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애견인들 중에 문제가 되는 사람들은 개를 개로 보지않고 사람 취급을 하는 얼빠진 사람들이죠........우리 애기, 우리 딸, 우리 아들, 엄마가~, 아빠가~ 식으로 개를 사람 취급을 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데, 이런 사람들이 동물 복지에 과도하게 반응하죠 ^^;
@@나만세-c4b 적극 공감합니다.. 개를 개로써 인정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개도 인격이 있다는 사람들이 문제견을 만들죠.. 늑대로부터 분리되어 인간과 살아온 뒤로.. 개는 많은 인간들의 규칙을 배워서 현재에 "반려견"으로 인정을 받은 것입니다. 인간도 도시를 만들고 문명을 만들면서..공존하는 사람들 사이에 규칙을 만들어 안전을 보장받았기에 현재의 인류가 번창할 수 있었던 것처럼... 개도 "반려견"으로 계속 남을려면 인간의 규칙에 적응하여야 합니다. 규칙도 따르지 않는 개에게 "사회화"를 한다고 사람들이 다니는 거리에 데리고 나와.. 인간을 공격하면.. 개의 규칙을(접근 금지) 따르지 않아서..라고 말하는 정신병자도 있죠..ㅡㅡ;;
안녕하세요.동영상잘 봤습니다. 저도 개,강아지를 무척좋아해서 처음엔 2마리정도 키웠는데 벌써 30마리넘게 키우게 되었습니다. 힘들기도 하지만 개들이 너무 사랑스럽고 이쁩니다. 저는 개들을 너무 사랑하는것 같습니다. 개들이 있어 행복해요.어째거나 앞으로 좋은 영상 보겠습니다.구독했어요~!
확실히 강형욱샘말대로 미국과 유럽의 교육방식이 많이 다르네요. 특히 전기목줄교육은 ㅠㅠ 샘도 너무 마음아파하면서 그방식은 정말 반대라고 하셨어요. 효과는 빠르지만 그방법만 있는게 아니다, 고통이나 제압하기보다 교감으로 설득할수 있다고 믿으시는 분이예요. 저도 동감이구요. 노력많이 하시는거같은데 주제넘게 의견내봤어요.
의견 공유 감사합니다. 제가 오늘 그렇지 않아도 목줄 자극을 테스트해봤거든요. 저희가 도리한테 쓰는 레벨로 확인을 해봤는데.. 전혀 자극을 느끼지 못했었어요. 여기서는 벌의 의미로 사용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지령을 내릴 때 내가 지령을 내린다는 의미로 사용을 하는 거라서 고통을 주는 방식은 아니라고 인식을 하는 것 같긴합니다. 평안한 밤되시길 바랍니다^^
미국사는진돗개도리 앗죄송하네요 아프지않다면 다행이네요. 근데 그트레이너님 교육방식이랑 강형욱샘 방식이 접근법부터 나무 많이 다르니 강샘꺼교육내용 함보셨음 해요. 강샘말씀은 사회화를 위해 너는 내명령을 따라야해 란 방식을 반대로 하시는분이라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샘말씀이 기존 트레이너들은 자신의방법이 많이 쓰이고 옳다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제압하지않아도 가능한 방법이 있다는걸 배우시고 실천하시는분이라;; 의견만 올립니다. 저도 도리와 도리맘의 행복한 미국삶을 기원합니다;;
멋지신 마인드를 가지신 견주님이시네요. 응원합니다. 도리에게도 응원합니다. 강형욱훈련사 동영상도 한번 보세요. 보듬, 한국 TV프로(이경규와함께나오는 프로 및 세상에는 나쁜개는없다) 등을 보시면 참고 되실듯합니다... 참고하시며 훈련하는 목적만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진돗개는 자기 머리 위에 눈이 쌓여도 가만히 앉아 있어요. ㅋㅋ 바로 뒤에 집이 있는데도 그러고 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 4마리 다..... 아마도 그것은 걔네들 스타일인 것 같아요. 그만큼 강인한 아이들이죠. 눈과 비 따위에는 움직이지 않는다 라는 확고한 고집?이 있어요.
예전에 키우던 진돗개 생각이 나네요 진도투견 2세였는데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투견부적합 판정받고 선물받아 얼떨결에 키웠던 개 일반진돗개보다 덩치가 3~40% 커서 덩치가 좀 있었습니다 처음 데려와서 클때까지 짖지도 않아서 벙어린가? 했었는데 크고 나니 1년에 손꼽을 만큼만 짖더군요 낯선사람이 왔을 때 정도.. 그립습니다
전 미국에 가면 개들이 주변에 있어도 큰 두려움을 느끼지 못하는데, 한국에서는 너무 신경쓰여요. 교육이 안된 개들, 그런 개를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는 주인들이 꽤 있어서요. 저희 아파트 1층에 사는 개는 문만 열면 튀어나와서 사람들을 무는데, 그집 아줌나는 “아유, 얘기 왜이래..미안해요..반가워서그래..”이러고 끝입니다. 반복되는 일인되도 말이죠. 문제 행동을 위해 이런 결정을 하셨다니 정말 기뻐요^^
요즘 한국에서 진돗개 호불호가 큽니다. 그럼에도 산책시 진돗개에 대한 젊은 10~30대 호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외국 견종은 무시하면서 지나가는데 진돗개에 대해서는 진돗개다 하면서 멋있다 등등 점점 호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큰든 작던 외국 견종은 그냥 각자 지나가는 추세입니다. 이는 한국인들과 오랜 시간 함께 한 진돗개가 서로 피속 유전자가 상호 싱크가 되는 듯한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저도 개와 고양이를 함께 키웠지만 개는 늑대와 사촌이듯이 기질도 매우 닮아있습니다. 본능적으로 서열을 중시하죠. 개가 사람보다 서열이 높다고 인식하게 되면 여러가지 문제가 많이 생깁니다. 사람에게도 위험하고 개 자신에게도 결국 해가 되죠. 사람과 개 양쪽을 위해서라도 주도권을 사람이 쥐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훈련은 필요합니다. 주변에서 비록 작은 강아지지만 사람이 개에 맞추려고만 하고 개는 개대로 자기 멋대로 행동하고 사나워진 것도 많이 봤어요.
인간의 욕심에 의해서 인위적으로 개량된 견들은 수동적사고를 하고 자연발생견종들은 능동적 사고를 합니다.능동적사고를 하는 토종견들은 견주의 능력을 측정할 수 있기 때문에 견주가 부족하면 쳐다보지도 않지만 반대로 뛰어나면 엄청난 능력을 발휘합니다. 초보나, 중급, 고수, 대가의 개는 질적으로 다르며 개도 순혈도나, 체질에 따라 질적으로 현저한 차이가 납니다. 사실상 훈련사들은 개의 특성을 거의 모른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더구나, 서양인이라면 토종개를 알리가 없슴니다.
여러마리의 진돗개를 키워 봤고 지금도 4마리의 진돗개를 키우는 견주로 진돗개는 본인 스스로가 먹는 양을 조절(?)하는 편인 듯 합니다. 사냥습성이 있어서 그런지 날렵한 몸을 유지(?)하더라고요. 진돗개중 비만견을 많이 보지도 못 했고요. 개의 건강은 살이 쪘는냐보다는 털의 상태를 보면 더 잘 알 수 있어요. 도리.. 참 멋진 댕댕이예요.
네.. 도리의 경우는 첫번째 훈련소에서는 훈련 포기 (거기서 밥도 안 먹고.. 훈련거부) 두번째에서는 잘 훈련이 되었습니다. 호랑이 겁내지 않는다는 건 정말 맞는 말인 거 같아요. 그냥 호랑이면 겁을 낼 수 있겠지만 호랑이가 주인을 위협하면 겁내지 않을 거란 데에 500원 겁니다. 대장에 대한 욕구가 엄청 나고요... 치고빠지는 것은 제가 보고 확인한 바입니다. 쓰다보니.. 모든 면에서의 의견이 일치하네요^^ 암튼 의견 공유 감사드려요~
ㅋㅋㅋㅋ 손오공... ㅋㅋㅋㅋ 무슨 뜻인가 한참 생각했네요 ㅋㅋㅋㅋ 그럼 저는 삼장법사? ㅋㅋ 개들은 기가 막히게 자기보다 센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동물적으로 받아들이는 것 같더라고요. 도리의 경우도 엄청 착하고 인자한 사람들에게 막하는 경향이... ^^;; 그리고 기 센 사람들에게는 상대적으로 가만히 있는 등의 행동을 보인답니다. 일단 개를 키우면 견주는 개를 컨트롤 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고요.. 진돗개는 그게 다른 개들보다 좀 더 힘이 든다는 느낌입니다.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주도권에 대한 것은 보호자와 피보호자의 관계 정립입니다. 주도권이 확실하면 철저히 보호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대신 피보호자는 철저히 복종해야 하지요. 물론 억압이 아닌 보호의 차원이지요. 목줄의 강도로 훈련하는 것이 현재의 일반적인 훈련이고 사실 아이들 교육에도 그대로 적용함. 단지 한국의 개통령은 다르게 훈련함.
어렸을 때 아버님이 개를 좋아하셔서 마당에 훈련이 잘 된 커다란 쉐퍼드와 훈련 안 된 천방지축 점박이 달마시안 그리고 작은 스피츠와 치와와를 함께 키웠는 데, 어느 날 갑자기 새로 하얀 진도개 새끼를 진도에 가셔서 지인에게서 사와 데려왔는 데, 집에 한번 들어가더니 아예 집에서 웅크리고 나오질 않더군요; 아무리 불러봐도;;... 더 큰 문제는 밥을 줬는데도 먹질 않아요; 아무리 배 고파도 아무리 먹이려고 해도 아예 거들 떠 보지도 않고 물도 먹는 걸 못 봤어요;..결국은 제대로 일어나지도 못하고;;...이러다 죽겠다 싶어 다시 원 주인에게 돌려 줬네요...난, 어린 마음에 다른 개들하고만 놀고 거들떠 보지도 않았고;;..지금 생각하니 내가 그때 왜 그랬을 까, 잘해 주지 못한 게 후회로 남네요;...그 후에 가서 잘 살았으려나?? 지금 생각하니 날 쳐다보던 그 하얀 새끼 진도개 얼굴이 아련히 떠 오르네요; 지금 같았으면 잘해줬을 텐데ㅜㅠ;;.....
저는 아가때부터 아버지가 진돗개를 키우셨어요 중학교때는 세퍼트와 진돗개의 믹스견 아이들을 데리고 왔는데~아버지가 평소에도 사람도 개도 절대 스트레스 받으면 안된다고 하셨어요 특히 토토라고 숫놈이었는데~얘는 정말 근육도 많고 멋진아이였거등요~ 짖지도 않고 아버지가 훈련을 잘 시키셔서 말썽한번 안부렸어요~ 근데 서열정리할때 토토 모습 보고 정말 놀랬어요~정말 죽일듯이 싸우는 모습 보고 충격 그자체~그치만 서열정리가 끝나면 세상 누구보다 착한 토토였어요(사람에겐 절대 순종합니다) 아버지는 하루에도 몇번씩 산책하고 꼭 아버지 뒤에서 따라 다녔던 토토였어요~ 아이들을 보면 애들이 무서워하는걸 알기에 앉아서 가만히 있었던 똑똑이였는데~아이들 키우기에 단독주택으로(마당이 아주 넓은 집이었어요) 이사갔는데 늘 집 정말 잘 지켜줬어요~아버지가 출장가시면 더욱 더 열심히 저희를 지켜주었던 든든한 보디가드였어요~^^
진돗개는 정말 자존심이 강한 견종입니다. 평소 잘 하다가도 일부러 시키면 안 하는 청개구리 삼신 탓입니다.ㅎㅎ 좋은 진돗개는 성견이 되면 스스로 알아서 하길 사람보다 낫습니다. 그래서 사별한 뒤는 가슴에 묻게 됩니다. 사실 진돗개는 일당백의 용병이나 마찬가지인데 사회성 훈련을 너무 강하게 시켜버리면 사실상 진돗개의 고유 형질은 퇴화한다 할 수 있습니다. 진돗개는 함부로 짖지 않으며 식구들은 처음 봐도 단번에 알아차리고 혹 아는 사람일지라도 나쁜 맘을 먹고 있다면 귀신처럼 알아차려 경계하고 거주 단지 내 주민의 차 소리 발자국 소리까지 다 알 정도입니다. 애견가들을 보면... 자식 교육 잘 못하는 애견가 역시 개 교육도 잘 하지 못함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랑과 교육을 착각하여 스포일하기 때문이고 무조건 혼내고 때린다든지 혼내야 할 때 혼내지 않고 주인이 참는 것을 사랑으로 인식한 탓입니다. 그래서 눈치가 100단인 개는 그 주인을 닮는다 합니다. 진돗개도 사람처럼 대하고 교육하면 거반 사람처럼 됩니다. 사람이나 개나 3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은 틀림 없는 사실입니다. 날이 갈수록 도리가 멋집니다.^^
도리에게 저 목걸이가 효과가 있어서 다행이네요!! 한편으로는 마음 아플 수 있겠지만 인내의 시간이 있어야 서로 존중하는 마음이 깊어질것입니다.진돗개는 어디가서든 지능이 떨어지는 개가 아니기 때문에 훈련만 잘 된다면 이보다 더 훌륭한 명견이 없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영상 좋았습니다👍🏿
어릴적에 진돗개를 키웠는데, 산책중에 중학교 선배가 아키다라는 개를 목줄도 없이 산책하더라구요. 우리 개하고, 눈깔 돈 상태로 미친듯이 싸움이 붙었는데, 제가 그거 말린다고 중간에 발로 차다가 울 진돗개가 제 발을 물었습니다. 그런데 그 와중에도 주인 발이라고 물다 말아서 살짝 상처만 났네요. 영리해서 어떤 상황에서도 주인은 물지 않아요. 아.. 싸움 결과는 울 진돗개 귀, 입, 코 짖어져서 병원에 가 치료받았습니다. 상태쪽 개는....... 우리 개가 찢어발겨서 생사불가 되었구요. 목줄 안한게 책임이고, 제가 발이 조금 다쳤다고 개값은 안물어주고 그냥 끝났네요. (전 그 선배 졸업할때까지 개갈굼 받았구요....ㅠ) 사실 싸울때 아키다라는 개 죽어갈때 즈음 제가 목줄 끌어서 중간에 끝낼 수 있는데, 동네 아저씨, 아줌마들 수십명 나와서 목줄 잡지말고 그냥 끝까지 놔두라고 해서 그랬다가..정말 둘중 하나 죽는 싸움 봤어요. 아키다라는 개도 대단했습니다. 애지간한 개들 울 개하고 쌈 붙기도전에 튀거나 오줌 질질싸는데, 이녀석들은 둘중 하나 죽을때까지 싸움..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어른들은 왜.. 놔두라고 했을까요 ㅜㅜ 도리도 늘 주의하고 있는데... 얼마전.. 도리한테 돌진한 개를 문적이 있었어요. 상대방 시추가 목줄을 안 한 상태였고.. 도리도 세게 물지 않아 상처가 없어서 그냥 넘어간 적이 있는데.. 그 날은 도리가 시추 목을 물고 놓지를 않아서.. 제가 발로 시추를 찼거든요.. (살살) 그랬더니 놓아주더라고요.. 원래 그 집은 목줄 없이 산책을 많이 하고.. 그 개가 도리한테 돌진해도 꼭 앞에서 멈추던데 그 날은 밤이라 그런지... 멈추질 않더니만.. ㅜㅜ 암튼 늘 주의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user-dori 아.. 그리고 순하다고, 타인에게 다가가는 부분은 정말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옆집 동생이 놀러 왔는데, 울 진돗개가 꼬리 살랑살랑 흔들면서 다가오더라구요. 그리고 앞발로 안기듯이 옆집 동생한테 안기더니 팔목을 살짝 물고 그냥 갔습니다. (물어뜯고 막 으르렁 거린것도 아닙니다. 장난 치듯이..) 그런데 32발 꿰매였어요. 팔을 보니까 물린 자국이 있는데 눌러보니 살이 갈라지고 그 사이로 아주 천천히 피가 스물스물 올라오더니 갑자기 피가 막납니다. ㅡ ㅡ
도리 개인 훈련 영상입니다
th-cam.com/video/1KeHOj9cDpE/w-d-xo.html
한국의 애견인들 중에 문제가 되는 사람들은 개를 개로 보지않고 사람 취급을 하는 얼빠진 사람들이죠........우리 애기, 우리 딸, 우리 아들, 엄마가~, 아빠가~ 식으로 개를 사람 취급을 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데, 이런 사람들이 동물 복지에 과도하게 반응하죠 ^^;
@@나만세-c4b 적극 공감합니다.. 개를 개로써 인정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개도 인격이 있다는 사람들이 문제견을 만들죠.. 늑대로부터 분리되어 인간과 살아온 뒤로..
개는 많은 인간들의 규칙을 배워서 현재에 "반려견"으로 인정을 받은 것입니다.
인간도 도시를 만들고 문명을 만들면서..공존하는 사람들 사이에 규칙을 만들어 안전을 보장받았기에 현재의 인류가 번창할 수 있었던 것처럼... 개도 "반려견"으로 계속 남을려면 인간의 규칙에 적응하여야 합니다. 규칙도 따르지 않는 개에게 "사회화"를 한다고 사람들이 다니는 거리에 데리고 나와.. 인간을 공격하면.. 개의 규칙을(접근 금지) 따르지 않아서..라고 말하는 정신병자도 있죠..ㅡㅡ;;
아니 왜 보신탕을 가지고 지뢀여
이 미친새끼들아
이 넘 대한민국 진도개 키우시는게 대단합니다 해는데 글씨 하나 틀린 것 같고 바로 태클을 거네요 개 같은 놈
대한민국 진도개 외국 에서 키우시는게 대단합니다 했는데 글씨 한글자 틀린 것 바로 태클을 거네 개같은 외국인 인가 대한민국 국민 인가
진돗개는 견주가 친밀하고사랑을 많이주면 스스로 알아서 상황에맞게 주인을 따릅니다
일반적인 훈련보다 사랑을 많이주면... 이게 정답이라 생각합니다.
진짜...모든 사건은 주인탓이 거의 99%....도리와 훈련 열심히 하시다니 정말 훌륭하십니다....우리나라도 의무적으로 주인도 같이 반려견과 훈련받는 시대가 와야하는데..ㅠ.ㅠ
반려견이라서가 아니라 아이들 키우는 것도 똑같아요. 사회에서 사랑받는 아이로 키우기위해서 예의범절을 알려주잖아요^^ 건강하세요~~
아이들에게 예의범절을 가르키기 위해 고통을 주진 않잖아요
@@Smin414 저는 사회화 교육이 중요하다는 걸 말씀드렸어요~ 오해하지 마셨으면.. 도리는 말을 못하니까, 사고의 위험이 있으니까요... 아이들도 예의없이 행동하면 혼내지 않나요?
@@김경숙-h1i 혼내는것과 체벌로서 고통을 주는것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Smin414 예의범절을 배우기위해서 체벌을받는 사람도있어요 저희할아버지는 제가 젓가락질 못한다고 숟가락으로 머리때리고 반찬도못먹게했어요 똑바로할때까지
감사합니다^^ 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한 규율들을 배워나가야 하는 일은 중요한 일인 것 같습니다. 의견 감사드려요
이쁘다 이쁘다 하고 키우다가 망나니 되는것보다 . 마음 아파도 교육하는게 좋아요
이게 사람 아기 키우는데도 비슷함
의무적으로 주인과 반려견이 함께 훈련받는거 우리나라도 필요함..
뼈때리는 공감글
우리나라도 같이 훈련받기를 권하지만 견주들이 바쁘다는 핑계로 맞기고 그냥감 꼭 필요할땐 몆시간씩 같이 받아요
@@TQQQFNGU 맡기고,몇시간-○
@@sky-blue808 대충 봐라 운전하다 보면 글수 있지 너나 잘해
음 참 생명소중하죠 사람이나 동물이나 하지만 다르게 키우고 달라지시겠다니 감사하네요 다른나라까지 가서 보다작은 생영 아끼고 존중하신다니 도리가 행복하겠죠
진돗개인 도리가 저렇게 애교많고 사회성이 있으면 도리 견주께서 평소에 얼마나
노력하고 도리에게 사랑과 관심을 주고 있는지 눈으로 보지 않아도 느낄수 있어요^^
한국인 성향 닮아서 원래 귀찮은거 잘 안하는 견종. 필요한 거만 빠삭하게 한다..예쁨 받으려고도 별로 안 노력. 진도견으 매력..ㅋㅋ
ㅋㅋ 예쁨 받으려고 노력을 안하다는 거에 공감 하네요 😂
아닌데요? 주인 눈치 잘 알아채는데요? 나대지않을뿐 애교도 많은데요? 독립적성향이 좀 있을뿐. 주인의 애정을 바라는건 진도도 똑같씁니다.
도리 목이 불편해보인다 했더니 트레이닝 목걸이였군요. 듣는 저도 맘이 아프지만 더욱더 프랜들리한 도리를 위해 항상 응원할게요!!!
몰랐던 정보도있고 좀더 아이들에대한 생각을
다시한번 생각하게해주는 영상이라 유익하게
본거같아요. ^^
도리는 정말 똑똑한 사랑스런아이네요♥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행복행복한 주말되시길 바랍니다~
문제행동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시고
훈련사를 찾아서 그 문제행동을 그만두게 하려는 견주분도 훌륭하십니다!
아.. 그리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가족 그리고 이웃 그리고 이웃개들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최선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각측보행은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 정말 주인곁에서 함께 걷는 강아지 무리들을 보니 아름답기까지 하네요
대형 견주분들 꼭 보시고 들어야할 말씀인것 같네요,,개는 개고 사람이 먼저지요,,
아무리 개를 자식같이 키우고 싶어도 남들하테 피해를 주는개는 개가 아니고 남들한텐는
폭력배이고 법죄자 개이지요,,
공감합니다. 개를 교육시키는 건 견주의 책임이자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맞는말이구요 사람이 개한테 학대와같은피해를 주는 인간들은 사람이 아니고 예비싸이코패스이니 꼭 동물보호법 강화되서 처벌받길바람.
대형견이건 소형견이건. 견주의 공부와 교육이 기본이 되어야하는 겁니다.
말씀 듣고, 역시나 도리님을 훌륭한 인품인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도리, 그리고 그 보호자들을 어찌 응원하지 않을 수 있으랴?
감사합니다.
진돗개 똘똘해서 주인이 카리스마?! 있어야 따라와요..과정은 다를수 있어요 암튼 진도는 주인에 충성하는 충견입니다. 그래서 사랑스럽죠^^
네.. 다들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도리는 타고난 용맹함은 없는 편이지만.. 주인에 대한 충성은 타고난 것 같아요. 많은 부분 동감합니다.
진돗개가 정말 사납고 똑똑하고 충성심이 강해서 주인말고는 말을 잘안들어요 견주가 진짜 교육을 잘해야함
*스스로 하는 능력이 가장 뛰어난 견종이죠~*
*이래라 저래라 하면 더 안함ㅋㅋ*
안녕하세요.동영상잘 봤습니다. 저도 개,강아지를 무척좋아해서 처음엔 2마리정도 키웠는데 벌써 30마리넘게 키우게 되었습니다. 힘들기도 하지만 개들이 너무 사랑스럽고 이쁩니다. 저는 개들을 너무 사랑하는것 같습니다. 개들이 있어 행복해요.어째거나 앞으로 좋은 영상 보겠습니다.구독했어요~!
구독 감사합니다~~~ 30마리를 넘게 키우신다고요? 정말 개 사랑이 넘쳐나시는 분이시네요!!!
도리 너무 착하게 훈련잘받았네요👍 듬직하고 잘생기고 착하고👍👍👍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요❤❤❤❤❤
같이.더오래.더잘살려고..훈련하는거죠
잘하셧습니다..
도리.홧팅!!
와우!
대단하고 똑똑한 도리가 됐군요.
역시 진돗개는 똑똑해요!! 저도 미국에서 말티푸 기르는데 아직 애기인데 서서히 훈련도 시키고 있거든용 구독 꾸욱 하고 갑니당~ 도리 너무 멋져요!!
영어를 알아듣는 대단한 진도.😗😁 도리~
집사님 설명 귀에 쏙쏙 ㅎㅎ 그래도 밤길 조심하세요
와우 외국에서 진도 기르시네요..
일단 견주분이 참 생각이 좋으시네요..
진도 태생적으로 많이 까칠하죠..
외부에 개를 데려가서 자기개보다 남을 우선 배려하는 마음 참 보기 좋네요..
한번씩 구경올게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네 저도 진돗개는 함께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사회성 부분이 채워져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그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답니다. 민석님, 새로 맞이하는 하루는 행복하고 건강한 날이길 바랄게요~
성견인데 훈련사 말 엄청 잘 알아듣네요. 대박. 2~4개월 사이에 훈련 안되어 있으면 저렇게 알아듣기 힘든데..., 도리는 정말 스마트 하네요
짝짝짝~
도리훌륭하게 잘했어욤..
참잘했어요.♥
도리가 정말 똑똑하고 훈련을 잘받는군요.
훈련 영상중 good sit!!! 도리가 너무 예뻐요!!! 대견하고. . 훈련이 잘되어 각진!! 도리 모습이 무척 멋져요!! 저희는 도리 모습만 보면서 좋다..멋있다..라는 말뿐이지만. . 도리 곁에서 고충이 있으신 도리맘님의 마음 이해됩니다!!
미국에서 진돗개 키우시는게 대단합니다
진도개는 아이큐가 세계모든 탑입니다
훈련 않시켜도 진도견은 주인 말한마디에
복종하는 개입니다
안 시켜도-○
@@sky-blue808 고맙습니다 갈켜줘서 더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혹시라도 나랑 끝말잇기 할까요 너가 한글을 그렇게 토시하나 알았어? 늘 글 태클을 걸고 살어
@@sky-blue808 야 개새키야 너가 그렇게 한글을 잘알어 나랑 통화하고 애기할까?
도리가 훌륭하네요.^^
멋짐 도드라짐!!!!
도리맘 아픈 것도 느껴지지만
훈련사님 말씀에 동감해요.
사람도 환경이 바뀌면 교육을 통해 적응하듯이
배워서 남주는게 아니니 도리도 미국의 환경에 맞게 처신해야지요.
시크한 도리야 행복해라~
역시 진돗개ㅎ생존력 최고
진돌이tv 보면 몸통에 벨트하고 그 벨트에 스프링이 있어 충격을 완화시켜주는~
영어 리스닝이 되는 도리
애 쓰네요ㆍ멋집니다ㆍ
감사합니다. 평안한 밤되세요!
확실히 강형욱샘말대로 미국과 유럽의 교육방식이 많이 다르네요. 특히 전기목줄교육은 ㅠㅠ 샘도 너무 마음아파하면서 그방식은 정말 반대라고 하셨어요. 효과는 빠르지만 그방법만 있는게 아니다, 고통이나 제압하기보다 교감으로 설득할수 있다고 믿으시는 분이예요. 저도 동감이구요. 노력많이 하시는거같은데 주제넘게 의견내봤어요.
의견 공유 감사합니다. 제가 오늘 그렇지 않아도 목줄 자극을 테스트해봤거든요. 저희가 도리한테 쓰는 레벨로 확인을 해봤는데.. 전혀 자극을 느끼지 못했었어요. 여기서는 벌의 의미로 사용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지령을 내릴 때 내가 지령을 내린다는 의미로 사용을 하는 거라서 고통을 주는 방식은 아니라고 인식을 하는 것 같긴합니다. 평안한 밤되시길 바랍니다^^
미국사는진돗개도리 앗죄송하네요 아프지않다면 다행이네요. 근데 그트레이너님 교육방식이랑 강형욱샘 방식이 접근법부터 나무 많이 다르니 강샘꺼교육내용 함보셨음 해요. 강샘말씀은 사회화를 위해 너는 내명령을 따라야해 란 방식을 반대로 하시는분이라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샘말씀이 기존 트레이너들은 자신의방법이 많이 쓰이고 옳다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제압하지않아도 가능한 방법이 있다는걸 배우시고 실천하시는분이라;; 의견만 올립니다. 저도 도리와 도리맘의 행복한 미국삶을 기원합니다;;
@@user-dori 그렇군요 저도 목걸이가 내내 신경쓰였어요 혹시라도 고통을 주는 훈련은 어떠한 경우에도 부작용이 있더라구요^^51줄이 고통을 받는 강도라고 착각했네요 요즘 영화를 넘 많이 봤나봐요
멋지신 마인드를 가지신 견주님이시네요.
응원합니다. 도리에게도 응원합니다.
강형욱훈련사 동영상도 한번 보세요.
보듬, 한국 TV프로(이경규와함께나오는 프로 및 세상에는 나쁜개는없다) 등을 보시면 참고 되실듯합니다... 참고하시며 훈련하는 목적만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이쁘다
똘똘아 ㅡ
요즈음 개들은 유학도 가는군요.. ㅎㅎㅎ 제법 영어도 알아듣고 공부 열씨미 하는가보네요
도리야 화이팅!!!
똑똑한도리 사랑스러워요
같은 배속에서 낳은 제 자식도 성향대로 키워야하더라구요~ 강쥐들도 키우기전에 성향공부도 좀하고 키운다면 훨씬 이뿌게 잘 키울것 같아요~^
영상잘봤어요^^
도리엄마, "우리개연구소" 찾아보셔서 꼭 도움되었으면해요. 진돗개는 우리나라 사람들도 잘 몰라요.
정보 공유 감사드립니다. ^^ 진작에 보고 있지요^^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셨어요^^
거기는 진돗개 전문채널인데요?
@@augustinjeon5966 진정으로 진돗개를 사랑하시는 전문가 채널 맞습니다. 도리엄마가 여기저기 알아 보시는것 같아서 소개드린거에요. 너무 엉터리 전문가들이 많으셔서...
K. Joomi Hyun 맛x 맞o
@@alehan9169 Thank you
모든 일에서 주객전도 되면 안되죠.. 반려견과 견주와의 관계도 마찬가지이구요. 항상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도리야💕 좋은말씀감사해요😘
음... 전 전문가가 아닌 그냥 댕댕이 사랑하는 보통 사람인데요. 진도개에 대한 정보를 접할때마다 느끼는건데요... 진도개는 참 한국사람과 비슷(?)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 할때가 많아요.
맞아요 한국사람과 넘 비슷한.... 씨크하면서 내면의 정서와 배려 등등 너무 닮았어요
사람도 개도 교육이 필요한 거니깐...
넘 맘아파하지 마세용~ ^^
똑똑허네
👍☘️🇮🇪 nice night for a stroll 🚶♀️ with your dog 🐕
개와 주인의 관계부터 정확히 정리하고 훈련하는군.
진돗개는 자기 머리 위에 눈이 쌓여도 가만히 앉아 있어요. ㅋㅋ 바로 뒤에 집이 있는데도 그러고 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 4마리 다..... 아마도 그것은 걔네들 스타일인 것 같아요. 그만큼 강인한 아이들이죠. 눈과 비 따위에는 움직이지 않는다 라는 확고한 고집?이 있어요.
돌이가 참 행복해 보이네요 ^^ 유학파 돌이야 늘 해복해라 ♡
도리야 사랑해
진돗개가 특히 사회화 교육이 중요해요. 보호하려는 성향이 강한 견종이라
도리 너무 똑똑하고 운동신경도 좋아보여 어질리티 하면 잘 할 것 같아요. 사람같아서 하기 싫으면 안할 것 같긴 해요. 결론은 도리 멋지고 똑똑해❤️
와~도리는 2개국어를 알아 듣네요
와 도리는 2개 국어도 하네~~^^♡
도리 눈을 클로즈업 해서 한번 뵈 주세요
예전에 키우던 진돗개 생각이 나네요
진도투견 2세였는데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투견부적합 판정받고 선물받아 얼떨결에 키웠던 개
일반진돗개보다 덩치가 3~40% 커서 덩치가 좀 있었습니다
처음 데려와서 클때까지 짖지도 않아서 벙어린가? 했었는데
크고 나니 1년에 손꼽을 만큼만 짖더군요
낯선사람이 왔을 때 정도..
그립습니다
오.. 신기하네요.. 개마다 정말 다다른가봐요~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미국에 가면 개들이 주변에 있어도 큰 두려움을 느끼지 못하는데, 한국에서는 너무 신경쓰여요. 교육이 안된 개들, 그런 개를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는 주인들이 꽤 있어서요. 저희 아파트 1층에 사는 개는 문만 열면 튀어나와서 사람들을 무는데, 그집 아줌나는 “아유, 얘기 왜이래..미안해요..반가워서그래..”이러고 끝입니다. 반복되는 일인되도 말이죠. 문제 행동을 위해 이런 결정을 하셨다니 정말 기뻐요^^
꼬리털 ㅜㅠ 만지고싶어
Wow!!!!! so smart!!!
요즘 한국에서 진돗개 호불호가 큽니다. 그럼에도 산책시 진돗개에 대한 젊은 10~30대 호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외국 견종은 무시하면서 지나가는데 진돗개에 대해서는 진돗개다 하면서 멋있다 등등 점점 호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큰든 작던 외국 견종은 그냥 각자 지나가는 추세입니다. 이는 한국인들과 오랜 시간 함께 한 진돗개가 서로 피속 유전자가 상호 싱크가 되는 듯한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진돗개가 충성심이 강한건 그만큼 야생성이 강해서라더군요.
서열에 따라 충실하게 행동한다는거죠. 늑대처럼...
그만큼 주인이 확실하게 행동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꼭 키우고 싶지만 배변문제 때문에 못키우고 있어 안타깝습니다....ㅋ
네 동의합니다. 강한 주인일수롤 더욱 충성하는 걸 같긴 해요~
애완견을 키우는게 쉬운 일은 아니죠.
도리가 많이 차분해져서 보긴 좋으네요.
앞집과의 관계 보다도 앞집이 가족을 잃는 슬픔 혹은 잊을 수 없는 트라우마를 가지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셔야죠
아... 앞집 개는 마피아들이 선호하는 이탈리안 경비견 케인코르소여서 제대로 싸움이 붙으면 도리가 더 많아 다칠 거라 생각됩니다. 몸무게도 2.5배 차이 나고요...
왤케 가르치듯 얘기하시는거죠? 앞집과의 관계에 그런것도 포함되어 있는거죠 이쪽이 상처를 입든 저쪽이 상처를 입든 그로인한 관계는 되돌리기 힘든 것이니까요
개는 사람이 아닙니다.. 개는 개일뿐입니다. 이것을 많은 한국 사람들은 착각하죠..훈련사 말이 맞습니다...
저도 개와 고양이를 함께 키웠지만
개는 늑대와 사촌이듯이 기질도 매우 닮아있습니다.
본능적으로 서열을 중시하죠.
개가 사람보다 서열이 높다고 인식하게 되면 여러가지 문제가 많이 생깁니다.
사람에게도 위험하고 개 자신에게도 결국 해가 되죠.
사람과 개 양쪽을 위해서라도 주도권을 사람이 쥐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훈련은 필요합니다.
주변에서 비록 작은 강아지지만 사람이 개에 맞추려고만 하고 개는 개대로 자기 멋대로 행동하고 사나워진 것도 많이 봤어요.
사람도 교육안받으면 악플이나 달죠.
우리개연구소 영상보시기 바랍니다 진돗개에 대한공부가 젤 잘되는 영상입니다
어머 나도 우개연 광팬임더 ㅎ
와.. 나보다 영어 잘 알아묵넹. 끄응
인간의 욕심에 의해서 인위적으로 개량된 견들은 수동적사고를 하고 자연발생견종들은 능동적 사고를 합니다.능동적사고를 하는 토종견들은 견주의 능력을 측정할 수 있기 때문에 견주가 부족하면 쳐다보지도 않지만 반대로 뛰어나면 엄청난 능력을 발휘합니다. 초보나, 중급, 고수, 대가의 개는 질적으로 다르며 개도 순혈도나, 체질에 따라 질적으로 현저한 차이가 납니다. 사실상 훈련사들은 개의 특성을 거의 모른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더구나, 서양인이라면 토종개를 알리가 없슴니다.
너무 예쁘고 대견하고 자랑스러워요
역시 우리 한국견이 최고
✌✌✌✌✌✌✌✌✌✌✌✌
근데 도리가 체격도 작고 말랐는데요~ 안쓰러워요.
도리가 저희 다섯 가족보다 고기를 더 많이 먹는데.. 이상하게 체형이 날렵하네요. 그런데 홑개가 원래 얄상하다고 하더라고요~
여러마리의 진돗개를 키워 봤고 지금도 4마리의 진돗개를 키우는 견주로 진돗개는 본인 스스로가 먹는 양을 조절(?)하는 편인 듯 합니다. 사냥습성이 있어서 그런지 날렵한 몸을 유지(?)하더라고요. 진돗개중 비만견을 많이 보지도 못 했고요. 개의 건강은 살이 쪘는냐보다는 털의 상태를 보면 더 잘 알 수 있어요. 도리.. 참 멋진 댕댕이예요.
진돗개가 주인만 따른다고 생각하는데...훈련소에 맡기면 훈련됩니다..
진짜 훈련잘된 진돗개보면 왠만한 외국견들 눈에도 안들어올정도로 영리하고 듬직해요..
그리고, 진돗개는 호랑이를 만나도 겁내지 않는 유일한 견종이죠...
덩치큰 숫컷진돗개 훈련시켜서 함 키워보면 외국대형견들틈에서도 대장놀이하고 다님...크기가 중형견인데도...엄청 똑똑하고 사납고 사냥에도 특화되어서 엄청 빠르고 치고빠지는걸 잘해서 대형견들이 쉽게 이기질 못하고 오히려 줄행량침
네.. 도리의 경우는 첫번째 훈련소에서는 훈련 포기 (거기서 밥도 안 먹고.. 훈련거부) 두번째에서는 잘 훈련이 되었습니다. 호랑이 겁내지 않는다는 건 정말 맞는 말인 거 같아요. 그냥 호랑이면 겁을 낼 수 있겠지만 호랑이가 주인을 위협하면 겁내지 않을 거란 데에 500원 겁니다. 대장에 대한 욕구가 엄청 나고요... 치고빠지는 것은 제가 보고 확인한 바입니다. 쓰다보니.. 모든 면에서의 의견이 일치하네요^^ 암튼 의견 공유 감사드려요~
@@user-dori 500원이용...?ㅋㅋㅋㅋㅋㅋ
훈련이라는게 여러사람 모두에게 맞는 훈련법은 없어요 결국에는 큰 문제없이 목표를 이뤘으면 성공이니까 중간에 포기하지말고 꼭 꼭 성공하길 바래여 실패는 한다면 강아지한테 더 큰 상처인건 아시져
손오공과 삼장법사 입니까?
도리가 목줄이 2개인데
한개가 트레이닝칼라 그것인가 봅니다
우리집얘긴데
진돗개가 주도권 잡으면
우리집 서열도 개가 막 정해줍디다
가족들 모두들 나갔다 집에 들어오면 먼저 개하고 한바탕 신고식 애교 떨고 살아야 합니다
서로 개에게 잘보이기 경쟁을 합니다^^
훈련비용에 목줄도 비싸 보이는거 2개씩 하고 비용이 수월찮겠습니다
도리같이 용맹하고 똑똑한데 의리있는 견종이 내 가족이 되서 서로 교감을 나누는것은 참 멋진거지요
사자하고 가족처럼 지내는것처럼
ㅋㅋㅋㅋ 손오공... ㅋㅋㅋㅋ 무슨 뜻인가 한참 생각했네요 ㅋㅋㅋㅋ 그럼 저는 삼장법사? ㅋㅋ 개들은 기가 막히게 자기보다 센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동물적으로 받아들이는 것 같더라고요. 도리의 경우도 엄청 착하고 인자한 사람들에게 막하는 경향이... ^^;; 그리고 기 센 사람들에게는 상대적으로 가만히 있는 등의 행동을 보인답니다. 일단 개를 키우면 견주는 개를 컨트롤 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고요.. 진돗개는 그게 다른 개들보다 좀 더 힘이 든다는 느낌입니다.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육아도 같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얘들을 원하는데로 놔 두는 것이 (예:소리지르며 공공장소에서 뛰어다니게 하는것) 아이들을 위한 일이 아닙니다.
중성화 시술 해주세요!! 숫놈은 발정기 다가오면 근처의 모든 대상이 경쟁 상대 입니다.중성화 시키면 상대 숫놈들이 경쟁자로 인식 하지 않고 싸우지도 않습니다.
6개월 때 해줬는데.. 정말 안 했으면 더 많은 사고를 쳤었겠다하는 생각은 늘 합니다. 더 많이 탈출했을테고.. 의견 공유 감사드려요!
중성화하고 느긋해지는 애들도있지만 아닌애들도 있습니다
도리야 이제 말은 언제할거야??
솔직히 너 국어, 영어 다 가능하지? 그치?? ㅋㅋ
진돗개는 오로지 자기주인에게만 충성하는 습성 땜에 훈련을 통해서 길들이기가 힘들고 들었어요.
그래서 훈련을 통한 군견이나 탐지견이 안나온다네요.
보기만해도 늠름하고 믿음직스런 도리~
한국도 훈련 방식은 똑같아요. 주도권이 제일 먼저 입니다.
문제는 훈련소 보다는 가정에서 키우는 일반적인 애견인이죠.....개를 우리 애기, 우리 딸, 우리 아들...이런식의 개를 사람인양 키우는 얼빠진 인간들 이죠
풍채가 좋군요,,,
주도권에 대한 것은 보호자와 피보호자의 관계 정립입니다.
주도권이 확실하면 철저히 보호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대신 피보호자는 철저히 복종해야 하지요. 물론 억압이 아닌 보호의 차원이지요.
목줄의 강도로 훈련하는 것이 현재의 일반적인 훈련이고 사실 아이들 교육에도 그대로 적용함. 단지 한국의 개통령은 다르게 훈련함.
안녕하세요 저희영국에 사는 진돗개 엄마인데요 7개월인데 무지말안들어서 요즘 훈련을 받라봐야할까 고민중이랍이다 영상보고 공부중에 왔어요 도리 훈련 멋져요. 몇개월이였나요? 저희집 아이도 잘할수있을까요?
도리는 돌즈음에 훈련 시작했던 거 같아요. 훈련 생각있으시다면 더 크기 전에 받는 걸 권장드려요
도리가 엄청 똑똑하네요 너무 사랑스럽구요 귀여워요~>_
한국도 그렇게 훈련합니다
어는 나라를가든
훈련방식은 모두 같습니다
훈련사 입니다
어렸을 때 아버님이 개를 좋아하셔서 마당에 훈련이 잘 된 커다란 쉐퍼드와 훈련 안 된 천방지축 점박이 달마시안 그리고 작은 스피츠와 치와와를 함께 키웠는 데, 어느 날 갑자기 새로 하얀 진도개 새끼를 진도에 가셔서 지인에게서 사와 데려왔는 데, 집에 한번 들어가더니 아예 집에서 웅크리고 나오질 않더군요; 아무리 불러봐도;;... 더 큰 문제는 밥을 줬는데도 먹질 않아요; 아무리 배 고파도 아무리 먹이려고 해도 아예 거들 떠 보지도 않고 물도 먹는 걸 못 봤어요;..결국은 제대로 일어나지도 못하고;;...이러다 죽겠다 싶어 다시 원 주인에게 돌려 줬네요...난, 어린 마음에 다른 개들하고만 놀고 거들떠 보지도 않았고;;..지금 생각하니 내가 그때 왜 그랬을 까, 잘해 주지 못한 게 후회로 남네요;...그 후에 가서 잘 살았으려나?? 지금 생각하니 날 쳐다보던 그 하얀 새끼 진도개 얼굴이 아련히 떠 오르네요; 지금 같았으면 잘해줬을 텐데ㅜㅠ;;.....
정말 개를 많이 키우셨네요. 진돗개도 잘 적응했으면 좋았을 텐데.. 하기사 아기개가 암 것도 먹지 않으니.. 저 같아도 돌려 보냈을 것 같아요 ㅠㅠ
저는 아가때부터 아버지가 진돗개를 키우셨어요 중학교때는 세퍼트와 진돗개의 믹스견 아이들을 데리고 왔는데~아버지가 평소에도 사람도 개도 절대 스트레스 받으면 안된다고 하셨어요 특히 토토라고 숫놈이었는데~얘는 정말 근육도 많고 멋진아이였거등요~ 짖지도 않고 아버지가 훈련을 잘 시키셔서 말썽한번 안부렸어요~ 근데 서열정리할때 토토 모습 보고 정말 놀랬어요~정말 죽일듯이 싸우는 모습 보고 충격 그자체~그치만 서열정리가 끝나면 세상 누구보다 착한 토토였어요(사람에겐 절대 순종합니다) 아버지는 하루에도 몇번씩 산책하고 꼭 아버지 뒤에서 따라 다녔던 토토였어요~ 아이들을 보면 애들이 무서워하는걸 알기에 앉아서 가만히 있었던 똑똑이였는데~아이들 키우기에 단독주택으로(마당이 아주 넓은 집이었어요) 이사갔는데 늘 집 정말 잘 지켜줬어요~아버지가 출장가시면 더욱 더 열심히 저희를 지켜주었던 든든한 보디가드였어요~^^
감동
개들 끼리의 싸움은 서열싸움 일때가있다, 그런 싸움에는 사람이 개입 해서는 안된다.
진돗개가 왜 진돗개인지 아직도 모르시는분은 진돗개는 영특해 상황판단을 잘해 즉 눈치가 빨라 이 부분을 특히 유의해서 다루어야 합니다 훈련시도 마찬가지임
확실히 댓글들만 읽어봐도 개를 키워봤는지 아닌지 사랑하는지 싫어하는지 딱 파악이됨
아 저도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어요~ 댓글을 보면 개를 키웠는지 아닌지가 구분이 되고 그에 따른 의견들도 달라지죠. 특히 진돗개는 더더욱 그런 거 같아요. 워낙 한국을 대표하는 견종으로 인식이 되다보니... 가지고 있는 이미지 자체가 워낙 좋아서 말이지요*^*
확실히 얼굴이 시바견하고 진도개하고 다르네요. 진도가 얼굴이 훨씬 얄상하고 예리한느낌...
진돗개는 정말 자존심이 강한 견종입니다.
평소 잘 하다가도 일부러 시키면 안 하는 청개구리 삼신 탓입니다.ㅎㅎ
좋은 진돗개는 성견이 되면 스스로 알아서 하길 사람보다 낫습니다.
그래서 사별한 뒤는 가슴에 묻게 됩니다.
사실 진돗개는 일당백의 용병이나 마찬가지인데
사회성 훈련을 너무 강하게 시켜버리면 사실상
진돗개의 고유 형질은 퇴화한다 할 수 있습니다.
진돗개는 함부로 짖지 않으며 식구들은 처음 봐도 단번에 알아차리고
혹 아는 사람일지라도 나쁜 맘을 먹고 있다면 귀신처럼 알아차려 경계하고
거주 단지 내 주민의 차 소리 발자국 소리까지 다 알 정도입니다.
애견가들을 보면...
자식 교육 잘 못하는 애견가 역시 개 교육도 잘 하지 못함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랑과 교육을 착각하여 스포일하기 때문이고
무조건 혼내고 때린다든지 혼내야 할 때 혼내지 않고
주인이 참는 것을 사랑으로 인식한 탓입니다.
그래서 눈치가 100단인 개는 그 주인을 닮는다 합니다.
진돗개도 사람처럼 대하고 교육하면 거반 사람처럼 됩니다.
사람이나 개나 3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은 틀림 없는 사실입니다.
날이 갈수록 도리가 멋집니다.^^
뼈가되고 살이 되는 말씀 너무 감사드려요~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 도리도 행복할 것 같아요. 여러 의견들이 모여서 도리한테 뼈가되고 살이 되어서 말이지요. 좋은 하루되세요!
마음이 아파서 못하겠다면 반려견이든 자녀든 키우지 말아야죠..
미국 올리버샘도 진돗개를 키우는데 미국1세대이내..
아무쪼록 가물치처럼 미국내의 개들에게 한국 토종
진돗개의 위엄을 보여주기를..미국의 한국산 가물치
처럼 온 미국을 진돗개로 덮어버리기를......
도리에게 저 목걸이가 효과가 있어서 다행이네요!! 한편으로는 마음 아플 수 있겠지만 인내의 시간이 있어야 서로 존중하는 마음이 깊어질것입니다.진돗개는 어디가서든 지능이 떨어지는 개가 아니기 때문에 훈련만 잘 된다면 이보다 더 훌륭한 명견이 없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영상 좋았습니다👍🏿
네.. 훈련이 되는 개인데., 그걸 안 할 수도 없는 것 같습니다. ^^ 의견 감사드려요~~~
전기 충격목줄 달았넹..
어릴적에 진돗개를 키웠는데, 산책중에 중학교 선배가 아키다라는 개를 목줄도 없이 산책하더라구요. 우리 개하고, 눈깔 돈 상태로 미친듯이 싸움이 붙었는데, 제가 그거 말린다고 중간에 발로 차다가 울 진돗개가 제 발을 물었습니다. 그런데 그 와중에도 주인 발이라고 물다 말아서 살짝 상처만 났네요. 영리해서 어떤 상황에서도 주인은 물지 않아요. 아.. 싸움 결과는 울 진돗개 귀, 입, 코 짖어져서 병원에 가 치료받았습니다. 상태쪽 개는....... 우리 개가 찢어발겨서 생사불가 되었구요. 목줄 안한게 책임이고, 제가 발이 조금 다쳤다고 개값은 안물어주고 그냥 끝났네요. (전 그 선배 졸업할때까지 개갈굼 받았구요....ㅠ) 사실 싸울때 아키다라는 개 죽어갈때 즈음 제가 목줄 끌어서 중간에 끝낼 수 있는데, 동네 아저씨, 아줌마들 수십명 나와서 목줄 잡지말고 그냥 끝까지 놔두라고 해서 그랬다가..정말 둘중 하나 죽는 싸움 봤어요. 아키다라는 개도 대단했습니다. 애지간한 개들 울 개하고 쌈 붙기도전에 튀거나 오줌 질질싸는데, 이녀석들은 둘중 하나 죽을때까지 싸움..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어른들은 왜.. 놔두라고 했을까요 ㅜㅜ
도리도 늘 주의하고 있는데... 얼마전.. 도리한테 돌진한 개를 문적이 있었어요. 상대방 시추가 목줄을 안 한 상태였고.. 도리도 세게 물지 않아 상처가 없어서 그냥 넘어간 적이 있는데.. 그 날은 도리가 시추 목을 물고 놓지를 않아서.. 제가 발로 시추를 찼거든요.. (살살) 그랬더니 놓아주더라고요.. 원래 그 집은 목줄 없이 산책을 많이 하고.. 그 개가 도리한테 돌진해도 꼭 앞에서 멈추던데 그 날은 밤이라 그런지... 멈추질 않더니만.. ㅜㅜ 암튼 늘 주의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user-dori 아.. 그리고 순하다고, 타인에게 다가가는 부분은 정말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옆집 동생이 놀러 왔는데, 울 진돗개가 꼬리 살랑살랑 흔들면서 다가오더라구요.
그리고 앞발로 안기듯이 옆집 동생한테 안기더니 팔목을 살짝 물고 그냥 갔습니다. (물어뜯고 막 으르렁 거린것도 아닙니다. 장난 치듯이..) 그런데 32발 꿰매였어요. 팔을 보니까 물린 자국이 있는데 눌러보니 살이 갈라지고 그 사이로 아주 천천히 피가 스물스물 올라오더니 갑자기 피가 막납니다. ㅡ ㅡ
미국사회에서 사회화 교육은 필요하긴한데, 단기에 목적 달성을 하기 위해 전기고문을 가해 복종을 시킨다는게 옳은 방식일런지......
저도 그 부분에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저희가 평소에 쓰는 자극은 사람은 느끼지 못할 정도의 자극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각측보행이 정말 중요한 거군용 ㅜㅜ 각측보행 혼자 여기저기서 배운 걸로 해보려고 했는데ㅜㅜ 넘 어려워서 아직 엄두도 내지 못하고있어요ㅠㅜㅠㅠ 흑 공시 합격하면 꼭 저도 같이 훈련받으러 가기가 저의 위시리스트!!!😍