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님 궁금한게 있는데요 강의에 나온거랑 다른내용이긴한데요 .. 물속 기포에 수증기가 같이 포함되 있다 가정하고요 그럼 시간이 좀지나면 수증기가 몰온도 때문에 냉각되고 기포안에서 물이 될거 같은데요 그럼 기포가 처음 상태를 유지할수 있을까요 ? 아니면 물속에 흡수될까요 ? 아니면 아무 변화가 없이 표면까지 올라와서 기포안에 있는 물과 함께 터질까요 ? 실험을 해보고 싶은데 어떻게 해봐야 될지 모르겠는데요 혹시 이미 실험한 사례가 있어면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화학을 전공했던 사람으로서 상당히 몰입하면서 봤네요. 사범대 출신답게 지식을 가르치는 기술이 대단합니다. 그리고 돌턴 이야기도 나왔고, 화학을 다룬다면 아보가드로도 꼭 다루어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화학은 분자의 학문인데 아보가드로가 분자의 개념을 정립했기 때문입니다.
오오 과학관에서 강연을 듣고 다시 봐도 좋은 영상이네요! 강연에서 조금이나마 나온 과학쿠키님의 그림이 정말 표현을 잘 했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그림이 영상엔 더 많아서 좋네요 ㅋㅋㅋ 언제나 유익한 정보 전달해 주시는 점 감사합니다! (아 추가적으로 드릴 말씀이 있다면 강연이 너무 좋았던점이 많았어서 다른 주제의 강연도 들어보고싶군요😃)
오, 이번 영상은 화학에 관한 영상이군요! ^0^ 멘델레예프나 모즐리에 관해서는 주기율표를 배웠을 때 같이 들어본 기억이 있는데 이러한 역사적 배경을 통해 다뤄주시니까 차곡차곡 정리가 되는 기분이에요! ^0^ 쿠키님 덕분에 현재의 주기율표가 어떠한 과정을 통하여 만들어져왔는지 알 수 있었어요! 이번 영상도 재미있게 잘 봤어요! 다음 영상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항상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 P.S. 구독자 20만명 달성하신거 너무 너무 축하드려요! ^0^ 저도 그 중의 한 명의 지구로서 항상 쿠키님께서 양질의 영상을 제공해주심에 감사하고 있답니다! ^0^ 항상 감사합니다! ^0^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제가 어느날 어떤 여자사람친구한테 웅? 이라는 답변을 받아서 기분이 좋았는데 그 글자를 다시 보다가 든 생각인데요. 웅 이라는 단어의 조합이 어떻게 나의 감정적 변화를 이끌어냈을까 하고 생각해봤더니, A4용지 백지에다가 웅 이라는 글자를 적어놓고 봤는데, 그 글자를 적기 전 백지 상태의 a4용지에는 일종의 텅 빈 상태지만 웅 이라는 글자를 적었을때에는 그 글자가 백지에서의 하나의 공간을 형성함으로써 어떤 물질의 지위를 갖게 되고 그 물질의 진동이 나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제 생각이 맞을 가능성이 어느정도 될까요? 가능성이 1이라도 있다면 좀더 생각해보고 싶어서요
@@roykim8182 제가 또 생각을 해봤는데, 사실 양자역학을 여기에 대입해봤을때 a4용지에 적힌 어떤 글자는 우리에게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물질적 구성요소를 가지고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지만 현재 자신의 마음상태와 의도에 따라 그 글자는 존재와 비존재의 방향성이 결정되는 거죠. 다른 사람이 내 앞에 있는 a4용지에 글자를 쓴걸(어떤 마음상태를 가지고 있는) 내가 볼때나, 또는 내가 어떤 의도와 뜻을 가지고 빈공간에 글자를 적으면 그 글자는 생기를 가지고 진동을 하게 되면서 존재한다는 방향을 찾게 되는거죠. 예를 들어 아무런 의도와 생각없이 백지에 낙서를 하고 그 낙서를 봤을때는 그 글자의 물질적 구성요소는 존재하지 않는다 라는 방향을 얻게 되는거죠. 제 말이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는것 같나요?
@@roykim8182 응? 과 웅? 그리고 ㅇㅇ?는 셋다 다른 느낌의 언어라고 생각이 되요. 그래서 생김새가 다른 모든 글자는 (동음이의어를 포함해서) 내가 그 글자를 어디다가 적을때 나의 의도와 생각에 의해서 그 글자에게 생기를 불어주고 그로인해 생기를 갖게된 그 글자는 물질인 상태로 존재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푸코 진자가 돌아가는 원리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서는 크게 3가지의 개념이 필요합니다. 1. 관성 : 추의 무게를 상당히 무거운 상태로, 길이를 충분히 길게 놓고 진자를 진동시키게 되면 진자는 관성계와는 무관하게 좌우 운동을 합니다. 2. 구면좌표계 : 지구를 구형으로 놓고, 적도를 위도 0, 그리니치를 기준으로 경도를 설정한 좌표로 공간을 설정합니다. 3. 뉴턴의 운동법칙 : 질량을 지닌 물체를 가속시키기 위해서는 힘이 필요합니다. 진자를 움직이는 힘은 중력으로 둡니다. 지구는 극축을 기준으로 하루에 한 번 회전합니다. 푸코 진자가 역사적으로 가장 먼저 설치된 팡테옹을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팡테옹은 약 48.9도입니다. 약간의 수학적 테크닉을 이용하여, 기하학적으로 공간을 분석할 경우 푸코 진자의 자전 속도 ω=360ºsinΦ (여기서 Φ는 위도) 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수학적 분석, 즉 수학으로 도출된 결과를 증명하기 위해 설계되고 고안된 진자가 바로 푸코진자이며, 실험의 결과는 수학적 예상과 정확하게 일치했습니다. 그러므로 지구가 구형이며, 어느 특정한 위도 선상에서 1일 1회xsinΦ만큼 회전한다는 사실이 푸코진자 실험을 통해 간접적으로 증명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를 좀 더 응용하면 재미있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는데, 북극과 남극의 극축에서 푸코 진자를 설치할 경우 1태양일 기준으로 1회 회전한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반대로 적도 부근에서는 푸코 진자가 회전하지 않습니다. 관련 내용이 더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영문 위키피디아 푸코 진자 관련 자료입니다. 아주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en.wikipedia.org/wiki/Foucault_pendulum 감사합니다 :)
이번꺼 꾸르잼~~~~ 멘델레예프 형 스웩~~~
19:46 후원자 명단중에 1분과학님 ㅋㅋㅋ
엌ㅋㅋ
진짜네 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
왘ㅋㅋㅎㅋㅎㅋㅎㅋ
매번 감동받고 있습니다
날마다 한편의 다큐~~~!
최고예요👍
00:31 봘음보소
과학사를 따라가며 설명해주는거 진짜 너무 좋은거 같아요ㅠㅠ 도움 많이 됬습니다!
쿠키님 딕션이 너무 좋아서 더 몰입이 잘되요 😳❤️
ㅇㅈ ㅎㅎ
드디어 화학쿠기 가시나요? 계속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철학을 파고보면 과학이 있고 과학을 파고들다보면 철학이 있어서 재밌음ㅎㅎ
정말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이과의 진짜 근본은 물리군요
안다루시는 분야가 없네요
전직 물리티쳐
유용한걸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와.. 이거 정말정말 살면서 너무 궁금했던거에요!!! 감사합니다.
누워서 과학쿠키님 영상 보고 계신분~?
일본 망할 가능성 7721%돌파
고등학교때는 화학 안배웠는데 대학교 와서는 배워야하는 과목 중 하나가 화학이라서 기초부터 공부하는 중인데 우연히 이 영상을 보니깐 흥미가 생기게 되는 것 같아요
아이들, 학생들, 어른 모두에게 유익한 내용!! 엄청난 채널입니당^^
전 과학교사 현 크리에이터에 끌려 들어오게 되었는데 틀이 정해진 학교보다는 넓은 세상이 더 어울리시는 것 같아요~
엄청난 영감 얻고, 큰 존경 드리고 갑니당^^
진짜 유익한 채널
좋은지식 감사합니다
쿠키님 궁금한게 있는데요
강의에 나온거랑 다른내용이긴한데요 ..
물속 기포에 수증기가 같이 포함되 있다 가정하고요
그럼 시간이 좀지나면 수증기가 몰온도 때문에 냉각되고 기포안에서 물이 될거 같은데요
그럼 기포가 처음 상태를 유지할수 있을까요 ?
아니면 물속에 흡수될까요 ?
아니면 아무 변화가 없이 표면까지 올라와서 기포안에 있는 물과 함께 터질까요 ?
실험을 해보고 싶은데 어떻게 해봐야 될지 모르겠는데요
혹시 이미 실험한 사례가 있어면 부탁합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체인지 그라운드 보고 왔어요~ 구독할게요~ㅎㅎ
많은 분들의 노고에 찬사를 보냅니다.
와~~우 재밋어요.....!!!!
최고에요❤️
귀에 쏙쏙 잘 들어오는데요~ ^_^ 이 영상 원격 수업에 사용하고싶은데 혹시,,가능할까요?
쿠키님 되베라이너설명시 괴테삽화가??
과학쿠키는 역시 쉽게 설명해 주시는군요
오늘도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와 재밌어요~!
몰라도 빠져들어 듣게 됩니다. 땡큐... !!
이번 영상 유익하고 재미있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화학을 전공했던 사람으로서 상당히 몰입하면서 봤네요. 사범대 출신답게 지식을 가르치는 기술이 대단합니다. 그리고 돌턴 이야기도 나왔고, 화학을 다룬다면 아보가드로도 꼭 다루어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화학은 분자의 학문인데 아보가드로가 분자의 개념을 정립했기 때문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당
오오 과학관에서 강연을 듣고 다시 봐도 좋은 영상이네요! 강연에서 조금이나마 나온 과학쿠키님의 그림이 정말 표현을 잘 했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그림이 영상엔 더 많아서 좋네요 ㅋㅋㅋ 언제나 유익한 정보 전달해 주시는 점 감사합니다! (아 추가적으로 드릴 말씀이 있다면 강연이 너무 좋았던점이 많았어서 다른 주제의 강연도 들어보고싶군요😃)
자이로드롭의 원리 설명 영상 올려주세요!
맴돌이 전류 말하시는 건가?
옛날과학자들이 정말 대단한것같다 지식량은 더 적은데 발상과 생각하는게 다르네
20만이네요 이대로 100만까지가즈아
좀 늦었네,,,
반가워요 쿠키님💖
오, 이번 영상은 화학에 관한 영상이군요! ^0^ 멘델레예프나 모즐리에 관해서는 주기율표를 배웠을 때 같이 들어본 기억이 있는데 이러한 역사적 배경을 통해 다뤄주시니까 차곡차곡 정리가 되는 기분이에요! ^0^ 쿠키님 덕분에 현재의 주기율표가 어떠한 과정을 통하여 만들어져왔는지 알 수 있었어요! 이번 영상도 재미있게 잘 봤어요! 다음 영상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항상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
P.S.
구독자 20만명 달성하신거 너무 너무 축하드려요! ^0^ 저도 그 중의 한 명의 지구로서 항상 쿠키님께서 양질의 영상을 제공해주심에 감사하고 있답니다! ^0^ 항상 감사합니다! ^0^
예매 끄읏! 곧 과학관에서 만나욤!
뭐예매하신거에욥?
@@정현우-t8v 그 대전과학관에서 과학쿠키님이 강의를 한시간반동안 하셔요! 8.10일입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쿠키님 항상 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12분32초에 나오는 인물화는 요한 볼프강 '괴테' 아닌가요ㅎㅎ??
저번에 서점갔는데 쿠키님이 쓰신 것 같은 책이 보여서 홀랑 사왔네요(사랑합니다^^💖💜)
사랑해요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새벽에 이렇게 과학을 볼 수 있다니 너무좋다 마지막 효종님 너무 귀엽고요 ㅠㅠㅠㅠㅠㅠ 저런 쿠키영상 넣어주시면 좋아할거라고 생각하셨어요 큰 오예입니다 ❤️❤️❤️❤️❤️❤️❤️
멋있어요!!!
주기율표가 이런 역사가 있었다니...앞으로 메모하면서 들어야겠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원자가 모여 분자를 이룰때 바깥의 전자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전자끼리는 안붙을거 같은 생각이 들어서요~~~^^
잼나다앙~~😀
ㄹㅇ 개꿀잼 ㅋㅋㅋㅋㅋ 많은걸 배웠어요
🤣
재미있게 보고있는데 파스칼의 원리 설명중에 자동차 브레이크의 면적당 힘의 크기는 면적이 큰 발쪽 실린더와 면적이 적은 바퀴쪽 실린더를 두사람이 각각 누를때 평형을 유지하기 위해선 실린더 면적이 큰쪽 사람이 더큰힘이 필요. 따라서 설명이 반대인듯 합니다.
유익한 영상들 잘보고있습니다~
혹시 멘델레예프가 꾸었던 꿈에관한 일화도 얘기해주실수 있으신가요??
대전인가 보네요 저희학교 근처에요!
하....정말 존경합니다❤❤
인트로 jm님 닮으셨다
근데 목소리톤이 아주 굉장히 높으시네요
중딩이여서 말이 이해가 안될때가 있지만 과학이 좋아서 먼말인진 몰라도 계속 보게된다 ㅎㅎ
과학쿠키님은 q&a안하시나요?
우와....
와 제일 궁금했던 건데!!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제가 어느날 어떤 여자사람친구한테 웅? 이라는 답변을 받아서 기분이 좋았는데 그 글자를 다시 보다가 든 생각인데요. 웅 이라는 단어의 조합이 어떻게 나의 감정적 변화를 이끌어냈을까 하고 생각해봤더니, A4용지 백지에다가 웅 이라는 글자를 적어놓고 봤는데, 그 글자를 적기 전 백지 상태의 a4용지에는 일종의 텅 빈 상태지만 웅 이라는 글자를 적었을때에는 그 글자가 백지에서의 하나의 공간을 형성함으로써 어떤 물질의 지위를 갖게 되고 그 물질의 진동이 나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제 생각이 맞을 가능성이 어느정도 될까요? 가능성이 1이라도 있다면 좀더 생각해보고 싶어서요
그렇다면 공간을 형성하면서 같은 뜻을 가진 다른 글자들도 비교 해보는게 좋지 않을까요?
응? 이라던가 ㅇㅇ?
결론은 니가 커플이라 그런겁니다
나도 연애 그아아아악
@@roykim8182 제가 또 생각을 해봤는데, 사실 양자역학을 여기에 대입해봤을때 a4용지에 적힌 어떤 글자는 우리에게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물질적 구성요소를 가지고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지만 현재 자신의 마음상태와 의도에 따라 그 글자는 존재와 비존재의 방향성이 결정되는 거죠. 다른 사람이 내 앞에 있는 a4용지에 글자를 쓴걸(어떤 마음상태를 가지고 있는) 내가 볼때나, 또는 내가 어떤 의도와 뜻을 가지고 빈공간에 글자를 적으면 그 글자는 생기를 가지고 진동을 하게 되면서 존재한다는 방향을 찾게 되는거죠. 예를 들어 아무런 의도와 생각없이 백지에 낙서를 하고 그 낙서를 봤을때는 그 글자의 물질적 구성요소는 존재하지 않는다 라는 방향을 얻게 되는거죠. 제 말이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는것 같나요?
@@roykim8182 응? 과 웅? 그리고 ㅇㅇ?는 셋다 다른 느낌의 언어라고 생각이 되요. 그래서 생김새가 다른 모든 글자는 (동음이의어를 포함해서) 내가 그 글자를 어디다가 적을때 나의 의도와 생각에 의해서 그 글자에게 생기를 불어주고 그로인해 생기를 갖게된 그 글자는 물질인 상태로 존재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줘닉 나도 연애 그아아아악
티비에 나오셨나요? 본고같아요
12:09 아이오딘보다 아직까지도 요오드가 익숙한 나는 노땅 ㅠ
과학쿠키님 저가 코스모스라는 책을읽으며 떠오른생각인데 우주에서 선풍기를 키면 어떻게돼는지 알려주세요 제발이거 한번만봐주세요
중력이 극대화 한 것이 블랙홀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와 정반대되는 중력이 극소화되어 있는 것도 있나요??^^
옛날에 그냥 원자에 양성자 하나, 전자 하나 붙이고 중성자 조금 더 붙이면 새 원소인줄 알았는데 어떻게 붙이는지는 몰라도 졸라게 어려운걸 알게되었습니다...
2023. 4. 20. 12:25
잘 보고 있습니다
다음주에 강의하실건가요?
7:21뜬금없는 소리지만 순간 고문 도구인 줄..
화학과 학생으로써 크...
과학쿠키 설명 잘한다
⬇️⬇️⬇️
우째 저리 스마트하노? 부럽네
역시 주기율표! ㅎㅎ
21:11 아 정문
과학쿠키가 아니라 윤리쿠키네
쿠키님 전공이 뭐에요???
you make me absurd
아후
넘 감동적이디ㅡ
알람설정이 안떠요 계속
아 베이컨 먹고싶다..
ㅎㅇ
저기 우리집 옆인뎈ㅋㅋㅋㅋㅋㅋㅋ
생명 과학 좀 해주세요
음?? 쿠키영상 끊겼다...
귀납법!!!!!!!!!
점화식!!!!!!!!!
이예에에에에에에에에에
멘델레예프
영상찍는데 뒤에 사람들 왜케 웃기지ㅋㅋㅋ
6:39
카톡 대화명 The International year of the Periodic table
15:22
목다치셨어요ㅜㅜ? 급하고 목을 꽉쪼이면서 말씀하시는거같아요
프란시스 배이컨 아... 배이컨먹고 싶다
ㅎㅇ
여러분 아령하세엿
인류 최악의 원소 우라늄...
러시아 맹모삼천지교 ㄷㄷㄷ
13:07
13:34
주기율표라.... ,
베이컨 먹고 싶다
제스처가 너무정신없네요..
13:10
3분
15 42
쿠키야
푸코진자 물어보자
자전하는데
진자가 왜돌아가냐?
말이되냐?
반박 기다린다
푸코 진자가 돌아가는 원리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서는 크게 3가지의 개념이 필요합니다.
1. 관성 : 추의 무게를 상당히 무거운 상태로, 길이를 충분히 길게 놓고 진자를 진동시키게 되면 진자는 관성계와는 무관하게 좌우 운동을 합니다.
2. 구면좌표계 : 지구를 구형으로 놓고, 적도를 위도 0, 그리니치를 기준으로 경도를 설정한 좌표로 공간을 설정합니다.
3. 뉴턴의 운동법칙 : 질량을 지닌 물체를 가속시키기 위해서는 힘이 필요합니다. 진자를 움직이는 힘은 중력으로 둡니다.
지구는 극축을 기준으로 하루에 한 번 회전합니다.
푸코 진자가 역사적으로 가장 먼저 설치된 팡테옹을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팡테옹은 약 48.9도입니다. 약간의 수학적 테크닉을 이용하여, 기하학적으로 공간을 분석할 경우 푸코 진자의 자전 속도 ω=360ºsinΦ (여기서 Φ는 위도) 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수학적 분석, 즉 수학으로 도출된 결과를 증명하기 위해 설계되고 고안된 진자가 바로 푸코진자이며,
실험의 결과는 수학적 예상과 정확하게 일치했습니다. 그러므로 지구가 구형이며, 어느 특정한 위도 선상에서 1일 1회xsinΦ만큼 회전한다는 사실이 푸코진자 실험을 통해 간접적으로 증명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를 좀 더 응용하면 재미있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는데, 북극과 남극의 극축에서 푸코 진자를 설치할 경우 1태양일 기준으로 1회 회전한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반대로 적도 부근에서는 푸코 진자가 회전하지 않습니다.
관련 내용이 더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영문 위키피디아 푸코 진자 관련 자료입니다. 아주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en.wikipedia.org/wiki/Foucault_pendulum
감사합니다 :)
@@snceckie 와우
죄회수 999회
미성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