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용병과 하얀 마법사의 이야기를 떠올리게 하는 스토리인 것 같네요. 다른 인물을 통해서 최종 보스가 될 존재의 캐릭터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애니메이션이나 여러 연출적인 측면에서도 좋았고, 앞으로 계속 등장할 제른 다르모어 서사의 서막만큼은 깔끔하게 끊은 것 같습니다. 오버시어에 저항한다는 나름대로의 대의?를 갖고 있던 검은 마법사와 비슷하게 제른 다르모어도 자신만의 정의를 갖고 있다는 걸 보여줘서 매력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샤 살리려고 제단으로 가는 제른 나올때 브금은 진짜 잘 만든 것 같아요 확실한 악역임에도 초월자의 신성함과 누군가를 살리려는 선한 느낌이 음악안에 잘 녹아든 느낌이랄까요 정원 걸어갈때 꽃들 살아나는 디테일도 마음에 드네요 브금은 그렇고 제른의 명확한 가치관과 목적이 아샤의 신념에 의해 잘 드러난 점과 이로 인한 앞으로의 행적이 기대되게 만드는 잘 만든 스토리인 것 같습니다. 요약하자면 마지막 브금 갓갓이고 본격적으로 제른전 들어가기전에 스타트를 잘 끊은 스토리같네요
뭔가 마무리가 흐지부지하게 끝난 느낌도 없지 않아 있지만 이번 차도를 통해서 제른 다르모어의 사상이나 왜 대적자를 살려두려고 하는지 등등에 대한 것들에 대해 유추할 수 있게끔 만들어서 앞으로의 스토리를 기대하게 만든 에피소드인 것 같음. 창섭아 이제 수직 말고 수평 콘텐츠로 사도랑 그란디스 스토리 좀 만들어보자
개인적으로 상당히 만족하면서 봤습니다. 석상이나 문 열리는 거나 전투씬 도트, 컷 넘김 연출, 중간에 넣어준 30초 애니메이션과 아샤 공격스킬 등으로 확실히 퀄을 이전 것들에 비해서 많이 올린 것 같아요. 세르니움에서 욕 바가지로 먹고 음유시인에서 챙챙챙 소리와 일러 한 장으로 다 떼우던 메이플스토리가 맞나 해서 좀 감격. 하얀마법사와 용병, 알리샤와 류드가 여러모로 오버랩되는 스토리입니다. 세르니움 스토리와 아델과 고대 우든레프 웹툰과 어떻게 잘 연계해서 좋았습니다. 이거 보고 2회차 부캐로 깨고 세르니움 스토리까지 도서관 가서 다시 보니까 많이 색다르더라고요. 다른 스토리들에서도 제다모 대사 언급 나온 게 있었나 다시 찾아보게 됩니다. 이 정도 스탠스로만 가 주면, 히오메 개편이나 리마 스토리 등등도 기대해 볼 만 할 것 같아요. 하는 김에 제발 모험가 스토리도 어떻게 해 줘. 그동안 검은마법사에 비해 제다모는 막 검은그림자 로브 일렁일렁 같은 최종보스같은 외형도 아니고 설정도 없고 여러모로 부족하지 않나 싶어 불만이 있었는데, 이거 하나 보고 싹 사라졌습니다 지금 검은마법사보다 제다모가 더 무섭습니다 홀리몰리 미친 초월자새끼...
이번에 진짜 큰 떡밥 준거 같은데?? 세피로트면 기독교에서 인간이 신이되기위한 12 단계로 구성된 길이고, 우리가 사도를 쓰러트리는 과정 자체가 신이 되기위한 길 이고, 마지막 사도까지 쓰러트리면 "신과 같은 존재와 대적한다" 라는걸 암시하는거 같은데?? 나만그런가 ??
세피로트는 기독교가 아닌 유대교의 신비주의인 카발라 사상에서 나온 개념이고 인간이 신이 되기 위해 지혜를 얻는 흐름은 12개의 길이 아닌 10개의 세피라와 그것을 연결하는 22경로를 통해 오르는 '지혜의 뱀'이라 불리는 흐름이라 이 추측은 약간 빗나간 것 같네요 그래도 좋은 추측 같습니다.
메이플에서 드물게 다크하고 우울한 분위기가 느와르 영화 같아서 묘한 감성을 즐길 수 있었고 아샤도 이뻐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몇몇 사람들은 이야기의 주제를 모르겠다고 했지만 다르모어의 냉정하고 잔혹한 면을 보여주는 한편 자기 목숨이 제일 중요하다고 발버둥치는 모습이 뭔가 추하게 느껴져서 저는 뭔지 대충 알 것 같더군요 애런이 기사들을 이간질 할 때도 이제부터 서로 죽여라 짤이 생각나버려서 개그씬이 아닌데 웃어버렸습니다 ㅋㅋㅋ
제른 다르모어가 왜 살려줬는지 좀 이해가 되긴 하네 검은 마법사를 막아섰을 때도 있지만 도서관에서 죽을 거라고 예상됐을 때 구하러 뛰쳐들어간 메인 스토리도 있으니 자신의 가치에 합당한 인물, 심지어 자신과 동일선상에 놓일 수 있는 봉인석을 품은, 초월자를 쓰러뜨린 대적자였구나
제다모 생명의 초월자 각성 이유가 신왕이 전쟁 일으켜서 생명의 균형이 깨져서라고 나오는데 정작 핵심 전력인 아델이 반대하니까 출진이 연기되는 등 신왕이 일으킨 전쟁 규모가 크지 않아서 의문점이 많이 쌓이는 스토리 였습니다 그란디스는 제른이 신왕 조종하기 이전부터 전쟁이 끊이지 않는 곳이라 이제와서 소규모 전쟁 조금 더 생긴다고 생명의 균형이 깨지는 건 말이 안되서 나중에 자세한 설명이 필요해 보여요 아니면 숨기는 게 더 있거나요
애런이 데리고 다녔던 애들이 가치가 있는 애들이었다면 아샤를 살리는 일은 없었을거같다는 추측이 드네요. 하지만 가치따위는 없다고 판단, 죽여버렸고(!) 그래서 아샤를 살렸던거같아요. 근데 그렇게 살려도 늙음은 피할수없읕텐데 살아있긴하려나요! 아샤가 살아있다면 애런이 언젠간 이용해먹을거같단 생각이 드네요. 반전으로 생명의 초월자의 예비자가 될수도있고...
스토리 보면서 느낀건 하얀마법사는 모든 생명체가 공평하고 자유로운 세상을 꿈꿨고 반면에 제다모는 특정 종족 상관없이 지적 생명체 본인이 가지고 있는 가치 or 신념에 반하지 않는 순수한 희생정신에 초점이 맞춰있는 세상을 꿈꾸는 것 같음. 희생: 어떤 사물(事物), 사람을 위(爲)해서 자기(自己) 몸을 돌보지 않고 자신(自身)의 목숨, 재산(財産), 명예(名譽) 따위를 바치거나 버림.
난 개인적으로 선대 신왕이 초대 생명의 초월자일거라 생각했는데 이번 스토리 보면 내가 잘못 생각 했나 싶기도 함... 제른이 초월자로 '각성'했다면 초대가 존재했을 확률이 높기에 그게 제른의 아버지인 선대 신왕일거라 생각했는데 신왕이 저 모양인 거 보면 초월자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이제는 진짜 스토리가 어떻게 진행될 지 모르겠다...
지금까지 나온 스토리를 보면 고대신과의 싸움에서 오버시어가 승리한 이후 대리자로 3명의 초월자(빛,생명,시간)를 두어 균형을 유지했다고 서술되는데 제른이나 검은마법사의 경우 필멸자가 초월자로 각성했다고 나오므로 처음에는 다른 인물이 초월자로 존재했다고 추측해 봤습니다. 만약 추측이 맞다면 크리티아스에서 보여준 타나의 모습과 륀느와 제로의 대사를 보면 초월자와 같은 상위 존재는 기본적으로 불멸인데 과거에 어떤 사건이 있었길래 초월자에 공백이 생기고 그 자리에 검은마법사나 제른이 각성해서 새로운 초월자가 되었는지도 궁금하네요.. 앞으로도 차원의 도서관같은 컨텐츠로 나올 스토리가 기대됩니다 ㅎㅎㅎ @@wjw.
쩨애런의 진짜 목적은 무엇인가 그게 좀 답답한 거 빼곤 좋았어요. 답답한 건... 그래. 한 방 터뜨려봐라. 기다려준다. 다만 아샤인가? 정원사가 되살아난 거 뒷맛이 쪼금 그렇다 싶었던 게 알리샤는 죽은 이를 살려내지 못했는데 제른은 왜...? 싶기도 하고 생각해보면 지금껏 그란디스에서 죽었다 살아 난 녀석들 다들 좀 미심쩍어서요. 기르모는 악령? 같은 뭔가 뭉쳐서 만든 존재였고 혼돈은 그냥 카링의 따까리로 전락한 걸로 보였고, 루스카는 완전히 딴판이 되어버렸고? 대충 이런 느낌이더라고요? 되살아난 정원사는 과연 그 뒤에 어떻게 되었을지... 지금도 살아있을지... 신왕 보다보니 스펙터 비슷한 것도 같은데 광증이나 근원이나 스펙터나 제른이 다 연관이 있기리도 한 것인지... +)저 석판도 그럼 제른이 꾸민 짓일 수 있어 뵈는데 제른의 속셈은 진짜 모르겠음
직접 플레이해봤지만 이번 세피로트를 통해 꽤나 많은 떡밥이 생겼던군요.. 1. 신왕의 모습이 왜 스펙터와 흡사한 것인지(아크 튜토와 같이 근원에 접근했던 것인지 의문이 듬) 2. 애런이 전쟁이 일으키면서 어떻게 생명의 초월자로 각성하게 된것인지(어떤 마음가짐을 가지면서 스스로 각성하게 된 것일까?) 3. 아샤가 애런의 첫 사도인 것인지 (사도목록: 하보크/카링/림보/앱실론, 매그너스 추정) ㄴ 사도가 되는 조건은 무엇일까? 4. 애런의 가치관이 석상의 암호같이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희생하는 것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세르 스토리에서 대적자의 봉인석만 파괴했다는 점. 이 중요한 떡밥들을 어떻게 풀어나갈 지 궁금한데 기대해봐도 될까요? 창섭이형 ㅎㅎ
생명의 초월자를 위한 정원에서 자신만의 꽃을 찾은 제른 다르모어쒸
꼭 용병과 하얀 마법사의 이야기를 떠올리게 하는 스토리인 것 같네요. 다른 인물을 통해서 최종 보스가 될 존재의 캐릭터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애니메이션이나 여러 연출적인 측면에서도 좋았고, 앞으로 계속 등장할 제른 다르모어 서사의 서막만큼은 깔끔하게 끊은 것 같습니다.
오버시어에 저항한다는 나름대로의 대의?를 갖고 있던 검은 마법사와 비슷하게 제른 다르모어도 자신만의 정의를 갖고 있다는 걸 보여줘서 매력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샤 살리려고 제단으로 가는 제른 나올때 브금은 진짜 잘 만든 것 같아요
확실한 악역임에도 초월자의 신성함과 누군가를 살리려는 선한 느낌이 음악안에 잘 녹아든 느낌이랄까요
정원 걸어갈때 꽃들 살아나는 디테일도 마음에 드네요
브금은 그렇고 제른의 명확한 가치관과 목적이 아샤의 신념에 의해 잘 드러난 점과 이로 인한 앞으로의 행적이 기대되게 만드는 잘 만든 스토리인 것 같습니다.
요약하자면 마지막 브금 갓갓이고 본격적으로 제른전 들어가기전에 스타트를 잘 끊은 스토리같네요
뭔가 마무리가 흐지부지하게 끝난 느낌도 없지 않아 있지만 이번 차도를 통해서 제른 다르모어의 사상이나 왜 대적자를 살려두려고 하는지 등등에 대한 것들에 대해 유추할 수 있게끔 만들어서 앞으로의 스토리를 기대하게 만든 에피소드인 것 같음.
창섭아 이제 수직 말고 수평 콘텐츠로 사도랑 그란디스 스토리 좀 만들어보자
아샤 종족은 확실하게 인간인데 지금까지 살아있다면 힐라는 줄을 잘못 탄 거다
정원 외곽 브금이 같은 초월자의 이야기인
에피소드1 하얀마법사 스토리의
*폭풍우 치는 숲* 베이스로 리메이크한게
진짜 레전드...
아샤가 사도로 나올거같진 않음 자신의 가치있게 여기는 생명을 애런이 겨우 사도따위로 쓸거같지 않음 오히려 애런의 후반부 약점이 되지않을까
이벤트정리는 '맑음'
직업별 영상은 '잼이'
스토리는 '냉이'
개인적으로 상당히 만족하면서 봤습니다. 석상이나 문 열리는 거나 전투씬 도트, 컷 넘김 연출, 중간에 넣어준 30초 애니메이션과 아샤 공격스킬 등으로 확실히 퀄을 이전 것들에 비해서 많이 올린 것 같아요. 세르니움에서 욕 바가지로 먹고 음유시인에서 챙챙챙 소리와 일러 한 장으로 다 떼우던 메이플스토리가 맞나 해서 좀 감격.
하얀마법사와 용병, 알리샤와 류드가 여러모로 오버랩되는 스토리입니다. 세르니움 스토리와 아델과 고대 우든레프 웹툰과 어떻게 잘 연계해서 좋았습니다. 이거 보고 2회차 부캐로 깨고 세르니움 스토리까지 도서관 가서 다시 보니까 많이 색다르더라고요. 다른 스토리들에서도 제다모 대사 언급 나온 게 있었나 다시 찾아보게 됩니다. 이 정도 스탠스로만 가 주면, 히오메 개편이나 리마 스토리 등등도 기대해 볼 만 할 것 같아요. 하는 김에 제발 모험가 스토리도 어떻게 해 줘.
그동안 검은마법사에 비해 제다모는 막 검은그림자 로브 일렁일렁 같은 최종보스같은 외형도 아니고 설정도 없고 여러모로 부족하지 않나 싶어 불만이 있었는데, 이거 하나 보고 싹 사라졌습니다 지금 검은마법사보다 제다모가 더 무섭습니다 홀리몰리 미친 초월자새끼...
17:38 뭔가 빨빨빨 뛰어가는게 웃기네 ㅋㅋㅋ 걷는속도보다 느린거같은데...
이번에 진짜 큰 떡밥 준거 같은데?? 세피로트면 기독교에서 인간이 신이되기위한 12 단계로 구성된 길이고, 우리가 사도를 쓰러트리는 과정 자체가 신이 되기위한 길 이고, 마지막 사도까지 쓰러트리면 "신과 같은 존재와 대적한다" 라는걸 암시하는거 같은데?? 나만그런가 ??
세피로트는 기독교가 아닌 유대교의 신비주의인 카발라 사상에서 나온 개념이고 인간이 신이 되기 위해 지혜를 얻는 흐름은 12개의 길이 아닌 10개의 세피라와 그것을 연결하는 22경로를 통해 오르는 '지혜의 뱀'이라 불리는 흐름이라 이 추측은 약간 빗나간 것 같네요 그래도 좋은 추측 같습니다.
사도 자체가 13개의 별이라 칭하고 있어요
@@wjw.세피로트 하면 로보토미가 떠올라서 12단계라고 생각했네요 ㅠㅠ 감사합니당
간만에 스토뤼 컨텐츠 너무 맘에 듦..😃
타인을 위해 희생하는 자들을 고귀하게 여긴다....그러면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자들은 가치가 없다고 여기는 건가?
나중에 최초의 사도이자 유저들에게 마지막으로 등장하는 사도로서 아샤가 보스로 나오면 좋겠다😊
제른은 저런 여러 소중한 경험을 하고 나서도 생명에 무의미함을 느껴서 결국 그런 결정을 내린 듯
하얀마법사가 궁극의 빛을 찾지 못한 대신 궁극의 어둠을 찾아 흑화 됐던 것 처럼
차원의도서관 전용캐중에 유일한 생존자...
황녀메이커는 쿨하게 떠나서 그렇지 살아있지 않음?
여제메이커를 그냥 죽여버리시네ㄷㄷ..
로맨스다... 이런 사상이구나 하면서 몰입하면서 봤던 것 같습니다
메이플에서 드물게 다크하고 우울한 분위기가 느와르 영화 같아서 묘한 감성을 즐길 수 있었고 아샤도 이뻐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몇몇 사람들은 이야기의 주제를 모르겠다고 했지만 다르모어의 냉정하고 잔혹한 면을 보여주는 한편 자기 목숨이 제일 중요하다고 발버둥치는 모습이 뭔가 추하게 느껴져서 저는 뭔지 대충 알 것 같더군요
애런이 기사들을 이간질 할 때도 이제부터 서로 죽여라 짤이 생각나버려서 개그씬이 아닌데 웃어버렸습니다 ㅋㅋㅋ
던파유저이자 메이플유저인데 항상 스토리는 던파가 GOAT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메이플 스토리도 닉값하게 스토리가 좋아지는거같음
고대신의 힘을 사용-> 생명을 깎음 -> 희생으로 인한 대가
고대신 힘 사용하는 일반사람들 전부 그럴거같음 아르테리아때 레이나 처럼
제른 다르모어가 왜 살려줬는지 좀 이해가 되긴 하네
검은 마법사를 막아섰을 때도 있지만
도서관에서 죽을 거라고 예상됐을 때 구하러 뛰쳐들어간 메인 스토리도 있으니
자신의 가치에 합당한 인물, 심지어 자신과 동일선상에 놓일 수 있는 봉인석을 품은, 초월자를 쓰러뜨린 대적자였구나
일단 다 제쳐두고 아샤눈나가 너무 아름다우시다
제다모 생명의 초월자 각성 이유가 신왕이 전쟁 일으켜서 생명의 균형이 깨져서라고 나오는데 정작 핵심 전력인 아델이 반대하니까 출진이 연기되는 등 신왕이 일으킨 전쟁 규모가 크지 않아서 의문점이 많이 쌓이는 스토리 였습니다
그란디스는 제른이 신왕 조종하기 이전부터 전쟁이 끊이지 않는 곳이라 이제와서 소규모 전쟁 조금 더 생긴다고 생명의 균형이 깨지는 건 말이 안되서 나중에 자세한 설명이 필요해 보여요 아니면 숨기는 게 더 있거나요
생명의 균형이란게 각 종족간의 수라던가 뭐 그런게 아닐까요?
하보크가 첫번째사도 라고 불리긴하는데 잘하면 아샤가 최초의 사도 혹은 더높은위치의 직위를 가진 인물일수도 있겠네요.
유엘도 자기 동섕들을 위해서 희생하고 있던사람인데 자기가 죽으면 생계가 위험해지니까 그런 부분에서 애런이 살려줄법도 했는데 살려주지않은 이유는 완벽한 타인들을 위해서 희생하는 아샤만 고결하게 본건가 의문이 드네요
스토리 ㅆㅅㅌㅊ.
이대로 하얀마법사와 메이플월드의 기원도 다뤄줬음하네요.
따로 놀던 스토리를 그래도 어느정도 정리 해준거 같네
걸어가는 연출도 생기고 많이 발전된거 같아요
이제부터 나올 검은마법사이전의 최강보스 제른다모어 기대가되네요..
검은마법사도 출시되는것도몇년걸렸으니 제른다모어도 그이상은걸리겠네요... 출시되면
검은마법사와같이 간지와 포스가나오면서 우리메린이들의 두번째목표가될것같네요~!
아직 제른 사도들도 다 안나왔음 한 7년은 걸릴듯 제른 만나려면
제다모 메이플 데뷔가 2013년인가 그럴걸ㅋㅋ
애런이 데리고 다녔던 애들이 가치가 있는 애들이었다면 아샤를 살리는 일은 없었을거같다는 추측이 드네요. 하지만 가치따위는 없다고 판단, 죽여버렸고(!) 그래서 아샤를 살렸던거같아요. 근데 그렇게 살려도 늙음은 피할수없읕텐데 살아있긴하려나요! 아샤가 살아있다면 애런이 언젠간 이용해먹을거같단 생각이 드네요. 반전으로 생명의 초월자의 예비자가 될수도있고...
신왕은 뭔가 밴드릭 느낌이 나는군요 나중에 제른과 싸우기 전 신왕을 먼저 만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메이플이 일을 한다! 그랭.. 이런 윤활유가 없으면 뻑뻑해서 굳어지다가 결국 바스라져 부서지는데
그런 걸 안한단 말야.. 하지만 이제 몇 방울 기름칠을 했으니 좀 더 오래 걸을 수 있겠으요옹
보다보면 디테일들이 장난아님 ㄷㄷ 몰입 되서 너무 좋았음
윌 이 한말이 생각나는 스토리 "인간의 진가는 선택의 순간에서 나타난다."
제른씨 기대가 되네요ㅋㅋㅋㅋㅋㅋ 검멘보다 우수직원ㅋㅋㅋㅋ
에런♡아샤 커플 가즈아~♡
스토리 보면서 느낀건 하얀마법사는 모든 생명체가 공평하고 자유로운 세상을 꿈꿨고 반면에 제다모는 특정 종족 상관없이 지적 생명체 본인이 가지고 있는 가치 or 신념에 반하지 않는 순수한 희생정신에 초점이 맞춰있는 세상을 꿈꾸는 것 같음.
희생: 어떤 사물(事物), 사람을 위(爲)해서 자기(自己) 몸을 돌보지 않고 자신(自身)의 목숨, 재산(財産), 명예(名譽) 따위를 바치거나 버림.
난 개인적으로 선대 신왕이 초대 생명의 초월자일거라 생각했는데 이번 스토리 보면 내가 잘못 생각 했나 싶기도 함... 제른이 초월자로 '각성'했다면 초대가 존재했을 확률이 높기에 그게 제른의 아버지인 선대 신왕일거라 생각했는데 신왕이 저 모양인 거 보면 초월자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이제는 진짜 스토리가 어떻게 진행될 지 모르겠다...
애초에 그런 언급은 1도 없었는데
@@Darknell 언급 하나도 안된 건 나도 아는데 그냥 뇌피셜 ㅈㄴ 굴려본 거임. 만약 이렇게 되면 ㄱ쩌는 스토리 하나 나오지 않을까? 라는 상상 한 번 해본 거
검은마법사 이전 빛의 초월자나 제른 이전 생명의 초월자에 대한 이야기가 궁금하기는 하네요
@@YK-ql2sp 개인적으로 신왕과 제른의 관계를 륀느와 제로 같은 관계를 생각해서 검은 마법사의 경우는 생각한 적 없었는데 검은 마법사가 초대가 아니었다는 상상도 해보면 재밌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나온 스토리를 보면
고대신과의 싸움에서 오버시어가 승리한 이후 대리자로 3명의 초월자(빛,생명,시간)를 두어 균형을 유지했다고 서술되는데 제른이나 검은마법사의 경우 필멸자가 초월자로 각성했다고 나오므로 처음에는 다른 인물이 초월자로 존재했다고 추측해 봤습니다.
만약 추측이 맞다면
크리티아스에서 보여준 타나의 모습과 륀느와 제로의 대사를 보면 초월자와 같은 상위 존재는 기본적으로 불멸인데 과거에 어떤 사건이 있었길래 초월자에 공백이 생기고 그 자리에 검은마법사나 제른이 각성해서 새로운 초월자가 되었는지도 궁금하네요..
앞으로도 차원의 도서관같은 컨텐츠로 나올 스토리가 기대됩니다 ㅎㅎㅎ
@@wjw.
아무리 생각해도 아샤는 왕비야...
차원의 도서관 스토리 몰아보기 기원🙏🙏
쩨애런의 진짜 목적은 무엇인가 그게 좀 답답한 거 빼곤 좋았어요.
답답한 건... 그래. 한 방 터뜨려봐라. 기다려준다.
다만 아샤인가? 정원사가 되살아난 거 뒷맛이 쪼금 그렇다 싶었던 게
알리샤는 죽은 이를 살려내지 못했는데 제른은 왜...? 싶기도 하고
생각해보면 지금껏 그란디스에서 죽었다 살아 난 녀석들 다들 좀 미심쩍어서요.
기르모는 악령? 같은 뭔가 뭉쳐서 만든 존재였고 혼돈은 그냥 카링의 따까리로 전락한 걸로 보였고, 루스카는 완전히 딴판이 되어버렸고?
대충 이런 느낌이더라고요?
되살아난 정원사는 과연 그 뒤에 어떻게 되었을지... 지금도 살아있을지... 신왕 보다보니 스펙터 비슷한 것도 같은데 광증이나 근원이나 스펙터나 제른이 다 연관이 있기리도 한 것인지...
+)저 석판도 그럼 제른이 꾸민 짓일 수 있어 뵈는데 제른의 속셈은 진짜 모르겠음
세피로트의 정원사 깨고 오니까 올라와서 밥먹으면서 잘 봤습니다!
해설이 간략하면서 중요한 포인트를 잘 잡았네요 .땡큐.❤❤
3:15 아델라이데?!아델!!!
오버시어의 의분점
1.왜 초월자를 통해 세계를 속박하려하나?
2.왜 파괴적인 인물들에게 힘을주나?
3.초월자가 날뛰고 있는데 왜 개입을 안하나?
이반 차원의 도사관은 제른 다르모어가 왜 아샤를 살렸는지 이유가 궁금해지네요~
나중에 아샤도 보스로 나올수도
그리고 고인물 유저들에 의해 유린당하고....
흐음 제른다르모어가 종족이나 지휘가 아닌 자신의 기준에서 고귀한 생명을 위한나라를 만들려는 일그러진 목표가 아닐까요?
믿고 있었다고 창섭이형!!
꿀잠 잘준비 완료 ㅎㅎ
00:39 스피로트
직접 플레이해봤지만 이번 세피로트를 통해 꽤나 많은 떡밥이 생겼던군요..
1. 신왕의 모습이 왜 스펙터와 흡사한 것인지(아크 튜토와 같이 근원에 접근했던 것인지 의문이 듬)
2. 애런이 전쟁이 일으키면서 어떻게 생명의 초월자로 각성하게 된것인지(어떤 마음가짐을 가지면서 스스로 각성하게 된 것일까?)
3. 아샤가 애런의 첫 사도인 것인지
(사도목록: 하보크/카링/림보/앱실론, 매그너스 추정)
ㄴ 사도가 되는 조건은 무엇일까?
4. 애런의 가치관이 석상의 암호같이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희생하는 것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세르 스토리에서 대적자의 봉인석만 파괴했다는 점.
이 중요한 떡밥들을 어떻게 풀어나갈 지 궁금한데 기대해봐도 될까요? 창섭이형 ㅎㅎ
아샤랑 매그너스가 사도로 추가 된다면 레이나까지 7명 되겠네
멜랑도 사도입니다. (에스페라에나온 꼬마마녀)
2번항목은
세계수는 많은 생명을 살려서 초월자가 된 케이스
애런은 많은 생명을 죽여서 초월자가 된 케이스라고 알고있음
아샤는 사도 아닐 것 같아요 검마가 군단장을 장기말로 여기는 것 처럼 제른도 사도를 장기말로 여긴다는 떡밥도 있고요 애초에 아샤가 사도였으면 하보크의 칭호는 첫번쨰 사도가 아니라 두번째 사도가 되었겠죠
@@matsubarama아샤는 장기말이 될 사도 라기보단 친위대가 존재한다면
그 쪽에 속할수도
좀 나오셈 .. 그의 이름이 자꾸 눈에 밟힌다
아델이 본캐인 저로선 아델때문에 전쟁못한다는 얘기를 듣고 난가? 싶었습니다
근데 마력날개가 날개보다는 촉수같이 생긴게 좀 거슬리네요 무언가의 떡밥일까요
0:38 스프로트 오타있어용
3년이나 지났었구나 시간 개 빠르네ㅋㅋ
다음 차원의 도서관으로 아쿠아리움 썰 풀어라 김창섭
아쿠아리움 사냥터 개편좀 했으면 좋겠음,, 콜드샤크 개체수 너무적음
제른 다른모어는 희생이 세상을 구원하는 답이라고 생각하구나
본격적으로 제른 다르모어씨 서사가 나오네ㅋㅋㅋㅋㅋㅋㅋ
순간 좀나오셈이 정원사 이름인줄
아샤..
설마 새로운 제른다르모어의 사도 떡밥?
오늘의 결론
깐프...깐프 네버 체인지
아샤는 나중에 제른다른모어 군단장으로 나올거같은데
군단장보단 타락해가는 제른의 마음 돌릴 수단?일수도
저 성격에 군단장을??
@@alsrn48 루시드도 원래는 소심하고 약간의 스토커끼 빼곤 없었음
디렉터 바뀌니까 게임바뀌는거 실감나네
검멘 후임치고는 근본없어서 그닥 별로였는데 상당히 매력있네요ㅋㅋ
근본이 없긴 제다모도 2012년에 메이플 데뷔했는데 ㅋㅋ
하이레프신왕은 해외메이플에서 킹갓인가요?
앞으로 내 최애컾은 제른아샤다.
마지막 기타브금 제목뭐임
초월자 기준이 헤어샵 다녀온 듯한 머리순인듯
일부러 플레이 안하고 여기서 보려고 그냥 기다림 ㅋㅋ
스토리폼 미쳤다
확실히 신창섭 이후로 스토리가 재밌어짐
0:39 세피로트 자막 오타 있는거 같아요
아샤가 최측근으로 나오겟네
설레는데??
다르모어편 차도 에피소드1이라기엔 너무 지루한데 하얀 마법사편은 에피네아, 오로라, 검마로 각성한 이유에 용병스토리까지 재밌었는데 이번편은 걍 다르모어 사상, 초월자 되려고 일부로 전쟁 일으켰다 끝에 정원사 스토리도 딱히 있어야 할 필요도 모르겠음
정원사 이름 좀나오셈 ㅋㅋㅋㅋ
아샤 개귀엽네
5나 6만큼의 감동은없네...
오 잼있다.. ㅋㅋㅋ
뿌리애니메이션 들어간게 어이가없네 ㅋㅋㅋㅋ메이플은 진짜 나락갔다 ㅋㅋㅋㅋ
에초에 저당시는 터지기 전이였음
로이드를 준다고? 못 참치
우든레프그만괴롭혀ㅅㅂ
우든레프 ㅈㄴ불쌍하네ㅋㅋㅋ
신왕 폭주해서 얼굴 구멍 뚫린거 보니까 왜 소맥거핀님 화레시리즈 버그들 생각나냐...
어쩌면 영향을 조금 받았던것 아닐까 ㅋㅋ
정원사 안드 줘서 한번 해본 1ㅅ
원기 탄핵이후 메이플 관계자들이 일을 제대로 잘하기 시작한듯?!
솔직히 그란디스쪽 스토리는 그동안 너무 편애에 가깝게 몰아줘서 그런가 자꾸 그뭔씹이라는 생각만들고 천족끼리 싸우건 제른이 얼마나 세건 지들끼리 치고박는거에 별로 정이 안붙음 ㅋㅋㅋ; 검은마법사 죽은지 5년이 지났는데도 새로운 집단 새로운 스토리에 적응이 안되네요..
그래도 메이플 월드 스토리보다는 체계적이긴함 확실히 스토리 자체는 좋음
아샤 그러면 보스로 나올려나
신보스로 나오려나...
뉴 사도?!
아니 ㅋㅋㅋㅋ좀나오셈ㅋㅋㅋㅋㅋ이름뭐얔ㅋㅋㅋㅋ
좀나오셈 ㅋㅋㅋㅋㅋ
스토리팀혼자 월루짓하네
애드시런 줄여서 애런 시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