괜찮을 것 같아요
日本ですが韓国が強くないと面白くないですね。
しかし、台湾に負けたことを「衝撃」と報道しているニュースを読みましたが全く衝撃的ではないですね。むしろ台湾リーグの方が強いと思う。
ムンドンジュ、ウォンテインがいても結果は変わらないでしょう
적극 동감 합니다. 지금 한국 야구 수준은 최악입니다. 선수들 몸값도 상당히 거품이 심합니다. 마치 일본의 80년대를 보는 것 같습니다.
대만리그에서 평균자책점 1~2점대 에이스들 대부분이 한국에서 방출되거나 재계약에 실패한 외국인들입니다. 또 한국에선 S급 선수들은 MLB에서 좋은 계약으로 모셔가지만 대만은 MLB계약은 커녕 스카우트들조차 관심을 가지지 않죠.
그럴 수밖에 없는 게, 대만은 자국 특급 유망주들이 대부분 자국 리그에 흡수되지 않고 해외리그로 갑니다. 국제대회 때는 이 유망주들까지 전부 합세를 하니 실력이 비등한 것이고요.
CPBL에서 1선발 에이스인 투수들 대부분이 KBO에서 방출되거나 재계약에 실패한 외국인들임.
대만은 한국이나 일본과 달리 유망주들 대부분이 자국 프로야구가 아닌 해외 아마추어 계약을 합니다. 때문에 자국 리그 수준은 형편없어요. 즉 이말은 해외 유망주들까지 포함하면 상당히 강해진다는 겁니다. 그래서 한국이 매번 고전하는 것. 물론 한국야구 수준이 이전에 비해 낮아진 것도 맞습니다.
그리고 KBO에서 S급 성적을 올린 선수는 좋은 계약으로 MLB에 진출할 수 있음. 이는 외국인도 마찬가지. 실제로 MLB U턴해서 좋은 결과를 남긴 사례가 많음. 반면 CPBL은 아직까지 MLB 직행한 선수도 없고 심지어 MLB에서 스카우트를 파견하지도 않음.
크보 천만은 작년 국대성적이라기보다
상대적으로 싼 야구티켓 상대적으로 요즘 영화관 가도 비쌈..
+ 여자팬 증가가 크지
국대영향은 아니라고봅니다
자국리그무조건뛰고 해외진출하게 제도바꿔야지
일본대만처럼 전지훈련도 더길고독하게시켜라
미국 일본은시즌끝나면 사비들여서라도 자기단점 수정하기위해 엄청노력하고하는구만
한국은 훈련에 시간보내야할시간에 예능이나 나돌아다니기나하고 우물안개구리 생각 심하지
국제대회 뭐? 국대못해도 fa되면 4년50~60억 받는데 국대경쟁력이 왜 필요해?
유재학경기본부장의문제가심각하다.
에이스들 없다고 한들 대만은 잡아야지 대만은 뭐 에이스가 있냐 리그 수준도 이젠 대만한테도 안됨ㅋㅋㅋ팀들 8개로 줄이고 선수들 연봉들도 후려쳐야지 자꾸 배때기에 기름만 껴서 안되는 거임
안우진얘기는 하지맙시다
본인들 자녀가 학폭당했다고 생각해봐요
학창시절 왕따 학폭은 자살로도 이어질수있어요
마녀사냥ㅋㅋ 피해자들 나서서까지 학폭아니라고 했는데
이런생각 가지고있는게 지금 야구 원로들임
사생활은 사생활이고 야구는 야구지
얘는 이래서 안되고 쟤는 이래서 안되고
최고의 전력이 아닌데 성적은 최상위권을 바라는건지 모르겠음
그뒤로 난 국대 기대안함 걍 저딴마인드인데
어떻게성적을 냄ㅋㅋ
@@lsj8631
아하 그래서 피해자 군입대 한 데까지 쫓아가서 미안하다고 빌었냐
말 같은 소리를 해야지
그딴 마인드면 평생 우물안리그 취급받고 살죠 뭐ㅋㅋ
그만좀해라 그만큼 사과했으면 용서할줄도 알아야지 학폭이 무서운게 신체적이든 정신적이든 1.지속적으로
2.학교라는 벗어날수 없는 공간에서 괴롭힘이 일어나기 때문에 피해자에게 타격이 큰것인데 안우진의 경우 1, 2아무것도
해당되지 않는다 예체능계 특유의 선후배문화 때문에 일어난 일로 메이저리그진출 관련해서 자극한 후배를
빠따한번 돌린거 같은데 지속성에도 포함되지않고 한정된 공간에도 포함되지 않는다 그냥 폭행사건으로 보는게
맞고 안우진은 진심으로사과도 했고 피해자는 관련되고 싶지않다 찾지도 마라는 자세를 유지한거 같은데 그냥
이제 다른사람들은 잊어주는게 두사람 인생에 가장 도움되는 일이다 막말로 원정도박 음주운전을 하고
사람을 죽인거도 아닌데 진정한 사과를 했으면 받아주고 기회를 줄줄도 알아야지 너혼자 씹선비면 자기인생 그렇게
엄격하게 살면되지 왜 국가대표팀도 안우진 인생도 망치려고 하냐 정도껏해라
린위민 에리조나에서 곧 콜업할 수준인지라 😢
결과는 실력대로나오는법
선수연봉은 세계3대리그수준인데
야구수준은 대만보다 한수아래
프로야구선수 연봉 대만보다밑으로 삭감하고
차익금은 유소년야구발전금으로 사용해라
한심한 대한민국
크보에 따지셈
대만은 앞으로도 계속 별수없음.. 우리가 예전에 국대끼리 만나면 일본에 2번져도 1번은 꼭 이겨서 전략만 잘 짜면 우승도 할수있었던게 결국 선발투수가 야구는 제일 중요하기 때문임.. 타격은 결국 변수가 너무크고, 사회인야구 해보면 걍 허접한 4부리그팀이 선출 선발투수 한명이 그날 게임 뛰면 2부리그도 잡을수있음.. 아예 그냥 다른팀이 되버린다는거.. 대만도 결국 국제대회에서 일본은 힘빼고 제일 컨디션 좋고 성적좋은 선발을 한국에 붙이기 때문에 항상 비등할수밖에 없는거죠. 이번대회도 솔직히 원태인, 문동주가 정상컨디션이었음 예선은 거의 전승으로 갔을겁니다. 애초에 선발 4명중에 곽빈말고 다 거의 땜빵임..ㅋㅋ 시즌끝나고 놀다가 불려온 선수도 있는게 현실이죠
대만은 항상 한국전에 올인했죠. 라이벌 의식도 있지만 한국에게 지면 다음 라운드는 없다는 걸 잘 알았기 때문에.. 우리는 좀 갈팡질팡 하는 것 같습니다. 차라리 예선에선 경기 내주고 토너먼트에서 진짜 제대로 붙는 전략이 필요한데 말이죠. (물론 요즘 폼보면 질 가능성이 훨씬 높지만)
투수진의부상공백이발목을잡았다.
류중일감독 이유를 떠나 조용히 감독 직에서 물러나세요 !
아시아 3류리그 왜봐요 태만리그 중계나 해줘요
많은 야구관련 종사자들이 착각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08년도부터 시작된 야구 붐?
류현진 김광현 윤석민 오승환 이대호 김태균같은 이레귤러에 기대서 그 시기에 이겼던거지
언제부터 한국야구가 장기계획을 가지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선수를 육성했나요? ㅋㅋ
좋은 재능의 선수들 갈지나 않으면 다행이었지
그냥 문동주 김도영이 더 발전하길, 발전하는데 방해나 되지않길 기도나 하는게 현실적인 대안임.
솔직히 황금세대가 하나도 아니고 둘씩이나 동시기에 터진 덕이져. 82년생, 87~88년생 황금세대가 같은 라인업에서 경기를 했었으니.. 이젠 그 세대가 은퇴하고 끝물이니까 주저앉은 거고. 마치 그 시대가 원래 한국야구의 기본 실력이라고 생각하면 안 됨.
군면제 없애고, 외국인 출전 늘리고 샐캡 더 빡빡하게 시행하고
아시안쿼터 시행하고 국대 감독도 올드보이 그만좀 쓰고 크보야 일좀 해라 야구 팬 쪽팔린다
1000만 관중이면 뭐하냐 일본2군보다 실력 딸리고 대만에 따이고 더블a보다도 못한 프로리그 니미
예견된 결과였어도 감독 운영이 좋았으면 아무말도 없었을거고 선수들도 으쌰으쌰해서 이까지 갔다는게 어느정도 설득력이 잇었을텐데... 과거의 영광과 현재의 인기에만 사로잡혀서 전혀 문제점을 파악 못하는 감독이나 KBO관계자들은 좀 나가라....
몸값을 낮추어야됩니다
아직더 헝그리정신이 필요합니다
고인물 감코 보내고 외인 제도도 풀고 받아들이자 언제까지 쪼그만 땅떵이에서 그사세 할꺼야 기성세대 답답하다 야구 발전이 없어 할 생각이 있다면 말씀하신것처럼 제도개선이 필요하다
한국 프로야구
일본 아마추어 수준이다
3인닝도 못 버티는 선발투수가 없는데 어찌 이기나 크보가 외인 1~2선발 쓰다가 한국 투수는 다 망한다 크보 1~2선발에 국내선수가 없으면 국대는 앞으로 대만도 절대 호주조차도 이기지 못할 것이다
더블A급 선수데리고 고생했다. 중일아
선발투수가 5회를 버티는 투수가 하나도 없는데 탈락은 예견된 사실
그만둬라 그게야구냐
KBO에전화해서 선발투수하나 제대로 없고 선수들 국가관도 없고 돈만밝히는데 대회 나가지마라 했더니 충분히 4강간다고하더라
첫판부터 깨지고 츠암나
진짜 전화함?
@소나무-w1i 진짜 전화 했습니다
선발 타격 감독 다부족한 라이업 다음기회에
내가 말했잖아요 불펜데이해서 예선탈락한다고요 그럼 선수들 모아서 뽑고 왜했는지 모르겠네 허총장부터 올시즌은 이미 망했어요 한국시리즈1차전 그따구로 했는데 삼성선수들 부상 안당하겠냐 1차전부터 비와도 계속하고 날짜내로 했으면 프리미엄12에도 영향이 없었지
국대를 최고로 보내야지. 경험? 지할 쌈이나 싸 드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