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박정희 대통령이 만들었다는 우리나라 보험 제도 고마움 실감하게 되네 지인이 손실보험 그런거 없이 국민 건강보험만으로 암 수술 후 2인실에 1주 입원 했는데 260만원 정도 그 후 정기검진등도 5년간 실비 혜택 미국 살기 좋다고 이민들 많이 갔는데 아프면 한국 온다는 말이 실감
@@asdqwe5544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과 유시민 장관이 암 자기부담금 5%로 대폭 낮춰서 할아버지 암투병때 우리가족이 파산하지 않았습니다 그때 빨간당은 박정희의 유지를 잇지 않고 건강보험 개정을 반대했죠 국민의 삶에 관심도 없는 것들… 요즘도 지들 자리지키는데만 급급해서 현사태 엉망이라 주식도 꼴아박고 힘드네요 변질된 빨간당이 그때 그 박정희 정신을 본받으면 좋을텐데요
저도 루이지와 같은 부위에 철심을 박는 허리 수술을 받은 사람으로서, 그의 변화를 정말 깊이 이해할 수 있어요. 수술 전, 병원에서 의사 선생님이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강조하셨던 말씀이 있어요. 수술 후에는 절대 100%의 몸 상태로 돌아갈 수 없으며, 수술 부위가 약해질 수 있으니 허리를 숙이는 동작, 격렬한 활동, 오랜 시간 앉아 있는 것을 피하라고 끊임없이 당부하셨죠. 특히 수술 후 신경 눌림은 정말 최악의 상황입니다. 저도 신경눌림으로 통증이 심해지면 스트레스도 스트레스지만 약을 먹어야 조절 할 수 있는 그 상황이 너무 최악이에요. 루이지처럼 외향적인 활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변화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엄청난 타격이었을 겁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상적인 행동들에 제약이 생긴다는 건 정말 힘든 일이니까요.
@ 모든 사회현상은 그렇게 일차원적으로 연결되는게 아니죠.. 저출산 고령화가 심해지는 원인에도 여러가지 문제가 유기적으로 연결이 되어 있을거고(예를 들어 부동산이나 의료상향화 성역할갈등 육휴나 기업문제 등) 저출산이 해결된다고 해서 고령화가 갑자기 사라지는 것도 아닐뿐더러 재정이 부족하다고 민영화를 해야하는 이유는 뭔가요… 민영화의 부정적인 사례가 이렇게 확실한데;; 복지의 하한선을 건드리지 말자는거죠 . 애초에 건강보험 도입취지도 사회연대에 기반을 둔 분산체계라는 목적이 확실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분산체계에만 경도되어 사회복지의 하한선이라는 기본원리를 무시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죠 목적과 결과를 바꿔 생각할 필요는 없지않을까요?또 국가에서 주도하던 제도를 민영화한다라는게 ‘그러면 재정이 풍족해짐’ 이라는 단순한 결과로 치환할수도 없습니다 건강보험심평원이나 건보가 국가기관의 지휘아래 있는게 최소한의 울타리이고 만약 건보가 민영화되면 심평원같은 기관도 충분히 민영화될수있다는 거고 그럼 미국처럼 약물회사 로비로 과다처방, 마약성 진통제 오남용되면서 마약중독자들 늘어나고 사회제반 시스템이 무너지는 기초가 마련되는거예요 . 실제로 필라델피아같은곳 보세요 저출산까지 가기도 전에 마약중독으로 한 도시가 먼저 무너질 수도 있는겁니다
저는 저 죽은 ceo의 아내가 브라이언은 좋은 사람이었고 어쩌고 하며 인터뷰하는거 보면서..솔직히 말하면 역겨웠어요. 남편을 그렇게 잃고 슬프고 충격이겠지만, 그 남편이 얼마나 많은 이들의 인생을 망가뜨리며 번 돈으로 자신의 가족에게 행복을 선물했을지...단 한순간 이라도 생각해본적 있었을까요? 세상은 원래 불공평하지만 웬만해야죠...
저도 미국에서 젊고 건강해서 별 걱정없이 살았습니다… 문제는 2020년 팬데믹때 터졌는데요. 찌를듯한 복통을 이틀 참고 내과의사한테 갔더니 왜 이제야 왔냐고 지금 당장 큰 병원 응급실 가서 맹장수술 받아야 된다고 했어요. 그래서 응급실 가서 이런저런 검사 받고 맹장수술을 받았는데 간호사가 깨어나자마자 괜찮으면 지금 퇴원하고 집에 가도 된다고 했어요. 집에 와서 진통제랑 항생제 먹고 하루종일 계속 토하고 설사하고 반복하다 화장실 변기에 맥없이 기대어 정말 이대로 죽을수 있겠구나.. 처음으로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병원에 입원해서 이런저런 검사 받았는데 결국에 항생제 알레르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며칠 입원하면서 치료받고 집에 왔는데… 지옥은 몇주 뒤에 시작됐어요. 거의 매일 집으로 어마어마한 비용의 각종 병원비 청구서가 한달에 걸쳐서 날라왔는데 다 합해보니 거의 11만불이 되더라고요. 모든 비용이 다 충격적 이었지만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것은 엄청난 마취 비용이었어요. 한달내내 오늘은 어떤 청구서가 날라올까, 언제까지 날라올까, 보험은 커버가 될까 너무 스트레스 받던 사이 불면증, 심장이 두근두근하고 손이 떨리고, 원형 탈모까지 오더라구요. 보험사에 사정사정하고 따지고 증거대고 생난리를 치고 결국 보험회사에서 7만불 부담하고 나머지는 제가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그 빚을 3년 넘게 매달 꼬박꼬박 갚다 얼마전에 드디어 청산 했어요. 그리고 몇달전에 사랑니 네개 빼야 해서 보험회사에 문의했는데 수술 시 일정시간 내의 마취비용만 커버되고 수술시간이 길어지면 나머지 마취비용은 환자가 감당해야 된다고 하는데 정말 욕 나올뻔 했어요. 하… 수술받을 환자인 저보고 어쩌라는건가요? 니들이 뭔데 수술시간 마취에 대해서 컨트롤 하냐고. 매달 비싸디 비싼 프리미엄 보험비는 꼬박꼬박 받아 가면서 환자가 필요할때 저런 식으로 나오니 환멸이 느껴지더라구요. 젊고 건강한 저도 이런 일 겪는데 지병이 있거나 몸이 허약한 분들이 겪고 있을 일들을 생각하니 답답하고 가슴이 아픕니다😢 아픈것도 서러운데 치료에 집중해서 회복해야 할 환자들이 왜 이런 고통과 스트레스까지 받아야 하는지… 살인을 옹호하는거는 아니지만 정말 변화가 절실히 필요해 보입니다.
6:04 저래놓고 한국 들어올 일 생기면 친척들 집에 주소 올려놓고 한국 건강보험 혜택 받을 게 뻔한 ㄹㅇ 검머외들;;; 평생 미국에서 살면서 세금도 안 내다가 건강 뭄제 생기몀 한국 들어와서 주민등록증 만들고 각종 혜택 받는 사람들 수두룩 합니다… 저런 사람등 정부에서 좀 걸러냈으면.. 내 세금 아까워잉
검머외들 한국문화 잘나갈때만 컨텐츠로 쏙 빼먹고 사용하면서 지금 한국 욕 먹으니까 혐한하는 중국인, 동남아인들이랑 같이 한국 욕하는 영상 올림ㅋㅋ 왜 검머외 검머외 하는지 이해가 갔음. 진짜 얌체같은 인간들 많음 미국에 조선족이 20만명이라고 하던데 한편으로는 알 거 같기도 하고요
정말 말 많은 주제죠. 마이클무어감독 다큐멘터리 sicko만 봐도 얼마나 미국 의료보험체계가 악랄한지 알 수 있는..손가락 접합수술도 보면 둘 이상이 잘려도 돈이 없어서 하나만 붙이고 다른 하나는 포기하고 어떤 병원은 보험사가 자기들이랑 연계되어있지 않다고 거부만해서 응급실 전전하던 아이가 죽고.. 루이지가 영웅화되는게 당연한 환경입니다..
이 긴 이야기를 감기로 콜록거리면서 다 들었습니다. 미국의 보험사 횡포가 정말 심각하네요. 일반인들의 분노가 모여져 루이지를 응원하는 모양새라니, 꼭 누군가의 희생이 따라야 아주 조그마한 것이나마 바뀌어가는 세상입니다.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성장하고, 자본주의는 그 정도가 악랄한 수준입니다. 정말 루이지만지오니는 기억해야 겠어요. 썸머썸머님 술술 풀어가는 이야기재주처럼 새해 하시는 일도 그렇게 잘 풀려가시길 빕니다.
Depose는 폐위 아니고 deposition하는 법적 절차에요. 양쪽이 재판 전에 정보수집하기위해 나중에 민사 법정에서 쓰이는 진술서도 만들면서 관련자들을 인터뷰하는건데 날짜 잡는거부터 아주 복잡하고 오래걸리고 리스케줄 요청하면서 질질 끌고 하면 그냥 한없이 늘어지고 거기서 변호사가 은근히 준비시켜주면 살살 피해가는 답을 잘해서 상대방이 찾는 정보 하나도 안주고 끝나서 대기업은 데포지션을 방어로 쓰기도 하니까 보험회사가 고소당하면 오히려 좋아하는 정책을 말한 거에요
빡빡하고 심들어서 20대시절에 그렇게 생각했는데 솔직히 헬은 아닙니다. 세계 경제 11위 수준, 교육,의료 받을 수 있는 환경 등 전세계 비교하면 좋죠. 다만 사람들이 화합 못하게 하고 집값 천정 부지로 올라서 희망이 없어지게 하고 너무 치고박게 분위기를 조장하니깐 문제죠. 하지만 집도 지방이나 빌라로 가면 충분히 가능함. 사람들이 욕심을 버리고 지방으로 흩어지면 그때 서울 집 값도 내려가고 지방에 일자도 생기면서 전체적인 경쟁도 적어질거라 봅니다.
@@freedom_855 이것봐 추천수 보니 한국은 다른 의미로 의료서비스에 문제가 많음. 국민들의 기본 사고방식이 썩었음. 무작정 의사 많이 늘려서 최대한 저렴하게 치료 받고 싶어함. 그걸 당연한 권리로 생각하는 기생충 마인드가 깔려있음. 그럼 국가에서 진료비 정하는건 이해가요? 왜요? 의사는 맘대로 진료비도 못받는데 최대한 채워넣으면요? 의사가 남아 돌아서 어쩔 수 없이 필수의료 선택하게 하면 된다고요? 그게 해결책이에요? 일단 최대한 채워 넣어야한다는 생각이 틀려먹음
저 죽은인간이 대표되고 보험지급 거절율이 11프로에서 32프로로 올라가고 3명중 하나는 치료 못받고 그중 노인 하위취약층이 중병일수록 거절했겠죠 그러고 자기연봉은 연 천만달러씩 삼년간 400억원을 받아감 즉 보험금 못받고 죽어간 사람 목숨값을 받아간거나 다름없어요 미국인들이 저 보험사와 대표에게 분노하는게 아주 당연해보이네요
아니 주치의사 판단 하에 보험을 사용할수있게 해줘야지 저그들이 의사도 아니면서 긴급하지 않다 아직 치료할 필요없다 하면서 딜레이시키고 거부시키고 이러는게 거의 사기꾼수준아닌가요 생각보다 더 심각하네요...보면서 화가나네;;; 왜 죽은CEO를 애도하지않는지 잘 알겠네요 거의 no one mourns the wicked 부르며 굿 뉴스 외치는 수준
아무리.. 사회적으로 성공했고 돈이 많아도 그 돈 죽어서 싸들고 갈 것도 아니고 저런 삶은 좀 슬프다. 성공하려고 아득바득 살았을텐데 인간성 잃고 타인을 얼마나 돈 버러지로 봤으면 사람들 입에서 저런 소리가 나오냐..살인사건으로 젊은 나이에 요절한것도 모자라 피해자인데 만로가 처참하네
예전 미국 길거리에서 차에 치인 사람을 보고 사람들이 911 불러준다니깐 머리에 피나 나는데도 의료보험 없다고 제발 부르지 달라고 begging 한다고 했어요 그때 저도 완전 충격받은적 있어요..미국 의료 보험 잘 되어 있다고 하는 사람들 얘기들어보면 한국에서 한국인으로 의료혜택 받아본적 없습니다..삶의 본질이 다른거죠 한국 사람들은 미국 보험 회사 횡포 아마 상상도 못할거에요ㅠ
여러분 미국 의료보험보면서 남의 나라라고 마냥 욕하고있을거 없어요!! 우리나라도 현재 정부가 의료민영화를 물 밑에서 은밀히 진행중입니다!!! 우리도 정신안차리고있으면 미국의료꼴나는거 시간문제이고 이미 그 꼬라지로 가는 중인데 주목받지못하고있는겅에요!!!!!!! 다들 우리나라 의료민영화에 대해 두눈 시퍼렇게 뜨고 지켜봐야합니다‼️ 우리나라는 루이지같은 영웅조차 나올수없는 나라이기에.. 한번 민영화되버리면 절대 돌이킬수없게됩니다‼️‼️‼️
미국 의료비용 진짜 장난아니에요😢ㅠㅠ...의사도 아니고 그냥 간호사랑 상담받고 진짜 기본적인 검사만해도 적어도 백불 이상은 깨져서...(의료보험 있어도😡) 어디 아프면 병원 가자가아니라 괜찮아 질때 까지 기다리게 기본. 이번달에 사랑니 두개 (하나만 매복) 뺄 예정인데 200만원 정도 깨질 예정 😂 이 마저도 보험없으면 두세배는 더 내야해요..
판결이 어떻게 나오든 몇 년 안에 영상화 나올 확률이 1000000%인데 과연 루이지 역할을 어떤 배우가 맡을지가 궁금하더라고요 ^ ^ㅋㅋㅋㅋ 뉴욕으로 이송되던 날에 벌인 NYPD 측의 엄청난 퍼포먼스는 공권력의 힘을 보여주려는 의도였겠지만 오히려 루이지를 더 드라마틱하게 만들어줘서 아니... 사람을 진짜 리빙 지저스로 만들어주고 있잖아?;;; 라는 생각만 들었고요😂 이송되던 날 사진 보고 인터넷에서 다들 난리났던 거 너무 웃겼네요... 총에 맞은 트럼프 사진 대신 저 사진이 올해의 사진으로 선정해야 한다는 의견도 많았구여 그리고 썸머언니 구독자 90만 진짜 곧!!일 것 같은데 미리 너무너무 축하해요오오🥹❤️❤️❤️
미국 산다고 미국을 비판하면 화내는 사람들은 무슨 신민 마인드를 갖고 있나봐요. 비난한 것도 아니고 당연히 사람 사는 곳에 부조리가 있기 마련인데 비판이 있어야 발전도 하고 그러는거지.. 여튼 잘 봤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혹여 알고 있던 얘기라도 썸머님 얘기로 들으면 더 재밌는 것 같아요.
딜레이는 고위성이 커 보임, 바로 검사해서 큰 병이면 치료비를 보험사가 부담해야 하지만 딜레이 시켜서 늦게 검사하고 아무 문제없으면 그 걸로 끝이고 암이나 진행 빠른 병이면 환자가 빨리 죽을 테니 더 이상 치료비를 줄 필요가 없지. 보험사에게는 바로 주는 것보다 최대한 늦게 주는 게 이익.
![[스페셜] 가정이 무너지든 말든 하고 싶은 거 다 한다? 품위 유지를 목숨 걸고 하는 '경제관념 없는' 아내들 #1| 이혼숙려캠프 | JTBC 241212 방송](http://i.ytimg.com/vi/3sEZ2GXpaZE/mqdefault.jpg)
![[스페셜] 가정이 무너지든 말든 하고 싶은 거 다 한다? 품위 유지를 목숨 걸고 하는 '경제관념 없는' 아내들 #1| 이혼숙려캠프 | JTBC 241212 방송](/img/tr.png)
![[#캔모아] "오 박사님 도와주세요😢" 세상에 나가고픈 금쪽이의 S/O/S🚨가족을 향한 폭력성의 이유는? | 금쪽같은 내새끼 222회](/img/n.gif)
저 사건 있고 다른 헬스케어 회사들 CEO들이 본인사진 웹에서 내린거 ㄱㅇㄱ
엌 ㅋㅋ
사리기시작했네ㅋㅋㅋ
방탄복도 입고다녀라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
이사건을 계기로 보험금 혁신 이루었으면합니다 ❤
진짜 노간지다..
가장 충격이었던게,저 보험사CEO 죽고나서 다른 보험사에서 '수술시간 오버될 시, 오버된 시간 이후부터 들어가는 마취약은 보험 미적용' 조건을 철회했다는게 매우 충격이었습니다... 애초에 저런 조건을 적용시키려했다는 것이 매우 충격...
와...진짜 섬세하게 싹 다 뜯어가네.....
와 무서워ㅠㅠ 사람의 생명을 진짜 똥으로 보는건가..
영상에서도 나왔어요
@@지덕-w7e 영상봐서 압니다. 52:31 기억에 남을 정도로 큰 충격이었다는 말입니다.
기본 상식처럼 미국은 보험없으면 돈이 겁나 많이 드는구나 정도로만 알고있었는데, 보험 들어도 보장을 안 해준다는 개소리에 멘탈 나갈듯.
진짜 ceo 아무도 애도안함ㅋㅋㅋ루이지에 대한 관심만 가득ㅋㅋㅋ 어떤 외국분은 이 사건 댓글로 우리 아버지는 암에 걸리고 남은 여생을 보험서류보는데만 쓰셨다 이렇게 남긴거보고 참...사람들이 이사건에 어떤마음일지
진정한 개죽음
너무 마음 아파요.......
솔직히 ceo는 자연사죠...
저도 사진 봤는데 CEO가 살인 저지른 사람같은 인상 루이지는 선량 그 잡채 ㅎㅎ
일을하다..허리부상으로 수개월째 일을하지못해 방세도..밥값도 없어 이틀째 라면하나로지낸적이 많습니다. 누가 밥값이라도 ㅠㅠ도와주시면 평생 은혜잊지않겠습니다
자꾸 거짓이라길래 부끄럽지만 지저분해서 죄송한 고시원방 올렸습니다ㅠ
루이지 이야기도 흥미롭지만, 써머는 진짜 탑 스토리텔러다. 겁내 요약해서 맛깔나게 설명 잘하네.. 스토리텔러계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최고.
ㅇㅈ
정말 인정해요 ㅋㅋㅋㅋㅋ 최근에 일어난 사건이라 더더욱 걸러지는 것 없이 보셨을텐데 타임라인도 언론,여론 반응들도 다 정말 깔끔 그 자체 ....
완젼 인정~!! 친한 언니가 말하는 느낌ㅋㅋㅋ
목소리 발성 자체가 카리스마가 있고 집중하게 만드는게 있는거같아요 진짜 ❤❤❤❤
마자요. 간결.명료.핵심만. 짱!!!
제 미국인 친구의 표현을 빌리자면 결국 미국은 매를 들어야 움직인다라는 표현을 쓰더라고요~ 저 사건 이후로 다른 보험회사에서 보험적용 범위를 넒혔다고 하더라고요. 결국 할수 있었는데 하지 않은거라고.. 😭
그렇게해도 충분히 한참 먹고남을만큼 벌거면서 왜그리 가혹하게 굴었던건지
결국 누군가 나서게끔 부추긴거죠 자업자득.....
한국에도 죽어 마땅한것들 넘쳐 남니다. 이번 사건이 미국 뿐만 아니라 한국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부패기업인 부패정치인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사건이길 바래 봅니다.
오래전 박정희 대통령이 만들었다는 우리나라 보험 제도 고마움 실감하게 되네
지인이 손실보험 그런거 없이 국민 건강보험만으로
암 수술 후 2인실에 1주 입원 했는데 260만원 정도
그 후 정기검진등도 5년간 실비 혜택
미국 살기 좋다고 이민들 많이 갔는데 아프면 한국 온다는 말이 실감
이런것 보면 미국이 선진국인가 의아함
@@asdqwe5544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과 유시민 장관이 암 자기부담금 5%로 대폭 낮춰서 할아버지 암투병때 우리가족이 파산하지 않았습니다 그때 빨간당은 박정희의 유지를 잇지 않고 건강보험 개정을 반대했죠 국민의 삶에 관심도 없는 것들… 요즘도 지들 자리지키는데만 급급해서 현사태 엉망이라 주식도 꼴아박고 힘드네요 변질된 빨간당이 그때 그 박정희 정신을 본받으면 좋을텐데요
저도 루이지와 같은 부위에 철심을 박는 허리 수술을 받은 사람으로서, 그의 변화를 정말 깊이 이해할 수 있어요.
수술 전, 병원에서 의사 선생님이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강조하셨던 말씀이 있어요.
수술 후에는 절대 100%의 몸 상태로 돌아갈 수 없으며, 수술 부위가 약해질 수 있으니 허리를 숙이는 동작, 격렬한 활동, 오랜 시간 앉아 있는 것을 피하라고 끊임없이 당부하셨죠.
특히 수술 후 신경 눌림은 정말 최악의 상황입니다. 저도 신경눌림으로 통증이 심해지면 스트레스도 스트레스지만 약을 먹어야 조절 할 수 있는 그 상황이 너무 최악이에요.
루이지처럼 외향적인 활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변화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엄청난 타격이었을 겁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상적인 행동들에 제약이 생긴다는 건 정말 힘든 일이니까요.
그와 별개로 보험사 대표? 그건 악마라 본래 살아야 하는 곳으로 돌아간 건데 무슨 소란이죠🤷♀🤷♀
전 허리 수술은 아니지만 리슈삐님의 말에 너무 공감해요. 난치병 환자로 투병 중인데 아프기 전 누리던 일상들을 다시는 못 누린다는 것이 엄청 스트레스이고, 육체는 육체대로 아프지만 정신적으로 굉장히 지치고 힘든게 큰 거 같아요.
전에 에레혼 얘기도 연예인들 다큐 같은 걸 봐도 그렇고... 미국인들이 민간요법을 통한 정신수양, 건강 이런거에 종교적으로 집착하는 게 신기했는데 의료체계에 기대기 힘드니 다른 곳에 의존하게 되는 걸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솝-h2s 마약도 그래요. 썸머님이 언급하신 리리카라는 약은 한국의 보험 적용하면 싼 가격에 탈수 있고 마약성진통제의 처방은 엄격하게 관리되지만 미국은 정 반대라는것에 충격받았어요. 마약이 비싸긴 하지만 병원에서 받는 약이 더 비싸고 타기 힘드니 손을 댈수밖에요
제가 미국인이라도 루이지를 영웅이라 할 것 같아요
게다가 그 보험사때문에 내 가족이 보험료 지급 못받아서 죽었다면 더더욱
말이 보험사 CEO지 합법적으로 살인을 하는 사람이네요
우리나라도 건보 민영화되면 저렇게 될 수 있어요.. 민영화 절대 막아야함……
인정이요!!!!!절대 안돼
근데 저출산 고령화 심해서 건보 재정 터지는건 확정인데...그에 대비한 명확한 대책이 있나요?
결국 건보료를 왕창 내거나 or 의료 혜택을 왕창 줄이거나
이 둘 중 하나 밖에 없을텐데요
@ 모든 사회현상은 그렇게 일차원적으로 연결되는게 아니죠.. 저출산 고령화가 심해지는 원인에도 여러가지 문제가 유기적으로 연결이 되어 있을거고(예를 들어 부동산이나 의료상향화 성역할갈등 육휴나 기업문제 등) 저출산이 해결된다고 해서 고령화가 갑자기 사라지는 것도 아닐뿐더러 재정이 부족하다고 민영화를 해야하는 이유는 뭔가요… 민영화의 부정적인 사례가 이렇게 확실한데;; 복지의 하한선을 건드리지 말자는거죠 . 애초에 건강보험 도입취지도 사회연대에 기반을 둔 분산체계라는 목적이 확실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분산체계에만 경도되어 사회복지의 하한선이라는 기본원리를 무시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죠 목적과 결과를 바꿔 생각할 필요는 없지않을까요?또 국가에서 주도하던 제도를 민영화한다라는게 ‘그러면 재정이 풍족해짐’ 이라는 단순한 결과로 치환할수도 없습니다 건강보험심평원이나 건보가 국가기관의 지휘아래 있는게 최소한의 울타리이고 만약 건보가 민영화되면 심평원같은 기관도 충분히 민영화될수있다는 거고 그럼 미국처럼 약물회사 로비로 과다처방, 마약성 진통제 오남용되면서 마약중독자들 늘어나고 사회제반 시스템이 무너지는 기초가 마련되는거예요 . 실제로 필라델피아같은곳 보세요 저출산까지 가기도 전에 마약중독으로 한 도시가 먼저 무너질 수도 있는겁니다
@@Lee-zq9uj 남녀 갈라치기 갈등 조장하니까 좋으세요..? 다 같이 힘 모아서 살아도 모자를 판에 대체 왜 자꾸 이런 사람들이 보이는지.. 이웃집고영희나 보러 가야겠다
이범석이 그럼 여자냐?
진짜 안되겠다. 이건 미국이든 한국이든
루이지편이 되는게 어쩔 수 없음
미국 보험이 비싼만큼 보장도 확실한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네요
돈이 많으면 살기 좋은 나라가 아니라 돈이 많아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나라..
진짜 요약잘해놓으셨다…똑쟁이
더 슬픈건 이 보험사가 어떤 아이의 메스꺼움약을 보장 안해줬어요 ㅠㅠ 아이가 화학요법 받으면서 구역질이 심해서 받아야 하는 약인데 ㅠㅠ 의사 선생님이 간절하게 편지를 써도 안줬어요 그 나쁜놈들이 ㅠㅠㅠㅠ
돈이 많아도 총 맞아 죽자나요 저나라는ㅎ
@@mazzingka 꼭 총때문이 아니더라도 어느나라살든 살인당해서나 사고사나 자연재해든 언제나 죽을 확률은 있어요.
미국 자본주의 참 ....
루이지 한국 수입 시급합니다…
제발…
한국의료보험이 얼마나 잘되어있는데..?
@@MIOKTV그런뜻이 아닙니다
한국은 오히려 보험사기같은게 더 심각한거같은데
그러게요 ㅠ
루이지를 석방하라!!!!!!!
옳소--!!!!!!!!!
루이지는 그때 우리와.밥먹었자고---!!!
옳소!!!!!! 이거보면 우리나라 보험사가 천사구먼...치아보험으로 임플란트6개하고 1000만원 받았네요...물론 치아보험2곳 합쳐서
맞아요 브라리언이 제때 총을 피하지 못한탓 아닙니까 ? 처벌 거절합니다 😑
사적제재 좋아하는거 보니
보험회사들이 킬러 고용해서 루이지 사적제재해도 응원하실듯? ㅋ
@@센먀락 예수랑 예수를 탄압한 로마 군대랑 같나..
의료보험 서비스를 제대로 받지도 못하는 맥날 직원이 금수저영웅인 루이지를 밀고했다는게.... 진짜 촌극임....
현상금 못받은것까지...
그러게요 참 한심한 년석이더라구요.
그래서 사람은 학교를 제대로 다니고 공부를 해야 하죠!
그게 바로 노인 일자리 예산 줄이겠다는 윤내란을 뽑아주는 거기서 일하고 있는 노인들이랑 다를 것이 없지...지인이 실제로 봤음ㅎ
그러니깐 집도 없는 가난한 사람들이 문재인 지지한거와 같은 느낌 맞죠? @@Moosaheinz
미국은 너무 가난하면 또 모두가 공짜입니다. 맥도날드 일하던 분이면 아마 완전 공짜 입니다.
저 미국에 삽니다.
한국최고 입니다. 민영화 절대안되요
저는 저 죽은 ceo의 아내가 브라이언은 좋은 사람이었고 어쩌고 하며 인터뷰하는거 보면서..솔직히 말하면 역겨웠어요. 남편을 그렇게 잃고 슬프고 충격이겠지만, 그 남편이 얼마나 많은 이들의 인생을 망가뜨리며 번 돈으로 자신의 가족에게 행복을 선물했을지...단 한순간 이라도 생각해본적 있었을까요? 세상은 원래 불공평하지만 웬만해야죠...
사망 보험금 엄청 남겨줬을 테니...죽어서도 남편으로서 할 일은 다했겠죠. 자기들 끼리만 좋은 남편, 아버지...
냉정하게 말하면 본인 가족들한테나 좋은사람이지....
그 와이프도 같은사람이라는거죠. 남편이 그렇게 남의 목숨 갖고 장난하며 번 돈으로 살면서 말리지도 않고 좋은사람이었다고 할수있는건..
이거 후속 존버.......부잣집 도련님이 정의감까지 장착............. 트럼프대신 루이스.....ㅋ
저도 미국에서 젊고 건강해서 별 걱정없이 살았습니다…
문제는 2020년 팬데믹때 터졌는데요. 찌를듯한 복통을 이틀 참고 내과의사한테 갔더니 왜 이제야 왔냐고 지금 당장 큰 병원 응급실 가서 맹장수술 받아야 된다고 했어요. 그래서 응급실 가서 이런저런 검사 받고 맹장수술을 받았는데 간호사가 깨어나자마자 괜찮으면 지금 퇴원하고 집에 가도 된다고 했어요. 집에 와서 진통제랑 항생제 먹고 하루종일 계속 토하고 설사하고 반복하다 화장실 변기에 맥없이 기대어 정말 이대로 죽을수 있겠구나.. 처음으로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병원에 입원해서 이런저런 검사 받았는데 결국에 항생제 알레르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며칠 입원하면서 치료받고 집에 왔는데…
지옥은 몇주 뒤에 시작됐어요. 거의 매일 집으로 어마어마한 비용의 각종 병원비 청구서가 한달에 걸쳐서 날라왔는데 다 합해보니 거의 11만불이 되더라고요. 모든 비용이 다 충격적 이었지만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것은 엄청난 마취 비용이었어요. 한달내내 오늘은 어떤 청구서가 날라올까, 언제까지 날라올까, 보험은 커버가 될까 너무 스트레스 받던 사이 불면증, 심장이 두근두근하고 손이 떨리고, 원형 탈모까지 오더라구요. 보험사에 사정사정하고 따지고 증거대고 생난리를 치고 결국 보험회사에서 7만불 부담하고 나머지는 제가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그 빚을 3년 넘게 매달 꼬박꼬박 갚다 얼마전에 드디어 청산 했어요.
그리고 몇달전에 사랑니 네개 빼야 해서 보험회사에 문의했는데 수술 시 일정시간 내의 마취비용만 커버되고 수술시간이 길어지면 나머지 마취비용은 환자가 감당해야 된다고 하는데 정말 욕 나올뻔 했어요. 하… 수술받을 환자인 저보고 어쩌라는건가요? 니들이 뭔데 수술시간 마취에 대해서 컨트롤 하냐고. 매달 비싸디 비싼 프리미엄 보험비는 꼬박꼬박 받아 가면서 환자가 필요할때 저런 식으로 나오니 환멸이 느껴지더라구요.
젊고 건강한 저도 이런 일 겪는데 지병이 있거나 몸이 허약한 분들이 겪고 있을 일들을 생각하니 답답하고 가슴이 아픕니다😢 아픈것도 서러운데 치료에 집중해서 회복해야 할 환자들이 왜 이런 고통과 스트레스까지 받아야 하는지… 살인을 옹호하는거는 아니지만 정말 변화가 절실히 필요해 보입니다.
헐 저는 작년에 맹장수술 받았는데 실손보험으로 거의 커버되서 제 돈 나간건 15만원정도였어요😢
10년전에 너무 아파서 응급싱에 갔었는데, 의사가 처방한 약도 투입 안되고…반창고 하나에 $14.00 청구하더이다!
그후엔 반창고를 꼭~ 가지고 다니는습관이 생기더라고요🤯
와 맹장수술로 3년을 빚졌다니 상상도 못할일이네요
하 ㅠㅠ 심각하네요 저는 사랑니 한국 에 있을때 뺏어요 위에는 만원대 아래는 둘다해서 15 만원정도 냇어요
레딧에서 선플만 단거면...진짜 ㄹㅇ 좋은 사람인데
누군가의 죽음에 왈가왈부 하고 싶진 않지만 정말 자업자득이 맞네요 살해당한거는 안타깝지만 업보가 돌아온거라 할 말이 없어지네요 잘좀 살지 그랬냐
따지고 보면 저 CEO의 결정 하나가 살릴 수 있는 여러 사람을 죽였을 수도 있죠. 리더라는 자리는 그만큼 중요하고 책임감이 있어야 합니다.
안타까움 전혀.. 저 자리 저 지위에선
수백명 죽일 수 있죠
저런 ceo는 사회에 일절 필요없음
사람들이 다 같이 루이지를 알아도 절대 고발하지 말자고 으쌰으쌰하던 분위기였는데 맥날 알바생이 고발하고 돈까지 못 받자 다들 눈치 못 챙시냐고 그거 역시 카르마라고 하던...😂😂😂 아마 알바생도 자기가 신고해서 맞으면 돈 받을 생각에 신났었을텐데 참...😂😂😂
6:04 이분들은 미국 이주한게 본인 일생 최고의 선택이 되어야 하니까 미국은 최고의 나라여야 하고 떠나온 한국은 못한 나라라고 프레이밍해야하니까요 ㅋㅋㅋㅋ교포친척들 많은데 부모님세대가 주로 그럼...
각 장단점이 있는 거지 에휴.. 미국 사는게 최대 자랑인가 봐요
ㅇㄱㄹㅇ 반대로 말하면 미국이주빼고는 이룬게 없다는뜻..오히려 해외이민가서 잘 정착해 사는 사람들은 모국이 잘되면 너무 좋아하고 자랑스러워하더라
비판적인 영상 좀 올렸다고 미국인인 올리버쌤한테도 그렇게 난리를 쳤는뎈ㅋㅋㅋㅋㅋ 썸머님한테는 감~히 한국인이 미국 욕을 해!!?!? 라며 더 난리를 칠듯
이거 진짜 레알이에요 징글징글 ㅋㅋㅋ
돈있으면 한국이 제일 살기 좋은데
CEO는 충분히 피할 수 있는 신체능력을 가졌음에도 총알을 피하지 않았으니 가해자의 잘못만으로 죽었다고 보기 매우 부적절합니다 무죄
개우ㅅ기넼ㅋㅋㅋㅋㅋㅋㅋ
👍👍👍
true true 🥰 남들 등쳐먹으면서 호의호식하고 충분히 산 것 같던데 자연사로 인정합시다~
옳소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첨으로 댓글다넼ㅋㅋㅋㅋㅋㅋㅋㅋ
의료는 기본 아니냐구요 ㅠㅠ 미국 의료문제는 알면 알수록 넘 심한 거 같아요 ㅠㅠ
우리나라도 얼마 안남음
루이지 진짜 개멋있네..
신념에 의한 살인으로 가장된 청부 살인임
얼마 전 낸시 펠로시 내부자 증언 예정이었는데 살해 당해서 못함
@@lammen-o9g 저 ceo에 원한이 1,2명이겠냐고…
그래도 나선 사람이 멋있는건 맞지
루이지 덕분에 보험 규정 바꾼거 보면 얼마나 많은 사람을 살린거지
맥도날드 직원이 돈 못 받았고 직업도 잃었다고 해요. 버거 브랜드 슬로건 다 봐꾼거 봤는데 우린 비겁한 직원이 없다 이런 글로 쓰고 그랬대요
경찰도 쥐새끼한테 돈주기 싫어서 그렇게 말한거 같은데 장거리 힘들까봐 헬리콥터 태우고 시민들이 욕해주면 고맙고... 상사들한테 안걸림 소설😅
해피엔딩 감사합니다
수술받았을 때 원무과 사무실가서 결제하는데 진료비 내역보면 진짜 몇천만원이라 오금이 저리고 뭐됐네 했다가 맨 밑에 보험처리된 가격보고 진짜 한국에 태어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외국은 보험도 비싼데 적용되는게 다 다르면... 어우
이사건은 꼭 끝까지 올려주셨음 좋겠어요~
루이지가 사회로 나와 선한영향력을 펼치며 잘 살기를..
루이지.. 의인이네.. 대단한 사람이다
새벽 6시 45분에?? 오.. 루이지 정말 근면성실하네요 뭘해도 될 청년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 댓글이 왤케 웃기지
제발 이 영상 보시고 한국의 의료(보험) 민영화 반대해주세요 제발 제발 제발 2025년 1월 12일까지 국민청원 열려있습니다
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ingAll/28801A272EED4045E064B49691C6967B
링크없나요
국회전자청원 홈페이지 > 국민동의 청원
동의진행 청원 > 의료민영화 반대 들어가시면 됩니다
검색해봐도 못 찾겠어서 그런데 혹시 링크나 제목 갖고계신분은 공익을 위해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ㅇㄷ
6:04 저래놓고 한국 들어올 일 생기면 친척들 집에 주소 올려놓고 한국 건강보험 혜택 받을 게 뻔한 ㄹㅇ 검머외들;;; 평생 미국에서 살면서 세금도 안 내다가 건강 뭄제 생기몀 한국 들어와서 주민등록증 만들고 각종 혜택 받는 사람들 수두룩 합니다… 저런 사람등 정부에서 좀 걸러냈으면.. 내 세금 아까워잉
ㄹㅇ
검머외들 한국문화 잘나갈때만 컨텐츠로 쏙 빼먹고 사용하면서
지금 한국 욕 먹으니까 혐한하는 중국인, 동남아인들이랑 같이 한국 욕하는 영상 올림ㅋㅋ
왜 검머외 검머외 하는지 이해가 갔음. 진짜 얌체같은 인간들 많음
미국에 조선족이 20만명이라고 하던데 한편으로는 알 거 같기도 하고요
검머외랑 외국인 특히 중국인 의료보험 적용시키는거 진짜 열받음. 알면서도 정치인들이 그런거는 손보지도 않음
@@牧田名古屋 국제결혼 하면 그 배우자의 부모님도 혜택 받을 수 있어요... 대부분 중국조선족이나 동남아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외국인들 혜택 받는 거 지금 아가들이 세금 더 내 가면서 메꿔야 되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근데 진짜 외국인이라 보험 적용 못받고 본인 100% 부담 내도 훨씬 저렴하다고 하더라구요
미국이나 한국이나 경찰이 참 문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물론 '일부'를 말하는 겁니다 ^^
NYPD = 미국의 강남경찰서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돈있는 권력자들에게 공권력이 집중되는건 세계 어디에나 존재하죠..
미국이나 한국 경찰의 문제라고만 볼순없죠..
정말 말 많은 주제죠. 마이클무어감독 다큐멘터리 sicko만 봐도 얼마나 미국 의료보험체계가 악랄한지 알 수 있는..손가락 접합수술도 보면 둘 이상이 잘려도 돈이 없어서 하나만 붙이고 다른 하나는 포기하고 어떤 병원은 보험사가 자기들이랑 연계되어있지 않다고 거부만해서 응급실 전전하던 아이가 죽고.. 루이지가 영웅화되는게 당연한 환경입니다..
쏘우
식코.. 진짜 명작이죠
오바마가 한국 의료체계 너무 좋다고 연설에서 말하면서 오바마케어를 만들어 따라하려고 했는데 우리나라 보수는 역으로 갑자기 민영화하자 ㅇㅈㄹ 도랏
소름이 돋는다... 정말 멋진 영웅이네요... 방식은 바르지 못했지만 정말 누군가는 해야할 일
다른건 대충 알고 있었는데 보험회사 마다 연결된 병원에서만 적용 된다는게 충격적이네요;;;; 다른건 둘째 치더라도 보험은 모든 병원에 다 적용되어야 하는거 아닌가;;;
부르마블돈 가방에 넣은거 진짜 쩌네요 ㅎㅎ 그쵸 죽음앞에 돈다발은 다 무소용이지 사람들 목숨을 담보로 돈놀이 해서 그돈으로 영원히 살수있을거라 생각하나봄
이 긴 이야기를 감기로 콜록거리면서 다 들었습니다. 미국의 보험사 횡포가 정말 심각하네요. 일반인들의 분노가 모여져 루이지를 응원하는 모양새라니, 꼭 누군가의 희생이 따라야 아주 조그마한 것이나마 바뀌어가는 세상입니다.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성장하고, 자본주의는 그 정도가 악랄한 수준입니다. 정말 루이지만지오니는 기억해야 겠어요.
썸머썸머님 술술 풀어가는 이야기재주처럼 새해 하시는 일도 그렇게 잘 풀려가시길 빕니다.
Depose는 폐위 아니고 deposition하는 법적 절차에요. 양쪽이 재판 전에 정보수집하기위해 나중에 민사 법정에서 쓰이는 진술서도 만들면서 관련자들을 인터뷰하는건데 날짜 잡는거부터 아주 복잡하고 오래걸리고 리스케줄 요청하면서 질질 끌고 하면 그냥 한없이 늘어지고 거기서 변호사가 은근히 준비시켜주면 살살 피해가는 답을 잘해서 상대방이 찾는 정보 하나도 안주고 끝나서 대기업은 데포지션을 방어로 쓰기도 하니까 보험회사가 고소당하면 오히려 좋아하는 정책을 말한 거에요
써머리를 잘해서 썸머썸머 인가... 항상 어떤 사건이든 정리를 참 잘해주심
루이지가 존나 잘생기긴 했네 잃을거 많은 재벌남이 깡따구가 어마어마하다,,
2025년 1월 1일부터 세상이 억까하고 다 부서진 인류애 다시 되찾고 갑니다🤣
로빈훗
한국도 지금 상황 보면 미국처럼 사보험에 의지하게 될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듯해요..
+오늘 실손보험 혜택 축소 기사 나왔네요
저 안그래도 그기사 보고 열받아서 뒤질뻔 했네요. 목디스크로 몇년째 고생중이라 병원비 어마어마하게 썼거든요. 실손보험으로 기대고 살았는데 혜택 줄인다고 하더라구요. ㅋ
아니 아직 초반보는데 지들이 의사야 머야 위급상황을 왜 지들이 판단하지..? 의사말도 안듣고 미친거같다;;; 와......
아니 사람이 판단한거도 아니었네?....... 환장.......🤦🏻♀️
상위1%가 국가 자산의 60,70%를 가지는데 아무도 불만 못가지게 만드는 사회. 루이지가 영웅이다.
한국에도 죽어 마땅한것들 넘쳐 남니다. 이번 사건이 미국 뿐만 아니라 한국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부패기업인 부패정치인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사건이길 바래 봅니다.
딴소리지만… 릴스 보니까 루이지 이동하는데 어떤 남자가 “Luigi!!! It’s me Mario” 하던데 진짴ㅋㅋㅋㅋ 너무 unserious 한거 아니냐고… ㅠㅋㅋㅋ
😂😂😂ㅋㅋㅋㅋㅋ
헬조선이라고 하지만 의료서비스는 내나라에 감사하다.
저도 미국에서 20년 살다왔는데요..우리나라 .의료체계 최고에요
저도 더욱이 우리나라를 더 잘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의료는 국뽕 아니고 진짜 지켜야할 정도로 좋아요 국뽕 개념 1도 없던 시절에 미국 가니까 안내해주던 교포 가이드가 그 말 해주더라고요 아프지 마라 아파도 참을만하면 한국 갈때까지 참아라 교포들도 미국 의료비 생각하면 그냥 비행기타고 한국 온다고...
빡빡하고 심들어서 20대시절에 그렇게 생각했는데 솔직히 헬은 아닙니다.
세계 경제 11위 수준, 교육,의료 받을 수 있는 환경 등 전세계 비교하면 좋죠.
다만 사람들이 화합 못하게 하고 집값 천정 부지로 올라서 희망이 없어지게 하고 너무 치고박게 분위기를 조장하니깐 문제죠. 하지만 집도 지방이나 빌라로 가면 충분히 가능함.
사람들이 욕심을 버리고 지방으로 흩어지면 그때 서울 집 값도 내려가고 지방에 일자도 생기면서 전체적인 경쟁도 적어질거라 봅니다.
@@freshwalk 맞아요
남의 목숨으로 장사했으니
자기 목숨쯤은 걸어야지
죽어도 하나도 불쌍하지도 않네
우리나라 건강보험이 얼마나 대단한지 ..
정말 감사함을 느낍니다 ~
미국 의료보험 보면 걍 이기주의자들의 나라. 남이 다친거 왜 내가 세금 내야 하냐고 해서 국가에서 보험 못 만든다는데, 부자들도 병 하나 잘못 걸리면 파산.
근데 알고보면 미국 의사들도 좀 양아치가 많지...
부르는게 값이라
의사들이 먹고살 만큼 벌자는 마인드 이해 하는데
의료 증원 막는거 이해 안감
의대 진학 하고싶은 사람은 많은데 기피과에는 사람이 없고
일단 최대한 채워 넣어야 할 일인데 참...
@@freedom_855 의대 진학하고 싶은 게 기피과에 가고 싶어서 진학하는 게 아닌데 늘리면 뭐함
@@freedom_855 이것봐 추천수 보니 한국은 다른 의미로 의료서비스에 문제가 많음. 국민들의 기본 사고방식이 썩었음.
무작정 의사 많이 늘려서 최대한 저렴하게 치료 받고 싶어함. 그걸 당연한 권리로 생각하는 기생충 마인드가 깔려있음.
그럼 국가에서 진료비 정하는건 이해가요? 왜요? 의사는 맘대로 진료비도 못받는데 최대한 채워넣으면요? 의사가 남아 돌아서 어쩔 수 없이 필수의료 선택하게 하면 된다고요? 그게 해결책이에요?
일단 최대한 채워 넣어야한다는 생각이 틀려먹음
루이지 이야기는 계속 해주세요! 미국에서 진짜 화제가 되는 이야기이니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미국은 진짜 의도치않게아프면 인생이골로 갈수도있구나
36:07 서핑 배우다가 하반신 불구되는 사고가 종종 있나봐요.. 우리나라에도 서핑 배우다가 하반신마비 온 의사선생님 영상 생각나네요… 다들 조심하시길 ㅠ
맞아요 그게 용어도 있던데..
서핑할때 척추많이다쳐서 무섭더라구요
+승마
국민건강의료보험 시스템은 세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나라에서도 부러워 하는데, 무조건 미국 의료 시스템이 최고라고 편드는 분들은 누굽니까? ㅋㅋㅋㅋㅋ
이 정도 역성이면 독재를 꿈꿨던 누구를 무조건 편드는 자들과 뭐가 다른가 생각해봅니다. ㅋㅋㅋㅋㅋ
그러게요 미국의료 찬양하는 인간들은 미국가서 살지왜
응 독재자 박정희가 기초닦은 국민건강보험 독재잔재
저 죽은인간이 대표되고 보험지급 거절율이 11프로에서 32프로로 올라가고 3명중 하나는 치료 못받고 그중 노인 하위취약층이 중병일수록 거절했겠죠 그러고 자기연봉은 연 천만달러씩 삼년간 400억원을 받아감 즉 보험금 못받고 죽어간 사람 목숨값을 받아간거나 다름없어요 미국인들이 저 보험사와 대표에게 분노하는게 아주 당연해보이네요
이 사건 자꾸 뜨길래 궁금햇는데 썸머언니가 깔끔하게 영상 올려줄 것만 같아서 다른영상 안보고 이거 기다렸잖아요 ...
썸머 언니 정리가 최고임
아니 주치의사 판단 하에 보험을 사용할수있게 해줘야지 저그들이 의사도 아니면서 긴급하지 않다 아직 치료할 필요없다 하면서 딜레이시키고 거부시키고 이러는게 거의 사기꾼수준아닌가요 생각보다 더 심각하네요...보면서 화가나네;;;
왜 죽은CEO를 애도하지않는지 잘 알겠네요
거의 no one mourns the wicked 부르며 굿 뉴스 외치는 수준
아무리.. 사회적으로 성공했고 돈이 많아도 그 돈 죽어서 싸들고 갈 것도 아니고 저런 삶은 좀 슬프다. 성공하려고 아득바득 살았을텐데 인간성 잃고 타인을 얼마나 돈 버러지로 봤으면 사람들 입에서 저런 소리가 나오냐..살인사건으로 젊은 나이에 요절한것도 모자라 피해자인데 만로가 처참하네
이 사건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사례로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Mri 찍는데 보험사 허락 받아야하는것도 충격이네요;; 최근에 저도 찍었는데 그냥 찍어서 실비보험사에 청구하면 됐거든요;;
현재 우리나라에도 민간보험 도입을 위한 추진이 계속 진행되고 있어서... 만성질환으로 국가건강보험 혜택을 받고있는 저로서는 너무 불안한 상황이네요...우리나라 좋은 것들은 계속되고 나쁜것은 도입되지 않았으면...
근데 그러면 결국 건보료 고갈되서 국민들 세금부담 늘어나는것도 기정사실임 ㅇㅇ 민영화되든 말든 그에 기반한 법적 보호가 필요하지 민영화 자체가 논점이 되는건 아닌듯
만지오니를 풀어달라! 그는 영웅입니다.
6:45 개공감ㅋㅋ 미국 대학다닐때 수업듣다 한명 쓰러졌다가 다시 깼는데 앰뷸런스 부르지말라고 괜찮다고 하더라ㅋㅋㅋ
6:04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도 정작 입원해야 하거나 수술 해야 한다면 한국에 들어와서 하겠지
미국도 언론이 죽었군요
예전 미국 길거리에서 차에 치인 사람을 보고 사람들이 911 불러준다니깐 머리에 피나 나는데도 의료보험 없다고 제발 부르지 달라고 begging 한다고 했어요 그때 저도 완전 충격받은적 있어요..미국 의료 보험 잘 되어 있다고 하는 사람들 얘기들어보면 한국에서 한국인으로 의료혜택 받아본적 없습니다..삶의 본질이 다른거죠 한국 사람들은 미국 보험 회사 횡포 아마 상상도 못할거에요ㅠ
아니 차에치면 차보험으로 카버
되는데 . 불법체류자인가?
불체자겠지… 차사고나면 오히려 보상금에 치료비가 나오지요
자본주의의 끝판왕...
여러분 미국 의료보험보면서 남의 나라라고 마냥 욕하고있을거 없어요!! 우리나라도 현재 정부가 의료민영화를 물 밑에서 은밀히 진행중입니다!!! 우리도 정신안차리고있으면 미국의료꼴나는거 시간문제이고 이미 그 꼬라지로 가는 중인데 주목받지못하고있는겅에요!!!!!!! 다들 우리나라 의료민영화에 대해 두눈 시퍼렇게 뜨고 지켜봐야합니다‼️ 우리나라는 루이지같은 영웅조차 나올수없는 나라이기에.. 한번 민영화되버리면 절대 돌이킬수없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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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픈게 죄악이다… 결국 CEO 본인도 죽어선 보험청구 못받길..🙏
진정한 영웅입니다
드뎌올라왔다...ㅋㅋ 모두가 기다리던ㅋㅋ
저 사건 터지고 미국 보험회사 공홈에 있던 임원진 정보가 싹 다 내려간게... ㄹㅇ 자기들도 자기들이 잘못해온거 너무 잘안다는 방증
의료와 언론사보다 우위에 서서 생명으로 장사한 악마치고 너무 순하게 죽었는데-
전에 미국 보험 관련 다큐를 본 적이 있었는데 의료비 절감을 위해 캐나다로 가는 게 너무 충격이었어요.. 😮
모노폴리 돈에 대해...가설들도 다 동의하지만 무엇보다 모노폴리라는 보드게임 자체가 자본주의를 비판하기 위해 나온 게임이에요! 그래서 ...사람의 목숨까지 돈으로 사고팔게 만든 보험회사를 향한 직설적인 비판이 아닐까 싶어요
정말 충격적이네요 배경알고 더 충격받았어요
몇년 해외생활하면 느껴요. 한국의료시스템이 최고라는거 !
식중독으로 응급실 갔는데, 내가 가입한보험사에서 승인해줘야 응급실내부로 들어갈 수 있는 시스템이었어요. 새벽에 탈진상태로 접수하는데 담당자 처리가 늦어서 한시간넘게 대기하다가 처치시작 ㅜㅜ 3일 입원했는데 명세서 수십장나오고(장갑 갯수, 티슈 장수까지 표시됨) 그나마 보험커버 다 해서 200만원정도 냈어요. 미국아니고 동남아였는데도 이정도였으니 미국은 더 끔찍하겠네요...
의료 민영화는 참...사람을 비참하게 만드는 군요. 특히나 약자에게는 더욱 가혹하네요.
과제 때문에 한국 건강보험법이랑 미국 건강보험법 비교하려고 서치 많이 했었는데 썸머언니 설명으로 힘들게 몇시간 서치한거 한번에 이해 되었어요 진짜 최고 ㅜㅜㅜ
루이지 빙의글 릴스 개많이 올라오는 것도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빙의글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나중엔 김여주 있는 인소도 나올듯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루이지 진짜 잘생겼네 미국은 정신차려라 보험회사랑 다 한패인것들도
유학시절 병원갔는데, 병원 내에서도 의사별로 커버되는 보험회사가 다른거 겪고 충격 받았어요. 학교보험이 그때 united 였었음...
맥날 직원 눈치 쥰내 없네...ㅡㅡ
그니까 현상수배금도 못 받고 잘됐어요 쌤통
미국 의료비용 진짜 장난아니에요😢ㅠㅠ...의사도 아니고 그냥 간호사랑 상담받고 진짜 기본적인 검사만해도 적어도 백불 이상은 깨져서...(의료보험 있어도😡) 어디 아프면 병원 가자가아니라 괜찮아 질때 까지 기다리게 기본. 이번달에 사랑니 두개 (하나만 매복) 뺄 예정인데 200만원 정도 깨질 예정 😂 이 마저도 보험없으면 두세배는 더 내야해요..
그래서 미국에서는 감기 걸리면 병원 가지말고, VitaminC먹고 푹쉬라는 말이 있군요! 미국에 사는 지인이 놀러올때 마데카솔 몇개 사오라고 부탁한거군요!!!
이해가 안됬는데,
의료공백땜에 그랬던거군요. 작은 상처에도 병원가면 의료비폭탄 받으니까!!
1:01 역시 한따까리 하는 사람들은 미라클 모닝을 실천하나봐요
왤케 찰지지 ㅋㅋㅋㅋ
이 부분 몇번이나 돌려보는중이요ㅋㅋㅋㅋㅋㅋㅋ
CEO는 자연사 했습니다...
판결이 어떻게 나오든 몇 년 안에 영상화 나올 확률이 1000000%인데 과연 루이지 역할을 어떤 배우가 맡을지가 궁금하더라고요 ^ ^ㅋㅋㅋㅋ 뉴욕으로 이송되던 날에 벌인 NYPD 측의 엄청난 퍼포먼스는 공권력의 힘을 보여주려는 의도였겠지만 오히려 루이지를 더 드라마틱하게 만들어줘서 아니... 사람을 진짜 리빙 지저스로 만들어주고 있잖아?;;; 라는 생각만 들었고요😂 이송되던 날 사진 보고 인터넷에서 다들 난리났던 거 너무 웃겼네요... 총에 맞은 트럼프 사진 대신 저 사진이 올해의 사진으로 선정해야 한다는 의견도 많았구여
그리고 썸머언니 구독자 90만 진짜 곧!!일 것 같은데 미리 너무너무 축하해요오오🥹❤️❤️❤️
파이낸스는 절대 ceo 가 되선 안됨. 커머셜 재정 연구 사회적 영향력에 대한 인사이트가 종합적으로 있는 사람이 사장을 해야 회사가 오래가지. 죽을만 했네
6:24 썸머님 cia 신고당하심 우뚜캐요 ㅋㅋㅋㅋㅋㅋㅋ
죽은 보험회사 CEO 도 별론데 NYPD가 더 별로네요. 진짜 미국 답네요.
🎉🎉🎉 무려 한시간짜리 ❤ 믿고보는 썸머썸머 ❤
이 사건에 대한 몇개의 영상을 봤는데 전혀 궁금증이 해소 되지 않았었어요.
이렇게 디테일 하게 적절한 사진까지 첨부된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루이지 한국으로 귀화해서 처벌 받아라
한 5년 나오려나
보험 회사도 기업이니 이윤 추구하는게 맞긴한데 사람 건강과 생명을 담보로 저정도 수익을 낸다는건 뭔가 좀 기괴하긴하네요;; 걍 스불재였네
유다는 예수님 팔고 은화 몇개라도 받았지 맥도날드 점마는 돈도 못 받았다는 말이 웃겨요 ㅋㅋ
미국 산다고 미국을 비판하면 화내는 사람들은 무슨 신민 마인드를 갖고 있나봐요. 비난한 것도 아니고 당연히 사람 사는 곳에 부조리가 있기 마련인데 비판이 있어야 발전도 하고 그러는거지.. 여튼 잘 봤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혹여 알고 있던 얘기라도 썸머님 얘기로 들으면 더 재밌는 것 같아요.
와진짜졸라잘생겼네 ㅋㅋㅋㅋ
저의 어머니도 처방약 중 하나는 보험커버 해도 매달$800내고 있고 커버 안되는것도 많아 개인경비 지불해야하고 저또한 보험이 있지만 커버 안되는 부분은 지불해야할게 많아 쉽지 않더라구요. 칫과진료 보험 따로 들어야하구요. 한국이 제일인것 같아요
31:27 ㅁㅊ 배트맨같네 멋있다
딜레이는 고위성이 커 보임, 바로 검사해서 큰 병이면 치료비를 보험사가 부담해야 하지만 딜레이 시켜서 늦게 검사하고 아무 문제없으면 그 걸로 끝이고 암이나 진행 빠른 병이면 환자가 빨리 죽을 테니 더 이상 치료비를 줄 필요가 없지. 보험사에게는 바로 주는 것보다 최대한 늦게 주는 게 이익.
이 일 보자마자 썸머님이 다뤄줬으면 좋겠어서 다른 관련 영상 안찾아봄 ㅋㅋ 썸머님이 해줘야 젤 재밌음
저두요
ㄴㄷ
저도요ㅋㅋㅋㅋ
미국에서 살다온 새언니가 제가 병원가는걸 첨에 이해도못하고 이상하게 보더라구요.
지금은 저보다 더 자주가는듯.
법은 공평하기에 살인자는 당연히 처벌 받아야 되지만 죽은 피해자에 대해선 악인이라 ... 전혀 애도할 생각은 안들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