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민요에다가 가사만 붙인건데 무슨 문화적 저력??? 나나 무스쿠리도 불렀고. 그 당시에 능력은 안되고 노래는 부르고 싶고 그래서 표절을 법먹듯이 했는데. 통신 시설도 없고 한국이 뭔지도 모르니 들킬 일도 없는 거였구. 문화적 저력은 자본이 뒷받침되고 인재들이 대중문화계로 집중되는 현재가 최고지. ㅋㅋㅋ radio.ytn.co.kr/program/?f=2&id=40868&page=1&s_mcd=0300&s_hcd=01
@@andomuri9321 일본인? 나나무스쿠리가 부른것보다 백배천배 낫지않은가? 표절이 아니고 재창조에요. 이스라엘 민요는 자장지만 억압당한 슬픔과 애환의정서가 우리시대가 맞물려 노골적이지 않지만 잘 표현했죠. 굳이 그렇게 까칠하게... 정말 문화에술에 대한 이해가 있는지 궁금하네...
서울 성남고등학교 창설자는 김석원...독립군을 때려잡던 관동군 출신이고 6.25전쟁때 포항전투에서 도망갔던 인물..영화에도 나옵니다. 제가 다니던 성남고등학교는 그당시 아침조회 시간에 학교 설립자였던 친일파 김석원과 원윤수 두 이름를 따서 원석님이라고 불렀죠..지금은 교가가 바뀌었지만 그당시 교가는 먼동이 트이니 온누리 환하도다. 화한 이강산에 원석두님 나셔서~~배움길 여시니 크시공덕 가히업네 ~~성남성남 우리모교 무긍탄탄할지어다~~ 이 두 친일파를 찬양하는 노래가 교가였습니다. 그리고 이명우 선생님은 정말 존경하던 선생님이셨고 학생들 모두가 좋아했죠. 또 한분이 독일어 선생님이셨던 김누리 선생님,, 지금은 중앙대학교 교수님이 되셨고요...전교조가 일어날 당시 학교를 그만두셨죠..솔직히 아직도 친일파들이 세운 학교가 존재한다는게 ...나의 모교라는게 더 열받네요..
물론 이스라엘 민요를 번안한곡이지만 가장 한국적인 한의 정서를 잘 표현 했다고 본다.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도 원곡인 돌아와요 충무항도 있어지만 조용필 부산항이 월등하다.가시리라는 이명우 노래는 가장 완벽히 표현한 한국인의 정서를 표현 한것이라 생각한다.문화는 다양하게 섞일때 새롭게 더 좋은게 나오는 것이다.더 불리고 퍼지기를 바란다.
결혼은 하실거죠? 실례였습니까? 라는 말과 아내의 방...을 답시로 내놓은 장면과 이수만이 한말이 대조된다. 옛날 같았으면... 흥겨운 자리 어쩌구 해놓고, 어여쁜 아가씨.. 치마폭 어쩌구 하는 말. 이건 내 관념에선 연회에 참가한 기생을 연상케한다. 시대가 좋은 방면으로 흐른게 맞다고 느낀다. 이명우 선생의 우아함에 감탄하면서..
고등학교때 국어선생님이셨습니다. 스쿠터로 출퇴근하시고 열정적으로 수업하시던 멋쟁이 선생님으로 기억합니다. 그마저도 벌써 30년이 훨씬 넘은 시간이 흘렀네요....
네 ㅌㅌ
문학 청년 느낌이 물씬 납니다! ^^*
성남고 졸업하셨군요.
그렇군요!
너무 멋있는 선생님이셨네요
그런추억이 부럽습니다
고등학교때 우리반 국어시간에 수업하다 부르시고 소풍가서 라이브로 이 분의 노래를 듣던때가 그립다.
1977대학 가요제1회
은상으로 기억나네요.
그당시 심사위원의 말씀중
창작곡이라면 당연 대상감
이라고 하셨던 심사평이
지금도 귓가를 울리는듯요.
당시 현장에서 직접 목격했답니다.
기타와 목소리만으로 청중을
압도했던 이 명우님.
풋풋했던 그시절 우리들의 초상이 애닯게
그리워 지는듯요^^
원곡th-cam.com/video/dKpi5kU6f_4/w-d-xo.htmlsi=44bDQImU0xLLY-K_
참으로 심금을 울리는 명곡입니다,,
그 대학가요제 mbc채널에서 생생이 본 기억이 납니다.
너무 인상적인,
영감이 스쳐와 박힌ᆢ
숨이 멎을듯한 열창ᆢ
못 잊어 가끔 그시절 만나보러 옵니다.
내일 모레 나이70이되어서 지금암투병중인데 이노래를 심심하면 듣는데 정말로 안정히되네요
꼭 완쾌되실겁니다. 힘 내세요!
1977년도에는 아마 중산층 이하 서민들
에게는 tv가 없어 제1회 대학 가요제를
방송으로 본 사람은 많이 없지 싶은데
유튜브 덕분에 이런 공연도 다시 볼수 있네ᆢ
그 때도 집집마다 TV는 있었습니다.
77년 경이면 TV 하나씩은 있었어요,
당장 돈 없는 사람은 월부로라도 하나씩 들여 놓을 때죠
@@aprilstory3596 없었어요
@@joesimon2241 월부,, , 참으로 오랫만에 들어보는 단어이네요
평택시 현덕면 안중리 울동네엔 웬간하면 TV들여놓을때였죠.6학년이던 난 마징거Z 마린보이 요술천사꽃분이 신밧드의 모험이나 봤지 송창식 가나다라는 알지만 대학가요젠 못봤넴.나어떡해 가시리는 들었구...누구 안중국민학교 그때 6학년 없나요? 임유자 박정숙 또 6-4반 민정숙...친구들아 잘사니?
서울 성남고 국어선생님 야자때 가끔 불러주시던 기억이 사십년 거의 다 되어도 새롭네요
내 마음 속 대가요제 통틀어 1위 특대상 인분!!!!
솔직히 너무 멋있다.
와 1회때는 모든곡이 명곡이었구나, 나어떻해, 젊은 연인들, 가시리... 그만큼 이 당시 문화적 저력이 대단했다는 거겠지
이스라엘 민요에다가 가사만 붙인건데 무슨 문화적 저력??? 나나 무스쿠리도 불렀고. 그 당시에 능력은 안되고 노래는 부르고 싶고 그래서 표절을 법먹듯이 했는데. 통신 시설도 없고 한국이 뭔지도 모르니 들킬 일도 없는 거였구. 문화적 저력은 자본이 뒷받침되고 인재들이 대중문화계로 집중되는 현재가 최고지. ㅋㅋㅋ
radio.ytn.co.kr/program/?f=2&id=40868&page=1&s_mcd=0300&s_hcd=01
@@andomuri9321 아...이게 이스라엘 민요였나요...아싑네요. 목소리도 좋고 슬픈 정서가 좋았는데...
Ando Muri 그 억압적 시절의 표출할 수 없던 문화적 현실과 분출하고픈 욕망을 개사나 편곡 등으로 표현했던 것이 무슨 큰 죄인양 풀어놓는 님이야 말로 역사를 왜곡하는 문외한이군요.자작사곡이라는 말이 있지도 않은데 왜 이렇게 저돌적이실까요??
@@andomuri9321
일본인? 나나무스쿠리가 부른것보다 백배천배 낫지않은가? 표절이 아니고 재창조에요. 이스라엘 민요는 자장지만 억압당한 슬픔과 애환의정서가 우리시대가 맞물려 노골적이지 않지만 잘 표현했죠. 굳이 그렇게 까칠하게... 정말 문화에술에 대한 이해가 있는지 궁금하네...
대학가요제는 대학생들의 울분의 향연 이였고,
또다시 군부독재의 난세를 대변하는 등용문이였으나
그마저도 가사를 수정해야 했고
이 땅에 알려지지 않는 수많은 곡들을 뒤로하고 입상한 곡들입니다.
삶의 어려움 코로나 위기극복 아픔 눈물 지금도 이사회의 수많가지 우리세월에 견디지 못할수도 있는 아픔 노래들어보며 견뎌봅니다
우리 한반도살아가는 우리들 불심으로 버티던 선조님의 지혜 그 고려시대때 그 모습을 회상해보면서 이사회에서 바른 지식갖고 살아갑시다
너무 아름다운 곡이네
노랫말에 정확한 감정과 풀어나가는 멜로디가 당시보다는 앞사가는 실력있는 뮤지션이다!존경합니다..1977년 나는 고등학교1학년
역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는 사람의 목소리..
너무 좋다.... 1회 진출곡이었다니..
이명우님의 이 명곡은 저의 중학교 시절에 도덕 과목을 가르치던 충남대학교 출신의 은사님 애창곡이 었읍니다.우연히 오늘 알게된것은 충남대학교 두분다 동문이셨내요!
그냥 대단하다.. 저런분이 가수로 전향했어했어야하는데
극공감요
아깝네요, 가요계에 한 획을 긋고 계실 것 같은데
교육자로서의 뜻을 펼치고 계시니.. 그로써 위안을 삼아야 할거같군요
창작곡이 아니라는 이유로 대상을 못 받았는데 성량이나 가창력은 최고.
은상탔는데요.....
@@GoodChineseIsPoorChinese 대상 얘기요.
@@GoodChineseIsPoorChinese 난독대상 댓글
@@GoodChineseIsPoorChinese 이후엔 모르겠지만
대학가요제 1회때에는
창장곡이 아니면 대상과 금상은 컷이었답니다.
@@user-yx4ne4wk1v 수정 전에는 상을 못받았다고 써져있었음 머저리 ㅋ
뮤지션으로 계속 가셨어도 존경받는 한분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되네요
서울 성남고등학교 창설자는 김석원...독립군을 때려잡던 관동군 출신이고 6.25전쟁때 포항전투에서 도망갔던 인물..영화에도 나옵니다. 제가 다니던 성남고등학교는 그당시 아침조회 시간에 학교 설립자였던 친일파 김석원과 원윤수 두 이름를 따서 원석님이라고 불렀죠..지금은 교가가 바뀌었지만 그당시 교가는 먼동이 트이니 온누리 환하도다. 화한 이강산에 원석두님 나셔서~~배움길 여시니 크시공덕 가히업네 ~~성남성남 우리모교 무긍탄탄할지어다~~ 이 두 친일파를 찬양하는 노래가 교가였습니다. 그리고 이명우 선생님은 정말 존경하던 선생님이셨고 학생들 모두가 좋아했죠. 또 한분이 독일어 선생님이셨던 김누리 선생님,, 지금은 중앙대학교 교수님이 되셨고요...전교조가 일어날 당시 학교를 그만두셨죠..솔직히 아직도 친일파들이 세운 학교가 존재한다는게 ...나의 모교라는게 더 열받네요..
성남중-중앙대 졸업생으로서 우연히 귀한 정보를 알게 되었네요, 감사말씀 드립니다 ^^
노래방가면 잊지않고 항상부르는
나의 18번노래~~
노래도 잘하지만 노래 부르는 모습도
너무 멋있습니다
와 역시 충남대
어릴때 보았지만 무척이나 노래가 가슴을울리고 열심히노래하시던 이명우님 무척좋았는데 세월지나문득 생각나서 들어보고 댓글보니 돌아가신듯한데 정말 인가요?
86년에 이분 공연을 적십자사 대강당에서 봤던 기억이 있네요^^ 진짜 세월은 왜이리 빠른지
좋다....진짜
수유중학 2학년때 우연히 명우형님의 가시리를 접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 모쪼록 건안하시고 형님의 모습 목소리 노래 평생 추억하겠습니다 ! 사랑합니다
가시리 가시리꼬 ~~~~
저 여고때 처음 나왔는데 .
그때는 별로 느낌이 없었는데
지금 들으니 너무 좋네요
지금 국적불명의 노래들이 판을 치는데 그 때의 노래가 더 마음에 와 닿는다! 우리 선조들의 가사에 이스라엘민요의 만남? 우리 민요같은 느낌!
😢참으로 잘부르십니다 ㅜㅜ
울림통 대단하시다! 명현숙 누나도 예쁘고!
중1때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때 뭔 알아들을수없는 가사와 축축 늘어지는 멜로디에 충남 컨츄리대학출신 아주 극혐이였는데 ,
성인이 되어 들엇더니 이만한 명곡 , 가슴을 울리는 명곡이 없더군요 지금까지도
예전부터 들었던 노래...
영상과 함께는 처음...
함께 술한진 하고싶은 분이네요...^^
👏👏👏와우^^노래 시원하게 너무 잘한다~목소리가 짱이심
와 이게 대상감이다.
초딩1때 라디오에서 들었고, 추억을 떠올리고 옛것에 향수를 느끼는것은 우리 모두 세월과 더불어 함께 가는 것입니다 요즘은 좋게 표현해서 익어간다 표현하지만 결국 가넹요
80년대 중학교때 레코드가게 가서 천원 주고 대학생가요제 노래 테이프에 복사해 들었던 기억을 떠오르게 하네요.
저도요!
그 때 경음악도 많이 녹음 했었죠.
저울언니도 그거 레코드가게에서 녹음해서 가져왔는데 제가 늘어질때까지 들었어요. 저 중딩때 ㅎㅎ
멋진노래멋진가사
그리고멋진이명우~♡
고려말 뿐만아니라 민중에게는 지금도 청산별곡일수 있습니다. 잘 지켜 갑시다..
77년도 제1회 대학가요제...중3때의 대학가요제...좋은 곡이 많아서 수상하지 못했죠...나 어떡해가 대상...하늘, 젊음 연인들 등이 수상
얄리얄리얄라숑,얄리얄리얄라숑,너무나 기막혓던 노래
그시절이 그립고 그시절의 내가 보고프고 그때의 내동무들
모두가 그립다😢
고려시대 조상들이 사귀다 헤어 질 때 눈물 흘리며 이렇게 노래 했을 것 같다
아이고~~우리 아이들 유치원 원장님이시네 ㅎㅎ
아이들이 벌써 성인이 되었으니 15년은 넘었겠네요..
유치원 행사때 노래부르던 모습이 지금도 눈이 선하네요..지금도 잘 지내시려나?^^
항상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윗분은 본인 고등학교때 국어선생님 이셨다는데.... 국어선생님 하시다 유치원교사? 유치원교사 허시다 국어교사???
WJK K 30년 전 국어선생님 이후 유치원 개원하셨다는 말이 되겠죠.
@@은주-o2h 아ㅡㅡㅡ 그렇게.... ㅋㅋ
@@vancoko 국어교사 하시다가 건강상 은퇴하시고, 나중에 속초에 불교 사찰 소속 유치원 원장으로 부임하셨다 합니다
Thankyou for uploading this!!
유튜브 좋네요. 이런 귀한 영상을 볼 수 있다니...감사합니다
저분한테 수업받으신분들은 행운였네요
얄리 얄리.얼른 날아 오셔용..ㅋ
아무리 듣고또들어도가슴이뭉클하네요
물론 이스라엘 민요를 번안한곡이지만 가장 한국적인 한의 정서를 잘 표현 했다고 본다.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도 원곡인 돌아와요 충무항도 있어지만 조용필 부산항이 월등하다.가시리라는 이명우 노래는 가장 완벽히 표현한 한국인의 정서를 표현 한것이라 생각한다.문화는 다양하게 섞일때 새롭게 더 좋은게 나오는 것이다.더 불리고 퍼지기를 바란다.
충남대학교 학군27기 이종응 대령님이 생각납니다. 제가 특전사 군 시절에 가장 존경했던 대선배님 이셨습니다.
선생님, 반갑습니다.
중3때. 우리 예쁘신 국어선생님께서 불러주셨던 노래 ❤ 아 그리우라😢
규석아 ••••••• 어떻게 지내고있는지 ?! 보고싶고 궁금하기 이를데없구나 • 어머니 아버님도 무사평안하신지 ... 너와 네 ♥부모님♥이 몹시도 그리운데 ... 가까운날에 우리 만나 못다한 이야기 정답게 나누어 보자구나 • 내 친구야 ♥
추억이 새롭읍다
멋짐이 뿜 뿜 나오는 선생님!!!
결혼은 하실거죠? 실례였습니까? 라는 말과
아내의 방...을 답시로 내놓은 장면과
이수만이 한말이 대조된다.
옛날 같았으면... 흥겨운 자리 어쩌구 해놓고, 어여쁜 아가씨.. 치마폭 어쩌구 하는 말.
이건 내 관념에선 연회에 참가한 기생을 연상케한다.
시대가 좋은 방면으로 흐른게 맞다고 느낀다.
이명우 선생의 우아함에 감탄하면서..
이스라엘 민요지만 이런곡을 찿아 우리것으로 만든게 대단한 영혼의 소유자 이신것 같습니다.
꿀성대시네..
교과서에서 보고 노래방에서 불렀는데 라이브로 듣는건 처음이네요 난 이제까지 뭘 부른걸까요 😮
모두들 잘살고 계시죠
멋지다
thankful to my professor Andrew from Helsinki Uni for giving me this song
확실히 예전 사람들이 정신연령이 높네ㅛ
이런분이 천재 음악가죠
70년대 후반에 어느 잡지에서 본 제목.
"장충체육관을 터뜨리다."
가벼운 마음으로 자리했을 사람들의 가슴을 터지게 만든 시간였을듯.
4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
독보적 1위곡
adoroooooooooooooooooooooooo
저때 대학생 들이 진짜 어른같다
예비역 복학생 4학년인가보다
말하는데 연륜이 느껴져
몇 년 전 라디오 듣다가 이 멜로다의 연주곡이 흘러나오길래 깜짝 놀랐습니다. 제목은 기억나지 않눈데 이스라엘 음악이라기에 이명우씨가 사기친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댓글을 보니 가요제 당시에 창작곡이 아님을 밝혔군요. 노래는 참 잘 불었습니다. 가사와 잘 어울리고요.
지금시대와는 좀 다른 당대 대학생님
군대 36개월 꽉 채우고 복학한 4학년이면 .... 26,7세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피부관리 개념 없던 시절이었답니다. 남자들이 화장하면 무슨 기생오라비짓한다 욕먹던 시절이에요. 사실 그랬지요. 그런 사람들은 그저 폼생폼사인 불안정한 생활을 했었고 ....
기타 핑계보단 노래를 좋아하면 추억도 많이 생길겁니다. 부디 자네는 돈 따라가지말고 돈이 인사하는 음악인이 되시게
고려가 망할때,...부를수 밖에 없을 노래구나
靑山別曲 오죽하면 남았겠노...
국어 선생님
Al 요즘국가는 보통이러합니다
여기에서 그시절 명현숙씨를 보내요
충남고 신입생 환영회 때 불렀는데...
예전에 스크랩해놓고 볼려니 제한된국가에서는 재생 안된다고 뜰떄가 언제인데 참 이상한 기준....이제는 또 봐지는건 뭔가요 그리고 소리는 좀 스테레오로 믹스해서 올려주시지는
설경구배우 인줄알았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곡이 이스라엘 민요라서 작곡자가
가수 본인이라고 발표되어 문제가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노래는 정말 좋습니다.
소개할때 이스라엘 민요라고 한거 같은데요.
가시리와 청산별곡을 섞은거 이스라엘 민요라는거 다 미리 밝힌거 같구먼
다시 봐바요 이수만이 이스라엘 민요와 고려가요 가시리를 부른다고 소개하잖아요
대학생 맞냐? 대학총장 같네.
효과는 최소로,목소리는 최대한 자연스럽게,가창력으로,옷차림은 수수하게 승부를 걸었던 그 시대가 그립다.
무서워요
원곡은 이스라엘 민요죠!^^*
원곡이이스라엘민요라는거 첨 알았네요^^
너무슬펀 서정곡같아보여요
@@코스모스-i2u 가시리 이스라엘 원곡도 좋아요!^^^*
@@장미경-n2b 넵^^
감사합니다
@@코스모스-i2u ㅂㅂㅂ
@@장미경-n2b 평소
대학가요제 노래들에 관심이많아서
추억속의 대학가요들을들으며 옛시절을 회상해보는데 참 좋네요
경희=============
2022.09.10(토) 부처님과 아름다운 동행의 길에 오르셨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원장님의 가피 마음속 깊이 새기며 살아가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야부리 치고 있네
진정한 1위곡
레알~ 대학생 맞나요? 교직원 아닌가요?
ㅋㅋㅋㅋ 복학생
대학생 같지가 않아 ㅋㅋ
간첩스타일입니다 나이속이는 간첩
@@박준언-o1h 뭐라는거야
저때대학생들다들저헤어스타일에
도끼빗들고다니던시절이었어오
..
중간에 컬러로 나오는 부분은 뭘까요? 컬러 지원되는 카메라로 찍은건가?
초창기라 흑백카메라와 컬러카메라가 같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su20137393 비디오가 컬러로 보존된 부분이 있다니 신기하네요 ㅋㅋㅋ
이노래 이스라엘 민요죠?
이스라엘 헤브론 민요+고려구전가요 청산별곡을 합친 노래
장지환 여기서 뭐해!!!!! 큐나 돌려!!!!!
완전 백수 아저씨 모드 ㅋㅋ
ㅋㅋㅋㅋㅋㅋ
@@sunnykim6731 아~~그렇군요
국어선생님이되셨군요
지금즈음 정년퇴직하시고
뭘하시고 계실까요....
건강하셨음 합니다
노래도 노래지만 40대는 돼 보이는데 대학가요제라니 충격적이네요
전 수준이 낮나봐요.. 무슨 노래인지 모르겠어요 ㅠㅠ
송강 정철의 가시리 시조에 곡을 붙인곡입니다
청산별곡에 나오죠
@@영이김-c2t가시리도 고려가요입니다 송강정철은 사미인곡 속미인곡 관동별곡
고전문학 본고사준비때문에 가시리 통채로 외워서 기억남
가시리 가시리잇고 나난
바리고 가시리잇고 나난
위 증즐가 태평셩뒤
날러는 엇데 살라하고 나난
바리고 가시리잇고 나난
본고사덕에
향가 고려가요 시조 무조건 통째로 외워야했던 지옥을 맛봤음
ㅎㅎ 행복한 시절이었죠 😅
그러하니 국가가 발전이 더디는거아닙니까 감성도중요하지만 바보 국민한테도
당시 독재에 대한 항거의 외침이라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